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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11건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효성중공업(29804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2.4% 증가한 387억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 증가한 1조 737억원, 당기순이익은 25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아세아제지(002310)=지난해 영업이익이 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58억원으로 29.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89억원으로 63.9% 늘어.△세아제강(306200)=지난해 영업이익이 1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 증가한 1조 4973억원, 당기순이익은 201.5% 늘어난 996억원.△HDC(012630)=자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채무금액 1240억원의 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 27일까지. 본 건은 목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시행사의 사업비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이며, 기존 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LG이노텍(01107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2022년~2024년)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배당으로 유지.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배기업소유주지분 기준이며,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조정이익을 기준으로 배당할 예정.△GS건설(006360)=안양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사업 공사를 수주. 계약금액은 약 376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3.72%.△GS건설(006360)=지난해 영업이익이 6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 365억원으로 10.73% 줄고, 당기순이익은 4246억원으로 28.8% 증가.△SBS(034120)=지난해 영업이익이 1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1%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5.4% 증가한 1조 789억원, 당기순이익은 1415억원으로 흑자전환.△대영포장(014160)=지난해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 증가한 3225억원, 당기순이익은 213.6% 늘어난 103억원.△LG이노텍(011070)=광학솔루션 사업 신규시설 투자에 1조 561억원을 투자.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 확보화 신모델 캐파 확보를 위해 투자한다”고 설명.△현대글로비스(08628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 증가한 5조 8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2.2% 늘어난 2561억원을 기록.△AK홀딩스(006840)=주당 5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 4.9%로 배당금 총액은 약 264억원.△고려제강(002240)=최대주주가 홍영철 외 10명에서 홍석표 외 10명으로 변경. 최대주주인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아들인 홍석표 사장에게 증여. 홍석표 사장의 지분은 수증으로 인해 지분율이 15.07%에서 20.07%로 올라. 홍영철 회장의 지분은 16.49%에서 11.49%로 줄어.△삼성물산(028260)=4분기 영업이익이 3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 증가한 9조 7649억원, 당기순이익은 13.5% 감소한 2334억원.△SK이노베이션(096770)=지난해 영업이익이 7134억원으로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 증가한 26조 6685억원, 당기순이익은 4704억원으로 흑자전환.△애경케미칼(161000)=지난해 영업이익이 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82% 증가한 1조 5524억원, 당기순이익은 80.10% 늘어난 798억원.△효성첨단소재(298050)=지난해 영업이익이 4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8.3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24% 증가한 3조 5977억원, 당기순이익은 4745% 늘어난 3300억원.△LG헬로비전(037560)=지난해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 늘어난 1조 801억원, 당기순이익은 109% 증가한 269억원.△효성화학(298000)=지난해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2조 4529억원, 당기순이익은 704억원으로 흑자전환.△효성티앤씨(298020)=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4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 늘어난 8조 5960억원, 당기순이익은 499% 증가한 1조 79억원.△SK(034730)=지난해 영업이익이 7134억원으로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 증가한 26조 6685억원, 당기순이익은 4704억원으로 흑자전환.△미원홀딩스(107590)=자회사인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 증가한 5313억원, 당기순이익은 129.3% 증가.△흥국화재(000540)=지난해 영업이익이 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4%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증가한 4조 5145억원, 당기순이익은 194.6% 늘어난 668억원을 기록.△락앤락(115390)=김성훈 대표 체제에서 김성훈·김성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김성태 대표는 그전에 락앤락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LS(006260)=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 증가한 10조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5.9% 늘어난 2309억원△씨이랩(189330)=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6억973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억7788만원으로 48.2% 감소. 당기순손실은 18억679만원으로 적자전환.△지니너스(389030)=지난해 영업손실이 76억2122만원으로 전년 대비 102.0%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3430만원으로 114.0% 증가. 당기순손실은 90억1910만원으로 1.0% 증가.△에이치시티(072990)=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6일부터 7월25일까지.△마크로젠(038290)=임직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 목적으로 4억4138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 처분예정주식은 1만7515주. 처분예정기간은 2022년 1월27일부터 2월27일까지. △인피니티엔티(016670)=지분율 10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디모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 합병회사인 인피니티엔티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디모아는 소멸. 합병 비율은 1대 0,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 합병기일은 2022년 3월31일. △제룡전기(033100)=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와 73억7168만원 규모의 ‘미국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이하 AEP) 단상 PAD 변압기 8종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2020년도 매출액 대비 16.7%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5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제룡전기(033100)=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과 44억9000만원 규모 ‘증산변전소 170kV GIS(가스절연개폐장치)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2%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5일부터 2024년 1월9일까지.△시큐브(131090)=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5921만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억5210만원으로 10.6% 감소. 당기순이익은 48억4240만원으로 91.3% 증가.△엔시스(333620)=120억원 규모의 제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시설자금,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 목적.△녹원씨엔아이(065560)=2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교환사채를 20억원에 만기 전 취득. 만기일은 2024년 2월17일. △유티아이(179900)=종속회사인 베트남 현지법인에 28억747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에 해당.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2월1일부터 2023년 2월1일까지.△디지캡(197140)=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6257만원으로 전년 대비 84.0%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억3198만원으로 13.0% 감소. 당기순이익은 2억2967만원으로 83.0% 감소.△스포츠서울(0396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스포츠서울(039670)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엘오티베큠(083310)=종속회사인 엘오티씨이에스가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이에 따라 종류주 20만주가 신주 발행. 신주 발행가액은 14만원. 납입일은 2022년 1월26일.△연이비앤티(0907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이비앤티(090740)의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싸이맥스(160980)=보통주 1주당 4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05%며, 배당금총액은 41억1747만원. 배당금은 2022년 4월8일 지급될 예정.△네오티스(085910)=임직원 성과보상용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242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 처분예정주식은 2430주. 처분예정기간은 2022년 1월27일부터 2월4일까지.△엘오티베큠(083310)=14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 취득주식수는 10만주.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1%에 해당. 취득 후 지분비율은 47.76%고, 현금 취득 방식.△RFHIC(218410)=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39억3914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0.4%. 배당금은 오는 4월22일 지급될 예정.△에이디칩스(054630)=종속회사인 엔앨씨에 34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68%.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1월28일부터 2023년 1월27일까지.△에이디칩스(054630)=유형자산 양수(토지) 대금 지급을 위해 29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차입금은 자기자본 대비 60.57%에 해당.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외 차입.△와이팜(3325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 교환가액은 5만9500원. 교환대상은 발행회사가 보유한 테스나 기명식 보통주 16만8067주. 교환청구기간은 2022년 2월4일부터 2024년 12월28일까지. △트루윈(105550)=70억원 규모의 제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와이아이케이(232140)=삼성전자(005930)와 86억5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2020년 매출액 대비 5.03%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5일부터 2월28일까지.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 앞서 회사는 유형자산 취득결정 철회로 불성실공시 유형 중 공시번복에 해당.△HB솔루션(297890)=LG디스플레이와 23억6900만원 규모의 장비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2020년 매출액 대비 11.24%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6일부터 2022년 8월15일까지. △RFHIC(218410)=잠정집계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4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5억2100만원으로 20.02% 증가. △옵티시스(109080)=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4369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70.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억6640만원으로 18.4% 증가. 당기순이익은 57억9700만원으로 279.4% 증가. △안트로젠(065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안트로젠(065660)에 대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포티스(141020)=최대주주가 인밸리에서 풍진티에프씨로 변경. 풍진티에프씨 소유비율은 62.80%로 소유주식은 2060만주.
2022.01.26 I 권오석 기자
GS25 호랑이 도시락·만둣국 출시
  • GS25 호랑이 도시락·만둣국 출시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6일부터 임인년 호랑이를 상품화한 호호(虎好)명절도시락과 만둣국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GS25 명절 도시락 매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귀성 인구가 줄며, 작년 설 명절 도시락은 직전년 대비 62% 늘었다. 이번 도시락 2종도 트렌드를 반영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설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기획됐다.호호명절도시락에는 흑미밥, 삼색전, 소불고기, 떡갈비, 나물 등 총 10종의 대표 명절 음식에 구절판 형태의 도시락 용기가 쓰여,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게 했다.호호떡만둣국은 GS25에서 매년 설을 전후해 만두류, 떡국류 매출이 평소 대비 165% 증가한 데이터와 설 명절 음식 선호도 고객 조사 분석을 통해 기획됐고, 큼지막한 고기왕만두 3개, 조랭이떡, 계란 지단 등 400그램(g)의 든든한 한끼 구성으로 출시됐다.GS25는 내달 4일까지 명절도시락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미니쌀약과나 비락식혜 중 1개를 증정하고, GS리테일의 모바일 앱(더팝)에서는 스탬프 응모 행사를 통해 우월한돈세트 등의 경품을 총1020명에게 랜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GS25의 작년 설 연휴 기간 중 상품 매출은 직전 월 동기 대비 △예약 도시락 230% △안전상비약품 146% △반려동물용품 115% △전통주 97% △현금인출기 이용 78% △반값택배 접수 46% 등 각각 크게 증가해 매년 명절 기간에 식당 역할 뿐 아니라, 은행, 약국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1.26 I 전재욱 기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중도금 대출 해법 내놨지만 '시큰둥'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중도금 대출 해법 내놨지만 '시큰둥'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두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했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자료=GS건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95가구 모집에 1만157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9가구를 모집하는 59㎡A(241.6대 1)가 가장 높았다. 공급 가구수가 87가구로 가장 많았던 84㎡B형은 18.2대 1을 기록했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강북구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분양가 9억원 이상도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전용 112㎡형 62가구 가운데 절반이 추첨제로 나오면서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의 청약경쟁률이 세자릿수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는 평가다. 그간 서울은 공급이 적고 집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1에 달했다. 지난해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64.13대 1을 기록했다. 작년 12월 분양했던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은 55가구 모집에 1만589건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92.50대 1를 기록했다. 9월에 분양한 강동구 강일동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89가구 모집에 13만144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37.90 대 1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청약 부진 배경으로 고분양가를 꼽았다. 해당 단지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7억6500만원대, 84㎡A형 기준 9억9600만원대, 112㎡형 기준 13억4300만원대다. 인근 ‘미아래미안1차’ 110㎡가 지난해 10월 8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높은 분양가 때문에 경쟁률이 낮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도금 대출이 나온다고 하지만 인근 지역은 급매도 많이 나오고 신축아파트도 11~12억원선에 살수 있어 분양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이 나왔다”면서도 “몇 년전과 비교하면 34대 1이 낮은 경쟁률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내집마련 수요층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01.25 I 오희나 기자
올해 첫 서울 분양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청약경쟁률 34대 1 기록
  • 올해 첫 서울 분양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청약경쟁률 34대 1 기록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인 ‘북서울자이폴라리스’가 30대 1을 넘어서는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에서 청약을 마감했다.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사진=GS건설)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95가구 모집에 1만157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가구를 모집하는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59㎡A(241.6대 1)가 가장 높았다. 59㎡B(199.0대 1), 59㎡C(166.0대 1), 59㎡D(133.5대 1), 51㎡A(104.8대 1)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급 가구수가 87가구로 가장 많았던 84㎡B형은 18.2대 1을 기록했다.강북구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로, 시공사인 GS건설이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 분양가 9억원 이상도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민주택(전용 84㎡) 규모를 초과한 전용면적 112㎡(62가구)는 절반이 추첨제로 공급됐다. 앞서 진행된 이 단지의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32가구 모집에 9291명이 지원해 29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당첨자발표는 다음 달 4일이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38㎡B형 기준 4억5100만원대, 59㎡A형 기준 7억6500만원대, 84㎡A형 기준 9억9600만원대, 84㎡B형 기준 10억400만원대다.
2022.01.25 I 오희나 기자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73억941만원으로 전년 대비 83.5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680억693만원으로 34.6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935억8947만원으로 63.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동서(02696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 증가한 5353억원, 당기순이익은 4.5% 줄어든 1151억원으로 잠정 집계. 또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SK바이오팜(326030)=자회사 SK Life Science와 17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2020년 매출액 대비 6.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29일까지임. △한국특강(00728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99억7031만원으로 전년대비 448.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15억2520만원으로 66.5%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43억1031만원으로 84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GS건설(006360)=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한국가스공사에게 지에스건설외 13개사가 공동으로 1086억3900만원 및 그 중 별지 금액표 각 해당 금액에 대해 각 해당일부터 13일까지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이 가운데 GS건설이 부담하는 규모는 22억원임. 이와 함께 2748억원 규모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취소를 통보 받고 6224억원 규모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하이스틸(07109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56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9% 늘어난 2262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38억원으로 잠정 집계. △세기상사(0024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케이이에스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모화학(00542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 증가한 1695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59억원으로 잠정 집계. △DL이앤씨(375500)=2444억원 규모의 서울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세방전지(00449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 늘어난 1조2439억원, 당기순이익은 40.6% 증가한 855억원으로 잠정 집계. △대한유화(00665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6% 늘어난 2조5149억원, 당기순이익은 17.6% 증가한 1496억원으로 잠정 집계. △효성티앤씨(298020)=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화재로 건축물과 기계장치, 재고자산 일부 소실했다고 공시. 나일론 생산 설비 등 일부만 소실돼 전면 조업 중단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 △SGA(04947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3억951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6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억1219만원으로 20.6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1595만원으로 47.14% 감소. △에스앤에스텍(101490)=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6억원, 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0.4%, 44.0% 증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또 179억원 규모 EUV용 블랭크마스크 기술개발을 위한 신규 장비 시설 투자를 결정. △제테마(21608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22억756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억2276만원으로 6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0억4459만원으로 흑자 전환. △인화정공(101930)=유통주식수 증가 목적으로 보통주 15만857주(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25일. △조이시티(067000)=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3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1억9000만원으로 0.84% 감소했고, 당기순순손실은 53억6500만원으로 적자 지속. △지더블유바이텍(036180)=운영자금과 신사업 추진 자금을 조달하고자 더로드1호조합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마이더스AI(222810)=사업 다각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철강 가공·제조업체 제이슨앤컴퍼니 지분 100%를 182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2022.01.25 I 경계영 기자
  •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73억941만원으로 전년 대비 83.5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680억693만원으로 34.6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935억8947만원으로 63.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동서(02696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 증가한 5353억원, 당기순이익은 4.5% 줄어든 1151억원으로 잠정 집계. 또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SK바이오팜(326030)=자회사 SK Life Science와 17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2020년 매출액 대비 6.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29일까지임. △한국특강(00728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99억7031만원으로 전년대비 448.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15억2520만원으로 66.5%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43억1031만원으로 84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GS건설(006360)=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한국가스공사에게 지에스건설외 13개사가 공동으로 1086억3900만원 및 그 중 별지 금액표 각 해당 금액에 대해 각 해당일부터 13일까지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이 가운데 GS건설이 부담하는 규모는 22억원임. 이와 함께 2748억원 규모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취소를 통보 받고 6224억원 규모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하이스틸(07109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56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9% 늘어난 2262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38억원으로 잠정 집계. △세기상사(00242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케이이에스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모화학(00542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 증가한 1695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59억원으로 잠정 집계. △DL이앤씨(375500)=2444억원 규모의 서울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세방전지(00449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 늘어난 1조2439억원, 당기순이익은 40.6% 증가한 855억원으로 잠정 집계. △대한유화(00665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6% 늘어난 2조5149억원, 당기순이익은 17.6% 증가한 1496억원으로 잠정 집계. △효성티앤씨(298020)=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화재로 건축물과 기계장치, 재고자산 일부 소실했다고 공시. 나일론 생산 설비 등 일부만 소실돼 전면 조업 중단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 △SGA(04947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3억951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6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억1219만원으로 20.6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1595만원으로 47.14% 감소. △에스앤에스텍(101490)=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6억원, 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0.4%, 44.0% 증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또 179억원 규모 EUV용 블랭크마스크 기술개발을 위한 신규 장비 시설 투자를 결정. △제테마(216080)=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22억756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억2276만원으로 6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0억4459만원으로 흑자 전환. △인화정공(101930)=유통주식수 증가 목적으로 보통주 15만857주(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25일. △조이시티(067000)=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3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1억9000만원으로 0.84% 감소했고, 당기순순손실은 53억6500만원으로 적자 지속.
2022.01.24 I 경계영 기자
추첨제 노려볼까?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24일 1순위 청약
  • 추첨제 노려볼까?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24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서울 분양시장 막이 올랐다. 유주택자에게도 청약 문호가 열리면서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투시도.(자료=GS건설)GS건설은 24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미아3구역 자리에 들어서는 재개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2층 높이로 15개 동 1045가구가 공급된다.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27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8㎡형 7가구 △42㎡형 6가구 △51㎡형 11가구 △59㎡형 38가구 △84㎡형 203가구 △112㎡형 62가구를 분양한다.분양 물량 중 국민주택 규모(전용 84㎡)를 넘어선 전용 112㎡형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각각 절반이 공급된다. 추첨제 청약엔 무주택자는 물론 기존 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1주택자도 도전할 수 있다.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3.3㎡당 분양가가 평균 2930만원에 책정됐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9억9600만~10억3100만원이다.일반적으로 분양가가 9억원을 넘으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지만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에선 GS건설이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주기로 했다. 9억원까지는 40%, 9억원 초과분은 20%까지 대출을 중개해준다.
2022.01.23 I 박종화 기자
`은퇴후 창업은 옛말`..편의점주 60대→20대 세대교체
  • `은퇴후 창업은 옛말`..편의점주 60대→20대 세대교체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경기 광주시에서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권웅희(27)씨는 아르바이트생 출신 사장님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뜻을 접으면서 갈림길에 섰던 지난해 7월,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편의점을 인수했다. 평소 관계가 원만했던 편의점 사장의 권유로 결정한 일이다. 권씨는 통화에서 “애초 목표했던 공무원이나 또래 직장인 친구보다 현재 내 수익이 나은 편”이라고 말했다.▲경기 광주시에서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권웅희씨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권씨가 17일 작년 7월부터 운영해온 자신의 매장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권웅희씨 제공)편의점 창업에 뛰어드는 20대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외식보다 경기를 덜 타고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다 취업난까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17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체 편의점주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처음으로 10% 대에 진입했다. 2019년(6%)과 2020년(7.4%)에 이어서 점증해 지난해 10.4%를 기록한 것이다. 이런 흐름은 다른 편의점 브랜드에서도 공통된 현상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도 사이 20대 편의점주 비중은 GS25 편의점이 11.6%→12.8%→13.6%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10.7%→11.4%→11.7%로 각각 점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다른 연령대별 구성비와 대비된다. GS리테일과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가운데 40, 50, 60대 비중은 전 연령대에서 줄었고 감소폭은 최대 4% 중반(GS25 60대 비중)까지 컸다. CU도 비슷한 현상을 겪었다.편의점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존재로 자리를 잡은 결과로 해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해 대형마트가 0.3% 증가해 제자리걸음하고 기업형슈퍼마켓은 10%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그래픽=문승용 기자)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 매력이 시들해진 것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창업 대표주자 외식과 비교하더라도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폐점률은 편의점(6%→5.2%)은 줄어든 반면에 외식(10.8%→11.7%)은 늘어 대비된다.상대적으로 창업 장벽이 낮은 것도 유인으로 꼽힌다.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초기 목돈이 드는 점포 임대 보증금과 월세 일부를 본부가 일부 부담하는 구조가 가능하다. 본부는 부담 비중과 비례해 가맹주와 수익을 나눈다. 물론 자가 건물이나 스스로 임대료를 부담하는 게 수익을 극대화하는 길이지만 여력이 달리더라도 창업할 여지가 열려 있는 것이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시군 단위는 서울이나 광역시보다 비용이 저렴해 임대료를 포함해 초기 투자 비용이 5000만원 미만으로 편의점을 열 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취업난이 겹친 게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편의점 (예비) 가맹점주 교육 참석자 가운데는 취업난을 호소하다가 결심을 굳힌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양질의 고용이 위축하면서 스스로를 채용하는 창업을 결심한 이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아르바이트 경험 여부는 창업 성공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앞서 권웅희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창업한 것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자산이 된 듯하다”며 “편의점은 소매업보다 서비스업에 가까워서 친절한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지도 경쟁력”이라고 조언했다.
2022.01.17 I 전재욱 기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4일 견본주택 오픈
  •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4일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4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될 예정이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해당), 25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4일 금요일 예정이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단지와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2025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및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덕정~수원구간)과 연계성이 우수해 강남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다. 먼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단지 1km 반경 내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있다. 게다가 단지 건너편으로 롯데마트와 삼양시장이 위치해 있고, 반경 2km 이내에 수유시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특히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향후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가치는 더욱 더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대형평형(112㎡)이 60가구 이상 공급되는 것이 눈길을 끈다.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초과 규모의 주택은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가 9억 초과 세대의 경우도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이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극성을 뜻하는 ‘폴라리스’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입주민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에서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62-2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2.01.13 I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변동성 국면 실적장세 ‘청신호’
  •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변동성 국면 실적장세 ‘청신호’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매크로 이슈와 외국인·기관 수급 환경에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연초부터 국내 증시 출렁임이 심상치 않다.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선 1월 실적시즌에서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종목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따른다. 이번 주 삼성전자(005930)를 시작으로 상장사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률 둔화에 전체 실적 추정치 내림세가 불가피하지만, 이 중에서도 반등이 전망되는 업종으로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봤다. ‘실적 풍향계’로 불리는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며 기대감이 나온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코스피·코스닥 ‘출렁’…매크로 이슈·수급 상황 맞물려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27(1.18%) 내린 2953.97, 코스닥은 22.04(2.14%) 하락한 1009.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화로 인한 금리 상승 압력 확대, 미국 ISM 제조업지수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렸다는 평이다. ASML 공장 화재는 반도체 대형주 투자심리를 끌어내렸다. 매크로 이슈에 더해 국내 증시 수급 여건도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연초 지난 연말 금융투자의 배당차익거래 포지션 청산 과정에 따른 매물 출회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1월 예정된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 기업공개(IPO)도 예정돼 있어 여타 대형주 수급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여러 요인들이 연초 국내 국내 증시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초 실적시즌을 맞아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따른다.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 김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년 4분기는 연말을 맞아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변동성이 높아 어닝 서프라이즈·쇼크 여부보다는 최근 이익 모멘텀 기대감이 높아지는 업종이 주목된다”며 “연초 미국 부양책 표결, 대형 IPO, 지정학적 긴장이 주가 단기 변동성을 확대하면서 실적 성장, 멀티플 확대가 동반되는 종목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익 추정치 1개월 새 -0.7%…항공·반도체는↑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관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 215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1조1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98% 증가한 수준이다. 1개월 전 대비 0.70%, 3개월 전 대비 1.01% 내리며 소폭 하향 조정됐다.지난해 12월 한국 수출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부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늘면서 무역적자를 보였는데, 한국처럼 대형주 중심 수출국 입장에선 부담”이라며 “여기에 유가 상승을 비롯한 에너지 가격 부담이 이익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실적 긍정 요인도 있다. 지난해 연말 미국 소비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17%를 차지하는 미국 소비 경기가 견조하다면 국내 상장사 이익 전망을 둘러싼 불안은 완화될 것으로 평가했다.이 가운데서도 실적이 상향 조정된 종목에 접근이 유효하단 의견이 나온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최근 1개월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적자 제외)은 대한항공(003490), 피에스케이(31966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GS(078930), 서울반도체(046890), 한화솔루션(009830) 등이다. 업종으로는 항공운수, 반도체·관련장비, 바이오, 석유 및 가스, 디스플레이, 화학이다.김 연구원은 “지난해 후반 증시의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데 주요한 원인이 되었던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대형 업종의 이익 조정 비율은 작년 연말 이후 하향 조정세가 잦아든 상황”이라며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외 경제활동의 부담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향후 실질적인 이익 모멘텀의 개선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의 여부는 이번 4분기 실적 발표가 그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국내 기업 영업익, 1분기 바닥 지날 것…전자 등 맑음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내림세지만 1분기에 바닥을 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에프애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기관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 245곳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33조3348억원이다. 이는 8.15% 증가한 수준으로 3개월 전 대비 3.33%, 1개월 전 대비 0.24% 소폭 줄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기업이익이 좋으려면 중국 수출이나 내수가 좋아야 하는데 기대감에 못 미치는 중국 부양 기조와 위드 코로나로 약해진 내수 상황에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1분기 중하순부터는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최근 CITI 글로벌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도 반등세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은 대외 노출도가 높다 보니 선진국 등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오면 긍정적인데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전월 대비 반등하고 있어, 시차를 두고 1분기 중반께 국내 기업 상향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실적 풍향계’로도 불리는 삼성전자(005930)의 실적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지난 4일 기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5조1609억원으로 1개월 전(55조179억원)보다 1000억원가량 늘었다. 이에 이날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다운 사이클이 예상보다 짧게 마무리될 것으로 봤다. 여기에 파운드리와 폴더블폰 연간 실적도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다.변준호 흥국증권 연구원은 “2022년은 2021년 대비 경제 성장률도 낮아지고 수출 증가율도 낮아지는 만큼 실적 증가율의 둔화는 불가피하다”며 “단 그와 같은 피크 아웃 우려의 명분으로 이미 지난 하반기 반도체 주가가 부진했기 때문에 올해 실적 증가율 둔화 우려는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올해 영업이익 연간 추정치의 1개월 전 대비 상승률이 높은 상위 주요 종목은 심텍(222800), LX인터내셔널(001120), 피에스케이(319660), DB하이텍(00099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등이다.
2022.01.06 I 이은정 기자
유류세 인하 효과 지속…휘발윳값 6주째 하락
  • [이번주 유가 동향]유류세 인하 효과 지속…휘발윳값 6주째 하락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유류세 인하 효과가 지속하며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6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634.6원으로 전주 대비 14.3원 내렸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개별 주유소 판매가격의 합을 전체 주유소 개수로 나눈 값이다. 같은 기간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ℓ당 16.3원이 하락한 1455.7원을 기록했다. 정부가 11월12일 유류세를 20% 한시적 인하한 후 국내 휘발유 가격은 11월 셋째 주 하락 전환한 이후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평균 판매 가격이 ℓ당 1604.2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의 휘발유가 ℓ당 1643.0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유는 알뜰주유소가 ℓ당 1428.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GS칼텍스의 주유소가 ℓ당 1464.3원을 기록, 가상 비싼 가격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ℓ당 1695.8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지역이며 전주 대비 8.1원이 내렸으나 전국 평균 가격 대비로는 62.2원이 비쌌다. 최저가 지역은 부산으로, ℓ당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1.7원 내린 1602.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2.2원이 낮은 수준이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가 전주대비 1.5달러 내린 배럴당 71.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의 가격은 통상 2주 이후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의 전 세계 확산과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계획 발표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12.25 I 함정선 기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이달 분양 예정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이달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폴라리스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뜻하며 강북 최초의 자이 아파트에서의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뜻을 담았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조감도.(사진=GS건설)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GS건설은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특화설계에 신경을 쏟고 있다.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될 조형물과 수경시설, 중앙광장을 연계하는 트리(Tree)길을 조성해 단지를 하나로 연결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Xi)가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CLUB XIAN)과 연계된 휴게공간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라며 “강북 일대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온 힘을 쏟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1.12.06 I 강신우 기자
아파트 규제가 오피스텔 불질렀다…경기도 거래량 역대 최고
  • 아파트 규제가 오피스텔 불질렀다…경기도 거래량 역대 최고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오피스텔 시장은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각종 대책을 수립하면서 건축법상 준주택인 오피스텔은 규제대상에서 대다수 제외됐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 제한요건과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청약할 수 있다. 또,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여러 채를 보유해도 무주택요건을 충족할 수도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만5638건의 오피스텔이 거래됐다.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 관측을 시작한 2006년 이후 최고치다. 또 지난해 동 기간(1~10월, 9879건)보다 1.6배 증가한 수치다. 반면, 아파트의 거래량은 같은 기간보다 32.3%(20만692건→13만6044건) 줄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거래량(1~10월)이 2만1619건에 달했다. 지난해 대비 1.85배나 늘었다.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3일엔 서울의 ‘신길AK푸르지오’ 오피스텔 분양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청약접수를 위해선 최고 5시간 가량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 날 96가구 모집에 총 12만5919명이 신청해 평균 131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오피스텔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과 4일, GS건설이 대구 서구에 ‘두류역 자이’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86실 모집에 무려 5만826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677.5대 1에 달했다. 이처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은 올해 연말에도 분양물량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이달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오피스텔을 우선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형 위주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GTX-A(2024년 개통예정)노선의 수혜도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시 도안지구 준주거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짓는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제주도 제주시 신도심에 해당하는 연동 일대에선 ‘스타레지스 연동’ 오피스텔을 이달 중에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제주국제공항 및 다수의 국도 진입이 수월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2021.11.11 I 하지나 기자
대우건설 ‘4300억’ 규모 과천5단지 재건축 수주
  • 대우건설 ‘4300억’ 규모 과천5단지 재건축 수주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대우건설에 ‘4300억원’ 규모의 경기도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올해 건설업계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위 자리도 탈환하게 됐다. 과천5단지 재건축 모형.(사진=대우건설)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6일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783명 중 487명(62.1%)의 찬성표를 받아 GS건설(289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찰 제안서와 계약서에서 제시한 사업 조건을 완벽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조합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은 이번 수주전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 마에스트로’를 제시하고 빠른 사업진행을 약속하면서 조합원의 표심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주비 대출에 대한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어 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우건설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연대보증으로 1조26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전액 조달해주는 방식을 제시했다. 과천주공5단지 시세가 15억원을 훌쩍 넘으면서 이주비 대출이 막히자 이 같은 해결방법으로 숨통을 열었다. 여기에 조합원 분담금을 입주 2년 후에 낼 수 있도록 하는 공약도 걸었다. 신축 가구를 100%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하고 조합원 분양 단계에서 변심으로 중대형 평형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대우건설이 직접 매입하겠다는 약속도 곁들였다. 과천주공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3층~지상35층, 아파트 1351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과천 본도심에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구 과천주공1단지)·과천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구 과천주공7의1단지)와 함께 4200가구 브랜드 타운이 들어서게 됐다.한편 대우건설은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추가로 수주하며 올해 정비사업에서 3조5867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무난하게 3조 클럽에 입성하면서 업계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21.11.07 I 강신우 기자
오피스텔도 양극화…아파트 닮은 주거용 인기
  • 오피스텔도 양극화…아파트 닮은 주거용 인기
  • 사진은 서울시내 공인중개사무소에 붙은 매물 안내문.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올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은 대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면,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 완판은 물론 매매 가격까지 크게 상승하는 모양새다.실제로 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 3개 오피스텔 단지가 모두 전용면적 59㎡ 이상으로 구성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82.92대 1)는 전용 75~84㎡로 공급됐고, 뒤 이은 ‘시티오씨엘 4단지’(75.12대 1)도 전용 75~84㎡ 규모로 분양했다. 3위를 기록한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62.43대 1) 역시도 전용 59~84㎡로 구성됐다. 반면, 청약 경쟁률 하위 10개 단지는 모두 전용 4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이었다.같은 단지라도 면적에 따라 청약 경쟁률이 크게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올해 3월 인천에서 공급된 ‘씨티오씨엘 3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27㎡의 청약 경쟁률은 1.73대 1을 기록한데 반해 전용 84㎡는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소형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물이 쌓여 가고 있는 상황이라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많은 단지들의 미분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공급 물량 대비 수요가 많고, 최근 2030세대의 주거 대안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다,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매매가격 상승률도 차이가 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매매가격 지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전용 40㎡이하 오피스텔의 상승률은 전달 대비 0.16%포인트로 가장 낮았고, △40㎡초과 60㎡이하 0.65%포인트 △60㎡초과 85㎡이하 1.16%포인트 △85㎡초과 1.72%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을 준비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광역시 도안지구내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에 가깝고,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다.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이달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84㎡형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우선적으로 분양한다. 이어 대우건설은 지난달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 조성되는 ‘신길 AK 푸르지오’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 오피스텔 96가구 총 3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오피스텔은 △78㎡A 83가구 △78㎡B 13가구가 공급된다. GS건설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서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가구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며, 이 중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오피스텔 86가구를 우선 분양에 나섰다.
2021.11.02 I 하지나 기자
'모마 38득점 활약' GS칼텍스, IBK기업은행 4연패 수렁 빠뜨려
  • '모마 38득점 활약' GS칼텍스, IBK기업은행 4연패 수렁 빠뜨려
  • GS칼텍스 외국인공격수 모마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KOVO[장충=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GS칼텍스가 특급 외국인선수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개막 후 4연패로 몰아넣었다.GS칼텍스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 38득점을 올린 모마의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2 25-21)로 제압했다.이로써 GS칼텍스는 시즌 성적 3승 1패 승점 9를 기록, KGC인삼공사(3승 승점 9)와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다 지난 27일 현대건설에 패한 아쉬움을 이날 씻어냈다.반면 IBK기업은행은 개막 후 1승도 거두지 못하고 4연패 늪에 빠졌다. 심지어 4경기 모두 1-3으로 패하는 바람에 승점을 1점도 따내지 못했다.GS칼텍스는 1세트를 25-20으로 따내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외국인선수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1세트에만 12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책임졌다. 공격성공률이 62.50%에 이르렀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외국인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이 4득점, 공격성공률 28.57%에 그쳤다. 김주향이 5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외국인선수 활약에 희비가 엇갈렸다.2세트는 IBK기업은행의 반격이 매서웠다. 1세트 부진했던 라셈이 2세트에는 6득점으로 다소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성공률(33.33%)은 여전히 아쉬웠지만 그래도 주공격수 역할을 해냈다. 김희진과 김주향도 나란히 4점씩 올리며 힘을 보탰다. GS칼텍스는 모마가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12점을 책임지며 분전했지만 국내 공격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3세트는 다시 GS칼텍스가 웃었다. 모마와 강소휘의 공격이 폭발했고 블로킹도 4개나 잡아냈다. 14-10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상대 공격범실을 시작으로 연속 9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IBK기업은행은 라셈의 공격이 좀처럼 풀리지 않다보니 속수무책으로 당했다.3세트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GS칼텍스는 결국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GS칼텍스는 세트 초반 6-9로 끌려갔지만 이후 모마와 최은지의 스파이크와 한수지의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꾸준히 4~5점 차 리드를 유지하면서 5세트까지 가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IBK기업은행은 4세트 중반 김희진을 비롯해 표승주, 김주향 등 주전들을 불러내고 백업 멤버들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끝내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카메룬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모마는 양 팀 최다인 38득점에 공격성공률 53.96%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뽐냈다. 블로킹도 3개나 잡아내고 서브득점도 1개를 기록하는 등 경기 내내 코트를 지배했다.토종 에이스 강소휘도 블로킹 2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했다. 베테랑 한수지는 블로킹으로 4득점을 올리는 수훈을 세웠다.IBK기업은행은 라셈이 16점으로 최다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29.41%에 그쳤다. 팀 전체 공격성공률에서 IBK기업은행은 34.22%에 머물렀다. GS칼텍스의 43.42%와 비교해 너무 떨어졌다.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란 남자부 경기에선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22)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뒀다.승점 3을 챙긴 대한항공은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 반면 OK금융그룹은 2연승에 마침표를 찍고 5위 자리로 내려왔다.대한항공 외국인선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은 19득점 공격성공률 66.66%로 제 몫을 했다. 임동혁도 16점을 올린 가운데 공격성공률 73.68%를 찍었다. OK금융그룹은 레오의 부진이 치명적이었다. 레오는 9득점, 공격성공률 34.61%에 그쳤고 범실은 10개나 기록했다.
2021.10.30 I 이석무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성물산(028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했다고 공시.△GS건설(0063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1716억원으로 6.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32억원으로 29.68% 증가.△HDC현대EP(089470)= SK케미칼(285130)의 PPS사업에 대해 영업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385억원이며 계약금 38억원, 잔금 347억원. △기아(000270)= 2021년 임금협상에 따른 회사주식 지급을 위해 375억 4002만 7200원 규모의 자기주식 44만 2689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LG디스플레이(03422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 2231억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34억원으로 4067.5% 증가.△OCI(0100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87억원으로 8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76억원으로 2829.7% 증가.△현대일렉트릭(267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41억원으로 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40% 감소.△대웅제약(0696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50억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303.3% 증가.△한올바이오파마(0094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억원으로 1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48.3% 감소.△삼성전기(0091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886억원으로 2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34억원으로 47.3% 증가.△현대건설기계(2672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8억원으로 3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526.4% 증가.△자이에스앤디(31740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9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9억원으로 27.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128.18% 증가.△씨에스윈드(112610)=115억원 베스타스 아시아 퍼시픽(Vestas Asia Pacific A/S)과 115억 3424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2% 규모고 판매·공급 지역은 핀란드·대만.△현대로템(0643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4억원으로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36.3% 늘어.△고려아연(01013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146억원으로 2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02억원으로 17.5% 늘어.△더존비즈온(01251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85.5% 감소.△팬오션(0286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3282억원으로 10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90억원으로 325.2% 증가.△CJ제일제당(097950)= CJ셀렉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CJ셀렉타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여.△보령제약(00385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2억원으로 8.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42% 감소.△올릭스(22695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25억원 규모의 토지를 골프코리아로부터 양수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28.63%에 해당하는 규모.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29일. 회사 측은 “연구개발(R&D) 센터 및 사옥 마련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 △신화인터텍(056700)=미국 기업 에피톤(Epitone, Inc.) 주식 3000만주를 약 117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뤄져. 취득 후 신화인터텍의 에피톤 지분율은 18.2%.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2일.. △큐라클(365270)=프랑스 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이며, 계약 기간은 라이선스 제품의 최초 상업적 판매로부터 10년 중 마지막 날짜까지. △코스맥스엔비티(222040)=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7%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원부자재 구입 등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차입을 결정했다”고 설명. △서울옥션(063170)=보유 중인 자기주식 20만주를 주당 2만7455원, 약 55억원 규모로 처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 회사 측은 “배당 재원 적립 등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설명. △라온피플(300120)=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위해 키움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1만758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29일.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이며, 만기일은 2026년 10월 29일.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주식총수 대비 13.96%에 해당하는 170만6387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 △디케이티(29055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 감소한 944억원. △피엔티(137400)= 중국 업체( Hefei Guoxuan Battery Co.,Ltd. )를 대상으로 약 424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86%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17일까지. △에스제이그룹(306040)=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한 50억7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1% 증가한 327억7300만원.△웨이브일렉트로(095270)=3분기 영업이익이 약 1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4% 감소한 46억원. △ 서호전기(065710)=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4만6200주를 주당 2만2050원, 총 9억72510만원 규모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대상자의 증권계좌로 계좌이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져. △ 한송네오텍(226440)=운영자금을 위해 인슈어테크르네상스판드 제2호를 대상으로 약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697만6754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주당 발행가액은 1290원. 납입일은 오는 2022년 3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4월 18일. △아이엘사이언스(30718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45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라이트큐어코리아에 양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20%에 해당하는 규모. 양도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 회사 측은 “신사옥 이전과 부채 상환을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 △한국전자인증(041460)=토스뱅크 주식 290만9주를 약 145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후 한국전자인증의 토스뱅크에 대한 지분율은 4%(440만14주).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EDGC(245620)=채무상환을 위해 KB증권, 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발행가액은 3408원.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까지. △수젠텍(253840)=베트남 업체(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 Ltd. )를 대상으로 약 4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3%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021.10.28 I 김연지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코스피△삼성물산(028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했다고 공시.△GS건설(0063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1716억원으로 6.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32억원으로 29.68% 증가.△HDC현대EP(089470)= SK케미칼(285130)의 PPS사업에 대해 영업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385억원이며 계약금 38억원, 잔금 347억원. △기아(000270)= 2021년 임금협상에 따른 회사주식 지급을 위해 375억 4002만 7200원 규모의 자기주식 44만 2689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LG디스플레이(03422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 2231억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34억원으로 4067.5% 증가.△OCI(0100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87억원으로 8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76억원으로 2829.7% 증가.△현대일렉트릭(26726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41억원으로 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40% 감소.△대웅제약(0696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50억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303.3% 증가.△한올바이오파마(00942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억원으로 1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48.3% 감소.△삼성전기(0091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886억원으로 2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34억원으로 47.3% 증가.△현대건설기계(2672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8억원으로 3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526.4% 증가.△자이에스앤디(31740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9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9억원으로 27.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128.18% 증가.△씨에스윈드(112610)=115억원 베스타스 아시아 퍼시픽(Vestas Asia Pacific A/S)과 115억 3424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2% 규모고 판매·공급 지역은 핀란드·대만.△현대로템(06435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4억원으로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36.3% 늘어.△고려아연(01013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146억원으로 2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02억원으로 17.5% 늘어.△더존비즈온(01251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85.5% 감소.△팬오션(028670)=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3282억원으로 10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90억원으로 325.2% 증가.△CJ제일제당(097950)= CJ셀렉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CJ셀렉타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여.△보령제약(00385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2억원으로 8.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42% 감소.◇코스닥△올릭스(22695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25억원 규모의 토지를 골프코리아로부터 양수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28.63%에 해당하는 규모.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29일. 회사 측은 “연구개발(R&D) 센터 및 사옥 마련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 △신화인터텍(056700)=미국 기업 에피톤(Epitone, Inc.) 주식 3000만주를 약 117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뤄져. 취득 후 신화인터텍의 에피톤 지분율은 18.2%.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2일.. △큐라클(365270)=프랑스 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이며, 계약 기간은 라이선스 제품의 최초 상업적 판매로부터 10년 중 마지막 날짜까지. △코스맥스엔비티(222040)=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7%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원부자재 구입 등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차입을 결정했다”고 설명. △서울옥션(063170)=보유 중인 자기주식 20만주를 주당 2만7455원, 약 55억원 규모로 처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 회사 측은 “배당 재원 적립 등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설명. △라온피플(300120)=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위해 키움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1만758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오는 29일.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이며, 만기일은 2026년 10월 29일.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주식총수 대비 13.96%에 해당하는 170만6387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 △디케이티(29055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 감소한 944억원. △피엔티(137400)= 중국 업체( Hefei Guoxuan Battery Co.,Ltd. )를 대상으로 약 424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86%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17일까지. △에스제이그룹(306040)=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한 50억7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1% 증가한 327억7300만원.△웨이브일렉트로(095270)=3분기 영업이익이 약 1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4% 감소한 46억원. △ 서호전기(065710)=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4만6200주를 주당 2만2050원, 총 9억72510만원 규모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대상자의 증권계좌로 계좌이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져. △ 한송네오텍(226440)=운영자금을 위해 인슈어테크르네상스판드 제2호를 대상으로 약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697만6754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주당 발행가액은 1290원. 납입일은 오는 2022년 3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4월 18일. △아이엘사이언스(307180)=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45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라이트큐어코리아에 양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20%에 해당하는 규모. 양도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 회사 측은 “신사옥 이전과 부채 상환을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 △한국전자인증(041460)=토스뱅크 주식 290만9주를 약 145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후 한국전자인증의 토스뱅크에 대한 지분율은 4%(440만14주).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EDGC(245620)=채무상환을 위해 KB증권, 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주당 발행가액은 3408원.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까지. △수젠텍(253840)=베트남 업체(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 Ltd. )를 대상으로 약 4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3%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021.10.27 I 김연지 기자
‘오포자이 오브제’ 15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오포자이 오브제’ 15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오브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오포자이오브제 조감도.(사진=GS건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B 148가구 △74㎡A 160가구 △74㎡B 24가구 △74㎡D1 47가구 △74㎡D1T 46가구 △74㎡D2 46가구 △74㎡D2T 48가구 △84㎡A 133가구 △84㎡B 66가구 △84㎡D1 50가구 △84㎡D1T 53가구 △84㎡D2 51가구 △84㎡D2T 53가구 △104㎡A 2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오포자이 오브제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인근으로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재로와 성남이천로 등 도로망을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분당 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판교역으로 연결되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수서~경기광주 복선전철(2027년 예정) 등 대중교통망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약 1200평 규모의 중앙 광장, 인근 문화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및 문형산의 숲세권 환경 등 다양한 그린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포자이 오브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광주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이 지나야 하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그리고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해야 하며, 세대원을 포함한 모두가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포자이 오브제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비롯해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라며 “앞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에 이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오포자이 오브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오포자이 오브제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이며 단지 모형도를 비롯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2021.10.15 I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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