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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11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이번엔 이탈리아..재정위기 유럽전역 번지나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대기업서 데스크톱 사라진다-"伊마저" 세계금융시장 요동-경북, 원자력클러스터 추진-올해 대입정원 62% 수시선발▲종합-메아리 보다 센 태풍 2-3개 온다-만능 줄기세포 쉽게 제조-富 편법 대물림 "4595억 토해내!"-사회복지 공무원 7000명 증원키로-돈만 먹는 대학지원 예산삭감 1순위▲금융-빚 연소득 3배, 절반이상 지출땐 위험-해외 겸용카드 87% 무용지물▲기업과증권-차세대 메모리 R램 개발경쟁 뜨겁네-신격호회장 롯데건설 사내이사직 퇴진-GS칼텍스 체코에 복합수지법인-조선 부활하는데 해운은 침체-"부산 갑부 잡아라" 페라리 부산 2호점-SK텔 14만500원 11년來 최저-유진투자증권 또 지분경쟁說-카페베네 "상장 해낸다"▲부동산-성남고등 보금자리 사업 1년만에 재개-파주지역 재개발 사업 첫삽 뜬다▲유통-루이비통,프라다 유럽아닌 홍콩서 들여와-"CJ제일제당 소재기업 변신"◇서울경제▲1면-삼성, 비리척결 이어 "이젠 품질 혁신이다"-전기요금 누진제 7년만에 수술대에-결국..그리스 디폴트로 가나-국세청 "편법 富 세습과의 전쟁"-수도권 주택경매 5년來 최대▲종합-인터넷뱅킹의 힘-금감원장 "2금융권 대주주 중점감시..불리한 금리체계 살필 것"-英으로도 워킹홀리데이 떠난다-부품소재 대일 무역적자 줄었다▲산업-현대차 시장점유율 들쭉날쭉-STX 회장 "신사업 진출로 포트폴리오 재구축"-다시 뜨는 섬유산업 "올 수출 10년만에 최고"-10월 분사하는 SKT 플랫폼사업부문 SK컴즈와 합치나-스마트폰 동영상 왜 끊기나 했더니..-CJ제일제당 "호주서 곡물 직접 재배"-롯데슈퍼 이번엔 `반값 계란`▲증권-증시 유럽발 악재에 휘청-"월 지급식 펀드 소문은 요란했는데.."▲부동산-강남선 "그래도 대형아파트가 좋아"-강남권 하반기 신규분양 잇달아-주상복합, 천호동서 다시 날개 달까◇한국경제▲1면-이번엔 이탈리아..재정위기 유럽전역으로 번지나-전경련 "물가급등 정부 탓"-베이징 한복판 57층 삼성사옥-日도 `원화 FX마진거래`..정작 한국선 못해▲종합-세금안낸 `富 대물림` 4600억 추징-정부 `온실가스 로드맵` 최종확정-도시가스 경쟁법 22개월째 표류▲금융-87%는 해외사용 全無..겸용카드 남발 억제하겠다-저축은행 전산망 통합한다▲산업-LG전자 금형센터장의 하소연 "中企 밥그릇 뺏자는 것 아니다"-삼성, 데이터처리 1000배 빠른 반도체 개발-삼성에버랜드, 비만관리 스마트폰 앱 출시▲부동산-신촌,망우역 철도선로 복개..소형아파트 짓는다-하반기 역세권 아파트 2만6000여가구 쏟아진다▲증권-47P 급락은 과민반응..美실적이 반전 열쇠-펀드수익률 1위 JP모간 트러스트가 편입한 종목은
2011.07.12 I 양효석 기자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신텍 40% 수익실현’
  • [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신텍 40% 수익실현’
  •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4일째, 코스피가 5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45P 상승한 2161.75P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의회 긴축안 통과, 미국 ISM제조업 지수 반등 등으로 대외악재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외국인은 5거래일째 순매수를 유지하며 지수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일부 참가자들이 의미있는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나머지 참가자들은 소폭등락을 보이는 양상이다.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은7.47% 상승한 신텍(099660) 일부 매도로 40.07% 수익실현한 것을 비롯해 금호타이어(073240) 3.33% 수익실현하는 등 수익확인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을 2.76% 끌어올렸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도 4.57% 상승한 중국원양자원 손절하며 손실을 일부 만회한 것을 비롯해 메디프론(065650) 1.17% 상승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수익행진을 이어갔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이 영원무역(111770)이 상승반등에 성공하며 당일 누적수익률 2.46%를 끌어올렸다.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한화케미칼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도 제자리 걸음하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하츠(066130) 3.62% 상승, 쎌바이오텍 1.22% 하락 등 보유주가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 0.3%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GS 0.62% 수익실현 후 한국전력을 신규 편입하며 0.96%의 수익을 챙겼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에 이어 1,2,3위 참가자가 당일 매매 없이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당일 5.3% 수익’ 수익률 개선☞[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전 포트 상승’ 누적수익률 30% 돌파 눈앞☞[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메디프론 반등’ 2위 도약
  • 코스피, 2090선 회복..`프로그램 힘 좋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가 2090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외국인이 전일과 달리 선물을 순매수하면서 프로그램 차익매수를 자극, 지수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28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23포인트(1.03%) 오른 2091.52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그리스 불안이 다소 잦아들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기관의 꾸준한 매수와 함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090선을 회복했다.외국인은 순매수 순매도 오락가락하며 41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도 2201억원 팔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줄곧 매수세를 보이며 36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2400계약 정도 사면서 베이시스가 개선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54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성봉 삼성증권 시황팀장은 "시장은 그리스 긴축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면서 "그리스 재정위기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진단했다.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다. 건설 화학 은행 서비스 종이목재 통신 섬유의복 등이 1% 이상 오르고 있다.건설주는 PF대출 부실 우려가 완화되는 동시에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두산건설(01116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한라건설(014790) 등이 2% 이상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반면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1.56% 오르며 85만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반면 하이닉스(000660)는 실적 부진 우려에 2.62% 하락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 삼성중공업(010140)도 약보합권이다. ▶ 관련기사 ◀☞[특징주]하이닉스 `나홀로 약세`..실적 우려가 `발목`☞코스피, 강세 출발..`그리스 악재 해결 기대감`☞6월 넷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하이닉스`
2011.06.28 I 김상윤 기자
  • [마켓in]GS家 4세 50억대 평가차익
  • 마켓in | 이 기사는 06월 22일 11시 0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GS가(家) 4세가 50억원에 달하는 `꽃놀이패`를 쥐었다. 주인공은 GS 방계그룹 `코스모` 허경수 회장의 아들 선홍군이다. 올해로 나이가 만 12살이다. 선홍군이 손에 든 것은 코스모화학(005420)이 1년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워런트)이다.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5월7일 1회차 사모 BW 300억원을 발행했다. 인수인은 외환은행(100억원), 군인공제회(100억원), 중소기업은행(50억원), 하나은행(50억원) 등 4개 기관이다. 사채는 만기 5년짜리로 표면금리 0%, 만기보장수익률이 연 6.2%이다. BW를 발행한 지 1년이 흐른 지금 관심 대상은 워런트의 향방이다. 사모발행에 따른 1년 행사제한이 지난달 7일 풀린데다 무엇보다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아들 선홍군이 5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챙길 수 있어서다. 허 회장은 고(故) 허만정 LG(003550)그룹 공동창업주의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과는 사촌간이다. 코스모화학의 BW 워런트는 발행 당시 행사가격이 7576원이다. 신주 396만주를 인수할 수 있는 규모다. 기관들은 인수직후 워런트의 절반인 150억원 어치를 선홍군(50억원)과 코스모화학 최대주주 코스모앤컴퍼니(100억원)에 매각했다. 행사가능주식 1주당 114원씩 2억여원에 팔았다. 워런트가 1년만에 선홍군에게 막대한 부(富)를 안겨줄 수 있게 된 데는 발행 이후 행사가격이 낮게 조정되며 잠재주식이 늘어난 와중에 COSMO화학 주가는 올 4월이후 급등세를 보인데서 비롯된다. 코스모화학의 최초행사가는 납입일 전 3거래일(2010년 5월3일) 기준으로 산출한 기준주가 6887원에 10%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최초행사가의 70%(5303원)까지는 발행후 9개월후(2011년 2월7일)부터 3개월마다 시가하락에 의해 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격 조정때는 할증률이 붙지 않고 현 시세만을 반영하는 조건이다. 지금의 행사가는 6567원이다. 발행조건에 따라 올 2월7일 발행 이후 처음으로 조정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가격이다. 당연히 할증률은 붙지 않았다. 이 같은 가격조정으로 선홍군은 워런트 행사가능주식은 66만주에서 76만주로 불어났다. 반면 올 1~3월 6000~8000원대 등락을 보이던 코스모화학 주가는 4월들어 큰폭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 4월25일에는 장중 1만85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는 있지만 지난 21일 시세가 1만3200으로 행사가의 2배(101%)를 웃돌고 있다. 이처럼 행사 메리트가 커지가 행사제한이 풀린 이후 현재까지 60억원(91만주) 어치의 워런트가 행사된 상태다. 하지만 선홍군의 워런트는 여기에 포함돼 있지 않다. COSMO화학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코스모앤컴퍼니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150억원의 워런트는 아직 행사전"이라고 말했다. 선홍군이 워런트 인수 1년여만에 총 50억원(워런트 취득금액 반영 주당 6534원)의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관련기사 ◀☞[마켓in]GS家 4세 허선홍군의 50억 `꽃놀이패`
2011.06.24 I 신성우 기자
  • [마켓in]GS家 4세 허선홍군의 50억 `꽃놀이패`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GS가(家) 4세가 50억원에 달하는 `꽃놀이패`를 쥐었다. 주인공은 GS 방계그룹 `코스모` 허경수 회장의 아들 선홍군이다. 올해로 나이가 만 12살이다. 선홍군이 손에 든 것은 코스모화학(005420)이 1년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워런트)이다.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5월7일 1회차 사모 BW 300억원을 발행했다. 인수인은 외환은행(100억원), 군인공제회(100억원), 중소기업은행(50억원), 하나은행(50억원) 등 4개 기관이다. 사채는 만기 5년짜리로 표면금리 0%, 만기보장수익률이 연 6.2%이다. BW를 발행한 지 1년이 흐른 지금 관심 대상은 워런트의 향방이다. 사모발행에 따른 1년 행사제한이 지난달 7일 풀린데다 무엇보다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아들 선홍군이 5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챙길 수 있어서다. 허 회장은 고(故) 허만정 LG(003550)그룹 공동창업주의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과는 사촌간이다. 코스모화학의 BW 워런트는 발행 당시 행사가격이 7576원이다. 신주 396만주를 인수할 수 있는 규모다. 기관들은 인수직후 워런트의 절반인 150억원 어치를 선홍군(50억원)과 코스모화학 최대주주 코스모앤컴퍼니(100억원)에 매각했다. 행사가능주식 1주당 114원씩 2억여원에 팔았다. 워런트가 1년만에 선홍군에게 막대한 부(富)를 안겨줄 수 있게 된 데는 발행 이후 행사가격이 낮게 조정되며 잠재주식이 늘어난 와중에 COSMO화학 주가는 올 4월이후 급등세를 보인데서 비롯된다. 코스모화학의 최초행사가는 납입일 전 3거래일(2010년 5월3일) 기준으로 산출한 기준주가 6887원에 10%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최초행사가의 70%(5303원)까지는 발행후 9개월후(2011년 2월7일)부터 3개월마다 시가하락에 의해 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격 조정때는 할증률이 붙지 않고 현 시세만을 반영하는 조건이다. 지금의 행사가는 6567원이다. 발행조건에 따라 올 2월7일 발행 이후 처음으로 조정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가격이다. 당연히 할증률은 붙지 않았다. 이 같은 가격조정으로 선홍군은 워런트 행사가능주식은 66만주에서 76만주로 불어났다. 반면 올 1~3월 6000~8000원대 등락을 보이던 코스모화학 주가는 4월들어 큰폭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 4월25일에는 장중 1만85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는 있지만 지난 21일 시세가 1만3200으로 행사가의 2배(101%)를 웃돌고 있다. 이처럼 행사 메리트가 커지가 행사제한이 풀린 이후 현재까지 60억원(91만주) 어치의 워런트가 행사된 상태다. 하지만 선홍군의 워런트는 여기에 포함돼 있지 않다. COSMO화학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코스모앤컴퍼니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150억원의 워런트는 아직 행사전"이라고 말했다. 선홍군이 워런트 인수 1년여만에 총 50억원(워런트 취득금액 반영 주당 6534원)의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2011.06.22 I 신성우 기자
현대산업개발, 부산서 1000가구 분양..청약 10곳
  • [부동산캘린더]현대산업개발, 부산서 1000가구 분양..청약 10곳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주에도 분양시장은 꾸준히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서울 세곡지구에 SH공사가 공급하는 분양주택의 특별공급 청약일정을 시작으로 모두 10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8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이 예정 돼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13일 SH공사가 서울 세곡지구 5단지와 우면2지구 4단지에 공급하는 분양주택의 특별공급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강남구 세곡지구 5단지는 전용면적 114㎡ 132가구, 우면2지구 4단지는 전용 114㎡ 3가구 규모다. 분양가격은 6억2370만~7억1350만원이며 입주는 2011년 11월과 2012년 1월이다. 15일 금호건설이 경기 안양시 호계동 동양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호계동 어울림`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36가구 중 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11년 11월로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의왕IC, 외곽순환도로 평촌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6일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명륜동 190번지 일대 명륜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명륜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62~151㎡ 총 1409가구 중 1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마트, 동래구청, 동래사직공원, 마안산, 동래향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7일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 공급한 `한강밤섬자이`의 샘플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84~132㎡ 46가구로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양화대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86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해운대 한신휴플러스` 주상복합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영강변도로, 광안대교,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공원, 송림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자료 : 부동산써브
2011.06.11 I 김동욱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CJ계열 회사채 잘 팔렸다
  • 마켓in | 이 기사는 06월 03일 16시 5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CJ 계열사가 발행한 회사채들이 활발하게 거래되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프리미엄 뉴스 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CJ제일제당(097950)(AA)이 발행한 회사채가 총 900억원 유통됐다. 만기를 8개월 가량 앞둔 CJ제일제당8은 민평보다 4bp 낮은 수준에서 500억원 유통됐고, CJ제일제당9는 만기 1년 앞두고 민평을 1bp 웃돌며 400억원 거래됐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일에도 차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CJ계열 물류업체인 CJ GLS는 이날 민평보다 1bp 높게 400억원 거래됐다. GS칼텍스124는 민평보다 3bp 높게 600억원 거래됐고, 현대오일뱅크104(AA-)는 민평을 1bp 웃돌며 300억원 유통됐다. 세아베스틸(001430)62는 민평보다 7bp 낮게 500억원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현대파워텍25(A+)와 한화(000880)196(A), 한미약품(128940)77(A) 등 A급 회사채들도 200억원 이상 거래됐고, 풍산(103140)96(A)은 민평보다 7bp 높게 100억원 유통됐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57%를 기록했고,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도 각각 4.32%, 10.4%를 유지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기아차(000270)의 장기신용등급을 `Baa3`에서 `Baa2`로 한 단계 올렸다. 무디스 측은 기아차의 빠른 재무구조 개선과 향상된 제품 라인업, 브랜드 가치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아차의 무디스 신용등급은 현대차(005380)와 같아졌다.▶ 관련기사 ◀☞CJ제일제당, 日 바이오업체 `하야시바라` 인수 추진(상보)☞"육아 걱정, 이제 회사에 맡기세요" CJ 직장보육시설 개원☞심층!업종분석 "음식료주"[TV]
2011.06.03 I 임명규 기자
CJ계열 회사채 잘 팔렸다
  • [마켓in][크레딧마감]CJ계열 회사채 잘 팔렸다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CJ 계열사가 발행한 회사채들이 활발하게 거래되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프리미엄 뉴스 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CJ제일제당(097950)(AA)이 발행한 회사채가 총 900억원 유통됐다. 만기를 8개월 가량 앞둔 CJ제일제당8은 민평보다 4bp 낮은 수준에서 500억원 유통됐고, CJ제일제당9는 만기 1년 앞두고 민평을 1bp 웃돌며 400억원 거래됐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일에도 차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CJ계열 물류업체인 CJ GLS는 이날 민평보다 1bp 높게 400억원 거래됐다. GS칼텍스124는 민평보다 3bp 높게 600억원 거래됐고, 현대오일뱅크104(AA-)는 민평을 1bp 웃돌며 300억원 유통됐다. 세아베스틸(001430)62는 민평보다 7bp 낮게 500억원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현대파워텍25(A+)와 한화(000880)196(A), 한미약품(128940)77(A) 등 A급 회사채들도 200억원 이상 거래됐고, 풍산(103140)96(A)은 민평보다 7bp 높게 100억원 유통됐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57%를 기록했고,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도 각각 4.32%, 10.4%를 유지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기아차(000270)의 장기신용등급을 `Baa3`에서 `Baa2`로 한 단계 올렸다. 무디스 측은 기아차의 빠른 재무구조 개선과 향상된 제품 라인업, 브랜드 가치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아차의 무디스 신용등급은 현대차(005380)와 같아졌다.▶ 관련기사 ◀☞CJ제일제당, 日 바이오업체 `하야시바라` 인수 추진(상보)☞"육아 걱정, 이제 회사에 맡기세요" CJ 직장보육시설 개원☞심층!업종분석 "음식료주"[TV]
2011.06.03 I 임명규 기자
공정위 제재 결정 앞두고 정유4사 CEO 회동
  • 공정위 제재 결정 앞두고 정유4사 CEO 회동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2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유사 `원적지 관리` 담합에 대한 전원회의를 앞두고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박종웅 신임 대한석유협회장대한석유협회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종웅 전(前) 국회의원(58)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오강현 전임 협회장(62)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봉균 SK에너지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사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010950)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2시 공정위가 전원회의를 열고 정유사들의 원적지 관리 담합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정유 4사 CEO의 회동에 이목이 쏠렸다. (관련기사☞ 일주일 후 공정위 제재..정유사들 "나 떨고 있니")공정위는 이날 전원회의를 거쳐 늦어도 내일(26일)까지 과징금 규모와 시정 명령, 검찰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원적지 관리는 정유사가 매출 상위권 또는 상징적인 지역의 주유소를 확보하기 위해 기름을 싸게 공급하거나 주요 거점 주유소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각종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한다. 총회에 참석한 CEO들은 한결같이 말을 아꼈다. 박봉균 SK에너지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은 총회 참석 전후 기자들의 질문에 "(공정위의)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도 "공정위에서 나오는 결론을 보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민감한 시기에 선출된 박종웅 신임 협회장은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연초 이명박 대통령의 "기름값이 묘하다"는 발언 이후 기름값 논란과 공정위의 담합 조사 등으로 정유업계는 뒤숭숭한 분위기다. 특히 이번 공정위의 조사 과정에서 대형 정유사 중 한 곳이 자진신고자 감면제(리니언시)를 활용하기 위해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공정위에 넘겼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어 업체간 불신 또한 높아졌다. 박종웅 회장은 부산 경남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거쳐 14~16대 3선 의원을 지냈다.
2011.05.25 I 전설리 기자
  • [주간추천주]한화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GS건설(006360)- 1분기 신규 수주, 전년대비 27% 감소한1조 7567억원, 매출 전년비 1% 증가한 1조9084억원, 영업이익 38% 감소한 843억원 기록. 매출은 양호했지만 수주와 수익성 저조했다는 평가. 이익 감소는 주택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 하지만 2분기부터 가시화되는 실적 개선과 올해 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해외 수주 증가- 부동산 PF 우려와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단기적 주가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과도한 것으로 판단. 실적과 수주 가시화를 통해 주가 회복 가능 전망▲현대차(005380)- 올해 1분기 세계 탑(Top) 10 자동차업체의 영업이익률에서 현대차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하고 10.0%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기록하며 수익구조 개선 부각.- 당초 높아진 시가총액과 밸류에이션 수준, 일본 및 미국 기업들의 회복에 따른 경쟁심화 가능성, 물량기준 성장한계 등을 배경으로 올들어 다소 신중한 시각도 함께 제시해왔으나 뚜렷한 질적 성장요인과 큰 폭으로 높아진 예상 순이익, 일본 대지진 재해 영향 등으로 인해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는 상황.- 이번 1분기 실적을 통해 독일의 건재함과 미국계, 특히 포드(Ford)의 강한 반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자동차산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변화된 성과가 가장 돋보이는 실적. -이러한 흐름은 올해도 지속되며 투자매력은 쉽게 소멸되지 않을 전망. ▲현대제철(004020)-고로 2호기가 1호기에 비해 약 3개월 빠르게 출선비 2.2를 유지하는 안정적인 조업조건을 달성하며 투자자금 회수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영업이익의 고로부문 기여도가 1분기에 55.6%, 2분기 58.2%, 3분기 59.2%로 확대 예상- 5월1일부로 철강재 가격인상에 따른 재고효과와 국내 건설경기 회복으로 2분기 판매량은 4384천톤으로 1분기 대비 13.2%, 영업이익은 4411억원으로 42.6% 증가 전망 - 고로부문 기여도 상승으로 건설시황 의존도가 낮아져 이익안정성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음.  ▲코리안리(003690)- 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보험손해액은 210~350억달러로 역대 2위 수준의 보험손해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과거에도 세계 재보험시장은 대규모 재난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규모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재보험사들의 요율 인상과 대규모 손실 이후 재보험 가입범위의 확대를 원하는 보험사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하드마켓화되는 경향을 보여왔음- 코리안리는 이번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재보험요율이 강세를 보이고 재보험 가입범위가 확대되는 국면을 이용하여 우량물건 확보를 통한 해외수재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특히 동사가 2009~2010년 해외수재보험을 구조조정한 이후 올해에는 해외수재보험의 성장회복을 꾀하는 시점에서 재보헙시장의 하드마켓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더욱 긍정적임- 일본대지진으로 4분기(1~3월)실적이 악화됐지만 일본 대지진과 같은 추가적인 대규모가 손해가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다음 분기부터는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 관련기사 ◀☞[예리한 아침] 자동차株 상승 배경 및 투자 전략은? [TV]☞[웰컴스탁론] 발등에 떨어진 미수 신용 대환 불똥 끄고 눈덩이수익 내려면?☞車 업계, '비정규직' 필요하지만...해법 못찾아
2011.05.22 I 증권부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어머 웬일? 건설사 채권 거래돼
  •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20일 17시 0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증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 ABCP) 매입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사 채권이 유통돼 눈길을 끌었다. 건설사 채권 경과물이 거래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20일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롯데건설 채권이 1400억원가량 유통됐다. 롯데건설105(A+)는 민평보다 5bp 높은 5.31% 수익률에 1300억원가량 거래됐고, 롯데건설100(A+)도 민평을 4bp 웃돈 4.98%에 100억원 거래됐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팀장은 "증권사의 건설사 ABCP 매입약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건설사 채권이 유통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반증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그룹 계열 건설사에 한정되긴 했지만, 은행 투자계정이나 투신사에서 금리가 높은 건설사 채권 매입에 나섰을 수 있다"며 "매도자는 아마도 증권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모두 담기를 기피했던 건설사 채권을 일부 고수익이 필요한 쪽에서 선별적 매수에 나선 것 만으로도 의미있다는 평가다. GS(078930)그룹의 민자발전회사인 지에스이피에스2-1(AA)은 민평과 동일한 3.94%에 200억원 거래됐다. 당일 발행물인 2년만기 한라건설(014790)71(A-)은 6.7%수준에 370억원가량 유통됐고, 대한항공(003490)42-1(A)이 민평보다 3bp 낮은 4.72%에 600억원가량 거래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국고 3년물 수익률은 3.62%로 전날과 동일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43%, 10.45%로 전날과 같았다. 이로써 AA-스프레드는 81bp로 유지됐다.▶ 관련기사 ◀☞[종목을 읽어라-1] 코스피 특징주☞심층!업종분석 "화학주"[TV]☞허창수 회장 "도전·혁신·실천의 DNA 확보하라"
2011.05.20 I 김재은 기자
어머 웬일? 건설사 채권 거래돼
  • [마켓in][크레딧마감]어머 웬일? 건설사 채권 거래돼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증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 ABCP) 매입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사 채권이 유통돼 눈길을 끌었다. 건설사 채권 경과물이 거래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20일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롯데건설 채권이 1400억원가량 유통됐다. 롯데건설105(A+)는 민평보다 5bp 높은 5.31% 수익률에 1300억원가량 거래됐고, 롯데건설100(A+)도 민평을 4bp 웃돈 4.98%에 100억원 거래됐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팀장은 "증권사의 건설사 ABCP 매입약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건설사 채권이 유통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반증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그룹 계열 건설사에 한정되긴 했지만, 은행 투자계정이나 투신사에서 금리가 높은 건설사 채권 매입에 나섰을 수 있다"며 "매도자는 아마도 증권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모두 담기를 기피했던 건설사 채권을 일부 고수익이 필요한 쪽에서 선별적 매수에 나선 것 만으로도 의미있다는 평가다. GS(078930)그룹의 민자발전회사인 지에스이피에스2-1(AA)은 민평과 동일한 3.94%에 200억원 거래됐다. 당일 발행물인 2년만기 한라건설(014790)71(A-)은 6.7%수준에 370억원가량 유통됐고, 대한항공(003490)42-1(A)이 민평보다 3bp 낮은 4.72%에 600억원가량 거래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국고 3년물 수익률은 3.62%로 전날과 동일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43%, 10.45%로 전날과 같았다. 이로써 AA-스프레드는 81bp로 유지됐다.▶ 관련기사 ◀☞[종목을 읽어라-1] 코스피 특징주☞심층!업종분석 "화학주"[TV]☞허창수 회장 "도전·혁신·실천의 DNA 확보하라"
2011.05.20 I 김재은 기자
신한금융 회사채 시장친화적 발행?
  • [마켓in][크레딧마감]신한금융 회사채 시장친화적 발행?
  •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17일 17시 0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사채가 약하게 (높은 금리로) 발행돼 유통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됐다. 17일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오후 4시30분 현재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66-1(AAA)이 4.12%의 금리로 2200억원, 신한금융지주66-2(AAA)가 4.33%로 1900억원이 유통돼 거래량 상위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이날 발행된 신한금융지주 회사채는 5년물이 국고채5년물+51bp, 3년물이 국고채3년물+36bp로 발행됐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즉 시장친화적으로 발행된 것이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롯데건설105(A+)는 민평보다 12bp 높은 5.32%에 926억원이, 당일 발행물인 현대위아(011210)69-2는 민평 수준에서 700억원이 거래됐다. 대한항공(003490)42-1와 GS칼텍스113-1는 민평 보다 각각 4bp와 11bp 높게, 현대위아69-1는 민평 수준에서 500억원이 거래됐다. 이밖에 두산중공업(034020)33는 민평 대비 14bp 높게 LG유플러스86와 신한금융지주50는 민평 금리로 400억원씩 유통됐으며, POSCO299와 포스코특수강 31은 각각 3bp와 1bp씩 높게 300억원이 거래됐다. 또 노스아현유동화1-1, 한국수력원자력26-1, 현대엘리베이터29, 진로112는 민평 보다 1~5bp 낮게 200억원이 유통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3년물 수익률은 3.62%로 전거래일보다 1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43%와 10.45%로 각각 2bp, 1bp씩 올랐다. 이로써 AA-스프레드는 81bp로 전거래일에 비해 1bp 확대됐다. 한편 이날 새로 돛을 올린 BS금융지주에 대한 신용등급이 부여됐다. 한국신용평가는 BS금융지주가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신설법인인 DGB금융지주도 한신정평으로부터 `AAA`의 기업신용등급을 신규로 부여받았다.▶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위아 `실적·성장성 나무랄게 없네`..`강세`☞현대위아, 탁월한 실적+성장성..목표가↑-한국
2011.05.17 I 문정태 기자
신한금융 회사채 시장친화적 발행?
  • [마켓in][크레딧마감]신한금융 회사채 시장친화적 발행?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사채가 약하게 (높은 금리로) 발행돼 유통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됐다. 17일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오후 4시30분 현재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66-1(AAA)이 4.12%의 금리로 2200억원, 신한금융지주66-2(AAA)가 4.33%로 1900억원이 유통돼 거래량 상위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이날 발행된 신한금융지주 회사채는 5년물이 국고채5년물+51bp, 3년물이 국고채3년물+36bp로 발행됐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즉 시장친화적으로 발행된 것이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롯데건설105(A+)는 민평보다 12bp 높은 5.32%에 926억원이, 당일 발행물인 현대위아(011210)69-2는 민평 수준에서 700억원이 거래됐다. 대한항공(003490)42-1와 GS칼텍스113-1는 민평 보다 각각 4bp와 11bp 높게, 현대위아69-1는 민평 수준에서 500억원이 거래됐다. 이밖에 두산중공업(034020)33는 민평 대비 14bp 높게 LG유플러스86와 신한금융지주50는 민평 금리로 400억원씩 유통됐으며, POSCO299와 포스코특수강 31은 각각 3bp와 1bp씩 높게 300억원이 거래됐다. 또 노스아현유동화1-1, 한국수력원자력26-1, 현대엘리베이터29, 진로112는 민평 보다 1~5bp 낮게 200억원이 유통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3년물 수익률은 3.62%로 전거래일보다 1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43%와 10.45%로 각각 2bp, 1bp씩 올랐다. 이로써 AA-스프레드는 81bp로 전거래일에 비해 1bp 확대됐다. 한편 이날 새로 돛을 올린 BS금융지주에 대한 신용등급이 부여됐다. 한국신용평가는 BS금융지주가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신설법인인 DGB금융지주도 한신정평으로부터 `AAA`의 기업신용등급을 신규로 부여받았다.▶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위아 `실적·성장성 나무랄게 없네`..`강세`☞현대위아, 탁월한 실적+성장성..목표가↑-한국
2011.05.17 I 문정태 기자
  • "우량등급입니다!" NH투자증권, ABCP 진화 `진땀`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담 우려가 확산되자 진화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매입약정한 PF ABCP는 전액 `A0`등급 이상으로 부실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016420)은 17일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PF ABCP 약정현황을 공개했다. 약정현황에 따르면 ▲신용등급 `AAA`의 지자체공사 매입약정분이 1590억원이며 ▲`AA-` 등급짜리 GS건설 1000억원 포스코건설 500억원 현대건설 180억원 ▲`A+` 등급 대림산업 235억원 ▲`A0`등급 KCC 1050억원 현대엠코 500억원 등 총 5055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AAA에서 A0등급의 우량 건설사들과 매입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이중 A+ 등급 이상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건설사 PF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 같이 증권사가 매입약정 건설사와 금액 등을 모두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거래소와 상의해 투자자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ABCP 매입약정 현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PF ABCP 매입약정이 많은 증권사 중 한 곳으로 꼽히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도 전일대비 4.84% 하락한 7280원으로 마감, 나흘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단기자금시장에서는 NH투자증권에 대해 콜거래를 줄이자는 얘기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가 매입약정한 PF ABCP의 경우 정부의 유동성 지원대상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채권이 부실해질 경우 증권사가 그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만기 도래하는 PF ABCP 잔액은 17조6858억원이다.증권사별로 자기자본 대비 매입 약정 비율은 KB투자증권이 210.51%로 가장 높고 LIG투자증권(99.66%)과 NH투자증권(95.62%), 부국증권(53.40%)도 자기자본에 육박하는 매입 약정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 관련기사 ◀☞[머니팁]NH투자증권, LG전자·현대重 ELS 공모
2011.05.17 I 하수정 기자
  • 방향 못잡은 코스피, 줄다리기 끝에 `약세`(마감)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나흘째 약세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7포인트(0.08%) 하락한 2102.41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 및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지속된데다 뚜렷한 상승모멘텀이 없어 장중 209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최근 조정 국면이 지속되면서 가격 부담을 덜어냈고, 개인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였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7400계약, 금액기준으로 1조원 넘게 매도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크게 줄어든 것도 투자심리에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통해 1150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 930억원 등 총 208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330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나흘연속 매도다. 다만 최근 사흘간 일평균 7100억원 규모로 매도한 것을 감안하면 규모 자체는 감소했다.  기관도 575억원 가량 팔았다. 반면 개인은 나흘째 매수세를 보이며 298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IT와 조선 기계 등은 내렸다. 특히 대형 IT주들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005930)가 1%넘게 내렸다. 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등은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와 은행 화학 전기가스 증권업종 등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주는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을 중심으로 한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로 2% 가까이 올랐다.  현대모비스(012330)와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가 1~4%가량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국계 호평에 힘입어 2%넘게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078930) S-Oil(010950) 등 정유주들은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일제히 올랐다. 대한항공(003490)은 유가부담 완화 및 성수기 기대감에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2억9677만주, 거래대금은 5조7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 종목이 올랐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22개 종목은 내렸다. ▶ 관련기사 ◀☞코스피, 약보합권 등락..`방향을 못잡겠네`☞삼성-LG, 美 디스플레이 전시회서 `기술 대결`☞파나소닉, 가전 대기전력 `확 줄인` 메모리 양산
2011.05.17 I 유재희 기자
  • "우량등급입니다!" NH투자증권, ABCP 진화 `진땀`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담 우려가 확산되자 진화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매입약정한 PF ABCP는 전액 `A0`등급 이상으로 부실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016420)은 17일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PF ABCP 약정현황을 공개했다. 약정현황에 따르면 ▲신용등급 `AAA`의 지자체공사 매입약정분이 1590억원이며 ▲`AA-` 등급짜리 GS건설 1000억원 포스코건설 500억원 현대건설 180억원 ▲`A+` 등급 대림산업 235억원 ▲`A0`등급 KCC 1050억원 현대엠코 500억원 등 총 5055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AAA에서 A0등급의 우량 건설사들과 매입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이중 A+ 등급 이상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건설사 PF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 같이 증권사가 매입약정 건설사와 금액 등을 모두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거래소와 상의해 투자자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ABCP 매입약정 현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PF ABCP 매입약정이 많은 증권사 중 한 곳으로 꼽히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도 전일대비 4.84% 하락한 7280원으로 마감, 나흘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증권사가 매입약정한 PF ABCP의 경우 정부의 유동성 지원대상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채권이 부실해질 경우 증권사가 그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만기 도래하는 PF ABCP 잔액은 17조6858억원이다.증권사별로 자기자본 대비 매입 약정 비율은 KB투자증권이 210.51%로 가장 높고 LIG투자증권(99.66%)과 NH투자증권(95.62%), 부국증권(53.40%)도 자기자본에 육박하는 매입 약정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 관련기사 ◀☞[머니팁]NH투자증권, LG전자·현대重 ELS 공모
2011.05.17 I 하수정 기자
  • [마감]방향 못잡은 코스피, 줄다리기 끝에 `약세`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나흘째 약세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7포인트(0.08%) 하락한 2102.41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 및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지속된데다 뚜렷한 상승모멘텀이 없어 장중 209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최근 조정 국면이 지속되면서 가격 부담을 덜어냈고, 개인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였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7400계약, 금액기준으로 1조원 넘게 매도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크게 줄어든 것도 투자심리에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통해 1150억원, 비차익거래를 통해 930억원 등 총 208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330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나흘연속 매도다. 다만 최근 사흘간 일평균 7100억원 규모로 매도한 것을 감안하면 규모 자체는 감소했다.  기관도 575억원 가량 팔았다. 반면 개인은 나흘째 매수세를 보이며 298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IT와 조선 기계 등은 내렸다. 특히 대형 IT주들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005930)가 1%넘게 내렸다. 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등은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와 은행 화학 전기가스 증권업종 등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주는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을 중심으로 한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로 2% 가까이 올랐다.  현대모비스(012330)와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가 1~4%가량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국계 호평에 힘입어 2%넘게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078930) S-Oil(010950) 등 정유주들은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일제히 올랐다. 대한항공(003490)은 유가부담 완화 및 성수기 기대감에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2억9677만주, 거래대금은 5조7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 종목이 올랐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22개 종목은 내렸다. ▶ 관련기사 ◀☞코스피, 약보합권 등락..`방향을 못잡겠네`☞삼성-LG, 美 디스플레이 전시회서 `기술 대결`☞파나소닉, 가전 대기전력 `확 줄인` 메모리 양산
2011.05.17 I 유재희 기자
  • 코스피 2100선 후반 등락..정유주는 `활활`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2100선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양적완화 종료를 앞두고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과 그리스 재정위기 등으로 코스피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16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3.46포인트(0.63%) 내린 2106.62를 나타내고 있다.미국 양적완화 종료를 앞두고 달러 등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이머징마켓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니케이지수도 0.6% 정도 떨어지고 있고, 중국상해지수도 약보합상태다.여기에 오늘부터 이틀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와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데 따른 금융시장에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유럽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아직 증시에 많이 반영된 것 같지 않다"면서 "추가적인 조정은 필요하겠지만 미국 하반기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점을 볼 때 장기적 하락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외국인 2764억원 팔면서 사흘째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171억원 순매수 중이다.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를 위주로 3087억원 순매도가 집계되고 있다.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다. 은행, 건설, 철강금속, 운수창고, 전기전자, 증권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다.반면 화학주는 1% 이상 오르며 전반적인 하락세에서 선전하고 있다. 화학주에 포함된 정유주는 정제마진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과 낙폭과대 인식 속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정유3사 중에서 S-Oil(010950)이 4% 이상 오르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도 2% 이상 상승 중이다. 호남석유(011170) 금호석유(011780)도 3% 이상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시총상위주는 삼성전자(005930)가 2% 가까이 떨어지면서 9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도 1% 이상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 LG화학(051910) 등은 강보합세다.▶ 관련기사 ◀☞S-Oil,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족☞GS칼텍스 `지상유전 최강자 굳힌다`..제4공장 기공
2011.05.16 I 김상윤 기자
  • 코스닥, 사흘째 약세..LED株 `털썩`(마감)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했다. 마땅한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시가총액 2위인 서울반도체의 실적 전망 하향으로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72포인트(0.72%) 내린 514.6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62포인트 오른 522.01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이어지면서 오후들어 하락 반전했다. 개인은 919억원 순매수하면서 사흘째 사자우위를 나타낸 반면 외국인은 297억원, 기관은 568억원 팔자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0.70% 하락한 3만5450원을 기록했고 SK브로드밴드와 CJ오쇼핑이 각각 1.3%, 0.83%하락마감했다. 반면 CJ E&M(130960)이 `슈퍼스타K 3` 광고가 완판됐다는 소식에 7%상승한 4만4200원을 기록했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은 GS홈쇼핑(028150)이 16만400원으로 4.5% 올랐다. 특히 서울반도체(046890)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24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낮춘다고 발표해 13.78% 급락한 3만4100원으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LED관련주인 루멘스(038060)와 오디텍(080520) 우리이티아이(082850) 와이즈파워(040670) 일진디스플(020760)레이 광전자(017900) 등이 5%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이 식약청에 요청한 망막질환 관련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이 결정됐다는 소식에 줄기세포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차바이오앤은 4.42% 올랐고 젬백스(082270)와 엔케이바이오(019260) 이노셀(031390) 알앤엘바이오(003190) 조아제약(034940) 등이 고른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9247만주, 거래대금은 1조9560억원으로 전일보다 줄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37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563개 종목이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CJ E&M, 2Q 실적 모멘텀 본격화..`매수`-우리☞[방송예고] 신고수열전, 코스피 조정…저가 매수 기회 될까?☞4월 넷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수 1위 `CJ E&M`
2011.04.28 I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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