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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781건

  • (부음기사 종합)강명규씨 별세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강명규(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씨 별세, 연선(대전국제학교 발전협력처 디렉터)·연승(LA 재활병원 의사)·연재(샌프란시스코 보스디와인 마케팅 디렉터)·연준(뉴저지 회계법인 근무)씨 부친상, 임용택(KAIST 기계공학과 교수)씨 장인상 -일시: 30일 6시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6월2일 10시 -연락처: 02-2072-2091 ▲김태규(전 남성대퍼블릭골프장사장)·인규(전 부안경찰서장) 모친상, 종철(이연건설상무)·종운(채널W대표) 조모상 -일시: 30일 11시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6월2일 7시 -연락처: 02-2072-2018 ▲서상룡(서강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병일(우리들창투 대표)·병찬(우리아메리카은행 부장)·병욱(아비스타 과장)씨 모친상 -일시: 30일 15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2일 8시 -연락처: 02-3410-6907 ▲안재주(MBC 라디오본부 차장)씨 모친상 -일시: 29일 18시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6월1일 5시 -연락처: 02-2258-5957 ▲안혜진(전 기업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일시: 29일 19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8시 -연락처: 02-3010-2294 ▲양경모(자영업)·율모(팬택 홍보부장) 씨 부친상, 이득수(자영업)씨 장인상-일시: 29일 8시-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발인: 6월1일 7시(4일장)-연락처: 02- 2227- 7577▲유경택(전 정선군교육장)·병삼(보고산업 대표)·병선(경향신문 논설위원) 모친상, 조방현(강원대 교수)·박영진(사업)·김태준(한국지역난방기술실장) 장모상 -일시: 30일 4시50분 -빈소: 강원정선병원 -발인: 6월1일 10시 -연락처: 033-563-3444 ▲유범진(명준상사 대표)·효선(서울대 의류학과 교수) 모친상, 조성환(사업)·이양수(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장모상 -일시: 29일 23시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1일 9시 -연락처: 02-2019-4001 ▲윤완명(사업)·완규(사업)·유숙(우리은행 서대문본부장) 모친상 -일시: 30일 5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9시30분 -연락처: 02-3410-6915 ▲윤완섭 (전 국민은행 영업부장) 별세, 현창호(IBM과장) 장인상 -일시: 29일 14시15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8시30분 -연락처: 02-3010-2230 ▲이용우(전 서울증권전무)·성우(사업)·철우(삼성물산 부사장)·장우(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모친상, 이성훈(원파워 대표) 장모상 -일시: 30일 6시45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7시30분 -연락처: 02-3410-6917 ▲이은미(재미)·영주(아시아나항공)·영미(재미)씨 부친상, 이형주(재미)·김엽(한양대 총무과)·박민오(재미)씨 장인상 -일시: 30일 10시 -빈소: 한양대병원 -발인: 6월1일 6시 -연락처: 02-2290-9460 ▲이준희(이비인후과 원장)·명순(성균관대 의대 교수)·영희(약사)·인순(피디피와인 WSA 대표강사)씨 부친상, 유한준(국토해양부 ICAO 대표)·민정기(신한은행 GS타워 대기업센터장)씨 장인상 -일시: 2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8시 -연락처: 02-3410-6902 ▲이흥술(현대엠코 전무·영업본부장)씨 모친상, 한상직(자영업)·안종렬(자영업)·임효순(재미)씨 장모상 -일시: 30일 15시3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2일 8시 -연락처: 02-3010-2292 ▲장정근(도레미DNI 대표)·신호(미소나눔 부회장)씨 부친상 -일시: 31일 1시 -빈소: 한양대학병원 -발인: 6월2일 6시 -연락처: 011-474-2667 ▲주종훈(서울메트로 직원)·종국(연합뉴스 뉴욕지사장)씨 부친상, 양병창씨(전 신한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일시: 29일 9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8시 -연락처: 02-3410-6920 ▲최재찬(전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별세, 구현(프로듀서)·지현(송도병원 내과 과장)·지영(사업)씨 부친상, 권오민(한의사)·이용호(사업)씨 장인상 -일시: 29일 23시 -빈소: 건국대병원 -발인: 6월2일 5시 -연락처: 02-2030-7905
2010.05.31 I 편집부 기자
(2010 프랜차이즈랭킹)브랜드 인지도<14>편의점
  • (2010 프랜차이즈랭킹)브랜드 인지도<14>편의점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경기회복세가 완연해지면서 창업 시장도 점차 되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는 베이비 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이어지고 있어 창업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는 오프라인 창업 시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다. 과거에는 치킨이나 주점 등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국한돼 있었지만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분식, 스크린골프, 세탁소, 유기농 전문매장 등 아이템이 다양화 되고 있다. 이데일리 창업포털 EFN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2010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력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CS)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을 측정했다. 이데일리EFN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기획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기사가 유망 프랜차이즈를 찾는 예비창업자와 소비자, 건전하게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프랜차이즈 본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이번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24시간 편의점 업종에서는 업계 양각 GS25와 훼미리마트가 편의점 부분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다. &nbsp;&nbsp;전체 인지도에서 GS25가 39.7%로 1위, 훼미리마트가 33.3%로 2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과 매장 숫자에서는 훼미리마트가 GS25보다 우위에 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3위는 세븐일레븐으로 18.3%다. 4위는 4.0%의 바이더웨이가 차지했다. 5위인 미니스톱은 1.9%의 저조한 인지도를 보이며 선두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응답자 별 특성으로 봤을 때에는 GS25와 훼미리마트의 각축전이 특히 치열했다. 연령별 특성으로 봤을 때 20대, 30대, 50대에서 GS25의 인지도가 각각 40.6%, 38.8%, 41.8%로 훼미리마트의 31.4%, 35.2%, 37.5%보다 &nbsp;높았다. 40대에서는 훼미리마트가 40.0%의 인지도를 보여 GS25(35.8%)를 앞섰다. 직업별 특성에서도 훼미리마트와 GS25의 각축전은 여전했다. 화이트칼라와 주부에서는 GS25가 각각 44.3%와 38.2%로 &nbsp;훼미리마트의 29.8%와 36.7%보다&nbsp;&nbsp;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그러나 자영업, 학생에서는 훼미리마트가 34.7%와 37.8%를 보이며&nbsp;GS25의 30.6%와 34.6%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세븐일레븐은 선두권인 GS25와 훼미리마트에 이어&nbsp;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인지도에서는 18.3%고 연령별, 성별, 직업별 특성에서도 10%대의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이 선택한 브랜드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로 `매장이 많다/체인점이 많다`(25.7%)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자주 가는 곳이라서`(21.1%), `가까운 곳에 있어서`(17.4%)라는 응답이었다.&nbsp;&nbsp;`서비스가 좋다/친절하다`가 1.7%, `대체로 만족스러워서`가 1.2%로 서비스 만족도와 인지도의 상관관계는 적었다. 24시간 편의점 브랜드의 인지도는 이용자의 이용횟수와 접촉 빈도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인지도에서는 GS25(39.7%)가 훼미리마트(33.3%)를 6.4%포인트 앞선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매장 수로는 훼미리마트에 뒤지는 상황이다. 5월 기준으로 훼미리마트의 매장 숫자는 약 4900개로 약 4100개인 GS25보다 많았다. 3위인 세븐일레븐은 5월 기준으로 약 2400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인 바이더웨이의 매장 수는 1500대 중반이다.&nbsp;&nbsp;인지도에서 1.9%를 보인 미니스톱의 매장 수는&nbsp;5월 기준으로 1200대 중반이다.&nbsp;
2010.05.27 I 김유성 기자
  • 공정위 "롯데, GS마트 인수 `조건없이` 승인"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경쟁당국이 롯데의 GS마트 인수를 조건없이 승인했다. 이에 따라 대형할인마트 1,2위업체인 이마트, 홈플러스와의 경쟁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공정거래위원회는&nbsp;26일 대형할인마트 3위 사업자인 롯데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쇼핑(023530)의 GS(078930)리테일 대형할인마트 GS마트부문 인수를 조건없이 승인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17일 GS마트를 인수하기 위한 기업결합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한 바 있다. 공정위는 "롯데마트가 GS마트를 인수할 경우 서울 남동부, 고양시 덕양구, 춘천, 전주 등 일부 지역에서 결합회사의 점유율 합계가 50%를 넘어 법상 경쟁제한성 요건에 해당하게 된다"면서도 "구매전환율 등을 고려하면 단독적인 가격인상 등 실질적인 경쟁제한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는 2008년 홈플러스-홈에버 기업결합심사때처럼 지역시장의 시장집중도에만 의존하지 않고, 구매전환율 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제한성을 살펴본 것이라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재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이마트가 35%수준으로 1위에 올라있으며, 홈플러스 29%, 롯데마트 15.6%, GS마트 2.8%수준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와 GS마트가 결합할 경우 결합회사의 점유율은 18.4%로 높아지게 된다.&nbsp;점포수 기준 점유율도 현재 이마트(123개, 31.4%) 홈플러스(114개, 29.1%) 롯데마트(69개, 17.6%)순이지만, GS마트(14개, 3.6%)를 인수할 경우 롯데마트는 점유율이 21.2%(점포수 84개)로 높아진다.공정위는 "롯데마트가 전국 3위 사업자로 점포수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1,2위 사업자와 경쟁이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롯데물산 주식 64만여주 취득 결정☞롯데슈퍼, 온라인몰 월 매출 10억 돌파☞롯데쇼핑, 아시아 최고 `유통기업` 등극
2010.05.26 I 김재은 기자
  • "공정위 과징금 부당"···LPG업계, 소송 절차 개시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혐의로 부과한 과징금에 대해 행정소송 등&nbsp;불복 절차에 돌입했다.E1은 지난주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GS칼텍스와 S-Oil, 현대오일뱅크도 이번주 행정소송 또는 이의신청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E1(017940) 관계자는 24일 "담합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과징금을 부과받았기 때문에 불복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의신청보다는 행정소송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판단에 따라 행정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말했다.불복 절차 시한이 오는 27일까지이므로 GS칼텍스와 S-Oil, 현대오일뱅크도 이번주 이내에 행정소송 또는 이의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SK가스(018670), E1, SK에너지(096770),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6개 LPG 공급업체들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충전소 판매 가격을 서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담합했다고 판정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사상최대 규모의 과징금 6689억원을 부과했다.이어 지난달 27일 이들에게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한 의결서를 전달했다.업체별 과징금 부과 규모는 ▲SK가스 1987억원 ▲E1 1894억원 ▲SK에너지 1602억원 ▲GS칼텍스 558억원 ▲S-Oil 385억원 ▲현대오일뱅크 263억원이다.이 가운데 SK에너지와 SK가스는 `리니언시(leniency, 자진 신고자 감면제)` 1, 2순위 업체로 과징금을 각각 100%, 50% 감면받았다.&nbsp;이들은&nbsp;불복 절차와 관계 없이 오는 6월29일까지 과징금을 우선 납부해야 한다.
2010.05.24 I 전설리 기자
  • (마감)코스피 1.9%↑ 1700선 `눈앞`..외국인+기관 `사자`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1690선 중반으로 올라섰다. 뉴욕 증시가 큰 폭 오르며 상승 기운을 불어넣어 준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처럼 함께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55포인트(1.9%) 오른 1694.58에 마감했다. 밤사이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유럽 국가들의 자구안 마련 등을 호재 삼아 2%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세를 이어받아 1% 넘게 올라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점차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1700선을 터치하며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지만 성큼 다가선 수준에서 마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물론 선물까지 함께 사들이며 `트리플 매수`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71억원, 코스닥에서는 93억원을 순매수했고, 선물시장에서는 3940계약을 순수하게 매입했다. 기관도 종일 샀다. 순매수 금액은 1183억원으로 외국인 매수와 합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개인은 홀로 차익실현에 주력했다. 순매도 금액은 1266억원으로 집계됐다. 옵션 만기를 맞아 수급 원군으로 기대를 모았던 프로그램은 206억원 매도우위로 장을 마쳤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며 모처럼의 반등장을 만끽했다. 전기가스업종이 3.2% 오르며 가장 높이 뛰었고, 전기전자업과 운송장비업도 2.8% 넘게 상승했다. 금융업종이 2.9%, 운수창고업종이 2.5% 오르는 등 주요 업종들이 모두 큰 폭 올라섰다. 각 업종 대표 종목들이 높은 상승률을 뽐냈다. 삼성전자(005930)가 3% 이상 오르며 81만원대에 안착했고, 현대차(005380)는 5.6% 급등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한지주와 한국전력이 나란히 4% 오르는 등 대부분의 시총 상위주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반면 건설업종은 종일 약세를 면치 못하며 반등장에 동참하지 못했다. 이날 건설업은 0.7% 하락했다. GS건설(006360)이 3.5%, 현대건설(000720)이 1.9%, 대림산업과 한라건설이 2% 가량 떨어지는 등 주요 건설주들이 모두 부진했다. 상장 이틀째를 맞은 삼성생명(032830)은 전날보다 1.3%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하이닉스(000660)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물 투하에도 불구하고 4.5% 뛰어올랐다. 거래량은 3억9011만주, 거래대금은 5조892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7개를 포함해 5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해 226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스마트폰의 굴욕..`두달만에 공짜·버스폰 신세`☞(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반등..외국인 `사자`☞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李회장 복귀 후 일이 명쾌해졌다"
2010.05.13 I 최한나 기자
  • (재송)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에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우조선해양(042660)= 프랑스 토탈이 발주한 클로브 FPSO(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 입찰에 참여하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GS글로벌(0012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3% 감소한 32억원 기록. 매출은 31.2% 감소한 2329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30.0% 감소한 93억원.▲대한전선(001440)= 남광토건 주식 추가 인수를 협의 중이라고 공시.▲에스티아이(039440)= 하이닉스(000660)와 31억9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관련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케이엔더블유(105330)=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26.4% 감소. 매출액은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2%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7억3700만원으로 40.3% 감소.▲지역난방공사(0713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3% 감소. 매출액은 5천840억원으로 4.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52억원으로 46.9% 감소.▲파라다이스(03423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99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6%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24.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이 105억원으로 27.3% 감소.▲아이크래프트(052460)= 영업손실 16억6300만원, 당기순손실 11억42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지속.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9억원. ▲인프라웨어(0410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99% 늘어난 7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손실 5억7200만원을 기록.▲대한뉴팜(054670)=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유전 개발업체인 BNG ENERGY B.V 주식 1천255주(지분율 6.97%)를 70억5천만원에 취득키로 결정.▲자연과환경(043910)= 대구 신축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일원화하기 위해 함안공장의 스테인레스 파이프 생산라인 생산을 7일부터 중단.▲STS반도체(036540)통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0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결정. 신주 발행가는 보통주 1주당 4060원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3일.▲화우테크(045890)놀러지= 오는 10일부터 8월6일까지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엔엔티(037240)= `밸류소형주구조조정투자조합 제3호`는 지난 3일 청주지방법원에 엔엔티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nbsp;▲KT(030200)= 이석채 KT 회장이 지난 2009년 장기성과급으로 자사주 1만4087주를 받아 총 보유주식수가 1만6244주로 증가.&nbsp;▲이화산업(000760)=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 2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4.9% 늘고, 당기순이익도 91억원으로 전년 9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nbsp;▲온미디어(04571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61.6% 증가. 매출액은 155억원으로 8.8% 늘고, 당기순이익도 13억원으로 100.0% 증가.&nbsp;▲유화증권(003460)=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800원, 850원을 현금 배당.&nbsp;▲한화증권(003530)=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250원, 300원을 현금 배당.&nbsp;▲한국주철관(000970)=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 배당.&nbsp;▲농심(004370)= 1분기에 매출 4천818억원, 영업이익 384억원, 순이익 426억원을 기록.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4.6%, 영업이익은 13.2%, 순이익은 40.2%씩 증가.▶ 관련기사 ◀☞외국인 매도 속 조정은 일단 경계, 확인 매매 필수!☞`디자이어` 출시 SK텔레콤, `넥서스원` 신경 쓰이네☞모든 어린이를 학교로..KT-SKT, 모바일 서명운동
2010.05.10 I 김국헌 기자
  • ''장타자'' 김대현, 매경오픈 정상
  • [노컷뉴스 제공] '장타자' 김대현(22 · 하이트)이 매경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김대현은 9일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2 · 6,964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 매일경제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2006년 프로에 데뷔했지만 지난해 9월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대회에서야 첫 우승을 차지했던 김대현은 장타에 정교함까지 더하면서 통산 2승째를 챙겼다. 상금 1억6,000만원을 추가하며 올 시즌 상금랭킹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흔들림이 없었다. 2007년 상금왕 김경태(24 · 신한금융그룹)와 공동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선 김대현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치면서 4타차의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16번홀(파5) 이글이 결정적이었다. 1타차 힘겨운 리드를 지키던 김대현은 1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3m 앞에 떨어뜨리며 이글을 잡았다. 김경태도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오히려 2타차로 벌어졌고 이후 17~18번홀 연속 보기로 주저앉았다.강경남(29)과 한민규(26 · 이상 삼화저축은행), 스콧 아널드(호주)가 최종 6언더파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허인회(23 · 한체대), 김대섭(29 · 삼화저축은행), 스티븐 앨런(호주)이 5언더파 공동 6위로 뒤를 이었다.
  • 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에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우조선해양(042660)= 프랑스 토탈이 발주한 클로브 FPSO(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 입찰에 참여하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GS글로벌(0012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3% 감소한 32억원 기록. 매출은 31.2% 감소한 2329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30.0% 감소한 93억원.▲대한전선(001440)= 남광토건 주식 추가 인수를 협의 중이라고 공시.▲에스티아이(039440)= 하이닉스(000660)와 31억9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관련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케이엔더블유(105330)=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26.4% 감소. 매출액은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2%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7억3700만원으로 40.3% 감소.▲지역난방공사(0713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3% 감소. 매출액은 5천840억원으로 4.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52억원으로 46.9% 감소.▲파라다이스(03423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99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6%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24.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이 105억원으로 27.3% 감소.▲아이크래프트(052460)= 영업손실 16억6300만원, 당기순손실 11억42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지속.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9억원. ▲인프라웨어(0410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99% 늘어난 7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손실 5억7200만원을 기록.▲대한뉴팜(054670)=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유전 개발업체인 BNG ENERGY B.V 주식 1천255주(지분율 6.97%)를 70억5천만원에 취득키로 결정.▲자연과환경(043910)= 대구 신축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일원화하기 위해 함안공장의 스테인레스 파이프 생산라인 생산을 7일부터 중단.▲STS반도체(036540)통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0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결정. 신주 발행가는 보통주 1주당 4060원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3일.▲화우테크(045890)놀러지= 오는 10일부터 8월6일까지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엔엔티(037240)= `밸류소형주구조조정투자조합 제3호`는 지난 3일 청주지방법원에 엔엔티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nbsp;▲KT(030200)= 이석채 KT 회장이 지난 2009년 장기성과급으로 자사주 1만4087주를 받아 총 보유주식수가 1만6244주로 증가.&nbsp;▲이화산업(000760)=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 2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4.9% 늘고, 당기순이익도 91억원으로 전년 9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nbsp;▲온미디어(04571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61.6% 증가. 매출액은 155억원으로 8.8% 늘고, 당기순이익도 13억원으로 100.0% 증가.&nbsp;▲유화증권(003460)=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800원, 850원을 현금 배당.&nbsp;▲한화증권(003530)=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250원, 300원을 현금 배당.&nbsp;▲한국주철관(000970)=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 배당.&nbsp;▲농심(004370)= 1분기에 매출 4천818억원, 영업이익 384억원, 순이익 426억원을 기록.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4.6%, 영업이익은 13.2%, 순이익은 40.2%씩 증가.▶ 관련기사 ◀☞외국인 매도 속 조정은 일단 경계, 확인 매매 필수!☞`디자이어` 출시 SK텔레콤, `넥서스원` 신경 쓰이네☞모든 어린이를 학교로..KT-SKT, 모바일 서명운동
2010.05.07 I 김국헌 기자
"철근 사태 심각"..정부, 본격 시장개입 나서
  • "철근 사태 심각"..정부, 본격 시장개입 나서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철강업계와 건설업계 간의 철근가격 협상 결렬로 철근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가 적극적인 개입에 나섰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는 지난 28일과 29일 철강업계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각각 가졌다. 정부는 업계에 "철근 가격 협상 마찰 건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지경부와 국토부는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채널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철강협회와 건설협회를 중재자로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가격협상은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할 문제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빠른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nbsp;건설업계와 철강업계간의 공동행위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nbsp;있다. 양쪽이 집단적으로 대처할수록 원활한 협상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nbsp;당장 철근이 필요한 건설사가 철강회사와 개별적으로 협상에 나서려는 움직임에 대해 주요 건설사의 자재구매 담당 실무자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가&nbsp;견제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nbsp;지경부 관계자는 "수요자의 공동행위는 공정거래법상 저촉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 인하를 위해 집단적 압력을 행사하면 상호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양쪽의 입장차가 큰 것 같다"며 "양쪽의 의견을 좀더 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철근가격 상승의 배경인 철스크랩(철근의 주원료)의 가격 급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는 등 시장동향을 면밀히&nbsp;모니터링하고 있다. 철스크랩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통과정에서 `물량 잠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철스크랩 가격은 지난해 t당 36만2000원에서 4월 43만원으로 급등했고, 내달에는 51만30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004020)과 동국제강(001230) 등 국내 대형 철강업체들은 지난 19일부터 삼성물산(000830)과 대우건설(047040),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등 대형 건설사 7곳에 철근 납품을 전면 중단했다. 주요 철강사들이 철근 가격(고장력 10㎜, 현금가 기준)을 1t당 69만1000원에서 올해 2월 74만1000원으로 인상하고, 이달 초 79만1000원으로 다시 인상하자, 일부 건설업체가 결제를 거부하며 반발했다. 주요 건설사의 자재구매 담당 실무자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2대 철근 제조업체와 가격인상분 반영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010.04.30 I 안승찬 기자
(1Q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삼성 `서프라이즈`
  • (1Q건설사실적)③수주-현대·삼성 `서프라이즈`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해외 플랜트 등 해외건설 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nbsp;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했던&nbsp;대형건설사들의 수주실적은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국내 건설경기&nbsp;침체와 공공공사 발주 부진으로&nbsp;국내 수주실적은&nbsp;저조했다.&nbsp;대형 5대 건설사의 올 1분기 수주실적도&nbsp;해외와 국내&nbsp;대형공사 수주여부에 따라 희비가&nbsp;엇갈렸다.&nbsp;◇ 현대건설, 5조원 신규수주.. 5년치 일감 확보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올 1분기까지 총 5조원에 가까운 신규수주 실적을 기록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 1분기 수주액은 4조99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조1977억원)대비 56.1% 증가했다. 올 목표 수주액 13조2000억원의 3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중에는 해외 수주실적이 눈에 띈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12월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원전 공사의 시공계약이 주요 물량이다. 3조5000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현재 수주액 누계로 49조3748원을 기록, 5년치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nbsp;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총 4조467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5855억원)에 비해 591.2%나 늘어난 수치다. 2조9000억원 규모의 UAE 원전 수주가 주요 물량이다. 수주잔고 역시 26조5899억원으로 지난해 말 19조6003억원에 비해 6조9896억원 증가했다. ◇ 삼성건설, 4조원대 수주..GS건설,&nbsp;발전·주택부문 `호조`대림산업(000210)은 1분기 누계 수주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8733억원에 달했던 수주액이 올해는 1조1335억원에 달하며 29.8%가량 늘었다. 이는 해외 건축부문 수주 실적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주잔고는 1분기 현재 17조503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17조4731억원에서 307억원 늘었다. 올해 수주 목표는&nbsp;11조4000억원이다. GS건설은 총 2조3929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동기(9530억원)에 비해 151% 가량 증가했다. 1분기에 수주실적이 급증한 것은 신울진 원자력공사와 장안111-1 재개발 공사 등 발전·주택부문의 증가세 때문이다. 올해 수주목표는 14조1200억원이다. 대형 건설사 중 대우건설(047040)만 지난해 동기대비 수주실적이 감소했다. 대우건설의 신규수주는 2조19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조3097억원) 대비 4.8%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공사 발주가 늘어 토목부문의 수주실적이 많았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수주잔고는 1분기 현재 34조926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4.9년치의 공사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소사역 푸르지오` 741가구 분양☞대우건설, 나이지리아 2천억원 플랜트공사 수주(상보)☞대우건설, 나이지리아 2천억원 공사수주
2010.04.29 I 이지현 기자
  • 애플, 차세대 아이폰 6월7일 출시할 듯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오는 6월 7일(미국 현지시간)&nbsp;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29일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애플이 `아이폰3G`, `아이폰 3GS` 등 새로운 아이폰을 WWDC에서 발표했던 것을 고려하면 차세대 아이폰 역시 이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얘기다. &nbsp;또 차세대 아이폰을 출시할 미국의 통신사 AT&T 직원들의 6월 휴가가 모두 취소됐다는 소문도 전해지며 차세대 아이폰의 6월 출시설이 힘을 얻고 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HD` 또는 `아이폰4G`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면 카메라와 카메라 플래시가 추가되고 화면과 배터리 크기가 커진 것으로&nbsp;전해졌다. 그동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6월 22일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차세대 아이폰 유출사건 등으로 애플이 WWDC 개최를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nbsp;최근 애플 직원이 술집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분실, IT블로그인 기즈모도에 사진이 게재되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nbsp;이에 따라 이날 발표될 차세대 아이폰이 최근 유출된 디자인과 같은 모습일 지, 애플이 전혀 새로운 모습의 아이폰을 내놓을 지도 관심사다. 사용자들뿐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들 역시 차세대 아이폰에 관심을 쏟고 있어 6월 7일 열릴 WWDC 행사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010.04.29 I 함정선 기자
  • JP모간 "더 큰 악재가 남아있다..건설업 보수적 접근 필요"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JP모간은 29일 국내 주택시장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건설업에 대한 보수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JP모간은 "국내 주택시장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주택 익스포져를 갖고 있는 건설사를 피하라고 권고한다"며 "최근 섹터가 코스피 대비 부진한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주택가격 하락과 같은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정부의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 정책과 중동 플랜트 시장에서 유럽 건설사들과의 경쟁, 실망스러운 정부 대책 등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면서도 "주요 펀더멘털 리스크에 대한 불안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 주택시장은 과거 20년간 한번도 10% 이상 조정받은 적이 없지만, 수익성에는 영향이 크다"며 "미분양 주택에 대한 충당금은 더 필요할 것이고, 새로운 프로젝터는 더 연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를 제시했고, 현대산업과 현대건설, 대림산업과 GS건설에 대해서는 `중립`을 권했다. 다만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의 경우 최근 주가부진에 더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분기영업익 1천억 돌파☞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익 1092억
2010.04.29 I 최한나 기자
韓 증시 투자매력 `껑충`..국내기업 실적효과 `톡톡`
  • 韓 증시 투자매력 `껑충`..국내기업 실적효과 `톡톡`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nbsp;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nbsp;중에&nbsp;국내 주요 기업들이 빛나는 실적을&nbsp;선사하면서 한국 증시의 투자매력이 크게 확대됐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줄고 배당수익률은 높아진 것.&nbsp;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1565개사의 작년 사업실적을 반영해 투자지표를 산출한 결과, 국내 주요 지수의 주가이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모두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주가에 비해 주당순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상대적인 투자 메리트가 높아진 것이다. 한국시장 통합지수(KRX100) PER이 전년 17.51배에서 14.31배로 18% 하락했고, 코스피200 PER은 23.64배에서 15.69배로 34% 줄었다. 코스닥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타(KOSTAR)의 경우 92.12배에서 51.33배로 44%나 하락했다. 기업 순자산 대비 주가의 비중을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감소했다. KRX100이 1.54배에서 1.38배로 10% 가량 줄었고 코스피200은 1.47에서 1.34배로 약 9% 감소했다. 코스타의 경우 2.33배에서 2.2배로 6%가 줄었다. 이같은 결과는 작년 글로벌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국내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작년 실적기준 주요 지수 구성종목의 순이익을 살펴보면 KRX100이 49조원, 코스피200이 49조원,&nbsp; 코스타가 4413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각각 20.6%, 40.9%, 40.3% 씩 크게 증가했다. 순자산가치 역시 작년 실적기준으로 집계하면 KRX100, 코스피200, 코스타가 각각 499조원, 567조원, 9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2.9%, 12%, 12.6% 늘었다. &nbsp;배당수익률도 상승했다. 주가에 비해 지급된 배당금 총액이 더 빠르게 늘어난 것.&nbsp;KRX100의 배당수익률이 1.15%에서 1.3%로 1년전에 비해 0.15%포인트 상승했고, 코스피200은 1.11%에서 1.26%로 0.15%포인트 올랐다. 코스타만 0.39%에서 0.36%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KRX100 구성종목 중 가장 낮은 PER을&nbsp;나타낸 기업은 5.15를 기록한&nbsp;한화(000880)였다. 호남석유는 5.48로 두번째로 낮은 PER을 기록했고 기아차, 현대제철, 한화케미칼도 낮은 수준의 PER을 나타냈다. 대우조선해양, LG텔레콤, 현대중공업, GS, 대림산업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회사는 휴맥스홀딩스(028080)였다. 휴맥스홀딩스의 PBR은 0.38이다. 대한통운(0.48), SK(0.48), 한국전력(0.51), 동국제강(0.59)도 낮은 PBR을 보였다. 이밖에 한국가스공사, 대신증권, 대림산업, 롯데제과, KCC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작년 사업실적을 반영한 투자지표(PER, PBR, 배당수익률)를 29일부터 KRX 홈페이지 및 증권정보문의 단말기를 통해 게시할 방침이다. ▲ KRX100 종목 PER, PBR, 배당수익률 현황
2010.04.28 I 박원익 기자
  • LPG업체, 공정위 의결서 수령··`소송준비`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SK가스(018670), E1(017940), SK에너지(096770),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6개 액화석유가스(LPG) 업체에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한 의결서를 전달했다.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6개 LPG 공급업체들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충전소 판매 가격을 서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담합했다고 판정하고&nbsp;시정명령과 함께 사상최대 규모의 과징금 6689억원을 부과했다.의결서를 받은 업체들은 오는 6월29일까지 과징금을 우선 납부해야 한다. 의결서 내용에 불복할 경우 30일 이내에 공정위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거나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nbsp;LPG업체들은 의결서 내용을 검토한 뒤 법적 소송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nbsp;E1과 SK가스는 공시를 통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nbsp;S-Oil과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도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이라고 말했다.&nbsp;GS칼텍스과 SK에너지는&nbsp;"의결서 내용을 검토한 뒤 향후 대응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업체별 과징금 부과 규모는 ▲SK가스(018670) 1987억원 ▲E1(017940) 1894억원 ▲SK에너지(096770) 1602억원 ▲GS칼텍스 558억원 ▲S-Oil(010950) 385억원 ▲현대오일뱅크 263억원이다.&nbsp;이 가운데 SK에너지와 SK가스는 `리니언시(leniency, 자진 신고자 감면제)` 1, 2순위 업체로 과징금을 각각 100%, 50% 감면받았다.
2010.04.27 I 전설리 기자
(1Q건설사실적)①영업익-현대건설 `군계일학`
  • (1Q건설사실적)①영업익-현대건설 `군계일학`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지난 1분기 대형 건설사들 중에서는 현대건설이 영업이익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현대건설(000720)은 1분기 123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59.4%&nbsp;증가했다. 이는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인데 매출 증가와 함께 원가율이 개선이 주된 요인이다. 하나대투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93.0%이던 원가율은 지난 1분기 89.9%로 낮아졌다. 지난해 원가율을 보수적으로 잡은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지만 국내 토목과 해외 사업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게 일반적 평가다. &nbsp;◇ 현대건설 원가율 3%p 낮춰이에 따라 현대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3.9%에 비해 2%포인트나 증가한 5.9%를 기록했다. GS건설(006360)과 대우건설(047040)도 비교적 선전했다. GS건설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한 1316억원을 기록했다. 금액 규모 면에서는 현대건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둔 것이다. GS건설은 매출 증가와 함께 원가 절감 혁신 활동의 성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0.3%포인트 오른 6.8%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770억원으로 31% 감소하면서 실리는 크지 않았다. 이는 미분양 물량에 대한 대손충당금 반영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nbsp;◇ GS·대우건설, 무난 혹은 아쉬움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가량 늘었다. 하지만 시장 기대치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란 평가다. 솔로몬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이 추정치에 비해 하회했다면서 카타르 조선소의 공정 지연과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분양 연기로 매출액 증가율이 둔화됐고, 토목 부문 최저가 입찰 사업장의 원가율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대우건설 역시 미분양 대손충당 등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은 74%나 급감한 29억원에 그쳤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과 대림산업(000210)은 외형상으로 봤을 때 극히 저조한 영업이익을 보였다. 삼성건설과 대림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55억원, 646억원으로&nbsp;전년 동기대비 각각&nbsp;40%, 35% 줄었다. &nbsp;◇ 삼성·대림 감소..휴가 폐지·성과급 지급 영향삼성건설의 경우 5대 건설사 중 가장 작은 규모인데&nbsp;건축 매출 감소를 이유로 들었다. 대림산업은&nbsp;신규 수주 목표 상향에 따른 수주추진비와 일회적인 분양촉진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회사는 성과급과 휴가비 일시 지급 등 임금 관련 요인이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삼성물산의 경우 그룹 차원에서 이뤄진 리프레쉬(재충전) 휴가 폐지에 따른 일시 지급 비용 등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그룹의 리프레쉬 휴가 폐지에 따른 3년치 비용을 일시 상각한 것을 감안할 때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다소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성과상여금 285억원을 1분기에 반영했다. 아울러 영종도 자기부상열차 사업 등 일부 턴키공사 수주 실패에 따른 설계비 손실이 100억원 가량 발생한 것도 영업이익 감소 이유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원가율 개선효과 `톡톡`..관건은 지속성☞UBS "현대건설, 아직 덜 올랐다..`매수`"☞현대건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2010.04.27 I 박철응 기자
  • 대형건설사 실적 `미분양`에 울었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미분양 악재가&nbsp;대형 건설사 실적에도 본격 반영되고 있다. &nbsp;최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형 건설사들의 성적표를 보면 주택부문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줄거나,&nbsp;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nbsp;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nbsp;대우건설(047040)은 1분기 영업이익이 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가량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9억원에 그쳐 74%나 급감했다. &nbsp;대우건설 관계자는 "미분양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쌓은 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 물량은 4400가구에 달한다. &nbsp;GS건설(006360) 역시 마찬가지다. 영업이익은 1317억원으로 11%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770억원으로 31% 감소했다. GS건설의 미분양 물량은 3380가구 규모다. 한 외국계 증권사는 GS건설의 순이익 감소에 대해 150억원 상당의 대손충당금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nbsp; &nbsp;대림산업(000210)은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한 판촉비가 영업이익을 갉아먹은 경우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646억원에 그쳤다. 비용을 들인만큼 미분양 물량은 감소해&nbsp;다른 건설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1500가구 규모다.&nbsp;&nbsp;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잔금을 선납하면 할인해 주는 마케팅으로 미분양 물량이 많이 줄었다"면서 "미분양을 줄이는데 들인 비용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nbsp;&nbsp;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경우 1990년 부동산 버블이 붕괴할 때 2~3년간은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다가 그 이후 절반으로 떨어졌다"면서 "일부 국내 건설업체들도 미분양 손실을 1분기에 반영하면서 순이익이 줄었는데, 올해가 국내 건설업체들의 실적이 꺾이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현대건설(000720)의 미분양 물량은 2600가구 가량인데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미리 쌓으면서 이번 1분기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미분양 물량이 1000가구 미만으로 대형 업체 중에서는 부담이 덜한 편이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1Q 영업익 583억원..7.9%↑
2010.04.26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2% 진입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다음은 4월26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1억명 다녀갈 상하이엑스포 경제효과 110조원 -천안함, 수중 비접촉 폭발 가능성 -은행 외화송금 7월부터 경쟁체제로 -MB, 中 엑스포 참관 30일 방중 ▲종합 -170억 달러 韓日 통화스왑 연장없이 이달말 끝내기로 -국민연금, 독일 소니센터 산다 -G20 재무장관회의 폐막 ▲정치·외교안보 -금강산 대응조치로 北돈줄 죈다 -李대통령-후진타오 -中 관광여ㄹ차 첫 북한 行 -정세균-손학규 오늘 회동...야권연대 불씨 살리기 ▲국제 -英총선 D-10..클레그 돌풍에 브라운 침몰 -世銀, 신흥·개도국 지분 늘린다 -무디스 CEO의 참회.."주택시장 악화 예견 못해" ▲금융.재테크 -가정의 달에 은행문 두드려볼까 -신한은행, 베트남·일본에 올인 -신한생명 "3년 내 생보 빅4" ▲기업과 증권 -대기업 앞다퉈 물산업 뛰어든 까닭은 -이건희 회장 재산 1호 삼성전자서 생명주식으로 -기업 총수 대거 중국으로 -SK텔 T존가입자 100만명 넘어 ▲기업.경영 -김승연 회장 북미사업 속도낸다 -LG전자, 협렵업체와 아이디어 공조 -KT, 와이파이 해외로밍 서비스 -LG텔레콤 "새 이름 고민되네" -中 토종브랜드 눈부신 약진 ▲중소기업.벤처 -김연아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미국간다 -골판지 박스 가격 올려달라 -中企 40% 온실가스 감축목표 부담 ▲유통 -뉴발란스 운동화, 거침없이 하이킥 ▲기업과 증권 -2분기 실적도 좋을 것..줄잇는 목표가 Up -기업실적 호전이 외부 악재 누를까 -LG그룹 시가총액 80조원 -삼성생명 공모가 11만원 확정 ▲부동산 -춘천 부동산 시장 들썩들썩 -판교 테크노밸리 상가 4파전 -재건축 무상지분율에 울고 웃는 고덕2.6단지 -사당동에 대규모 역세권 시프트 나온다 ◇ 서울경제 ▲1면 -다시 보는 글로벌 공조 -大-中企 납품가 갈등 고조 -기준미달 부실 해운사 10여곳 퇴출 추진 ▲종합 -대규모 인사..잠못드는 관료들 -정부, 남북교역 축소 등 강력대응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美 진출에 자신감 -SSM 규제법안 논란 갈수록 확산 -입주자 매물 구입 1주택자 2년내 기존집 팔아야 금융혜택 ▲금융 -금리혼합형 주택대출 실효성 논란 -카드사 홈피 `가정의 달`선물 듬뿍 -금리연동형 보험 공시이율 잘 살펴야 ▲국제 -골드만삭스 금융위기 때 막대한 수익 -獨 "그리스, 유로존서 쫓아내야" -유럽 영공통합 논의 가속화 ▲산업 -LG전자, CMO 등에 외국인 임원 영입 2년째... -준중형-중형차 경계가 사라진다 -폭스바겐 "현대기아차 행보 심각하게 관찰" -모바일 게임도 3D 시대 ▲증권 -강소 운용사, 사모펀드 시장서 두각 -증권사, 독립금융법인과 제휴 활발 -S-오일 2분기 영업익 대폭 늘 것 -실적 훈풍 이어갈 하이닉스·LGD 러블콜 ▲부동산 -"경제성 낮다" 9호선 추가 연장안 무산 가능성 높아 -흑석 1구역, 뉴타운 첫 역세권 개발 -6인 가구 소득 510만원 이하 돼야 ◇ 한국경제 ▲1면 -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2% 진입 -삼성TV 北美 판매 1000만대 시대 연다 -수입 와인 인터넷 판매 허용 논란 -29일까지 국가애도 기간 ▲경제 -국내 최대 해외개발 인도네시아 탄광 물거품 되나 -외국인 직접 투자 현금 지원 늘린다 -LG硏 "올 경제 성장률 5%" ▲금융 -신한생명 "3년내 점유율 10%..빅4 굳힌다" -러시앤캐시, 저축은행 인수 꿈 이루나 -인터넷 은행 설립 결국 무산 ▲국제 -日 공공기관 대수술..하토야마, 궁지 탈출 승부수 -美 상원 vs 골드만 `이메일 내용`공방....청문회 전초전 -오스트리아, 가수관 사업 러-EU에 양다리 ▲정치 -한중 FTA 추진 진전된 내용 나올까 -與 서울시장 후보 경선 내달 3일로 연기 ▲산업 -인도 마힌드라차 "쌍용차 인수전 참여하겠다" -포스코, 통합구매조직 출범 -해외선사, 호황대비 발주 늘리는데 한국은... -폭스바겐, 전기차에 한국 배터리 검토 ▲유통산업 -이마트 "인터넷 주문..차 안에서 받아가세요" -LG생건, 더페이스샵과 매장 협쳐 윈윈 ▲부동산 -올GS자이 800채뿐...건설사 분양 씨 마른다 -입주자 급매물 매입자 1주택이어야 DTI혜택 -6인세대 보금자리청약 소득 510만원 이하 ▲증권 -박현주 미래에셋회장 뉴욕서 전하는 성공투자 -藥 리베이트 쌍벌제..잘 나가던 중소제약주에 악재 -제일모직 "이젠 IT주로 불러주세요" -삼성생명 꼬리문 황금 청약기회 열린다 -삼성생명 못사는 운용사 `파생증권 우회투자`도 제동
2010.04.25 I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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