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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기흥’ 노른자 입지에 상품성까지 ‘호평일색’
  • ‘힐스테이트 기흥’ 노른자 입지에 상품성까지 ‘호평일색’
  •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 더욱 높아져[뉴미디어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기흥’이 4월 2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기흥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무려 3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이 곳을 찾아 실제 청약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평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900만 후반에서 1100만원대로 결정됐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가구의 발코니 확장과 패턴글라스 슬라이딩 중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오는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해 민간택지에 짓는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힐스테이트기흥’에 대한 가격경쟁력은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 적용, 다양한 수납공간에 알파룸까지 제공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이뤄진다.천장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 천장고보다 10cm높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전용 72㎡B타입은 3면 개방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주방 옆쪽으로 넓은 다용도 공간이 있어 세탁기, 김치냉장고등의 수납에 유리하다. 안방에는 파우더룸을 비롯해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전용 84㎡A-1타입은 4Bay 구조로 전면에 방, 방, 거실, 안방의 구조다. 거실 전면부와 후면 주방에 창문이 위치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안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주방 옆의 공간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서재나 자녀들의 놀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마련된다. 95㎡A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환기가 매우 좋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맞통풍 구조로 설계하였다. 현관을 기준으로 안방과 2개의 자녀방이 구분돼 있다. 서재나 DVD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설치된다.단지내에는 작은도서관, 독서실, 인포넷센터, 스터디실, 키즈룸(실내놀이터), 키즈북카페, DVD룸, 노래방, 연회장, 쿡킹룸,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이 조성된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분당선과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세권, 출퇴근이 편한 아파트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착 할 수 있다.또한 AK가 운영하는 쇼핑몰과 단지가 연결되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구갈자연생태공원, 수원CC, 남부CC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오는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 
‘힐스테이트 기흥’  27일 모델하우스 개관…976가구 분양
  • ‘힐스테이트 기흥’ 27일 모델하우스 개관…976가구 분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단지 안에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지상공간은 조경과 운동 휴식 놀이 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내 5층에는 공중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시스템, 범죄 예방을 위한 최신 보안 시스템도 선보인다. 각 세대에는 전열교환방식의 세대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밝고 모던한 스타일과 자연적 컬러·소재를 믹스해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제공한다. 72㎡ 타입은 ‘도시를 닮은 집’의 심플 모던 컨셉으로 꾸며지며 84㎡타입은 ‘자연을 닮은 집’이 컨셉으로 자연적 컬러와 소재를 연출했다. 95㎡타입은 ‘사람을 닮은 집’의 코지모던 컨셉으로 우드 컬러로 내추럴한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했다.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경전철이 환승되는 기흥역 초역세권 단지로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할 예정이다.분양가는 3.3㎡당 900만원 후반에서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 세대 현관 중문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 앞)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3995
2015.03.27 I 정수영 기자
올 상반기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빅4' 분양 대전
  • 올 상반기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빅4' 분양 대전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달부터 ‘부동산3법’ 시행으로 민간 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8년만에 사실상 폐지된다.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택지지구 내 신규 분양 물량이 더욱 관심을 끌게 됐다. 특히 지난해 이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온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하남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4대 택지지구에서는 올해 상반기 약 6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24일 부동산114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등 4곳에 몰린 청약자수는 총 16만 7657명에 달한다. 이 중 위례에 11만 5312명이 몰려 평균 36.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광교(18.49대 1·1만 7210명), 하남미사(4.86대 1·1만8373명), 동탄2(3.36대 1·1만6762명)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기간이 단축(2년→1년)된 직후인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아파트의 경우 394가구 모집에 무려 총 2만 1934명이 청약해 평균 55.67대 1, 최고 48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들 지역이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서울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이었지만 수도권 택지지구는 1000만~1700만원대로 저렴하다. GTX(광역급행열차)와 신분당선, 각 지하철 연장선 등 교통호재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청약자를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수도권 택지지구는 높은 희소성 때문에 올해 상반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1순위에 가점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GS건설(006360)은 오는 27일 하남미사지구 A1블록에서 ‘미사강변리버뷰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완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후속 물량으로 총 555가구(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규모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동탄2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다음달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전용 75~92㎡) 617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3~49㎡) 262실 등으로 구성됐다. KTX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중흥건설은 오는 5월께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2231가구와 오피스텔 230실 등으로 이뤄진 대단지다. 호수 및 산 조망권을 갖춘 광교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 및 신분당선(예정)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다.대우건설(047040)은 올 상반기 중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총 630가구 규모로 전용 83㎡ 단일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 역세권 입지로 송파·강남권 일대 이동이 편리하다.▶ 관련기사 ◀☞GS건설, 서울 마포에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봄 분양대전]GS건설, 이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선보여☞건설株, 대형은 '훈훈' 중소형은 '꽁꽁'
2015.03.24 I 양희동 기자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AK쇼핑몰(예정)에 편리한 교통망 갖춘 복합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기흥역세권수지보다 뛰어난 교통망…강남 이동 30분대, GTX개통 시 10분대 도달[뉴미디어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집값 하락과 미분양 물량 증가로 몸살을 앓던 경기 용인에서 청약 1순위 마감이 잇따르고 있다. 전세난 속에 금리 인하와 청약통장 1순위 확대 등의 조치가 맞물린 결과다.올 봄 용인에서는 용인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비롯해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e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수요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교통,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커지면서다.실제로 기흥역세권은 오래 전부터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인해 먼저 도시로 자리 잡힌 곳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대로, GTX가 개통되면 강남으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해진다.최근에는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이어 올해에는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 등이 분양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실시된 1·2순위 청약이 실시된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최고 2.0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에 마감에 성공했다. 이런 이유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3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기흥’에는 벌써부터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분당선·용인경전철 기흥역이 바로 옆 위치 황금부지 ‘힐스테이트 기흥’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중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그 중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기흥역세권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2013년 말 개통되면서 수원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쉬워졌다. 양재와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147만 2979㎡에 달하는 수원CC, 남측으로는 남부CC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생태공원이 입지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도보권에 신갈롯데마트도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기흥환승역(분당선,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대중교통환승센터(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있고, 같은 블록안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1800-3995
강남 30분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시티 ‘힐스테이트 기흥’ 돌풍예고
  • 강남 30분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시티 ‘힐스테이트 기흥’ 돌풍예고
  • 기흥구, 용인시에서 인구증가 폭 가장 커[뉴미디어팀] 최근 수도권에서 떠오르는 인기지역이 용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규 분양도 늘고 있다. 올봄 용인에서는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이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발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평가되는 지역이다.또한 최근에는 서울의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저렴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이 주목 받으면서 기흥역세권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흥역세권의 경우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환승되면서 강남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용인시 중에서도 기흥구의 인구수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인구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3년 12월~2014년 12월) 기흥구의 인구수(내국인 기준, 외국인 불 포함)는 39만 7,897명에서 40만 7,086명으로 총 9,189명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처인구는 22만 3,627명에서 22만 7,028명으로 6,401명 증가했고, 수지구는 33만 7,383명에서 34만 2,769명으로 5,386명 증가했다. 처인구와 수지구에 비해 약 1.5배 가량 인구가 기흥구로 몰린 것이다.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의 분양을 3월에 앞두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흥역 초역세권, GTX개통 시 강남까지 10분대 도달‘힐스테이트 기흥’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 할 경우에도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수원신갈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신갈JC, 42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힐링 환경, 생활인프라, 학군 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기흥’힐스테이트 기흥은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져, 일부 단지에서는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다. 단지 뒤로는 남부 CC와도 인접해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단지 앞 오산천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고, 구갈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동일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 중, 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수준 높은 문화레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분양문의: 1800-3995
⑥블랙야크, 똑 떨어지는 라인에 기능성
  • [아웃도어, 봄을 입다]⑥블랙야크, 똑 떨어지는 라인에 기능성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블랙야크의 봄·여름철 신상품을 접하고 든 생각이다. 등산에 국한됐던 아웃도어 활동이 트레킹과 캠핑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아웃도어 인구가 점차 젊어지는 최신 트렌드를 폭넓게 반영했다. 하지만 기능에 충실한 아웃도어 특유의 정통성은 버리지 않았다. 대표 상품은 ‘P1XN1 재킷’(58만8000원)이다. 프리미엄 급인 BP(블랙 프레스티지·Black Prestige) 라인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고어텍스 재킷으로, 기존 BP 로고 ‘E스피덤 재킷’대신 블랙야크 로고와 익스크림 와펜을 부착해 깔끔하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더했다. 절개를 최소화한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모자는 목주위 안쪽 지퍼에 내장된 형태로 제작됐다. 옷에 달린 지퍼는 모두 방수처리됐다. 색상은 인디고와 카키 두 가지가 있다. ‘P1XN1 재킷’이 산행에 적합하다면, ‘E스피덤 재킷’(49만8000원)은 러닝용이다. 제품 전체에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히 밀봉하는 심실링 처리가 돼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E스피덤 재킷은 고어텍스의 새로운 안감 제조 기술인 씨-니트(C-knit)를 사용해 러닝 전후 체온을 보호하고, 투습 발수 기능이 우수해 봄철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착용하면 유용하다. 입체 패턴과 절개를 사용해 다소 격한 운동을 할 때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봄철 워킹화로는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VSS 기술’을 적용한 ‘드리븐 GTX’(24만9000원)와 ‘볼트 GTX’(23만9000원)를 선보였다. 기존 신발과 달리 발바닥 안쪽에 쿠션을 덧대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고, 복합 탄성 중간창‘드리븐 GTX’이 무릎 연골 부위의 부담을 최소화해주는 원리다. 밑창은 접지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다이얼을 돌리면 신발끈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다. 상하좌우 360도 전 방향에서 투습과 방수 기능이 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특허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이로 인해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가 발 밑부분과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게 빠져나간다. ‘드리븐 GTX’는 남색, 보라, 노랑, ‘볼트 GTX’는 파랑, 빨강, 회색 각각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2015.03.05 I 최은영 기자
동탄2신도시, 'KTX동탄역'이 희비 갈랐다
  • 동탄2신도시, 'KTX동탄역'이 희비 갈랐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올해 입주가 본격화되는 동탄2신도시의 경우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가운데 KTX동탄역을 중심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거래도 활발하고 웃돈도 더 붙어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내에서 현재 웃돈이 가장 많은 아파트는 ‘포스코더샵’(A102블록)과 ‘우남퍼스트빌’(A15블록) 아파트다. 두 아파트는 평균 8000만원 이상 웃돈이 형성된 상태다. KTX동탄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고, 직선거리로는 500미터 이내다. 반면 KTX동탄역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프리미엄은 낮았다. A17블록과 A25블록에 있는 K아파트와 M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이 평균 45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형성된 상태다. 이들 아파트는 역과 1km 이상 떨어져 있다. 특히 2km 이상 떨어진 K아파트(A27블록)의 프리미엄 평균 2000만원선이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 이달 들어 6개 아파트에서 3000가구 이상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노른자위로 꼽히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광비콤) 내에서 나오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비콤은 KTX, GTX 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 문화, 생활, 업무, 공원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 입지다. 반도와 우미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가 광비콤 내에서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A37블록과 A2블록에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 아파트를 각각 분양한다. 2개 단지를 합쳐 1077가구 규모다. 우미건설도 C12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린스트라우스1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세 단지 모두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광비콤 남쪽인 문화디자인밸리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A34블록)’ 아파트를 선보인다. 동탄테크노밸리와 가까운 단지도 나온다. A11블록에서는 금성백조가 ‘동탄2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를 분양하며 대우건설은 A1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를 공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 처음에는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마련이지만 주변이 정리되면서 역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다“ 며 ”동탄2신도시의 경우 이미 동탄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3.04 I 신상건 기자
신도시 분양 성패 '분양가·입지·물량'에 달렸다
  • 신도시 분양 성패 '분양가·입지·물량'에 달렸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올해 상반기 수도권 2기 신도시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특히 인기가 높은 서울 동남쪽 신도시에 잇따라 신규 공급이 예정돼 있어 분양 맞대결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해당 지역은 위례신도시 ‘우남역 푸르지오’, 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 광교신도시 ‘중흥 클래스’다. 이들 3개 단지 모두 각 신도시 내 올해 예정된 분양물량 선발 주자들이다. 일단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청약제도 간소화로 청약 경쟁률은 모든 단지에서 높게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3대 관전 포인트인 ‘분양가·입지·공급 물량’에 따라 계약률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위례신도시 ‘우남역 푸르지오’ 분양가 얼마?위례신도시의 경우 3대 관전 포인트에서 본다면 모두 우위에 있다. 이곳은 지난 몇년 간 나온 신규 분양 단지 대부분이 두 자릿수 이상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계약률 100%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강남과 맞닿은 광의의 강남권이란 지리적 잇점도 인기 이유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700만원대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과 비교가 안된다. 특히 위례신도시에서는 올해 보미건설이 내놓는 C2-1블록 131가구(전용면적 85㎡ 초과) 포함 2개 단지 761가구가 분양 물량 전부다. 이후 2~3년간 신규 분양 계획이 없다. 대우건설이 이르면 4월 분양 예정인 ‘우남역 푸르지오’는 이 때문에 올 한해 분양 물량 중 최고의 관심 단지로 꼽힌다. 위례신도시 성남지역인 C2-4·5·6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83㎡ 단일 주택형 총 630가구로 이뤄졌다. 현재 대우건설이 성남시 분양가심사위원회의 분양가 산정에 이의를 제기, 국토교통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로 최종 결과에 따라 분양가가 달라질 예정이다. 분양가심의위에서 책정한 가격은 3.3㎡당 1600만원대 초반으로, 대우건설은 용지 낙찰가가 높아 전체 매입가가 비싸졌다며 1700만원대 후반을 요구하고 있다. 분양가가 3.3㎡당 1700만원대라해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인근 아파트 단지 분양권에 프리미엄(웃돈)이 1억원 가까이 붙은 상태여서 당첨만 되면 ‘로또’로 인식될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이다.◇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 공급 과잉 우려 걷어낼까?동탄2신도시에서도 올해 분양 물량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이곳은 다른 신도시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은 일단 높은 편이다. 동탄2신도시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로, 광교신도시(3.3㎡당 1583만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올해 분양될 아파트 분양가는 단지마다 2000만~3000만원씩 붙은 입주 아파트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3.3㎡당 1100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는 점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는 8400여가구가 잇달아 분양된다. 지난 1월 말 아파트 2802가구가 입주에 나선 것도 소화에 부담스런 요소다. 가장 먼저 뚜껑을 여는 반도건설의 ‘동탄역 유보라 아이비파크’ 5·6차 1077가구(전용 59~96㎡)에 관심이 높은 것은 이 때문이다. 분양 후발주자들도 유보라 분양 결과에 따라 분양 시기 및 분양가 등을 다소 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반도 유보라는 KTX동탄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여서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도 분양에 긍정적인 요소다. ◇광교신도시 4~5월 분양 스타트… 올해도 먹힐까?입주 5년차를 맞은 광교신도시는 ‘교통’ 등 입지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광교신도시를 관통하는 신분당선이 2016년 개통하면 서울 강남 한복판인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로 직접 연결되는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두 개의 호수공원 조성과 경기도청 이전 및 법조타운 건설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중흥건설은 C2 블록에 짓는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이르면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만 2300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지난해 광교 힐스테이트보다 약간 오른 3.3㎡당 1600만원 중후반대가 될 것으로 중흥건설은 예상하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 실장은 “올해도 서울·수도권 아파트 청약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 1순위자들이 청약시장에 대거 참여할 것 같다”며 “집값 상승 기대감과 맞물려 수도권 인기 신도시 분양 단지의 경우 청약 과열 현상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5.03.04 I 정수영 기자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알아보는 Tip
  •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알아보는 Tip
  • [뉴미디어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가방,운동화 등의 소비의 지출이 줄어든 가운데 유류비의 증가와 보험료의 인상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자동차구매율 또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신차할부구매의 경우 사회초년생들의 비중이 높았으나 , 2,30대의 소비가 위축되었고  또한 초기구매비용이 커서 신차할부구입의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원하는 차종을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하면서 세금과 초기구매비용의 부담이 적은 장기렌트카 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장기렌트카 는 자동차구매방법의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로 인식 되고 있다. 자동차할부의 경우에는 할부율에 따라서 월 납입하는 할부금이 달라지게 되지만 리스와 장기렌트의 월납입료의 경우에는 리스사와 렌트사마다 정해놓은 이율 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비롯하여 오프라인에서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견적 혹은 오토리스 가격비교 견적을 여러 군데서 알아보기 위하여 상담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리스사와 렌트사마다 각기 다른 이율과 수많은 특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매장에 전화를 해가면서 비교를 해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제는 렌트카 시장에서도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여 국산차, 수입차 등 모든 렌트카를 저렴하게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인 '셀링카'가 있다. 셀링카에서는 좀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1:1맞춤상담을 통하여 저렴하면서도 운행을 원하는 신차를 렌트할 수 있는 비교견적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매니저가 맞춤 상담 및 견적을 제시해주며 합리적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들은 여러 견적을 받아 한눈에 렌트카 가격비교를 할 수 있게 되어 ,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용이해졌다.현재 셀링카 인기차량으로 국산차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LF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투싼ix, 싼타페) 기아자동차 (K3, K5, K7, 올뉴카니발, 올뉴모닝,모하비,스포티지R)  르노삼성자동차 (SM3, SM5, QM3, QM5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스파크) 쌍용자동차의 신차티볼리, 코란도 스포츠등과 BMW 320D, 520D, GT, X3, X4, X5, 벤츠 C220, E220, CLA200, 아우디 A3, A4, A6, 폭스바겐 티구안, 제타, 골프등 수입차를 특판가격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셀링카www.sellingcar.kr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고 카카오톡 아이디 'sellingcar'로도 실시간 상담 진행 중이다. 
신영,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3월 분양
  • 신영,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3월 분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과 대우건설(047040)이 다음 달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 84㎡C형 침실 배치도.이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지하 2층~최고 38층, 6개 동 총 7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아파트 56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62실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형으로 설계됐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오산천이 흐르고 야산을 뒤로 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 3분 거리에 분당선·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이 있다. 전철, 버스, 택시 등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중교통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GTX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환승 때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수원IC·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도 가까워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에 레이시티·AK쇼핑몰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백남준 아트센터 등도 가까워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동 간섭을 최소화한 ‘V’자형 배치로 3면 개방형, 전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지역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낮추고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생활편의와 쾌적성도 추구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고성능 난연 단열재를 전 가구에 적용해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고 실내오염물질 저방출 제품을 사용해 실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평면으로 채광과 환기가 쉽다. 특히 84㎡C형의 경우 5베이로 설계해 중대형 평면에서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안방이 구현된다. 각 가구 현관에는 대형 창고를 설치했다. 84㎡ A·B 타입 주방에는 팬트리를 적용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식당은 약 5.2m, 자녀침실은 3m의 폭을 확보해 여유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으로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3베이 구조와 침실3개로 설계했고, 안목치수를 적용해 기존 오피스텔 같은 면적보다 실사용 면적이 약 5㎡ 넓어졌다. 채정석 신영 상무는 “기흥역세권은 탁월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용인 일대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지역” 이라며 “우리나라 대표 부동산개발업체인 신영의 상품력과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대우건설의 시공 노하우를 합쳐 명품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3번 출구) 인근에서 다음 달 6일 문을 열 예정이다. 031-281-8800△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 광역 조감도.▶ 관련기사 ◀☞10대 건설사 ‘분양 빅뱅’…3월 1만7542가구 공급☞입지따라 희비 엇갈리는 동탄2신도시☞대우건설, 고객자문단 푸르지오 패밀리가든 모집
2015.02.27 I 신상건 기자
입지따라 희비 엇갈리는 동탄2신도시
  • 입지따라 희비 엇갈리는 동탄2신도시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올해 동탄2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입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 총 15,935가구(임대 포함)가 입주한다. 상·하반기를 나눠 각각 7732가구와 8203가구다. 입주를 앞두고 단지마다 웃돈(프리미엄)이 적잖게 형성됐다. 특히 KTX동탄역과 가까울수록 프리미엄이 높았다. 오는 2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우남퍼스트빌(A15블록)’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 가격(최고 3억 4200만원) 대비 웃돈이 최고 8000만원 정도 형성된 상태다. 전용 59㎡(분양가격 최고 2억 5900만원)도 6000만원 이상 붙어 있는 상태다. 오는 9월 입주가 예정된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A102블록)’ 아파트도 프리미엄이 높은 편이다. 전용 84㎡의 경우 8000만원 정도다. 반면 같은 시범단지지만 KTX동탄역과 거리가 있는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웃돈이 낮았다. ‘금성백조예미지(A1블록)’ 아파트의 경우 3000만~5000만원 선이다. 동탄2신도시 공급 물량 역시 KTX동탄역 역세권 여부가 희비를 가를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KTX동탄역을 이용하기 쉽고 업무, 상업시설이 들어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이 눈길을 끈다. 광비콤은 KTX·GTX동탄역(예정)과 광역환승센터가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있다. 또 중심상업지구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초·중·고교가 도보권이라서 교육환경도 좋다. 인근으로 약 30만㎡의 오산천변 대형중앙공원(가칭)도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광비콤 내에서는 반도건설이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A37·A2블록)’ 아파트를 각각 분양한다. 공급되는 면적은 2개 단지에서 모두 전용면적 기준 59~96㎡다. 규모는 5.0(A37블록)이 5개 동에서 총 545가구다. 6.0(A2블록)은 6개 동에 총 532가구다. 우미건설이 C12블록에서 선보이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 아파트도 광비콤 내에 입지했다. 아파트(617가구)와 오피스텔(262실)을 합해 총 879가구다. 단지 내부로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아이에스동서는 A34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489가구로 공급 면적은 전용 74~84㎡다. 대우건설(047040)도 A1블록에서 전용 74~84㎡, 총 834가구를 짓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A11블록에서 총 451가구 규모의 ‘동탄2 금성백조 예미지’아파트를 분양한다. 업계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서울 강남, 도심 방면으로 연결되는 교통편은 시세에 큰 영향을 끼친다”라면서 “역세권 분양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다소 높아 보일 수 있지만, 입주 이후엔 그만큼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시세도 잘 올라 투자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대우건설, 고객자문단 푸르지오 패밀리가든 모집☞[마감]코스피, 7거래일 연속 상승…'불어라 봄바람'☞코스피, 약보합…1980선 후반서 공방
2015.02.27 I 신상건 기자
내년 1~3월 입주 아파트 웃돈 최고 '1억5000만원'
  • 내년 1~3월 입주 아파트 웃돈 최고 '1억5000만원'
  • △ [사진제공=뉴시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내년 1분기(1~3월)에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프리미엄(웃돈)이 붙은 아파트는 ‘e편한세상 마포3차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월 입주하는 ‘e편한세상 마포3차’ 아파트 웃돈은 공급면적 기준 84㎡가 최고 1억5000만원 붙었다. 115㎡형의 웃돈도 1억~1억2000만원 선이다. 마포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광화문·여의도로 이동이 편한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가깝다. 위례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분양하는 송파푸르지오 아파트도 138㎡에 5000만~1억원의 웃돈이 붙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는 계룡리슈빌(A-16블록)과 우남퍼스트빌(A15블록) 등 8개 단지 5886 가구가 내년 1분기에 입주한다. 이 중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84㎡의 웃돈이 7000만~8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오는 2016년 문을 여는 KTX·GTX 동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는 잇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년 3월 입주하는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C1) 아파트는 138㎡형의 웃돈이 최고 1억원까지 붙었다. 이 단지 역시 2016년 개통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가칭)이 바로 앞에 있는 초 역세권 단지다. 지방에서는 거제 지역에서 10년만에 분양한 경남 거제 엘크루랜드마크 아파트 111㎡에 최고 1억원 안팎의 웃돈이 형성됐다. 이외에 대구 월배 아이파크 1차 114㎡(최고 9000만원), 부산 대연 롯데캐슬 84㎡(6000만~7000만원), 광주 첨단2지구 중흥S클래스 110㎡(6000만~7000만원) 등에도 상당한 웃돈이 붙었다.반면 세종시내 아파트 단지는 입주 물량(4768가구)이 많아 웃돈이 낮게 형성됐다. 내년 2월 입주하는 1-3생활권 ‘중흥S클래스센텀파크’ 2차(M4블록) 110㎡가 1500만~5000만원으로 가장 많이 붙었고 대부분 단지의 웃돈이 2000만원 안팎이다. 일부 단지엔 웃돈이 붙지 않은 곳도 있다. 내년 1분기 입주하는 전국의 아파트는 3만8662가구로 서울 1611가구, 경기도 1만127가구, 5개 광역시 9792가구, 세종시를 포함한 기타 1만7132가구 등이다.권일 닥터아파트 분양권거래소장은 “내년 1분기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입지와 분양가에서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 웃돈이 많이 붙었다”면서 “반면 입주 물량이 많은 동탄2신도시나 세종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웃돈이 생각보다 낮았다”고 전했다. △ 2015년 1분기 주요 입주아파트 웃돈(프리미엄) 현황 [사진제공=닥터 아파트]
2014.12.14 I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 3대 캠퍼스 품은 용인 'M-STAY 기흥' 호텔 분양
  • 삼성전자 3대 캠퍼스 품은 용인 'M-STAY 기흥' 호텔 분양
  • △‘M-STAY 기흥호텔’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용인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화성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등 삼성전자 3대 캠퍼스의 중심에 분양형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이디썬코리아㈜는 이달 중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들어서는 ‘M-STAY 기흥호텔’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M-STAY 기흥호텔은 지하 2층~지상 8층, 총 257실(전용면적 23㎡)로 이뤄졌다. 호텔 내에는 초고속 인터넷과 각종 사무기기를 갖춘 비즈니스 센터, 미팅과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등이 마련된다. 또 레스토랑과 커피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 옥상공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호텔은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불과 200~300m 거리에 지어진다. 또 학생과 교직원 등 2만여명이 상주하는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호텔 인근에 있다. CJ 제일제당 온리원R&D센터(내년 9월 완공 예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3M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I&C, 에스맥 등 국내·외 기업들이 주변에 밀집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교통 여건도 좋다. 호텔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IC)과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나들목(IC)이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 분당선 망포역과 역통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수서~평택 구간 KTX는 물론 삼성~동탄간 GTX 개발사업,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 등 교통 관련 개발 호재도 많다.호텔 운영은 전문기업 이디썬코리아가 맡아 축적된 운영 능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장민기 이디썬코리아 대표는 전 밀레니엄 힐튼호텔 전무로 호텔업계에서 30여년의 경력을 보유해 차별화된 운영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투자자들에게는 운영 성과와 관계없이 최초 3년간 연 7%의 확정수익이 지급되고, 이후에는 7년간 최저 연 4%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신탁사에서 3년간 확정수익률을 보장하는 신탁 증서도 발행할 예정이다. 계약자는 호텔 위탁운영사와 10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 숙박권 제공(연간 7일), 객실 이용료 할인 혜택(20~30%), 부대시설 할인 혜택(10%), 국내 골프장 특별 할인 및 예약 대행 등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06번지 공사 현장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2014.12.03 I 양희동 기자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인기 비결 "이유 있네"
  •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인기 비결 "이유 있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반도건설의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아파트가 1·2순위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98.5대 1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5블록에 공급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는 594가구(특별공급 146가구 제외) 모집에 6812명이 몰리면서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4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84㎡C타입은 기타 경기 1순위에서 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분양 담당자는 “ 9.1 부동산 대책 이후 사실상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이자 최대 규모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이미 프리미엄이 수천만원 형성돼 있는 시범단지 분양 물량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은 동탄2신도시에서도 이미 프리미엄이 꽤 많이 형성돼 있는 시범단지에 자리잡고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에서도 교통이 편리하다. 동탄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KTX·GTX 동탄역도 가깝다. 복합화 초등학교가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고,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설계도 남향 위주 배치로 4베이(Bay)의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과 2개 추가룸 등 설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넉넉한 알파룸은 주부 멀티 공간이나 펜트리 수납공간, 아이방 등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단지 내 상업시설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시범단지의 유일한 주상복합부지의 상가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일본 록본기힐즈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회사 ‘모리빌딩도시기획’이 설계에 참여했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미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있는 만큼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고 말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6개 동, 전용면적 84~96㎡ 7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이다.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에 마련돼 있다. 031-8003-1800△‘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아파트 투시도.
2014.10.26 I 신상건 기자
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분양
  • 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분양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아파트와 쇼핑몰을 결합한 신개념 주상복합아파트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4.0’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C15블록에 지하3층~지상40층 7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74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154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기본 4베이에서 4.5베이를 적용하는 등 신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주방에 수납공간을 넉넉히 마련했고 알파룸을 주부 멀티공간이나 펜트리 수납공간, 아이방 등으로 선택하도록 했다. 층고는 2.4m로 일반 높이(2.3m)보다 10㎝ 높게 지었고, 천장은 우물현 천장(2.5m)을 적용해 실내 공간을 탁 트이게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소형 59㎡로 구성했다. 통풍이 원활하도록 2~3면 개방형의 창호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또 저층부에는 지상 2층짜리 스트리트형 상가인 ‘카림 애비뉴 동탄’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을 한 브랜드 상가다. 총 440여 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상가 1층 분양가는 3.3㎡당 2500만원 안팎, 2층 분양가는 1000만원 안팎이다. 교육·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아파트 주변은 복합화초교 배정단지로서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KTX·GTX 동탄역과도 가깝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아파트의 공사가 완료된 시점에는 약 1만 2000여 가구가 배후수요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9·1 부동산 대책에서 택지개발촉진법(택촉법)이 당분간 폐지되면서 희소가치도 더 올라 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 (능동 SAVE마트 맞은편)에 있다. 031-8003-1800△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짓는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2014.10.01 I 김성훈 기자
"신분당선 수혜단지 주목해야"
  • "신분당선 수혜단지 주목해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구간 1단계 개통이 예정되면서 강남권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신분당 수혜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가치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곳으로 신분당선 노선 지역을 10일 소개했다. △강남~정자구간을 제외한 전구간 미개통 됨(미개통 구간 역명 미정). (자료 : 국토교통부. 닥터아파트)신분당선은 서울 강남역~분당 정자역 구간이 2011년 10월 1차로 개통 돼 운행 중이다. 이어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1단계(정자~광교신도시. 2016년 2월 개통예정), 2단계(광교신도시~호매실. 2019년 개통예정), 3단계(강남~용산. 설계구상 중) 등이 잇따라 개통될 예정이다. 신분당선은 경기 남부지역 가운데 용인수지(동천, 수지, 상현), 광교신도시, 수원(영통, 팔달, 권선) 지역을 관통해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 강남 진입시간이 30분 안팎으로 크게 단축된다. 또 앞으로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모란차량기지~봇들사거리~판교역)이 판교역에서 신분당선과 환승될 예정이다. 판교역은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환승된다. ◇아파트..판교신도시, 남부연장 1차 신설역 근처 인기판교신도시, 남부연장 1차(정자역~광교신도시) 신설 역 인근 아파트가 좋다. 판교신도시에는 현재 판교역이 개통돼 신분당선이 운행 중이며 판교역 주변 단지들은 특히 수요가 두텁다. 관심단지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백현마을2단지가 있다.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9백4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판교역 도보 2분 거리다. 입주는 2011년 7월. 121.33㎡의 매매가는 9억 1000만~9억 9000만원, 전셋값은 6억~6억 500만원선으로 전세를 끼면 5억원 가량에 매입할 수 있다. 백현마을2단지는 772가구 규모며 판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9년 12월. 108㎡ 매매가 7억 2000만~8억원, 전셋값은 5억 100만~5억 4000만원선으로 전세를 끼면 3억원대에 매입할 수 있다. 용인에서는 동천동, 풍덕천동 일대 신설 역세권 단지들이 좋다. 다만 이 지역은 준공된지 10년 이상 된 단지들이 많아서 준공이 조금이라도 늦은 단지나 인지도가 있는 단지 등을 선택하는 게 좋다. 동천동 동천마을현대홈타운1차, 수진마을신명스카이뷰 등이 있다.동천마을현대홈타운1차는 466가구로 2002년 4월 입주했다. 용인수지 일대에는 현대홈타운 브랜드가 많아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 동천역(가칭)과 불과 300m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122.31㎡ 매매가는 3억 7000만~4억 4000만원, 전셋값은 2억 8000만~2억 9000만원으로 전세를 끼고 1억 5000만원선이면 매입할 수 있다. 이외 동천동 수진마을신명스카이뷰는 2004년 입주해 일대에서 비교적 새 아파트에 속한다. 262가구 규모며 동천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92.56㎡ 매매가가 3억 4500만~3억 7500만원선, 전셋값이 2억 6500만~2억 7500만원으로 전세를 끼면 1억원대 매입이 가능하다. 112.4㎡ 매매가는 4억 500만~4억 7500만원, 전셋값은 2억 8500만~3억 1500만원으로 전세를 끼면 1억 500만~1억 6000만원선에 매입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주목할 만한 단지는 광교자연&힐스테이트, 광교1차e편한세상 등이다. 모두 올 12월이면 입주 2년차가 된다. 경기도청이 가깝고 경기도시공사, 광교테크노밸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광교자연&힐스테이트는 176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광교신도시역(가칭)과 접한 역세권 단지다. 110㎡ 매매가는 5억 4000만~6억원, 전셋값은 3억 4000만~3억 5000만원선으로 전세를 끼고 2억 5000만~3억원 정도면 매입할 수 있다. 광교1차e편한세상은 1970가구 규모로 광교신도시역(가칭) 역세권이다. 130㎡ 매매가는 6억 5000만~6억 8000만원, 전셋값은 3억 9000만~4억원선으로 전세를 끼고 2억 8000만~3억원 정도면 매입할 수 있다.수원 우만동 월드메르디앙은 2천6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월드컵경기장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02.48㎡ 매매가는 3억 3000만~3억 5000만원, 전셋값은 2억 5500만~2억 7000만원선으로 1억원이면 전세끼고 매입할 수 있다. ◇ 분양권..용인, 판교 등 프리미엄 형성 용인 풍덕천동 래미안수지이스트파크는 845가구 규모로 2015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지체육공원과 접하고 있고 수지고 등 학군이 좋다. 112.42㎡는 분양가 4억 3390만원이며 프리미엄이 3000만~4000만원 가량 형성됐다. 130.46㎡는 분양가 5억 2600만원에 프리미엄은 3000만~5000만원 가량 형성됐다. 용인 수지 일대는 신규 아파트가 귀해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입주 후 3~4개월 내로 동천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도시 판교에는 백현동에 있는 판교알파리움1단지, 2단지 분양권이 있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이다. 판교역과 인접해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를 걸어서 갈 수 있다.1단지 180.34㎡는 분양가 10억 9340만원에 프리미엄은 2억~2억 5000만원, 124.48㎡는 분양가 7억 610만원에 프리미엄은 1억~1억 5000만원 가량 형성됐다. 2단지 180.14㎡는 분양가 10억 9340만원에 프리미엄은 2억~2억 5000만원 가량 형성됐다. 광교신도시는 이의동 C1블록에 호반베르디움(주상복합)이 있다. 2015년 3월 입주예정이다. 138.66㎡는 분양가 5억 4530만원에 프리미엄이 3500만~9000만원, 150.64㎡는 분양가 5억 9250만원에 프리미엄 3000만~7000만원이 형성됐다. ◇ 신규분양..서초 재건축단지 2곳뿐하반기 신분당선 라인에서 분양되는 곳은 강남역 역세권인 서초구 재건축 단지 2곳이다. 삼성물산(000830)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2번지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해 ‘래미안서초(우성3차)’(전용면적 59~144㎡ 421가구)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이중 4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신분당선과 서울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 역세권이다. 강남역 대형상권이 가깝고 서이초, 서운중, 서초고 등의 학군이 좋다.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서초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해 ‘서초푸르지오써밋’(전용면적 59~120㎡ 907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14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강남역, 신논현역 역세권이며 강남역 상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초초, 서일중, 서초고 등의 학군이 좋다.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과거부터 신설역세권 일대는 수요가 두터워 상권, 학군도 빠르게 발전한다” 라며 “특히 신분당선 연장구간인 정자~광교신도시가 2016년 2월 개통되면 용인수지, 광교, 판교 등 역세권 아파트값은 한 단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韓, 해외 신재생에너지 수주 총 9.4조.."정책지원 필요"
2014.09.10 I 신상건 기자
호반건설,'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봄 분양시장 '활짝']호반건설,'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3층짜리 15개동, 총 183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 △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이 아파트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를 이뤄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4베이(Bay)설계로 채광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주방팬트리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마련해 주부들의 가사 동선 확보 및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다양한 친환경 수(水)공간과 휴게시설은 물론 총 길이 1.2㎞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3개 레인 규모 수영장과 키즈 클럽, 북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가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032-858-9393
2014.04.24 I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 호반건설,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 △호반건설이 이달말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834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 △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처음 송도에 지어지는 아파트”라며 “송도에선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32-858-9393
2014.04.05 I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이 이달말 인천 송도에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1층~지상 33층, 15개 동, 총 183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처음 송도에 지어지는 아파트”라며 “송도에선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8-9393
2014.04.03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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