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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781건

  • (재송)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다음은 2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이화전기(024810)=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함. 발행주식총수는 2500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520원이고 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1대0.6173753.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25일임.▲넥스트코드(035450)=1400만주, 105억7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368만주, 27억7800만원이 청약됐다고 공시함. 회사는 미달된 주식은 발행치 않을 방침임.▲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를 위해 자사주 2만766주(4257만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함. ▲화신테크(086250)=현대차와 29억8700만원 규모의 금형 수주(H-Projec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계약금은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15.04%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3월1일까지.▲승화엘엠씨(111610)=서울마리나와 여의도 한강공원 마리나 조성사업(2차)을 수주했다고 공시함. 계약금액은 73억7000만원으로 승화엘엠씨의 지난해 매출액 342억6700만원의 21.51% 규모.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 종료됨. ▲인포바인(115310)=온라인게임 `제4구역`을 북미 2개국과 유럽, 러시아 57개국 등 총 59개국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SK에너지(096770)=LiBS(리튬이온 전지 분리막) 사업 확장을 위해 1533억원을 LiBS 공장 증설에 투자한다고 공시함. ▲팬택=보통주 27억8950만원(559만9000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녹십자(006280)=1분기 영업이익이 88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7.0% 증가했다고 공시함. 매출액과 순이익은 2868억원과 65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3.1%, 746.1% 늘어남. ▲제일기획(030000)=2010년 1분기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다고 공시함. 매출은 1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롯데쇼핑(023530)=GS 리테일의 원활한 인수를 위해 계열사인 롯데스퀘어의 주식 173만주3473주를 52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함. ▲이화전기(024810)공업=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발행주식총수는 2500만주. ▲셀트리온(068270)=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를 대상으로 207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함. 발행주식수와 발행가는 각각 1223만주, 1만7000원임. ▲대우솔라(04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세종아이비기술투자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톰보이(012580)=유상증자(일반공모) 청약 결과 청약률 54.11%를 기록했다고 공시함. ▲대선조선(031990)=한국거래소는 대선조선에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함.▶ 관련기사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이화전기, 130억 주주배정 유증 결의
2010.04.23 I 김수미 기자
  •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다음은 2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이화전기(024810)=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함. 발행주식총수는 2500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520원이고 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1대0.6173753.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25일임. ▲넥스트코드(035450)=1400만주, 105억7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368만주, 27억7800만원이 청약됐다고 공시함. 회사는 미달된 주식은 발행치 않을 방침임. ▲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를 위해 자사주 2만766주(4257만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함. ▲화신테크(086250)=현대차와 29억8700만원 규모의 금형 수주(H-Projec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계약금은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15.04%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3월1일까지. ▲승화엘엠씨(111610)=서울마리나와 여의도 한강공원 마리나 조성사업(2차)을 수주했다고 공시함. 계약금액은 73억7000만원으로 승화엘엠씨의 지난해 매출액 342억6700만원의 21.51% 규모.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 종료됨. ▲인포바인(115310)=온라인게임 `제4구역`을 북미 2개국과 유럽, 러시아 57개국 등 총 59개국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SK에너지(096770)=LiBS(리튬이온 전지 분리막) 사업 확장을 위해 1533억원을 LiBS 공장 증설에 투자한다고 공시함. ▲팬택=보통주 27억8950만원(559만9000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녹십자(006280)=1분기 영업이익이 88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7.0% 증가했다고 공시함. 매출액과 순이익은 2868억원과 65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3.1%, 746.1% 늘어남. ▲제일기획(030000)=2010년 1분기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다고 공시함. 매출은 1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 ▲롯데쇼핑(023530)=GS 리테일의 원활한 인수를 위해 계열사인 롯데스퀘어의 주식 173만주3473주를 52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함. ▲이화전기(024810)공업=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발행주식총수는 2500만주. ▲셀트리온(068270)=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를 대상으로 207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함. 발행주식수와 발행가는 각각 1223만주, 1만7000원임. ▲대우솔라(0441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세종아이비기술투자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톰보이(012580)=유상증자(일반공모) 청약 결과 청약률 54.11%를 기록했다고 공시함. ▲대선조선(031990)=한국거래소는 대선조선에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함. ▶ 관련기사 ◀☞이화전기, 130억 주주배정 유증 결의
2010.04.22 I 김수미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구제역株 연일 급등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20일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올라섰다.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셀트리온, CJ오쇼핑, SK컴즈 등 1분기 실적기대감과 개별 호재를 보유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8포인트(0.09%) 상승한 516.4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며 11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8억원 순매도로 5일째 팔자세를 유지했다. 기관은 8억원을 순매도하며 5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구제역 관련 종목들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구제역 경보가 `심각`으로 사실상 격상되는 등 구제역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관련주에 매기가 이어졌다. 중앙백신(072020)이 사흘연속 상한가를 찍었고 이-글 벳(044960), 파루(043200), 제일바이오(052670) 등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씨티씨바이오(060590)도 상한가를 찍었고, 대성미생물도 4% 넘게 상승했다. 4대강 관련주도 선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두고 "생명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 추구하는 대표적인 녹색뉴딜 프로젝트"라고 언급한 것이 호재가 됐다. 이화공영(001840)이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홈센타(060560)와 삼목정공(018310), 자연과환경이 3%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글과컴퓨터의 거래재개 소식에 관계사들이 급등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셀런에스엔(058420)과 티지에너지가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글과컴퓨터(030520)는 4% 가량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총상위주 가운데 2위주인 셀트리온(068270)이 양호한 실적 전망과 외국계 매수세로 5.29% 급등했다. CJ오쇼핑(035760)은 온미디어 인수 승인 호재로 5% 이상 올랐고, SK컴즈(066270)도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5.34% 급등했다. 이밖에 평산(089480)과 휴맥스(115160), 차바이오앤(085660), GS홈쇼핑, 성우하이텍 등이 2~3% 상승했다. 반면 태웅(044490)과 비에이치아이(083650), 우리이티아이(082850), 코미팜, 하나투어, 메가스터디 등이 2~3% 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6억1616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702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8개 포함 41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포함해 493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8개다.▶ 관련기사 ◀☞[생생정보의 장중일기] 1분기가 정점이 아니다. 증시Go!☞(특징주)백신주 `강세`..구제역 전국적 확산 우려☞(특징주)백신주 연일 급등..`구제역 확산`
2010.04.22 I 유환구 기자
가빈·케니,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신영석·양유나 신인상
  • 가빈·케니,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신영석·양유나 신인상
  • ▲ 프로배구 남녀부 MVP 가빈, 케니. 사진=삼성화재, 현대건설 배구단[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삼성화재의 외국인공격수 가빈과 현대건설의 케니가 올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 가빈은 16일 서울 여의도63시티에서 열린 2009-10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서 총 53표 가운데 47표를 받아 정규리그 남자부 MVP에 선정됐다. 207cm의 장신으로 캐나다 국가대표인 가빈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의 우승의 일등공신이다. 득점 1110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공격 종합(성공률 55.55%), 서브(세트당 0.361개), 오픈(51.89%)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 경기 개인최다득점 타이기록인 50득점을 두 차례나 달성하고 4차례나 40득점을 넘기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쳐 MVP에 오른 바 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가빈의 평균득점은 41점에 이르렀다. 가빈은 이번 시즌 챔프전 MVP, 올스타전 MVP에 이어 정규시즌 MVP까지 차지하면서 'MVP 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진기록까지 세웠다. 참고로 지난 시즌의 경우 삼성화재의 안젤코가 득점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정규시즌 MVP는 박철우(현대캐피탈)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정규리그 MVP로는 콜럼비아 출신 공격수 케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니는 총 53표 가운데 30표를 얻었다. 케니는 이번 정규시즌에서 현대건설을 1위로 이끌면서 득점상(699점)과 서브상(0.290개)을 거머쥐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생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은 남자부 신영석(우리캐피탈), 여자부 양유나(GS칼텍스)가 수상했다. 신영석은 총 53표 가운데 29표를 받아 팀동료인 강영준(16표)과 김현수(8표)를 제쳤다. 지난 시즌 프로에 들어왔지만 소속팀 우리캐피탈이 올시즌 처음 리그에 합류해 신인자격을 유지한 신영석은 득점 7위(433점), 속공 5위(58.18%), 블로킹 5위(0.634개)에 올랐다. 양유나는 올시즌 25경기에 나와 58득점을 올리며 신인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당초 여자부 신인상은 '돌아온 신인' 장소연(KT&G)의 수상이 유력했다. 하지만 36살의 맏언니인 장소연이 후배들에게 수상을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양유나는 총 53표 가운데 14표를 받았다.
2010.04.21 I 이석무 기자
  • (VOD)포스코, 올 매출 31조9천억원으로 상향
  • [이데일리TV 김자영 기자] 앵커: 이제 우리기업들도 어닝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조금전포스코가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증권가 예상을 다소 밑돌기는 했지만 포스코는 올해 철강산업 호황을 전망하며 경영목표를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자영기자와 알아봅니다.      앵커: 포스코 1분기 실적,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포스코의 1분기 매출은 6조9500억원으로 7.4%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4470억원으로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산업이 호조를 보였고 수출가격 상승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앵커: 올해 경영목표치도 상향했다구요?기자: 포스코(005490)는 오늘 실적발표와 함께 경영목표치로 상향조정했는데요. 철강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올초 CEO포럼에서 포스코는 올해 매출을 29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2조4000억원 늘린 31조9000억원으로 수정했습니다. 조강 생산량 목표치도 당초 3440만톤에서 3450만톤으로 10만톤 늘려잡았는데요. 각각 8%, 34% 늘린 것입니다.앵커: 다른기업들의 실적발표도 줄줄이 이어지죠? 기자: 업계별로 살펴보면요. 먼저 에너지업체들이 이번달 말부터 5월초까지 이어집니다. SK에너지(096770)가 이번달 23일, LG화학(051910)이 27일, S-오일이 다음달 6일입니다.유통업계는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 GS홈쇼핑(028150) 등이 모두 4월말로 잡혀있고 신세계는 다음달 15일에 실적발표를 합니다.LG텔레콤(032640)과 SK텔레콤(017670)이 각각 이번달 27일과 30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고 주요 건설사들은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어닝시즌에 돌입합니다.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2일과 30일에, LG전자(066570)는 이번달 마지막주로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삼성전자는 지난주 사상 최대 실적 잠정치를 발표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된 모습입니다.본격적인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실적 시즌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VOD)그녀들의 스탁토킹..수출주, 엔-원 환율 하락 여파는?☞LG전자, 터키에 빨간 양탄자를 깔다☞LG전자-SBS "지상파 3D 방송 시대 앞당긴다"
2010.04.13 I 김자영 기자
  • (‘2010 프랜차이즈 랭킹)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낮다
  •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경기회복세가 완연해지면서 창업 시장도 점차 되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는 베이비 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이어지고 있어 창업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는 오프라인 창업 시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다. 과거에는 치킨이나 주점 등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국한돼 있었지만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분식, 스크린골프, 세탁소, 유기농 전문매장 등 아이템이 다양화 되고 있다. 이데일리 창업포털 EFN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2010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력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CS)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을 측정했다. 이데일리EFN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한달 간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기획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기사가 유망 프랜차이즈를 찾는 예비창업자와 소비자, 건전하게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프랜차이즈 본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이번 조사에서는 26개 주요 업종별 인지도 1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효과적 네이밍, 홍보/마케팅, 브랜드 만족도-불만족도, 추천의향-비추천의향, 창업의향-창업반대의향, 벤치마킹 의향의 항목을 평가했다. 우선 이번 조사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배스킨라빈스(81.8)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파리바게뜨(68.7)와 스타벅스(62.1), 원할머니보쌈(46.1),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42.0)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통업에서는 GS25(39.7), 서비스업은 크린토피아(29.6)가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외식업(평균 35.3)이 대체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았고 서비스업(평균 14.3)은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6개 브랜드 중 단 3곳을 빼곤 인지도가 50에 미치지 못했고, 10에도 미치지 못한 브랜드가 5곳이나 됐다. 전체적으로 인지도는 평균 27.7로 나타났다. 따라서 브랜드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효과적인 네이밍을 한 브랜드는 파리바게뜨(7.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4.9)와 배스킨라빈스(4.9), 원할머니보쌈(4.4) 등의 순이었고, 홍보/마케팅 우수 브랜드 역시 파리바게뜨(19.1)가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2.5)와 배스킨라빈스(10.1), BBQ(5.8) 등이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만족도 부분에서는 아웃백(14.3)이 가장 점수를 높게 받았고 빕스(9.0), 파리바게뜨(7.9), 배스킨라빈스(3.8), 뚜레쥬르(2.6)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반면 불만족 브랜드는 김밥천국(6.1), 스타벅스(5.0), 파리바게뜨(4.3)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와 파리바게뜨는 만족도와 불만족도 모두 점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변에 추천 의향이 있는 브랜드는 아웃백(8.5), 파리바게뜨(7.9), 빕스(5.8), 배스킨라빈스(4.1), 뚜레쥬르(3.7)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반면 비추천 브랜드는 스타벅스(8.1)와 김밥천국(4.4), 크린토피아(3.1) 등이 불명예를 안았다. 창업 의향 1순위 브랜드는 파리바게뜨(8.2)와 배스킨라빈스(6.2), 스타벅스(5.3), 커피빈(3.8), 뚜레쥬르(3.2) 등이 있었고, 창업 반대의향 브랜드는 김밥천국(5.4), 스타벅스(3.8), BBQ(2.7) 등으로 나타났다. 벤치마킹 의향이 있는 브랜드는 파리바게뜨(9.8), 스타벅스(9.8), 배스킨라빈스(6.4), 아웃백(6.1), 빕스(4.4) 등이 꼽혔다. 업종별 인지도 1위 브랜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면 파리바게뜨(51.2)가 1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45.2)가 2위, 배스킨라빈스(28.3)가 3위를 차지했다. 유통업에서는 풀무원(3.1)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서비스업에서는 골프존(2.8)이 그나마 플러스 점수를 받았지만 외식업에 비해 상당히 낮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평가점수는 효과적 네이밍, 홍보/마케팅, 만족도, 불만족도, 추천의향, 비추천의향, 창업의향, 창업반대의향, 벤치마킹의향 등이 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점수다. 결과적으로 보면 소비자들은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아이스크림전문점 등의 업종에 대해 높게 인지하고 있고 만족도와 창업의향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점이나 삼겹살/육류, PC방, 피부관리샵, 문구/사무기기 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에 이들 업종은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애를 써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인식 현황 조사를 통해 주요 업종별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력을 파악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방식은 연령 및 성별에 따른 무작위 표본 추출(Random Quota Sampling)된 20세에서 59세 사이의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조사내용은 주요 프랜차이즈 업종별로 브랜드 파워(BP),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CS),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nbsp;&nbsp;▶ 관련기사 ◀☞(2010 프랜차이즈 랭킹)브랜드 인지도<3>일식☞(2010 프랜차이즈 랭킹)브랜드 인지도<2>중식☞(2010 프랜차이즈 랭킹)브랜드 인지도<1>한식
2010.04.07 I 권용남 기자
올 1분기 회사채 발행 지난해 절반으로 `뚝`
  • 올 1분기 회사채 발행 지난해 절반으로 `뚝`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올&nbsp;1분기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인 13조원으로 급감했다.&nbsp;4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nbsp;회사채 발행금액은 13조5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가량(49%) 감소했다.&nbsp;일반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3조4682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에는 7098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해 1년 5개월 연속 순발행을 보였다. 이는 기업 자금경색으로 일반회사채 발행이 많았던 지난해 같은달(7조9506억원)과 비교하면 91% 감소한 수치이다. 이에대해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4분기 3조 435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일반 회사채 발행 시장을 주도했던 자산유동화채권이 1분기에 1조3238억원의 순상환으로 돌아선 것은 기업들의 자금 조달 상황이 개선됐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지난 1분기 종류별 발행 규모는 ▲무보증사채 11조5천260억원, ▲자산유동화채 1조2천633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3천879억원, ▲옵션부사채 2천46억원, ▲전환사채 1천91억원, ▲담보부사채 200억원, ▲교환사채 108억원 등이었다. 발행 목적별로는 운영자금(6조528억원)과 차환자금(6조 93억원)이 가장 많았고, 시설자금이 8천915억원, 기타가 2천508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회사별로는 KT와 롯데쇼핑이 각 6000억원씩 발행해 1위에 올랐다. GS칼텍스는 4300억원, 동국제강과 현대제철은 각3500억원씩 회사채를 찍었다. 이어 3000억원씩 발행한 대한항공, 신세계, LG생활건강, 동양메이저, 한라건설이 회사채 발행규모 10위권 안에 들었다. 발행 규모 상위 10개사의 총 발행액은 3조8300억원으로 전체 발행 규모의 28.3%에 해당했다. 한편 1분기 금융 회사채 발행 규모는 11조7866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12조832억원)에 비해 2.5%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와 금융 회사채를 합한 1분기 총 발행금액은 지난해 4분기 27조29억원 보다 6.3% 줄어든 25조3083억원으로 집계됐다.
2010.04.04 I 장영은 기자
LH·미래에셋 등 8곳 상호출자제한 신규지정
  • LH·미래에셋 등 8곳 상호출자제한 신규지정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미래에셋, 하이트맥주, 현대오일뱅크,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영 등 8개 그룹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으로 신규 편입됐다.&nbsp;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자산총액 5조원이상인 53개 그룹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8곳이 신규지정됐으나,&nbsp;2곳이 제외됐고, 합병으로 인해&nbsp;1곳이 줄어&nbsp; 전년에 비해 5곳이 순증했다. 이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114.9%로 2년 연속 100%를 넘어섰다. 특히 공기업 부채비율은 160%에 육박하며 민간기업집단을 60%포인트 가량 웃돌았다. 이들 기업집단의 평균 매출액은 19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5% 줄었으나 평균 당기순이익은 9300억원으로 45%이상 크게 늘었다.&nbsp;&nbsp;◇&nbsp;롯데, 포스코 추월..LH는 2위로&nbsp;신규진입 자산재평가 결과로 부영과 하이트맥주(103150)가 신규로 지정됐다.&nbsp;영풍(000670), 미래에셋은 계열사 자산증가와 계열 편입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의 경우 각각 계열사를 1~2곳씩 추가해 기업집단으로 분류됐다. 인천공항공사(8조2000억원)와 서울도시철도공사(7조3000억원)는 기존에도 자산이 5조원을 넘었으나 계열사가 없어 기업집단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지난해 포함됐던 석유공사와 농어촌공사는 계열사가 없어 제외됐고, 한국토지공사와 한국주택공사의 합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규 지정됐다. 삼성과 현대차(005380), SK(003600), LG(003550), 한국전력(015760) 등 44개 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분류됐다. 53개 기업집단의 총계열회사수는 1264개로 작년(1137개)보다 127개(11.1%) 늘었다. 기업집단 평균 23.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계열사가 가장 많은 곳은 SK(75개), GS(69개), 삼성(67개), 롯데(60개) 순이었고,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포스코(005490)와 LS(006260)(각 12개)다. 삼성그룹은 공기업을 포함한 53개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순위 1위에 5년연속 올랐다. 삼성의 자산은 전년대비 18조원 늘어났다. 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전력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nbsp;현대차, SK 순위도&nbsp;한 계단씩 밀렸다. 계열사를 6곳 늘린 롯데가 포스코를 제치고 7위에 올랐고, GS는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철도공사와 LS가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대우조선해양(042660)이 20위권 밖으로 하락했다. 신규지정된 부영이 29위에 올랐고, 인천국제공항공사(36위), 하이트맥주(46위), 미래에셋(50위), 현대오일뱅크(51위)등이 새롭게 진입했다. 에쓰오일(37→31위), 대림(29→24위), KCC(002380)(38→33위) 등은 전년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 공기업 부채비율 160%..민간기업보다 60%p 높아 53개 기업집단의 자산총액은 1477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7%(166조6000억원)늘었다. 그룹당 평균 자산총액은 27조8000억원으로 1.8% 증가했다. 부채총액은 764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73조원) 늘었다. 평균 부채비율은 114.9%로 전년보다 5.0%포인트 낮아졌지만 2004년이후 처음으로 2년연속 100%를 웃돌았다. 특히 현대, 금호아시아나, 삼성테스코, 한진(002320), 현대오일뱅크 등 부채비율이 200%이상인 곳도 14곳이나 돼 전년보다 1곳 감소하는데 그쳤다. 삼성테스코의 부채비율이 1064%에 달했고, 금호아시아나(405%), 현대(246%), STX(234%) 등도 전년보다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GM대우(350%), 대우조선해양(343%), 동부(228%), 동양(239%) 등은 전년보다는 부채비율이 하락했다. 민간기업의 부채비율은 하락했음에도 공기업 부채비율은 계속 높아져 우려를 키웠다. 공기업은 159.9%로 전체 부채비율(114.9%)보다 45%포인트 높았고, 전년에 비해서 무려 14.3%포인트나 상승했다. 반면 민간기업집단 부채비율은 101.9%로 전년대비 10.5%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공기업 가운데 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비율이 525%에 달했고, 가스공사와 인천광역도시개발공사도 각각 341%, 267%를 기록했다. 53개 기업집단의 총 매출액은 1020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조9000억원(1.0%) 늘어나는데 그쳤다. 평균 매출의 경우 19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8000억원(8.5%)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총 49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9.9%(18조5000억원) 늘었고, 평균 당기순익도 9300억원으로 전년(6400억원)보다 45.3%(2900억원)이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총 6000억원의 순손실(평균 800억원)을 기록했던 공기업집단도 올해는 총 6조원, 평균 3600억원의 순이익으로 전환했다. 53개 기업집단의 종업원수는 118만명으로 전년보다 6만명(5.4%) 늘었다. 이는 지난 1월기준 전체 취업자 2286만5000명의 5.2%를 차지했다. 평균 종업원 수는 2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명(4.3%) 감소했다. ▶ 관련기사 ◀☞JP모간 "하이트맥주, 1Q 성과 기대보다 못할 것..목표가↓"☞다이와 "하이트, 1분기가 바닥..`시장 상회`로 개시"
2010.04.01 I 김재은 기자
  • 석진욱-몬타뇨, 프로배구 3월 남녀 MVP 선정
  •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삼성화재 석진욱과 KT&G 몬타뇨가 ‘NH농협 3월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석진욱(삼성화재)은 3월 경기에 대한 월간 MVP 투표에서 경기운영위원 7명, 심판위원 5명, 경기판독위원 5명, 총 17명의 선거인단 중 6표를 얻어 팀 동료 가빈(4표)과 손재홍(2표), LIG 손해보험 이경수(4표), 현대캐피탈 이선규(1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석진욱은 소속팀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1위를 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 6라운드 수비부문에서 세트당 7.29개를 성공시키며 리베로를 제외한 선수 중 1위를 기록했고, 시간차 공격에서도 73.91%의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 공수에서 팀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석진욱이 3월 MVP를 수상함으로써 삼성화재는 올 시즌 가빈, 최태웅에 이어 세번째 월간 MVP를 배출했다.여자부 몬타뇨(KT&G)는 7표를 받아 팀 동료 김사니(5표)에 2표 차로 앞서며 지난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의 영광을 맛봤다. 현대건설 케니와 양효진, GS칼텍스 이숙자와 김민지, 나혜원은 각각 1표를 얻었다.몬타뇨는 6라운드에서 득점(124점)과 공격(46.58%)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소속팀 KT&G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맹활약했다. 또한 오픈 공격에서도 50.46%를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다.한편 3월 MVP에 대한 시상은 수상선수 홈 경기 때 시행되며 석진욱(삼성화재)은 4월 10일(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몬타뇨(KT&G) 시상은 현 소속팀 일정(플레이오프) 관계로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2010.04.01 I 이석무 기자
  • ‘엄마 용병’ 몬타뇨, 챔프전 이끄나
  • [경향닷컴 제공] ‘엄마의 힘’은 어디까지일까. 2009~2010 프로배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서 KT&G의 ‘엄마 용병’ 몬타뇨(27)가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에 오르고도 챔피언결정전 티켓과는 거리가 멀었던 KT&G가 징크스를 깰 태세다.지난 시즌까지 3전2선승제로 펼쳐진 플레이오프에서는 모든 팀이 2연승으로 챔프전에 올랐다. 2차전까지 보여준 기세로 보면 KT&G도 3연승으로 챔프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정규리그 막바지에 이를수록 더 강력하게 코트를 휘저은 몬타뇨의 힘은 플레이오프에 접어들며 가속도를 내고 있다. 몬타뇨는 지난달 20일 GS칼텍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40점을 올리더니 지난 24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GS칼텍스전에는 44점을 꽂아넣었다. 플레이오프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득점 기록하며 일찌감치 기선을 잡았다.GS칼텍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세트 동안 36점을 넣은 데 이어 29일 2차전에서도 공격성공률 65.9%를 기록하며 양팀에서 가장 많은 32점을 퍼부었다.몬타뇨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 밑바탕엔 가족의 힘이 깔려 있고, 최근의 포메이션 변화도 한몫하고 있다.몬타뇨는 KT&G가 제공한 숙소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한다. 그래서 좀처럼 향수병을 모른다. 콜롬비아 출신이지만 그리스에서 클럽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만난 남편 테오(49·농구 에이전트)가 매니저 역할을 한다. 아들 디미트리스(4)는 엄마가 출전하는 경기에 막대풍선을 들고 응원을 펼쳐 힘을 실어준다. KT&G의 마스코트처럼 여겨지는 디미트리스는 지난 1차전에서도 엄마가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동안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코트를 뛰어다녀 선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포메이션 변화도 주효했다. 박삼용 감독은 시즌 막판 몬타뇨를 수비 부담이 적은 라이트로 바꿨다. 그로 인해 공격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고, GS칼텍스 주포인 데스티니와의 블로킹 대결에서도 부담이 줄어들었다.몬타뇨는 “스파이크를 많이 하게 됐지만 힘들지 않다. 공격에 성공했을 때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부음기사 재종합)조승정씨 모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경완(윗소사약국 대표)씨 부친상, 정상덕(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 부국장)·조영일(MK서버 대표이사)·권성석(한일피복공업 사장)씨 빙부상-일시 : 3월31 오전 8시20분-빈소 : 한림대 성심병원 영안실(평촌소재)-발인 : 4월2일 오전 8시30분-장지 : 경기도 용인시 영락동산-연락처 : 031-382-5004(영안실 특1호)▲도재문(대한상사중재원 원장)·재원(순천향병원 의사)·재권(회사원)·재수(사업)·영민(두원공대 교수)씨 부친상, 박용(의사)씨 장인상 -일시: 3월31일 오전 8시-빈소: 부산시 서구 동아대학교의료원 특3호실-발인: 4월2일 오전 8시-장지: 경상북도 달성군 선영-연락처: 051-256-7013▲임영환(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씨 별세, 정환(진도 부군수)·준환(삼성전기차장)씨 형제상 -일시: 3월31일-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발인: 4월2일(금) 오전 7시-연락처: (02)2258-5940▲김현주(신한금융투자 울산지점장)·김남현(자영업)·김동현(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 차장)·김두현(자영업)·김정남(자영업)씨 모친상-일시 : 3월30일 오후 3시-빈소 : 경주장례식장 특실(경주시 충효동 125-4번지, 경주고속터미날 서편)-발인 : 4월1일 오전 10시-장지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연락처 : 054-744-0444 ▲김진성(스칼프랜드대표)씨 모친상, 김성철(미래에셋증권인천지점장)·서기석(화인테크대표)·김낙환(사업)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 -빈 소 : 고려대안산병원-발 인 : 4월1일 8시 -연락처 : 031-411-4441▲이해석(전성명초교교사)씨 별세, 영욱(사업)·영조씨 부친상, 김진태(수출입은행베트남리스금융회사사장)·김종호(사업)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11시-빈 소 : 대구동산병원-발 인 : 4월1일 7시-연락처 : 053-250-8143▲김현옥(전문화일보광고국과장)·병곤(뉴욕라이프FC)씨 부친상, 정수근(전주서원초교행정실장)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20시40분 -빈 소 : 전북김제중앙병원-발 인 : 4월1일 13시-연락처 : 063-548-8844,5▲김영진(예비역육군준장)씨 별세, 도원전(쌍용화재전무)·도창암(다코리아부사장(서정대교수))씨 부친상, 김병욱(사업)씨 장인상, 정연아(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19시-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발 인 : 4월1일 10시-연락처 : 2227-7547▲한정태(세익전무)·광태(미광티앤에스부장)·혜숙(미광티앤에스대표)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4시30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1일 8시-연락처 : 02-3410-6917▲이제영(아그라나코리아대리)씨 모친상, 진승범(한빛진단방사선과원장)씨 장모상, 윤소원(위즈골프대표이사)씨 시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3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9시30분-연락처 : 02-3010-2261▲박주형(충무건해대표이사)씨 별세, 기혁(충무건해상무)·성진(충무건해팀장)·정배(충무건해실장)씨 부친상, 시현민(영창악기해외영업팀장)씨 장인상, 김소연(약사)·김수진(명진노에비아근무)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20시48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2일 6시-연락처 : 02-3410-6914▲윤주원(사업)·정원(이레엔지니어링 대표)·춘원(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이한세(신동아건설 기획실장 전무)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4시-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31)787-1502▲이승율(전 칠곡군 부군수)씨 별세, 이동호(GS리테일 대리)·동진(두산중공업근무)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오후 10시-빈 소 : 대구가톨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9시-연락처 : (053)655-4502▲문중근(서울시교육청 학교정책과 과장)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5시-빈 소 : 건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7시-연락처 : (02)2030-7901▲박용우(천안병원장)·민우(스타파크 사장)씨 부친상, 임진숙(한국영상의학과 원장)씨 시부상, 김성재(조선대 사회과학부 학장)씨 장인상-일 시 : 3월30일 0시-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631▲유철(진천여중 교장)·성(농협 충주 충일지점장)·용(전 KBS청주 보도국장)·관(한일건설 부장)씨 부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11시-빈 소 : 청주의료원-발 인 : 발인 1일-연락처 : (043)279-0144▲나상두(전 교사)·상욱(목사)·상만(한국거래소 과장)씨 모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5시-빈 소 : 전남 나주장례식장-발 인 : 4월1일-연락처 : 016-424-0346▲지연옥(KBS 경영본부장)씨 오빠상-일 시 : 3월31일 -빈 소 : 서울성모병원-발 인 : 4월2일 오전10시-연락처 : 02-2258-5940▲최남이(감정평가사)·이영재(자영업)·공유종(자영업)·김경호(자영업)·김충선(동부건설 플랜트사업부 상무)씨 장모상-일 시 : 3월31일-빈 소 : 안양메트로병원-발 인 : 4월2일-연락처 : 031-449-9000▲조명환(대유산업대표)·영화(도봉병원의사)씨 부친상-일 시 : 3월31일-빈 소 : 서울삼성병원-발 인 : 4월2일-연락처 : 02-3410-6907▲조승정(세은텍스대표)·승면(LH공사파주신도시직할사업단장)·승문(아이디커뮤니케이션대표)·정행(일산장성중학교장)씨 모친상-일 시 : 3월31일-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2일 오전7시-연락처 : 02-3010-2230
2010.03.31 I 편집부 기자
  • (부음기사 종합)도재문 씨 부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경완(윗소사약국 대표)씨 부친상, 정상덕(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 부국장)·조영일(MK서버 대표이사)·권성석(한일피복공업 사장)씨 빙부상-일시 : 3월31 오전 8시20분-빈소 : 한림대 성심병원 영안실(평촌소재)-발인 : 4월2일 오전 8시30분-장지 : 경기도 용인시 영락동산-연락처 : 031-382-5004(영안실 특1호)▲도재문(대한상사중재원 원장)·재원(순천향병원 의사)·재권(회사원)·재수(사업)·영민(두원공대 교수)씨 부친상, 박용(의사)씨 장인상 -일시: 3월31일 오전 8시-빈소: 부산시 서구 동아대학교의료원 특3호실-발인: 4월2일 오전 8시-장지: 경상북도 달성군 선영-연락처: 051-256-7013▲임영환(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씨 별세, 정환(진도 부군수)·준환(삼성전기차장)씨 형제상 -일시: 3월31일-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발인: 4월2일(금) 오전 7시-연락처: (02)2258-5940▲김현주(신한금융투자 울산지점장)·김남현(자영업)·김동현(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 차장)·김두현(자영업)·김정남(자영업)씨 모친상-일시 : 3월30일 오후 3시-빈소 : 경주장례식장 특실(경주시 충효동 125-4번지, 경주고속터미날 서편)-발인 : 4월1일 오전 10시-장지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연락처 : 054-744-0444 ▲김진성(스칼프랜드대표)씨 모친상, 김성철(미래에셋증권인천지점장)·서기석(화인테크대표)·김낙환(사업)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 -빈 소 : 고려대안산병원-발 인 : 4월1일 8시 -연락처 : 031-411-4441▲이해석(전성명초교교사)씨 별세, 영욱(사업)·영조씨 부친상, 김진태(수출입은행베트남리스금융회사사장)·김종호(사업)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11시-빈 소 : 대구동산병원-발 인 : 4월1일 7시-연락처 : 053-250-8143▲김현옥(전문화일보광고국과장)·병곤(뉴욕라이프FC)씨 부친상, 정수근(전주서원초교행정실장)씨 장인상 -일 시 : 3월30일 20시40분 -빈 소 : 전북김제중앙병원-발 인 : 4월1일 13시-연락처 : 063-548-8844,5▲김영진(예비역육군준장)씨 별세, 도원전(쌍용화재전무)·도창암(다코리아부사장(서정대교수))씨 부친상, 김병욱(사업)씨 장인상, 정연아(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19시-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발 인 : 4월1일 10시-연락처 : 2227-7547▲한정태(세익전무)·광태(미광티앤에스부장)·혜숙(미광티앤에스대표)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4시30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1일 8시-연락처 : 02-3410-6917▲이제영(아그라나코리아대리)씨 모친상, 진승범(한빛진단방사선과원장)씨 장모상, 윤소원(위즈골프대표이사)씨 시모상 -일 시 : 3월30일 10시3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9시30분-연락처 : 02-3010-2261▲박주형(충무건해대표이사)씨 별세, 기혁(충무건해상무)·성진(충무건해팀장)·정배(충무건해실장)씨 부친상, 시현민(영창악기해외영업팀장)씨 장인상, 김소연(약사)·김수진(명진노에비아근무)씨 시부상 -일 시 : 3월30일 20시48분-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2일 6시-연락처 : 02-3410-6914▲윤주원(사업)·정원(이레엔지니어링 대표)·춘원(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이한세(신동아건설 기획실장 전무)씨 장모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4시-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31)787-1502▲이승율(전 칠곡군 부군수)씨 별세, 이동호(GS리테일 대리)·동진(두산중공업근무)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오후 10시-빈 소 : 대구가톨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9시-연락처 : (053)655-4502▲문중근(서울시교육청 학교정책과 과장)씨 부친상 -일 시 : 3월30일 오후 5시-빈 소 : 건국대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7시-연락처 : (02)2030-7901▲박용우(천안병원장)·민우(스타파크 사장)씨 부친상, 임진숙(한국영상의학과 원장)씨 시부상, 김성재(조선대 사회과학부 학장)씨 장인상-일 시 : 3월30일 0시-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631▲유철(진천여중 교장)·성(농협 충주 충일지점장)·용(전 KBS청주 보도국장)·관(한일건설 부장)씨 부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11시-빈 소 : 청주의료원-발 인 : 발인 1일-연락처 : (043)279-0144▲나상두(전 교사)·상욱(목사)·상만(한국거래소 과장)씨 모친상-일 시 : 3월30일 오전 5시-빈 소 : 전남 나주장례식장-발 인 : 4월1일-연락처 : 016-424-0346
2010.03.31 I 편집부 기자
  • (부음기사 재종합) 김진태씨 빙부상 外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김진태(수출입은행 베트남리스금융회사 사장)·김종호(개인사업)씨 빙부상, 이영욱(개인사업)·영조씨 부친상 -일시 : 3월30일 오전 11시-빈소 : 대구 동산병원 2층 3호실-장지: 대전 현충원-발인 : 4월1일 오전 7시-연락처 : 053-250-8143▲김진성(스칼프랜드대표)씨 모친상, 김성철(미래에셋증권 인천지점장) 서기석(화인테크 대표) 김낙환(사업)씨 부친상-일시 : 3월30일-빈소 : 고려대 안산병원-발인 : 4월1일 오전 8시-연락처 : 031-411-4441▲김성완(대순진리회 교감) 성원(대신증권 감사실 팀장) 삼완(GM대우 품질확인부 기사원)씨 부친상, 정동희(자영업) 서영현(서령고 교사) 이순재(자영업)씨 장인상-일시 : 3월29일-빈소 : 전주시 온고을 장례시장-발인 : 3월31일 오전 8시-연락처 : 063-211-5000▲나상만(한국거래소 심리부 과장)씨 모친상-일시 : 3월30일-빈소 : 전라남도 나주 장례식-발인 : 4월1일-연락처 : 016-424-034▲박용우(천안병원원장)·민우(스타파크사장)씨 부친상, 김성재(조선대사회과학부학장)씨 장인상, 임진숙(한국영상의학과원장)씨 시부상, 박선영(서울아산병원전공의)씨 조부상 -일 시 : 3월30일 0시2분 -빈 소 : 서울아산병원 -발 인 : 4월1일 8시-연락처 : 02-3010-2631▲손규현(MBC 안전관리부 부장)씨 장모상-일시 : 3월29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발인 : 3월31일 오전 9시-연락처 : 02-3410-6903▲안용태(전프로야구SK와이번스사장)·용은(이에스지에스대표이사)·용국(에이엔에이커뮤니케이션사장)씨 부친상, 이긍구(동성제약명예회장)씨 장인상 -일 시 : 3월28일 2시40분 -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3월31일 4시30분 -연락처 : 02-3010-2231▲이상현(신세계I&C대표이사)씨 부친상-일 시 : 3월29일 18시30분 -빈 소 : 삼성서울병원-발 인 : 4월1일 6시 -연락처 : 02-3410-6915▲김상균(브라더이사)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10시20분 -빈 소 : 이화여대목동병원-발 인 : 3월 31일 10시 -연락처 : 02-2650-2746▲이승율(전 경북 칠곡군 부군수)씨 별세, 동호(GS리테일 대리) 동진(두산중공업) 부친상-일시 : 3월29일-빈소 : 대구카톨릭대병원-발인 : 4월1일 오전 9시 -연락처 : 053-650-4444▲임윤석(더불어선교회목사)씨 별세, 호책(기아자동차근무)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5시 -빈 소 : 을지병원-발 인 : 3월31일 5시-연락처 : 02-971-2203▲안승범(신원상무)씨 부친상, 구자상(풍산건설대표이사)·심효섭(한성전기대표)씨 장인상 -일 시 : 3월29일 3시1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3월31일 8시-연락처 : 02-3010-2291▲신명식(동현폴리켐대표)·재식(동현PNC대표)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6시-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3월31일 6시-연락처 : 02-3010-2265▲인치왕(기아자동차상무)·치성(사업)·치정(법무법인청신변호사)·치남(의사)씨 모친상, 이기용(소망교회장로)씨 장모상 -일 시 : 3월29일 2시1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3월31일 8시-연락처 : 02-3010-2294▲최수영(전고려산업개발이사)씨 부친상, 김태석(남부금속대표이사)·하도봉(전국무총리실총무비서관)씨 장인상 -일 시 : 3월29일 5시40분-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3월31일 9시-연락처 : 02-3010-2293▲정성환(넥스콘테크놀러지부사장)·전환(GE에너지부장)씨 부친상 -일 시 : 3월29일 9시30분 -빈 소 : 거창장례식장-발 인 : 3월31일 10시-연락처 : 055-944-4444▲김영식(인터컴 교역)·영국(아쿠쉬네트코리아대표이사)·영웅(가하대표)·성국(두산인프라코어차장)씨 모친상 -일 시 : 3월29일 4시35분-빈 소 : 서울대병원-발 인 : 3월31일 10시30분-연락처 : 02-2072-2011▲김정칠(사업)·정진(아토파인한의원장)·정익(신한금융투자기업금융본부장)씨 모친상 -일 시 : 3월29일 1시 -빈 소 : 서울성모병원-발 인 : 3월31일 8시-연락처 : 02-2258-5951▲김형주(한국예탁결제원IT서비스팀장)씨 모친상 -일 시 : 3월29일 9시40분-빈 소 : 전북김제중앙병원-발 인 : 3월31일 7시30분-연락처 : 063-548-0443▶이창재(전 동양화학 상무)씨 부인상, 이정인(전 남영비비안 홍보팀 대리)·정식(이양화학 근무)씨 모친상, 정성헌(동아제약 근무)·박찬진(SAP Asia Pte Ltd 근무)씨 장모상-일 시 : 3월29일 오전 9시-빈 소 : 이대목동병원-발 인 : 3월31일 오전 7시-연락처 : (02)2650-2742▶안승범(신원 상무)씨 부친상, 구자상(풍산건설 대표)·심효섭(한성전기 대표)씨 장인상-일 시 : 3월29일 오전 3시-빈 소 : 서울아산병원-발 인 : 3월31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291 ▲유철(진천여중 교장) 성(농협 충주 충일지점장) 용(KBS청주방송총국 전 보도국장) 관(한일건설 부장)씨 부친상-일시 : 3월30일-빈소 : 청주의료원-발인 : 4월1일-연락처 : 043-279-01444 ▲한정태(세익전무) 광태(미광피앤엔스 부장) 혜숙(미광피앤에스대표)씨 부친상-일시 : 3월30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발인 : 4월1일 오전 9시-연락처 : 02-3410-6917
2010.03.30 I 안준형 기자
  • "건설株, 1분기 어닝시즌 기대할만"-KTB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KTB투자증권은 29일 건설사 1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기대를 충족하는 무난한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건설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백재욱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원가율 조정이나 주택관련 손실 반영은 4분기 결산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1분기 실적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3분기에도 일회성 손실에 따른 실적 충격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특히 최근 불거진 악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대형건설사에 투자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백 연구원은 " 주택경기 침체에 대해 중소형 건설사와 달리 대형 건설사의 타격은 작을 것"이라며 "해외수주 경쟁 격화 역시 작년과 달리 시장점유율을 좀 잃더라도 발주물량이 풍부해 각 회사 수주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선호주(Top Picks)로 꼽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서는 올 1분기 매출 2조2138억원(전년대비 12% 증가), 영업이익 1108억원(전년대비 43%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백 연구원은 "전년 4분기 원가율 조정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 재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역시 업종 최선호주로 선정한 GS건설(006360)에 대해서도 1분기 매출 1조6236억원(전년대비 11% 감소), 영업이익 1134억원(전년대비 4% 감소)으로 예상했다. 그는 "작년 수주실적을 감안하면 다소 미흡한 실적이지만 해외수주의 초기 매출인식이 더딘 영향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2011년부터 도래할 전망"이라며 "미분양 입주율이 저조하더라도 운전자본 증가 부담을 버티는 데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현대건설·삼성물산, UAE원전 시공 계약☞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30일)☞2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0.03.30 I 윤도진 기자
  • KT&G ''엄마 선수'' 몬타뇨의 힘
  • [조선일보 제공] KT&G와 GS칼텍스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는 두 외국인 선수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정규리그 활약은 GS칼텍스의 데스티니(23·미국)가 더 인상적이었다.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육상 높이뛰기 챔피언 출신 데스티니는 지난 1월 GS칼텍스에 합류한 이후 특유의 탄력을 앞세워 새 바람을 몰고 왔다. 개막 후 2승10패로 처져 있던 GS칼텍스는 '데스티니 효과'와 함께 여자부 최고 기록인 14연승을 달렸다.KT&G의 몬타뇨(27·콜롬비아)도 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3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 선수' 몬타뇨는 어린 시절 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경력답게 높은 타점(打點)을 자랑했다. 정규리그 오픈 공격 성공률 1위(46.68%)였다.몬타뇨(109점)와 데스티니(107점)는 정규리그에서 세 번 맞대결을 펼쳐 비슷한 득점을 기록했다. 승부에선 데스티니가 뛴 GS칼텍스가 2승1패로 앞섰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몬타뇨를 앞세운 KT&G의 싱거운 압승으로 전개되고 있다.몬타뇨는 1차전에서 36점을 뽑아내며 데스티니(23점)를 압도한 데 이어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32점을 따내며 KT&G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올스타전 이후 수비 부담이 적은 라이트로 포지션을 옮긴 몬타뇨는 확률 높은 공격으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다. 반면 데스티니는 범실을 7개나 기록하며 18점에 그쳤다. 2연승을 거둔 KT&G는 챔피언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박삼용 KT&G 감독은 "몬타뇨라는 확실한 해결사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이 리시브나 수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팀의 3차전은 4월 1일 GS칼텍스의 홈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 네이버, 첫화면 쇼핑창에 `쇼핑캐스트` 도입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NHN(035420) 네이버는 쇼핑몰 운영자가 직접 상품광고를 편집해 노출할 수 있는 `쇼핑캐스트`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 첫화면에는 이날부터 우측 하단 쇼핑창에 쇼핑캐스트와 테마쇼핑, 럭키투데이란 메뉴가 새로 추가됐다. 쇼핑캐스트란 네이버가 첫화면 쇼핑창을 개편하면서 새로 선보이는 개방형 공간이다. 이곳에 입점하는 온라인 쇼핑몰 업체는 자유롭게 상품 광고를 편집할 수 있다. 현재 GS샵· CJ몰· 롯데닷컴· 11번가 등 4개 온라인 쇼핑몰이 명당자리인 최상단 `익스트림` 광고 사업자로 선정된 상태다. 익스트림 광고 상품 최저 낙찰가는 기본가 보다 2배 이상 높은 6억9000만원(12주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nbsp;익스트림 밑단에 들어가는&nbsp;`프리미엄` 광고 상품에는 24개 사업자들이 입점한 상태다. 프리미엄&nbsp;광고 상품 최저 낙찰가는 6000만원(4주 기준)으로 알려졌다. &nbsp;익스트림과 프리미엄 입점 업체는 매출에 상관없이 이용자들이 상품을 클릭할 때마다 클릭당 35원씩을 네이버에 지불해야 한다. 기존에는 판매대금의 일정 비율을 지불하는 CPS(Cost Per Sales)와 클릭이 발생할 경우에만 지불하는 CPC(Cost Per Click)가 혼용됐으나, 쇼핑캐스트가 도입되면서 매출과 상관없이 CPC로 단일화된다.박종만 NHN비즈니스플랫폼 전자상거래 센터장은 "사용자에게는 쇼핑몰 단위의 상품 검색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쇼핑몰에게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 노출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며 "사용자와 쇼핑몰 운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네이버, 키워드광고 확대하는 속내`☞NHN, 모바일서도 강자로 우뚝-KTB☞NHN, 대만법인 청산키로
2010.03.29 I 임일곤 기자
  • (4월증시)"모멘텀 둔화..기대심리 시정필요"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NH투자증권(016420)은 오는 4월 국내 증시의 상승 모멘텀 둔화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정압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난 3월 커진 기대심리의 시정도 필요하다는 시각이다.다만 최근까지 외국인 매수가 지속된 점을 고려해 2분기 코스피 지수예상치는 1500~1750선으로 1분기에 비해 상·하단 범위를 상향했다.김형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4월 월간전략 보고서를 통해 "4월 주식시장은 작년 4분기와 비교해 올해 1분기의 경기 및 기업이익 모멘텀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기"라며 "주식시장 추세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펀더멘탈 모멘텀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3월 코스피 지수가 연초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연중 고점 수준에 접근했고 추가 상승 기대도 있지만, 여전히 1625선을 중심으로 기간 조정이 계속되는 양상이라는 분석이다.그는 "3월 증시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진정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소멸`보다 `완화` 성격이 더 강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회복을 추세적 상승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위험자산 선호에 응집된 기대심리와 유동성 효과로 인해 형성된 쏠림은 4월 주식시장에 작지 않은 부작용과 변동 위험을 자극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김 연구원은 내달 증시가 경계할 요인으로 남유럽 재정위기의 부담이 잠재되어 있다는 점을 들었다.그는 "원칙적으로는 재정지원 합의가 이뤄진듯 보이지만 `PIGS` 4개국의 상반기 중 만기도래 채권 규모가 약 90조원으로 알려졌다"며 "재정지원 및 국채발행 과정에 마찰이 발생할 경우 시장 불안이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지난 달 이후 계속되는 경기 및 기업이익 둔화 가능성은 주식시장의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 충분하다"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6개월째 계속되는 1500~1700 사이의 공방이 박스권 상단에 근접한 수준이기 때문에 조정압력은 작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변동 위험, 모멘텀 둔화 우려를 의식한 방어적인 전략 선택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변동위험을 대비해 단기 2분기 이익 모멘텀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월간 추천 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009540), 대한항공(003490), SK에너지(096770), GS건설(006360), 삼성전기(009150) 등 5종목을 꼽았다.▶ 관련기사 ◀☞"하청 노동자 실질 지배 땐 원청업체가 사용자"☞현대重, 중동·아프리카 방산시장 공략 나선다☞코스피 약보합 출발..`유럽발 위기 경계`
2010.03.29 I 윤도진 기자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봄 기지개 켠다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봄 기지개 켠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주택 청약 열기로 숨죽였던 건설사들이 차츰 신규 분양에 나서는 분위기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30일 삼구건설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삼구트리니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5층 7개동, 84~135㎡ 76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이다. 31일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자이1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497가구 중 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가까우며 동호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한 도심 및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금호&#8231;금옥&#8231;옥수초등학교와 동산초등(사립), 무학여중 등이 인접해 있다. 4월 1일 계룡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지구 A-15블록 `계룡리슈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9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75㎡, 84㎡ 총1024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2일 서해종합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서해더블루` 주상복합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10층 1개동, 58~84㎡ 68가구 중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2년 하반기 예정이다.&nbsp;같은 날 대성산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대성유니드`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nbsp;지상 15층 2개동으로&nbsp;65㎡, 85㎡ 88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7호선 중화역에서 가깝다.&nbsp;▲ (자료:부동산써브)
2010.03.28 I 박철응 기자
  • (특징주)`100억불 수주임박`..대형건설株 동반강세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지역에서 100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대형 건설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4.29%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전일 대비 3.98% 오른 13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밖에 GS건설과 대림산업도 각각 2%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100억~12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Yanbu) 정유산업단지 공사의 낙찰자 선정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이뤄질 예정이다.얀부 프로젝트의 경우 전체 공사 중 국내 업체들이 참여한 입찰 규모는 70억달러 가량이다.이 프로젝트 입찰에는 ▲1번 패키지(12억달러)에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현대건설(000720)이 ▲2번 패키지(9억7000만달러)는 GS건설(006360)과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3번 패키지(23억달러)엔 대림산업(000210),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이 ▲4번 패키지(12억달러)엔 GS건설, 대림산업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이창근 현대증권 산업분석부장은 "이 프로젝트에서 현재 한국 업체의 정확한 수주금액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에게 수주여건이 유리한 상황"이라며 "순조로운 중동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대형 건설주에 관심이 요망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중동서 100억불 플랜트 수주 임박☞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박기석씨
2010.03.23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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