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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 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현대제철ㆍ엔씨소프트
- [이데일리TV 교양1팀] 오늘장을 위한 당신만의 성공 투자전략은? 노선오 대우증권 IPM전문가와 함께하는 '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하세요!<관심종목>- 현대제철(004020)* 3분기 실적호조 전망 - 영업이익 1800억원 기대* 2011년 1분기 고로2기 상업생산 예정* 원화강세 / 위안화절상 등 환율 수혜* 외국인 22거래일 연속 순매수* 목표가 130,000원 손절가 114,000원- 엔씨소프트(036570)* 2011년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런칭* 아이온2 등 부분유료화 확대 긍정적* 목표가 245000원 손젉 216,000원<포트폴리오 현황> * 하이닉스(000660)(10%)- 매수가 21,850원 목표가 24,000원 손절가 20,100원 / 수익률 +2.2%* 현대건설(000720)(10%) - 매수가 65,900원 목표가 77,000원 손절가 62,500원 / 수익률 +13%* 삼성테크윈(012450)(20%) - 매수가 11,3250원 목표가 125,000원 손절가 98,000원 / 수익률 -9%* GS(078930)(10%) - 매수가 55,500원 목표가 60,000원 손절가 53,900원 / 수익률 +2.1%* 아시아나항공(020560)(10%) - 매수가 9,680원 목표가 11,000원 손절가 9,000원 / 수익률 -4.9%→ 주식비중 60%, 현금비중40% <오늘장 투자전략> * 코스피 숨 고르기 이어갈 것* 은행, 전기전자株 순환매 유입* 외국인 20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中 지준율 인상 이후 움직임 주목☞이 코너는 12일 오전 9시 40분 이데일리TV '마켓 오늘' 프로그램에 방송됐습니다.☞ '마켓 오늘'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롯데쇼핑, 이달중 1억달러 채권 발행
- 이 기사는 09월 10일 17시 3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뉴스`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이달중 1억달러 규모의 달러표시채권을 국내에서 발행한다. 10일 신용평가사들은 롯데쇼핑이 이달중 발행할 1년만기 변동금리부 무보증사채(FRN) 56회에 대해 `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발행금리와 발행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신용평가는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다양한 업태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극적 매장확대전략 및 해외진출로 높은 성장가능성이 있다"며 "풍부한 유동성 등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신정평 역시 "백화점업계 1위로 매우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확대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한편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공격적 투자 확대로 연간 1조7000억원이상 자금소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GS스퀘어, GS마트 인수를 비롯해 계열사 코리아세븐 출자, 청량리 신역사점 등 총 2조9000억원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쇼핑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오는 30일 만기가 도래하는 100억엔 규모의 외화채를 차환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6월말 현재 총차입금 3조8978억원, 부채비율 62.3%이며, EBITDA는 7364억원으로 EBITDA/금융비용은 12배를 기록중이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이달중 1억달러 채권 발행☞롯데쇼핑,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2년 연속 편입☞(특징주)롯데쇼핑, 외인 매수세에 `신고가`
- 롯데쇼핑, 이달중 1억달러 채권 발행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이달중 1억달러 규모의 달러표시채권을 국내에서 발행한다. 10일 신용평가사들은 롯데쇼핑이 이달중 발행할 1년만기 변동금리부 무보증사채(FRN) 56회에 대해 `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발행금리와 발행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신용평가는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다양한 업태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극적 매장확대전략 및 해외진출로 높은 성장가능성이 있다"며 "풍부한 유동성 등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신정평 역시 "백화점업계 1위로 매우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확대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한편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공격적 투자 확대로 연간 1조7000억원이상 자금소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GS스퀘어, GS마트 인수를 비롯해 계열사 코리아세븐 출자, 청량리 신역사점 등 총 2조9000억원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쇼핑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오는 30일 만기가 도래하는 100억엔 규모의 외화채를 차환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6월말 현재 총차입금 3조8978억원, 부채비율 62.3%이며, EBITDA는 7364억원으로 EBITDA/금융비용은 12배를 기록중이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이달중 1억달러 채권 발행☞롯데쇼핑,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2년 연속 편입☞(특징주)롯데쇼핑, 외인 매수세에 `신고가`
- 20개 대기업 62억 조성..전국 12곳에 보육시설 건립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경제계는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인제군 등 전국 12곳에 보육시설을 짓기로 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강원도 인제군, 경기도 김포시·수원시·양평군·의정부시, 경상남도 양산시, 경상북도 문경시·상주시·영천시·성주군, 서울시 노원구, 전라남도 여수시 등 12개 지방자치단체와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전경련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회원사들과 기금을 조성해 전국 보육시설 취약 지역에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건립해왔다.올해는 12개 보육시설을 짓기 위해 삼성, 현대기아차, LG(003550), SK(003600), 포스코(005490), 롯데, 두산(000150), 한진(002320), 한화(000880), GS(078930), 동양, 현대중공업(009540), STX(011810), 삼양, 동아제약(000640), 한국전력(015760), 유한양행(000100), 대성산업(128820) 등 20개사가 총 62억원을 조성했다.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보육시설이 없거나 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경제계와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전경련은 시설 기부와 함께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홈페이지(www.bonachild.com)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교육·육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LG, 주가 상승 여력 충분..목표가 ↑-우리☞LG그룹, 日 도쿄에 통합연구소 설립☞LG, 연결재무제표 기준 2Q 영업익 7150억..전년비 6%↑
- (마감)`등돌린 기관`, 코스피 1760선 후퇴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1760선으로 물러났다. 글로벌 증시의 부진한 행보에 비해 깊은 조정은 아니었지만 기존 주도주였던 IT와 자동차에서 차익매물이 출회된 영향이 컸다.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이 이들 업종의 매도공세를 주도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3포인트(0.44%) 내린 1767.71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에는 1790선도 넘봤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내렸지만 시장은 이번주의 긍정적인 전망에 무게를 두는 듯했다. 하지만 아시아증시도 모두 약세에 동참하자 코스피도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한때 재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덩치 큰 종목들이 급락 양상을 보이자 코스피는 결국 파란불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150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틀 동안 3700억원 매도우위다. 이날은 IT를 1169억원 순매도하고, 자동차주가 포함된 운송장비업종은 95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중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69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36억원 나흘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4% 넘게 급락했다. 기아차도 3.96% 내렸다. 기관의 매도공세와 하반기 판매둔화 우려라는 악재가 겹친 결과다. IT주도 사정이 다르지 않았다. LG디스플레이(034220)가 3.97%, 삼성전기(009150)는 3.16%, 하이닉스(000660)는 2.73% 밀렸다. LG이노텍(011070)과 LG전자(066570), 삼성SDI도 동반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만이 0.77% 오르며 분전했다. 반면 일부 대형주들은 급등 양상을 보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글로비스(086280)가 7.62% 급등했고, OCI(010060)는 6.03% 뛰었다. 현대증권(003450)과 엔씨소프트(036570), CJ, LS는 4% 이상 올랐다. 한화와 제일모직, 대림산업도 3% 대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대책 발표 기대감으로 건설주도 선전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등이 1~3% 올랐다. 거래량은 3억2554만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5조2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 포함해 355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개를 포함해 436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92개다.▶ 관련기사 ◀☞코스피 1770선 위협..기관 매도에 IT·車 `주르륵`☞(특징주)자동차株 동반부진..`수급악화·실적우려` 부담☞기다렸던 현대차 야심작..`신형 아반떼` 본격 출시
- 프랜차이즈 `1000클럽` 10곳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편의점 브랜드들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브랜드가 10곳이었다. 중소기업청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통해 밝힌 각 브랜드들의 가맹점수를 6월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훼미리마트가 4930개가 가장 많았고 GS25 4220개, 해법영어교실 2950개, 세븐일레븐 2460개, 파리바게뜨 2400개로 2~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뚜레쥬르 1350개, 크린토피아 1337개, BBQ 1300개, 본죽 1080개, 왕수학 1000개 등이 동일 브랜드로 가맹점 1000개 이상을 운영하는 `100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편의점 브랜드인 훼미리마트와 GS25, 세븐일레븐이 각각 1, 2, 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휩쓸었고 외식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5위, 뚜레쥬르 6위, BBQ 8위, 본죽 9위 등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브랜드가 `1000클럽`에 포함됐다. 중기청은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맹점 500개 이상을 운영하는 브랜드는 2008년 62개에서 2009년 68개로 증가했다. 또 중기청은 주요 품목별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도 발표했다. 치킨 분야에서는 BBQ, 교촌치킨, 굽네치킨, 페리카나가 1~4위를 차지했고, 햄버거/샌드위치에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가 1~4위를 기록했다. 또 피자/파스타에서는 피자헛 1위, 미스터피자 2위, 도미노피자 3위, 피자에땅 4위였고 커피 분야에서는 스타벅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등의 순이었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치킨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의 인지도 1위를 포함한 상위권을 외국 브랜드들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가 육성될 수 있다”며 “수준평가에 따른 맞춤형 지원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마감)`외국인의 힘` 코스피, 25개월만에 `최고`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피가 올들어 가장 많은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에 힘입어 시원스레 박스권을 뚫고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22.93포인트(1.32%) 오른 1758.01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가는 1764.81로 지난 2008년 6월18일 이후 2년여만에 1760선을 웃돌았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하루 종일 1.5% 내외의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고공 비행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던 국내 증시는 미국발 훈풍까지 맞으며 상승 탄력을 강하게 받는 모습이었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세계 1위 알루미늄 제조 업체인 알코아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급등했고, 장 마감 후 발표된 인텔의 2분기 실적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거셌다. 장초반부터 줄곧 사자 우위를 유지하며 하루 동안 9058억원 어치를 쓸어담았다. 이는 올 들어서는 지난 3월 17일(6784억원) 이후 최대이며 하루 순매수 금액이 9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기관은 장후반으로 갈수록 매수 규모를 줄이더니 팔자세로 돌아서며 4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지수가 오르자 8184억원어치를 팔아 넘기며 차익 실현에 몰두했다. 개인 순매도 규모도 올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2000계약 정도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7555억원 비차익 거래에서 250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총 1조원이 넘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대형주(1.40%)와 중형주(1.62%)는 지수 상승률과 비슷하게 올랐고 소형주(0.68%)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증권업은 7.12% 급등하며 상승장을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동양종금증권(003470)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가 14.19%의 상승률로 마감했다. 한화증권(003530), SK증권(001510) NH투자증권(016420) 등이 모두 11% 넘게 오르는 등 중소형 증권사들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종목이 오른 가운데 통신, 보험, 철강주는 약세였다. 시총 상위주들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강세였다. 인텔의 호실적과 IT경기에 대한 밝은 전망 속에 삼성전자(005930)가 3,52% 급등한 것을 비롯해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동반 상승했다. 실적 시즌을 맞아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CJ제일제당(097950)이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신세계(004170), 오리온(001800), LG화학(051910) 등은 상승랠리를 이어갔다.한국타이어(000240)와 넥센타이어(002350)도 2분기 및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밤영하며 나란히 2%대로 올랐다.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등 당초 금리인상의 대표적인 피해주로 지목됐던 건설주 역시 연 이틀 상승에 동참하는 모습이었다반면 전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포스코(005490)와 아시아나는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2% 넘게 밀렸으며 현대차(005380)와 삼성생명(032830)도 각각 0.42%, 0.74% 하락했다.상한가 5개를 포함해 56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모함해 258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5억2692주, 거래 대금은 7조9522억원으로 모두 올들어 최대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탄탄히 받쳐줬다. ▶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줄줄이 급등.."랠리장 주인공은 나"☞(VOD)오늘의 핫종목..증권주, 시세분출 시작됐나?☞동양종금證, 14일 대치점서 투자설명회
- (2010 프랜차이즈랭킹)창업의향 업종별 브랜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밝힌 창업 의향 브랜드 중 1순위와 2순위를 합산해서 순위를 매겨봤을 때, 커피에서는 스타벅스가, 제과 제빵에서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창업 의향이 높았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 치킨전문점은 BBQ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커피 제과/제빵 음식점(한식) 아이스크림 스타벅스29.40%파리바게뜨61.80%놀부 부대찌개13.60%배스킨라빈스3182.80%커피빈22.00%뚜레주르22.40%원할머니보쌈3.60%하겐다즈4.30% 치킨전문점 편의점 패밀리레스토랑 분식 BBQ24.60%GS2539.80%아웃백53.80%아딸29.90%교촌14.30%훼미리마트31.10%빕스24.20%김밥천국14.30%업종별 창업 의향 1, 2위 브랜드. (2010프랜차이즈 브랜드 랭킹) 커피 업종은 스타벅스(29.4%)와 커피빈(22.0%)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3위권 이하 브랜드인 할리스(6.2%), 엔젤리너스(5.0%)와 던킨도너츠(4.0%), 탐앤탐스(3.7%), 이디아(2.8%) 등의 하위 브랜드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스타벅스를 창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인지도가 높아서`(32.1%)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커피빈은 스타벅스와 달리 `맛이 좋아서(42.1%)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제과 제빵 브랜드 창업 희망자 중 61.8%가 파리바게뜨를 창업 의향 브랜드로 선택했다. 뚜레주르는 22.4%, 크라운베이커리는 2.9%, 던킨도너츠는 2.1%였다. 파리바게뜨가 창업 희망 업종으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인지도가 높아서`(30.5%)였다. 음식점(한식) 응답자 중에서는 창업 의향 브랜드는 놀부 부대찌개(13.6%), 원할머니보쌈(3.6%), 불고기 브라더스(3.6%), 본죽(3.6%) 등이었다. 아이스크림에서는 배스킨라빈스가 82.8%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2위인 하겐다즈(4.3%), 3위인 콜드스톤(3.8%)와 나뚜루(2.2%), 레드망고(1.1%)와도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술집/주점에서는 뚜렷한 상위 브랜드가 없었다. 쪼끼쪼끼(5.8%), 이화주막(5.8%), 와라와라(4.9%)가 순위에 오른 정도다. 치킨전문점의 창업 의향은 BBQ가 24.6%로 가장 높았다. 교촌(14.6%), 굽네치킨(11.1%), 네네치킨(7.9%)이 뒤를 이었다. 편의점은 GS25의 창업의향이 39.8%로 가장 높은 창업 의향 브랜드로 나왔다. 훼미리마트가 31.1%로 두 번째였다. 세븐일레븐(9.7%), 바이더웨이(1.0%), 미니스톱(1.0%)이 그 뒤를 이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53.8%)이 가장 높은 창업 의향도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빕스(24.2%)였다. 3위인 베니건스는 3.3%, 4위 애슐리는 2.2%였다. 분식에서는 아딸이 29.9%로 가장 높았다. 2위인 김밥천국이 14.3%, 3위 김가네는 6.5%였다.▶ 관련기사 ◀☞(2010 프랜차이즈랭킹)추천/비추천의향 브랜드☞(2010 프랜차이즈랭킹)홍보/마케팅☞(2010 프랜차이즈랭킹)서비스 불만족도
- (마감)코스피 1740선 눈앞에..`중국發 훈풍`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 힘입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1740선을 눈앞에 뒀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73포인트(1.62%) 상승한 1739.68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지난 4월30일(1741.56)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가(1752.20)에 성큼 다가섰다. 중국 시장에서 날아온 위안화 절상 소식이 예상보다 강한 모멘텀을 형성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위안화 환율 형성 시스템을 한 단계 더 개혁해 환율의 유연성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안화 절상은 중국 내수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지면서 개장 초 부터 관련주들이 급등 랠리를 펼쳤다. 위안화 절상이 원화 가치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환율 베팅을 노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점도 호재였다.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289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가도 1700선을 웃도는 지수 부담을 이기고 매수세에 동참, 145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42억원 순매도로 7일연속 현금 확보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지수 상승의 원동력이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4536억원, 269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합계 723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월24일(7244억원)이후 최대규모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철강주가 단연 두각을 보였다. 철강주는 5.86% 급등했다. 포스코(005490)가 5.91% 상승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고려아연(010130)도 8.14% 급등했으며 현대제철(004020)은 6.8% 치솟았다. 기계업종의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6.32% 올랐고, 두산중공업(034020)은 2.49% 뛰었다. 조선주는 현대중공업(009540)과 삼성중공업이 나란히 5% 가까이 급등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과 한진중공업도 선전했다. 이밖에도 중국 내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 가운데 베이직하우스(084870)가 10.57% 급등했고, 오리온(001800)도 2.36% 넘게 올랐다. 타이어주들도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넥센타이어(002350)가 4.06% 올랐고, 한국타이어(000240)와 금호타이어(073240)는 각각 5.3%, 11.96% 뛰었다. 대형건설주들은 부실 건설업체 명단이 공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GS건설(006360)이 5.06% 올랐고, 두산건설(011160)과 대우건설도 3~4% 급등했다. 반면 우리금융은 7거래일만에 2.8% 내림세로 돌아섰다. 우리금융지주의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4000억원대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는 이데일리의 단독 보도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삼성SDI는 1.92% 하락했고, KT&G(033780)와 KT(030200), SK텔레콤(017670) 등 경기방어주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LG전자(066570)와 기아차(000270)도 나란히 소폭 하락했다. 거래량은 3억8543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5조893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2개 포함해 5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 포함 264개가 내렸다. 보합은 85개였다.▶ 관련기사 ◀☞포스코, 다문화가족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포스코건설, 바하마 2900억원 규모 오일탱크 수주☞코스피 나흘째 강세..中관련주 `반짝`
- (마감)코스피 1700 고지 탈환..`다우랠리 훈풍`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코스피가 한달 반만에 1700선 고지를 탈환했다. 뉴욕시장의 급등 소식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가 됐다. 외국인의 매수세를 앞세워 아시아 증시와 함께 동반 랠리를 펼쳤다. IT와 해운, 은행 등 일부 업종이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3포인트(0.91%) 상승한 1705.33에 거래를 마쳤다. 출발부터 상쾌했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주요 지수가 모두 2% 넘는 강세로 마감하자 코스피도 1710선까지 고점을 높였다. 하지만 1700선을 넘자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탄력을 잇지 못하고 다시 1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700선을 사이에 두고 공방을 벌이던 지수는 결국 꾸준히 유입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후들어 오름폭을 확장했다. 프로그램도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지수에 부담을 덜어줬다. 외국인이 343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나흘 동안 1조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1700선 탈환의 일등 공신이 됐다. 기관투자가는 1700선 위에서 펀드 환매 부담감 등으로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20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609억원 순매도로 현금 확보에 열중했다. 업종별로는 IT와 금융주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해운주와 항공주도 순환매 바통을 이어받으며 고공행진을 보였고, 화학주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대장주가 돋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63%, 2만1000원 상승한 8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쳐 한달 반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전기(009150)와 LG디스플레이(034220), 하이닉스 등 IT대형주가 1%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해운주는 국내 수출경기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현대상선(011200)이 3.31% 급등한 것으로 비롯해 한진해운(117930)과 대한해운은 나란히 11% 넘게 뛰었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아나항공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1~2%대 강세,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깼다. 엔씨소프트(036570)도 7% 넘게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OCI(010060)도 7.62% 올라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이밖에 삼성테크윈(012450)과 기업은행(024110), 호남석유도 4% 넘게 뛰었다. 반면 KB금융(105560)과 KT(030200)는 2% 넘게 밀렸으며 LG텔레콤(032640)과 GS건설(006360), SK에너지, 한국전력, NHN은 약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7261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5조428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 포함 4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해 36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92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