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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증시)홍콩 약보합..싱가포르 상승마감
  • [edaily 정태선기자] 12일 홍콩증시는 대부분 업종이 떨어져 약세를 나타냈다. 항셍지수는 0.32% 하락한 1만710.48포인트로 장을 끝냈다. 통신업종은 전날 세계 최대 통신단말기 업체인 보다폰의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밝혀지며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허치슨왐포아는 1.15%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퍼이픽센추리사이버웍스(PCCW)도 1.01% 내렸다.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은 0.43%떨어졌다. 1분기 평균 실업률의 증가가 주택구입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부동산개발업체인 시노랜드도 0.88% 내렸다. 이 밖에 홍콩최대은행인 HSBC홀딩스는 0.84% 하락했고 항셍은행도 0.60%떨어졌다. 싱가포르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스트레이트타임스(ST)지수는 전일대비 0.64% 상승한 1751.75포인트를 나타냈다. 경기민감주인 싱가포르프레스홀딩스는 2.58% 상승했다.시티디벨로프먼트와 케펠랜드도 각각 1.11%와 2.44%씩 올랐다. 기술관련업종은 등락이 엇갈렸다. 나스닥 지수가 떨어진 영향으로 세계 3위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는 0.80% 떨어진 반면 반도체 시험장비업체인 ST어셈블리테스트는 0.60%상승했다. 오전장에 내림세를 보이던 네트워킹업체인 데이타크레프트아시아와 GES인터내셔널은 각각 0.90%와 0.97% 오르며 상승세로 반전했다. 최대전자부품업체인 벤처매뉴팩처링은 1.16%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대만증시는 펀드매니저들의 투자지침서로 통화는 MSCI지수편입 비중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1.79% 상승한 6182.59포인트를 나타냈다. 일부 노트북품목의 가격이 지난 6개월동안 30% 인상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나면서 컴퓨터 관련업종의 주식이 급등했다. 대만 최대 PC제조업체인 에이서는 6.64% 큰폭 올랐다. LCD제조업체인 중화픽처튜브스도 6.99% 뛰었다. PCB제조업체인 컴팩 매뉴팩처링은 5.26%, 노트북제조업체인 컴팔일렉트로닉스는 1.53%올랐다. D램업체도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오름세로 돌아서 윈본드일렉트로닉스는 1.52% 상승했고 난야테크롤로지는 2.65%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문형 반도체업체도 상승했다. 대만반도체(TSMC)는 2.22%,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는 4.90% 올랐다. 증시전문가들은 "시장이 상승세로 반전된 것은 투자자들이 증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이라며 "경제 펀더멘털은 건전하다"고 말했다.
2002.04.12 I 정태선 기자
  • (아증시)대만 1.8% 상승..홍콩은 약보합
  • [edaily 정태선기자] 12일 대만증시는 펀드매니저들의 투자지침서로 통화는 MSCI지수편입 비중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1.79% 상승한 6182.59포인트를 나타냈다. 일부 노트북품목의 가격이 지난 6개월동안 30% 인상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나면서 컴퓨터 관련업종의 주식이 급등했다. 대만 최대 PC제조업체인 에이서는 6.64% 큰폭 올랐다. LCD제조업체인 중화픽처튜브스도 6.99% 뛰었다. PCB제조업체인 컴팩 매뉴팩처링은 5.26%, 노트북제조업체인 컴팔일렉트로닉스는 1.53%올랐다. D램업체도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오름세로 돌아서 윈본드일렉트로닉스는 1.52% 상승했고 난야테크롤로지는 2.65%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문형 반도체업체도 상승했다. 대만반도체(TSMC)는 2.22%,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는 4.90% 올랐다. 증시전문가들은 "시장이 상승세로 반전된 것은 투자자들이 증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이라며 "경제 펀더멘털은 건전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증시는 혼조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스트레이트타임스(ST)지수는 전일대비 0.07% 상승한 1741.83포인트를 나타냈다. 경기민감주는 싱가포르프레스홀딩스는 1.29% 상승했고 시티디벨로프먼트도 1.63% 올랐다. DBS그룹홀딩스는 0.71% 떨어졌다. 반면 기술주는 전날 나스닥 지수가 떨어짐에 따라 내림세를 보였다. 세계 3위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는 2.16% 떨어졌고 반도체 시험장비업체인 ST어셈블리테스트는 1.03% 내렸다. 최대전자부품업체인 벤처매뉴팩처링은 2.3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네트워킹업체인 데이타크레프트아시아는 0.99%, GES인터내셔널은 0.97% 밀렸다. 홍콩증시는 대부분 업종이 떨어져 약세를 나타냈다. 항셍지수는 0.82% 하락한 1만656.54포인트로 오전장을 끝냈다. 전날 상승세를 주도했던 부동산업종이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청쿵은 0.37% 떨어졌고 시노랜드는 2.65% 급락했다. 헨더슨인베스트먼트도 0.81%밀렸다. 통신관련주도 내림세다.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은 0.65%떨어졌고 유럽통신업체에 대한 주요투자회사인 허치슨왐포아도 1.53%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금융주도 하락해 홍콩최대은행인 HSBC홀딩스는 1.40% 내렸다. 동아은행과 항셍은행도 각각 0.33%와 0.90%씩 하락했다.
2002.04.12 I 정태선 기자
  • (아증시)싱가포르 2.2%↓..대만·홍콩 약세마감
  • [edaily 정태선기자] 10일 홍콩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비 0.84% 떨어진 1만643.1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발표예정인 3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주식들이 하락했다.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청쿵은 1.10% 떨어졌고 헨더슨인베스트먼트도 3.17% 급락했다. 헨더슨랜드는 1.89%밀렸다. 경제전문가들은 3월 실업률이 7%를 기록, 전달의 6.7% 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SBC증권 데레크쳉 분석가는 "홍콩경기에 먹구름이 걷히지 않고 있다"며 "경기회복이 불투명하다면 부동산시장의 회복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통신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은 1.92% 떨어진 반면 경쟁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은 0.69% 상승했다. 유럽통신업체에 대한 주요투자회사인 허치슨왐포아는 1.14% 하락했다. 싱가포르증시는 3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스트레이트타임스(ST)지수는 전일대비 2.22% 하락한 1715.3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컴퓨터 관련주도 1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분석가들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탄력을 받지 못해 떨졌다. 세계 3위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는 2.99% 하락했고 반도체 시험장비업체인 ST어셈블리테스트는 3.40% 밀렸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매뉴팩처링 인테그래이션 테크놀로지도 3.33%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전자업종도 내렸다. 최대 전자부품업체인 벤처매뉴팩처링은 3.95% 떨어졌고 네트워킹 업체인 데이타크래프트아시아는 2.91% 하락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같은기간 보다 2.6% 하락한 것으로 이날 발표돼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동남아 최대 은행인 DBS그룹은 2.80% 떨어졌고 신문발행업체인 싱가포르프레스도 1.73% 하락했다. 동남아 2위의 부동산 업체인 시티디벨로프먼트도 2.87% 밀렸다. 대만증시는 약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0.18% 떨어진 6059.21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은 전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급락한데 영향을 받아 하락, 내림세를 주도했다.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대만반도체(TSMC)는 1.09% 떨어졌고 경쟁업체인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도 2.88% 내렸다. 화학업종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다. 난야플라스틱은 2.54% 내렸고 포모사 케미컬&화이버도 2.31% 밀렸다. 전자업종은 등락이 엇갈렸다. 컴퓨터 부품업체인 혼하이정밀은 JP모건이 매수를 추천하면서 4.41% 급등했다. PCB 제조업체인 컴팩매뉴팩처링은 0.90% 상승했고 대만 최대 PC 제조업체인 에이서도 0.61% 올랐다. 반면 노트북 제조업체인 트윈헤드인터내셔널은 0.86% 하락했다. D램업체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윈본드일렉트로닉스는 2.03% 올랐고 모젤비텔릭은 0.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02.04.10 I 정태선 기자
  • (아증시)일제히 하락..싱가포르 1.9%↓
  • [edaily 정태선기자] 10일 대만증시는 약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0.18% 떨어진 6059.21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은 전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급락한데 영향을 받아 하락, 내림세를 주도하고 있다.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대만반도체(TSMC)는 1.09%떨어졌고 경쟁업체인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도 2.88% 내렸다. 화학업종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난야플라스틱은 2.54% 내렸고 포모사 케미컬&화이버도 2.31% 밀렸다. 전자업종은 등락이 엇갈렸다. 컴퓨터 부품업체인 혼하이정밀은 JP모건이 매수를 추천하면서 4.41% 급등했다. PCB 제조업체인 컴팩매뉴팩처링은 0.90% 상승했고 대만 최대 PC 제조업체인 에이서도 0.61% 올랐다. 반면 노트북 제조업체인 트윈헤드인터내셔널은 0.86% 하락했다. D램업체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윈본드일렉트로닉스는 2.03% 올랐고 모젤비텔릭은 0.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싱가포르증시는 3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트레이트타임스(ST)지수는 전일대비 1.90% 하락한 1720.90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컴퓨터 관련주도 1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분석가들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탄력을 받지 못해 떨어지고 있다. 세계 3위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는 2.14% 하락했고 반도체 시험장비업체인 ST어셈블리테스트는 2.38% 밀렸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매뉴팩처링 인테그래이션 테크놀로지도 1.67%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전자업종도 내렸다. 최대 전자부품업체인 벤처매뉴팩처링은 3.95% 떨어졌고 네트워킹 업체인 데이타크래프트아시아는 2.91% 하락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같은기간 보다 2.6% 하락한 것으로 이날 발표돼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남아 최대 은행인 DBS그룹홀딩스는 2.80% 떨어졌고 신문발행업체인 싱가포르프레스홀딩스도 1.30% 하락했다. 동남아 2위의 부동산 업체인 시티디벨로프먼트도 2.42% 밀렸다. 홍콩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80% 떨어진 1만648.04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11일 발표예정인 3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주식들이 하락했다.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청쿵은 0.74% 떨어졌고 헨더슨인베스트먼트도 3.17% 급락했다. 헨더슨랜드는 1.58%밀렸다. 경제전문가들은 3월 실업률은 7%를 기록, 전달 6.7%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SBC증권 데레크쳉 분석가는 "홍콩경기에 먹구름이 걷치지 않고 있다"며 "경기회복이 불투명하다면 부동산시장의 회복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통신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은 1.50% 떨어진 반면 경쟁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은 0.69% 상승했다. 유럽통신업체에 대한 주요투자회사인 허치슨왐포아는 0.92% 하락했다.
2002.04.10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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