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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빅2`, 2Q 외형↑ 수익↓..`닮은꼴`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홈쇼핑 맞수` GS홈쇼핑과 CJ오쇼핑이 지난 2분기 닮은꼴 영업실적을 내놔 눈길을 끈다. 나란히 외형은 늘어난 반면, 수익은 줄어드는 성적표를 내놓은 것. (표 참조)29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해 소폭 감소했다. GS홈쇼핑(028150)은 전년동기 대비 14.9%, CJ오쇼핑은 6.3% 줄었다.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판촉 마케팅을 전개한 데 따른 댓가를 톡톡히 치른 것. 특히, CJ오쇼핑(035760)의 경우 사명 변경에 따른 광고비 증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단위: 억원하지만 양사는 "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3분기부터는 본래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고와 매출은 소폭 늘어났다. GS홈쇼핑의 경우 취급고는 전년대비 6.5% 증가한 4480억원을, 매출은 3.4% 늘었다. 특히, 취급고는 지난 2007년 1분기 이후 8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CJ오쇼핑 역시 취급고는 7.5%, 매출은 10.8%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도 두 회사는 TV부문에서 10% 안팎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GS홈쇼핑은 13.5%, CJ오쇼핑은 8.4% 증가했다. 하지만, 반기 누적 집계에선 상반된 포지셔닝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CJ오쇼핑의 경우 주력인 TV·인터넷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취급고·매출·영업이익·당기순익 등 전 영업실적에서 고른 성장세(전년대비)를 나타낸 반면, GS홈쇼핑은 외형(취급고·매출)만 늘었을 뿐, 질적(영업익·당기순익)인 면에선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한편, 상반기 실적 맞대결에선 GS홈쇼핑이 취급고와 매출 등 `외형`에서, CJ오쇼핑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등 `수익`면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GS홈쇼핑 `신선도를 높여라`..아이디어 총출동☞(종목돋보기)GS홈쇼핑 하반기 좋아질까☞GS홈쇼핑, 3분기 이익회복 기대..매수-하이
- (여름사냥)②`리모컨·마우스면 준비 끝`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팍팍한 살림에 무더운 날씨까지, 휴가 준비하는 게 만만치가 않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발품을 팔아도 좋고, 손쉽고 알뜰하게 준비하려면 홈쇼핑과 오픈마켓을 찾아보자. 집에서 TV 리모컨과 마우스만 있다면 `만사 오케이`. 실속 구매는 물론, 다양한 사은품까지 준다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류광진 G마켓 사업본부장(상무)은 "휴가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홈쇼핑과 온라인몰 기획전을 활용한다면 경제적이고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홈쇼핑사와 온라인쇼핑몰이 준비한 바캉스 행사를 들여다보자. ◇ GS홈쇼핑 GS홈쇼핑은 여행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 저녁 9시35분부터 내비게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아이나비 M1 내비게이션(2GB, 32만9000원)`으로, 초고속 CPU와 최신의 GPS 모듈을 채용해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도와주며, 명칭·주소·전화번호 등을 통해 쉽게 여행지를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17.8㎝(7인치형) TFT LCD를 탑재했는가 하면, DMB 자동 채널 검색 기능이 있다. 또 휴가지에서 먹을 수 있는 `주원산 훈제오리 세트`도 오는 30일(18시40분)과 내달 1일(20시20분) 선보인다. 국내산 오리고기로, 와인으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오리 냄새가 나지 않는 게 특징. 가격은 2마리 3만9900원, 3마리 4만9900원. 아울러 내달 1일엔 알루미늄 소재의 유럽형 전기 그릴인 `프린세스 전기그릴(19만9000원)`도 내놓는다. ◇ CJ오쇼핑 CJ오쇼핑은 30일 오후 1시40분에 에스콰이어 숄더백과 샌들을 판매한다. 고급 소가죽과 양가죽을 매쉬 짜임으로 꼬아 만든 `매쉬 스트랩 웻지 샌들(6만7000원)`은 우아한 느낌을 준다. 중창 전체에 쿠션 처리가 돼 있어 착화감이 편안하고, 바닥엔 미끄럼 방지 처리도 돼 있다. 색상은 블랙·아이보리·초코브라운·오렌지 4가지다. 30일 밤 11시40분과 8월1일 저녁 8시20분엔 발의 각질을 관리해주는 `베이비풋 원스 각질관리세트(7만9000원)`를 판매한다. 천연 과일산이 주성분이라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도 각질이 손쉽게 벗겨지고, 아기 피부처럼 부드러운 발을 만들어준다.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60병, 9만8000원)`도 30일 아침 8시15분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겐 `선글라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아울러 31일 아침엔 `락앤락 보냉병 레저세트(5만9800원·8시15분)`를 방송한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29일 쌤소나이트에서 제조한 여행가방 콩코드(14만9000원·18시40분)를 판매한다. 특대형 소프트케이스(5.6kg), 기내용 소프트케이스(4.3kg), 뷰티백 등 총 3종으로 구성해 실용적이다. 또 오는 30일 저녁 6시40분엔 베니건스 바비큐 폭립(6만9900원)도 선보인다. 엄선된 원육과 21개 양념으로 만든 것으로 프라이팬이나 그릴, 야외 숯불에서 10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 매쉬 스트랩 웻지 샌들이밖에 내달 1일 밤 11시50분부터는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ES55 패키지(21만9000원)를 판매한다. 1020만 화소에 ISO 1600, 광학 3배줌, 디지털 손떨림 보정 기능까지 갖춘 1초경량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SK닥터CLA`를 오는 30일 저녁 8시40분 론칭방송한다. 20주분에 가격은 11만8000원이며, 일시불·자동주문전화 이용시 각각 1만원을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31일 0시50분에는 900만 화소 디카 기능을 갖춘 `산요 작티 방수 캠코더`를 선보인다. 물속에서 촬영이 가능한 게 특징. 가격은 51만8000원으로 4GB SD카드2개, 정품케이스 등 총 5개의 사은품을 함께 준다. 또 29일과 30일엔 `휴가지 음식 걱정 뚝!` 기획전을 열고, 양면 석쇠구이기(7만9800원, 29일 19시40분)와 아이스 홍시(2만900원, 30일 17시25분), 찰떡(3만9900원, 30일 17시25분) 등을 판매한다. ◇ G마켓오픈마켓 G마켓은 내달 3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비키니·민소매 원피스 등을 최고 90% 할인하는 `여름패션 땡처리전`을 연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또 내달말까지는 `2009여름휴가 100배 즐기기`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리발·구명조끼 등 물놀이 용품과 텐트, 침낭 등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내달 20일까지 여행정리팩·보드게임 등 `바캉스 아이템 베스트20` 기획전도 연다. ◇ 옥션 옥션은 오는 31일까지 `바캉스 필수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하고 아이스박스와 야외용 조리도구를 평균 25% 할인판매한다. 또 해당 이벤트의 `위클리 쿠폰존` 코너에선 특가상품을 선정해 최대 8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또 디지털카메라·내비게이션 등 휴가철 필수 디지털기기는 오프라인 대비 최고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며, 이달 말까지 `비치아이템 신상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수영복과 후드 티셔츠, 반바지 등 비치웨어를 초저가에 선보인다. ◇ CJ몰·롯데아이몰CJ몰도 이달 31일까지 `Enjoy Your Summer` 기획전을 열고, 각자 계획하고 있는 휴가 스타일 및 목적지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아이몰닷컴 또한 `휴가 프로젝트 기획전`을 통해 휴가지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스조끼·머플러·아이스박스를 할인, 판매한다.
- GS홈쇼핑 `신선도를 높여라`..아이디어 총출동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특명!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라` GS홈쇼핑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신선(新鮮)식품의 변질을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GS홈쇼핑(028150)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하절기 신선식품에 대한 특별 배송 관리에 들어간다. 일단, 포장을 강화했다. 쌀 등 변질의 위험이 없는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식품에 스티로폼 포장을 하는 한편, 보냉제로 쓰이는 아이스팩은 봄가을 대비 2~3배 증량했다. 또 냉동 상태로 배송되는 생선의 경우 보냉 효과가 뛰어난 드라이아이스를 넣는가 하면, 활전복은 비닐 봉지에 바닷물과 산소를 채워 밀봉해 배송하고 있다. 과일은 에틸렌 성분을 억제하는 `스마트 후레쉬` 포장을 적용,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렸고, 배송 중 과일끼리 부딪혀 상처가 생기지 않기 위해 개별 에어캡 포장도 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아예 방송 프로세스까지 바꿨다. 제주 당일바리 생물 갈치의 경우 기존 `상품준비-방송-주문-배송`의 법칙 대신 `방송-주문-상품준비-배송`을 차용한 것. 아울러 QA팀을 중심으로 상품 샘플링 검사를 확대하고, 식품 배송 박스에 `디지털 로그`란 온도 기록계를 설치해 시간대별로 체크하고 있다. 또 고객이 식품 구입 후 보관상 실수로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품 포장시 취급주의 안내장도 함께 넣고 있다. GS홈쇼핑 김대열 식품팀장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신선식품 판매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한 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선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종목돋보기)GS홈쇼핑 하반기 좋아질까☞GS홈쇼핑, 3분기 이익회복 기대..매수-하이☞GS홈쇼핑, 반기 영업익 405억..전년비 4.9%↓(상보)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 ▲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 GS홈쇼핑, 반기 영업익 405억..전년비 4.9%↓(상보)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홈쇼핑(028150)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2분기 실적과 관련, 경기침체와 계절적 비수기를 극복하고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판촉 마케팅 탓에 매출은 늘었으나, 판관비 증가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고는 전년대비 6.5% 증가한 4480억원을 기록, 2007년 1분기 이후 8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 취급고는 TV홈쇼핑이 2727억원, 카탈로그는 38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5%, 2.9% 성장했다. 반면, E커머스(1331억원)는 5.3% 감소했다. 한편, 상반기 누적 매출은 309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405억원과 291억원으로 각각 4.9%와 2.7% 줄었다.▶ 관련기사 ◀☞GS홈쇼핑, 2Q 영업익 184억..전년비 14.9%↓
- 음식문화시범거리, 소규모식당가 원산지표시 적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 먹을거리 불안 해소,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기도가 발표한 올 상반기(1.1~6.30) 먹을거리 안전관리단 추진실적에 따르면 이들은 도내 대형유통업체 대상으로 4,332건의 야간 수거검사와 3만4,189개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 실시, 60건의 먹을거리 신고 콜센터 접수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7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등 대형 유통매장과 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해오고 있는 야간 수거검사는 부적합농축수산물을 유통단계 전에 차단했다는 효과와 더불어 유통업체의 자발적 관리 강화를 이끌어냈다. ◇ 야간 수거검사 호응 "매장은 신뢰 얻고, 소비자는 안심 구매" 관리단은 도내 94개 대형유통매장를 비롯해 백화점 7개소, 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 3개소 등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을 월 1회씩 야간 수거해 밤을 새워가면서 206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품은 즉시 회수, 폐기처리한다. 또 검사결과를 매장에 게시해 소비자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유통업체 역시 판매 전에 전량 회수와 폐기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상반기 4,332건의 야간 수거 검사 중 부적합 농축산물은 0.4%인 18건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야간 수거검사 전에는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품목 중 샘플을 채취해 잔류농약 만 속성검사를 해 정밀도와 실효성이 낮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다"며 "관리단의 철저한 야간 수거검사 이후 대형유통업체들이 검사 결과를 신뢰하게 됐고, 농축수산물 출하자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획단속 통해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 기여 이외에도 상반기에 원산지 표시제 점검을 실시한 3만4,189개 업체는 도내 대상 업소 13만592개소의 26.2%에 달한다. 지난해 10월~12월 실시한 2만1,059개소를 합치면 38.3%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위반건수는 원산지 허위표시 19, 미표시 31, 거래명세서 미보관 43건 등으로 관리단은 이들에게 영업정지 7일(21개소) 과태료 부과(29개소), 시정명령(41개소) 등의 조치를 내렸다. 특히 음식거리, 대학교, 소규모식당가, 음식문화시범거리 등 상대적으로 원산지표시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 단속'의 효과는 상당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474개소를 단속해 3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를 내렸다. ◇ 031-120번만 알면 먹을거리 걱정 뚝 "이 쇠고기 미국산 아닌가요?" "마트에서 산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해요?" '1472(일사천리)시스템'은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먹을거리 신고 콜센터(031-120, 경기도 민원 통합콜센터)의 처리 시스템을 말한다.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을 한 번 통화로(1) 신고 후 4시간 이내 검사 의뢰되며(4), 신고 후 7일 이내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조치하며(7), 통보 후 2주 이내에 불편 사항을 재확인 조치(2)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8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모든 신고내용을 1472시스템에 따라 처리, 콜센터 이용자의 대부분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표시, 먹을거리 이상 발견 등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여부가 궁금하면 031-12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안전관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위법사항은 시정조치를 내리고, 신고자에게 처리결과를 신속히 통보해준다. 경기도 관계자는 "안전한 식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을 운영할 것"이라며 "허위표시나 미표시 등을 사전에 예방해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은 쇠고기 원산지 관리단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먹을거리 안전검사 강화, 콜센터 운영 등 먹을거리 안전 전반에 관한 관리 업무를 강화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된 조직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서울 재개발 `알짜물량` 쏟아진다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올 하반기 서울 시내에서 총 1700가구가 넘는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반기 일반분양이 예정된 재개발 아파트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대형 유통시설, 병원, 학교 등 기반시설이 주변에 위치하는 장점이 있다. 투기과열 지구인 강남 3구에도 포함되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13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구로구 고척동, 성동구 금호동, 마포구 아현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등을 포함해 총 9곳에서 재개발 아파트 17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표 참조)8월에는 벽산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3구역을 재개발해 80~145㎡, 339가구 중 1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학원가가 위치한 목동11단지와 도보로 10분거리여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같은 달 GS건설은 성동구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해 일반분양에 나선다. 83~140㎡, 497가구 중 3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9월에는 대림산업과 삼성건설이 공동으로 서대문구 가재울 3구역을 재개발해 87~188㎡, 2664가구 중 6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과 증산역이 가깝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수색·증산뉴타운 등 인근 지역의 개발호재가 풍부하다.같은달 삼성건설은 마포구 공덕동,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동 등 재개발 지역에서 일반 분양에 나선다. 마포구 공덕동에서는 80~151㎡, 794가구 중 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작구 본동에서는 79~138㎡, 468가구 중 247가구를, 성동구 금호 19구역에서는 149㎡, 847가구 중 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0월에는 GS건설이 성동구 금호18구역에서 82~146㎡, 403가구 중 3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1월에는 동작구 흑석6구역에서 동부건설이 81~175㎡ 767가구 중 1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7월말 개통 예정인 9호선 흑석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지하철 이용시 10분정도면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12월에는 대우건설과 삼성건설이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에서 82~168㎡, 3063가구 중 1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서울시가 각종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에 수요가 쏠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114 김규정 부장은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공급 물량이 늘어나지만 입지가 좋은 단지 위주로는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올해 상반기 중구 신당동, 동작구 흑석동, 용산구 효창동에서 이뤄진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은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최고 29.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1순위에서 마감된 신당e-편한세상은 190가구 모집에 총 217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1.4대1에 달했다. 이달 초 분양한 흑석뉴타운 동부센트레빌I도 총 147가구 모집에 4330명이 신청해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올 상반기 1순위 마감된 재개발 아파트 청약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