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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을가다)사이버다임 "기업 정보 통합의 최강자 되겠다"(VOD)
  • (상장기업을가다)사이버다임 "기업 정보 통합의 최강자 되겠다"(VOD)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IT라고 하면 주로 반도체나 LCD 등의 하드웨어만 각광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특히 포털과 인터넷 게임 뿐만 아니라 사이버다임(066690)과 같은 기업형 소프트웨어 인프라 영역 역시 각광을 받고, 또 좋은 테마로 자리잡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코스닥 새내기 상장사 사이버다임(066690)의 현석진 대표는 회사 비전을 이같이 제시했다. 사이버다임은 기업형 소프트웨어 패키지 전문업체. 지난 1998년 포항공대(現 포스텍) 실험실 벤처 1호로 출발해 스핀오프 과정을 거쳐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사이버다임의 주력 사업은 EDMS와 KMS 등 크게 2가지다. EDMS는 Enterprise Document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일컫는다. 기업내 수없이 많은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컨텐츠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EDMS는 문서 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비롯해 UCC 등 멀티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컨텐츠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MS는 Knowledge Management System으로 지식관리 시스템을 뜻한다. 즉, 직원들이 업무 수행중에 얻게되는 다양한 노하우들이 머릿속에만 머물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킨 것. 쉽게 말해 회사의 핵심 지적 자산을 시스템化 시켜 최대한의 업무 성과를 지원해 주는 것이 바로 KMS 라고 할 수 있다. 주요 매출처는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및 연구소 등 총 4곳. 일반 기업의 경우 KT(030200)와 POSCO(005490), 한화(000880) 등 총 125개 달하는 회사들을 고객으로 삼고 있으며, 지식경제부와 노동부 등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특허청에 이르기까지 100군데가 넘는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회사 설립이후 최근까지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5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사이버다임은 2006년에 75억원, 작년에 100억원을 각각 달성하면서 매년 30%대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올해 목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억원과 30억원. 회사측은 앞으로도 매년 평균 30%의 성장률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측은 특히 주력제품인 EDMS와 KMS의 업그레이드 버젼 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제품이자 웹 기반의 정보 통합 시스템인 EP가 가세한다면 오는 2010년까지 약 45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현 대표는 최근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장 일정을 바꾸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신뢰`라고 답했다. 현석진 대표는 "현재 주식시장이 좋지 않더라도 계획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일정대로 상장을 추진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회사가 시장에서 신뢰를 쌓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사이버다임,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2008.10.13 I 김일문 기자
동영상, 전문사이트는 주춤 포털은 쑥쑥
  • 동영상, 전문사이트는 주춤 포털은 쑥쑥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동영상 전문사이트 판도라TV의 성장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반면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동영상 서비스는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지난 2005년 9월부터 동영상 업체들 월간 방문자수를 분석해 본 결과, 최근들어 다음 TV팟과 네이버 비디오 등 포털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TV팟의 지난 9월 월간 방문자수는 약 69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50% 가량 증가했다. 네이버 비디오 역시, 9월 방문자수는 약 512만명으로 전년동월 보다 39% 정도 늘었다. 반면 동영상포털 업체 선두 자리를 지켜온 판도라TV는 526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7.6% 감소했다. 그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판도라TV가 지난해 8월 이후 답보 상태를 보이다 올해 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는 것이라 주목된다. 판도라TV와 같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의 경우, 아직까지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고 저작권 침해 논란도 지속되고 있어 성장세도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막대한 이용자와 규모를 갖춘 주요 포털들의 선전도 전문사이트들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김정미 랭키닷컴 웹애널리스트는 "전문사이트 방문자수가 감소하는 것은 UCC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이 줄어들었다기 보다 양질의 동영상 콘텐트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8.10.09 I 임일곤 기자
"CMA송 따라부르니 상금이 따라오네"
  • "CMA송 따라부르니 상금이 따라오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9일부터 11월10일까지 한 달간 `느낌 팍팍! CMA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 실린 동양CMA송을 따라 부르는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제작, 이 동영상을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제작한 UCC를 포털사이트에 게재한 뒤 URL을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내 이벤트 게시판에 적어 놓으면 응모 끝. 개사나 편집 등에 일정한 형식이 없어 얼마든지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 최종 심사를 통해 1등 1명에게 100만원, 2등 2명에게 각각 50만원, 3등 10명에게 각각 20만원씩의 상금을 CMA 계좌로 지급한다. 김진완 동양종금증권(003470) 이비즈(e-Biz)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자발적이고 개성넘치는 UCC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데서 착안했다"며 "아직까지 CMA가 생소한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사 CMA의 다양한 혜택까지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11월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1588-2600번으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동양종금證, 대치본부점서 투자설명회 개최
2008.10.09 I 손희동 기자
정부 `국민 집단지성 활용` 정책백과사이트 오픈
  • 정부 `국민 집단지성 활용` 정책백과사이트 오픈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국민들이 국가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정책백과사이트가 열린다.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위키` 방식을 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래기획위원회`와 `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와 함께 위키 방식에 기반한 `드림코리아(www.dreamkorea.org)`사이트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 문화부는 국민 집단지성을 활용한 위키 방식의 정책백과사이트 `드림코리아`를 오픈했다.                     위키란 하나의 콘텐트에 대해 여러 사람이 글을 쓰면서 집단 지성의 힘으로 콘텐트틀 완성하는 방식이다. 세계최대 오픈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인 예다. 드림코리아는 이러한 위키 방식의 쌍방향 소통 채널을 만들어 기존 일방적인 정보제공 서비스 단계를 넘어 국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만들어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드림코리아는 녹색성장 등 미래정책을 국민 제안으로 보다 발전시키는 `미래비전백과` 코너와 지역발전과 관련된 정책제안을 하는 `우리동네생활공감백과`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비전백과`는 지난 7일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미래관련 과제를 비롯해 창조경제, 녹색성장, 소프트혁명, 교량국가 등 미래 한국의 번영과 직결된 미래 전략을 놓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 코너는 자료축적 과정에서 주관적인 의견과 주장 보다 사실에 기반한 지식 공유와 정책 생산이 활발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정책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동네생활공감백과`는 전국 232개 시군구의 흥미로운 지역소사부터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추억의 장소 등을 볼 수 있는 코너다. 여기에 국민 개개인의 손수제작물(UCC)을 올릴 수 있어 지역 콘텐트의 질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우리동네생활공감백과에도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관련된 정책제안이나 개선사항을 직접 건의할 수 있다. 드림코리아는 향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책포털(www.korea.kr)`과 행정안전부가 준비 중인 `국정피디아(가칭)`와 연계해 정부 정책에 대한 검색을 통한 지식을 기반으로 정책제안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08.10.08 I 임일곤 기자
KT WIBRO,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 KT WIBRO,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서울 지역에 머물던 'KT 와이브로'의 서비스 권역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KT(030200)는 2일 경기도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경기도청, 방송통신위원회,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속의 경기도, KT WIBRO와 함께'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 전역에 이어 수도권 지역으로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계기로 국내 인구의 50%가 이용 가능한 광역 무선초고속인터넷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확대된 수도권에 적용된 와이브로 웨이브2는 기존보다 2배 가량 빨라진 하향 최대 37.44Mbps 속도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지하철과 주요 간선도로를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 19개시의 동일생활권을 기반으로 그 활용도가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웹서핑은 물론 UCC, 동영상 강의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전송이 한층 손쉬워질 것으로 자신했다. KT는 단말과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울 지역 등에 구축된 와이브로 또한 웨이브2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KT는 이날 행사장에서 와이브로를 이용해 실시간 동영상 강의, 증권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자사전, PMP, 미니노트북 등 다양한 휴대형 디지털기기를 선보였다. 또 와이브로 협력시스템을 활용한 학교, 회사, 병원에서의 실생활 응용 모습 및 인터넷 택시, 버스PC방 등 최첨단 통신 기술을 이용한 공공서비스 시연했다..윤종록 KT 성장사업부문장은 “와이브로의 수도권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물류 유통 시스템에의 적용 및 모바일 오피스 구축 등 무선 IT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KT "IPTV, 함께 이끌어가요"☞뒤숭숭한 KT..'검찰폭풍·인사시즌' 겹쳐☞KT '韓-美-中-臺' 잇는 해저광케이블 구축
2008.10.02 I 박지환 기자
'바람의 나라', 수목극 전쟁 '넷心' 공략으로 승부수
  • '바람의 나라', 수목극 전쟁 '넷心' 공략으로 승부수
  • ▲ KBS 2TV '바람의 나라'(사진=KBS)[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2TV '바람의 나라'가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네티즌 공략 카드를 뽑아들었다.  UCC사이트인 판도라 TV를 통해 현재 방영중인 '바람의 나라'를 방영 직후 무료로 온라인 서비스하기로 한 것.  판도라 TV는 '바람의 나라'의 온라인 판권을 가지고 있는 브로드밴드미디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1일부터 사이트 내 특집페이지를 마련, 36부작 전편을 일반화질 및 고화질로 서비스한다. 판도라 TV 측은 이 밖에 이용자가 '바람의 나라' 영상을 자기 채널로 가져가거나, 2분 이내 영상물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편집할 수도 있게 했다. 즉 '바람의 나라'를 가지고 다양한 동영상 UCC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현재 '바람의 나라'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와 SBS '바람의 화원'과 함께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의 나라'는 두 작품에 비해 인터넷상 네티즌의 참여도가 뒤쳐져 애를 태우고 있다. 그러나 이번 무료 공개로 '바람의 나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접근이 쉬워졌고, 이에 따라 넷심을 통한 입소문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의 동영상 다시보기를 관리하는 한 방송사 관계자는 "시청률이 갈수록 네티즌의 참여와 입소문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며 "'바람의 나라'의 이번 시도가 드라마의 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결과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TV천하 삼분지계③]日 예능, 틈새공략...물고 물리는 시청률 경쟁☞[TV천하 삼분지계②]맞'바람'에 '베토벤'...드라마 삼국지, 강점과 약점은?☞[TV천하 삼분지계①]수목드라마, 日 버라이어티 팽팽한 '삼국정립'☞임정은, 고구려 공주 '세류'로 '바람의 나라' 합류☞'바람의 나라', 하반기 드라마 中 스페셜 방송 시청률 '최고'
2008.10.01 I 김용운 기자
쌍섶다리의 전통을 찾아서
  • 쌍섶다리의 전통을 찾아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후원하고 한우 직거래 다하누촌이 주최하는 '2008 다하누 쌍섶다리축제'가 오는 10월 18일(토)~ 19일(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쌍섶다리 설치과정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잊혀진 섶다리민요를 그대로 재현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쌍섶다리는 1699년(숙종 25년)에 처음 시작한 다리로, 새로 부임하는 강원관찰사가 단종대왕의 능이 있는 영월의 장릉을 참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주천강을 건너야 했으나 외섶다리를 건널 수 없게 되자 강(江)을 마주보고 있는 주천면 신일리와 주천리 주민들이 다리를 하나씩 맡아서 쌍섶다리로 놓아 일행이 건널 수 있도록 했던 것이 유래가 되었다. 8회째를 맞은 본 축제는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세대간의 간격을 좁히며 지역경제 활성화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젊은 층에 외면을 받았던 기존 전통축제와 달리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한우사진촬영대회는 축제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를 대상으로 하며, 축제기간 촬영한 한우사진을 선별해 시상한다. 그 외에 UCC공모전을 통해 섶다리 축제기간 다양한 주제로 촬영한 동영상을 심사할 예정이다. 두 행사는 11월 15일(토) 시상하며, 총 10명씩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를 방문한 모든 참가자에게 한우 바베큐를 공짜로 제공하는 초대형 토종한우 바비큐시식회와 추억의 고구마 감자 굽기, 소달구지 택시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관계자는 “전통축제가 중 • 장년층만을 위한 장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다” 며 “전국한우사진촬영대회나 UCC공모전을 통해 각계 동호회와 대학동아리 등 젊은 층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1577-5330)
2008.09.30 I 강동완 기자
  • 인터넷이용자 3619만명..3~5세도 83만명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국내 3세 이상 국민중 인터넷이용자가 3619만명으로 7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60만명이 늘어났다. 만 3~5세 유아들중에도 절반이 넘는 83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또 만 12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60%가 인터넷쇼핑을 하고 있고, 40%가 인터넷뱅킹을 이용한다. 또한 인터넷 이용자의 59.7%가 온라인을 통해 신문을 읽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8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1만700가구와 만3세 이상 4만1466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성별 인터넷이용률은 남성이 81.6%로 전년대비 0.8%포인트 늘었고, 여성은 71.5%로 전년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10대가 인터넷 이용률 99.9%를 나타냈고, 20대 99.7%, 30대 98.6% 였다. 3~9세도 82.2%에 달했고, 40대 82%, 50대 48.9%, 60세 이상 19%였다. 또 3세 이상 이용자는 평균 1주일에 13.7시간을 인터넷을 하고, 이들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음악·게임·전자책 등 여가활동'을 가장 많이 즐기고 있다.만 12세 이상 이용자중 23.2%가 필요한 인터넷서비스나 콘텐츠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고, 16.2%가 본인이 제작한 글, 그림,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10.7%는 다른 사람이 제작한 콘텐츠를 변형·가공해 인터넷에 게시하는 등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3.7%는 웹사이트을 이용할때 배너광고, 동영상광고를 보거나 이용하고, 10.7%는 인터넷광고를 본 후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했다. 이와 함께 만6세 인터넷 이용자의 절반이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고, 만 12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60%가 1년 이내에 인터넷쇼핑을 했다.
2008.09.30 I 박호식 기자
  • 코스피 급락, 1400선 붕괴..美 구제금융 영향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30일 미국발 블랙먼데이의 충격이 국내증시에 그대로 전이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 폭락 여파가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에서는 700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법안이 하원에서 부결됐고,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등을 돌리면서 사상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777.68포인트 떨어졌는데 이는 사상최대 낙폭으로 9·11 테러당시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도 각각 9.14%와 8.79%씩 폭락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금융위원회는 개장전 회의를 열어, 연말까지 전면적인 공매도 금지 조치를 내리고, 자사주 매입한도를 늘리는 등 증시 부양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코스피는 개장전 동시호가에 100포인트 넘게 빠지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낙폭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9.71포인트(4.79%) 내린 1386.75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점인 1376.72는 종가기준으로는 작년 1월 수준이지만 저점 기준으로는 이미 지난 18일에 밟아본 바 있어 낯설지 만은 아닌 지수대다. 외국인이 1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로 뉴욕증시 폭락 여파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다행히 선물시장 외국인이 순매수로 대응하면서 프로그램 매물 출회를 막고 있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일단 전일까지 쌓아둔 매도 포지션을 환매수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그램 매매로 600억원이 유입되면서 지수의 추가하락을 막아내고 있다. 전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증권과 건설, 철강금속 등의 업종이 낙폭이 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4.7% 포스코(005490)는 5.2% 내리고 있고, 신한지주(055550)가 7% 넘게 빠지는 등 금융주가 특히 부진하다.▶ 관련기사 ◀☞삼성電, 인도서 서남아전략 점검..이윤우·이재용 등 참석☞코스피, 1460선 지지..IT `체면치레`☞삼성전자 `UCC 맞춤형` 캠코더 출시
2008.09.30 I 손희동 기자
  • 코스피, 1460선 지지..IT `체면치레`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29일 장중 한 때 1450선까지 출렁이던 코스피가 낙폭을 저점대비 10포인트 가량 줄이며 반등시도에 나섰다. 미국의 구제금융법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해소에 대한 불안감을 씻지 못했던 국내증시는 1458.86까지 밀린 뒤 조금씩 올라오는 중이다. 인근 아시아 증시 역시 비슷한 상황. 1만1800선을 내주는 듯 싶던 일본 닛케이 지수도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고 홍콩과 대만 증시 역시 추가 하락보다는 바닥을 다지려 애쓰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86포인트(0.94%) 하락한 1462.97. 외국인 선물 매매가 5000계약 순매도에서 주춤해지면서 베이시스 하락과 이로인한 프로그램 투매는 잠잠해지는 양상이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에 여념이 없다. 외국인 매수가 몰리고 있는 전기전자와 통신 등 IT업종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LG디스플레이(034220)가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고,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UCC 맞춤형` 캠코더 출시☞삼성전자, 50나노급 DDR3 최초 양산..`세대교체 돌입`☞외국인 `주식 주워담기`..전기전자·건설 강세
2008.09.29 I 손희동 기자
삼성전자 `UCC 맞춤형` 캠코더 출시
  • 삼성전자 `UCC 맞춤형` 캠코더 출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파일 변환없이 바로 동영상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UCC(손수제작물) 맞춤형 캠코더`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UCC 맞춤형 캠코더(모델명: VM-MX25E, VM-MX20R, 사진)는 화질과 녹화시간, 배터리 수명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네티즌이 찍은 UCC를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웹 & 모바일` 모드를 선택하면 유튜브에 최적화된 화면해상도(640*480)와 비디오/오디오 코덱(H.264, AAC, MP4)으로 촬영돼 파일 변환없이도 바로 유튜브에 업로드할 수 있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편집 소프트웨어(Cyber Link)를 사용하면 편집화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유튜브 사이트에 로그인과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다. 이밖에 34배 광학식 슈나이더 줌렌즈와 68만화소 동영상 전용 CCD, 손떨림 보정,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16GB 메모리가 내장된 VM-MX25E의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김상룡 삼성전자 캠코더사업팀 전무는 "UCC 맞춤형 캠코더는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차세대 메모리 캠코더"라며 "이번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삼성전자, 50나노급 DDR3 최초 양산..`세대교체 돌입`☞외국인 `주식 주워담기`..전기전자·건설 강세☞삼성 스마트폰 `옴니아` 中 상륙
2008.09.29 I 류의성 기자
  • 한국유튜브, 광고사업 개시.."다른 사이트와 달라요"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구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초 한국어판 사이트를 선보인 유튜브는 그동안 서비스 알리기에 주력했다면 최근부터는 본격적인 수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유튜브는 한국 사이트를 통해 스포츠토토와 CJ몰 등 국내 기업들과 함께 동영상 광고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유튜브가 선보인 광고 형식은 프로모션 동영상과 캠페인 동영상, 배너 광고 등의 형식이다. 특히 판도라TV, 엠군 등 국내 동영상포털이 손수제작물(UCC) 앞단에 동영상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은 선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유튜브측은 "국내 동영상포털들은 동영상을 UCC 앞단에 삽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라며 "이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치 않고 효과도 크지 않다고 판단,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유튜브가 국내에 선보인 광고 사업 모델로는 먼저 스포츠토토와는 공익 광고 캠페인을 들 수 있다. 이 광고는 유튜브 한국사이트 첫화면 우측 상단 배너와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집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 중인 이 캠페인에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의 팀을 이뤄 2인용 자전거 경기에 출전하는 동영상을 담고 있다. CJ몰 같은 쇼핑몰의 경우, 유튜브 첫화면 우측상단에 `쇼핑방송국`을 개국했다. 쇼핑방송국에서는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트 모아 인터넷 쇼핑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인터넷 생방송 `쌩쌩 라이브`나 `브랜드 스토리` `살림의 달인`등 다양한 쇼핑 프로그램이 제공돼 상품 후기와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튜브는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광고 영상물을 기획하는 사업 모델도 선보였다. 지난 6월 기아자동차는 `유로2008`이 열리는 기간 동안 테니스스타 `라파엘 나달`과 외계인의 대결을 다룬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이 광고는 지난 6월 유튜브에 처음 소개된 이후로 30만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 기아자동차가 과거에 진행했던 유사 캠페인에 비해 1/3의 비용으로 6배 이상의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유튜브는 동영상이 재생될 때 커서를 화면에 가져다 대면 광고가 나오고, 떼면 사라지는 `인비디오` 방식의 광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현 구글코리아 광고세일즈팀 상무는 "유튜브 한국 사이트가 인기를 더해감에 따라 유튜브를 통한 광고 마케팅 문의가 계약으로 속속 이어지고 있다"며, "유튜브는 세계 최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로서 창의적이면서도 비용효율적인 성공사례가 이미 다수 있기 때문에 세계를 무대로 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고 설명했다.
2008.09.23 I 임일곤 기자
''KT 와이브로-기아차 포르테와 만나다''
  • ''KT 와이브로-기아차 포르테와 만나다''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오는 10월 와이브로 수도권 확대를 기념해 기아자동차(000270)와 함께 '1박2일 와이브로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20∼3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한 무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와 기아차 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밖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까지 즐기는 모바일 라이프를 직접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총 80명, 40개 팀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10월11일부터 11월7일까지 4회로 나누어 주말에는 수도권 지역의 탐험을, 주중에는 UCC 제작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주말 팀은 와이브로와 미니노트북, 포르테의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돌발미션을 수행한다. 주중에는 마음껏 관련 서비스와 제품을 이용하며 UCC 제작 콘테스트에 응모한다. 참가자에게는 미니노트북, 와이브로 USB모뎀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KT WIBRO 홈페이지(www.ktwibro.com) 또는 기아자동차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를 통해 9월22일부터 10월2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 관련기사 ◀☞KT 직사채널 허용요구에 케이블업계 '반발'☞KT "콘텐츠 수급 잘 안되면 IPTV 연기"☞KT 'IPTV 서막 열었다'..시험서비스 돌입
2008.09.21 I 양효석 기자
  • "한글날 다음 로고, 네티즌이 만들어주세요"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은 오는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학회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은 내달 3일까지 네티즌이 직접 한글날 다음 로고 디자인에 참여하는 `내가 직접 만드는 한글날 기념 다음 로고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은 응모된 로고 디자인 중 우수작을 선정, 한글날 하루 동안 다음 초기화면에 적용할 예정이다.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맥북 노트북(1명), 영화예매권(1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로 알고 올바른 한글 쓰기를 할 수 있도록 다음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주 쓰는 일상어 중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쓸 때 헷갈렸던 단어 등 실생활 속의 잘못된 표현들을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했다.다음 tv팟과 연계해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쓰기 사용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한글 사랑을 주제로 한 UCC 동영상과 표어를 올려서 응모하면 된다.선발된 작품은 한글학회에서 진행하는 562돌 한글날 기념 행사장에 전시 방영되며, 으뜸기림(1명), 버금기림(2명)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원과 100만원 등이 전달된다.윤정하 다음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누리꾼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고 좀 더 편리한 웹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한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온라인 상에서의 올바른 언어문화가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다음 급락..실적부진에 2위 설움까지☞다음 떠난 경제지 사이트, 순방문자수 감소☞NHN·다음, 광고시장 둔화..목표가↓-메리츠
2008.09.18 I 임일곤 기자
  • 삼성전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 디지털미디어총괄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7월부터 진행했던 `제1회 디지털미디어총괄 대학생 IDEA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에는 TV, 모니터, AV, 가전, 프린터 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이 운영하는 각종 디지털 제품에 대한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414건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대상은 캠코더 뷰파인더에 별도 렌즈를 부착, 촬영자 자신의 영상을 찍어 본래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찍은 영상과 결합시킬 수 있는 'UCC 캠코더'에 돌아갔다. 그밖에 투명 OLED 덮개 복합기(금상), 유니버셜 파워 시스템(은상), 캠코더에 헬리콥더 원리를 적용한 '헬리코더'(은상), 충전시 먼지가 자동으로 비워지는 로봇 청소기(이하 동상) 등 7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 및 레이저 프린터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삼성전자 입사 지원시 면접 가산점이 주어진다.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박종우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韓증시 선진국 편입` 금융위기 이겨낼까☞(뉴욕/개장전)하락..`AIG 구제 역부족`☞코스피, 안도랠리..AIG 구제 > 中 급락
2008.09.18 I 김상욱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9.16~9.19)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15일(월) ▲ 기획재정부 - 금리스왑거래 대상기관 선정 완료(12:00) - `08년 세제개편안 추가자료(12:00) ▲ 농림수산식품부 - 2008년도 신지식 어업인 선발 추진(11:00) ▲ 공정거래위원회 - 추석대비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실적(12:00) ▲ 한국은행 - 국가간 지급결제서비스산업의 국제 동향과 국내 금융기관의 대응 방안(12:00) ◇ 16일(화) ▲ 국무총리실 - 국무총리 제63차 UN총회 참석관련 - 조세심판법(제정안)입법예고 관련 ▲ 기획재정부 - 2007년 기준 농어업법인사업체 통계조사 결과(12:00) ▲ 지식경제부 - 국가전자무역시스템 우즈베키스탄에 수출(11:00) - 기술표준원, 민원종합상담센터 구축(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제63차 유엔총회 수산결의안 비공식 회의 참석(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의료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11:00) ▲ 공정거래위원회 - 대학생들의 다단계판매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12:00) ▲ 한국은행 - 한은 금요강좌 개최(12:00) - 2008년 8월중 수출입물가 동향(12:00) - 은행산업 경쟁도 평가(12:00) - 차익거래 유인과 외은지점 및 외국인의 국내채권투자에 관한 분석(12:00) ▲ 국세청 - 국세심사결정, `과세전 적부심 결정없이 한 세금고지는 위법`(12:00) ◇ 17일(수) ▲ 기획재정부 - 국제금융센터, 중국 금융포럼 국제세미나 개최(06:00) - `대북투자 등에 관한 외국환관리지침` 개정(06:00) ▲ 지식경제부 - `에너지절약 UCC` 大賞 `평범 아줌마의 에너지절약기`(11:00) - 국내 첫 탄소배출권 거래 및 투자전문회사 설립(11:00) - 한국 디자인, 세계의 중심에 서다(11:00) ▲ 농림수산식품부 - 태안어장 정밀조사 및 어장환경복원사업 상반기 추진실적 발표(11:00) - 해외수산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도네시아 현지조사 결과(11:00) ▲ 복건복지가족부 - 마약류중독자치료보호규정 전부개정령안(국무회의 의결후) - 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벌률시행령 전부개정령안(〃) -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 노인건강증진종합대책 수립착수(11:00) -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수화상담실시(11:00) ▲ 공정거래위원회 -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입법예고(12:00) ▲ 한국은행 - 2008년 2/4분기 자금순환동향(잠정)(12:00) - 장·단기 금리격차의 생산갭 예측력 분석(12:00) - 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 ▲ 국세청 - 「세법해석 사전답변제도」도입 시행(12:00) ◇ 18일(목) ▲ 국무총리실 - 친환경농식품 생산 및 유통활성화 평가관련 ▲ 기획재정부 - 제9차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 개최(12:00) - 2007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12:00) - 제2단계 기업환경개선 추진계획(15:00) - 제2단계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계획(15:00) -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차 민간합동회의(15:00) ▲ 지식경제부 - 신조어 통해 중국 소비트렌드 변화 `감 잡는다`(11:00) - 우리나라 첨단 진공기술 국제표준화된다(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제3차 한식세계화 포럼 개최(06:00) - KOREA FOOD EXPO 2008 추진위원회 발족(11:00) -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찾아서(11:00) - 농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협법 개정(11:00) ▲ 공정거래위원회 - 홈플러스의 홈에버 기업결합 건(12:00) ▲ 한국은행 - 2008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12:00) ◇ 19일(금) ▲ 기획재정부 - 제9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09:30) - 부동산 종합대책 : 보유세 개편방안(12:00) ▲ 지식경제부 - 산업·에너지·IT 기술을 한눈에(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치매관리종합대책(11:00)
2008.09.15 I 박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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