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781건

포장에 소녀시대 사진 넣으니..매출이 `쑥쑥`
  • 포장에 소녀시대 사진 넣으니..매출이 `쑥쑥`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유명 스타의 얼굴을 활용한 마케팅이 상품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22일 편의점 GS25는 스타 이미지가 상품의 포장에 들어간 전과 후의 매출을 분석했다. 결과는 차이가 컸다. 스타 얼굴은 상품 성공의 보증수표라 할 정도. 대표적인 상품은 해피머니 스타상품권이다. GS25에서만 판매하는 이 상품권은 작년 12월 소녀시대 `훗` 컬렉션으로 출시한 후 63%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소녀시대 해피머니 스타상품권광동 비타500도 지난 1일부터 소녀시대의 얼굴이 담긴 병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전달 대비 12%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뿌셔뿌셔도 일반 포장 디자인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얼굴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 후 매출이 29.2% 증가했다. 이후에 샤이니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 `FX`의 이미지로 변경하자 샤이니 보다도 매출이 28.8% 늘었다. 처음부터 스타 얼굴을 이용한 상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혜자 도시락`은 최근 편의점 도시락 인기를 견인하면서 GS25 도시락 중 판매 1, 2, 3위를 모두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 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이미지를 이용한 김탁구빵 역시 출시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현재도 빵 판매 상위 1, 2, 4위가 모두 김탁구 빵이다. 김탁구 단팥크림빵이밖에 강호동 화통라면, 정형돈·정가은의 남자라면 부대찌개, 여자라면 라볶이, 정가은의 각선미를 드러낸 비올레타 팬티스타킹이 출시된 달 대비 다음 달 매출이 각각 176%, 163%, 230%, 1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 얼굴을 이용한 상품이 성공을 거두는 것은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데다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상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도 상당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은철 GS25식품팀장은 "과거 국진이 빵을 시작으로 스타이미지 상품은 끊임없이 사랑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상품에 알맞은 스타를 사용한 상품은 계속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03.22 I 유환구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국고물 약세에 크레딧 동조화
  • 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21일 16시 5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회사채 시장이 국고채 가격 하락(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발행물 거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가 지속되면서 가격이 떨어졌다.21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우리에프앤아이8(A+)로 총 1000억원이 거래됐다. 이밖에 동부한농7(BBB+)이 98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현대엘리베이(017800)터29(A) 당일 발행물도 400억원 유통됐다.100억원 이상 거래된 종목 대부분은 민평보다 3bp 내지 6bp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LS전선3-1(A+)과 한화케미칼227(A+)이 민평대비 각각 3bp 웃돈 4.03%와 4.18%의 금리에 유통된 것을 비롯해, SK네트웍스(001740)172(AA-)가 4bp 오른 4.2%에, LG유플러스(032640)63, 73(AA-)과 대한항공(003490)40(A)이 6bp 상승한 4.05%, 4.65%에 거래됐다.특히 GS칼텍스113-1(AA+)과 LG전자(066570)52(AA)의 경우 민평보다 9bp 웃돌아 다른 종목들에 비해 비교적 채권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채권 시장 관계자들은 국고물 금리 상승이 크레딧물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 증권사 채권 운용역은 "지표물 가격 하락의 영향이 가장 컸다"며 "스프레드를 조종할 만한 유의적인 거래는 볼 수 없었고, 대부분 시장을 반영한 수준에서 거래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운용역 역시 "매도는 많았던 반면 매수가 없어 실제 체결은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고물 3년과 5년이 밀리면서 자연스레 회사채 거래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3.71%로 전날보다 6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52%, 10.56%로 4bp씩 올랐다. 이에따라 AA- 스프레드는 81bp를 기록했다.
2011.03.21 I 김일문 기자
국고물 약세에 크레딧 동조화
  • [마켓in][크레딧마감]국고물 약세에 크레딧 동조화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회사채 시장이 국고채 가격 하락(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발행물 거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가 지속되면서 가격이 떨어졌다.21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우리에프앤아이8(A+)로 총 1000억원이 거래됐다. 이밖에 동부한농7(BBB+)이 98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현대엘리베이(017800)터29(A) 당일 발행물도 400억원 유통됐다.100억원 이상 거래된 종목 대부분은 민평보다 3bp 내지 6bp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LS전선3-1(A+)과 한화케미칼227(A+)이 민평대비 각각 3bp 웃돈 4.03%와 4.18%의 금리에 유통된 것을 비롯해, SK네트웍스(001740)172(AA-)가 4bp 오른 4.2%에, LG유플러스(032640)63, 73(AA-)과 대한항공(003490)40(A)이 6bp 상승한 4.05%, 4.65%에 거래됐다.특히 GS칼텍스113-1(AA+)과 LG전자(066570)52(AA)의 경우 민평보다 9bp 웃돌아 다른 종목들에 비해 비교적 채권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채권 시장 관계자들은 국고물 금리 상승이 크레딧물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 증권사 채권 운용역은 "지표물 가격 하락의 영향이 가장 컸다"며 "스프레드를 조종할 만한 유의적인 거래는 볼 수 없었고, 대부분 시장을 반영한 수준에서 거래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운용역 역시 "매도는 많았던 반면 매수가 없어 실제 체결은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고물 3년과 5년이 밀리면서 자연스레 회사채 거래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3.71%로 전날보다 6bp 상승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52%, 10.56%로 4bp씩 올랐다. 이에따라 AA- 스프레드는 81bp를 기록했다.
2011.03.21 I 김일문 기자
`휘발유값 초강세 언제까지` 23주 연속 상승
  • `휘발유값 초강세 언제까지` 23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23주 연속 올랐다.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이렇게 오랫동안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셋째주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ℓ)당 29.8원 급등한 1946.3원으로 집계돼 주간 기준 사상 최고가(2008년 7월 셋째주, 1948.7원)에 바짝 다가섰다. 일일 기준으로는 이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17일)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51.3원으로 지난 2008년 7월16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1950.02원을 넘어섰다. 3월 셋째주 자동차용 경유는 ℓ당 35.8원 뛴 1762원, 난방용으로 쓰는 실내등유는 29.3원 오른 1307.6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지역별로 서울 휘발유 가격이 2000원선을 넘어섰고, 나머지 지역도 모두 1900원대에 진입했다. 정유사의 공급가격도 전주보다 큰 폭으로 뛰었다. 이에 따라 1~2주 시차를 두고 연동되는 주유소 판매가격도 고공행진을 지속할 전망이다. 3월 둘째주 정유사의 평균 공급가격(세전 기준)은 휘발유는 전주대비 ℓ당 47.2원 뛴 928원, 자동차용 경유는 56.9원 급등한 1009.4원을 각각 기록했다. 실내등유는 977.3원으로 47.3원 올랐다.정유사별로 휘발유는 GS칼텍스, 경유와 등유는 현대오일뱅크의 판매가격이 가장 높았다. 모든 제품에서 S-Oil(010950)의 판매가격이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日대지진` 정유화학에도 기회☞[日지진 산업동향]정유화학 `기회`..피해규모 촉각
2011.03.18 I 전설리 기자
  • 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마감)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일본 원전사태 해소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490선을 회복했다.1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98포인트(1.43%) 오른 494.79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5포인트 오른 492.31로 출발했다. 일본 원전 전력공급 재개와 냉각수 투입 소식 등으로 증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지표 안정도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 넣었다.이날 기관은 231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4억원, 5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0.31% 오른 가운데, 포스코 ICT(022100)와 에스에프에이(056190)가 2~3%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028150)과 포스코켐텍(003670)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1% 남짓 감소하며 장을 마쳤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메가스터디(072870)도 약세를 보였다.테마주로는 강관과 금 관련주, 제4이동통신 관련주가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내진용 고강도 강관을 생산하는 강관업체는 국토부의 소형 건축물 내진설계 의무화 추진 소식에 반등했다. 미주제강(002670)은 전일대비 0.6% 오른 503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원전 사태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금값이 급등하자 관련주들도 덩달아 들썩였다. 애강리메텍(022220)과 한성엘컴텍(037950)은 각각 2%, 3% 상승마감했다. 글로웍스(034600)는 14.29%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제4이동통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제4이동통신사 탄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자티전자(052650)는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고 디브이에스(046400)는 9.04% 오름세를 나타냈다. 제너시스템즈(073930)도 5.19% 상승했다.개별주로는 에스엠(041510)이 전날의 하락세를 뒤엎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 거래일 대비 3.88% 오른 1만7400원을 기록한 것. 과거 고베지진 이후 일본 음반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분석이 일본 음반시장 수익성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호재로 작용했다.에스엔유(080000)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를 보유한 블랙록의 지분 취득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했다. 에스엔유는 전날보다 6.07% 상승했다.반면, 큐앤에스(052880)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째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전일대비 14.96% 하락한 398원을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4655만주, 거래대금은 1조897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7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232개 종목이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마감]코스닥, 日 원전 파편에 `폭삭`..원자력株 `급락`
2011.03.18 I 정소완 기자
  • [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일본 원전사태 해소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490선을 회복했다.1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98포인트(1.43%) 오른 494.79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5포인트 오른 492.31로 출발했다. 일본 원전 전력공급 재개와 냉각수 투입 소식 등으로 증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지표 안정도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 넣었다.이날 기관은 231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4억원, 5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0.31% 오른 가운데, 포스코 ICT(022100)와 에스에프에이(056190)가 2~3%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028150)과 포스코켐텍(003670)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1% 남짓 감소하며 장을 마쳤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메가스터디(072870)도 약세를 보였다.테마주로는 강관과 금 관련주, 제4이동통신 관련주가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내진용 고강도 강관을 생산하는 강관업체는 국토부의 소형 건축물 내진설계 의무화 추진 소식에 반등했다. 미주제강(002670)은 전일대비 0.6% 오른 503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원전 사태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금값이 급등하자 관련주들도 덩달아 들썩였다. 애강리메텍(022220)과 한성엘컴텍(037950)은 각각 2%, 3% 상승마감했다. 글로웍스(034600)는 14.29%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제4이동통신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제4이동통신사 탄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자티전자(052650)는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고 디브이에스(046400)는 9.04% 오름세를 나타냈다. 제너시스템즈(073930)도 5.19% 상승했다.개별주로는 에스엠(041510)이 전날의 하락세를 뒤엎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 거래일 대비 3.88% 오른 1만7400원을 기록한 것. 과거 고베지진 이후 일본 음반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분석이 일본 음반시장 수익성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호재로 작용했다.에스엔유(080000)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를 보유한 블랙록의 지분 취득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했다. 에스엔유는 전날보다 6.07% 상승했다.반면, 큐앤에스(052880)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째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전일대비 14.96% 하락한 398원을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4655만주, 거래대금은 1조897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7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232개 종목이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마감]코스닥, 日 원전 파편에 `폭삭`..원자력株 `급락`
2011.03.18 I 정소완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국채금리 상승에 회사채 거래 미미
  • 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16일 16시 5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국고채 금리가 오르면서 회사채 유통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한(높은 금리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거래량도 미미했다. 16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SK251-2(AA+)와 E121-2(AA-)로 민평 보다 각각 11bp, 5bp 높게 총 700억원이 유통됐다. 당일 발행물인 대성홀딩스4(A+)는 4.39%에서 500억원이, 지에스이피에스2-1(AA)가 8bp 높게 400억원이 유통됐다. 또, 한국타이어(000240)80(AA), 제일모직(001300)135(AA), SK246-1(AA+), KB금융(105560)지주1(AAA), SK브로드밴드33(A+) 등이 민평 보다 1~8bp 높게 300억원씩 거래됐다. 이밖에 현대자동차(005380)311은 민평 대비 1bp 높게, GS칼텍스122-1 11bp, LG전자(066570)56 10bp, 한화198 6bp, 대한항공34-3 1bp, 커머셜오토제일차1-7 13bp, 생각대로티제사차1-1 29bp, 엘에스전선3-1 8bp, 생각대로티제사차1-1 등이 200억원씩 거래됐다. 회사채 시장 관계자는 "전날에 비해 국고채 금리가 대폭 오르면서 회사채 금리도 동조현상을 보였다"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적은 회사채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보다 7bp 상승한 3.64%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4.46%와 10.50%로 전날과 마찬가지로 각각 6bp, 7bp씩 올랐다. 이로써 AA- 스프레드는 82bp로 하락했다. ▶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대덕특구에 중앙연구소 신축☞[특징주]타이어株, `나홀로` 급등..제품가격↑·고무가격 ↓☞[포토]한국타이어, 美 타임스퀘어에 초대형 광고
2011.03.16 I 문정태 기자
국채금리 상승에 회사채 거래 미미
  • [마켓in][크레딧마감]국채금리 상승에 회사채 거래 미미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국고채 금리가 오르면서 회사채 유통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한(높은 금리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거래량도 미미했다. 16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SK251-2(AA+)와 E121-2(AA-)로 민평 보다 각각 11bp, 5bp 높게 총 700억원이 유통됐다. 당일 발행물인 대성홀딩스4(A+)는 4.39%에서 500억원이, 지에스이피에스2-1(AA)가 8bp 높게 400억원이 유통됐다. 또, 한국타이어(000240)80(AA), 제일모직(001300)135(AA), SK246-1(AA+), KB금융(105560)지주1(AAA), SK브로드밴드33(A+) 등이 민평 보다 1~8bp 높게 300억원씩 거래됐다. 이밖에 현대자동차(005380)311은 민평 대비 1bp 높게, GS칼텍스122-1 11bp, LG전자(066570)56 10bp, 한화198 6bp, 대한항공34-3 1bp, 커머셜오토제일차1-7 13bp, 생각대로티제사차1-1 29bp, 엘에스전선3-1 8bp, 생각대로티제사차1-1 등이 200억원씩 거래됐다. 회사채 시장 관계자는 "전날에 비해 국고채 금리가 대폭 오르면서 회사채 금리도 동조현상을 보였다"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적은 회사채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보다 7bp 상승한 3.64%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4.46%와 10.50%로 전날과 마찬가지로 각각 6bp, 7bp씩 올랐다. 이로써 AA- 스프레드는 82bp로 하락했다. ▶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대덕특구에 중앙연구소 신축☞[특징주]타이어株, `나홀로` 급등..제품가격↑·고무가격 ↓☞[포토]한국타이어, 美 타임스퀘어에 초대형 광고
2011.03.16 I 문정태 기자
  • 편의점업계, 화이트데이에 `사상 최대 매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편의점 업계가 하루 매출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화이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편의점 업계는 설날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추석, 빼빼로데이를 5대 행사로 꼽는다. 특히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이데이보다도 매출이 30% 가량 더 많은 최고 대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보광훼미리마트는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14일 하루 매출이 11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화이트데이 매출이 각각 76억원, 84억원을 달성한 데 비해 약 48%, 34% 증가한 수치다.GS25도 전날 전국 5100여개 매장에서 1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7일에 비해 62% 증가한 것으로 점포당 매출액도 226만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지난 14일 전체 매출이 약 56.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GS25 영업기획팀 이종원 차장은 "지난해에는 화이트데이가 일요일이라 매출이 크게 높지 않았다"며 "올해는 월요일이라 판매가 크게 늘었고 가두판매를 실시해 최고 매출을 달성할수 있었다"고 말했다.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간대별 매출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출 비중이 29.3%로 가장 높았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매출 비중은 21.4%를 차지하며 두번째 높았다. 가격대별로는 3000원~7000원 사이의 저가형 상품들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만원 ~ 3만원대의 상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아 바구니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34% 신장했다.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출근시간대와 점심시간에는 남성들이 지인 선물용 저가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퇴근시간에는 대체로 애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중고가형의 상품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주로 많이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1.03.15 I 유환구 기자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14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코리안리 사흘만에 반등..日 피해 미미  코리안리(003690)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올들어 처음으로 1만원대로 내려앉았지만,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에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코리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0원(0.90%)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재보험사가 물어줘야 할 손해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지만 긍정적인 분석이 호재가 됐다. JP모간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리안리의 해외 영업 비중이 20% 미만인 데다 그 중에서도 일본은 1%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청구 비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포스코 급등..일본 철강회사 생산차질 포스코(005490)가 급등세를 보였다. 일본 대지진으로 국제 철강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포스코는 전일보다 3만7500원(8.32%) 오른 48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내 주요 철강회사에서 생산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국내 철강산업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일본산 수입물량 감소로 국내 생산량 증가 ▲일본 생산량 감소에 따른 철강 원재료 가격하락 ▲공급 부족에 따른 철강제품 가격상승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주 급락..日 여행객 수요 감소 우려 일본 지진으로 여행객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면서 항공주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14일 대한항공(003490)이 전거래일보다 4500원(-7.33%) 내린 5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아시아나항공(020560)(-10.64%)도 큰 폭으로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 노선 이용객 비중은 대한항공 15%, 아시아나항공 13% 정도다. UBS증권은 "일본 일부 공항이 폐쇄되면서 앞으로 수 주 동안 여행 수요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지진 여파로 유가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연료비 절감 수혜가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유주 불붙었다..日 지진 반사이익 정유주 3인방이 일제히 급등했다. 14일 S-Oil(010950)이 전거래일 대비 1만6000원(12.90%) 급등한 14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SK이노베이션(6.72%)과 GS(8.31%)도 급등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정유주의 이같은 강세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들은 정유업종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꼽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역내 석유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며 "정제마진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정유사의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T주, 日 반사이익 기대..강세 국내 IT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했다. 일본 강진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14일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 대비 3만8000원(4.41%) 오른 90만원에 거래를 마감, 엿새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이닉스(000660)(8.66%) 역시 급등했고, LG디스플레이(034220)(4.29%)와 삼성전기(009150)(0.85%)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대우증권은 일본 지진으로 일본 주요 LCD 패널 및 글라스 업체들의 직접적인 타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단기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주 급등..日 지진으로 수급악화 화학주가 동반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급악화가 화학주에는 오히려 호재가 됐다. 14일 LG화학(051910)이 전거래일 대비 2만1000원(5.41%) 오른 40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호남석유(011170)(11.11%)와 케이피케미칼(064420)(3.25%), 한화케미칼(009830)(9.32%), 금호석유(011780)(2.84%)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타이트한 역내 에틸렌 수급이 예상된다"며 "일본 화학제품에 대한 수출 대제로 국내 화학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화학 제품가격과 스프레드의 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호텔신라 급락..日 손님 급감 우려 호텔신라(008770)가 일본 대지진 여파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14일 호텔신라는 전일보다 2500원(-9.84%) 내린 2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돼 빠지고 있다"면서 "호텔신라의 일본인 매출비중은 20% 정도"라고 말했다. 또 "단기적인 충격은 있겠지만 일본으로 가는 중국인 수요까지 흡수될 경우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역시 "면세점 수요는 출입국자 수인데, 출국자수 및 일본인 입국수요 위축은 매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두산인프라 강세..中 점유율 상승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반사 효과 기대감에 급등했다. 14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대비 1900원(6.97%)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부품 자급률이 높고 일본산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아 일본 대지진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경쟁중인 고마츠 등의 일본 굴삭기업체들은 본국으로부터의 부품 조달에 차질이 생긴다면 중국내 생산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코리안리 사흘째↓..日지진 피해보상 부담 우려☞코리안리, 日 지진 `결국은 남는 장사`-현대☞코리안리, 日지진에 물어주는 비용 제한적-JP모간
2011.03.14 I 김지은 기자
  • 코스닥, 열흘만에 520선 회복..`기관의 힘`(마감)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와 마찬가지로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열흘만에 520선을 회복했다. 8일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대비 6.22포인트(1.20%) 상승한 524.99에 장을 마감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520.83으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장 초반 외국인들이 매도공세에 나서면서 517.78까지 하락했다.  이후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상승 반전했다. 개인이 장중 매도로 돌아섰지만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 지수의 저가와 고가의 차이는 7.35포인트에 달할 만큼 지수 변동폭이 컸다.개인과 외국인은 이날 각각 282억원, 1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92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등 대장주들이 하락한 반면,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은 전일대비 상승했다.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0.29% 내린 3만450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0.68% 하락한 4만4050원, 메가스터디(072870)는 0.70% 내린 17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반면,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3.99% 오른 24만원, SK브로드밴드(033630)도 1.19% 오른 4685원, 다음(035720)도 3.02% 상승한 9만5400원, 에스에프에이(056190)는 5.09% 오른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 ICT(022100)는 3.50%,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4.95%, GS홈쇼핑(028150)은 9.42% 올랐다.업종별로는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방송서비스(4.51%)가 가장 많이 올랐고 인터넷(2.31%), 화학(2.18%), 종이·목재(2.12%), 오락·문화(1.75%), 컴퓨터 서비스(1.54%), 기계·장비(1.49%), 반도체(1.39%) 등이 올랐다.테마주로는 태양전지 관련주, 스마트워크 관련주, 태양광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태양전지 관련주로는 상보(027580)가 전일대비 5.33% 오른 8890원, 티모(037340)는 4.88% 상승한 4300원, 동진쎄미켐(005290)이 1.30% 오른 6230원, 이건창호(039020)가 0.48% 상승한 4415원에 장을 마쳤다.스마트워크 관련주로는 한글과컴퓨터(030520)가 0.11%, 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0.28%, 서화정보통신(033790) 0.42%, 기산텔레콤(035460) 0.75%, 클루넷(067130) 2.38%, 인스프리트(073130) 2.56% 오른채 장을 마감했다.태양광 관련주는 SSCP(071660)가 13.72%로 가장 많이 올랐고 테스(095610) 3.01%, 이오테크닉스(039030) 2.72%, DMS(068790) 1.67%, 티씨케이(064760) 1,54% 톱텍(108230) 1.30% 등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이날 총 거래량은 5억7806만주, 거래대금은 1조8440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62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30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사흘만에 하락..`풍력주는 펄펄`☞[Buy or Sell]셀트리온 “덤벼라, 삼성”
2011.03.08 I 정재웅 기자
  • [마감]코스닥, 열흘만에 520선 회복..`기관의 힘`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와 마찬가지로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열흘만에 520선을 회복했다. 8일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대비 6.22포인트(1.20%) 상승한 524.99에 장을 마감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520.83으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장 초반 외국인들이 매도공세에 나서면서 517.78까지 하락했다.  이후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상승 반전했다. 개인이 장중 매도로 돌아섰지만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 지수의 저가와 고가의 차이는 7.35포인트에 달할 만큼 지수 변동폭이 컸다.개인과 외국인은 이날 각각 282억원, 1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92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등 대장주들이 하락한 반면,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은 전일대비 상승했다.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0.29% 내린 3만450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0.68% 하락한 4만4050원, 메가스터디(072870)는 0.70% 내린 17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반면,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3.99% 오른 24만원, SK브로드밴드(033630)도 1.19% 오른 4685원, 다음(035720)도 3.02% 상승한 9만5400원, 에스에프에이(056190)는 5.09% 오른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 ICT(022100)는 3.50%,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4.95%, GS홈쇼핑(028150)은 9.42% 올랐다.업종별로는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방송서비스(4.51%)가 가장 많이 올랐고 인터넷(2.31%), 화학(2.18%), 종이·목재(2.12%), 오락·문화(1.75%), 컴퓨터 서비스(1.54%), 기계·장비(1.49%), 반도체(1.39%) 등이 올랐다.테마주로는 태양전지 관련주, 스마트워크 관련주, 태양광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태양전지 관련주로는 상보(027580)가 전일대비 5.33% 오른 8890원, 티모(037340)는 4.88% 상승한 4300원, 동진쎄미켐(005290)이 1.30% 오른 6230원, 이건창호(039020)가 0.48% 상승한 4415원에 장을 마쳤다.스마트워크 관련주로는 한글과컴퓨터(030520)가 0.11%, 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0.28%, 서화정보통신(033790) 0.42%, 기산텔레콤(035460) 0.75%, 클루넷(067130) 2.38%, 인스프리트(073130) 2.56% 오른채 장을 마감했다.태양광 관련주는 SSCP(071660)가 13.72%로 가장 많이 올랐고 테스(095610) 3.01%, 이오테크닉스(039030) 2.72%, DMS(068790) 1.67%, 티씨케이(064760) 1,54% 톱텍(108230) 1.30% 등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이날 총 거래량은 5억7806만주, 거래대금은 1조8440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62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30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사흘만에 하락..`풍력주는 펄펄`☞[Buy or Sell]셀트리온 “덤벼라, 삼성”
2011.03.08 I 정재웅 기자
  • 천정뚫린 기름값..정유주 `막판 스퍼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정유주가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7일 S-Oil(010950)이 3.95%로 가장 크게 올랐고 SK이노베이션(096770)이 1.61%, GS가 0.95% 상승하는 등 정유주 3인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1% 넘게 밀린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다. 정유주는 이날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출발했다.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04.42달러에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리비아 사태가 격화되면서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유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점차 줄여가더니 오후 들어서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는 유가 상승과 함께 정유사들이 석유제품 공급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전날(5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01.83원을 기록했다.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9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7월29일(1902.25원) 이후 2년8개월 만이다. ▶ 관련기사 ◀☞`중동發 고유가 폭풍` 휘발유 가격 21주째↑☞[특징주]정유株,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동반 강세☞정유주, 정말 싸다..`비중확대`-HMC
2011.03.07 I 장영은 기자
  • 천정뚫린 기름값..정유주 `막판 스퍼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정유주가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7일 S-Oil(010950)이 3.95%로 가장 크게 올랐고 SK이노베이션(096770)이 1.61%, GS가 0.95% 상승하는 등 정유주 3인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1% 넘게 밀린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다. 정유주는 이날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출발했다.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04.42달러에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리비아 사태가 격화되면서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유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점차 줄여가더니 오후 들어서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는 유가 상승과 함께 정유사들이 석유제품 공급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전날(5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01.83원을 기록했다.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9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7월29일(1902.25원) 이후 2년8개월 만이다. ▶ 관련기사 ◀☞`중동發 고유가 폭풍` 휘발유 가격 21주째↑☞[특징주]정유株,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동반 강세☞정유주, 정말 싸다..`비중확대`-HMC
2011.03.07 I 장영은 기자
  • `대학가 편의점에서 술이 잘 안 팔리는 이유는`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개강을 맞이한 대학가 편의점에서 학용품의 판매가 전통적인 개강 초 인기 상품인 주류의 판매 증가율을 크게 웃돌아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편의점 GS25는 대학 개강 시점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의 대학교 주변 220여개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전 주(2월23~27일)에 비해 공부에 필요한 노트·수첩, 필기구 매출이 각각 647%, 180.1% 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술과 안주, 카드·화투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26.2%, 17.1%, 0.3% 로 증가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용품 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의 매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치약·치솔의 판매 증가율은 156%, 방향제는 190.1%, 면도용품은 152%, 주방·욕실용품이 74.5%, 분말세제 66% 등을 기록했다. 이밖에 식사에 필요한 쌀, 카레, 봉지라면, 김치·반찬의 매출은 각각 253%, 71.9%, 43.7%, 30.7% 증가했다.반면 대학 개강 시즌에 판매가 크게 신장하는 맥주와 소주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26.9%, 29.5%로 학용품과 생필품에 비해 크게 낮았다. 대학교 주변 GS25 전체상품 일매출 증가율인 47.5% 을 밑도는 수치다.이는 물가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대학생들이 개강초부터 술보다는 학업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높은 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월세와 등록금마저 크게 오르자 주머니가 얇아진 대학생들이 꼭 필요한 것들을 먼저 구매하고 음주는 뒤로 미루고 있는 것이다.가격이 저렴한 삼각김밥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락 판매를 크게 웃도는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도시락 가격이 2000~3000원인데 비해 삼각김밥은 700~1200원으로 도시락보다 훨씬 저렴하고 간편하게 한끼 해결이 가능하다. GS25에 따르면 대학 주변 GS25의 삼각김밥은 99.3%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30.5% 증가한 도시락보다 60%포인트 이상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이우성 GS25 마케팅팀장은 "과거 대학 개강 시즌에는 술과 안주의 재고확보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학용품과 생필품 등을 많이 찾아 노트와 필기구, 먹거리, 생필품의 구색을 늘리고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03.07 I 유환구 기자
  • [주간추천주]대우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1. SK이노베이션(096770)최근 중도발 리스크로 유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으나, 유가가 오일 쇼크 수준으로 급등하거나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미국의 소비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 정유 업황 개선이 2012년까지 지속됨에 따라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동사의 중가도 추세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 한국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경유의 경우 120~130달러 유가 수준에서는 가격 전가가 가능할 전망. 08년 상반기 유가가 급등했을 때 휘발유 마진은 축소되었으나 경유는 산업 활동이나 상업용 차량에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 민감도가 낮아 마진이 확대되었음. 또한 유가 상승 시 E&P 자산 가치가 상승한다는 점도 SK이노베이션이 매력적인 이유. 2012년까지 증설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글로벌 정유 및 화학 업황 개선은 가시성이 높을 전망. 글로벌 정유 설비는 2011년 80~90만 배럴/일 증가할 전망인데 수요 증가는 140만 배럴/일로 수급은 이미 타이트한 상황. 석유/정유 부문 분할 이후 석유 개발 및 IT 소재 부문에 집중하는 전략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판단.2. LG상사(001120)2010년 자원개발 부문에서 1,282억원의 이익을 기록(+51.8% YoY), 세전이익의 37.1%를 자원개발 부문에서 기록. 전체 자원개발 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은 오만 Bukha와 West Bukha 유전에서 발생한 이익(576억원, +45.8% YoY, 2010년 자원개발이익의 45%)이며, 오만 유전 다음으로는 필리핀의 RapuRapu 동 광산에서 발생한 이익(229억원, +73% YoY, 자원개발 이익의 18%)임. 유가 상승에 따라 2011년 자원개발 이익의 증가가 기대됨. 또한. 2010년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한 중국의 Wantugou 석탄 광산 이익이 2011년부터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2010년 약 50억원, 2011년 약 100억원으로 증가)되고, 카자흐스탄 Ada 유전은 시험 생산 중인데 2011년부터 이익창출이 기대됨. 균형이 잡힌 수출품목, 타사 대비 자원개발 이익의 높은 기여도, 그리고 GS리테일의 상장에 따른 현금 창출 기회가 투자포인트.코스닥3. 주성엔지니어링(036930) 2007년 쏠라셀 장비 시장에 진입한 이후 4년 만에 괄목한 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음. 2010년 쏠라셀 장비 매출액은 1,882억원에 달함. 특히 반도체와 LCD에서 축적된 CVD 기술을 바탕으로 박막형과 결정질 모두에서 높은 효율성을 나타냄. 2010년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사가 박막형 쏠라 장비 부문에서 철수를 시사하였는데, 주요인은 낮은 장비 효율성에 따른 것으로 판단. 따라서 동사는 향후 중국의 박막형 쏠라셀 장비 수요 증가로부터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 3월 이후 쏠라쎌 및 LCD 수주 모멘텀을 재개할 것으로 판단. 201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810억원(37.2% YoY), 영업이익 708억원(+46.3% YoY)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관련기사 ◀☞시원한 반등권돌입...新매매전략 필요☞[특징주]정유주, 강세..`유가 29개월래 최고`
2011.03.06 I 증권부 기자
  • [종목을 읽어라-1] 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3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현대차 4인방 `엑셀러레이터 제대로 밟았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등 현대차 4인방의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기아차의 경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현대차는 전일대비 5000원(2.79%)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아차는 3900원(6.63%)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에 힘입어 현대모비스(+2.96%)와 현대위아(+4.83%)도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일 발표된 완성차 2월 판매실적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인프라 사흘만에 반등..너무 많이 빠졌나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지난달 8일 이후 20%가까이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3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1550원(6.25%)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재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은 여전히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향후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은 중국과 미국의 건설기계 시장 성장과 이에 따른 이익 성장에 더욱 주목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보험주, 금리인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보험주가 금리 인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험업종 지수는 3.18% 올랐다. 3일 삼성화재(000810)는 전일대비 9500원(4.12%) 오른 24만원에 거래를 마감, 사흘째 상승세를 이었다. 삼성생명(032830)(3.33%)과 롯데손해보험(000400)(2.25%), 현대해상(001450)(5.30%), 대한생명(088350)(2.89%)도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속에 물가압력이 가중되면서 이달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1월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된 점도 호재가 됐다. ◆진흥기업 급등..모회사 덕에 부도 모면 부도 위기에서 벗어난 진흥기업(002780)이 급등세를 보였다. 3일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6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진흥기업은 전날 모기업인 효성이 연 금리 8.5%의 조건으로 190억원을 대여키로 하면서 부도 위기에서 벗어났다. 만기일 5월24일이다. 앞서 진흥기업은 지난달 28일 거래 은행에 지급 제시된 상거래어음(진성 어음) 255억여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효성 관계자는 "진흥기업 워크아웃을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 지원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주 강세..유가 29개월래 최고 계속되는 유가 급등세에 정유주 3인방이 나란히 상승했다. 3일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일 대비 8500원(4.93%) 급등한 18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Oil(010950)(4.17%)과 GS(078930)(4.97%)도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간밤 국제 유가는 또다시 급등했다. 2일(현시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60달러(2.6%) 상승한 102.2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26일 이후 29개월만에 최고치다. ◆건설주 반등..중동불안 확산 가능성 낮아 건설주가 다시 반등했다. 중동지역 정정불안이 UAE,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는 시장의 분석이 호재가 됐다. 3일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대비 4700원(6.58%)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급락했던 GS건설(006360)(4.28%)과 대림산업(000210)(3.46%)과 삼성물산(000830)(2.74%)과 대우건설(047040)(4.21%), 삼성엔지니어링(028050)(5.87%)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신영증권은 "중동 민주화 운동이 해외건설 최대 발주국인 UAE,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라공조, 지난해 실적 급증..강세 한라공조(018880)가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가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3일 한라공조는 전일대비 600원(3.58%)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공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7%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974억원으로 전년대비 27.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26억원으로 33.8% 증가했다. 한라공조의 이날 강세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자동차주의 판매실적이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수페타시스, 저평가 진단에 신고가 이수페타시스(007660)가 저평가 진단에 7%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이수페타시스는 전일대비 320원(7.14%) 오른 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거래일만에 반등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산업 톱픽으로 이수페타시스를 추천했다. KH바텍과 와이솔, 대덕전자 등도 나란히 톱픽으로 추천됐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높은 진입장벽과 생산 효율화를 통해 거래선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기업들로 한정해 장기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업데이트되는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LED TV에 교통비까지"..봄맞이 車판촉전 후끈☞현대차 "3월에 싼타페 사면, 최신형 TV에 60만원 현금할인"☞2월 현대·기아차 점유율 82%..그랜저·모닝 `쌍끌이`
2011.03.03 I 김지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