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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케드콤(011050)=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STX조선(06725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든 944억5867만4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3조56억5479만3000원, 당기순익은 79.9% 감소한 323억2544만9000원을 기록. 선박 건조 척수 증대를 위한 안벽활용 및 블록적치장 확보 작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STX(01181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한 697억8649만3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한 2조4189억4962만1000원, 당기순익은 76.5% 줄어든 202억8521만7000원을 기록.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300원, 36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 ▲고려개발(004200)=사업관련 채무변제 및 공사비 채권회수를 위해 레치워스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소재 공동주택을 116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인피트론(04547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2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0%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 53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듬.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인피트론이 매출액 30억원 미만 및 최근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대한펄프(004540)=최병민, 허원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윤종태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영진하이테크 주식 258만9334주(80.32%)를 192억76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파로스이앤아이(03985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1.36%를 기록. 파로스이앤아니는 단수주 및 실권주 527만5424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루멘디지탈(080140)=작년 영업손실이 163억원으로 전년 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대비 40.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디지탈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삼우이엠씨(026250)=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함.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유라시아알앤티(061050)=작년 영업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원으로 전년(3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코어비트(056850)=17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발행가는 1165원, 청약일은 25일과 26일. 대표주간사는 골든브릿지증권.▲KTH(036030)=지난해 영억이익이 52억3417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61% 증가.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98% 늘어남.▲솔본(035610)=작년 영업손실이 66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 매출액은 62억69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순손실 83억6400만원을 기록.▲IB스포츠(011420)=온·오프라인 유무선 통합결제서비스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주식 8만주(9.02%)를 60억원에 인수.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4억2300만원, 5억61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작년엔 매출액 316억7700만원에 순손실 249억7100만원을 기록.▲엠벤처투자(019590)=홍성혁 대표이사, 아샘투자자문 등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휴먼텍코리아(066060)=작년 영업이익이 8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05% 급감. 매출은 1834억4600만원으로 5.21% 늘어났고 순이익은 8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56% 줄어듬.▲오리콤(010470)=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네패스신소재(087730)=작년 영업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 매출은 175억5900만원으로 12.7% 늘어났고 순손실은 6억5500만원을 기록.▲셀런에스엔(058420)=작년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2.3% 증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63.4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0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축소.▲오라에너지(01616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현재 채무조정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증자와 자금조달을 위한 사채발행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 주식 양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삼진(03275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21.5% 감소.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케이이엔지(077960)=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2억9914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이화전기(024810)=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30대 1 감자를 실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서광건설(001600)=작년 영업손실이 243억원으로 전년 3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8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액티투오(047710)=작년 영업손실이 100억1600만원으로 전년 31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늘어남. 매출액은 63억2900만원으로 5.4% 줄었고 순손실 193억7900만원을 기록.▲NHS금융(025340)=작년 당기순손실 234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8.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화승알앤에이(013520)=작년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늘어남.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순손실에서 적자전환.▲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생명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에스엘그린(03732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39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영남제분(002680)=작년 영업이익이 20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42.0% 늘어났고 순손실은 172억8000만원을 기록.▲무한투자(03451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900만원으로 전년 5억32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를 지속. 매출액은 38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7억9600만원으로 전년 19억90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를 지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100분의 50 이상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코어비트(056850)=작년 영업손실이 26억원으로 전년 4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48.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지속.▲그랜드포트(033880)=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씨엠에스(050470)=작년 영업손실이 7억5700만원으로 전년 27억63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지속. 매출액은 19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79억3200만원으로 전년 49억64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 지속.▲금호산업(002990)=금호생명보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금호생명보험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감소.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72.4% 감소.▲쎄라텍(041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500만원으로 전년 18억83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6억5700만원으로 전년 219억3200만원 적자에서 적자를 지속.▲유성티에스아이(024870)=작년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매출액은 210억원으로 20.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1억원으로 전년의 51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 ▲CJ(001040)=47억9400만원을 투입해 이미 취득한 자사주 14만5741주를 소각키로 결정.▲중앙바이오텍(0151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중앙바이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중앙바이오텍은 이날 25억7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 ▲서울식품(004410)="이홍석 외 3명이 자사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신청한 의안상정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3100만원으로 전년 30억94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 매출액은 156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5억3600만원으로 전년 14억90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대한뉴팜(054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29.0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761.85% 증가했다. ▲현진소재(053660)=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참여 방식으로 풍력발전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현엔지니어링 주식 212만5000주를 85억원에 취득해 지분율을 43.48%로 늘리기로 함.▲케이엠에스(038830)=1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옴니시스템(057540)=최대주주 강재석 씨가 소유주식 120만주(17.70%)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바이오스마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09.03.11 I 임일곤 기자
  • 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케드콤(011050)=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STX조선(06725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든 944억5867만4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3조56억5479만3000원, 당기순익은 79.9% 감소한 323억2544만9000원을 기록. 선박 건조 척수 증대를 위한 안벽활용 및 블록적치장 확보 작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STX(01181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한 697억8649만3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한 2조4189억4962만1000원, 당기순익은 76.5% 줄어든 202억8521만7000원을 기록.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300원, 36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 ▲고려개발(004200)=사업관련 채무변제 및 공사비 채권회수를 위해 레치워스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소재 공동주택을 116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인피트론(04547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2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0%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 53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듬.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인피트론이 매출액 30억원 미만 및 최근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대한펄프(004540)=최병민, 허원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윤종태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영진하이테크 주식 258만9334주(80.32%)를 192억76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파로스이앤아이(03985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1.36%를 기록. 파로스이앤아니는 단수주 및 실권주 527만5424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루멘디지탈(080140)=작년 영업손실이 163억원으로 전년 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대비 40.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디지탈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삼우이엠씨(026250)=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함.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유라시아알앤티(061050)=작년 영업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원으로 전년(3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코어비트(056850)=17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발행가는 1165원, 청약일은 25일과 26일. 대표주간사는 골든브릿지증권.▲KTH(036030)=지난해 영억이익이 52억3417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61% 증가.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98% 늘어남.▲솔본(035610)=작년 영업손실이 66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 매출액은 62억69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순손실 83억6400만원을 기록.▲IB스포츠(011420)=온·오프라인 유무선 통합결제서비스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주식 8만주(9.02%)를 60억원에 인수.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4억2300만원, 5억61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작년엔 매출액 316억7700만원에 순손실 249억7100만원을 기록.▲엠벤처투자(019590)=홍성혁 대표이사, 아샘투자자문 등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휴먼텍코리아(066060)=작년 영업이익이 8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05% 급감. 매출은 1834억4600만원으로 5.21% 늘어났고 순이익은 8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56% 줄어듬.▲오리콤(010470)=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네패스신소재(087730)=작년 영업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 매출은 175억5900만원으로 12.7% 늘어났고 순손실은 6억5500만원을 기록.▲셀런에스엔(058420)=작년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2.3% 증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63.4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0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축소.▲오라에너지(01616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현재 채무조정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증자와 자금조달을 위한 사채발행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 주식 양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삼진(03275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21.5% 감소.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케이이엔지(077960)=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2억9914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이화전기(024810)=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30대 1 감자를 실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서광건설(001600)=작년 영업손실이 243억원으로 전년 3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8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액티투오(047710)=작년 영업손실이 100억1600만원으로 전년 31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늘어남. 매출액은 63억2900만원으로 5.4% 줄었고 순손실 193억7900만원을 기록.▲NHS금융(025340)=작년 당기순손실 234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8.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화승알앤에이(013520)=작년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늘어남.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순손실에서 적자전환.▲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생명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에스엘그린(03732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39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영남제분(002680)=작년 영업이익이 20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42.0% 늘어났고 순손실은 172억8000만원을 기록.▲무한투자(03451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900만원으로 전년 5억32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를 지속. 매출액은 38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7억9600만원으로 전년 19억90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를 지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100분의 50 이상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코어비트(056850)=작년 영업손실이 26억원으로 전년 4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48.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지속.▲그랜드포트(033880)=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씨엠에스(050470)=작년 영업손실이 7억5700만원으로 전년 27억63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지속. 매출액은 19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79억3200만원으로 전년 49억64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 지속.▲금호산업(002990)=금호생명보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금호생명보험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감소.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72.4% 감소.▲쎄라텍(041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500만원으로 전년 18억83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6억5700만원으로 전년 219억3200만원 적자에서 적자를 지속.▲유성티에스아이(024870)=작년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매출액은 210억원으로 20.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1억원으로 전년의 51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 ▲CJ(001040)=47억9400만원을 투입해 이미 취득한 자사주 14만5741주를 소각키로 결정.▲중앙바이오텍(0151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중앙바이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중앙바이오텍은 이날 25억7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 ▲서울식품(004410)="이홍석 외 3명이 자사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신청한 의안상정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3100만원으로 전년 30억94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 매출액은 156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5억3600만원으로 전년 14억90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대한뉴팜(054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29.0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761.85% 증가했다. ▲현진소재(053660)=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참여 방식으로 풍력발전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현엔지니어링 주식 212만5000주를 85억원에 취득해 지분율을 43.48%로 늘리기로 함.▲케이엠에스(038830)=1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옴니시스템(057540)=최대주주 강재석 씨가 소유주식 120만주(17.70%)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바이오스마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09.03.10 I 임일곤 기자
  • 우본, 중소 IT 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우정사업본부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IT 제품의 구매를 크게 확대한다.우정사업본부는 3일 '2009년 중소 IT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 방안'에서 올해 IT 제품 구매 금액 330억원 중 68%인 226억원 가량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우편 분야에서 160억 원을 들여 PDA 8931대(84억원), 우편단말기 1655대(16억원), 바코드리더기 1500대(14억원), 전자저울 578대(5억원) 등 총 1만6000여 대의 장비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입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38억원이 투입돼 금융단말기 1376대(16억원), 통장프린터 1025대(8억원) 등 총 3800여 대가 교체된다. 특히 전국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PC의 경우 5886대(약 62억 원)가 중소기업 제품으로 교체된다. 우본은 지난해 중소기업 PC 959대를 구입했다. 세부적으로 우체국 인터넷 플라자 PC는 교체 대상 1000여대가 모두 중소기업제품으로 설치된다.행정업무지원에 필요한 PC도 전체 구매대상의 50%인 1870대(19억원)가 중소기업제품으로 교체된다. 정경원 본부장은 "내수를 늘리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IT제품 도입 발주를 예년보다 4~5개월 빠르게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GS 인증제품 우선구매, SW분리발주 도입 등 정부의 중소 IT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3.03 I 박지환 기자
  •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부동산 지원책 `환영`(마감)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13일 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했다. 이날 발표된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에 대형 건설주들이 일제히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장 초반 분위기는 다소 불안했다. 국내외 부양책들에 대한 실제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다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하며 이렇다할 방향을 제시해 주지 못했던 것. 그러나 일본 등 대부분 아시아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여기에 오후에 정부가 내놓은 주택부문 양도소득세 감면조치 등 주택시장 지원정책이 상승 버팀목이 됐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60포인트(1.07%) 오른 1192.44에 마감했다. 장중 등락폭은 27포인트에 불과해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개인이 오전 내내 강한 매수에 나서며,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였다. 대형주는 0.95% 오른데 비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1.64%와 1.71% 상승했다.그러나 오후들어 매수 규모가 둔화되면서 개인은 나흘만에 553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 매수 둔화 이후, 바통을 넘겨받은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사흘만에 1412억원 사자우위로 마감하며 주가 상승을 도왔다. 반면 외국인은 1092억원 팔자우위를 보이며 나흘째 순매도를 기록했다.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차익거래 170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49억원 순매도 등 총 1559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전기가스업과 전기전자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보험업종이 4% 가까이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 밖에 운수장비 의약품 철강금속 등이 2% 이상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S-Oil(010950) 등이 부진했지만, 포스코(005490) 현대중공업(009540) SK텔레콤(017670) KB금융(105560) 현대차(005380) 등이 상승세를 탔다.주택부문 양도소득세 감면조치 수혜 기대감에 대우건설(047040)이 7% 이상 급등했고,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등 대형 건설주들이 줄줄이 올랐다.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부인 임세령씨가 이혼소송 제기한 가운데 대상그룹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임씨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상홀딩스(084690)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대상홀딩스 지분 1.62%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001680)도 6% 가까이 상승했다.23개 상한가 포함 587개 종목이 올랐고, 5개 하한가 포함 227개 종목이 하락했다. 79개 종목은 보합.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6692만주와 4조1421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삼성家 이혼소송에 대상홀딩스 주가급등☞이재용-임세령, 수천억 재산분할 가능할까?☞삼성전자, 北美 평판TV 점유율 사상 첫 20% 돌파
2009.02.13 I 김경민 기자
 배구팬 67%, "대한항공, LIG에 승리" 예측
  • [스포츠포토] 배구팬 67%, "대한항공, LIG에 승리" 예측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대한항공-LIG, GS칼텍스-도로공사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대한항공-LIG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승리에 67.07%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대한항공-LIG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대한항공의 3-1 승리(27.62%)와 3-2 승리(27.26%)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가 31.10%로 가장 많았고 2점이 22.58%로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GS칼텍스-도로공사전은 원정팀 도로공사의 승리에 60.67%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도로공사의 3-2 승리 23.72%와 3-0 승리 21.98%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36.20%로 가장 많았고 3점 31.86%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1시 52분에 발매 마감된다.  
2009.02.13 I 김상화 기자
  • (상가분양 단신) 블루스퀘어 상가분양 外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상가분양단신을 소개한다.  ◇ 블루스퀘어 상가분양 부산 해운대구 좌동 1461-3번지 블루스퀘어가 분양중에 있다. 해운대 신시가지 중심상권에 위치한 블루스퀘어는 오피스텔 217세대를 고정배후소비로 확보한 주상복합상가다. 탑마트, 2001아울렛 등이 인접하고 1,000병상 규모의 해운대 백병원 2009년 11월 개원예정에 있다. 왕복 7차선 30m도로와, 15m 도로를 낀 대로변 상가이며 지하철2호선 장산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 수 탉 레스토랑, 키즈카페 등의 임대가 맞춰져 초기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지하2층에서 지상12층, 15층 2개동에 총 30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1층~지상4층까지 음료.기호음식, 레스토랑, 키즈카페, 메디컬.클리닉, 의류 등으로 구성되고 상층부는 모두 오피스텔이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834만원~2558만원선, 지상2층 810만원선, 지상3층 706만원선, 지상4층 612만원선이다. 시행은 여명iI&D, 시공은 길민건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았다. 분양문의 : 051-701-4300 ◇ 백타운 상가분양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290-9외 1필지 소재 송백타운이 분양중에 있다. 송백타운은 15,000여세대를 배후로 둔 상권으로 별내지구, 진접지구 등과 인접해 간접적인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대형할인마트인 GS슈퍼마켓의 입점이 확정되어 소비흡수력이 좋고 4차선 대로변상가인데다 환승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하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개통하면 교통환경도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지하2층~지상4층 총 점포수 48개 연면적 6567.45㎡규모로 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 목욕.사우나, 골프연습장, 지상1층 의류, 음료.기호음식, 근린생활서비스, 지상2층은 미용.뷰티, 근린오락, 전문식당, 지상3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전문식당, 지상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3000만원선, 지상2층 1250만원~1400만원선, 지상3층 750만원~850만원선, 지상4층 850만원~90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송백, 시공은 재우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자산신탁이 맡았으며 2009년 3월 입점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571-5525 ◇ 산맥프라자 상가분양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6가 147번지 소재 산맥프라자가 임대분양중에 있다. 산맥프라자는 포스코, 휴먼빌, 우성, 우정, 한진, 브라운스톤 등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15,000여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다. 지하철4호선과 경전철(개통예정) 환승역인 성신여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상가로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버스정류장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자연스러운 소비흡수가 예상된다. 지하1층~지상9층 총 점포수 21개 연면적 2998.62㎡ 규모로 지하1층은 BAR, 근린오락, 지상1층 의류, 분식, 근린생활서비스, 지상2층 미용.뷰티, 전문식당, 지상3층~지상5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6층~지상8층은 교육.학원, 오피스, 지상9층은 스포츠관련업종으로 구성된다. 시행은 솔로몬개발 시공은 경암건설이 맡았으며 2009년 2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2-921-0720 ◇ 스타타워 상가분양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5 번지 소재 스타타워가 분양중에 있다. 성남벤처밸리내에 위치한 아파트형공장으로으로 건물내 상주인구는 물론 벤처밸리내 안정적인 배후소비를 확보하고 있다. 성남벤처밸리는 여수동행정타운과 송파신도시건설, 성남시 재개발사업 등의 추진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지역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동남권 유통단지와 성남도촌지구의 입주가 한창으로 유입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 2010년 성남- 장호원간 고속화도로(완공예정), 판교- 강남간 신분당선 (순차개통예정), 판교-광교밸리간 신분당선 연장선 (착공예정)등의 개발로 교통입지도 양호하다. 지하3층~지상15층 총 점포수 8개 연면적 57015.50㎡규모로 지하3층~지하2층에 한식, 중식, 구내식당,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15층은 아파트형공장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3층 510만원~580만원선, 지하2층 350만원~1100만원선, 지하1층 290만원~70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광성TECH, 시공은 (주)중앙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10년 7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33-5445 ◇ 래일스타 상가분양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도촌택지지구 C-4블럭 소재 래일스타가 분양중에 있다. 8,000여세대가 입주하는 도촌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2%로 분당, 동탄, 죽전 등에 비해 희소성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래일스타는 도촌지구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지내에서도 삼거리 코너 중심부에 위치해 입지가 양호하다. 여수행정타운이 인접해 배후세대의 증가가 기대되며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도보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장호원간 신설도로(예정)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1층~지상4층 총 점포수 14개 연면적 2712.63㎡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지상4층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532만원~988만원선, 지상2층 342만원선이다. 시행은 씨앤원(주) 시공은 (주)인도건설이 맡았다. 분양문의 : 031-756-6100 [ 도움말 : 상가뉴스레이다 ]
2009.02.09 I 강동완 기자
  • (재송)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3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삼성화재(000810)=지난해 3분기(지난해 9월~12월) 당기순이익이 12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2% 증가한 2조 4872억원으로 집계됐다.▲롯데쇼핑(02353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3%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8723억원으로 전년비 6.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1.8% 증가한 2285억원이라고 밝혔다.▲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1억7795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72원이며 공모일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다.▲진바이오텍(086060)=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8.09%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5억800만원으로 5.7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억1700만원으로 87.16% 줄었다.▲혜인(003010)=지난해 영업이익이 55억3218만원으로 전년대비 38.1%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46억2621만원으로 7.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98% 감소한 33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인디에프(014990)=800억원을 단기차입한다고 공시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480억원, 만기 1년 이하 사모사채로 320억원을 조달하며, 차입목적은 차입금상환이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5.8% 수준이다.▲현대산업(012630)개발=2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이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조달 용도이다.▲나우콤(067160)=소빅4호투자조합은 보유중인 나우콤 지분 5.96%(100만9509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하이스마텍(057100)=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40원이며, 조달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또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키로 했다. 아울러 재무안전성을 위해 현 레드우드코리아 상임 고문인 유상호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웰이홀딩스(900020)=작년 영업손실이 3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7억1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은 356억2300만원으로 3.16% 소폭 증가했다. ▲남광토건(001260)=운영자금 등을 확보키 위해 301억5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림B&Co(005750)=지난해 5억9569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86.3%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17억3726만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으며 17억4517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대한항공(003490)=5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용목적은 항공기 리스료, 유류비 조달 등이다.▲LS(006260)=자회사인 LS전선이 계열사인 미국 `Cyprus Investment Inc`에 1797억25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포인트아이(078860)=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31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51억원으로 17.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지난해 순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대비 3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460억원으로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62% 증가했다. ▲한국특수형강(007280)=보유중인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예상평가액은 1282억4900만원이다.▲비전하이테크(015050)=지난해 당기순손실이 3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억원, 2242만원으로 전년대비 35.74%, 80.75% 감소했다. ▲우신시스템(017370)=40억원 규모의 인도 타타(TATA) 자동차 차체자동용접라인 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유화(006650)공업=지난해 순손실이 9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1조7470억원이었으나, 영업손실은 4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엔텍홀딩스(065410)=용접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명은 지엔월딩. 상장사인 지엔텍홀딩스는 지주사업, 투자 및 경영자문업만 맡을 예정이다. ▲F&F(007700)=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7% 감소한 8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 늘어난 1903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58억원으로 집계됐다. ▲KPX화인케미칼(025850)=지난해 184억60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메가바이온(054180)=2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00원이다.▲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에 대한 관계기관의 영업정지 요청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2005년 10월 경기도 이천시 GS홈쇼핑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관계기관인 서울시로부터 확정처분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또 "수원지법 여주지원의 1심 판결 결과 붕괴사고의 법적책임에 대한 핵심쟁점 사항인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부분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017670)=올 1월 이동전화 가입자가 2311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당 매출액은 4만3032원으로 전년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 매출 역시 9174원으로 18.1% 감소세를 기록했다. ▲카엘(082270)=노병구씨 외 14인을 상대로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456만4316주, 발행가는 2410원이다.▲GS건설(006360)=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목적은 자재비, 경상비 등 조달목적이다.▲GS홈쇼핑(028150)=지난해 영업이익이 819억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5982억원과 555억원을 기록해 각각 0.9%와 11.6% 늘었으나, 취급고는 7.5% 줄어든 1조6865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아울러 주당 3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KPX화인케미칼(025850)=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99% 감소한 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 31% 증가한 3444억원, 693억원으로 집계됐다.▲글로넥스(044180)=골드라인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6.86%(399만9800주)를 취득,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001260)=운영자금 등을 확보키 위해 301억5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피트론(0454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미식품(0073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결의했다.▲씨엔씨테크(009010)=젠아이제이학원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아비코전자(036010)=작년 영업이익이 41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또 순손실 7억9700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388억500만원으로 11.5% 줄었다. ▲알에스넷(0464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000700)=지난해 매출액 9조3558억원, 영업이익 3354억원, 당기순이익 3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보다 각각 34.89%, 42.17%, 122.67% 증가했다. 또 815억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과 주당 500원 배당 결정도 공시했다.▲MTRON(04632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비엔디(0479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웅진홀딩스(016880)=자회사 웅진해피올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알에스넷(0464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파루(043200)=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공장 신설 등 신규시설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50% 규모인 70억원이다. 회사측은 "율촌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해 고정밀 태양광트래커와 집광발전시스템 제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02.04 I 조태현 기자
  • 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3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삼성화재(000810)=지난해 3분기(지난해 9월~12월) 당기순이익이 12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2% 증가한 2조 4872억원으로 집계됐다.▲롯데쇼핑(02353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3%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8723억원으로 전년비 6.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1.8% 증가한 2285억원이라고 밝혔다.▲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1억7795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72원이며 공모일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다.▲진바이오텍(086060)=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8.09%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5억800만원으로 5.7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억1700만원으로 87.16% 줄었다.▲혜인(003010)=지난해 영업이익이 55억3218만원으로 전년대비 38.1%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46억2621만원으로 7.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98% 감소한 33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인디에프(014990)=800억원을 단기차입한다고 공시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480억원, 만기 1년 이하 사모사채로 320억원을 조달하며, 차입목적은 차입금상환이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5.8% 수준이다.▲현대산업(012630)개발=2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이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조달 용도이다.▲나우콤(067160)=소빅4호투자조합은 보유중인 나우콤 지분 5.96%(100만9509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하이스마텍(057100)=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40원이며, 조달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또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키로 했다. 아울러 재무안전성을 위해 현 레드우드코리아 상임 고문인 유상호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웰이홀딩스(900020)=작년 영업손실이 3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7억1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은 356억2300만원으로 3.16% 소폭 증가했다. ▲남광토건(001260)=운영자금 등을 확보키 위해 301억5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림B&Co(005750)=지난해 5억9569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86.3%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17억3726만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으며 17억4517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대한항공(003490)=5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용목적은 항공기 리스료, 유류비 조달 등이다.▲LS(006260)=자회사인 LS전선이 계열사인 미국 `Cyprus Investment Inc`에 1797억25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포인트아이(078860)=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31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51억원으로 17.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지난해 순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대비 3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460억원으로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62% 증가했다. ▲한국특수형강(007280)=보유중인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예상평가액은 1282억4900만원이다.▲비전하이테크(015050)=지난해 당기순손실이 3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억원, 2242만원으로 전년대비 35.74%, 80.75% 감소했다. ▲우신시스템(017370)=40억원 규모의 인도 타타(TATA) 자동차 차체자동용접라인 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유화(006650)공업=지난해 순손실이 9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1조7470억원이었으나, 영업손실은 4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엔텍홀딩스(065410)=용접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명은 지엔월딩. 상장사인 지엔텍홀딩스는 지주사업, 투자 및 경영자문업만 맡을 예정이다. ▲F&F(007700)=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7% 감소한 8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 늘어난 1903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58억원으로 집계됐다. ▲KPX화인케미칼(025850)=지난해 184억60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메가바이온(054180)=2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00원이다.▲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에 대한 관계기관의 영업정지 요청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2005년 10월 경기도 이천시 GS홈쇼핑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관계기관인 서울시로부터 확정처분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또 "수원지법 여주지원의 1심 판결 결과 붕괴사고의 법적책임에 대한 핵심쟁점 사항인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부분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017670)=올 1월 이동전화 가입자가 2311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당 매출액은 4만3032원으로 전년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 매출 역시 9174원으로 18.1% 감소세를 기록했다. ▲카엘(082270)=노병구씨 외 14인을 상대로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456만4316주, 발행가는 2410원이다.▲GS건설(006360)=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목적은 자재비, 경상비 등 조달목적이다.▲GS홈쇼핑(028150)=지난해 영업이익이 819억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5982억원과 555억원을 기록해 각각 0.9%와 11.6% 늘었으나, 취급고는 7.5% 줄어든 1조6865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아울러 주당 3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KPX화인케미칼(025850)=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99% 감소한 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 31% 증가한 3444억원, 693억원으로 집계됐다.▲글로넥스(044180)=골드라인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6.86%(399만9800주)를 취득, 주요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001260)=운영자금 등을 확보키 위해 301억5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피트론(0454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미식품(0073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결의했다.▲씨엔씨테크(009010)=젠아이제이학원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아비코전자(036010)=작년 영업이익이 41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또 순손실 7억9700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388억500만원으로 11.5% 줄었다. ▲알에스넷(0464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000700)=지난해 매출액 9조3558억원, 영업이익 3354억원, 당기순이익 3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보다 각각 34.89%, 42.17%, 122.67% 증가했다. 또 815억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과 주당 500원 배당 결정도 공시했다.▲MTRON(04632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비엔디(0479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웅진홀딩스(016880)=자회사 웅진해피올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알에스넷(0464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파루(043200)=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공장 신설 등 신규시설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50% 규모인 70억원이다. 회사측은 "율촌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해 고정밀 태양광트래커와 집광발전시스템 제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02.03 I 조태현 기자
  • (재송)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23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899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케이이엔지(077960)는 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불발됐다고 23일 공시.▲한국기술산업(00832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상선(011200)은 본사 사옥 취득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3일 공시. ▲인지디스플레(037330)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2%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055550)지주회사는 2008년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GS(078930)홀딩스는 자회사 GS(078930)칼텍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242억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60.3% 증가했다고 공시. ▲LG상사(001120)는 미국 계열회사 LG 인터내셔널의 채무 274억36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뉴욕지점에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LS(006260)는 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매출액이 5조4124억9197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공시. ▲LG전자(066570)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G) 출자 지분 처분 검토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06년 1월 이후 지주회사(LPD Holding BV) 및 일부 자회사에 대해 법적 보호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LPD 출자 지분은 LPD의 법적 보호절차 진행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공시. ▲엠벤처투자(01959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CL(035710)(씨엘엘씨디)은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양종금증권(003470)은 롯데기공 110억원, 이수건설 300억원 등 410억원 규모의 워크아웃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엑사이엔씨(054940)는 동부건설과 2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화(000880)는 재구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계열회사 대한생명보험의 지분 2200만주를 137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한화(000880)는 오는 29일 진행될 계열회사 한화테크엠의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20만주를 300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 ▲메카포럼(035830)은 씨아이바이오텍 주식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쌍용건설(0126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2억원으로 전기대비 32% 증가했다고 공시.▲BHK(003990)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1억97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네오엠텔(09604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국동(005320)은 계열회사 앤소언의 채무 70억50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장안동 기업금융지점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바로비젼(094480)은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인지컨트롤스(023800)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비에스이(045970)홀딩스는 자회사인 비에스이가 298억원의 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한화석유화학(009830)은 계열회사인 대한생명 지분 3506만6904주를 현금 2191억6815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중외홀딩스(096760)는 지난해 1월 일본 수액분야 전문제약사인 'Kowa'사와 체결한 'non-pvc' 수액 공도개발 계약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 ▲삼천당제약(000250)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라섬유(001000)는 지난해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6억원) 보다 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넥센타이어(002350)는 2008년 매출액이 7546억4139만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대한방직(001070)은 지난해 매출액이 2890억1798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고 공시. ▲삼화콘덴서(001820)공업은 해외법인 자회사인 삼화 타일랜드(Samwha Thailand Co.,Ltd)의 채무 43억8976만원에 대해 신한은행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3일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008년 매출액이 3587억7638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공시. ▲모라리소스(018890)는 지난 2007년 12월7일 인도네시아 전력청 자회사와 체결했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위한 법인 설립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STX(011810)는 강덕수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2만2768주를 장내매도 및 자사주 상여금으로 지급함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이 기존 39.65%에서 39.60%로 0.05%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는 경기도 화성 동탄면 토지를 52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웰스브릿지(015540)는 고출력 증폭기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텍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스포츠서울21(039670)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LG(003550)는 자회사 LG전자(066570)가 통화 선도, 통화 스왑, 이자율 스왑 거래를 통해 지난해 2227억8356만5762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 ▲마이크로로봇(03738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4억9997만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NHN(035420)은 2008년 4분기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삼성전자(005930)는 보통주 1주당 5000원, 우선주 1주당 50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굿이엠지(051530)는 지난 21~22일 실시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결과과 발행예정주식 6600만주 가운데 구주주가 4599주를 청약했다고 공시.▲세아홀딩스(058650)는 자회사인 세아특수강의 2008년 연간 매출이 4004억7643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
2009.01.28 I 민재용 기자
  • 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23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899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케이이엔지(077960)는 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불발됐다고 23일 공시.▲한국기술산업(00832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상선(011200)은 본사 사옥 취득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3일 공시. ▲인지디스플레(037330)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2%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055550)지주회사는 2008년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GS(078930)홀딩스는 자회사 GS(078930)칼텍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242억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60.3% 증가했다고 공시. ▲LG상사(001120)는 미국 계열회사 LG 인터내셔널의 채무 274억36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뉴욕지점에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LS(006260)는 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매출액이 5조4124억9197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공시. ▲LG전자(066570)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G) 출자 지분 처분 검토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06년 1월 이후 지주회사(LPD Holding BV) 및 일부 자회사에 대해 법적 보호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LPD 출자 지분은 LPD의 법적 보호절차 진행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공시. ▲엠벤처투자(01959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CL(035710)(씨엘엘씨디)은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양종금증권(003470)은 롯데기공 110억원, 이수건설 300억원 등 410억원 규모의 워크아웃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엑사이엔씨(054940)는 동부건설과 2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화(000880)는 재구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계열회사 대한생명보험의 지분 2200만주를 137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한화(000880)는 오는 29일 진행될 계열회사 한화테크엠의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20만주를 300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 ▲메카포럼(035830)은 씨아이바이오텍 주식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쌍용건설(0126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2억원으로 전기대비 32% 증가했다고 공시.▲BHK(003990)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1억97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네오엠텔(09604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국동(005320)은 계열회사 앤소언의 채무 70억50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장안동 기업금융지점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바로비젼(094480)은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인지컨트롤스(023800)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비에스이(045970)홀딩스는 자회사인 비에스이가 298억원의 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한화석유화학(009830)은 계열회사인 대한생명 지분 3506만6904주를 현금 2191억6815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중외홀딩스(096760)는 지난해 1월 일본 수액분야 전문제약사인 'Kowa'사와 체결한 'non-pvc' 수액 공도개발 계약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 ▲삼천당제약(000250)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라섬유(001000)는 지난해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6억원) 보다 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넥센타이어(002350)는 2008년 매출액이 7546억4139만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대한방직(001070)은 지난해 매출액이 2890억1798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고 공시. ▲삼화콘덴서(001820)공업은 해외법인 자회사인 삼화 타일랜드(Samwha Thailand Co.,Ltd)의 채무 43억8976만원에 대해 신한은행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3일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008년 매출액이 3587억7638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공시. ▲모라리소스(018890)는 지난 2007년 12월7일 인도네시아 전력청 자회사와 체결했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위한 법인 설립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STX(011810)는 강덕수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2만2768주를 장내매도 및 자사주 상여금으로 지급함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이 기존 39.65%에서 39.60%로 0.05%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는 경기도 화성 동탄면 토지를 52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웰스브릿지(015540)는 고출력 증폭기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텍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스포츠서울21(039670)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LG(003550)는 자회사 LG전자(066570)가 통화 선도, 통화 스왑, 이자율 스왑 거래를 통해 지난해 2227억8356만5762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 ▲마이크로로봇(03738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4억9997만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NHN(035420)은 2008년 4분기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삼성전자(005930)는 보통주 1주당 5000원, 우선주 1주당 50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굿이엠지(051530)는 지난 21~22일 실시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결과과 발행예정주식 6600만주 가운데 구주주가 4599주를 청약했다고 공시.▲세아홀딩스(058650)는 자회사인 세아특수강의 2008년 연간 매출이 4004억7643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동양종금증권, 410억 워크아웃 여신 발생☞동양종금證 홍대점, 매주 수요일 선물옵션 설명회☞(머니팁)동양종금證, 코스피200 연계등 ELS 4종 판매
2009.01.23 I 민재용 기자
  • `널뛰기` 뉴욕 이틀째 상승..`BOA안도>금융불안`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16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널뛰기 장세를 펼친 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금융위기가 한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책이 지속되는 금융위기와 경기후퇴(recession)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공존한데다 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주요 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이 높은 장세를 연출했다. BOA와 씨티그룹은 정부의 구제금융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며 급락했다. BOA는 17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씨티그룹의 실적도 월가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는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의 하락으로 0.7% 내렸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0.1%로 반세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산업생산도 전망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소비 심리는 소폭이나마 2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8281.22로 전일대비 68.73포인트(0.8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29.33으로 17.49포인트(1.16%)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50.12로 6.38포인트(0.76%) 전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11달러(3.1%) 오른 36.51달러로 마쳤다. 2월물 거래 만료를 앞두고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유가는 주간 기준으로는 10.6% 추락했다. ◇BOA·씨티 `급락`..금융주↓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BOA(BAC)가 13.7% 급락했다. 미국 정부는 BOA에 200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고 자산 1180억달러를 보증하기로 했다.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구제금융의 일환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200억달러 규모의 BOA 우선주를 배당률 8%에 매입할 방침이다. FDIC는 일부 채무에 대한 유동성 보증 프로그램 기한을 종전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BOA는 17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17억9000만달러(주당 4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동기 2억6800만달러(주당 5센트)의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같은 실적은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24센트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이다. 여기에는 이번달 인수를 완료한 메릴린치의 153억달러 손실은 포함되지 않았다. BOA는 배당금을 종전 32센트에서 1센트로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씨티그룹(C)은 8.6% 떨어졌다. 씨티그룹은 이날 사업부문을 핵심인 씨티그룹과 비핵심인 씨티그룹홀딩스로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프라이빗뱅킹 및 투자은행(IB), 카드, 소비자금융을, 씨티그룹홀딩스는 브로커리지와 리테일자산운용 등을 포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발표한 씨티그룹의 지난해 4분기 순손실 규모는 82억9000만달러(주당 1.72달러)였다. 이같은 손실폭은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 1.31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다. 이밖에 JP모간체이스(JPM)가 6.2%, 모간스탠리(MS)가 4.1%, 골드만삭스(GS)가 1.1%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텔 등 기술주 `상승`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인텔(INTC)은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1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3.4% 상승했다. 인텔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억3400만달러(주당 4센트)로 전년동기대비 90% 급감했다. 그러나 이는 월가 전망치에는 부합한 수준이다. 다른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2.4%, IBM이 1% 각각 올랐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0.1%..`반세기 최저` 미국의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로 반세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0.8%보다는 적은 하락폭이다. 에너지 가격이 8.3%, 식료품 가격이 0.1% 각각 내렸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개월 연속 보합에 머물렀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CPI 상승률은 0.1%에 그쳤다. 이는 지난 1954년 이래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근원 CPI 상승률도 1.8%로 지난 2003년 이래 가장 낮았다. ◇12월 산업생산 2%↓..`글로벌 경기후퇴 여파` 12월 산업생산은 글로벌 경기후퇴 여파로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준은 12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1.2%보다 큰 감소폭이다. 11월 산업생산 감소폭은 종전 0.6%에서 1.3%로 수정됐다. 이로써 산업생산은 지난 5개월 가운데 4개월 감소세를 나타냈다. 산업생산은 4분기에만 11.5% 급감했다. 이는 지난 1980년 이후 최대폭이다. 산업생산의 5분의 4를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2년 이후 첫 감소세다. ◇소비심리 `두달째 개선` 소비 심리는 28년래 최악의 수준에서 벗어나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은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60.1에서 61.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수는 지난 11월 28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뒤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이는 예상 밖 상승이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망치는 59였다. 전후 최악의 경기후퇴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휘발유 가격 급락이 다소 위안이 됐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실업 증가와 주택가격 하락, 타이트한 신용 여건 등으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2009.01.17 I 전설리 기자
  • 코스닥 급반등 350선 회복..키코株 환호(마감)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큰폭으로 하락했던 코스닥 시장이 하루만에 성공하며 350선을 회복했다. 전날 미국시장 여파로 5% 이상 폭락하며 350선을 내줬던 코스닥 시장은 3% 이상 급반등하며 전날의 하락폭을 상당부분 만회했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27포인트(3.28%) 오른 354.6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올해들어 가장 큰 규모의 매수세를 보인 기관의 힘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은 286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억과 137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태웅(044490)은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2% 상승했고, 풍력 사업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풍산(103140)은 8% 이상 급등했다. 서울반도체(046890)는 삼성전자 LED 사업 진출 기대감에 7% 이상 올랐다. 테마주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풍력테마주인 용현BM(089230)이 실적 기대감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현진소재(053660) 한일단조(024740)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LED 테마주들도 삼성전자의 LED 사업 진출 기대에 급등세를 연출했다. 루멘스(03806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진디엠피(065690) 루이마이크로 등도 7% 이상 오르며 LED 테마에 다시 한번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러 키코 관련주도 하나은행이 태산엘시디(036210)의 통화옵션 파생상품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환호했다. 태산엘시디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사라콤(040020) 제이브이엠(054950) IDH(026230) 씨모텍(081090) 등 키코 관련주들이 2~4%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들로는 클라스타(037550)가 LED조명 부품 납품 가시화로 상한가에 안착했고, 세금 환급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애강리메텍(022220)도 급등했다. 헤파호프(039350)는 미국 법인의 독일거래소 상장 신청 소식에 10% 이상 오르며 1만3200원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코스닥에 상장한 메디톡스(086900)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메디톡스는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15000원 오른 1만5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수제버거인 크라제버거 우회상장으로 관심을 끌었던 제넥셀(034660)은 감자 충격에 하한가로 마감했고, 자금 조달에 실패한 GK파워(054020)도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한국종합캐피탈(021880)은 유진증권 지분 매입 호재가 소진되면서 6% 이상 급락했다. 그동안 아무 이유 없이 8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던 도움(078610)은 이날 급락 반전하며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5억9391만주, 거래대금은 1조291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3개를 포함해 66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3개 등 295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0개였다.▶ 관련기사 ◀☞(특징주)태웅, 사흘만 하락.."너무 올랐나?"☞태웅, 너무 올랐다.."팔아라"-GS☞태웅, 20일만에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2009.01.16 I 한창율 기자
  • 코스피 1100선 등락..`배당락 감안하면 선방`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29일 코스피지수가 내림세로 한 주를 출발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불과 하루 앞두면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12월 결산법인 배당락과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연말 쇼핑시즌의 소매판매 악화에도 불구하고 제너럴모터스(GM) 금융자회사인 GMAC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자동차주 강세와 유가 급등에 따른 원유관련주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오른 것이 국내 증시에는 위로가 되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배당락을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보통 배당락 당일 시가 하락폭(배당락 효과)는 예상 배당액 지수보다 낮은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론적인 배당락 지수를 고려한다면 현재 시장은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을 고려한 이론적인 현금배당락 지수는 1088.93이다. 1100선에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날보다 18.11포인트(1.62%) 떨어진 1099.75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1100선을 밑돈 것은 종가기준 지난 5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과 18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50억원 사자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200억원 가량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기계 건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통신업 은행 화학업종의 낙폭이 크다.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랜드(035250) S-Oil(010950) 하이닉스(000660) 등이 4%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중공업(034020) GS건설(006360) 현대차(005380) 등은 2% 이상 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1월증시)"방어적 대응 지속..950~1240선"☞(이데일리ON) 배당락일 시초가 이후 기회가 찾아 올 것인가?☞아마존닷컴 "연말 쇼핑시즌, 인터넷은 즐거웠다"
2008.12.29 I 김경민 기자
(상가분양 단신) 유흥.먹자상권 인천굿모닝타워 外
  • (상가분양 단신) 유흥.먹자상권 인천굿모닝타워 外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상가분양 단신을 소개한다. ◇ 유흥.먹자상권 인천굿모닝타워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지구 상업용지 25-7블럭 소재 굿모닝타워가 분양중에 있다. 논현.한화신도시 35,000세대와 남동공단의 62,000여명의 근로자는 물론, 년 500여만명의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집중된 소래포구에 들어서는 상가로 업종제한이 없는 유흥.먹자 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수인선 소래역 광장 앞 삼거리 코너로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 동선에 위치해 있으며 논현.한화지구 신도시 개발사업과 군자매립지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하3층~지상10층 총 점포수 46개 연면적 11225.42㎡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편의점, 테이크아웃, 분식, 약국 등, 지상2층은 대형호프, 민속주점, 횟집, 보쌈 등, 지상3층은 레스토랑, 커피숍, 식당가, 지상4층지상8층은 유흥.주점, 근린오락, 지상9층~지상10층은 휘트니스센터, 칵테이바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지상1층은 2400만원~2800만원선, 지상2층 이상은 420만원~850만원선이다. 시행은 윤일에너지주식회사, 시공은 윤일종합건설주식회사가 맡았다. 분양문의 : 032-431-0065 ◇ 이마트입점 이문뉴타운 KCC웰츠타워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2-10번지 소재 KCC웰츠타워가 분양 중에 있다. 이문뉴타운지역으로 맞은편에 이문6구역(삼성 래미안 2,266세대)과 뒤편에 9구역(현대산업개발 2,050세대)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의 증가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이 밀집한 대학상권가로서 젊은층의 소비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지하1층에 대형할인마트 E-mart의 입점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소비층 확보는 물론 풍부한 집객효과가 예상된다. 지하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문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주변 도로 여건도 양호하다. 지하4층 지상15층 총 점포수 45개 연면적 32,441.528㎡ 규모로 지하1층은 대형할인마트 E-mart, 지상1층은 금융, 부동산, 편의점, 서점, 미용?뷰티 등 지상2층은 교육·학원 및 메디컬·클리닉, 지상3층~지상15층은 107세대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800~2,700만원선, 지상2층 1,200~1,600만원선이다. 시행은 이문종합상가 시공은 (주)KCC건설이 맡았으며, 현재 계약 즉시 입점가능하다. 분양문의 : 1588-2181 ◇ 송도국제신도시 해승메디피아 분양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국제도시 9-18번지 소재 해승메디피아가 분양중에 있다. 10만세대의 송도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해승메디피아는 송도신도시역과 불과 50m떨어진 역세권 상가로 반경 50m내 아파트3,000세대를 두고 있다. 그 중 웰카운티1단지(980세대)를 마주하고 있어 단지내 상가에 입점 불가능한 업종들의 반사이익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공공청사와 2만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식정보단지가 인접해 있다. 지하1층~지상5층 총 점포수 20개 연면적 2456㎡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금융, 의료, 근린생활용품 및 서비스, 지상2층은 한.중.일 식당, 미용.뷰티, 지상3층~지상4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5층은 교육.학원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은 3400만원~3500만원선이며 그 외 층은 640만원~1200만원선이다. 시행은 해승개발 시공은 청운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수협이 맡았으며 2008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8-1129 ◇ 921세대 서수원자이 단지내 상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156번지 소재 서수원자이가 분양중에 있다. 921세대의 대단지 내 독점상가로 안정적인 고정배후소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대수대비 적은 상가면적 경쟁력이 우수하다. 권선행정타운, 수원-인천간 수인선 복선화 전철, 황구지천변 시민공원 조성사업계획 등 개발계획이 많은 지역이다. 서수원 버스터미널 및 서수원IC, 월암IC, 42번국도, 과천-봉담단 고속화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상1층~지상3층 총 점포수 13개 연면적 719.1㎡ 규모로 전용률은 76%선이며 2009년 2월 입점예정이다. 시행은 (주)넓은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분양문의 : 031-294-9955
2008.12.27 I 강동완 기자
  •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1위 자리 내놔"
  • [조선일보 제공]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남자부 단독 선두에 나섰다.현대캐피탈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NH농협 2008~2009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박철우(22점)와 앤더슨(19점) 쌍포를 앞세워 선두를 달리던 대한항공을 3대1로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6연승을 질주하며 7승1패를 기록, 1위로 올라섰고, 대한항공은 2라운드에 들어 삼성화재 및 현대캐피탈에 거푸 패하며 2위(6승2패)로 내려앉았다.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대한항공의 칼라는 이날 44%의 공격성공률에 그치며 13득점에 머물렀다. 4세트에서는 단 1점도 못 따낸 채 범실 2개, 상대 블로킹에 1개가 걸린 뒤 교체됐다. 진준택 대한항공 감독은 "칼라가 어려운 볼을 처리해 주지 못하는 등 외국인 선수로서의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아직도 적응이 덜 된 것 같다"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진 감독은 "선수들이 의욕에 넘쳐 너무 힘이 들어간다"고 패인을 지적했다.반면 현대캐피탈의 앤더슨은 몸을 날리는 투지를 보여주며 김호철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김 감독은 "앤더슨이 외국인 선수로서 팀에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개인연습까지 시키며 다그쳤더니 조금 달라진 것 같다"며 "오늘은 80점은 줄 수 있다"고 했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섰는데 오래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현대캐피탈은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16―15 상황에서 임시형의 시간차, 권영민의 블로킹, 박철우의 후위공격이 연거푸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현대캐피탈의 센터 이선규는 이날 4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켜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초의 350블로킹(352개) 기록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이날 현대캐피탈(23개)보다 8개가 많은 31개의 범실을 범했고, 공격성공률도 48.62%에 그쳤다.여자부에선 2위 흥국생명이 외국인 선수 카리나(30점)를 앞세워 1위를 달리던 GS 칼텍스를 3대1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승차를 0.5게임으로 줄였다. 흥국생명의 카리나는 후위 공격 6개, 블로킹 3개, 서브 득점 3개로 이번 시즌 자신의 두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반면 GS 칼텍스는 흥국생명전 홈 8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배구팬 "GS칼텍스, 현대건설에 승리" 예상
  • [스포츠토토] 배구팬 "GS칼텍스, 현대건설에 승리"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대한항공-한국전력KEPCO45, GS칼텍스-현대건설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GS칼텍스-현대건설전에서 홈팀 GS칼텍스의 승리에 65.85%가 투표해 GS칼텍스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GS칼텍스-현대건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GS칼텍스의 3-1 승리(23.67%)와 3-0 승리(23.03%)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6.01%로 가장 많았고 2점(24.53%)이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대한항공-한국전력전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원정팀 한국전력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6.37%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한국전력의 3-2 승리(24.68%), 대한항공 3-2 승리(20.13%)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62.58%로 가장 많았고 3점(24.45%), 4점(4.50%)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12.12 I 김상화 기자
GS건설 `허명수號` 출범..오너경영 전환
  • GS건설 `허명수號` 출범..오너경영 전환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이 옛 LG건설 시절부터 유지해온 전문경영인 체제를 접고 허명수 사장이 진두 지휘하는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한다.GS건설은 10일 오후 5시 열린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자(CEO)로 허명수 현 사업총괄사장(COO)을 임명했다. 2002년 3월이후 CEO를 맡아왔던 김갑렬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이에 따라 GS건설은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김 부회장, 허 사장, 우상룡 플랜트총괄 사장 등 4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허 사장 중심의 오너 경영체제로 돌입하게 됐다.새 CEO로 임명된 허 사장은(사진 왼쪽) 허창수 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 1955년 생으로 경복고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81년 LG전자에 입사해 EIS법인장을 지냈다. 2002년 GS건설로 옮겨와서는 경영지원본부장(CFO), 사업총괄사장을 거쳤다.이번 인사에서 허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은 건설업계나 회사 안팎에 불거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 즉 `내실관리형 체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게 GS건설측 설명이다. GS건설은 최근 유동성 위기설 등의 시장 루머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향 등의 악재를 겪어왔다.GS건설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인 GS홀딩스가 지분을 갖지 않고 허창수 그룹 회장 12.15%(2008년 9월말기준), 허진수 GS칼텍스 사장 5.80%,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4.44% 등 오너 일가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총 33.47%의 지분을 가진 구조다. 신임 CEO인 허명수 사장도 3.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GS건설은 이날 박종인 토목국내사업본부장을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장무익 플랜트해외수행부문장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 신임 상무로는 김문호 토목2담당, 안국기 NRP공사담당, 승태봉 오만/UAE수행담당, 안형빈 토목기획담당, 이동혁 환경해외영업담당, 원종일 주택기술담당, 도재승 재경담당 등 총 7명을 신규 선임했다.  다음은 승진 및 신규선임 명단. ◇승진▲부회장 김갑렬▲부사장 박종인 장무익 ◇신규선임▲CEO 허명수▲상무 김문호 안국기 승태봉 안형빈 이동혁 원종일 도재승▶ 관련기사 ◀☞GS건설 `2009 iF 디자인 어워드` 5개부문 수상☞내년 아파트 분양계획 `오리무중`
2008.12.10 I 윤도진 기자
  • 코스닥 엿새만에 하락..300선 다시 하회(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이 미국 증시 급락 영향을 이기지 못하고 엿새만에 내림세로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8.62포인트(2.8%) 내린 295.8에 장을 마쳤다. 나흘만에 3000선 하회다. 코스닥지수는 12.35포인트 내린 295.85로 출발한 후 한때 294.62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초반에는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개인들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은 닷새 연속 상승 이후 첫 조정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증시에 비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개인은 이날 23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96억원, 기관은 5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SK브로드밴드가 5.39% 떨어진 것을 비롯해 태웅과 메가스터디, 동서, 셀트리온, 키움증권 등 상위 6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코미팜과 GS홈쇼핑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온실가스주 등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유럽 차량용 온실가스 규제합의 소식에 환경규제 수혜업체로 분류되는 포휴먼(049690)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9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차량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안에 잠정합의했다.비유와상징(100220)은 대주주 등의 대규모 물량출회 우려로 14% 가량 급락했다. 전날 증권예탁결제원은 비유와상징 등 총 38사 1억2400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 대상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인포텍(032790)은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12.8% 급등한 8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스인포텍은 최대주주 조성면씨가 보유중인 주식 중 일부를 자이텍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금 압박설로 약세를 보이던 사라콤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라콤은 최대주주였던 넥서스투자가 보유지분을 신순화씨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케이이엔지(077960)는 자회사 한국반도체통신과의 합병 취소 소식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케이이엔지는 지난 6월5일 체결한 한국반도체와의 합병계약이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취소됐다고 이날 공시했다.아이디에스(078780)는 현금배당 소식에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디에스는 전날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네오쏠라(036610)는 감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현직 대표이사 횡령에 이어 감자까지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85원까지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네오쏠라는 전날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쌍용건설(012650)은 매각 불발 소식으로 13% 이상 급락했다. 그동안 유력한 매수 주체였던 동국제강측이 매수 계획을 철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5억5485만주, 거래대금은 1조71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6개를 포함 204개가 올랐고, 하한가 21개에 766개가 내렸다. 보합은 69개다.▶ 관련기사 ◀☞(특징주)포휴먼 급등..EU 차량용 온실가스 규제
2008.12.02 I 임일곤 기자
  • 코스피 3% 급락 `970선 후퇴`..시장불안 여전(마감)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24일 코스피가 급등 하룻만에 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말 500조원을 회복했던 시가총액은 다시 493조원대로 내려왔다. 미국 최대의 금융기관 씨티그룹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 GM의 처리를 두고 고심하는 표정이 역력해 보인다. 국내에서는 북한이 개성공단에서의 인력 철수라는 강수를 두는 등 정치적인 리스크까지 시장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었다. 주식시장은 초반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급등세로 마감한 뉴욕증시를 의식한 탓인지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 약보합권인 990~1000선 안팎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한국은행이 5조원 규모의 채권안정펀드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시장에 어느 정도 알려진 재료라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뒤늦게 회복하는 듯 보였던 코스피는 다시 하락권역에 접어들었다. 달러-원 환율이 1500선을 재차 뛰어넘는 등 계속되는 금융시장 불안도 근심거리였다. 결국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3.59포인트(3.35%) 하락한 970.14에 마감했다. 장중 최고점과 최저점의 변동폭이 50포인트에 가까울 정도로 지난주와 마찬가지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다. 수급공백도 여전했다. 지난주말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은 이날 다시 839억원의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개인만이 1312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방어에 나섰다. 외국인만큼이나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건 프로그램 매매였다. 장중 한때 3300억원까지 빠졌던 프로그램 매물은 이후 소폭 줄어들며 2225억원 순매도로 마감하긴 했지만 시장에 고민거리를 안겨주기엔 충분했다. 그동안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가 싶었던 기계업종이 7% 넘게 빠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운수장비 업종 역시 크게 빠졌는데 자동차와 조선주가 다소 엇갈리는 양상이었다.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두 자릿수 넘는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미포조선(010620)과 한진중공업 등 일부 조선주는 양호한 흐름을 기록했다. 자동차주들은 GM의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실정. 조선주라 해도 사실상 워크아웃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C&중공업(008400) 등 C&그룹 관련주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건설과 금융주 역시 부진했다.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논란이 가열되면서 시장의 혼란 역시 가중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리포트까지 나온 GS건설(006360)이 하한가까지 빠졌고,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휘청거렸다. 전기전자업종에서 외국계 리포트의 부정적 전망에 오른 LG디스플레이(034220)도 10% 넘게 떨어졌다.신한지주(055550)와 KB금융(105560)도 각각 8.6%와 8.8%까지 떨어져 부진했다. 저축은행의 부실규모가 1조5000억원에 달한다는 금융위 발표가 금융기관의 위기설을 부채질했다. 정치권에서 금산분리 규제를 추가로 완화해주기로 했다는 보도에 삼성카드(029780)와 삼성증권 등 삼성그룹내 금융계열사들이 호조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상한가 11개 포함 23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포함 61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2개. 거래량은 4억5878만주였고, 거래대금은 4조7267억원으로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지난 주말보다 감소했다.▶ 관련기사 ◀☞"GM 위기인데 국내車 괜찮을리 있겠나"☞(투자의맥)`반등때 더 힘받을 우선주는?`☞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4일)
2008.11.24 I 손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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