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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74건

  • 현대重, 오병욱 사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12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제 36기 주주총회에서 오병욱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기가 만료된 이재성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송정훈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정관 일부를 변경해 해상운송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영업보고를 통해선 지난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1422억원, 2조22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1465억원이었으며, 자산총액은 24조8726억원을 기록했다.또한 2010년 사업목표로 매출 21조5500억원, 수주 177억달러, 시설투자 4725억원, 기술개발투자 2463억원을 설정, 발표했다. 1주당 3500원(시가배당률 2.10%)씩 총 2,122억원의 현금 배당도 실시키로 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한 체질 개선과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는 의안으로 상정된 5개 안건들이 시종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승인됐으며, 개회에 앞서 울산 USP 챔버 오케스트라의 ‘캐논 변주곡’, ‘디베르티멘토’ 등 클래식 연주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뉴욕發 훈풍☞현대重, '안전 UCC 콘테스트' 개최☞현대중공업 "사우디 플랜트 프로젝트 우선협상자 선정"
2010.03.12 I 윤종성 기자
  •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뉴욕發 훈풍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 시장이 보인 강세에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를 윗쪽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51포인트, 0.45% 오른 1664.13을 기록하고 있다.간밤 뉴욕 증시는 장중 내내 중국발 긴축 우려감과 미흡한 경제지표에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장 후반 금융 및 건강보험 개혁법안 처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반등, 다우 지수가 0.4% 오르는 등 상승 마감했다.국내 증시에서는 전날 8거래일만에 매도우위에 섰던 외국인이 다시 매수우위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현재 35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억원씩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54억원 어치 순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다. 현대중공업(009540), KB금융(1055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1% 안팎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 신한지주, LG화학 등은 약세다.상승폭이 크진 않지만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비금속업광물업, 유통업 등이 비교적 탄력있게 장을 시작하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重, '안전 UCC 콘테스트' 개최☞현대중공업 "사우디 플랜트 프로젝트 우선협상자 선정"☞현대중공업, 사우디 플랜트 수주 조회공시
2010.03.12 I 윤도진 기자
  • 현대重, ''안전 UCC 콘테스트'' 개최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작업자들이 생산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안전활동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UCC를 평가하는 대회다. 회사 측은 "현장 관리자나 안전요원이 작업자의 안전을 지적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직원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실천하는 ‘자율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중구 현대중공업 안전보건부 부장은 "UCC 콘테스트로 근로자 안전을 지키고 회사 경쟁력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안전 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 말까지 제출된 작품 가운데 예심과 본선을 거쳐 최종 10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향후 사내 방송과 안전홈페이지(http://she.hhi.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콘테스트에서는 총 2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직사다리 안전 수칙을 다룬 ‘그래, 결심했어!’와 무재해·무상해 운동(Incident & Injury Free)을 주제로 한 '꿈을 실은 종이비행기'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사우디 플랜트 프로젝트 우선협상자 선정"☞현대중공업, 사우디 플랜트 수주 조회공시☞현대重, 국내 첫 신재생에너지 교육시설 완공
2010.03.11 I 윤종성 기자
소통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는다
  • 소통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는다
  •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온라인 쇼핑몰 커뮤니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대 초·중반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큐니걸스(www.qng.co.kr)는 오픈 초기부터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을 선발해 자연스러운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쇼핑몰 운영에 고객들의 의견을 참조했고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고객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했다. 매년 연말 500여명의 고객을 초대해 대규모 파티도 열고 있다. 김태균 큐니걸스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은 고객들과 직접 만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뢰를 쌓거나 친분을 쌓기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오픈 당시부터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은 헛되지 않아 큐니걸스는 지난 해 서울시 전자상거래가 발표한 온라인 쇼핑몰 `의류부문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문을 연 큐니걸스는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의류를 시작으로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쇼핑이 가능한 규모의 쇼핑몰로 성장한 내실 있는 쇼핑몰이다. 신상품 업데이트도 빠르고 꾸준하다. 좋은 품질과 센스 있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에 더해 스타일링 팁, 모델의 이미지를 UCC로 구성한 재미있는 콘텐츠 등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은 사이트는 고객들의 재방문을 이끌었다. 오픈 1년 만에 회원수 1만 3천여명이 넘어섰고 현재 하루 10만명 이상이 큐니걸스를 방문하고 있다. 2007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진출한 중국시장에서도 꾸준히 판매량이 늘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큐니걸스가 이만큼 성공할 수 있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전문인력들의 역할이 컸다. 큐니걸스의 직원은 80여명으로 촬영기획, 디자인(웹, 의류), 배송, 고객응대, 아트디렉터 등으로 세분화 돼 있다.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필요한 부서, 부족한 인력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 빠르게 보충한다. 김 대표는 “세분화돼 있는 업무 분담 시스템은 각자의 분야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추게 해 더욱 좋은 쇼핑몰로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며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회의 역시 쇼핑몰이 성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니걸스는 향후 30대 직장인까지 타깃층을 확장하고 일본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9월 론칭한 자체 브랜드 `Baby 22 Face(베이비 투투 페이스) 립스틱`을 시작으로 메이크업 제품도 차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비스 정신을 갖고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며 “일본 진출, 제품 확장 등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다.
2010.03.09 I 이승현 기자
`살림살이 나아졌나` 중형차 판매 준중형 `추월`
  • `살림살이 나아졌나` 중형차 판매 준중형 `추월`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국내 중형차 판매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해 판매가 저조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신차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경기회복의 영향이 자동차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올들어 2월말까지 국내 완성차 4개사(중형차·준중형차를 생산하지 않는 쌍용차는 제외)의 중형차 판매대수는 총 4만7530대로 준중형차 판매대수인 4만3377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중형차 보다는 사이즈를 줄이고 다양한 옵션이 장착된 실속형 준중형차를 구입했던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차츰 중형차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중형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내내 준중형차에 비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5월 잠깐 중형차 판매가 2만4041대로 준중형 2만2781대를 앞섰을 뿐이다. 그러던 것이 지난해 10월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준중형을 앞서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중형차 판매는 총 3만1756대를 기록, 2만3977대를 나타낸 준중형을 제쳤다. 이후 지난 2월까지 중형차는 준중형차 판매량을 앞서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였던데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현대차의 YF쏘나타 등 신차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대차(005380)의 지난해 10월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YF쏘나타는 10월 한 달동안에만 총 1만7906대가 판매돼 현대차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42.3% 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아울러 지난해 10월 전체 중형차 판매대수인 3만1756대의 56.4% 를 차지하는 등 중형차 판매가 준중형차 판매를 앞서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출시된 중형차가 비교적 적었음에도 불구, 판매대수가 준중형차를 앞섰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와 함께 지난해말 종료된 노후차 세제혜택으로 중형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심리가 확대된 것이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동차 메이커 입장에서도 중형차 판매확대는 마진이 증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이라면서 "올해에도 신형 중형차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중형차의 판매 확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VOD)마켓 Q&A..철강주 탑픽 종목은 `현대하이스코`☞현대차, `블루 드라이브 UCC 이벤트` 개최☞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나선다
2010.03.09 I 정재웅 기자
기아차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프렌드` 뽑아요"
  • 기아차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프렌드` 뽑아요"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기아차가 남아공 월드컵을 대표해 경기 진행을 지원할 어린이를 뽑는다. 최종 선발된 어린이 3명은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와 함께 경기장을 입장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기아차(000270)는 월드컵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youth program)이다. 전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경기 시작 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Zakumi)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기아차는 `마스코트 프렌드`로 선정된 어린이와 보호자 1인에게 왕복항공권, 현지 체제비, 경기 관람권 등 활동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8세~14세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통해 오는 4월 4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아차는 1차 온라인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 및 오디션, 3차 장기자랑 등을 담은 UCC 평가를 거쳐 5월 중순께 최종 인원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마스코트 프렌드`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들은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리그 중 한국 경기에 앞서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마스코트 프렌드`활동을 통해 선발 어린이들은 기아차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기아차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FIFA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가동했다. 월드컵 진출국 국기를 장식한 32대의 자동차로 로드쇼와 시승회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월드컵 로드쇼`도 펼칠 계획이다. ▶ 관련기사 ◀☞기아차 "여성고객 100명에게 포르테 시승 제공"☞기아 쏘울 `세계 최고 車 디자인 후보`선정
2010.03.08 I 김보리 기자
현대차, `블루 드라이브 UCC 이벤트` 개최
  • 현대차, `블루 드라이브 UCC 이벤트` 개최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차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를 널리 알리기 위해 UCC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005380)는 친환경 기업 이미지 확립을 위해 방영 중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 TV광고를 활용한 UCC(사용자제작 콘텐츠)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의 전국민적인 확산을 위해, TV광고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UCC를 제작, '블루 드라이브'를 더욱 친근하게 인지하고 체험토록 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동영상 사이트인 다음 TV팟(http://tvpot.daum.net)을 방문해 '블루 드라이브' TV광고를 시청하고 톡톡 뛰는 시선으로 광고내용을 패러디하거나 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에 어울리는 유아 및 아동을 소재로 한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1일까지 5주간 응모가 가능하며 수상작은 네티즌들의 자체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오는 4월 20일에 발표된다. 또 현대차는 TV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의 3개의 '더'자를 활용한 삼행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블루드라이브 UCC이벤트' 1등 1명에게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대를, 2등(1명)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3등(1명) 애플 아이패드, 4등(3명) 제네시스 쿠페 어린이 전동카가 1대씩 제공되며 '더더더 송 3행시' 수상작 3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블루 드라이브가 널리 확산되어 현대차의 친환경 기업 이미지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차는 친환경 기업 이미지 확립을 위해 방영 중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TV광고를 활용한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나선다☞현대차, 월드컵 국가대표 승리 기원 음악회 개최☞현대·기아차,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4위 차지
2010.03.08 I 정재웅 기자
SK컴즈, 스마트폰용 싸이월드 출시
  • SK컴즈, 스마트폰용 싸이월드 출시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싸이월드 등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관련기사 잠잠했던 싸이월드, 모바일로 부활하나(2010.03.04 17:07)SK컴즈(066270)는 SK텔레콤 `옴니아2`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홈피` `UCC 업로드` `네이트 콘택트` 등 3종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SK컴즈는 SKT 옴니아2에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미니홈피 애플리케이션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옴니아2 단말기 초기화면인 홈스크린에 탑재돼 자신의 미니홈피는 물론 일촌들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고, 새글 알림도 받을 수 있다.UCC 업로드는 미니홈피 방명록을 작성하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쉽게 전송할 수 있다. SK컴즈는 포털 블로그 이용자들도 게시물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트 콘택트는 통합 주소록 서비스다. 휴대폰 내 주소록과 싸이월드 일촌 정보, 네이트온 버디 정보를 하나로 통합했다. 지인의 이름 옆에 표시되는 통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미니홈피 아이콘을 클릭하면 원하는 방식으로 연락이 가능하다. 일촌이나 메신저 버디의 휴대폰, 이메일 정보가 변경되었을 때에는 `up` 혹은 ` new` 표시로 주소록 업데이트를 지원한다.이들 신규 애플리케이션들은 윈도모바일 운영체제(OS) 6.5버전에 최적화됐다. 삼성 애니콜 홈페이지(www.anycall.com)에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SK컴즈는 이번 SK텔레콤용 윈도우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운영체제(OS)용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잠잠했던 싸이월드, 모바일로 부활하나
2010.03.08 I 임일곤 기자
  • 창업 아이디어 다 모여라
  •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예비창업자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촉진을 위해 ‘2010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의 고용없는 성장의 경제구조 하에서 주춤하고 있는 창업분위기를 되살리고, 우수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질 좋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참가자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모집하고, 분야는 정보통신 등 기술기반 전 분야에 걸친 일반분야와 함께, 지식서비스 산업의 촉진을 위한 제품디자인 분야를 모집한다.또한 지난해 별도로 개최하던 창업도전 관련 UCC 공모전도 동시에 개최해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창업분위기를 한층 고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접수된 과제는 기술성 및 사업성 등에 대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일반분야는 대상을 비롯해 43점, 제품디자인 분야는 6점, 창업 도전기 UCC 분야는 12점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해서는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지원사업 심사면제 등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시책과 연계 지원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외산업현장 견학, 기술평가 및 특허출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올해 수상자의 사업화 지원방안 중 주목할 만한 사항은 대회 수상자 간의 협업지원으로 디자인 분야 수상자가 일반분야 수상자의 시제품 디자인 제작을 지원 할 수 있게 해 기술 분야와 지식서비스 분야 간의 상생 창업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성공기업이 수상자의 상금 등을 후원하고 후원기업 명칭의 상을 제정해 시상토록 하고, 후원기업의 특성에 따라 수상자에게 기술전수, 창업공간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 및 예비창업자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changupnet.go.kr/사업화지원/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업넷 홈페이지나 전화(042-480-43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대회에는 총 382팀이 참여해 44개팀을 선발·시상하고, 창업교육, 기술평가 및 컨설팅지원, 창업대전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했으며, 이중 18개 팀이 창업해 30명을 고용하고 2억5800만원의 매출 발생한 바 있다.
2010.03.07 I 이승현 기자
이데일리 경제유니버시아드 수상자 해외 선진시장 탐방 나서
  • 이데일리 경제유니버시아드 수상자 해외 선진시장 탐방 나서
  •  [이데일리 편집부] 이데일리는 지난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2차례에 거쳐 “제11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선진금융시장 탐방을 실시했다. 1만 8천여 명이 경쟁률을 뚫고 최우수상 이상의 성적을 받은 총 12명의 대학생이 해외탐방에 참가했다. 대상 수상자는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을 다녀왔고, 최우수상 수상자는 아시아 3박 5일 동안 SGX(싱가포르증권거래소), 우리투자증권 싱가포르 IB 센터 등을 둘러봤다. 문화탐방 체험도 겸했다.  이데일리는 지난 9월부터 투자게임, 경제·정책 논술, 영어경제배틀, UCC 공모전 4개 부문으로 총 1만80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1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고 본선 및 최종 결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경제·금융 경진대회로 성적 우수학생들에게는 장관상, 상금, 해외탐방, 인턴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명실상부 최고의 경제교육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경제 유니버시아드는 예비 경제인인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경제와 경영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 6월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이데일리, 한국경제교육협회, NHN, 이데일리TV가 주최했고 삼성, 우리금융그룹, SK에너지, 이트레이드증권, 동부제철, 하나금융그룹, KB금융그룹, 포스코, 교보생명, 현대카드, 모두투어가 협찬했다.
2010.03.05 I 편집부 기자
  • 잠잠했던 싸이월드, 모바일로 부활하나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포털중 `스마트폰 대응이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온 SK컴즈가 이달부터 모바일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SK컴즈는 가입자수 2500만명을 자랑하는 미니홈피 `싸이월드`와 부동의 메신저 1위 `네이트온`, 그리고 검색포털 `네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모바일 플랫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싸이월드는 스마트폰과 궁합이 잘맞는 서비스라 향후 킬러 콘텐츠 혹은 광고 수익원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SK컴즈(066270)는 이달 중으로 SK텔레콤 `옴니아2`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미니홈피`와 `손수제작물(UCC) 업로드`, `네이트콘택트` 등 3종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르면 내달에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트 홈페이지 `모바일 웹(m.nate.com)`도 오픈할 계획이다. 아이폰용 네이트 e메일과 동영상 응용 프로그램 등은 현재 개발 중이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중 선보일 옴니아2용 `미니홈피`는 모바일 상에서 싸이월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손수제작물 업로드` 기능을 활용하면 옴니아2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신의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네이트콘택트`는 싸이월드나 네이트온의 지인이 공개한 휴대폰 번호 정보를 끌어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네이트콘택트는 싸이월드 외에도 네이트온 지인 정보와 휴대폰 주소록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라 향후 SK컴즈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게다가 네이트온은 누적가입자수 3000만명, 월간 활동 이용자 17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활성화된 서비스라 모바일로 옮겨올 경우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싸이월드는 양질의 사용자 정보를 확보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성장 모델이 진화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SNS 속성이 온라인 보다 모바일 환경에 적합해 향후 수익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도 아이폰 성장과 함께 돌풍을 일으켰으며, 국내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미투데이`와 `요즘`으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은 개인화된 디바이스라 싸이월드 같은 인맥구축서비스가 활용되면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된다"며 "국내에서 싸이월드를 따라갈 서비스는 없는 상태라 모바일에서 SK컴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네이트, 이미지·동영상에 시맨틱검색 적용
2010.03.04 I 임일곤 기자
  • 유튜브, 2년만에 국내 동영상서비스 1위
  • [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손수제작물(UCC) 사이트 `유튜브`가 국내 서비스 2년만에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는 24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처럼 밝혔다.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한국 사이트는 지난 11월부터 국내 동영상 부분 페이지뷰 1위를 기록해 왔다.유튜브는 1분에 2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며, 하루 시청 건수가 10억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 기준으로 현재 시장점유율은 31%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1월 국내에 진출한 유튜브는 1년만에 국내 동영상 부분 페이지뷰 3위를 기록한데 이어 2년만에 1위에 올라서며 국내 대표 동영상 사이트로 자리잡았다. 유튜브가 성장한 것은 국내 포털이나 동영상 사이트와 달리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용자가 동영상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JYP, SM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60여개 파트너사와 협력을 맺고 콘텐트를 제공한 노력도 작용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는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개발하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튜브는 유명 연예인들의 동영상을 소개하는 `마이 유튜브 캠페인`을 이날부터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유명 뮤지션, 코미디언, 스포츠맨 등 고급 동영상을 보유한 아태지역 유명 협력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JYP, YG엔터, 플럭서스뮤직 등이 참여하며 일본에서는 에이백스(Avex) 등이 참여한다.
2010.02.24 I 김진주 기자
  • 애플리케이션 TV장터, 어떤 기회를 줄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통신사들이 잇따라 IPTV에 '앱스토어'로 불리는 애플리케이션 공개장터를 마련하는 등 '열린TV`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자 또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이를 통해 어떤 것을 얻고 활용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장터가 생기고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자가 채널을 운영하거나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시장에 진출해 수익을 얻으려는 개인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오픈IPTV` 서비스를 선보인 KT(030200)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콘텐츠의 경우 스마트폰 앱스토어와 유사하게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트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KT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며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한 애플리케이션이나 TV를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수익을 내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술책 보기 애플리케이션, 구전동화 애플리케이션 등 교육에 관련된 애플리케이션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VOD 판매의 경우 한 장르에서 전문적이라면 수익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 골프강습 내용을 담은 VOD를 제작해 수익을 올린 사례도 있다. KT 관계자는 "요가나 영어회화 등 한 분야에 전문적이라면 얼마든지 VOD를 제작해 서비스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졸업작품이나 맛집을 소개하는 UCC 등도 수익을 내는 콘텐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가능성에도 불구, 오픈IPTV 시장은 아직 가입자가 많지 않아 사업성을 갖추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IPTV 가입자는 아직 200명 수준에 불과, 애플리케이션이나 방송으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관련기사 ◀☞통신3사, '오픈 IPTV' 콘텐츠 경쟁☞KT, 개방이 화두다..`플랫폼을 열어라`☞KT가 또 열었다..`IPTV 앱스토어·개인방송채널`
2010.02.23 I 함정선 기자
KT가 또 열었다..`IPTV 앱스토어·개인방송채널`
  • KT가 또 열었다..`IPTV 앱스토어·개인방송채널`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양한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는 '앱스토어'가 TV 속으로 들어온다. 또 인터넷 방송처럼 누구나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 IPTV를 통해 방송할 수 있는 시대도 열린다. KT(030200)는 23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쿡TV 오픈(OPEN)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픈 IPTV 전략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쿡TV 오픈서비스는 ▲TV 앱스토어 ▲채널 오픈 ▲VOD 오픈 ▲개방형 CUG ▲오픈 UCC 서비스 ▲SNS(쿡끼리) 서비스 ▲오픈 커머스를 담고 있다. ▲ 이석채 KT 회장이 23일 `쿡TV 오픈서비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먼저, 올 하반기 오픈하게 될 TV 앱스토어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를 IPTV에 적용시킨 것이다. 개발자는 KT가 제공하는 개발환경에 따라 TV로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등록하고 사용자는 이를 구매할 수 있다.예를들어 개발자가 TV로 보는 그림책 애플리케이션을 올리면, 어린 자녀를 둔 주부가 이를 구매해 TV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다. KT는 개발자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쿡TV 홈페이지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을 위한 인터페이스(API) 등 개발가이드문서를 공개했다. 오는 4월에는 데이터방송표준(ACAP), 7월에는 위젯 형태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은 개발자와 KT가 7대 3의 비율로 나누게 된다. 또 누구나 쿡TV에서 채널을 운영해 방송 콘텐츠를 내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KT는 채널 오픈을 통해 누구에게나 채널 송출의 기회를 개방하고 방통위에 등록하거나 신고한 IPTV 콘텐츠 사업자가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채널을 구성하기 어려운 콘텐츠 제공사업자나 개인은 쿡TV가 제공하는 블록채널(콘텐츠를 보유한 CP들을 모아서 1개의 채널로 운영)로 콘텐츠를 송출할 수도 있다.  VOD 오픈 역시 영상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은 누구나 쿡TV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사업자는 VOD 매출과 이용통계시스템 등 정보를 웹사이트에서 관리할 수 있다. 채널과 VOD 오픈 서비스는 23일 출시된다. 이와 함께 KT는 쿡TV에 개방형 폐쇄 이용자그룹(CUG), 오픈 UCC와 SNS, 오픈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개방형 CUG는 기업과 단체가 보유한 영상 콘텐츠를 웹에 등록해 TV로 시청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KT는 TV와 PC를 접목시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휴대폰, PC,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IT기기에서 IPTV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올 3분기 제공할 계획이다. 이석채 KT 회장은 "TV 앱스토어 등 오픈 IPTV 서비스는 콘텐츠 개발자와이용자의 상생을 지원하며 타 분야와 컨버전스를 통해 관련산업 전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KT, '트위터 마케팅' 강화☞KT, 인터넷전화로 '당뇨·고혈압' 의료상담☞KT, 지배구조 개선 논의 본격화한다
2010.02.23 I 함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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