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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00일)`못믿을 정부`..국민은 촛불로 말하고
  • (MB 100일)`못믿을 정부`..국민은 촛불로 말하고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새정부 출범 100일 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실용정부를 가장 곤경에 빠뜨린 사건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었다.  지난 4월 미국측과 쇠고기 수입협상을 타결지은 이후 국민들의 저항은 갈수록 커져갔다. 연일 전국에서 미국산 쇠고기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이어졌고 시위대 규모는 더욱 불어나면서, 시위 현장에서는 최근 '미 쇠고기수입 반대'를 넘어 '정권퇴진'의 구호까지 등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폭락한 것도 쇠고기 파동이 시발점이었다.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의 대통령 국정지지도 조사결과 10% 후반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정책 오류를 뛰어넘어 정권의 위기까지 불러 온 것이다.  미 쇠고기 파동은 우리 정부의 '졸속협상 의혹'이 도화선이 되기는 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역시 정부의 대국민 '소통부족'과 정부가 잇따라 국민에게 안겨준 실망감이 더 큰 작용을 했다는 게 중론이다.  쇠고기 협상 타결 전후 국민들에게 어떤 사전설명이나 이해도 구하지 않았고 홍보도 부족했다. 심지어 협상을 담당했던 관료들의 입에서조차 이런 지적이 나온다. 연일 수만명이 광화문 앞에 촛불을 켜고 모여들었지만 정부는 초기부터 귀를 막고 일방통행식 정책추진을 계속한 것이 화를 불렀다.   ◇`쇠고기 파동`..초기부터 '소통' 없이 추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여론은 처음 한미간 협상이 진행되고 타결됐을 때까지만 해도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다. 하지만 몇몇 언론과 시민단체 등이 광우병 불안감과 정부 협상의 문제점을 보도하면서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언론과 시민단체, 야당은 "작년까지만 해도 미국산 쇠고기에서 뼈 조각 하나만 나와도 검역을 중단했는데 이번 협상에서 정부가 '모든 연령의, 뼈를 포함한 쇠고기 수입'을 허용한 것은 굴욕, 졸속 협상"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해도 수입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합의내용도 문제였다.   이런 협상 내용은 우리 나라의 검역주권과 함께 정부가 국민들의 건강와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게 했다. 협상 내용에 대한 의혹과 불만,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은 일부 언론과 인터넷을 타고 전 국민들에게 퍼졌다.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수입조건 장관고시를 연기하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정부가 국민들의 문제제기를 '괴담'수준으로만 폄하하고, 반발에 대해 '진압'이라는 처방을 내놓았다. 귀를 열고 들으려 하지 않았고 설득하려 하지도 않았다. 그럴수록 저항은 더욱 커졌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만약 미국측과 협상을 타결하기 전 광우병에 대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이해를 시켰다면 상황이 이처럼 악화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 이전 또는 협상타결 직후 나이어린 중고등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게 만든 정부의 '소통부족'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 때늦은 후회..국민 실망과 불안감 해소할수 있을지 의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찬성하는 국민들도 "정부가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광우병위험통제국 관련 국제적 기준 등에 대해 사전 설명을 제대로 했다면 광우병 파동이 이렇게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정부의 정책 추진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들끓는 국민들의 비판과 반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정부는 그제서야 미국과 추가협의를 해 일부 합의 내용을 보완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 역시 '정부만의' 생각이었다. 갈수록 정부를 비판하는 시위대는 늘었고 급기야 과거 군사정부 시대에나 나왔던 '정권퇴진' 구호가 등장하기도 했다.  정부는 3일 또 한 차례 장관고시를 연기하고 미국과 '재협상'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마침 이명박 정권 출범 100일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수습책 또는 보완책이 극에 달한 국민들의 반발과 불안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 정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답을 내리기 힘들다.  ◇ 국민들의 누적된 실망감과 불안감..소통부터 시작해야 최근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국민들의 저항은 단지 정부의 부실한 미국산 쇠고기 협상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또 쇠고기 파동에서만 비롯된 것도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출범 이후 영어몰입식 교육, 대운하 추진, 공기업 민영화 등 중차대한 정책 추진과정에서 번번히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 추진 의지를 보여왔다.  청와대 비서진부터 정부의 장관급까지 이른바 '강부자 내각''고소영 비서실'이란 비판을 들어왔다.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서민경제는 돌보지 않고 경기부양 정책만 추진하다보니 물가폭탄이 서서히 국민들의 목을 조여오기도 했다.  정부가 외환시장과 금리결정에 전례없이 노골적으로 개입하기도 했다. 유가가 치솟는데도 그동안 안이한 전망만을 내놓는가 하면, 고유가-고물가에 대해 이렇다할 대책도 내놓지 못했다.  광우병 불안에 앞서 일부 지역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급기야 서울에 까지 AI가 발병했지만 역시 정부는 뒷북을 쳤다.   잇따른 정부의 상황판단 오류와 대책 부재에 '소통부재'까지 겹치면서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감은 마침내 하룻밤에만 수만명의 국민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물대포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연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최근의 국민들의 반발과 저항에 정부는 이제 겸손해 질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국민과 소통을 시작해야 한다. 국민의 불신을 안고는 국정을 운영하기 힘들다. 여당 한 의원의 말처럼 '국민을 이길 수 있는 정부는 없다.  
2008.06.03 I 박옥희 기자
1인분에 만원 돈이 된 돈(豚)
  • 1인분에 만원 돈이 된 돈(豚)
  • [조선일보 제공] "삼겹살 공급 가격이 두 달 만에 17.6%나 올랐어요. 그런데 삼겹살 1인분 가격은 그대로고요. 이 판국에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어요?" 전국에 100여 개 점포를 가진 삼겹살 전문 식당 프랜차이즈 '떡쌈시대'의 부산지역 한 점포주는 "5월 영업이익이 연초보다 10% 이상 줄었지만, 손님들이 워낙 가격에 민감해 가격 올리는 것은 꿈도 못 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식당은 지난 3월, 본사에서 삼겹살 1㎏을 1만2500원에 공급 받았지만 5월에는 이 가격이 1만4700원으로 올랐다. 두 달 만에 17.6%나 오른 것이다. 3월만 해도 전체 매출액 중에서 돼지고기 구입 금액이 19.75%였던 것이 5월에는 24.85%로 뛰었다. 업계에서는 "통상 삼겹살 전문 식당에서 전체 매출 중 육류 구입가격 비중은 20%가 적절하다고 보는데, 최근에는 돼지고기 값이 너무 뛰어 25~30%까지 비중이 높아져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있다. 때문에 서울 강남의 일부 식당은 이미 삼겹살 1인분 가격을 1만원으로 올렸으며, 또 상당수 식당은 가격은 그대로 두는 대신 1인분 양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올려 받고 있다. ◆ 삼겹살, 작년 이맘때보다도 30% 올라 삼겹살 가격은 6~8월 가격이 가장 비싸다. 휴가철을 전후해 수요가 크게 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도 크게 다르다. 이미 5월부터 작년의 성수기 가격을 넘어섰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 1월 100g에 평균 1540원 하던 삼겹살 값이 현재 2000원을 넘었다. 올 연초와 작년 5월과 비교해 모두 33.1% 오른 가격이다. 삼겹살 가격이 올해 유난히 많이 오른 이유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사료값 폭등으로 돼지 도축량이 예년보다 10% 정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작년 3월 전국에 1만800가구에 이르던 양돈농가들이 사료값 인상을 못 견뎌 올 3월에는 7900가구까지 줄었다. 양돈농가 27%가 도산했거나 업종 전환한 것이다. 게다가 광우병 파동, AI(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 가격 인상을 부추겼다. 올 1월 돼지 가격(110㎏ 기준)은 두당 22만1000원 선이었으나, 5월 들어서는 34만5000원으로 1월보다 56%나 치솟았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4% 올랐다. 그렇다고 돼지농가가 늘어날 가능성도 별로 없다. 돼지 육가공업체인 돈마루의 이범호 사장은 "폐수처리 허가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해야 새로 돼지사육이 가능한데, 축산시설은 일종의 혐오시설로 각인돼 이웃의 동의를 구하기가 점점 어렵다"고 말했다. ◆ 삼겹살 식당, 고민에 빠지다 삼겹살 전문 식당들은 일반 소비자보다 훨씬 싼 값에 고기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올 초만 해도 삼겹살 1㎏을 1만~1만2000원에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1만5000원은 줘야 한다. 약 20%가 오른 셈이다.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삼겹살 가격이 오르다 보니 식당들도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 서울 강남의 한 삼겹살 전문점은 지난 3월부터 삼겹살 1인분을 1000원 오른 1만원을 받고 있다. 이곳 종업원은 "손님들이 처음에는 가격이 올랐다고 이의를 달지만, 요즘엔 삼겹살 말고 먹을 고기가 별로 없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 서울 강남과 홍대 앞 등에서 체인점을 두고 있는 유명 삼겹살 프랜차이즈 업체는 한 달 전부터 삼겹살 1인분 양을 200g에서 180g으로 줄였다. 사실상 가격을 10% 올린 셈이다. 그러나 삼겹살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1인분에 1만원을 받는 것은 너무 올린 게 아니냐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그러다 보니 가격인상을 놓고 지역별로도 '온도 차이'가 있다. 한 프랜차이즈형 식당의 경우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점포만 우선적으로 삼겹살 1인분 가격을 1000원씩 올리기로 했다. 영호남 등 지방 점포들은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줄어든다"며 본사의 가격 인상 방침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돈육업계에서는 "우리 국민은 삼겹살에 대한 선호도가 워낙 유별하기 때문에 돼지와 비슷한 가격대의 미국산 쇠고기가 몰려와도 소비는 별로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준호의 프랜차이즈 경영이야기) 대응하는 경영전략이 필요할때
  • (조준호의 프랜차이즈 경영이야기) 대응하는 경영전략이 필요할때
  • [이데일리 조준호 칼럼니스트] 올 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4.8%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설 때 7% 이상이 될 것이라는 발표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경제의 후퇴, 원유,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대내외 악재를 감안하면 사실상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저성장 고물가시대를 맞고 있는 서민들의 민간소비는 현저하게 둔화돼 3% 정도 증가로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이 바로 업계의 원부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어졌으며 AI가 발병 확산되면서 오리, 닭고기 관련 프랜차이즈업체와 양계 농가, 자영업자들의 피해도 계속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AI감염 사례가 처음 신고된 4월 1일 이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및 관련 외식업체의 매출은 평균 3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닭고기와 오리고기 가격은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으며 반면 돼지고기 소비는 꾸준히 늘어나면서 돼지고기가격이 올라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현금 아니면 국내육 구입이 어려울 지경에 이르며 물량확보와 자금마련에 동분서주하는 상태다. 때문에 점포 전개전략을 비롯한 가맹점관리 등 모든 면에서 가늠하기 힘든 경영환경에 놓인 상황이 되었다. 앞으로의 경제상황은 예측하기가 힘들어 진다 범세계적으로 자유무역이 확산되므로 경쟁상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는 프랜차이즈 업계도 소비자의 Needs를 정확히 분석하여 대응하는 경영전략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회사의 존폐를 결정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먼저 지금 이 위기에서 자사의 전략적 환경분석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SWOT(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분석을 통하여 자사의 외부환경을 고려하면서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요소를 알아야 할 것이며 자사의 내부환경을 고려하면서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을 알아야 할 것이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침체된 상황에서 자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할 수 있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세부 목표를 수정한다든지 계획을 수정한다든지 여러 가지 변동 사항을 유기적으로 공유하며 행동전략으로 실행하는 마스터 플랜으로 힘든 시기가 기회로 전환 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기를 바란다. *비즈채널 조준호 대표 경력: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컨설팅사업부 팀장 맛대로 치킨전문점 기획실장 앤클루 컨설팅사업부 이사 퓨전요리주점 조치조치 운영관리본부장 現 비즈채널 대표
2008.05.22 I 조준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사망자 10만명 웃돌아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다음은 내일(15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다다순) ◇매일경제 ▲1면-한국 일본, 美시장서 TV전쟁-美 쇠고기 수입 고시 7~10일 연기-삼성전자 윤종용 퇴진 이윤우 체제로-美,사우디에 석유증산 압박▲트렌드· 종합 -취업증가 20만의 벽..일자리 못만드는 한국-이소연씨 “힘들었지만 우주 또 가고 싶다”-주유소 휘발유값 실시간 공개 한달..서울 강복 더 많이 올라 상향평준화-220조 국민연금 민간이 굴린다-한국전력 4년치 우라늄 확보-美 “대북 식량지원 수일내 발표”-FTA는 논의도 못하고..쇠고기 논쟁만 벌이다 청문회 끝▲중국대지진참사-사망자 10만명 웃돌 듯-쓰촨성 송유관 하루만에 재가동▲국제-FRB 자산거품 빼는 방안 찾는다-파리, 이슬람금융허브 런던에 도전장-브라질 고속철 수주전 후끈▲금융· 재테크-손보사 순익 1조6000억 사상최대-금융시장 3분기 위기감 커지나 -보험업 진출 본격화할 것-산은 정부지분 49% 2010년까지 매각▲기업과증권-애물단지된 중고 SUV -포스코건설 카자흐 50만톤 철근공장 수주▲유통-GMO식품 이달말 식탁에-한국네슬레-해태음료 커피사업 제휴-홈플러스, 홈에버 인수하긴 했지만 ▲과학기술-대덕, 연구소 통폐합 급물살타나-제악업계 ‘악’ 고지혈증치료제 재평가 결과, 약값 평균 30% 이상 인하 예상▲기업과 증권-숨고르기 장에서도 돋보이는 종목은-은행 株 주가 왜 못오르나-LG디스플레이, 부품업체 투자 긍정적-국내 최대 선박펀드 나왔다-중국지진 본격 복구땐 철강 기계주 수혜 기대▲부동산-시공사도 안전 장담 못하는 리모델링-서울 준공업지역주변 1300가구 나온다-허명수 GS건설 사장 “민영화되는 공기업 인수할 것”-여수 순천 광양..지방 침체 속 나홀로 분양활기 ◇한국경제 ▲1면-삼성전자 이윤우 대표 체제로 -동양생명 9월게 증시 상장한다 -홈플러스, 홈에버 직원 전원 고용승계 -美 쇠고기 장관고시 결국 연기▲종합-황우석 컴백-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 첫 회의..“경제 능력 벗어나는 복지는 위험”-국민연금 민간전문가가 굴린다-양도소득세 불성실 신고 가산세 40%로 높인다-주공 토공, 先통합 後구조조정 -4월 고용부진 지속..취업자 19만명 늘어-경유 리터당 1700원 넘어..SUV안팔린다-주차장내 충돌땐 후진車 75% 책임 -산은 2010년까지 민영화▲중국대지진 참사-진앙지 인근 멘양서만 19000명 매몰 -국제아연 선물값 하룻새 5.1% 폭등-낙후지역 부실건물 양산 ·성장 갭·이 피해 키웠다 ▲국제-美기업 “경기침체땐 현금이 왕”-중고선박값 1년새 60% 폭등▲사회-檢,증권거래소 캠코 전격 압수수색-악덕체납자 동산 집에서 공매-대형건물 진입차량에 ·혼잡통행료· 징수▲산업-삼성 LG 북미 모바일 TV폰 손잡는다 -GS그룹 “한전 자회사 인수하겠다”-기술..디자인..LCD의 진화-휴대폰 요금 30% 줄이는 SW나왔다-홈플러스, 2조3000억원에 홈에버 전격 인수-한우업계,대형마트 “한우 사세요”▲부동산-예비 신혼부부, 청첩장 두 번 찍는 까닭은-안성 평택 내달까지 8425가구 쏟아진다-애경그룹 디벨로퍼 AMM자산개발, 은평뉴타운 상업지구 수주전 참여▲증권-외국인, 선물로 증시 ‘쥐락펴락’-신세계.롯데쇼핑 홈에버 쇼크..급락-현대차 시총 20조 돌파 눈앞-씨티, 국내 건설주 대거 매수추천-손보사 작년 순익 사상최대-대기업-中企, 잇따라 윈윈 제휴 ◇서울경제 ▲1면 -삼성 창조경영 세대교체 첫발 -쇠고기 고시 연기 25일께 발효될 듯 -삼성전자-LG전자 손잡았다-산은 지분매각 2년 앞당긴다▲종합 -지난달 신규취업자수 19만여명 2개월째 20만명 밑돌아 -FRB '금리정책'싸고 충돌 -美 "수일내 對北 식량지원 발표"-한전 4년치 사용 우라늄확보-윤종용시대 성적표는...A+-현명관의 컴백 -양도세 불성실 신고땐 가산세 40% -250兆 국민연금 민간이 운용-EU "원산지 기준 완화"-"카자흐서 한국기업 기회 아직 많아"...한승수 총리 발언 ▲정치 -李대통령, 인적쇄신 신중 검토 -野3당 '쇠고기 고시' 법적 대응-한나라 "친박 복당 긍정적 추진"▲금융-"후순위채 4000억이상 발행말라"-기로에 선 産銀...국책銀 존재이유 명확히 해야 -금융권, AI피해 지원 나섰다-우리금융, CEO 공모 착수 ▲국제 -中 강진에 국제 원자재값 껑충 -칼 아이칸, 이번엔 야후 사냥-브라운 英총리 "민심 되돌리자"-佛 "파리를 이슬람금융 허브로"-유가 127弗 육박 "초고치 경신"-힐러리 "경선 레이스 계속"-브라질, 세계경제 성장엔진 부상 -모기지 시장 위기탈출 조짐...그 원동력은?-"모노라인 위기 여전히 진행중"▲산업 -살아난 대우일렉 "희망이 보인다"-"민영화 발전·환경 공기업 인수"...허명수 GS건설 사장 -이구택 포스코 사장 브라질 '리오 브랑코' 훈장-기아차 "상반기 흑자전환 가능"-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새 LCD기술 선봬-이통업계도 경기부진 불똥?-휴대전화 통화료 30%까지 줄여준다-이통3사 '망개방 포털' 떳다-온세텔레콤 1분기 당기순익 6억-"메인화면 사용자가 원하는대로"...'아이구글'서비스 국내 첫선 -방통위, 하나로텔 조사 일주일 연장 -업종 리뷰(태양광발전)..."성장성 크다" 中企도 앞다퉈 진출 -공동브랜드 '테라킹' 최종확정...중소농기계업체 본격 해외공략 -의류 ·소비재업체 일경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 인수 -홈플러스, 홈에버 2조 3,000억원에 인수...대형마트시장 양강체제로 -"윈저, 亞 대표 위스키로 육성"-한국네슬레 페트병 커피시장 진출 -'선진 크린포크' 새 BI 발표▲증권 -대신證 국제투자 포럼, "올 亞증시 크게 오를 것...조정때 사라"-베트남펀드 수익률 '곤두박질'-프로그램 매물 증시 '압박'-FnC코오롱 1분기 영업익 83억-"펀드도 오래묵어야 제맛"-인플에에 둔감한 조선·제지업종 주목-씨디네트웍스 '침울한 신저가'-액면분할 지엔코 디아이씨 상한가-휴비츠 ·KTH·SNH 증권사 호평에 급등-자동차株 '고속질주' 이어진다-한진해운, 매출신장세 '순항'▲사회-군사보호구역내 소규모 건물 신증축대 軍부대와 사전협의제 페지-증권거래소·캠코 압수수색 -초중고 70%에 CCTV-내년 상반기부터 서울시내 대형건물 이용차량 혼잡통행료 4,000원 부과-마산 STX重유치 범시민결의대회-서울시 고액체납자 압류 동산 첫 공매 ▲부동산 -대우, 5~6월 5000가구 쏟아낸다-애경, 자본금 1000억 국내 최대 시행사 'AMM자산개발'설립-송도 오피스텔 "아, 옛날이여"-보상금 노린 비닐하우스 부쩍 늘어
2008.05.14 I 김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융공기업 CEO `물갈이` 현실화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5월8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군산-마산의 엇갈린 운명 -금융사 CEO 10명 물갈이 -"美에 광우병 발생하면 통상마찰 감수 수입중단"‥정운천장관 발언 파문 ▲종합 -금융공기업 CEO 물갈이 현실화‥재임 1년 미만 CEO만 살아남았다 -다른 공기업 재인사 어떻게‥한전·가스公 등 이달 중순 윤곽 -민간출신 박해춘행장 탈락 최대 이변 -청와대 비서관 재산 평균 18억 -포털·이통사 이럴 수 있나‥`광우병괴담`으로 돈벌이 -국회 `쇠고기 청문회 격렬한 공방` -새 수입조건 따른 쇠고기 이달말께 식탁에 오른다 ▲경제 종합 -닭·오리 접촉 피해라‥익혀 먹으면 안전 -삼성테스코 안성에 1억弗 투자 -소매판매액 늘었다고?‥알고보니 물가 오른 탓 -軍 병원 민간의사 첫 영입 -종소세 불성실 신고‥올해부터 가산세 20%→40% -장수만 조달청장 "4조7000억원 절감하겠다" ▲정치·외교안보 -광우병 괴담 뭐든지 물어보세요‥靑 비서관들 블로그 청문회 -李 대통령 "닭 소비촉진 홍보 나서야" -쇠고기 특별법 3野 마이웨이 -강재섭 "FTA 17대서 처리하자" ▲국제 -러시아 `40대 엘리트 8인방` 국정주도 -中·日, 환경·에너지 협력 강화 -오바마-힐러리 승부 8월 전당대회로 -호주 철광석가격 85% 인상할 듯 ▲금융·재테크 -4월 주택대출 16개월새 최대 급증 -보험업계에 주문형 상품 바람 -국민銀 지방건설사 돕기 나섰다 -저축은행 인터넷 뱅킹 위험 -농협 최고 연6.45% 적금 출시 -우리은행 중국서 올림픽 마케팅 ▲기업과 증권 -삼성 vs LG "누가 더 얇게 만드나"‥LCDTV 두께 경쟁 -노트북도 미니가 좋다 -저가항공 이러다간‥요금인상 어렵고 고유가로 유류비 부담 급증 -구글 지배력만 높아졌네 -연기금, 눈치보는 증시에 `버팀목` -코스피 평균보다 PER 낮은 대형株는‥LG전자·SK에너지·현대모비스 -현대차 `환율효과`로 신고가 행진 ▲증권·코스닥 -해외 CB발행 호재만은 아니다 -태웅·성광벤트 1분기 실적 `굿` -코스닥 ELW상품 NHN밖엔 없네 -최대주주 바뀐 기업 투자 조심 ▲부동산 -`골드노선`에 내집 마련해볼까‥내년 개통 지하철 9호선 주변 분양 주목 -국내 설계업체 외면하는 은평뉴타운 -상가 분양 찬바람‥작년보다 33% 줄어 ◇서울경제신문 ▲1면 -금융공기업 구조조정 바람 분다 -주가 오름세에 은행예금 줄고 증시자금 증가‥`머니 무브` 재연되나 -李 대통령 "국민건강 위협 땐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 ▲종합 -"삼성 전략기획실 멤버 CEO로 임명 안한다" -금융공기업·금융사 CEO‥90곳중 출연硏 제외 대거 교체될 듯 -증권업 진출 신청 16개社 중 6~7곳 예비인가서 탈락할 듯‥금융위 내일 최종 확정 -시중유동성 5년만에 최대 -국세청, 고소득 자영업자 3만7000명 중점 관리 -환율 1020원 돌파‥연중 고점 육박 -조정 거친 증시 급반등하자 `쏠림` 심화 -국내외 증시 강세 기대감 시중자금 유입 가속될 듯 -지방자치단체 총자산 794兆 -3월 소매판매액 8.5% 증가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美 쇠고기 판매 `폭탄돌리기` -靑 비서관도 `강부자` ▲정치 -국회 청문회‥여야 "검역주권 포기" 추궁 -정책·정무기능 겸비 `컨트롤타워` 시급 -강재섭 "광우병 발생땐 美와 재협의 나설 것" ▲금융 -저축銀 수도권·부산지역 편중 심각 -1분기 생산성 외환銀 가장 높아 -국민銀 "미분양 아파트 담보 자금 지원" -손보사 최대주주들 배당수익 `짭짤` ▲국제 -中·日 정상회담 "양국 위상 격상" 새 밀월시대 개막 -오바마-힐러리 1승1패 -골드만삭스 "국제유가 2년내 200弗 갈것" -美, 미얀마에 함대파견 재의 -라스베이거스 호텔도 `불황 파고` -선진국 `투자 보호주의` 거세진다 ▲산업 -현대重 `군산신화` 쓴다 -두산 경영진 인재확보 나서 -김승연·호연 형제 16년 앙금 `훌훌` -LG, LCD TV 초슬림 경쟁 포문 -금호타이어 내수가격 "7월 4% 안팎 추가인상" -KT, 와이브로 `勢 불리기` 본격화 -LGT도 `1년 의무약정제` 합류 -삼성, 기업용 프린터시장 공략 강화 ▲증권 -수출·中 관련주 증시 이끌 `쌍두마차` -금리 동결땐 주가변동성 커질듯 -LG패션 1분기 영업익 245억 -연기금 4일째 순매수 `지수 버팀목` -대기업, 코스닥사 지분참여 잇달아 -NHN 시총 10兆 `와르르` ▲부동산 -지방아파트 3.3㎡분양가 대형이 중소형보다 싸다? -강북 집값 한풀 꺾였다 -서울 아파트 값 3억대가 최다 ◇한국경제신문 ▲1면 -광우병괴담·무대책 AI, 소비시장 혼란 키운다 -기업銀·예보·캠코·서울보증 사장 유임 -李 대통령 "국민건강 위협땐 수입 즉각 중단" ▲종합 -자산1위-서울시, 부채 1위-경기도 -中·日 10년 냉각기 깨고 新밀월시대로 -종소稅 불성실 신고땐 40% 가산세 -공항귀빈실 이용 기업인 600명 추가 선정한다 -리보금리 급등‥은행 외화조달 이중고 -우리금융 경영구조 또 논란‥다시 `원톱`으로 돌아가나 -다른 공기업 CEO는 "낙하산 없을 것"‥지원자 대거 몰려 -차명진 의원 "광우병 파동에 불순 배후조종 세력있다" ▲정치 -靑 비서관 상당수 비상장주식 보유‥일부 투기의혹 -정부, 남북협력 사업자 승인제 폐지키로 ▲국제 -오바마 `8부 능선` 넘었다 -무너진 스위스의 자존심 UBS -중국 `腸 바이러스` 전국 확산 ▲산업 -조선 빅3 금가는 LNG선 공조 -LG이노텍 "이젠 조명회사" -동양메이저, 南美 자원개발사업 진출 -동부제강 "철근시장 진출 추진" -비료업체들, 농협에 제품공급 중단 ▲부동산 -건설업계 `미분양 파격할인`‥기존계약자 "우리만 손해보나" 반발 -아파트 브랜드 "바꿔 바꿔" -삼성중공업, 거제 고현港 민자개발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원 투자가치 꽝? -신용, `여수 세계박람회`에 올인 -민간택지 첫 상한제아파트 분양가 `진통` ▲금융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급증 -4월 카드사용액 전년비 20% 증가 ▲증권 -증시 `매물 공백`‥상승기반 `탄탄` -태광 신고가 행진 -CMA 사상 첫30조 `눈앞`
2008.05.07 I 김수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MS 손잡았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광우병사태 늑장 대응..한심한 농식품부-미얀마 한국업체 조업중단..사이클론 피해 예상보다 심각-현대차-MS 손 잡았다..빌게이츠 회장,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공기업 인사 왜 늦어지나 했더니..후보추천 검증단계부터 막혀-강남 일부 주유소 리터당 1900원 넘어-취업 한자 열풍..상의 한자시험 1만5000여명 응시-해외증시 상장까지 방해하는 노조..이랜드 홍콩 원정시위▲종합-이대통령 "유가 200달러 시대 대비해야"-중간평가제 도입 하위 20% 퇴출..정보통신분야 우선 적용-부처별 연구개발 칸막이 확 허문다-당정, 광우병 발생 위험 땐 미국과 재협상 검토-광우병 논란 입장, 의사협회 금주중 표명-검경, 인터넷 괴담 끝까지 추적..형사처벌 가능할 듯-수입업체 "30개월 미만만 들여올 것"-AI 서울까지 확산..대공원 조류 191마리 살처분-KDI "올 물가상승률 4.1%"..환율 더 오르면 4.6% 이를수도-김대기 통계청장 "미래 읽는 통계 개발하겠다"▲국제-미얀마 최악의 사이클론에 사망자 1만5000명 넘어-오바마-힐러리 막바지 승부..인디애나 NC 예비경선 돌입-곡물가 급등에 아시아 성장률 3.4%포인트 하락-세금피해 다국적 기업 본사이전..스위스 룩셈부르크로▲금융 재테크-신한은행, 러시아 FSCB은행 인수..환전소 60개 보유-달러당 원화값 45일만에 1010원대로-우리은행, 종교단체 전용통장 판매▲산업-생산성 2배 좋아진 반도체 웨이퍼 나온다-IPTV로는 인기채널 못 볼듯-BMW 수소차 한국에 온다-LG, 올해 디자인 경영에 1000억 투자-STX조선, 5년내 매출 250억불▲기업과 증권-사상최고치 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달러 강세로 IT 자동차 더 갈까..엔화약세가 변수-현대차그룹, IB증권 전폭지원..7조7천억 금융거래-삼성전자, 27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부동산-은평뉴타운 특별분양권 웃돈 하락세-대법원 "주공 임대아파트 원가도 공개" 판결-서울 역사미관지구 22곳 건축규제 완화-매물만 넘치는 강남..종부세 회피 매물, 잠실입주 다주택자 매물-서울시, 한나라당 "뉴타운 계속 협의"◇ 서울경제신문▲1면-민노총, 총파업 예고 이어 `쇠고기 수입금지 투쟁` 선언..이명박 정부와 정면충돌 조짐-동시다발 지정학적 불안..국제유가 120불도 돌파-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5년간 2억8000만불 투자-당정 `쇠고기 재협상` 놓고 혼선..모든 식당 원산지표시 의무화-박근혜 "쇠고기 해법 없으면 미국과 재협상해야"▲종합-"반도체 웨이퍼 규격 5년내 450mm로 확대"..삼성-인텔-TSMC 협정-"하이닉스에 부과하는 상계관세, 일본 9월1일까지 폐지하라"-올 1분기 해외 직접투자 작년동기대비 105% 증가-KDI, 올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1%로 상향 조정-서비스 현물로 받는 보험상품 나온다-빌 게이츠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해설-민노총, MB정부와 정면충돌 조짐..정치적 이슈 이용 `투쟁명분 키우기`-이석행 위원장 "국회 통한 제도개선 힘들어 투쟁 나서"▲종합-당정, 광우병 공포 잠재우기 "역부족"-"수입시기 지연" 현실적 대안 떠올라-서울서 사상 첫 AI 발생..동물사서 폐사 닭 꿩 등 확인-의협, 광우병 관련 입장 조만간 발표-건설업체 6곳에 51억 과징금..지하철 7호선 연장공구 `들러리 입찰 담합`-상장사 작년 법인세 비용 16조..세부담 27%나 늘어-"재정 투입하면 성장률 상승" "검증안돼"..추경 경기부양 효과, 국책 연구기관도 이견-국제유가 장중 120달러 돌파..연말 140불 돌파할 수도-정부 R&D 지원사업 대폭 단순화-위안화 절상, 한국 경제에 `단비`-고3때 사교육 시켜봐야 헛일?..한은 "대학진학에 별 효과없어"-`窓안의 국세청장`..한상률 청장 집무실 투명유리로 새단장▲금융-국내은행 `자원부국`으로 몰려간다-러시앤캐시 1250억 CB 발행..대부업체로는 처음 대규모로-무디스 "생보업계 1~2년간 M&A 바람"-손보업계도 펀드 판매 나서..현대해상 7월부터▲국제-미얀마發 국제쌀값 폭등 우려-버냉키 "모기지 시장 여전히 어려워 은행들 대출조건 완화하라"-장 바이러스 베이징으로 확산..중국 올림픽 준비에 비상-"MS와 협상 가능성 남아있다"..제리 양 야후 CEO 자세 낮춰-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 발전"▲산업-LG `디자인 경영` 빛 본다..올 디자인 R&D투자에 1천억 투자-STX조선, 크루즈선 공략 본격화-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2010년 북미시장서 목소리 조작 오디오 선뵐듯-LS산전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SK CEO들 머리 맞댄다..오늘부터 차세대 주력사업 논의 세미나-삼성폰 아프리카시장 진출 가속-이통사 마케팅비용 1년만에 줄었다..전분기보다 5.2%-방통위 `정보 고의유출` 하나로 종합조사▲증권-고유가 복병..증시 불안한 상승-이병훈 대우증권 펀드파트장 "에너지 펀드보다 자원부국이 유리"-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1년만에 최저-주식선물 개장 첫 날 무난한 출발▲부동산-강남권 부동산 "롯데 덕 좀 보나"-청라지구 올 6000가구 분양..중소형 분양가 3.3제곱미터당 800~900만원-10억이상 고가아파트 경매 봇물-주공 분양 단지내 상가 "인기좋네"-사통팔달 입지..주상복합촌으로 대변신◇ 한국경제신문▲1면-MS, 현대차와 텔레메틱스 제휴..2010년까지 1억1300만불 투자-서울 서민주택 대란 예고..2012년께 다세대 다가구 40% 사라져-모든 식당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화-서울서도 AI 발생▲종합-유가 배럴당 120불 돌파..달러약세 산유국 불안이 부채질-24세이하 이혼율 평균의 10배 달해 "너무 일찍 결혼해도 탈"-세금 싼 나라로..다국적 기업은 이사중-건보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70곳 2단계 감사-정부 "미 광우병 발생해도 수입중단 어려워'-무능한 농림 복지부..커지는 책임론-오늘 쇠고기 청문회 쟁점은..검역주권 포기했나-뉴타운 재개발 주변집값도 급등 "이사갈 곳이 없어요"-공기업 CEO 공모하다 날샌다-KDI "올 소비자물가 4.1% 상승"-정부, R&D 지원사업 군살빼기 나선다..20% 강제탈락-해외직접투자 2배 급증-환율 5일째 상승..1010원대 안착▲국제-거침없는 브라질 경제..주가 7만포인트 돌파, 외국자본 유입 봇물-`스카치 위스키`가 국제경기 바로미터-유럽국가 임금수준 세계 최고..한국은 20위권-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로 발전"▲산업-구본무 LG회장 "개발제품 예쁘게 만들기보다 생활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라"-SK에너지 "새 유전개발 위한 광구확보 쉽지 않네"-STX, 세계 톱 조선사로 거듭난다-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빅3` 손 잡았다-종합상사 1분기 깜짝 실적..환율 상승 반사이익-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조업 중단-대한제분도 밀가루값 인상▲부동산-낡은 단독주택 헐고 아파트 단지로-청계주공, 의왕시민에겐 로또-강남 양재대로변 층고제한 풀려-대출 낀 10억이상 고가아파트 줄줄이 경매로..작년 3배-판교 주공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저급 마감재`에 뿔났다-쌍용건설 매각절차 정상화..6월중 본입찰▲금융-은행 해외진출 패턴이 바뀐다..점포 1층으로 내리고 직원전원 현지인으로-은행 서브프라임 손실 다 털었다-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해외사업서 성장동력 찾겠다"
2008.05.06 I 이정훈 기자
치킨업계, AI 극복하는 마케팅펼쳐
  • 치킨업계, AI 극복하는 마케팅펼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치킨업계는 AI이후 닭고기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PPL을 통한 직간접 홍보부터, 유명모델을 이용한 TV광고까지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먼저,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주) 맛있는 생각 (대표 홍경호)의 굽네치킨 (www.goobne.co.kr)는 인기연예그룹 가수팀인 소녀시대를 모델로 CF를 촬영하고, 오는 5월부터 공증파 및 케이블을 통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굽네치킨은 오븐에 구워서 튀김가루의 느끼함이 없는 단백한 맛으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의 웰빙식품 치킨으로 현재 350여개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사바사바치킨의 경우도 TV내 PPL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주)사바F&B(대표이사 정태환)가 운영하는 ‘사바사바 치킨호프 (www.사바사바.kr)'는 현장 중심의 경영운영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WIN-WIN 전략을 수립한 결과, ‘맛, 품질,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사바사바 치킨호프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고급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SBS 교양프로그램 징검다리에 방송협찬에 이어 지난 16일 MBC 시트콤 ‘코끼리’에 PPL(Product Placement/간접광고) 광고를 진행,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사바F&B 홍보기획팀의 마영희 팀장은 “PPL은 공중파 활용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효과적이며 자연스런 브랜드 노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올 한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고급화 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또래오래치킨(www.moguchon.co.kr) 역시, 닭고기 먹기 운동을 펼쳐, 봄맞이 경품이벤트와 KTF Show 대잔치를 펼치고 있다. 한편, 보건관계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환기를 자주 시켜 쾌적한 생활공간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만약 닭·오리 농장이나 철새도래지를 다녀온 후 38℃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해당관청에 신고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08.04.21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연내 비준에 최선"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4월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신문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FTA 연내비준에 최선" -외국기업 국내파산 첫 승인 -한·중·일 셔틀 정상회담 정례화 -산은총재·기업은행장·수출입은행장 연봉 반토막날 듯 ▲종합 -미국증시 실적공포 먹구름 걷혔나 -지난주 상하이 증시 10년만에 최대 폭락 -경기부양 減稅 우선순위는? -産銀 민영화 금융위 판정승 ▲국제 -중국 주재 한국인들, 국제학교 학비 3천만원..학원비 강남보다 비싸 -도쿄 도심 재개발 활기 -日, 2011년부터 디지털 TV 방송 -캐나다 부동산 6년 호황 끝나나 ▲금융·재테크 -달러당 1천원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출 일부 갚고 펀드 가입하라니" -금융연구원은 前차관 대기소 -휴대전화로 여러은행서 예금인출 ▲기업과 증권 -글로벌 車회장 총출동..신차들 대향연 -현대차와 협력하고 싶다..벤츠 회장 -한국 D램 50나노 시대 -LG그룹 올 영업이익 7조 예상 -지경부장관·재계총수 1대1 만남 -재미없으면 프리미엄폰 아니다 -승객 마시는 물만 아껴도 年 15억 아껴 -코스피상승 외국인·프로그램에 달려 -크레디트 스위스가 본 유망테마는 -이젠 LCD·휴대폰도 중국관련주 -이번주 IT·車 중심 실적강세 펼쳐질 듯 -하반기 증시 침체 반영 증권사 1~3월 실적감소 -변동장서 원자재·중남미 펀드 약진 -게임업체 1분기 실적전망 '굿' -NHN 등 인터넷株 투자심리 호전될 듯 ▲유통 -내달 말이면 LA갈비 먹을 듯 -AI확산에 닭고기 판매 35%줄어 ▲부동산 -명동 '파스쿠치' 땅 3.3㎡ 당 2억 돌파 -신혼부부·고령자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경북 경산·전남 목포 국민임대 1752가구 -역세권 광역개발로 난개발 막아야 -미분양 아파트 사주세요 ◇서울경제 ▲1면 -"한미 FTA 연내 비준에 최선" -"쇠고기 개방"에 한우값 벌써 8%급락..정부 오늘 지원대책 발표 -국내 주식형펀드에 다시 돈 몰린다 -리보 금리조작 가능성에 이틀새 0.17%P 급상승 ▲종합 -李대통령 "부시, 회담성적 90점 줄 것" -"北核 신고·검증 철저하게 해야" -"현모양처서 가정형 CEO로" -성난 '畜心' 잠재우기 쉽잖을 듯 -영화관람료 담합 무더기 적발 -국내銀 부담 年 8억弗 늘어 -국책銀 민영화 '3트랙 전략'으로 -中에 뒤진 RFID사업 본격화 -삼성, 고강도 쇄신안 이번 주 윤곽..전략기획실 수뇌부 교체 '확실' -주물업계, 한달만에 또 납품가 인상요구 ▲금융 -저축은행 신규·대환대출 연대보증한도 내달부터 2000만원으로 제한 -농협 '매트릭스 조직'도입한다 -은행 신규 외화대출 사실상 중단 ▲국제 -"대박 쫓다 쪽박"..개미들 한숨만 '푹푹' -고급 와인값 '고공비행'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첫삽 -베트남 첫 통신위성 발사 성공 ▲산업 -김종갑 사장 "하반기엔 삼성전자 따라잡을 것" -車업체들 고급차 앞세워 中시장 '힘찬 드라이브' -국내 사이트, 해거들 표적 1순위 -사기성 무선인터넷 이벤트 강력규제 -"판매망 확대로 한우 지킨다" -대형 교복업체들 '공동구매 방해' 횡포 ▲증권 -"순환매 장세..발빠른 매매전략을" -외국인보다 기관 매수종목 관심을 -유망 IPO종목 시선집중 -기관들 엔씨소프트 '러브콜' -키움증권 주가전망 엇갈려 -환울따라 종목별 수익률 편차 커질듯 -"환율 수혜·실적 호전주 노려라" ▲부동산 -용인 성복지구도 분양 본격화 -상한제·원자재값 폭등 직격탄 -조함설립 인가만 받으면 재건축 시공사 선정 가능 ◇한국경제 ▲1면 -"FTA 연내 준비 노력" -세계 증시 금융쇼크 벗어난다 -지방 아파트 전매제한 완화 -李대통령·재계 투자확대 머리 맞댄다 ▲종합 -공기업 CEO공모..관료 '全無'·민간은 혈투 -밀가루값 또 오른다 -대기업, 대출·회사채 발행 급증 -외국계 금융사 노조協 출범 -"산은, 지주회사 만들어 조기매각 사실상 확정" ▲국제 -100년만의 '철도 르네상스' -"식량위기 대응 국제공조 절실" -英 중앙銀. 1000억弗 유동성 공급 ▲산업 -中 토종메이커 "우리도 친환경차 만든다" -"제네시스·모하비로 만리장성 넘는다" -벤츠 회장 "유로화 강세 불구 한국 판매價 그대로" -현대차 아산공장 "무기한 특근거부" -삼성전자, M&A방어카드 '비상' ▲IT·미디어 -옥션 이어 네이트온 메신저도 뚫렸는데 -카드만 잘 써도 통신비 20%절감 ▲중기·과학 -주물업계 또 생산중단 예고 -'우주 대장정' 자체 위성발사로 간다 ▲생활경제 -아줌마. 이젠 '가정 CEO' -특급 와인값 최고 3배 폭등 ▲부동산 -"도심 가깝고 개발여지 많은 마포 잡을래요" -내달 상한제 아파트 수도권서 5천가구 -과천 주공 3단지 입주 못하나 -서울시,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증권 -이번주 어닝시즌 피크.."1800 넘자" -은행주 비싸졌네! -구글 콜옵션 175배 잭팟 터졋다 -온라인 펀드시장 1년새 6배↑ -샘표식품, 풀무원 자회사 CB인수 왜? -LG전자 시총순위 12위→6위 껑충 -주주배정 증자 코스닥社 물량압박 우려로 급락세
2008.04.20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헤지 사기꾼 용납 않겠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4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신문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은행 달러부족 한은에 SOS -학교 자율화 거센 후폭풍 -한미 동맹 위해 FTA 필수..이 대통령 방미 첫날 동맹 3원칙 제시 -일자리 비상..3월 취업자 증가 18만명 불과 ▲종합 -강 장관 "환헤지 사기꾼 용납 않겠다" -두산엔진 환헤지 실패 5680억 손실 -중국계 은행마저 대출환수..달러 고갈 -우리동네 가장 싼 주유소는? -경차 유류세 연 10만원 환급 ▲기획 -수출중단 재고감소..지구촌 식량파동 확산 -국제유가 러시아 쇼크..원유생산 감소 전망에 114달러 치솟아 -중 3월물가 8.3% 급등 ▲이대통령 방미 -일정 빡빡해 첫날부터 뛰다시피 -"북 위협한다고 협상안할 것" -"한국 준비됐다" 미 FTA 비준 압박 ▲정치 외교안보 -당선자 46명 고소고발..떨고 있는 여의도 -양정례 미스터리 증폭 ▲기획 -금융공기업 CEO 재신임 이달말 결정 ▲국제 -미국 新소비풍속도.."깎아주세요" 백화점에서도 할인흥정 -중국, 유럽 석유기업 사냥 -일본, 아파트값 오르자 매매 뚝 -중-대만 직항·관광·환전 7월 시행 ▲금융 재테크 -민간금융위 "메가뱅크 경쟁력만 떨어뜨린다" -증권사·백화점에서도 보험 가입 ▲기업과 증권 -LG전자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사상 최대 -기아 모하비 중국부터 공략 -허창수 GS회장 대우조선해양 인수의지 -국제선 항공료 5월부터 또 오른다 ▲기업경영 -웹브라우징폰 잘나가네 -수출용 제네시스가 더 싸다고? -현대오일뱅크 일본 정유사와 제휴 ▲기업과 증권 -불확실성 클 땐 내수주 관심 가져볼만 -차이나머니, 한국증시로 몰려온다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IT주 비중 늘리고 중국 관련주 줄여 -대형 제약주 실적개선 눈에 띄네 ▲증권 코스닥 -ELS 팔아놓고 투자의견 하향..투자자들 증권사에 불만 목소리 -뒷북치는 증권사 추천 보고서 ◇서울경제 ▲1면 -"은행, 환율전망 속여 中企에 환헤징 사기" -세계 곡물값 폭등..수급 불균형보다 "투기탓" -신규고용 쇼크 -"美서 FTA 승인하면 한국도 할 준비돼있다" ▲종합 -사재기 전방위 확산…세계는 지금 식량전쟁중 -신용카드 연체율 '빨간불' -中 조만간 추가 금리인상 할듯 -"경기하강 가속도 붙나" 우려 -KT, IPTV 진출 쉬워질듯 -AI 위기경보 '경계'로 올려 -재개발 지분쪼개기 한풀 꺾일듯 ▲금융 -하나銀 '임금동결·무분규' 선언 -우리銀 국내 첫 말레이시아 진출 -中은행들 해외 대출금 회수 '불똥' ▲국제 -글로벌 항공업계 'M&A 소용돌이'에 -"메릴린치 부실악화..1분기 80억弗 상각" -GE "中시장 투자확대" -FRB '고용창출' ECB '통화관리' 우선순위 ▲산업 -국제 철광석값 협상 장기화될듯 -두산 사업형 지주회사로 거듭난다 -온라인게임 "단순한 게 좋아" -인터넷기업, 벤처육성 팔걷었다 -아스콘 납품중단 사태 해결 실마리 -더페이스샵 인수전 급물살 ▲증권 -기관·외국인 사는종목 관심가져라 -LG전자 1분기 영업익 6053억 -박정인 회장 "3년내 IB·법인영업 5위권 진입" -하이트 진로그룹 지주사 체제로 -제약없 1분기 실적 '예상밖 호조' -KT&G 실적호조·주주이익 환원 지속 ▲사회 -자동차 통행 총량제 도입한다 -수도권 전철 아산·양평까지 -"車 밀어내기 판매, 경쟁제한 아니다" ▲부동산 -막차 탄 투자자들 '발동동' -전세끼고 내집사기 갈수록 어려워진다 ◇한국경제 ▲1면 -포스코, CEO승계 메뉴얼 만난다 -찌그러드는 혁신도시 -강만수 장관 "투기세력보다 나쁜 사기세력" ▲종합 -姜재정 "은행, 中企상대로 과도한 환헤징 장사" -13억 중국, 이젠 농산물 수입국으로 -출퇴근때 고속道 이용자 통행료 최대 50% 싸진다 -"한·미 FTA 비준되면 포괄적 동맹 발전" -'비정규직 보호법'이 비정규직 내몰았다 ▲국제 -'검은 대륙'에 주식 열풍 -기업자금줄 바싹 마른다..1분기 신규조달 40% 급감 -中, 1분기 10.6% 성장…과열 일단 진정 ▲산업 -김승연 회장, M&A 大魚잡기 다시 나선다 -LG전자 1분기 영업익 사상최대 -제네시스 석달만에 1만대 팔았다 -하이트·진로, 7월 지주회사 출범 -두산 '사업형 지주회사'로 간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 "가입자 500만시대 열것" ▲부동산 -"미분양 폭탄 막자" 건설업계 공동대응 -가락시영은 오히려 하락…왜? ▲금융 -하나銀 노조 사실상 임금동결 -中, 한국 대출금 회수에 은행권 '비상' ▲증권 -어닝시즌…실적우량株 찾아라 -證協, 거래수수료 인하 제동 -삼양식품 대주주 안정지분 확보 -"삼성전자 우선株보다는 보통株 유리" -보험株로 옮겨간 'M&A 불길' ▲사회 -'국제선 항공료 또 오른다 -현대車 '판매할당' 위법 아니다 -'방과후 학교' 1조시장 잡아라
2008.04.16 I 이학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강북 부동산 투기혐의 세무조사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12일) 조간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한국 은행 印尼 진출 돕겠다 -20억 골프회원권의 경제학 -강북아파트 구입자 자금출처 조사 -美 쇠고기 수입 이르면 5월 재개 ▲종합 -IMF·세계은행 수장들의 경고 "세계는 얼음과 불 사이에 갇혀 진퇴양난" -글로벌 경제 2010년 이후에나 회복 -올해 선진국 물가 2.6% 상승 ▲경제·금융 -신불자 7월부터 국민연금 담보대출 -공공임대 지난해 14만6천가구 -주유소끼리 기름 사고팔 수 있다 ▲국제 -美 아르코산티포브스·日 야마기시, 포브스 선정 세계 8대 유토피아 도시 -다보스 넘보는 中 `보아오포럼` -아시아 CEO, 내년 기업성장 낙관 -두바이유 배럴당 102弗 -中 1분기 무역흑자 414억달러 10%↓ ▲사회 -대법원 "정몽구회장 봉사명령 다시 판단하라" -특검, 이건희회장 일주일만에 재소환..130억 차명계좌 의혹 최종확인 ▲기업과 증권 -포스코 분기매출 6조 첫돌파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내년 LCD 공급과잉 크지 않다"-`공장별 일감조정` 머리맞댄 현대차 노사 -WSJ, 혁신1위 한국기업 SK텔 선정 ▲기업과 증권 -다시 급등한 원자재값, 기업 수익성 악화로 본격상승 부담 -이트레이드 이어 CJ證 곧 매각 -증권가 "영업인력 잡아라" -중국·인도·러시아증시 반등 가능성 ▲증권·코스닥 -진정한 중국관련株는 IT -증권가 `빌딩쟁탈전` ▲부동산 -총선후 강북, 뉴타운 기대감 확산..미분양도 빠르게 소진 -용인 힐스테이트 당첨자 최고 81점 ◇ 서울경제 ▲1면 -서울 강북·경기 북부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美 의회, 콜롬비아와 FTA 신속처리 거부..한미 FTA도 `불똥` -내달 임시국회서 민생법안 처리 -강만수 재정 "내수진작책 조속히 추진" -"中 디스플레이시장 여전히 낙관적"-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종합 -강북지역 투기백태..무소득자가 15억규모 부동산 매입 -"성장둔화·인플레 확산, 세계경제는 진퇴양난" -새정부 첫 주택안정대책은 뒷북치기? -MB노믹스 이제 시작이다 `출총제등 기업 규제완화 초읽기` -백용호 금융위원장 "시장의 반칙행위 감시 더 강화할것" -주유소끼리 석유제품 사고판다 -한미 FTA 예상 못한 악재..연내비준 `비상` -내주 정상회담전 전격타결 가능성 -신불자, 국민연금 담보로 대출 받아 빚상환 가능..이르면 7월부터 시행 -"MB품목 가격관리는 불량규제"-김종석 전경련 산하 한경硏 원장 -개발제한구역 주민사업 450억 지원 -이소연씨, 초파리 과학실험 임무 본격 시작 -금융공기업 CEO 일괄사표 받는다 ▲국제 -WSJ "무디스 `신용등급 세일즈` 세계 금융시장 거품 키워" -오바마 정치자금 모금, 40년만에 첫 공화당 앞설듯 -아이슬란드 또 전격 금리인상 -中 LNG 사재기..수급불안 심화 우려 -월가 실물경제학자들 "美 경제 더 나빠질 것" ▲산업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행복공장 총지휘자` -LS그룹 `안양시대` 개막 -현대차 공장별 물량조정 머리 맞댔다 -대한조선 `1호 선박` 띄웠다 ▲증권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실적·재료보유株 선별투자를 -미래에셋, 기아차지분 6% 매입 -포스코 1분기 매출 6조원 넘었다 -매수차익잔액 여전히 6조 웃돌아 -뜨는 삼성전자 덕보네..에스맥등 납품업체 급등 -LS네트웍스 컨소시엄이 이트레이드증권 인수한다 -플래닛82·청람디지탈 코스닥서 끝내 `퇴출` -AI 관련주 강세..등락폭 커 유의를 ◇ 한국경제 ▲1면 -강북 부동산 투기 혐의..국세청, 152명 세무조사 -강화도 경제특구 추진 -`디저트 카페`가 뜬다 ▲종합 -우주 정거장서 `라면·김치 파티` -영화제작사들 `잔인한 봄` -"공기업長 전원 사표받아 선별처리" -姜 재정, "내수진작책 앞당겨 시행" -공공기관 MB式 경영혁신 ERP 도입경쟁 불붙어 -강북 투기수요 줄듯..집값 안정은 미지수 -한은 "국내 설비투자 질적 개선" -`원자재값-납품단가 연동` 계속 진통 -"집값버블 전국 확산 가능성 낮다" -쇠고기 수입 재개 이르면 내주 발표 -신불자 국민연금 담보대출 7월부터 29만명 혜택 예상 -李대통령 "7월 전당대회 예정대로" -무연탄 실은 北선박 오늘 울산항 입항 ▲국제 -`프레시 앤드 이지`의 유통혁명 -中, LNG서도 블랙홀되나 -美 대기업 CEO 평균연봉 1570만弗 -日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의 성공비결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썰렁 예감` ▲산업 -현대車 노조 또..버릇처럼 `특근거부` -포스코, 1분기 매출 6조 첫 돌파 -1t 트럭 몰고 온 이웅열 회장 -대한통운, 9년만에 `택배1위` -디카 화소전쟁 끝!..이제는 `얼짱 촬영` 경쟁 -기술인증 안받은 불법 IT기기 판친다 -LG디스플레이도 `中 8888마케팅` ▲부동산 -지자체 권고 분양가보다 싼 아파트 첫선 -소비자 만족도 높은 아파트 `건축비 1%` 인센티브 출발부터 `삐걱` -1기신도시도 소형아파트값만 강세 ▲증권 -中, 비유통주 매각 속도조절 -6위안시대..中 내수주 수혜 -해외펀드에 자금 몰린다 -1분기 깜짝 실적 기대..LG마이크론 신고가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튼실` -미래산업 `성급한` 상한가 -FTSE그룹 메이크피스 CEO "한국, 선진국지수 편입 역부족" -올해 신생펀드 절반이 파생상품 -우주항공 관련株 `약발 끝`
2008.04.11 I 권소현 기자
  • (펀드투자)대체에너지 핵심기술株 주목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미국 월가의 투자은행중 하나인 베어스턴스가 국내 자산운용사에게 독점적으로 전세계 대체에너지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지표를 제공하고, 운용사는 이를 활용해 종목선별 등 투자에 활용하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23일 알파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9월초 출시한 `알파에셋 투모로우에너지 주식형투자신탁`은 베어스턴스와 협의해 에너지 관련 지수를 구성하고, 이에 근거해 투자하는 펀드상품이다.베어스턴스는 `알파에셋 투모로우에너지 주식펀드`를 위해 대체, 재생, 청정 에너지를 총괄하는 개념으로 전세계 미래 에너지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베어스턴스 투모로우에너지 인덱스`를 발표했다. 해당 인덱스는 지난 8월20일 블룸버그에 등록해 조회가 가능하다.`알파에셋 투모로우에너지 주식펀드`는 현재 해외 대체에너지 종목에 90%, 국내 대체에너지 관련 종목에 10% 등의 비율로 투자포트폴리오로 삼고 있다. `베어스턴스 투모로우에너지 인덱스`에 포함된 종목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30여개 종목을 대상으로 펀드의 편입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해외와 국내의 투자비중은 시장상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베어스턴스 투모로우에너지 인덱스`는 지난 8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2개월간 수익률은 20.14%로 코스피 수익률 13.8%를 상회하고 있다.김성훈 알파에셋운용 AI팀장은 "해외 투모로우에너지 산업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기업공개(IPO)시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베어스턴스의 인덱스에 포함돼 있지 않더라도 핵심기술을 보유해 국내 투모로우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도 투자하게 된다"고 말했다.김 팀장은 특히 "인덱스를 복제한 인덱스펀드가 아닐 뿐만 아니라 해외에 위탁해 운용하는 펀드상품도 아니다"라며 "인덱스에 편입된 종목 중에서 투자대상을 선별하기 때문에 직접 운용하는 해외투자펀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구온난화 문제 등 환경적 요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석에너지를 대신할 투모로우에너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대적·환경적 요인으로 투모로우에너지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들 종목에 집중투자하면 기업 가치상승에 따른 이익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알파에셋 투모로우에너지 주식형투자신탁`은 농협중앙회 전국지점에서 판매한다.
2007.10.23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개성관광 결국 현대아산과 함께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1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 1면 -나라 구하려면 CRO 임명하라-상하이 증시 위험한 질주-美민주당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FTA 조속타결 리더십 발휘해달라" 한미재계, 盧·부시에 공동서한▲ 경제/종합 -백화점 신년세일 매출 소폭증가 그쳐-강원도 평창서 리히터 4.8규모 지진-초고층빌딩 진도 7까지는 안전-한국 젊은층 급격히 보수화됐다-두산산업개발 41억 과징금-OECD 원유소비 20년만에 첫 감소-北, 개성관광 현대아산에 맡긴다 ▲ 국제 -美 투자은행 해외서 돈 더 벌었다-원자바오, 중국판 테마섹 사실상 승인-구글, 6억달러 투자 데이터센터 세운다▲ 기업/증권 -구본무 LG회장 CEO 채찍질-CCO 이재용, 이멜트형 경영수업?-중저가폰 `큐리텔` 사라진다-자동차 영업사원 억대 연봉 118명-벤처캐피털 바이아웃·M&A 눈독 ▲ 부동산-의왕 청계 오늘부터 분양-분양가규제로 손해본 35억 물어달라..건설사 소송 준비-서울시 내달부터 동·서향 아파트 분양가 더 낮춰-9월시행 가점제 허점많다◇ 서울경제 ▲ 1면 -쇼핑몰 대형·복합·세분화 바람-UNDP, 대북 현금지급 중단-강도 4.8 지진 진원지는 평창-STX, 中에 5억弗 투자..선박·플랜트공장 짓는다-혁신형 中企 보증 확대▲ 경제/종합 -연간교육비 지출규모 해마다 증가..15년 뒤엔 가구당 707만원-與 신당파 선도탈당 다시 가시화-북, 개성관광 사업 현대아산과 재추진-弱달러 가속..금융체제 격변 올수도-총수 이자 대납 두산산업개발 41억 과징금▲ 금융 -시중銀 통안증권 매입 줄인다-은행 점포망 확장경쟁 가열-삼성카드 연체율 낮아져 MOU 졸업할듯-LIG손보 희망퇴직 270명 몰려 ▲ 국제 -中 외환보유고 다변화-OECD 원유소비량 20년만에 감소-구글 데이터센터에 1억弗 이상 지원할 것▲산업-재계 세대교체 바람 거세다-새한 매각작업 장기화 조짐-최태원 SK 회장 글로벌경영 시동-팬택 "공급선 다변활 재기"-SK, 디지털지도 시장 진출 ▲증권-경영권분쟁 종목 추격매수 "조심"-삼성그룹주 주가 차별화-대림산업 러브콜 잇달아◇ 한국경제 ▲ 1면 -농협 `유통 메이저` 꿈꾼다-고병원성 AI 천안서 또 발생-개성관광 결국은 현대아산과 함께▲종합 -中주식 직접투자 크게 늘었다-기업 노사관리비용 年 2조8천억-FTA 협상 돌파구 열리나-공정위, 두산산업개발에 41억 과징금-정동영도 탈당시사-한나라 대선주자 `이명박 때리기`▲ 국제 -中 진출 다국적기업 `수난시대`-OECD國 원유쇼비 20여년만에 줄었다-힐러리 "이기기 위해 뛰어들었다"-구글 데이터센터 유치했다-美 명문교 숙제 줄인다 "과도하면 학습 역효과"▲산업-삼성 와이브로 기술 중국간다-"고객가치 창출 철저히 따지겠다" 구본무 LG 회장, CEO 전략회의서 강조-최태원 SK 회장 24일 다보스포럼 참석..글로벌경영 해답 찾는다-포스코, 국내 석도강판사업 철수-KT 직원 186쌍 합동결연-SK 내비게이션 시장진출-녹십자, 골관절염 신약 임상2상-백화점 "따뜻한 겨울때문에…" `1월세일` 매출 99년 이후 최악 ▲부동산-용인 구성 23일 청약시작-검단, 파주, 송파, 분당급 신도시 등서 2009년 20만가구 공급-분양가 낮추는 효과 있겠지만 도로 `끼워넣기` 등 부작용 우려 ▲증권-증권사 헤지펀드 판매 `잰걸음`-한국증시, 美보다 日과 가깝다-유진기업, 서울證 2900만주 공개매수-대학벤처, 코스닥行 `봇물`
2007.01.21 I 이태호 기자
  • 새해 펀드상품 `입맛따라 고른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새해 국내외에 투자하는 다양한 유형의 펀드상품이 잇따라 출시돼 투자자들이 펀드를 통한 재테크에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올해 펀드시장은 국내 주식펀드 수익률 부진과 대조적으로 해외펀드가 짭짤한 수익을 거뒀다는 입소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펀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는 국내 투자자들이 개별펀드에 지나치게 편중돼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리스크가 대폭 확대된 상황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새해 펀드시장은 유럽펀드, 베트남펀드, 브릭스펀드 등 투자지역의 다변화와 상품구조의 다양성 확대를 통해 개별펀드에 집중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과정이 펀드상품의 주된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고령화시대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가 확산되면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재테크 상품등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사이클펀드, 장기주택마련저축, 어린이펀드 등을 비롯해 기존 펀드들의 투자방식도 거치식에서 장기투자개념인 적립식 투자방식으로 확대를 시도하는 상품의 장기화 추세가 하나의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해 헤지펀드, 사모주식투자펀드(PEF), 글로벌리츠펀드(부동산펀드), 상품(Commodity)펀드 등 대안투자펀드(AI)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새로운 한 축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새해 국내외 증시와 경제전망, 고객의 요구, 올해 상품 트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펀드시장에서 대중화 가능성 높은 6가지의 유망펀드 유형을 소개했다. ◇글로벌리츠펀드= 글로벌리츠 펀드는 전세계 리츠와 부동산회사 등에 투자해 배당수익 및 가격상승을 추구하는 펀드다. 임대 및 관리수입 등 지속적인 현금흐름에 의한 꾸준한 배당수익, 타 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 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도 상장주식 등을 통한 뛰어난 환금성 등으로 기존 전통투자수단을 대신할 대안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리츠는 최근 3년간 평균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2007년 투자에 앞서 과거 수익률에 대한 섣부른 기대보다 주식과 채권의 중간수준인 7~10%의 목표수익률을 삼는다면, 2007년 펀드시장에서도 2006년과 같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다. ◇펀드오브헤지펀드= 헤지펀드 가운데 절대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며 성과가 검증된 개별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오브헤지펀드가 일반투자자에게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는 상관관계가 매우 낮아 기관투자가들의 자산배분에 있어 이들을 동시에 투자하는 것이 한쪽만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대부분의 뮤추얼펀드가 손실을 보았음에도, 헤지펀드는 대략 5%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책임투자(SRI) 펀드= SRI펀드는 기업의 재무적인 관점은 물론이고 환경에 대한 책임, 사회적 문제 그리고 기업지배구조개선과 같은 기업의 무형적인 가치에 주목해 지속가능한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올해 증권시장에서 논란이 되었던 기업지배구조 이슈는 2007년에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SRI펀드를 비롯한 펀드들은 직·간접적으로 기업 경영참여를 통해 기업들의 수익개선 압력을 증가시킬 것이며, 기업 스스로도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최근들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도입 및 보고서 작성이 많아지는 등 SRI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지속가능 투자를 통한 장기적 수익 증대효과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사이클 펀드= 라이프싸이클펀드는 투자자가 투자목표 기간만 정하면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기간별로 리스크를 감안해 적절하게 자산을 자동으로 재배분하도록 설계된 노후관리 전용펀드이다. 2007년에는 새로운 투자문화의 하나로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를 위한 퇴직연금상품 출시가 펀드상품의 새로운 화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노후설계에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라이프사이클펀드는 장기투자문화를 더욱 앞당길 것이다. ◇유럽펀드= 유럽은 이머징시장에 못지 않은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변동성 또한 크지 않아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권에 온통 쏠린 투자자들이 자산분산차원에서 2007년에는 유럽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운용 중인 대부분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은 올해 주력으로 판매했던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시장펀드에서의 쏠림을 분산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유럽을 기반으로 하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유럽은 이머징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2007년에는 이머징시장의 조정시 대안으로서 유럽펀드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프런티어펀드= 최근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투자펀드는 주로 국영기업이나 시장 지배력이 있는 독과점 및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장기펀드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뛰어난 국영기업들의 민영화가 줄을지어 대기하고 있고, 시장에 진출한 선진자본의 진출도 미비한 상황으로 시장의 선점효과가 높아 보인다.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베트남 등은 당분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2006.12.27 I 이진철 기자
(2006 펀드결산)③미래에셋-한국 2강 구도 재편
  • (2006 펀드결산)③미래에셋-한국 2강 구도 재편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저물고 있는 2006년은 한국 자산운용업계가 양질(量質)의 성장을 구가한 한 해로 기억될 만하다.  치열한 경쟁속에 `낭중지추(囊中之錐)`처럼 몇몇 운용사의 활약도 돋보인 한 해였다. 펀드 운용 성과면에선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1~2년새 불어닥친 적립식펀드 열풍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운용자산 규모는 크게 증가했다. 운용보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형펀드의 급성장은 자산운용사들의 수익 구조를 크게 개선시켰다.  연초 이후 이달 12일까지 전체 펀드 수탁고는 237조1350억원으로 지난해말 204조3330억원에 비해 33조원 가량 증가했다. 이 중 20조7000억원이 주식형펀드로 새롭게 들어온 자금이었다. 결국 올해 업계 내의 진검 승부는 `주식형펀드`를 가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던 셈이다. ◇미래에셋 `06 자산운용업계 기린아` 미래에셋은 올해 자산운용업계의 진정한 `패자(覇者)`였다. 올 한해 증가한 20조원 주식형펀드 중 40%에 육박하는 8조원이 미래에셋 주식형펀드 몫이었다. 올 11월 중 미래에셋투신과 미래에셋자산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이란 사명 아래 합병했다. 통합 운용사의 현재 펀드 수탁고는 20조1120억원으로, 단순 펀드 자산규모만 놓고 보면 삼성운용에 이어 두번째다. 불과 1년새 미래에셋의 펀드 운용규모는 9조원 가까이 늘었다. 계열 운용사인 미래에셋맵스운용의 펀드까지 합칠 경우 명실 상부한 1위다. 사실 이 결과는 국내 자산운용업계에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불과 1년전만해도 미래에셋이 삼성, 한투, 대투 등 전통의 `3투신`을 넘어서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국운용 `삼성그룹주펀드` 발판삼아 비상(飛上)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래에셋의 기세에 유일하게 도전했던 자산운용사는 한국투신운용이 유일했다. 한국운용은 김범석 사장이 직접 산파 역할을 했던 `삼성그룹주펀드`를 공전의 히트작으로 만들어내면서 전통 펀드 명가(名家)로서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냈다. 올해 한국운용의 펀드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에 비해 소규모로 줄었다. 현재 한국운용의 펀드 운용자산규모는 17조5000억원 정도로 지난해말에 비해 1조5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고도 성장을 했다고 평가할 만 하다.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 등 수익성이 적은 자산 증대를 통해 계수 경쟁에 매달리던 구태를 지양하고 수익성 높은 주식형펀드와 대안(AI)펀드에 주력했다. 지난해말 2조5000억원대에 불과하던 한국운용의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현재 4조9000억원대로 증가했다. 계열 자산운용사인 한국밸류운용을 합칠 경우 1년만에 3조원 가량이 늘어났다. ◇혁신의 쌍두마차 미래에셋과 한국운용은 올해 국내 자산운용산업의 선도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 `적립식펀드` 이후를 미리 내다보고 해외로 눈길을 돌렸다. 미래에셋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인도와 중국에 대한 직접 투자에 나섰고, 한국운용은 베트남의 미래에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 이들 운용사들은 해외에 직접투자하는 펀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그동안 펀드오브펀즈(FoF)나 은행을 통해 직판되던 해외투자의 패턴을 바꿔 놓았다. 단기투자 문화가 몸에 밴 국내 펀드시장에서 10년이상의 초장기 투자를 선도할 `한국밸류운용`도 올해 출범했다. 물론 한국운용 계열사이다. 한국밸류운용은 1개 운용사가 1개 펀드만을 운용한다는 점이나 `이채원`이라는 특정 펀드매니저의 역량을 전폭적으로 신뢰해 만들어졌다는 점 등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 심화 올해 자산운용업계가 양질을 성장을 구가했다고 하지만 실제 내막을 들여다보면 `양극화` 현상도 극심했다. 미래에셋-한국 등 일부 자산운용사들이 눈부신 활약상을 펼친 반면 삼성운용, 대투운용 등 대기업 및 은행계 운용사는 이렇다할 인상을 주지 못했다. 특히 대투운용은 그동안 한투와 함께 국내 자산운용산업을 이끌어온 양대산맥 중 하나로 대우받아왔지만 올해는 한투와 비교하기 어색한 처지가 됐다. 하나은행으로 주인이 바뀌면서 강력한 은행 판매채널이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게다가 주인이 바뀐지 채 1년도 안돼 스위스계 UBS로의 매각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쓰지 못한 것도 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자산규모가 작은 중소 운용사들은 더욱 어려운 한해였다. 펀드 계좌수가 1천만 계좌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펀드 대중화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중소 자산운용사들은 그냥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자산운용사의 `브랜드` 인지도가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이름없는(?) 중소형사는 판매회사와 펀드 투자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이들 중소형사들 중 상당수가 여전히 자본 잠식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양극화 때문이다. ◇`인수합병` 원년으로 기록될 만 이러한 양극화는 업계 구조조정으로 직결되기 시작했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글로벌에셋이 매각돼 `피닉스운용`으로 재출발했고, 굿앤리치운용도 매각됐다. 사정이 그마나 나은 운용사들도 미래의 생존을 위해 새주인을 맞거나 외국사와의 합작에 나섰다. 플러스운용이 최근 한국야쿠르트에 팔렸고, 우리CS운용은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크레디트스위스(CS)와 합작법인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랜드마크운용도 새주인 찾기에 나섰고, 대투운용도 이르면 내년 봄 UBS로의 매각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자산운용산업에 대한 국내 산업자본들의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고, 외국 자산운용사들이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업계 인수합병 바람이 불 공산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2006.12.15 I 배장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 공개념'' 도입하나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12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공공주택 원가에 공급-대한민국은 학원공화국-포스코 박태준賞 만든다-삼성·교보생명 내년 상장 가능-김포신도시 2008년 6월 첫 분양▲트랜드 -10가지만 따라하면 부자될까-엔화대비 원화값 9년만에 최고-동서남북 360도 조망 주상복합 나온다▲종합-론스타 후유증 몸살앓는 공직사회-종부세 마감 앞두고 납세자·국세청 속앓이-더딘 신고에 국세청 조마조마-또 뒷북치는 신용평가사-팬택 사태로 본 벤처신화 좌절의 교훈 ▲정치·외교안보-휴면예금 잔고로 파산자 살린다-노대통령·재벌총수 28일 회동-대선 1년전 정치자금 모금 허용▲국제 -아베의 추락-부활한 CEO에 허드·왜고너-中 아웃소싱센터 육성한다-돈 한푼 안들이고 美 50주 여행-그린스펀 "달러 더 떨어진다"▲금융·재테크 -큐리텔 회사채 3600억 골치-생명보험사 상장안 사실상 확정..삼성은 '관망' 교보는 '적극 추진'-신동아화재 750억원 유상증자-LG카드 매각가 5조1827억 확정▲기업과 증권 -수출 1등공신 조선, 미소를 잃다-LG휴대폰, 프라다를 입는다-MP3로 변신한 '마법의 CD'-코오롱 골프웨어 美에 직영점 ▲기업·경영-LS산전도 2세경영체제로-대림산업 노조→한숲노사협의체-집안 모든 가전 광통신 연결-다음-구글, 검색사업 제휴▲중기·벤처·과학기술 -바이오칩으로 백혈병 진단한다-유비쿼터스 러닝시대 열린다-여성경제인협회장 20일 선거▲기업과 증권-워크아웃株 잘만 고르면 돈된다는데-PEF, 투자액 4조 돌파..M&A시장서 입김 커져-1천억원 여유자금 확보..효성 공격적 M&A 시도-中펀드 투자지역따라 수익 큰차이-인도 너무 급하게 올랐나-증권사 CMA상품 감독 강화▲코스닥기업 -레인콤, 보고펀드 등에 업고 새사업 진출..국내외 영업망 없어 성공 불투명-에머슨퍼시픽 하락 지나쳐▲증권·종합-생명보험사 상장때 수혜 종목은..신세계 CJ 동부증권 주목▲부동산 -대선-집값 연관성 '별로'-전국 모든 공공임대 사업자 내일부터 임대보증 가입해야-여당, 공공택지 전면 공영개발 추진..분양가 끌어내리기 위한 초강수◇서울경제 ▲1면-'주택 공개념' 도입하나-이르면 내년말 생보사 상장-팬택계열 고강도 자구-아파트 청약때 원하는 층 선택▲종합-현대차노조 납품비리로 "최대위기"-대림 건설노조 자진해산-가격담합 조사 잇단 국제공조에 다국적 기업들 바싹 긴장-노대통령, 28일 재계총수 회동-AI발생 농장 반경 3Km까지 살처분 확대-국제 원자재값 동반 상승세-정부 부가세 올리기 사전작업?-취득·등록세 비과세 범위 축소-팬택계열 고강도 자구..재무개선 1순위 카드는 "감자단행"▲금융-이르면 내년말 생보사 상장..배당문제등 걸림돌 모두 제거-우리銀도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손보사 출혈경쟁 강력 제재"▲국제-英 코러스 인수 '血戰'-美-中 '환율 신경전' 팽팽▲산업-재계 잇단 악재에 '뒤숭숭'-현대重, LPG선도 육상건조-LG산전 2세 경영체제로-LG전자 '슈퍼 디자이너' 탄생-영화 한편 1분만에 내려받는다-팬택 저가폰 접고 중고가폰 올인-인프라웨어, 中 3G단말기시장 진출-산업단지 10월 가동률 소폭 하락▲증권-"올 마지막 바겐세일 잡아라"-내년에도 M&A테마주 관심-중소형사 지분 보유株 주목-중국펀드 수익률 '천차만별'-피앤엠홀딩스, 현대금속 최대주주에-"GS홀딩스 지금 사둘만"-"효성 지분매각 잘했다"-코스닥 한달만에 600선 아래로 "주도주 없어 추가 하락 가능성"▲부동산-용인시 고분양가 제동-김포신도시 전체 70%가 중소형◇한국경제 ▲1면-판교급 신도시에 도로 신설 1개뿐-생보, 내년 하반기 상장할 듯-원·엔환율 790원 붕괴-팬택 워크아웃 일단 통과될듯▲종합-김포신도시 분양가 논란 커질듯-송도 신항 30개 선석 건설 4조들여 2020년까지 완공-2금융권 "채권단 회의후 입장정리"-은행들 주택담보대출 '옥죄기' 확산-한미 고위관료 잇단 FTA 부정적 발언-LG카드 가격협상 타결▲국제-'자원국수주의' 전세계 휩쓴다-"달러 약세 몇년 더 간다"▲산업-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 "공정위서 발목 잡아도 내 갈길 간다"-내년 車생산 400만대 넘겠지만-LS산전 본격 2세경영체제-플래시 뛰어넘는 메모리칩 개발-KT, 광케이블에 1조2000억 투자-中이우시장, 동대문 입성 무산▲부동산-리모델링 기대로 '복도식'도 들썩-동아건설, 법원에 회생 신청-수도권 미분양 두달새 절반 소진▲금융-중소 손보사 '나홀로 불황'-비자카드 "잘나가는 이유있었네"-고정금리 주택대출 급증세▲증권-LCD株 수난시대?-현대상선, 외국계 매수 그치자 급락-M&A표적 종목 내년에도 뜬다-운용업계, 中 A시장 투자자격 획득 붐-"중국증시 내년에도 35%선 오른다"-사모펀드, 코스닥株 '러브콜'-효성, 자산매각..현금 654억 확보-동아제분 식품그룹 변신..사료사 에스씨에프 인수-바이오업체, 앞다퉈 상장사 인수-"덩치 키우자" 코스닥사 합종연횡
2006.12.12 I 조진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종부세 35만명에 1조7천억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11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종부세 35만명 1조7천억-서산·양평·평택서도 AI 발생-담보대출금리 상승 가파르다▲종합 -1억넘는 전셋집 5년새 4.5배로-`카지노 크루즈` 평택항에 뜰까-뉴요커는 `쓰레기 봉투`를 든다-종부세 내달 15일까지 내면 3% 깎아줘-LG상사 오만서 유전발견-출자총액제 원점으로 돌아가나-외국인 투자유치 빨간불-공공기관 급여체계 대폭 손질▲정치·외교안보 -청와대, 여야정 정치협상 제안 이후..與 겉으론 `환영` 속은 `부글부글`-`언론과의 전쟁` 극찬한 대통령-국방차관에 재경부 출신 기용-박근혜, 韓·中간 열차페리 제안-김계관·힐차관보 오늘 만날듯▲국제 -중국 `경제국수주의` 심하네-日기업 설비투자 15% 증가-소리만 요란한 美 추수감사절-`이코노믹 파퓰리스트` 美 민주당 경제정책 주도-코레아, 에콰도르 대선 승리▲금융·재테크 -가파른 상승세 타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일본서 카드사용 사상 최고-산업銀, 아산테크노밸리 3200억 지원-수출中企 시설자금 상환유예-생보사 상장 내달 13일께 국회공청회▲기업과 증권 -인도 `비디오콘` 회장 "韓-인도간 기술격차 작아"-현대車 주가 연초 9만원→6만원대-대만, LCD추격 턱밑까지 왔다-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경영권방어 자신"-종이 필요없는 디지털펜 등장-하이얼의 소리없는 약진-자사주 매입·소각 급증-中 기업공개규모 美·英 앞질러-SK, 인천정유 런던상장 연기-현대상선 증자, 현대重 참여키로-한솔그룹株 턴어라운드 시동-과거 AI 발병때 닭고기株 충격 6개월만에 회복-코스닥 자산株 `추풍낙엽`-모바일 싸이월드? 아직은..-소리바다, 만인에미디어 경영권 인수-지분법 알면 기업속이 보인다-입김 세진 미래에셋자산▲부동산 -고분양가 논란 휩싸인 화성동탄, 이미 분양가만큼 웃돈-대치동 청실아파트 1대1 재건축하면..어? 30평이 20평대로 주네-중소형 청약예·부금 불이익 준다-강남 집 팔아 해외부동산 살까-수도권 신도시 초고층으로 개발-서울 아파트값 평균 5억원 넘어서◇서울경제 ▲1면 -삼성, 유통망선점 발틱3국 사로잡다-원·달러환율 장중 927원까지 하락-종부세대상 71% 다주택 보유자▲종합 -출총제 대안 당정합의 실패..정부안 입법 불투명-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줄줄이 인상-盧대통령, 차관급 7명 임명-"中, 저금리가 자산거품 유발"-서울 아파트 전셋값 5년새 69% 폭등-공정위, 현대차 계열사 현장조사-내년 건보료 7% 인상될듯-수도권 신도시 주거용지 용적률 250% 허용-서울 아파트값 평균 5억 돌파▲금융 -生保 상장안 마련 빨라진다-"부동산값 하락 대비 재무관리 인식 높여야"-국민銀 "틈새시장 잡아라"-외화銀 매각무산 최대피해자는 `자문사`-토마토저축銀, 200억 후순위債 발행▲국제 -"월가 `비이성적 평온`에 빠졌다"-에콰도르 대선 좌파후보 당선유력-中 보험업계 세계시장 `큰손`으로▲산업 -현대 "경영권 분쟁 끝났다" 자신감-두산重, 두바이에 담수 R&D센터-세계서 가장 작고 가장 강력한 출력 휴대용 연료전지 등장-현대차, 싱가포르 택시시장 공략-KT·SKT, 조직문화 확 바꾼다-소리바다, 만인에미디어 인수-휴대폰 기능·가격 양극화 심화-삼성 `울트라 에디션` 국내 시판-롯데 "홈쇼핑 진입위해 수백억 기부"▲증권 -수출주, 환율하락 악재에 `발목`-모비스, 현대·기아차와 차별화-동국제강·농심, 자사주 소각·매입에 강세-정부기금 내년 투자대상 다변화-"내년 유통업계 대형·중견업체 양극화 심화"..롯데쇼핑·신세계 관심가질만-한라건설, 매출 1兆시대 `신호탄`-CJ 가공식품 성장세 `高高`-휴맥스 내년에도 매출 `쑥쑥`-"AI테마 추격 매수 자제를"▲부동산 -"신도시 분양가 최고 30% 인상" 잇단 예고에도 주택 수요자들 `갸우뚱`-캐나다 유수 건설사들 국내 지사 설립..현지 콘도미니엄 분양 나서-인천 논현 2872가구 주공 내달 1일부터 청약-극동, 내년초까지 3곳서 분양◇한국경제 ▲ 1면 -당정합의 `출총제 완화` 보름도 안돼 재검토-종부세 개인 최고 30억원-주택대출금리 年6.62%까지 올라-서울 아파트 전셋값 5년새 69%↑▲종합 -양평서도 저병원성 AI 발생-설비투자 日기업 `뜀박질` 한국은 `게걸음`-외국인투자도 위축 비상 -공기업 임금체계 확 바꾼다-종부세 대상자 71% `다주택자`..강남3구·분당 거주자가 절반-`외환銀 매각 불발`-금융권 새판짜기 물밑준비 활발-이정우 前위원장 아집? "공급확대 집값정책은 心敗 여야·언론 공동 책임져야"▲정치 -"대통령만 결심하면 모든게 확 풀려"-박근혜 "韓·中 열차페리 만들자"-"송민순 외교·이재정 통일 예정대로 임명 강행할 것"-오늘 북미회동 성사될까..김계관 訪中할듯▲국제 -中비즈니스 갈수록 `좁은門`-에콰도르 대선서 反美좌파 코레아 승리-美연말쇼핑 출발은 좋은데..-스피처 뉴욕주지사 당선자 親기업 약속▲산업 -LCD패널 新삼국시대 열리나-인기 수입차, 내년부터 줄줄이 `수입금지`-현대제철, 獨고로기술 도입-두산重, 두바이에 담수 R&D 센터-故조수호 회장 유언장 존재·공개여부 촉각-도레미미디어, 훼미리마트·이랜드 등 형사 고발-다음 컨소시엄 IPTV 시범서비스-소리바다, 만인에미디어 인수-걸어다니며 휴대폰 충전한다-`車 재생부품` 온라인장터 북적 ▲부동산-집값 안정세 `강남 수요` 변수-서울 아파트값 평균 5억 넘어-마산, 미분양까지 소진 `과열` 우려-인천 5곳 재정비 본격화-신도시 `컴팩트 시티`로 짓는다▲금융 -정기예금 이자 많이 주는 은행은..-손보사 통합보험 판매 급신장▲증권 -환율 급락 업종별 명암..수출株 `욱씬` 내수株 `거뜬`-기말배당 KT 2000원..SK텔 7500원-자산株 `테마성 랠리`..추천 봇물-미래에셋, 해외자금 1억弗 운동-드라마 제작株 옥석 가린다-AI 수혜주 이렇게 많아?
2006.11.27 I 전설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AI 500m내 닭·오리 살처분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11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이동통신, 조선, 전자 한국이 주도 -500m내 닭.오리 살처분 -조수호 한진해운회장 별세 -靑 전효숙카드 포기했나 -강남 재건축값 하락폭 커졌다 -메세나대상에 한화석유화학 ▲종합 -놀고 먹는 비용 줄었다 -검역원만 왔다갔다...적막감 감돌아 -신흥시장 브릭스 가고 TVT.E7 뜬다 -닭 가공.유통업체 "3년만에 또" 초긴장 -"익혀먹으면 안전" -꼭 알아야할 종부세 상식 7가지 -한미FTA 5차협상 `내 손안에` -부동산업 대출 증가 13분기만에 최고치 ▲정치.외교안보 -국정운영 고민 청와대, 정치협상회의 제의 -靑 경제보좌관에 김용덕씨 내정 -한미일 정상 APEC서 北핵폐기 5개항 합의했다 -내년 대선관리 예산 16대보다 62% 늘어 ▲국제 -내년 1월 EU 가입하는 루마니아.불가리아 -이·팔, 가자지구 휴전 전격 합의 -테스코 "내년 봄 인도 진출" -중국인 돈 안쓰네 ▲금융.재테크 -`빅4` 은행 총괄부행장에게 듣는 2007년 전략 -다음다이렉트보험 `잘 나가네` -유로대비 달러값 급락 -쌍용건설 매각 내년초 개시 -보험사 대출상담사 등록제 ▲기업과 증권 -조수호 회장 타계...한진해운 경영권 어떻게 되나 -기아 스포티지 中서도 생산 -아파트도 시스템에어컨 시대 -라오스에 바이오디젤원료 농장 -두산重 `나홀로 수주` 추진 -휴대폰 가입자 4000만명 시대 -泰 3억5천만달러 플랜트 수주 -"IT기술이 삶의 질 높인다" -삼성 디자인 인력 해외서 대거 수상 -"보안엔 1초의 끊김도 없어야죠" -금속과 플라스틱을 단단하게 붙인다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원가 절감 -박광진 한기실업 대표 11월 자랑스러운 중기인 -디스플레이 대표주 전망해보니 -닭고기株 AI충격 어디까지 코스닥 CB.BW발행기업 조심 -증권株 또 M&A 회오리 -유전개발펀드 투자해볼까 -한국철강 자산가치 비해 저평가 -환율.금리 민감업종 "언제 웃을까" -연말쇼핑시즌...소비 살아나나 -한국컴퓨터.파트론 30일 공모 -대교 실적 눈높이 상승 ▲부동산 -11.15대책 발표 열흘...뭐가 달라졌나 -성남 도촌 등 전국 10곳 청약접수 -판교 신도시 학교에 인도잔디 -초고층 빌딩등 17개 기술 삼성건설 '세계최고' 평가 -종합부동산세 거센 찬반 논란 -인터넷 아파트시세 참고만 하세요 -부산에 주택문화관 롯데건설 2천평 규모 -서울 상도동 6층빌딩 99억원 ◇서울경제 ▲1면 -`국내산업 확립 지연` 첫 적용 日제품 反 덤핑관세 -국내 주식형펀드 해외펀드에 완패 -익산 AI `고병원성` 판정 500m내 닭.오리 살처분 -이통 가입자 4000만명 동파 -전략물자 이동중지명령권 도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 별세 ▲종합 -"여.야.정 정치협상회의 열자" -론스타 1600억 규모 과세불복신청 국세심판원, 심리 착수 -용산공원 지하에 쇼핑몰 추진 -"종부세 미납땐 주택 가압류" -5개국 `6자` 수석대표 주중 연쇄회동 가능성 -"전략물자 모르면 기업 망할수도" -재경부 세제실장은 `승진 코스` -교사들도 "학교 경제교육 문제 많다" -한국인, 뉴욕 골프장 큰손으로 -"확산 막아라" 돼지.개도 살처분 -현대경제硏 예측 보고서 -한나라 대선 레이스 "조기과열" -박근혜 전 대표 오늘 中 방문 -"17대 대선 예산 너무 많다"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 별세 ▲금융 -지방은행 서울진출 가속화 -보험상품 설명서 쉽게 바뀐다 -보험권도 대출모집인 등록제 도입 -손상 빈도 높은 車부품 "분할교체땐 수리비 年400억 절감" -보험개발원 감사돌입 ▲국제 -달러화 추락 어디까지... -미.유럽 투자활발..2010년엔 340만대 생산전망 -중국산 자동차, 내년 미.일 상륙 -미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이민자 아내 불어 안배우면 佛내무 "남편 비자도 취소" ▲산업 -무협, 지방 수출기업 애로사항 정부에 건의 -롯데 "中에 식음료 지주사 설립" -SK 두바이서 이사회 개최 -삼성엔지, 泰서 3억5000만弗 공사수주 -美한인기업 정보네트워크 탄생 -자동차가 대형여객기 견인? -PMP시장 `춘추전국 시대` -노드시스템, 中에 5만대 공급 -온라인음악시장 지각변동 -X마스 선물로 민트.체리 초콜릿폰 어때요 -SKT-심볼테크 무선인식분야등 제휴 -재영솔루텍, 나노몰딩기술 확보 -`상하이 디자인코리아` 中 관람객 북적 -네오앤비, PDA형 전자 성경 출시 -`라이프스타일 숍`이 뜬다 -겨울코트가 부르네! ▲증권 -운송주 "잘 나갑니다" -올 신규상장종목 수익률 신통찮네 -한국컴퓨터.파트론 이번주 공모 -대교 내년실적 기대감...4일연속 오름세 -유전펀드 이번주 첫 선 -"코스닥 내년 상반기 이 종목이 뜬다" -`외식` 프랜차이즈...펀드 등장 -"상승피로감에 단기 조정압력 커질듯" -`수주 호조` 중소형 건설주 추천 ▲부동산 -"집값요? 이젠 오를일만 남았죠" -"인터넷 시세 믿지 마세요" -삼성 "최고 기술 업계와 공유" -판교 학교.공원 통합공간으로 -사통팔달 도로망.녹지도 풍부 -경기뉴타운 지역 공매 열기 후끈 ◇ 한국경제 ▲ 1면 -이젠 서비스산업이다 -`AI주의` 경보 발동 -휴대폰 가입 4000만 시대 -노 대통령 "여.야.정 정치협상하자" -종부세 오늘부터 통지 ▲종합 -매장.커피 등 저작권료 안내고 음악틀면 형사처벌 -채권도 주식처럼 사고팔기 쉬워진다 -공공택지내 유치원.보육시설 확대 -대통령 경제보좌관 김용덕씨 내정 -1주택.은퇴노인 "부담 너무 크다" -휴대폰 없인 못살아! 생활 대혁명 -美 달러 폭락...유로대비 19개월만에 최저 왜? -현대硏, 2007년 세계 9대 트렌드 예측 -"DTI 통한 주택대출규제 실제 상환능력 반영 못해" -2016년부터 원전건설 잠정중단 ▲정치 -전효숙카드-개혁입법 일괄타결? -박근혜 中공산당 초청 닷새간 방중 -내년 대선 예산 과다책정 16대보다 62%나 늘어 -"10만원짜리 지폐 만들자" "기업 구조조정법 부활을" -5개국대표 베이징서 연쇄회동 ▲국제 -동유럽 `車쓰나미`가 몰려온다 -美10代 "우리도 프라다를 입는다" -100달러 노트북 첫선 -中 제조사에 폐기물 처리 의무화 -日 아베 `전방위 외교` 나선다 ▲산업 -`바다의 민간 외교관`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 별세 -전문경영인 체제 유지될듯 -현대차그룹은 `노조 왕국` -삼성 3개 디자인 스쿨 출신 인재들 해외서 상복 터졌다 -토종 中企 `특허소송` MS 눌렀다 -"동계올림픽 반드시 유치" 박용성 회장 `바쁘다 바빠` -삼성PC `3할 점유율` 탈환하나 -소니 `노트북이어 디카까지` 또 리콜 -삼성전자LCD 月매출 기록경신 -제약업계 `넘버2` 놓고 3파전 -"삼성산업 상표는 삼성전자 모방" -"고데기부터 휴대폰까지 韓디자인 흠잡을데 없네" -가전유통 `메이커의 반격` -음료수 한병이 5000원 -TWI코리아, 마시는 클로렐라 출시 -11.15 대책 이후 주택시장 현장점검 -서울 주택거래 크게 줄어 -강남권 3주택자 매물 거의 없어 -6억 넘는 주택 종부세 덜 내려면... -이번주 전국 9곳 3286가구 공급 -동탄 주상복합 분양 `속앓이` -신도시 학교.공원 한곳에 조성한다 -세계 최고기술 17건 확보 ▲증권 -한국금융지주 기세 외국인 지분율 껑충 -외국인.기관 "내년증시 장밋빛" -매수차익잔액 3.7조..연말 `시한폭탄` -`참이슬` 약진...하이트맥주 `으쓱` -국내1호 유전펀드 나왔다 -차.주택채권 `억지 할인` 줄듯 -해운주, M&A테마 부상 -증권사 `잔인한 10월` -분기실적 보고서 오류투성이 -음원관련주 콧노래 부르나 -은나노 테마주, 美규제 악재 `내리막` ▲금융 -암보험 이젠 안판다고? -`프런티어 시장` 투자펀드 뜬다 -대백저축銀 106% 급등...디앤티 42%↑ -카드 한장으로 `알뜰스키` 즐기세요
2006.11.26 I 조용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기선행지수 3개월째 하락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매일경제 ▲1면 -헤지펀드 한국공격땐 무방비-정부, 부녀회와 전쟁?..아파트값 담합 형사처벌 추진 논란-판교 중대형아파트 분양가 평당 1280만원선-하반기 경제 `경고등`..경기선행지수 3개월째 하락-40만원대 노트북 등장▲종합 -ELS·퇴직연금도 예금보호..08년 전면개편-수도권에 발전소 더 짓는다-지하철·버스·택시 줄줄이 인상▲국제-셀진 성장률 돋보이네-日기업 설비투자 89년래 최고-인도네시아 비상사태 선포▲금융-한국서 성공해야 해외서 통한다..금융 테스팅마켓 부상-은행 유치전에 예금금리 급등▲CEO&CEO-건설사 30대 2세 CEO 전성시대-"생존위한 항공사 통합 향후 4~5년 계속될 것"▲기업과 증권 -세계 철강사 재편 주도권경쟁 점화-삼보컴 곧 팔린다..법정관리 조기졸업-삼성-롯데 유화부문 상생-국민연금 내년 주식투자 5조9000억 늘려-삼성그룹 환관리 잘했네..외화관련 1분기 순익 조사-JP모건·ING그룹·ABN암로..외국 자산운용사 몰려온다-中기업 한국서 우회상장▲증권·코스닥 -인탑스·피앤텔 하반기 노려라-음원株 상승 당장은 어려워-주요증권사..내달 증시 외국인 가세로 완만한 회복▲부동산 -판교 8월 중대형 4993가구 분양..50만명 청약 100대1 될듯-한국경제 자산버블 우려..모건스탠리-청와대 "강남 공급확대 안된다"-실거래가 위반 `업계약`도 단속◇서울경제 ▲1면 -"한국 석유비축 늘려라"..중동 5개산유국 고위관계자 설문-산업생산 2개월째 둔화-국민연금 주식투자 2배이상 늘린다-"주가·금리 변동보다 AI대응 더 어려울 것"..한은총재 ▲종합 -"국세 체납 계속땐 신원공개"-은행 예대금리차 68개월래 최저-판교 44평형 분양가 최고 6억5천만원될듯-"지구촌, 자산가치 하락에 대비를"-역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반토막`-버블세븐 지역 아프트 시총 357조..전국의 30% 육박▲금융 -은행 예금금리 5%시대 본격화-부양연금형 보험 첫선▲국제 -인도네시아 강진..사망 5000명 넘어-"디플레이션 탈피"..日 공식선언 검토▲산업 -한국타이어 中서 `무한질주`-SK㈜ 차량 탑재용 리튬 2차전지 도요타에 장착 성능시험-이인회 한솔 고문 `6년만의 외출`-삼성토탈-롯데대산유화 유화업계 최초 상생협력-무선 인터넷전화 내달 첫 서비스-초콜릿폰 한달만에 55만대 수출▲증권 -IT·통신주 내달엔 인기끈다-외국인 14일만에 순매수-증권업종 바닥쳤나-세아, 포스코 지분취득..1만주 달해 `백기사` 여부 주목-"한국, 헤지펀드 너무 모른다"..亞헤지펀드 세미나◇한국경제  ▲1면 -DVD 이어 블루레이 시대 열렸다-공공기관 차요일제 내달 12일 전면실시-경기 선행지수 3개월째 하락-국민연금 5조8000억 주식투자▲종합 -미국도 사교육 열풍-코스닥기업 이틀에 1곳씩 주인 바뀌었다-지방선기 끝나고 나면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증권사, M&A 등 구조개편을"..경제부총리▲국제 -"살인적 의료비 못참아"..美환자 동남아로 `엑소더스`-"허리케인 美 강타땐 유가 100불 넘을수도"..골드만삭스-인도네시아, 지진 사망사 5000여명▲산업 -삼성LCD TV, 북미시장 첫 1위..디자인의 힘-`LPG 맞수` 신규사업 엇갈린 행보-한국타이어, 中시장 1위 `굳히기`-삼보컴퓨터 연내 매각 추진-데이콤, 무선 인터넷전화 서비스-녹십자·목암생명硏 공동..암 막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부동산 -재개발, 가수요 사라지며 거래 뚝-실거래가 허위신고 대대적 색출▲증권 -바닥 다진후 6월 서서히 반등-외국인 14일만에 샀다-삼양식품, 본격 경영권 방아 나서나-세계 헤지펀드, 한국증시 `눈독`-오펜하이머, 엔터株서 손떼나
2006.05.29 I 안승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엔 환율 폭등...860원선 돌파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中환경규제 얕보단 큰코 다친다 -중국환율 1다러 8위안대 붕괴 -美농산물 특별긴급관세 추진 -코스피 31P 급락 ▲경제종합 -"돌반지 10만원주고 어떻게 사요?"...한돈 9만8000원 -위안화 달러당 7위안대 진입했지만....절상 압력 더 거세질듯 -경영권 상속 딜레마...이건희·정몽구 없었다면 삼성·현대車는? -"부동산투기 잡는다며 되레 부추겨"...조순 전 부총리 참여정부에 일침 -막판 예약 항공승객 관세청 통보...이르면 7월부터 ▲국제 -美·中 대표 가전기업 베스트바이·하이얼...상대 텃밭 빼앗기 나선다 -무법천지로 변한 상파울루...범죄조직 공격 확산 -잘나가는 日기업 여름보너스 잔치 ▲금융·재테크 -월드컵 응원하고 경품도 챙기고 -"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신창재 교보 회장 보험범죄 경각 호소 -해외 부동산에 소액분산투자...외환銀, 글로벌 펀드 ▲산업 -환율로 까먹은 6천억 제값받고 수출해 만회...윤석만 포스코 마케팅총괄 사장 -도요타 "현대차 힘들때 따돌리자"...中생산 3배 가까이 확대 -재계 "하필이때...우린 어떻하라고"...신세계 1조 내고 떳떳한 승계 -울산에 세계최대 PDP공장...삼성SDI 3만평규모 건설 -김포→제주 5만원에 가요...제주항공 내달 5일 취항 -음악전문MTV 한국시장 재도전...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 내놔 -5천만대 팔린 모토롤라 `레이저`성공비결...디자인 위해 기능 포기했다 -성체줄기세포 늘리는 기술 개발...오일환 가톨릭의대팀 ▲증권 -유통 빅3 2·3세에 경영 `바통터치` -의류株 실적 폼나네 -현대重 229억 흑자전환 -ELS에 돈 몰린다 -일본·원자재펀드 투자괜찮나...풍부한 유동성 저평가 매력 -코스닥 테마주 추풍낙엽 -증권사 사원채용 봇물 -CEO에 다라 울고 웃는 주가..사이더스 차승재씨 경영권매각에 급락 -美금리·인플레 우려감에 급락...구리, 아연, 금 등 원자재값 부담도 한 몫 -전지현, 정우성 등 연예인 36명 유상증자 참여...우리도 IHQ 당당한 주주예요 -코오롱건설, 삼환기업, SK케미칼....외국인 중형건설 자산주 입질 ▲부동산 -판교 민간분양 대부분 계약완료 -포스트 판교는 우리 차지...지방건설사 새 브랜드로 수도권서 총력전 -소형아파트 월세계약 늘었다...세금부담·저출산으로 전세기피 -서울 아파트 한채값 평균 2억8680만원...강남구, 노원구의 4.6배 ◇서울경제 ▲1면 -`1弗=7위안 시대 개막`...달러화 약세 가속화 된다 -중국發 잇단 쇼크에 31P급락...코스피 1410선 턱걸이 -美에 전문직 비자쿼터 요구...정부, 게성공단 원산지 인정 근거 등 한미FTA 협상초안 ▲경제종합 -초고속 인터넷·유무선 전화 "싼값에 쓴다"...정통부 허용 추진 -외환거래 하루 26조 넘었다...1분기 18.5% 늘어난 270억弗로 사상최대 -남대문 경찰서 등 서울시내 노른자위 땅...재개발 연내 본격 추진 -의료산업 선진화방안 하반기 나올듯...한부총리 규제완화 언급 -아파트값, 강남구가 노원구 4.6배 -국세청 세무조사 "깐깐해졌네" -기업 등기임원 연봉 3억8000만원 -한미FTA초안공개...개성공단등 논란 이슈 수두룩 -한미FTA 큰 이득 없다...조순 전 부총리 쓴소리 ▲국제 -`GM의 허머`퇴출된다...더이상 기름먹는 하마는 싫어 -인니 일가족 5명 AI걸려 사망...사람간 전염 바이러스 출현여부 조사 -中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그룹...공장설립·M&A로 해외공략 -실적개선 日기업 여름보너스 풍성 -중동증시 바등 성공...사우디 이틀째 상승 힘입어 오만등 오름세 ▲금융·재테크 -알리안츠생명, 37개 본·지점 사옥 판다...GE캐피탈과 5500억 계약합의 -이사회 의장직 사외이사가 맡는다...삼성화재, 정관변경 -`합성CLO(대출채권담보)`하반기 출시...중기대출신용위험만 떼서 시장서 유동화 -에이스화재, 손보시장 공략 고삐...방카슈랑스·텔레마케팅 등 새 판매망개척 나서 -농협 "LG카드 인수 차질없이 추진"....종합금융그룹화도 계획대로 ▲산업 -"민관 손잡고 제2 중동 툭수를"...코트라·건설協 등 수주지원센터 개소 -재계 `법대로 상속`에 당혹 -삼성SDI PDP 4라인 건설 착수 -삼성 "애플 아이팟 나와라" -현대차 `김빠진 계약식` -지상파 DMB시장 달아오른다 -"구두 한켤레가 이젠 20만원대" -풀무원 `완전표시제`실시 ▲증권 -"단기조정 그칠 것"무게 -현대重 1분기 `깜짝 실적` -풋 ELW 대박 속출 -증시 `중국발 경보`잇따라 -`예비 MSCI종목`노려라 -"전지현 주주된다" IHQ 상한가 -현대家 지분경쟁...주가탄력 -"동국제강 2분기후 실적호전" -장기소외업종 언제 볕드나...휴대폰, 반도체부품, LCD장비, 셋톱박스 -옛 대장주 상승은 바닥 신호? ▲부동산 -지반건설사 `전국구`진출 러시 -`포스트 판교`분양시장 희비 -입주포기 아파트 경쟁입찰 매각 `눈길` ◇한국경제 ▲1면 -원·엔 환율 폭등...860선 돌파 -인플레 우려로 주가 급락 -대기업 배당금 5년새 5배로 -기업인 美비자 발급 간소화 요구 ▲경제종합 -北 `SW개발 강국` 속도낸다 -미 긴축정책 전환점…내달 금리동결 유력 -`기업상속`딜레마..."기업 키울수록 경영권 승계 더 어려워" -두바이가 중동을 바꾼다...분양마다 인파 넘치지만 거품론 `솔솔` -원화가치 제자리 찾아가는 중...글로벌 弱달러 기조 변화없어 -원화환율 오르자 시중금리 큰폭 상승 -농산물 수입급증땐 긴급관세 부과...한미FTA협정문 초안마련 -대기업 `성장체력`갈수록 약화 -하반기 경제성장률 3%대 그칠듯 -"참여정부 경제정책 일관성없다"...조순 전 부총리 쓴소리 -수출기업 손익분기점 환율 916원...삼성경제硏 보고서 ▲국제 -에너지 패권경쟁 좌지우지 `파이프라인`의 힘 -`중국판 황우석`과학계 충격...토종 반도체 가짜로 판명 -동남아 `AI와 전쟁`서 승리?...태국·베트남 등 적극 예방 ▲금융·재테크 -은행 '이젠 사이버브랜치 경쟁" -엔화예금·펀드 `웃고` 대출은 `울고` -농협 김동해 전무 "LG카드 인수 차질 없다" -외환銀 노조, 은행장 출근저지 ▲산업 -美, 파상공세에 현대차 `비상` -조선업계 1분기 실적 희비 -노트북 비싸서 죄송합니다 -"마티즈급 경차 월드카로 개발" -3차원영상 바이오 현미경 나왔다 -성체줄기세포 재생력 40배 높여 -쇼핑백은 움직이는 광고판...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면서 브랜드 홍보 -구두상품권이 줄어든다 -풀무원, 원재료·첨가물 모두 공개 -까르푸, 소송 당할 처지...웹사이트 개발 비용 5500만원 아끼려다... ▲증권 -"리스크커져vs. "조정 짧을 것" -연기금이 주가급락 주범?...프로그램 차익매물 대거 쏟아내 -해외부동산 펀드 뜬다 -작지만 강한 종목 신고가 랠리 -증권사, CMA선점 경쟁 가열...금리상향조정 잇따라 -은행株 `외국인 이탈`경계령 -상장1분기 보고서 무더기 제출...어제마감 -김건모·브라운아이즈 소속 `같은생각`...디지탈퍼스트 통해 우회상장 ▲부동산 -청약부금통장 갈수록 찬밥신세 -"집 팔려면 부녀회 거쳐라"...집값담합 반 협박성 안내문까지 등장 -월드컵때도 분양열기 `후끈`..다음달 5만9633가구로 올 최대 -동백 입주여파 분당·용인 전셋값 `뚝` -10·29대책 이후 `강남라인`이 더 뛰었다 -판교 민간임대 계약 `진통`
2006.05.15 I 문승관 기자
  •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려면..."`QSC`를 명심해야"
  • [오마이뉴스 제공] '의식주(衣食住)'.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가지 요소다. 하나라도 없으면 안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먹는 것이다. 인간이 먹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수가 없기 때문이다. 요즘 매스미디어를 보면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른바 웰빙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먹는 것에 있어 자기 만족도를 높이고자하는 추이가 점점 늘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그 상승세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외식 산업(Foodservice Industry)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촉망받는 시장 가운데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외식업이 무한한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한 미래에 대한 일종의 대안책으로까지 인식되면서 그 비중은 하루가 다르게 날로 무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심리 때문인지 대부분의 국가에서 외식 창업자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만을 꿈꾸고, 막연히 창업을 강행한 이들로 인해 실패율 또한 이에 못지 않게 높은 것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여기서 의문 한 가지. 그렇다면 외식산업 창업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성공한 외식업계의 기본 모토이기도한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이다. 품질과 서비스, 청결 이 삼박자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함께 돌아가야만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외식산업과 Q.S.C의 밀접한 관계와 이로 인한 파급 효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외식산업과 Q.S.C의 관계우선 Q.S.C 중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Quality)에 대해서 알아보자. 외식 산업 초기에는 상품의 질 즉 음식의 맛만 좋아도 성공 할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사람들의 생활 양식과 경제 환경이 변화했고 이로 인해 소비의 형태에도 변화가 오게 되면서 맛에 더해지는 '다른 것들'이 질이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러한 경향으로 외식업에 있어서도 소비자의 기호가 변화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요구됐던 것이다. 여기에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특이성이 더해지면서 현대 외식산업에서 메뉴란 단순히 차림표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게 되었다. 다양한 메뉴를 개발 해야하지만 맛도 있어야 하며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창성까지 갖추어야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품질(Quality)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가 가격이다. 다양하며 맛도 있고 독특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면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볼 수 없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다양성, 맛, 독창성까지 만족시킬 만한 메뉴의 개발이 성공 포인트일 것이다.가장 중요한 것이 품질(Quality)지만 요즘 고객들은 참으로 깐깐하다. 메뉴의 우수성만 믿고 기대에 못미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거나 청결치 못한 위생 상태를 보인다면 아무리 너그러운 고객이라도 다시는 발걸음 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형 외식 업체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좋은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고객에게 좀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은 별도의 서비스 교육을 받아야 함은 물론 생일, 기념일 등 고객의 특별한 날을 고려해 축하 카드 및 쿠폰 발송,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등 일반 외식 업체에서 볼 수 없는 고객 감동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물론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다.오늘날 현대인들은 즐기기 위해서나 편리함 때문에 밖에서 식사를 한다. 외식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음식과 기분 좋은 서비스를 찾게 되고 이러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외식업소 경영자나 직원 모두의 주임무이다. 그리고 음식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은 외식업소 종사자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음식은 날씨 변화라든지 세균 등 여러 요소에 의해서 손상될 소지가 많은 것이기 때문에 주방 설비, 기구의 위생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위생에 대한 관념 또한 중요하다. 위생에 있어서 대부분의 외식 업체들이 특별한 관심을 보이리라 생각되지만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패스트푸드점을 들 수 있다. 롯데리아, 맥도널드 등 많은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세제만도 여럿이라 한다. 손 세정제를 기본 축으로 여러 가지 세척액 등 각 용도에 맞는 세제를 비치하고 사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최대한 청결함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외식업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을 살펴보면 'Q.S.C'에 소홀함이 없다. 외식업과 'Q.S.C'는 창업 성공을 위해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계속되는 내수침체와 함께 설상가상으로 광우병, AI(조류 인플루엔자), 기생충알 김치, 납성분이 함유된 장어 등 각종 식품안전 사고가 잇달아 터지면서 외식경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던 2005년이 지나갔다. 전문가들은 2006년 역시 외식업 경기가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외식관련 통계에 따르면 계속되는 외식업소의 폐업으로 올해 말쯤에는 개업수보다 폐업수가 많아 외식업의 전체 매출성장이 하향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불황일수록 빛을 발하는 업체가 있기 마련이다. 차별화 된 경쟁력만이 불황 속 호황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성공의 열쇠는 삼박자의 하모니조그마한 토스트 노점으로 시작해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장을 연 한 업주는 고객 감동의 실현이 가장 중요하다고 성공비결을 얘기했다. 다른 사업과는 달리 음식이라는 것은 그것을 먹는 이들의 건강 상태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세심한 부분에서부터 만족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그의 핵심 요지다. 고객만족의 재창출은 물론 조리의 간편화 등으로 확실한 인식을 심어 주어야만이 외식 사업이라는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그의 말에는 무언가 굵직한 뼈대가 있어 보인다.다시 생각해보면 말하고자 하는 3요소 'Q.S.C'가 여기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청결함은 기본이고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것, 이것이 외식 사업을 하는데 있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다. 앞서서 얘기했던 조류 인플루엔자를 비롯해 기생충알, 쓰레기 만두 파동 등으로 인한 소비감소는 모두 소비자가 공급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는 데서 흐름상 일맥상통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생각할 것이 있다. 이 세 가지 요소 가운데 하나라도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 결론은 간단하다. 예외는 있겠지만 세 가지가 맞물려 돌아갈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연일 뉴스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난리라고 떠들어대는데 최고의 서비스와 겉포장으로 안전하다고 한들 계란으로 바위 치기 형국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최고의 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해온 업체에서 지저분한 제작 과정이 드러났다고 한다면 이 역시 소비 부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21세기의 도래와 함께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이 늘어났고 그만큼 외식 산업의 활성화 또한 정비례할 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전제다. 그렇다면 이 전제를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은 결국 어떠한 창업주가 'Q.S.C' 세 가지 요소를 잘 갖추고 사업을 벌이느냐 하는 데에 달려있을 것이다. <!-- update : --><!-- 관련기사 시작 --><!-- 관련기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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