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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쇼핑]"발품 팔지 마세요..TV로, 인터넷으로"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은 다른 유통업체보다 서둘러 추석 특집행사에 들어갔다. 배송기간을 고려해야 하는 온라인 유통의 특성 때문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갈비세트와 같은 전통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추가했다. 홈쇼핑은 백화점이나 할인점에 비해 무이자 할부 혜택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홈쇼핑 "한가위 선물, 집에서!"GS홈쇼핑은 육류, 굴비<사진>, 과일 등 선물용 생식품류 방송을 대폭 강화했다. 품목도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 자녀들을 위한 선물 뿐만 아니라 명절 주부의 일손을 덜어 줄 아이디어 주방용품까지 다양하다.주력상품은 `삼원가든 국내산 소불고기`(5만9900원), `놀부 소갈비와 냉면`(6만9900원), `윤상섭 갈비세트`(6만9900원) 등. 건강식품인 `농협 토종꿀 2병`(5만9900원), `이태리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10병`(5만9900원) 등도 판매한다. 이밖에 명절 음식 장만 걱정을 덜어줄 `키센 전기오븐`(14만3000원), `한경희 스팀 청소기`(8만5900원) 등 아이디어 상품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GS홈쇼핑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가족사랑 한가위 1탄`, 26일부터 29일까지 `가족사랑 한가위 2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추석 당일(6일)에는 `즐거운 한가위, 가족사랑 이웃사랑`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CJ홈쇼핑은 식품, 주방용품의 방송 편성을 대폭 늘렸다. 식품 중에서는 특히 정육과 갈비세트의 물량을 최대한 확보했다. 대표상품인 `구본길 갈비 세트`(7만9900원)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추석 특집 기간 중 매일 방송될 예정이다.부모님 선물로 인기있는 홍삼제품 편성도 확대했다. 9월 21일, 23일, 24일에는 `정관장 홍삼대보`(25만8000원), 19일과 23일에는 `한삼인 홍삼활력액`(14만8000원)을 방송한다. 9월18일부터는 화장품 특집방송도 진행한다.우리홈쇼핑은 19일까지 `개국 5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중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합산금액에 따라 `이태리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1리터`(10만원)와 `남원골 춘향미 10kg`(20만원), `영광 굴비 1세트`(50만원)를 증정한다.◇인터넷쇼핑몰 "클릭 몇번으로 편리하게~"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CJ몰(www.CJmall.com)은 지난 5일부터 추석 기획전<사진>에 들어갔다. 가격대별, 제품군별로 특별 매장을 열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3만원 미만의 알뜰 선물부터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다. 재미있는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CJ몰은 처가와 시댁 선물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1 매장`을 개설했으며, 단체주문 고객들을 위한 `5+1` `10+1 매장`도 마련했다. 18일부터는 명절 준비로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한 `한가위 애프터 서비스 페스티벌`을 연다. 구매 고객 중 13명을 추첨해 피부관리권 등 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이디어 경품을 나눠준다.우리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http://www.woori.com)은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2006 추석 수제햄 3대 브랜드 플러스원` 이벤트를 통해 목우촌, 건국햄, 설악델리카의 수제햄 선물세트 10개 구매시 하나를 덤으로 증정한다. `2006 추석 특별 금산인삼 플러스원` 이벤트에서는 `고려 6년근 홍삼맥 6+1세트`를 25만5000원에, `6년근 홍삼꿀차 8+1세트`를 16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2006 한가위 제수용품 특별전`에서는 제기세트, 제기함 등 다양한 추석 준비상품을 선보인다.
- 롯데·현대重그룹, 시가총액 증가 `두각`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10대 그룹가운데 롯데그룹과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크게 증가한 반면 반면 한화그룹과 현대차 등은 주가 하락과 함께 감소했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KRX)가 공정거래위원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 자산총액 상위 10대 그룹의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롯데그룹은 롯데쇼핑의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1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의 주가급등으로 전년말대비 59.1% 증가했다. 그러나 한화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전년말대비 각각 20.29%, 18.95% 감소했다. (아래표 참조) 올해 들어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올들어 2.13% 증가했다. 전년 말 306조2000억원이었던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8월말 현재 312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시가총액비중 또한 전년말 42.19%에서 42.9%로 0.7%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말대비 0.43% 증가한 반면, 10대그룹은 2.13% 증가해 10대그룹의 비중이 다소 커졌다. 조사결과 현대중공업그룹 및 SK그룹의 계열사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한화그룹 및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SK그룹의 SK네트웍스는 전년말대비 172.9% 상승해 최고 상승율을 기록했다. 삼성테크윈(86.70%), SKC(72.80%), LG텔레콤(64.91%)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현대차그룹의 에코플라스틱이 53.7% 하락해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고 그 뒤를 신동아화재(-47.37%), 글로비스(-47.25%), GS홈쇼핑(-45.81%) 등이 이었다.
- (표)회사채 유통(9/1)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종목명매매수익률시가수익률스프레드단가잔존일경기지방공사보상(광교)06-06-01 5.015.01-10,00601.09.29경기지방공사보상(광교)06-06-01 5.135.010.129,98101.09.29경기지방공사보상(광교)06-06-01 5.365.010.359,94101.09.29금호산업233 5.645.65-0.0110,07702.11.03금호산업233 5.75.650.0510,05602.11.03동국제강66 5.075.1-0.0310,05003.10.27롯데쇼핑38 4.654.65-10,04100.01.19롯데쇼핑38 4.74.650.0510,04100.01.19롯데쇼핑38 4.784.650.1310,04000.01.19베스트에이치아이유1-2 5.675.660.0110,30500.05.12산은1차유동화전문1-3 4.844.91-0.0710,62500.09.19신보파트너9차유1-1 4.894.98-0.099,87101.02.17쌍용양회264 4.844.830.0110,04200.07.24쌍용양회264 4.844.830.0110,04200.07.24아시아나항공47 5.45.64-0.2410,17901.07.11아시아나항공47 5.425.64-0.2210,17601.07.11아시아나항공48 5.45.71-0.3110,18701.10.27우리금융지주12 4.924.94-0.0210,02902.10.25이랜드월드22 77.26-0.2610,12302.10.11제일모직126 4.914.92-0.019,91802.11.09하이트맥주135 4.824.84-0.029,97300.08.02하이트맥주135 4.834.84-0.019,96900.08.02한화종합화학29 5.455.86-0.4110,14901.10.25한화종합화학29 5.515.86-0.3510,13801.10.25현대건설282 5.085.16-0.0810,02702.11.27현대제삼차유동화전문1-8 12.516.54-4.0417,70702.10.04현대제삼차유동화전문1-9 1344.28-31.2818,01703.10.04현대제이차유동화전문1-7 12.543.73-31.2317,90602.08.07현대하이스코43 4.844.86-0.0210,13100.10.04GS건설117 4.854.9-0.0510,04900.10.01GS건설117 4.874.9-0.0310,04800.10.01
- 건설株, 모멘텀 부재.. 종목별 접근해야-현대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증권은 30일 "건설지표의 의미있는 반등 및 실적 모멘텀 부재로 건설업 주가가 시장대비 수익률을 상회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건설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어 "건설업의 시장대비 주가 강세는 건설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주택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며 "실적개선 모멘텀이 살아있는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금호산업(002990)에 대한 종목별 접근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건설업종 - 건설실적 모멘텀 부재.. 시장수익률 상회 어려워 `중립`하반기에도 건설지표의 의미있는 반등 및 실적 모멘텀 부재로 건설업 주가는 시장대비 수익률을 상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함.하반기 건설수주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작년 8.31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기저 효과와 토목부문 이월 수주, 재건축 관련 법규 개정에 따른 재건축, 재개발 물량 집중 때문이란 점을 감안할 때 업황회복을 논의할 근거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함. -주택업황, 건설업 영향 절대적.. 2007년 이후 회복전망 연간 건설수주는 하반기 건설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큰 폭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3.1%를 기록할 전망. 전반적인 건설업황 개선은 주택가격이 재차 반등하면서 수요가 늘고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국내 건설시장의 주택사업비중은 50%수준으로 가장 높음. 특히 비중 30%의 토목사업이 대부분 공공사업이란 점을 감안할 때 주택업황이 건설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80%이상으로 절대적임. 어제(8월29일) 발표된 7월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이 전년대비 각각 7.3%, 161.9% 급증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이는 7월12일과 8월25일 각각 새롭게 적용되는 기반시설부담금제도와 도시 및 주거환경개정법을 회피하기 위한 물량이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수주의 질적인 측면을 감안할 때 업황개선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이로 인해 8월 이후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은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 동행지표인 건설기성과 건축물착공면적은 7월에 0.7% 감소, 3.2% 증가라는 상반된 모습을 보임. 그러나 연말로 갈수록 두가지 지표 모두 전년대비 악화될 전망. 이는 업계에서 기성감소로 인해 착공면적을 늘이다가 미분양 부담으로 연말에는 착공면적과 기성이 동시에 줄어들 것으로 보기 때문. 착공면적이 전년대비 24.2% 급증한 6월의 경우, 미분양 역시 전년대비 27.2% 급증함. -시공능력 순위에 따른 주가차별화 나타나 건설업지수는 1~5월에 코스피대비 8.3% 상승하면서 시장대비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6~8월 중에는 0.9% 상승에 그쳐 시장과 연동되는 약한 모습을 보임. 이는 4월부터 심화된 건설 선행 및 동행 지표 악화와 미분양 급증에 따른 실적악화 부담이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임. 건설업 지수의 시장대비 약세 반전에도 불구하고 시공능력순위 1위 기업인 대우건설은 지난 3개월간 시장대비 22.5% 상승하면서 독보적인 주가 차별화를 보임. 이외에도 시공순위 상위사인 현대건설(3위), GS건설(4위)이 각각 3.3%, -4.5% 를 기록해 시공능력순위 5위 이하 업체와의 주가 차별화를 뚜렷하게 보여 줌. 시공순위 5~20위 업체의 지난 3개월 시장대비 평균 주가수익률은 -15.0%. 시공능력순위에 따른 주가 차별화는 수주와 실적 차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 때문. 실제로 최근 수주는 시공순위 상위 4개사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는 각종 사업의 대형화, 주택의 브랜드화 및 재건축, 재개발 물량 증가 때문임. 따라서 국내외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개선이 가능한 대우건설, GS건설 그리고 대우건설 인수를 통해 중장기 성장발판을 마련한 금호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대우건설·GS건설·금호산업, `매수` 유지,, GS건설 목표가 `하향` GS건설의 경우 적정주가를 기존대비 15.1% 하향 조정해 7만9400원으로 제시함. 이는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전개됨에 따라 2006년과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연평균 각각 6.9%, 10.7% 하향 조정한 결과임. 실적조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평균 6.6%, 10.5% 증가할 것으로 주가는 시장대비 강세를 보일 전망. (조주형 애널리스트)
- [부동산 100자 정보] 국제부동산박람회 개최 외
- [조선일보 제공] 국제부동산박람회 개최 부동산 전문 CATV인 ‘부동산 경제 TV’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2006 서울 국제부동산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정부·지자체관, 국내 건설 및 부동산관, 해외 부동산관, 부동산 관련 산업 및 서비스관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미국의 라퀸타(La Quinta)그룹, 하이아트(Hyatt)그룹, 랑코(Lanco), 뉴스타그룹 등 해외부동산 기업들이 참여, 간접투자상품, 영주권 제공 및 E2 비자 관련상품 등을 소개한다. (02)554-7772 광주에 ‘수완자이’ 433가구 GS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수완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47~55평형 433가구로 주차장이 모두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엔 생태연못, 벽천, 잔디광장 등 녹지공간으로 꾸민다. 헬스클럽·놀이방·도서실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센터도 설치한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가스쿡탑 등이 붙박이로 제공된다. 오는 31일 모델하우스를 연다. (062)956-5055 시흥 능곡지구 아파트 분양 본격화 경기도 시흥시 능곡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된다. 시흥 능곡 지구는 전체 29만평, 5357가구이며 1400여 가구가 10월 중에 1차 분양에 들어간다. 신안종합건설이 32평형 394가구, 신일이 42~48평형 315가구, ITM개발이 33평형 203가구, 우남건설이 43~73평형 305가구 등을 분양한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제3 경인고속도로가 2010년 개통 예정이다. 복선전철(연성역 2012년 개통 예정)이 단지 내에 들어선다. 경산 사동지구에 ‘대동 다:숲’ 아파트 1395가구 대동은 경산시의 사동 택지개발지구에서 ‘대동 다:숲’ 아파트 1395가구를 분양한다. 사동지구는 전체 28만평 규모이다. 지하 2층, 지상 14~18층 21개 동이며 평형별로는 34평형 768가구, 33평형 287가구, 31평형 173가구, 30평형 167가구이다. 피트니스센터, 요가실, 실내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053)795-8000 ‘SK VIEW’ 주말농장 무상 제공 SK건설이 ‘SK VIEW’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주말 농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유기농 주말 농장 분양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하반기부터 입주하는 SK VIEW 입주민들에게 충북 청원군 오창면 유기농 주말 농장의 땅을 가구당 1평씩 무상으로 빌려준다. SK건설은 전국 각지에 위치할 SK VIEW 고객들을 위해 유기농 주말 농장을 전국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판교發 고분양가 후폭풍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8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中 올인` 위험...그래도 답은 해외뿐 -쌍용자동차 전면 마비 -기업규제개선 겉돈다 -한국中企, 구글에 특허소송 ▲종합 -한국 GDP 12위, 1인당 국민소득 29위 -가계 빚 무섭게 늘어난다 -리모컨으로 곗돈 부쳤네 -"정년 연장하면 지원금 드려요" -잇따르는 국낸외 악재...어두운 2007년 경제 전망 -줄줄 새는 국민혈세 -카드대란과 도박게임은 닮은꼴 -前 청와대 행정관 연루 코위솔루션 정부기관 IT감리 대거 수주 -자본잠식 6社에 2600억 보증 의혹 ▲정치.외교안보 -`작전권 2009년 이양` 미국 속뜻은 -美 작전권 조기이양 근거는 -"김정일 결단만 있으면 北 언제든 핵실험 가능" ▲국제 -中 통합파산법 내년 6월 발효 -美-이란 核갈등 증폭 -전자쓰레기 처리 노키아 `굿` -헤지펀드, 금.원유에서 美국채로 -커피 원두값 7년만에 최고 ▲금융.재테크 -현대건설 옛 대주주 입찰자격 변수 -"LG카드 이름 못쓴다"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불법영업 외국보험사 적발 -외환銀 인수 재계약 협상 돌입 ▲기업과 증권 -한국 대표 CEO들이 말하는 미래 경영전략 -두산重 1조1천억 원전 수주 -반도체공정 6개월 단축기술 개발 -대만도 낸드플래시 진출 -삼성.LG 차세대 노트북 잇따라 출시 -KOTRA에 국가브랜드 관리본부 -정치인 출신 박양수 광진공 사장, 조직혁신 `칼바람` -최고 수준 해상도 LCD 구동칩 -씨에스엠, 오디코프 인수 -X선 영상 현미경기술 개발 -한.일 제지 손잡고 수급조절 -쌍용.기아車 `우울한 여름` -외국계, 아이칸 연합 결별 소식에 깜짝 놀랐나 -LCD전망 TV 판매량 보라 -증권사 채용 크게 늘린다 -"멀티클래스펀드 무늬만 멀티" -대신증권-日닛코코디얼 업무 제휴 -엔씨소프트 조직개편 호평 -네오웨이브 경영권분쟁 가열 -코스닥 유상증자 줄줄이 무산 -NHN 외국인매도 진정국면 -"9월증시 조정 거친후 상승" -삼성카드 증시 상장되나 -하나금융 해외영업망 확충 추진 -대한화섬.태광산업 상한가 메가스터디.LG텔레콤 강세 ▲부동산 -부동산거래 7월 27% 줄어 -요트형 외관에 유럽식 포디업까지 -판교 계약.주&50731;.잔금 매번 출처조사 -연기금.中企도 기업도시 참여 -"판교 빌미로 용인 분양가 인상 안돼" ▲사회 -하늘길 공평하게 나눠쓴다 -ILO 아태총회 부산서 제막 -소대장 만들기 `2억` -딱지상품권 제조업자 `딱` 걸렸다 -한해 연금 2500만원 이상 받으면 건강보험 가입해 보험료 내야 -회삿돈 수백억원 횡령 코스닥업체 前대표 검거 -공직자 사행행위 금지 구체화 -온라인 증권거래시스템 日 유출 ◇서울경제 ▲1면 -지재권.생산품 담보로 금융사서 돈 빌려준다 -판교發 고분양가 후폭풍 -中 국유기업 퇴출 활발해질듯 -무자격 상품권 발행업체 선정 로비.정관계 외압가능성 수사 ▲종합 -작년 GDP 7875억弗...세계 12위로 하락 -"北 한국에 군사적위협 주지못해" -부동산 거래량 크게 줄어 -"도박과 전쟁 벌입시다" 시민단체.원로들 나서 -검찰 `상품권 비리` 정조준 -서울보증보험 "심사.보증 특혜없어" -정부기관 `IT감리` 집중 수주 -국회 문광위 "대국민사과 계획없다" -"전작권 논의 영수회담 하자" -"김정일 결단 있으면 北 핵실험 가능" -韓銀, 다음주초 구조개선안 발표 -주요업종 하반기 실적전망 -판교 2차 당첨자 자금출처 조사 -가계빚 546兆 `사상최대` ▲금융 -외국계 보험사 첫 영업정지 -2금융권 대출금리 인하할듯 -외환銀 매각대금 지급시한 3주앞두고 협상기간 재연장 여부 관심 -"삼성카드 거래소 상장 2008년 이후에나 가능" -"현대건설 원활한 매각위해선 舊 사주 문제부터 매듭지어야" ▲국제 -이란 무력시위 확대 -커피값 천정부지 -구글 SW시장 도전장 -올 1호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 임박 -49명 사망 美여객기 추락 짧은 활주로 선택이 원인 -中, 對美 섬유수출 감소세 전환 ▲산업 -대만 D램업체 낸드시장 눈독 -`소음 제로` 진공청소기 나온다 -GM대우 `젠트라` 내달 美 시장 상륙 -신고리 3.4호기 원전 주기기 두산重 공급계약 체결 -SKT, 美시장서 뿌리 내린다 -IT기업 "판교밸리에 새둥지 -우체국 TV뱅킹 서비스 돌입 -"온라인화장품 조심하세요" -GS홈쇼핑 `가을정장 대박` -화장품모델 `투톱 바람` 분다 -삼양제넥스 건강식품 브랜드 `굿썸` 선봬 ▲증권 -IT.금융.車 대표주 사라 -KT&G, 아이칸 연합 해체에 급락 -골드만삭스는 청개구리? -외국인 지분율 높은 기업 실적 좋고 부채 비율도 낮아 -하이닉스 상승행진 "高~高" -휴켐스 新사업 진출에 강세 -도시가스株 배당투자 "유효" -한국전력 실적개선 기대감 -기아車 투자의견 하향 잇달아 -LCD 부품株 차별화 조짐 -저PBR 종목 주목 -신규 상장주 무서운 상승세 -씨에스엠에 인수 오디코프 상한가 ▲사회 -도박 범죄자 `솜방망이 처벌` -`구멍 뚫린` 의약품 관리 -쌍용차 공권력투입 임박 -국제항곤노선 배분 새 기준 마련 -`재산.거래세 인하` 지방세법 개정안 국회처리 늦어져 큰혼란 ▲부동산 -지방공사 아파트 `전성시대` -재건축 바닥 찍었나 -현대건설 "유럽식 외관 적용" -"인터넷뱅킹도 미리 준비를" ◇한국경제 ▲1면 -증시는 `기업 돈 먹는 하마` -"문광부 요청으로 상품권 보증" -"수도권규제 내년 대폭 완화" -공무원 골프 까다로워진다 -대우조선.하이닉스 등 매각 늦춰 ▲종합 -日, 초중학교도 등급 매긴다 -연.기금 中企도 기업도시 투자 가능 -국제선 복수취항 대폭 늘어난다 -판교 2차 자금출처 조사 1차때보다 더 세게 한다 -"노동개혁 효과 가시화...유럽이 웃는다" -유로화, 경기회복으로 강세 -`파국` 치닫는 쌍용車 어디로... -산자부, 올 하반기 업종별 기상도 -2005년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 -산업자원부 후속 인사 촉각 -DDA 결렬후 가열되는 FTA전쟁 -美, 다음 협상 상대는 日? -政-官 `바다` 속에서 물고 물리며 놀았다 -"코윈솔루션 정부부처 감리 수주" ▲정치 -"강재섭, 盧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의 -"김정일 결단하면 北 핵실험 가능성" -고건 "국민이 고장난 정치 고쳐야" -北, 對中수출 2000년 이후 첫 감소 -여야의원 74명 분양원가 감사청구 ▲국제 -중국에서 회사정리 쉬워진다 -`권불십년` 中 상하이방 몰락하나 -美기업 "남성을 잡아라" -구글 "한판붙자, MS" ▲산업 -정유업계 고유가로 떼돈? 천만에! -"연구원들도 이제 휴먼네트 구축해야" -이건희 회장, 美 현지사업 점검 -노트북도 `CPU 2개` 시대 -소리바다 `月3000원 정액제` 시끌 -이젠 우체국뱅킹도 TV로 -CEO `출생의 비밀` 조사해보니 -90나노 반도체공정 6개월 단축 -중소벤처 `기술속병` 고쳐준다 -가습기로 산림욕 기분 만끽 -DMB용 멀티미디어칩 개발 -계성제지, 日제지사와 제휴 추진 -`홈퍼니 용품` 잘나간다 -홈쇼핑 타고 남성복시장 부활 -온라인몰, 비회원정보 멋대로 수집 -울산시 기업민원센터 `기업애로` 해결사로 -충남, 서해안 관광벨트사업 내년 첫삽 -바이러스까지 정화 신개념 나노필터 개발 ▲부동산 -판교2차 내일부터 청약 -"판교채권 안파는게 유리" -"용인 등 분양가 인상 제동" -현대아파트 외관 대변신 ▲금융 -김창록 산은 총재 "대우조선 등 매각속도 조절" -저축銀, 금리인하 경쟁 `불꽃` -"새 5천원권도 입금됩니다"..외환銀 새 ATM 조기 배치 -국민銀 `외환銀 인수` 어떻게 되나 -美 대형보험사 불법 재보험영업 적발 ▲증권 -증시 한달넘게 1300 언저리...9월엔 어디로? -대형주만 뛰었다 -KT&G 주춤..."매수 기회" -美얼라이언스번스타인, 현대제철 다시 샀다 -대한.부산가스 배당투자 노려볼만 -상장사 10사중 7곳 `장하성 타깃` -대신證, 자산 70조 日닛코와 제휴 -증권사 하반기 신입채용 대폭 늘려 -세방.한솔CSN 등 육상운송株 반등 -"솔로몬저축銀 수익.성장성 겸비" -20억 미만 소액공모 활발 -증권가 목표주가 `올려올려` -기아.쌍용車 주가 휘청 -팬텀 최대주주 이주형씨, 지분 연일매각 -다음 `바다이야기` 불똥튀어 -대한화섬 추격매수 `주의보`
- (장외)생보株 약세..카드株 견조
-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장외시장은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관련기업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사상장에 대한 상장차익 분배문제와 구분계리 문제가 또 다시 제기되면서 생명보험사 주가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삼성생명 58만9500원(-0.51%), 미래에셋생명 1만5250원(-0.65%), 동양생명 9425원(-0.26%) 등을 기록했다. 교보생명(14만500원), 금호생명(7950원) 등은 보합을 보였다. 외환위기 이후 신용카드 사용량이 최대를 기록하면서 장내 카드사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카드가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간 5.5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9450원(+1.07%)으로 마감했다. 현대카드도 0.81%오른 1만2450원으로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대기업인 롯데쇼핑의 홈쇼핑 진출로 장내대표적인 홈쇼핑주인 GS홈쇼핑과 CJ홈쇼핑의 등락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우리홈쇼핑과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은 각 각 8만2500원과 4만5500원, 3만95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장내 건설주의 내림세가 우세한 가운데 베트남 신도시 개발 계약을 체결한 포스코건설은 2만7750원으로 보합을 유지했고 동아건설은 3.03% 하락한 480원으로 마감, 5일간 하락률 14.29%를 기록했다.게임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라비티 2만1250원(-0.7%), 엠게임 1만2750원(-1.16%), 컴투스 3250원(-4.41%)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그래텍(9900원), 윈디소프트(2만5900원) 등은 보합을 나타냈다.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은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만6050원(-1.23%),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925원(-0.63%), 위아 1만9050원(-2.31%)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서울통신기술 1만4350원(+0.7%), SK인천정유 1만1100원(+1.83%) 등은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였다. 삼성네트웍스(3575원), 삼성SDS(2만8150원), 엘지씨엔에스(1만5150원) 등은 전일과 주가가 같았다. 기업공개(IPO)주는 이날 상장한 평산이 약세로 마감된 가운데 상승세를 타던 종목들이 보합을 보이며 약보합세로 마감됐다.공모예정 종목인 바텍이 1.1%하락한 8950원을 기록했으며 삼정펄프(3만원)와 MDS테크놀로지(1만430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상승세를 보이던 크레듀는 3만500원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으며, 하락세를 보이던 용현비엠(6450원)과 유니테스트(2만8250원) 역시 보합을 보였다. 그밖에 제이티 3225원(+5.74%), 고려반도체시스템 5450원(+0.93%), 에스에이티 6650원(+1.53%)으로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LG석유화학, 유화업종 `탑 픽`- 메리츠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22일 메리츠증권은 석유화학 제품가격이 최근 급등했다며, 관련주를 매수할 기회라고 밝혔다. 업종 중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는 LG석유화학(012990)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석유화학 -국제유가, 상승 추세 꺾이기 어려워 전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소식, 나이지리아 및 미 알래스카 생산차질 일부 회복, 미 휘발유 수요 성수기 종반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여 WTI 가격이 배럴당 70달러8센트까지 하락했지만 주후반 단기 가격하락폭 확대 인식 및 이란 핵문제 재차 부각 등으로 배럴당 71달러29센트로 상승 마감했다. 최근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의 하락 안정에 대한 전망이 대두되고 있으나, 메리츠 리서치센터에서는 세계 경제가 여전히 확장국면이 진행된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또한 현재의 물가 및 금리 수준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세계 석유수요의 감소 가능성은 낮은 상태로 판단한다. 따라서 상기 안정 요인 등의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국제유가가 일시적 안정을 가질 수는 있으나, 추세 전환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시점이라고 파악한다. 또한 이란 핵 및 나이지리아 반군 문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한다. -정제마진은 반등 예상 전주 국제정제마진은 배럴당 2달러7센트로 지난 7월 조정국면에 진입한 이후 지속 하락해 하반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국제정제마진의 조정은 ▲7월 초 이후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정유설비의 가동률 상승 ▲두바이 대비 벙커-C유 가격의 역가격차 확대 ▲휘발유 성수기 마감으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 등에 따른 가격 약세 반전 등이 원인이다. 현재와 같은 저마진 국면은 수주간 더 이어질 가능성은 있으나, 이후 북반구 동절기 진입에 대비한 재고확보 수요가 증가하고, 세계 정유업체들의 가동률 조정 가능성, 미국정유설비의 10월 정기보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 정기보수 영향 강세 전주 석유화학 시장은 국제유가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만 등의 주요 NCC들이 정기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그러나 PE, PP 등 합성수지 제품들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낮아 이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국제유가의 안정으로 BTX 가격은 하락세를 기록하였으나, PX, 부타디엔 등 수급이 불안정한 제품군은 가격 고공행진이 유지되었다. 8~9월 정기보수 시즌이 지속됨에 따라 최근의 기초유분 중심의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초유분 제품가 강세, LG석유화학 최대 수혜최근 기대 이상의 석유화학 호조 흐름의 최대 수혜 기업은 기초유분 전문생산업체인 LG석유화학(목표가 2만4500원, 투자의견 매수)이다. LG석유화학은 올해 1000원 수준의 현금배당 또한 예상되어 배당투자 관점에서도 유망하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업체 중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 최근 정유업체들의 주가는 단기 국제정제마진 둔화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차익 및 경계매물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의 가격 조정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국제정제마진 회복 전망 및 PX, BTX 등 방향족의 호조 등을 감안시 현시점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SK(003600)(8만5000원, 매수), GS(078930)(3만5000원, 매수) (유영국 애널리스트)
- (유통단신)아이파크백화점 개점행사 등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21일 유통 및 패션업계 단신이다.▲현대아이파크몰=오는 25일 패션전문 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의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50명에게 총 1000만원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지고, 300만원 상당의 영창피아노 5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품 응모권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매씩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오는 23일에 도쿄 신주쿠 이세탄백화점에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매장을 열고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롯데 헬스원=롯데제과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헬스원이 `6년 정성`이라는 브랜드로 홍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헬스원은 `6녀 정성`의 첫해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2010년까지 600억원 매출을 기록,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세이브존=노원점에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올 가을 유행 컬러인 브라운과 블랙, 그레이를 테마로 가을맞이 `컬러별 풀 코디 제안전`을 진행한다. 케주얼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새 학기를 맞은 자녀를 위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우리홈쇼핑=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여름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의류, 이미용품, 가전, 생활용품 등 지난 5월~8월 히트 상품을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에어컨과 디지털카메라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CJ=정통 캔햄제품 `스팸`에서 짠 맛을 25% 줄인 신제품인 `CJ 스팸 마일드`를 출시했다. 소비자가격은 340g 제품이 4200원, 200g 제품이 2650원이다.▲GS스퀘어=GS스퀘어 백화점 부천점, 구리점, 안산점에서 각각 오는 23일(2시), 28일(1시30분)과 내달 6일(11시40분)에 `풍수(風水) 인테리어` 특강을 실시해 가구의 위치만으로도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엠플=CJ홈쇼핑이 만든 오픈마켓 `엠플`(www.mple.com)이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일 4회 시간대별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매일 오전 0시와 9시, 오후 2시와 8시에 종류별 폰이 발급되며 하루 총 3400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애경=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39회 전국 학생 구강보건 표어, 포스터,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 마감은 오는 10월12일. 총 285명의 개인과 2개 학교에 부상과 1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반달&컴퍼니= 남성 매스티지 캐쥬얼 브랜드 `반달리스트`를 출시하고, 올 가을 시즌 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반달리스트는 남성복 시장에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명품브랜드`를 표방, 고품질의 중저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CJ홈쇼핑=원스톱 웨딩 컨설팅 숍 `디어포 웨딩`이 결혼정보업체 `닥스클럽`과 제휴를 맺고 미혼 남녀의 만남에서 결혼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또 닥스클럽의 정회원에게는 패키지 상품 5%의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우리켐테크=수입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우리켐테크가 스트라이벡틴-에스디 크림과 아이크림의 롯데백화점 광주점 입점을 기념, 오는 25일에서 내달18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콜라겐 사향비누와 경품응모권을 등을 증정한다.▲블랙타워=`와인 입문자를 위한 와인`으로 유명한 블랙타워가 오는 9월9일부터 11월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라롱드`를 협찬하고, 관객들을 대상으로 블랙타워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공연 장소는 역삼동 웅진 씽크빅 아트홀이다.
- 현대百, 저평가된 유통주..`매수`-한화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한화증권은 8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분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되는 실적을 올렸으나 주식가치는 아직 저평가 돼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가는 9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현대백화점(069960)-기대에 부응한 2분기 실적 현대백화점의 2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8%, 5.6% 증가했다. 임금인상의 소급 적용과 퇴직충당금 증가 등으로 인건비가 전년동기 대비 23.8% 증가하며 판매관리비를 6.9% 증가시켰으나,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0.5%p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증가율을 상회했다. 매출총이익률 상승은 명품 및 의류의 매출비중 상승, 입점수수료율 인상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경상이익은 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4% 증가하였는데, 지난해 2분기 반포점 및 울산 아울렛 메이의 매각손실과 천호동 연수원 건물 철거손실 등 유형자산처분손익 -252억원과 현대DSF로부터의 일시적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분 75억원을 감안하면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수준이다. -향후 예상 수익은 하향 조정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소비둔화 전망, 하반기의 전년동기 대비 기저효과 등을 반영, 현대백화점의 2006년과 2007년 연간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한다. 2006년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대비 각각 0.5%, 1.7%, 4.5% 하향 조정하며, 2007년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대비 각각 0.5%, 2.9%, 5.7% 하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2006년과 200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를 기존 예상치 대비 각각 4.5%, 5.7% 하향 조정한다.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를 유지하나 6개월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상위권 유통주들(신세계, 롯데쇼핑, CJ홈쇼핑, GS홈쇼핑)의 주가가 하락한 데 따른 평균 투자지표 하락과 수익예상 하향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9만3000원은 2006년 예상 EPS 7708원 대비 12.1배 수준이며, 현 주가는 2006년 예상 PER 9.2배, PBR 1.43배 수준으로 2006년 유통업종 예상실적 기준 평균 PER 14.5배와 PBR 1.85배에 비해 낮아 여전히 투자매력이 존재한다. (오승택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