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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내년 예산안 309조6000억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9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 北 김정은에 대장 칭호…3대세습 공식화 -내년 예산안 309조6000억 -통합창원, 원아시아 메타시티로 -美-中 `핑퐁 무역분쟁` ▲종합 -글로벌 통화전쟁 한국에 불똥 -삼성전자·포스코 등 374곳 에너지 목표관리업체 지정 -김황식 총리후보 병역의혹 넘을까 ▲2011년 예산안 -확 늘린 `친서민 예산` 포퓰리즘으로 흐를수도 -年 5%씩 성장 예상해 장밋빛 목표 통계서 빠진 공기업 빚 뇌관될수도 -SOC예산 유일하게 줄어 성장잠재력 위축 우려 -`LH 살리기`에 1조2000억 투입 ▲종합 -예금금리 `뚝뚝`…얼마나 더 떨어질까 -글로벌 중요금융사 자본기준 더 강화 -현금영수증 미발급 방지제도 당초 정부안보다 다소 약화돼 -李대통령 "휴전 60년 지속되며 軍 긴장 이완" ▲국제 -넘쳐나는 현금으로 미국 M&A시장 풍년 -美검찰, 아프간 대통령 형 탈세 조사 -중국·러시아 영토 협공에 일본 `초비상` -브레이크 없는 금값 `1300달러` 눈앞 ▲기업과 증권 -갤럭시S, 삼성브랜드 달고 `외국産 폰 무덤` 일본 진출 -내달부터 LG전자 경영 마음 바쁜 구본준 부회장 -도시바·도요타 등 日간판업체 값싼 부품찾아 한국 방문 -아이폰 3GS 부분 수리 받는다 -한컴 8번째 주인은 소프트포럼 -엔진바꾼 포르테, 아반떼에 도전장 -中샨다, 한국 온라인게임업체 잇단 인수 -휠라코리아·락앤락…IPO시장에 새바람 -코스피 너무 빨리 달렸나 -랩 성과가 투자자문사 실적 갈라 -자동차·레버리지ETF 잘나가네 -국세청, 주식 명의신탁 조사 강화 ▲부동산 -PF 위축되자 리츠설립 활기 -강남아파트값 30년간 100배?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연 더는 못 버텨" -주택시장 침체로 아파트형 공장 뜬다 ◇서울경제 ▲1면 -분양률 저조한 PF사업 은행, 충당금 더 쌓아야 -北, 김정은 후계 구도·3代 세습 공식화 -복지·교육예산 늘리고 SOC 줄이고 -"글로벌 대형銀 자본 더 늘려라" -공모주 대박 행진 ▲종합 -김치대란 오나 -하루만에 또…美·中 무역보복 악순환 -다자녀 가구 소득공제 2배 확대 ▲내년 나라살림 309조 -친서민에 32조1286억 투입…미래 성장기반 확충에도 초점 -재정 건전성 조기회복 최우선…2014년 흑자 전환 목표 -LH에 결국 3조3000억 수혈 ▲금융 -AIA 홍콩상장 국내 금융빅딜 차질 빚을라 -"대부업판 햇살론, 생색내기 불과" -KB카드, 별도법인으로 분리 독립 ▲국제 -세계 각국 노골적 환율개입 조짐 -월가, 올 고용 동결·구조조정 재개 -러 "곡물수출 금지 이른 시일내 해제" -인도 "경쟁국 언어 중국말 배우자" -오바마, 시카고서 지지층 결집 나서 -게이츠·버핏, 오늘 베이징서 기부 만찬 ▲산업 -현대차, 10년만에 세계 정상권 車그룹으로 성장 -손짓·목소리로 작동하는 스마트TV 나온다 -기업경기 내달에도 `맑음` -두산엔진, 방글라데시에 디젤발전소 -8억5000만원 초호화 수입차 국내상륙 -스마트폰 인기 타고 SW업계 인수합병 활발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가 대세" -"삼성 갤럭시탭 내년 600만대 판매" -네이버, 소셜 서비스 강화한다 ▲증권 -"강세장선 1등주 보다 2등주가 힘낸다" -채권금리 단기 급락 추격매수 `주의보` -증시 오르니 증권株 신고가 행진 -적립식펀드 판매잔액 3개월째 줄어 ◇한국경제 ▲1면 -북한 `3代세습체제` 공식화 `코리아 리스크` 더 커질듯 -내년 예산 309조6천억…32조 서민지원 -세계 최대 美시장서 미래에셋 펀드 판다 -美-中 무역전쟁 가열…반덤핑 관세 맞불 ▲내년 예산안 309조 -보육·교육·다문화가정 등 `서민 희망복지`에 예산 28% 배정 -연평균 5% 성장 `낙관`…재정수지 2014년에 흑자로 전환 ▲경제 -`주식 명의신탁` 증여세 5년간 1조 추정 -"거대 금융사 손실흡수 능력 높여야" -소비자심리지수 두달 연속 하락 -원전 인력양성 대책 내달 나온다 -가계부채 급증…갚을 능력 해마다 떨어져 ▲금융 -국민銀 "매년 1000명 구조조정 대상 배치" -지방銀, 저축銀·캐피털 인수전 -예금금리 인상 `기고` 대출 `뛰고` ▲국제 -FRB 국채매입 고민…충격요법 쓸까 베이비 스텝 밟을까 -이번엔 남쿠릴열도…日, 러시아와도 영토 갈등 `긴장` -오바마 "무능교사 학교 떠나라" -브라질, 환율전쟁 가세…달러 매입·토빈세 강화 시사 ▲산업 -포스코, 하반기 영업이익 `반토막`…비상경영 돌입 -11월에 신형 베르나·그랜저 현대차 `新車 라인업` 완성 -LG-아이리버, 스마트폰 제휴 -보안업체 소프트포럼 `한글과 컴퓨터` 인수 -네이버, 페이스북 같은 `소셜` 올인 -9.7인치냐, 7인치냐…태블릿PC `주도권 경쟁` -삼성 아시아 브랜드 3위…LG 9위 ▲상품·원자재 -에틸렌 현물가 1주일 만에 90달러 급등 -16기가 MLC낸드 나홀로 강세 -배추·무 강세 지속…시금치·상추·호박은 급락 -동부제철, 고철 매입가 2개월 만에 인하 ▲부동산 -전세수요 몰리는 용인 `빈집 대란` 풀리나 -도시형 생활주택 `걸림돌` 많네 -서울 2012년 입주물량, 올 3분의 1로 추락 ▲증권 -몸 사리는 운용사들 `윈도드레싱`은 옛말 -지수는 2008년과 같은데…이번엔 `3가지`가 다르네 -외국인, 코스닥 우량주에 베팅…16일째 순매수 -"현대차, 현대건설 인수부담 크지 않다"
- 벼락치기 시공사 선정 `봇물`..내달 공공관리제 시행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내달 1일 서울시의 주거정비사업 공공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사흘동안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의 벼락치기 시공사 선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8~30일 사흘간 공공관리제 적용을 받지 않으려는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시공사 선정총회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달까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지만 내달부터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달에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할 경우 시공사 선정시기가 1년 정도 늦춰질 수 있다.28일에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개최된다. 흑석3구역은 흑석동 253-89번지 일대 10만917㎡ 부지에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530가구(임대 263가구)로 재개발된다. 시공사로는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한화건설이 입찰에 참여해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성북구 보문5구역 재개발 입찰에는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 현대엠코가 참여했다. 보문5구역은 높이 85m의 주상복합건물 2개동 186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는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SK건설이 참여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 29일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관악구 봉천1-1구역에서 시공권을 놓고 맞붙는다. 봉천1-1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대에 아파트 714가구가 건립된다. 현대건설이 경쟁사에 비해 공격적인 사업제안으로 수주전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어왔다.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은 `삼성물산-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놓고 경쟁한다. 장위6구역은 총 1261가구 대단지인 데다 인근에 대단위 장위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추가수주를 위한 선점효과를 노린 건설사의 수주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30일에는 효창6구역 재개발과 등촌1구역, 사당1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용산구 효창6구역에선 한화건설, 한라건설, 풍림산업이 시공사 선정입찰에 참여했다. 효창6구역은 대지면적이 1만8256㎡로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7개동 규모로 총 335가구(임대 60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강서구 등촌1구역은 38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시공사 입찰에는 삼성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이 참여했고 동작구 사당1구역도 삼성물산, 대림산업, SK건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달말까지 시공사 선정을 추진해왔던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은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이후에 시공사를 선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관리제를 적용받아 내년에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GS건설, 8.29대책으로 입주리스크 감소-대신
- 건설 `빅5` 재건축 수주 전략..현대 `공격` vs 삼성 `수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형 5대 건설사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략이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분양시장 침체와 서울시 공공관리제 시행 등 달라진 시장환경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공격적인 물량확보에 나서는 반면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은 수익성 위주로 소극적인 수주영업 행보로 대조를 이룬다. ◇ "공격형".. 현대·대우, 파격적인 조건제시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재건축 2건, 재개발 7건 총 1조6542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중이다. 현대건설은 최근들어 대형건설사 중에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 가장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랜드마크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선 164%의 파격적인 무상지분율을 제시해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29일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관악구 봉천1-1구역에선 3.3㎡당 도급공사비 339만2000원, 이주비 4억원, 이사비용 1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경쟁상대인 현대산업개발의 3.3㎡당 공사비 346만원, 이주비 3억원, 이사비용 3000만원과 비교하면 공사비는 낮추고 이사비용은 크게 높인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둔촌주공은 랜드마크 성격이 강해 적극적으로 수주에 임했고, 봉천동 지역은 향후 추가로 나오는 물량의 수주를 위한 선점효과를 노린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재개발 재건축 수주물량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 물량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047040)도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업성과 분양성이 양호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적고, 안정적인 조합원 물량의 확보가 가능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총 14건 2조3996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실적을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절반인 7건은 경기·인천 소재 사업으로 서울에만 국한하지 않고 수도권 전역에서 적극적 수주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 "수비형" 삼성·GS·대림.. `기존 사업장 관리강화`반면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재개발·재건축 수주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삼성물산(000830)은 올해 12건, 총 1조6202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을 취하면서 조합측이 160%대 이상의 무상지분율을 요구한 둔촌주공 재건축 입찰에 불참하기도 했다. 또 서울·경기 이외의 지역은 이미 수주한 것을 제외하고 신규수주에 나서지 않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확정지분제 사업에선 수익성을 고려해 입찰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면서 "지방은 분양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신규수주를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최근 재개발·재건축과 관련된 영업조직도 축소했다. 수주이후 인허가 등의 업무를 맡는 사업소를 기존 7개에서 5개로, 수주영업을 맡는 서울영업소를 기존 4개에서 2개로 통합해 운영키로 했다. 대림산업(000210)은 대형사 중에서 가장 부진한 7건 9876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최근 중견사들이 뛰어들면서 수주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수익성을 고려해 무차별적인 수주는 자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GS건설(006360)은 일정규모, 입지가 뛰어난 단지를 선별해 수주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올들어 재개발 7건, 재건축 4건 총 1조6943억원의 수주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중견기업과 같이 낮은 공사단가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브랜드가치, 명품단지 시공을 통한 시세차익으로 조합원의 개발이익을 실현시키는 상생 정책으로 수주전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지역은 공공관리제도 시행로 인해 당분간 재개발·재건축 수주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보수적인 업체들은 기존 수주사업장의 조기사업화 등 관리위주의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역의 신규 수주물량이 줄어들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업체들의 경우 인천, 수원, 안양, 부천 등 수도권으로 눈길을 돌려 수주역량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재무약정 갈등` 현대그룹 승소..현대건설 인수 `숨통`☞현대 "현대건설 인수전 추진 탄력"…가처분 승소☞건설사 자금난 `난 몰라`..배부른 엔지니어링 3사
- 용산역세권 건설투자자 공모설명회 `관심 집중`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신규 건설투자자 공모 설명회에 80여개 업체가 참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공모 설명회는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환기업(000360), 삼성에버랜드 등 기존 건설투자사를 포함해 대우건설(047040), 한라건설(014790), LG전자(066570), 국민은행(105560) 등 80여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행사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AMC)는 시공물량 9조원 중 20%인 1조8000억원은 기존 17개 건설투자자에게 기본시공물량으로 할당하고, 80%인 7조2000억원은 지급보증 및 기타 재무적 기여를 제공하는 건설사에게 재무적 기여 비율대로 시공물량을 할당하겠다고 밝혔다.시공건설사의 재무적 기여 분담금은 전체 시공건설사 지급보증 금액 9500억원 중 1차 지급보증금액 4750억원 범위내에서 응모자가 제시하면 된다.<!--StartFragment-->윤정균 AMC 경영관리본부장은 “철도공사가 4조5000억원 규모의 랜드마크타워 매입을 결정해 자금 유동성이 원만하게 흐르게 됐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확신이 들 것”이라며 사업의 안정성을 강조했다.심사는 재무적기여(지급보증 제안금액 200억원 이상) 50%, 시공능력(2009년과 2010년 시공능력평가액) 40%, 기업신용평가등급 10%로 각각 나눠 평가한다. 심사결과에 따라 응모업체 순위가 결정되면 1차 지급보증 공모 금액인 4750억원에 다다르는 업체까지 시공 건설사 우선협상대상자가 돼 시공물량을 배분받게 된다.공모기간은 10월29일까지이며, 최종발표는 11월5일이다. 한편 기존 건설투자자로는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한양, 태영건설, 두산건설, 남광토건, 반도건설, 유진기업, 계룡건설, 삼환기업, 삼성에버랜드, 우미건설 등이 있다.
- (크레딧마감)GS칼텍스와 한진重 채권값의 차이
- 마켓뉴스 | 이 기사는 09월 15일 17시 3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뉴스`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이태호 김재은 기자] GS칼텍스(AA+)와 한진중공업(097230)(A)이 15일 동시에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두 회사채는 이날 일반회사채 가운데 가장 많이 거래됐지만, 신용등급의 차이로 유통수익률은 큰 격차를 보였다. 15일 GS칼텍스 회사채120-2(7년만기, 액면수익률 4.47%, 1500억원)는 액면수익률에 100억원 단위 거래가 이뤄졌다. 총 거래량은 1600억원이다. 5년만기 120-1(4.23%, 1500억원)은 4.29% 수익률에 400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한진중공업(A) 회사채126(3년만기, 액면수익률 5.60%, 2500억원)은 액면보다 다소 높은 5.65~5.70%에 기관 간 거래가 체결됐다. 만기가 2~4년 더 짧음에도 불구, GS칼텍스보다 120~140bp 정도 이자가 더 붙었다. 네 단계 낮은 신용등급이 1000억원당 연 10억원이 훌쩍 넘는 추가비용을 발생시킨 것이다.한편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오후 3시30분 기준 3.43%로 전날보다 4bp 상승했다.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37%와 10.31%로 3bp와 2bp 상승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94bp로 1bp 축소됐다.◇ 신세계·여천NCC·LG유플러스 등 거래▲ 15일 오후 4시50분 거래량 상위 일반회사채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한진중공업과 GS칼텍스 외에도 신세계(004170)117과 여천NCC54-2 등이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날 3억달러의 해외 교환사채(EB) 발행계획을 공시한 LG유플러스(032640)71도 300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채권평가사들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산업은 운수업으로 5bp 줄어들었다. 반대로 가장 많이 벌어진 산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으로 6bp 확대됐다.이날 일반회사채는 5800억원(4300억 순발행) 발행됐다. 은행채와 ABS는 발행없이 1100억, 220억원 순상환됐다. 기타금융채는 발행·상환이 없었다.◇ 비앤지스틸 200억 회사채 `BBB+` 평가 신용평가회사들은 비앤지스틸이 오는 27일 발행하는 3년만기 무보증사채191에 대해 `BBB+(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또 신한지주(055550)가 발행하는 금융채60-1(1000억)과 60-2(2500억)는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전날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는 신한은행이 전 은행장인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전격 고소한 사건이 회사 명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GS건설(006360)은 울산 `센트럴자이` 사업 자금으로 쓰기 위해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PF ABCP에 대해 원리금 상환을 보증했다. ABCP 등급은 `A1`이다. 또 부영주택은 하나은행의 신용 공여로 ABCP를 발행, 2500억원을 조달했다. 계룡건설(013580) 보증으로 케이알리슈빌제이차유한회사(SPC)가 발행한 ABCP는 `A2`로 평가됐다. 발행 규모는 400억원이다. 이날 등급이 상향되거나 하향된 기업은 없었다.▶ 관련기사 ◀☞GS건설, 지엘피에프브이원에 1400억 채무보증☞증권사 신규 추천종목(14일)☞GS건설, `한지붕 세가족` 아파트 출시
- (크레딧마감)GS칼텍스와 한진重 채권값의 차이
- [이데일리 이태호 김재은 기자] GS칼텍스(AA+)와 한진중공업(097230)(A)이 15일 동시에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두 회사채는 이날 일반회사채 가운데 가장 많이 거래됐지만, 신용등급의 차이로 유통수익률은 큰 격차를 보였다. 15일 GS칼텍스 회사채120-2(7년만기, 액면수익률 4.47%, 1500억원)는 액면수익률에 100억원 단위 거래가 이뤄졌다. 총 거래량은 1600억원이다. 5년만기 120-1(4.23%, 1500억원)은 4.29% 수익률에 400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한진중공업(A) 회사채126(3년만기, 액면수익률 5.60%, 2500억원)은 액면보다 다소 높은 5.65~5.70%에 기관 간 거래가 체결됐다. 만기가 2~4년 더 짧음에도 불구, GS칼텍스보다 120~140bp 정도 이자가 더 붙었다. 네 단계 낮은 신용등급이 1000억원당 연 10억원이 훌쩍 넘는 추가비용을 발생시킨 것이다.한편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오후 3시30분 기준 3.43%로 전날보다 4bp 상승했다.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37%와 10.31%로 3bp와 2bp 상승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94bp로 1bp 축소됐다.◇ 신세계·여천NCC·LG유플러스 등 거래▲ 15일 오후 4시50분 거래량 상위 일반회사채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한진중공업과 GS칼텍스 외에도 신세계(004170)117과 여천NCC54-2 등이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날 3억달러의 해외 교환사채(EB) 발행계획을 공시한 LG유플러스(032640)71도 300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채권평가사들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산업은 운수업으로 5bp 줄어들었다. 반대로 가장 많이 벌어진 산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으로 6bp 확대됐다.이날 일반회사채는 5800억원(4300억 순발행) 발행됐다. 은행채와 ABS는 발행없이 1100억, 220억원 순상환됐다. 기타금융채는 발행·상환이 없었다.◇ 비앤지스틸 200억 회사채 `BBB+` 평가 신용평가회사들은 비앤지스틸이 오는 27일 발행하는 3년만기 무보증사채191에 대해 `BBB+(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또 신한지주(055550)가 발행하는 금융채60-1(1000억)과 60-2(2500억)는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전날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는 신한은행이 전 은행장인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전격 고소한 사건이 회사 명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GS건설(006360)은 울산 `센트럴자이` 사업 자금으로 쓰기 위해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PF ABCP에 대해 원리금 상환을 보증했다. ABCP 등급은 `A1`이다. 또 부영주택은 하나은행의 신용 공여로 ABCP를 발행, 2500억원을 조달했다. 계룡건설(013580) 보증으로 케이알리슈빌제이차유한회사(SPC)가 발행한 ABCP는 `A2`로 평가됐다. 발행 규모는 400억원이다. 이날 등급이 상향되거나 하향된 기업은 없었다.▶ 관련기사 ◀☞GS건설, 지엘피에프브이원에 1400억 채무보증☞증권사 신규 추천종목(14일)☞GS건설, `한지붕 세가족` 아파트 출시
- 푸르덴셜운용, `1.5분할매수목표전환` 수익률 조기 달성
-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푸르덴셜자산운용은 `푸르덴셜TOP3그룹1.5분할매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이 14일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투자된 ETF와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오는 20일 채권혼합형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이 펀드는 대한민국 3대 그룹(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 GS, LS, LIG)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ETF에 초기 순자산의 20%를 투자하고 나머지 70%를 약 18개월에 걸쳐 분할매수하는 구조다. 목표수익률(1년 이내 11%, 1.5년 이내 14%, 2년 이내 17%, 2.5년 이내 20%, 3년 이내 23%)을 달성한 경우에는 보유하고 있는 ETF 및 주식을 전량 매도, 채권혼합형으로 전환함으로써 주식 투자에 따른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난해 11월27일 설정된 이 펀드는 10개월여만인 14일 실현수익률 11.01%로 1년 목표수익률 11%를 조기에 달성했다. 따라서 ETF를 전량 매도하고 채권혼합형으로 전환돼 운용되다가 1년이 되는 11월29일 상환된다. 상환시 수익률은 11.3%로 예상된다.김철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목표전환형펀드의 조기 목표달성 했다"며 "또다시 푸르덴셜TOP3그룹1.5분할매수 목표전환형펀드가 조기 목표달성 행렬을 이어간다는 것은 분할 매수 상품이 변동성장세에서 시장과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한 투자대안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 (크레딧마감)LG유플러스, 2.5% 금리에 EB 2년물 발행
- [이데일리 이태호 김재은 기자] LG유플러스(032640)(AA-)가 2년만기 해외 교환사채(EB) 사모 발행을 통해 3억달러(3482억원)를 조달키로 했다. 오는 29일 발행되는 이 채권의 액면과 만기 수익률은 똑같이 2.5%다. LG유플러스가 가장 최근인 올 4월에 발행한 82회 회사채(3년만기)의 액면수익률은 3.91%였다. 이번 EB의 교환대상 주식은 LG유플러스 자사주. 앞서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 합병 과정에서 행사된 주식매수청구권 영향으로 쌓인 자사주를 떨어낼 기회로 활용한다는 생각이다. (관련기사☞ 2010.09.14 14:59 "3억불 교환사채 발행하는 LG유플러스의 노림수") 한편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오후 3시30분 기준 3.39%로 전날보다 4bp 떨어졌다.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34%와 10.29%로 3bp와 4bp 하락했다. 이로써 AA- 신용스프레드는 95bp로 1bp 확대됐다.◇ 현대오일뱅크·두산인프라코어 등 거래▲ 14일 오후 4시40분 거래량 상위 일반회사채장외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일반회사채는 STX팬오션(028670)6(A)이었다. 지난해 7월 3년만기로 2000억언 발행된 이 채권은 민평 수준인 5.54~5.59% 수익률에 약 440억원 거래됐다. 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이밖에 GS칼텍스118-1(AA+), 대상(001680)126(A-), 현대오일뱅크97(A+) 등이 거래량 상위에 랭크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초 현대중공업(009540) 계열회사로 편입됐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13(A)은 거래량 상위 기업 대부분이 민평 이하로 거래된 가운데 민평 대비 7bp 높은 5.35%에 200억원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산업은 운수업으로 7bp 줄어들었다. 반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은 9bp 벌어졌고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5bp 확대됐다.이날 일반회사채는 70억원(2044억 순상환) 발행됐다. 은행채와 기타금융채, ABS는 발행없이 3000억,100억, 90억원 순상환됐다.◇ 한양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상향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수시평가를 통해 한양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안정적) 으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A3+`로 한단계 높였다. 한양은 지난 2001년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으나, 2004년 2월 보성건설과 새창조건설 컨소시엄에 인수된 후 재무구조 개선, 수주경쟁력 회복으로 경영이 빠르게 정상화됐다. 특히 2007년 보성건설의 건설부문 합병으로 관급 토목공사 위주의 물량을 승계받아 사업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신평사들은 또 하나금융지주가 오는 16일 발행하는 3년만기 2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행하는 한국수출입금융채권1009에 대해서는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관련기사 ◀☞(크레딧마감)"경기 나빠져도 스프레드 축소 지속"☞STX팬오션, `선박금융 SPC`에 1078억 채무보증
- (미리보는 경제신문)남북 이산상봉 곧 재개될 듯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미리보는 경제신문) 다음은 9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한국車 부품 세계 곳곳서 '러브콜' -국제 커피값 13년만에 최고치 -더 세진 `차이완` 中·대만 ECFA 발효 -남북 이산상봉 곧 재개될 듯..北 "추석때 행사"제안 ▲모바일 -벤처 아이디어 있으면 투자받을 길 열린다 -구글, HTC 대신 삼성과 손잡나 -아이폰으로 애플 제품 원격조정 ▲종합 -이산가족 상봉카드로 南北 해빙 분위기 -남북 물밑교감說 -대기업-中企 동반성장 큰틀 만든다..李대통령·재계 총수 오늘 회동 -윤증현 장관 총리설 일축.."총리후보 되는 불행히 없을 것" -에너지기업 M&A 시장 한국만 소외, 기업가치 높이려면 해외 진출해야..美 EQT 박희준 부사장 ▲금융 -신한사태 3인방 의결권 제한여부 막판변수 -투모로·금강산랜드 대여금 논란 ▲정치·외교안보 -"내가 노무현 정신 이을 적임자다"..부산에 집결한 민주당 당권주자들 -김정일, 자강도엔 왜?..휴식·후계 후상, 해석 분분 -보즈워스 방한, 6자회담 협의 -예산 결산심사 화두도 `공정` -당원들 마음속에 초계파 꿈틀..`486 돌풍' 이인영 후보 ▲국제 -日 차기 총리는 누구..간 총리, 근소한 차로 앞서 -호주 길라드 총리 敵과의 동침 -중 소비자물가 22개월만에 최고 -카를라 브루니는 여자 돈후안 -텐진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원자바오, 中 미래전략 제시 ▲기업과 증권 -두산重의 힘은 용접..25년된 숙련기술자 300명 -조선, 신규수주 중국에 계속 밀려..가격에 밀려 -생존 위해 고객이 원하는 것 찾아야, 이상철 LGU 부회장 -이건희 회장, 추석연휴 일본서..20일 와세다대 박사학위 받으러 가족과 출국 -이통사, 영상통화료 인하경쟁 -포스코-LS니꼬동 "해외자원 공동개발" -G20 정상들 에쿠스 리무진 탄다 -고구려 연구팀, 백색 LED 개발 -'더블딥 논란' 고비 잘 넘길까..금주 美 소비지표 등 발표 -KOBA워런트 폭발적 성장 이유는 -네오세미테크 내부자거래, 금감원 집중조사 -원자력·플랜트용 고급 단조분야 진출, 정현성 용현BM 대표 -'소로스+폴슨' 펀드수익 맥도널드 넘어 -휠라코리아·키움증권스팩 이번주 공모 ▲부동산 -8.29 DTI 완화 발표 15일째, 거래는 잠잠..전세금만 오름세 -역세권개발안 `빛조은 개살구`전략 -`백지동의서` 문제있는 조합 동의서 다시 받아도 사업못해 ◇서울경제 ▲1면 -中企 '新기업가 정신' 재무장해야 -PR차익거래, 외국인 독무대되나 -"쌀 생산량 조절위해 농지해제 탄력적으로"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인터뷰 -바젤Ⅲ '은행 기본자본 비율' 7%이상서 합의될듯 ▲종합 -삼성 갤럭시탭 "아이패드, 한판붙자"..16일 美 출시 -對이란수출 중기 76% "거래중단"..정책자금 확대 등 필요 -尹재정 "G20회의 마칠때까지 재정부서 올인" -예매표 취소자에 수수료, 인터파크 등 경고, 시정명령 -차이완시대 본격개막..양안 ECFA 어제 발효 -신한금융 "申사장 해임안 강행"..14일 이사회서 -"북측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제의"..내달 중순이후 상봉 가능할 듯 -8.29 대책이후 주택거래 되레 줄어 '이상신호' -DTI완화 약발 안먹히는 주택대출시장..5개 시중銀 대출 오히려 줄어, "추석 지나야 늘것" 전망도 -李대통령, 독거노인 등 6000여명에 추석선물 ▲경제전망 -MB·총수 회동,,상생협력안 촉각 ▲금융 -"대우건설 지분 45% 11월초까지 인수"..산은, 금융위에 출자한도 예외승인 신청 등 실무작업 돌입 -대부업체, 최저신용계층 대출 축소 -중소형 손보사 "사업구조 바꿔보자 적자 탈출" -어윤대 KB지주회장 자사주 매입나서 -대부업체, 최저신용계층 대출 축소 ▲국제 -`親·反 이슬람` 구호에 묻힌 애도사..오바마 "우리는 하나의 국민" 단합호소 -"日정부, 한국 자원외교 뒷북 대응" -美국방비 감축..군수업계 M&A바람부나 -10대 헤지펀드 누적수익 "엄청나네" ▲산업 -현대차 "美 고급차시장 공략강화" 에쿠스등 3차종에 5.0리터엔진 탑재 -LCD패널값 5개월째 하락, 삼성·LG '속앓이` -두산重, 이스라엘 IEC에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공급 -팬택 日서 '조용한 돌풍'..방수폰·노년층 전용폰 출시 등 차별화, 5년만에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 -안드로이드폰 점유율 세계 2위로"..연말 18%로 블랙베리 제칠 듯 -고객이 진정원하는 것 찾아줘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맥주, 글로벌 경쟁력 키워 수출 강화" 이장규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이랜드, 中 고급 여성복 시장 뛰어든다..베이징 왕푸징 백화점에 '이엔씨' 1호점 오픈 ▲증권 -현대홈쇼핑 오늘 상장..돌풍 불까..공모청약때 4兆 뭉친돈 몰려 관심, 목표가 12만~13만원대 잇단 제시 -"대교, 실적 바닥 치고 배당주 매력 크다" -조선株에 외국인 러브콜 쏟아져 -휠라코리아·키움 1호 SPAC 이번주 공모청약 -IT·태양광 등 신성장산업에 몰려..하반기 이후 상장사들 신규 시설투자 -외국인, 선물지수 상승 이끈다 -"코스닥 대장주들 이름값 못하네"..셀트리온 등 시총 대형주들 대부분 횡보 -거래단위 기존 금선물의 10%..소액 투자 가능 ▲사회 -'타임오프 적용 단위' 싸고 곳곳 마찰.."전체 사업장 노조원수로 따져야" "사업장별로 한도를", 고용부선 `뒷짐` -'외교부 특채' 감사확대..행안부 기존 8명이외에 정치권 제기 의혹도 포함 -"귀성길 21일 오전 가장 혼잡"..추석연휴 교통량 분산 예년과 비슷..귀경길은 22일 오후 피해야 -전국 지자체 과대청사 52% 달해 ▲전국 -"송전선로 건설, 3者 협의체 만들자" -골프장 회원모집 과장광고 버젓이 ▲부동산 -개포지구 상한 용적률 250%로 -`한지붕 세가족형`주택 평면 개발..GS건설, 업계 최초로 임대용으로 인기끌 듯 -팔당호 주변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 ▲문화 -'五感만족 축제` 가을 수놓는다 -부산비엔나레 2개월 대장정 돌입..23개국 158점 출품 ◇한국경제 ▲1면 -`북·중·러 접경 팡촨에 공단..北 근로자 출퇴근 추진" -한국지능형 전력망, 인도에 수출 -원·달러 적정환율은 1070~1110원 -DTI완화 열흘 주택대출 되레 감소 ▲종합 -손내미는 北..남북관계 `해빙무드`로 가나 -"세계경제 하방 위험 커져..공정한 사회 포퓰리즘 경계"..尹재정 "총리직 뜻없다" 일출 -김정일 방중때 `개방수업` ▲경제 -친서민대책 쏟아내기 급급..재탕·삼탕 많다 -30대 혈우병 男, 건보 급여비 22억 -제조업 비중, GDP 27.6%..사상 최고 -서울 G20, 에쿠스 리무진 탄다 -12조 "印 전력현대화` 교두보 확보, 한국지능형전력망 인도 수출 ▲금융 -원화 5~9% 저평가..추가하락 가능성 -신한, 羅 "승기 잡았다..표대결 자신" 申 "철저히 준비 사외이사 설득" -보험상품 은행창구서 잘 팔린다 -은행 상반기 해외영업실적 부진..순익규모 1년새 6.5% 줄어 ▲정치 -총리후보, 주초 2~3명으로 압축후 모의 청문 -486백원우 사퇴..민주 전대 `1명 탈락`구도로 -정세균, "욕심없는 대표 뽑아야 대선승리, 486선전은 `전대야합` 경고" ▲국제 -中물가 3.5% 급등 `22개월래 최고`..불붙는 금리 논쟁 -`용병 수장` 영입한 노키아..스마트폰 반격 나서 -재정긴축에 군수업체들 구조조정 잇따라..록히드마틴·보잉 이어 英BAE도 사업부 매각 추진 -소로스는 역시 `헤지펀드 황제`..72년 이후 320억달러 순익 -유형자기자본 비율 4%→7%로 국제 은행규제 강화안 마련..리먼 파산 2년 G20회의서 비준 -"구글 안드로이드 OS 블랙베리 제치고 2위로" ▲사회 -영암F1대회 코앞인데, 티켓판매 고작 100장 -온난화의 저주.."햇볕보기 힘드네" -귀성·귀경 `파김치` 면하려면 21일 오전·22일 오후 피해야 ▲산업 -삼성SDI,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속도낸다-포스코-LS니꼬동제련 "광산 공동투자" -세계 4800만개 중기 수출 상담하세요, 중기청 `온라인 수출 촉진`MOU -협력사 계약대금 1800억..KT, 추석 전 지급키로 -삼성입사시험, 경제 이해력 묻는 '테샛스타일`많았다 -두산重, 2000억 규모 火電 탈황설비 수주 -이랜드, 中 고급 여성복시장 진출 ▲부동산 -개포지구 재건축, 최고 50층·4만채 들어선다 -광교·판교..수도권 유망지구 상가 `분양대전` -의정부 민락 2지구 분양연기 ▲증권 -코스피 `1800 안착`테스트 `환매 압력`은 여전히 부담 -증권주는 뛰는데..답답한 은행·보험주 -계열 운용사 펀드 밀어주기 "예전 같지 않네" -분할 재상장 될 줄 믿었는데..거래소, 피제이메탈 재상장 유보 -포스코 그룹주, 거침없는 `동반 약진` -4조 몰린 현대홈쇼핑, 상장이후에도 `흥행`이어갈까 -` 미니金선물` 오늘부터 거래시작 -투자자문 증자, 속사정은 극과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