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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캘린더]현대산업개발, 부산서 1000가구 분양..청약 10곳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주에도 분양시장은 꾸준히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서울 세곡지구에 SH공사가 공급하는 분양주택의 특별공급 청약일정을 시작으로 모두 10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8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이 예정 돼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13일 SH공사가 서울 세곡지구 5단지와 우면2지구 4단지에 공급하는 분양주택의 특별공급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강남구 세곡지구 5단지는 전용면적 114㎡ 132가구, 우면2지구 4단지는 전용 114㎡ 3가구 규모다. 분양가격은 6억2370만~7억1350만원이며 입주는 2011년 11월과 2012년 1월이다. 15일 금호건설이 경기 안양시 호계동 동양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호계동 어울림`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36가구 중 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11년 11월로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의왕IC, 외곽순환도로 평촌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6일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명륜동 190번지 일대 명륜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명륜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62~151㎡ 총 1409가구 중 1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마트, 동래구청, 동래사직공원, 마안산, 동래향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7일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 공급한 `한강밤섬자이`의 샘플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84~132㎡ 46가구로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양화대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86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해운대 한신휴플러스` 주상복합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영강변도로, 광안대교,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공원, 송림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자료 : 부동산써브
- [주간추천주]한화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GS건설(006360)- 1분기 신규 수주, 전년대비 27% 감소한1조 7567억원, 매출 전년비 1% 증가한 1조9084억원, 영업이익 38% 감소한 843억원 기록. 매출은 양호했지만 수주와 수익성 저조했다는 평가. 이익 감소는 주택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 하지만 2분기부터 가시화되는 실적 개선과 올해 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해외 수주 증가- 부동산 PF 우려와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단기적 주가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과도한 것으로 판단. 실적과 수주 가시화를 통해 주가 회복 가능 전망▲현대차(005380)- 올해 1분기 세계 탑(Top) 10 자동차업체의 영업이익률에서 현대차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하고 10.0%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기록하며 수익구조 개선 부각.- 당초 높아진 시가총액과 밸류에이션 수준, 일본 및 미국 기업들의 회복에 따른 경쟁심화 가능성, 물량기준 성장한계 등을 배경으로 올들어 다소 신중한 시각도 함께 제시해왔으나 뚜렷한 질적 성장요인과 큰 폭으로 높아진 예상 순이익, 일본 대지진 재해 영향 등으로 인해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는 상황.- 이번 1분기 실적을 통해 독일의 건재함과 미국계, 특히 포드(Ford)의 강한 반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자동차산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변화된 성과가 가장 돋보이는 실적. -이러한 흐름은 올해도 지속되며 투자매력은 쉽게 소멸되지 않을 전망. ▲현대제철(004020)-고로 2호기가 1호기에 비해 약 3개월 빠르게 출선비 2.2를 유지하는 안정적인 조업조건을 달성하며 투자자금 회수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영업이익의 고로부문 기여도가 1분기에 55.6%, 2분기 58.2%, 3분기 59.2%로 확대 예상- 5월1일부로 철강재 가격인상에 따른 재고효과와 국내 건설경기 회복으로 2분기 판매량은 4384천톤으로 1분기 대비 13.2%, 영업이익은 4411억원으로 42.6% 증가 전망 - 고로부문 기여도 상승으로 건설시황 의존도가 낮아져 이익안정성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음. ▲코리안리(003690)- 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보험손해액은 210~350억달러로 역대 2위 수준의 보험손해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과거에도 세계 재보험시장은 대규모 재난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규모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재보험사들의 요율 인상과 대규모 손실 이후 재보험 가입범위의 확대를 원하는 보험사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하드마켓화되는 경향을 보여왔음- 코리안리는 이번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재보험요율이 강세를 보이고 재보험 가입범위가 확대되는 국면을 이용하여 우량물건 확보를 통한 해외수재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특히 동사가 2009~2010년 해외수재보험을 구조조정한 이후 올해에는 해외수재보험의 성장회복을 꾀하는 시점에서 재보헙시장의 하드마켓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더욱 긍정적임- 일본대지진으로 4분기(1~3월)실적이 악화됐지만 일본 대지진과 같은 추가적인 대규모가 손해가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다음 분기부터는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 관련기사 ◀☞[예리한 아침] 자동차株 상승 배경 및 투자 전략은? [TV]☞[웰컴스탁론] 발등에 떨어진 미수 신용 대환 불똥 끄고 눈덩이수익 내려면?☞車 업계, '비정규직' 필요하지만...해법 못찾아
- [마켓in][크레딧마감]신한금융 회사채 시장친화적 발행?
-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17일 17시 0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사채가 약하게 (높은 금리로) 발행돼 유통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됐다. 17일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오후 4시30분 현재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66-1(AAA)이 4.12%의 금리로 2200억원, 신한금융지주66-2(AAA)가 4.33%로 1900억원이 유통돼 거래량 상위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이날 발행된 신한금융지주 회사채는 5년물이 국고채5년물+51bp, 3년물이 국고채3년물+36bp로 발행됐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즉 시장친화적으로 발행된 것이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롯데건설105(A+)는 민평보다 12bp 높은 5.32%에 926억원이, 당일 발행물인 현대위아(011210)69-2는 민평 수준에서 700억원이 거래됐다. 대한항공(003490)42-1와 GS칼텍스113-1는 민평 보다 각각 4bp와 11bp 높게, 현대위아69-1는 민평 수준에서 500억원이 거래됐다. 이밖에 두산중공업(034020)33는 민평 대비 14bp 높게 LG유플러스86와 신한금융지주50는 민평 금리로 400억원씩 유통됐으며, POSCO299와 포스코특수강 31은 각각 3bp와 1bp씩 높게 300억원이 거래됐다. 또 노스아현유동화1-1, 한국수력원자력26-1, 현대엘리베이터29, 진로112는 민평 보다 1~5bp 낮게 200억원이 유통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3년물 수익률은 3.62%로 전거래일보다 1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43%와 10.45%로 각각 2bp, 1bp씩 올랐다. 이로써 AA-스프레드는 81bp로 전거래일에 비해 1bp 확대됐다. 한편 이날 새로 돛을 올린 BS금융지주에 대한 신용등급이 부여됐다. 한국신용평가는 BS금융지주가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신설법인인 DGB금융지주도 한신정평으로부터 `AAA`의 기업신용등급을 신규로 부여받았다.▶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위아 `실적·성장성 나무랄게 없네`..`강세`☞현대위아, 탁월한 실적+성장성..목표가↑-한국
- [마켓in][크레딧마감]신한금융 회사채 시장친화적 발행?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사채가 약하게 (높은 금리로) 발행돼 유통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됐다. 17일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오후 4시30분 현재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66-1(AAA)이 4.12%의 금리로 2200억원, 신한금융지주66-2(AAA)가 4.33%로 1900억원이 유통돼 거래량 상위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이날 발행된 신한금융지주 회사채는 5년물이 국고채5년물+51bp, 3년물이 국고채3년물+36bp로 발행됐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즉 시장친화적으로 발행된 것이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롯데건설105(A+)는 민평보다 12bp 높은 5.32%에 926억원이, 당일 발행물인 현대위아(011210)69-2는 민평 수준에서 700억원이 거래됐다. 대한항공(003490)42-1와 GS칼텍스113-1는 민평 보다 각각 4bp와 11bp 높게, 현대위아69-1는 민평 수준에서 500억원이 거래됐다. 이밖에 두산중공업(034020)33는 민평 대비 14bp 높게 LG유플러스86와 신한금융지주50는 민평 금리로 400억원씩 유통됐으며, POSCO299와 포스코특수강 31은 각각 3bp와 1bp씩 높게 300억원이 거래됐다. 또 노스아현유동화1-1, 한국수력원자력26-1, 현대엘리베이터29, 진로112는 민평 보다 1~5bp 낮게 200억원이 유통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3년물 수익률은 3.62%로 전거래일보다 1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43%와 10.45%로 각각 2bp, 1bp씩 올랐다. 이로써 AA-스프레드는 81bp로 전거래일에 비해 1bp 확대됐다. 한편 이날 새로 돛을 올린 BS금융지주에 대한 신용등급이 부여됐다. 한국신용평가는 BS금융지주가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신설법인인 DGB금융지주도 한신정평으로부터 `AAA`의 기업신용등급을 신규로 부여받았다.▶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위아 `실적·성장성 나무랄게 없네`..`강세`☞현대위아, 탁월한 실적+성장성..목표가↑-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