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781건

  • (창업기획) 직영점은 가맹본부 운영에 기본적인 자세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http://www.fea.or.kr)에선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정보공개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곽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가맹거래사들이 정보공개서를 평가하고 있다. (편집자주)직영점은 가맹본부가 직접 가맹본부 명의로 가맹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말하는 것으로 직영점을 운영해봄으로써 가맹본부는 경영의 노하우 및 영업운영상의 문제점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직접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맹점사업자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직영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자료제공 : 대한가맹거래사협회)순위회사명브랜드명직영점수1에스케이네트웍스(주)오케이마트4382코레일유통(주)스토리웨이3543에스케이네트웍스(주)스피드메이트3444(주)다이소아성산업다이소2735지에스넥스테이션(주)오토오아시스2146(주)더페이스샵코리아더페이스샵2117(주)한솔교육한자지사1968(주)한솔교육영어지사1969(주)한솔교육한글지사19610(주)한솔교육플라톤지사196직영점수에서는 1차 발표때와는 달리 많은 차이가 있었다. 1차때 1위였던 ㈜한솔교육의 한글지사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1,100여개의 브랜드중 에스케이네트웍스㈜의 오케이마트 브랜드가 438개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뒤를 코레일유통㈜의 스토리웨이가 354개, 에스케이네트웍스㈜의 스피트메이트 344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유통업과 관련하여서 직영점 위주의 운영형태로 많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 명의로 운영되는 매장의 형태만 직영점으로 기재하고 있어 임원이나 대표자명의의 매장운영 형태는 가맹점으로 기재되므로 추가적인 직영점이 있을 수 있다.) 2007년말 기준 가맹점수를 보면 ㈜보광훼미리마트의 훼미리마트가 1차평가에 이어 2차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그뒤를 ㈜해법에듀의 해법공부방과 ㈜지에스리테일의 GS25 브랜드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 가맹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순위회사명브랜드명직영점수1(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3,6352(주)해법에듀해법공부방3,0523(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2,7694(주)해법에듀해법영어교실2,0615(주)이원투다리1,9026(주)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1,6607(주)제너시스비비큐(BBQ)1,5848(주)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1,5689(주)페리카나페리카나1,45910(주)온누리체인온누리약국1,226  가맹점순위는 1차평가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다만, ㈜해법에듀의 해법영어교실 브랜드가 2,061개로 새롭게 4위에 진입했다. [ 도움말 : 대한가맹거래사협회 ]☞ 다음호 기사순서 1. 가맹본부의 최근 3년간 법위반 현황 2. 가맹점 신규개점 및 해지 가맹점수(2007년 말 기준) 3. 직영점수 vs 가맹점수 4. 가맹점 사업자의 초기개설비용 5. 가맹점 사업자 연매출액(서울기준) 및 가맹본부의 광고비용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가맹정보공개서와 계약서를 제때 제공받지 않아 피해우려☞(창업기획) 프랜차이즈 창업, 해지가맹점 & 폐점율 점검필요해☞(창업기획) 정보공개서 분석해 보니, 법위반 사항 많아☞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관리해 드립니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가 달라요☞정보공개서 등록변경, 누락시 징역 과징금등 처벌받아
2009.03.05 I 강동완 기자
  • (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GBS(076170)=서울지방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에 대해 서울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GBS의 법원 파산선고가 확정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케이엠에스(038830)=유상증자 결정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동양제철화학(010060)=추가투자와 환율상승으로 폴리실리콘 시설 투자비용이 1조1654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7%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3월~6월이다. 한편 주당 1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DM테크놀로지(065340)=유상증자 발행주식수 100분의 20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동해펄프(009580)=제1호기 공장의 표백화학펄프 생산을 3개월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미디어코프(053890)=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로엔케이(006490)=광고대행업체인 아시아리퍼블릭 주식 2만주를 5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35%에 해당한다.▲삼성전자(005930)=미국 샌디스크(Sandisk)사 인수 추진설에 대해 지난해 10월 22일 인수제안 공식 철회 이후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036460)=시가배당률 2.0%에 해당하는 1170원 현금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액면가 500원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구주권제출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며, 다음달 29일부터 주권변경상장 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대한은박지(007480)=최대주주 임인찬씨 장내매도로 2대주주인 프라임서키트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서키트는 현재 4.17%(33만주) 지분을 보유 중이다.▲한화(0008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2295억원으로 집계됐고, 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리조트 유상증자에 400억원 규모 참여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은 50%(485만주)다. ▲농심(004370)=지난해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12%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758만원으로 전년대비 10.97% 늘었지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85억원으로 24.10% 감소했다. 또 매출 2조원과 세전이익 2000억원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GS(078930)홀딩스=GS리테일이 그간 위탁경영하던 GS스퀘어 안산점을 인수했다. GS홀딩스는 자회사인 GS리테일이 위너넷이 소유한 경기도 안산 고잔동 소재 백화점을 85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코아정보시스템(039990)=지난해 영업손실이 53억84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0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2400만원으로 66.7% 감소했다. 자본잠식률 79.5%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아정보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2사업연도 연속으로 자기자본을 50%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음을 이유로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코아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야호(059720)=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소액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야호는 지난달 5일에도 20억원 규모의 CB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119억원, 451만6828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위즈위드(069920)=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6500만원으로 전년 23억86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9억2400만원으로 전년 24억29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아남정보기술(050320)=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3200만원으로 전년 1억31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2억8400만원으로 전년 1억77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 ▲젯텍(090470)=`레이저를 이용한 전자부품의 접속방법 및 장치`의 특허등록을 무효로 한다는 결정을 특허심판원이 내렸다고 공시했다.▲자티전자(052650)=작년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해 전년(51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대우솔라(044180)=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해외투자자인 피라루크펀드 리미티드가 회사 보유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바이넥스트창투(027830)=작년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 감소한 4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1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크레아젠홀딩스(067290)=작년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 감소한 11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27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스타맥스(017050)=법원이 임종태씨가 제기한 전환사채(CB)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백산OPC(066110)=환율 급등으로 143억원 규모의 통화옵션거래(키코)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6%에 해당하는 규모다.
2009.03.05 I 김경민 기자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GBS(076170)=서울지방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에 대해 서울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GBS의 법원 파산선고가 확정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케이엠에스(038830)=유상증자 결정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동양제철화학(010060)=추가투자와 환율상승으로 폴리실리콘 시설 투자비용이 1조1654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7%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3월~6월이다. 한편 주당 1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DM테크놀로지(065340)=유상증자 발행주식수 100분의 20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동해펄프(009580)=제1호기 공장의 표백화학펄프 생산을 3개월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미디어코프(053890)=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로엔케이(006490)=광고대행업체인 아시아리퍼블릭 주식 2만주를 5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35%에 해당한다.▲삼성전자(005930)=미국 샌디스크(Sandisk)사 인수 추진설에 대해 지난해 10월 22일 인수제안 공식 철회 이후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036460)=시가배당률 2.0%에 해당하는 1170원 현금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액면가 500원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구주권제출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며, 다음달 29일부터 주권변경상장 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대한은박지(007480)=최대주주 임인찬씨 장내매도로 2대주주인 프라임서키트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서키트는 현재 4.17%(33만주) 지분을 보유 중이다.▲한화(0008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2295억원으로 집계됐고, 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리조트 유상증자에 400억원 규모 참여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은 50%(485만주)다. ▲농심(004370)=지난해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12%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758만원으로 전년대비 10.97% 늘었지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85억원으로 24.10% 감소했다. 또 매출 2조원과 세전이익 2000억원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GS(078930)홀딩스=GS리테일이 그간 위탁경영하던 GS스퀘어 안산점을 인수했다. GS홀딩스는 자회사인 GS리테일이 위너넷이 소유한 경기도 안산 고잔동 소재 백화점을 85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코아정보시스템(039990)=지난해 영업손실이 53억84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0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2400만원으로 66.7% 감소했다. 자본잠식률 79.5%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아정보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2사업연도 연속으로 자기자본을 50%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음을 이유로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코아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야호(059720)=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소액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야호는 지난달 5일에도 20억원 규모의 CB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119억원, 451만6828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위즈위드(069920)=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6500만원으로 전년 23억86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9억2400만원으로 전년 24억29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아남정보기술(050320)=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3200만원으로 전년 1억31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2억8400만원으로 전년 1억77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 ▲젯텍(090470)=`레이저를 이용한 전자부품의 접속방법 및 장치`의 특허등록을 무효로 한다는 결정을 특허심판원이 내렸다고 공시했다.▲자티전자(052650)=작년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해 전년(51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대우솔라(044180)=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해외투자자인 피라루크펀드 리미티드가 회사 보유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바이넥스트창투(027830)=작년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 감소한 4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1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크레아젠홀딩스(067290)=작년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 감소한 11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27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스타맥스(017050)=법원이 임종태씨가 제기한 전환사채(CB)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백산OPC(066110)=환율 급등으로 143억원 규모의 통화옵션거래(키코)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6%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 ◀☞한신정평가, GBS 신용등급 D로 하향
2009.03.04 I 김경민 기자
  • (창업기획) 프랜차이즈 창업, 해지가맹점 & 폐점율 점검필요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http://www.fea.or.kr)에선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정보공개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곽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가맹거래사들이 정보공개서를 평가하고 있다. (편집자주)◇ 가맹점 개설숫자, 교육업체 1~10위권 정보공개서 1,100 여개를 대상으로 한 2007년 말 신규개점된 가맹점수를 살펴보면 ㈜해법에듀의 해법공부방과 해법영어교실이 각각 1,133개와 966개를 개점하여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훼미리마트와 GS25가 차지하고 있다. ◆ 2007년말 신규 개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NO회사명브랜드명신규개점1(주)해법에듀해법공부방1,1332(주)해법에듀해법영어교실9663(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6574(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6435(주)해법에듀해법한자교실6016(주)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5027(주)시사주니어YBM홈스쿨4778(주)개념원리개념원리 수학교실4579(주)무무잉글리쉬 무무30510(주)디지털대성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2641차 발표때와는 달리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브랜드가 264개의 가맹점을 개설해서 10위안으로 들어왔으며 1차때 10위였던 ㈜천재교육의 GGE 영어전문학원은 11위로 밀려났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교육사업 브랜드와 편의점이 차지하고 있다. ◇ 계약종료 또는 명의변경수자도 파악해봐야 가맹점 해지건수를 보면 ㈜해법에듀의 해법공부방이 471건으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신규개점수대비 폐점율을 계산하면 신규개점이 1,133 개이고 471건이 해지되어 42%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편의점인 훼미리마트가 201개의 해지로 2위를, 고려e네트가 133개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2007년말 해지가맹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NO회사명브랜드명신규개점1(주)해법에듀해법공부방4712(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2013(주)고려이스쿨고려e네트1334(주)디지털대성대성초등제넥스1005(주)온누리체인온누리약국966(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907(주)디지털대성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908(주)리컴인터내셔널블루클럽859(주)고려이스쿨고려e스쿨7810(주)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65 가맹거래사협회 안영호 회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 창업자들은 신규가맹점수뿐만 아니라 해지가맹점수도 반드시 살펴보고 폐점율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만, 계약의 해지는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계약관계를 종료하는 것으로, 가맹계약해지건수는 계약기간의 만료로 계약관계가 종료되는 계약종료건수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폐점율을 고려하여야 하는 예비창업자는 계약종료 및 명의변경수도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도움말 : 대한가맹거래사협회 ]☞ 다음호 기사순서 1. 가맹본부의 최근 3년간 법위반 현황 2. 가맹점 신규개점 및 해지 가맹점수(2007년 말 기준) 3. 직영점수 vs 가맹점수 4. 가맹점 사업자의 초기개설비용 5. 가맹점 사업자 연매출액(서울기준) 및 가맹본부의 광고비용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창업기획) 정보공개서 분석해 보니, 법위반 사항 많아
2009.03.02 I 강동완 기자
 배구팬 64%, "대한항공, LIG에 우세" 전망
  • [스포츠토토] 배구팬 64%, "대한항공, LIG에 우세"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 대한항공-LIG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대한항공-LIG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승리에 64.52%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대한항공-LIG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대한항공의 3-1 승리(27.15%)와 3-2 승리(26.90%)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6.32%로 가장 많았고 2점이 27.52%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GS칼텍스-도로공사전도 홈팀 GS칼텍스의 승리에 66.39%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GS칼텍스의 3-1 승리 30.29%와 3-0 승리 25.01%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34.92%로 가장 많았고 3점 30.51%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2009.02.25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프로배구 5라운드 판도 분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2008~2009시즌 프로배구가 지난 19일 벌어진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을 끝으로 5라운드를 마쳤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등 상위3팀은 지난 5라운드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배구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제 시즌 후반기 6라운드에 돌입한 프로배구의 판도를 점검해 본다. ▲ 현대캐피탈 승률 84% 단독 선두…물고 물리는 팽팽한 접전 5라운드까지 현대캐피탈은 21승 4패의 성적을 거둬 승률 84%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5라운드에서 맞수 삼성화재에게 3-0으로 패하며 4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2위 삼성화재는 19승6패(승률 76%)의 성적으로 현대캐피탈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은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양상을 보였다는 것.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대한항공은 삼성화재를,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각각 누르며 배구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상위권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것과는 달리 KEPCO45는 5라운드까지 25전 전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다. ▲ GS칼텍스 VS 흥국생명 여자부 선두 싸움 치열 여자부 역시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리그 1, 2위를 달리며 순항중이다. 두 팀의 5라운드까지의 상대전적은 흥국생명이 4승 1패로 앞서고 있지만 리그 순위에서는 GS칼텍스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중위권 진출을 위한 싸움도 흥미진진하다. 양 팀 모두 시즌 10승을 달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5라운드까지 10승 10패를 기록하며 승률 50%를 기록중인 KT&G의 뒤를 바짝 추격중이다. 이에 따라 시즌 막바지 라운드에 돌입한 여자부도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배구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배구토토 163만명 게임 참가… 최고 배당률 7만 8097배 기록 2008~2009시즌 5라운드까지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게임에 모두 163만 356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배구토토 매치게임 39만, 스페셜 더블 94만, 스페셜 트리플 29만여명의 배구팬들이 게임을 즐겼다. 배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게임은 회차 평균 5만 8436명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배구토토 매치, 스페셜 더블, 트리플 게임의 평균 배당률은 각각 724.4배, 611.8배(더블), 3만 9977.2배(트리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최고 배당률은 지난 5일(목) 벌어진 KT&G-GS칼텍스, 삼성화재-대한항공, 한국전력-LIG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1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나온 7만 8097.9배로 당시 14명의 참가자가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6라운드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노리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간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면서 “특히 리그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체력싸움이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과연 어느 팀이 체력에서 우위에 있는 지 분석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09.02.23 I 김상화 기자
  • `재벌家 테마` 다시 들썩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코스닥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테마주들이 우후죽순 처럼 부상하고 있다. 이중에는 아픈 추억을 남겼던 재벌家(가) 테마도 다시 들썩이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한펄프(004540)가 범LG家로 분류된 희성전자로 인수된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4일 희성전자가 대한펄프 지분 57.7%를 장외에서 매입해 주요주주로 등극하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희성전자는 디스플레이 부품을 제조하는 희성그룹의 계열사. 희성그룹은 구본무 LG그룹회장의 동생인 구본능씨가 회장이다.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네오웨이브(042510)도 지난 29일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네오웨이브 최대주주인 신동호씨는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조카로 시장에서는 롯데家로 분류돼 있다. 네오웨이브는 작년말 심주성 현 대표이사가 140억원대의 횡령 혐의로 구속을 받아 205원까지 추락했지만 신동훈씨가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당시 주가보다 100% 이상 오른 410원(6일 종가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GS그룹의 허씨家에서 지분 80% 가까이를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로와 지난달 MOU를 체결한 이니텍(053350)도 4일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6일에도 3% 이상 상승해 1950원까지 올라섰다. 스마트로는 매출액 500억원에 당기순이익이 70억원에 달하는 알짜 비상장사다. 한 시장관계자는 "과거 `재벌가 테마주`가 각광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연루된 업체들이 수사를 받고 관련자들이 구속되는 과정에서 선의의 투자자가 적지않은 피해를 봤다"며 "분위기에 휩쓸려 테마에 편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대한펄프, 8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특징주)대한펄프, `범LG家로 피인수` 연일 상한가
2009.02.08 I 한창율 기자
  • (재송)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다음은 5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LG마이크론(016990)=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53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감소. ▲한진중공업(09723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0.9% 증가한 5103억6665만3000원을 기록. ▲풍림산업(001310)=이근호 부사장(도시환경주택사업본부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 ▲매일상선(065420)=96억52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발생. ▲LG이노텍(011070)=4분기 실적 발표(연결기준)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 4766억원, 전분기대비 6.7% 감소. ▲탑엔지니어링(065130)=5일 작년 영업이익이 234억원으로 전년대비 2411% 증가. ▲동서(026960)=5일 작년 영업이익이 29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 증가. ▲한진(002320)=지난해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대비 71.98% 증가. ▲텔레필드(09144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4% 감소. ▲현대백화점(069960)=지난해 영업이익이 1697억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LS(006260)=보통주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 ▲아남전자(008700)=지난해 68억9352만원의 당기순손실 기록.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58.9% 감소한 28억9581만원이었으며 매출액은 전기대비 3.7% 증가한 1258억7524만원. ▲롯데미도파(004010)=지난해 영업이익이 525억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 ▲서울식품(004410)=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1억원, 38억원 적자 기록. ▲대유디엠씨(002880)=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9억8437만원, 8583만원을 기록, 흑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증가한 1376억5417만원 기록. ▲쌍용양회(003410)=지난해 당기순손실 1481억원을 기록, 적자전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6% 감소한 14억2641만원이었으며 매출액은 15.4% 증가한 1조1723억원 기록. ▲우리파이낸셜(021960)=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111.6%, 29.5% 증가한 169억원,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 증가한 2371억원이었다.  ▲신원종합개발(017000)=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8% 감소. 매출액은 21% 증가한 168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5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GS건설(006360)=보통주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결정. ▲FnC코오롱(001370)=지난해 영업이익 362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2억5800만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4.8%, 60.5% 감소. 매출액은 같은 기간 11% 늘어난 4774억원을 기록. ▲애경유화(006840)=지난해 매출이 5393억7300만원으로 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5억3300만원으로 14.8% 증가. ▲파인디지털(038950)=기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일부 매도로 종전 2대 주주인 김용훈 대표이사로 최대주주가 변경. ▲코아정보시스템(039990)=6억2000만원 규모의 국내 공모 전환사채(CB) 발행이 전량 미청약으로 미발행됐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이윤호 전 쌍용양회공업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공시. ▲엘림에듀(046240)=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자금 조달목적으로 보통주 1000만주, 총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KSS해운(044450)=작년 매출이 1022억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9억9200만원으로 11.87% 증가. 반면 당기순손실은 195억6000만원으로 적자전환. ▲삼양통상(002170)=지난해 영업손실 147억원, 당기순손실 194억원을 기록, 각각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감소한 990억원 기록. ▲아시아나항공(020560)=지난해 영업손실 526억원, 당기순손실 2271억원을 기록, 각각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4조2614억원 기록. ▲동부제철(016380)=지난해 순손실이 1047억7961만8000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탑엔지니어링(065130)=166억640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 관련기사 ◀☞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LG마이크론, 작년 영업익 53억..전년비 41%↓☞(이데일리ON) 하락에 안도하며,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자[장로드]
2009.02.06 I 김보리 기자
  • 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다음은 5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LG마이크론(016990)=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53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감소.▲한진중공업(09723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0.9% 증가한 5103억6665만3000원을 기록.▲풍림산업(001310)=이근호 부사장(도시환경주택사업본부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매일상선(065420)=96억52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발생.▲ LG이노텍(011070)=4분기 실적 발표(연결기준)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 4766억원, 전분기대비 6.7% 감소.▲탑엔지니어링(065130)=5일 작년 영업이익이 234억원으로 전년대비 2411% 증가.▲동서(026960)=5일 작년 영업이익이 29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 증가.▲한진(002320)=지난해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대비 71.98% 증가.▲텔레필드(091440)=5일 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4% 감소.▲현대백화점(069960)=지난해 영업이익이 1697억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LS(006260)=보통주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아남전자(008700)=지난해 68억9352만원의 당기순손실 기록.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58.9% 감소한 28억9581만원이었으며 매출액은 전기대비 3.7% 증가한 1258억7524만원.▲롯데미도파(004010)=지난해 영업이익이 525억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서울식품(004410)=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1억원, 38억원 적자 기록.▲대유디엠씨(002880)=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9억8437만원, 8583만원을 기록, 흑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증가한 1376억5417만원 기록.▲쌍용양회(003410)=지난해 당기순손실 1481억원을 기록, 적자전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6% 감소한 14억2641만원이었으며 매출액은 15.4% 증가한 1조1723억원 기록.▲우리파이낸셜(021960)=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111.6%, 29.5% 증가한 169억원,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 증가한 2371억원이었다. ▲신원종합개발(017000)=작년 영업이익이 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8% 감소. 매출액은 21% 증가한 168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5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GS건설(006360)=보통주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결정.▲FnC코오롱(001370)=지난해 영업이익 362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2억5800만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4.8%, 60.5% 감소. 매출액은 같은 기간 11% 늘어난 4774억원을 기록.▲애경유화(006840)=지난해 매출이 5393억7300만원으로 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5억3300만원으로 14.8% 증가.▲파인디지털(038950)=기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일부 매도로 종전 2대 주주인 김용훈 대표이사로 최대주주가 변경.▲코아정보시스템(039990)=6억2000만원 규모의 국내 공모 전환사채(CB) 발행이 전량 미청약으로 미발행됐다고 공시.▲쌍용정보통신(010280)=이윤호(李允浩) 전 쌍용양회공업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공시.▲엘림에듀(046240)=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자금 조달목적으로 보통주 1000만주, 총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KSS해운(044450)=작년 매출이 1022억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9억9200만원으로 11.87% 증가. 반면 당기순손실은 195억6000만원으로 적자전환.▲삼양통상(002170)=지난해 영업손실 147억원, 당기순손실 194억원을 기록, 각각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감소한 990억원 기록.▲아시아나항공(020560)=지난해 영업손실 526억원, 당기순손실 2271억원을 기록, 각각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4조2614억원 기록.▲동부제철(016380)=지난해 순손실이 1047억7961만8000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탑엔지니어링(065130)=166억640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 관련기사 ◀☞LG마이크론, 작년 영업익 53억..전년비 41%↓☞(이데일리ON) 하락에 안도하며,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자[장로드]
2009.02.05 I 김보리 기자
  • (재송)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우신시스템(017370)=지난해 4분기 환율급등 탓에 26억원의 통화옵션거래 손실이 발생했다. ▲케이피케미칼(064420)=호남석유화학과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조회공시에 답했다.▲그랜드포트(033880)=금융감독원이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통보해온 해석에 따라 지난해 10월13일에 조정한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500원에서 942원으로 정정했다.▲STX팬오션(028670)=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266억원대 유연탄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대한펄프(004540)= 장외에서 57.7% 지분을 매입한 희성전자를 주요주주로 추가했다.▲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 조치로 5일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거래가 정지된다.▲조선내화(000480)=보통주에 대해 1주당 1800원씩 배당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했다.▲케이이씨=180억원의 단기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이 23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제이콤(060750)= 미국 액세스팜과 항암제 임상실험 및 생산, 판매 본계약을 체결했다.▲일신방직(003200)=지난해 18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2.6% 증가한 2732억원, 순이익은 271.3% 증가한 233억원으로 집계됐다.▲아세아페이퍼텍(0093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5% 증가한 9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1361억원으로 24.7% 증가했고 순이익은 24억원으로 38.3% 감소했다. ▲남영L&F(002070)=지난해 영업이익 28억원, 매출 71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1.9%, 50.5%가 각각 감소했다고 공시했다.▲GS(078930)홀딩스=자회사인 GS리테일이 주당 500원씩 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한신공영(0049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7.2% 감소한 20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9% 증가한 8300억원, 순이익은 44.0% 감소한 182억원을 기록했다.▲신세계건설(034300)=고려빌드로부터 100억원대 채무를 인수한다. 원채무자 고려빌드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채무인수 후 신탁구좌의 개별 또는 일괄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한다.▲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박호영 전 대표에 의해 6억여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해 서울지검에 형사고소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알콜(017890)=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33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6.1% 증가했다.▲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6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26.8% 증가했다. ▲나노하이텍(071360)=최대주주인 이승길씨가 보호예수 주식 400만주 중 300만주를 에프엔비젼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포이보스(038810)=최대주주인 와이즈인코 등의 주식처분으로 인해 진흥상호저축은행 등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코아정보시스템(039990)=전환청구권 행사로 인해 최대주주가 리노셀에서 송수영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최대주주 이문일 외 특별관계자 16인의 보유 주식이 1190만7687주(13.99%)에서 1172만1739주(12.57%)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희훈디앤지(019640)=피보증 법인인 희훈종합건설이 예금부족으로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부도금액은 3억5100만원이며, 희훈디앤지의 보증금액은 담보제공금액을 합쳐 336억여원 규모다.▲씨모텍(081090)=주주총회 장소 및 의안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호텔 노보텔앰버서더강남, 일시는 이달 26일 오전 9시다.▲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작년 영업이익이 2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NHN(035420)=24개나 되는 계열사들 기업정보를 통합관리 하기 위해 경영지원 전문서비스 업체를 새로 설립했다.
2009.02.05 I 장순원 기자
  • 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우신시스템(017370)=지난해 4분기 환율급등 탓에 26억원의 통화옵션거래 손실이 발생했다. ▲케이피케미칼(064420)=호남석유화학과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조회공시에 답했다.▲그랜드포트(033880)=금융감독원이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통보해온 해석에 따라 지난해 10월13일에 조정한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500원에서 942원으로 정정했다.▲STX팬오션(028670)=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266억원대 유연탄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대한펄프(004540)= 장외에서 57.7% 지분을 매입한 희성전자를 주요주주로 추가했다.▲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 조치로 5일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거래가 정지된다.▲조선내화(000480)=보통주에 대해 1주당 1800원씩 배당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했다.▲케이이씨=180억원의 단기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이 23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제이콤(060750)= 미국 액세스팜과 항암제 임상실험 및 생산, 판매 본계약을 체결했다.▲일신방직(003200)=지난해 18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2.6% 증가한 2732억원, 순이익은 271.3% 증가한 233억원으로 집계됐다.▲아세아페이퍼텍(0093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5% 증가한 9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1361억원으로 24.7% 증가했고 순이익은 24억원으로 38.3% 감소했다. ▲남영L&F(002070)=지난해 영업이익 28억원, 매출 71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1.9%, 50.5%가 각각 감소했다고 공시했다.▲GS(078930)홀딩스=자회사인 GS리테일이 주당 500원씩 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한신공영(0049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7.2% 감소한 20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9% 증가한 8300억원, 순이익은 44.0% 감소한 182억원을 기록했다.▲신세계건설(034300)=고려빌드로부터 100억원대 채무를 인수한다. 원채무자 고려빌드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채무인수 후 신탁구좌의 개별 또는 일괄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한다.▲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박호영 전 대표에 의해 6억여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해 서울지검에 형사고소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알콜(017890)=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33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6.1% 증가했다.▲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6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26.8% 증가했다. ▲나노하이텍(071360)=최대주주인 이승길씨가 보호예수 주식 400만주 중 300만주를 에프엔비젼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포이보스(038810)=최대주주인 와이즈인코 등의 주식처분으로 인해 진흥상호저축은행 등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코아정보시스템(039990)=전환청구권 행사로 인해 최대주주가 리노셀에서 송수영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최대주주 이문일 외 특별관계자 16인의 보유 주식이 1190만7687주(13.99%)에서 1172만1739주(12.57%)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희훈디앤지(019640)=피보증 법인인 희훈종합건설이 예금부족으로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부도금액은 3억5100만원이며, 희훈디앤지의 보증금액은 담보제공금액을 합쳐 336억여원 규모다.▲씨모텍(081090)=주주총회 장소 및 의안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호텔 노보텔앰버서더강남, 일시는 이달 26일 오전 9시다.▲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작년 영업이익이 2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NHN(035420)=24개나 되는 계열사들 기업정보를 통합관리 하기 위해 경영지원 전문서비스 업체를 새로 설립했다.▶ 관련기사 ◀☞위즈정보기술, 작년 영업익 2.6억..전년비 127%↑
2009.02.04 I 장순원 기자
(새로 나왔어요)스타벅스코리아 `발렌타인 선물세트` 출시 외
  • (새로 나왔어요)스타벅스코리아 `발렌타인 선물세트` 출시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타벅스 공정 무역 초콜릿 바 3종, 로고 초콜릿 2종, 트러플 초콜릿 5종 등 700~5000원대의 제품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다. 아울러 초콜릿 포함 1만원 이상 구매시 '발렌타인 데이' 카드를 매장당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 아디다스 "학생용 가방"◇아디다스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 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디다스 고유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가방과 어깨 사이의 완충작용으로 등과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로드스프링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가방을 매고 있어도 피로함이 덜한 게 특징.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9만원대.  ◇애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는 베스트셀러 품목만을 재구성한 '루나 컴필레이션 에디션'을 내놨다. 새 제품은 조성아 루나의 최고 인기품목 7개를 선정,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브러시 파운데이션(20g), 리얼 보니 블러셔(15g), 스위트16 파우더(25g), 멀티 피니시 하이라이트(12g), 아이래쉬 메이커(각6ml), 틴트&글로스(틴트 3.3g/글로스 2.9g), 내추럴 피니시 파우더 팩트(13g) 등 총 7종으로 이뤄졌으며, 구매 시 브러시 파운데이션을 추가 증정한다. 2월 한 달간 GS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리얼스킨을 통해서 판매하며, 가격은 9만9000원. ▲ 애경 "루나 컴필레이션 에디션"
2009.02.03 I 안준형 기자
(2008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건설 사상 `최대`
  • (2008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건설 사상 `최대`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현대건설이 작년 16조4800억원을 수주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대림산업을 제외한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모두 수주 `10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수주 실적이 개선됐다. 최근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반영하듯 대부분 대형건설업체들도 국내부문 특히 주택부문의 약세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해외부문 수주의 대폭 증가로 이 부문의 약세가 상쇄됐다. 현대건설(000720)은 작년 한해동안 총 16조4812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업계 최대 실적으로 2007년까지 현대건설이 기록했던 최고수주 실적 11조7711억원에 비해서도 40% 증가한 수치다.  현대건설은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모두 고른 실적을 올렸다. 국내사업에서 9조3070억원, 해외사업에서 7조1742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사업은 전년 8조417억원에 비해 15.7% 증가했지만 해외사업은 92.4%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도 41조7744억원으로 2007년 말에 비해 9조3821억원(29%) 늘었다. 주요 수주실적을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작년 5월 국내건설업체들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카타르 라스라판 C IWPP 프로젝트를 20억7000만달러에 수주했다. 단일프로젝트로 최대 규모다. 또 작년 4분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3486억원), 경부고속철도 6-4B공구 사업(1010억원)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No.2 HOU 프로젝트`를 8200억원에 수주했다. GS건설(006360)은 작년 총 12조2310억원의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 해외사업에서 5조810억원, 국내사업에서 7조1500억원의 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해외플랜트부문(4조3700억원)과 국내주택부문(4조2970억원)에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주택부문 역시 2007년에 비해 전체 수주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등 약세로 전환됐다. GS건설은 작년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그린디젤 플랜트 사업을 11억4000만달러에 따냈으며 5월에는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알주르 제4정유 플랜트 사업 패키지 1단계 공사를 일본 JGC와 함께 수주했다. 총 사업비 39억9000만달러 중 GS건설 지분은 총 20억달러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총 11조5111억원의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 2007년 8조7455억원에 비해 2조7656억원(31%) 증가한 실적이다. 해외에서 4조8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건축부문의 강자답게 국내건축부문에서 4조374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 역시 32조82억원으로 작년 30조3673억원에 비해 1조6409억원 늘었다. 삼성건설은 작년 12월에만 아랍에미리트 팜 주메이라 빌리지(1조3831억원), 여의도 Y22 파크원(1조3310억원) 건설 공사를 수주하는 등 3조원이 넘는 신규 사업을 따내 신규 수주 10조원을 넘겼다. 대우건설(047040)은 총 10조6963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9조1893억원, 해외 1조5070억원으로 타 건설사에 비해 해외사업 비중이 적었다. 2007년과 비교했을 때도 국내주택부문의 비중은 46%로 1%포인트 가량 늘었지만 해외사업부문은 16%로 오히려 2%포인트 줄었다. 대림산업(000210)은 5대 건설사 중에 유일하게 신규수주액이 10조원을 넘지 못했다. 총 8조2324억원으로 작년 초 목표했던 8조7000억원에도 미달됐다. 해외부문 수주 실적은 3조4726억원으로 목표치 2조50억원을 크게 상회했지만 국내 건축부문이 2조6544억원으로 저조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주 잔고 역시 17조8102억원으로 작년 초 목표(18조472억원)를 달성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2008건설사실적)②매출-`빅5` 고른 외형성장☞"경인운하 잡아라"..건설업계 수주경쟁 `빅매치`☞(2008건설사실적)①영업익-현대·GS `투톱`
2009.02.02 I 박성호 기자
외국인, 줄였던 통신·IT株 비중  다시 늘린다
  • 외국인, 줄였던 통신·IT株 비중 다시 늘린다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지난달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두달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한 가운데 통신과 IT업종의 비중을 가장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1일 발표한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통신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은 38.94% 로 지난해 말보다 0.78%포인트 증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전기전자업종이 38.69%로 0.5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신업종과 IT업종은 전통적인 외국인 선호업종이다. 하지만 이들 업종은 지난해 외국인 매도공세가 이어지며 지분율이 크게 하락했다. 통신업종은 지난 한해 4%포인트 이상 줄었고, 전기전자업종은 2%포인트 넘게 빠졌다.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금융주를 제외하면 가장 큰 편이었다. 따라서 지난달 외국인 매수세의 성격은 각국 정부의 정책 대응으로 시장 상황이 안정되자 지난해 비중을 줄인 통신과 IT주를 중심으로 비중회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외국인은 지난달 730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이 가운데 IT업종이 4823억, 통신주가 1376억원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를 3141억원 순매수했고, SK텔레콤(017670)은 2178억원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외국인지분율은 전년말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28.84%를 기록했다. 한편 지분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1.11% 감소한 음식료 업종이었으며, 의료정밀(-0.94%), 화학(-0.88%)업종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종목은 현대미포조선(3.66%)과, 근화제약(3.46%)과 LG데이콤(2.96%), 세방전지(2.45%) 순이었다. 반면 지분율 감소 상위사에는 대우차판매(-3.94%), GS건설(-3.53%), 대신증권(-3.06%), 솔로몬저축은행(-3.01%)가 이름을 올렸다.  ▲ 업종별 외국인지분율 (단위: %, %p)▶ 관련기사 ◀☞외국인 돌아온다…`두 달 연속 순매수`☞삼성전자,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후원☞"재고떨이 마케팅비" 기업 실적에 발목
2009.02.02 I 유환구 기자
  • 대한항공 날개접은 현대 ‘최강 철우’ 25득점 3-2 승리 이끌어
  • [경향닷컴 제공] 박철우는 때리고, 이선규는 막고.현대캐피탈이 용병급 토종 선수 박철우의 거침없는 강타와 거미손 이선규의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현대캐피탈은 29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4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박철우가 25점을 쓸어담고, 센터 이선규가 7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데 힘입어 세트스코어 3-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시즌 16승(3패)째를 올린 현대캐피탈은 2위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2.5경기차로 벌렸다. 올 시즌 대한항공과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1패로 앞서나갔다.반면 대한항공은 최근 3연패 늪에 빠지면서 3위 LIG손해보험에 반 경기차로 뒤지는 위기에 몰렸다.코트를 찢어버릴 듯한 호쾌한 강타, 상대 블로커 손을 보고 쳐내거나 비틀어 때리는 세기까지 박철우는 대한항공 수비를 마음껏 유린했다.적장인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조차 “올 시즌 물이 올랐다”고 찬사를 보내는 박철우의 맹타에 대한항공은 속수무책이었다.박철우의 진가는 승부처인 5세트에서 빛났다.4-4에서 웬만한 선수라면 연타로 넘겼을 공을 박철우는 180도 턴하면서 과감하게 때렸고, 공은 대한항공 코트를 시원하게 갈랐다. 승부의 향방을 가른 한 방이었다. 균형을 깬 박철우는 곧바로 서브 에이스로 다시 한 점을 보탰고, 8-4에선 강력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뒤흔들자 이선규가 다이렉트킬로 단숨에 9-4까지 달아났다. 박철우의 서브에 막혀 내리 4점을 내준 대한항공은 신영수의 돌파로 간신히 한 숨 돌렸지만 승부의 흐름까지 돌리지는 못했다.이선규도 고비마다 철벽 블로킹으로 대한항공 공격을 차단하며 12점을 올려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수에서 13-6으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대한항공 신영수·칼라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2, 3세트를 내주자 주전 세터 권영민을 빼고 송병일을 투입하는 승부수로 흐름을 돌린 게 적중했다.이날 수훈선수로 선정된 박철우는 “2·3세트 집중력이 흐트러졌는데 4·5세트 집중력을 끌어올려서 리듬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시즌 15호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김연경의 맹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2로 힘겹게 이겼다. 김연경은 양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국내 최고 공격수임을 입증했다.11승째(4패)를 올린 흥국생명은 1위 GS칼텍스와 승률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2위가 됐다.
정유사 뚜껑 열어보니…''3대社 순환차손만 3조 훌쩍''
  • 정유사 뚜껑 열어보니…''3대社 순환차손만 3조 훌쩍''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정유사들의 경영실적에 유가 환율급변이 적지않은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정유사들의 사업 및 원유도입가격 구조, 외화 순부채 규모 등에 따라 그나마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양대 정유사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지난 2008년에 환차손(환산손실 제외)만 해도 조단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보면 SK에너지가 영업이익을 내기는 했지만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3대 정유사 모두 적자를 냈다.   예상치 못한 유가 등락이 영업이익을 갉아먹었고, 급등한 환율이 순손실로 이어졌다. ◇영업익 덜어낸 유가...비싸게 사서 싸게 팔고 정유사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친 가장 큰 변수는 정제 마진. 작년 하반기 유가가 급락한 탓에 정제 마진도 급격히 악화됐다. 국내 정유사들이 주로 수입하는 원유인 두바이유의 지난해 등락폭은 무려 배럴당 100달러. 작년 여름 배럴당 140.7달러까지 갔던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해 말 36달러선까지 떨어졌다.  경기를 바로 반영하는 정제유는 원유보다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원유 가격보다 더 싼 기현상이 벌어졌다. 제품 가격이 원유 가격보다 더 빨리 떨어졌기 때문. 이 탓에 GS칼텍스와 S-Oil이 작년 4분기에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SK에너지의 4분기 영업이익도 2689억원에 그쳐, 증권업계 예상치 3865억원에 못 미쳤다.  특히 휘발유, 나프타, 등유, 경유 등 정제유 비중이 큰 S-Oil이 작년 4분기에 가장 큰 영업 적자를 냈다. 배럴당 나프타 마진은 작년 3분기 -2.10달러에서 4분기 -11.65달러로, 휘발유 마진은 4.52달러에서 2.03달러로 악화됐다.  ◇순익 갉아먹은 환율..환차손만 `조 단위` ▲ 지난해 두바이유 현물가격 추이. (출처: 한국석유공사)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 원유 도입 단가는 업체별 희비가 좀 갈렸다.  통상 원유를 수입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개월. 한 달 사이에 유가가 크게 떨어지면 매출원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컨대 지난해 10월 초 배럴당 89달러에 거래됐던 두바이유가 10월 말 55달러선까지 밀리면서, 한 달새 배럴당 두바이유 가격 차이가 34달러나 났다. 현지 선적일 기준으로 원유를 산 업체와 한국 하역일 기준으로 유가를 지급한 업체 사이에 원유 도입단가 차이가 작년 10월 한 달에만 배럴당 34달러나 벌어질 수 있었던 것. 이런 상황에서는 제조원가와 재고증가로 매출원가 부담은 높아지고 매출액은 줄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다.  실제로 GS칼텍스의 매출원가는 지난 2007년 19조7310억원에서 지난해 32조7178억원으로 68% 증가했다. 반면 매출액은 2007년 21조4683억원에서 작년 34조4242억원으로, 61% 늘었다.  환차손의 영향도 컸다. 양대 정유사인 SK에너지(1조415억원)와 GS칼텍스(1조5888억원)는 지난해 조 단위 환차손을 기록했다. 원유를 수입하는 정유사는 외화부채(Usance)를 질 수밖에 없는 상황. 지난해 환율이 연초보다 60% 이상 급등해 갚아야 할 빚의 규모가 커졌다. 특히 GS칼텍스는 환율 탓에 지난 1981년 오일 쇼크 이후 처음으로 연간 순손실을 기록했다.◇올해 실적 키워드도 `유가+환율` 수입한 원유를 정제해 내다파는 정유사 입장에서 예상치 못한 변동성은 가장 큰 걸림돌이다. 작년에 수출을 통해 환율 파고를 상쇄했지만, 올해에는 안팎으로 정제유 수요가 감소할 전망이어서 정유사들의 실적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다. 다만 두바이유 가격과 환율 변동성이 낮다면 정유사들은 실적 승부수를 걸어볼만하다는 입장이다. 국내 최대 정유사인 SK에너지(096770)는 올해 유가 배럴당 45~55달러, 환율 1300원 예상을 바탕으로 경영계획을 세웠다. 경기를 살펴 투자 계획을 1조~2조원 범위 안에서 유동적으로 조절할 생각이다. S-Oil(010950)은 그보다 더 보수적인 50~60달러대 유가 전망치를 내놨다. 다만 온산 공장을 확장하는 데 올해에만 507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올해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148% 증가한 8658억원으로 결정했다. 작년 시장 변동성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GS(078930)칼텍스는 절치부심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구체적인 경영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원가 경쟁력을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투자의맥)"팔방미인 주식에 올라타자"☞SK에너지, `기업체질 강화`..목표가↑-동양☞불확실성 높아진 증시..지수변동성 활용해볼까?
2009.01.29 I 김국헌 기자
  • (재송)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23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899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케이이엔지(077960)는 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불발됐다고 23일 공시.▲한국기술산업(00832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상선(011200)은 본사 사옥 취득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3일 공시. ▲인지디스플레(037330)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2%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055550)지주회사는 2008년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GS(078930)홀딩스는 자회사 GS(078930)칼텍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242억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60.3% 증가했다고 공시. ▲LG상사(001120)는 미국 계열회사 LG 인터내셔널의 채무 274억36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뉴욕지점에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LS(006260)는 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매출액이 5조4124억9197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공시. ▲LG전자(066570)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G) 출자 지분 처분 검토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06년 1월 이후 지주회사(LPD Holding BV) 및 일부 자회사에 대해 법적 보호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LPD 출자 지분은 LPD의 법적 보호절차 진행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공시. ▲엠벤처투자(01959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CL(035710)(씨엘엘씨디)은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양종금증권(003470)은 롯데기공 110억원, 이수건설 300억원 등 410억원 규모의 워크아웃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엑사이엔씨(054940)는 동부건설과 2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화(000880)는 재구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계열회사 대한생명보험의 지분 2200만주를 137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한화(000880)는 오는 29일 진행될 계열회사 한화테크엠의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20만주를 300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 ▲메카포럼(035830)은 씨아이바이오텍 주식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쌍용건설(0126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2억원으로 전기대비 32% 증가했다고 공시.▲BHK(003990)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1억97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네오엠텔(09604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국동(005320)은 계열회사 앤소언의 채무 70억50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장안동 기업금융지점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바로비젼(094480)은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인지컨트롤스(023800)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비에스이(045970)홀딩스는 자회사인 비에스이가 298억원의 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한화석유화학(009830)은 계열회사인 대한생명 지분 3506만6904주를 현금 2191억6815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중외홀딩스(096760)는 지난해 1월 일본 수액분야 전문제약사인 'Kowa'사와 체결한 'non-pvc' 수액 공도개발 계약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 ▲삼천당제약(000250)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라섬유(001000)는 지난해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6억원) 보다 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넥센타이어(002350)는 2008년 매출액이 7546억4139만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대한방직(001070)은 지난해 매출액이 2890억1798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고 공시. ▲삼화콘덴서(001820)공업은 해외법인 자회사인 삼화 타일랜드(Samwha Thailand Co.,Ltd)의 채무 43억8976만원에 대해 신한은행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3일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008년 매출액이 3587억7638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공시. ▲모라리소스(018890)는 지난 2007년 12월7일 인도네시아 전력청 자회사와 체결했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위한 법인 설립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STX(011810)는 강덕수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2만2768주를 장내매도 및 자사주 상여금으로 지급함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이 기존 39.65%에서 39.60%로 0.05%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는 경기도 화성 동탄면 토지를 52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웰스브릿지(015540)는 고출력 증폭기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텍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스포츠서울21(039670)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LG(003550)는 자회사 LG전자(066570)가 통화 선도, 통화 스왑, 이자율 스왑 거래를 통해 지난해 2227억8356만5762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 ▲마이크로로봇(03738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4억9997만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NHN(035420)은 2008년 4분기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삼성전자(005930)는 보통주 1주당 5000원, 우선주 1주당 50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굿이엠지(051530)는 지난 21~22일 실시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결과과 발행예정주식 6600만주 가운데 구주주가 4599주를 청약했다고 공시.▲세아홀딩스(058650)는 자회사인 세아특수강의 2008년 연간 매출이 4004억7643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
2009.01.28 I 민재용 기자
  • 뉴욕 혼조..`실적 우려vs부양책 기대`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혼조세로 마쳤다.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따른 경제 우려로 급락세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미국 상원이 4550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했다. 낙폭이 컸던 금융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우 지수는 주요 종목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추락으로 뒤쳐졌다. 주요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상원은 이날 2750억달러의 감세안을 포함하는 총 45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공개했다. 그러나 GE와 구글 등 미국 간판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된데다 전날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할리 데이비슨의 감원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영국이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공식적인 경기후퇴(recession) 국면에 접어든 것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8077.56으로 전일대비 45.24포인트(0.56%) 하락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77.29로 11.80포인트(0.81%)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31.95로 4.45포인트(0.54%) 올랐다.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전망에 힘입어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러(6.4%) 오른 46.47달러로 마쳤다. 이로써 유가는 주간 기준으로는 3.90달러(9%) 상승했다. ◇美상원, 4550억弗 경기부양책 제안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는 2750억달러의 감세를 포함한 총 45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공개했다. 이날 상원이 제안한 경기부양책은 버락 오바마 정부의 825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재생에너지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0억달러 규모의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주정부의 보건 및 실업수당 지출을 위해 1800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상원 재무위원회의 막스 보커스 위원장은 "의회는 경제위기 해소를 위해 과감한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감세와 투자를 포함한 경기부양책으로 그린 에너지와 고속도로, 보건 등 여러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 공화 양당 의회 지도자들과 회의를 갖고 전례없는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경기부양책에 조속히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달 16일 `프레지던트 데이` 이전까지 경기부양책을 승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낙폭과대` 금융-기술주 `반등` 낙폭이 컸던 금융주와 기술주가 반등했다. 씨티그룹(C)이 11.6%, 뱅크오브아메리카(BAC)가 9.3%, JP모간체이스(JPM)가 5.1% 각각 올랐다. 골드만삭스(GS)와 모간스탠리(MS)도 각각 5.5%, 6.4% 상승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인터넷 황제` 구글(GOOG)은 5.9% 올랐다. 구글의 4분기 순이익은 급감했으나 월가 전망은 넘어섰다. 악화된 실적과 함께 5000명의 감원 계획을 내놓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 MS(MSFT)도 0.5% 상승했다. 9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지속한 미국 2위 반도체업체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2.5% 전진했다. ◇`실적악화` GE·할리데이비슨·제록스 `하락` 반면 실적이 악화된 기업들이 하락하면서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GE가 10.8% 급락하며 다우 지수를 끌어내렸다. GE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6억5000만달러(주당 35센트)로 전년동기 69억7000만달러(주당 66센트) 대비 44% 급감했다. 그러나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37센트로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에 부합했다. GE는 올해 배당금을 유지하고 `AAA` 신용등급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최대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 데이비슨(HOG)은 7.3% 떨어졌다. 할리 데이비슨은 생산 감축과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이 과정에서 11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리 데이비슨의 4분기 순이익은 7780만달러(주당 34센트)로 전년동기 1억8610만달러(주당 78센트) 대비 58% 급감했다. 제록스(XRX)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7.4% 밀려났다.
2009.01.24 I 전설리 기자
  • 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23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899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케이이엔지(077960)는 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불발됐다고 23일 공시.▲한국기술산업(00832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상선(011200)은 본사 사옥 취득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3일 공시. ▲인지디스플레(037330)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2%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055550)지주회사는 2008년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GS(078930)홀딩스는 자회사 GS(078930)칼텍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242억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60.3% 증가했다고 공시. ▲LG상사(001120)는 미국 계열회사 LG 인터내셔널의 채무 274억36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뉴욕지점에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LS(006260)는 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매출액이 5조4124억9197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공시. ▲LG전자(066570)는 LG필립스 디스플레이(LPG) 출자 지분 처분 검토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06년 1월 이후 지주회사(LPD Holding BV) 및 일부 자회사에 대해 법적 보호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LPD 출자 지분은 LPD의 법적 보호절차 진행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공시. ▲엠벤처투자(01959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CL(035710)(씨엘엘씨디)은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양종금증권(003470)은 롯데기공 110억원, 이수건설 300억원 등 410억원 규모의 워크아웃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엑사이엔씨(054940)는 동부건설과 2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화(000880)는 재구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계열회사 대한생명보험의 지분 2200만주를 137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한화(000880)는 오는 29일 진행될 계열회사 한화테크엠의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20만주를 300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 ▲메카포럼(035830)은 씨아이바이오텍 주식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쌍용건설(0126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2억원으로 전기대비 32% 증가했다고 공시.▲BHK(003990)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1억97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네오엠텔(09604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국동(005320)은 계열회사 앤소언의 채무 70억5000만원에 대해 신한은행 장안동 기업금융지점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바로비젼(094480)은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인지컨트롤스(023800)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비에스이(045970)홀딩스는 자회사인 비에스이가 298억원의 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한화석유화학(009830)은 계열회사인 대한생명 지분 3506만6904주를 현금 2191억6815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중외홀딩스(096760)는 지난해 1월 일본 수액분야 전문제약사인 'Kowa'사와 체결한 'non-pvc' 수액 공도개발 계약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 ▲삼천당제약(000250)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라섬유(001000)는 지난해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6억원) 보다 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넥센타이어(002350)는 2008년 매출액이 7546억4139만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대한방직(001070)은 지난해 매출액이 2890억1798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고 공시. ▲삼화콘덴서(001820)공업은 해외법인 자회사인 삼화 타일랜드(Samwha Thailand Co.,Ltd)의 채무 43억8976만원에 대해 신한은행에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3일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CJ CGV(079160)(씨제이씨지브이)는 2008년 매출액이 3587억7638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공시. ▲모라리소스(018890)는 지난 2007년 12월7일 인도네시아 전력청 자회사와 체결했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위한 법인 설립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STX(011810)는 강덕수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2만2768주를 장내매도 및 자사주 상여금으로 지급함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이 기존 39.65%에서 39.60%로 0.05%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는 경기도 화성 동탄면 토지를 52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웰스브릿지(015540)는 고출력 증폭기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텍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스포츠서울21(039670)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LG(003550)는 자회사 LG전자(066570)가 통화 선도, 통화 스왑, 이자율 스왑 거래를 통해 지난해 2227억8356만5762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 ▲마이크로로봇(03738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4억9997만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NHN(035420)은 2008년 4분기 결산 실적을 오는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삼성전자(005930)는 보통주 1주당 5000원, 우선주 1주당 50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굿이엠지(051530)는 지난 21~22일 실시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결과과 발행예정주식 6600만주 가운데 구주주가 4599주를 청약했다고 공시.▲세아홀딩스(058650)는 자회사인 세아특수강의 2008년 연간 매출이 4004억7643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동양종금증권, 410억 워크아웃 여신 발생☞동양종금證 홍대점, 매주 수요일 선물옵션 설명회☞(머니팁)동양종금證, 코스피200 연계등 ELS 4종 판매
2009.01.23 I 민재용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