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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빅2`, 2Q 외형↑ 수익↓..`닮은꼴`
  • 홈쇼핑 `빅2`, 2Q 외형↑ 수익↓..`닮은꼴`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홈쇼핑 맞수` GS홈쇼핑과 CJ오쇼핑이 지난 2분기 닮은꼴 영업실적을 내놔 눈길을 끈다. 나란히 외형은 늘어난 반면, 수익은 줄어드는 성적표를 내놓은 것. (표 참조)29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해 소폭 감소했다. GS홈쇼핑(028150)은 전년동기 대비 14.9%, CJ오쇼핑은 6.3% 줄었다.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판촉 마케팅을 전개한 데 따른 댓가를 톡톡히 치른 것. 특히, CJ오쇼핑(035760)의 경우 사명 변경에 따른 광고비 증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단위: 억원하지만 양사는 "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3분기부터는 본래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고와 매출은 소폭 늘어났다. GS홈쇼핑의 경우 취급고는 전년대비 6.5% 증가한 4480억원을, 매출은 3.4% 늘었다. 특히, 취급고는 지난 2007년 1분기 이후 8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CJ오쇼핑 역시 취급고는 7.5%, 매출은 10.8%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도 두 회사는 TV부문에서 10% 안팎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GS홈쇼핑은 13.5%, CJ오쇼핑은 8.4% 증가했다. 하지만, 반기 누적 집계에선 상반된 포지셔닝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CJ오쇼핑의 경우 주력인 TV·인터넷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취급고·매출·영업이익·당기순익 등 전 영업실적에서 고른 성장세(전년대비)를 나타낸 반면, GS홈쇼핑은 외형(취급고·매출)만 늘었을 뿐, 질적(영업익·당기순익)인 면에선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한편, 상반기 실적 맞대결에선 GS홈쇼핑이 취급고와 매출 등 `외형`에서, CJ오쇼핑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등 `수익`면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GS홈쇼핑 `신선도를 높여라`..아이디어 총출동☞(종목돋보기)GS홈쇼핑 하반기 좋아질까☞GS홈쇼핑, 3분기 이익회복 기대..매수-하이
2009.07.29 I 유용무 기자
(여름사냥)②`리모컨·마우스면 준비 끝`
  • (여름사냥)②`리모컨·마우스면 준비 끝`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팍팍한 살림에 무더운 날씨까지, 휴가 준비하는 게 만만치가 않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발품을 팔아도 좋고, 손쉽고 알뜰하게 준비하려면 홈쇼핑과 오픈마켓을 찾아보자.  집에서 TV 리모컨과 마우스만 있다면 `만사 오케이`. 실속 구매는 물론, 다양한 사은품까지 준다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류광진 G마켓 사업본부장(상무)은 "휴가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홈쇼핑과 온라인몰 기획전을 활용한다면 경제적이고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홈쇼핑사와 온라인쇼핑몰이 준비한 바캉스 행사를 들여다보자. ◇ GS홈쇼핑 GS홈쇼핑은 여행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 저녁 9시35분부터 내비게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아이나비 M1 내비게이션(2GB, 32만9000원)`으로, 초고속 CPU와 최신의 GPS 모듈을 채용해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도와주며, 명칭·주소·전화번호 등을 통해 쉽게 여행지를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17.8㎝(7인치형) TFT LCD를 탑재했는가 하면, DMB 자동 채널 검색 기능이 있다. 또 휴가지에서 먹을 수 있는 `주원산 훈제오리 세트`도 오는 30일(18시40분)과 내달 1일(20시20분) 선보인다.  국내산 오리고기로, 와인으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오리 냄새가 나지 않는 게 특징. 가격은 2마리 3만9900원, 3마리 4만9900원. 아울러 내달 1일엔 알루미늄 소재의 유럽형 전기 그릴인 `프린세스 전기그릴(19만9000원)`도 내놓는다. ◇ CJ오쇼핑 CJ오쇼핑은 30일 오후 1시40분에 에스콰이어 숄더백과 샌들을 판매한다. 고급 소가죽과 양가죽을 매쉬 짜임으로 꼬아 만든 `매쉬 스트랩 웻지 샌들(6만7000원)`은 우아한 느낌을 준다. 중창 전체에 쿠션 처리가 돼 있어 착화감이 편안하고, 바닥엔 미끄럼 방지 처리도 돼 있다. 색상은 블랙·아이보리·초코브라운·오렌지 4가지다. 30일 밤 11시40분과 8월1일 저녁 8시20분엔 발의 각질을 관리해주는 `베이비풋 원스 각질관리세트(7만9000원)`를 판매한다. 천연 과일산이 주성분이라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도 각질이 손쉽게 벗겨지고, 아기 피부처럼 부드러운 발을 만들어준다.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60병, 9만8000원)`도 30일 아침 8시15분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겐 `선글라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아울러 31일 아침엔 `락앤락 보냉병 레저세트(5만9800원·8시15분)`를 방송한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29일 쌤소나이트에서 제조한 여행가방 콩코드(14만9000원·18시40분)를 판매한다. 특대형 소프트케이스(5.6kg), 기내용 소프트케이스(4.3kg), 뷰티백 등 총 3종으로 구성해 실용적이다.  또 오는 30일 저녁 6시40분엔 베니건스 바비큐 폭립(6만9900원)도 선보인다. 엄선된 원육과 21개 양념으로 만든 것으로 프라이팬이나 그릴, 야외 숯불에서 10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 매쉬 스트랩 웻지 샌들이밖에 내달 1일 밤 11시50분부터는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ES55 패키지(21만9000원)를 판매한다. 1020만 화소에 ISO 1600, 광학 3배줌, 디지털 손떨림 보정 기능까지 갖춘 1초경량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SK닥터CLA`를 오는 30일 저녁 8시40분 론칭방송한다. 20주분에 가격은 11만8000원이며, 일시불·자동주문전화 이용시 각각 1만원을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31일 0시50분에는 900만 화소 디카 기능을 갖춘 `산요 작티 방수 캠코더`를 선보인다. 물속에서 촬영이 가능한 게 특징. 가격은 51만8000원으로 4GB SD카드2개, 정품케이스 등 총 5개의 사은품을 함께 준다. 또 29일과 30일엔 `휴가지 음식 걱정 뚝!` 기획전을 열고, 양면 석쇠구이기(7만9800원, 29일 19시40분)와 아이스 홍시(2만900원, 30일 17시25분), 찰떡(3만9900원, 30일 17시25분) 등을 판매한다. ◇ G마켓오픈마켓 G마켓은 내달 3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비키니·민소매 원피스 등을 최고 90% 할인하는 `여름패션 땡처리전`을 연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또 내달말까지는 `2009여름휴가 100배 즐기기`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리발·구명조끼 등 물놀이 용품과 텐트, 침낭 등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내달 20일까지 여행정리팩·보드게임 등 `바캉스 아이템 베스트20` 기획전도 연다. ◇ 옥션 옥션은 오는 31일까지 `바캉스 필수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하고 아이스박스와 야외용 조리도구를 평균 25% 할인판매한다. 또 해당 이벤트의 `위클리 쿠폰존` 코너에선 특가상품을 선정해 최대 8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또 디지털카메라·내비게이션 등 휴가철 필수 디지털기기는 오프라인 대비 최고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며, 이달 말까지 `비치아이템 신상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수영복과 후드 티셔츠, 반바지 등 비치웨어를 초저가에 선보인다.  ◇ CJ몰·롯데아이몰CJ몰도 이달 31일까지 `Enjoy Your Summer` 기획전을 열고, 각자 계획하고 있는 휴가 스타일 및 목적지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아이몰닷컴 또한 `휴가 프로젝트 기획전`을 통해 휴가지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스조끼·머플러·아이스박스를 할인, 판매한다.
2009.07.29 I 유용무 기자
  • GS홈쇼핑 `신선도를 높여라`..아이디어 총출동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특명!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라` GS홈쇼핑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신선(新鮮)식품의 변질을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GS홈쇼핑(028150)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하절기 신선식품에 대한 특별 배송 관리에 들어간다.  일단, 포장을 강화했다. 쌀 등 변질의 위험이 없는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식품에 스티로폼 포장을 하는 한편, 보냉제로 쓰이는 아이스팩은 봄가을 대비 2~3배 증량했다. 또 냉동 상태로 배송되는 생선의 경우 보냉 효과가 뛰어난 드라이아이스를 넣는가 하면, 활전복은 비닐 봉지에 바닷물과 산소를 채워 밀봉해 배송하고 있다. 과일은 에틸렌 성분을 억제하는 `스마트 후레쉬` 포장을 적용,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렸고, 배송 중 과일끼리 부딪혀 상처가 생기지 않기 위해 개별 에어캡 포장도 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아예 방송 프로세스까지 바꿨다. 제주 당일바리 생물 갈치의 경우 기존 `상품준비-방송-주문-배송`의 법칙 대신 `방송-주문-상품준비-배송`을 차용한 것. 아울러 QA팀을 중심으로 상품 샘플링 검사를 확대하고, 식품 배송 박스에 `디지털 로그`란 온도 기록계를 설치해 시간대별로 체크하고 있다. 또 고객이 식품 구입 후 보관상 실수로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품 포장시 취급주의 안내장도 함께 넣고 있다. GS홈쇼핑 김대열 식품팀장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신선식품 판매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한 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선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종목돋보기)GS홈쇼핑 하반기 좋아질까☞GS홈쇼핑, 3분기 이익회복 기대..매수-하이☞GS홈쇼핑, 반기 영업익 405억..전년비 4.9%↓(상보)
2009.07.29 I 유용무 기자
  • "올해 소비 트렌드로 본 유망업종"-대신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올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상승세를 탈 만한 업종은 뭐가 있을까. 대신증권은 29일 브랜드 가치가 높을수록 외부 환경변화에 타격이 적고 수요창출력이 뛰어나다며 올해 소비 트렌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위 100개 기업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2% 상승했다. 금융위기를 맞아 주식과 원자재, 부동산 등 대부분 자산가격이 고꾸라질 때 브랜드 가치는 오히려 성장한 것. 특히 브랜드가치가 크게 성장한 상품은 가정용 게임기인 닌텐도, 휴대전화인 블랙베리, 네스카페, 조니워커, 온라인쇼핑 아마존 등이다.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상품들의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는 셈.  이에 대해 대신증권은 올해 트렌드는 `가정에서 즐기는 작은 즐거움`이라고 압축했다. 홈쇼핑과 음식료 분야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정에서 즐기는 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최근 글로벌 트렌드"라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업종들은 올해 주가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었기 때문에 순환매 차원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KT&G(033780) 하이트맥주(103150) 롯데칠성 CJ제일제당 GS홈쇼핑(028150) 등을 선정했다.  ▶ 관련기사 ◀☞(종목돋보기)KT&G, 언제 수익성 나아지나?☞KT&G, 실적 부진 실망감..목표가↓-미래에셋☞KT&G `내년돼야 마진개선`…목표하향-맥쿼리
2009.07.29 I 김경민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2009.07.28 I 안승찬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 ▲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2009.07.27 I 안승찬 기자
  • 음식문화시범거리, 소규모식당가 원산지표시 적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 먹을거리 불안 해소,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기도가 발표한 올 상반기(1.1~6.30) 먹을거리 안전관리단 추진실적에 따르면 이들은 도내 대형유통업체 대상으로 4,332건의 야간 수거검사와 3만4,189개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 실시, 60건의 먹을거리 신고 콜센터 접수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7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등 대형 유통매장과 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해오고 있는 야간 수거검사는 부적합농축수산물을 유통단계 전에 차단했다는 효과와 더불어 유통업체의 자발적 관리 강화를 이끌어냈다. ◇ 야간 수거검사 호응 "매장은 신뢰 얻고, 소비자는 안심 구매" 관리단은 도내 94개 대형유통매장를 비롯해 백화점 7개소, 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 3개소 등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을 월 1회씩 야간 수거해 밤을 새워가면서 206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품은 즉시 회수, 폐기처리한다. 또 검사결과를 매장에 게시해 소비자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유통업체 역시 판매 전에 전량 회수와 폐기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상반기 4,332건의 야간 수거 검사 중 부적합 농축산물은 0.4%인 18건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야간 수거검사 전에는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품목 중 샘플을 채취해 잔류농약 만 속성검사를 해 정밀도와 실효성이 낮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다"며 "관리단의 철저한 야간 수거검사 이후 대형유통업체들이 검사 결과를 신뢰하게 됐고, 농축수산물 출하자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획단속 통해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 기여 이외에도 상반기에 원산지 표시제 점검을 실시한 3만4,189개 업체는 도내 대상 업소 13만592개소의 26.2%에 달한다. 지난해 10월~12월 실시한 2만1,059개소를 합치면 38.3%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위반건수는 원산지 허위표시 19, 미표시 31, 거래명세서 미보관 43건 등으로 관리단은 이들에게 영업정지 7일(21개소) 과태료 부과(29개소), 시정명령(41개소) 등의 조치를 내렸다. 특히 음식거리, 대학교, 소규모식당가, 음식문화시범거리 등 상대적으로 원산지표시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 단속'의 효과는 상당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474개소를 단속해 3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를 내렸다. ◇ 031-120번만 알면 먹을거리 걱정 뚝 "이 쇠고기 미국산 아닌가요?" "마트에서 산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해요?" '1472(일사천리)시스템'은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먹을거리 신고 콜센터(031-120, 경기도 민원 통합콜센터)의 처리 시스템을 말한다.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을 한 번 통화로(1) 신고 후 4시간 이내 검사 의뢰되며(4), 신고 후 7일 이내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조치하며(7), 통보 후 2주 이내에 불편 사항을 재확인 조치(2)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8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모든 신고내용을 1472시스템에 따라 처리, 콜센터 이용자의 대부분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표시, 먹을거리 이상 발견 등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여부가 궁금하면 031-12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안전관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위법사항은 시정조치를 내리고, 신고자에게 처리결과를 신속히 통보해준다. 경기도 관계자는 "안전한 식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을 운영할 것"이라며 "허위표시나 미표시 등을 사전에 예방해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은 쇠고기 원산지 관리단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먹을거리 안전검사 강화, 콜센터 운영 등 먹을거리 안전 전반에 관한 관리 업무를 강화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된 조직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7.24 I 강동완 기자
"올 여름 이벤트는 케이블TV와 함께"
  • "올 여름 이벤트는 케이블TV와 함께"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케이블TV를 보면서 몸보신도 하고 선물까지 받자` 케이블TV업계가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을 하면 복권을 받을 수 있고 리모컨으로 홈쇼핑 상품을 구매하거나 유료채널을 가입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씨앤앰, HCN, 티브로드 등은 이달 29일까지 지니게임 시원한 여름나기 1탄인 '삼복더위 몸보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케이블TV로 지니게임을 1판씩 할 때마다 복권을 1장씩(ID별로 하루에 최대 15장씩) 지급한다. 휘슬러 냄비세트, 농산물 10만원 상품권, 철원 오대쌀 20kg 등이 경품으로 걸려있다. 씨앤앰의 여름 이벤트 한 장면씨앤앰은 집에서 보내는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신규 런칭된 유료채널인 미드나잇채널(103번)을 TV리모컨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천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LG X-Canvas LED TV(42”)를, 2등 5명에게 아이나비 STAR네비게이션, 3등 7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씨앤앰은 또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GS홈쇼핑(Ch 6)에서 7월 말까지 TV와 리모컨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T-커머스 회원으로 신규 등록만 하면 동원샘물 2.0L 12개를 단돈 1000원에 무료 배송해준다CJ헬로비전은 이달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국내 최초의 영어 국제방송이 어딘 지 정답을 맞추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8명에게 LG MP3를 선물로 준다. GS강남은 지역채널 개편과 함께 채널번호와 개편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27일까지 실시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 티켓, FC서울 축구 경기 티켓, 압구정 골프연습장에서 프로 골퍼의 원포인트 렛슨 지도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티브로드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상영관에서 '떴다! 선착순!' 특집관의 10편(RVOD)를 가장 빨리 본 3명에게 방수 카메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09.07.21 I 임종윤 기자
서울 재개발 `알짜물량` 쏟아진다
  • 서울 재개발 `알짜물량` 쏟아진다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올 하반기 서울 시내에서 총 1700가구가 넘는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반기 일반분양이 예정된 재개발 아파트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대형 유통시설, 병원, 학교 등 기반시설이 주변에 위치하는 장점이 있다. 투기과열 지구인 강남 3구에도 포함되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13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구로구 고척동, 성동구 금호동, 마포구 아현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등을 포함해 총 9곳에서 재개발 아파트 17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표 참조)8월에는 벽산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3구역을 재개발해 80~145㎡, 339가구 중 1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학원가가 위치한 목동11단지와 도보로 10분거리여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같은 달 GS건설은 성동구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해 일반분양에 나선다. 83~140㎡, 497가구 중 3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9월에는 대림산업과 삼성건설이 공동으로 서대문구 가재울 3구역을 재개발해 87~188㎡, 2664가구 중 6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과 증산역이 가깝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수색·증산뉴타운 등 인근 지역의 개발호재가 풍부하다.같은달 삼성건설은 마포구 공덕동,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동 등 재개발 지역에서 일반 분양에 나선다. 마포구 공덕동에서는 80~151㎡, 794가구 중 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작구 본동에서는 79~138㎡, 468가구 중 247가구를, 성동구 금호 19구역에서는 149㎡, 847가구 중 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0월에는 GS건설이 성동구 금호18구역에서 82~146㎡, 403가구 중 3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1월에는 동작구 흑석6구역에서 동부건설이 81~175㎡ 767가구 중 1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7월말 개통 예정인 9호선 흑석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지하철 이용시 10분정도면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12월에는 대우건설과 삼성건설이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에서 82~168㎡, 3063가구 중 1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서울시가 각종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에 수요가 쏠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114 김규정 부장은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공급 물량이 늘어나지만 입지가 좋은 단지 위주로는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올해 상반기 중구 신당동, 동작구 흑석동, 용산구 효창동에서 이뤄진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은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최고 29.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1순위에서 마감된 신당e-편한세상은 190가구 모집에 총 217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1.4대1에 달했다. 이달 초 분양한 흑석뉴타운 동부센트레빌I도 총 147가구 모집에 4330명이 신청해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올 상반기 1순위 마감된 재개발 아파트 청약률 현황
2009.07.13 I 온혜선 기자
  • 뉴욕 개장초 강보합..알코아+고용 호재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장초반 강보합세다.오전 9시53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4.91포인트(0.06%) 상승한 8183.3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2포인트(0.29%) 오른 1752.19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79포인트(0.20%) 전진한 881.35를 각각 기록중이다.주요 지수는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알코아의 실적과 주간 고용지표 개선을 호재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6월 소매유통업체들의 판매실적 부진이 악재로 부각되면서 잠시 약세로 밀려나기도 하는 등 상승권을 지켜내기가 다소 버거운 모습이다.2분기 어닝시즌의 개막을 알린 알코아는 3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했지만 손실폭은 전망보다 적었다.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러나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는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유가가 7일만에 반등하면서 에너지주가 올라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셰브론(CVX)과 코노코필립스(COP)가 각각 0.4%, 1.8% 올랐다.알코아(AA)는 2.6% 상승세다. 골드만삭스(GS)도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2.7% 전진했다.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9센트(0.98%) 오른 60.73달러를 기록중이다.
2009.07.09 I 전설리 기자
건설사 수주 현대건설 `으뜸`
  • 건설사 수주 현대건설 `으뜸`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유가하락에 따른 중동지역 수주 감소,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의 원인으로 5대 건설사의 수주 실적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현대건설은 극도의 불황 속에서도 건설업계의 `맏형`으로 우뚝 선 반면 시공능력평가 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추락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5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 수주 실적은 총 22조3100억원(잠정치)으로 작년 동기 32조4065억원에 비해 32%가량 줄었다. 이는 국내 공공공사 발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해외건설부문 수주가 급감한데다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시설 투자 의욕이 극도로 위축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내외적인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상반기 총 7조100억원(잠정치)의 수주고를 올렸다. 작년 9조7859억원에 비해서는 29%가량 줄어든 수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건설부문 수주 비중이 높았다. 현대건설은 상반기 총 2조5097억원(1달러당 1280원)의 해외건설 수주를 기록했다. 공공공사 발주 증가에 힘입어 공공분야에서 총 1조9500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재건축·재개발 수주에서도 1조7905억원의 시공권을 따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예상외로 선전했다"며 "올해 목표였던 총수주 16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047040)은 총 5조800억원을 수주해 5대건설사 중 2위를 기록했다. 작년(6조312억원)에 비해 9500억원(16%) 감소했다. 공공공사 부문에서 1조7957억원을 기록해 5대 건설사 중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해외건설부문 역시 972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으며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도 1조원 규모의 공사을 따냈다. 대림산업(000210)은 올 상반기 총 4조5000억원을 수주했다. 작년 동기대비 6300억원 줄어든 실적이다. 공공공사 수주가 작년에 비해 4000억원 가량 늘었고 해외수주부문에서는 7150억원 가량의 실적을 올렸다.이외에도 GS건설(006360)은 총 3조300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실적(7조5142억원)보다 53% 감소했다. 해외건설부문에서 2600여억원 밖에 실적을 올리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공공공사 수주가 작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해외부문 실적 부진을 메우지는 못했다. 작년 상반기 GS건설은 25억달러(약 3조2000억원)의 해외건설 실적을 올렸다.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총 1조7000여억원을 수주했다. 작년 동기 대비 56%나 감소했다. 시공능력평가 2위 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몰락`에 가깝다.  삼성건설의 몰락은 건축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는 삼성건설의 해외건설사업이 극도로 부진한데다 국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다른 경쟁사들에게 계속 밀렸기 때문이다.  특히 플랜트사업 분야가 약해 경제 침체기에 리스크 관리가 어려웠다는 점, 삼성그룹 계열사의 공사 발주량이 거의 없었다는 점 등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 관련기사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3분의1 토막`☞4대강 살리기 수주전 `빅매치`☞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일)
2009.07.08 I 박성호 기자
  •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6월 등록업체 78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6월 1달동안 공정거래위원회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해 정보공개서를 신규 또는 변경등록한 브랜드가 7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업체들은 외식부터 서비스업종까지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들의 정보공개서는 순차적으로 PDF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거래 홈페이지는 http://franchise.ftc.go.kr 이다. [ 다음은 정보공개서 등록 브랜드 명단이다.] 연번 상호 영업표지 등록번호 접수일 등록일 담당 1 리즈컵스 리즈컵스 20090100254 2009-05-26 2009-06-02 본부 2 (주)케이디씨자동차외형복원 케이디씨자동차외형복원 20090100255 2009-05-18 2009-06-02 본부 3 야쿤코리아(주) 지알로커피 20090100256 2009-04-27 2009-06-02 본부 4 (주)훌랄라 훌랄라 닭갈비와부대찌개 20090100257 2009-04-09 2009-06-02 본부 5 (주)맛데이 맛데이치킨 20090100258 2009-04-09 2009-06-02 본부 6 드림에프에스 육쌈냉면 20090100259 2009-05-28 2009-06-03 본부 7 (주)우리들아이에프 반반무마니 20090100260 2009-05-18 2009-06-03 본부 8 (주)미래케이아이지 돈큐 20090100261 2009-05-04 2009-06-03 본부 9 (주)굿체인 프라미슈 20090100262 2009-05-08 2009-06-03 본부 10 강태우어학원(주) 강태우어학원 20090100263 2009-05-29 2009-06-04 본부 11 (주)우리땅푸드 갈냉쌈 20090100264 2009-05-22 2009-06-04 본부 12 루치칸델라 루치칸델라 20090100265 2009-05-11 2009-06-04 본부 13 더좋은세상 이학면옥 20090100266 2009-04-30 2009-06-04 본부 14 더좋은세상 봉산냉면 20090100267 2009-04-30 2009-06-04 본부 15 (주)더좋은세상 산봉냉면 20090100268 2009-04-30 2009-06-04 본부 16 베이커스보이코리아 베이커스보이 20090100269 2009-04-22 2009-06-04 본부 17 (주)천년푸드시스템 덕봤다 20090100270 2009-05-25 2009-06-04 본부 18 (주)무스쿠스 인터내셔날 무스쿠스 20090100271 2009-06-03 2009-06-05 본부 19 (주)생큐로직스 오 마트 (oh mart) 20090100272 2009-06-02 2009-06-05 본부 20 (주)적성과 미래 적성과 미래 20090100273 2009-06-01 2009-06-05 본부 21 주식회사 생큐로직스 생큐프러스마트 20090100274 2009-05-26 2009-06-05 본부 22 (주)미랑컬 미랑컬헤어 20090100275 2009-05-15 2009-06-08 본부 23 굿오브닝컵케이크 굿오브닝컵케이크 20090100276 2009-06-04 2009-06-09 본부 24 한솔에프디(F.D) 엿장수 20090100277 2009-05-25 2009-06-10 본부 25 (주)모나미 모나미스테이션 20090100278 2009-05-29 2009-06-11 본부 26 제일외식산업체인본부 낙지낙자(이희성 무교동낙지) 20090100279 2009-05-25 2009-06-11 본부 27 (주)라뷰티 파트너스 라뷰티코아 멤버스 20090100280 2009-05-21 2009-06-11 본부 28 (주)조마루 조마루 샤브샤브&부대찌개 20090100281 2009-05-15 2009-06-11 본부 29 토프엔터테인먼트 GFACTORI 20090100282 2009-04-22 2009-06-11 본부 30 돈쫄라 돈쫄라 20090100283 2009-06-09 2009-06-12 본부 31 (주)싱코판 프리판 20090100284 2009-05-28 2009-06-15 본부 32 디비에프 대박집 20090100285 2009-04-27 2009-06-15 본부 33 (주)보용에프엔씨 보용만두 20090100286 2009-04-14 2009-06-15 본부 34 피자크라상 뚜리몽 20090100287 2009-06-12 2009-06-17 본부 35 (주)지에스(GS)리테일 미스터도넛 20090100288 2009-06-03 2009-06-17 본부 36 (주)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20090100289 2009-06-02 2009-06-17 본부 37 (주)디지털대성 다수인 20090100290 2009-05-29 2009-06-17 본부 38 명가화로 프랜차이즈 명가화로구이 20090100291 2009-05-27 2009-06-17 본부 39 (주)지디에이유나이티드 지디에이주니어스쿨 20090100292 2009-05-25 2009-06-17 본부 40 (주)아이푸드시스템 퐁당불고기와 그릴 20090100293 2009-05-21 2009-06-17 본부 41 (주)아이푸드시스템 퐁당족발보쌈 20090100294 2009-05-21 2009-06-17 본부 42 서울퍼피 서울퍼피 20090100295 2009-06-16 2009-06-18 본부 43 재키스에프앤비(주) 재키스치킨 20090100296 2009-05-13 2009-06-19 본부 44 (주)키크는 신발 지티에스 키크는 신발 20090100297 2009-06-08 2009-06-23 본부 45 (주)자연애몸 요런떡볶이 20090100298 2009-06-03 2009-06-23 본부 46 (주)보라티알 비어헌터 20090100299 2009-05-26 2009-06-23 본부 47 (주)대현에프씨코리아 신 마리오 20090100300 2009-05-21 2009-06-23 본부 48 양일훈미용학원 양일훈 에스테틱아카데미 20090100301 2009-05-14 2009-06-23 본부 49 황태마을 여산본가 황태마을 20090100302 2009-05-27 2009-06-25 본부 50 삼보에프에스 닥큐(Q)치킨 20090100303 2009-06-12 2009-06-26 본부 51 그래이트애프앤디(주) 시젠 20090100304 2009-06-03 2009-06-26 본부 52 로티맘코리아(주) 로티맘 20090100305 2009-06-02 2009-06-26 본부 53 쿡앤쿡 미트랑 20090100306 2009-06-11 2009-06-29 본부 54 (주) 잇츠스킨 잇츠스킨(it's skin) 20090100307 2009-05-28 2009-06-29 본부 55 (주)씨엔에스푸드 모모홈치킨 20090100308 2009-05-26 2009-06-29 본부 56 Daylesford Organic Limted Daylesford, Dayleford Organic 20090100309 2009-05-22 2009-06-29 본부 57 (주)서래스터 서래갈매기 20090100310 2009-06-23 2009-06-30 본부 58 (주)인토외식산업 해피궁 20090100311 2009-06-19 2009-06-30 본부 59 맛있는놀이터외식사업부(주) 공씨네주먹밥 20090100312 2009-06-18 2009-06-30 본부 60 (주)케어천사 앙떼그레스파 20090100313 2009-06-02 2009-06-30 본부 61 (주)빈스앤로스터코리아 빈스빈스 20090100314 2009-06-02 2009-06-30 본부 62 찜닭맨 찜닭맨 20090300026 2009-05-28 2009-06-11 부산 63 눈애편한안경콘택트 눈애편안 20090400016 2009-01-29 2009-06-10 광주 64 샤르르파이 샤르르파이 20090400017 2009-04-08 2009-06-10 광주 65 (주)야긴푸드시스템 본참치 20090400018 2009-04-13 2009-06-12 광주 66 (주)용가마 용가마돼지국밥 20090500011 2009-04-23 2009-06-02 대전 67 달토네 달토네 20090500012 2009-04-13 2009-06-02 대전 68 송가네식품(주) 홈덕스 20090500013 2009-05-27 2009-06-22 대전 69 (주)뷰티콜라겐 뷰티콜라겐 20090500014 2009-06-08 2009-06-22 대전 70 (주)지앤케이 블랙치킨 20090500015 2009-06-08 2009-06-22 대전 71 우리안 명계찜닭 20090600022 2009-04-22 2009-06-10 대구 72 김춘련호두명가 김춘련호두명가 20090600023 2009-06-02 2009-06-10 대구 73 (주)케이에프에스한국외식 날마다 꿀갈비 20090600024 2009-05-25 2009-06-10 대구 74 (주)오래된미래 김갑동맛족발 20090600025 2009-05-27 2009-06-22 대구 75 미래외식 싸래향 20090600026 2009-06-11 2009-06-26 대구 76 과일에퐁닭 과일에퐁닭 20090600027 2009-06-11 2009-06-26 대구 77 미래외식 윤병기네황궁쟁반짜장 20090600028 2009-06-11 2009-06-26 대구 78 시골상사 짜박이 20090600029 2009-06-03 2009-06-26 대구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7.02 I 강동완 기자
  • `소비 우려` 뉴욕 하락..다우 0.9%↓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분기와 상반기 마감일인 30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소비심리 지표의 악화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82.38포인트(0.97%) 하락한 8447.0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2포인트(0.49%) 내린 1835.04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91포인트(0.85%) 밀린 919.32를 각각 기록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6월 소비심리가 예상 밖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일제히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상승 반전에는 실패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의 부진으로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됐다. 1분기 프라임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전년비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다. 주택가격 및 제조업 지표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제 회복에 대한 보다 분명한 확신을 갈망하는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뉴욕 증시는 그러나 2분기 기준으로는 급등했다. 경기후퇴 속도가 둔화되고 금융시장의 안정화 조짐이 포착되면서 역사적인 랠리를 이뤘다. 다우 지수는 11%, 나스닥 지수는 20%, S&P500 지수는 15% 각각 올랐다. ◇ 금융·에너지주 하락 모기지 연체율 상승 소식에 금융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씨티그룹(C)과 JP모간체이스(JPM)가 각각 1.7%, 1.4% 하락했다. 골드만삭스(GS)는 UBS의 `매수(buy)` 추천에도 불구하고 1.3% 내렸다.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은 유럽은행에 매각한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평가손실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12.8% 추락했다. 유가가 7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에너지주도 밀려났다. 엑손모빌(XOM)과 셰브론(CVX)이 각각 1%, 0.9% 하락했다. ◇ 소비 관련주도 약세..포드는 상승 소비심리 악화 여파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SBUX)와 온라인 여행업체 엑스피디아(EXPE)도 각각 5.1%씩 떨어졌다. 반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F)는 6월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5% 상승했다. 아폴로그룹(APOL)은 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되면서 약세장속에서도 7.8% 뛰었다. ◇ 6월 소비심리 `예상밖 악화` 민간 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54.8(수정치)에서 49.3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55.5와 55.3을 비교적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이다. 지속되는 고용시장의 침체와 유가 상승이 소비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버락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경제의 위축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으나 계속되는 실업의 증가와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부(富)의 감소로 미국인들은 소비보다는 저축에 치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츠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휘발유 가격의 상승과 얼어붙은 고용시장이 소비심리를 옥죄고 있다"며 "이같은 요인들이 3분기에도 소비지출을 억제하면서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프라임 모기지 연체율, 전년비 두배 미국 재무부 산하의 연방통화감독청(OCC)과 연방저축기관감독청(OTS)은 지난 1분기 60일 이상 상환일을 넘긴 프라임 모기지 연체율이 전년동기 1.1%에서 2.9%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주택차압건수도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0일 이상 상환일을 넘긴 `심각한 연체(serious delinquencies)`도 전년동기 25만986건에서 66만1914건으로 급증했다. 상대적으로 우량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프라임 모기지의 연체율이 상승함에 따라 주택시장 및 경제 회복의 갈 길이 여전히 멀었다는 진단에 무게가 실렸다. 버락 오바마 정부의 주택시장 지원책과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하락과 신용여건 악화, 실업 사태 등으로 모기지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집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개 대도시 집값 전년비 18.1% 하락 미국의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낙폭은 완만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가 가장 신뢰하는 주택가격 지표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20대 대도시의 4월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8.1% 하락했다. 이같은 낙폭은 3월의 18.7%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18.6%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수요가 개선되고 차압물량이 줄어들면서 주택가격의 가파른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실업률의 고공행진 등으로 경제 회복이 지연되면서 주택시장이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 시카고 제조업 경기 `전망보다 개선` 미국 시카고 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는 6월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34.9에서 39.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39.0을 웃돈 수준. 이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이를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이를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 유가 다시 70弗 아래로..달러 강세 국제 유가는 급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배럴당 70달러선을 아래로 떨어졌다. 소비심리가 예상 밖으로 악화되자 경제와 함께 원유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60달러(2.2%) 떨어진 69.89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그러나 6월 한 달 동안 5.4% 상승했다. 특히 상반기동안 57% 급등했다. 미국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유로에 대해서는 나흘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부각됐다. 오후 4시24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4028달러로 0.54센트(0.3867%) 하락했다. 그러나 2분기동안 달러는 유로대비 5.6% 떨어졌다. 올해 들어서는 0.3% 하락했다. 분기 기준으로 달러가 유로대비 하락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 200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2009.07.01 I 전설리 기자
  • 뉴욕 증시 하락..소비지표 실망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30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지수는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오후 12시5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06.11포인트(1.24%) 하락한 8423.2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65포인트(0.74%) 내린 1830.41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0.78포인트(1.16%) 밀린 916.45를 각각 기록중이다. 분기 및 반기 마감을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6월 소비심리가 예상 밖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일제히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소비심리의 악화는 하반기 경제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1분기 프라임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전년비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시장 및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실었다. ◇ 금융·에너지주 하락 모기지 연체율 상승 소식에 금융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씨티그룹(C)과 JP모간체이스(JPM)가 각각 2%, 1.5% 하락세다. UBS의 `매수(buy)` 추천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던 골드만삭스(GS)도 1.7% 내림세로 돌아섰다. 내일(1일)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유가가 하락 반전하자 장초반 상승세를 떠받치던 에너지주도 약세로 발길을 돌렸다. 엑손모빌(XOM)과 셰브론(CVX)이 각각 1.6%, 1.5% 밀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89달러(2.64%) 내린 69.60달러를 기록중이다. ◇ 소비 관련주도 약세..포드는 상승 소비심리 악화 여파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SBUX)와 온라인 여행업체 엑스피디아(EXPE)도 각각 4.5%, 6.2% 떨어졌다. 반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F)는 6월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3.6% 상승했다. 아폴로그룹(APOL)은 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되면서 약세장속에서도 8.2% 뛰었다. ◇ 6월 소비심리 `예상밖 악화` 민간 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54.8(수정치)에서 49.3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55.5와 55.3을 비교적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이다. 지속되는 고용시장의 침체와 유가 상승이 소비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버락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경제의 위축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으나 계속되는 실업의 증가와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부(富)의 감소로 미국인들은 소비보다는 저축에 치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츠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휘발유 가격의 상승과 얼어붙은 고용시장이 소비심리를 옥죄고 있다"며 "이같은 요인들이 3분기에도 소비지출을 억제하면서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프라임 모기지 연체율, 전년비 두배 미국 재무부 산하의 연방통화감독청(OCC)과 연방저축기관감독청(OTS)은 지난 1분기 60일 이상 상환일을 넘긴 프라임 모기지 연체율이 전년동기 1.1%에서 2.9%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주택차압건수도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0일 이상 상환일을 넘긴 `심각한 연체(serious delinquencies)`도 전년동기 25만986건에서 66만1914건으로 급증했다. 상대적으로 우량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프라임 모기지의 연체율이 상승함에 따라 주택시장 및 경제 회복의 갈 길이 여전히 멀었다는 진단에 무게가 실렸다. 버락 오바마 정부의 주택시장 지원책과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하락과 신용여건 악화, 실업 사태 등으로 모기지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집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개 대도시 집값 전년비 18.1% 하락 미국의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낙폭은 완만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가 가장 신뢰하는 주택가격 지표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20대 대도시의 4월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8.1% 하락했다. 이같은 낙폭은 3월의 18.7%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18.6%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수요가 개선되고 차압물량이 줄어들면서 주택가격의 가파른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실업률의 고공행진 등으로 경제 회복이 지연되면서 주택시장이 빠르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 시카고 제조업 경기 `전망보다 개선` 미국 시카고 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는 6월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34.9에서 39.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39.0을 웃돈 수준. 이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이를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이를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2009.07.01 I 전설리 기자
  • `이슈 많은 건설업종` 주가 향방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건설업종에서 굵직한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다. 업계 1위 규모 대우건설에 대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매각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터져나온 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건설업계의 숙원인 대운하 사업을 임기내엔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분양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담이라는 해묵은 이슈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잇딴 재료 출현에 건설업종을 둘러싼 시장 안팎은 술렁이고 있다. 이슈의 돌출로 업종 전반에 대한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기초체력이 떨어진 업종 내부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팔리는 대우건설만 강세지난 29일 대우건설(047040)은 전일 종가 대비 900원(7.0%) 상승한 1만3750원에 장을 마친 반면 금호산업(002990)은 가격제한폭인 14.91%까지 내린 1만3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주가는 반대 행보를 보였다. 금호산업은 대우건설 매각으로 풋백옵션 부담을 덜게 될 것이라는 평가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펼쳤다. 그러나 장 중반 이후 금호그룹의 대우건설 매각손실에 대한 우려에 결국 하한가까지 고꾸라졌다. 시공능력평가 1위 대우건설에 대한 매각은 개별기업의 이슈지만 건설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게 전문가들 예상이다. 한동욱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대우건설 문제는 건설업계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거론돼 왔던 가장 큰 구조조정 이슈 중 하나였다"며 "기업구조개선이라는 면에서 시장 투자주체들의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 대운하 `안한다`..테마주는 줄줄이 하한가 같은 날 아침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임기 내에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대운하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은 폭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삼목정공(018310)이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진 3995원에 마감했고 이화공영(001840), 울트라건설(004320), 동신건설, 특수건설, 신천개발 등이 하한가로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삼호개발이 하한가로 추락했고 진흥기업도 7.75%의 떨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운하 사업 포기 발표가 대형사에까지는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광수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통령이 임기내에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대형사들이 수주계획을 잡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발주 일정은 종전대로 진행된다"며 "대형 건설사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요인은 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 미분양 리스크도 `슬며시 고개` 같은 날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도 상당폭 빠지면서 시장에서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대림산업(000210)은 2.56%, GS건설(006360)은 2.38%, 현대건설은 2.01% 각각 떨어졌다. 이는 대주단 가입을 하지 않은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울산지역 한 시행사의 2000억원 넘는 채무를 인수하기로 한 데 따른 파장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 대형 건설사들의 미분양 리스크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현대산업개발은 이날 7.80% 하락한 4만200원에 장을 마친 뒤 공시를 통해 "시행사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에 대한 연대보증 의무이행을 위해 은행에서 23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수한 채무가 곧바로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채무인수에 대해 지나친 확대해석은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한 증권사 건설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슈 발생이나 테마 발생·소멸에 따라 주가의 진폭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그 업종의 기초체력이 약하다는 방증"이라며 "건설업종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30일)☞대우건설 `매각호재 이미 반영`…`매도`↓-씨티☞오남수 사장 "`FI 지분+경영권` 매각에 무게실릴듯"
2009.06.30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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