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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급락..`구제금융 역부족`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타고 있다. 다우 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나스닥 지수는 4% 이상 밀려나는 등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미국 의회는 지난 주말동안 700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법안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으며 이날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구제금융안이 금융시장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별다른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투입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신용시장이 해동되겠지만 신용 및 주택시장을 회복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달러 유동성 공급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불안감을 잠재우는데 실패했다. 유동성 위기에 휩싸여 있던 와코비아의 은행 부문이 결국 씨티그룹으로 넘어갔다는 소식과 영국 브래드포드&빙글리(B&B) 등 유럽 은행들의 잇단 국유화 소식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애플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등으로 기술주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상품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후 12시7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889.45로 전일대비 253.68포인트(2.28%)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88.56으로 94.78포인트(4.34%) 급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69.71로 43.3포인트(3.57%) 내렸다. 국제 유가는 장중 100달러선을 하회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6.33달러(5.92%) 하락한 100.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씨티, 와코비아 인수..금융주 `급락` 와코비아(WB)가 27% 급락세다. 반면 씨티그룹(C)은 2.4% 올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날 씨티그룹이 와코비아의 은행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씨티그룹은 와코비아의 3120억달러 대출 손실 가운데 420억달러의 손실을 흡수하기로 했다. 나머지 손실은 FDIC가 떠안는다. FDIC는 손실을 떠안는 댓가로 120억달러 규모의 우선주와 주식매입권(워런트)을 갖기로 했다. 씨티그룹은 와코비아 인수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 배당금을 주당 16센트로 50% 삭감하고, 100억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모간스탠리(MS)는 7.8% 미끄러졌다.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은 지난주 밝힌대로 모간스탠리 지분 21%를 90억달러에 사들였다. 다른 금융주들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는 6.1%, 골드만삭스(GS)는 7.4% 각각 후퇴했다. 한편 금융위기가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유럽 금융기관의 국유화 소식이 잇달아 들려왔다. 영국 모기지업체 브래드포드&빙글리(B&B)는 노던록에 이어 국유화의 길을 걷게 됐다. 모기지 자산은 영국 정부가, 예금과 영업지점 등은 방코산탄데르가 각각 인수하기로 했다. 독일 2위 부동산 업체인 하이포리얼이스테이트와 벨기에 최대 금융회사인 포르티스에도 구제금융이 투입됐다. ◇연준, 통화스왑규모 6200억弗로 확대 연준은 달러 유동성 공급 해소를 위해 9개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규모를 확대,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유럽중앙은행(ECB)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일본, 덴마크, 노르웨이, 호주, 스웨덴, 스위스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한도를 2900억달러에서 6200억달러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연준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나라의 자금시장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애플 등 기술주-상품주도 `하락` 기술주와 상품주도 부진했다. 애플(AAPL)이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조정으로 14% 밀려났다. 모간스탠리는 수요 둔화 등을 반영해 애플의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췄다. 유가 및 상품 가격의 하락 여파로 뉴몬트마이닝(NEM)과 프리포트-맥모란코퍼&골드(FCX)도 각각 3.8%, 12.8% 떨어졌다.
- 하나·외환銀, `한화`컨소시엄 참여..`오너 의지`에 베팅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 본입찰이 임박한 가운데, 각 인수 후보들과 인수 차입금 조달을 담당할 시중은행들과의 짝짓기가 가시화되고 있다.29일 M&A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일찌감치 POSCO(005490)와 인수금융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등 2개 은행이 한꺼번에 한화그룹측에 합류했다.대우조선해양 딜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동시에 한화그룹측 인수금융을 맡기로 가닥이 잡혔다"며 "오너의 강한 인수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결국엔 어느 후보가 마지막에 과감한 베팅을 할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 한화그룹 오너의 강한 인수 의지가 돋보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아직 인수후보 파트너를 정하지 않은 은행은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국민은행은 일찍부터 GS(078930)그룹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이란 소문이 나 있었지만,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우리은행의 경우, 각 인수후보들과의 특수한 거래관계로 인해 쉽사리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POSCO, GS, 한화(000880) 등 3개 후보와 주거래은행 관계에 있는 우리은행으로서는 여전히 팽팽한 승부를 보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어느 한곳에 배팅하기가 부담스런 상황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여전히 고민 중이다. 하지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이번주 중에는 무조건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의 분수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민연금의 대우조선해양 재무투자 안건이 내일(30일) 중 열리는 투자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기사 ◀☞코스피, 1450선 위태..외국인 선물매도에 휘청☞백용호, M&A심사 유연하게.."글로벌 관점에서"(종합)☞産銀, 대우조선 우리사주조합 컨소시엄 참여허용
- 서울 사무실 2011년 이후엔 `공급과잉`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에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이 쏟아지면서 2011년 이후엔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종로, 을지로, 신문로 일대에 건설 예정인 오피스빌딩만 14~15개에 달한다. 우선 종로구 청진동 일대에만 23~24층 오피스빌딩 5~7개가 들어선다. 광화문 KT사옥 뒤편에 자리한 제1지구에는 GS건설(006360)이 4243.7㎡의 부지에 지상 23층(연면적 5만1413㎡) 높이의 오피스 빌딩을 짓는다. 교보빌딩 뒤편의 제2~3지구에는 대림산업(000210)이 지상 24층(연면적 10만5230㎡) 규모의 빌딩을, 제일은행 본점 부근 제12~16지구에는 GS건설이 지상 24층(연면적 17만5536㎡) 높이의 쌍둥이 빌딩을 건립한다. 종로구 중학동 중학지구에도 금호산업(002990) 건설부문이 16층 높이의 오피스빌딩(연면적 8만2247m²)를 짓기 위해 건물 철거에 나선 상태다. 이들 오피스빌딩은 2011년~2012년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여의도 파크원 조감도광화문 부근 신문로와 을지로 일대에도 대규모 오피스 빌딩 공급이 쏟아질 예정이다. 신문로에는 신동아건설이 흥국생명 건물 옆에 지상 14층(연면적 4만㎡)짜리 빌딩을 짓고 있으며, 신문로 금강제화빌딩 대로변에는 미래에셋그룹이 지하8층, 지상 23층(연면적 5만9504㎡) 규모의 빌딩을 짓는다. 을지로 일대에도 4~5개의 고층 오피스 빌딩이 건립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다. 당초 주상복합으로 분양을 검토했던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01 파인 애비뉴(Pine Avenue)`는 분양을 전면 백지화하고 25~26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 2개동(연면적 13만㎡)을 건립한다. 금호건설이 짓는 을지로2가 5지구 청계 스퀘어가든(39층, 연면적 17만㎡), 동국제강(001230) 신사옥(28층, 연면적 5만5586㎡),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짓는 세운상가 4구역(30층, 연면적 10만8900m²) 등도 굵직한 규모다.여기에 기존 서울 도심내 빌딩을 압도하는 최첨단 초고층 오피스빌딩 건립도 속속 건립 중이다. 여의도 파크원(연면적 64만㎡·완공 2011년), 서울국제금융센터(51만㎡·2011년), 상암 DMC 랜드마크타워(24만㎡·2013년), 용산 드림타워(50만㎡·2017년) 등이 착공했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용산 드림타워는 주변에 거느린 12동의 사무용 빌딩을 더하면 총 연면적만 172만㎡에 달한다. 연면적만 보면 서울 서초 삼성타운(3개동, 연면적 38만9000여㎡)의 10배가 넘는 사무실이 서울 도심 내에 쏟아지는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피스 신규 수요가 매년 66만~99만㎡라는 점을 감안하면 2011년 이후엔 공급과잉 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GS건설, 해외플랜트 성장 견인차..`매수`-한화☞GS건설 기술상생협력 본격화☞코스피 1470대로..`닷새 올랐으니 쉬어가자`
-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5> 유통업 중립고객층을 잡아라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이데일리 창업포털 EnterFN은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통계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했다. 그동안 공급자 위주의 평가가 있기는 하였으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가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 이번 조사자료는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했던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 브랜드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브랜드 파워, 서비스 만족도, 순 추천고객 지수, 브랜드 소비자 이용 특성 등 4개부문을 업종별로 나누어 제공된다. 창업 및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유통업의 고객 추천지수를 비교한 결과, 편의점 분야에서는 미니스탑 브랜드가 문구/팬시 분야에서는 알파문구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FN(www.enterfn.com)이 창간 1주년을 맞아 서울경기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이용경험 브랜드의 순 추천고객 지수(Net Promoter Score)는 '순 촉진자 지수'라고도 표현되며, 마케팅계에 유행이었던 개념중 하나로 '입소문', '구전효과' 등이 있었는데, 이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에서 중립지대의 비율을 제외하고, 추천자비율에서 비추천자비율을 뺀 것이다. 즉 지수가 마이너스로 표시된 것은 추천자보다는 비추천자(추천의지 없슴)가 많았다는 뜻이고 플러스는 그 반대이다. 비추천자의 경우 악소문은 내지 않더라도 전파력을 약화 시킴으로 유의할 부분이다. ◎ 브랜드추천지수 - 편의점◎ 브랜드추천지수 - 문구/사무용품브랜드이용자수(n)추천지수(NPS)브랜드이용자수(n)추천지수(NPS)GS 25349-31.81 알파문구187-17.11 훼미리마트297-32.66 모닝글로리140-20.71 세븐일레븐259-43.24 바른손32-25.00 바이더웨이113-44.25 아트박스18-55.56 미니스탑72-25.00 베스트오피스17-29.41 24시 편의점5-60.0 드림디포17-23.53 모나미스테이션14-35.71 링코130.00 오피스디포12-8.33 오피스플러스12-8.33 드림오피스10-50.00 교보문고933.33 오피스넥스922.22 베스트문구8-12.50 잉크가이6-83.33 잉크나라6-66.67 모닝프라자50.00 먼저 유통업의 대표 브랜드인 편의점의 고객 추천지수를 살펴 보면, 브랜드 인지도에서 랭킹 5위를 차지한 미니스탑이 가장 높은 추천지수를 기록했다. GS25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는 높았으나 블루칼라의 직업군과 중장년층으로부터 추천지수가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인지도에서 랭킹 2위를 기록한 훼미리마트도 추천지수 낮게 나타나 고정고객 확보를 위한 서비스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이외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도 추천의지가 없다는 이용자가 많아 추천지수가 -40% 이상을 기록하며 고객 추천지수에서 하위랭킹을 차지했다. 편의점 창업 형태는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개인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개인 편의점, 프랜차이즈형 편의점과 개인 편의점의 중간 형태인 ‘볼런터리 편의점’ 으로 구분된다. 이번 조사의 특징 중 하나는 기업형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경우 인지도가 높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수요는 높으나, 만족도와 편의점을 이용한 고객 추천지수가 낮아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개인 편의점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 고객 추천지수 모두 떨어져 주변 대기업 편의점에 손님을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 문구 사무용품 분야는 인지도와 만족도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한 알파문구가 고객 추천지수에서도 상대적으로 높게 기록됐다. 모닝글로리, 바른손, 오피스플러스, 모나미스테이션, 드림디포 등 문구 사무용품 분야 브랜드 대다수가 중립을 지킨다는 의견이 평균 50% 를 차지해, 잠재 고객층이 두텁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립을 지키는 고객층을 충성고객으로 이끌낼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트의 캐릭터 개발과 젊은 층의 구매 동향 파악, 마케팅 등이 요구된다. 만족도에서 저조했던 아트박스와 드림오피스, 잉크가이, 잉크나라의 경우 추천지수에서도 매우 낮은 성적을 받아 이용자들의 이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서비스 개선과 특단의 고객확보&유지 마케팅이 시급해 보인다. 문구/팬시 창업시장은 도서 및 비디오대여, 잉크충전 등을 접목해 안정성을 높인 복합형 팬시문구점의 등장과 원스톱 복합매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세다. 이데일리 창업포털 EnterFN(www.enterfn.com)의 'EFN 브랜드 랭킹'에서 전체내용 및 브랜드 랭킹 검색을 통해 개별 브랜드의 세부내용을 볼 수 있다. ▶ 관련기사 ◀☞(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3> 소비자가 그곳에 가는 이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2> 창업브랜드 선택하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소비자이용특성<1> 예비창업자 그들은 누구인가☞(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5> 유통업 중립고객층을 잡아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4> 패스트푸드점 대체로 만족☞(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3> 주점업,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2> 서비스업 추천지수 저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추천지수<1> 외식업 입소문마케팅 기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4> 문구유통도 서비스 첨단산업☞(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3> 서비스와 문화를 판다☞(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2> 대기업 편의점 만족도 실망☞(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1> 패스트푸드, 서비스우선 최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0> 끊임없는 메뉴개발이 만족도 높여☞(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9> 이/미용업 충성고객 확보 필요☞(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8> 치킨업계 맛경쟁력 우선☞(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7> 주점, 소비자 불만 높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6>전통학원 전반적 이용률 저조☞(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5> 맥주호프전문점, 단골이 중요해☞(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4> 고깃집, 맛과 서비스 둘다 중요☞(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3> PC방 고객관리에 충실해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2> 양·중·일식 서비스 좋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만족도<1> 한식업 서비스 양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4> 커피,아이스크림 마케팅으로 승부중☞(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3> 문구/사무용품, 장수기업 대중성도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2> 패스트푸드 햄버거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1> 분식, 김밥전문점이 대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0> 기업형 편의점 인지도 우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9> 치킨, 소비자를 잡아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8> 주점업종, 경륜이 최고 으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7> 전통성있는 학원 강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6> 호프집 1.2위격차높아☞(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5> 고깃집 춘추전국시대☞(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4> 미용브랜드 프리미엄 선호☞(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3> 연령별 PC방 선호도 달라☞(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2> 고객중심서비스 만족 상승☞(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브랜드 인지도<1> 보쌈! 한식시장 정복하다☞(코리아 대표브랜드 찾기) 프랜차이즈 랭킹 소비자 조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