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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텍, 코오롱마트 흡수합병 취소
  • [edaily 양효석기자]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텍이 지난달 발표한 비상장계열사 코오롱마트의 흡수합병을 취소한다고 29일 정정공시했다. 코오롱에 따르면 코오롱글로텍은 지난 3월21일 이사회를 열고 HBC코오롱, 코오롱마트, 코오롱개발, 코오롱스포렉스, 코오롱TTA 등 5개 비상장 계열사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코오롱그룹은 이에앞선 지난 2월 그룹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코오롱마트를 LG유통(현 GS리테일)에 자산양도한 바 있는 만큼 코오롱글로텍으로 합병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게되자 이날 취소 결정했다. 코오롱글로텍의 코오롱마트 합병기일은 오는 6월1일이었다. 코오롱 관계자는 "앞으로 코오롱마트는 청산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화학·제조, 건설, 패션·유통 등 3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중이다. 또 주력계열사를 중심으로 적자·한계사업을 철수시키고, 비효율 요소를 제거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코오롱은 비영업자산·비핵심사업 매각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는 하나은행 주식매각을 통해 1343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올 2월에는 비핵심사업인 코오롱마트의 10개 슈퍼마켓 매장 자산양도계약을 435억원에 체결했다.
2005.04.29 I 양효석 기자
  • 코스닥 420대로 추락(마감)
  • [edaily 김호준기자] 4월의 마지막 장(場)이 선 29일 코스닥시장은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며 420대로 주저 앉았다. 레인콤이 이틀째 급락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체로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가 오전에 낙폭을 줄였다. 오후 들어 위안화 절상 우려가 부각되면서 거래소시장과 함께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오후 들어 420선을 위협 받다가 장 막판에 낙폭을 다시 줄여 전일대비 6.77포인트(-1.57%) 하락한 424.40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9347만주와 7823억원으로 평소에 비해 거래가 한산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7억원, 71억원 순매수, 개인은 7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적자전환 충격을 던져준 레인콤(060570)은 전일대비 8.72% 하락하며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NHN(035420)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하나로텔레콤(033630)과 LG텔레콤(032640), 아시아나항공(020560), GS홈쇼핑, LG마이크론 등이 3~5%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벤처기업으로 꼽히는 코미팜(041960)과 주성엔지니어(036930)링, 서울반도체(046890), 기륭전자(004790) 등은 4~5% 이상 하락했다. 반면 NHN는 최근 낙폭과대 양상을 보인데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1% 이상 올랐다. 휴맥스(028080)도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2% 이상 올랐다. 삼호개발(010960)은 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11% 이상 상승했다. 미주제강(002670)도 1분기 실적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9% 이상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21개 상한가를 포함해 249개 종목이 오르고 16개 하한가와 함께 573개 종목이 떨어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거래소(-0.70%)에 비해 코스닥시장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은 대기업 리스크가 불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동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엠텍비젼(074000), 코아로직(048870), 레인콤으로 연결되는 `대기업 리스크`는 코스닥시장을 끌어내리는 핵심 악재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날 레인콤이 삼성전자(005930), 소니, 애플 등 대기업과의 경쟁 과정에서 올해 1분기 적자전환한 것이 코스닥시장의 투자심리를 이틀째 악화시켰다는 설명인 셈이다. 레인콤은 벤처거품시대 이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벤처 2세대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2005.04.29 I 김호준 기자
  • 증시 900선 위협..해외악재 재부각
  • [edaily 김호준기자] 미국 경기하강과 위안화 절상 등 해외 악재가 재부각되면서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위협 받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급락세를 보이며 420선에 바짝 다가섰다. 29일 미국발 악재에 종합주가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전날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년만에 최저치인 3.1%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도 급락했다. 오후 들어 중국 위안화 절상 우려가 재발하면서 지수는 900선까지 떨어졌다. 위안화 절상 우려로 달러/원 환율은 사흘만에 세자릿수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후 2시14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3.77포인트 하락한 904.15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도 10.77포인트 하락한 420.40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가 1000억원 이상 유입됐지만 외국인은 10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도 33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한국전력(015760)과 국민은행(060000)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성전자와 포스코(005490)는 2% 이상 빠졌고, LG필립스LCD(034220)와 SK텔레콤(017670), 현대차, KT(030200), LG전자(066570)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양호한 1분기 실적에도 급락세를 보인 국민은행은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전력과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가 부각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시총 상위 종목은 NHN(035420)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로텔레콤(033630), GS홈쇼핑(028150), LG마이크론, 코미팜(041960), 주성엔지니어(036930)링, 다음(035720), 서울반도체 등이 3~5% 이상 하락했다.
2005.04.29 I 김호준 기자
  • 코스닥 이틀째 강세.. `악재 극복`(마감)
  • [edaily 김호준기자] 코스닥시장이 미국 증시 하락과 7년반만에 세자릿수로 접어든 달러/원 환율 악재를 이겨내며 이틀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수세에 나서면서 지수는 440대를 유지했다. 25일 오전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원화강세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닥지수는 액정표시장치(LCD)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대비 1.27%(+0.29%) 오른 443.9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는 평소에 비해 부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4950만주와 8206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5억원, 기관은 8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7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하나로텔레콤(033630)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하나로텔레콤은 최대주주의 반대로 와이브로 사업권을 포기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7% 이상 급등했다. CJ홈쇼핑과 GS홈쇼핑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정보기술(IT) 부품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대만발 호재로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와 부품주는 강세를 보였지만 핸드폰 부품주를 하락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036930)링과 넥스트인, 디엠에스, 아토가 대만발 수주모멘텀에 힘입어 1~5% 올랐다. 특히 지난 주말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CMO)와 LC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넥스트인은 5% 이상 올랐다. 한편 서울반도체, 엠텍비젼, 코아로직, 세코닉스 등 휴대폰 부품주는 1~2% 이상 하락했다. 테마주 가운데는 대체에너지주가 유가 급등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55달러를 재돌파했다는 소식에 유니슨과 서희건설 등이 3~4% 올랐다. YBM서울는 지난 주말에 이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44개를 포함해 36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6개를 포함해 434개 종목이 하락했다.
2005.04.25 I 김호준 기자
  • GS건설, 사명변경후 첫 실적 고른 상승세(상보)
  • [edaily 이진철기자] GS건설이 사명변경후 처음으로 발표한 올 1분기 경영실적에서 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 등 수주를 제외한 전 지표에서 전년 동기대비 상승세를 기록, 올해 경영목표 달성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GS건설(006360)은 올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471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2%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2.9%가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1조20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3%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9%가 감소했다. 경상이익도 654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9.9%가 늘었고 전분기 대비로는 15.9% 줄었다. 또 수주액은 1조18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전분기대비 18.3%가 각각 감소했다. GS건설은 "매출의 경우 전체 목표 4조5000억원의 27%를 달성했다"며 "이는 파주TFT-LCD공장의 빠른 공사진행으로 건축부문의 매출 증가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주택부문의 수주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로 호조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수주는 연간목표 6조5000억원 대비 18%를 달성한 것으로 주택부문의 경우 외주공사 증가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며 "다만 해외공사와 자매사 공사비중이 줄면서 플랜트와 건축부문이 하락세를 기록, 다소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그러나 "올 2~3분기에 수주물량이 집중돼 있어 연간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건축부문 40%, 주택부문 27%, 토목부문 14%, 플랜트부문 12%, 환경부문 7% 등을 각각 차지했다"면서 "경기변동에도 따라 크게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경영실적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중심의 사업에 선별 참여와 구매 프로세스 개선 등 시스템화에 의한 비용혁신 노력으로 원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05.04.25 I 이진철 기자
  • 주채무계열 29개 선정..GS등 5개 신규
  • [edaily 김병수기자] 금융감독원이 지정하는 주채무계열에 GS(078930), STX(011810), GM대우, S-Oil(010950), 대림 등 5개 기업집단이 새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비해 영풍은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으며, 채권단 공동관리상태인 하이닉스(000660)는 채권단 공동관리상태에서 벗어날 경우 주채무계열에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GS, STX, GM대우, S-Oil, 대림 등 5개 기업집단을 새로 주채무계열로 선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2005년도 주채무계열 29개 기업집단을 선정 발표했다.☞2005년도 주채무계열 현황 표 이에 따라 GS는 하나은행, STX는 산업은행, GM대우는 산업은행, S-Oil은 조흥은행, 대림은 우리은행을 각각 계열 주채권은행으로 배정받게 됐다. 지난해말 현재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은 총 신용공여 규모가 6655억원 이상인 계열로 확정됐다. 2003년말 현재 은행·보험·증권·여전 등 금융회사 전체 신용공여 665조5000억원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3월 22일 `금감원, 2005년도 주채무계열 선정 착수` 기사 참고 이 같은 주채무계열 기준금액은 전년도 6258억원에 비해 379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은행권의 신용공여가 증가한데다 자산유동화관련 신용보강수단이 새로 신용공여범위에 포함됨에 따라 금융권 신용공여액이 6.3%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준금액이 증가하면서 기존 주채무계열에 포함돼 있던 영풍은 기준금액 미달로 이번에 제외됐다. 주채권은행은 담당 주채무계열에 대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계열에 대해 필요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해 재무구조개선을 유도하고, 경영악화로 여신 부실화가 우려되는 경우 채권은행협의회를 구성해 처리대책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주채무계열은 계열사 채무보증에 의한 여신취급이 금지되고, 주채권은행은 담당 주채무계열 또는 소속기업체에 관한 여신상황을 포함한 기업정보를 종합 관리하게 된다.
2005.04.11 I 김병수 기자
  • LG정유 노조, 임금인상 사측에 위임..4.1% 인상(상보)
  • [edaily 하수정기자] LG칼텍스정유 노동조합이 노조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금인상 결정을 회사측에 일괄 위임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물가상승과 생산성 향상 등을 감안, 올해 임금인상률을 4.1%로 결정했다. 특히 LG정유 노조는 사측과 상견례 등 별도의 형식적 절차 없이 단체협약까지도 실무차원의 협의만을 거쳐 이같이 합의했다. 올해 임단협을 단 한차례의 본교섭만으로 마무리 지은 것. 이로써 LG정유는 지난해 파업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노사간 새로운 상생의 관계를 구축했다. LG정유는 29일 오후 2시 여수시 월내동 여수공장에서 허진수 생산본부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단체협약 갱신교섭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경영진은 올해 임금을 평균 4.1%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LG정유 관계자는 "올해 경총에서는 임금을 동결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지만 물가인상률과 생산성 향상 등을 감안해서 4.1% 임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조측도 이같은 임금인상폭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LG정유는 지난 23일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본교섭`에서 임금을 회사에 위임키로 잠정 합의한 데 이어 지난 28일 노조 대의원대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이를 추인했다. 노사 양측은 임금에 관한 위임과 함께 과도한 조합활동 등 노사간 갈등 유발의 요소가 된 일부 조항을 개선하는 한편 복지후생항목을 강화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에 관한 사항에도 정식 합의했다. 박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한차례 파업이란 큰 홍역을 치른데다 회사가 GS그룹으로 새 출발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단협 보다는 생산적인 활동에 매진하는 게 노사 상생의 길이라고 판단, 조합원들이 한데 뜻을 모았다”며 “새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불필요한 대립과 시간끌기식 기존 교섭관행에서 탈피, 노사간 입장을 십분 배려하는 새로운 교섭관행 수립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본부장은 “최근 급속히 어려워진 경영여건 아래에서 노조가 먼저 임금인상 결정을 회사에 위임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새로운 신뢰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가 글로벌 톱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정유는 지난해 파업을 교훈 삼아 `생산적 노사관계구축`을 가장 중요한 회사 경영방침의 하나로 삼고, 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노력해왔다. 노사 양측 모두 오는 31일 GS칼텍스 출범에 맞춰 신뢰를 밑거름으로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노사관행의 정립이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LG정유노조는 지난 99년 국가경제가 위기를 맞은 IMF(국제통화기금) 시절 회사의 임금 동결 방침에 동참한 적은 있으나 자발적으로 임금안 자체를 위임한 것은 회사 창사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005.03.29 I 하수정 기자
  • LG정유 노조, 임금인상 사측에 일괄 위임
  • [edaily 하수정기자] LG칼텍스정유 노동조합이 노조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금인상 결정을 회사측에 일괄 위임했다. 특히 LG정유 노조는 사측과 별도의 상견례 등 형식적 절차 없이 단체협약까지도 실무차원의 협의만을 거쳐 이같이 합의함으로써 올해 임단협을 단 한차례의 본교섭만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LG정유는 지난해 파업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노사간 새로운 상생의 관계를 구축했다. LG정유는 29일 오후 2시 여수시 월내동 여수공장에서 허진수 생산본부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단체협약 갱신교섭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G정유는 지난 23일 `200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본교섭`에서 임금을 회사에 위임키로 잠정 합의한 데 이어 지난 28일 노조 대의원대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이를 추인했다. 노사 양측은 임금에 관한 위임과 함께 과도한 조합활동 등 노사간 갈등 유발의 요소가 된 일부 조항을 개선하는 한편 복지후생항목을 강화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에 관한 사항에도 정식 합의했다. 박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한차례 파업이란 큰 홍역을 치른데다 회사가 GS그룹으로 새 출발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단협 보다는 생산적인 활동에 매진하는 게 노사 상생의 길이라고 판단, 조합원들이 한데 뜻을 모았다”며 “새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불필요한 대립과 시간끌기식 기존 교섭관행에서 탈피, 노사간 입장을 십분 배려하는 새로운 교섭관행 수립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본부장은 “최근 급속히 어려워진 경영여건 아래에서 노조가 먼저 임금인상 결정을 회사에 위임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새로운 신뢰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가 글로벌 톱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정유는 지난해 파업을 교훈 삼아 `생산적 노사관계구축`을 가장 중요한 회사 경영방침의 하나로 삼고, 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노력해왔다. 노사 양측 모두 오는 31일 GS칼텍스 출범에 맞춰 신뢰를 밑거름으로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노사관행의 정립이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LG정유노조는 지난 99년 국가경제가 위기를 맞은 IMF(국제통화기금) 시절 회사의 임금 동결 방침에 동참한 적은 있으나 자발적으로 임금안 자체를 위임한 것은 회사 창사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005.03.29 I 하수정 기자
  • GS홈쇼핑 쇼핑호스트 선발경쟁률 100대1 넘어
  • [edaily 좌동욱기자] 헤드헌터, 항공사 승무원, 군인, 레이싱 걸, 프로골퍼. GS홈쇼핑이 내달 26일 개최하는 쇼핑호스트 선발대회에 지원한 사람들의 직업이다. GS홈쇼핑은 내달 본선 대회에서 10명 내외를 선발하는 `쇼핑호스트 선발대회`에 지난 28일까지 1016명의 지원자가 몰려 이미 100대1의 경쟁률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접수마감이 아직 사흘이나 남아있고 마지막 날 지원자가 대거 몰렸던 예전 사례를 감안핼 때 최종 지원자는 1500명을 초과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이색 경력의 지원자가 많았다. 항공사 승무원, 군인, 레이싱 걸, 프로골퍼, 컴퓨터 프로그래머, 연구원 등이 지원자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직업별로는 학생이 40%, 전업주부가 20%, 직장인이 15% 등을 차지했다. GS홈쇼핑은 대부분의 전업주부들이 자녀 양육 문제로 직장을 그만두었다가 자녀가 어느 정도 자라면서 사회생활을 새로 시작하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풀이했다. GS홈쇼핑 인사팀의 김태성 과장은 "지원 자격에 특별한 제한을 두진 않았지만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할 줄은 몰랐다"면서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 보다 직장인이나 전업주부들이 더 열의를 가지고 서류전형에 응한 것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2005.03.29 I 좌동욱 기자
  • `25평형 자이 타가세요`..GS그룹 대대적 출범행사
  • [edaily 하수정기자] GS그룹은 그룹 출범을 기념해 4월 한달동안 GS홀딩스 2만주, 잠실의 25평 자이 아파트 등을 내건 대대적인 행사 `GS 기분 좋은 만남 페스티발`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GS의 주인이 되세요`, 만우절인 4월1일 하루동안 진행하는 `GS와 함께 하는 거짓말 같은 하루`, GS 브랜드 사진응모 콘테스트인 `생활속의 GS를 찾으세요`로 구성됐다. `GS의 주인이 되세요`는 4월 한달 동안 GS(078930)홀딩스 주식 2만주, 서울 잠실에 있는 GS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자이 25평형 1채 및 마이더스 복권, 장바구니, 꽃씨, 곽티슈 등 다양하고 푸짐한 GS 출범 축하 기념품을 총 1100만여명에게 제공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행사 기간중에 전국 GS칼텍스 계열 주유소, 충전소, 조이마트(joyMart), 오토오아시스(autoOasis)와 GS리테일의 GS수퍼, GS마트 등을 방문하거나 GS홈쇼핑에 주문 전화를 통해 즉석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받으면 된다. GS 계열사들은 이 행사를 위해 총 840만장의 복권을 발행해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 GS 계열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www.Kixx.co.kr www.gsretail.com www.gseshop.co.kr)를 방문해 하루에 1번씩 총 4회에 걸쳐 복권을 신청할 수 있다. 경품인 GS홀딩스 주식 2만주는 즉석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10명에게 500주씩, 100명에게는 50주씩, 1000명에게는 10주씩 등 총 1110명에게 제공된다. GS건설 자이아파트 25평형 1채는 행사기간중 복권에 적힌 번호로 온라인사이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5월20일 인터넷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만우절인 4월1일에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등 GS계열 3개사가 추첨을 통해 당일 구입금액을 환불해 주거나 할인해 주는 `GS와 함께하는 거짓말 같은 하루` 행사를 펼친다. 전국 3300여개 GS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만우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GS칼텍스 보너스카드로 주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해 최고 5만원까지 주유한 금액을 환불해 준다. 추첨 결과는 당일 오후 8시 발표한다. GS25 전국 매장에서는 영수증 일련번호 끝자리가 `25`인 고객들에게 최고한도 10만원까지 당일 구입금액을 환불해 준다. GS칼텍스 주유소 병설 편의점인 조이마트 전국 매장에서도 영수증 일련번호 끝자리가 `41`이면 최고한도 10만원까지 당일 구입금액을 돌려준다. 이와함께 GS리테일 수퍼에서도 1일 방문고객 수 표기 끝자리가 `41`인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최고한도 30만원 까지, GS리테일 마트, 스퀘어(백화점)의 경우 끝자리가 `41`인 멤버쉽카드 고객들에게 최고한도 50만원까지 당일 구입금액을 상품권으로 환불해 준다. 이밖에 GS홈쇼핑 생방송중 일부 명품 및 가전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구입액의 50% 할인해 주고, 인터넷 쇼핑 GS이숍에서는 4월1일 하루 구매 고객중 200명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50%를 최고한도 50만원까지 적립금으로 되돌려 준다. GS그룹은 또 4월 한달동안 GS브랜드 또는 GS브랜드를 닮은 사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천수가 높은 작품 순서로 노트북 PC, 디지탈카메라, 공기청정기 등을 상품으로 지급하는 사진 콘테스트 `생활 속의 GS를 찾으세요`를 실시한다. 이 콘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행사 기간중에 찍은 사진을 GS계열사가 운영중인 온라인 사이트(www.Kixx.co.kr www.gsretail.com www.gseshop.co.kr) 에 응모하면 된다. 추천수가 높은 작품 순서에 따라 5월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GS 관계자는 “GS의 공식 출범을 모든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1000만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드리고,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며 “앞으로도 GS는 고객을 주인으로 모시고 고객감동의 경영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05.03.29 I 하수정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02/24)
  • [EDAILY 증권부]◆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300.8413.4213.9352.9-60.5증권회사417.2754.4441.51,137.7383.4보험회사96.4200.1127.0186.6-13.5투자신탁회사803.91,884.61,215.62,892.21,007.7종금.저축은행83.799.464.995.1-4.3기금.공제회394.9922.5271.8573.6-348.9기관합계2,097.14,274.42,334.85,238.2963.8외국법인.외국인2,084.95,783.32,390.25,696.8-86.5개인52,998.921,794.052,584.220,747.9-1,046.0기타953.51,078.3825.21,247.0168.7합계58,134.432,929.958,134.432,929.9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LG카드187.8312.12한국전력117.342.93SK텔레콤106.95.94한진중공업77.762.75대신증권76.847.76하나은행66.123.67대한항공62.730.68신한지주53.519.49KTF50.620.910국민은행40.39.111한진해운34.512.412농심33.21.213외환은행32.736.714현대미포조선31.56.315현대백화점31.47.016삼성SDI30.52.517LG전자30.54.018삼성테크윈27.829.719하이닉스26.918.220삼성증권26.89.8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현대차272.948.32LG필립스LCD162.437.83POSCO162.27.94삼성전자161.23.25CJ144.620.66LG72.227.37현대모비스67.710.18SK58.210.09삼성물산56.036.110대우조선해양46.624.511LG투자증권45.743.712기아차37.927.413동부건설31.928.914S-OIL28.23.915금호타이어25.416.316STX엔진22.924.817호남석유19.33.418대덕전자18.821.919우리금융18.119.620대림산업17.02.8◆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257.05.02POSCO226.711.03CJ123.817.64SK85.014.55LG필립스LCD84.619.66동국제강75.434.07KTF46.319.18현대증권45.670.69신세계39.91.310유니온스틸36.77.111한화석화36.528.112참이앤티35.948.813동부건설35.631.914대한항공32.015.915기업은행30.136.016LG상사29.027.717동원금융지주27.720.718호남석유27.54.919CJCGV25.47.720STX23.916.4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SK텔레콤70.43.92하나은행59.121.13우리금융38.041.34LG전자34.44.55현대중공업33.17.16LG카드31.951.87현대오토넷30.087.08한국전력26.89.79현대하이스코26.619.210대우조선해양25.813.511삼성전기23.08.212삼성전자(1우)20.80.613데이콤19.924.414농심18.90.715국민은행18.84.216현대건설18.310.017하이닉스18.111.618현대모비스15.22.319대우증권13.020.720GS12.65.0
2005.02.24 I 증권부 기자
  • 뉴욕 조정..GDP 실망+이라크 우려
  • [뉴욕=edaily 안근모특파원] 28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동반 조정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전 공개된 지난해 4분기 GDP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미쳐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일요일 이라크 총선과 OPEC 총회, 다음주초 FRB의 공개시장위원회 등 빅 이벤트를 앞둔 주말장이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도 크다. 전날 장마감후 세계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을 견인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뉴욕 현지시각 오후 1시20분 현재 다우지수는 0.57% 하락한 1만407.84, 나스닥지수는 0.81% 내린 2030.60을 기록중이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은 1.54달러 급락한 배럴당 47.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GDP 실망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3.1%에 불과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3.5%(블룸버그) 내지 3.6%(마켓워치) 성장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동월비 성장률은 3.7%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예상했던 대로 4.4%를 기록, 5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4분기 무역수지 적자는 6319억달러(연율환산)로 GDP 성장률의 1.7%포인트를 잠식했다. 반면 소비지출, 재고투자, 설비투자 등이 성장을 주도했다. 4분기 소비지출은 4.6% 증가해 3년래 최고 수준이었던 3분기의 5.1%에 육박, 위안이 됐다. ◆P&G, 질레트 인수..세계 최대의 가정 생활용품 업체 탄생 대형 M&A 재료가 계속 부상중이다. 미국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프록터앤갬블(PG)은 면도기와 건전지로 유명한 질레트(G)를 57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P&G는 질레트의 27일 종가에 17.6%의 프리미엄을 붙여 인수가격을 책정했다. P&G가 2.8% 하락한 반면, 질레트는 12% 급등중이다. 평균 10억달러씩의 매출을 내는, 세계적 브랜드 21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가정 생활용품 업체가 부상함에 따라 경쟁업체인 콜게이트-팜올리브(CL)는 3.1% 급락했다. 이번 인수규모는 JP모건체이스의 뱅크원 인수(600억달러)이후 최대로, M&A 열풍은 지난 연말에 이어 연초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규모 딜에 따른 수수료 투자은행의 수입만도 최대 9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질레트편에서 M&A 자문을 한 골드만삭스(GS)가 1.6%, P&G에 자문을 한 메릴린치(MER)는 0.4% 상승했다. SBC커뮤니케이션즈(SBC)에 피인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뉴욕타임즈지 보도로 전날 6% 이상 뛰어올랐던 AT&T(T)는 0.4% 하락세로 물러섰다. ◆맥도널드 실적 기대에 못미쳐 다우종목인 맥도널드(MCD)는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순이익을 발표해 0.5% 하락중이다. 오후 들어 낙폭이 그나마 줄어들었다. 맥도널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 증가했고, 주당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8센트를 포함해 31센트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3배나 급증했다. 그러나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46센트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역시 다우종목인 하니웰(HON)은 시장 기대치와 일치하는 주당 49센트의 순이익을 발표하며, 올해 전망치도 주당 최대 2.05달러로 상향제시했으나,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1.7% 하락중이다. 다우종목인 IBM은 0.7% 상승했다. 이날 베어스턴은 IBM에 대한 실적전망은 그대로 둔 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동종 수익률`에서 `동종수익률 상회`로 상향조정했다. ◆기술주 실적 엇갈려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전날 장마감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이익과 매출실적을 발표했다.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 1.8% 올랐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초반까지 강세를 유지했으나, 시장 전반의 부정적 분위기에 밀려 보합권으로 물러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분기(10~12월)에 34억6000만달러, 주당 3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의 주당 14센트와 월가의 예상치 주당 29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101억5000만달러에서 108억2000만달러로 늘어나, 역시 월가의 예상치 105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X) 구성종목인 초고속 네트워크용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BRCM)은 3.4% 하락중이다. 브로드컴은 전날 장마감후 주당 23센트의 순이익을 발표, 시장 기대치에 부응했다. 그러나 매출은 전기비로 17% 급감했다. 역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구성종목인 장비업체 노벨러스(NVLS)는 긍정적인 실적과 전망에도 불구하고 3.5%의 하락세로 반전했다. 주당 28센트의 순이익을 내 기대치 23센트를 웃돌았고,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회사측은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중 매출이 3.2억∼3.3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제시, 시장 예상치 3.09억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주당 18∼22센트로 전망해 예상치 20센트를 충족시켰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 떨어져 다시 400선 아래로 밀려났다.
2005.01.29 I 안근모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8)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84.3159.4106.1210.651.3증권회사112.9263.7150.3359.195.4보험회사57.1168.8105.9231.863.0투자신탁회사621.81,563.7790.31,872.1308.4종금.저축은행47.566.362.075.18.9기금.공제회125.5400.9357.2626.2225.3기관합계1,049.12,622.71,571.83,374.9752.2외국법인.외국인1,883.45,295.01,635.34,542.9-752.2개인35,630.111,972.035,647.011,957.3-14.7기타754.2433.1462.6447.714.7합계39,316.820,322.839,316.720,322.8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189.33.92한화103.976.43하나은행66.723.94삼성SDI44.34.05한화석화42.439.26SK39.07.07LG38.519.38대신증권35.022.49LG전선28.211.710삼성중공업25.132.611삼성전자(1우)24.90.812한진해운23.610.513현대상선22.615.014KT&G19.05.915삼성물산19.013.116대한항공15.68.317하이닉스13.110.418현대산업11.36.219CJ11.21.720금호석유10.56.6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LG전자292.241.92LG투자증권205.6207.23신세계174.16.14LG필립스LCD110.226.55POSCO77.14.26GS74.532.67S-OIL64.39.98엔씨소프트53.27.09삼성전기44.317.310LG화학40.110.511삼성증권39.214.212우리금융36.039.113신한지주31.812.714현대차29.15.015SK텔레콤27.41.516현대모비스25.93.817LG전자(1우)25.66.918태평양16.80.819기아차16.513.320대림산업15.82.9◆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대한항공94.149.72LG전자75.410.83신세계72.62.54LG필립스LCD68.916.45삼성전자49.51.06GS45.519.97우리금융34.437.48POSCO34.41.99대상30.958.610삼성증권27.49.911LG투자증권23.924.212한진해운23.610.413고려아연22.26.414현대중공업21.04.815성신양회20.610.816STX조선20.010.317KT&G19.76.218동원금융지주13.110.919현대건설12.96.920LG산전12.76.3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한화87.764.72하나은행53.219.13현대모비스24.53.64SK24.14.45삼성SDI17.61.76LG전선15.66.57SK텔레콤14.10.88CJCGV11.73.69현대미포조선9.72.010현대백화점7.62.011대신증권6.54.112LG6.43.313한화석화6.05.614동국제강5.33.015S-OIL(1우)5.31.416현대차4.90.917경남기업4.65.918텔코웨어4.32.919E14.21.520유니퀘스트4.27.5
2005.01.28 I 증권부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6)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285.9488.8207.4299.8-189.0증권회사229.8445.5346.2538.092.5보험회사150.7391.998.5212.8-179.1투자신탁회사710.41,841.51,259.73,103.01,261.5종금.저축은행71.761.544.479.417.9기금.공제회283.7606.6398.6672.766.0기관합계1,732.13,835.92,354.94,905.61,069.8외국법인.외국인1,894.45,917.52,015.76,620.1702.5개인45,104.417,878.144,279.116,016.2-1,861.9기타501.3623.8582.5713.489.6합계49,232.228,255.349,232.228,255.3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330.26.72SK298.852.03현대중공업116.126.24국민은행107.224.25GS96.542.56현대건설74.741.37대우조선해양63.533.28고려아연62.618.19POSCO61.93.310LG산전51.325.811현대모비스43.06.112동국제강39.121.313한진해운34.515.614LG투자증권30.931.515하이닉스30.924.116신세계30.81.117현대상선28.919.718호남석유27.65.719현대미포조선25.15.020하나은행24.89.0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LG전자273.238.82엔씨소프트175.322.03삼성전기110.243.14LG석유화학55.823.15LG화학40.710.56KTF40.118.27현대차40.16.78한국전력37.113.89현대증권28.449.610한화석화27.025.311대림산업22.94.112태평양22.61.013한국타이어19.916.814오리온18.71.515신한지주16.96.716에스원16.84.717대한항공16.59.518금강고려14.71.019KT13.73.320성신양회13.57.0◆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267.25.42현대차174.028.83현대중공업145.332.64한진해운78.835.55삼성증권66.224.36하이닉스59.346.67한화57.343.38신한지주57.022.39POSCO53.32.910기아차52.941.711두산중공업41.638.212엔씨소프트38.74.813신세계38.51.314현대증권37.365.015외환은행34.441.016기업은행34.242.217LG투자증권32.933.818국민은행31.27.019KT30.87.320S-OIL30.14.6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SK193.133.62LG전자99.414.23동국제강67.937.14SK텔레콤59.43.25삼성물산42.129.96삼성SDI41.83.87대우조선해양31.416.18KTB네트워크27.461.49중외제약26.710.510대한항공23.913.911고려아연17.95.212CJ14.02.113LG12.46.614KTF11.65.315웅진닷컴11.328.216CJCGV11.03.517효성10.710.518삼성SDI(1우)10.11.619빙그레7.82.320LG필립스LCD7.81.8
2005.01.26 I 증권부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1)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137.8190.3183.7392.6202.3증권회사261.2345.7223.1442.196.4보험회사55.5116.193.0163.347.2투자신탁회사697.71,686.41,370.62,687.61,001.2종금.저축은행88.336.247.952.416.2기금.공제회253.3468.1476.6666.8198.8기관합계1,493.82,842.72,394.94,404.81,562.1외국법인.외국인2,196.35,860.31,341.14,343.3-1,517.0개인41,796.813,692.642,146.013,532.0-160.6기타861.3385.2466.2500.8115.6합계46,348.222,780.946,348.222,780.9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SDI147.813.22현대중공업76.318.63고려아연54.817.64S-OIL37.75.95한화석화35.330.86현대차34.95.97한진해운29.313.48현대상선27.019.39삼성화재25.93.310한국타이어24.621.611하나은행19.87.412웅진코웨이19.815.313현대미포조선17.23.714한국전력15.95.715제일기획14.11.016LG필립스LCD12.73.017한화12.310.118부산은행12.315.519CJCGV11.63.520대구은행11.415.8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LG전자383.853.82신세계298.710.53호남석유126.427.04엔씨소프트121.014.75삼성전자82.61.76SK79.114.87국민은행69.316.38대우조선해양64.137.09KTF62.327.010기아차56.747.311대림산업49.08.912삼성증권45.617.513하이닉스41.032.114신한지주37.214.615LG화학36.59.416삼성중공업35.949.817INI스틸35.227.718오리엔트31.4189.019대우건설29.745.320삼성전기29.110.6◆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210.04.32LG전자153.921.53삼성SDI112.510.04엔씨소프트97.411.95SK텔레콤87.54.66금호전기74.019.17현대중공업70.417.28국민은행63.614.99S-OIL58.09.010신세계55.51.911삼성물산54.338.212현대차52.38.913신한지주47.718.614기아차47.639.715대우조선해양45.326.016삼성중공업41.156.817KT40.39.518동국제강38.520.819오리온38.03.420통일중공업36.8517.2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호남석유46.09.92하이닉스30.624.23KTB네트워크25.571.54LG21.911.35LG카드21.136.06SK20.63.97대우건설18.829.08CJCGV17.75.49웅진코웨이17.213.310INI스틸16.813.211삼성전자(1우)16.10.512GS12.45.613현대미포조선10.62.214삼성엔지니어링9.914.215삼성전기9.53.516한화석화8.97.917웅진닷컴8.420.918고려제강7.54.319한솔제지7.07.520자화전자6.85.7
2005.01.21 I 증권부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0)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108.3229.7159.4249.219.4증권회사201.1318.8211.1493.1174.3보험회사54.885.065.4155.670.7투자신탁회사892.42,322.8698.21,603.7-719.1종금.저축은행36.674.856.874.1-0.7기금.공제회141.3299.5172.4423.2123.7기관합계1,434.63,330.61,363.32,998.8-331.7외국법인.외국인1,799.25,640.31,692.45,452.5-187.9개인42,005.412,981.243,186.013,586.3605.1기타1,467.8519.4465.4433.9-85.5합계46,707.022,471.546,707.122,471.5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115.42.42삼성SDI94.08.63하나은행80.129.84현대차70.412.15현대모비스59.08.66S-OIL47.37.57삼성물산42.030.18현대중공업38.39.79현대차(2우B)38.210.910LG석유화학33.113.011CJCGV32.89.812CJ29.84.513KT&G28.18.914엔씨소프트27.23.215제일기획26.41.816한진중공업25.828.717삼성화재23.43.018LG건설20.97.719한국타이어20.118.020기업은행19.724.8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LG전자307.043.02SK143.626.03SK텔레콤134.87.24신한지주122.547.95신세계95.83.36POSCO64.43.57호남석유48.710.18국민은행47.311.29LG필립스LCD44.510.110삼성전자(1우)34.41.111삼성증권31.912.212KTF28.612.213LG투자증권27.229.914현대증권22.643.615대우건설21.832.416두산중공업17.917.217하이닉스16.913.018현대건설12.97.519계룡건설12.47.320LG화학(1우)12.04.9◆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LG전자107.815.02기아차89.475.83신한지주58.623.04신세계38.81.35SK텔레콤30.81.66삼성증권24.89.57한화석화23.220.58LG화학(1우)20.68.59동국제강15.48.410우리금융14.015.811KTF12.65.412동양기전11.625.213한화11.08.914금호산업10.66.715LG필립스LCD10.32.316현대차9.71.617대우차판매8.49.318GS7.03.119부광약품7.04.720현대증권6.813.3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삼성전자141.62.92CJCGV43.613.03LG42.321.34POSCO41.02.25현대차(2우B)36.310.36한진해운35.116.37하나은행32.312.08현대모비스32.14.79LG화학30.87.810한국전력30.711.511LG카드30.550.512대신증권23.516.313현대중공업21.65.514삼성화재20.62.615국민은행18.34.316CJ18.22.717KT&G18.05.718대한항공16.89.219한진중공업16.017.820KTB네트워크15.148.3
2005.01.20 I 증권부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19)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227.1302.8175.1346.543.7증권회사251.2292.4241.5532.1239.7보험회사54.0119.574.9165.546.0투자신탁회사1,137.13,007.9966.92,374.0-633.9종금.저축은행20.265.289.6128.062.8기금.공제회207.8490.5350.7522.832.3기관합계1,897.34,278.21,898.64,068.9-209.3외국법인.외국인2,046.05,738.32,096.85,483.9-254.4개인37,125.414,244.137,097.514,581.4337.3기타491.9538.5467.8664.9126.4합계41,560.624,799.041,560.724,799.0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중공업176.0246.72삼성SDI92.78.43현대중공업74.018.64현대차69.411.95현대모비스66.99.86신한지주63.324.07한진중공업59.365.98SK50.69.29한국타이어40.636.410KT&G40.012.711한화석화31.328.312기업은행30.137.713동국제강25.614.414부산은행23.930.615외환은행21.425.116하이닉스20.415.517하나은행20.07.518GS19.48.619현대차(2우B)18.55.220한국전력17.66.5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LG전자213.329.22삼성전자157.43.33SK텔레콤110.35.84제일기획104.07.05현대하이스코90.4113.36대우증권78.4144.97KTF71.129.58호남석유66.213.69삼성전자(1우)62.62.010POSCO61.93.311LG투자증권55.959.712국민은행50.811.913금호전기29.27.814기아차26.523.515LG생명과학20.75.216신세계20.40.717한진해운18.58.618LG15.07.119현대건설14.48.220대덕전자14.116.5◆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현대하이스코83.2104.32하이닉스75.757.73금호산업44.428.34삼성물산36.726.15삼성전자(1우)35.51.16기아차34.129.97LG생명과학25.66.48LG전자25.33.59금호전기24.26.510KTF22.49.311제일기획21.61.512현대건설20.411.613STX조선19.010.914삼성전자15.60.315현대해상14.032.216신세계11.90.417한진중공업11.812.918크라운제과10.41.719삼성증권9.63.620KTB네트워크9.431.3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한국전력67.825.02현대차54.69.53현대모비스47.37.04LG카드40.265.45LG필립스LCD38.58.86동국제강38.321.57신한지주38.314.58텔코웨어32.622.19LG화학24.86.210대신증권21.114.311대우종합기계20.524.112LG19.59.413고려아연19.16.614POSCO18.01.015농심17.40.716성신양회17.09.017한국가스공사15.45.418KT&G15.34.919동부제강13.912.520현대차(2우B)13.83.9
2005.01.19 I 증권부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18)
  • ◆거래소 투자자별 동향(단위:만주,억원)구분매도수량매도대금매수수량매수대금순매수대금은행209.3331.2169.6320.0-11.2증권회사354.4502.2292.5599.497.2보험회사64.3239.596.5198.0-41.5투자신탁회사1,205.72,979.8932.62,155.1-824.7종금.저축은행99.6118.0111.0191.973.9기금.공제회296.5654.8359.7772.6117.7기관합계2,229.84,825.51,961.94,236.8-588.7외국법인.외국인2,094.86,390.32,280.57,430.11,039.8개인38,456.115,528.738,633.115,094.6-434.1기타499.2725.2404.4708.1-17.1합계43,279.927,469.743,279.927,469.70.0◆외국인순매수상위20(금액기준)◆외국인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국민은행272.162.32삼성SDI134.212.33신한지주124.647.84LG118.156.25현대차101.417.56LG필립스LCD99.822.07POSCO93.94.98하나은행85.732.19삼성전자(1우)66.72.110삼성증권61.722.811한진중공업59.970.712한국전력58.020.713SK텔레콤53.32.714현대모비스50.17.315현대중공업43.211.116삼성중공업42.562.717KT&G40.713.018우리금융38.242.319한국타이어30.228.320하이닉스27.521.2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삼성전자210.14.32호남석유104.821.43한진해운79.336.64현대하이스코39.849.85LG투자증권37.739.46한국가스공사37.713.37평화산업35.796.38대한항공23.412.89LG화학22.55.610GS20.09.011대덕전자17.219.912기아차17.215.513S-OIL16.72.814농심15.90.715LG건설14.75.516강원랜드14.411.217금호산업13.99.018대신증권13.99.319LG전자13.72.020현대오토넷13.644.9◆기관순매수상위20(금액기준)◆기관순매도상위20(금액기준)(단위:만주,억원)순위종목명순매수대금순매수수량1삼성전자133.82.72하이닉스84.464.33현대하이스코48.760.24POSCO40.12.15삼성증권38.114.06KTF32.112.97평화산업27.373.98삼성물산25.518.29LG투자증권18.419.110대한항공18.310.011엔씨소프트13.61.512대우증권13.321.913삼성SDI(1우)12.72.014기업은행12.015.215LG화학9.62.416계룡건설9.25.217동원금융지주8.98.318종근당8.78.419호남석유7.61.520LG생명과학7.61.9순위종목명순매도대금순매도수량1LG필립스LCD128.628.32한국전력86.931.13현대모비스78.711.54LG72.634.65SK텔레콤55.92.96하나은행53.620.17현대오토넷52.1170.98현대차43.27.59삼성화재36.84.710한진해운36.116.711국민은행34.17.912SK33.56.213KT&G25.48.114LG산전25.213.515LG전자23.63.116신한지주22.48.617LG카드20.733.618대우건설20.629.119금강고려20.01.520현대건설17.610.0
2005.01.18 I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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