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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76건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20)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163.1251.286.7171.4-79.9증권회사200.3513.4452.7599.185.7보험회사49.6104.946.1104.0-0.9투자신탁회사556.61,256.5686.71,580.3323.8종금.저축은행32.692.610.410.7-82.0기금.공제회132.1225.9267.5551.5325.7기관합계1,134.32,444.51,550.13,016.9572.4외국법인.외국인1,333.14,016.21,181.13,965.1-51.1개인33,034.410,658.632,742.49,866.9-791.7기타488.11,089.8516.31,360.2270.4합계35,989.918,209.135,989.918,209.1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219.14.92삼성SDI99.48.83LG화학95.322.74LG필립스LCD65.116.55제일기획47.83.26현대중공업27.88.27삼성물산27.620.88GS26.111.39대우조선해양20.413.110엔씨소프트19.92.211현대상선19.313.412S-OIL18.72.813삼성전자(1우)18.10.614한국가스공사16.74.815태평양15.40.716LG전자(1우)15.44.117한국타이어14.213.618에스원14.14.019KT&G13.74.320삼성중공업13.321.3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SK224.438.92LG전자208.433.73국민은행202.053.44대우종합기계64.378.25기아차61.161.26SK텔레콤44.02.37하나은행34.113.38한진해운31.513.69LG23.614.510삼성전기19.47.811하이닉스16.914.612두산중공업16.613.213현대산업16.010.014LG투자증권15.720.915CJ9.61.416현대백화점9.62.917굿모닝신한증권8.023.118서울증권7.223.619제일모직7.24.620대한항공7.23.9◆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굿모닝신한증권118.5343.12삼성전자116.82.63SK73.912.84삼성증권63.429.55국민은행48.412.86SK텔레콤45.92.47KT45.310.68SK케미칼44.338.39한국전력37.313.910LG24.514.711S-OIL22.93.512삼성SDI14.71.313현대증권14.332.214POSCO13.80.715고려아연12.44.516대성산업12.05.017두산중공업11.18.818외환은행10.112.619농심9.60.420기업은행9.212.6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신한지주59.127.72LG투자증권41.555.53LG화학39.59.44제일기획36.32.45LG필립스LCD30.37.76대우증권26.062.67KT&G20.86.58삼성물산17.213.09한솔제지13.113.310효성12.012.411한진해운11.34.912LG전자(1우)7.01.913삼성엔지니어링6.89.014에스원6.51.815한진중공업6.48.916대우조선해양6.24.017GS6.22.718한미약품6.11.219현대차(2우B)5.81.920LG석유화학5.82.2
2004.12.20 I 증권부 기자
  • 다우, 10개월만에 1만700선 탈환
  • [뉴욕=edaily 안근모특파원] 16일 다우지수가 연속 상승일수를 나흘로 연장하며 10개월만에 1만700선을 탈환했다. 다우 구성종목인 존슨앤존슨이 M&A 테마에 합류해 제약주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유가가 하락세로 반전한 가운데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기대치 이상의 큰 폭으로 감소하고, 북동부 지역 제조업황이 예상과 달리 크게 호전됐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나스닥지수는 나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기술주 투자자들은 지난달 주택 착공이 10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소식과, 골드만삭스와 페덱스의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발표에 이익실현을 선택했다. 보합권에서 횡보하던 나스닥지수는 정오 무렵 상승반전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매수세가 따라오지 않자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3%, 14.19포인트 오른 1만705.64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0.76%, 16.40포인트 떨어진 2146.15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21%, 2.52포인트 내린 1203.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7억9075만주, 나스닥에서는 23억5459만주였다. 체감온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상승대 하락종목 비율이 뉴욕거래소에서는 32대62, 나스닥에서는 36대58 수준에 불과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은 1센트 하락한 배럴당 44.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가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적게 줄었다는 정부 발표가 난방연료 수급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줬으나, 주요 석유하역항 일부가 폐쇄됐다는 소식에 낙폭을 대거 만회했다. 기대이상으로 양호한 고용 및 제조업 지표가 발표되자 국채 수익률은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반등(국채가격 하락)했으며, 3분기 경상적자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발표에 힘입어 달러화는 경쟁통화에 대해 반등했다. ◆M&A 릴레이..존슨앤존슨 효과로 제약주 급등 존슨앤존슨(JNJ)은 심장병 관련 의료장비회사로는 가장 큰 가이던트(GDT)를 23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는 존슨앤존슨 역사상 가장 큰 인수합병으로 이 회사의 의료장비 사업이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이번 합병은 JP모건체이스의 뱅크원 인수와 싱귤라의 AT&T 무선전화 사업 인수에 이어 올해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M&A에 해당한다. 존슨앤존슨은 4.4% 올랐다. 존슨앤존슨 효과로 올해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해온 제약주들의 저가 메리트가 부각됐다. 머크(MRK)가 4%대, 파이저(PFE) 2%대의 오름폭을 기록하는 등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여타 제약주들이 급등세를 기록했다. 역시 다우종목인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UTX)는 영국의 소방안전그룹인 키드가 28억달러의 현금인수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주가는 0.4% 내렸다. 사이만텍(SYMC)은 베리타스소프트웨어(VRTS)를 135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베리타스 한 주당 사이만텍 1.12주로 전환된다. 사이만텍은 8.2%, 베리타스는 0.4% 내렸다. ◆실적은 실망 골드만삭스(GS)는 4%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는 4분기중 주당 2.36달러, 총 11억90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 애널리스들의 예상을 웃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매출이 45억8000만달러에 그쳐 기대치 48억달러에 못미쳤다. 세계 최대의 항공운송 업체인 페덱스(FDX)역시 1.1% 하락했다. 페덱스는 제2회계분기중 순이익이 1.15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센트 늘어났으나,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 1.27달러에는 못미쳤다. 매출은 24% 증가한 73억3000만달러로 기대치 70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페덱스는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4.40∼4.60달러에서 4.60∼4.7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미국 전역에 걸쳐 아이포드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애플(AAPL)은 아이튠을 통한 온라인 디지털 음악판매가 2억곡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아이포드 효과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애플은 2%이상 올랐다. ◆경제지표 혼조..주택착공 급감 소식에 건설주 약세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이 지역 제조업 지수는 12월중 29.6을 기록해 전달에 비해 8.9포인트 상승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지수가 20.5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블룸버그 집계)했었다. 앞서 뉴욕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해 전날 발표한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도 12월중 11포인트 급등한 29.9를 기록,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20.0(블룸버그 집계)을 크게 웃돌았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31만7000건으로 4만3000건 감소했다. 총 건수는 지난 7월초이후 가장 적었으며, 감소폭은 지난 2001년 12월이후 가장 컸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34만2000건(블룸버그 집계)을 예상했었다. 반면,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177만건으로 전달에 비해 13.1%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감소폭은 10여년만에 가장 크다. 모든 지역 모든 형태의 주택들의 착공이 줄어들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주택착공이 198만건으로 전달보다 소폭 감소한데 그쳤을 것으로 추산했었다. 주택착공 건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레나(LEN), 풀트홈즈(PHM), 톨브라더스(TOL), DR호튼(DHI) 등 주택건설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별도 발표에서 3분기중 경상수지 적자가 1647억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1760억달러에 비해서는 적은 수준이다. 당초 1662억달러로 집계됐던 2분기 적자폭은 1644억달러로 하향 수정됐다.
2004.12.17 I 안근모 기자
  • 금감원, 82개사 CEO초청 `집단소송 세미나`
  • [edaily 김기성기자] 기업의 과거 분식회계를 집단소송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등록법인 82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제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 고위관계자로는 처음으로 기업의 과거 분식회계를 집단소송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이 이날 세미나에 참석, 인사말을 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12일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사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증권관련집단소송제 대비 CEO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집단소송제 해당기업인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등록법인 82개사 CEO다. 이날 세미나는 윤 금감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해용 금감원 부원장보(증권관련집단소송제 도입에 대비한 기업공시시스템정비 방안)와 황인태 전문심의위원(증권관련집단소송제 하의 회계인프라 정비방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오갑수 금감원 부원장, 신 부원장보, 황 위원, 공시 및 회계담당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CEO들과 질의·응답 및 토론시간을 갖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집단소송제와 관련한 금융감독당국의 입장과 감독방향이 발표되고 참석자들과의 심도있는 질의 응답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금감원은 앞으로도 집단소송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CFO 등 공시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의 회계·공시시스템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집단소송제도 대상법인(9월말 현재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거래소= 국민은행, 굿모닝신한증권, 금강고려화학, 금호산업, 기아자동차, 대구은행, 대림산업, 대신증권,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대우종합기계, 대우증권, 대한항공, 데이콤, 동국제강, 동부제강, 동부화재해상보험,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화재해상보험, 두산, 두산중공업, 부산은행, 삼성물산,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SDI, 신세계, 신한금융지주회사,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S-오일, LG필립스엘시디, 우리금융지주, 전북은행, 제일은행, 중소기업은행, KT, KT&G, KTF, 코리안리재보험, 포스코, 하나은행, 하이닉스반도체, 한국가스공사, 한국외환은행, 한국전력공사, 한진중공업, 한진해운, 한화, 한화석유화학,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증권, 현대하이스코, 현대해상화재보험, 호남석유화학, 효성, CJ, , GS홀딩스, INI스틸, LG, LG건설, LG전선, LG전자, LG카드, LG투자증권, LG화재해상보험, LG화학, SK, SK네트웍스, SK텔레콤 ▲코스닥 = 아시아나항공, LG텔레콤, 하나로통신, 한솔상호저축은행
2004.12.12 I 김기성 기자
  • 거래소, 870선 후퇴..유가·환율 부담(마감)
  • [edaily 양미영기자] 거래소 시장이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를 따라 닷새째 870선과 880선을 오가는 패턴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가도 다시 반등했고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투자심리에 부담이 됐다. 전고점 돌파에 대한 경계감도 주가를 끌어내렸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9.58 포인트, 1.08% 하락한 875.84에서 거래를 마쳤다. 229개 종목이 오르고 511개 종목이 내려 팔자세가 우세했지만 거래는 다소 활발해졌다. 거래대금이 2조1919억원으로 나흘만에 2조원대를 회복했고, 거래량도 3억4122만주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138억원으로 다시 순매수로 전환했고, 개인도 320억원을 순수하게 샀지만 매수 강도는 약했다. 반면 기관은 103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래 매매도 다시 순매도 전환하며 706억원을 기록했다. 통신업과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업종지수가 내림세를 탔다. 운수창고와 건설업종지수가 3% 이상 급락했고 의료정밀 운수장비 기계 비금속광물 등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삼성전자(005930)는 소폭 강세로 마감했지만 여타 IT주들은 조정을 받았다. LG전자가 8일만에 외국인 매물세례에 6.47% 급락했고, 삼성SDI는 보합에 머물렀다. 하이닉스와 아남반도체가 각각 4%와 3% 이상 하락하고, 한솔LCD가 6.9% 급락세를 타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환율 급락으로 현대차는 2.77% 하락했고, 현대미포조선이 10% 이상 급락하는 등 조선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탔다. 금융주들도 일제히 가격이 빠졌다. 국민은행이 1.21% 내리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도 각각 2.40%와 1.82%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KT나 한국전력 등 방어주들이 그나마 선방했다. 세양산업의 경우 인수합병 호재로 6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성지건설은 저PER과 배당 메리트가 부각돼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근당도 첫 현금배당 호재로 4% 이상 오르며 신고점을 찍었다. 대한제당 오뚜기 빙그레 등 음식료업 종목들의 신고가도 이어졌다. 반면, LG카드 지원 우려로 LG와 GS홀딩스가 각각 6%와 4% 이상 약세를 보였고, LG카드는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동원금융지주도 외국인의 차익매물로 6%이상 급락했다. 원화강세 수혜에도 불구, 유가 반등 영향으로 대한항공과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항공·해운주들이 나란히 하락했다.
2004.11.18 I 양미영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외국인은 11일 오후 2시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18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000억원 이상)를 중심으로 철강 및 금속, 음식료품, 건설, 증권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운수장비, 운수창고, 화학 등 나머지 종목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단위: 만주, 13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두산(0.6) 풀무원(0.1) 비금속,철강 세아베스틸(0.5) 전기초자(0.7) INI스틸(3.2) 고려아연(3.1) 화학,제약 SK케미칼(42) 효성(19) 동양제철화학(1.3) 한국타이어(5) 에스오일(2) SK(3) 엘지화학(3) 대웅제약(1) 전자,기계 엘지전선(8) 엘지산전(2) 운수 현대차(8.7) 현대중공업(1.5) 현대미포(4.7) 대우조선(19.7) 삼성중공업(190.0) stx조선(2.8) 한진중공업(8.2) 유통 신세계 삼성물산우 lg상사(1.6) 대구백화점 대우차판매 건설 범양건영(2.7) 남광토건(2.5) LG건설(4.6) 현대건설(7.0) 대우건설(2.2) 전기 한전(5.6) 운수창고 현대상선(10) 한진해운(30) 대한해운(3) 통신,서비스 엔씨소프트(2.6) GS(15) KTF(16) 금융 삼성화재(2) 현대해상(10) 동부화재(8) 하나은행(8) ◇외국인 순매도 종목(단위: 만주, 13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한섬(3.0) 한솔제지(8.4) 하이트맥주(0.3),농심(0.3),CJ(2.0), 한성기업(8.2),오리온(0.4), 비금속,철강 posco(3.7),동부제강(2.4) 화학,제약 한화석화(16) 한화(40) 전자,기계 하이닉스(50) 삼성전자(23) 현대오토(20) 대덕전자(8) 운수 현대모비스(11.0) 한진중공업(1.1) 쌍차(11.3) 기아차(2.2) 유통 현대백화점(0.9) 영원무역(3.5) 건설 대림산업(14.7) 현대산업(12.8) 계룡건설(0.6) 전기 가스공사(0.2) 운수창고 대한항공(23) 통신,서비스 제일기획(2) 금융 국민은행(8)대신증권(20)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10.11 I 김호준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매수· 매도 상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외국인은 6일 오후 2시15분 현재 거래소에서 16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기계, 전가가스업 등을 순매수 중이며 운수장비, 건설업, 금융업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단위:만주)(09:00 ~ 13:45현재) 하이닉스 225.5 현대상선 77.0 삼성중공업 71.3 신한지주 70.0 국민은행 57.4 삼호F&G 50.9 한진중공업 47.9 우리금융 40.3 대우조선해양 40.0 현대차 36.5 한진해운 35.1 대신증권 32.1 LG산전 29.4 기아차 26.4 굿모닝신한증우 22.7 현대증권 22.5 한국전력 22.5 퍼스텍 21.0 삼성전자 20.5 POSCO 19.5 LG건설 18.5 LG 17.5 INI 스틸 16.5 대한항공 16.4 세우글로벌 16.3 LG전자 16.2 세종증권 15.5 외환은행 15.1 KTF 14.0 현대해상 13.0 한국타이어 12.6 한화 12.5 현대산업 10.1 삼성증권 9.6 대우종합기계 9.5 대구은행 9.3 현대중공업 9.0 강원랜드 7.9 환인제약 7.3 영원무역 7.0 LG상사 6.0 GS 5.8 대림산업 5.1 LG화학 5.0 하나은행 5.0 브릿지증권 5.0 KT&G 4.8 쌍용양회 4.5 LG필립스LCD 4.1 부산은행 4.0 고려아연 4.0 현대백화점 3.5 LG석유화학 3.3 한국가스공사 3.2 삼성화재 3.2 포리올 3.2 KT 3.1 동국제강 3.0 SK증권 2.8 삼성물산 2.6 한샘 2.6 엔씨소프트 2.5 한섬 2.4 제일기획 2.3 서울증권 2.2 현대차2우B 2.2 아남반도체 2.1 동원금융지주 1.9 KTB네트워크 1.9 현대모비스 1.9 호남석유 1.9 LG전자우 1.8 LG생활건강 1.7 대덕전자 1.6 CJ 1.6 한솔제지 1.6 한성기업 1.5 동부화재 1.5 삼성테크윈 1.5 삼성SDI 1.4 한화증권 1.3 LG투자증권우 1.3 SK텔레콤 1.3 한라공조 1.3 제일모직 1.3 GS우 1.1 ◆외국인 매도 상위종목(단위:만주)(09:00 ~ 13:45현재) 현대증권 105.0 우리금융 86.9 신한지주 82.1 하이닉스 79.5 국민은행 50.2 대우조선해양 47.8 현대차 47.3 LG전자 44.0 기아차 41.7 대구은행 28.3 외환은행 28.3 한진해운 27.1 한진중공업 26.3 KT&G 25.2 삼성전자 19.2 POSCO 17.5 한국타이어 16.1 한화 13.5 LG화학 13.2 하나은행 13.1 LG건설 13.1 환인제약 12.5 LG필립스LCD 12.1 기업은행 12.1 GS 11.7 현대중공업 11.3 세양선박 10.0 미래산업 10.0 한화석화 9.6 한국전력 9.3 동국제강 9.2 현대산업 8.6 쌍용양회 8.0 현대상선 8.0 KT 8.0 삼성테크윈 7.9 대신증권 7.6 대림산업 6.9 한성기업 6.1 풍산 6.0 LG화재 5.9 한솔제지 5.3 대한항공 5.0 현대해상 5.0 LG전선 4.3 삼성SDI 4.2 쌍용차 4.2 삼성화재 4.1 대우종합기계 4.0 동양기전 4.0 새한 3.9 한국가스공사 3.8 부산은행 3.8 에스원 3.7 SK 3.5 대덕전자 3.3 LG산전 3.0 포리올 3.0 현대미포조선 3.0 한샘 2.8 동부화재 2.8 엔씨소프트 2.6 제일모직 2.3 성신양회 2.3 제일기획 2.3 브릿지증권 2.3 LG석유화학 2.2 금호산업우 2.1 SK텔레콤 2.0 GS우 1.8 CJ 1.8 현대차우 1.7 대구백화점 1.7 삼성중공업 1.7 현대차2우B 1.6 데이콤 1.4 LG투자증권우 1.4 STX조선 1.3 한라공조 1.3 LG생활건강 1.2 현대백화점 1.2 대우건설 1.1 LG 1.1 전기초자 1.1 신세계 1.1 코리안리 1.0 대신증권우 1.0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10.06 I 김호준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2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경계매물을 내놓으며 324억원 정도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철강및금속, 유통업, 건설업, 금융업 등을 순매도 중이며 음식료,섬유의복,의약,비금속,전기가스,통신업은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단위: 만주, 10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CJ(0.3),풀무원(0.1),대상(0.8) 비금속,철강 쌍용양회(3.2),새한(3) 현대하이스코(0.6) 화학,제약 엘지생명(1) 한미약품(0.2) 효성(2) 엘지생활건강(1.9) 엘지화학(2) 전자,기계 엘지전자(2) 운수 현대중공업(2.3) 현대미포(1.0) 대우조선(7.4) 기아차(3.5) 삼성중공업(8.2) 전기 한전(6.4) 가스공사(0.6) 운수창고 한진해운(4) 현대상선(2) 통신,서비스 엔씨소프트(0.8) 금융 우리금융(24.7) 신한지주(0.7) 은행 부산은행(2.9) 외환은행(2.2) 증권 서울증권(0.4) 대신증권우(0.7) 굿모닝신한증권(8.3) 대신증권(2.8) 보험 코리안리(3) ◇외국인 순매도 종목(단위: 만주, 10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한솔제지(13.7),FnC코오롱(0.3),한성기업(0.6) 비금속,철강 POSCO(1.2) INI스틸(7.0) 동국제강(5.0) 한일철강(1.3) 동부제강(0.5) 화학,제약 SK(1) 호남석유(1) 한국타이어(1) 에스오일(1) 전자,기계 삼성전자(2) 삼성전기(6) 대우종합(5) 금호전기(0.6) 엘지필립(4.5) 운수 현대모비스(2.2) 현대차(3.7) 삼성공조(2.4) 유통 신세계(0.2) 현대백화점(0.3) 삼성물산(9.0) 대우인터(2.0) 청호컴넷(10.5) 건설 대림산업(1.5) 계룡건설(1.0) 중앙건설(1.0) 대우건설(2.7) 동부건설(0.5) 운수창고 대한항공(7) 세양선박(45) 통신,서비스 엘지(3) GS(2) 강원랜드(3) 은행 국민은행(8.1) 대구은행(0.8),하나은행(1.7) 증권 현대증권(40) 대우증권(7.7) sk증권(43.1) 삼성증권(4.6) 보험 삼성화재(1.4) lg화재(0.7)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09.23 I 김호준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외국인은 21일 오후 1시55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1891억원 정도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전 외국인이 GS(078930)와 LG(003550)를 대량 시간외 매매한 것을 제외하면 45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화학, 의약, 기계, 증권, 보험, 서비스업이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철강및금속, 유통업, 전기가스, 전기전자 등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단위: 만주, 13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두산(2.4),빙그레(0.7) 신무림제지(0.6),농심(0.3), 현대페스(31.0) 비금속,철강 현대시멘트(0.3),쌍용양회(3.6),현대하이스코(1.4),BNG스틸(0.3), 고려아연(1.5),풍산(4.3) 화학,제약 SK(9) 한국타이어(1) 제일모직(4) 전자,기계 대우종합(4) 하이닉스(10) 삼성전자(1.5) 운수 한진중공업(7.0) 현대차3우B(6.6) 유통 신세계(0.8) 현대백화점(1.9) LG상사(3.2) 건설 현대산업(2.2) 동부건설(4.5) 통신,서비스 GS(20,시간외 매매 제외) 금융 우리금융(87.5) 동원금융지주(11.5) 한미캐피탈(0.5) 신한지주(10.2) 은행 외환은행(3.4),하나은행(14.2) 대구은행(17.8),부산은행(4.4) 증권 굿모닝신한증권(73.6) 대우증권(2.1) 현대증권(0.5) 서울증권(0.7) 굿모닝신한증권우(3) 브릿지증권(5.2) 삼성증권(1.6) 대신증권(1.5) 보험 삼성화재(2) ◇외국인 순매도 종목(단위: 만주, 13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한성기업(4.2),한솔제지(7.5),한섬(0.9),CJ(0.5) 하이트맥주(0.1) 비금속,철강 POSCO(6.5) 세아베스틸(0.4),INI스틸(7.7) 동국제강(2.0),한국철강(0.4) 화학,제약 SKC,율촌화학,엘지석유, 전자,기계 삼성전기(4) 삼성SDI(6) 의료정밀 삼성테크(4) 운수 현대모비스(9.0) 현대차(12.0) 대우조선(20.0) 기아차(1.4) 현대중공업(1.1) 유통 삼성물산(118.0) 영원무역(0.3) 대우차판매(6.3) 삼성물산우(0.2) 건설 대림산업(0.4) LG건설(1.3) 계룡건설(1.2) 현대건설(0.4) 금호산업(1.4) 전기 한전(8.5) 가스공사(0.4) 운수창고 현대상선(3) 대한항공(5) 통신,서비스 엘지(25) 엔씨소프트(2.5) 은행 국민은행(44) 기업은행(1.1) 증권 LG투자증권(0.7) 삼성증권(0.3) 보험 현대해상(8.2)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09.21 I 김호준 기자
  • (표)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16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우량주 등으로 경계매물 지속 출회하며 533억원 정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유통업, 운수창고 등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음식료, 종이목재, 화학, 기계, 증권업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단위: 만주, 10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한솔제지(13.5),풀무원(0.2),cj(0.1) 비금속,철강 쌍용양회(3.7),고려아연(0.5) 화학,제약 제일모직(8) SK(4) 엘지생활건강(0.7) 전자,기계 한라공조(1) 대우종합(6) 운수 현대중공업(1.9) 현대미포(0.1) 쌍용차(7.3) 삼립산업(2) 유통 영원무역(1.7) 건설 LG건설(0.6) 대우건설(1.3) 전기 한전(0.5) 금융 신한지주(0.2) 은행 외환은행(3) 부산은행(3) 기업은행(2) 대구은행(0.4) 하나은행(1.9) 증권 대우증권(2.4) 굿모닝증권(3) 삼성증권(1.1) 보험 코리안리(2.1) ◇외국인 순매도 종목(단위: 만주, 10시40분 현재) 업종 종목(수량) --------------------------------------- 음식료,기타 농심,cj우 비금속,철강 INI스틸(3.6),동국제강(3.7),POSCO(0.3만주이상) 화학,제약 한화(13) 전자,기계 삼성전자(5) 삼성전기(3) 엘지전자(5) 하이닉스(40) 의료정밀 삼성테크(6) 운수 현대차(1.3) 대우조선(1.6) 기아차(5.3) 유통 현대백화점(0.7) 삼성물산(8.2) 건설 현대건설(4.5) 전기 가스공사(0.8) 운수창고 한진해운(5) 현대상선(13) 통신,서비스 GS(5) 금융 우리금융(28) 동원지주(2.3) 은행 국민은행(15) 증권 대신증권우(0.1) 현대증권(0.8) 보험 LG화재(1.0) 삼성화재(0.8) 현대해상(1.7) *본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양증권
2004.09.16 I 김호준 기자
  • (GS홀딩스 상장②)어떤 자회사 있나
  • [edaily 하수정기자] 유통서비스그룹을 표방하는 `GS그룹`은 LG칼텍스정유와 LG유통, LG홈쇼핑, GS스포츠 등 4개 자회사와 LG칼텍스정유의 5개 자회사등 9개 자회사가 편입됐다. GS홀딩스는 ㈜LG가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 지분을 승계해 ▲LG정유 50% ▲LG홈쇼핑 30% ▲LG유통 65.8% ▲GS스포츠 1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 LG칼텍스정유 LG칼텍스정유는 GS홀딩스의 자산총액 비중 74.5%를 차지하는등 GS그룹의 핵심 자회사다. LG정유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휘발유시장 점유율 31%(한국석유공사 및 LG정유통계)를 기록해, 36%를 기록한 SK(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방향족사업에 있어서도 벤젠과 자일렌이 지난해기준 각각 시장점유율 16.8%, 24.9%로 1위(석유화학공업협회 통계)를 기록했으며 톨루엔도 18.6%로 2위를 나타냈다. 특히 LG정유의 고객접점인 전국 2900여개의 주유소와 200여개의 조이마트, 460여개의 오토오아시스, 보너스카드 고객 DB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유통관련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GS홀딩스는 기대하고 있다. LG정유는 ▲LG파워 ▲해양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세티 ▲오일체인등 5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LG정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42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증가했다. 영업익은 2083억원으로 전년비 15%감소했으며 경상익과 순익은 각각 119%, 121%늘어난 2853억원, 1976억원을 기록했다. ◇ LG홈쇼핑 지난 95년 첫 방송을 시작한 LG홈쇼핑(028150)은 지난 2002년까지 연평균 124%의 고도성장을 기록했으나 지난해부터 시청가구수 증가 둔화, 신용카드 연체율증가 등으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외형 매출이 감소했다. LG홈쇼핑은 올해 1분기 순매출액 기준(금융감독원 공시) 시장점유율 39.4%를 기록, CJ홈쇼핑 28.2%를 앞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무점포 유통업태로서 홈쇼핑 1100만명, 인터넷쇼핑몰 500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어 온라인 유통의 기반이 탄탄히 구축돼있다. LG홈쇼핑은 올 1분기 매출액이 1265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1%감소했다. 영업익은 전년대비 43.6% 증가한 88억2000만원을 기록했고 경상익과 순익은 각각 113억3700만원, 79억7100만원으로 31.8%, 28.1% 늘었다. ◇ LG유통 LG유통은 `LG25`를 비롯해 `LG슈퍼마켓`, `LG마트`, `LG백화점`등 편의점과 수퍼마켓, 할인점, 백화점의 유통 4대 업태를 모두 갖추고 있다. LG유통이 운영하고 있는 LG수퍼마켓은 지난해말 기준 전국적으로 71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롯데레몬과 한화유통, 해태유통등 4대 수퍼마켓업체중 점유율 57.3%(LG유통 통계)로 1위를 나타내고 있다. LG25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 1576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편의점 시장에서 보광 패밀리마트(27%)에 이어 점유율 25.9%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유통의 1분기 매출액은 53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증가했으며 영업익은 176억원으로 50.8%줄었다. 경상익과 순익은 각각 63.4%, 64.6%감소한 110억9500만원, 82억원을 기록했다. ◇ GS스포츠 GS스포츠는 ㈜LG의 자회사인 LG스포츠에서 프로축구단 `FC서울`을 분할해 설립됐다. 지난 83년 구자경 LG명예회장을 구단주로 창단한 축구단은 충청도를 연고로 했으나 지난 90년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했고 다시 96년 안양으로 연고를 변경, `안양 LG치타스`로 이름을 바꾼바 있다. 그뒤 올해 3월 프로축구연맹의 만장일치로 서울에 입성해 팀명을 `FC서울`로 변경하게 됐다.
2004.08.04 I 하수정 기자
  • GS홀딩스 허창수 회장 누구인가?
  • [edaily 이진철기자] LG에서 분할되는 GS그룹의 지주회사인 (주)GS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내정된 허창수 회장(사진)은 구인회 LG 창업회장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故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허 회장은 구·허씨 양대 가문이 57년간 다져온 동업체제를 형성하는 LG그룹내 허씨가를 대표하는 경영인으로 지금까지 구본무 LG회장과 함께 LG그룹을 이끌어 왔다. 허 회장은 이번 회사분할을 통해 허씨가의 추대를 받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故허준구 명예회장 장남.. LG계열사 두루 거치며 경영수업 받아 허창수 회장은 1948년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서 고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허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세인트루이스대에서 MBA학위를 취득한 후 77년 LG그룹 기조실로 입사해 LG상사, LG화학, LG산전, LG전선 등 LG그룹내 계열사들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는 등 철저한 경영수업을 받았다. 허 회장은 지난 95년 구자경 명예회장의 퇴임에 맞춰 구-허 양가의 창업세대 경영진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허준구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LG전선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지난 2002년부터는 LG건설 회장을 맡고 있다. 이처럼 허준구 명예회장과 구자경 명예회장간의 수평관계는 허창수 회장과 구본무 회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지난 1947년 허준구 명예회장이 LG그룹 창업당시 故 구인회 LG 창업회장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구·허씨 양대 가문이 57년간 다져온 창업 동반체제를 이어오는 동안 허창수 회장이 LG그룹내 허씨가를 대표하는 경영인으로 성장했다. 허 회장은 지난 95년부터 구본무 회장과 함께 LG그룹의 경영에 참여한 허씨 일가의 대표 역할을 수행하면서 LG그룹을 원만하게 이끌어 왔으며, 이번 회사분할을 통해 허씨가의 추대를 받아 GS를 대표 경영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허 회장은 대주주를 대표하면서 출자를 전담하는 지주회사 이사회의 의장 및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출자 포트폴리오 관리와 사업자회사 성과관리 등 지주회사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오랜 해외근무 경력.. 선진 건설산업·첨단 전자장비 관심 많아 허 회장은 LG상사 재직시절 홍콩, 도쿄지사 등 오랜기간 해외에서 근무해 온 경력으로 영어, 일어에 능통하며 탁월한 국제감각을 지니고 있다. 지금도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등 해외 유수의 경제전문지 등을 탐독하며 국제경제의 흐름 및 세계적인 기업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한편 새로운 경영의 트렌드와 관련한 서적을 즐겨 읽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LG건설 회장을 맡고 부터는 ´건설부흥´이라는 일본책과 주간 다이아몬드라는 일본 경제잡지에 매 분기마다 1년에 걸쳐 연재되었던 일본 종합건설회사의 현황에 대한 기사를 번역해 임직원에게 배포, 읽도록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LG건설 경영진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미국 건설산업 왜 강한가?´와 ´영국 건설산업의 혁신전략과 성공사례´라는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허 회장은 이밖에도 새로운 첨단 전자장비 등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인터넷 서핑을 통해 새로운 컴퓨터, 캠코더, PDA, 디지털카메라, 통신기기, MP3 등 첨단 멀티미디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직접 검색할 정도이며, 젊은 직원들 조차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면 진땀을 뺄 정도다. ◇선친 경영관 빼닮아.. 구·허씨 역할분담서 안살림 맡아와 허 회장은 지난 2002년 작고한 부친인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을 쏙 빼닮았다고 한다. 훤칠한 용모에 깔끔한 매너도 그렇지만 경영스타일도 닮았다. 허 회장은 밖으로 드러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보다 뒷전에서 묵묵히 일을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주변사람들은 평가한다. 구씨 가문이 주로 사업확장, 공장건설 등 바깥일을 맡아 사업을 키우면서 경영을 주도했다면, 숫자에 밝은 허씨 가문은 주로 재무, 영업 등 안살림에 주력하며 기업이라는 생명체에 피를 돌게 하는 핵심역할을 맡았다. 허 회장도 이러한 구·허씨간 역할분담에 따라 LG상사에서 잠시 일반상품과장을 맡은 것을 빼고는 관리파트를 맡으면서 줄곧 안살림을 챙긴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허 회장은 엄격한 위계질서와 합리적인 원칙에 바탕을 둔 인화를 철저히 지켜왔다. 선친인 故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과 구자경 명예회장을 중심으로 한 구·허씨 두 가문이 지난 47년 창업이래 57년이란 긴 세월동안 성공적인 동업관계를 유지하면서 화합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보고 선친의 영향 을 받아 평소 인화와 화합, 그리고 내실을 중시하는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 소탈하지만 원칙 중시 허 회장은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라고 할 정도로 성실하고, 한번 정한 룰을 벗어나는 일이 없는 철저히 원칙을 중시하는 경영인이다.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전날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 정리하고 난 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데, 특히 조깅 및 걷기, 등산 등을 좋아한다. 허 회장은 성격이 소탈하고 스스로 나서거나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해 주는 스타일이다. 최근 이란, 카타르 등 중동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발주처의 고위 관계자와 미팅을 가지고 직원들을 격려했는데, 직접 오지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정도로 직원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허 회장은 2001년 11월 LG상사 해외지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쌓은 해외 수출 경력과 LG전선에서의 선진시장 개척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연평균 30%이상의 수출신장 및 2001년 수출 실적 7억달러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창수 회장 이력사항 -48년 경남 진주출생 -67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72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77년 미 세인트루이스대 MBA -77.4 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 -79.7 LG상사 해외기획실 부장 -82.2 LG상사 홍콩지사 선임부장 -84.5 LG상사 홍콩지사 이사 -84.9 LG상사 도쿄지사 이사 -86.5 LG상사 도쿄지사 상무 -88.8 LG상사 관리본부 전무 -89.5 LG화학 부사장 -92.5 LG산전 부사장 -95.2 LG전선 회장 -98.2 안양LG 축구단 구단주 -01.11 금탑산업훈장 수훈 -02. LG건설 회장(現) -2004.7 (주)GS홀딩스 회장
2004.06.30 I 이진철 기자
  • 오늘의 증시 키포인트(7일)
  • [edaily] 미국에선 경기관련 호재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기업부실회계에 대한 우려감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시스코사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미국의 4분기 생산성도 빠른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뉴욕증시는 투자심리악화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반도체 현물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미국의 반도체주들이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인 점은 위안이 된다. 결국 국내증시에선 불안한 뉴욕증시와 며칠앞으로 다가선 설연휴 및 옵션만기(14일)를 앞두고 종합주가지수 20일선의 지지여부가 주목될 전망이다. ◇뉴욕증시,나스닥 25p, 다우 32p 하락 실적과 관련해 시스코의 낭보가 있었지만 뉴욕증시의 3대지수들은 오히려 약세로 장을 마쳤다. 기업의 회계처리 관행에 대한 불신감이 여전한데다 오늘은 대형 횡령 스캔들이 발생해 분위기가 여전히 흉흉했기 때문이다. 안전한 피난처인 금값이 2년래 최고를 기록한 점도 주식시장 참여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6일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40%, 25.80포인트 하락한 1812.72포인트,다우존스지수는 0.33%, 32.04포인트 하락한 9653.3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0.60%, 6.51포인트 하락한 1083.51포인트를 기록했고 소형주위주의 러셀2000지수 역시 1.37%, 6.41포인트 하락한 462.4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미 기술주 혼조세..반도체지수 +0.36% 뉴욕증시의 업종별로는 기술주들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네트워킹주들이 오름세를 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어제보다 0.36% 올랐고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도 0.27% 상승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지수는 어제보다 각각 4.04%, 2.60%씩 하락했고 나스닥시장의 빅3중에서 컴퓨터지수가 1.37%, 텔레콤지수 1.88%, 그리고 바이오테크지수도 3.67% 하락했다. 금융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해 필라델피아 은행지수가 어제보다 1.20%, 아멕스 증권지수도 0.15% 하락했다. ◇미 4분기 생산성 3.5% 증가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4분기 생산성이 연율로 3.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00년 2분기의 6.7% 증가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이다. 전분기에는 1.1%를 기록했었다. 같은 기간 단위노동 비용은 1.1%를 기록하며 2년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반도체가격, 일제히 오름세 6일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SD램 주요물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도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RAMEXCHANGE에 따르면 대만 현지시각 6일 오후 6시 기준 256M(16MX16) SD램 PC-133은 8.70~11.0달러로 2.19% 올랐으며 256M(32MX8)SD램 PC133도 0.26% 상승해 7.10~8.10달러에 거래됐다. 128M(16MX8) SD램 PC-133은 3.45~4.00달러에 거래돼 0.84% 올랐으며 128M(8MX16) SD램 PC-133은 3.50~4.00달러로 0.82% 올랐다. 64M(8MX8) SD램 PC133도 1.68~1.85달러로 1.78% 상승했다. ◇미 시스코,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네트워킹업종의 대표주자 시스코시스템즈는 6일 제품에 대한 수요부진으로 인해 2분기에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스코시스템즈의 2분기 순익은 총 6억6000만달러, 주당 9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총 8억7400만달러, 주당 12센트에 비해 24%가량 줄어들었다. 그러나 회사측은 1분기에 비해서는 실적이 호전됐으며 각종 수수료 부문을 제외할 경우 주당순익은 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전문가들의 사전 예상치인 주당 5센트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값 300달러 상회..2년래 최고치 런던시장에서 6일 금값이 2년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3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 현물가는 한 때 306.5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99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론의 파산에서 비롯된 기업 회계비리 문제로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금값 상승 기대감으로 생산업체들이 판매를 줄이면서 최근 선물시장에서도 금값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값 상승은 인플레 우려가 심하거나 주식, 채권 등 증권시장의 부진이 예상될 때 대체 투자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리 긍정적인 소식은 아니다. ◇DR,미래산업 +10.0%..하나로통신 +5.99% 6일 해외증시에서 거래되는 한국물 DR이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두루넷과 미래산업과 같은 종목들은 상승률이 10%를 상회하기도 했다. 뉴욕증시에서 거래된 ADR의 경우 미래산업이 10%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나스닥에 직상장된 두루넷은 무려 15.73%나 급등해 전일 부진을 만회했다. 하나로통신이 5.99% 상승했으며 SK텔레콤도 2.27% 올랐다. 반면 포항제철과 한국통신이 각각 1.05%, 2.10% 하락한 가운데 국민은행도 0.30% 떨어졌다. 한국전력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유럽증시에서 거래된 GDR은 종목들간의 등락이 서로 엇갈렸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가 각각 0.61%, 0.57% 상승한 가운데 현대차 보통주와 하나은행도 각각 0.90%, 1.59% 올랐다. 그러나 LG전자가 1.00% 떨어졌으며 금융주 신한지주와 조흥은행도 1.14%, 0.90% 밀렸다. 이밖에 삼성SDI, 현대차 우선주, SK, 하이닉스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종합지수,20일선 지지여부 주목 국내증시는 최근 이틀간 소폭이마나 반등을 지속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중기추세선인 지수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전날엔 단기추세선인 5일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은 이틀간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5일선과 20일선을 밑돌고 있다. 이와 관련, 증시 전문가들은 종합주가지수의 20일선 지지와 종합주가지수 5일선과 20일선이 단기 데드크로스를 비켜갈지 여부, 코스닥시장의 5일/20일선의 회복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요 기사 및 종목뉴스 -SKT= IMT 합병시 자사주 매입. "비동기 IMT-2000법인인 SK-IMT를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내에 합병하기를 바라며 합병시 주가 희석효과로 인한 투자자들의 손실 방지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혀. -방림= 유상증자‥주당 0.32주 배정. 오는 25일을 기준일로 구주 1주당 0.316684419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유상신주는 시가보다 30% 할인발행. -근화제약= 작년 매출 512억‥25%↑. 지난해 매출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대비 25% 증가한 5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영풍산업, 작년 매출 63%증가 2947억.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매출액이 62.98% 증가한 29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고려아연= 작년 순익 302%급증 359억. 실적집계 결과 순이익이 302.4% 급증한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경상이익도 289.7% 늘어난 519억원으로 집계. -현대건설= 순손실 7715억‥74%감소. 지난해 실적집계 결과 특별손실의 감소로 순손실이 전년대비 74.1% 줄어든 77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반면 경상손실은 충당금과 투자주식의 평가손으로 인해 74.3% 증가한 1조1026억원으로 집계. -고제= 경영 정상화위해 컨설팅 계약. 피인수설과 관련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밸류노믹스 구조조정회사와 채무재조정 및 최적 자본구조 수립 등을 포함하는 경영컨설팅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또 제3자 피인수 및 유상증자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안이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 -한진= 주가급등 공시요구. -KDL = 퇴출여부 다시 불투명. 정리매매 취소. 서울지법 남부지원이 한국디지탈라인이 제기한 등록취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임. 이에 따라 이날 한국디지탈라인의 이의신청을 기각하고 내일부터 퇴출절차를 밟으려 했던 코스닥위원회의 입장이 애매해짐. -세림테크 =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앞으로 1년간 매각하지 않기로했다고 밝혀. -코디콤= 이달내 50억원 수출계약. 대규모 수출설과 관련, "미국의 GS와 약 5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달안으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 -경남리스= 군인공제회서 인수. 군인공제회가 53.79%의 지분을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 -장원엔지= 美EPS와 전략적 제휴. 장원엔지니어는 조회공시를 통해 "5일 미국의 EPS사(Enrev Power Solutions,INC)와 최신기술인 Super Charger의 생산 및 판매에 관해 전략적 제휴 합의서(STRATEGIC ALLIANCE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혀. -아큐텍= 반도체패키지 관련장치 특허취득. 핀구멍 정렬을 이용한 플렉서블 볼그리드어레이 반도체패키지용 노광장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디지탈캠프= 게임개발 엔진 독점판매 계약. 게임 개발을 위한 물리/역학 엔진(Havok Hardcore, Havok Total)의 공급을 위해 미국의 게임개발용 엔진업체인 Havok.com과 한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국세청, 아파트투기 1478명 세무조사..거래 양도세 불성실 신고 대상(조선 등) -외국인전용 신도시 추진..강화·김포·고양등 유력 검토(한국) -현대차, 미국공장 내달 확정/유럽도 연내 마무리..해외서 최소 150만대 생산(동아 등) -포브스, 일본 경제공황 시한폭탄 경고(한경) -하이닉스 매각 초읽기..마이크론, 미 유진공장 부채인수 수용(서경)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3개월래 상향시사(전조간) -제조업, 1분기 전망 밝다..매출, 자금, 가동률 실사지수 호전(동아 등) -현대큐리텔, 미국에 CDMA단말기 1년간 9500억 수출(서경 등)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창성 회장 사임의사 밝혀(매경 등)
2002.02.07 I 지영한 기자
  • 나모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7일)
  • 다음은 7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 투자의견 변경] * 한국타이어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당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함. 1) 하반기에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보이고(임금 상승과 가격인하 압력 등) 2) 원재료 비용이 증가로 이익률 압박이 예상되며 3) 자동차 판매 둔화로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데다, 4) 주가는 현재 적정한 수준임. 따라서 한국타이어의 2000년과 2001년 EPS 추정치를 각각 10.4%와 7.0% 하향조정한 308원과 345원으로 제시함. 또한 동사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로 3,200원을 제시. [ 뉴스코멘트] * 호텔신라 투자의견: BUY 8월 잠정실적은 당사 전망치와 비슷하며, 2001년 P/E 5.8배, FV/EBITDA 3.8배의 역사적 저점 수준의 낮은 valuation으로 투자의견 BUY 유지. 8월 중 동사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1% 성장하였는데 이는 1) 판매단가를 각각 8.7%, 8.5%씩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객실판매율이 서울 및 제주호텔 각각 82.3%, 96.3%로 양호하였으며, 2) 외식사업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한데 힘입은 것임. 한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는데 이는 인건비나 재료비 등의 상승이 아닌 소모성 경비 지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함. 이에 따라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26.2% (당사 추정 14%), 경상이익은 90.3% (당사 추정 67.7%) 각각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는 견조한 이익증가세를 시현하고 있음. * 한국전력 투자의견: BUY 종합유선방송국협의회는 한전의 파워콤 매각 계획이 SO업체와의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하며 한전에 대해 3,6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함. SO업체들이 승소할 가능성은 다소 낮은 편으로 사료되는 한편, 이들은 향후 한전과 협상과정에서 목소리는 높이기 위해 노력중임. 그러나 한전은 파워콤 매각대금으로 약 4조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최악의 경우에서도 이번 소송에 따른 영향은 작을 것으로 보임. 현재 한전은 7월 파워콤 보유 지분중 10.5%를 매각하여 4,290억원의 매각차익을 챙겼고 이번달 중 몇몇의 전략적 투자자에게 30%를 추가 매각할 계획임. * 한국중공업, 상장 일정 발표 이번달 21일 공모를 통해 2800만주(총 상장주식의 27%)를 매각키로 결정하고 다음달 말에 상장될 예정임. 공모가는 주당 6,500원으로 추정되어 공급물량이 약 1400~1500억원에 달할 전망. 상장 후 동사는 약 25% 지분을 전략적 투자자(GE, Westinghouse)에게 매각할 계획임. 동사의 자산과 총자본규모는 각각 4.1조원, 1.7조원이고, 지난해 2.2조원의 매출과 26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함. * 현대자동차 투자의견: BUY 동사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전략적 제휴가 최종 타결.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현대자동차 주식(신규배정)의 9%를 4,309억원(주당 20.900원)에 매입하기로 합의함. 동 주식은 9월 29일 발행될 예정임.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조만간 0.99%의 주식(자사주 펀드)을 매입할 것으로 보이는 데 이는 당사의 수익추정에 이미 반영되어 있음. 다임러크라이슬러가 9%의 지분율 이상으로 동사에 영향력을 미칠 것임을 암시하며, 또한 동사의 경영투명성과 기업재무능력 향상의 주요 요인을 작용할 것으로 보임. 전략적 제휴의 타결과 계열 분리로 조만간 동사에 대한 S&P사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기대됨. * 여천NCC 가동중단 한화석유화학 가동율에 영향 줄 것 경제신문에 따르면,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천NCC (에틸렌 연산 130만톤) 가 전일부로 제2 공장(에틸렌 연산 60만톤)의 가동을 중단하였으며, 노사간 협의마저 무산되어 파업의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함. 이에 따라 원료 에틸렌 전량을 여천NCC에 의존해온 한화석유화학 (Mkt Perf)은 수일내에 에틸렌을 비싼 가격에 수입하는 한편 가동율을 낮추어야 할 상황에 처하여, 하반기 실적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한편, 여천NCC의 가동중단은 단기적으로 PE/PP가격의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되어, 동 제품 생산업체인 대한유화 (Mkt Perf), 호남석유화학 (Mkt Perf), LG화학 (BUY), SK (BUY) 등 (예상수혜의 크기 순) 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짐. 당사는 여천NCC의 가동중단이 장기화되는 경우 한화석유화학에 대한 이익추정 및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할 예정이며, 단기적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들에 대하여는 현 투자의견을 유지함. * 하나은행 어제 CEO 및 주요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IR을 가졌음. 주요 논의 쟁점은 하나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한국종합금융의 퇴출에 관한 것이었음. 하나은행은 한국종금에 참여한 지분의 평가 손실외에 더 이상의 손실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하나은행의 CEO는 시장에 한미은행과의 합병에 관한 기대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Carlyle/JP Morgan의 한미은행으로의 투자가 양은행의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임을 언급함. 또한 현대그룹 특히 현대건설에 대한 충당금 설정규모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 현대그룹으로의 총여신 1조2천억원 가운데 현대건설 여신이 1,556억원 보유하고 있음. [ 코스닥 뉴스 ] * 비트컴퓨터 투자의견: BUY/ 메디다스 투자의견: BUY / 한국통신공사 투자의견: BUY 전자처방전 EDI 시범적 실시. 한국통신 콘소시움 (한국통신, 비트컴퓨터, 메디다스) 은 어제부터 전국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 EDI(전자문서교환)" 시범서비스를 시작함. 병.의원의 처방전을 온라인 상으로 약국에 전달하는 동 서비스는 비트컴퓨터와 메디다스 회원 약국, 병,의원이 주요 시범 고객임. 2001년 1월 1일부터는 비트와 메디다스의 현 고객 중 25% 이상 보급률을 목표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시범서비스 기간 중 비트컴퓨터나 메디다스는 처방전당 한국통신이 징수 대행하는 25원의 기본 수수료를 포함하여 S/W 보완등에 따른 200원에 이르는 수수료 수입을 약국으로부터 징수 할 것으로 전망됨. 현재 의료계 폐업으로 인해 전자처방전 EDI 사업에 대한 우려가 존재 하였으나 비트컴퓨터와 메디다스의 전자처방전 매출이 당사의 전망과 비슷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기존의 이익추정을 유지함. * 한글과컴퓨터 투자의견 : Market Performer 눈에 띄일만한 주요 사업의 진전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회사측은 Yeca.com이 올해 목표로 했던 9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함. 이는 아직까지 CRM 시스템을 활용할 충분한 제휴사들을 확보하지 못하였기 때문임. Yeca.com에 참여의사를 밝혔던 회사는 214개사였으나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Yeca.com에 연계되어 있는 회사수는 28개에 그치고 있음. 당사에서는 Yeca.com의 올해 매출 추정을 8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음. 한편, 최근 합병을 결의한 스카이러브의 경우 현재 11,000개 PC방과 계약을 통해 월4만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는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함. 그러나, 당사에서는 네오위즈(4242/12,400원)의 세이클럽을 비롯한 경쟁 채팅 서비스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PC방으로부터 사용료 매출은 2000년 42억원에서 2001년 28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컴 주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1) 메디슨 지분의 매각 방향과 2) Yeca.com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인 것으로 보임. 이 두가지 면에서 아직은 어떤 진전도 찾아볼 수 없었음. * 한국정보공학 투자의견: BUY 현재 진행중인 수출계약은 3건이 있는데, 1) 태국 CP그룹(태국 기업중 2-3위 업체)과 검색엔진 20만불 규모의 공급계약 추진(10월경 체결 예정), 2) 캐나다 컴퓨터 유통업체와 방화벽 제품 200만불 규모의 계약 추진(2001년 상반기 체결 예정), 3) 미국 iReality 그룹과 지분 출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9월말경)를 통해 검색 엔진, 정보 보안 제품에 대한 수출 추진 등임. 동 수출 계약 추진은 동사의 매출이 교육정보화 사업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수출 계약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경우 과도하게 하락한 동사의 주가에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됨. 6일 종가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2,059 원이며, 2001년 예상 PEG 비율이 0.5배, P/E 15배로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 평균 0.9배, 35배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 나모인터랙티브 투자의견: BUY 대만에 1억원 규모 수출 등 매출 진행 상황은 당사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 동사는 대만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차이나에 "나모 웹에디터 3.0"의 대만판을 3,000카피(카피당 32,000원)를 수출했다고 밝힘. 소프트차이나는 대만 내에서 900개의 유통점을 가지고 있고, 인텔,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세계 유명 소프트웨어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음. 동사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에 집중하고 있는데, 7월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4.0"의 일본어판을 기점으로 영어판, 중국어판 등 총 9개국 버전을 출시할 계획임. 이런 동사의 노력으로 2000년 매출 113억원(수출 42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6일 종가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2,470억원이며, 2001년 예상 PEG 비율이 0.7배로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 평균 0.9배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 채권뉴스 ] * 증협, 회사채 기준물 변경 예정 한국증권업협회는 현재 회사채 기준물을 현행 A+ 급 무보증 회사채에서 10월 2일부터는 AA- 와 BBB- 무보증 회사채로 변경할 예정임. 이는 최근 회사채 시장에서 우량채권과 비우량채권 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비중이 작은 A+ 급 회사채 금리가 시장 상황을 잘 나타내지 못한다는 비판에서 비롯된 것임. 8월 현재 A+ 급 회사채의 비중은 2.4%, AA- 급 회사채의 비중은 4.6%임. [ 금일 Spot ] * SBS 투자의견: BUY (강관우) 1) TV 광고 시간대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완전 매진됨 2) 9월 말이나 10월 초 프로그램 재편시 GS시스템 도입으로 프로그램 수가 5개로 늘어날 전망 3) 2001년 2/4분기에 새롭게 도입되는 민간 미디어 랩의 주요 수혜업체
2000.09.07 I 김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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