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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11건

  • 증시, 유가불안에도 신고가 경신 `기염`
  • [edaily 공희정기자]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는 등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6.29포인트(0.62%) 오른 1025.30을 기록중이고, 코스닥시장은 3.24(0.63%) 상승한 519.60를 나타내고 있다. KRX100 지수는 13.46포인트(0.66%) 상승한 2078.03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거래소는 장중 1026.02까지 오르며 연중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출발은 약세였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증시가 약세로 반전했다는 소식이 출발전 부터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최근의 환율상승(원화 평가절하)이 수출기업의 채산성을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며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네자릿수 지수부담으로 개인들이 경계성 차익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국내기관이 매수세를 강화하며 지수반등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도 자사주 매입에 나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순매도로 출발했지만 신규매수를 늘리며 장중 매수우위로 전환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환율상승과 맞물려 수출비중이 높은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가 강세를 보이며 든든한 버팀목으로 역할하고 있다. 콜금리는 예상대로 동결돼 시장 영향력은 `중립`적이었다. 이날 거래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8억원, 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관이 억126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22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종목이 많은 가운데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은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증권 전기가스업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사중에선 삼성전자자가 1%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국민은행, 현대차, LG전자 등은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 POSCO, S-oil 등은 하락세다. 한국전력은 고유가와 환율상승 부담으로 나흘째 하락 중이며, 혼조양상을 보이던 하나은행은 견조한 주가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SDI는 6일째 견조한 오름세를 타며 10만원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가를 다시 경신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국내기관이 26억원과 1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코스닥 업종은 대체적으로 상승 업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종이목재는 4%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출판매체, 기타제조 등은 하락세다. 국제 유가가 61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체에너지 관련주들도 연일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니슨(018000)은 7% 급등 중이며 혜인 8.4%, 서희건설과 케너텍은 각각 5%이상 급등하고 있다. 지칠줄 모르는 강세를 이어오던 제약업체들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조정양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산성피앤씨 라이프코드 삼천당제약 등 코스닥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메디포스트 효과를 등에 없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CJ홈쇼핑과 GS홈쇼핑 등 전자상거래 관련주들이 동반강세를 타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을 운용하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도 강한 반등세로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고유가 부담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어 지수를 크게 끌어 올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다만 내부적으로 중소형주와 대형주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변화무쌍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5.07.07 I 공희정 기자
  • (고침)기름값 고공 행진..소비자도 업계도 `울상`
  • [edaily 하수정기자] 7월6일 16시36분 출고된 `기름값 고공 행진..소비자도 업계도 `울상` 기사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ℓ당 60달러가 아니라 `배럴당`이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잘못된 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배럴당 60달러 시대에 돌입하는 등 국제유가가 연일 치솟는 가운데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및 경유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치솟는 기름값에 소비자들은 주유소에 불만을 늘어놓는가 하면 주유소가 집단적으로 정유업체에 공급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일도 벌어졌다. 사회 곳곳에서 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유소 경유가 `사상 최고`..휘발유도 최고치 `눈 앞`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를 찾은 A모씨는 운전대를 돌려야 했다. 휘발유가 ℓ당 1527원으로 1500원을 훌쩍 넘어선 것. 경유도 ℓ당 1163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결국 A모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주유소를 찾기 위해 한 참을 운전해야 했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달 넷째주 기준으로 ℓ당 1415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4월 셋째주 1417.11원에 근접한 수준. GS칼텍스가 6일부터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ℓ당 8원 올렸고 SK(003600)㈜도 인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 사상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 가격의 경우 매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가격은 지난달 셋째주 ℓ당 1046.73원에서 넷째주 1063.84원으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같은 가격 인상에 소비자들 뿐 아니라 주유소도 울상이다. 전국에서 휘발유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도에서는 지난달 GS칼텍스자영주유소협의회 소속 자영 주유소 대표 30여명이 모여 유류 공급가격을 인하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GS칼텍스에 전달했다. 이들은 가뜩이나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경쟁사보다 유류가격의 차이가 커져 고객들이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사상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정유업체들은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또다시 `폭리`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유업계 "인상자제 노력 한계..세금이 62% 차지" 유류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불만이 소비자에서 주유소로, 주유소에서 정유사로, 정유사에서 정부로 이어지는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정유업계에서는 정유사들의 가격 인상 자제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석유제품에 대한 세금인하도 고려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석유협회는 "국내소비자가격 인상율 보다 세전 공장도가격 인상율이 높은 이유는 석유제품에 포함된 높은 세금 비중 때문"이라며 "국내 휘발유 소비자 가격에는 62%인 860원 가량이 세금으로 부과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두바이유가 올 1월 배럴당 37.9달러에서 지난달 51.1달러로 34.8% 올랐지만, 국내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1335.5원에서 1402.3원으로 5% 상승에 머물렀다. 휘발유에 대한 세금은 지난달 정유사 평균 세전 공장도가격인 ℓ당 467.44원을 기준으로 ▲교통세 545원 ▲교육세 81.75원 ▲주행세 117.18원 ▲교육세 121.14원으로 총 865.06원이다. 세금이 붙으면 ℓ당 1332.5원으로 뛰게 된다. 여기에 주유소 등 유통마진을 더해 소비자가격은 지난달 평균 1402.26원을 기록했다. 특히 경유의 경우 에너지세제 개편에 따라 지난 8일부터 ℓ당 전국 평균 63원이 인상되면서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유가 인상이 물가나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가격 반영을 제때 못하고 있다"며 "치솟는 국제 유가를 정유업체가 더이상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2005.07.06 I 하수정 기자
  • 기름값 고공 행진..소비자도 업계도 `울상`
  • [edaily 하수정기자]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배럴당 60달러 시대에 돌입하는 등 국제유가가 연일 치솟는 가운데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및 경유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치솟는 기름값에 소비자들은 주유소에 불만을 늘어놓는가 하면 주유소가 집단적으로 정유업체에 공급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일도 벌어졌다. 사회 곳곳에서 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유소 경유가 `사상 최고`..휘발유도 최고치 `눈 앞`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를 찾은 A모씨는 운전대를 돌려야 했다. 휘발유가 ℓ당 1527원으로 1500원을 훌쩍 넘어선 것. 경유도 ℓ당 1163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결국 A모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주유소를 찾기 위해 한 참을 운전해야 했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달 넷째주 기준으로 ℓ당 1415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4월 셋째주 1417.11원에 근접한 수준. GS칼텍스가 6일부터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ℓ당 8원 올렸고 SK(003600)㈜도 인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 사상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 가격의 경우 매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가격은 지난달 셋째주 ℓ당 1046.73원에서 넷째주 1063.84원으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같은 가격 인상에 소비자들 뿐 아니라 주유소도 울상이다. 전국에서 휘발유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도에서는 지난달 GS칼텍스자영주유소협의회 소속 자영 주유소 대표 30여명이 모여 유류 공급가격을 인하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GS칼텍스에 전달했다. 이들은 가뜩이나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경쟁사보다 유류가격의 차이가 커져 고객들이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사상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정유업체들은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또다시 `폭리`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유업계 "인상자제 노력 한계..세금이 62% 차지" 유류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불만이 소비자에서 주유소로, 주유소에서 정유사로, 정유사에서 정부로 이어지는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정유업계에서는 정유사들의 가격 인상 자제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석유제품에 대한 세금인하도 고려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석유협회는 "국내소비자가격 인상율 보다 세전 공장도가격 인상율이 높은 이유는 석유제품에 포함된 높은 세금 비중 때문"이라며 "국내 휘발유 소비자 가격에는 62%인 860원 가량이 세금으로 부과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두바이유가 올 1월 배럴당 37.9달러에서 지난달 51.1달러로 34.8% 올랐지만, 국내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1335.5원에서 1402.3원으로 5% 상승에 머물렀다. 휘발유에 대한 세금은 지난달 정유사 평균 세전 공장도가격인 ℓ당 467.44원을 기준으로 ▲교통세 545원 ▲교육세 81.75원 ▲주행세 117.18원 ▲교육세 121.14원으로 총 865.06원이다. 세금이 붙으면 ℓ당 1332.5원으로 뛰게 된다. 여기에 주유소 등 유통마진을 더해 소비자가격은 지난달 평균 1402.26원을 기록했다. 특히 경유의 경우 에너지세제 개편에 따라 지난 8일부터 ℓ당 전국 평균 63원이 인상되면서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유가 인상이 물가나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가격 반영을 제때 못하고 있다"며 "치솟는 국제 유가를 정유업체가 더이상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2005.07.06 I 하수정 기자
  • (유통단신)현대百 까르푸 세이브존
  • [edaily 피용익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신촌점은 17일까지 스낵가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7번째와 77번째 고객에게 무료로 스낵을 제공한다. 10일까지는 `7kg의 수박을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박 7통 중 7kg에 가장 근접한 수박을 맞춘 20명에게 수박을 증정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생선매장에서 20초동안 미꾸라지를 잡은 만큼 가져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까르푸는 7일부터 13일까지 동일한 상품군끼리 모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알뜰살뜰 패밀리 할인전` 행사를 마련한다. 타월세트 전품목은 6300원부터, 텐트 전품목은 4만6400원부터, 엘지 거원 쿨키 MP3 플레이어 전품목은 14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또 생필품, 일반식품, 생활용품 등을 20~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까르푸 실속 할인대잔치`도 동시에 진행된다. ○…세이브존I&C(067830)는 오픈 3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세이브존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떠나자! 바캉스 페스티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에서 응모권을 출력하거나 세이브존I&C 전국 8개 매장에서 배부되는 응모권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13명에게 쌍용 카이런(3명), 괌 PIC 3박4일 여행권(5명·2인 기준), 망상 오토캠핑 리조트 2박3일 가족 여행권(20명·성인 2인, 아동 2인 기준) 등을 증정한다. ‘ ○…GS홈쇼핑(028150)의 인터넷쇼핑몰 GS이숍은 한석규, 신은경 주연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 출연할 엑스트라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촬영은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엑스트라로 선발되면 동행 1명과 함께 이 영화에 방청객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주연배우와 기념촬영, 출연료 1만5000원, 시사회 초청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10일까지 GS이숍 홈페이지(www.gseshop.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CJ홈쇼핑(035760)의 웨딩 컨설팅 전문숍 디어포웨딩은 올 가을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8일과 15일 웨딩 설명회 `프라이데이 나 이트`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웨딩 설명회와 드레스 시연회, 허니문 헤어 연출 강의, 와인 파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예약은 각각 6일, 13일까지 CJ몰(www.CJmall.com)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사전 예약 후 참가하는 모든 커플에게 고급 와인과 커플 머그컵을 증정한다. ○…우리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www.woori.com)은 31일까지 `속살 속살을 보여라!` 수영복 콘테스트를 열고 멋진 수영복을 입고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는 사진을 응모한 고객 중 62명을 선정해 1등 2명에게 적립금 20만원, 2등 6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19세 이상의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지방 샌드 `샐러드샌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늘양파 번스에 후라이, 단호박 샐러드와 토마토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저지방 웰빙 제품으로, 고기 패티 대신 담백한 에그후라이와 촉촉한 단호박 샐러드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단호박은 탄수화물,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장의 기능 강화는 물론 소화흡수와 붓기 제거에 탁월하다. 가격은 단품 2500원, 콤보 4000원. ○…영진약품(003520)은 신제품 영진Q10의 일반인 모델 선정을 위한 `제 1회 동안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와 젊고 활기찬 마음가짐을 가진 남녀로, 참가방법은 오는 10일까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사진을 이메일(yungjin@prain.com)로 보내면 된다. `동안 선발대회` 패션쇼 1~3위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모델료가 지급되며, 영진Q10 일반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코리아나(027050) 화장품은 녹두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된 웰빙형 마스크 팩 `퓨어셀 녹두 하이드로 에센셜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녹두, 콩, 버섯 등 천연 보습 성분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를 돕고, 목을 관리할 수 있는 시트가 따로 들어 있어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세안 후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한 후 목 부분 시트부터 밀착 시키고 얼굴 부분용 시트를 눈가를 기준으로 맞춰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2만원선(5매). ○…휘슬러는 9일부터 한달 간 모든 매장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길 삼색 보양요리 레서피 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레서피 카드에는 레드, 옐로우, 블랙 등 컬라 푸드의 영양정보는 물론 웰빙푸드 조리를 위한 다양한 팁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레서피 카드에 포함된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8월에 열리는 휘슬러 삼색쿠킹 파티에 무료 초대한다. 문의는 02-3453-4100. ○…바비스타일은 17일까지 런칭 이후 첫 세일을 실시하고 수영복과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인하해 판매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바비스타일 로고가 새겨진 핑크 컬러의 바캉스 슬리퍼를 증정한다.
2005.07.05 I 피용익 기자
  • 올 상반기 해외건설수주액 62억불..전년比 73%↑
  • [edaily 윤진섭기자]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62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책은 137건 6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4건 35억7000만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85.1%, 금액으로는 73.4%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중동 32건 43억7000만달러 ▲아시아 84건 10억2000만달러 ▲기타 21건 8억달러 등이다. 중동지역의 경우 지난해 동기대비 건수는 68.4%, 금액은 120.7% 증가했다. 이는 고유가로 오일달러를 벌어들인 중동 국가들이 대형 플랜트 발주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000720) 6건 18억6500만달러 ▲SK건설 1건 12억5000만달러 ▲현대중공업(009540) 2건 7억2600만달러 ▲GS건설 7건 6억4900만달러 등이다. 이어 ▲두산중공업 3건 5억5500만달러 ▲대우건설 1건 3억달러 ▲삼성엔지니어링(028050) 2건 1억6900만달러 ▲대림산업 3건 1억2400만달러 ▲엠코 5건 9900만달러 등이다. 건교부는 "상반기 플랜트건설이 53억3000만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86%를 차지하는 등 해외 수주가 호조세를 나타냈다"라며 "9월 이전에 지난해 실적인 75억달러를 상회할 뿐만 아니라 연간 100억달러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우선 하반기에는 해외진출 리스크 예방을 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며, 칠레, 브라질과의 건설협력 MOU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공자 금융. 투자개발형 프로젝트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건설인프라펀드 설립 등 금융조달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2005.06.30 I 윤진섭 기자
  • 외국계창구, 하이닉스·국민銀·조선株 매수우위
  • [edaily 지영한기자] 17일 오후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선 하이닉스(000660), 국민은행, 삼성중공업(010140)을 비롯한 조선주들이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21현재 외국계창구 순매수 종목은 하이닉스(160.7억원) 국민은행(109.6억원) POSCO(69.9억원) 기업은행(68.9억원) SK(52.2억원) 삼성중공(43.9억원) 웅진코웨이(42.3억원) 삼성SDI(41.6억원) 현대모비스(41.6억원) 현대중공업(25.1억원) 대우조선해양(14.1억원) 등이다. 외국계창구 순매도 종목은 삼성전자(299.8억원) LG전자(162.2억원) KTF(62.9억원) 한국전력(40.2억원) GS건설(33.5억원) LG카드(28.3억원) 신한지주(20.9억원) KT&G21.1(억원) 하이트맥주(17.6억원) 파워로직스(17.6억원) 등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11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 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은 685계약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창구매매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국내투자자들도 외국계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 역시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계창구와 외국인매매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2005.06.17 I 지영한 기자
  • 코스닥, 강보합..수산·보안주 급등(마감)
  • [edaily 김호준기자] 코스닥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이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장중 49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500선에 근접한 지수부담과 단기급등으로 버거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13일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4포인트(+0.01%) 오른 486.62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던 지수는 오전 10시 이후 상승폭을 줄이다가 오후 들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억원, 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7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5억9650만주, 1조7106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동서, GS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파라다이스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코미팜(041960)은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전일대비 8% 이상 급등했다. 인바이오넷(039060)도 신약 출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플렉스도 장미빛 실적전망에 힘입어 6% 이상 올랐다. 네오위즈도 새로운 게임의 판권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8% 이상 올랐다. 테마주 가운데는 광우병 관련 수산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오양수산과 사조산업, 한성기업, 동원수산 등이 4~8% 이상 올랐다. 또 디지털컨텐츠 관련주 가운데 만인에미디어, 포이보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산보안솔루션 관련주인 정소프트와 인젠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인터넷뱅킹 해킹 방지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 의무화와 마이클 잭슨 자살 제목으로 유포중이 이메일 바이러스 소식 등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39개를 포함해 39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7개를 포함해 415개 종목이 떨어졌다.
2005.06.13 I 김호준 기자
  • GS건설, 도약을 위한 재투자기간-삼성
  • [edaily 김희석기자] 삼성증권은 26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는 토목, 플랜트사업의 내년 도약을 위한 재투자기간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영업이익률이 작년대비 0.1%p 하락한 5.6%로 예상했다. 이는 토목·플랜트·환경부문 사업영역 강화를 위한 기회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즉 ▲턴키수주비용 등 개발비 지출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이미지광고비 증가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 ▲해외수주 확대에 따른 보증수수료비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것. 삼성증권은 올해 판관비율의 증가는 일종의 투자비용 개념이며 펀더멘털 훼손의 심각한 징후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하향기조는 올해까지 이어지다 토목사업영역이 강화되는 2006년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수주 확대는 플랜트 사업분야의 기술력 확충에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6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정제설비공사(공사지분 62%)`를 수주하는 등 최근 해외수주사업을 확대중이며 해외매출액 규모는 2005년 11.4%에서 소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GS건설의 적정 해외매출 규모를 12%대 전후로 판단하고 15%내에서는 매출원가율에 대한 관리부담보다 플랜트분야의 EPC(설계·조달·시공) 전영역에서 선진기술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05.05.26 I 김희석 기자
  • 뉴욕증시 상승폭 둔화..지표 혼조
  • [뉴욕=edaily 안근모특파원] 2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의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다. 경제지표가 엇갈리게 나온 가운데 유가 내림폭도 줄어들자 후속 매수세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뉴욕 현지시각 오후 12시25분 현재 다우지수는 0.43% 상승한 1만236.19, 나스닥지수는 0.23% 오른 1926.03을 기록중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5% 올랐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22센트 하락한 배럴당 49.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월 건설업 경기는 예상했던 것 이상의 활기를 보여줬지만, 4월 제조업 경기는 기대이하였다. 이날 ISM 발표에 따르면 4월 제조업지수는 53.3을 기록, 전달보다 1.9포인트 하락했다. 지수는 24개월째 기준선 50을 웃돌고 있지만, 5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추세적으로는 1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지수가 54.6으로 소폭 둔화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 신규주문이 3.7로 3.4포인트, 주문 잔고가 53.0으로 3.0포인트, 재고가 47.9로 6.2포인트, 고용이 52.3으로 1.0포인트, 가격이 71.0으로 2.0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3월 건설지출은 0.5% 증가,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0.2%(마켓워치 집계)를 크게 웃돌았다. 민간건설이 0.5%, 공공건설이 0.3% 증가했다. 주거용, 비주거용, 교육용, 고속도로 건설 등이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AIG가 6.6% 급등하면서 블루칩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AIG는 연간보고서 제출을 두번째로 연기하면서 "분식조정으로 순자산이 27억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밝혀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UBS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여파로 골드만삭스(GS) 메릴린치(MER) 리먼브라더스(LEH) 등이 급락세를 타고 있다. 아멕스 증권업 지수(XBD)는 2.3% 떨어졌다. UBS는 "다수의 자산운용 부문에서 향후 3∼6개월간 영업 전망이 밝지 못하며, 이로 인해 주가상승 여력도 제한돼 있다"며 증권업종 및 이들 세 종목에 대한 의견을 낮췄다. 전날 긴급 이사회를 열어 필립 퍼셀 현 CEO를 재신임한 모건스탠리(MWD)는 6.6% 급락했다.
2005.05.03 I 안근모 기자
  • GS건설, 이촌동서 올해 첫 리모델링 공사수주
  • [edaily 이진철기자] GS건설(006360)은 2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빌라맨션과 타워맨션 2개 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우선협상자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중 올해 첫번째 수주"라며 "최고급 주거지로 꼽히는 이촌동 2개단지 리모델링 공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 74년 준공된 이촌 빌라맨션은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의 1개동으로 ▲78평형 34가구 ▲58평형 34가구 ▲7평형 2가구 등 총 70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바로 옆에 위치한 타워맨션은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68평형 27가구 ▲51평형 30가구 ▲45평형 3가구 ▲7평형 2가구 등 총 62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GS건설은 "총 132가구 규모의 이들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가구당 전용면적이 약 15% 전후로 늘어나게 된다"며 "오는 8월경 조합설립총회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 70~80년대 최고급 주거단지였던 빌라맨션, 타워맨션이 인근에 위치한 ´한강자이´와 함께 아파트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지인 만큼 조경, 옥상부 야간조명 등 단지 내·외부 특화를 통해 최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강북 최고 주거지로 손꼽히는 이촌동 일대가 한강변을 따라 향후 ´자이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리모델링 분야에서 해외공사를 포함한 60여건 이상의 사업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조합창립 총회를 마친 ´압구정 미성1차아파트´와 ´신반포 한신아파트21차´,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워커힐아파트´ 등 노른자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주택리모델링 사업을 진행중이다.
2005.04.21 I 이진철 기자
  • GS·대우건설, 6억불 카타르라스판 플랜트건설 수주(상보)
  • [edaily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과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이 6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정유플랜트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 18일 GS건설과 대우건설 콘소시움은 카타르 국영석유공사(Qatar Petroleum), 엑스모빌(ExxonMobil) 및 TotalFinaElf 3개사가 출자한 라판 정유회사로부터 6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정유플랜트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인 카타르 북부 가스전 인근 라스라판 산업단지 내에 가스 컨덴세이트 정유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오는 5월에 착공해 2008년까지 42개월간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완공 후 하루 생산량이(日産) 14만6000배럴의 컨덴세이트(Condensate)를 원료로 각종 석유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GS건설은 설계, 구매 및 운전을 담당하며, 대우건설은 시공을 맡는다. GS건설 해외사업담당 허선행 상무는 "이번 공사는 LG건설에서 GS건설로 사명을 바꾼 후 첫 대규모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로 의미가 크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주력 분야인 정유플랜트의 기술력과 발주처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략지역인 카타르에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GS건설 62%, 대우건설 38% 비중이다.
2005.04.18 I 윤진섭 기자
  • 시평제도, 해외건설인력 많은 건설업체 우대
  • [edaily 윤진섭기자]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제도가 시공실적과 기술력을 강화한 데 이어, 해외건설인력이 많은 건설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건설교통부는 17일 건설업체가 국내인력을 해외건설현장에 고용한 정도에 따라 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에 달리 반영하기 위한 우대기준을 2006년 시공능력평가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 인력을 해외건설현장에 고용한 건설업자에 대해 최근 3년간의 공사실적 연 평균액의 0.6%~2%를 시공능력평가 때에 가산토록 했다. 또 해외진출 형태가 단순 노무자에서 핵심 기술자 중심으로 바뀌는 점을 고려해 1인을 고용한 경우에도 우대하고,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가산금액의 2배를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그동안 건설업체의 해외시공실적을 국내실적과 동일한 비중으로 반영,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유인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라며 "이번 해외건설 우대기준이 시행되면 총 69개 건설업체가 시공능력평가 시점에 우대되고, 결과적으로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유도는 물론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건설인력의 시공능력평가 반영이 이뤄질 경우 해외건설인력이 많은 현대건설(000720)의 경우 796억원, 삼성건설 351억원, 대우건설(047040) 299억원, GS건설(006360)(옛 LG건설) 235억원, 대림산업(000210) 182억원 등을 시공능력평가에서 우대 받을 것으로 파악됐다.
2005.04.17 I 윤진섭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02/24)
  • [EDAILY 증권부]◆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300.8413.4213.9352.9-60.5증권회사417.2754.4441.51,137.7383.4보험회사96.4200.1127.0186.6-13.5투자신탁회사803.91,884.61,215.62,892.21,007.7종금.저축은행83.799.464.995.1-4.3기금.공제회394.9922.5271.8573.6-348.9기관합계2,097.14,274.42,334.85,238.2963.8외국법인.외국인2,084.95,783.32,390.25,696.8-86.5개인52,998.921,794.052,584.220,747.9-1,046.0기타953.51,078.3825.21,247.0168.7합계58,134.432,929.958,134.432,929.9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LG카드187.8312.12한국전력117.342.93SK텔레콤106.95.94한진중공업77.762.75대신증권76.847.76하나은행66.123.67대한항공62.730.68신한지주53.519.49KTF50.620.910국민은행40.39.111한진해운34.512.412농심33.21.213외환은행32.736.714현대미포조선31.56.315현대백화점31.47.016삼성SDI30.52.517LG전자30.54.018삼성테크윈27.829.719하이닉스26.918.220삼성증권26.89.8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현대차272.948.32LG필립스LCD162.437.83POSCO162.27.94삼성전자161.23.25CJ144.620.66LG72.227.37현대모비스67.710.18SK58.210.09삼성물산56.036.110대우조선해양46.624.511LG투자증권45.743.712기아차37.927.413동부건설31.928.914S-OIL28.23.915금호타이어25.416.316STX엔진22.924.817호남석유19.33.418대덕전자18.821.919우리금융18.119.620대림산업17.02.8◆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257.05.02POSCO226.711.03CJ123.817.64SK85.014.55LG필립스LCD84.619.66동국제강75.434.07KTF46.319.18현대증권45.670.69신세계39.91.310유니온스틸36.77.111한화석화36.528.112참이앤티35.948.813동부건설35.631.914대한항공32.015.915기업은행30.136.016LG상사29.027.717동원금융지주27.720.718호남석유27.54.919CJCGV25.47.720STX23.916.4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SK텔레콤70.43.92하나은행59.121.13우리금융38.041.34LG전자34.44.55현대중공업33.17.16LG카드31.951.87현대오토넷30.087.08한국전력26.89.79현대하이스코26.619.210대우조선해양25.813.511삼성전기23.08.212삼성전자(1우)20.80.613데이콤19.924.414농심18.90.715국민은행18.84.216현대건설18.310.017하이닉스18.111.618현대모비스15.22.319대우증권13.020.720GS12.65.0
2005.02.24 I 증권부 기자
  • (가판분석)2월1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안승찬기자] ◇헤드라인 -경향:미성년자 땅 5400만평..여의도 면적의 70배 -동아:경기회복 낙관론 경계..콜금리 3개월 연속 3.25% 동결 -조선:"北, 비행기 투하수준 핵보유"..국정원 -한겨레:대기업도 `상품권 탈세` -한국:바이오장기·신약 등 10대 차세대 성장산업 `두뇌`가 부족하다.. -매일경제:"경제, 봄 아니지만 大寒 지났다"..콜금리 석달째 동결 -한국경제:`마이너스 소득세` 연내 도입..일정소득 이하 근로자 정부서 지원 -서울경제:대기업 62% "올 채용 안늘린다" ◇주요뉴스 -라이스 "6자회담 붕괴 용납안해"(경향 등) -"북핵확산 위험 경계"..韓美외무회담(한국 등) -무기수출-위폐-마약거래..美, 北 불법활동 감시 강화(동아) -박승총재 "증시활황 우려수준 아니다"(서경) -"올해 성장률 5% 넘을수도"..장병완 기획예산처 차관(서경) -한투에 공적자금 추가투입..1.6조 규모(서경) -은행금리 인상 줄잇는다(전조간) -국민은 전 노조간부 억대 조합비 빼돌려(한겨레 서경 등) -국민·신한·조흥은행, 신용전망 상향 조정(한경) -산은 "정리기업 제값에 판다"(서경) -증권사 "1000돌파 빨라질듯"(서경) -"한국의 금융시장 中보다 전망 밝아"..구딘 피델리티亞太 사장(조선 등) -피델리티 "50조 기업연금 시장 관심"(동아) -法 위에 돈?..대기업 앞다퉈 `거물 법무팀` 출범(경향) -"정책자금 받은 중소기업 영업이익률 되레 떨어져..KDI보고서(한겨레 동아 등) -에버랜드 금융지주사 벗어나(매경) -강신호회장 재추대 될듯(매경) -"GS그룹, 유통·정유로 中 진출하겠다"..허창수 회장(조선 서경 등) -"GS그룹, M&A통해 신사업 진출"..허창수 회장(동아) -SK컨소시엄, LNG 첫수출..지분 16%보유 예멘LNG, 미 공급(전조간) -코오롱·효성 `스마트섬유` 개발착수(경향 한경 등) -세계 5위의 LG전자, 넘버1 노키아 눌렀다(동아) -LG휴대폰 美판매 2위(매경) -美, 중국 산업스파이 `비상`.."기업피해 연450억달러 넘어"(조선) -노키아-MS 모바일사업 제휴..휴대폰 엔터테인먼트화 가속(매경 한경 등) -교토의정서 오늘 발효..한국 등 140여개국 비준(전조간)
2005.02.15 I 안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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