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782건

  • 치솟는 물가에 올해 편의점은 `알뜰상품 천하`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에 편의점 알뜰 상품의 인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됐다. 편의점에서는 저렴한 도시락·원두커피·아이스 커피가 많이 팔렸으며, 저가의 PB(자체브랜드) 상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6일 GS25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상품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원두커피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118.9% 늘었다. 도시락 판매는 88.6%, 원두커피는 81.4% 증가했다. 또 기존 업체들의 생수와 과자 가격이 오르면서 GS25 PB(자체브랜드) 상품인 함박웃음 맑은샘물, 참맛나는세상이 판매수량이 전년에 비해 각각 51.3%, 48.6%로 크게 증가했다.특히, 올해에는 물가 고공행진에 불황형 상품 인기가 지속된 가운데 경기가 좋을 때 많이 팔리는 웰빙상품의 판매도 증가하는 이채로운 현상도 발생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베스트 10`에 소주 2종류가 이름을 올렸다. 라면은 지난해 대비 46.5% 증가하며 불황형 상품 인기를 증명했다. 반면, 건강보조 식품 판매량은 지난 해 대비 39.8%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유난히 기후에 따른 영향도 컸다. 잦은 비로 인해 지난 해 대비 우산과 양말 판매량이 47.8%, 18.6%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해 11월 평균 기온보다 4.2도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늦게 찾아온 추위도 편의점 인기 상품에 영향을 끼쳤다. 공승준 GS25 MD개발팀 차장은 "올해는 높은 물가와 이상기후가 편의점 인기상품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정확한 날씨 분석과 경제흐름을 잘 판단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때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도시락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도시락은 지난해 보다 123.8% 증가했다. 또 `전주비빔삼각김밥`은 세븐일레븐에서 `바나나맛우유`와 더불어 유일하게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유가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면서 세븐일레븐 교통카드 충전 매출은 전년 대비 68.3% 증가했다. 판매가에서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 통신사 제휴카드(KT) 사용률이 전년 대비 36.6% 증가했고, 롯데 포인트로 결제한 비중은 40% 이상 증가했다.특히, 세븐일레븐에서는 `온라인 연계 마케팅`의 바람이 불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연계 매출이 95억원에 달한 것. 10여 곳의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총 29회에 걸쳐 판매한 수량은 100만개에 육박한다.미니스톱에서는 PB 패스트푸드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미니스톱 자체 치킨 패스트푸드 상품인 점보닭다리, 순살꼬치, 점보매콤넓적다리가 판매량 10위 안에 들었다. 치킨류를 포함한 전체 패스트푸드 매출도 전년대비 65%나 늘었다.
2011.12.06 I 문정태 기자
  • [IFRS 3Q 결산]삼성전자, 연결해도 떼봐도 `매출 1위`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규모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2011사업연도 3분기 연결영업실적(K-IFRS)`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 1위는 삼성전자(005930)로 41조27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2.60% 늘어난 수치다.연결재무제표란 지배회사와 종속회사를 하나의 회사로 간주,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연결해 작성한 재무제표를 말한다. 반면 별도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의무가 있는 지배회사 자체의 개별재무제표다.별도재무제표는 종속회사 등의 투자 주식을 지분법으로 평가하지 않고 원가법 또는 공정가치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관계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매출 2위는 SK(003600)로 27조3495억원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005380)(18조9539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17조2095억원) 포스코(005490)(16조9534억원) 등이 매출액 5위 안에 들었다.매출액 증가율 1위는 GS글로벌(001250)이 차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7943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86.61%를 기록했다.이외 고려아연(010130)(72.88%) 삼성엔지니어링(028050)(67.89%) 호남석유화학(011170)(57.09%) 지역난방공사(54.89%) 등이 매출액증가율이 컸다.반면 매출액이 가장 낮은 기업은 우리들제약(004720)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2% 줄어든 71억4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일산업(002700)(223억8200만원) 일진다이아(081000)(228만6400만원) 등도 매출 규모가 저조한 편이었다.매출액 감소율 1위는 풍산홀딩스(005810)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5.46% 줄어든 462억2500만원에 그쳤다. 대한전선(001440)(-36.54%) 하이닉스반도체(000660)(-29.54%)도 매출액 감소 규모가 컸다.한편, 삼성전자(005930)는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별도 기준으로도 31조6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국전력(015760)공사로 5.35% 오른 11조7015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외 현대자동차(10조1087억원) 포스코(9조9614억원) S-Oil(7조8066억원)이 5위권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주 애플 항소심서 승소☞코스피, 약세출발..`美주요은행 신용등급 강등`☞[마감]코스피, 1850선 `껑충`..외국인 끌고 프로그램 밀고
2011.11.30 I 김상윤 기자
  • 알뜰주유소를 둘러싼 `동상삼몽(同床三夢)`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정부가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알뜰주유소 도입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정부와 정유사, 주유소 등 각 당사자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계획대로 알뜰주유소 정책을 밀어붙일 방침이지만, 주유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이런 가운데 정유사는 양측의 눈치를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29일 주유업계에 따르면, 한진우 한국주유소협회 회장과 정유사별 자영주유소 협의회 대표들은 전날 SK에너지(096770), 현대오일뱅크, S-Oil(010950), GS(078930)칼텍스 등 정유사를 차례대로 방문해 알뜰주유소 정책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정유사가 기존 폴 주유소가 아닌 알뜰주유소에만 기름을 싼 값에 공급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알뜰주유소 입찰에 참여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10% 주유소를 위해 나머지 90%를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며 "정유사가 정부 입찰에 참여할 경우 동맹 휴업을 비롯한 실력행사에 나설 것"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주유업계의 움직임에 정유사들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정부의 압박에 알뜰주유소 기름 공급 재입찰 참여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주유업계가 반발하고 나서자 양측의 눈치를 보는 `샌드위치 신세`에 놓였다. 정유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손실을 감수하고 재입찰에 응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면서도 "주유업계가 정유사의 고객인 만큼 이들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NH농협과 한국석유공사는 정유사들을 대상으로 알뜰주유소에 공급할 석유 공급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했다. 그러나 정유사가 제출한 가격이 이들 두 기관이 원하는 가격보다 높아 유찰됐다.한편, 정부는 이같은 업계의 입장에 아랑곳하지 않고 알뜰주유소 정책을 계속 밀어붙일 방침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2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뜰주유소 도입 정책과 관련해 "정책의 일관성은 매우 중요하며 정부 의지도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주유업계 "알뜰주유소 반대"..정유사 항의 방문☞11월 넷째주, 코스피 기관 순매도 1위 `SK이노베이션`☞유화업계, 비용절감 위해 `적과의 동침`
2011.11.29 I 한규란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서울보증보험 인사] ◇전무이사 승진 ▲경영지원총괄 채광석 ▲영업지원총괄 장학도 ◇상무대우 승진 ▲강남지역본부장 두준호 ◇전보 ▲운영지원총괄 김대한 [무림그룹 인사] ◇부사장 승진 ▲무림페이퍼[009200] 전략기획본부장 및 경영지원본부장 김영식(겸임) ◇전무 승진 ▲무림페이퍼 국내영업담당 안홍석 ◇상무 승진 ▲무림페이퍼 해외영업담당 김호수 ▲무림페이퍼 설비기획담당 하대성 ◇신규임원(이사대우) ▲무림SP[001810] 대구공장 생산담당 이재일 ◇보직변경 ▲무림P&P 울산공장 제지생산담당 황기연 ▲무림SP 대구공장장 차주일 [지식경제부 인사] ◇과장급 전보 ▲산업환경과장 김선기 [토러스투자증권 인사] ◇선임 <상무> ▲파생영업본부장 최준호 [사조그룹 인사] ◇승진 <사조시스템즈> ▲대표이사 전무 김몽옥 <사조C&C> ▲대표이사 상무 오병철 <사조산업> ▲이사 신창섭 문인엽 ▲이사대우 김상두 이형균 <사조해표> ▲상무이사 최길영 ▲이사 곽병태 <사조대림> ▲이사 이상민 ▲이사대우 오세공 <사조남부햄> ▲이사 이욱한 ▲이사대우 김삼영 <사조오양> ▲이사대우 김송운 <사조씨푸드> ▲상무이사 한창주 ▲이사대우 장희섭 <캐슬렉스서울> ▲이사대우 정해국 <사조바이오피드> ▲상무이사 이광하 ◇전보 ▲사조그룹 전략기획실 최세환 부사장 ▲캐슬렉스서울 김성원 대표이사 상무 ▲사조산업 부산본부 이명호 상무 [부음] ▲ 강면욱(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빙모상 - 일시: 27일 - 빈소: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29일 - 연락처: 010-2029-5795 ▲윤춘선(삼성증권 PI팀 이사)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후 2시30분 - 빈소: 광주 송정 장례식장 - 발인: 29일 오전 9시 - 연락처: 062-941-7102 ▲강태순(두산고문)·문순(사업)·보순(전두산동아상무)씨 모친상, 노영환(전부산일보이사)·이성환전(GS건설전무)씨 장모상 - 일시: 27일 - 빈소: 서울삼성의료원 - 발인: 29일 오전 6시 - 연락처: 02-4310-6916 ▲배기정(한국문인협회이사)씨 별세, 진성(금성테크이사)·장흠(한국기타협회이사)·혜경·상이(주네스대리)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후 8시50분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29일 오전 11시 - 연락처: 02-2258-5979 ▲김동헌(파르나스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대표이사)씨 별세, 박윤주(전중평중학교교사)씨 남편상, 호생·호민(GS샵대리)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후 7시10분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9일 오전 10시30분 - 연락처: 02-2072-1091 ▲정영철(전조흥은행지점장)씨 별세, 성진(조선일보산업부차장대우)씨 부친상, 안태선(협성대교수)·김기호(진웅이노텍이사)씨 장인상 - 일시: 27일 오전 10시1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95 ▲서정욱(전조흥은행상무이사)씨 별세, 호석(사업)씨 부친상, 정진(구전LG종합금융사장)·심건일(재미의사)씨 장인상 - 일시: 26일 오후 9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3010-2294 ▲황교철(수원여대교수)씨 별세, 교식(대우정보시스템부장)씨 형님상, 세진·예진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전 9시30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2227-7566 ▲박희갑(전북대물리학과교수)씨 별세, 김일정(남편상), 형규(미국하버드대대학원)씨 부친상 - 일시: 27일 오전 5시50분 -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31-787-1502 ▲홍기택(광주시건설행정과)씨 부친상, 윤영균(광주시종합건설본부토목부장)씨 장인상 - 일시: 27일 오후 10시 - 빈소: 광주 하남 성심병원 - 발인: 29일 오전 10시 - 연락처: 062-958-1289 ▲문영희(전경북고교사)씨 별세, 태훈(중앙대교수)·혜정(YBMPSA분당원장)씨 부친상, 고창우(새롬의원원장)·신동구(영남대의대)씨 교수·김찬일(비전밸류경영개발원대표)씨 장인상, 이혜경(숙명여대교수)씨 시부상 - 일시: 26일 오전 5시5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010-2236 ▲성낙인(전홍익대미대교수)씨 별세, 재경(사업)·준경(우주엘씨엔지연구소장)·수경·해경(한양여대교수)·보경(배슬다예대표)·수정(태하산업대표)씨 부친상, 이시우(단비테크대표)·이충호(사랑과행복이야기발행인)·박제덕(부산동아대교수)·하용간(청오산업대표)씨 장인상 - 일시: 25일 오후 11시12분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9일 오전 11시 - 연락처: 02-2072-2011 ▲남궁은(명지대교수)·원(진양물류대표)씨 부친상, 최병우(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북부수도사업소과장)·조덕현(재인도네시아목사)·임종호(전우리은행지점장)씨 장인상 - 일시: 27일 오전 12시50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14 ▲조흠원(비욘드부회장)·균(나남ALD)회장·진(아주대교수)·택(이화여대교수)·현(TS대한제당상무)씨 모친상, 박창희(전한국외대교수)·홍종호(전현대미포조선본부장)·이호용(전경상대교수)씨 장모상 - 일시: 27일 오전 5시2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9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30 ▲이원옥(굿데이레저대표)·원호(신한은행인천본부장)·원례·원순씨 모친상 - 일시: 27일 오전 12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9일 오전 5시 - 연락처: 02-3410-6915 ▲조한덕·한종·한복씨 모친상, 조규상(전대전중구부구청장)씨 조모상, 류인석(전경향신문 중부본부장)씨 장모상 - 일시: 27일 오전 7시20분 - 빈소: 충남 태안의료원 - 발인: 29일 오전 9시 - 연락처: 041-671-5301
2011.11.28 I 편집부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11월28일(월)▲추가상장-SKC 솔믹스(057500) (국내BW행사, 4만3706주, 6864원)-신진에스엠(138070) (통일교체, 360만주, 500원)-신진에스엠(138070) (유상증자, 90만주, 15000원)-제룡전기(033100) (회사분할, 1189만8480주, 500원)-지아이바이오(035450) (국내BW행사, 116만1102주, 689원-케이비테크놀러지(052400) (국내BW행사, 4만6546주, 1만0742원)-KMH(122450) (STOCKOPTION행사, 23만5341주, 962원)▲변경상장-기륭전자(004790) (자본감소, 1241만5242주, 500원)-제룡산업(033100)→제룡전기(033100) (상호변경, 1983만0800주, 500원)▲주주총회-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합병승인)-아시아15호(083620) (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감사선임)-아큐텍(013780) (정관변경, 자본감소승인, 신주인권부사채발행, 사외이사 해임&nbsp; 등)-에이스테크(088800) (합병승인, 정관변경, 사외이사선임)◇11월29일(화)▲경제지표(장 시작 전)-美 10월 신규주택매매-韓, 10월 경상수지(장 마감 후)-美 9월 S&P/CS&nbsp;▲추가상장-대한전선(001440) (국내BW행사, 535주, 4430원)-아시아나항공(020560) (국내BW행사, 3만주, 5000원)-알에프세미(096610) (무상증자, 270만6990주, 500원)▲변경상장-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 (자본감소, 636만9838주, 500원)&nbsp;▲주주총회-유니켐(011330) (정관변경, 이사해임, 이사해임, 자본감소승인 등)-GS(078930) (분할계획서 승인)-코아에스앤아이(052350)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정관변경, 준비금 자본전입&nbsp; 등)-엘앤피아너스(061140) (자본감소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신영와코루(005800) (재무제표승인, 이사선임, 이사 보우한도액 승인)-이니텍(053350)(정관변경, 감사선임, 기타비상무이사선임)◇11월30일(수)▲경제지표(장 시작 전)-유로존 재무장관 회담-韓, 10월 산업생산-韓, 10월 경기선행지수-韓, 11월 소비자물가&nbsp;(장 中)中, 11월 PMI제조업&nbsp;(장 마감 후)-韓, 11월 수출-韓, 11월 수입-EU재무장관 회담-유로권, 11월 CPI-美, 11월 ADP취업자▲추가상장-금호타이어(073240) (국내BW행사, 3만3174주, 5780원)-마크로젠(038290) (국내BW행사, 23만7912주, 1만1769원)-3S(060310) (국내BW행사, 5만9171주, 1690원)-신성솔라에너지(011930) (국내CB행사, 447주, 3350원)-자원(032860) (국내BW행사, 11만9708주, 1370원)-지엔코(065060) (국내CB행사, 27만9068주, 1075원)-한세실업(105630) (무상증자, 1000만주, 500원)▲주주총회-네오퍼플(028090) (정관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하이마트(071840) (이사선임)-코오롱건설(003070) (합병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위원선임)-코오롱아이넷(022520) (합병승인)◇12월1일(목)▲경제지표(장 시작 전)-美, 베이지북 발표&nbsp;(장 마감 후)-美,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추가상장-LS네트웍스(000680)&nbsp;(주식전환, 16주, 5000원)-기아차(000270)&nbsp;(국내BW행사, 2만0340주, 6880원)-대한종합상사(045260)&nbsp;(해외BW행사,932만9644주, 500원)-미성포리테크(094700)&nbsp;(국내BW행사, 32주,1579원)-KEC(092220)&nbsp;(국내BW행사, 70만5218주, 709원)▲변경상장-산성피앤씨(016100)→산성앨엔에스&nbsp;(상호변경, 1793만9517주, 500원)▲주주총회-동원수산(030720) (이사해임, 이사선임, 감사해임, 감사선임)-알앤엘삼미(007390) (합병승인)◇12월2일(금)▲경제지표(장 시작 전)-美, 11월 ISM제조업지수(장 마감 후)-美, 11월 총 차량판매-美, 11월 비농업고용-美, 11월 실업률▲추가상장-보광티에스(066690)&nbsp;(국내BW행사, 14만5137주, 689원)-슈넬생명과학(003060)&nbsp;(국내BW행사, 11만2479주, 1215원)-슈넬생명과학(003060)&nbsp;(국내BW행사, 53만2164주, 1335원)-실리콘화일(082930)&nbsp;(STOCKOPTION행사, 1만2000주, 1736원)-엔엔티(037240)&nbsp;(유상증자, 160만0000주, 500원)-YNK코리아(023770)&nbsp;(해외BW행사, 9만5950주, 2178원)-일양약품(007570)&nbsp;(국내BW행사, 11만4722주, 2만6150원)-좋은사람들(033340)&nbsp;(국내CB행사, 2만9624주, 1600원)-한스바이오메드(042520)&nbsp;(국내BW행사, 7만3664주, 2715원)&nbsp;▲변경상장-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증권(003470)&nbsp;(상호변경, 12477만2560주, 5000원)-동양종금증권1우(003475)→동양증권1우(003475)&nbsp;(상호변경, 1291만2212주, 5000원)▲주주총회-폴리비전(032980) (정관변경, 이사선임)-한국카본(017960) (이사선임, 감사선임)-디지탈아리아(115450)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금비(008870) (재무제표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경제지표는 한국시간 기준입니다.(삼성증권 제공)
2011.11.27 I 임성영 기자
  • 백화점보다 수수료 더 챙긴 TV홈쇼핑
  •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TV홈쇼핑이 중소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백화점보다 수수료를 더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GS CJ오쇼핑 현대 롯데 농수산 등 5대 TV홈쇼핑이 여성 캐주얼 남성캐주얼 잡화 인테리어 대금 가운데 평균 32%~37% 이상을 판매 수수료로 때고 납품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수료율을 내린 백화점의 수수료율(25~29%)보다도 10%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다.공정위는 이날 5대 TV홈쇼핑과 3대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중소업체 각각 69개사, 87개사를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수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이뤄졌다. TV홈쇼핑의 경우 판매상품 매출액에서 일정 비율만큼을 수수료로 징수하는 정률 수수료율은 평균 37%로 나타났다. 또 상품 매출액과 상관없이 일정수준의 금액을 수수료로 일괄 부담하는 정액수수료는 32.6%였다. 상품별 정률 판매 수수료율은 여성 캐주얼이 평균 41.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여성정장, 진·유니섹스, 가구, 인테리어 등도 평균 37.5%~40%의 수수료를 뗐다. 그나마 욕실·위생용품 수수료가 23.0%로 가장 낮았다. 정액 판매 수수료율에서도 여성정장이 평균 40%로 가장 높았고, 란제리·모피, 가구, 생활용품의 수수료율은 평균 34.1%~39.0% 수준이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판매장려금이란 명목으로 가공식품과 가정, 생활요품에서 평균 9.2%~12.1% 수준의 수수료를 뗐다. 특히 신선식품의 경우 최저 3%에서 최대 26%까지 판매수수료율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TV홈쇼핑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판매수수료 외에 ARS할인비용, 무이자할부비용, 세트제작비용 등을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RS 할인비용은 1개 TV홈쇼핑에 대해 업체 당 연간 평균 4800만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마트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도 판촉사원 인건비, 상품권 구입 강요 등 불공정행위가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특히 판촉사원 인건비는 1개 대형마트에 대해 업체 당 평균 2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진욱 공정위 가맹유통과 과장은 "대형유통업체의 독과점 구조아래에서 중소납품업체는 시장 논리가 아닌 힘의 논리에 따른 비용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근거로 이달 중 TV홈쇼핑 및 대형마트의 수수료 인하를 10월부터 소급적용해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11.22 I 윤진섭 기자
  • `알뜰주유소`가 기름값 잡을까?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3일 내놓은 알뜰주유소 추진 계획이 기름값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올 들어 정부가 내놓은 기름값 대책에 정유업계는 번번히 반발해 왔고, 이번 알뜰주유소 정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알뜰주유소 공급자 입찰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기름값 인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정부의 기름값 잡기는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13일 이명박 대통령이 "기름값이 묘하다"고 발언하면서부터다. 그 직후인 18일에는 정부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석유가격 태스크포스(TF)`가 발족됐고, 3월 들어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유사 담합 여부를 조사했다.3월23일에는 최중경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 "영업이익 나는 정유사들은 성의 표시라도 해야 한다"고 업계를 압박했다. 이에 주요 정유사들은 4월부터 3개월 동안 휘발유를 리터(ℓ)당 100원을 인하해 팔았다. 그러나 할인 기간이 종료되자 기름값은 제자리로 돌아왔다.하반기 들어 지경부는 대안주유소 도입 방안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를 보완해 발표한 것이 알뜰주유소 추진 계획이다.일부 정유사는 알뜰주유소 공급업체 선정에 응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알뜰주유소에 공급되는 휘발유는 전체 유통 물량의 5~6%에 달하므로 이 물량을 공급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특정 정유사가 알뜰주유소에 석유를 공급하더라도 해당 회사의 브랜드(폴) 주유소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SK에너지(35%), GS칼텍스(29%), 현대오일뱅크(18%), S-Oil(14%) 순인 주유소 점유율은 그대로다. 다만 유통 물량이 늘어나 매출을 확대하는 효과는 있다.알뜰주유소에 석유를 공급하는 업체는 인근 자사 브랜드 주유소로부터 공급가 인하 요구를 받게 된다. 알뜰주요소가 있는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효과가 생기는 셈이다.정유업계는 "휘발유 가격이 100원 낮아진다고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 지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기름값을 근본적으로 낮추려면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해야 한다는 것.그러나 주유소 대리점 업주들은 다른 입장이다. SK자영주유소연합회는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연합회 소속 1000개의 주유소가 알뜰주유소 정책에 참여해 석유제품 가격 인하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3일에는 주유소 대리점 업주들로 구성된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석유공사의 시장 진입에 대해 공정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곧 이어 "알뜰주유소 시행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뜻"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한편 지경부는 정유사들의 응찰 결과를 토대로 알뜰주유소 석유제품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낙찰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일)
2011.11.09 I 피용익 기자
진주 분양시장 "내가 제일 잘나가"
  • 진주 분양시장 "내가 제일 잘나가"
  • [이데일리]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진주에서 잇단 분양에 나서면서 진주 분양시장이 모처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 혁신도시 개발, LH 이전 등의 굵직한 호재가 반영되면서 청약이 순위내 마감되고, 견본주택에 내방객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평거 4지구에서 분양한 &apos;엠코타운 더 프라하’가 순위 내 청약마감에 이어 높은 초기 계약률을 보여 주웠다. 1,813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1,774가구 모집에 3,949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진주지역 청약훈풍을 주도했고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결과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현대엠코가 초장지구에서 ‘엠코타운 더 이스턴파크’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여서 진주지역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엠코타운 더 이스턴파크’는 1, 2차 합쳐 2,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11월 분양 예정인 1차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에 10개동, 총 883가구 규모로 추진되며, 전용면적 59㎡(70가구), 73㎡(415가구), 84㎡(222가구), 101㎡(17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택형 59㎡, 73㎡가 전체 공급물량의 약 55%를 차지하는 중소평형 위주의 명품 대단지로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코타운 더 이스턴파크’가 들어서는 진주 초장지구는 인근의 초전지구와 연계한 진주 최초,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로서 녹지공간이 풍부한 친환경 교육특화 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엠코타운 더 이스턴 파크’ 분양에 앞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진주 GS건설의’센트럴자이’와 한진중공업의 ‘진주 해모로 루비채’도 양호한 청약성적을 기록했다. 경남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규모가 2000가구에 그칠 정도로 부산발 부동산바람에서 한발 비켜있던 인구 30만 규모 소도시 진주지역이 각종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대형사들의 신규 분양이 집중되고 있다”며 “11월에도 신규 분양 행진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열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문의 : 055-742-0050.
2011.11.07 I 광고국 기자
  • 정유업계, 알뜰주유소 得失 ''저울질''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가 내놓은 알뜰주유소 추진 계획에 정유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정유사들은 공급업체 입찰에 참여할 지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당장 손해는 보겠지만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정유사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고 있는 알뜰주유소 공급업체 선정에 응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알뜰주유소에 공급되는 휘발유는 전체 유통 물량의 5~6%에 달하므로 이 물량을 공급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특정 정유사가 알뜰주유소에 석유를 공급하더라도 해당 회사의 브랜드(폴) 주유소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SK에너지(096770)(35%), GS(078930)칼텍스(29%), 현대오일뱅크(18%), S-Oil(010950)(14%) 순인 주유소 점유율은 그대로다. 다만 유통 물량이 늘어나 매출을&nbsp;확대하는 효과는 있다.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주유소 수가 아닌 석유 유통 물량으로 따지면 정유사별 순위가 바뀔 수 있다"며 "입찰에 참여하면 손해가 나는 상황이지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응찰을 검토해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정유사들이 응찰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진 다른 이유도 있다. 알뜰주유소 사업 주체가 한국석유공사라는 점이다.업계의 다른 한 관계자는 "정유사들의 영업기밀에 해당하는 자료를 모두 갖고 있는 석유공사가 주체가 되다보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곳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공사는 시중 가격보다 50원 정도 싸게 공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응할 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문제는 알뜰주유소 인근 브랜드 주유소들의 반발이다. 알뜰주유소에 석유를 공급하는 업체는 인근 자사 브랜드 주유소로부터 공급가 인하 요구를 받게 된다. 주유소 대리점 업주들로 구성된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지난 3일 알뜰주유소 시행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지경부 관계자는 "정유사 입장에서는 점유율을 높이면 좋겠지만, 인근 주유소에도 기름을 싸게 공급해야 한다는 부담은 사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경부는 정유사들의 응찰 결과를 토대로 알뜰주유소 석유제품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낙찰 결과는 7~10일 후에 나올 전망이다.한편 정유업계는 알뜰주유소가 계획대로 추진되더라도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휘발유 가격이 100원 낮아진다고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 지 의문"이라며 "정부는 시장에 개입하기보다는 유류세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민간부문이 해야 할 일이 있고, 공공부문이 해야 할 일이 있는 법"이라며 "석유공사가 유통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축구 심판이 직접 공을 차겠다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주간추천주]현대증권
2011.11.06 I 피용익 기자
2011 프로야구 MVP-신인왕 후보 확정
  • 2011 프로야구 MVP-신인왕 후보 확정
  • ▲ 윤석민, 오승환, 최형우, 이대호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후보자 선정위원회는 지난 29일(토) 회의를 열고 최우수선수 후보 4명과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2명을 확정했다. 최우수선수 후보는 최형우, 오승환(삼성), 이대호(롯데), 윤석민(KIA) 등 4명이며, 최우수신인선수는 배영섭(삼성), 임찬규(LG) 등 2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최우수선수(MVP)및 최우수신인선수는 오는 11월 7일(월)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지하1층)에서 프로야구 출입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 후 시상한다. 투표는 프로야구 출입기자단이 회사명을 표기하는 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MVP와 최우수신인선수를 각 한명씩 선택하여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총 유효표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과반수 이상 득표한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1,2위간 결선 투표를 실시하여 최다 득표자가 수상자로 결정된다. 투표인단으로 등록된 각 지역 언론사도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재자 투표로 참여할 경우 11월 4일(금) 17시까지 지정된 양식의 투표용지를 한국야구위원회 홍보팀 팩스(02-3460-4639/49)나 이메일(kbo@koreabseball.or.kr)로 전송하면 된다. 이 날 행사는 KBS N 스포츠와 NAVER(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되며, 2011시즌 1군 및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1군-투수부문 6개, 타자부문-8개/ 퓨처스리그 각 리그별 투수부문 2개, 타자부문 3개) 1위 선수와 우수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 야구팬 50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야구팬에게 추첨을 통하여 GS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KS MVP' 오승환 "준비했던 세리머니는 내년에..."☞류중일 감독 "장효조 선배에게 '도와달라' 빌었다"☞'역전 주자도 상관 없다. 투수가 오승환 이라면'...KS MVP 선정☞'정규시즌 우승=KS 우승' 공식 이번에도 통했다☞막강 불펜의 힘으로 이뤄낸 삼성 'V5' 위업
2011.11.01 I 박은별 기자
11월 첫째주 수도권 눈여겨볼만
  • [부동산캘린더]11월 첫째주 수도권 눈여겨볼만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가을 분양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서울과 성남 등 수도권에 분양물량이 집중돼 있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약 16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다음 달 1일에는 호반건설이 대전 서구 도안신도시 17-2블록에 짓는 `호반베르디움` 청약을 사흘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 평형 전용 84㎡ 단일평형 957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전 남부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 가수원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마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같은 날 한양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643-1 일대에 공급하는 `해운대 수자인 마린`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22층 1개 동, 26~40㎡ 570실로 구성돼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nbsp;편의시설로는 주변에 신세계,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nbsp;&nbsp;2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의왕시 의왕포일2지구 A-2블록에 짓는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을 진행한다. 26~55㎡ 8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LH 측 설명이다. &nbsp;현대산업개발은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9번지 일대 성보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역삼3차 아이파크`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25층 6개 동, 59~118㎡&nbsp;전체 411가구 중 3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nbsp;4일 GS건설은 경기 평택시 동삭동 160-1번지 일대에 짓는 `서재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4층 8개 동, 59~84㎡ 802가구로 구성돼 있다.지하철 1호선 지제·평택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1·38·45번 국도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bsp;
2011.10.29 I 김동욱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