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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빠진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정규리그 우승 확정
  • 차·포 빠진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정규리그 우승 확정
  • IBK기업은행.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신흥명문’ IBK기업은행이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IBK기업은행은 27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2(25-18 14-25 18-25 25-13 15-10)로 눌렀다.이로써 승점 2점을 챙긴 IBK기업은행은 총 56점(19승 9패)을 기록,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결정했다. 2위 현대건설(승점 52·17승 12패)이 남은 1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해도 승점 55점 밖에 안돼 기업은행을 넘어설 수 없다.IBK기업은행은 2011년 8월 창단 이후 벌써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흥국생명(205-2006, 2006-2007, 2007-2008)의 정규리그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2012-2013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13~2014시즌에 정규리그 정상에 섰다. 하지만 그 해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GS칼텍스에게 패해 통합우승은 이루지 못했다.특히 이번 우승은 외국인 공격수 리즈 맥마혼과 토종 에이스 김희진 없이 치른 경기에서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맥마혼은 지난 25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왼쪽 손가락이 부러져 26일 수술대에 올랐다. 김희진은 지난달 30일 GS칼텍스전에서 오른쪽 손가락이 골절돼 역시 수술을 받았다.팀 공격 60% 이상을 책임지는 두 선수가 빠졌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박정아는 이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2점(종전 31점)을 올리며 맥마흔과 김희진의 공백을 함께 메웠다.라이트 최은지(14점)과 센터 김유리(10점)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현대건설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파워와 높이에선 현대건설에 미치지 못했지만 범실을 최소화한 것이 승리요인이었다. 이날 범실 싸움에서 기업은행은 18-26으로 현대건설보다 훨씬 적은 개수를 기록했다.
2016.02.27 I 이석무 기자
우려와 기대속에 성수기 맞은 분양시장
  • [부동산 캘린더]우려와 기대속에 성수기 맞은 분양시장
  • △ 전국에 새 아파트 5761가구가 쏟아진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전국에 새 아파트 5761가구가 쏟아진다. 주간 분양물량으로 올 들어 가장 많은 수치다. 다음달부터 전국에 기록적인 물량이 예고된 가운데 건설사들의 분양 채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4만 3020가구(주상복합·테라스하우스 포함)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2159가구)보다 두 배(94%) 가까이 늘었다. 3월 물량 통계로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2만 1790가구, 지방은 2만 1230가구 등이다. 서울은 6개 단지에서 총 2168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거침없이 불어나던 미분양 주택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 606가구로 전월(6만 1512가구)대비 1.5%(909가구) 감소했다. 이른바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전달보다 96가구 줄어든 1만 422가구로 조사됐다. 그러나 두 달 연속 6만 가구 넘게 미분양 물량으로 쌓여 있는데다 3월부터 분양이 늘면 미분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의 공격적인 분양이 관망세가 깊어진 분양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5761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3473가구)과 비교하면 66% (2288가구) 늘어난 수치로 2주 전(428가구) 대비 12배 급증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민간분양 아파트 4979가구, 공공임대 782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276가구, 지방은 2485가구를 분양한다.삼성물산은 다음달 2일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파크스위트’ 아파트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3층짜리 아파트 12개 동에 총 854가구(전용면적 59~145㎡)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과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나루로·자양로·천호대로·올림픽대로 등을 거쳐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광진초와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강남고 등의 교육시설을 갖췄다. 편의시설로는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생태공원 등이 있다. 현대건설은 내달 3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녹번’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녹번동 1-1 주택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짜리 아파트 13개동, 총 952가구(전용 49~118㎡)가운데 260가구(전용 49~84㎡)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을 확보해 보행 중심의 안전한 단지로 구성했다. 대형차량·초보 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도 적용됐다. 단지 내 북한산 둘레길을 테마로 한 산책로가 마련되며 중심에 넓은 잔디마당을 배치했다. 공동체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북카페 등이 있다. GS건설은 오는 3월 6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은평 스카이뷰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에 총 3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84㎡로 이뤄졌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 역세권 단지로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등이 개통되면 강남을 10~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2016.02.27 I 김성훈 기자
 금주의 티켓 랭킹
  • [카드뉴스] 금주의 티켓 랭킹
  •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티켓 주간 랭킹 (02월 26일(금) 09:00 기준)◇ 뮤지컬1위. 헤드윅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2016.03.01 ~ 2016.05.292위. 프랑켄슈타인 / 충무아트홀 대극장 / 2015.11.26 ~ 2016.03.203위. 레미제라블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2015.11.28~2016.03.064위. 삼총사 / 디큐브아트센터 / 2016.04.01 ~ 2016.06.265위. 맘마미아! / 샤롯데씨어터 / 2016.02.20 ~ 2016.06.04◇ 콘서트1위. 2016 SHINHWA 18TH ANNIVERSARY CONCERT ‘HERO’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6.03.26 ~ 2016.03.272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 올림픽공원 / 2016.05.14 ~ 2016.05.153위. 청춘페스티벌 2016 / 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 / 2016.05.07 ~ 2016.05.084위. 라이브 클럽 데이 1주년 / 홍대 일대 클럽 / 2016.02.265위. 2016 장범준 전국공연 ‘사랑에 빠져요’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2016.04.01 ~ 2016.04.09◇ 클래식/오페라1위.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7회 정기연주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2016.03.102위.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마술피리’ / 대구오페라하우스 / 2016.03.17 ~ 2016.03.193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23회 정기연주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2016.03.184위. 제79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2016.02.25 ~ 2016.02.285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24회 정기연주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2016.04.22◇ 연극1위. 작업의 정석 / 대학로 연극 순위아트홀1관 / 2015.05.01~2016.03.312위. 옥탑방고양이 / 대학로 틴틴홀 / 2010.04.06~2016.03.313위. 라이어 / 브로드웨이아트홀 1관 / 2016.01.11~2016.02.294위. 환상의파티 / 대학로 두레홀 4관 / 2016.02.13 ~ 2016.02.295위. 엽기적인 그녀 /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 / 2014.10.08 ~ 2016.02.28◇ 스포츠/레저1위. [프로농구] 안양 KGC vs 서울 삼성 / 안양실내체육관 / 2016.02.272위. [놀이공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 경주월드 / 2013.05.01~2016.02.293위. [프로배구]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 장충체육관 / 2016.02.284위. [놀이공원] 남이섬 짚와이어 이용권 / 남이섬 가평 선착장(남이섬 입구) / 2015.10.01~2016.02.295위. [프로야구] 2016 두산베어스 연간회원권 / 잠실야구장 / 2016.04.05 ~ 2016.09.30◇ 전시/행사1위. 2016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 창경궁 / 2016.03.01~2016.04.032위. 2016년 제1회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 경복궁 / 2016.03.02~2016.04.043위. 2016년 상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 창덕궁 / 2016.03.21~2016.06.224위. EBS 리틀소시움 / 리틀소시움 / 2014.12.19~2016.03.315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2015.11.29~2016.03.13◇ 국악/무용1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 유니버설아트센터 / 2016.03.23 ~ 2016.04.032위.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3.30 ~ 2016.04.033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2016.02.26~2016.02.274위. 대전시립무용단 2016 신년공연 “춤 그리고 동심결(同心結)”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2016.02.26~2016.02.275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천안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2016.04.15~2016.04.16◇ 아동/가족1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2016.01.08~2016.02.282위. 정글에서 살아남기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2016.02.06~2016.03.063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대구 /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2016.05.21~2016.05.224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창원 /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2016.03.12~2016.03.135위. 시크릿 쥬쥬 - 시크릿플라워 댄스파티 / 소월아트홀 / 2016.01.08~2016.02.28
2016.02.26 I e뉴스팀 기자
  • [재송]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샘표식품(007540)=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 분할 후 존속회사인 샘표는 투자사업부문을 담당, 분할설립회사인 샘표식품는 식품사업부문을 담당.△동아원(0080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5.5%이며 만기일은 2021년 2월 26일.△현대산업(012630)개발=월계2아이파크주식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은 현대산업개발 자기자본대비 4.1%에 해당하는 940억원. 채권자는 한화투자증권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3조4358억원으로 증가.△GS건설(006360)=자회사인 ‘GS Saigon Development One Member LLC’에 1541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4.3%에 해당하는 금액.△신세계푸드(031440)=내달 11일 인테리어 디자인업, 가전제품 소매업, 식탁 및 주방용품 소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이마트(139480)=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54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출자 목적은 국내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TCC동양(002710)=“당산동 사옥과 부지의 매각 입찰공고를 한 결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매각가는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넥센(005720)=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 이로써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는 508만8017주에서 5088만170주로, 우선주는 36만60주에서 360만600주로 증가.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20일.△대창(012800)=2015년 영업손실이 319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66억원으로 23.2% 감소, 당기순손실은 423억3600만원으로 적자 지속.△우진(105840)=유계현 대표의 사임으로 이재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우진은 이성범·유계현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성범·이재상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아모레퍼시픽(090430)=다음달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교육서비스업과 도서출판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공시.△우리기술(032820)=2015년 영업이익이 27억4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7억4000만원으로 52.1% 증가, 당기순손실은 60억8200만원으로 17.1% 감소.△제이앤유글로벌(08620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보통주 272만3311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672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4월11일.△웰크론한텍(076080)=지난해 9월 대산이엔티홀딩스와 맺은 13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2% 규모.△텍셀네트컴(038540)=2015년 영업이익이 271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4억3500만원으로 15.5% 감소, 당기순익은 308억7900만원으로 49.3% 증가.△한국테크놀로지(053590)=최대주주인 김용빈씨가 드림저축은행 외 2곳과 맺은 20억9000만원 규모의 담보계약이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해소됐다고 공시.△백산OPC(066110)=특수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 2%며 전환가액은주당 950원.△트레이스(052290)=지난해 영업손실이 83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7% 축소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1억9500만원으로 11.58% 증가, 당기순손실은 126억1300만원으로 34.26% 축소.△한국테크놀로지(053590)=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으로 김용빈씨 외 2명에서 주식회사 이디 외 4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리드코프(012700)=지난해 영업이익이 530억6200만원으로 전년비 6.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8억5500만원으로 6.4% 늘었고 당기순익은 408억3800만원으로 4.7% 증가.△씨티씨바이오(060590)=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92.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2억3100만원으로 2.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33억6100만원으로 흑자전환.△제이앤유글로벌(086200)=자회사인 아이캔텍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 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샘표식품, 투자사업과 식품사업 분할 결정☞샘표식품, 주당 300원 현금배당
2016.02.24 I 김태현 기자
  •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샘표식품(007540)=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 분할 후 존속회사인 샘표는 투자사업부문을 담당, 분할설립회사인 샘표식품는 식품사업부문을 담당.△동아원(0080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5.5%이며 만기일은 2021년 2월 26일.△현대산업(012630)개발=월계2아이파크주식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은 현대산업개발 자기자본대비 4.1%에 해당하는 940억원. 채권자는 한화투자증권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3조4358억원으로 증가.△GS건설(006360)=자회사인 ‘GS Saigon Development One Member LLC’에 1541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4.3%에 해당하는 금액.△신세계푸드(031440)=내달 11일 인테리어 디자인업, 가전제품 소매업, 식탁 및 주방용품 소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이마트(139480)=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54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출자 목적은 국내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TCC동양(002710)=“당산동 사옥과 부지의 매각 입찰공고를 한 결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매각가는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넥센(005720)=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 이로써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는 508만8017주에서 5088만170주로, 우선주는 36만60주에서 360만600주로 증가.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20일.△대창(012800)=2015년 영업손실이 319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66억원으로 23.2% 감소, 당기순손실은 423억3600만원으로 적자 지속.△우진(105840)=유계현 대표의 사임으로 이재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우진은 이성범·유계현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성범·이재상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아모레퍼시픽(090430)=다음달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교육서비스업과 도서출판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공시.△우리기술(032820)=2015년 영업이익이 27억4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7억4000만원으로 52.1% 증가, 당기순손실은 60억8200만원으로 17.1% 감소.△제이앤유글로벌(08620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보통주 272만3311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672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4월11일.△웰크론한텍(076080)=지난해 9월 대산이엔티홀딩스와 맺은 13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2% 규모.△텍셀네트컴(038540)=2015년 영업이익이 271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4억3500만원으로 15.5% 감소, 당기순익은 308억7900만원으로 49.3% 증가.△한국테크놀로지(053590)=최대주주인 김용빈씨가 드림저축은행 외 2곳과 맺은 20억9000만원 규모의 담보계약이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해소됐다고 공시.△백산OPC(066110)=특수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 2%며 전환가액은주당 950원.△트레이스(052290)=지난해 영업손실이 83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7% 축소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1억9500만원으로 11.58% 증가, 당기순손실은 126억1300만원으로 34.26% 축소.△한국테크놀로지(053590)=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으로 김용빈씨 외 2명에서 주식회사 이디 외 4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리드코프(012700)=지난해 영업이익이 530억6200만원으로 전년비 6.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8억5500만원으로 6.4% 늘었고 당기순익은 408억3800만원으로 4.7% 증가.△씨티씨바이오(060590)=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92.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2억3100만원으로 2.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33억6100만원으로 흑자전환.△제이앤유글로벌(086200)=자회사인 아이캔텍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 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샘표식품, 투자사업과 식품사업 분할 결정☞샘표식품, 주당 300원 현금배당
2016.02.23 I 김태현 기자
이제는 마지막이다! 용인 수지 ‘동천자이’ 34평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마감임박!
  • 이제는 마지막이다! 용인 수지 ‘동천자이’ 34평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마감임박!
  • 안정성, 브랜드, 미래가치 3박자 갖춘 ‘수지 동천 자이’&nbsp;수도권 강남 용인 수지 동천동, 대형 브랜드타운 성장&nbsp;[온라인부] 지난 30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인근의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신설역이 개통하면서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동천동, 상현동, 광교신도시 등의 지역은 아파트 매매나 분양을 위해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수요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nbsp;2011년 10월 28일 개통을 시작으로 강남부터 정자역까지 운행하던 신분당선은 2010년 7월 29일 정자역~동천역~광교역 연장 구간 착공에 들어간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본격 개통을 앞두고 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올해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nbsp;특히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 등의 아파트 시세가 인근 타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며,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이에 따라 동천 지역 미분양 아파트, 용인 미분양 아파트 또한 기지개를 켜는 형국이다.&nbsp;부동산 114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73만원인데 비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66만원, 성복동 1115만원, 풍덕천동 1164만원 선으로 시세가 높았다.용인 수지의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2년 사이 20% 이상 급등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에서 출발해 동천&#183;수지구청&#183;성복&#183;상현 등 수지를 지나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신분당선 연장선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수지지구의 가격이 20% 뛰는 동안 죽전지구는 적게는 5.6%에서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nbsp;◆&nbsp;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에 동천동 뜬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동천1지구는 교통망이 풍부한 분당과 판교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 및 도심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서울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삼성래미안팰리스1차, 4차 동천더샵(포스코)가 있는 동천1지구의 입지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nbsp;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최근 전용면적 84㎡ 로열층이 6억9천500만원에 거래가 되어 1년 전에 비해 1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nbsp;또한,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인 광교상록자이의 경우 집값이 1년 사이 8천만원 가까이 상승해 전용 84㎡의 경우 재작년 1월 5억2천만원대에서 지난해 11월 6억원에 매매됐다.그리고 지난해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으로 1순위로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5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nbsp;지난해 11월 24일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떳다방’까지 출현했으며,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 최고 경쟁률 13.91대 1을 기록해 전 형평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최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건설사의 할인분양과 다양한 입주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과 함께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 인기 한국감정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 인천&#183;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는 3만2293건으로, 1년 새 2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수도권 인근 아파트 및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경기&#183;인천에서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현재 이 단지는 계약률 95%로 완판에 임박해 있다. 인천가좌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이단지는 현재 90%의 계약률을 넘긴 상태다.&nbsp;◆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 이 가운데 수도권의 ‘강남’ 동천동이 뜨고 있다. 신분당역 동천역 수혜가 예상되면서 동천동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것.&nbsp;부동산 전문가는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올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등호재까지 겹쳐 투자시장의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nbsp;◆&nbsp;선호도 높은 중소형 중심 단지 위주로 구성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nbsp;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도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사업도 경부와 용서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1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고 10만여명이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nbsp;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nbsp;1500여개 첨단기업, 10만명 근무 등 탄탄한 배후수요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nbsp;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nbsp;단지 조경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참여해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단지로 꾸며진다. 대형 스파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도 조성된다.&nbsp;분양 관계자는 “동천동 일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007년 이후 거의 전무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서 “신분당선 연장구간 직접적인 수혜지 인데다 분당 판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입지 프리미엄을 갖춰 잔여세대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한편 동천 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 주방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금주의 티켓 랭킹
  • [카드뉴스] 금주의 티켓 랭킹
  •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티켓 주간 랭킹 (02월 12일(금) 09:00 기준)◇ 뮤지컬1위. 레미제라블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2015.11.28~2016.03.062위. 레베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1.05~2016.03.063위. 프랑켄슈타인 / 충무아트홀 대극장 / 2015.11.26 ~ 2016.03.204위. 맘마미아! / 샤롯데씨어터 / 2016.02.20 ~ 2016.06.045위. 넥스트 투 노멀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2015.12.16 ~ 2016.03.13◇ 콘서트1위. 2016 SHINHWA 18TH ANNIVERSARY CONCERT ‘HERO’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6.03.26 ~ 2016.03.272위. 2016 장범준 전국공연 ‘사랑에 빠져요’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2016.04.01 ~ 2016.04.093위. 소란 콘서트 ‘Perfect Day 4’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 / 2016.03.09 ~ 2016.03.274위. 2016 THE CRY - Just 1 Day /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 / 2016.02.285위. M83 Live In Seoul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2016.05.24◇ 클래식/오페라1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23회 정기연주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2016.03.182위. 삼성카드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2016.03.263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24회 정기연주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2016.04.224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25회 정기연주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2016.06.105위. 제2회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페스티벌Ⅱ~Ⅳ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2016.02.16~2016.02.21◇ 연극1위. 작업의 정석 / 대학로 연극 순위아트홀1관 / 2015.05.01~2016.03.312위. 옥탑방고양이 / 대학로 틴틴홀 / 2010.04.06~2016.03.313위. 렛미인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2016.01.21~2016.02.284위. 환상의파티 / 대학로 두레홀 4관 / 2016.02.13 ~ 2016.02.295위. 라이어 / 브로드웨이아트홀 1관 / 2016.01.11~2016.02.29◇ 스포츠/레저1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 /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16.02.212위. [프로농구] 안양 KGC vs 전주 KCC / 안양실내체육관 / 2016.02.213위. [프로배구] (흥국 vs KGC)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 인천 계양체육관 / 2016.02.204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vs 안양 KGC / 울산동천체육관 / 2016.02.195위. [놀이공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 경주월드 / 2013.05.01~2016.02.29◇ 전시/행사1위. [북촌]DIALOGUE IN THE DARK (어둠속의대화) / 북촌 어둠속의대화 / 2010.01.20~2016.03.312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2015.11.29~2016.03.133위. EBS 리틀소시움 / 리틀소시움 / 2014.12.19~2016.03.314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2015.12.12~2016.04.105위.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 디뮤지엄(D MUSEUM) / 2015.12.05~2016.05.08◇ 국악/무용1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 유니버설아트센터 / 2016.03.23 ~ 2016.04.032위.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3.30 ~ 2016.04.033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2016.02.26~2016.02.274위.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6.23 ~ 2016.06.265위. Once upon a time in 발레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2016.02.27 ~ 2016.02.28◇ 아동/가족1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2016.01.08~2016.02.282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대구 /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2016.05.21~2016.05.223위. 정글에서 살아남기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2016.02.06~2016.03.064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창원 /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2016.03.12~2016.03.135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부산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2016.04.30~2016.05.01
2016.02.19 I e뉴스팀 기자
"어려울 땐 구관이 명관".. 30대 그룹 대표이사 72% 유임
  • "어려울 땐 구관이 명관".. 30대 그룹 대표이사 72% 유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오는 3월 기업들의 주총 시즌을 앞두고 임원 선임 등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새 30대 그룹의 대표이사 70% 이상이 유임되고 퇴임자들도 3년 이상 임기를 채우는 등 인사 변동폭이 매우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270개 계열사 359명의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015~2016년 이사 선임 안건을 분석한 결과 100명(27.9%)이 교체됐고 퇴임한 이들의 임기는 3.4년으로 집계됐다. 상법상 대표이사 임기가 2~3년인 점을 감안하면 기본 임기 이상을 채운 셈이다. 퇴임자들의 평균 나이는 58.9세, 신규 선임된 대표이사 나이는 56.9세였다. 그룹별로는 대표이사가 1명인 대우조선해양을 제외하면 포스코, LS 그룹 등이 대표이사 절반 이상을 바꿔 교체율이 높게 나타났다. 포스코(005490)그룹은 지난 1년 간 대표이사 61.5%를 교체해 변동폭이 가장 컸다. 12개 계열사 대표이사 13명 중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엠텍,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포스코기술투자 등에서 8명의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LS그룹 교체율은 50.0%로 뒤를 이었다. 16명 중 LS(006260)전선, 가온전선, LS엠트론 등의 계열사에서 8명의 새 얼굴이 등장했다. 이어 신세계(45.5%), GS(44.4%), SK(39.0%), 삼성(37.0%), 한화(36.8%), KT(36.4%) 등의 교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20개 그룹은 3분의 2 이상을 유임시키거나 대표이사를 교체하지 않는 등 변동폭이 미미했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3명을 교체 없이 그대로 유지했다. 한진(10명), 효성·동부(8명), KCC·현대(4명), 동국제강(3명), 대우건설·S-Oil(1명) 등의 대표이사들도 모두 자리를 지켰다. 11개 그룹은 3분의 2 이상을 유임시켰다. OCI는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4명 중 단 1명(7.0%)만 교체했다. 황도환 삼광글라스 대표가 이도행 대표로 교체됐다.미래에셋도 총 8명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장부연 대표이사를 김미섭 대표이사로 교체해 1명(12.5%)만을 새롭게 앉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역시 7명 중 1명(14.3%)을 교체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대표이사가 하경진 대표이사 자리를 메웠다.롯데는 25명 중 4명(16.0%), 금호아시아나는 6명 중 1명(16.7%)을 신규 선임해 교체율이 10%대에 불과했다. 현대차(20.0%), 대림(25.0%), CJ(29.4%), LG(31.6%), 두산·영풍(33.3%) 등이 3분의 2 이상을 유임시켜 경영 안정을 기했다. 퇴임 대표이사 100명은 대부분 기본 임기 이상을 채웠다.OCI의 퇴임자 임기가 7년으로 가장 길었고, GS(5.9년), LG(5.4년), 두산(4.9년), 한화(4.4년), LS(4.4년), 금호아시아나(4.0년) 등 4년 이상 재임한 그룹이 7곳이나 됐다. 대림(3.9년), 신세계(3.3년), 대우조선해양(3.2년), 롯데(3.0년)도 3년 이상이었다.반면 삼성(2.9년), 현대차(2.8년), 현대중공업(2.7년), SK(2.6년), KT(2.6년), 미래에셋(2.5년)은 3년 미만으로 평균보다 짧았다. CJ(1.9년), 포스코(1.8년), 영풍(0.5년)은 2년을 채우지 못했다.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전체 3분의 1인 9개 그룹은 대표이사를 단 한명도 교체하지 않았다”면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대기업들이 안정 경영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자료: CEO스코어 *기업수 : 30대그룹 2015.3분기 보고서 제출 기업 기준*교체율 : 2015 연초 대비 2016 현직 교체비율*평균임기 : 대표이사 선임일 및 퇴임일 기준 (오너일가 제외)▶ 관련기사 ◀☞[줌인]포스코 살리기 정면돌파 나선 권오준 회장☞[포토]권오준 포스코 회장 "아르헨 리튬 생산 연 4만t까지 확대"☞[포토]권오준 회장, 아르헨 대통령 만나 리튬사업 지원약속 이끌어내
2016.02.17 I 이진철 기자
  • [재송]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이다. △한국거래소는 16일 현대중공업(009540)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기한은 17일 정오.△GS글로벌(00125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7% 증가한 289억 850만원으로 집계.매출액은 2조 2620억 2300만원으로 1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67억 28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온시스템(0188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95억 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5조 5580억 8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6.2% 감소한 2433억 7100만원△한라(0147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6억 3676만원으로 전년대비 17.7%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8553억 7497만원으로 2.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57억 6470만원으로 전년대비 39.6% 감소.△하이스틸(071090)은 엄정근 사장이 보통주 600주를 장내매수. 회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직전보고서 제출일 보다 0.03% 증가한 52.79%.△코아스(071950)는 지난해 영업손실 78억 3237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965억 4327만원을, 당기순손실은 108억 7044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대림통상(006570)은 지난해 영업손실로 19억 6961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676억 991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4억 6727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118.3% 확대△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한 2804억 5200만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대비 9.0% 감소한 4조 8565억 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451억 27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성보화학(00308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 △동부제철(016380)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결산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엽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회사 측은 “추후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 사항을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임.△아이크래프트(052460)는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7억500만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1%.△경남스틸(039240)은 주당 3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15억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3.4%.△네오티스(085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9500만원으로 전년보다 50.07%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억3000만원으로 5.1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억9300만원으로 90.44% 감소.△산성앨엔에스(016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55.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7억8100만원으로 43.9%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81억6300만원으로 52.2% 감소 △심텍홀딩스(0367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61억4400만원으로 76.5%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249억4200만원으로 7248.4% 증가.△OCI머티리얼즈(036490)는 주식 양수도 및 대금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SK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 변경 후 소유비율은 49.1%. 또 OCI머티리얼즈(036490)는 대주주 변경에 따라 상호명이 SK머티리얼즈로 변경.△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8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8100만원으로 28.5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3억4400만원으로 546.43% 증가.△바텍(043150)은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14억8500만원, 시가배당율은 0.27%△파수닷컴(1509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77.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8700만원으로 9.3%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0억2200만원으로 53.1% 감소. △YBM시사닷컴(0570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9100만원으로 전년보다 71.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8억2300만원으로 9.5% 줄었고, 당기순익은 1억2000만원으로 88% 급감.△아스트(0673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8500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8억400만원으로 21.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4억5400만원으로 흑자전환.△푸른기술(0949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58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24.14%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억5300만원으로 4.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0억800만원으로 30.51% 줄어.△에스디시스템(1218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억200만원으로 29.1%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32억7400만원으로 0.4% 증가.△하림(1364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1억9700만원으로 5.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8400만원으로 적자규모가 55.9% 축소.△코디에스(0805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억1000만원으로 5.9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4700만원으로 적자전환.△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51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368억4900만원으로 12.8%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429억9500만원으로 36.7% 늘어. 또 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기취득한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키로. 소각예정금액은 26억4050만원. △나이벡(13861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7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억7400만원으로 12.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4억3100만원으로 32.8% 축소.△엔피케이(04883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0억7000만원으로 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셀트리온(068270)은 3월2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2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예스24(0532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1억2000만원으로 12.7%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8억5000만원으로 87% 감소.△엠에스오토텍(123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57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35억3300만원으로 7.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5억100만원으로 흑자전환.△MBK(1599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1300만원으로 전년보다 4.9% 확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억5200만원으로 48.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0억7600만원으로 102.9% 확대.△미스터블루(2077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5.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9200만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0억4600만원으로 적자전환.△가희(03027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체결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디지탈옵틱(106520)은 유상증자 결정의 발행주식수 및 발행금액 100분의 20 이상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케이비제6호스팩(208640)은 회사합병 결정의 합병비율 100분의 20 이상을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관련기사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거래소, 현대중공업에 현대오일뱅크 지분매각 추진설 공시요구☞조선 빅3, 내달 대졸 신입공채 실시.."인재 채용으로 위기 돌파"
2016.02.17 I 김인경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이다. △한국거래소는 16일 현대중공업(009540)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기한은 17일 정오.△GS글로벌(00125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7% 증가한 289억 850만원으로 집계.매출액은 2조 2620억 2300만원으로 1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67억 28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온시스템(0188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95억 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5조 5580억 8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6.2% 감소한 2433억 7100만원△한라(0147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6억 3676만원으로 전년대비 17.7%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8553억 7497만원으로 2.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57억 6470만원으로 전년대비 39.6% 감소.△하이스틸(071090)은 엄정근 사장이 보통주 600주를 장내매수. 회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직전보고서 제출일 보다 0.03% 증가한 52.79%.△코아스(071950)는 지난해 영업손실 78억 3237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965억 4327만원을, 당기순손실은 108억 7044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대림통상(006570)은 지난해 영업손실로 19억 6961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676억 991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4억 6727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118.3% 확대△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한 2804억 5200만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대비 9.0% 감소한 4조 8565억 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451억 27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성보화학(00308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 △동부제철(016380)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결산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엽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회사 측은 “추후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 사항을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임.△아이크래프트(052460)는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7억500만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1%.△경남스틸(039240)은 주당 3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총액은 15억원 규모며 시가배당율은 3.4%.△네오티스(085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9500만원으로 전년보다 50.07%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억3000만원으로 5.1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억9300만원으로 90.44% 감소.△산성앨엔에스(016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55.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7억8100만원으로 43.9%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81억6300만원으로 52.2% 감소 △심텍홀딩스(0367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61억4400만원으로 76.5%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249억4200만원으로 7248.4% 증가.△OCI머티리얼즈(036490)는 주식 양수도 및 대금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SK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 변경 후 소유비율은 49.1%. 또 OCI머티리얼즈(036490)는 대주주 변경에 따라 상호명이 SK머티리얼즈로 변경.△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8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8100만원으로 28.5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3억4400만원으로 546.43% 증가.△바텍(043150)은 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14억8500만원, 시가배당율은 0.27%△파수닷컴(1509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6600만원으로 전년보다 77.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8700만원으로 9.3%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0억2200만원으로 53.1% 감소. △YBM시사닷컴(0570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9100만원으로 전년보다 71.5%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8억2300만원으로 9.5% 줄었고, 당기순익은 1억2000만원으로 88% 급감.△아스트(0673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8500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8억400만원으로 21.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4억5400만원으로 흑자전환.△푸른기술(09494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58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24.14%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억5300만원으로 4.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0억800만원으로 30.51% 줄어.△에스디시스템(1218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억200만원으로 29.1%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32억7400만원으로 0.4% 증가.△하림(1364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1억9700만원으로 5.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8400만원으로 적자규모가 55.9% 축소.△코디에스(0805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억1000만원으로 5.9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4700만원으로 적자전환.△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51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368억4900만원으로 12.8%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429억9500만원으로 36.7% 늘어. 또 인터파크홀딩스(035080)는 기취득한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키로. 소각예정금액은 26억4050만원. △나이벡(13861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7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억7400만원으로 12.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4억3100만원으로 32.8% 축소.△엔피케이(04883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0억7000만원으로 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셀트리온(068270)은 3월2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2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예스24(0532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1억2000만원으로 12.7%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8억5000만원으로 87% 감소.△엠에스오토텍(123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57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35억3300만원으로 7.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5억100만원으로 흑자전환.△MBK(1599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1300만원으로 전년보다 4.9% 확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억5200만원으로 48.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0억7600만원으로 102.9% 확대.△미스터블루(2077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5.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9200만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0억4600만원으로 적자전환.△가희(03027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체결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디지탈옵틱(106520)은 유상증자 결정의 발행주식수 및 발행금액 100분의 20 이상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케이비제6호스팩(208640)은 회사합병 결정의 합병비율 100분의 20 이상을 변경한 이유로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2016.02.16 I 김인경 기자
  • [마감]코스닥, 글로벌 증시 강세에 이틀째 상승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했다. 지난 12일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하며 급락한 지수는 전일부터 이틀 동안 4% 이상 회복해 630선을 재탈환했다. 국제유가 반등에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고 중국 증시도 예상 밖으로 선전하며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58포인트(2.19%) 오른 634.95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던 지수는 막판 다소 주춤했으나 634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했다. 하지만 금통위에서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간밤 유럽증시도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녹였다. 상하이 증시도 3%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 기조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429억원을 팔아치워 5거래일간 매도세를 유지했고 기관도 323억원을 팔아 7거래일째 ‘팔자’를 외쳤다. 개인만이 745억원을 사들였다. 개인들은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업종이 4.89% 올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오기업 네이처셀(007390)이 줄기세포치료제의 일본 수출 기대감에 18% 급등하면서 업종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밖에 코스닥 150레버리지와 출판매체복제, 운송, 제약, 화학, 제조, 코스닥 벤처기업 등이 2~3% 상승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통신선비스는 0.27% 내렸고 F-KOSDAQ인버스지수들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은 5곳을 제외하고 전부 올랐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일대비 2.88% 올라 1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디톡스(086900)와 코미팜(04196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휴온스(084110) 등 제약·바이오주들이 4~7%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코데즈컴바인(047770)과 한국토지신탁(034830), CJ프레시웨이(051500)는 약세를 기록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에머슨퍼시픽(025980)이 지난해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7.14% 올랐고, 화성산업(002460)은 지난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에 이틀간 11% 이상 급등했다. GS홈쇼핑(028150)은 미국계 헤지펀드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면서 3.15%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4억8730만3000주, 거래대금은 2조7240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81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자기자본 400%까지 한종목 집중투자 로 추가매수의 기회를 - 레드스탁론☞[특징주]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日수출 기대감에 급등
2016.02.16 I 송이라 기자
  • 건설업 채용시장 다시 '기지개'..대우·GS·금호 등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설 연휴가 끝나면서 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GS건설, 금호건설, 서희건설, 남양건설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우건설(047040)은 해외전문직 채용을 진행한다. 직종은 아랍어 통번역 사무직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거나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근무국가는 이라크, 요르단이며 자격요건은 영어회화 가능자 등이다. GS건설(006360)은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시공, 건축 전기시공, 건축시공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경력 5년 이상 유경험자이며, 영어회화 가능자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호건설은 토목시공 분야 프로젝트 계약직을 채용한다.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필수자격요건은 대학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4년 이상, 토목 산업기사 이상 보유 등이며 보훈대상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직이 건축시공·공무(주택·민간현장), 안전관리(현장), 보건관리(현장) 등이며 경력직은 주택공사관리(본사), 민간공사관리(본사), 군시설공사관리(본사), 전략·경영기획(본사/전략경영), 공무(본사), 사업개발(본사), CE(본사), QC(본사), 현장소장(주택·민간현장), 시공·공무(주택·민간현장), 토목시공(주택·민간현장), 건축시공(군시설), 기계설비(현장), 안전관리(현장), 보건관리(현장) 등이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조건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남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직이 2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이며, 신입은 4년제 대학이상 건축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다. LH공동주택(아파트) 경력자 및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방건설은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외부디자인팀, 설계, 공무, 안전, 경영지원실장, 정보, 회계, 자금, 민간수주, 법무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공통사항으로 대위 이상 군(軍) 간부 출신자에 가점을 부여하며,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동일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 품질, 건축인테리어 등이며 21일까지 건설워커 회원가입 후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건설기술교육원은 내달 18일까지 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해외플랜트 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친환경건축 전문인력 양성과정’, ‘BIM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이며 교육대상, 교육장소, 교육기간, 교육특전 등 상세 정보는 건설워커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이밖에 강산건설(20일까지), 현진(21일까지), 평화종합건설(21일까지), 신일(21일까지), 금도건설(29일까지), 선광토건(19일까지), 태조엔지니어링(27일까지), 문영건설(19일까지), 형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관련기사 ◀☞ GS건설, `천안시티자이`아파트 계약자 대상 하이패스 이벤트☞ 대우건설 ‘용산 써밋 스퀘어 상가’ 분양☞ 동부건설, 655억 규모 수원외곽순환도로 건설 수주계약☞ 창성건설, 장애인노르딕스키팀 동메달 획득☞ [부고]박현일(반도건설 부사장)씨 빙모상☞ LH, 해외건설상담서비스 10개국으로 확대 운영☞ 한효주, 3년간 대방건설의 새 얼굴로☞ [주간 건설이슈]이란 문 열렸지만…속타는 건설사☞ “해외건설시장 부진, 장기화 가능성…성장보다 생존에 집중해야”☞ 동탄2신도시, 올해 10대 건설사 4148가구 분양 예정☞ [포토] 태양광랜턴 만들고 있는 현대건설 신입사원들☞ 현대건설 신입사원들 "첫 걸음은 사회공헌으로~"
2016.02.16 I 정태선 기자
30~34평, 용인 수지 ‘동천자이’ 분양 마감 임박! 총 1437세대 대단지! 모델하우스 발길↑
  • 30~34평, 용인 수지 ‘동천자이’ 분양 마감 임박! 총 1437세대 대단지! 모델하우스 발길↑
  • 안정성, 브랜드, 미래가치 3박자 갖춘 ‘수지 동천 자이’ 수도권 강남 용인 수지 동천동, 대형 브랜드타운 성장&nbsp;[온라인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올해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nbsp;용인 수지의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2년 사이 20% 이상 급등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에서 출발해 동천&#183;수지구청&#183;성복&#183;상현 등 수지를 지나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신분당선 연장선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수지지구의 가격이 20% 뛰는 동안 죽전지구는 적게는 5.6%에서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nbsp;▶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신분당선 연장 수혜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동천1지구는 교통망이 풍부한 분당과 판교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 및 도심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서울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삼성래미안팰리스1차, 4차 동천더샵(포스코)가 있는 동천1지구의 입지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nbsp;최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건설사의 할인분양과 다양한 입주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과 함께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이에 따라 수도권 인근 아파트 및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경기&#183;인천에서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현재 이 단지는 계약률 95%로 완판에 임박해 있다. 인천가좌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 이 가운데 수도권의 ‘강남’ 동천동이 뜨고 있다. 신분당역 동천역 수혜가 예상되면서 동천동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것.&nbsp;부동산 전문가는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올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등호재까지 겹쳐 투자시장의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nbsp;▶ 선호도 높은 중소형 중심 단지 위주로 구성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nbsp;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도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500여개 첨단기업, 10만명 근무 등 탄탄한 배후수요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nbsp;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nbsp;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nbsp;분양 관계자는 “동천동 일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007년 이후 거의 전무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서 “신분당선 연장구간 직접적인 수혜지 인데다 분당 판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입지 프리미엄을 갖춰 잔여세대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한편 동천 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 주방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얀 스토크 31점' 한국전력, 선두 OK저축은행에 고춧가루
  • '얀 스토크 31점' 한국전력, 선두 OK저축은행에 고춧가루
  • 선두 OK저축은행을 잡고 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신영철 감독이 퇴장당한 한국전력이 불안한 선두를 달리던 OK저축은행을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한국전력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1(35-33 21-25 25-17 25-22)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전력은 올시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2승4패를 기록하며 맞대결을 마감했다. 2연승을 기록한 한국전력은 13승18패를 기록, 5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2위 현대캐피탈에 승점 2점차로 쫓긴 선두 OK저축은행은 2연패에 빠져 1위 자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이날 경기는 1세트 신영철 감독이 퇴장을 당하면서 예상치못한 흐름으로 빠졌다.신영철 감독은 1세트 블로커 터치 아웃에 대해 항의하다 구두 경고를 받은데 이어 2세트에는 포지션 폴트에 대해 재심을 요청했다가 경기 퇴장 명령을 받았다. 포지션 폴트는 재심 신청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프로배구에서 감독이 경기 퇴장을 당한 것은 2007-2008 시즌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 황현주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하지만 한국전력은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세터 강민웅의 빠르2고 안정된 토스워크로 OK저축은행의 블로킹과 수비를 흔들었다.첫 세트를 잡은 것이 컸다. 한국전력은 30점이 넘는 피말리는 듀스 상황에서 끝내 35-33으로 1세트를 따냈다. 33-33 동점에서 강민웅의 변칙 서브릴 OK저축은행 송희채가 제대로 받지 못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어 한국전력은 얀 스토크가 송희채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해내며 첫 세트를 따냈다.한국전력은 2세트에 신영철 감독이 퇴장당하면서 잠시 흔들렸다. 21-25로 세트를 내주면서 흐름이 OK저축은행으로 넘어가는 듯 했다.하지만 감독 퇴장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집중력이 살아난 한국전력은 3세트에서 강력한 블로킹 벽을 구축해 OK저축은행의 공격을 막아냈다. 3세트를 25-17로 여유있게 가져온 한국전력은 4세트 마저 따내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한국전력의 외국인선수 얀 스토크는 이날 31점에 공격성공률 56%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최대 승부처였던 1세트에서 15점을 책임지는 괴력을 뽐냈다. 전광인과 서재덕도 각각 17점, 13점씩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반면 OK저축은행은 시몬이 27점, 송명근이 23점으로 분전했지만 한상길, 박원빈 등 센터진이 블로킹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이날 OK저축은행은 블로킹 싸움에서 5-9로 한국전력에 밀렸다.
2016.02.13 I 이석무 기자
 금주의 티켓 랭킹
  • [카드뉴스] 금주의 티켓 랭킹
  • [이데일리 e뉴스팀] 티켓 주간 랭킹 (02월 12일(금) 08:30 기준)◇ 뮤지컬1위. 프랑켄슈타인 / 충무아트홀 대극장 / 2015.11.26 ~ 2016.03.202위. 레베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1.05~2016.03.063위. 레미제라블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2015.11.28~2016.03.064위. 빨래 / 동양예술극장 1관 / 2016.03.10 ~ 2017.02.265위. 맘마미아! / 샤롯데씨어터 / 2016.02.20 ~ 2016.06.04◇ 콘서트1위. 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2016.03.19 ~ 2016.03.202위. 2015~16 Theatre 이문세 / LG아트센터 / 2016.04.14~2016.04.163위. 2015-2016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6.02.13 ~ 2016.02.144위. 2016 김필 콘서트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2016.03.05~2016.03.065위. 어쿠루브 정규 앨범 발매 콘서트[너라는 계절]/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2016.03.12~2016.03.13◇ 클래식/오페라1위. 투란도트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4.08~2016.04.102위. 2016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6.02.143위. 성남시립교향악단 131회 정기연주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2016.02.184위. 제79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2016.02.25~2016.02.285위. 리처드 용재 오닐 My Way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6.02.20◇ 연극1위. 작업의 정석 / 대학로 연극 순위아트홀1관 / 2015.05.01~2016.03.312위. 옥탑방고양이 / 대학로 틴틴홀 / 2010.04.06~2016.03.313위. 라이어 / 브로드웨이아트홀 1관 / 2016.01.11~2016.02.294위. 극적인 하룻밤 /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 2014.09.26~2016.03.315위. 렛미인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2016.01.21~2016.02.28◇ 스포츠1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16.02.152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vs 서울 SK / 울산동천체육관 / 2016.02.143위. [프로배구]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 장충체육관 / 2016.02.144위. [프로농구] 부산KT vs 안양KGC / 부산사직실내체육관 / 2016.02.145위. [프로축구] 2016 전북현대 시즌권 모집 / 전주월드컵경기장 / 2015.12.03 ~ 2016.02.14◇ 전시/행사1위. [북촌]DIALOGUE IN THE DARK (어둠속의대화) / 북촌 어둠속의대화 / 2010.01.20~2016.03.312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2015.11.29~2016.03.133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2015.12.12~2016.04.104위. 반 고흐 인사이드 / 문화역서울284 / 2016.01.08 ~ 2016.04.175위.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 디뮤지엄(D MUSEUM) / 2015.12.05~2016.05.08◇ 국악/무용1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 유니버설아트센터 / 2016.03.23 ~ 2016.04.032위.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3.30 ~ 2016.04.033위. 강은일 해금플러스 GRACIAS /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 / 2016.02.264위.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6.23 ~ 2016.06.265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2016.02.26~2016.02.27◇ 아동/가족1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2016.01.08~2016.02.282위. 정글에서 살아남기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2016.02.06~2016.03.063위. 시크릿 쥬쥬 - 시크릿플라워 댄스파티 / 소월아트홀 / 2016.01.08~2016.02.284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부산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2016.04.30~2016.05.015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 창원 /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2016.03.12~2016.03.13
2016.02.12 I e뉴스팀 기자
 금주의 티켓 랭킹
  • [카드뉴스] 금주의 티켓 랭킹
  • [이데일리 e뉴스팀] 티켓 주간 랭킹 (02월 05일(금) 08:30 기준)◇ 뮤지컬1위. 프랑켄슈타인 / 충무아트홀 대극장 / 2015.11.26 ~ 2016.03.202위. 레베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1.05~2016.03.063위. 레미제라블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2015.11.28~2016.03.064위. 맘마미아! / 샤롯데씨어터 / 2016.02.20 ~ 2016.06.045위. 오케피 / LG아트센터 / 2015.12.18 ~ 2016.02.28◇ 콘서트1위. BTOB 공식팬클럽 MELODY2기 공식팬미팅 ‘BTOB AWARDS’ /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 2016.02.212위. 2016 터보 콘서트_AGAIN in Seoul /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 2016.03.05 ~ 2016.03.063위. 이승환 19金 - 카주라호 /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 / 2016.02.194위. 2015-2016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6.02.13 ~ 2016.02.145위. 2016 엠씨더맥스 8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2016.02.20 ~ 2016.02.21◇ 클래식/오페라1위. 월요일N콘서트 첼리스트 김규식의 TANGO with you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2016.02.222위.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2016.02.123위. 2016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6.02.144위. 성남시립교향악단 131회 정기연주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2016.02.185위. 설날엔 오페라하우스에서 놀자! / 대구오페라하우스 / 2016.02.08◇ 연극1위. 작업의 정석 / 대학로 연극 순위아트홀1관 / 2015.05.01~2016.02.292위. 렛미인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2016.01.21~2016.02.283위. 옥탑방고양이 / 대학로 틴틴홀 / 2010.04.06~2016.02.294위. 라이어 / 브로드웨이아트홀 1관 / 2016.01.11~2016.01.315위. 날보러와요 / 명동예술극장 / 2016.01.22 ~ 2016.02.21◇ 스포츠1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행 /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16.02.092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vs 전주 KCC / 울산동천체육관 / 2016.02.053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vs 창원 LG / 울산동천체육관 / 2016.02.074위. [프로농구] 안양 KGC vs 원주 동부 / 안양실내체육관 / 2016.02.085위. [프로축구] 2016 전북현대 시즌권 모집 / 전주월드컵경기장 / 2015.12.03 ~ 2016.02.14◇ 전시/행사1위. [북촌]DIALOGUE IN THE DARK (어둠속의대화) / 북촌 어둠속의대화 / 2010.01.20~2016.03.312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2015.11.29~2016.03.133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2015.12.12~2016.04.104위.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 디뮤지엄(D MUSEUM) / 2015.12.05~2016.05.085위. EBS 리틀소시움 (어린이진로직업체험테마파크) / 리틀소시움 / 2014.12.19 ~ 오픈런◇ 국악/무용1위.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3.30 ~ 2016.04.032위.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 유니버설아트센터 / 2016.06.23 ~ 2016.06.263위.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6.03.30 ~ 2016.04.034위.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 / LG아트센터 / 2016.05.05 ~ 2016.05.075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2016.02.26~2016.02.27◇ 아동/가족1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2016.01.08~2016.02.282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청주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2016.04.16~2016.04.173위. 뮤지컬 ‘터닝메카드’ - 울산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2016.03.26~2016.03.274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안산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2016.03.19~2016.03.205위. 번개맨의 비밀4 <번개맨과 비밀의 문> 광주 / 광주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 2016.03.26~2016.03.27
2016.02.05 I e뉴스팀 기자
  • [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남광토건(001260)=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남광토건은 “당사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힘.△현대증권(003450)= 최대주주 지분 등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매각 물량은 현대상선(011200)이 신탁회사들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5307만736주(22.43%)와 기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30만9674주(0.13%)를 합쳐 총 5338만410주(22.56%).△삼천리(00469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6.1% 증가한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8% 줄어든 3조6679억원, 당기순이익은 219.8% 급증한 372억원으로 집계.△대우건설(04704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9조9357억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대신증권(003540)= 연봉근로계약에 따른 직원 손익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84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 주당 처분가격은 1만1850원, 총 처분예정금액은 1000만원.△씨엘인터내셔널(037340)=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메리츠금융지주(13804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68억3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6.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1894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21억4000만원으로 각각 33.3%, 86.0% 증가.△대우건설(047040)= 안정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기자본의 11.01%에 해당하는 3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대우건설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1조2610억원.△GS홈쇼핑(028150)= 보통주 1주당 5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322억9460만원.△SK케미칼(0061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2% 감소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5조2690억원으로 전년대비 27.7% 감소.△현대백화점(069960)=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159억5400만원 규모.△보해양조(00089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6% 줄어든 81억6319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1% 늘어난 1237억9115만원, 당기순이익은 78.6% 급증한 88억3109만원으로 집계.▶ 관련기사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남광토건, 회생절차 종결☞남광토건, 지난해 영업손실 504억원…전년比 24.7%↑
2016.02.05 I 이준기 기자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남광토건(001260)=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남광토건은 “당사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힘.△현대증권(003450)= 최대주주 지분 등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매각 물량은 현대상선(011200)이 신탁회사들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5307만736주(22.43%)와 기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30만9674주(0.13%)를 합쳐 총 5338만410주(22.56%).△삼천리(00469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6.1% 증가한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8% 줄어든 3조6679억원, 당기순이익은 219.8% 급증한 372억원으로 집계.△대우건설(04704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9조9357억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대신증권(003540)= 연봉근로계약에 따른 직원 손익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84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 주당 처분가격은 1만1850원, 총 처분예정금액은 1000만원.△씨엘인터내셔널(037340)=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메리츠금융지주(13804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68억3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6.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1894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21억4000만원으로 각각 33.3%, 86.0% 증가.△대우건설(047040)= 안정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기자본의 11.01%에 해당하는 3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대우건설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1조2610억원.△GS홈쇼핑(028150)= 보통주 1주당 5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322억9460만원.△SK케미칼(0061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2% 감소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5조2690억원으로 전년대비 27.7% 감소.△현대백화점(069960)=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159억5400만원 규모.△보해양조(00089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6% 줄어든 81억6319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1% 늘어난 1237억9115만원, 당기순이익은 78.6% 급증한 88억3109만원으로 집계.▶ 관련기사 ◀☞남광토건, 회생절차 종결☞남광토건, 지난해 영업손실 504억원…전년比 24.7%↑
2016.02.04 I 이준기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사자’에 반등… 실적 개선株 상승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외국인이 3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코스닥 지수 역시 반등에 성공했다. 통신과 금융업종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실적 시즌을 맞아 지난해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든 업체들도 상승세를 이끌었다.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5포인트(0.40%) 오른 683.69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한때 소폭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680선을 유지했다.외국인이 213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 역시 15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단 기관은 366억원을 순매도해 이틀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투신이 133억원을 팔았고, 종금과 증권도 각각 92억원과 87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이날 하루 5.61%나 올랐다. 이어 통신서비스(4.06%), 금융(3.21%), 통신방송서비스(2.81%), 오락문화(2.80%) 등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섬유·의류가 3.53% 내린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기기(-1.00%), 제약(-0.96%) 등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은 내린 곳과 오른 곳이 비슷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된 파라다이스(034230)가 12.41% 급등했고 호주 자회사 설립 소식이 전해진 뉴트리바이오텍(222040)도 10.90% 뛰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한 한국토지신탁(034830), 컴투스(078340) 등도 오름폭이 컸다. CJ E&M(130960), 로엔(016170), GS홈쇼핑(028150), 웹젠(069080) 등 미디어 관련 업체들도 상승했다.반면 7.90% 급락한 인트론바이오(048530)를 포함해 대화제약(067080), 코미팜(041960), 바이로메드(084990),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메디포스트(078160), 아미코젠(092040), 인바디(041830), 케어젠(214370) 등 제약·바이오업체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최근 오름세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개별 종목 중에서는 이란에서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반영된 웰크론한텍(076080)과 최대주주 변경 및 유상증자 결정을 내린 제미니투자(019570), 자회사가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우전앤한단(052270)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신규사업 성장 기대감이 작용한 한국전자금융(063570), 웰크론한텍 자회사인 웰크론강원(114190), 지카바이러스 테마주로 분류된 유니더스(044480), 중국에 배터리를 공급키로 한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등도 이날 주가가 크게 올랐다.중국 업체와 맺었던 현지 제품 판매 계약이 해지된 젬백스(082270)와 관계사인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는 이날 각각 11.68%, 20.05% 급락했다. 2일 상장한 유니트론텍(142210)은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무상증자 결정을 내린 유테크(178780)와 최대주주가 변경된 가희(030270)도 이날 낙폭이 컸다. 이날 거래량은 5억2977만6000주, 거래대금은 3조333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해 678개였고 내린 종목은 364개로 하한가는 없었다. 9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특징주]파라다이스, 급등…'4Q 영업익 흑자전환'☞장기 저점 매수 전략 유효한 시장 &#8211; 연 2.6% 이벤트 상품 출시☞연 2.7% 금리 전대미문 상품 출시 - 한국스탁론
2016.02.04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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