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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76건

  • 코스닥, 최고치 경신..포탈株 강세(마감)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 시장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어제 세운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인터넷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반면 컨텐츠 종목과 창업투자사 업종이 약세였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23포인트(0.77%) 오른 554.63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내내 강보합세를 보이며 다시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5억1236만주, 거래대금은 1조5681억원을 기록했다.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사상최고치 재경신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9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6억원과 34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다음(035720)(+5.21%)과 GS홈쇼핑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업종도 상승했다. 최근 꾸준히 상승했던 하나투어(039130)(-2.38%)와 코미팜(-3.18%)은 조정세를 보였다.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이날 인터넷포탈주, 홈쇼핑·전자상거래주, 게임주 등 인터넷 업종이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며 상승을 주도했다. 다음을 비롯한 인터넷포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네오위즈(+9.50%) KTH(+6.90%) 엠파스(+1.69%) NHN(+0.29%) 등이 상승했다. 홈쇼핑·전자상거래 종목도 대부분 오름세였다. GS홈쇼핑(028150)(+5.78%) 신세계I&C(+%) CJ홈쇼핑(+2.41%) 등이 올랐다. 게임주들이 신규게임 출시 러시로 대부분 상승했다. 손오공(+11.10%)가 폭등했고, 소프트맥스(+3.05%)와 CJ인터넷(+1.20%)도 강세였다.반면 컨텐츠 종목 가운데는 올리브나인(-8.82%)과 만인에미디어(-3.27%)가, 창업투자사 업종에서는 넥서스투자가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급락했다.통신장비업체 한원마이크로웨이브가 유상증자 권리락을 한 이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성의류업체 데코는 자사브랜드를 모기업 이랜드에 매각해 흑자전환을 시도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업체 터보테크가 분식회계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24개 종목을 포함해 43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388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71개였다.신동민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이 유가증권 시장과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다"며 "지수상승 부담으로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09.27 I 김국헌 기자
  • 뉴욕증시 상승세 주춤..FOMC 주목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0일 오후 뉴욕 주식시장이 오전장에 비해 상승폭을 약간 줄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 소식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지만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의 긴장감이 역력하다. 뉴욕 현지시각 오후 1시18분 현재 다우지수는 0.17% 높은 1만575.07, 나스닥100 지수는 0.47% 오른 2155.30을 기록하고 있다.뉴욕 상품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 인도분은 전일대비 1.89달러(2.80%) 낮은 배럴당 65.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 전 우수한 실적을 발표한 골드만삭스(GS)와 서킷시티(CC) 주가는 큰 폭 올랐다. 골드만삭스는 1.47%, 서킷시티는 6.06% 상승했다.골드만삭스는 회계연도 3분기 주당 순이익이 3.2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2.38달러보다도 훨씬 높다.서킷시티는 2분기에 주당 1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 주당 6센트 손실에서 흑자전환했으며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3센트 손실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호전은 다른 금융주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모건스탠리(MWD)는 1.36%, 리만브라더스(LEH)는 0.30%, 메릴린치(MER)는 1.66%씩 올랐다. 다우 지수 구성 종목인 캐터필라(CAT) 주가도 0.82% 올랐다. R.W. 베어드는 캐터필라의 목표가격을 63달러로 올렸다.반면 경영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델파이(DPH) 주가는 16.32% 급락, 사상최저치를 경신했다.
2005.09.21 I 하정민 기자
  • (뉴욕/개장전)선물 상승..FOMC 촉각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20일 뉴욕 주식시장 개장 전 다우와 나스닥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7% 급등했던 유가가 하락, 66달러대로 내려앉은 것이 주식시장에 위안을 주고 있다. 골드만삭스, 써킷시티 등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 우수한 성적표를 공개한 것도 고무적이다.뉴욕 현지시각 오전 8시49분 현재 S&P500 선물은 2.30포인트 높은 1240.30,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3.00포인트 높은 1605.00을 기록하고 있다.뉴욕 상품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 인도분은 전일대비 0.99달러(1.47%) 낮은 배럴당 66.4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대망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은 온통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정책 결정에 쏠려 있다. 카트리나 이후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란 의견도 많았지만 대체로 금리인상을 점치는 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분위기다. 블룸버그가 86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6명(77%)의 응답자가 금리인상을 점쳤다. 로이터 조사에서도 역시 응답자 22명중 18명(82%)이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연준이 작년 6월 이후 열한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연방기금금리는 3.75%로 오른다. 주식시장은 금리인상 자체보다 연준이 어떤 이유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지,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한 상황 인식은 어떤 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종목 중에서는 개장 전 우수한 실적을 발표한 골드만삭스(GS)가 관심이다. 골드만삭스는 회계연도 3분기 주당 순이익이 3.2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2.38달러보다도 훨씬 높다.서킷시티(CC)도 마찬가지다. 서킷시티는 2분기에 주당 1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 주당 6센트 손실에서 흑자전환했으며 톰슨 퍼스트콜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주당 3센트 손실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개장 전 거래에서 서킷시티 주가는 10% 급등했다.아메리카 온라인(AOL)를 둘러싼 구글(GOOG)와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싸움도 관심이다.메릴린치의 로렌 파인 애널리스트는 "구글이 MS에 맞서 AOL 인수를 고려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지적했다.뉴욕포스트는 지난 15일 MS가 AOL의 모회사인 타임워너와 AOL-MSN 합병을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AOL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글 기반의 검색 서비스를 MSN으로 전환할 경우 구글의 주당 순이익은 5~10%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04년 기준 구글 매출에서 AOL이 차지하는 비중은 3억8200만달러(12%)에 달한다.노동 문제와 관련해 구설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월마트(WMT)는 점심 휴식시간을 제대로 보장치 않았다는 이유로 전·현직 직원들에게 집단소송을 당했다.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GM도 투자자들의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GM의 일부 투자자들은 GM이 지난 3월 실적 경고를 내놓기 전 잘못된 재무전망으로 투자자들을 호도했다며 뉴욕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GM이 지난 3월 16일 2005년 순익 전망을 기존 전망치보다 80% 이상 낮추면서 주가와 채권가격이 급락한 것이 계기로 작용했다. 고유가가 기업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관심이다. 리만브라더스는 고유가에 따른 성장 둔화를 이유로 코카콜라 엔터프라이즈(CCE), 펩시 바틀링 그룹(PBG), 펩시 아메리카(PAS)의 투자의견을 하향했다.한편 미국 상무부는 8월 신규 주택착공이 1.3% 감소한 200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 203만건보다 낮은 수준으로 5개월 최저치다.
2005.09.20 I 하정민 기자
  • 코스닥 540선 안착..대북송전株 초강세(마감)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이 6자회담 타결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한 주를 시작했다. 대북송전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고, 제약주와 셋톱박스주가 특히 강세였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6.99포인트(1.30%) 오른 543.59에 마감했다. 상승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내내 강세를 유지하면서 한때 544.40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4억2968만주, 거래대금은 1조3682억원을 기록했다.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넉넉히 받아내면서 코스닥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72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102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NHN(035420)이 유통물량 `품귀`현상에 따른 수급안정으로 4.94% 상승한 16만7900원으로 마감했다. GS홈쇼핑(+%)과 CJ홈쇼핑(+0.82%)이 내수 기대감으로 나란히 올랐다. 하나투어(+3.28%)가 강세였고, 아시아나항공(+0.73%)은 고유가에도 약진했다.베이징에서 6자회담 공동합의문이 타결되면서 대북송전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화전기(024810) 제룡산업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셀런(013240)이 35억원 규모의 셋톱박스 계약 체결로 5.47% 상승하는 등 셋톱박스 업종도 강세였다. 한단정보통신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현대디지탈텍(+8.9%) 홈캐스트(+6.2%) 청람디지탈(+5.0%) 토필드(+3.1%) 등도 견조한 주가움직임을 나타냈다. 반면 휴맥스(-0.9%)는 조정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줄기세포주를 비롯한 제약주도 일제히 올랐다. 삼천당제약과 이노셀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조아제약(+12.2%)이 급등했고, 이지바이오(+9.3%)도 큰폭으로 올랐다. 제약주 가운데 진양제약(+8.52%) 신일제약(+6.67%) 대화제약(+6.33%) 대웅화학(+5.58%) 등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면서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의 절반에 불과했다. 상한가 29개 종목을 포함해 56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71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62개였다.신동민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NHN이 지난주 강세에 이어 유통물량이 8%밖에 안돼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이번주에 코스닥 지수 550포인트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2005.09.20 I 김국헌 기자
  • (韓증시新기원)⑤외국계 시각도 장미빛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주가가 11년만에 새로운 지수대를 밟았지만 이제는 고점돌파에서 한발 더 나가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기관장세로 이름 붙여진 강세장에도 불구, 지난 7월 랠리처럼 외국인이 시시때때로 지수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외국인 행보 역시 향후 지속적인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한동안 일부 비관론자들이 끊임없이 날을 세우기도 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 역시 긍정적인 시각이 대세다. 유동성과 하반기 경기회복 등 주가를 더 끌어올릴 만한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것이 그 근거. 이들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올해 1200포인트 안팎의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 최소 2000포인트 수준의 급등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낙관론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주가가 더 갈 수밖에 없는 이유외국계증권사들이 제시하는 추가상승의 근거 역시 국내 증권사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적립식펀드와 정부의 장기주식상품의 세제혜택, 기업퇴직연금 도입 등에 따른 장기적인 유동성 유입 가능성이 증시 수급을 든든하게 받칠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기업들의 이익개선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상승 이유는 충분하다.JP모건증권은 "기술주들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한국 시중은행들도 중기이상의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내수가 최악을 벗어났음은 물론,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출의 긍정적인 전환이 예상된다"고 한국 증시를 극찬했다.CLSA증권도 하반기 주가 촉매제로 예상보다 좋은 거시경제 지표, 장기저축상품의 세제혜택, 2분기이후 이익개선을 제시했다.UBS증권은 "증시가 아직 과열되지 않았다"며 "소비회복과 자동차판매와 백화점 판매 증가를 통해 내수가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행지수 등도 안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CSFB증권 역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연기금의 매수여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리만브러더스도 기관의 자금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일찌감치 역사적 고점 돌파를 예견했다. 이밖에 외국인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중시 할 수밖에 없는 `저평가 요인` 역시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CLSA증권의 경우 한국 유니버스 기업들이 내년기준 주가수익비율(PE)이 불과 8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여전히 저렴하다"고 말했으며 UBS증권도 "주가할인요인을 해소할 경우 1400포인트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다만, 외국계 증권사들도 부동산시장 버블 가능성과, 환율과 유가 리스크, 중국과 미국 등 글로별 경기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를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지수의 끝은 어디?..연말 1200P 안팎 대세지수가 오른다면 과연 어느수준까지 오를까. 항상 고점 부근에서 외국인이 상승의 종말을 고했던 만큼 이들이 인식하는 고점은 중요한 이정표를 제공할 수 있다.  일단 사상최고치 돌파한 후에도 올해중 100~150P의 추가상승은 넉넉할 전망이다. 대체로 외국계 증권사들의 연말 목표지수는 1100~1200포인트 선에서 점쳐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들의 목표치도 차츰 높아지는 양상이다.JP모건은 최근 연말 목표지수를 1200포인트로 상향했으며 UBS증권도 12개월 목표지수를 1200~1250포인트로 잡고 있다. 강한 낙관론을 피력해왔던 골드만삭스증권 역시 가장 최근 1200~1300포인트로 목표지수를 또다시 높였다. 맥쿼리증권의 경우 재평가되지 않더라도 내년까지 1260~135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이밖에 비관론으로 유명한 씨티글로벌마켓증권도 유동성의 힘만으로 1140포인트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점쳤으며 도이치증권 역시 글로벌 유동성이 마를 때까지는 주가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LSA증권은 89년이후 현재까지의 증시흐름을 68~82년 사이의 S&P지수 흐름과 비교하면서 16년간의 베어마켓 시장이 끝나고 이른바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소 2290포인트까지 상승이 가능하다는 장밋빛 전망이다. ◇외국인이 눈독 들이는 주식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업종과 종목은 그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과 결국 연관이 깊다. 내수회복과 기술주들의 이익개선 등을 감안한다면 이들 관련주에 대한 관심은 필수다. 특히 외국인의 입맛에 맛고, 실제로 지속적으로 선호해 왔던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유망종목들이 압축되고 있다. CLSA증권은 삼성전자(005930)와 LG필립스LCD, 하이닉스와 같은 기술주와 국민은행(060000) 신한지주 외환은행 등 은행주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엔씨소프트 S-Oil 현대미포 LG를 선호종목으로 제시했다.UBS증권은 삼성전자와 GS(078930) CJ홈쇼핑 기아차 한국타이어 POSCO 한진해운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구은행을 선호종목으로 제시했다.JP모건도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차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의 대형주들의 추가상승 여력에 주목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증권의 경우도 정보기술(IT)과 소비업종에 집중하고, 내년 지속적인 경기확장 수혜주들에 선별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유망종목으로는 LG필립스LCD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LS산전 태평양 신한지주 SK LG석유화학 등을 제시했다.CSFB증권 역시 하반기 이익개선을 겨냥해 금융주와 기술주를 추천했고, 과매도된 중국관련주나 밸류에이션 면에서 양호한 소비관련주에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밝혔다.맥쿼리증권도 "기술주와 금융주 위주의 고베타 종목을 선호한다"며 유망종목으로는 포스코 한진해운 한화석화 SK GS건설을 제시했다.
2005.09.07 I 양미영 기자
(건설사 실적분석)④순이익 - 대우건설 1878억원으로 1위
  • (건설사 실적분석)④순이익 - 대우건설 1878억원으로 1위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건설업체들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매출원가율 하락과 영업외 수지개선 등으로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계열사 등에서 발생한 영업외 수익에 따른 지분법 평가로 순이익 증감은 회사별로 `희비`가 엇갈렸다.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순이익을 기록한 업체는 대우건설(047040)로 전년대비 29.5% 증가한 1878억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대림산업(000210) 1863억원 ▲현대산업(012630)개발 1446억원 ▲현대건설(000720) 1405억원 ▲GS건설(006360) 1211억원 순이었다.순이익 증가율은 한라건설(014790)이 전년대비 167.7%가 증가한 177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현대건설, KCC건설(021320), 한일건설(006440), 삼환기업(000360), 한일건설(006440), 고려개발(004200), 계룡건설(013580)산업 등도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코오롱건설(003070)의 경우는 올 상반기 순이익이 288억원으로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이에 비해 지난해 전 대표이사 회사자금 횡령으로 M&A를 진행한 남광토건(001260)은 전년과 달리 공정별 준공시 실행예산을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대비 82.0%가 감소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또 대림산업, 금호산업(002990), 쌍용건설(012650), 동양건설(005900)산업, 태영, 풍림산업 등도 순이익이 감소했다.한편, 중견건설업체의 경우 지분법 평가손이 순이익 증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남기업(000800)의 경우 전년대비 105.1% 증가한 2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0월 경남기업과 대아건설 합병에 따라 올해 매출 규모가 커진데다 지난 2월 우리홈쇼핑 투자지분 매각에 따른 평가이익 발생이 반영된 영향이 작용했기 때문이다.반면, 풍림산업(001310)은 계열사인 풍림개발 지분법 평가손이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50.0% 줄어든 60억원에 그쳤다. 또 태영(009410)도 영업외 부문에서 SBS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와 이자비용 및 기부금 증가로 전년대비 41.6% 감소한 213억원을 기록했다.이밖에 한신공영(004960)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1.5%, 112.1%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하지만 영업외 비용인 대손상각금과 소송손실 분담금의 충당금을 예년에 비해 보수적으로 2배가량 많이 쌓아 1.0% 늘어난 133억원을 기록, 낮은 순익증가율을 나타냈다.
2005.08.23 I 이진철 기자
(건설사 실적분석)②매출액 -  대형업체↓, 중견업체↑
  • (건설사 실적분석)②매출액 - 대형업체↓, 중견업체↑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이 올 상반기 2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건설사 매출실적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삼성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실적이 줄었다.이 같은 현상은 기업들이 외형 키우기보다는 실속 경영에 역점을 두면서 `출혈경쟁`을 지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GS건설(006360)은 전년 동기 대비 52.39% 가량 늘어난 2조8047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공능력평가 5위 내 업체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파주 LCD공장의 공정이 빨라진 데다 아파트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된 데 따른 것이다. GS건설의 올 상반기 매출실적 가운데 46%(1조2000억원)는 그룹공사였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올 상반기 매출은 2조416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M&A(인수합병)를 추진하고 있는 대우건설(047040)은 올 상반기 2조3967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7% 증가하는 데 그쳤다. 대림산업(000210)도 상반기 동안 1조9677억원으로 2조원을 돌파하지 못했으며, 현대건설(000720)의 경우 해외 저수익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액은 1조9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2% 감소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도 1조743억원으로 2004년 상반기보다 19.67%가 감소했다. 반면 중견건설사들은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 한신공영(004960)은 상반기 동안 3056억원(82.51%)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경남기업(000800)도 지난해 동기대비 72%(3975억원) 늘었다.  이밖에 고려개발(004200)(매출 3159억원, 47.39%), KCC건설(021320)(3035억원, 27.68%), 동부건설(005960)(6983억원, 27.46%), 코오롱건설(003070)(4843억원, 26.76%), 신성건설(001970)(2962억원, 26.62%) 등도 20%가 넘는 증가률을 기록했다.  
2005.08.23 I 윤진섭 기자
  • (재송)16일 장마감후 주요뉴스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6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전방(000950)=전방은 문명진·박수근 공동대표이사중 문명진 대표이사 대신 조규옥 대표이사를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 신임 조규옥 공동대표이사는 삼동산업㈜, 전방㈜ 회장 등을 역임했다.▲태경산업(015890)=태경산업은 제조설비 전환을 위해 조업을 중단했던 예미공장을 재가동한다고 공시.▲현대건설(000720)=현대건설은 주당 5000원에 보통주 16만7289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001년 11월28일 현대건설 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른 출자전환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동부화재해상보험㈜이다.▲라이브코드(037630)=라이브코드는 최대주주인 김병진외 1인이 장내에서 지분을 추가취득해 지분율이 10.45%로 높아졌다고 공시. 이번 추가취득분은 총 340만주로, 기존 4.95%에서 5.5%의 지분율이 증가했다.▲두산산업개발(011160)=두산산업개발은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올 상반기 제무제표에 대해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공시. 두산산업개발은 이날 오후 5시38분 반기보고서를 통해 감사인의 `적정` 의견으로 공시했다가 20여분 뒤인 오후 6시5분 `한정`으로 정정공시했다.한편, 두산산업개발은 올 상반기 매출 7012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8%, 9.4% 각각 증가했다. 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4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76.3%가 늘었다.▲쌍용정보통신(010280)=쌍용정보통신은 분기 경상이익 21억9611만원을 기록, 전분기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경상손실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을 낸 것은 지난 2002년이후 처음이다.쌍용정보통신은 2분기 영업손실 7억3361만원을 기록했지만 전분기 23억5242만원 대비 영업손실폭이 줄어들었고, 매출액은 606억2508만원으로 전분기 362억8838만원 대비 두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GS(078930)칼텍스=GS칼텍스는 오는 17일부터 적용되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세후공장도가격을 동결한다고 공시. 이에따라 GS칼텍스가 공급하는 휘발유가격은 ℓ당 1414원으로 유지된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846원, 838원으로, 경유도 1127원으로 동결된다.▲에이엠에스(044770)=에이엠에스는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완전 자본잠식을 기록했다고 공시. 에이엠에스는 반기 결산 결과 187억원의 자본금에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86억원을 기록해 자본잠식률 14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완전 자본잠식을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추가했고 17~19일까지 보통주와 1우선주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보성파워텍(006910)=보성파워텍은 대주주인 외국 투자회사 라이온하트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와 해외 뮤추얼펀드인 라이온하트 글로벌 어프리시에이션 펀드 리미티드는 16일 신주인수권부사채권(워런트) 52만2450주(3.64%)를 각각 지난 11일 장외에서 ABN암로뱅크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세림제지(02797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일을 이달 12일에서 16일로 정정 공시. ▲동부아남반도체(001830)=동부아남반도체는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243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 지난해 전체 당기순손실 규모는 2279억원. 반기 적자로 인해 자기자본 규모는 전기 7820억원에서 5387억원으로 감소해 자본잠식 비율이 49%로 확대됐다.▲씨앤텔(035710)=씨앤텔의 개인 대주주인 한동수와 특수관계인은 지난 8~12일 장내매도를 통해 588만여주를 매각했다고 공시. 이로 인해 한동수 등의 지분율은 27.82%에서 11.71%로 대폭 줄었다.▲제일(047600)=제일은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상반기 재무제표 검토의견으로 감사범위 제한에따른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검토보고서에서 회사가 반기말 현재 전체 자산의 4.3%를 차지하는 중국소재 법인 SAST의 지분법적용투자주식 11억원에 대해 지분법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두산산업개발(011160)=두산산업개발의 외부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구 영화회계법인)은 16일 반기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의견에서 "전기오류수정에 따른 이월결손금 증가로 반기말 부채비율이 737%에 이르렀다"며 "이에 따라 회사채중 1300억원에 대한 기준부채비율(600%와 500%)이 초과돼 채권자는 조기상환을 결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아이티(052300)=아이티는 반기결산 결과 6월말 현재 자본짐식율이 55.96%를 기록했으나 16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대용납입에 의한 신주인수권 행사(약 9억원 규모)와 자기주식 매도 등을 통해 자본잠식율을 49.56%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지클럽(038980)=코스닥시장본부는 이지클럽이 반기보고서를 미제출함에 따라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를 추가한다고 공시. 이지클럽은 이외에도 상습적 불성실공시 또는 신고의무위반 등으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05.08.17 I 백종훈 기자
  • 16일 장마감후 주요뉴스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6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전방(000950)=전방은 문명진·박수근 공동대표이사중 문명진 대표이사 대신 조규옥 대표이사를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 신임 조규옥 공동대표이사는 삼동산업㈜, 전방㈜ 회장 등을 역임했다.▲태경산업(015890)=태경산업은 제조설비 전환을 위해 조업을 중단했던 예미공장을 재가동한다고 공시.▲현대건설(000720)=현대건설은 주당 5000원에 보통주 16만7289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001년 11월28일 현대건설 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른 출자전환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동부화재해상보험㈜이다.▲라이브코드(037630)=라이브코드는 최대주주인 김병진외 1인이 장내에서 지분을 추가취득해 지분율이 10.45%로 높아졌다고 공시. 이번 추가취득분은 총 340만주로, 기존 4.95%에서 5.5%의 지분율이 증가했다.▲두산산업개발(011160)=두산산업개발은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올 상반기 제무제표에 대해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공시. 두산산업개발은 이날 오후 5시38분 반기보고서를 통해 감사인의 `적정` 의견으로 공시했다가 20여분 뒤인 오후 6시5분 `한정`으로 정정공시했다.한편, 두산산업개발은 올 상반기 매출 7012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8%, 9.4% 각각 증가했다. 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4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76.3%가 늘었다.▲쌍용정보통신(010280)=쌍용정보통신은 분기 경상이익 21억9611만원을 기록, 전분기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경상손실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을 낸 것은 지난 2002년이후 처음이다.쌍용정보통신은 2분기 영업손실 7억3361만원을 기록했지만 전분기 23억5242만원 대비 영업손실폭이 줄어들었고, 매출액은 606억2508만원으로 전분기 362억8838만원 대비 두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GS(078930)칼텍스=GS칼텍스는 오는 17일부터 적용되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세후공장도가격을 동결한다고 공시. 이에따라 GS칼텍스가 공급하는 휘발유가격은 ℓ당 1414원으로 유지된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846원, 838원으로, 경유도 1127원으로 동결된다.▲에이엠에스(044770)=에이엠에스는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완전 자본잠식을 기록했다고 공시. 에이엠에스는 반기 결산 결과 187억원의 자본금에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86억원을 기록해 자본잠식률 14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완전 자본잠식을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추가했고 17~19일까지 보통주와 1우선주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보성파워텍(006910)=보성파워텍은 대주주인 외국 투자회사 라이온하트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와 해외 뮤추얼펀드인 라이온하트 글로벌 어프리시에이션 펀드 리미티드는 16일 신주인수권부사채권(워런트) 52만2450주(3.64%)를 각각 지난 11일 장외에서 ABN암로뱅크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세림제지(02797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일을 이달 12일에서 16일로 정정 공시. ▲동부아남반도체(001830)=동부아남반도체는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243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 지난해 전체 당기순손실 규모는 2279억원. 반기 적자로 인해 자기자본 규모는 전기 7820억원에서 5387억원으로 감소해 자본잠식 비율이 49%로 확대됐다.▲씨앤텔(035710)=씨앤텔의 개인 대주주인 한동수와 특수관계인은 지난 8~12일 장내매도를 통해 588만여주를 매각했다고 공시. 이로 인해 한동수 등의 지분율은 27.82%에서 11.71%로 대폭 줄었다.▲제일(047600)=제일은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상반기 재무제표 검토의견으로 감사범위 제한에따른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검토보고서에서 회사가 반기말 현재 전체 자산의 4.3%를 차지하는 중국소재 법인 SAST의 지분법적용투자주식 11억원에 대해 지분법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두산산업개발(011160)=두산산업개발의 외부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구 영화회계법인)은 16일 반기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의견에서 "전기오류수정에 따른 이월결손금 증가로 반기말 부채비율이 737%에 이르렀다"며 "이에 따라 회사채중 1300억원에 대한 기준부채비율(600%와 500%)이 초과돼 채권자는 조기상환을 결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아이티(052300)=아이티는 반기결산 결과 6월말 현재 자본짐식율이 55.96%를 기록했으나 16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대용납입에 의한 신주인수권 행사(약 9억원 규모)와 자기주식 매도 등을 통해 자본잠식율을 49.56%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지클럽(038980)=코스닥시장본부는 이지클럽이 반기보고서를 미제출함에 따라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를 추가한다고 공시. 이지클럽은 이외에도 상습적 불성실공시 또는 신고의무위반 등으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05.08.16 I 백종훈 기자
  • (표)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도 종목(8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도 종목 (단위:주)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신세계I&C -57 16서울반도체 -42,823 16원풍물산 -1,260 10인터플렉스 -29,699 8국제통신 -3,055 6위디츠 -955 6선양디엔티 -8,551 6코텍 -8,000 6에코솔루션 -3,874 6한네트 -114 6동양크레디텍 -149 6세보엠이씨 -25 5LG마이크론 -4,709 5오스템 -25,453 5디씨씨 -2,761 5해성산업 -6,033 5인지디스플레 -8,386 5한국경제TV -4,602 5다스텍 -7,726 5리드코프 -1,150 4성원파이프 -2,305 4YBM서울 -6,698 4일지테크 -199 4나이스 -20,195 4새로닉스 -2,060 4파워로직스 -2,490 4코아로직 -19,784 4휘닉스피디이 -42,500 4프리샛 -1,345 4케이디미디어 -21,963 4빅텍 -220 4디스플레이텍 -109 4미광콘택트 -1,166 4넥스트인 -942 4미주제강 -38,076 3동보중공업 -3,002 3하이록코리아 -600 3신원종합개발 -20,612 3한국창투 -1,000 3코리아나 -388,658 3이수유비케어 -3,000 3마담포라 -3,000 3이디 -11,885 3큐릭스 -80 3진성티이씨 -500 3네스테크 -3,000 3인디시스템 -743 3엔틱스소프트 -6,439 3에이엠에스 -546 3크린앤사이언 -758 3YES -1,644 3제일 -9,512 3EBT네트웍스 -30,739 3대동스틸 -6,346 3서원아이앤비 -5,660 3자이엘정보 -2,949 3키이 -4,753 3플래닛82 -27,182 3토필드 -771 3동양에스텍 -3,512 3아이콜스 -3,777 3우수기계 -6,993 3이노와이어 -446 3경동제약 -796 2동원개발 -572 2아세아조인트 -18,361 2휴맥스 -122,762 2GS홈쇼핑 -2,956 2신천개발 -11,523 2TJ미디어 -2,263 2디지틀조선 -5,222 2파라다이스 -29,319 2유젠텍 -572 2일간스포츠 -2,000 2유비스타 -500 2포이보스 -228,162 2피케이엘 -70 2스펙트럼 -90,327 2마스타테크론 -201 2우전시스텍 -15,164 2세진티에스 -7,000 2엔터기술 -28,889 2태양기전 -662 2안국약품 -9,000 1영남제분 -565 1기륭전자 -8,500 1보성파워텍 -95,365 1진양제약 -27,800 1동신에스엔티 -1,000 1보령메디앙스 -2,904 1스타맥스 -110,646 1포스데이타 -290 1아트라스BX -1,200 1동서 -3,445 1코엔텍 -501 1이노셀 -6,989 1신세계푸드 -1,882 1월드조인트 -2,000 1비트컴퓨터 -4,909 1조아제약 -36,583 1인터파크 -46,708 1아라리온 -48,287 1서울신용평가 -219 13SOFT -25,000 1파세코 -2,940 1삼지전자 -14 1한성엘컴텍 -43,605 1유니텍전자 -450 1하나투어 -1,586 1모리스 -1,238 1르네코 -18,636 1코바이오텍 -6,240 1에쎈테크 -4,467 1디지아이 -976 1디브이에스 -145,000 1VK -549,451 1잉크테크 -445 1미래컴퍼니 -8,648 1쎌바이오텍 -91,063 1시그마컴 -7,096 1디에스엘시디 -20,000 1모보아이피씨 -10 1티니아텍 -202 1바이오메디아 -176,040 1일야하이텍 -1,370 1모코코 -624 1화일약품 -27,326 1케너텍 -8,000 1디엠티 -1,269 1손오공 -70,701 1에스디 -4,001 1화인에이티씨 -34,775 1도들샘 -943 1KODEX Q -15,897 1메가스터디 -4,768 1디아이디 -11 1다윈텍 -24 1해빛정보 -29,616 1 (제공:대우증권)
2005.08.09 I 공희정 기자
  • 외국계창구, 한진해운˙주성엔지·대우證 매수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8일 오전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선 한진해운(000700) 주성엔지니어(036930) 대우증권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이 매수우위를, 삼성전자(005930) LG필립스LCD 현대산업 LG 등이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외국계창구 순매수 종목은 한진해운(12.0억원) 주성엔지니어(11.6억원) 대우증권(10.6억원) 현대차(8.4억원) LG카드(8.2억원) 삼성전자우(7.5억원) 현대모비스(6.9억원) 대한항공(5.4억원) 한국전력(5.2억원) NHN(5.0억원) GS건설(4.5억원) 등이다. 외국계창구 순매도 종목은 삼성전자(249.7억원) LG필립스LCD(17.3억원) 현대산업(7.8억원) LG(7.0억원) 우리금융(5.3억원) KT(3.6억원) 삼성테크윈(3.4억원) 현대중공업(3.4억원) 현대건설(3.1억원) 등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263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시장에선 7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지수선물은 2141계약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창구매매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국내투자자들도 외국계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 역시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계창구와 외국인매매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2005.08.08 I 지영한 기자
  • 코스닥, 엿새째 급락..510선 턱걸이(마감)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며 510선에 턱걸이했다. 기술주 중심의 美 나스닥지수가 큰 폭 하락한 점이 큰 폭 조정의 빌미로 작용했다.   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2.64포인트(2.41%) 511.99에 마감했다. 장 중반 510선까지 무너졌지만 낙폭을 줄여 510선은 유지했다. 지수는 폭락장을 연출했던 4월18일(-4.31%) 이후 4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여전히 매도세를 유지했다. 개인은 129억원, 외국인은 9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엿새 연속 차익실현에 매달리면서 82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줄었다. 거래량은 하루전 7억3496만주에서 약 1억주 준 6억1701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전일 2조3284억원에서 약 5000억원 가량 감소한 1조8202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였다. 시가총액 1위사인 NHN(-0.54%)을 비롯해 LG텔레콤(-2.61%)) 하나로텔레콤(-3.70%) 아시아나항공(-1.20%) CJ홈쇼핑(-1.67%) GS홈쇼핑(-1.22%) 등이 하락했다. 반면에 동서(+1.46%) 휴맥스(0.29%) 메디포스트(+1.24%) 등 일부 대형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어닝쇼크로 급락을 거듭해온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소폭 반등해 실적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 관련 테마의 위력이 M&A와 연결돼 상승세를 이어갔다. 창업투자주들이 대부분 하락세인 반면 바이오메드랩 최대주주로 부상한 제일창투(026540)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디포스트는 상한가 행진을 멈췄지만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 10.24%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새내기주 아리온(058220)테크놀로지와 위트콤은 상장 첫날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국일제지(+3.63%)가 신호제지 인수를 추진하면서 상승했다. 또 미국기업 포트로닉스가 포토마스크업체 피케이엘(+0.12%) 주식을 공개매수해 상장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면사홍방사 생산업체인 가희(030270)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전자지불솔루션 업체 케이디이컴(+3.60%)은 카드 발권시스템 50억원 규모 수출 계약으로 상승했다. VK(048760)(+13.53%)도 국내 최초로 엣지칩을 개발하면서 큰 폭 상승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 무산에다 악재가 겹친 KTT텔레콤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하락 종목이 많았다. 상한가 21개 종목을 포함해 175개가 상승했고, 하한가 31개 종목을 포함해 703개가 하락했다. 20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신동민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7월 이후 공모열풍이 불면서 많은 기업들이 동시상장 된 점이 시장 수급에 일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금일 기관투자자 매도가 다소 줄어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한 점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2005.08.05 I 김국헌 기자
  • (표)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도 종목(3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도 종목(단위:株, 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서울반도체 -11,000 13 신세계I&C -86 13 원풍물산 -1,825 7 바이오메디아 -122,877 6 LG텔레콤 -77,823 6 써니YNK -15,875 6 원익 -5,294 6 UAONE엔터 -220 6 한림창투 -22,361 5 인터플렉스 -17,012 5 한일사료 -15,488 5 모코코 -1,532 5 삼우 -584 5 MSA미디어 -49 5 지엠피 -50,171 4 도들샘 -34,962 4 로지트 -15,000 4 세넥스테크 -14,428 4 액티패스 -4,582 4 쓰리쎄븐 -2,027 4 시스네트 -1,097 4 코바이오텍 -717 4 영우통신 -443 4 바이오랜드 -324 4 쌍용건설 -26,516 3 엠에이티 -26,500 3 넥서스투자 -25,716 3 국제통신 -23,070 3 코텍 -22,791 3 위지트 -19,000 3 제이엠아이 -18,685 3 소마시스KOR -17,768 3 한네트 -13,567 3 에스비텍 -12,250 3 에코솔루션 -12,246 3 KTH -8,405 3 유니텍전자 -6,830 3 테스텍 -5,903 3 디지틀조선 -4,829 3 다윈텍 -4,214 3 한빛소프트 -4,024 3 케이에스피 -3,578 3 인프라밸리 -2,841 3 토탈소프트 -2,715 3 피에스케이 -2,418 3 STS반도체 -2,385 3 케이엠더블유 -2,371 3 상화마이크로 -2,333 3 에이텍 -2,161 3 오텍 -1,556 3 위디츠 -1,206 3 선양디엔티 -1,172 3 니트젠테크 -1,000 3 유니더스 -941 3 신천개발 -809 3 에머슨퍼시픽 -803 3 디이엔티 -296 3 메가스터디 -208 3 동양크레디텍 -57 3 인터파크 -302,139 2 동국산업 -44,121 2 레전드테크 -36,624 2 에이디피 -33,262 2 네오위즈 -26,000 2 우리기술투자 -24,986 2 튜브미디어 -24,695 2 터보테크 -21,902 2 대양이앤씨 -21,453 2 선우엔터테인 -16,704 2 인탑스 -14,227 2 디지털큐브 -9,600 2 오스템 -9,279 2 다스텍 -8,945 2 플랜티넷 -8,500 2 디에이피 -8,260 2 디지탈멀티텍 -8,185 2 오리엔탈정공 -7,982 2 엔피케이 -7,369 2 아토 -7,330 2 디에스아이 -7,072 2 케이디이컴 -7,013 2 LG마이크론 -6,652 2 SNH -6,425 2 삼영엠텍 -6,417 2 옴니텔 -5,881 2 한글과컴퓨터 -5,121 2 코맥스 -4,850 2 해성산업 -4,205 2 쎌바이오텍 -3,954 2 트루윈 -3,697 2 한국경제TV -3,620 2 조아제약 -3,000 2 디씨씨 -2,896 2 TJ미디어 -1,936 2 시공테크 -1,847 2 농우바이오 -1,766 2 인지디스플레 -1,531 2 에이디칩스 -1,528 2 삼우통신공업 -1,494 2 인투스 -1,363 2 유젠텍 -1,094 2 토비스 -1,067 2 국제엘렉트릭 -1,057 2 코원 -1,021 2 파인디지털 -909 2 디엠티 -871 2 유니와이드 -664 2 C&S마이크로 -499 2 현진소재 -429 2 SBSi -425 2 세보엠이씨 -419 2 오성엘에스티 -182 2 코위버 -54 2 이노셀 -35 2 세코닉스 -8 2 VK -500,000 1 웹젠 -377,207 1 서한 -299,872 1 주성엔지니어 -229,030 1 디엠에스 -136,400 1 코아로직 -109,089 1 기륭전자 -106,022 1 아모텍 -93,994 1 보성파워텍 -50,000 1 파워로직스 -50,000 1 정소프트 -46,753 1 사이어스 -46,558 1 미래컴퍼니 -39,716 1 제이엠피 -39,273 1 아시아나항공 -39,159 1 시그마컴 -27,346 1 씨오텍 -25,628 1 단암전자통신 -24,300 1 라이브코드 -21,900 1 유니보스 -15,546 1 비트윈 -14,709 1 AMIC -14,269 1 솔빛텔레콤 -13,738 1 애즈웍스 -12,503 1 에스티아이 -10,933 1 씨티씨바이오 -9,680 1 시큐리티KOR -9,477 1 케이디미디어 -7,785 1 로트론 -7,132 1 와이드텔레콤 -7,000 1 호스텍글로벌 -6,765 1 하나투어 -6,755 1 우영 -6,550 1 나래시스템 -6,515 1 넷시큐어테크 -6,000 1 유펄스 -5,799 1 블루코드 -5,573 1 리드코프 -5,343 1 에코플라스틱 -5,236 1 에스엠 -4,838 1 동양텔레콤 -4,809 1 하이스마텍 -4,511 1 뉴테크맨 -4,477 1 어드밴텍 -4,305 1 제이씨현 -4,279 1 나이스 -4,219 1 YBM서울 -3,965 1 한국정보통신 -3,531 1 케이알 -3,531 1 휘닉스피디이 -3,278 1 위즈정보기술 -3,115 1 한성엘컴텍 -2,970 1 심텍 -2,754 1 자원메디칼 -2,600 1 홈캐스트 -2,328 1 에스넷 -2,034 1 GS홈쇼핑 -2,000 1 아즈텍WB -1,938 1 태화일렉트론 -1,849 1 성원파이프 -1,775 1 코닉시스템 -1,579 1 한단정보통신 -1,393 1 새로닉스 -1,367 1 크린에어텍 -1,366 1 퓨쳐시스템 -1,167 1 프리샛 -1,058 1 현대정보기술 -1,020 1 일간스포츠 -1,000 1 이네트 -1,000 1 아이티센 -1,000 1 코다코 -975 1 코어세스 -953 1 코엔텍 -921 1 미광콘택트 -755 1 신성델타테크 -705 1 에이로직스 -613 1 iMBC -541 1 바른전자 -492 1 빅텍 -484 1 일지테크 -475 1 삼지전자 -475 1 모빌링크 -455 1 바이넥스트창투 -415 1 디스플레이텍 -414 1 모티스 -400 1 소프트맥스 -400 1 케이앤컴퍼니 -400 1 한국트로닉스 -299 1 코미팜 -151 1 넥스트인 -97 1 아가방 -70 1 동서 -67 1 아이레보 -51 1 엠파스 -23 1
2005.08.04 I 공희정 기자
  • (표)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수 종목(2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수 종목(단위:株, 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CJ인터넷 158,600 13 더존디지털 10,792 13 무학 12,868 8 무림제지 1,001 8 나이스 272 8 화인텍 100,107 7 케너텍 9,228 7 시큐리티KOR 6,980 7 빅텍 3,296 7 일지테크 1,121 7 알에프텍 100 7 지엔코 45,883 6 듀오백코리아 37,818 6 휘닉스피디이 27,705 6 다음 24,290 6 정호코리아 4,000 6 현대정보기술 2,080 6 현대통신 2,080 6 크로바하이텍 100 6 탑엔지니어링 63,043 5 키움닷컴 26,326 5 AMIC 1,000 5 시그마컴 68,288 4 에코플라스틱 34,032 4 아이디스 23,552 4 디엠에스 19,500 4 동양이엔피 9,000 4 리드코프 8,261 4 KH바텍 7,951 4 르네코 7,336 4 위닉스 1,159 4 성원파이프 610 4 모빌링크 323 4 어드밴텍 140 4 새로닉스 15 4 CMS 163,008 3 3SOFT 19,481 3 유니보스 11,766 3 신성델타테크 5,959 3 동양에스텍 3,822 3 케이알 3,299 3 한틀시스템 3,006 3 GS홈쇼핑 2,500 3 우수기계 1,407 3 서원아이앤비 1,399 3 아이레보 281 3 이니시스 257 3 디스플레이텍 34 3 해빛정보 20 3 미래컴퍼니 13 3 에스엠 791,474 2 아시아나항공 378,894 2 아이메카 77,918 2 대신정보통신 59,802 2 평화정공 32,000 2 우성I&C 21,948 2 디에스엘시디 19,888 2 KDN스마텍 13,916 2 로트론 12,362 2 엘리코파워 9,350 2 하나투어 6,737 2 에스엔유 5,780 2 디아이디 4,673 2 이오테크닉스 4,073 2 소프트랜드 4,000 2 보령메디앙스 3,800 2 레인콤 3,730 2 모두투어 3,275 2 소프트맥스 2,662 2 이수유비케어 2,144 2 동양텔레콤 1,958 2 손오공 1,476 2 에스넷 1,427 2 아트라스BX 1,300 2 이디 1,116 2 태광 1,066 2 솔빛텔레콤 822 2 프리샛 811 2 바른전자 755 2 홈캐스트 718 2 에스티아이 560 2 YBM서울 550 2 한국트로닉스 456 2 디지털대성 343 2 아즈텍WB 185 2 토필드 162 2 아이콜스 150 2 에이로직스 144 2 윈스테크넷 70 2 코다코 38 2 선광전자 5 2 유비스타 2,421,992 1하나로텔레콤1,113,000 1 서한 300,000 1주성엔지니어 116,690 1 기륭전자 75,728 1태웅 60,757 1 엠텍비젼 60,285 1하림 31,137 1 자원메디칼 29,229 1 미주제강 29,000 1 국순당 25,383 1 라이브코드 23,127 1 매일유업 20,271 1 프롬써어티 19,529 1 인선이엔티 15,654 1 한국기술투자 15,053 1 티에스엠텍 14,600 1 위다스 14,267 1 인디시스템 9,538 1 코아로직 8,658 1 엔터원 7,115 1 다산네트웍스 6,870 1 호스텍글로벌 6,765 1 화일약품 6,016 1 포스데이타 6,000 1 블루코드 5,573 1 알덱스 5,413 1 에쎈테크 5,303 1 마담포라 5,200 1 유펄스 5,000 1 뉴보텍 5,000 1 하이스마텍 4,809 1 웹젠 3,980 1 신화인터텍 3,430 1 영남제분 3,383 1 케이디미디어 3,158 1 위즈정보기술 3,115 1 산성피앤씨 3,000 1 자이엘정보 2,985 1 일야하이텍 2,872 1 엔틱스소프트 2,739 1 씨티씨바이오 2,429 1 한국정보통신 2,061 1 오로라 2,000 1 씨오텍 1,994 1 엠아이자카텍 1,415 1 미광콘택트 1,412 1 YES 1,408 1 한성엘컴텍 1,400 1 한단정보통신 1,393 1 나래시스템 1,317 1 코레스 1,249 1 애즈웍스 1,000 1 이네트 1,000 1 한국와콤전자 1,000 1 이레전자산업 1,000 1 iMBC 977 1 코어세스 953 1 삼지전자 847 1 하이록코리아 765 1 태산엘시디 711 1 CJ푸드시스템 700 1 시사닷컴 623 1 비트윈 579 1 엠파스 475 1 퓨쳐시스템 423 1 케이앤컴퍼니 400 1 플래닛82 381 1 대원씨앤에이 372 1 제이엠피 349 1 아가방 306 1 뉴테크맨 287 1 넥스트인 270 1 여리 248 1 코미팜 229 1 태화일렉트론 205 1 재영솔루텍 166 1 안철수연구소 130 1 동서 114 1 디지아이 91 1 비에스이 20 1
2005.08.03 I 공희정 기자
  • 코스닥, 외인매수로 이틀째 상승(마감)
  • [edaily 조진형기자] 코스닥 시장이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외국인이 주식을 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지만 개인과 기관의 물량이 나와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26포인트(0.05%) 오른 524.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뉴욕증시 상승소식에 힘입어 강한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장마감으로 다가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약세로 마감한 거래소와 달리 상승세는 지켰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107억원(이하 정규장 마감 기준)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과 19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증가한 6억7600만주로 나타났고 거래금액은 소폭 줄어든 1조6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LG마이크론(016990)이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이날도 2.29% 올랐고 아시아나항공(0.54%) LG텔레콤(0.11%) 하나로텔레콤(0.82%) 휴맥스(1.01%) 코미팜(0.24%) 서울반도체(0.36%) 등이 올랐다. 반면 NHN(035420)이 2.35% 하락한 가운데 CJ홈쇼핑(-0.60%) GS홈쇼핑(-0.98%) 주성엔지니어링(-1.36%) 파라다이스(-2.27%) 다음(-0.19%) 등이 내렸다. 대북송전 테마주의 강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제룡산업(033100)과 이화전기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비츠로시스와 비츠로테크도 급등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대체에너지주는 동반 하락했다. 유니슨이 7.0% 급락했고 서희건설과 케너텍 등도 각각 3.39%, 2.7% 내렸다. 종목별로는 코텍이 카지노 시장의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7.34% 올랐다. 제이콤은 GPS모듈 공급계약을 재료로 7.89% 올랐다. 인성정보(033230)는 2분기 실적 호전설과 헬스케어 진출 기대감으로 10.60% 올랐다. 동물용 백신전문 생산업체 중앙백신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상한가까지 올랐다. 반면 대륜(018890)은 돈을 대여해준 회사가 최종 부도됐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른 종목은 상한가 22곳을 포함해 391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7곳을 포함해 428개였다. 6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05.07.15 I 조진형 기자
  • 코스닥, 경계매물로 9일만에 반락(마감)
  • [edaily 조진형기자] 코스닥 시장이 소폭 하락하며 8일 연속 상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런던테러 발생에도 불구하고 장중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막판 개인들의 경계매물로 약세로 밀려났다. 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9포인트(0.23%) 내린 518.66으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522.82포인트까지 오르며 신고점을 새롭게 경신하는 등 장중 내내 520선에서 지지받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마감 한시간여를 남기고 개인들의 매물 증가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급등한데 따른 차익요구가 커진 상황에서 마침 주말을 맞이한데다 런던테러까지 겹치자 경계성 차익매물이 증가했다. 장마감 기준으로 기관이 120억원을 순매수(이하 정규장마감 기준 잠정치)했지만 개인이 19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장중 내내 순매도 기조를 유지하던 외국인은 막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37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시 마감기준으로 6억9242만주로 전날보다 조금 늘어났지만 거래대금은 1조7857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탔다.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GS홈쇼핑 파라다이스 휴맥스 LG마이크론 서울반도체 등이 내렸다. 반면 NHN(035420)이 회사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넥슨사와의 합병설이 나오면서 5.9% 급등했다. 더불어 다음이 2.91% 올랐고 이 밖에 주성엔지니어 코미팜 CJ인터넷 등이 올랐다. 런던테러의 영향으로 전쟁관련주와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관련주들이 올랐다. 휴니드와 해룡실리콘이 2~5% 오른 가운데 YTN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DVR 관련주인 피카소정보(069110)가 상한가에 오른 가운데 아이디스 에어로직스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하나투어는 여행수요 감소에 따른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2% 이상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인젠이 바이오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또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산업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에 힘입은 나노하이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무선전자태그(RFID) 등을 공동연구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에이디칩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조선기자재업체인 태웅이 조선업 수혜주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로 7%이상 올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선보인 쏠리테크와 온타임텍도 각각 상한가와 8%대 상승했다. 이날 상한가 33개 종목을 포함해 34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60개 종목이 하락했다. 3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05.07.08 I 조진형 기자
  • 거래소, 외인·투신 쌍끌이..5년래 최고가(마감)
  • [edaily 지영한기자] 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힘입어 5년6개월래 최고가로 마감했다. 7일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7.81포인트(0.77%) 상승한 1026.82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소와 코스닥 우량주로 구성된 KRX100지수도 17.04포인트(0.83%) 오른 2081.59를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1029.20까지 오르며 2000년 1월4일(장중고점 1066.18p)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고, 마감지수도 2000년 1월4일(1059.04p) 이후 5년6개월래 가장 높았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다는 소식과 함께 오늘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가 반락한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이웃한 일본증시도 약세를 보이자 개장직후엔 조정분위기가 감돌았다. 그러나 외국인과 국내기관이 신규 매수를 늘리자 종합주가지수는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가 매수우위로 전환하자 지수는 더욱 상승폭을 넓혔다. 특히 투신권은 오전만 하더라도 프로그램 거래를 중심으로 110억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장중 매수우위로 전환해 순매수를 600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결과적으로 외국인과 투신이 지수상승을 쌍끌이한 셈이다. 재료측면에선 유가급등이 악재로 작용했다면 환율상승은 호재였다. 달러/원 환율이 1050선 전후까지 회복함에 따라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채산성 개선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이날 개인은 차익매물을 쏟아내며 1510억원을 순매도(이하 정규장마감 기준 잠정치)했고, 외국인과 국내기관은 763억원과 538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67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으며, 차익거래가 149억원의 매수우위를, 비차익거래가 82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는 전일보다 소폭 감소했다. 거래량은 3시 마감 기준으로 6억6919만주를, 거래대금은 2조9751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종이(+3.01%) 급등한 가운데 전기(+1.67%) 비금속광물(+1.75%) 건설(+1.27%)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보험(-0.99%) 증권(-0.15%) 음식료(-0.95%) 의약품(-0.24%) 등 일부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상반기 1000선 돌파 때 침묵을 지켰던 정보기술(IT) 대장주인 삼성전자(+2.38%)와 굴뚝주의 맏형격인 현대차(+2.41%)가 이날 상승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8 거래일중 7일간 상승했고, 현대차(005380)는 7월들어 5일 연속 강세행진을 이어가는 등 마치 양사가 시장의 주도주로 치고 나서는 듯한 모습이다. 외국창구 매수세로 계룡건설 8% 이상 올랐고, 실적호전을 재료로 GS건설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종이업종으로 순환매가 유입되면서 대영포장(01416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선창산업·한국제지·금호페이퍼텍·한창제지 등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농심이 해외에서의 제품 수거 조치가 악재로 작용해 3일째 약세를 이어갔고, 쌍용차가 신차 카이런의 할인판매 소식으로 약세로 마감해 현대차·기아차 등 연일 강세인 경쟁사와 대조를 보였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9개를 포함해 397개였고,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를 비롯해 319개였다. 8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05.07.07 I 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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