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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76건

  • (재송)2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쏠라엔텍(030390)= 전 대표의 건강악화에 따른 중도사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허철 씨에서 김태헌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위닉스(044340)= 최대주주 윤희종 외 3인이 보유주식 30만주(2.79%)를 장내 매도. 처분 후 보유주식은 475만8901주(44.43%)로 감소.▲청담러닝(096240)=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휴원을 결정.▲하이쎌(066980)= 일반공모 방식으로 9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에이모션(031860)= 479만635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에스텍(069510)= 자금담당자 최모씨가 43억39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견됐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 에스텍 매매거래를 정지.▲교보증권(030610)= 4월 순이익이 199억9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했다. 지난 3월에 비해서는 흑자전환. 매출액은 지난해 4월에 비해 11.5% 줄어든 1020억62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75.8% 증가한 191억4400만원으로 잠정 집계.▲케드콤(011050)=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로 벌점 8점을 부과하고, 26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대우솔라(044180)= 21일과 22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이 41.24%를 기록.▲파루(043200)= 기존 전자잉크 및 인쇄전자관련사업 부문을 물적분할.▲쌍용(001250)= GS가 쌍용 주식 742만5634주를 총 1336억6141만2000원에 취득할 예정.▲경남기업(000800)=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 양해각서(MOU) 체결.▲김종학프로덕션(054120)= 9억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공모발행.▲엔케이바이오(019260)= 313만9931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제일화재(000610)= 지난해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31.68% 감소. 영업이익은 221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2.82% 감소.▲스포츠서울21(039670)= 1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에쎌텍(066700)= 하나은행을 상대로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클라스타(037550)= 대진공업 주식 81만주를 처분.▲그린손해보험(000470)= 지난해 4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영업손실 531억원을 나타내 적자전환.▲엔티피아(068150)= 181억3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금호종금(010050)= 거래처인 한국버스연합(유)의 이자 3개월 연체로 113억8200만원의 무수익 여신이 발생.▲삼성정밀화학(004000)= SVIC 16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벤처투자 펀드 출자결정.▲일진디스플(020760)레이= 보통주 150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신지소프트(078700)= 한국거래소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관련기사 ◀☞2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09.05.26 I 이진철 기자
  • 2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쏠라엔텍(030390)= 전 대표의 건강악화에 따른 중도사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허철 씨에서 김태헌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위닉스(044340)= 최대주주 윤희종 외 3인이 보유주식 30만주(2.79%)를 장내 매도. 처분 후 보유주식은 475만8901주(44.43%)로 감소.▲청담러닝(096240)=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휴원을 결정.▲하이쎌(066980)= 일반공모 방식으로 9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에이모션(031860)= 479만635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에스텍(069510)= 자금담당자 최모씨가 43억39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견됐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 에스텍 매매거래를 정지.▲교보증권(030610)= 4월 순이익이 199억9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했다. 지난 3월에 비해서는 흑자전환. 매출액은 지난해 4월에 비해 11.5% 줄어든 1020억62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75.8% 증가한 191억4400만원으로 잠정 집계.▲케드콤(011050)=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로 벌점 8점을 부과하고, 26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대우솔라(044180)= 21일과 22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이 41.24%를 기록.▲파루(043200)= 기존 전자잉크 및 인쇄전자관련사업 부문을 물적분할.▲쌍용(001250)= GS가 쌍용 주식 742만5634주를 총 1336억6141만2000원에 취득할 예정.▲경남기업(000800)=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 양해각서(MOU) 체결.▲김종학프로덕션(054120)= 9억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공모발행.▲엔케이바이오(019260)= 313만9931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제일화재(000610)= 지난해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31.68% 감소. 영업이익은 221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2.82% 감소.▲스포츠서울21(039670)= 1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에쎌텍(066700)= 하나은행을 상대로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클라스타(037550)= 대진공업 주식 81만주를 처분.▲그린손해보험(000470)= 지난해 4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영업손실 531억원을 나타내 적자전환.▲엔티피아(068150)= 181억3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금호종금(010050)= 거래처인 한국버스연합(유)의 이자 3개월 연체로 113억8200만원의 무수익 여신이 발생.▲삼성정밀화학(004000)= SVIC 16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벤처투자 펀드 출자결정.▲일진디스플(020760)레이= 보통주 150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신지소프트(078700)= 한국거래소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2009.05.25 I 이진철 기자
국내기업들 현금성자산 규모 `사상최대`
  • 국내기업들 현금성자산 규모 `사상최대`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올 1분기 국내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이 총 78조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로 인해 투자보다 현금을 움켜쥐고 있으려는 경향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이다. 2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3개사의 올해 1분기말 현금성자산 보유현황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전체의 현금성자산은 총 78조1254억원으로 전년말보다 5조9664억원, 8.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개사당 평균 1388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10대그룹의 현금성 자산은 총 46조7043억원으로 3.82% 증가했으며 10대그룹을 제외한 기업들은 31조4211억원으로 15.63% 증가했다. 이로인해 10대그룹의 현금성자산 비중도 62.4%에서 59.78%로 소폭 감소했다. 가장 많은 현금성자산을 보유한 기업은 9조8919억원을 보유한 삼성으로 집계됐으며 현대자동차(8조8375억원), LG(7조182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1개사당 보유한 평균 현금성 자산 상위는 포스코(2조396억원)와 현대중공업(!조4396억원)과 현대자동차(1조1047억원) 순이었다. 10대그룹사 가운데 현금상자산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1조5510억원이 증가한 포스코였고, LG(1조2028억원)와 GS(6974억원) 가 뒤를 이었다. 현금성 자산은 현금과 수표, 당좌예금 등 대차대조표상 현금과 현금성 자산에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등 단기금융상품을 더해 산출된다. ▲ 단위 : 억원
2009.05.25 I 유환구 기자
  • (뉴욕/개장전)상승..주택지표 촉각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18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의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다. 미국 2위 주택건설자재업체 로우스의 실적이 월가 전망을 넘어서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매수 추천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5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뉴욕 증시가 지난 3월초 저점으로부터 30% 이상 랠리를 펼친 가운데 추가 랠리를 위해서는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오전 8시40분 현재 다우 지수 선물은 8317로 전일대비 50포인트 올랐다. 나스닥100 선물은 1362.5로 8.2포인트 전진했다. 증시와 더불어 국제 유가도 상승세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인도분 가격은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21달러(2.15%) 오른 57.55달러를 기록중이다. ◇로우스·BoA·골드만 `상승` 로우스(LOW)가 개장 전 거래에서 8.9% 급등세다. 로우스의 1분기 순이익은 4억7600만달러(주당 32센트)로 전년동기 6억700만달러(주당 41센트) 대비 22%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25센트를 비교적 큰 폭으로 웃돈 수준이다. 매출액은 1.5% 감소한 118억3000만달러로 역시 전망치를 넘어섰다. BoA(BAC)도 골드만삭스의 매수 추천에 힘입어 7.8% 뛰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자본조달 진전과 모기지 사업 호조, 실적 개선 전망 등을 근거로 BoA를 `강력 매수(conviction buy)` 목록에 포함시켰다. 골드만삭스는 BoA가 2분기 주당 25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GS)는 씨티그룹이 목표가격을 160달러로 10% 상향 조정하면서 1.6% 올랐다. 이밖에 반도체업체 브로드컴(BRCM)이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3.2% 상승세다.
2009.05.18 I 전설리 기자
  • 코스피 나흘만에 조정..`1400선은 지켜`(마감)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12일 코스피가 나흘만에 하락했다. 가격 부담감과 함께 유동성 회수 가능성 우려가 고개를 들며 주가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유동성 회수는 과잉반응이라는 분석과 함께 기술적 조정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낙폭은 크지 않았다.장 초반 조정 빌미는 미국증시가 제공했다. 뉴욕증시는 은행주들의 부진과 함께 제너럴모터스(GM)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며 1~2% 약세로 마감했다. 은행주들은 자본확충을 위한 증자계획을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에 동조하며 국내증시를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증시가 모두 조정을 받는 분위기를 보였다. 소폭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이후 금리가 동결됐다는 소식에 낙폭을 키우며 오전 한 때 1400선을 밑돌기도 했다. 충분히 예상했던 재료였지만 유동성 회수가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그러나 아직 과잉 유동성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한은 총재의 발언에 안심하며 코스피는 1400선 위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65포인트(0.82%) 떨어진 1403.51을 기록했다.연기금이 1000억원 순매도하는 등 기관이 780억원 팔자우위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8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12억원 소폭 팔자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1267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차익거래 327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295억원 순매도 등 총 2978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업종별로는 최근 반등세를 보였던 업종들의 하락폭이 컸다. 뉴욕 금융주 부진 여파로 은행업종이 4.3%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고, 건설업, 증권, 기계업종 등이 2~3% 하락했다. 반면 의료정밀, 서비스업, 통신업종 등은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도 은행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외환은행(00494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등 은행주가 일제히 4~5% 하락했다. 또 신규수주 회복 기대감이 이르다는 분석으로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등 조선주들도 내림세를 보였다.이 밖에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등 건설주가 하락했고, LG디스플레이(034220) OCI(010060) 삼성물산(000830) 현대제철(004020) 포스코(005490)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또 유상증자 참여설이 돌면서 두산(000150) 두산중공업(034020) 등 두산그룹주가 부진했다.반면 엔씨소프트(036570)가 기대 이상의 1분기 성적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고, 한국전력(015760)이 심야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나흘 연속 상승했다. 또 현대모비스(012330) KT(030200) NHN(035420) 하이닉스(000660) 롯데쇼핑(023530) 등이 상승했다.12개 상한가 포함 309개 종목이 올랐고 503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5483만주와 6조5359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4개 은행, 대기업 협력사에 8200억 지원☞기보-외환은행, 中企에 1800억 지원☞(애널VS애널)적자전환 외환은행, 앞으로는?
2009.05.12 I 김경민 기자
  • GS건설·대림산업, 건설株 자존심 회복 나섰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대표적인 대형건설주인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이 1분기 실적발표이후 강한 랠리를 보이며 자존심 회복에 나서고 있다. 작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며 주가가 급락해 대형건설주라는 체면을 구겼지만 올들어 주식시장 회복과 맞물려 빠른 주가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GS건설과 대림산업 모두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건설업종을 대표하는 대형건설주가 작년 하반기 저점대비 주가가 2~3배 가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전반적인 건설업종의 투자심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GS건설, 미분양·PF보증잔액 리스크 감소GS건설은 지난 4일 전일대비 4600원(6.82%) 상승한 7만2000원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종가는 52주 최저가를 나타냈던 작년 11월26일(3만7250원) 대비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GS건설은 그동안 미분양아파트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의 우려가 제기됐었다. 그러나 회사측이 주가의 가장 큰 걸림돌인 미분양 및 PF 지급보증액에 대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고, 1분기 실적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GS건설은 1분기말 현재 미분양주택수는 7332가구로 연초대비 637가구가 감소했고, PF잔고도 연초 4조9690억원에서 1분기말 현재 4조5680억원으로 4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991억원을 상회한 수준이다. 매출액의 경우 1조8226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47%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 1조4224억원보다 높았고, 세전이익도 31.5% 감소한 1386억원을 기록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1076억원을 상회했다. 이처럼 긍정적인 지표에 힙입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유입되는 모습이다. GS건설의 외국인 지분율은 3월초 24% 수준까지 감소했지만 지난 4일 현재 30%대로 회복한 상태다. 조윤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미분양 주택수와 PF잔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2008년말을 정점으로 점차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 지원 불투명성 해소 대림산업은 미분양 아파트 부담과 더불어 계열사인 삼호의 워크아웃이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다. 그러나 최근 삼호에 대한 지원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불투명성 해소에 대한 기대심리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4일 전일대비 3300원(5.29%) 상승한 6만57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같은 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대림산업의 유동성 위기설이 나돌았던 작년 10월28일(2만4700원)에 비하면 3배 가까이 회복된 수준이다. 대림산업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1조2783억원, 영업이익은 25.2% 증가한 9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1조2431억원, 영업이익 755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하반기부터 주택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2분기부터는 정부의 재정부양책에 따른 신규 공공물량의 수주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외국계인 UBS증권은 최근 대림산업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기존 4만2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같은 외국계의 긍정적 재평가에 힘입어 대림산업의 외국인 지분율도 3월 중순 29%대에서 지난 4일 34%대로 높아졌다. 대림산업의 삼호에 대한 지원규모가 감내할 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삼호에 대한 지원규모는 기존의 800억원에서 145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호의 PF 지급보증 1조5000억원을 감안할 때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는 대림산업의 당초 부담 제안액 800억원은 상식적으로 지나치게 적다는 시각도 있어왔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계열사 지원금액이 당초 대림산업 제시액보다 증가한 것은 계열사 지원에 대한 대림산업 부담규모의 현실화 과정"이라고 밝혔다. 변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삼호에 대한 추가지원 우려가 대림산업의 주가를 억누르는 요인이었다"면서 "계열사 지원규모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줄어들어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GS건설, `수색 자이` 상가 5월 분양
2009.05.05 I 이진철 기자
  • 전자상거래 피해 지속적으로 증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2008년 1년간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는 3,080건으로 전년(2,639건) 대비 16.7%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트북컴퓨터의 경우 97건이 접수돼 전년(53건)대비 8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군별로는 ‘의류‧섬유신변용품’(1,018건), 정보통신서비스(625건),정보통신기기(304건) 등의 순이었고, 개별 품목으로는 ‘인터넷게임서비스’(346건)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높았다. 사업자별로는 (주)옥션이 214건으로 소비자피해구제접수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게임’ 업체로는 (주)엔시소프트가 1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은 지난 한해(2008년) 동안 접수된 전자상거래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3,080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전자상거래 사업자는 (주)옥션이 214건이고 (주)엔씨소프트 (180건), (주)지마켓 (128건), (주)인터파크 (54건), (주)신세계 I&C(몰) (33건) 등의 순이었다. 오픈마켓 사업자중에서는 (주)옥션이 214건으로 피해구제 접수가 가장 많았고 (주)지마켓 128건, (주)인터파크 54건, 11번가 8건 등의 순이었고, ‘인터넷쇼핑몰’사업자중에서는 (주)신세계 I&C(몰)이 33건이고, 다니러브,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디앤샵 등이 각각 14건이었다. 이번 분석과 관련해 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 "비대면·선결제라는 전자상거래의 특성으로 인하여 주문후 상품이 배송되지 않거나 지연되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는 2005년까지는 전체 피해구제 접수건중 20%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2006년 에스크로제가 도입된 이후에는 10%대로 감소하였으며, 지난해에는 438건(14.2%)이 접수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보호원은 전자상거래상의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 전자상거래 사업자별 피해구제 접수현황                                                                                                     (건, %)사이트 명접수건수(a)접수비중 (b=a/3,080)㈜옥션2146.9㈜엔씨소프트1805.8㈜지마켓1284.2㈜인터파크541.8㈜신세계I&C(몰)331.1㈜넥슨280.9㈜네오플280.9㈜디지털큐브200.6NHN㈜170.6다니러브140.5㈜GS홈쇼핑140.5㈜현대홈쇼핑140.5㈜한성항공140.5㈜디앤샵140.5 *(주) 옥션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손해배상요구 98건 포함한 것임.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4.02 I 강동완 기자
  • (재송)2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 강원랜드(035250) = 조기송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최영 전 SH공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SK증권(001510) = 최신원 SKC 회장이 SK증권 주식 3만주를 추가 매입. 이로써 최 회장은 SK증권 주식 15만주(0.05%)를 보유하게 됐다. ▲ C&중공업(008400) =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외부감사법인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지 못한 상태"라며 "때문에 감사의견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시.▲ 대우차판매(004550) = 우리캐피탈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우리캐피탈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 대한전선(001440) = 자회사 대한ST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한ST 지분매각을 잠재적 매수자와 진행하고 있다"면서 "포스코와 지난 2007년 3월28일 체결한 주식매매 및 주주간계약에 따라, 우선매수권자인 포스코에 이를 통지했다"고 공시. ▲ 미디어코프(053890) =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디어코프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그랜드포트(033880) = 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 중이나 `재무제표 검토중`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 코디콤(041800) = 최대주주 삼양옵틱스가 보유주식 500만주(6.89%)와 경영권을 토니보인베스트먼트캐피탈에 6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팬텀엔터그룹(025460) = 코스닥시장본부는 팬텀엔터그룹에 대해 조회공시 신고시한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우리담배판매(016670) = 회계감사 결과 자본잠식률 88.49%를 기록.▲ 이노칩(080420) = 넥스트벤처투자 외 2인이 주식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네오플럭스 = 특별관계자 2인과 함께 보유 중인 옵트론텍(082210) 주식 186만7697주(12.99%)를 처분. ▲ 인젠(041630) = 석유시추사업체 스타라이트 뷰포인트 주식1만3158주(20%)를 취득. 취득액은 82억9300만원.▲ 유성티엔에스(024800) = 작년말 대우증권을 상대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192만3076주를 소각할 예정.▲ 디오스텍(085660) = 주가 급등과 관련,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야호(059720) = 정경식씨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의무전환사채를 발행.▲ 풀무원홀딩스(017810) = 남승우, 이규석 각자대표 체제에서 남승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기린(006070) = 이용수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이봉식, 이동선 각자대표를 신규 선임.▲ 사라콤(04002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우리금융지주(053000) =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LG(003550) = 안정적 경영권 유지를 위해 GS건설이 보유한 LG CNS 주식 200만3800주를 취득키로 결정. ▲ 롯데칠성(005300) = 음료시장 투자확대를 위해 계열사인 CH음료에 350억원을 출자, 지분 100%를 취득키로 결정.▲ 동부화재(005830) = 자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계열사 동부생명에 40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하기로 결정.▲ 포스코(005490) = 투자자금 및 원료구매 결제 자금조달을 위해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 관련기사 ◀☞2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팬텀엔터, 조회공시 답변 미이행..불성실법인 예고☞팬텀엔터, 휴먼테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2009.03.27 I 문영재 기자
  • 2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강원랜드(035250) = 조기송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최영 전 SH공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SK증권(001510) = 최신원 SKC 회장이 SK증권 주식 3만주를 추가 매입. 이로써 최 회장은 SK증권 주식 15만주(0.05%)를 보유하게 됐다. ▲ C&중공업(008400) =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외부감사법인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지 못한 상태"라며 "때문에 감사의견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시.▲ 대우차판매(004550) = 우리캐피탈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우리캐피탈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 대한전선(001440) = 자회사 대한ST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한ST 지분매각을 잠재적 매수자와 진행하고 있다"면서 "포스코와 지난 2007년 3월28일 체결한 주식매매 및 주주간계약에 따라, 우선매수권자인 포스코에 이를 통지했다"고 공시. ▲ 미디어코프(053890) =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디어코프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그랜드포트(033880) = 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 중이나 `재무제표 검토중`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 코디콤(041800) = 최대주주 삼양옵틱스가 보유주식 500만주(6.89%)와 경영권을 토니보인베스트먼트캐피탈에 6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팬텀엔터그룹(025460) = 코스닥시장본부는 팬텀엔터그룹에 대해 조회공시 신고시한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우리담배판매(016670) = 회계감사 결과 자본잠식률 88.49%를 기록.▲ 이노칩(080420) = 넥스트벤처투자 외 2인이 주식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인젠(041630) = 석유시추사업체 스타라이트 뷰포인트 주식1만3158주(20%)를 취득. 취득액은 82억9300만원.▲ 유성티엔에스(024800) = 작년말 대우증권을 상대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192만3076주를 소각할 예정.▲ 디오스텍(085660) = 주가 급등과 관련,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야호(059720) = 정경식씨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의무전환사채를 발행.▲ 풀무원홀딩스(017810) = 남승우, 이규석 각자대표 체제에서 남승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기린(006070) = 이용수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이봉식, 이동선 각자대표를 신규 선임.▲ 사라콤(04002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우리금융지주(053000) =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LG(003550) = 안정적 경영권 유지를 위해 GS건설이 보유한 LG CNS 주식 200만3800주를 취득키로 결정. ▲ 롯데칠성(005300) = 음료시장 투자확대를 위해 계열사인 CH음료에 350억원을 출자, 지분 100%를 취득키로 결정.▲ 동부화재(005830) = 자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계열사 동부생명에 40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하기로 결정.▲ 포스코(005490) = 투자자금 및 원료구매 결제 자금조달을 위해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 관련기사 ◀☞팬텀엔터, 조회공시 답변 미이행..불성실법인 예고☞팬텀엔터, 휴먼테인으로 최대주주 변경☞팬텀, 감사의견 비적절성 조회공시 요구
2009.03.26 I 문영재 기자
  • `엔고에 춘분절까지`..명동 유통街 콧노래
  • [이데일리 유용무 안준형 기자] 서울 명동 일대 유통가가 '일본 춘분절(20일) 연휴' 덕에 함박웃음을 지었다.엔고 바람에 춘분절 연휴(20∼22일)까지 맞물리면서 지난 주말, 쇼핑 일번지 명동과 남대문시장 일대의 백화점과 편의점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넘쳐났기 때문이다. 23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본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0% 가량 늘었다. 같은기간 전점 신장률이 18%인 걸 감안하면, 명동점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상품군별로는 명품잡화(82%)와 화장품(36%)이 매출 상승을 주도했고, 식품중에선 김(112%)과 김치·반찬류(150%)가 두각을 나타냈다.남대문에 자리한 신세계(004170)백화점 본점도 같은기간 매출이 33.3%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구찌·코치 등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명품(94.1%)과 화장품 등 잡화(52.8%) 매출 신장세가 눈에 띄었다.이승희 신세계백화점 본점 판촉과장은 "춘분절로 일본인 관광객이 백화점에 대거 찾으면서 일부 명품 브랜드의 경우 10~20분 가량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을 보였다"며 "일본인들의 텍스 리펀드 횟수 또한 평소보다 30%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명동·남대문 주변 편의점 점포도 일본인 관광객으로 때아닌 호황을 누렸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김과 막걸리 판매량 호조가 눈에 띄었다. 훼미리마트 30여곳 매장의 지난 20~22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5% 늘었다. 특히, 일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명동 비즈니스호텔에 위치한 '호텔PJ점'과 서울 중구 '소공프라자점'은 각각 32.2%와 30.4% 신장했다. 명동지역에 6개의 매점을 운영중인 GS25도 이 기간 매출이 전주 대비 19.8% 증가했다. 특히, 김(66.9%)·막걸리(58.7%)·고추장(31.6%) 등의 매출이 두각을 나타냈다.이밖에 바이더웨이의 상황도 비슷해 명동·남대문 일대에 위치한 20여 매장의 매출도 전년대비 18% 증가했다.GS25 관계자는 "엔고현상이 지속되는 동안 일본인들의 국내 관광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구성을 좀더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롯데마트, PB 라면·콜라 동반 출시☞롯데쇼핑, 신격호 회장 이사 재선임☞수퍼마켓업계, `홈플러스 경계령`
2009.03.23 I 유용무 기자
 배구팬 60%, "현대건설, GS칼텍스 승리" 예상
  • [스포츠토토] 배구팬 60%, "현대건설, GS칼텍스 승리"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열리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KEPCO45-대한항공, 현대건설-GS칼텍스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현대건설-GS 칼텍스전에서 홈팀 현대건설의 승리에 59.56%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현대건설-GS칼텍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현대건설의 3-2 승리(25.24%)와 3-1 승리(17.97%)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33.69%로 가장 많았고 6점이 31.96%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KEPCO45-대한항공전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홈팀 KEPCO45의 승리에 57.92%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KEPCO45의 3-2 승리 27.82%와 대한항공 3-0승리 17.06%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5점이 48.29%로 가장 많았고 6점 28.36%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2009.03.13 I 김상화 기자
  • (재송)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케드콤(011050)=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STX조선(06725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든 944억5867만4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3조56억5479만3000원, 당기순익은 79.9% 감소한 323억2544만9000원을 기록. 선박 건조 척수 증대를 위한 안벽활용 및 블록적치장 확보 작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STX(01181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한 697억8649만3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한 2조4189억4962만1000원, 당기순익은 76.5% 줄어든 202억8521만7000원을 기록.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300원, 36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 ▲고려개발(004200)=사업관련 채무변제 및 공사비 채권회수를 위해 레치워스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소재 공동주택을 116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인피트론(04547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2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0%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 53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듬.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인피트론이 매출액 30억원 미만 및 최근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대한펄프(004540)=최병민, 허원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윤종태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영진하이테크 주식 258만9334주(80.32%)를 192억76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파로스이앤아이(03985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1.36%를 기록. 파로스이앤아니는 단수주 및 실권주 527만5424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루멘디지탈(080140)=작년 영업손실이 163억원으로 전년 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대비 40.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디지탈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삼우이엠씨(026250)=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함.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유라시아알앤티(061050)=작년 영업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원으로 전년(3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코어비트(056850)=17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발행가는 1165원, 청약일은 25일과 26일. 대표주간사는 골든브릿지증권.▲KTH(036030)=지난해 영억이익이 52억3417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61% 증가.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98% 늘어남.▲솔본(035610)=작년 영업손실이 66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 매출액은 62억69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순손실 83억6400만원을 기록.▲IB스포츠(011420)=온·오프라인 유무선 통합결제서비스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주식 8만주(9.02%)를 60억원에 인수.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4억2300만원, 5억61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작년엔 매출액 316억7700만원에 순손실 249억7100만원을 기록.▲엠벤처투자(019590)=홍성혁 대표이사, 아샘투자자문 등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휴먼텍코리아(066060)=작년 영업이익이 8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05% 급감. 매출은 1834억4600만원으로 5.21% 늘어났고 순이익은 8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56% 줄어듬.▲오리콤(010470)=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네패스신소재(087730)=작년 영업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 매출은 175억5900만원으로 12.7% 늘어났고 순손실은 6억5500만원을 기록.▲셀런에스엔(058420)=작년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2.3% 증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63.4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0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축소.▲오라에너지(01616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현재 채무조정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증자와 자금조달을 위한 사채발행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 주식 양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삼진(03275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21.5% 감소.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케이이엔지(077960)=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2억9914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이화전기(024810)=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30대 1 감자를 실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서광건설(001600)=작년 영업손실이 243억원으로 전년 3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8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액티투오(047710)=작년 영업손실이 100억1600만원으로 전년 31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늘어남. 매출액은 63억2900만원으로 5.4% 줄었고 순손실 193억7900만원을 기록.▲NHS금융(025340)=작년 당기순손실 234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8.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화승알앤에이(013520)=작년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늘어남.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순손실에서 적자전환.▲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생명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에스엘그린(03732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39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영남제분(002680)=작년 영업이익이 20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42.0% 늘어났고 순손실은 172억8000만원을 기록.▲무한투자(03451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900만원으로 전년 5억32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를 지속. 매출액은 38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7억9600만원으로 전년 19억90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를 지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100분의 50 이상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코어비트(056850)=작년 영업손실이 26억원으로 전년 4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48.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지속.▲그랜드포트(033880)=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씨엠에스(050470)=작년 영업손실이 7억5700만원으로 전년 27억63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지속. 매출액은 19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79억3200만원으로 전년 49억64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 지속.▲금호산업(002990)=금호생명보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금호생명보험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감소.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72.4% 감소.▲쎄라텍(041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500만원으로 전년 18억83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6억5700만원으로 전년 219억3200만원 적자에서 적자를 지속.▲유성티에스아이(024870)=작년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매출액은 210억원으로 20.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1억원으로 전년의 51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 ▲CJ(001040)=47억9400만원을 투입해 이미 취득한 자사주 14만5741주를 소각키로 결정.▲중앙바이오텍(0151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중앙바이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중앙바이오텍은 이날 25억7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 ▲서울식품(004410)="이홍석 외 3명이 자사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신청한 의안상정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3100만원으로 전년 30억94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 매출액은 156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5억3600만원으로 전년 14억90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대한뉴팜(054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29.0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761.85% 증가했다. ▲현진소재(053660)=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참여 방식으로 풍력발전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현엔지니어링 주식 212만5000주를 85억원에 취득해 지분율을 43.48%로 늘리기로 함.▲케이엠에스(038830)=1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옴니시스템(057540)=최대주주 강재석 씨가 소유주식 120만주(17.70%)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바이오스마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09.03.11 I 임일곤 기자
  • 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케드콤(011050)=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STX조선(06725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든 944억5867만4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3조56억5479만3000원, 당기순익은 79.9% 감소한 323억2544만9000원을 기록. 선박 건조 척수 증대를 위한 안벽활용 및 블록적치장 확보 작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STX(01181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한 697억8649만3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한 2조4189억4962만1000원, 당기순익은 76.5% 줄어든 202억8521만7000원을 기록.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300원, 36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 ▲고려개발(004200)=사업관련 채무변제 및 공사비 채권회수를 위해 레치워스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소재 공동주택을 116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인피트론(04547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2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0%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 53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듬.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인피트론이 매출액 30억원 미만 및 최근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대한펄프(004540)=최병민, 허원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윤종태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영진하이테크 주식 258만9334주(80.32%)를 192억76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파로스이앤아이(03985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1.36%를 기록. 파로스이앤아니는 단수주 및 실권주 527만5424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루멘디지탈(080140)=작년 영업손실이 163억원으로 전년 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대비 40.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디지탈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삼우이엠씨(026250)=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함.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유라시아알앤티(061050)=작년 영업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원으로 전년(3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코어비트(056850)=17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발행가는 1165원, 청약일은 25일과 26일. 대표주간사는 골든브릿지증권.▲KTH(036030)=지난해 영억이익이 52억3417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61% 증가.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98% 늘어남.▲솔본(035610)=작년 영업손실이 66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 매출액은 62억69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순손실 83억6400만원을 기록.▲IB스포츠(011420)=온·오프라인 유무선 통합결제서비스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주식 8만주(9.02%)를 60억원에 인수.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4억2300만원, 5억61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작년엔 매출액 316억7700만원에 순손실 249억7100만원을 기록.▲엠벤처투자(019590)=홍성혁 대표이사, 아샘투자자문 등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휴먼텍코리아(066060)=작년 영업이익이 8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05% 급감. 매출은 1834억4600만원으로 5.21% 늘어났고 순이익은 8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56% 줄어듬.▲오리콤(010470)=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네패스신소재(087730)=작년 영업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 매출은 175억5900만원으로 12.7% 늘어났고 순손실은 6억5500만원을 기록.▲셀런에스엔(058420)=작년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2.3% 증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63.4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0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축소.▲오라에너지(01616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현재 채무조정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증자와 자금조달을 위한 사채발행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 주식 양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삼진(03275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21.5% 감소.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케이이엔지(077960)=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2억9914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이화전기(024810)=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30대 1 감자를 실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서광건설(001600)=작년 영업손실이 243억원으로 전년 3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8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액티투오(047710)=작년 영업손실이 100억1600만원으로 전년 31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늘어남. 매출액은 63억2900만원으로 5.4% 줄었고 순손실 193억7900만원을 기록.▲NHS금융(025340)=작년 당기순손실 234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8.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화승알앤에이(013520)=작년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늘어남.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순손실에서 적자전환.▲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생명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에스엘그린(03732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39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영남제분(002680)=작년 영업이익이 20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42.0% 늘어났고 순손실은 172억8000만원을 기록.▲무한투자(03451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900만원으로 전년 5억32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를 지속. 매출액은 38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7억9600만원으로 전년 19억90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를 지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100분의 50 이상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코어비트(056850)=작년 영업손실이 26억원으로 전년 4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48.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지속.▲그랜드포트(033880)=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씨엠에스(050470)=작년 영업손실이 7억5700만원으로 전년 27억63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지속. 매출액은 19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79억3200만원으로 전년 49억64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 지속.▲금호산업(002990)=금호생명보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금호생명보험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감소.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72.4% 감소.▲쎄라텍(041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500만원으로 전년 18억83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6억5700만원으로 전년 219억3200만원 적자에서 적자를 지속.▲유성티에스아이(024870)=작년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매출액은 210억원으로 20.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1억원으로 전년의 51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 ▲CJ(001040)=47억9400만원을 투입해 이미 취득한 자사주 14만5741주를 소각키로 결정.▲중앙바이오텍(0151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중앙바이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중앙바이오텍은 이날 25억7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 ▲서울식품(004410)="이홍석 외 3명이 자사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신청한 의안상정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3100만원으로 전년 30억94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 매출액은 156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5억3600만원으로 전년 14억90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대한뉴팜(054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29.0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761.85% 증가했다. ▲현진소재(053660)=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참여 방식으로 풍력발전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현엔지니어링 주식 212만5000주를 85억원에 취득해 지분율을 43.48%로 늘리기로 함.▲케이엠에스(038830)=1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옴니시스템(057540)=최대주주 강재석 씨가 소유주식 120만주(17.70%)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바이오스마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09.03.10 I 임일곤 기자
상장사 실적악화로 배당금 급감..전년비 25%↓
  • 상장사 실적악화로 배당금 급감..전년비 25%↓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지난해 기업실적 악화 여파로 주주들 손에 쥐어질 배당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까지 현금배당을 결정한 319개 12월 결산 코스피법인의 현금배당 총액은 7조9456억원이다. 이는 전년동기 10조6163억원에 비해 25.2% 줄어든 수치다.시가배당률은 올해 2.80%로 전년동기보다 0.82%포인트 높았다. 외국인 배당금 총액은 2조8130억원으로 같은 기간 4조7388억원에 비해 40.6% 급감했다.1사당 평균배당금 총액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통신업종으로 3166억원을 기록했고, 뒤 이어 금융업(726억원) 철강금속(425억원) 등이 높았다.배당금 총액 기준으로는 화학(1조4273억원) 전기전자(1조1734억원) 철강금속(9764억원) 등이 높았고, 평균 배당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유통업(43%) 운수장비(26.3%) 통신업(11.9%) 등으로 조사됐다.▲ 배당금 총액 상위사배당금 총액이 가장 높았던 상장사는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SK텔레콤(017670) 등 이었으며, 미창석유(003650)공업 휘닉스컴(037270) 쌍용(001250) 등이 시가배당률이 높았다.한편 코스닥 상장사들의 배당금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결정한 227개사들의 현금배당 총액은 3435억원으로 전년동기 3659억원에 비해 6.1% 줄었으며, 외국인 배당금 총액은 28% 줄어든 339억원을 기록했다.1사당 평균배당금 총액이 높았던 업종은 방송서비스(71억원) 유통(39억원) 음식료·담배(24억원) 등이었으며, 동서(026960) GS홈쇼핑(028150) CJ홈쇼핑(035760) 진로발효(018120) 등이 배당금 총액이 높았다.크린앤사이언(045520) 이젠텍(033600) 파세코(037070) 등의 순으로 시가배당률이 높았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야근수당 없앤다☞휴대폰 수출 4개월만에 증가세 전환☞출총제 역사의 뒤안길로..재계 화답할까
2009.03.04 I 김경민 기자
10대건설사 올해 7만4천가구 공급..32%↓
  • 10대건설사 올해 7만4천가구 공급..32%↓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아파트 공급물량이 작년보다 훨씬 줄어들 전망이다. 계획물량만 작년 11만여가구에서 올해 7만4000여가구로 32% 가량 줄었다. 작년 실제 공급물량이 5만9000여가구로 계획대비 54% 수준에 그친 것에 비춰볼 때 올해 실제 공급물량은 4만~5만가구에 머물 전망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타이세이건설 제외,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1위까지)의 올해 주택공급 계획물량은 총 7만4131가구다.하지만 작년 실제 10대건설사의 아파트 공급실적이 5만8989가구로, 공급계획의 절반정도(54%)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실제 공급량 역시 계획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업계 예상이다. 공급계획을 세운 업체 가운데 올해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우건설로 총 1만3526가구의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9532가구로 가장 많은 아파트 공급실적을 기록한 GS건설은 올해 공급량을 작년 계획보다 64% 줄인 5440가구로 잡았다. 현대건설과 SK건설도 올해 공급계획을 큰 폭으로 줄였다. 현대건설은 작년 계획보다 36% 줄인 9100가구를, SK건설은 작년 계획보다 82% 감소한 123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도 계획 물량을 축소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작년 계획량보다 52% 감소한 5079가구를 올해 공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작년 1만3670가구보다 32% 줄어든 9196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반면 작년보다 늘려 잡은 곳도 있다. 작년 2598가구를 공급하려다 708가구를 공급하는데 그친 포스코건설은 올해 공급계획을 4836가구로 늘려잡았다. 대림산업 역시 작년 계획량인 9346가구보다 소폭 증가한 1만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특히 내년 대형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계획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대량 포함되어 있어 실제 주택이 순증하는 공급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2009.02.12 I 김자영 기자
미래에셋이 연초 매수한 종목은?
  • 미래에셋이 연초 매수한 종목은?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주식시장 큰 손으로 일컬어지는 미래에셋은 글로벌 주식시장 약세에도 한달동안 약 3.5% 오르며 1월 효과를 톡톡히 누린 증시에서 어떤 전략을 폈을까.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체에너지 관련주와 첨단 기술주를 중심으로 보유비중을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반도체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하이닉스반도체(000660)와 풍력부품 기업인 현진소재(053660), 삼성테크윈(012450) 등 일부 종목에 대해 신규로 5%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GS건설(006360)이나 신세계(004170) 등은 기존 보유 종목 지분을 일부 덜어냈다. 미래에셋운용은 하이닉스반도체를 5.91%(3072만7083주), 한진해운(000700)을 6.02%(532만1271주), 엔씨소프트(036570)를 5.87%(120만2718주) 각각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로 공시했다. 또 전월 5%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로 공시했던 한진중공업(097230) 지분을 추가로 매수해 12.24%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에 이어 SK케미칼(006120) 주식도 3.82% 더 사들였다.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효성(004800) 지분도 0.47% 매입했다.이밖에도 전월 추가 매수한 동아제약(000640) 지분율을 0.26% 늘렸고, 삼성SDI(006400)와 현대차(005380) 등도 추가 매수에 나섰다. 반면 지난달 추가매수에 나섰던 두산(000150)과 LS(006260) 지분을 각각 0.84%(25만5115주), 0.26%(8만2852주) 씩 팔아치웠다. 지난달에도 지분을 덜어냈던 유한양행(000100)과 제일모직(001300) 등도 추가 매각에 나서 제일모직은 14.61%(730만2566주), 유한양행은 10.97%(113만4401주)까지 지분이 줄어들었다.  ▶ 관련기사 ◀☞반포자이 시프트 420가구 `시선집중`
2009.02.03 I 장순원 기자
(2008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건설 사상 `최대`
  • (2008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건설 사상 `최대`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현대건설이 작년 16조4800억원을 수주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대림산업을 제외한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모두 수주 `10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수주 실적이 개선됐다. 최근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반영하듯 대부분 대형건설업체들도 국내부문 특히 주택부문의 약세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해외부문 수주의 대폭 증가로 이 부문의 약세가 상쇄됐다. 현대건설(000720)은 작년 한해동안 총 16조4812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업계 최대 실적으로 2007년까지 현대건설이 기록했던 최고수주 실적 11조7711억원에 비해서도 40% 증가한 수치다.  현대건설은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모두 고른 실적을 올렸다. 국내사업에서 9조3070억원, 해외사업에서 7조1742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사업은 전년 8조417억원에 비해 15.7% 증가했지만 해외사업은 92.4%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도 41조7744억원으로 2007년 말에 비해 9조3821억원(29%) 늘었다. 주요 수주실적을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작년 5월 국내건설업체들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카타르 라스라판 C IWPP 프로젝트를 20억7000만달러에 수주했다. 단일프로젝트로 최대 규모다. 또 작년 4분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3486억원), 경부고속철도 6-4B공구 사업(1010억원)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No.2 HOU 프로젝트`를 8200억원에 수주했다. GS건설(006360)은 작년 총 12조2310억원의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 해외사업에서 5조810억원, 국내사업에서 7조1500억원의 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해외플랜트부문(4조3700억원)과 국내주택부문(4조2970억원)에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주택부문 역시 2007년에 비해 전체 수주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등 약세로 전환됐다. GS건설은 작년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그린디젤 플랜트 사업을 11억4000만달러에 따냈으며 5월에는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알주르 제4정유 플랜트 사업 패키지 1단계 공사를 일본 JGC와 함께 수주했다. 총 사업비 39억9000만달러 중 GS건설 지분은 총 20억달러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총 11조5111억원의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 2007년 8조7455억원에 비해 2조7656억원(31%) 증가한 실적이다. 해외에서 4조8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건축부문의 강자답게 국내건축부문에서 4조374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 역시 32조82억원으로 작년 30조3673억원에 비해 1조6409억원 늘었다. 삼성건설은 작년 12월에만 아랍에미리트 팜 주메이라 빌리지(1조3831억원), 여의도 Y22 파크원(1조3310억원) 건설 공사를 수주하는 등 3조원이 넘는 신규 사업을 따내 신규 수주 10조원을 넘겼다. 대우건설(047040)은 총 10조6963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9조1893억원, 해외 1조5070억원으로 타 건설사에 비해 해외사업 비중이 적었다. 2007년과 비교했을 때도 국내주택부문의 비중은 46%로 1%포인트 가량 늘었지만 해외사업부문은 16%로 오히려 2%포인트 줄었다. 대림산업(000210)은 5대 건설사 중에 유일하게 신규수주액이 10조원을 넘지 못했다. 총 8조2324억원으로 작년 초 목표했던 8조7000억원에도 미달됐다. 해외부문 수주 실적은 3조4726억원으로 목표치 2조50억원을 크게 상회했지만 국내 건축부문이 2조6544억원으로 저조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주 잔고 역시 17조8102억원으로 작년 초 목표(18조472억원)를 달성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2008건설사실적)②매출-`빅5` 고른 외형성장☞"경인운하 잡아라"..건설업계 수주경쟁 `빅매치`☞(2008건설사실적)①영업익-현대·GS `투톱`
2009.02.02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우조선 매각무산..産銀 책임?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내일(22일)자 조간 경제신문 주요 기사 제목들이다. ◇매일경제 ▲1면 -이대로 가면 비정규직 75% 해고 -대우조선 매각 무산 `산은 책임론` 부상 ▲종합 -프랑스 중등학교서 한국어 수업 -재래시장 카드수수료 내달 인하 -윤증현 경제팀 속도전..구조조정 칼날 세운다 -저축은행도 발등의 불 -C등급 "퇴출될수 있다" 긴장 -용산 재개발 역풍부나 -물러나는 강만수 "나더러 시장신뢰 잃었다던데.." ▲국제 -中, 10대 전략산업 지원 속도낸다 -中 투자공사 기금, 증시 구원투수로 -루브르박물관도 재테크 나서 -독일버스 외관 도용한 중국 차회사 42억원 배상 판결 ▲금융재테크 -법고쳐 한은에 금융안정 기능 추가를.. -예보 MOU 미달 우리은행에 주의 ▲기업과 증권 -현대차 전주공장 버스재고 1년치 쌓여 -미국 경제 살릴 산업은 풍력 태양광 -2차금융위 오나..불안한 코스피 -LG생활건강 4분기 영업이익 56%↑ -외국인 잇딴 선물매도 왜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 확 낮춘다..GS건설 등 -채권형펀드 수익률 고공비행 ▲부동산 -재건축 시프트 어디가 좋을까 -파주~서울 전철 출퇴근 편해진다 -송도에 60층 재외동포 빌딩 ◇서울경제 ▲1면 -원활한 구조조정 M&A 위해 은행 재량권 늘려야 -삼성전자 초유의 조직 인사혁명 -`中 유화 반덤핑 조사` 靑 워룸으로 ▲종합 -대우조선 매각 무산..매수자 없어 장기화될듯 -국내기업 M&A 위축..또 외국계 독무대 되나 -워크아웃 건설 조선사 첩첩산중 -산업전력 사용량 갈수록 급감 -해운업도 구조조정 시동 -한전 부동산 개발 추진 ▲금융 -저축은행 예금금리 5% 대로 -보험사 조선구조조정 불똥 -C&중공업 워크아웃 중단 여부 30일 결정 ▲국제 -금융권 실적 부진, 또 월가 강타 -지구촌 감원한파 맹위 -영국 파운드화 날개없는 추락 ▲산업 -현대차 초긴축 경영 -현대중공업, 중소기업에 2350억 지원 -SKT 이어 LG3사 케이블TV도 KT-KTF 합병 반대 -"정책자금 금리 지나치게 높다" 불만 ▲증권 -프로그램 순매수로 전환 가능성 -부동산펀드 건설사 구조조정 불똥 -은행주 당분간 투자 신중히 -GS건설 투자의견 엇갈려 ◇한국경제 ▲1면 -은행 공기업 대졸초임 5천만원 육박..일본보다 높아 -KDI, 올 성장율 전망치 0.7%로 낮춰 ▲종합 -부모 자식간 골수이식 가능해져 -토공 군인공제회 등 리츠 설립 쉬워진다 -미 유럽 국유화 공포..은행주 휴지조각 -이윤호 "자동차 뼈깎는 자구노력 필요" ▲경제금융 -B등급 53곳 신규자금 요청땐 등급하향 ▲국제 -구제금융 의회 통과가 오바마 첫 시험대 -불, 르노 등 차산업에 79억달러 지원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 4분기 82억달러 투자손실 ▲산업 -삼성전자 본사직원 1200명 현장배치 -통화료 싼 정지구궤도 위성휴대폰 나온다 ▲부동산 -경의선 복선전철 신역세권단지 쏟아진다 -퇴출 워크아웃 건설사 분양계약자 "발코니 비용 어쩌나" ▲증권 -코스피 글로벌 금융기관 부실에 휘청 -투신, 풍력 테마주 적극 사자 -웹젠, NHN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급등 -스몰캡 애널리스트 업체탐방 `남으로 남으로`
2009.01.21 I 배장호 기자
  • `널뛰기` 뉴욕 이틀째 상승..`BOA안도>금융불안`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16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널뛰기 장세를 펼친 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금융위기가 한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책이 지속되는 금융위기와 경기후퇴(recession)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공존한데다 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주요 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이 높은 장세를 연출했다. BOA와 씨티그룹은 정부의 구제금융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며 급락했다. BOA는 17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씨티그룹의 실적도 월가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는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의 하락으로 0.7% 내렸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0.1%로 반세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산업생산도 전망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소비 심리는 소폭이나마 2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8281.22로 전일대비 68.73포인트(0.8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29.33으로 17.49포인트(1.16%)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50.12로 6.38포인트(0.76%) 전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11달러(3.1%) 오른 36.51달러로 마쳤다. 2월물 거래 만료를 앞두고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유가는 주간 기준으로는 10.6% 추락했다. ◇BOA·씨티 `급락`..금융주↓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BOA(BAC)가 13.7% 급락했다. 미국 정부는 BOA에 200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고 자산 1180억달러를 보증하기로 했다.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구제금융의 일환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200억달러 규모의 BOA 우선주를 배당률 8%에 매입할 방침이다. FDIC는 일부 채무에 대한 유동성 보증 프로그램 기한을 종전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BOA는 17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17억9000만달러(주당 4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동기 2억6800만달러(주당 5센트)의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같은 실적은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24센트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이다. 여기에는 이번달 인수를 완료한 메릴린치의 153억달러 손실은 포함되지 않았다. BOA는 배당금을 종전 32센트에서 1센트로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씨티그룹(C)은 8.6% 떨어졌다. 씨티그룹은 이날 사업부문을 핵심인 씨티그룹과 비핵심인 씨티그룹홀딩스로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프라이빗뱅킹 및 투자은행(IB), 카드, 소비자금융을, 씨티그룹홀딩스는 브로커리지와 리테일자산운용 등을 포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발표한 씨티그룹의 지난해 4분기 순손실 규모는 82억9000만달러(주당 1.72달러)였다. 이같은 손실폭은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 1.31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다. 이밖에 JP모간체이스(JPM)가 6.2%, 모간스탠리(MS)가 4.1%, 골드만삭스(GS)가 1.1%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텔 등 기술주 `상승`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인텔(INTC)은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1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3.4% 상승했다. 인텔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억3400만달러(주당 4센트)로 전년동기대비 90% 급감했다. 그러나 이는 월가 전망치에는 부합한 수준이다. 다른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2.4%, IBM이 1% 각각 올랐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0.1%..`반세기 최저` 미국의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로 반세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0.8%보다는 적은 하락폭이다. 에너지 가격이 8.3%, 식료품 가격이 0.1% 각각 내렸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개월 연속 보합에 머물렀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CPI 상승률은 0.1%에 그쳤다. 이는 지난 1954년 이래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근원 CPI 상승률도 1.8%로 지난 2003년 이래 가장 낮았다. ◇12월 산업생산 2%↓..`글로벌 경기후퇴 여파` 12월 산업생산은 글로벌 경기후퇴 여파로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준은 12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1.2%보다 큰 감소폭이다. 11월 산업생산 감소폭은 종전 0.6%에서 1.3%로 수정됐다. 이로써 산업생산은 지난 5개월 가운데 4개월 감소세를 나타냈다. 산업생산은 4분기에만 11.5% 급감했다. 이는 지난 1980년 이후 최대폭이다. 산업생산의 5분의 4를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2년 이후 첫 감소세다. ◇소비심리 `두달째 개선` 소비 심리는 28년래 최악의 수준에서 벗어나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은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60.1에서 61.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수는 지난 11월 28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뒤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이는 예상 밖 상승이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망치는 59였다. 전후 최악의 경기후퇴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휘발유 가격 급락이 다소 위안이 됐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실업 증가와 주택가격 하락, 타이트한 신용 여건 등으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2009.01.17 I 전설리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상위 5개 건설회사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단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각 컨소시엄이 인천신항 공사를 수주. 1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주금액은 1757억8800만원. 2공구 삼성건설 컨소시엄 수주금액은 1364억9400만원.▲로케트전기(000420)=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만기 단기자금 20억원을 차입.▲신원종합개발(017000)= 최대주주인 ㈜원익이 회사 지분 매각건에 대해 계속 검토했지만 매각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고 공시.▲한국캐피탈(023760)=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가 보유주식(1억2526만8620주) 중 9066만6667주를 본드와이즈코리아 유한회사에 1088억원에 매각. ▲SK케미칼(006120)=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이 회사 주식 220만9929주(지분율 9.34%)를 취득. ▲유진기업(023410)=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 신용등급은 기존의 BBB-를 유지.▲웅진홀딩스(016880)= 한국기업평가가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 등급전망은 `안정적` 유지.▲SK가스(018670)= 최신원 SKC회장이 장내매수 방식으로 500주를 신규 취득.▲두산(000150)= 비료 생산 및 판매 해외법인인 뉴트라파크를 보유지분 매각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대한펄프(004540)= 채권자 이의 신청으로 생활용품 사업부 물적분할 계획을 취소하고 재추진하기로.▲온세텔레콤(036630)= 앙골라 MS텔레콤과의 통신서비스 전반에 대한 양해각서를 해지. ▲일진다이아(081000)몬드= 적정 재고량 유지 위해 충북음성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조업을 내년 1월2일부터 1개월간 중단. ▲C&우방(013200)= C&상선(000790) 주식 1000만주(지분율 5.05%)를 장내 매도. 지분율은 17.15%(3400만1679주)로 축소.▲포스데이타(022100)= 최대주주사인 포스코와 1096억5396만원 규모의 IT 아웃소싱 서비스 수준 협약 체결. ▲이룸지엔지(050640)= 부실 관계사 정리를 위해 여행 알선사업 계열사 세상디지털앤투어 지분 12만500주를 100만원에 처분키로. ▲코코(039530)= 한우 펀드조성 사업 중단에 따라 부민산업과 계약한 12억원 규모의 항생제 없는 한우 생산을 위한 완전배합사료(TMR) 프리믹스 등 공급계약을 해지. ▲대웅(003090)= 지배구조 개선 위해 대웅바이오를 흡수 합병. 합병비율은 대웅 대 대웅바이오가 1:1.1964906. ▲레이젠(047440)= 현재 진행중인 홍콩 합작법인 투자를 취소. ▲휴바이론(064090)= 이상씨가 지난 7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박기훈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태산엘시디(036210)= 하나은행과 통화옵션 청산거래를 철회. 이로써 3분기 평가손실이 1034억원 줄어든 5893억원으로 감소.▲S&T모터스(000040)= 신규모델을 준비하기 위해 창원공장의 이륜차 및 엔진 생산을 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중단. ▲GK파워(05402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온라인게임개발회사 ㈜GF게임과 ㈜GF존의 주식 26만주 가량을 40억원에 처분. GK파워의 잔여 지분율은 각각 47.24%, 50%. ▲클라스타(037550)= 자회사인 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 지분 90.39%을 대진공업에 양도. 지분 매각 금액은 218억원. ▲사라콤(040020)= 서동현씨를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최대주주가 넥서스투자(지분 14.82%)에서 서동현씨로 변경될 예정. ▲미리넷(056710)= 재무건전성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 주식 10만주를 64억원에 처분키로.▲인젠(041630)=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신주인권자들의 유상증자 의사 철회로 무산. ▲에프아이투어(047370)=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투자자들의 유상증자철회 요청으로 무산.▲팬텀엔터그룹(025460)= 최근 진행한 99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38.50%를 기록.▲할리스이앤티(060230)= 공장 및 창고임대업을 위해 취득키로 결정한 씨엔로지스 지분 취득을 취소. ▲참앤씨(009310)= 경기도 오산 소재 반도체사업부 기존공장을 한국토지공사에 59억9000만원에 처분키로.▲동양고속(084670)운수= 신고려관광의 지분 1만6457주(20%)를 214억원에 취득키로. ▲브이에스에스티(035400)= 사업 다각화를 위해 휴대폰부품제조업체인 안나이엔지 주식 19만8284주(52.18%)를 82억원에 취득키로.▲동국산업(005160)=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공업용 도료 제조업체인 ㈜우암피앤씨를 계열회사로 추가. ▲굿센(06527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8주를 동일종류 액면주 1주로 감소하는 87.5% 감자를 실시.▶ 관련기사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다음주 회사채 1.27조 발행..삼성물산 3600억☞저무는 '정책랠리'.."2차 반등, 이래야 온다"
2008.12.31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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