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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광고주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마케팅홍보연구소(www.vpr.co.kr) 박영만 소장은 nhn 주최로 4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 삼성 SDS 멀티캠퍼스 18층 국제회의장에서 네이버 광고주 대상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키워드광고 업종 전문교육의 특별 강사로 초청되어 ‘온라인 브랜딩 전략’ 주제로 홍보교육 특강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브랜드 전략 강의 내용은 인터넷마케팅 온라인홍보전략, 블로그 및 커뮤니티활용 홍보마케팅, 바이러스마케팅, 세컨드라이프 홍보마케팅, 검색엔진마케팅과 검색상위 노출전략, 온라인광고와 키워드광고, 인터넷쇼핑, 오픈마켓 홍보마케팅, 웹사이트 구축과 홈페이지 리뉴얼 전략, UCC 동영상 제작 및 홍보, 온라인 뉴스 게재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온라인 브랜딩과 위기관리 전략 등 이다. 박영만 마케팅홍보연구소장은 "인터넷마케팅과 온라인홍보는 대기업 보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더욱 절실하다" 며 " 앞선 온라인 홍보마케팅전략은 기관이나 회사의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 조직의 비전 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은 전 임직원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고 온라인홍보마케팅 활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 한편, 홍보대행사 출신의 홍보전문가로 홍보강사, 홍보칼럼니스트, PR컨설턴트인 박영만 소장이 홍보컨설팅과 홍보대행 시 경험했던 사례 위주로 실무형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ONCE Food 캠페인 펼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온라인 공모 이벤트(3.10~12 진행)를 통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의 새 이름을 「ONCE Food 캠페인」으로 정했다. 「ONCE Food 캠페인」은 "Once, Nice, Clean, Enjoy Food"의 줄임말로써 딱 한번 사용한 음식이 맛도 좋고, 깨끗하며 누구나 즐기길 원한다는 뜻이다. 또한「ONCE Food 캠페인」의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중구, 수성구), 전라북도(전주시), 서울특별시(중구,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전라남도(순천시)에는 3무3친 특화거리를 조성된다. 3無(3무)는 '無 음식 재사용, 無 원산지 허위표시, 無 MSG․트랜스지방'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와 함께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목표로 하는 영업자 실천사항이다. 3親(3친)은 '親환경, 親인간, 親건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ONCE Food 캠페인」의 궁극적인 이념을 말한다. 이외에도 "No! 남은 음식 재사용", "Safe and Clean Food", "딱! 먹을 만큼만", "남은 음식 한곳에 모아 버리기 운동" 등의 지역특화사업도 실시된다. 복지부는 「3無3親(3무3친) 특화거리」인증식 개최, 캠페인 광고 송출, 참여업소 소개 블로그(http://blog.naver.com/ONCEFood) 운영 및 UCC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된다. 민간 기업으로는 (주)놀부와 (주)락앤락이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재미있는 도메인을 찾아라!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 www.makeshop.co.kr)의 도메인 서비스 브랜드 싼도메인(www.ssandomain.com)은 ‘FunFun한 도메인 수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쇼핑몰과 웹사이트 중 재미있는 도메인을 찾아 이를 싼도메인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4월 1일까지 접수된 도메인을 종합, 추첨을 진행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는 싼도메인 신규 회원 또는 기존 회원이며, 이미 등록되었거나 등록 가능한 도메인 모두 응모 가능하다. 싼도메인의 서재우 팀장은 “만우절을 맞아 재미있는 도메인을 찾는 고객들에게 행운을 나눠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3일이다. 싼도메인은 도메인 등록 기관으로 편리한 관리 지원 서비스 및 영문 영문 ∙ 한글 도메인 등록은 물론 중국 세계 각국 도메인 등록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메이크샵은 지난 2000년 설립한 임대형 쇼핑몰 제작 및 호스팅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닷컴’이 서비스 중인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 '쇼핑몰 창업 교육’, ‘일본 쇼핑몰 운영 지원’, ‘UCC 쇼핑몰’ 등 대한민국 쇼핑몰의 모든 것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로는 개그우먼 백보람(뽀람), 가수 이혜영(미싱도로시), 가수 자두(두야두), 가수 션(릴션)과 ‘4억 소녀 김예진’등이 있다. (문의) 02-2627-6561, 6562 / help@ssandomain.com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동방신기, '볼레로' 日 오리콘 月차트 4위 '기염'
- ▲ 그룹 동방신기[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25번째 싱글이 오리콘 월간차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오리콘 스타일이 발표한 음반 판매량 월간차트(2월)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싱글 ‘볼레로/키스 더 베이비 스카이/잊어버리지마’는 총 10만 4,44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지난 1월21일 발매된 ‘볼레로’는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지난 해 1월 발매한 ‘퍼플라인’에 이어 다시 한번 오리콘 월간차트 톱 5에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오리콘 월간차트에는 캇툰(Kat-Tun)이 ‘원 드롭’으로 28만 1,359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킨키 키즈(Kinki-Kids)가 ‘약속’으로 19만 9,949장을, 아키모토 준코의 '사랑인채로'가 13만 296장을 판매해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오는 25일 일본 정규 4집 ‘더 시크릿 코드’를 발매하고 현지 데뷔 후 첫 앨범 차트 1위에 도전한다. 동방신기는 지난 10일 발매한 4집 선행 싱글 ‘서바이버’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비록 6회 연속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싱글이 앨범 발매 2주 앞서 발매된 선행 싱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 관련기사 ◀☞'지' 부른 나탈리 "동방신기 '미로틱', 제일 따라 부르기 어려워"☞동방신기, 日 '스마스마'서 스맙 멤버들과 합동 무대 '훈훈'☞동방신기 콘서트, 막강 아이돌의 화려한 '주문'에 홀리다☞'꽃보다 동방'...동방신기, F4 패러디 UCC '화제'☞동방신기-소녀시대-슈퍼주니어, 'SM타운 라이브'로 泰 4만 관객 홀렸다
- UFC 해설 김남훈 "추성훈-실바 꼭 중계하고파"
- [노컷뉴스 제공] UFC 해설위원, 마케팅회사 CEO, 프로레슬러, 까페 공동운영, 작가, 대학생…. 다재다능하다. 열심히 산다. 그리고 인생을 즐긴다.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링 위에서 쇠사슬을 흔들며 상대를 매치는 프로레슬러에서, 일본어 회화교재 원고를 집필하는 작가를 넘나든다. " 파운딩 들어갑니다 " UFC 해설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오간다. 미국 종합격투기 UFC 해설위원 겸 프로레슬러인 김남훈(35)은 " 10년 정도 이렇게 살다보니까 가족들은 이제 익숙해요 " 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99년 인터넷 정보검색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현재 마케팅회사 ㈜OFK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한다. 이미 5권의 책을 냈는데, 지금 3권을 동시집필 중이다. 자전 에세이('만인보')는 6월 출간 예정이고, 엽기 일본어 2탄, 자기계발서(1억 빚갚는 시간관리법)도 곧 나온다. 김남훈은 대학생이다. 공대생이었는데, 3년 전 서울사이버대 경영학과에 편입해 지금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다. " 올 하반기에 경영대학원에 진학할 생각 " 이라는 그는 " 명함에 '프로레슬러/경영학 석사(MBA)'라고 새기면 멋지지 않을까요 " 라며 흐뭇해한다. " 학위 수여식날 졸업식장에 링 치고 석사학위 취득 기념 대회 한 번 열까요? 하하 " 봉사활동도 열심이다. 2007년에는 어린이 환자 돕기 '프리 허그' 행사에 참석해 1천만원을 모금했다. 그 덩치(?)에 미소녀로 분장한 후 명동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일일이 안아줬다. 태안 기름유출 피해자 돕기 일일까페도 운영했다. 하지만 김남훈은 일반인들에겐 프로레슬러 겸 격투기 해설가로 알려졌다. ◈ 프로레슬러… " 저희도 나름 '동방신기'죠 " 2000년 데뷔한 그는 10년 경력의 베테랑 프로레슬러다. 99년 " 문득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어 " 이왕표 도장에 들어갔다. 어린 시절 WWF 스타 헐크 호건, 마초맨에 열광했지만 운동을 해본 적 없는 그는 육체개조에 들어갔고, 재수 끝에 입단테스트에 합격했다. 그는 링 위에서 늘 악역이다. 애칭 '인간 어뢰'도 자신이 좋아하는 악역 캐릭터 테리 고디의 별명에서 따왔다. 지난해 11월 고(故) 김일 추모기념대회에 참가했던 그는 " 김일 선생님이 생전에 '악역은 지는 게 이기는 거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 며 잠시 추억에 잠겼다. " 김일 선생님은 경기장에 오셔도 링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셨어요. '제자들이 다치는 거 못보겠다'면서.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했죠. " 1년에 6번 정도 링에 오르는 그는 " 한국에서 현역 프로레슬러는 20명 정도 된다. 지리산 야생반달곰 수와 비슷하다 " 며 웃었다. 과격한 기술이 많아서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늘 지니고 있다. 물론 다친 적도 많다. 경기 중 앞니가 부러진 적도 있고, 연습 중 다리 연수신경이 마비돼서 6개월간 누워 있어도 봤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 계속 프로레슬링을 할 생각이다. " 부상당할 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하나'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링 위에 있을 때 행복해요. 내 몸짓, 말투 하나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좋아요 "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 프로레슬링 경기 있으면 지방 소도시는 관중석이 꽉꽉 차요. 저희도 나름 '동방신기'예요. 하하 " ◈ UFC 해설자… " 파이터의 노력을 빛나게 해주고 싶다 " 김남훈은 성승완 캐스터와 콤비를 이뤄 액션채널 수퍼액션에서 UFC를 생중계한다. 그는 특유의 열정적이고 시원시원한 해설로 인기가 많다. " 길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은 '사랑해요' 하면서 덥썩 안기고, 20~30대 남성분들은 주로 사인 요청을 하죠. " UFC 해설은 2007년 11월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그는 2000년대 초반 KBS N(구 KBS 스카이) 일본 프라이드 해설 오디션에서 미역국을 먹은 아픈 기억이 있다. 그래서 묘안을 짜냈다. 김남훈은 2007년 초반 '격투기 완전정복' UCC를 시리즈로 만들어 6개월에 걸쳐 인터넷에 무료 배포했다. 결과는 대성공. 이 동영상은 문광부 선정 우수 UCC로 선정되는 등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마침 수퍼액션에서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고,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해설 초기엔 시행착오도 많았다. UFC 대회는 우리나라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가 적고,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탓에 일반인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격투기가 재밌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더욱 열정적으로 해설했다. 자칭 '무산소 중계'. 그러나 " 너무 오버한다 " 며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생중계 중 지나치게 흥분하는 바람에 화면을 놓치는 건 예사. " 지난해 8월 브록 레스너-히스 헤링 경기 땐 주먹을 내리쳐서 테이블이 부서졌죠. '허허허헉~' 신음소리가 그대로 나간 적도 있어요. 하하 " 하지만 " 악플도 고맙다 " 는 그다. 일침을 가하는 팬들이 있어 부족한 점을 많이 고쳤다고 오히려 고마움을 표시한다. " 6개월 동안 킥복싱, 주짓수 등 격투기 관장님들한테 '격투기 과외'를 받았죠. 한달 과외비용만 100만원 정도 들었어요. '너무 뚱뚱하다'는 지적에 5kg 감량했고, KBS 성우한테 발음 교정도 받았어요. " 김남훈은 최근 UFC에 김동현, 데니스 강, 추성훈 등 한국인 선수들이 많아져서 좋다고 말한다. " 중계하는 입장에서도 한국인 선수가 안 나오면 좀 민숭맨숭하죠. 친분있는 선수들이 뛰니까 고맙죠. 시청자들도 더 몰입해서 경기를 볼 거구요. 근데 데니스 강, 김동현 둘 다 져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 " 브록 레스너-에밀리아넨코 표도르, 추성훈-앤더슨 실바 경기 중계를 꼭 해보고 싶다 " 는 김남훈은 마지막으로 말했다. " 파이터들을 보면 수도승 같다는 생각을 해요. 인생의 황금기에 혹독한 훈련을 해서 옥타곤에 오르잖아요. 그들의 노력을 빛나게 해주는 게 해설자의 역할이겠죠. UFC 해설은 제 인생의 보너스예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