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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600건

제시카 고메즈, 이너웨어 몸매..'깜짝이야~'
  • 제시카 고메즈, 이너웨어 몸매..'깜짝이야~'
  • 제시카 고메즈가 모델로 나선 이너웨어 ‘다크엔젤’ 화보.(사진=다크엔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또 다른 이너웨어 화보가 공개됐다.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이 모델로 나선 이너웨어 브랜드 ‘다크엔젤’ 2013년 시즌 신제품 출시에 앞서 카메라 앞에 이너웨어 몸매를 드러냈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매끈한 허리를 자랑하는 등 거침없는 자세로 촬영진을 즐겁게 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호주 등 해외 활동이 바쁜 데도 ‘다크엔젤’ 론칭 5주년 기념 신제품 화보 촬영에 나섰다는 후문이다.제시카 고메즈는 27일부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진행되는 다크엔젤 5주년 기념 행사 ‘5樂 페스티벌’ 구매 이벤트에서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한다. 다크엔젤 측은 5주년 축하 메시지 남기면 총 5명을 선정하여 올 여름 히트 아이템인 제시카 고메즈 슈퍼볼륨업 비키니와 비치 아우터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에 나선다. 다크엔젤 관계자는 “이번 5주년을 맞이해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아이템들을 선보여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포토]제시카 고메즈, 이너웨어 몸매..고혹적 눈매만으로~☞ [포토]제시카 고메즈, 이너웨어 몸매..팔 길이가 다리 길이☞ [포토]제시카 고메즈, 이너웨어 몸매..피부도 반짝이네
2013.07.26 I 고규대 기자
11번가, 日 '밀리언셀링 아이라이너' 국내 첫 단독유통
  • 11번가, 日 '밀리언셀링 아이라이너' 국내 첫 단독유통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1번가는 일본 아이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베르사유의 장미’를 국내에 단독 유통한다고 23일 밝혔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건담, 다마고치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일본기업 ‘반다이(BANDAI)’그룹에서 내놓은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특히 ‘베르사유의 장미 아이라이너’는 지난해 일본 인기 온라인몰 라쿠텐(Rakuten)에서 화장품 부문 판매 1위에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1500여개의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300만개 이상 판매된 인기 상품이다. 타 제품과는 달리 천연색소를 사용해 눈에 자극적이지 않고 전용 리무버 없이도 화장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먼저 11번가는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젤펜슬 2종으로 된 1+2 구성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이날부터 3000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8000원. 이밖에도 ‘펜슬라이너/아이&립 전용 리무버 세트(2만원)’,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1만8000원)’, ‘크리미 펜슬 2종(2만원)’, ‘마스카라(2만1000원)’ 등도 선보인다. 11번가 허지원 뷰티팀장은 “여름철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화장품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해 유통을 기획했다”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해 구매의 불편함을 없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11번가에 따르면 더위가 시작되는 5월말부터 8월까지의 워터프루프 화장품의 매출은 다른 달보다 약 3배 이상 높다. 일찍 찾아오는 더위에 워터파크까지 인기를 끌며 해당 상품군의 매출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최근 두 달간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30%나 상승했다.
2013.07.23 I 장영은 기자
코넥스에서 알짜 중기 찾아내기
  • [파워업재테크]코넥스에서 알짜 중기 찾아내기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지난 1일 닻을 올렸다. 코넥스는 코스피, 코스닥에 이어 17년만에 탄생한 제3의 주식시장으로 시장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창조경제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코넥스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정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개장 3주차를 맞이한 코넥스는 첫 거래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21만9700주,13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후 지난 9일 거래량 1만300주, 거래대금 5100만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17일 기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13만주, 7억7000만원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투자 기업정보가 부족하다는 일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8일에는 21개 상장법인이 모두 참여한 대규모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기도 했다. 코넥스 시장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넥스 투자법을 알아봤다.◇참여조건코넥스 시장은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 벤처캐피털,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개인투자조합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원칙적으로 전문투자자등으로 시장참여를 제한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투자에 전문성이 인정되거나 시장의 위험을 감내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참여를 허용한다.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인정한 적격엔젤투자자, 기본예탁금 3억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개인 참여도 가능하다.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개인투자자들은 ‘펀드’를 통한 간접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코넥스 상장주식을 보유한 개인이나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팔고 싶을 때는 누구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매매방식코넥스의 거래방식은 기존 코스피,코스닥시장과 동일하게 HTS나 전화주문으로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기존 증권거래계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또 가격 급변동과 시장안정성을 위해 30분 단위의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을 채택했다.◇투자자 혜택코넥스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시장과 동일한 증권거래세율(0.3%)이 적용된다. 개인투자자인 소액주주의 경우,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다. 이 밖에 벤처캐피털이 코넥스 상장 벤처기업에 신규투자하는 경우 양도차익, 배당소득, 증권거래세 비과세 등의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심의중에 있다.◇투자자 보호장치 코넥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기업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정보의 비대칭성이 확대될 위험성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정자문인이 코넥스 기업에 대한 공시를 대리해주고, 기업설명회(IR)도 도와주게 된다.◇투자 유망기업▷ 엘엔케이바이오엘앤케이바이오는 2008년에 설립된 척추고정용 임플란트 제조업체다. 매출액은 지난 2009년 18억원에서 지난해 147억원으로 8배 이상 급증했다.수출도 매년 증가세에 있다. 2010년 32.6%에 그쳤던 수출비중은 2011년 49.3%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60.2%를 기록했다. 심장질환 진단에 사용되는 심장카테터의 국산화에 성공해, 척추 임플란트에 이어 향후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정자문인인 KB투자증권은 “우리나라의 경우 2022년 전체 인구의 약 17%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등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며 “앞으로 척추용 임플란트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아이티센시스템즈는 네트워크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솔루션을 두루 맡고 있는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다. 코넥스에 상장기업 중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규모가 가장 큰 업체다.2010년 매출액은 1041억5200만원, 영업이익은 28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4억2651만원, 31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7억2500만원과 66억원을 기록해 외형과 수익이 모두 좋아지는 추세다.지정자문인인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수주현황을 보면 5억원 이상의 수주가 총 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20억원 이상 규모의 수주가 많아지면서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서 대형 SI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진에스텍아진엑스텍은 스마트폰 생산장비에 쓰이는 ‘모터제어전용칩’을 제작하는 업체다. 모터제어칩은 자동화 생산장비, 생산용 로봇에 사용되는 모터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칩을 의미한다.2010년 매출액 19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고, 2011년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지정자문인인 신한금융투자는 “모터제어전용칩 분야는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고객 충성도가 매우 강한 사업”이라며 “고객사의 장비경쟁력이 유지되는 동안 지속 거래가 돼 10년 이상 꾸준한 관계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이티이엔지에스에이티이엔지는 모니터, TV 등 평판디스플레이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생산하는 부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유리판과 회로판의 연결부위에 삽입되는 것으로, 접착 시스템과 검사 시스템 2가지로 나뉜다. 2011년 매출액 523억6400만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3억5500만원, 10억원으로 집계됐다.지정자문인인 IBK투자증권은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12.4% 성장한 1392억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LCD 패널의 수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 회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스탠다드펌스탬다드펌은 알루미늄 빌렛 제조업체다. 알루미늄에 실리콘과 마그네슘 등을 혼합해 만드는 빌렛은 전등, 교통표지판, 자동차번호판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알루미늄 제품이다.2010년 매출액 116억원, 영업이익 1억4000만원으로 시작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억원,2억3000만원으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0억원, 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지정자문인인 대신증권은 “비수기였던 상반기 매출이 벌써 지난해 매출을 넘어서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처 다변화로 향후 외형적인 절대이익규모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07.19 I 김보리 기자
CJ오쇼핑,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 미백라인 론칭
  • CJ오쇼핑,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 미백라인 론칭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6일 자체 브랜드 캐비아 화장품인 ‘르페르(REPERE)’의 미백 라인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르페르 미백 라인은 지난 해 10월 론칭한 르페르 안티에이징 라인에 이은 두 번째 라인이다. 고영양 성분인 캐비아를 기반으로 피부 영양과 미백, 보습 등 세 가지 기능을담았으며 여름 시즌용으로 안티에이징 라인에 비해 가벼운 느낌과 청량감을 살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르페르 미백 라인은 피부 미백과 보습에 효과적인 케이퍼와 화이트그래이프, 아이스 플랜트 워터,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최고급 캐비어를 사용한 ‘블랑 로얄 드 캐비아(30ml)’를 비롯해 에센스 타입의 젤 세럼인 ‘블랑 세럼 드 캐비아(45ml)’, 영양 크림 ‘블랑 크림 드 캐비아(30ml)’, 주름과 모공을 메워주는 ‘블랑 코렉터 드 캐비아(4ml)’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4만9000원.강형주 CJ오쇼핑 상품기획사업부 사업부장은 “르페르 미백라인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투자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르페르는 CJ오쇼핑의 전략 상품인 온리원(ONLYONE) 브랜드로 연내 100억원 매출을 내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0월 론칭한 르페르 안티에이징 라인은 첫 방송에서 준비수량 2000세트를 방송 20분을 남겨두고 완판된 바 있다. 매출은 총 7억여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230% 초과 달성했다. ▶ 관련기사 ◀☞CJ오쇼핑, 퀀시 존스 첫 내한공연 '1+1' 티켓판매☞CJ오쇼핑, 하반기 실적모멘텀 이어질것..목표가↑-HMC☞CJ오쇼핑, 2분기 실적 양호..목표가↑-교보
2013.07.15 I 장영은 기자
시헌앤파트너스, 日 '밧사'로 화장품 판매사업 진출
  • 시헌앤파트너스, 日 '밧사'로 화장품 판매사업 진출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국적 투자연계 지원 및 IR·PR 컨설팅전문업체 ㈜시헌앤파트너스는 자회사 ㈜쉬온을 통해 일본 고농도 수소이온 화장품 밧사(WASSER)를 국내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밧사는 지난 2004년 일본 사사키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일본 각종 화장품 매장에서 60개월 간 연속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일본 도큐핸즈와 쇼프인 매출만 작년 기준으로 13억엔(약 147억원)에 달했다.유시헌 시헌앤파트너스 대표밧사는 독일어로 ‘물’이란 뜻으로 수소이온을 다량 함유,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바르는 즉시 피부 pH를 5.2 정도로 되돌려줘 피부 보습과 재생·각질제거·제균효과로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또 해독과 살균작용, 재생력은 상처회복에 도움이 되어 베인 상처, 긁힘, 화상, 염증 등에 효과적이라고 시헌앤파트너스 측은 덧붙였다.이 회사 관계자는 “전 성분 모두 물, 식물성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등이 전부로 방부제, 착색료, 향료 등의 화학성분이 일체 사용되지 않은 반면 밧사만의 기술력으로 개봉 후 36개월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며 “밧사를 사용한 일본 내 아토피 환자들의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연구자료도 발표 된 바 있다”고 귀띔했다.일본 고농도 수소이온 젤 화장품 밧사 제품컷.밧사의 대표 제품인 ‘밧사 젤’은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고보습 수분 마스크 ▲고보습 에센스 ▲각질 관리 등 3가지 기능이 더해져 인기다. 국내에서는 밧사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주요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유시헌 시헌앤파트너스 대표는 “밧사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자체 기술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강전해산성수(pH3.0 이하)의 젤 화(化)에 성공해서 탄생한 화장품”이라며 “이외에 전기식 세정 필터 수소수 생성기를 포함해 뛰어난 기술과 투자가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진출 길이 막연한 국내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우수한 제품을 글로벌 비즈니스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헌앤파트너스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국회의사당에서 ‘2013 국제 수소수 학술포럼’을 주최했다. 초고농도(2.3ppm) 수소수를 개발한 기술을 응용, 기존 일본 기술에는 없는 수도와 연결한 직수 방식의 수소 생성기술도 연구, 투자자와 제조업체를 연결해줄 방침이다.
2013.07.14 I 김미경 기자
  • 셀루메드, RMI 디스크 치료제 아시아 총판권 확보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가 미국 뉴져지 소재 레플리케이션 메디칼(RMI)과 디스크 치료용 신제품 젤픽스의 수입 및 제조기술 이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셀루메드는 젤픽스에 대한 제조 라이선스를 이전받고, 실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또 셀루메드를 통해 제조된 젤픽스 제품에 대한 아시아 총판권을 확보하게 된다.두 기관은 셀루메드의 재조합골형성단백질(rhBMP2) 원료와 RMI사의 젤픽스를 활용한 척추치료제 신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셀루메드는 해당 신제품에 의해 발생된 매출의 50%를 로열티로 지급받기로 합의했다.디스크 치료제인 젤픽스는 형상기억고분자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척추용 임플란트로, 기존의 금속용 임플란트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주로 척추관협착증 및 디스크퇴행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된다.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한 기술이전으로 지난 21일 선정됐던 중기청 개발과제인 하이드로젤 소재를 이용한 수핵대체제 개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기술이전과 중기청 과제를 통해 차세대 척추 치료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셀루메드, 뼈촉진제 350억 규모 첫 공급계약☞이번주 재테크캘린더☞셀루메드, 혁신기업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3.06.27 I 김대웅 기자
랩 시리즈, 매일 오후2시 '오일 컨트롤 타임' 운영
  • 랩 시리즈, 매일 오후2시 '오일 컨트롤 타임' 운영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남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 랩 시리즈는 여름철 남성들의 대표 피부 고민인 피지·유분·모공 관리를 알려주는 ‘오일 컨트롤 타임(Oil Control Time)’을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랩시리즈 오일 컨트롤 시스템 3종 구성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2시 랩 시리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분도를 측정하고 랩 시리즈 오일 컨트롤 시스템 제품을 사용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해주는 맞춤 스킨케어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를 받은 후 오일 컨트롤시스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오일 컨트롤 필름’을 증정하고 피부 유분도 측정에서 99점 이상을 받은 유분 적신호의 고객들은 ‘스킨 리바이탈라이저’(5㎖)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한편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오일 컨트롤 세트를 구매하면 워터 로션(50㎖) 대용량 샘플과 멀티 액션 훼이스 워시(5㎖) 샘플, 랩 시리즈 화장솜을 준다.랩 시리즈 오일 컨트롤 솔루션은 화장솜에 덜어 눈가를 제외하고 번들거리는 부위를 닦아주면 즉각적으로 과도한 피지를 제거해준다. 오일컨트롤 데일리 하이드레이터는 가벼운 젤 타입의 오일-프리 로션으로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어 모공을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2013.06.25 I 김미경 기자
  • 셀루메드, 뼈촉진제 350억 규모 첫 공급계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셀루메드(049180)가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뼈 촉진치료제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라퓨젠 BMP2’에 대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디쎄이와 350억원 규모의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시판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창사 이래 단일 계약 건으로는 최대 규모다.이번 계약은 24일 첫 발주된 8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350억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셀루메드의 신제품인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골유합을 크게 앞당겨 손상된 뼈나 치조골 복원 등 근골격계 결손부위에 적용된다.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은 미국의 다국적 의료기기사인 메드트로닉에 이어 셀루메드가 7년여만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젤 타입의 주사기 주입형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다.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정부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승인을 받은 이후 라퓨젠 BMP2 에 대한 관련 문의와 상담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FDA의 허가절차를 거치고 약 1조달러 규모의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번주 재테크캘린더☞셀루메드, 혁신기업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3.06.25 I 김대웅 기자
한혜진 눈물, “영국 떠나면 어머니 홀로 계셔…”
  • 한혜진 눈물, “영국 떠나면 어머니 홀로 계셔…”
  • 배우 한혜진이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혜진이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2주년 특별 게스트 한혜진이 출연해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와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어머니는 딸에게 특별한 편지를 보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편지로 “엄마는 네가 택한 사람을 믿어. 넌 지혜로우니까 ”라며 결혼하게 된 딸을 축복했다.또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아빠가 결혼하는 모습을 못 봐 아쉽다”며 “하늘에서도 결혼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실 거야”라고 언급해 한혜진뿐만 아니라 특별 MC 박지윤도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셋째 딸이라 제일 예뻐해 주셨다. 단 한 번도 어머니를 떠난 본 적이 없다”며 “영국으로 가게 돼 엄마가 젤 마음에 걸렸다. 아빠도 일찍 가시고 혼자 계셔야 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다. 아빠 간병하느라 고생 많았고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눈물 안타깝네요”, “그래도 결혼했으니 모두 축복해 줄 것”, “한혜진-기성용 결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한혜진-기성용 사진 더보기☞ 한혜진 `슬림모어` 출시 사인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한혜진의 눈물에 ''힐링캠프'' 힐링…5주 만에 두자릿수☞ 한혜진 힐링캠프 게스트, 핑크 드레스 ‘여신 미모 과시’☞ 한혜진 하차 확정 "힐링캠프는 7월까지만...8월엔 영국행"☞ ''힐링캠프'' 2주년 맞아 한 달간 특집방송..한혜진 편 시작☞ [포토]한혜진의 남자, 기성용 ''슈트발''
2013.06.25 I 정시내 기자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축구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 것"
  •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축구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 것"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고 첫 인터뷰를 간략하게 가졌다.홍명보(44)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계약이 종료된 최강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24일 공식 선임됐다.계약기간은 2년이고 앞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및 ‘호주 아시안컵’ 등을 지휘하게 된다.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오후 로스엔젤리스발 아시아나항공 OZ201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러시아 안지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머물고 있던 홍명보 신임감독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 자리에서 “부족한 내가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입을 열었다.이어서 “어려운 시기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과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홍 감독은 “지금부터 대한민국 축구는 변화와 혁신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그것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홍명보 감독은 25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임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에 있다.▶ 관련기사 ◀☞ 홍명보 감독, 결국 그가 유일한 대안이었다☞ 홍명보 감독 이끌 축구대표팀, 어떻게 달라질까?☞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홍명보 전 감독 유력?☞ 홍명보·황선홍 등, K리그 30주년 레전드 올스타11 선정☞ [포토] 홍명보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입국☞ [포토] 손 흔드는 홍명보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포토] 손 흔드는 홍명보 감독
2013.06.24 I 정재호 기자
  • 출렁이는 뱃살,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증권회사 주임 김 모(30)씨는 입사 때부터 동료들에게 ‘과장님’으로 불렸다. 아직 미혼인 그는 실제 나이보다 10년은 더 들어 보여 짝을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매일 반복되는 회식으로 불룩 튀어나온 뱃살은 직장 생활을 오래한 과장님들의 배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출렁이는 뱃살로 인해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을 잃게 된다며 병원을 찾았다. 최근 여름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하지만 어찌해야 할지 속수무책인 사람들이 많다. 이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누구나 알고 있듯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짠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도 기본이다. 윗몸 일으키기 등의 부위별 운동 보다는 전신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낼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불규칙적인 생활에 지금까지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해, 무작정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건강상의 문제와도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하고 싶다면 다각적인 측면의 고려가 필요하다. 비만의 근본 원인인 지방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운동 및 식이요법과 더불어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요구된다.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세포를 얼려 자가세포사멸 작용에 의해 지방세포가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약 2주 후부터 지방세포의 사멸이 진행되기 시작해 시술 3개월 후 지방층의 감소가 일어나게 된다. 이 시술은 인위적인 지방세포의 파괴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의 지방세포의 사멸을 이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은 “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은 울퉁불퉁 나온 뱃살부위에 젤 패드를 얹은 후 흡입기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때 젤 패드는 표피를 보호하고 에너지가 지방층에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복부비만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흡입기는 공기압을 이용해 시술 부위를 강하게 빨아들이는데 이때 흡입기에 흡입된 지방층은 흡입기 내부에 위치한 냉각 판에 노출되어 저온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시술 중에는 공기압력에 의해 강하게 당기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며 약간 차가운 느낌을 받게 된다. 시술 시간은 한 부위에 대략 1시간이 소요되며 음악감상을 하거나 비디오 시청, 인터넷, 독서 등을 하면서 편안하게 앉아서 받을 수 있다.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는 필수. 이 원장은 “모든 비만 치료가 그렇듯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소홀히 하면 효율성은 아무래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그동안 살을 빼려고 노력해도 맘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보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3.06.24 I 이순용 기자
김지호 31kg 감량, 다이어트 고충 “맛있는데… 힘들다”
  • 김지호 31kg 감량, 다이어트 고충 “맛있는데… 힘들다”
  • 그맨 김지호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김지호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호는 최근 31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의 반열에 올랐다. 이에 다이어트 중 고충을 겪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는 것.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데...이렇게 맛있는데 올 때가 젤 힘들어..ㅠㅠ 으아아아아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음식을 앞에 두고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손으로 머리를 쥐며 식단 조절에 대한 다이어트 고충을 표현했다. 김지호 다이어트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호 먹을 것 참으면서 31kg 감량, 축하해요”, “김지호 다이어트 힘들었겠다”, “‘오랑캐’ 김지호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100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114kg이던 체중을 83kg으로 줄여 총 31kg을 감량했다. ▶ 관련기사 ◀☞ [포토] 김지호 31kg 감량, ‘오랑캐 다시 태어났다’☞ ‘오랑캐’ 김지호 31kg 감량, 초콜릿 복근 완성☞ 김지호-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극과 극 체험?''☞ 개그맨 김지호, 31kg 감량 화제..복근이 보인다!
2013.06.21 I 정시내 기자
  • 금융위, 코넥스 상장사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승인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는 7월 개장하는 코넥스에 상장하는 기업들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증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인투자조합과 엔젤투자자 등은 증권의 모집·매출이 되는 청약권유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의 상장유지 부담을 줄여주고 코넥스 시장의 조기 안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상장사는 50인 미만에게 청약권유를 해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전매기준을 적용받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에는 이 전매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코넥스 상장사의 발행공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개인투자조합과 적격엔젤투자자, 기본예탁금 3억원 이상인 자 등도 증권의 모집·매출 판단의 기준이 되는 청약권유 대상자(50인)에서 제외키로 했다. 현재 청약권유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투자자는 전문투자자와 충소기업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등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공시규정’ 개정안도 승인했다. 이 개정안에 따라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가 없는 기업은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를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로 한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2013.06.19 I 함정선 기자
  • 중기청, 창업 R&D 사업 인큐베이터 운영기관 5곳 선정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청은 지난 5월 발표된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의 사업 운영기관(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공한 벤처인 중심의 전문엔젤투자사(초기전문 벤처캐피탈, 창업투자재단 등)를 통해 엔젤투자ㆍ보육ㆍ멘토링과 함께 정부R&D를 지원하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카이트창업가재단,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구 프라이머), 패스트트랙아시아 등 5개사로 전문적인 멘토링ㆍ보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연구중심대학 등과 협력해 보육공간을 구비했다.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창업 및 기술개발 지원 역량에 대한 정밀 실사를 토대로 협약을 거쳐 운영기관별 연간 창업팀 추천 T/O를 배정받는다. 투자재원 소진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최소 6년간 사업권을 유지하게 되고 3년 단위로 재심사가 있을 예정이다.운영기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창업팀은 투자금액에 매칭하는 방식으로 최대 5억원의 정부 R&D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운영기관도 R&D지원금의 5%이내에서 운영지원을 위한 간접비를 지원받으며 창업팀 투자(15%, 1억원)로 투자대비 2배 가량의 기업지분을 보유하고 후속투자 기회도 확보하게 된다.한편 중기청은 7월중 운영기관으로부터 창업팀 추천을 받아 8월부터 창업팀을 본격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2013.06.18 I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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