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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9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롯데제과 사흘째 하락..꿈의 200만원 "과연" 롯데제과(004990)가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 증권사가 목표가 200만원을 제시하면서 호평을 내놓았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9일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6만7000원(-4.17%) 내린 154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제과의 목표가를 기존 141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렸다. 비스킷과 스낵류의 가격 인상으로 영업가치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가격 인상으로 수익구조가 레벨업됐고, 하반기부터는 곡물 재료비 하락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STX, 대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 STX(011810)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다. 9일 STX는 전거래일대비 2150원(-8.53%) 내린 2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3일 이후 나흘 째 하락세이며,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다. STX는 지난 6일 20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수는 1000만주로, 예정 발행가는 2만500원이다. 발행가는 다음달 15일 확정된다. STX그룹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자원사업, 해외 사업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며 "현재 지배구조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유 및 화학주..낙폭과대 인식에 반등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하락했던 정유 및 석유화학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9일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거래일대비 2500원(1.15%)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078930)(4.79%)와 S-Oil(010950)(0.36%)도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석유화학주인 한화케미칼(009830)(2.69%)을 비롯해 호남석유(011170)(0.40%), 금호석유(011780)(0.47%) 등도 상승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진 상승과 낙폭과대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며 화학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대규모 수주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9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6000원(2.75%)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이후 7거래일만에 첫 반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마덴(Ma’aden)과 미국 알코아의 합작사인 마덴 롤링밀사로부터 5억9000만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압연 설비를 수주, 계약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방식으로 수행하게 되며, 201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 닷새만에 하락반전 한국전력(015760)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분석에 차익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550원(-1.87%) 내린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9일 이후 첫 하락세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전기요금이 9.8% 이상 인상되는 것을 기대하는 수준"이라며 "그러나 과거 추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 수준인 4~5% 이상 전기요금을 인상한 선례는 거의 없어 주가 상승 요인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위아, 이틀째 상승..실적효과 지속 현대위아(011210)가 이틀째 강세를 유지했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효과가 이날까지 지속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현대위아는 전일대비 4500원(3.28%)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IFRS 연결기준 현대위아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4969억원, 영업이익은 7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9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54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278% 급증했다.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될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보고 있다. ◆SK C&C,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 SK(003600) C&C가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9일 SK C&C는 전일대비 4500원(4.2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관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SK C&C 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중인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북미 모바일 커머스의 가이던스가 작년말 대비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모바일 커머스 선점효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보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자회사 인포섹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 엿새만에 하락 SK텔레콤(017670)이 엿새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역사적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라는 증권가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통신요금 인하방침에 대한 우려로 결국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9일 SK텔레콤은 3500원(-2.07%) 내린 16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12개월 PER은 5.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B2B 사업으로 성장성이 크게 높아졌고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 중 통신요금 인하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특징주]롯데제과 사흘만에 반등..`꿈의 200만원 이뤄질까`☞`목표가 200만원`..롯데제과 황제주 등극하나☞"5월엔 `카네이션가나`로 마음을 전하세요"
2011.05.09 I 김지은 기자
  • (2011 프랜차이즈랭킹) 프랜차이즈도 대기업이 시장 주도
  •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초보 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할 때 효율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프랜차이즈다.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이미 갖춰져 있는 본사의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인 창업에 비해 실패확률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그 매장만의 독특함은 부족하더라도 `중간 이상`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어 위험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너무 많다는 것. 외식, 서비스, 유통을 통틀어 2,300여개나 되는 브랜드들이 운영되고 있고 한달 평균 50여개의 브랜드가 새롭게 론칭되고 있다. 예비창업자나 소비자나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데일리 창업포털 EFN은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2011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2011년도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력(Brand Power)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CS)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을 측정했다. 이데일리EFN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기획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기사가 유망 프랜차이즈를 찾는 예비창업자와 소비자, 건전하게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프랜차이즈 본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이번 조사에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25개 주요 업종별로 구분해 인지도를 알아봤다. 외식업은 △한식음식점 △일식음식점 △주점 △치킨전문점 △고기구이 △분식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피자 △커피 △아이스크림/디저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구분했다. 또 서비스업은 △PC방/멀티방 △이미용 △뷰티숍 △영어교육 △보습교육 △학습지/초등교육 △스크린골프 △세탁으로 구분하였으며 유통업은 △편의점 △문구/사무기기 △유기농 건강식품 △안경점 △화장품 브랜드숍 등으로 나눠 조사했다. 평가 항목은 최초상기 브랜드, 홍보/마케팅, 브랜드 만족도, 창업의향 등이었다.&nbsp;<!--StartFragment-->&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평가항목별 Top5 브랜드><!--StartFragment-->브랜드 순위최초상기 브랜드홍보/마케팅 부분만족도 부분창업의향 부분효과적인 Naming홍보/마케팅&nbsp;&nbsp;&nbsp;&nbsp; 1배스킨라빈스 (45.0)아리따움 (7.0)아웃백 (8.8)아웃백 (9.9)파리바게뜨 (14.6)&nbsp;&nbsp;&nbsp;&nbsp; 2피자헛 (33.0)파리바게뜨 (4.6)피자헛 (6.9)빕스(9.1)배스킨라빈스 (11.4)&nbsp;&nbsp;&nbsp;&nbsp; 3파리바게뜨 (32.1)스킨푸드 (4.5)파리바게뜨 (5.2)롯데리아 (3.8)카페베네 (10.5)&nbsp;&nbsp;&nbsp;&nbsp; 4스타벅스 (32.0)피자헛 (4.3)빕스(3.8)파리바게뜨 (3.4)스타벅스 (6.5)GS25 (32.0)&nbsp;&nbsp;&nbsp;&nbsp; 5아웃백 (29.8)놀부 (3.2)굽네치킨 (3.6)훼미리마트 (2.4)커피빈 (6.4)조사 결과, 최초 상기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배스킨라빈스(45.0)였고 피자헛(33.0), 파리바게뜨(32.1), 스타벅스·GS25(32.0), 아웃백(29.8)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에서는 크린토피아(27.5)가 최초 상기도가 가장 높았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각 업종별 1위 브랜드들의 평균 인지도는 외식업이 25.1로 가장 높았고 유통업 20.8, 서비스업 14.3으로, 서비스업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종에서는 아이스크림/디저트와 베이커리, 피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높았고 주점, 고기구이, 일식음식점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다. 서비스업은 세탁, 이미용 업종만이 인지도가 20점을 넘었고 PC방/멀티방, 뷰티숍, 보습교육 등은 1위 브랜드가 10점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유통업의 경우 편의점을 중심으로 대체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홍보/마케팅 부문 중 효과적인 네이밍에서는 아리따움(7.0)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파리바게뜨(4.6), 스킨푸드(4.5), 피자헛(4.3), 놀부(3.2) 등의 순이었다. 홍보/마케팅을 잘 하는 브랜드로는 아웃백(8.8), 피자헛(6.9), 파리바게뜨(5.2), 빕스(3.8), 굽네치킨(3.6) 등이 선정됐다.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웃백(9.9), 빕스(9.1), 롯데리아(3.8), 파리바게뜨(3.4), 훼미리마트(2.4)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반면 아웃백(5.0), 빕스(4.8), 롯데리아(4.5), 맥도날드(3.7) 등은 불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조사됐다. 창업의향이 있는 브랜드에는 파리바게뜨(14.6)와 배스킨라빈스(11.4), 카페베네(10.5), 스타벅스(6.5), 커피빈(6.4)이 있었고, 창업 반대의향이 높은 브랜드로는 BBQ(4.3), 파리바게뜨(2.1), 김밥천국(1.9), 스타벅스(1.6), soolzip(1.4)을 꼽았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들의 인지도 등 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sp;▶ 관련기사 ◀☞(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⑤치킨전문점☞(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④주점☞(2011 프랜차이즈 랭킹)유통업 ②편의점☞(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③일식전문점☞(2011 프랜차이즈랭킹)서비스업②PC방·멀티방☞(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②한식전문점☞(2011 프랜차이즈랭킹)유통업①가격과 품질 중요☞(2011 프랜차이즈랭킹)서비스업①서비스 질과 가격 우선☞(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① 상품 품질이 가장 중요
2011.05.03 I 권용남 기자
대형건설사, 1분기 국내외 수주실적 `부진`
  • 대형건설사, 1분기 국내외 수주실적 `부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형건설사들이 국내 건설시장의 장기침체 지속과 해외 주력시장인 중동지역 정세불안으로 인한 발주감소로 올 1분기 부진한 수주실적을&nbsp;나타냈다.&nbsp;다만 중견대형사들이 해외시장으로&nbsp;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면서&nbsp;1분기&nbsp;수주액이 대형 5대 건설사를 앞선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 대형건설사의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전체 3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총 수주액은 18조7923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 대형 31개 건설사 1분기 수주액 (단위: 억원)국내 건설수주는 11조6315억원으로 전년대비 7.8% 감소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이 축소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국내 건설경기 부양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공공시장의 경우, 2010년부터 정부가 재정발주 축소로 전환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34.1%, 2009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무려 43.5%의 물량감소를 보였다. 반면 민간시장의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민간건축 발주 증가와 주택부문의 기저효과에 의해 전년동기 대비 11.3%, 2009년 동기대비 22.3% 각각 증가해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종별로는 공공공사가 중심인 토목이 94.3% 감소해 가장 큰 폭의 위축세를 보인 가운데 주택과 건축부문은 각각 14.9%, 51.4% 증가했다. 해외 건설수주의 경우 7조16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감소했다. 올 1분기 해외건설 수주감소는 우리 업체들의 주력시장인 중동지역 정세불안에 따른 영향으로 플랜트 부문의 수주감소 폭이 전년대비 29.5%에 달했다. 이같은 플랜트 공종의 수주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노력으로 해외의 토목과 건축은 각각 208.2%, 121.5%라는 큰 폭의 수주증가를 보였다. 한편 국내 건설시장의 장기 침체에 따른 물량난 극복을 위해 중견대형사들이 해외진출 노력을 기울이면서 올 1분기 중견대형사들이 대형5대 건설사의 수주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시공능력평가 1~5위인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의 올해 1분기 해외 수주액 합계는 3조73억원으로 나머지 26개 회원사의 해외 수주액 합계인 4조1534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관련기사 ◀☞[앵커차트] ‘제2의 현대EP’가 될 종목은?☞현대건설 등 6개사, 세종시 사업참여 포기☞건설 쌍두마차 `2분기 와신상담 꿈꾼다`
2011.05.03 I 이진철 기자
  • [마켓in]디케이티 432억 주주배정 증자 추진..GS글로벌은?
  •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29일 15시 3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석유화학 플랜트업체인 디케이티(옛 대경테크노스)가 지난해 12월 GS글로벌(001250)에 인수된 뒤 처음으로 자본확충을 추진한다.총 432억원 규모다. 디케이티 지분인수에 800억원의 자금이 소요된 데 이어 GS글로벌의 추가출자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IB업계에 따르면 디케이티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통해 216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확정발행가는 2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규모는 432억원이다. 구주 한 주당 신주배정비율은 0.376305414주이며, 6월13~14일 이틀동안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발생한 실권주는 미발행처리된다. 이번 증자에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GS글로벌의 출자규모다. 디케이티의 증자는 지난해 12월 GS글로벌에 인수된 후 처음이다. 지난해 말 현재 최대주주는 GS글로벌로 6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큐씨피 3호 투자목적이 12.20%, 디케이티 전 대표이사인 김정신씨외 특수관계인이 13.72%를 보유하고 있다. GS글로벌에게 배정된 신주물량은 1500만주가량으로 300억원에 달한다. GS글로벌은 최대주주인만큼 이번 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지분율이 약간 떨어지는 선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988년 설립된 디케이티는 2005년 부도 처리된 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 펀드에 인수됐다. 지난해 11월 산업용 소재와 기계플랜트 등을 수출입하는 무역업체인 GS계열의 GS글로벌이 디케이티의 지분 55.4%(3180만주)를 645억원에 인수했고 12월에 지분 14.1%(813만주)를 154억원에 인수해 지난해 말 기준 총 69.6%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사업확대를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디케이티는 지난 2월 신규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한진중공업 울산 공장의 토지와 시설물을 1251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한진중공업 토지와 공장 매입을 위해 차입을 했는데 이를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주주 변동 후 본격적인 사업확장의 초시로 보인다. 디케이티는 이번 증자에 다른 소액 주주들의 참여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이번 증자가 높은 가격대도 아니고, 우리 회사를 좋게 생각하는 소액주주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케이티는 화공기계와 산업기계 플랜트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2016억원을 기록했으며, 82억원의 영업손실과 19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마켓in]디케이티 432억 주주배정 증자 추진..GS글로벌은?
2011.05.02 I 이유미 기자
현대모비스, 협력사 CTO 초청 `R&D포럼` 개최
  • 현대모비스, 협력사 CTO 초청 `R&D포럼` 개최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현대모비스가 협력업체와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동반성장 비전을 위한 토론 자리를 마련했다.현대모비스(012330)는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KAIST,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공과대학 교수 34명과 협력사 CTO(최고기술책임자) 60여명을 초청, `R&D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현대모비스가 미래기술 경쟁력 확보와 학계 전문가 자문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기술포럼`과 `CTO포럼` 등 두 가지로 진행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은 기술포럼 주체는 자문교수단과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인력으로 구성됐다. ASV(Advanced Safety Vehicle), 친환경(전기구동 및 배터리), 소프트웨어, 램프, 제동, 영상처리, 자동차 반도체 등 7개 분과로 나눠 논의한다. 영상처리와 자동차 반도체 분과는 미래 첨단기술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신설됐다.올해 기술포럼에서는 총 20회의 세미나와 100여건의 연구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분과별 세부 주제에 대해 공동으로 부품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이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추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CTO포럼은 전자부품, 센서, 무선통신, HMI(Human Media Interface), 친환경, 제동조향 등 6개 분과에 대한 기술과 개발방향 공유에 나선다. 서울반도체(046890), 대성전기, 한국단자(025540) 등 관련업체 40곳의 CTO가 참여해 각종 개발업무를 공동 진행하기 위한 소위원회를 별도 운영한다. 한편 이날 포럼에 참석한 협력사 한 관계자는 "기술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소업체의 기술력 강화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학계와 업계가 협력해 미래 친환경, 지능형 자동차에 적용될 다양한 선행 기술과 주요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첨단기술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난제들을 쉽게 풀어가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nbsp;
2011.05.01 I 이창균 기자
  • 1순위 `만능통장` 활용 전략은[TV]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 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중 절반인 290만 명 정도가 실질적인 1순위 자격을 갖게 됩니다. 한층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활용 전략을 꼼꼼히 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다음달부터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 청약 종합저축이 출시된 지 만 2년이 되면서 가입자 중 1순위자가 대거 등장합니다. 인기 분양단지의 청약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미리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중 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전국 76곳, 4만4830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청약예금 및 부금, 만능통장 가입자는 전용면적 85㎡이하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주요 청약 대상으로는 GS건설(006360)이 공급하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 자이` 393가구와 대림산업(000210)이 경기 의왕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825가구가 있습니다.청약예금과 만능통장 가입자는 전용면적 85㎡초과 주택에 지원 가능합니다.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공급하는 121㎡ 286가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성남시 도촌지구에 공급하는 100~132㎡ 528가구가 내달 공급됩니다.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5월 분양 물량 중 수도권 택지지구, 신도시 단지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모두 공공택지 내 분양되는 공공임대로 임대기간은 10년입니다. 이데일리 이지현입니다.▶ 관련기사 ◀☞GS건설, 1분기 당기순익 824억..전년비 13%↓☞`1순위 통장` 5월 분양 어디에 사용할까☞건설사 `통큰` 할인분양..수요자는 "시큰둥"
2011.04.29 I 이지현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LH 임대료 유동화 `눈에 띄네`
  •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29일 17시 0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임대주택 임대료 채권을 담보로 발행한 선순위사채가 1조원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엘에이치마이홈삼차 선순위사채로 총 20종이 1조2700억원 거래됐다. LH의 선순위사채는 이날 1-1회~1-20회까지 6개월부터 10년 만기로 총 1조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우리은행이 25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한다. 신용평가회사들은 LH공사의 하자담보책임과 신용도 등을 고려해 선순위사채에 AAA의 등급을 부여했다.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055550)(AAA)65-1, 65-2도 각각 900억원, 2800억원씩 거래됐고, GS칼텍스와 삼성물산(000830), 현대모비스(012330) 등 AA급 대기업 계열사 회사채도 활발하게 유통됐다. GS칼텍스113-1(AA+)과 삼성물산97(AA-)은 각각 민평을 3bp, 2bp씩 웃돌며 400억원 유통됐고, 현대모비스143(AA)은 민평보다 3bp 낮게 300억원 거래됐다. 현대파워텍22(A)는 민평 수준에서 300억원 유통됐다. 지난 27일 등급이 한 단계 오른 하이닉스209(A-)는 민평보다 3bp 높게 175억원 거래된 반면, 동부CNI(012030)34-1(BBB)은 민평을 3bp 밑돌며 125억원 유통됐다. STX솔라4(A)와 LG실트론34(A+), 여천NCC61-2(A+), 하나금융지주(086790)1-2(AAA), LS전선3-1(A+) 등도 100억원 이상 거래됐다. 회사채들의 발행 계획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AA)과 두산중공업(034020)(A+)은 내달 각각 2억달러, 1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신라(008770)(AA-)도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 수요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 하락한 3.77%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4.56%, BBB-회사채 수익률은 10.59%로 각각 2bp, 3bp씩 떨어졌다. AA-스프레드는 79bp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두산重, 1천억 지원..`협력사 200곳 집중 육성`☞오늘의 증시 일정(27일)
2011.04.29 I 임명규 기자
LH 임대료 유동화 `눈에 띄네`
  • [마켓in][크레딧마감]LH 임대료 유동화 `눈에 띄네`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임대주택 임대료 채권을 담보로 발행한 선순위사채가&nbsp;1조원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nbsp;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엘에이치마이홈삼차 선순위사채로 총 20종이 1조2700억원 거래됐다. LH의 선순위사채는 이날 1-1회~1-20회까지 6개월부터 10년 만기로 총 1조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우리은행이 25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한다. 신용평가회사들은 LH공사의 하자담보책임과 신용도 등을 고려해 선순위사채에 AAA의 등급을 부여했다.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055550)(AAA)65-1, 65-2도 각각 900억원, 2800억원씩 거래됐고, GS칼텍스와 삼성물산(000830), 현대모비스(012330) 등 AA급 대기업 계열사 회사채도 활발하게 유통됐다. GS칼텍스113-1(AA+)과 삼성물산97(AA-)은 각각 민평을 3bp, 2bp씩 웃돌며 400억원 유통됐고, 현대모비스143(AA)은 민평보다 3bp 낮게 300억원 거래됐다. 현대파워텍22(A)는 민평 수준에서 300억원 유통됐다. 지난 27일 등급이 한 단계 오른 하이닉스209(A-)는 민평보다 3bp 높게 175억원 거래된 반면, 동부CNI(012030)34-1(BBB)은 민평을 3bp 밑돌며 125억원 유통됐다. STX솔라4(A)와 LG실트론34(A+), 여천NCC61-2(A+), 하나금융지주(086790)1-2(AAA), LS전선3-1(A+) 등도 100억원 이상 거래됐다. 회사채들의 발행 계획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AA)과 두산중공업(034020)(A+)은 내달 각각 2억달러, 1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신라(008770)(AA-)도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 수요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 하락한 3.77%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4.56%, BBB-회사채 수익률은 10.59%로 각각 2bp, 3bp씩 떨어졌다. AA-스프레드는 79bp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두산重, 1천억 지원..`협력사 200곳 집중 육성`☞오늘의 증시 일정(27일)
2011.04.29 I 임명규 기자
  • [마켓in]디케이티 432억 주주배정 증자 추진..GS글로벌은?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석유화학 플랜트업체인 디케이티(옛 대경테크노스)가 지난해 12월 GS글로벌(001250)에 인수된 뒤 처음으로 자본확충을 추진한다.총&nbsp;432억원 규모다.&nbsp;디케이티 지분인수에&nbsp;800억원의 자금이 소요된 데 이어&nbsp;GS글로벌의&nbsp;추가출자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bsp;&nbsp;29일 IB업계에 따르면 디케이티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통해 216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확정발행가는 2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규모는 432억원이다. 구주 한 주당 신주배정비율은 0.376305414주이며, 6월13~14일 이틀동안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nbsp;발생한 실권주는 미발행처리된다.&nbsp;&nbsp;이번 증자에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GS글로벌의 출자규모다. 디케이티의 증자는 지난해 12월 GS글로벌에 인수된 후 처음이다.&nbsp;지난해 말 현재 최대주주는 GS글로벌로 6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큐씨피 3호 투자목적이 12.20%, 디케이티 전 대표이사인 김정신씨외 특수관계인이 13.72%를 보유하고 있다.&nbsp;&nbsp;GS글로벌에게 배정된&nbsp;신주물량은 1500만주가량으로 300억원에 달한다.&nbsp;GS글로벌은 최대주주인만큼 이번 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nbsp;GS글로벌 관계자는 "지분율이 약간 떨어지는 선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nbsp;1988년 설립된 디케이티는 2005년 부도 처리된 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 펀드에 인수됐다. 지난해 11월 산업용 소재와 기계플랜트 등을 수출입하는 무역업체인 GS계열의 GS글로벌이 디케이티의 지분 55.4%(3180만주)를 645억원에 인수했고 12월에 지분 14.1%(813만주)를 154억원에 인수해 지난해 말 기준 총 69.6%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nbsp;이번 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사업확대를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디케이티는 지난 2월 신규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한진중공업 울산 공장의 토지와 시설물을 1251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한진중공업 토지와 공장 매입을 위해 차입을 했는데 이를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주주 변동 후 본격적인 사업확장의 초시로 보인다.&nbsp;디케이티는 이번 증자에 다른 소액 주주들의 참여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이번 증자가 높은 가격대도 아니고, 우리 회사를 좋게 생각하는 소액주주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nbsp;디케이티는 화공기계와 산업기계 플랜트를 생산하는 회사로&nbsp;지난해 매출액은 2016억원을 기록했으며, 82억원의 영업손실과 19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nbsp;
2011.04.29 I 이유미 기자
  • GS건설, 1분기 당기순익 824억..전년비 13%↓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1356억원 대비 37.7%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3.6% 감소한 824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조9085억원으로 같은 기간 0.7% 증가했다. 수주액은 1조7567억, 세전이익은 1111억원을 기록했다.GS건설은 영업이익 감소 배경에 대해 "수주비용 증가와 주택관련 리스크의 선반영이 있었고, 기존 회계기준인 K-GAAP에서 영업외손실로 인식되던 환 관련손실이 IFRS기준으로 변경된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수주실적과 관련해서는 "6190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KNPC LPG탱크 시설 공사를 비롯해 청진동 12-16지구 업무시설 2650억원, 농촌진흥청 이전사업 1공구 1215억원 공사&nbsp;등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또 이번 매출에는 지난 2009년 수주한&nbsp;31억달러 규모 정유플랜트 공사인 UAE루와이스 프로젝트와 관계사 공사의 매출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한편 GS건설은&nbsp;올해 수주목표를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6조2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전체의 절반 이상은 해외사업에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1순위 통장` 5월 분양 어디에 사용할까☞건설사 `통큰` 할인분양..수요자는 "시큰둥"☞GS건설, 사우디 4400억 플랜트공사 계약식
2011.04.29 I 이태호 기자
`1순위 통장` 5월 분양 어디에 사용할까
  • `1순위 통장` 5월 분양 어디에 사용할까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달부터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지&nbsp;만 2년이 되면서 가입자 중 1순위자가 대거 등장한다. 1순위 청약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기 분양단지의 청약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청약 1순위 통장을 어떤 신규분양 단지에 활용할 것인지 미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중 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전국 76곳, 4만4830가구로 조사됐다. ◇ 전용 85㎡이하 =&nbsp;청약예금 및 부금, 만능통장GS건설(006360)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52의 1번지에 `강서한강 자이` 전용 59~154㎡ 790가구 중 7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중에서 전용 85㎡이하 중소형아파트는 393가구다. `강서 한강자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계약일로부터 1~3년간 면적에 따라 전매가 금지되지만 다소 저렴한 분양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대림산업(000210)이 경기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은 총 2422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58㎡ 1149구가 일반분양된다. 중소형아파트는 일반분양 전체 물량 중 71.8%(825가구)를 차지한다. 지방에선 최근 1순위 청약 돌풍을 일으킨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29블록에 반도건설이 중소형아파트로만 이뤄진 반도유보라2차 전용면적 63~84㎡ 631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 전용 85㎡초과 = 청약예금 및 만능통장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440의 9번지 전농7구역을 재개발해 2397가구 중 전용 59~121㎡ 4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85㎡초과 청약예금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전용 121㎡ 286가구다.&nbsp;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도촌지구 C-1블록에 전용 100~132㎡ 528가구를 분양한다. 성남시 청약예금 기준으로 면적에 따라 300만~400만원 예치금 통장을 사용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택지 과밀억제권역 아파트기 때문에 계약일로부터 3년간 전매를 할 수 없다. 지방에선 현대건설(000720)과 두산건설(011160)이 공동으로 부산 해운대구 중동 1525번지 해운대AID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2369가구 중 전용면적 102~244㎡ 53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되는 물량 모두 대형아파트로 구성돼 부산 청약예금 기준으로 600만원 이상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다.&nbsp; ◇ 공공임대 및 분양 = 청약저축 및 만능통장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5월 분양 물량 중 수도권 택지지구, 신도시 단지를 눈여겨볼 만하다. 모두 공공택지내 분양되는 공공임대로 임대기간은 10년이다.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첫 공공임대 물량이 공급되고 모두 LH 물량이다. 이번에 청약을 시작하는 단지는 B-6블록 전용 74~84㎡ 1318가구, B-7블록 전용 74~84㎡ 1029가구다. 파주운정신도시 A19-1블록에도 공공임대 공급이 예정돼 있다. 단지규모는 전용 74~84㎡ 1352가구이며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 물량이다. 지방에선 LH가 충남 연기군 첫마을 2-3생활권 B-2,3,4블록에 35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B-2블록 전용 84~149㎡ 1084가구, B-3블록 전용 84~149㎡ 1164가구, B-4블록 전용 59~149㎡ 1328가구 등으로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다. 이중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인 전용 85㎡이하 물량은 B-2블록 616가구, B-3블록 726가구, B-4블록 578가구 등이다. ▶ 관련기사 ◀☞건설사 `통큰` 할인분양..수요자는 "시큰둥"☞GS건설, 사우디 4400억 플랜트공사 계약식☞GS건설, 4251억 규모 사우디 EVA 생산시설 계약
2011.04.29 I 이진철 기자
  • GS홈쇼핑, 매출 좋겠지만 영업환경 별로..`중립`↓-CS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29일 케이블TV 방송사업자(SO)와 관련한 환경이 비우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GS홈쇼핑(028150)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nbsp;반면 좋은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올렸다. CS증권은 "한국 소매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기대 이상이었으며 GS홈쇼핑도 예외가 아니다"며 "매출이 전년비 18%, 영업이익이 15% 증가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회사측이 온라인 판매와 비싼 티켓 아이템에 초점을 두면서 총이익마진은 여전히 부진했다"며 "강남과 울산 케이블에서의 손실로 세전이익 역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매출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기저효과가 높은 데다 종편 사업자를 육성하려는 정부 입장 때문에 SO 환경이 열악해지면서 수수료가 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홈쇼핑업계 추세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가를 올린다"면서도 "긍정적 요인들은 가격에 이미 반영됐고 SO 수수료와 관련한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낮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GS홈쇼핑, 1분기 영업익 286억..전년비 15.4%↑
2011.04.29 I 최한나 기자
  • 5월엔 SK이노베이션과 함께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5월 주식시장에서 꼭 들고 있어야 할 종목으로 SK이노베이션(096770)이 꼽혔다. &nbsp;교보증권과 대우증권, 동양종금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등 10개 증권사의 5월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SK이노베이션에 대해서는 10개사 모두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sp;29일&nbsp;오전 8시판 스마트 브리프 주요 기사◇&nbsp;자동차株, 뛰고 또 뛰고◇&nbsp;다우지수 3년 최고치 경신.. 유럽증시 호조로 마감◇&nbsp;1분기 매출액 `껑충`.. 현대차, 목표주가 15% 상향◇&nbsp;[월가시각]어닝시즌, 이번엔 웃지만 다음엔 울지도◇&nbsp;美 경제회복세 둔화◇&nbsp;銀 가격급등 金도 강세◇&nbsp;5월엔 SK이노베이션과 함께◇&nbsp;담기엔 서슬퍼런 서울반도체◇&nbsp;대한통운 매각일정 `차질`..금호터미널 매각 `입장차`◇&nbsp;(스마트 브리프 전체기사 보기)이미 주가가&nbsp;사상 최고가 수준으로&nbsp;오른 상태지만, 가파른 유가상승과 높은 정제마진 수준이 유지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극대화되고 있고, 또 일본 원전사태 이후 LNG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 SK이노베이션에 대한 투자 모멘텀으로 해석된다.&nbsp;&nbsp;SK이노베이션의 뒤를 이은 것은 하이닉스(000660)다. 하이닉스는 총 8개 증권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면서 투자가 유망한 종목임을 보여줬다. 진성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신규 IT 기기 등장으로 모바일 D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이닉스의 모바일 D램 시장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매출 및 수익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nbsp;낸드 부문에서 역시 도시바의 낸드 공급 차질을 대비한 세트업체들의 구매처 다변화로 하이닉스의 반사수혜가 기대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포스코(005490)와 현대건설(000720),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는 10개사 중 총 7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IT주에 대해 증권가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IT섹터는 2분기 실적부터 상향 조정이 되고 있으며 순환매의 영향으로 저가 매수세의 유입이 기대돼 전월에 비해서는 비중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OCI(010060)와 현대제철(004020), 현대중공업(009540), LG전자(066570), 엔씨소프트(036570), SK텔레콤(017670), KB금융(105560)은 6개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현대제철의 경우 대신증권이 매월 2종목씩 선정하는 최선호주에도 포함되면서 각광을 받았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철강업종은 대체로 2분기 이익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특히 매년 5월 철강주 주가가 시장을 아웃퍼폼하는 경향이 있다"며 "현대제철은 규모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목으로, 지난 3년간 대규모 설비투자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한국전력과 LG화학, GS건설, 한진해운, 롯데쇼핑, 삼성화재, 기업은행 등도 5개 증권사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며 투자가 유망한 종목임을 보여줬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5월 업종별 전략으로는 정유, 화학, 자동차의 비중을 유지하고 소매, 기계, 조선, 철강, IT하드웨어의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다만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와 어닝시즌 마감을 앞두고 업종 순환 및 차익실현 가능성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SK에너지 인천공장 화재..진화작업 완료(상보)☞SK에너지 인천공장 화재 진화중..인명피해는 없어(1보)☞최고치 행진 코스피..`우리한테는 남의 집 잔치`
2011.04.29 I 김지은 기자
  • [재송]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380억44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한 수치.매출액은 전년비 33.2% 증가한 2조3504억56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479.9% 증가한 1486억400만원을 기록. 또 미국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의 증자 참여를 위해 주식 7460주(1836억9414만원 규모)를 취득.▲제일기획(03000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33억12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4.4% 증가한 3086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5.5% 증가한 125억4000만원을 기록.▲현대제철(0040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093억6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7.1%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75.8% 증가한 3조5467억52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9.6% 증가한 2583억500만원을 기록.▲코원(056000)시스템= 우리사주조합에 6만7069주를 장외매각할 예정. 처분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현대홈쇼핑(05705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46억52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29.9% 증가한 1831억1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53.3% 증가한 395억8200만원을 기록.▲안철수연구소(053800)= 1분기 순이익이 32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감소.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 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81.8% 증가한 36억2600만원 기록.▲기신정기(092440)=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 실시.▲구영테크(053270)= 미국법인의 채무금액 70억1935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필리핀 소재 자회사 `HHIC-Phil Inc.`가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2561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실리콘화일(082930)= 1분기 순손실이 1억600만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3400원으로 흑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현대해상(001450)= 지난해 영업이익이 248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5% 감소. 같은기간 매출액은 9조2100억원으로 19.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94억원을 기록해 13.5% 감소. 또 이날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두산(00015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196억73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2.6% 증가한 7759억6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6.5% 감소한 976억2500만원을 기록.▲현대EP(089470)= 한국거래소는 현대EP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코아에스앤아이(052350)= 5% 지분을 보유한 최원석씨가 이사지위확인가처분 소송을 제기. ▲두산(000150)=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에프티이앤이(06516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4200만원이라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1억3700만원, 매출액은 127억1500만원을 기록.▲그린손해보험(000470)= 10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위해 권도균 씨를 대상으로 보통주 2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 신주발행가액은 보통주 5000원.▲탑엔지니어링(065130)= 계열회사인 파워로직스의 수출입은행 채무에 대해 37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한국개발금융(010460)=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53.5% 감소. 매출은 817억원으로 전년대비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대비 51.1% 감소.▲대우차판매(004550)= 출자법인인 미쓰비시 모토 세일즈 코리아(MMSK)가 엔고와 판매저조에 따른 경영난 악화로 자본잠식에 직면, 부도·해산 사유가 발생.▲GS홈쇼핑(028150)= 1분기 영업이익이 2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146억원으로 1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36억원을 기록해 665.9% 증가.▲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 영업이익이 212억877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7% 늘어났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173억4107만원으로 168.5% 늘었고 매출액은 1455억5075만원으로 83.3% 늘었다. 또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관련기사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두산인프라코어, 지게차 사업 2450억원에 매각☞두산인프라, 미국 계열사에 1837억원 출자
2011.04.29 I 안준형 기자
  •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380억44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한 수치.매출액은 전년비 33.2% 증가한 2조3504억56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479.9% 증가한 1486억400만원을 기록. 또 미국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의 증자 참여를 위해 주식 7460주(1836억9414만원 규모)를 취득.▲제일기획(03000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33억12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4.4% 증가한 3086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5.5% 증가한 125억4000만원을 기록.▲현대제철(00402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093억6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7.1%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75.8% 증가한 3조5467억52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9.6% 증가한 2583억500만원을 기록.▲코원(056000)시스템= 우리사주조합에 6만7069주를 장외매각할 예정. 처분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현대홈쇼핑(05705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46억52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29.9% 증가한 1831억1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53.3% 증가한 395억8200만원을 기록.▲안철수연구소(053800)= 1분기 순이익이 32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감소.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 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81.8% 증가한 36억2600만원 기록.▲기신정기(092440)=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 실시.▲구영테크(053270)= 미국법인의 채무금액 70억1935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필리핀 소재 자회사 `HHIC-Phil Inc.`가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2561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실리콘화일(082930)= 1분기 순손실이 1억600만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3400원으로 흑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현대해상(001450)= 지난해 영업이익이 248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5% 감소. 같은기간 매출액은 9조2100억원으로 19.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94억원을 기록해 13.5% 감소. 또 이날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두산(000150)=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196억7300만원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2.6% 증가한 7759억6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6.5% 감소한 976억2500만원을 기록.▲현대EP(089470)= 한국거래소는 현대EP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코아에스앤아이(052350)= 5% 지분을 보유한 최원석씨가 이사지위확인가처분 소송을 제기. ▲두산(000150)=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에프티이앤이(06516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4200만원이라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1억3700만원, 매출액은 127억1500만원을 기록.▲그린손해보험(000470)= 10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위해 권도균 씨를 대상으로 보통주 2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 신주발행가액은 보통주 5000원.▲탑엔지니어링(065130)= 계열회사인 파워로직스의 수출입은행 채무에 대해 37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한국개발금융(010460)=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53.5% 감소. 매출은 817억원으로 전년대비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대비 51.1% 감소.▲대우차판매(004550)= 출자법인인 미쓰비시 모토 세일즈 코리아(MMSK)가 엔고와 판매저조에 따른 경영난 악화로 자본잠식에 직면, 부도·해산 사유가 발생.▲GS홈쇼핑(028150)= 1분기 영업이익이 2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146억원으로 1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36억원을 기록해 665.9% 증가.▲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 영업이익이 212억877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7% 늘어났다고 공시. 당기순익은 173억4107만원으로 168.5% 늘었고 매출액은 1455억5075만원으로 83.3% 늘었다. 또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관련기사 ◀☞두산인프라코어, 지게차 사업 2450억원에 매각☞두산인프라, 미국 계열사에 1837억원 출자☞두산인프라, 지게차 사업 2450억원에 양도키로
2011.04.28 I 안준형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올 1분기중 영업이익 80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7.6%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97억2500만원으로 4.1% 줄었으며 매출액은 2176억6300만원으로 2.0% 증가.&nbsp;▲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대창(012800)=1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9% 늘어난 242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1.1% 기록.&nbsp;▲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4% 증가했다고 2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9% 늘어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125.2% 증가한 71억원을 기록.&nbsp; &nbsp;▲GS건설(006360)=International Polymers Company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쥬베일 산업단지에 짓는 4251억원 규모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nbsp;▲알앤엘바이오(003190)=인간지방조직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와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해 영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nbsp;▲현대그린푸드(005440)=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6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nbsp;▲영흥철강(012160)= 장세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영흥철강은 조완제 대표체제에서 조완제·장세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nbsp;▲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방법원에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nbsp;▲로체시스템즈(071280)=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85억2500만원 규모의 레이져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nbsp;▲씨모텍(08109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7월1일.&nbsp;▲주성엔지니어링(03693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942억5700만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50억4500만원으로 225.9% 각각 증가. &nbsp;▲다산네트웍스(0395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316억3500만원으로 32%,당기순이익은 13억9700만원으로 84% 각각 감소. ▲네오퍼플(028090)=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 시 네오퍼플 보통주가 발행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2013년 3월29일까지.▲YTN(040300)=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액은 250억4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nbsp;▲이트레이드증권(078020)=보통주 1주당 4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아트라스BX(0238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1155억4900만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1500만원으로 10.3% 감소. &nbsp;▲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개인 투자자인 김미숙씨가 지분 5.36%(225만252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코아에스앤아이(052350)=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또 "지난 20일 신명인터내쇼날(주) 대표 최원석이 장내에서 255만6087주(5.08%)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을 공시했다"고 밝힘.&nbsp;▲승화명품건설(111610)=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4년 4월28일이며, 행사가는 6560원.▲레드로버(0603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8.9%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2억6600만원으로 20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이엘케이(0941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으로 5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증가. ▲아이디스(054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7%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260억6300만원으로 4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48.5% 증가. &nbsp;▲현진소재(0536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9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04억1700만원으로 9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1500만원으로 34.24% 증가. &nbsp;▲엔엔티(037240)=토자이홀딩스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개최금지 가처분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nbsp;▲삼화네트웍스(046390)=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와 극본집필 계약관련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투자금은 10억8000만원. &nbsp;▲한국트로닉스(054040)=성진특수잉크가 지분 6.17%(99만10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메디포스트(0781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3억4000만원으로 9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nbsp;▲인터로조(11961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3억9000만원으로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으로 8.4% 증가.&nbsp;▲텍셀네트컴(0385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86억9000만원으로 1.7% 증가.▲슈프리마(0948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92억3800만원으로 3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8500만원으로 62.1% 감소. &nbsp;▲바이넥스(0530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nbsp;▶ 관련기사 ◀☞대교, 1Q 영업익 80억...전년比 28%↓☞대교, 어린이날 맞이 `해피페스티발`
2011.04.28 I 신혜리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올 1분기중 영업이익 80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7.6%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97억2500만원으로 4.1% 줄었으며 매출액은 2176억6300만원으로 2.0% 증가.&nbsp;▲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대창(012800)=1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9% 늘어난 242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1.1% 기록.&nbsp;▲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4% 증가했다고 2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9% 늘어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125.2% 증가한 71억원을 기록.&nbsp; &nbsp;▲GS건설(006360)=International Polymers Company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쥬베일 산업단지에 짓는 4251억원 규모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nbsp;▲알앤엘바이오(003190)=인간지방조직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와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해 영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nbsp;▲현대그린푸드(005440)=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6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nbsp;▲영흥철강(012160)= 장세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영흥철강은 조완제 대표체제에서 조완제·장세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nbsp;▲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방법원에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nbsp;▲로체시스템즈(071280)=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85억2500만원 규모의 레이져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nbsp;▲씨모텍(08109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7월1일.&nbsp;▲주성엔지니어링(03693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942억5700만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50억4500만원으로 225.9% 각각 증가. &nbsp;▲다산네트웍스(0395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316억3500만원으로 32%,당기순이익은 13억9700만원으로 84% 각각 감소. ▲네오퍼플(028090)=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 시 네오퍼플 보통주가 발행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2013년 3월29일까지.▲YTN(040300)=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액은 250억4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nbsp;▲이트레이드증권(078020)=보통주 1주당 4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아트라스BX(0238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1155억4900만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1500만원으로 10.3% 감소. &nbsp;▲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개인 투자자인 김미숙씨가 지분 5.36%(225만252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코아에스앤아이(052350)=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또 "지난 20일 신명인터내쇼날(주) 대표 최원석이 장내에서 255만6087주(5.08%)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을 공시했다"고 밝힘.&nbsp;▲승화명품건설(111610)=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4년 4월28일이며, 행사가는 6560원.▲레드로버(0603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8.9%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2억6600만원으로 20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이엘케이(0941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으로 5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증가. ▲아이디스(054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7%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260억6300만원으로 4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48.5% 증가. &nbsp;▲현진소재(0536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9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04억1700만원으로 9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1500만원으로 34.24% 증가. &nbsp;▲엔엔티(037240)=토자이홀딩스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개최금지 가처분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nbsp;▲삼화네트웍스(046390)=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와 극본집필 계약관련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투자금은 10억8000만원. &nbsp;▲한국트로닉스(054040)=성진특수잉크가 지분 6.17%(99만10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메디포스트(0781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3억4000만원으로 9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nbsp;▲인터로조(11961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3억9000만원으로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으로 8.4% 증가.&nbsp;▲텍셀네트컴(0385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86억9000만원으로 1.7% 증가.▲슈프리마(0948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92억3800만원으로 3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8500만원으로 62.1% 감소. &nbsp;▲바이넥스(0530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nbsp;▶ 관련기사 ◀☞대교, 1Q 영업익 80억...전년比 28%↓☞대교, 어린이날 맞이 `해피페스티발`
2011.04.27 I 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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