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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홈쇼핑, 저평가된 현 주가 매력적 ..`매수`-우리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GS홈쇼핑에 대해 "롯데쇼핑의 홈쇼핑 진출 등에 따른 비용증가를 감안해도 최근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GS홈쇼핑(028150) -저평가 상태..2007년 목표주가 PER 10.5배 불과 GS홈쇼핑의 주가 움직임이 부진하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와 중기적으로는 경쟁심화에 대한 우려(방송위,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 승인)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당사는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한다. 이는 4분기 실적이 결국 시장 컨센서스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롯데쇼핑의 시장 진입에 따른 비용 증가(SO 수수료 증가) 등을 감안해도 최근의 주가 수준은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주가의 2007년 PER은 7.3배에 불과하다. 목표주가의 2007년 PER은 10.5배에 불과하다(당사의 KOSPI 2007년 목표 PER은 11.9배). -2006년 4분기 실적 매우 양호 C2C 부문의 부진 등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 GS홈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8억원(62.9% 전년비)으로 양호할 전망이다. 이는 무형상품 판매가 금감원 가이드라인 영향에서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B2C인 GS이샵의 판매호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무형상품이 안정적 이익을 제공하는 가운데 GS이샵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2007년에는 이익모멘텀이 강할 전망이다. SO송출수수료의 큰 폭 증가(약 10~15%, 70~100억원 인상 예상)가 예상되나, 이는 유/무형상품 판매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및 전년대비 광고비 감소 등으로 충분히 상쇄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이외에도 인터넷 부문의 수익성 개선(B2C와 C2C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2억원 증가)과 지분법평가손실 축소(전년대비 46억원 감소, SO자회사 및 중국법인 실적 개선 등에 기인) 등은 동사의 이익을 증가시키는 요인들이 될 전망이다. -GS이샵, 국내 B2C 커머스 시장에서 최대 이익을 시현 중 GS홈쇼핑의 B2C 커머스 부문인 GS이샵은 TV이샵을 바탕으로 하여 국내 B2C 기업 중 최대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C2C를 포함한 e커머스 기업 중에서는 G마켓과 옥션에 이어 3위의 이익창출력), 영업이익이 2006년 약 96억원(44.2% 전년비), 2007년 129억원(34.3% 전년비)으로 전망된다. TV이샵은 CATV생방송과 동영상 컨텐츠를 바탕으로 GS이샵의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고 있으며, TV이샵의 상품 판매 마진은 여타 이샵보다 평균 10%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GS이샵의 판매액 중 TV이샵의 비중은 약 35%이며, 동사는 TV이샵의 비중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05년 런칭한 GS이스토어(C2C)의 판매액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GS홈쇼핑은 GS이스토어의 사업전략을 외형확대에서 수익성 개선으로 변경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저마진 상품 비중을 축소하고, 판매수수료도 조정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동 부문의 영업손실은 2006년 99억원에서 2007년 50억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박진 애널리스트)
- (미리보는 경제신문)韓-美, 쇠고기 전면 통상마찰 우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12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건물만 찍어도 현위치 알려준다..MS `휴대폰 길안내`-1달러 927원..9년만에 최고-11월 집값 3.1%상승..16년만 최고-수출 3000억달러 오늘 달성▲종합-가공무역 금지이후 칭다오 한국공단, 업체 절반이 타격-러시아 신도시 건설 110억 달러 투입-美, 쇠고기가 FTA에 악영향▲국제-골드만삭스 출신 미국정부 장악-부시는 최악의 대통령?-차베스 장기집권체제 굳혔다. -중국 R&D투자 세계 2위 ▲금융 재테크-12월 금통위 금리동결 유력-외국IB "원화 900원까지 갈수도"-우리금융 지분매각 내년으로-주택대출금리 통장표시 의무화▲기업과 증권-DVD, 이젠 박물관으로-정몽구 회장 새 화두 `브랜드`-GS칼텍스 태국서 제주도 4배 유전 발견-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D램 개발-모바일 디스플레이 더 얇아진다-뒤로가는 은행주, 내년 순익 줄어들듯-상장사 부동산 처분 급증..올 38건-미래에셋 5%이상 보유종목, 대우차판매·하나로텔·다음-ELW시장 아직 갈 길 멀다▲코스닥기업-돈 안되는 기술 주가 시큰둥-내년 코스닥 전망 `조심조심`-김용우 더존회장 지분 전량 매각▲부동산-경기 뉴타운 급등후 잠잠-추석이후 집값 일수 폭등한 과천, 호가 5천만원 하락-기반시설부담금 만만치 않네◇ 서울경제 ▲1면-미-한, 쇠고기 전면적 통상마찰 우려-中 "합작차에 중국브랜드 붙여라"-대한민국 컨설팅혁신대전 대상에 영신금속공업·디지털엔비씨-김쌍수 "넓게 보고 넓게 생각 독수리형 인재 필요"▲종합-전국 집값 상승률 17년만에 최고-원달러 환율 9년내 최저치-"나는 중산층" 3년전보다 줄었다-전군표 국세청장 "종부세 납부 못하게 하는 선동행위 엄정대처"-포스트달러에 대비하라..달러화 애물단지로 전락 위기-우리證이 도요타차에 간 까닭은.."세계일류 혁신마인드 수혈"-"파견근로자 범위 확대 검토"▲금융-지방에 `복합금융센터` 설립 붐-주택대출 금리 위험 고지해야-동부화재 `온라인 보험` 대폭 강화-카드사 ABS통한 자금차입 규제강화▲국제-화이자, 신약개발 실패 `후폭풍`-日 4분기 단칸지수 2년내 최고치 전망-위안·달러 환율 첫 7.82위안대▲산업-한솔, M&A시장 적극 나선다-삼성 보르도TV `신화창조`-통신들CEO들 홍콩서 `글로벌 경영`-온라인 할인점 경쟁 치열-신세계·롯데家 외손녀, 심상찮은 경영 행보▲증권-새로운 펀드상품 쏟아진다-맥쿼리, "한국·대만증시 내년엔 강세장"주 주목-제일모직, 에이스디지텍 인수 `단기악재`-음식료주 주가 `날개`-모멘텀 부각 업종 대표-창투사, 코스닥주 `매도 행진`▲부동산-겨울 전세시장 심상찮다-내달 1만2499가구 집들이..이달 전반도 안돼◇한국경제▲1면-중국 진출기업 증치세 `비상`-전국 항만 물류 마비 위기-해외 주식형 펀드 `최고 상품`-2007 대입 정시 18만7325명 모집▲종합-"나는 하류층" 2.8%P늘어 45.2%-11.15 부동산 대책후 집값 둔화세-전경련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예외없어야"-산업현장 거센 `약달러 후폭풍`..현대차 해외판매 감소 가시화-중국펀드 수익률 51%..홍콩·印尼 강세-한미 FTA 5차협상 시작..美, 쇠고기 전방위 압박-10월 유동성 증가율 3년7개월만 최고▲국제-달러 약세로..뉴욕 쇼핑街 유럽인들로 북적-"믿을 건 金뿐.." 3주째 상승세-日 휘발유 소비 줄었다▲산업-PDP 세계1위 LG전자 "신규투자 전면 중단"-한화 김승연 회장 사막서 아들 응원-삼성, 보르도TV 200만대 돌파-"위도비스타 `보안` 보완해라"-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휴대전화로 통화만 하나" ▲부동산-2차 담합아파트 실거래가, 41곳중 3곳만 값 하락-11.15대책 후 경매 더 과열-인천·고양·안양 아파트값 상승률 `으뜸`-경기 `취락지 그린벨트` 더 풀린다-민간 SOC 투자 올해 2조8000억 ▲금융-은행별 주택대출 비교 `한눈에`-"은행 대출 눌렀더니.."대부업체 급증-직장인 건강보험 쏟아진다▲증권-업종 1등주 18%↑..수익률도 으뜸-방산장비주, 국방비 확대 덕보나-대한통운 `황제주` 등극 눈앞-돈없이 기업인수후 증자..`배짱주` 아찔한 곡예
- 코스닥, 이틀째 약세..M&A·자산테마주 약세(마감)
-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조정양상을 보였다. 지수하락에도 조류독감 관련 수혜주들은 대거 상한가에 올랐다.27일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세로 반전, 전일대비 0.9포인트(0.15%) 하락한 615.78로 마감했다. 620선 도전에 계속 실패하고 있다.장마감 기준 개인이 100억원 가량 순매수, 기관이 소폭 매수우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은 59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조류 독감 관련 방역, 백신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상한가 26개 종목 가운데 조류독감 수혜주로 분류되는 방역, 공기청정, 백신, 바이오제약주가 18개에 달할 정도로 조류독감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조류독감 관련 상한가종목은 중앙백신(072020)을 비롯 대한뉴팜(054670), 이글벳, 도들샘, 파루 등이다. 특히 이중에는 김치제조업체인 도들샘도 김치가 조류독감예방효과가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한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수혜주들의 강세만큼이나 닭고기업체들은 약세를 지속했다. 하림(024660)이 2.11% 하락한 것을 비롯 동우(-4.76%), 마니커(-4.35%) 등이 하락했다.DVD관련주인 케이디미디어(-14.5%), 비트윈(-6.7%)과 서울음반(-4.4%), 팬텀(-12.5%) 등 음원관련주도 급락했다. 소리바다(053110)는 만인에미디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6.98% 하락했고, 피인수업체인 만인에미디어(030420)는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비트윈과 에스엠 역시 M&A 이후 급등했던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큐에스아이(066310)는 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해 시장의 고평가 인식이 반영됐다.최근 이상급등으로 조회공시까지 요구받았던 서주관광개발(016140)(-14.94%), 부방테크론(-9.07%), 그랜드백화점(-6.35%) 등 소위 부동산 자산가치주들도 하락세로 돌아섰다.장마감에 가까워지며 상한 종목이 늘어나 상한가 종목은 26개, 하한가 종목은 9개로 마감했다.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398개와 503개다. 61개 종목이 보합세였다. 한편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LG텔레콤(032640)(+2.82%), 하나로텔레콤(+1.52%), 휴맥스(+2.08%) 네오위즈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NHN(-1.07%) 메가스터디(-4.26%), CJ홈쇼핑(-1.19%), 아시아나항공, GS홈쇼핑 등은 하락했다.신동민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도테마가 없는 상황에서 조류독감 이슈가 가장 큰 테마였다"며 "M&A소식이 전해진 일부 기업의 경우 우량기업의 인수가 아니였고 인수소식이 미리 새거나 실적맞추기용 M&A로 시장의 냉담한 반응을 불러왔다"고 평가했다.신 연구원은 이어 "부동산가치라는 거품을 등에 업고 급등했던 소위 부동산가치주는 앞으로 더 조정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코스닥, 이틀째 조정..백신·방역株 강세
-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테마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지난주의 620선 안착실패에 따른 부담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조류독감 관련 백신, 방역주들은 급등하고 있다.27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56포인트(0.09%) 떨어진 616.12를 기록하고 있다. 장 시작은 소폭 상승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반전했다. 개인만 매수수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억원과 2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틀째 매도우위다.조류독감 관련 방역, 백신주들이 이날도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백신(072020), 대한뉴팜(054670), 이글벳, 파루가 상한가에 올라섰다. 중앙바이오텍과 한성에코넷, 대성미생물, 제일바이오도 10% 이상 급등하고있다.하림(024660)(-2.69%), 동우(-4.08%), 마니커(-4.35%) 등 닭고기 유통사 들은 하락하고 있다.DVD관련주인 케이디미디어(-11.2%), 비트윈(-3.6%)과 서울음반(-2.4%), 팬텀(-10.2%) 등 음원관련주 역시 하락하고 있다. 큐에스아이는 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팔레스호텔 부지관련 부동산가치주로 부각,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서주관광개발은 23일 하락세로 돌아선 후 사흘 연속 부진한채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안양 부방 이마트와의 합병이 올 1월에 있었던 부방테크론(-6.99%) 역시 뒤늦게 부동산거품에 편승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했으나 하락 반전해 급락하고 있다.이 시각 현재 상한가 종목은 8개, 하한가 종목은 4개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408개와 463개다. 82개 종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NHN(+0.58%), 하나로텔레콤(+1.52%), 네오위즈, 다음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메가스터디, CJ홈쇼핑, 아시아나항공, GS홈쇼핑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상헌 CJ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를 보이며 코스닥지수가 약보합권에서 시소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조류독감 이외에 특별한 이슈가 없어 보합세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 부동산 누르면 증시는 오른다는데…
- [조선일보 제공] 최근 정부 부동산 규제대책이 발표될 경우 증시가 최소 10%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증권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작년 8·31대책, 올해 3·30대책 이후에도 증시는 한 달 반도 안 돼 10% 안팎씩 올랐었다.부동산 투자자금이 직접 증시로 유입되지는 않더라도, 심리적으로 증시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데다, 정책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것은 시중에 투자자금이 많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15일의 부동산 정책도 부동산 가격 급락 등으로 전체적인 경제상황이 나빠지는 경우만 아니라면 증시엔 대체적인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업종간의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 15일 은행 등 금융주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건설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택관련 대출은 줄이는 방향으로, 건설은 늘리는 방향의 정책이었기 때문. ◆은행주 등은 하락=15일 유가증권시장 은행업종은 전날에 비해 1.26% 떨어졌다. 13·14일 연 이틀 지수가 오르며 정부 부동산정책 발언이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듯했지만 발표 당일엔 달랐다. 국민은행은 1.83%, 신한지주는 0.85%씩 떨어졌다. 우리금융(-1.42%)과 하나금융지주(-2.01%)는 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정책이 은행권 수익기반을 위축시키는 부동산담보대출 규제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은행 외에도 주택담보대출을 시행하는 보험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역시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다. 보험업은 전날에 비해 0.98% 소폭 떨어졌다. 삼성화재(-2.02%)·흥국쌍용화재(-1.82%)·신동아화재(-0.37%) 등이 하락했다. 제2금융권에선 HK저축은행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가장 큰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SLS캐피탈도 1.52% 떨어졌다.다만, 이런 하락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화증권 박정현 수석연구위원은 “대출 실수요자는 여전히 존재하고, 전결금리제도(지점장이 마케팅상 0.2%까지 깎아줄 수 있는 제도)폐지로 인한 마진개선이 대출규제로 생긴 손해를 메워줄 것”이라고 말했다.◆건설주는 상승=금융주와 달리 건설주는 웃었다. 정책이 주택공급확대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이유였다. 게다가 15일 외국인들도 건설주를 137억원어치 사들이며, 5영업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 이날 각각 3.08%, 4.49%씩 상승한 GS건설·금호산업은 9일 이후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산업개발은 4.62%, 현대건설은 0.38% 상승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건설관련주는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분양가상한제 및 분양원가공개가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강하게 치고 올라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