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674건
- 구로병원, 함께한 열정 30년, 미래의 희망의료 300년! 슬로건 발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고려대학교 구로병원(김우경 원장)이 오는 9월 1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공식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표했다.‘함께한 열정 30년, 미래의 희망의료 300년!’의 슬로건을 모토로 제작한 엠블럼은 30주년의 3과 0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비전과 희망을 표현했고, 붓의 강한 터치로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했다. 진홍색(Crimson)은 활기와 열정을 상징하는 빛깔로 고려대학교의 학풍과 기질을 나타냈다.또한 공표한 엠블럼 및 슬로건과 함께 본관 로비에 전체 교직원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담아 병원 전경으로 만든 대형 걸개그림을 게시해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로병원은 오는 2013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를 개원 기념주간으로 정했다. 백세현 진료부원장, 주요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주축이 된 30주년 준비위원회를 올 초부터 발족해 개원 기념주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부 교직원만이 참여해 소위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버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전 교직원과 환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홈커밍데이, 음악회, 명사특강, 나눔 및 봉사활동, UCC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학술행사를 비롯해 병원 30년사 기념책자 발간과 병원 역사관을 개관하는 등 다채롭게 꾸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고려대 구로병원 임직원들이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공표한 엠블럼과 슬로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통주 세계화’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개최
- [온라인총괄부] ‘전통주의 세계화’라는 슬로건 아래 ‘2013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가 다시 찾아온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삼거리 공원 내 술 박물관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17일간 열린다. 같은 기간 ‘전통주 홍보-판촉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한 대회로, 해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하고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에서 주관해왔다.주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 홍보-판촉 전시회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에게 우리 술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려 국내외 소비기반을 확대하고 생산자에게는 품질의 고급화 및 상품성 향상의 계기를 위해 개최된다”고 취지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전통주 제조업체에서 내놓은 우수한 우리 술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전국 16개 시-도별 지역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본심사에 진출할 8개 주종의 우수한 제품이 선정된 상태다. 대상 주종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생막걸리, 살균 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 술 등 8종이다.8개 주종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해 총 32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9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전통주 홍보-판촉 전시회 외에도 비즈니스관, 체험,이벤트관 등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중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함께 개최되면서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한편 2013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와 전통주 홍보-판촉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홈페이지(www.soo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글로벌 전통주 UCC 공모전' 개최
- 정상 은행 홈페이지서 돈 빼내..신종 금융사기 '경계령'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55분께 집에서 00은행 사이트에 접속, 돈을 이체하는 과정에서 보안카드 번호 앞 두자리, 뒷 두자리를 입력했다. 그러나 다음 단계로 진행되지 않아 인터넷 뱅킹 화면을 종료했으나 24일 피해자 계좌에서 430만원이 무단으로 이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5일 이처럼 정상적인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가짜 팝업창을 통해 돈을 빼가는 신종 금융사기에 대해 경계령을 내렸다. 사기범들은 정상적인 인터넷뱅킹 화면에서 가짜 팝업창을 띄워 자금이체거래에 필요한 보안카드 비밀번호 2개를 빼내 자금을 터는 수법을 썼다. 종전에 피싱, 파밍사이트를 통해 35개 보안카드 비밀번호 전체를 입력하도록 한데서 더 진화해 앞 2자리, 뒤 2자리 등의 비밀번호만 탈취한 것이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인터넷 뱅킹 이용시 비정상 종료 거래에 대해 본인확인을 강화하고, 악성코드 제거를 위한 백신 프로그램을 배포할 방침이다. 특히 비정상 거래 종료 후 다른 PC에서 다음거래가 이뤄질 경우 고객에게 SMS로 의심거래 사실을 통지하고 보안카드 재발급을 유도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소비자들에게 인터넷뱅킹 거래중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는 팝업이 뜨거나 거래가 비정상으로 종료되는 경우 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거래 금융회사에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PC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탐지, 제거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의 다운로드를 금하고, OTP(일회용비밀번호), 보안토큰 등 안전성이 높은 보안매체를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만약 사고를 당한 경우 즉시 해당 금융회사에 신고해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에도 적극 가입할 것을 권했다. ▶ 관련기사 ◀☞ '파밍을 아시나요?'..금융사기, 만화·UCC 보고 예방하자☞ "전자금융사기 예방"..금융권, 본인확인절차 강화☞ 모집인 사이트만 믿었다간 낭패..신종 금융사기 주의보☞ 금융사기에 노출된 고령자..60대 이상 피해금액 평균치 두배☞ [이진우 기자의 경제퀴즈]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금융정보를 알아내 돈을 인출하는 금융 사기 수법은...
- 농림축산식품부, '글로벌 전통주 UCC 공모전' 개최
- [온라인총괄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주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전통주 UCC 공모전’이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 관계자는 “우리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저변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전통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지역의 우수 전통주 및 양조장 소개, 지역 전통주 유래 및 제조과정, 지역 전통주의 효능 및 특성 제안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심사는 전통주, 정책, 홍보, 멀티미디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주제의 적합성, 참신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밖에도 응모작을 유튜브에 게재해 누리꾼들의 호응도를 심사에 반영한다.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네티즌상 50만원이 주어진다. 단, 특정 상표 노출 등 간접 광고 형식의 UCC는 가능하지만 업체 홍보용 UCC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수상작은 충청남도 천안삼거리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품평회 및 전통주 홍보판촉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소개되는 등 우리술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된다.공모전 응모는 홈페이지(www.makgeolli.or.kr/contest)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공모전 접수 이메일(contest@koreasool.or.kr)로 신청서를 발송, 동영상 UCC는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에 URL을 등록하면 된다.한편 주최 측은 이번 UCC 공모전과 우리 술 전통주를 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 및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들은 기사작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기간은 7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발표 및 시상일정은 9월말로 예정돼 있다.‘전통주 UCC 공모전’ 관련 정보는 공모전 운영국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 메일(help@koreasool.or.kr) 로 문의할 수 있다.
- [석세스스토리]작곡가 조영수① "집착 버려라, 새길 열린다"
- 작곡가 조영수가 서울 강남의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나 작곡가로 성공하기까지 땀과 노력,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밝혔다.(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성공(成功)도 ‘전략 시대’다. 성공한 이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땀과 노력만으로 2%가 부족하다.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성공인(人)의 ‘석세스 스토리’를 들어봤다.<편집자주>조영수는 국내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다. 2009년에 처음 공개된 작곡가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박진영 등 내로라하는 이들을 누르고 11억 91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워~워~’로 이어지는 sg워너비의 이른바 ‘소몰이’ 창법은 3,4년 간 가요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조영수를 빼놓고 2010년대 한국의 대중음악을 말할 수 없다. 그런 그가 꿈꾸는 또 다른 성공 스토리는 무엇일까?“1등이라는 게 기분이 좋았지만 그 순위에 얽매이게 되더라고요. 영원한 1위란 없잖아요. 처음엔 그걸 모르고 그걸 지키려고 곡도 더 많이 썼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같은 곡을 매번 만들 수 없잖아요. 어느 순간 ‘내려놓음’의 의미를 알게 됐죠.”동그란 얼굴, 천진한 미소, 순박한 마음씨…. 조영수를 보면 느껴지는 이미지다. 10년 가까이 곁에서 지켜본 조영수는 그 이미지와 다르지 않다. 무명 시절 같은 동네에서 인연을 맺은 남규석 넥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음악콘텐츠회사를 차렸고, 후배인 작사가 안영민이 작곡가로 전업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그도 욕심이 많은 남자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자기 것을 나눌 줄도 안다.“꿈이라는 단어는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걸 말하잖아요. 하지만 그 꿈도 현실로 이룰 수 있어요. 집착을 버리니, 다른 데로 눈을 돌리게 됐어요. 영화음악, 해외 시장 진출 등 제가 해보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요. 아마 또 다른 ‘석세스 스토리’가 생기지 않을까요?”#조영수 프로필1976년 8월 9일 생1995년 연세대학교 생명 공학과1996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수상(작, 편곡 / 보컬) 2006년 MKMF 최고 작곡가상 수상2006년 서울가요대상 최고 작곡가상 수상2006년 SBS 가요대전 작곡가상 수상2007년 조영수 올스타 1집 제작2007년 MKMF 최고 작곡가상 수상2007년 엠넷미디어 Best Partner2008년 조영수 올스타 2집 제작2009년 싸이월드 CDMA 작곡상 수상2010년 조영수 올스타 2.5집 제작2010년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작곡가 상 수상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수상 ▶ 관련기사 ◀☞ [석세스스토리]작곡가 조영수②"음악 때문에 아팠고, 치유됐다"☞ 투빅 신곡 '회복이 급해', 음원사이트 강자 기염☞ 투빅, '회복이 급해' 음원차트 1위 '폭식'☞ 투빅, '니눈 니코 니입술' 커플댄스UCC 덕에 모바일 1위☞ 투빅(2BIC), 데뷔 1년만에 단독 콘서트 '빅쇼(BIC SHOW)'
- [석세스스토리]작곡가 조영수②"음악 때문에 아팠고, 치유됐다"
- 작곡가 조영수.(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지난 6월 말 서울 성수대교 남단에 위치한 소속사 사무실에서 조영수를 만났다. 인터뷰를 한다는 말에 아침 일찍 헤어숍에 갔다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땅히 통통한 몸매를 가릴 옷은 없어서 라운드 셔츠를 입었다고 수줍어했다. 조영수는 자신과 비슷한 ‘뱃살’을 가진 신예 듀오 투빅의 노래를 틀어놓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돈 많이 벌었겠다’, 이런 말 많이 듣죠? 많이 벌었죠. 앞으로도 많이 벌고 싶어요. 돈을 벌어서 전, 가족을 위해 먼저 써요. 몇 번 가족(2남2녀 중 막내다)를 도운 적도 있어요.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이 큰 집으로 옮기는 데 돈도 보탰죠. -창작력도 한계가 있을 터인데.음악 외에 소질이 없어요. 아마 그랬다면 다른 작곡가처럼 외도를 했겠죠. 누구나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음악을 앞으로도 평생할 생각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창작에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형식이나 장르를 바꿔볼 생각이에요. 드라마나 영화음악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또 다른 성공을 위해선 자기 투자도 게을리 말아야 하는데.사람에 대한 투자가 곧 제 자신에 대한 투자죠. 작곡가 동생들을 돕는 게 좋아요. 한 후배에게 월세집을 내주고, 또 다른 후배 결혼할 때 선물도 해주고. 결국 저를 위한 것이거든요. 피아노 앞에 포즈를 취한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사진=김정욱 기자, 그래픽)조영수는 1976년생으로 1995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입학한 후 199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12번째 테마’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낸 정규 앨범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장됐다. 조영수가 스타 작곡가가 된 후에 당시 발매된 앨범이 ‘희귀 소장 앨범’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조영수는 2003년 가수 옥주현의 앨범에 곡을 실으면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2004년 신화의 ‘브랜드 뉴’ 앨범에 참여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무명 작곡가 시절을 어떻게 견뎌냈나.그때는 카드빚밖에 없었어요. 잠도 하루에 2,3시간밖에 못 잤어요. 몸이 힘들었지만 견디지 못할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잘되려면 이런 어려움을 견뎌야 한다, 이런 각오가 있었어요. 마음은 행복했던 시기였어요.-오랜 기간 지켜본 가족, 친구가 성공한 조영수를 보는 시각도 달라졌을 법한데.항상 불안했어요. 26세에 제대하고 데뷔한 게 28세 때였어요. 그 2,3년 동안 솔직히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했어요. 음악을 하느라 학점도 형편없었으니 그 나이에 진로를 바꿔 같은 과 친구들과 회사에 들어갈 수도 없었죠. 학교를 다닐 때도 고개를 숙이고 다녔어요. 밥도 혼자 먹고, 외톨이처럼 지냈어요. 그 시기를 견뎌낸 건,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었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음악을 버릴 수 없었죠. 노래도 많이 부르고, 곡도 많이 썼어요. 다 습작이었지만요. 그 시기가 지금의 행복한 저를 만든 거 같아요.-비슷한 과정을 견디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음악이라는 게 논리나 과학이 아니라 하나의 감성이죠. 후배 작곡가들이나 작곡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게 와서 조언을 구하면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어요. 사람마다 감성이 다른데 제가 평할 수는 없는 일이죠. 다만, 그 음악이 지금 대중이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 요즘 시대에 어울릴지 안 어울릴지 감각적으로 알려줘요.조영수는 무명 시절 이야기를 꺼내면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겼다. 명문대학에 들어가서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가족이 받은 충격도 컸다. 대학 졸업 후 그가 조그만 오피스텔에서 라면을 먹고 밤을 새우면서 음악을 하는 것을 보면서 가족의 걱정이 깊어졌다. 부모는 매번 ‘꼭 음악을 해야겠느냐’고 되물었다. 어느 순간 히트곡이 하나씩 나오고, 온전히 세상에서 그가 자리 잡는 것을 보고 나서야 가족도 마음을 열었다. -인생의 교훈을 어디서 찾으려 하나.노력도 필요하지만 마음이 편안해져야 돼요. 욕심을 줄여야 되고, 작곡가이니 음악에만 몰두해야죠. 신은 공평하잖아요. 작곡가에게는 음악을 만드는 재능을 준 것인데, 다른데 한눈팔면 안 되죠.-살다보면 좋아하는 단어, 문구가 있을 터인데, 성공의 키워드라면.‘고칠 수 없는 건 후회하지 말자.’ 워낙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이에요. 곡을 발표한 후 잘 안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그 때 이렇게 해볼걸, 이렇게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요. 현재에 충실하고, 설사 현재에 실패가 있더라도 실패의 반복을 피할 때 만족스러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요.#조영수 대표곡 10선너 때문에 미쳐(티아라)또 한 여잘 울렸어(투빅)마법소녀(오렌지캬라멜)내사람(sg워너비)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사랑의 배터리(홍진영)미인(이기찬) Brand New(신화)제자리걸음 (김종국)사랑과 전쟁(다비치)▶ 관련기사 ◀☞ [석세스스토리]작곡가 조영수① "집착 버려라, 새길 열린다"☞ 투빅 신곡 '회복이 급해', 음원사이트 강자 기염☞ 투빅, '회복이 급해' 음원차트 1위 '폭식'☞ 투빅, '니눈 니코 니입술' 커플댄스UCC 덕에 모바일 1위☞ 투빅(2BIC), 데뷔 1년만에 단독 콘서트 '빅쇼(BIC SHOW)'
- 한국연합복권, 복권에 담긴 희망 공모전 '손가락! 꼼지락!' 개최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한국연합복권(대표 강원순)은 연금복권520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복권이 주는 ‘희망과 기대, 꿈’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3 복권에 담긴 희망 공모전 ’손가樂! 꼼지樂!‘」을 7월 1일부터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2013 복권에 담긴 희망 공모전」은 웹툰, UCC, 캐릭터, 표어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대, 희망, 꿈 등 생활 속에서 만난 복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집한다.△웹툰 부문은 연금복권 및 즉석, 전자복권에 관련된 생활 속 이야기를 10컷 이내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UCC 부문은 복권과 관련된 재미와 희망, 기대의 메시지를, △캐릭터 부문은 연금, 즉석, 전자복권 각각의 특징을 잘 표현하며, △표어 부문은 연금복권의 건전함을 담은 재미있는 한 줄 메시지로 나타내면 된다.참여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는 레인보우 서포터즈 공식카페(cafe.naver.com/happybokgwon) 내 공모전 접수지원서를 작성해 한국연합복권(주) 공모전 공식 이메일(happybokgwon@naver.com)로 응모하면 된다.접수기간은 7월 20일(토)까지 이며, 발표는 7월 30일(화) 레인보우 서포터즈 공식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강원순 한국연합복권 대표는 “연금복권 출시 2주년을 맞아 두 번째 개최하는 희망 공모전은 복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복권을 통해 재미와 희망, 기대를 느낄 수 있는 건전한 복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하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복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