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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4 사용자들, 오늘부터 거리 누빈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아이폰4가 드디어 국내 사용자들 품에 안겼다. KT(030200)는 1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광화문 KT사옥 올레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2900개 공식 대리점 등에서 아이폰4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폰4는 약 29만명에 이르는 예약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전달되기 시작했다. 이날 KT 광화문사옥 앞에는 오전 7시께부터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초청된 예약가입자들이 아이폰4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섰다. KT는 1차 예약가입자 1만명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이날 KT 광화문사옥으로 초청해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예약가입자 중에는 어린아이를 안고 줄을 선 젊은 부부도 있었으며, 100명의 예약가입자들은 번호표를 받아 순서대로 개통을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 각 대리점에서도 오전 8시부터 신규가입자를 우선으로 아이폰4 개통이 진행됐다. 오전 8시30분께에는 IT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폰4를 개통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아이폰4는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4`를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이미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3GS보다 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와이파이(무선인터넷) 지역에서는 무료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내장 LED 조명을 이용해 고화질(HD)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3가지 축의 자이로와 가속도계가 내장돼 모션 센서를 이용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KT는 현재 예약가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물량 약 30만대를 확보했으며, 이날 개통을 시작으로 예약가입 시기에 따라 차례로 아이폰4 개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아이폰을 대리점에 직접 수령하러 갈 수 없어 택배 수령을 선택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진행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불평도 나오고 있다. 또 1차 예약가입자임에도 대리점 사정에 따라 아이폰4 개통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개통 첫 날 혼란도 예상되고 있다. 한 사용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1차 택배 배송을 선택했음에도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적어도 이미 배송을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KT는 아이폰4 출시에 맞춰 스마트폰 전용 보험상품 `쇼폰케어 스마트 실속형, 고급형, AS형` 3종을 선보였다. 쇼폰케어 스마트는 국내 최초로 담보지역을 해외까지 확대해 해외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한 보험이며, AS형은 파손에 대한 담보만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보험이다. ▲ 10일 오전 8시 아이폰 개통이 시작되자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서 개통을 기다리던 1번 대기자와 표현명 KT 사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관련기사 ◀☞KT, 환급금 조정은 단기 악재..조정시 매수-CLSA☞아이폰4 출시.."비와도 줄서서 기다려요"☞KT, 10일 아이폰4 출시..스마트폰 경쟁력 회복-대신
- (미리보는 경제신문)성장은 `굿` 소득은 `기대밖`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9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10만원대 스마트폰 등장 -44년만에 열리는 北당대표자회 -`악질 퇴치`의 경영학 -성장은 `굿` 소득은 `기대밖`▲뉴스포커스 -야속한 태풍 빈부 차별? -태풍 내주초 또 오나 ▲종합 -내주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1차 고비 -검찰, 신사장 고소 수사착수 -수입물가 빠른 속도로 올라 -경기와 거꾸로 가는 한국부동산…富의 효과 사라져 -김정은 무대 오르는 속도는 -은행·카드·보험 한가위 선물 풍성하네 -산업은행 11월부터 개인대출 실시 -"담합 자진신고 1개 기업에만 과징금 전액 감면시켜 줘야" ▲정치·외교안보 -MB, 군복무 18개월→24개월 환원 제동 -李대통령, 장관 딸 특채 개탄 -`북한=주적` 개념 부활 논의는 안이뤄져 -韓美, 5~9월 서해서 대잠수함 훈련 ▲국제 -불황 늪에 연꽃처럼 피어난 美 `스몰 챔피언` -中 불량상품 기업리스트 공개 -오바마 시름 깊어진다 ▲기업과 증권 -갤럭시탭-아이패드 비교해보니 -갤럭시탭 이르면 이달말 출시 -"시장 선도 제품을 만들자" -BMW 잘나가네 -3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株를 잡아라 -외국인 오랜만에 2363억 순매수 -"현대·기아車 4분기엔 상승궤도 진입" -잘나가던 롯데쇼핑·현대百 과열 우려 -리츠펀드 돈 뺄까 말까 -블루칩펀드 이달 나온다 -현대百·그린푸드 웃고 GS홈쇼핑 울고 ▲부동산 -133층 상암DMC 사업도 삐걱대나 -8·29 대책 효과? 일부지역 반짝 상승 ◇서울경제 ▲1면 -`라응찬 회장 차명계좌`도 재조사 -`슈퍼 앤젤` 새 투자 트렌드로 -김자영·지유진 4언더 공동선두 -美 "대규모 추가부양책 고려안해" -李대통령 "군복무 24개월 환원 쉽지 않아" ▲종합 -핵심기술 보유 기업 해외매각 못한다 -"北 붕괴땐 이프간 같은 상황 올수도" -이주호 교육 숨가쁜 현장행보 `눈길` ▲해설 -`3박자 호재`에 외풍 거세도 꿋꿋…"증시 바닥 높아진다" -펀드도 환매 고비는 넘긴 듯 ▲종합 -국민 지갑은 여전히 안채워져 -"세계경제 지역별 리스크 대비 필요" -되살아나는 `애그플레이션` 공포 -신한銀, 대출비리 의혹 작년에 알았다 -노후 CNG버스 폐차 -"비호세력 있었나…" 정치권도 시끌 ▲정치 -타당성 인정 불구 `정치적 부담` 감안 -활동 없이 예산만 타가는 정부위원회 -`柳외교 딸 특채` 특별 인사감사 -정동영·손학규-486그룹 `대립` ▲국제 -버핏, 브라질 농장에 `눈독` -브라질 갑부들은 해외기업 사냥 -멕시코만 시추시설서 또 폭발 사고 -HP, 델 제치고 `쓰리파 인수전` 승리 -범유럽 금융감독기구 설치 합의 ▲산업 -삼성 "올 스마트폰 2500만대 팔 것" -수입차 月 판매 첫 8000대 넘어 -LG그룹 여의도 트윈타워 새 단장한다 -中, 현대차 최대 판매시장 부상 ▲증권 -화장품株 `성장주`로 변신중 -이머징펀드 "잘 나가도 고민되네" -`감리 강화 소식`에 우회상장주 줄줄이 미끄럼 -삼성생명 `高~高` -`기관들 러브콜` 반도체株 뜀박질 -방송관련株 `고공비행` -개인들은 지난달 투자 39% 급감 -`매출처 다변화` 만도 5거래일째 상승 ◇한국경제 ▲1면 -0.03초 극초단타매매 글로벌증시 뒤흔든다 -식량전쟁 부추기는 中·러시아 -체감경기 더 나빠졌다.. 2분기 CNI 증가율 5.4% 그쳐 -美 무비자 신청때 수수료 14弗 내야 ▲종합 -"종편 공정성 확보하려면 지배구조 평가 중시해야" -"北 붕괴땐 극단적 폭력".. 美전략가 맥스웰 대령 전망 -묘지에 매년 1조4000억 경제가치 묻힌다 -줄어드는 청소년-전체인구 5명당 1명꼴 ▲경제 -"G20 금융개혁, 개도국 상황도 감안해야" -"에콰도르와 123억弗 유화 프로젝트" -"경기 확장국면 초입.. 내년 2~3분기중 정점" -기업 핵심기술 해외유출 막는다.. 외국社, M&A때 사전신고 의무화 -`2군 항암제` 42종 내달부터 건보 적용 ▲금융 -분쟁 휩싸인 신한금융.. 申사장 해임안 통과여부 `안갯속` -"OO금융입니다" 문자 주의하세요 -GM대우 대출금 만기.. 채권단, 1개월 추가 연장 -선불카드 사용 상반기 1조 돌파 ▲정치 -軍복무기간 논란 일단 매듭.. 21개월로 조정될 듯 -"장관 생각 엄격해야 하는데..".. 柳외교 딸 특혜논란 확산 -`政敵` 손학규·정동영 손잡은 까닭 -`국회의원 평생연금 폐지법안 발의`.. 이정희 민노당 대표 ▲국제 -美지표 의외로 선방.. "특단의 경기부당책은 안쓰겠다" -군사비 줄인 英·佛 `국방동맹` -"위기재발 막아라" EU, 범유럽 금융감독기구 신설 -200년 묵은 삼페인 인양.. 애주가들 `군침` -`거북이 성장` 업종서 치타처럼 달린 기업들 ▲산업 -삼성 "스마트폰 내년 5000만대 팔겠다".. 애플 넘어 `빅3` 진입 -여의도 LG트윈타워 `그린 빌딩`으로 변신 -웅진코웨이-필립스, 공기청정기 제휴 -두산, 삼화왕관 인수 우선협상자에 `금비` 선정 -추석 항공편 예약 8일 오후2시부터 -`제지 라이벌` 한솔-무림의 색다른 영토확장戰 -수입차 `쾌속질주`.. 월 판매량 첫 8000대 넘어 -B형 간염치료제 `헵세라` 특허분쟁 점화 ▲부동산 -"주민 절반 이주시켰는데.." 소송에 우는 재개발 -분당 첫 아파트리모델링 조합 설립 -공공관리제 시행 임박.. `벼락치기` 시공사 선정 러시 -삼성물산, 싱가포르서 2억弗 의료시설 수주 ▲증권 -잘나가는 자문사, 계좌별 수익률은 천차만별 -LG그룹주 바닥쳤나.. `전자 3총사` 나란히 반등 -이번엔 태풍 때문에.. 끝없는 `ELS분쟁`
- 스마트브리프..1일 오전8시용 산업-부동산 100자뉴스+E트윗
- [박호식 이데일리 산업2부장] ◇100자 뉴스▲LG전자, 브라운관 TV 리콜LG전자는 10년 이상 사용한 브라운관 TV 제품(2001년 말 이전 생산)에 대해 노후부품을 교체해 주는 자발적 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 브라운관 TV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친다. 회사측은 2012년 말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됨에 따라 아날로그 브라운관TV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 평판TV를 구매할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보상해 주기로 했다.▲STX그룹, 하반기 2300명 신규 채용STX그룹은 ㈜STX를 비롯해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메탈, STX에너지, STX건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올 하반기 총 23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대졸 신입은 1600명, 경력직과 해외근무자는 각각 400명, 300명씩을 뽑을 예정이다.▲국토부, 기본형건축비 1.2% 인상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부터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1.2%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는 0.4~0.7% 오를 전망이다. 예컨대 분양가 3억원인 아파트는 평균 120만~210만원 정도 오른다.▲삼성물산, 용산역세권개발 경영권 포기삼성물산이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 지분(45.1%)을 양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코레일)는 삼성물산이 양도한 지분을 롯데관광개발등 다른 출자사들과 논의해 인수자를 결정할 계획이다.▲두산건설, 1.3조 규모 신분당선 수주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모두 13개사가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1조3000여억원으로 2012년에 착공, 2018년 완공 예정이다.▲아주그룹, 창립 50주년.. "건설·금융 등 강화"아주그룹이 9월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건설·환경, 금융, 오토·레저·부동산, 신성장동력산업 등 4개 분야의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1960년 콘크리트 전주를 생산하며 출발한 아주그룹은 이후 레미콘 중심에서 금융, 부동산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14개 계열사를 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e트윗국민연금공단 직원이 가입자 개인정보 10만여건을 무단으로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람은 특수강도·강간 등의 형사사건으로 구속되기까지….그런데, 공단은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고 사표를 수리해 버려 비위면직자의 취업제한 규정에서 배제됐다네요. <문정태 기자>페루 시장점유율 2위인 한국 자동차가 추월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지난 30일 페루와 FTA 협상을 타결했다. 1위 일본도 9월 중 페루와 FTA를 서두르고 있다고 하니, 한국 자동차가 만끽할 시장선점 여유는 길지 않은 셈이다. 한국 자동차 화이팅! <김국헌 기자>총부채상환비율(DTI) 한시 폐지를 골자로 한 `8·29 부동산대책`이 나온 지 이틀 만에 `연말 이전에 값싼 급매물 노려라`라는 부동산정보업체들의 전략이 폭주. 다주택자들은 오히려 급매물 회수에 나서 김칫국부터 마신꼴이라는 비판도 제기. 결국 내집 마련 꿈에 부푼 실수요자들의 혼란만 부추긴 셈. <문영재 기자>갈 길 바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지송 사장이 한나라당 연찬회까지 찾아가 SOS. 국회의원 각 지역구 사업 도맡았다가 빚더미에 올랐는데 이번엔 국회의원들이 직접 나서 도와줄까? <이진철 기자>위기극복에 나선 LH가 다양한 판촉 전략을 내놓고 있다. 얼마 전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판교 상가를 판매하더니 이번에 화성동탄, 의왕포일2, 군포부곡지구 등에는 선납할인과 2년 무이자할부를 적용했다. 다음에는 무엇이 나오려나? <박철응 기자>
- (크레딧마감)무디스 "한국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
- [이데일리 이태호 김재은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은행들 실적에 적지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30일 무디스는 `주간 크레딧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주택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들어갈 것(expect to face a prolonged downturn)"이라고 밝히고, 국내 은행 중 국민은행·농협·우리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PF loan)익스포져가 커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likely to be most affected because of their larger credit exposures to project finance deals).지난 주말 정부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8.29 대책`을 내놨지만, 크레딧 시장의 평가도 무디스와 다르지 않았다. 기대 이상이라는 업계 평가나 건설주 급등으로 화답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뤘다. (관련기사☞ 2010.08.30 11:19 "은행도 건설사도 `글쎄`..냉랭한 크레딧 평가") 한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인 채권시장 특성상 건설사 신용 스프레드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며 "스프레드가 대폭 벌어져 있는 해운업종의 경우 올 1분기부터 흑자전환을 시작해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영업익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거래도 없고, 스프레드 축소 움직임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기사는 30일 17시1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및 유료뉴스인 `마켓프리미엄`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국고채 3년물은 수익률은 3.58%로 전날보다 2bp 상승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55%와 10.49%로 1bp씩 상승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97bp로, 이틀째 1bp씩 축소됐다. ◇ 삼성SDI·해태제과식품 등 거래 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공모회사채는 삼성SDI(006400)였다. 오는 2012년 9월 만기인 57회 채권이 민평보다 2bp 낮은 수익률에 300억원 거래됐다. 삼성SDI는 최근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 30일 오후 4시 공모회사채 거래(거래량순)이밖에 지난 27일 3년만기로 발행된 해태제과식품6이 5.45~5.55% 수익률에 260여억원 거래됐다. 거래 단위는 10억 미만의 소액이 대부분이었다. 8.29 대책으로 관심을 사고 있는 건설업체 채권 거래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한편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산업별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좁혀진 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으로 5bp 축소됐다. 나머지 업종은 변동이 없거나 1bp 확대 또는 축소되는 데 그쳤다.이날 일반회사채는 186억원(2414억원 순상환) 발행됐고 은행채와 기타금융채, ABS는 발행없이 각각 1400억과 400억, 150억원 순상환됐다.◇ 웅진코웨이, 회사채 첫 발행..C&중공업은 `D` 강등신용평가회사들은 웅진코웨이(021240)가 처음 발행하는 500억원규모 1회 무보증사채에 대해 `A+(안정적)`으로, 대구은행이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금융채 310831회는 `AA(안정적)`으로 각각 평가했다. 또 GS건설(006360)의 연대보증과 추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보장 등의 약정을 고려해 에르메스천안유한회사(SPC)가 발행한 500억원의 ABCP에 `A1` 등급을 매겼다. 씨앤중공업은 만기가 돌아온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상환하지 못해 `C`에서 `D`로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한편, 한신정평가는 이날 `국내 주요 민간 발전회사의 현황 및 주요 평가요소` 보고서에서 "최근 민간 발전회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업 초기 대규모 설비투자 수요로 인해 차입금 부담이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향후 회사별 경쟁역량이나 재무대응 능력이 신용위험 분석에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레딧마감)무디스 "한국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
- [이데일리 이태호 김재은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주택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은행들 실적에 적지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30일 무디스는 `주간 크레딧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주택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들어갈 것(expect to face a prolonged downturn)"이라고 밝히고, 국내 은행 중 국민은행·농협·우리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PF loan)익스포져가 커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likely to be most affected because of their larger credit exposures to project finance deals).지난 주말 정부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8.29 대책`을 내놨지만, 크레딧 시장의 평가도 무디스와 다르지 않았다. 기대 이상이라는 업계 평가나 건설주 급등으로 화답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뤘다. (관련기사☞ 2010.08.30 11:19 "은행도 건설사도 `글쎄`..냉랭한 크레딧 평가") 한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인 채권시장 특성상 건설사 신용 스프레드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며 "스프레드가 대폭 벌어져 있는 해운업종의 경우 올 1분기부터 흑자전환을 시작해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영업익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거래도 없고, 스프레드 축소 움직임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국고채 3년물은 수익률은 3.58%로 전날보다 2bp 상승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55%와 10.49%로 1bp씩 상승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97bp로, 이틀째 1bp씩 축소됐다. ◇ 삼성SDI·해태제과식품 등 거래 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공모회사채는 삼성SDI(006400)였다. 오는 2012년 9월 만기인 57회 채권이 민평보다 2bp 낮은 수익률에 300억원 거래됐다. 삼성SDI는 최근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 30일 오후 4시 공모회사채 거래(거래량순)이밖에 지난 27일 3년만기로 발행된 해태제과식품6이 5.45~5.55% 수익률에 260여억원 거래됐다. 거래 단위는 10억 미만의 소액이 대부분이었다. 8.29 대책으로 관심을 사고 있는 건설업체 채권 거래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한편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산업별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좁혀진 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으로 5bp 축소됐다. 나머지 업종은 변동이 없거나 1bp 확대 또는 축소되는 데 그쳤다.이날 일반회사채는 186억원(2414억원 순상환) 발행됐고 은행채와 기타금융채, ABS는 발행없이 각각 1400억과 400억, 150억원 순상환됐다.◇ 웅진코웨이, 회사채 첫 발행..C&중공업은 `D` 강등신용평가회사들은 웅진코웨이(021240)가 처음 발행하는 500억원규모 1회 무보증사채에 대해 `A+(안정적)`으로, 대구은행이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금융채 310831회는 `AA(안정적)`으로 각각 평가했다. 또 GS건설(006360)의 연대보증과 추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보장 등의 약정을 고려해 에르메스천안유한회사(SPC)가 발행한 500억원의 ABCP에 `A1` 등급을 매겼다. 씨앤중공업은 만기가 돌아온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상환하지 못해 `C`에서 `D`로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한편, 한신정평가는 이날 `국내 주요 민간 발전회사의 현황 및 주요 평가요소` 보고서에서 "최근 민간 발전회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업 초기 대규모 설비투자 수요로 인해 차입금 부담이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향후 회사별 경쟁역량이나 재무대응 능력이 신용위험 분석에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VOD)그녀들의 스탁토킹..DTI규제 완화..증시 영향은?
-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정부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 등 실수요자가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총부채상환비율(DTI)적용을 내년 3월말까지 한시 폐지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8.29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강도 높은 대책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효성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30일)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이며, 건설주와 은행주, 철강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 들 종목들의 상승은 일시적인 상승였을까요? 상승의 시작였을까요? <이슈 1> DTI규제 완화..증시 영향은?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KB금융(105560) 등)<이슈 2> 태블릿PC출시 잇따라..수혜주는? (삼성전자(005930), KT(030200), 엔스퍼트(098400), 삼성출판사(068290), 예림당(036000) 등) ☞이 코너는 30일 오후 3시 10분 이데일리TV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은 매주 월~금 오후 3시10분부터 4시까지 50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VOD)오늘의 핫종목..건설주, 향후 전망은?☞(특징주)건설株 급등..`고강도 부동산대책 발표`☞8.29대책, 심리적 전환점될 것..대림산업 `주목`
- (마감)`호재만발` 코스피 7일만에 급등..1760선 회복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것도 석달래 최대폭 상승이다. 예견된 급등이었다. 최근 증시를 압박했던 미국 경제 더블딥 우려가 완화되며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경제를 위해 필요할 때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점이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도 안도 랠리에 불을 지폈다. 전날(29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도 금융과 철강, 건설주에 대한 매수 심리를 자극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금융완화정책 영향을 받아 장중 일본 증시의 급등 소식도 상승 심리를 견인했다. 오전까지 눈치를 살피던 외국인도 오후들어 매수세로 기울자 코스피지수는 1760선도 회복하며 기세를 올렸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57포인트(1.77%) 오른 1760.1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폭은 지난 6월3일(31.44p)이후 최대였다. 외국인은 33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나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1352억원 순매수로 사흘연속 매수우위를 지속했다. 반면 개인은 186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혜주들이 두각을 보였다. 금융주가 2.48% 올랐으며 건설주는 1.37% 상승했다. 철강주도 철근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2.92% 뛰었다. KB금융(105560)이 이틀째 급등하며 3.13% 올랐으며 우리금융은 4.17% 뛰었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은 4~5% 올랐고,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등도 급등했다. 포스코(005490)는 7일만에 상승전환하며 2.58% 뛰었고, 현대제철(004020)과 동국제강(001230), 고려아연 등도 3~5% 급등했다. 건설주는 GS건설(006360)이 5% 이상 뛰었고,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등도 흐름이 좋았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5.76% 급등했으며, 두산(000150)과 한국타이어도 5% 넘게 올랐다. 삼성엔지니어, SK C&C(03473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백화점(069960), SK에너지(096770), 만도, 한진해운 등도 3% 이상 뛰었다. LG전자(066570)는 8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며 2.08% 올랐다.반면 락앤락(115390)은 3.01% 내렸고, 금호산업(002990)은 2.54% 밀렸다. LG생활건강(051900)과 외환은행, KT&G 등도 부진했다. 다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더 줄었다. 거래량은 2억4195만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3조875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1개 포함해 6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해 188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83개다. ▶ 관련기사 ◀☞코스피 `1760선도 보인다`..버냉키 효과 `세네`☞(특징주)KB금융 이틀째 `껑충`..인력 감축에 규제완화까지☞(특징주)은행주 동반 상승..8.29 대책 약발
- "중동은 텃밭"..건설사 해외매출 `쑥쑥`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30일 LIG투자증권이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s)이 2009년 매출기준으로 집계한 `2010년 세계 225대 건설회사` 순위를 분석한 결과, 한국건설사는 해외매출 기준으로 12곳이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이 10단계 이상 순위가 상승했다.해외매출 기준으로 현대건설(000720)은 37억400만달러로 23위에 올라 전년(52위)에 비해 29단계가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26억18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35위를 기록해 전년(53위)에 비해 18단계 상승했다. 대림산업(000210)은 22억2500만달러의 매출로 42위(전년 77위)를 기록하며 35단계 뛰었다. 이밖에 대우건설 54위(전년 67위), GS건설 63위(전년 68위), 삼성물산 72위(전년 75위), 포스코건설 87위(전년 115위), 롯데건설 134위(전년 198위), 한화건설 143위(전년 203위) 등도 전년에 비해 순위가 크게 뛰어올랐다. 반면 SK건설(94위, 전년 81위), 쌍용건설(99위, 전년 93위), 한진중공업(196위, 101위) 등은 전년에 비해 순위가 내려갔다.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은 중동지역에서 전년대비 4.6%포인트 증가한 12.3%의 점유율을 보였고, 전체 세계시장 점유율도 전년대비 1.4%포인트 증가한 4.3%를 기록했다. 한편 전체 매출기준으로 중국내 건설경기 부양 정책에 힘입은 중국건설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05년 이래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프랑스의 빈치(Vinci)를 제치고 중국철건고빈유한공사가 매출 540억 달러로 1위에 등극했다. 우리나라 건설업체는 현대건설이 79억4700만달러의 매출로 33위에 올라 전년보다 6단계 상승했다. 이어 GS건설(36위), 대우건설(38위), 포스코건설(40위), 대림산업(41위), 삼성물산(45위)이 전체 매출기준으로 세계 50위권내 건설사 순위에 포함됐다. 박영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계 건설시장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의 이머징 시장 성장은 지속된 반면 유럽·북미 등의 선진 시장은 경기침체의 영향이 두드러져 눈에 띄게 감소했다"면서 "일반건축, 공장 등 경기 민감한 분야는 감소하고 경기 부양책과 맞물려 발전, 상하수도,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관련 분야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중국정부의 해외원조 정책에 힘입어 아프리카 등지의 인프라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것은 우리 건설업체에겐 분명한 위협"이라며 "우리 정부의 긴밀한 협조와 계획이 한국 건설업의 신시장인 아프리카 시장을 성공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키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현대건설, 해외매출 세계랭킹 23위..`수직상승`☞현대건설 컨, 2조원 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수주☞8.29대책, 효과 제한적..`보수적 접근`-미래
- 현대건설, 해외매출 세계랭킹 23위..`수직상승`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의 글로벌 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세계 유력 건설전문지 미국 ENR이 최근 선정한 `2009 세계 225대 건설사` 순위에서 해외매출을 기준으로 한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23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52위)보다 29단계나 뛰어오른 것이며 지난 2007년(59위)에 비해서는 무려 36단계나 상승했다. 또 총매출 기준 글로벌 부문에서도 전년에 비해 6단계 상승한 33위를 기록했다. ENR은 전년도 국내매출·해외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랭킹을 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외 신규수주액이 134억46만달러(15조7000억여원)였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꾸준한 매출증가로 1~2년내에 해외매출 기준 세계 `톱20`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건설은 이밖에 전력 부문에서 2위, 중동지역 부문 4위, 신규 수주액 부문 22위 등 고른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외 포트폴리오 균형유지와 해외 신시장 개척, 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현장 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2015년 매출 23조원, 수주 54조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20`에 진입한다는 장기 미래전략인 `비전 2015`를 올해 초 선포한 바 있다. 한편 현대건설 이외에 인터내셔널 부문의 국내 업체순위를 보면 삼성엔지니어링(028050) 35위, 대림산업(000210) 42위, 대우건설(047040) 54위, GS건설(006360) 63위,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72위, 포스코(005490)건설이 87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GS건설 36위, 대우건설 38위, 포스코건설 40위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현대건설 컨, 2조원 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수주☞8.29대책, 효과 제한적..`보수적 접근`-미래☞건설株, 미분양 부담 완화 예상..`비중확대`-교보
- (미리보는 경제신문)강남3구 빼고 DTI규제 한시폐지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 -김태호·신재민·이재훈 사퇴.. 공직사회 `검증 쓰나미` -무주택·1주택자 DTI규제 한시폐지 -美·日 다시 경기부양 모드로 -LG그룹 하반기 7300명 채용 ▲정치·외교안보 -김정일 깜짝 訪中 `1석5조` 노렸다 -美 추가 대북제재 이번주중 발표 ▲국제 -트리셰 ECB총재 "부채증가로 잃어버린 10년 올수도" -일본, 중국에 경협강화 `러브콜` -우리회사 이름 베끼지마.. 페이스북, 유사상표에 소송 ▲경제·금융 -금감원 키코 제재에 은행권 `부글부글` -기업대출 연체율 비상등 켜졌다 -대기업집단 공시 위반땐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 -금감원 소비자본부에 감독권 추진 ▲기업과 증권 -갤로시S, 아이폰 제쳤다 -STX, 캐나다 대형 가스광구 인수 -"녹색성장 산업에서 신사업 기회 찾아라".. 허창수 GS회장 -우즈베키스탄 면펄프공장 매입.. 대우인터·조폐공사 ▲기업·경영 -태양광 기업 `상부상조` 바람 -"현대家 가족경영 정신 되살린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대표,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 -베일벗은 LG 윈도폰7 스마트폰 -인도·중국 배우자.. 코트라 지역연구 열풍 ▲유통 -야채·과일값 최고 3배 급등 -`SSM 빅3` 8개월새 120여개 출점 -유명브랜드 커피전문점만 2144개 ▲부동산 -집값 잡았지만 거래줄고 담보대출 계속 늘어 -제로에너지 집에서 살아보세요.. 대우건설 `제너하임` 1박2일 체험단 모집 -한국감정원 공단화 급물살 ◇서울경제신문▲1면 -무주택자·1주택자 DTI규제 한시 폐지 -김태호 21일만에 자진사퇴 -코스닥 `개장전 대량매매 거래` 30분 늘린다 -인천 등 선발 경제자유구역 3곳 성과 미흡 -김정일, 北·中 정상회담후 옌지·투먼 간듯 ▲종합 -"불완전판매 변액보험 원금 돌려줘라" -주택대출 연체율 14개월來 최고 -LG 하반기 7300명 뽑는다 ▲금융 -일부 유통공룡들 서민금융 외면 -은행, 위안화 결제 서비스 잇따라 -보험사 약관대출 금리 최고 2%p 인하 ▲국제 -버냉키 "필요땐 추가 자금공급.. 더블딥 없어" -日 "희토류 수출 늘려달라".. 中 "환경오염 우려" 거부 -"구글·애플 등이 웹기술 특허침해".. 폴 앨런 MS공동창립자 訴제기 -리비아 `제2 두바이` 떠올라.. 쿠바 `개방의 문호` 활짝 -덴마크, 유럽서 파업 1위.. 오스트리아는 한건도 없어 ▲산업 -獨 폭스바겐 드레스덴 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분야에서 성장기회 포착해야".. 허창수 GS그룹 회장 -STX그룹, 加 대형 가스광구 인수 -갤럭시S 국내외서 `돌풍` -SKT `T 멥버십 스토어` 내달 첫 선 -삼성전자, 美 LTE 스마트폰 시장 선도 -애플 애플리케이션 25만개 넘어 -LG유플러스 골드번호 8000개 쏜다 -극동환경화학, 녹색기업 행보 박차 -백화점, 문화센터 확충 열올려 -토종 면도기 `도루코` 잘나가네 ▲증권 -이번주 알짜 공모주 쏟아진다 -증권사들 증시 전망 눈높이 낮춰 -거래대금 급감 투자심리도 급랭 -`톡톡 튀는 상품`으로 투자자 유혹 -증권사 6개월마다 스트레스 테스트 의무화 -`8.29 부동산대책` 따른 건설주 흐름은 ▲부동산 -뛰는 전셋값 `매매규제 완화`로 수그러질까 -둔촌주공 재건축 시공자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에너지 제로` 대우건설 동탄 `제너하임` 가보니 ◇한국경제신문 ▲1면 -강남3구 빼고 DTI 내년 3월까지 한시 해제 -김태호 총리 후보자 전격 사퇴 -김정일 창춘 떠나.. 로이터 "김정은, 방중 동행" ▲종합 -국가과학기술委에 R&D 예산권 준다 -LG 하반기 채용 7300명으로 확대 ▲경제 -"리튬 등 희소금속 확보 지금 나서야할 때"..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재정부 일방통행에 他부처 `부글` -출자제한 기업, 공시위반 과태료 최고 1000만원 -노인 요양기관 엉터리 청구.. 563곳 적발·14억 전액 환수 -인천 등 경제자유구역 3곳 성과 `미흡` ▲금융 -은행, 연3%대 금리 `집단대출`에 속 터지네 -위기땐 금융회사 예금 전액 이탈.. 바젤은행감독위원회 분석 -KB, 굿데이카드 출시 -신협중앙회도 회장직 비상임 전환 -"신용정보회사에 공적의무 부여".. 금융위, 비밀보장 등 강화 ▲국제 -ECB 총재의 경고 "공공부채 못 줄이면 잃어버린 10년 온다" -공산주의 빗장푸는 쿠바.. 외국인에 국유지 99년간 임대 -日중앙은행, 돈 더 풀어 `엔高 해결` 나선다 -가뜩이나 비싼 캐비아, 러 가뭄으로 가격 꿈틀 ▲산업 -LS, 대성전기 100% 인수.. 전기차 부품사업 `가속페달` -LG전자 `TV 두께전쟁` -허창수 GS회장 "녹색성장서 기회 찾자" -갤럭시S 가입자, 아이폰 추월 `눈앞` ▲증권 -G2 경기부양 모락모락.. `조정후 반등` 가능성 -갑자기 선물 `팔자`.. 외국인 `스윙트레이더` 변심? -오늘부터 온라인 펀드이동制.. 키움만 `잰걸음` -인사철도 아닌데.. 스타급 증권맨 `연쇄이동`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