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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엠넷미디어와 제휴..동영상시장 본격 공략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N(035420)의 인터넷포털 네이버는 엔터테인먼트 콘텐트업체인 엠넷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동영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휴는 ▲ 방송 콘텐트 동영상 검색 ▲ 포털을 통한 방송 콘텐트 무료상영 ▲ 방송 콘텐트를 활용한 이용자 UCC 제작지원 등 방송 콘텐트 활용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인터넷을 통한 방송 프로그램 감상 및 활용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NHN은 설명했다.네이버는 엠넷미디어가 온라인 유통을 총괄하는 Mnet, KM, XTM, 채널CGV, TVN, O’live Network 등 총 6개 케이블TV의 모든 방송 콘텐트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네티즌들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인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송 콘텐츠의 내용, 대사만으로 원하는 장면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장면검색`을 적용해 이용자의 동영상 검색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제휴로 네이버는 모든 이용자가 약 2만시간 분량의 방송 콘텐트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동영상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엠넷미디어와 제휴채널은 네이버 검색 아웃링크시 발생하는 모든 동영상광고 수익과 함께 사이트 방문자 증가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양사는 무료 감상이 가능한 방송 콘텐트를 이용자가 동영상 UCC 제작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방송 콘텐트 감상시 3~5분 이내로 동영상을 잘라내 편집, 재가공해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방송 콘텐트를 활용한 자신만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최휘영 NHN 사장은 "이번 제휴는 인터넷에서의 방송 콘텐트의 생산, 유통, 공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포털과 방송사의 노력의 산물로 네이버는 방송사를 비롯한 저작권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동영상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한항공, 저가 항공사 추진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다음은 내일자(4일)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은행 자산불리기 경쟁 내년쯤 위기 부를수도" - 서머타임제 도입여부 내달초 확정 - 대한항공, 저가항공 진출 ▲종합 - 한국증시의 힘..굴뚝주가 상승 이끌었다 - 이르면 내년부터 증권계좌로 자동이체 가능 - 한국증시 PER 12배 불과..상승여력 - `윈저` 판매회사 면허정지 위기 - 골드만삭스, 한국 성장전망 상향 - 기업체감경기 넉달째 호전 - 對中 무역흑자 올들어 16% 감소 - 신도시 `투기와의 전쟁` 나선 국세청 ▲정치 외교안보 - 노대통령 발언 선거법 위반 논란 확산 - 홍보처 폐지 6월 국회 격돌 - 범여권 3개 정파로 분열되나 ▲국제 -명품시장 주무르는 中 러 인도 갑부 -中 원자바오 총리 연임 포기..업무 과중 -민주-힐러리, 공화-줄리아니 선두 굳히기 -서아프리카 유전개발 붐 ▲금융 재테크 -콜금리 동결 우세속 인상 압력 커져 -흥국금융그룹 `금융플라자` 10곳 문열어 -박해춘 우리은행장 "비자카드 이사 그만둘까" ▲기업과 증권 -통신요금 인하 드디어 시작되나 -애니콜 경영 진단 받는다..삼성 정보통신사업 한달간 자체 감사 -삼성프린터 활짝 웃었다 -저가 항공사 만드는 대한항공..단거리 국제선 선점 노려 -증시 활황에 기업공개 확 늘었네 -디지털 ELW 7월 상장 -물펀드·그림펀드..돈 몰리는 이색 펀드 -증권사 엇갈리는 예측에 투자자 혼란 -맥커리 IMM 펀드기준가격 잘못 산정 -금호석유·현대제철·태광 등 "안정적 이익성장 돋보이네" -증권사 위탁매매 편중 여전 ▲증권 코스닥 -신규상장 위해 실적 뻥튀기 했나..MDS테크·미디어플렉스 등 1분기 적전 -서울반도체·오스템임플란트 고공행진 어디까지 갈까 -현대증권 中 서부 부실채권 인수 MOU -인포피아 오늘 상장 ▲기업 경영 -수입차값 내리는 SK가 밉다? -델타 8년만에 다시 한국 운항 -재미로 만든 UCC도 명예훼손 처벌 -삼성 지배구조 한국서 가장 뛰어나 ▲과학기술 -정부, 첨단의료 복합단지 30만평 조성 -기계硏 종이·유리기판에 회로 만든다 ▲부동산 -택지비 산정할 우수 감정평가법인에 부실 감정기관도 포함 -다가구주택 사기 조심하세요 -송파·東동탄..낮은 분양가 집값도 끌어내릴까 -동탄 중개업자 3인 3색 -동탄 오산 등 13곳 주택거래 신고지역 지정 ▲소비생활 -백화점 세일기간 줄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日 진출 -아이스크림 반값에 먹는다 ◇서울경제 ▲1면 -美 경제 본격 회복 신호 잇따라 -국세청 "신도시 건설 일정 끝날 때까지 엄정 세무조사" -한나라, 노대통령 발언 총반격.."퇴임후까지 책임 묻겠다" -대한항공, 국제선 저가 항공사 추진 ▲종합 -KTV 12년간 `불법방송`..노대통령 "굉장히 알차다" 각별한 관심 -상하이 증시 급브레이크..투기 단속 조치에 8% 폭락 -美 내수용 쇠고기 한국에 수출 `충격` -광진공, 우즈벡에 국내 4년치 우라늄광 사용량 매장 확인 -외환보유액 급증..2500억달러 돌파 -삼성硏, 2010년부터 조선산업 채산성 악화 가능성 -정통부, UCC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 -산자부 `서머타임` 고민 -20대, 자동차 구매 `최대 큰 손` ▲금융 -생보 `은퇴설계` 시장 경쟁 가열 -은행권 저금리 요구불 예금 `뚝` -손보협 회장에 정기홍씨 급부상 -신용카드업계 `골프 마케팅` 박차 -강권석 기업은행장 "中企 대출금 용도 확인해야" ▲정치 -우리당 배제 범여권 통합 공식화 -청와대, 기자실 통폐합관련 토론회 "언론사주도 같이하자" -노대통령 증시관은..주가를 경제성적표로 생각 ▲국제 -G8 정상회담 6~8일 개최..`지구온난화 방지` 최대이슈 -원자바오 中 총리 사의設 -스티븐슨 AT&T 신임사장 "글로벅 기업투자 M&A 적극" -푸틴 "美 MD 강행땐 미사일 재배치" -中 "연료세 환경세 신설" ▲산업 -대한항공 국제선 저가 항공사 설립 추진..亞 하늘길 가격경쟁 본격화 -LCD 부품사 "내년 LG필립스 특수" -이재용전무 삼성 새내기와 스킨십 -200~300만원대 초저가 車 글로벌업계 최대 격전장으로 -KT "中企 전용회선 반값 제공" -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 복합기 시장 세계 2위 급부상 -하나로텔레콤, 기업 통신시장 전방위 공세 -심의조정委, "저작권 분쟁 조정신청 인터넷으로" -"더위야 고맙다" 茶음료 판매 신기록 행진 -패션업계 `폐업 브랜드` 속출 ▲증권 -`가치 저평가株` 단기 공략을 -철강주, 재평가 이어질 듯 -신용융자 잔고 5조원 넘어서 -SK·한화·중외제약 등 지주사 테마주 약세 -LG필립스LCD 5.5세대 투자 백지화.."장기 성장성 확보` 호평 잇따라 -현대차, 내수회복 기대 8일만에 반등 -동부증권 "코스피 2009년에 3000P까지 간다" -`오양수산 인수` 사조산업 상한가 -태웅·키움증권·다음 시총 1조원 `눈앞` -휴대폰 부품업체 `기지개` -코스닥사 절반이상, 사외이사 규정 명시 -서울반도체·유아이에너지 등 유상증자기업 주가 급등 ▲부동산 -동탄2신도시 토지거래 보상 어떻게 하나 -내달 1만9512가구 집들이 -군포·송정 국민임대 단지로 ◇한국경제 ▲1면 -원高·엔低에 수출기업 신음 -군인공제회 英 SOC에 3000억 투자 -中 증시 8.26% 폭락 -대한항공, 저가항공사 세운다 ▲종합 -한국도 서머타임 도입하나..산자부 다각도 고려 -정부, 첨단 의료복합단지 30만평 조성 -`인터넷 파워`에도 신문 구독 늘었다..세계 신문協 발표 -유동성, 조여도 계속 늘어난다..4월 2.7조 늘어 -골드만삭스, 한국 성장률 4.8%로 상향조정 -전국 24곳에 테마공원 -신도시, 말로는 `강남대체`..효과는 별로 -국세청, 동탄2동 등 신도시 투기단속 강화 -농림부, 美 내수용 쇠고기 전량 반송 처리 ▲정치 -선수 뺏긴 열린우리당..대통합 `요원` -노대통령 참평 포럼 발언 파문 확산 -이명박 복지구상 발표.."만5세미만 무상의료" ▲국제 -원자바오 사의 표명.."내년 봄 물러날 것" -8% 이상 급락한 상하이 증시..상장사 절반이상 하한가 -日 CEO 젊어지고 이공계 약진 -中 `에너지 환경과의 전쟁` ▲산업 -대한항공, 저가 항공시장 진출 `날갯짓` -대우조선, 15억불 규모 선박 수주 -車 시장 20대 고객 구매력 커졌다 -MS, 기업용 보안시장 넘본다 -삼성 휴대폰 부문 경영진단 -삼성 컬러레이저 프린터 세계 2위 -KT 中企 전용회선 요금 58% 할인 -9.11테러 현장에 서는 108층 빌딩에 한국산 알루미늄 공급 -중소기업 절반이 자금난..수출업체 더 심해 -명품 세컨드 브랜드 `청출어람` -명품 아울렛 `신세계 첼시` 효과..여주지역 경제 `꿈틀` ▲부동산 -다가구 다세대 주택 `햇볕 드나` -기반시설 표준 조성비 제곱미터당 5만9000원 -비법정 계량 단위 처벌에 건설업체 대응책 마련 고심 -화성 경매 낙찰가율 93%로 껑충 ▲금융 -교보 `가족 노후보장` 중심 상품 재편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 "창업 1~2년차 기업보증 늘리겠다" ▲증권 -"증시 과열" 목소리 커진다 -변덕 심한 6월..트리플 위칭데이 등 겹쳐 -美 리츠펀드 수익률 `최악` -소비회복 기대..현대백화점 유망 -디지털 ELW 내달 도입 -맥쿼리 `펀드기준가` 석달간 誤算 -인쇄용지株 선취매 이유있다..한솔제지·한국제지 등 관심 -온라인펀드몰 `인기` -韓 증권업 수익성 대폭 악화..美는 큰폭 호전 -LCD 5.5세대 라인 투자 철회..LG필립스 `藥`·장비社엔 악재 -증권사 목표가 상향 봇물..포스코·서울반도체 등 10%이상 올려 -동양강철 7일 재상장
- `UCC 이것만은 알고하자`..가이드라인 제시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정보통신부는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UCC의 생산·유통에서 이용자들의 자율적 책임의식을 높이고 법, 윤리 의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UCC 이용자들을 위한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4일 발표했다.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UCC이용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이용자의 51.1%가 UCC를 생산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UCC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UCC 이용자의 56.2%가 ‘원하지 않는 불건전 정보 노출', ‘부정확한 정보 유통', ‘언어폭력 및 모욕',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등의 불편이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이에 정보통신부는 올해 1월부터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정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해 UCC 활성화는 물론 이용자 피해 방지 차원에서도 UCC 제작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가이드라인은 크게 UCC 이용자의 10대 행동원칙, 법률가이드, 건전한 UCC 문화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UCC 게시와 전달행위의 책임성, 저작권에 대한 인지와 존중, 명예훼손 등 사회적 위험의 최소화 등 UCC 이용자의 10대 행동원칙을 제시해 이용자들의 책임의식을 제고하고자 했다.법률가이드에서는 이용자들이 무지로 인해 위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저작권과 프라이버시 보호, 명예훼손 및 불건전정보유통 방지 등에 관한 주요 법률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예를 들면, 저작권은 표현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작물의 소재가 되는 아이디어나 기초 이론은 저작자의 이용허락 없이도 쓸 수 있고, 기사와 같은 공지의 사실을 인용한 경우에도 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된다. 음란물의 경우 단순히 링크해 보여주기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된다.체크리스트에서는 10대 행동원칙과 법률가이드의 주요내용을 반영해 UCC 생산자 및 이용자가 UCC를 제작·게시·이용하면서 스스로 점검해야 할 최소사항을 제시하고 있다.이 가이드라인은 참여마당신문고(www.epeople.go.kr) 사이트의 전자공청회와 오프라인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UCC 대전’에서 별도의 선포식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개인화 포털, 구글· 야후 게 섰거라"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국내 토종 인터넷 벤처업체가 세계적인 검색업체 구글과 야후의 국내 개인화 서비스 공략에 도전장을 냈다.주인공은 개인화서비스 전문 벤처업체인 위자드웍스. 위자드웍스는 오는 4일 웹2.0 개인화 포털사이트인 위자드닷컴(http://wzd.com)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칸타빌레 버전(http://beta.wzd.com)을 새로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네티즌 각자가 자신만의 인터넷포털을 꾸밀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다.작년 8월 선보인 위자드닷컴은 회원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뉴스나 블로그를 선택적으로 구독할 수 있고, 스케쥴러와 메모장, 북마크, UCC, 쇼핑, 지도 등 다양한 기능들을 필요에 따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네이버와 다음 구글 등 여러 포털의 검색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검색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칸타빌레 버전은 사용자 간의 콘텐트 공유 기능이 강화됐다. 개인화 서비스가 고립된 느낌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남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콘텐트 공유센터 오즈(Oz, http://oz.wzd.com)를 선보인다.오즈에는 실시간으로 위자드닷컴 개인화페이지 이용자들이 클릭하는 뉴스와 블로그 글이 집계되며 사용자들은 이곳에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뉴스 및 블로그 주소와 각종 도구 모음, 그리고 자신이 이미 꾸며 놓은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 기능 강화를 위해 위자드닷컴의 회원은 `http://wzd.com/ID`처럼 자신만의 고유 주소를 갖게 되며 페이지마다 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테마 및 레이아웃 변경 기능과, UI(유저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칸타빌레 버전은 위젯 크기를 네티즌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겹쳐서 배치할 수 있는 자율배치 기능을 지원한다. 사이트 전체 테마를 바꿔야 했던 기존의 테마 변경 기능을 개선해 사이트 배경화면과 상단 탭 디자인, 그리고 위젯 디자인 등 각기 다른 영역에 서로 다른 테마를 입힐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 외부 개발자들도 누구나 위젯을 개발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웹위젯 API인 WZDAPI를 공개한다. WZDAPI를 이용해 개발된 위젯은 위자드닷컴 개인화페이지는 물론 회원들의 블로그와 SNS, 커뮤니티, 심지어 윈도우나 애플 맥OS 리눅스 등 바탕화면에까지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WZDAPI는 외국의 구글 맞춤형홈페이지, 넷바이브스 등 경쟁업체들의 API 규격과 호환되어 해당 업체에서 확보하고 있는 수천여 종의 위젯을 간단히 불러들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위자드웍스 측은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위젯 시장에 WZDAPI를 빠르게 보급하여 국내 웹위젯의 사실상 표준규격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표철민 위자드웍스 사장은 "개발기간만 반 년 이상, 기획서만 300 페이지 이상의 방대한 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진화된 개인화 플랫폼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서비스 초기라 부족한 면이 있지만 빠르게 보완해 위자드닷컴은 개인화 시장, WZDAPI는 웹위젯 시장에서 각각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위자드닷컴은 오는 7월 중 웹과 데스크탑을 연동하는 위젯을 출시하고,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연동 위젯을 출시할 계획이다. WZDAPI를 이용해 개발된 위젯이면 웹과 데스크탑, 모바일을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위자드웍스는 연세대학교 학생벤처기업으로 올해 23세인 표 사장이 이끌고 있으며 작년 8월 첫 베타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 다음, 제주서 동영상 전략 발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1일 오후 제주도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UCC동영상전략을 발표한다.다음은 지난 5월 기존 tv팟에 아고라와 카페, 블로그 등의 콘텐트를 합친 통합 플랫폼인 `UCC세상`을 선보였으며, 새로운 UCC서비스 시리즈인 이른바 `팟시리즈` 공개하고 있다.6월에는 국내외 주요 배급사들과 제휴해 영화와 게임, 스포츠 등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콘텐트를 제공하는 `비디오팟`을, 7월에는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라이브팟`을 오픈한다.다음은 지난 4월 제주시에 오픈한 다음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서비스는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회사로 150~20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24시간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다음의 모니터링 센터인 `클린센터`를 통해 댓글과 동영상 등 각종 게시물에 대한 3 단계 필터링 시스템도 선보인다. 다음은 지난달부터 지란지교소프트의 동영상 1차 필터링 시스템인 엑스키퍼를 새로 도입해 필터링에 적용하고 있다. 다음은 "tv팟이 포털 내 시장 점유율 54.5%(5월 4째주, 코리안 클릭 기준)에 이를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디바이스와 유비쿼터스 등 환경 변화 추이를 빨리 읽어 내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UCC동영상이 첨단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시스템을 개발해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창출을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최근 버퍼링시 광고 캐릭터가 노출되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선보였고, 후기 광고(포스트 롤)를 삽입해 초기 배너 광고의 4배 가까운 CTR(Click Through Rate, 노출횟수 대비 클릭률)을 보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 야후코리아 "새로운 서비스들로 한국 공략 (상보)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야후코리아는 야후본사가 가진 경쟁력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현지화하고,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해 한국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김제임스우 야후 한국 비즈니스총괄 사장(사진)은 31일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2007`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오버추어코리아 CEO도 겸임중이다. 이날 야후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힌 것은 오버추어의 새로운 검색광고시스템인 `파나마프로젝트`와 사진공유서비스인 `플리커`, 개인화된 포털 서비스인 `마이야후`, 블로거를 위한 광고시스템인 `애드네드워크` 등이다. 파나마프로젝트는 올 2분기, 마이야후는 하반기, 애드네트워크는 연내 각각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다. 플리커 론칭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플리커의 수준높은 데이터와 전세계 네티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잇점을 살리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애드네트워크는 검색광고3.0의 개념으로 배너와 블로그 등을 한번에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이용자와 광고 수익을 나누는 개념이다. 야후는 라이트미디어라는 솔루션 회사를 인수했다. 이와 관련해 오버추어는 현재 텍스트위주의 키워드광고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배너 등 이미지 영역에도 확장할 예정이다. 동영상UCC에 대한 수익 모델은 소비자들의 사고흐름을 파악하면 답을 얻을 수 있겠지만, 현재 판단에는 동영상보다는 블로그가 UCC로서 가치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블로거를 위한 적극적인 전략도 제시했다. 블로거들이 생산하는 양질의 콘텐트에 대해 적절한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 우수한 블로그를 야후코리아 첫페이지에 노출되도록 한다는 점, 검색광고기법중 단순 CPC(클릭당과금)가 아닌 지불방식에 변화를 줄 것임을 시사했다. NHN(035420)의 네이버와 다음 등 경쟁사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들과 경쟁과 협력을 통해 시장 파이를 키워가는 방향으로 접근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제임스우 사장은 "야후한국(야후코리아와 오버추어코리아를 합쳐)은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 가운데 수익면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며 "한국은 신기술의 테스트시장으로 다른 국가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장에서 구글과 마찬가지로 야후도 힘을 쓰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나는 다양한 곳에서 회사를 턴어라운드시키는 업무를 맡아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며 "이런 점에서 나를 `턴어라운드스페셜리스트`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또 "제리양(야후 창립자)씨가 야후코리아를 회생시켜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해왔을때 자신이 없었으면 수락을 안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댓글 손해배상 책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김진수 야후코리아 대표는 "쉽지 않은 문제이며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며 "네티즌에 대한 배려와 포털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구글 회장 "구글코리아 원년..한국업체 제휴확대"(종합)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사진)은 30일 "우수한 한국업체들과 제휴를 더 많이 논의하고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에릭 슈미트 회장은 `미디어 빅뱅: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2007에 특별연설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구글은 한국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왔으며, 한국에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 "구글은 경쟁사엔 관심없다..유저가 최고" 에릭 슈미트 회장은 "구글의 포커스는 경쟁사가 아니다. 우리에게 MS의 향후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많이 하지만 경쟁사의 전략에 큰 관심이 없다. 우리는 본연의 미션에 충실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또 "연내 더블클릭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광고는 모든 미디어에서 가치가 있고 그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광고는 7800억달러 이상의 시장이 있고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다. 앞으로 광고는 개인화될 것이며 개인화된 광고는 사용자에게 더욱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가 정보로 여겨지고 자리매김하면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구글은 지난주 유니버설서치라는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검색기술은 더 나아질 것이고, 검색은 더 많은 정보 더 정확한 정보를 포함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구글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자신만의 체험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아이구글은 정보를 모으고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개인화를 통해 유저들은 더 나은 답과 체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2.0과 웹3.0의 의미 차이에 대해 그는 "웹2.0은 마케팅용어로 생각하며 에이젝스와 결합한 컴퓨터 아키텍처와 관련된 것이며, 웹3.0은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모아둔 것으로 생각한다. 웹3.0은 시장 규모가 매우 클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맵스트리트` 등 새로운 서비스 대기중 이날 구글은 인터넷에서 길거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맵스트리트`서비스와 구글한글사이트(www.google.co.kr)에 주요 메뉴를 이미지화한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맵(지도)에서 특정 거리를 클릭하면 그곳의 사진이 뜬다. 특이한 것은 사진을 360로도 돌릴 수 있다는 점. 마치 거리에 서 있듯이 앞뒤좌우로 지역 주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에는 거리 간판과 상점들의 모습도 담고 있어 현실감을 높였다. 기존 구글맵과 구글어스의 혼합판이라는 평가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서울디지털포럼 특별연설 도중 맵스트리트 서비스를 선보이자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이 서비스는 카메라가 한 지역에서 특정 방식으로 촬영한 이미지 DB가 구축돼야 서비스될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몇몇 지역에 한해 곧 선보이게 되며, 향후 한국 등 다른 국가에도 서비스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가장 좋은 지도는 모두가 사진을 찍어 올리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것이라며 전세계 골프장에서 위성으로 골프를 즐길수 있는 새로운 매쉬업 툴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새로운 구글 한글사이트 초기화면에는 지메일(GMail), 토크, 캘린더, 노트, 툴바, 데스크톱, 피카사와 같은 서비스들을 클릭 한번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 아이템이 등장했다. 또 기존의 텍스트형태의 주메뉴 버튼 (웹문서, 이미지, 뉴스 등)에 이미지 버튼을 추가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구글코리아 R&D팀과 미국 본사 엔지니어링팀이 공동 연구개발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새로운 매쉬업 서비스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종의 UCC형 지도 서비스가 될 신규 매쉬업(여러가지 웹 프로그램을 융합해 만든 새로운 서비스를 말함) 서비스는 구글어스의 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여행지 찾기, 아파트 위치확인, 기후변화 징조 확인, 골프장 보기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가장 좋은 지도 서비스는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릴 수 있고, 오류가 있으면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수의 네티즌이 참여해 새로운 정보를 추가 수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글 측 관계자는 오는 31일 미국과 아시아·호주·유럽 등 전 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의 날` 행사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앞으로 유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유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올해를 구글코리아의 원년으로" 한국 시장에 대해 그는 "한국 유저들에 대한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한국업체들과 더욱더 긴밀한 파트너쉽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업체들은 많은 제품을 해외에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다양하게 해외 진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구글이 유독 한국시장에서 부진한 이유와 전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조원진 구글코리아 엔지니어 사장은 "구글의 철학은 유저에게 있으며, 지난 몇년간은 한국 유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기였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계획으로 사실상 올해가 구글코리아의 원년"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가 국내에서 가장 훌륭한 인터넷포털회사지만, 네이버나 다음과의 경쟁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즉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포털과 경쟁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 아니라 유저와 광고주 파트너사들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는 설명이다. 조 사장은 구글이 선보인 유니버설서치가 네이버의 통합검색을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검색결과를 한페이지 안에 정확한 결과를 뽑아 선보이는 기술은 쉽지 않다. 이것이 네이버와 다른 점"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부의 포털 종합규제 추진에 대해 "구글은 한국시장에서 필요한 법률을 따를 것이며, 구글의 앞서가는 기술 때문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정부에 협력해 이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슈미트 회장은 "구글은 저작권을 존중한다. 개인정보 보호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서 엔드유저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입장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면서 더욱 존중하게 될 것"이라며 "UCC 저작권과 관련해 저작권보호프로그램인 `클레임유어콘텐트`(Claim Your Content)라는 툴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콘텐트가 업로드되면 해당 저작권자가 이를 삭제할 수 있고, 다시 게재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그는 "한국은 거대한 실험실로,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80%를 넘었다. 한국은 혁신의 역사가 강해 앞으로 수십년간 전세계 인터넷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한국정부가 통찰력이 있어 한국은 브로드밴드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앞으로 웹기술과 비지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잘 접목한다면 충분히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 손학규 전 지사와 민주주의 공방(?) 한편 슈미트 회장은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와 민주주의에 대한 가벼운 공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특별연설 후 Q&A시간을 갖자, 손 전 지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영어로 인터넷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이를 민주주의와 연관시켜 질문을 던졌다. 손 전 지사는 "구글이 정보에 대한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구글없이 정보 접근이 어려워진다. 결국 정보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게 된다면, 구글은 조지오웰의 `1984`에 나오는 `빅브라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의 통제가 미래의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해 슈미트 회장의 의견을 물은 것. 그는 "많은 비판자들이 부정적인 미래를 언급하며 민주주의를 방해한다고 말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모든 도구들은 현명한 이용자들이 사용함으로써 발전해 나가게 된다"고 답했다. 슈미트 회장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많이 살펴보고 공유할수록 더 많은 견제와 균형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인터넷은 전세계에 민주주의에 있어서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 슈미트 회장은 구글의 경영실무를 맡고 있는 총 지휘자다. UC버클리 공대 컴퓨터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벨연구소와 선마이크로시스템즈를 거쳐 노벨사의 CEO를 역임했다. 구글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은 전략 구상을 맡고 있다.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한번 더, OK?' UCC 콘테스트 개최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정규 1집 '한번 더, OK?'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댄스 따라잡기 UCC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번 더, OK?'의 댄스를 따라해 UCC 영상을 제작, 동영상 포털 엠엔캐스트(www.mncast.com)에 게재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해외 네티즌들을 위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이벤트 페이지도 함께 오픈했다. 콘테스트의 심사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스테파니가 직접 참여한다. UCC 콘테스트 참가자 중 우수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가장 멋진 댄스를 보여준 5명(또는 팀)은 스테파니가 강사로 나서는 1일 댄스 강의에도 초대된다. (주요기사) ☞ '주풍, 세풍, 이젠 병풍' 3대 악재 휘말린 연예계 ☞ '전도연 효과' 1일 천하? '밀양' 예매율 다시 하락 ☞ '쩐의 전쟁' 제작비 가압류, 드라마 방영엔 이상없을듯 ☞ [최은영의 패셔니스타] 아이비 '유혹의 스타일' 완전 정복 ☞ 한류스타 비 보아 하지원의 SPN 축하 메시지 ☞ SPN 오픈 이벤트 '~하이킥, 김혜성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