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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코스닥, 사흘째 약세..LED株 `털썩`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했다. 마땅한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시가총액 2위인 서울반도체의 실적 전망 하향으로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72포인트(0.72%) 내린 514.6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62포인트 오른 522.01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이어지면서 오후들어 하락 반전했다. 개인은 919억원 순매수하면서 사흘째 사자우위를 나타낸 반면 외국인은 297억원, 기관은 568억원 팔자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0.70% 하락한 3만5450원을 기록했고 SK브로드밴드와 CJ오쇼핑이 각각 1.3%, 0.83%하락마감했다. 반면 CJ E&M(130960)이 `슈퍼스타K 3` 광고가 완판됐다는 소식에 7%상승한 4만4200원을 기록했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은 GS홈쇼핑(028150)이 16만400원으로 4.5% 올랐다. 특히 서울반도체(046890)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24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낮춘다고 발표해 13.78% 급락한 3만4100원으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LED관련주인 루멘스(038060)와 오디텍(080520) 우리이티아이(082850) 와이즈파워(040670) 일진디스플(020760)레이 광전자(017900) 등이 5%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이 식약청에 요청한 망막질환 관련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이 결정됐다는 소식에 줄기세포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차바이오앤은 4.42% 올랐고 젬백스(082270)와 엔케이바이오(019260) 이노셀(031390) 알앤엘바이오(003190) 조아제약(034940) 등이 고른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9247만주, 거래대금은 1조9560억원으로 전일보다 줄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37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563개 종목이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CJ E&M, 2Q 실적 모멘텀 본격화..`매수`-우리☞[방송예고] 신고수열전, 코스피 조정…저가 매수 기회 될까?☞4월 넷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수 1위 `CJ E&M`
2011.04.28 I 하수정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올 1분기중 영업이익 80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7.6%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97억2500만원으로 4.1% 줄었으며 매출액은 2176억6300만원으로 2.0% 증가. ▲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대창(012800)=1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9% 늘어난 242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1.1% 기록. ▲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4% 증가했다고 2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9% 늘어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125.2% 증가한 71억원을 기록.   ▲GS건설(006360)=International Polymers Company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쥬베일 산업단지에 짓는 4251억원 규모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알앤엘바이오(003190)=인간지방조직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와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해 영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현대그린푸드(005440)=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6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영흥철강(012160)= 장세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영흥철강은 조완제 대표체제에서 조완제·장세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방법원에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85억2500만원 규모의 레이져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씨모텍(08109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7월1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942억5700만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50억4500만원으로 225.9% 각각 증가.  ▲다산네트웍스(0395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316억3500만원으로 32%,당기순이익은 13억9700만원으로 84% 각각 감소. ▲네오퍼플(028090)=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 시 네오퍼플 보통주가 발행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2013년 3월29일까지.▲YTN(040300)=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액은 250억4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 ▲이트레이드증권(078020)=보통주 1주당 4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아트라스BX(0238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1155억4900만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1500만원으로 10.3% 감소.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개인 투자자인 김미숙씨가 지분 5.36%(225만252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코아에스앤아이(052350)=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또 "지난 20일 신명인터내쇼날(주) 대표 최원석이 장내에서 255만6087주(5.08%)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을 공시했다"고 밝힘. ▲승화명품건설(111610)=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4년 4월28일이며, 행사가는 6560원.▲레드로버(0603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8.9%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2억6600만원으로 20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이엘케이(0941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으로 5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증가. ▲아이디스(054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7%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260억6300만원으로 4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48.5% 증가.  ▲현진소재(0536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9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04억1700만원으로 9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1500만원으로 34.24% 증가.  ▲엔엔티(037240)=토자이홀딩스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개최금지 가처분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삼화네트웍스(046390)=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와 극본집필 계약관련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투자금은 10억8000만원.  ▲한국트로닉스(054040)=성진특수잉크가 지분 6.17%(99만10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메디포스트(0781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3억4000만원으로 9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 ▲인터로조(11961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3억9000만원으로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으로 8.4% 증가. ▲텍셀네트컴(0385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86억9000만원으로 1.7% 증가.▲슈프리마(0948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92억3800만원으로 3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8500만원으로 62.1% 감소.  ▲바이넥스(0530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 ▶ 관련기사 ◀☞대교, 1Q 영업익 80억...전년比 28%↓☞대교, 어린이날 맞이 `해피페스티발`
2011.04.28 I 신혜리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올 1분기중 영업이익 80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7.6%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97억2500만원으로 4.1% 줄었으며 매출액은 2176억6300만원으로 2.0% 증가. ▲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대창(012800)=1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9% 늘어난 242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1.1% 기록. ▲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4% 증가했다고 2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9% 늘어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125.2% 증가한 71억원을 기록.   ▲GS건설(006360)=International Polymers Company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쥬베일 산업단지에 짓는 4251억원 규모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알앤엘바이오(003190)=인간지방조직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와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해 영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현대그린푸드(005440)=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6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영흥철강(012160)= 장세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영흥철강은 조완제 대표체제에서 조완제·장세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방법원에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85억2500만원 규모의 레이져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씨모텍(08109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7월1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942억5700만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50억4500만원으로 225.9% 각각 증가.  ▲다산네트웍스(0395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316억3500만원으로 32%,당기순이익은 13억9700만원으로 84% 각각 감소. ▲네오퍼플(028090)=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 시 네오퍼플 보통주가 발행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2013년 3월29일까지.▲YTN(040300)=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액은 250억4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 ▲이트레이드증권(078020)=보통주 1주당 4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아트라스BX(0238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1155억4900만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1500만원으로 10.3% 감소.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개인 투자자인 김미숙씨가 지분 5.36%(225만252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코아에스앤아이(052350)=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또 "지난 20일 신명인터내쇼날(주) 대표 최원석이 장내에서 255만6087주(5.08%)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을 공시했다"고 밝힘. ▲승화명품건설(111610)=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4년 4월28일이며, 행사가는 6560원.▲레드로버(0603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8.9%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2억6600만원으로 20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이엘케이(0941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으로 5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증가. ▲아이디스(054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7%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260억6300만원으로 4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48.5% 증가.  ▲현진소재(0536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9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04억1700만원으로 9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1500만원으로 34.24% 증가.  ▲엔엔티(037240)=토자이홀딩스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개최금지 가처분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삼화네트웍스(046390)=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와 극본집필 계약관련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투자금은 10억8000만원.  ▲한국트로닉스(054040)=성진특수잉크가 지분 6.17%(99만10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메디포스트(0781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3억4000만원으로 9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 ▲인터로조(11961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3억9000만원으로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으로 8.4% 증가. ▲텍셀네트컴(0385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86억9000만원으로 1.7% 증가.▲슈프리마(0948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92억3800만원으로 3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8500만원으로 62.1% 감소.  ▲바이넥스(0530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 ▶ 관련기사 ◀☞대교, 1Q 영업익 80억...전년比 28%↓☞대교, 어린이날 맞이 `해피페스티발`
2011.04.27 I 신혜리 기자
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마켓in][크레딧마감]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27일 17시 1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회사채 유통시장 거래가 여전히 부진했다. '사자'는 있지만 '팔자'를 찾기 어려웠다. 27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생각대로티제오차1-1에서 1-8의 당일 발행물이 800억~1600억원까지 유통돼 거래량 수위를 기록했다. LG전자(066570)54(AA0)는 민평 대비 2bp 낮게, 연합자산관리1-1(AA-)와 연합자산관리 3-2는 2bp씩 높게 800억원씩 거래됐다. S-오일3-1은 민평 보다 3bp 높게 700억원이 유통됐으며 GS칼텍스118-1(AA+)는 민평 수준에서, GS칼텍스114-2는 2bp 낮게 600억원씩 거래됐다. 이밖에 SH공사85와 지에스피에스2-1은 3bp 높게 500억원씩 유통됐고, SH공사88은 2bp 높게 한국동서발전11은 1bp 낮게 400억원씩 거래됐다. 또, GS칼텍스113-1과 LG하우시스2가 300억원씩, 대우조선해양과 기아자동차272, KT180-2, 포스코특수강29, 삼성테크윈111 등이 200억원 이상 유통됐다. 한 증권회사 채권운용역은 "오늘(27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단기물 위주로 지표수준에서 일부 거래가 있었다"며 "장기물 가운데에서는 금리가 높은 4~5년물을 찾는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82%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4.61%, BBB-회사채 수익률은 10.65%로 전날과 같았다. 이에 따라 AA-스프레드는 79bp로 유지됐다. 한편 하이닉스(000660)의 장기신용등급이 2년 만에 `BBB-`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올랐다. 하이닉스는 내달 6일 4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6.2%로, 이는 전일(26일) 동일등급(A-) 민평 6.29%에 비해 9bp 가량 낮다. ▶ 관련기사 ◀☞[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
2011.04.27 I 문정태 기자
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마켓in][크레딧마감]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회사채 유통시장 거래가 여전히 부진했다. '사자'는 있지만 '팔자'를 찾기 어려웠다. 27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생각대로티제오차1-1에서 1-8의 당일 발행물이 800억~1600억원까지 유통돼 거래량 수위를 기록했다. LG전자(066570)54(AA0)는 민평 대비 2bp 낮게, 연합자산관리1-1(AA-)와 연합자산관리 3-2는 2bp씩 높게 800억원씩 거래됐다. S-오일3-1은 민평 보다 3bp 높게 700억원이 유통됐으며 GS칼텍스118-1(AA+)는 민평 수준에서, GS칼텍스114-2는 2bp 낮게 600억원씩 거래됐다. 이밖에 SH공사85와 지에스피에스2-1은 3bp 높게 500억원씩 유통됐고, SH공사88은 2bp 높게 한국동서발전11은 1bp 낮게 400억원씩 거래됐다. 또, GS칼텍스113-1과 LG하우시스2가 300억원씩, 대우조선해양과 기아자동차272, KT180-2, 포스코특수강29, 삼성테크윈111 등이 200억원 이상 유통됐다. 한 증권회사 채권운용역은 "오늘(27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단기물 위주로 지표수준에서 일부 거래가 있었다"며 "장기물 가운데에서는 금리가 높은 4~5년물을 찾는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82%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10.66%으며, BBB-회사채 수익률은 4.61% 1bp 떨어졌다. 이에 따라 AA-스프레드는 79bp로 유지됐다. 한편 하이닉스(000660)의 장기신용등급이 2년 만에 `BBB-`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올랐다. 하이닉스는 내달 6일 4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6.2%로, 이는 전일(26일) 동일등급(A-) 민평 6.29%에 비해 9bp 가량 낮다. ▶ 관련기사 ◀☞[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
2011.04.27 I 문정태 기자
  • [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현대상선(011200)= 1분기 영업손실이 241억원으로 지난 4분기(1369억원), 작년 1분기(62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7492억원으로 전기대비 16%, 전년동기대비 3% 감소.▲GS(078930)= 자회사 GS리테일이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3명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웰스브릿지(01554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 중인 투자지분의 매각을 위해 투자자와 협의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힘.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부광약품(003000)= 2010년 회계연도(2010년 4월1일~2011년 3월31일) 영업이익이 3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6억원으로 전년대비 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3억원으로 1.9% 감소.▲대국(042340)= 김성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경률 피에프케이파트너스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룩손에너지(033550)= 동아알루미늄에 인천시 소재 토지와 건물일체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67억2000만원이며, 처분목적은 자회사 차입금 상환 등.▲아큐픽스(056730)=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자사주 15만6740주를 처분키로 결정.▲무학(033920)=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자사주 6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예정금액은 58억2000만원.▲SBS(034120)= 1분기 영업이익이 181억6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 매출액은 15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힘.▲서화정보통신(033790)= SK텔레콤과 38억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리바트(07943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억2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885억6700만원으로 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억6500만원으로 32.4% 줄어듬.▲지노시스템(033850), 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노시스템과 BRN사이언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주권매매 거래정지 기간을 26일까지로 변경한다고 공시.▲디패션(030420), 나이스메탈(0725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패션과 나이스메탈의 상장폐지를 결정,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오는 26일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현대건설(000720)= 태전건설의 채무 1290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 보증 기간은 2012년 4월25일까지. 회사 측은 이 채무보증에 대해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2011.04.26 I 김대웅 기자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현대상선(011200)= 1분기 영업손실이 241억원으로 지난 4분기(1369억원), 작년 1분기(62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7492억원으로 전기대비 16%, 전년동기대비 3% 감소.▲GS(078930)= 자회사 GS리테일이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3명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웰스브릿지(01554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 중인 투자지분의 매각을 위해 투자자와 협의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힘.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부광약품(003000)= 2010년 회계연도(2010년 4월1일~2011년 3월31일) 영업이익이 3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6억원으로 전년대비 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3억원으로 1.9% 감소.▲대국(042340)= 김성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경률 피에프케이파트너스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룩손에너지(033550)= 동아알루미늄에 인천시 소재 토지와 건물일체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67억2000만원이며, 처분목적은 자회사 차입금 상환 등.▲아큐픽스(056730)=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자사주 15만6740주를 처분키로 결정.▲무학(033920)=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자사주 6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예정금액은 58억2000만원.▲SBS(034120)= 1분기 영업이익이 181억6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 매출액은 15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힘.▲서화정보통신(033790)= SK텔레콤과 38억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리바트(07943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억2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885억6700만원으로 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억6500만원으로 32.4% 줄어듬.▲지노시스템(033850), 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노시스템과 BRN사이언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주권매매 거래정지 기간을 26일까지로 변경한다고 공시.▲디패션(030420), 나이스메탈(0725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패션과 나이스메탈의 상장폐지를 결정,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오는 26일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현대건설(000720)= 태전건설의 채무 1290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 보증 기간은 2012년 4월25일까지. 회사 측은 이 채무보증에 대해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관련기사 ◀☞지노시스템·비알엔사이언스 상장폐지 결정☞BRN사이언스, 법원서 재산보전처분신청 결정 받아
2011.04.25 I 김대웅 기자
내린다던 기름값 역주행..주유소 대란 `점입가경`
  • 내린다던 기름값 역주행..주유소 대란 `점입가경`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지난 7일 정유사의 휘발유·경유 인하 조치가 실시된지 2주째. 내린다던 기름값이 오히려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진 가운데 이른바 `주유소 대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 (사진=한대욱기자)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정유 4사가 기름값을 내리기 전날인 6일 리터(ℓ)당 1970.92원이었던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20일 현재 1946.5원으로 24.42원 내렸다. 같은 기간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801.62원에서 1793.58원으로 8.04원 하락했다. 모두 정유사들의 공급가격 인하폭인 ℓ당 100원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 최근 들어 휘발유, 경유 가격은 오히려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까지 휘발유 가격은 5일 연속, 경유 가격은 9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 가격인하 혜택 어디로? "국제제품가격 올라 상쇄" 이에 따라 주유소들이 어려운 고유가 시기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유사들은 공급가격을 내렸는데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을 내리지 않고 중간에서 이익을 가로채고 있다는 비판이다. 기름값 인하 초기에 "공급가격 인하 이전에 비싸게 사들인 휘발유, 경유 재고물량이 소진되는 1~2주 이후까지 가격을 내릴 수 없다"고 둘러대던 주유소들이 2주가 지난 지금 오히려 가격을 올려받고 있으니 이같은 비판이 나올 만 하다. 그러나 주유소업계는 이에 대해 정유사들의 공급가격 인하 조치 이후 정유사 공급가격의 기준이 되는 국제제품 가격이 올라 인하 효과가 상쇄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유소들이 3월말 재고 소진에 따라 재구매에 나선 4월 둘째주 정유사들의 공급가격이 국제제품과 연동, 인상되면서 판매가격을 낮출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주유소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기름값을 인하하더라도 상쇄 효과로 인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인하폭이 적을 수 밖에 없다"며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국제유가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주유소만 배불렸다`고 주장해 주유소들이 억울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일본 지진 여파와 중국 석유소비 증가로 아시아 역내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고공행진을 지속중이다. 석유공사 석유정보망(페트로넷)에 따르면 4월 둘째주 정유사 공급가격의 기준이 되는 4월 첫째주 국제 휘발유제품 가격(싱가포르 상품시장 기준)은 배럴당 125.72달러로 전주대비 5% 인상됐다. 같은 기간 국제 경유제품 가격은 140.25달러로 4.3% 올랐다. 그러나 이같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 추이를 감안하더라도 주유소업계가 국제유가 상승 효과를 시차를 두지 않고 즉각 반영했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주유소들이 가격을 인하할 시점에는 재고 핑계를 대면서 `천천히 찔끔` 내리고, 인상 요인은 `재빨리 왕창` 반영하고 있다는 이른바 `비대칭성`이 이번 사례를 통해 드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 카드 할인으로 바꿔달라?..주유소협회 `공염불` 한편 주유소협회는 이날 정유사의 가격 인하 방식을 SK에너지의 신용카드 할인 방식으로 전면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유소협회는 "정유사의 인하 방식이 달라 소비자들의 혼란이 발생하고, 공급가격 상쇄분에 대해 주유소가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받고 있다"면서 "주유소 판매가격과 상관없이 소비자들에게 인하 혜택이 주어지는 신용카드 할인 방식으로 전환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SK에너지를 제외한 나머지 정유 3사(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는 공급가격 인하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SK에너지 방식대로 하려면 전산망 구축에 시간이 걸려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공급가격 인하 방식을 택한 것"이라며 "아직 주유소협회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지 못했지만 요청이 들어올 경우 내부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협회가 밝힌 이같은 입장이 당장의 비난을 면하기 위해 내놓은 `공염불`이라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일선 주유소들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SK 자영 주유소 사장들은 협회의 주장과 달리 현 신용카드 할인 방식을 공급가격 인하 방식으로 바꿔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공급가격 인하를 적용한 정유사 폴의 주유소들은 가격 인하분이 주유소 가격판에 반영되지만 신용카드 할인 방식을 적용한 SK주유소의 경우 가격 인하분이 가격판에 반영되지 않아 손님이 뚝 끊겼다는 하소연이다. 이와 관련해 SK주유소들이 공급가격을 인하받지 못하다 보니 다른 정유사 폴 주유소처럼 중간에서 차익을 챙길 기회를 갖지 못해 불만이 팽배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자영 주유소의 경우 신용카드 할인 방식보다 공급가격 인하 방식을 선호하는게 뻔한데 협회가 왜 이같은 주장을 내놨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SK에너지가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서둘러 기름값 인하를 단행해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SK에너지 주유소, 20일부터 신용카드 할인 시행
2011.04.21 I 전설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애플 특허 전쟁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4월2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LH, 경제자유구역 사업도 포기-"韓-濠 FTA 연내 타결 원한다"-`분양가 상한제 폐지` 무산-軍 사이버사령부 확 키운다-주식 기부했더니 증여세 폭탄▲종합-외인 한국서 5천억 매도 `亞증시 출렁`-금값 1493달러 사상최고...수요감소 우려 유가하락-미리보는 저축은행 가상 청문회-애플 "갤럭시S가 디자인 베꼈다" 소송-"월성·고리 원전 포기비용 가구당 전기료 年5만원↑"▲정치·외교안보-포퓰리즘 법안 국회처리 줄줄이 제동-美 "北에 천안함 사과하라 한적 없다"-北사이버테러 방어서 공격으로▲경제종합-암환자 본인부담 늘리고 동네약국 조제료 내린다-기름값 인하 발표 2주...리터당 60원밖에 안내렸네-이혼율 11년만에 가장 낮아-해외계좌 자진 신고땐 자금 출처 묻지않을 것▲국제-中, 쏟아지는 달러 감당 안된다-일본, `금융 쓰나미` 오나-日정부 소비세율 8%로 인상 추진-루비니 "2년 뒤면 부동산發 버블 터진다"-스페인 너마저...국채수익률 10년만에 최고치▲금융·재테크-PF배드뱅크 출자액 놓고 은행 신경전-농협 마비시킨 배후는 누구인가-`0세 연금보험` 증여세 절약 비법은▲유통-루이비통 공항면세점 8월 문연다-유제품값 줄줄이 오른다-네이처리퍼블릭 일본 진출▲기업과 증권-포스코 철강가격 인상...조선·자동차업계 "인상폭 커" 당혹-삼성·LG 이번엔 3D TV 점유율 공방-4개월만에 CFO 또 교체-상하이모토쇼 개막...신차 75대 세계 첫 공개-"車·화학주 쾌속질주 상반기까지 이어진다"-LG화학, 이보다 더 좋을수는…-구자원 LIG그룹 회장 손해보험주 2.5% 매각-최창원 부회장 빚내서 SK가스주 산 이유는-"코스피 외국인 공백 크지 않을 것"▲부동산-서울시 맞춤형 역세권 개발한다-재개발 용적률 최대 300%까지-세종시 첫마을 2단계 3576가구 분양◇ 서울경제 ▲1면 -PF공포, CP이어 회사채시장 덮치다-잘나가던 해외건설 수주 급브레이크-포스코, 철강제품 가격 최고 18% 인상-SKT `4세대 LTE` 국내 첫 시연-법정가는 `스마트폰 전쟁`▲종합-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달 처리 불투명-우체국 체크카드 나온다-정부 출연금 난항..`저축은행 특별계정` 반쪽 전락?-PF배드뱅크, 부실채권 4조 우선 매입-삼성·LG 신사업 추진 1년...성적표는-법원 판결 무시하는 시중은행▲S&P 美 신용전망 하향-천문학적 재정적자 경고...굳건하던 `AAA` 아성 흔들-국내증시 영향은...안전자산 선호, 주가엔 단기 악재▲금융-농협사태 완전복구 머나먼 길..혈세만 허공으로-상장 저축은행 부실 PF매각 겨냥...하이브리드채 발행 검토▲국제-EU "리비아에 지상군 보내겠다"-통화 환율 정책 갈피 못잡는 中-美 대기업이 되레 자국 경제에 毒▲산업-철강값 도미노 인상 불 댕겼다-롯데 "중소 유통사 거래 40조로 확대"-LG화학 1분기 최대 실적-애플, 안드로이드 선봉 삼성 견제나서-애플은 글로벌 소송전쟁 진앙지-4G LTE 1등 위해 총력"-무림그룹, 해외 조림사업에 뛰어든다▲증권-"매도세 전환보다는 차익챙기기" 분석-셀트리온 5.3% 급등-한화투신운용, 설정액 16조...업계 6위로 떠오르다▲부동산-PF사업장 배드뱅크 통한 선별 지원....평가기준 어떻게-내달 지방 신규분양 풍년◇ 한국경제 ▲1면 -저신용층에 지난해 100만장 남발...카드대란 우려-애플-삼성 특허전쟁 스마트패권 정면 충돌-亞 증시 동반 급락..금값 1500弗 육박-포스코 톤당 16만원 인상▲종합-소녀시대·원더걸스·빅뱅, 주가로 붙는다▲애플 vs 삼성 `스마트 특허` 전쟁-삼성에 위협느낀 애플...내달 갤럭시S2 출시 앞두고 견제구-물고 물리는 애플·노키아·모토로라...스마트폰 특허싸움 연 100건-"갤럭시S 디자인·아이콘은 아이폰 짝퉁"▲美신용등급 전망 사상 첫 강등-대선 앞둔 美 정치권에 경고...재정적자 축소 대타협 이룰까-뒷북치는 S&P-"美 적자 연내 매듭지어야"▲제2카드대란 오나-저신용층 카드 발급 1년새 62% 늘어...대부분 빚 돌려막기용-대부업체로 내몰리는 서민-빚 권하는 `서민금융제도`▲경제-PF배드뱅크, 4조원 부실채권 우선 매입-중동·아프리카 등 신흥국 연구전담기구 만든다-"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정부 발표는 거짓말-분양가 상한제 폐지 또 무산▲금융-檢 "농협해킹 프로그램, 한달前 심어졌다"-"신한지주 지분 관심있는 곳 있어"-"현장서 아이디어 나온다"...서진원 신한은행장 `소통경영`▲정치-與 강재섭에 `리모델링 위원장` 맡긴 까닭은-박근혜-이상득 `깜짝 만남설`▲국제-스페인 국채금리 10년來 최고...구제금융 전염 우려 다시 고조-베트남 물가잡기...대출죈다-원자바오 "인민이 자유롭게 진실 말할 수 있어야"-"중국 쓸 석유도 부족해"...시노펙, 휘발유 수출 중단-日, 재난복구 위해 소비세 3%p 올린다▲산업-GS칼텍스, 전 임직원에 태블릿 PC...모바일 경영 닻올린다-13억 잡아라...글로벌 車메이커 `차이나 레이스`-LG화학,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SK, 지주회사법 국회 늑장처리에 `속앓이`▲IT·모바일-모바일 공짜전화 확산 통신업계 또다시 `파장`-SKT, LTE 첫 시연..."영상통화서 땀방울도 생생"▲부동산-서울 역세권 고밀도 개발 정비-재개발도 용적률 최대 300% 허용-"남들이 덥석 무든 PF사업 퇴짜 놨죠"▲증권-외국인 6일 연속 팔았지만..."한국 주식 여전히 매력"-투신은 22일 연속 순매도-바이오주 `꿈틀`...재평가 시작? 거품 재현?-귀족주 세대교체...LG화학·현대重 50만원대 `안착`-"글로벌 IB되려면 인재부터 확보하라"
2011.04.19 I 장순원 기자
`누이좋고 매부좋고`..국민연금, 신성장사업에 투자 늘려
  • `누이좋고 매부좋고`..국민연금, 신성장사업에 투자 늘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국민연금이 태양광 등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정부가 적극 육성중인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제출한 5% 이상 보유 종목 총 56개에 대한 지분공시 변동 신고서중 14개 종목은 5% 이상 보유 목록에 신규로 포함됐고, 기존 5% 이상 보유 중이던 종목 중 26개는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6개 종목은 비중이 줄었다.특히, 태양광발전 설비 업체인 OCI(010060)지분을 5.1% 신규 매입한 것이 눈에 띈다. 반도체장치업체인 한미반도체(042700)의 지분은 5.06% 사들였고, 놀랄 만한 성장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공략에 나선 휠라코리아(081660)의 지분 7.43%를 확보했다.또한, 국민연금은 대형IB를 추진하고 있는 BS금융지주(138930)(5.08%) , KB금융(105560)지주(5.02%) 등 금융주도 5% 이상 지분을 새로 확보했다.그외 대한유화(006650)공업(6.14%), 대우인터내셔널(047050)(6.10%), 한솔제지(004150)(5.02%), 제일기획(030000)(6.19%) 등도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담았다.화학, 건설주 등 경기회복이 기대되는 업종은 지분을 확대했다.화학주로는 SK케미칼(006120)의 지분이 5.18%에서 6.24%로 커졌고, SKC(011790)는 5.10%에서 6.36%로, 코스맥스(044820)도 6.2%에서 8.51%로 늘어났다.  현대건설(000720), 한라건설(01479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 건설관련주의 비중도 커졌다. 그외 LS산전(010120), 삼성SDI(006400), 현대그린푸드(005440) 등도 보유 비중 확대 목록에 올랐다.반면, 대우인터내셔널 신규매수 때문에 상대적으로 GS글로벌(001250)의 지분율은 5.0%에서 3.89%로 낮아졌다. 하나금융에 매각 추진 중인 외환은행(004940)의 지분도 5.0%에서 3.97%로 떨어졌다. 그외 대우조선해양(042660)(4.96%), 한국단자(025540)공업(4.24%), 전북은행(006350)(4.30%), 효성(004800)(3.88%), 선창산업(002820)(3.96%)는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5% 이하로 떨어졌다.   ▶ 관련기사 ◀☞`OCI 관계사` 넥솔론,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국민연금, OCI 117만여주 장내 매수..첫 보유신고☞OCI, 300개 초교에 태양광발전설비 기증
2011.04.12 I 김상윤 기자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31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롯데칠성 나흘만에 반등..음료 납품가 인상 롯데칠성(005300)이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음료 제품의 납품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31일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3만원(2.87%) 오른 107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최근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소매점에 콜라와 사이다 등 10여개 음료 제품의 납품가격을 5~10%가량 올리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0월 말 펩시콜라와 델몬트 등 10여 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7% 올린 바 있다. 6개월여 만에 납품가에도 이를 반영한 것이다. ◆동부하이텍 약세..화우테크 인수 부담 동부하이텍(000990)이 약세를 보였다. LED 조명회사인 화우테크를 사실상 인수키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용부담이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동부하이텍은 전일보다 1000원(-5.81%) 내린 1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화우테크는 장 개시 전 동부하이텍과 동부CNI를 대상으로 15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화우테크(045890)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유상증자가 동부그룹의 화우테크 인수 수순으로 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급등..자산가치가 시총 추월 현대그린푸드(005440)가 강세를 보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사격인 이회사의 보유지분 가치가 시가총액을 추월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31일 현대그린푸드는 전일보다 350원(2.95%)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IG투자증권은 "30일 기준 보유지분 가치가 9500억원, 순현금도 2000억원이 넘어 시가총액 1조677억원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증설, KCC 공장 설립, 현대·기아차의 물량증가 등으로 단체급식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범현대계 식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두산重 사흘째 상승..장기성장 기대감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000150)과 핵심주력 계열사인 두산중공업(034020)의 주가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원전 폭발 등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분석이 호재가 됐다. 31일 두산은 전일대비 4500원(3.25%) 오른 14만3000원, 두산중공업은 2100원(3.08%) 오른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주가 전망은 두산 사업부문의 실적성장과 두산중공업 지분가치 변동 두 가지에 대한 고민이 병행돼야 한다"면서 "전자부문과 모트롤부문 중심의 사업부문 실적성장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주, 과징금 추징 우려에 약세 정유주들이 담합 의혹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에 과징금 추징 우려에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31일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일대비 500원(-0.24%) 내린 21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078930)(-1.27%) 역시 약세로 장을 마쳤고, S-OIl은 전일과 동일한 15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정위가 국내 4개 정유사에 주유소 `원적지 관리`와 관련한 담합 심사 보고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유가 인하방안을 협의해온 테스크포스(TF)가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자 정부가 과징금 카드를 빼들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있던 가운데 과징금 우려가 조정의 빌미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유주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TX, 인니 석탄광산 인수 소식에 급등 STX(011810)가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광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연간 매출액 1억달러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가 됐다. 31일 STX는 전일대비 1400원(5.46%)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STX는 IAC사로부터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낀탑지역의 석탄광 지분 40%를 3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STX측은 이번 IAC 광산 인수로 향후 15~20년간 연간 1억달러 이상의 매출과 배당, 마케팅 수수료 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주 하락..철강價 인상 기대감 약화 철강주가 동반 하락했다. 당초 이날 중 주요 철강업체의 가격인상이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진 것이 기대감을 약화시켰다. 31일 포스코(005490)는 전일대비 9000원(-1.75%) 내린 50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현대제철(004020)(-2.10%), 동부제철(016380)(-0.10%)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지진으로 인해 철강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철강 가격인상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철강주가 고공행진을 펼쳤지만, 인상 시기가 미뤄지고, 인상폭도 당초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주가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보험주, 실적기대감에 강세 보험주가 일제히 강세로 치솟았다. 이날 2월 실적이 발표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된 결과다. 31일 동부화재(005830)는 전일대비 3000원(6.37%) 급등한 5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삼성화재(000810)(5.66%), 현대해상(001450)(4.62%), 한화손해보험(000370)(2.60%), 대한생명(088350)(1.88%) 삼성생명(032830)(1.48%)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보험사들의 2월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자보 및 장기위험 손해율 하락으로 대부분 긍정적인 실적이 발표되면서 어닝 모멘텀이 극대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 관련기사 ◀☞롯데칠성, 커피믹스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특징주]롯데칠성 나흘만에 반등..`음료 납품가 인상`☞롯데칠성, 펩시콜라·칠성사이다 납품가 5~10% 인상
2011.03.31 I 김지은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GS건설(006360)= 화이트코리아가 가양랜드마크로부터 차입한 19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 ▲하나UBS운용= 대주전자재료 지분 4.8%(40만2196주) 보유 중이라고 공시. ▲나이스메탈(072530)= 최근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 ▲인터로조(119610)= 올해 매출액을 230억원, 영업이익을 81억원, 당기순이익을 68억원으로 전망. ▲오성엘에스티(052420)= 41만9293주의 신주인수권(발행주식의 1.87%)이 행사됐다고 공시. ▲에스큐엔(058420)= 재무구조 개선위해 보통주 주식 3주를 동일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자본금은 270억원에서 90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5402만774주에서 1800만9248주로 감소. ▲선광(003100)= 한국남동발전과 148억원 규모의 영흥화락 5, 6호기 건설기자재 하역 및 운송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NCB네트웍스(078150)= 허대영 대표이사가 에이치비콥 외 2명과 150억원에 주식 500만주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 변경. ▲피제이메탈(128660)= 광양시청으로부터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국가산단 명당2지구를 52억14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한신공영(004960)= 메가시티와 맺은 414억원 규모의 `춘천전력IT 문화복합 일반 산업단지 조성공사`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 ▲맥스브로(088810)= 전 대표이사와 임원 등으로부터 104억8869만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동양매직(023020)= 매직서비스주식회사의 주식 1만5500주를 41억145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한익스프레스(014130)= 인천세무서로부터 법인세 등의 추가납부 명목으로 113억663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로엔케이(006490)=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박재호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고 공시. 이밖에 주요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 ▲중앙오션(054180)= 운영자금 목적으로 9억8999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62만857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 ▲한국내화(010040)= 125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의 합계액이 514억원으로 증가. ▲H&H(041590)= 32만4251주의 신주인수권(발행주식 총수의 2.05%, 행사가격 1289원)이 행사됐다고 공시.▲엠에스오토텍(123040)= HMC투자증권과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CJ(001040)푸드빌= 새 대표이사에 김의열 전 한국시세이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 신임 이사에는 허민회 CJ 사업총괄, 박정훈 CJ푸드빌 경영지원실장이 신규 선임. ▲KPX화인케미칼(025850)= 에이치플러스하이코가 외환은행으로부터 차입한 75억5000만원에 대해 9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옵트론텍(082210)= 16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공시. ▲제다(051170)= 국문상호를 루보로 변경. ▲승화엘엠씨(111610)= 국문상호를 승화명품건설로 변경. ▲삼보판지(023600)= 계열사인 한청판지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트루아워(040180)= 국문상호를 주식회사 대양글로벌로 변경. ▲새한미디어(005070)=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프리지엠(066410)= 국문상호를 캔들미디어로 변경. ▲아티스(101140)= 제3기 정기 주주총회 결과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 처리계산서 승인 건을 미승인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대형 건설주, 조정때마다 사라..GS건설 매력적-골드만☞`애물단지` 아파트 저층의 변신
2011.03.31 I 최정희 기자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GS건설(006360)= 화이트코리아가 가양랜드마크로부터 차입한 19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 ▲하나UBS운용= 대주전자재료 지분 4.8%(40만2196주) 보유 중이라고 공시. ▲나이스메탈(072530)= 최근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 ▲인터로조(119610)= 올해 매출액을 230억원, 영업이익을 81억원, 당기순이익을 68억원으로 전망. ▲오성엘에스티(052420)= 41만9293주의 신주인수권(발행주식의 1.87%)이 행사됐다고 공시. ▲에스큐엔(058420)= 재무구조 개선위해 보통주 주식 3주를 동일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자본금은 270억원에서 90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5402만774주에서 1800만9248주로 감소. ▲선광(003100)= 한국남동발전과 148억원 규모의 영흥화락 5, 6호기 건설기자재 하역 및 운송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NCB네트웍스(078150)= 허대영 대표이사가 에이치비콥 외 2명과 150억원에 주식 500만주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 변경. ▲피제이메탈(128660)= 광양시청으로부터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국가산단 명당2지구를 52억14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한신공영(004960)= 메가시티와 맺은 414억원 규모의 `춘천전력IT 문화복합 일반 산업단지 조성공사`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 ▲맥스브로(088810)= 전 대표이사와 임원 등으로부터 104억8869만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동양매직(023020)= 매직서비스주식회사의 주식 1만5500주를 41억145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한익스프레스(014130)= 인천세무서로부터 법인세 등의 추가납부 명목으로 113억663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로엔케이(006490)=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박재호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고 공시. 이밖에 주요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 ▲중앙오션(054180)= 운영자금 목적으로 9억8999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62만857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 ▲한국내화(010040)= 125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의 합계액이 514억원으로 증가. ▲H&H(041590)= 32만4251주의 신주인수권(발행주식 총수의 2.05%, 행사가격 1289원)이 행사됐다고 공시.▲엠에스오토텍(123040)= HMC투자증권과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CJ(001040)푸드빌= 새 대표이사에 김의열 전 한국시세이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 신임 이사에는 허민회 CJ 사업총괄, 박정훈 CJ푸드빌 경영지원실장이 신규 선임. ▲KPX화인케미칼(025850)= 에이치플러스하이코가 외환은행으로부터 차입한 75억5000만원에 대해 9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옵트론텍(082210)= 16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공시. ▲제다(051170)= 국문상호를 루보로 변경. ▲승화엘엠씨(111610)= 국문상호를 승화명품건설로 변경. ▲삼보판지(023600)= 계열사인 한청판지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트루아워(040180)= 국문상호를 주식회사 대양글로벌로 변경. ▲새한미디어(005070)=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프리지엠(066410)= 국문상호를 캔들미디어로 변경. ▲아티스(101140)= 제3기 정기 주주총회 결과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 처리계산서 승인 건을 미승인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대형 건설주, 조정때마다 사라..GS건설 매력적-골드만☞`애물단지` 아파트 저층의 변신☞GS건설, `2Q 수주모멘텀 가장 활발`-우리
2011.03.30 I 최정희 기자
  • 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마감)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일본 원전사태 해소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490선을 회복했다.1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98포인트(1.43%) 오른 494.79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5포인트 오른 492.31로 출발했다. 일본 원전 전력공급 재개와 냉각수 투입 소식 등으로 증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지표 안정도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 넣었다.이날 기관은 231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4억원, 5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0.31% 오른 가운데, 포스코 ICT(022100)와 에스에프에이(056190)가 2~3%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028150)과 포스코켐텍(003670)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1% 남짓 감소하며 장을 마쳤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메가스터디(072870)도 약세를 보였다.테마주로는 강관과 금 관련주, 제4이동통신 관련주가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내진용 고강도 강관을 생산하는 강관업체는 국토부의 소형 건축물 내진설계 의무화 추진 소식에 반등했다. 미주제강(002670)은 전일대비 0.6% 오른 503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원전 사태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금값이 급등하자 관련주들도 덩달아 들썩였다. 애강리메텍(022220)과 한성엘컴텍(037950)은 각각 2%, 3% 상승마감했다. 글로웍스(034600)는 14.29%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제4이동통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제4이동통신사 탄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자티전자(052650)는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고 디브이에스(046400)는 9.04% 오름세를 나타냈다. 제너시스템즈(073930)도 5.19% 상승했다.개별주로는 에스엠(041510)이 전날의 하락세를 뒤엎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 거래일 대비 3.88% 오른 1만7400원을 기록한 것. 과거 고베지진 이후 일본 음반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분석이 일본 음반시장 수익성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호재로 작용했다.에스엔유(080000)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를 보유한 블랙록의 지분 취득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했다. 에스엔유는 전날보다 6.07% 상승했다.반면, 큐앤에스(052880)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째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전일대비 14.96% 하락한 398원을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4655만주, 거래대금은 1조897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7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232개 종목이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마감]코스닥, 日 원전 파편에 `폭삭`..원자력株 `급락`
2011.03.18 I 정소완 기자
  • [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일본 원전사태 해소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490선을 회복했다.1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98포인트(1.43%) 오른 494.79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5포인트 오른 492.31로 출발했다. 일본 원전 전력공급 재개와 냉각수 투입 소식 등으로 증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지표 안정도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 넣었다.이날 기관은 231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4억원, 5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0.31% 오른 가운데, 포스코 ICT(022100)와 에스에프에이(056190)가 2~3%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028150)과 포스코켐텍(003670)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1% 남짓 감소하며 장을 마쳤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메가스터디(072870)도 약세를 보였다.테마주로는 강관과 금 관련주, 제4이동통신 관련주가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내진용 고강도 강관을 생산하는 강관업체는 국토부의 소형 건축물 내진설계 의무화 추진 소식에 반등했다. 미주제강(002670)은 전일대비 0.6% 오른 503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원전 사태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금값이 급등하자 관련주들도 덩달아 들썩였다. 애강리메텍(022220)과 한성엘컴텍(037950)은 각각 2%, 3% 상승마감했다. 글로웍스(034600)는 14.29%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제4이동통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제4이동통신사 탄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자티전자(052650)는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고 디브이에스(046400)는 9.04% 오름세를 나타냈다. 제너시스템즈(073930)도 5.19% 상승했다.개별주로는 에스엠(041510)이 전날의 하락세를 뒤엎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 거래일 대비 3.88% 오른 1만7400원을 기록한 것. 과거 고베지진 이후 일본 음반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분석이 일본 음반시장 수익성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호재로 작용했다.에스엔유(080000)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를 보유한 블랙록의 지분 취득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했다. 에스엔유는 전날보다 6.07% 상승했다.반면, 큐앤에스(052880)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째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전일대비 14.96% 하락한 398원을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4655만주, 거래대금은 1조897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7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232개 종목이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마감]코스닥, 日 원전 파편에 `폭삭`..원자력株 `급락`
2011.03.18 I 정소완 기자
  • 편의점업계, 화이트데이에 `사상 최대 매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편의점 업계가 하루 매출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화이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편의점 업계는 설날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추석, 빼빼로데이를 5대 행사로 꼽는다. 특히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이데이보다도 매출이 30% 가량 더 많은 최고 대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보광훼미리마트는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14일 하루 매출이 11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화이트데이 매출이 각각 76억원, 84억원을 달성한 데 비해 약 48%, 34% 증가한 수치다.GS25도 전날 전국 5100여개 매장에서 1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7일에 비해 62% 증가한 것으로 점포당 매출액도 226만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지난 14일 전체 매출이 약 56.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GS25 영업기획팀 이종원 차장은 "지난해에는 화이트데이가 일요일이라 매출이 크게 높지 않았다"며 "올해는 월요일이라 판매가 크게 늘었고 가두판매를 실시해 최고 매출을 달성할수 있었다"고 말했다.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간대별 매출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출 비중이 29.3%로 가장 높았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매출 비중은 21.4%를 차지하며 두번째 높았다. 가격대별로는 3000원~7000원 사이의 저가형 상품들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만원 ~ 3만원대의 상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아 바구니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34% 신장했다.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출근시간대와 점심시간에는 남성들이 지인 선물용 저가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퇴근시간에는 대체로 애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중고가형의 상품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주로 많이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1.03.15 I 유환구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3월14일(월) ▲경제지표 -일본 1월 산업생산 -일본 2월 소비자태도지수 -유럽 1월 산업생산 ▲추가상장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스톡옵션행사, 3만4390주, 3만7000원) -에이치엘비(028300)(국내BW행사, 16만9902주, 504원) -에코솔루션(052510)(국내BW행사, 12만2000주, 500원) -하나마이크론(067310)(국내BW행사, 48만0769주, 5200원) ▲변경상장 -제이튠엔터(035900)→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상호변경) ▲주주총회 -현대디지탈텍(03548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삼익THK(00438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삼원테크(07364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유니셈(03620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젬백스(082270)&카엘(재무제표승인, 사내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부여,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3월15일(화) ▲경제지표 -한국 2월 수입물가지수 -미국 FOMC 기준금리 결정 -미국 2월 제조업지수 -독일 3월 ZEW지수 -프랑스 2월 소비자물가 ▲추가상장 -게임하이(041140)(국내CB행사, 1만716주, 1045원) -금호산업(002990)(유상증자, 62만3644주, 2만2500원) -금호타이어(073240)(국내BW행사, 6만7745주, 5880원) -나이스메탈(072530)(국내BW행사, 400만주, 500원) -아이디엔(026260)(유상증자, 82만4000주, 970원) -에스텍파마(041910)(해외BW행사, 7만9079주, 1982원) -에어파크(060900)(국내CB행사, 64만8020주, 1466원) -웰메이드(036260)스타엠(국내BW행사, 8만5616주, 1168원) -티엘씨레저(014590)(국내BW행사, 40만주, 500원) ▲주주총회 -경남스틸(03924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케이앤컴퍼니(053590)(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 변경) ◇3월16일(수) ▲경제지표 -한국 2월 실업률 -미국 4분기 경상수지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추가상장 -LS네트웍스(000680)(주식전환, 147만7700주, 5000원) -스템싸이언스(066430)(국내CB행사, 50만1494주, 2337원) -스템싸이언스(066430)(국내CB행사, 19만4692주, 2337원) -CJ오쇼핑(035760)(스톡옵션행사, 1740주, 5만3000원) -한와이어리스(037020)(국내BW행사, 120만주, 500원) ▲주주총회 -계양전기(01220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극동유화(01453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무림P&P(00958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교보KTB스팩(123410)(재무제표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너스텍(10996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주식매수선택권부여,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한국팩키지(03723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3월17일(목) ▲경제지표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2월 산업생산 -일본 1월 3차 활동지수 ▲주주총회 -KPX그린케미칼(08342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KPX화인케미칼(02585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대원전선(00634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우리들제약(00472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진양산업(003780)(재무제표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한농화성(01150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현대DSF(01651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KPX생명과학(11445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무림SP(00181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씨그널정보통신(09983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옵토매직(010170)(재무제표승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정관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보수한도액승인 및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주식매수선택권부여) -일지테크(01954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하츠(066130)(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3월18일(금) ▲경제지표 -일본 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유럽 1월 상품수지 -독일 2월 생산자물가 ▲주주총회 -BYC(001460), E1(017940), KISCO홀딩스(001940), KPX케미칼(025000), KPX홀딩스(092230), LG유플러스(032640), LG전자(066570), LG패션(093050), LG하우시스(108670), LG화학(051910), LS산전(010120), SK가스(018670), SK케미칼(006120), S-Oil(010950), 고려개발(004200), 고려산업(002140), 고려제강(002240), 광주신세계(037710), 기아자동차(000270), 남양유업(003920), 남영비비안(002070), 노루홀딩스(000320), 녹십자(006280), 농심(004370), 대교(019680), 대구은행(005270), 대덕전자(008060), 대상(00168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대웅제약(069620), 대원제약(003220), 대한제당(001790), 대한제분(001130), 대한펄프(004540), 대한항공(003490), 동부건설(005960), 동아제약(000640), 동원수산(030720), 롯데삼강(002270), 롯데쇼핑(023530), 롯데제과(004990), 마니커(027740),모나미(005360), 무림페이퍼(009200), 빙그레(005180), 사조산업(007160), 삼성SDI(006400), 삼성물산(00083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005930), 삼천리(004690), 삼환까뮤(013700), 서울도시가스(017390), 성진지오텍(051310), 세아베스틸(001430), 송원산업(004430), 신세계(004170), 신세계푸드(031440), 신원(009270), CJ(001040), CJ CGV(079160), 아이마켓코리아(122900), IHQ(003560), 영풍제지(006740), 웅진씽크빅(095720), 웅진케미칼(008000), 유한양행(000100), 이구산업(025820), 이수페타시스(007660), 인천도시가스(034590), 제일기획(030000), 제일모직(001300), 종근당(001630), KSS해운(044450), 키스톤글로벌(012170), 태광산업(003240), 포스코강판(058430), 풍산(103140), 하이트홀딩스(000140), 한국화장품(123690),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한진(002320), 한화(000880), 현대백화점(069960), 호텔신라(008770), 국순당(043650), 다나와(119860), 도이치모터스(067990), 리홈(014470), 삼정피앤에이(009520), 셀트리온(068270),CJ E&M(130960), 씨젠(096530), 아비코전자(036010), 오로라(039830)월드, 인터플렉스(05137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GS홈쇼핑(028150), 참좋은레져(094850), 크레듀(067280), 하나투어(039130) 등 414개사 ▶ 관련기사 ◀☞정유업계, 폭설피해지역에 10억원 전달☞[특징주]S-Oil, 정제마진 강세 지속에 `신고가`☞천정뚫린 기름값..정유주 `막판 스퍼트`
2011.03.13 I 장영은 기자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11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LG 사흘째 하락..자회사 줄하락에 비틀 LG(003550)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11일 LG는 전일대비 700원(-0.95%) 내린 7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7만1300원까지 내려앉았는데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였다. LG는 올 들어 주요 자회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과 비상장 자회사들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지난 1월 말에는 9만2000원선까지 올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자회사들의 주가가 실적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일제히 약세를 보이자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IT주 반등 시도했지만..하락 마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IT주들이 속속 반등을 시도했지만, 결국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11일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4000원(-0.46%) 내린 86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 닷새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하락세로 장을 출발한 하이닉스(000660)는 보합권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낙폭을 줄여냈지만, 반등에는 실패했다. 다만 LG디스플레이(034220)(+2.19%)와 LG이노텍(011070)(+0.87%)은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우려가 과도하다며,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을 노려 매수에 나설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건설주 하락..중동사태 사우디로 확산? 중동사태 확산에 대한 우려감에 건설주가 급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11일 대림산업(000210)은 전일대비 5000원(-4.72%)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삼성물산(000830)(-4.37%), GS건설(006360)(-3.77%), 현대건설(000720)(-2.03%), 대우건설(047040)(-3.03%) 등도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사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노의 날`로 불리는 11일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면서 중동 사태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나금융 사흘째 약세..외국인 매도공세 하나금융지주가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11일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일보다 1050원(-2.22%) 내린 4만6150원에 거래를 마감, 사흘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이 주가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거센 것도 악재가 됐다. 지난 9일 한국거래소가 하나금융의 신주 상장을 허용하면서 단기적으로 대규모 신주 상장에 따른 수급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것. 외국인들은 이날 하나금융에 대해 56만여주를 내다팔았으며, 매도창구 상위 5개 중 3개를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했다. ◆디피씨 급락..골프존 상장 결정에 차익매물 골프존 상장이 최종 결정되면서 디피씨가 급등하는 듯 했지만, 오히려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11일 디피씨(026890)는 전거래일 대비 105원(-5.33%) 내린 186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 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265원에 거래되며 지난 2009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강하게 출회됐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골프존에 대한 상장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인 `스틱샤리아창업투자`펀드가 골프존 주식을 보유중이다. ◆현대상선, 정몽구 회장 발언에 강세 현대상선(011200)이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11일 현대상선은 전일보다 850원(3.02%)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상선의 급등세는 전일 정몽구 회장의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정몽구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10주기 추모 사진전에 참석해 현대상선 지분 매각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매각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발언을 놓고 진의논란이 일자 김봉경 현대차 부사장은 "지금으로서는 현대상선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것은 안 하겠다는 의미"라고 부연설명하기도 했다. ◆자동차주 동반하락..외국인 매도 `직격탄` 자동차주가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도 공세에 동반 하락했다. 11 현대차(005380)는 전일대비 6000원(-3.18%) 내린 18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아차(000270)(-1.62%)와 현대모비스(012330)(-2.34%)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대비 낙폭이 큰 편이었다. 자동차주의 하락세는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세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경우 매도창구 5개 중 3개를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하는 등 외국인 매도세가 공격적이었다. 다만 기아차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CJ제일제당, 설탕값 인상에 강세 CJ제일제당(097950)이 설탕값 인상 소식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11일 CJ제일제당은 전일대비 8000원(3.78%)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CJ제일제당은 오는 12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평균 9.8% 인상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말 평균 9.7% 인상한 지 3개월만이다. 하얀설탕 1kg은 1309원에서 1436원으로 9.7% 인상하고, 15kg은 1만6928원에서 1만8605원으로 9.9% 오른다. 한편 삼양사와 대한제당도 설탕 가격 인상을 검토중이다.▶ 관련기사 ◀☞LG家 4세 구광모 씨, LG전자 차장 승진☞[특징주]LG 사흘째 하락..자회사 줄하락에 `비틀`☞[마켓in][크레딧마감]금통위 지나면 숨통 트일까
2011.03.11 I 김지은 기자
  • 코스피 1년반만에 가장 크게 웃었다(마감)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고전을 면치 못했던 코스피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국내외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부활했다.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2.42포인트(2.2%) 오른 1970.66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상승률 기준 지난 2009년 9월10일 2.3% 오른 이후 가장 성과가 좋다. 포인트로는 2009년 6월10일 이후 최대 상승이다.오른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상한가 14개를 비롯해 630개 종목이 올랐고, 4개 하한가 포함 217개 종목이 하락했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대금도 3거래일 만에 다시 5조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거래대금은 5조1289억원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2억7729만주로 집계됐다.이날 상승의 주요 원동력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밤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베이지북을 통해 소매판매가 증가하고, 제조업이 탄탄한 성장을 보이면서 노동시장이 미 전역에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용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장중 국내 1월 경기선행지수가 13개월 만에 상승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최근 증시를 무겁게 억눌렀던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다소 완화됐다. 한치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원유 시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공급의 증가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며 "주요 산유국들이 증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외국인과 기관이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으로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은 1593억원 사자우위를 보이며 7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269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088억원 팔자우위를 기록했고,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235억원 순매도가 출회됐다. 전 업종이 일제히 오른 가운데 최근 부진했던 업종들의 상승탄력이 더 컸다. 건설업종이 4% 이상 급등하며 가장 많이 올랐고, 뒤를 이어 운송장비, 보험, 기계업종 등도 3% 이상 올랐다.건설업종에는 중동지역 정정불안이 해외건설 최대 발주국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안도감을 줬다. 현대건설(000720)이 6% 이상 올랐고, GS건설(006360) 대우건설, 삼호, 고려개발 등이 4% 이상 올랐다. 자동차주들과 조선주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운송장비업종도 4% 가까이 올랐다. 기아차(00027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현대차 4인방의 주가가 2~6% 이상 급등했다. 전날 발표된 완성차 2월 판매실적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달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000060)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보험주들이 나란히 올랐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탔다. 삼성전자(005930)가 0.54% 오른 92만3000원에 마감했고, 포스코(005490) 현대중공업(009540) LG화학(051910) 신한지주(055550) 등이 올랐다. ▶ 관련기사 ◀☞[특징주]건설株 다시 반등..`중동불안 확산 가능성 낮다`☞건설업, 중동사태 확산 가능성↓..`반등 염두하라`-신영☞해외건설 `중동특수` 막내리나..작년 18% 수준
2011.03.03 I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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