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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12월14일(월)△경제일정-유럽, 10월 산업생산-일본, 10월 광공업생산△추가상장-현대상선(011200)(국내 BW 행사)-CJ(001040)(스톡옵션 행사)-아큐픽스(056730)(유상증자)-에스엔텍(160600)(스톡옵션 행사)-엔티피아(068150)(국내 CB 행사)-웰메이드예당(036260)(국내 BW 행사)-트레이스(052290)(국내 BW·CB 행사)△변경상장-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액면분할)△신규상장-멕아이씨에스△공모청약-덱스터(~15일)-아진산업(~15일)-한국맥널티(~15일)△주주총회-엘아이에스(138690)-동원(003580)◇12월15일(화)△경제일정-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미국,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영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독일, 12월 ZEW 경제전망△추가상장-나무가(190510)(국내 CB 행사)-메디포스트(078160)(국내 CB 행사)-에스티큐브(052020)(스톡옵션 행사)-EMW(079190)(국내 BW 행사)-파워로직스(047310)(국내 BW 행사)-파이오링크(170790)(스톡옵션 행사)△공모청약-휴젤(~16일)-이에스브이(~16일)-육일씨엔에쓰(~16일)-IBKS스팩4호(~16일)-코디엠(~16일)-대신밸런스제2호스팩(~16일)△주주총회-에머슨퍼시픽(025980)-천일고속(000650)◇12월16일(수)△경제일정-한국, 11월 실업률-미국, 12월 FOMC 회의-미국, 11월 주택착공건수·건축허가·광공업생산-유럽, 11월 소비자물가지수-유럽, 12월 Markit 제조업 PMI-유럽, 10월 무역수지△추가상장-체시스(033250)(유상증자)-휠라코리아(081660)(국내 BW 행사)-SH 홀딩스(052300)(국내 BW 행사)-기산텔레콤(035460)(스톡옵션 행사)-르네코(042940)(유상증자)-셀트리온(068270)(해외 CB 행사)-CJ프레시웨이(051500)(국내 CB 행사)-아이에이(038880)(국내 CB 행사)-코프라(126600)(국내 BW 행사)△신규상장-하나금융7호스팩-뉴트리바이오텍-예스티△주주총회-용현BM(089230)◇12월17일(목)△경제일정-미국, 3분기 경상수지-미국, 11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독일, 12월 기업환경지수-일본, 11월 무역수지△신규상장-파크시스템스-보광산업△공모청약-에스와이패널(~18일)-SK제3호스팩(~18일)-잇츠스킨(~18일)△주주총회-유비케어(032620)-한국가스공사(036460)◇12월18일(금)△경제일정-한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일본, 12월 BOJ 본원통화△신규상장-동부스팩4호△주주총회-인터엠(017250)-르네코(042940)-아큐픽스(056730)-제닉(123330)-조이시티(067000)-피엘에이(082390)-GKL(114090)▶ 관련기사 ◀☞[씽크풀 스탁론] 투자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저금리 상품 출시, 연 2.6%부터!☞낡은 재료는 가라! 바닥권 상승임박 FTA특급 수혜주!
- [IPO레이더]잇츠스킨, 공모주시장 `UP` 이끌까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통상 12월은 기업공개(IPO) 시장 최성수기다. 작년 12월24일에는 코스닥 기업만 스팩을 포함해 7개가 줄상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업의 사업보고서가 나오는 3월 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데다 시장 분위기를 살피며 상장을 결정하는 기업들이 많은 탓이다. 올 12월에도 공모시장에 줄을 선 기업이 많았다. 상반기 뜨거웠던 IPO 시장 덕분에 더욱 그러했다. 그렇지만 최근 증시 상황이 나빠지면서 분위기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 11월 이후에만 9개사가 상장을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주 상장 예정 기업 중에서도 상장을 취소한 기업은 큐리언트, 안트로젠, KIS정보통신 등 3곳이나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대어를 눈여겨볼 것을 권하고 있다. 잇츠스킨은 이번주 청약하는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나선다. 달팽이 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은 오는 17일과 18일 청약을 받고 28일에 상장할 계획이다. 잇츠스킨은 최대주주인 한불화장품이 2006년 설립한 회사로 달팽이 크림이 주요 제품이다. 잇츠스킨이 자랑하는 것은 탁월한 이익 성장률이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각각 8.8%와 15.8% 성장한 이후 작년에는 41%, 올해 3분기에는 누적 기준 34.7% 증가했다.다만 높은 실적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중국 위생허가 관련 통관 문제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지난 2~3분기 매출이 하락추세를 기록하고 있음이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 도매상과 면세점 비중이 커 40%대 높은 연간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그러나 올해 2~3분기 매출 감소폭이 컸던 채널 역시 특판과 면세점 채널이었던 점을 미뤄봤을 때 4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소비자 비중이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현재 달팽이 원료에 대한 중국 내 위생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나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내년 실적 전망도 밝게만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잇츠스킨을 제외하고 다음주 공모청약에 나서는 기업은 스팩을 포함해 11개 기업으로 모두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14일과 15일에는 덱스터, 아진산업, 한국맥널티가 15일과 16일에는 휴젤, 이에스브이, 육일C&S, IBKS스팩4호, 코디엠, 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이 청약한다. 17일과 18일에는 SK제3호스팩과 에스와이패널이 잇츠스킨과 함께 청약에 나선다.이번주 새로 상장하는 기업은 스팩을 제외하고 6곳으로 모두 코스닥 시장에 오른다. 14일에는 멕아이씨에스, 16일에는 뉴트리바이오텍, 예스티가 상장한다. 17일에는 보광산업와 파크시스템스가, 18일에는 메가엠디가 예정돼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엠디는 원래 21일에 상장하려 했으나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 앞당겼다.
- [IPO레이더]잇츠스킨, 공모주시장 `UP` 이끌까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통상 12월은 기업공개(IPO) 시장 최성수기다. 작년 12월24일에는 코스닥 기업만 스팩을 포함해 7개가 줄상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업의 사업보고서가 나오는 3월 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데다 시장 분위기를 살피며 상장을 결정하는 기업들이 많은 탓이다. 올 12월에도 공모시장에 줄을 선 기업이 많았다. 상반기 뜨거웠던 IPO 시장 덕분에 더욱 그러했다. 그렇지만 최근 증시 상황이 나빠지면서 분위기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 11월 이후에만 9개사가 상장을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주 상장 예정 기업 중에서도 상장을 취소한 기업은 큐리언트, 안트로젠, KIS정보통신 등 3곳이나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대어를 눈여겨볼 것을 권하고 있다. 잇츠스킨은 이번주 청약하는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나선다. 달팽이 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은 오는 17일과 18일 청약을 받고 28일에 상장할 계획이다. 잇츠스킨은 최대주주인 한불화장품이 2006년 설립한 회사로 달팽이 크림이 주요 제품이다. 잇츠스킨이 자랑하는 것은 탁월한 이익 성장률이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각각 8.8%와 15.8% 성장한 이후 작년에는 41%, 올해 3분기에는 누적 기준 34.7% 증가했다.다만 높은 실적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중국 위생허가 관련 통관 문제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지난 2~3분기 매출이 하락추세를 기록하고 있음이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 도매상과 면세점 비중이 커 40%대 높은 연간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그러나 올해 2~3분기 매출 감소폭이 컸던 채널 역시 특판과 면세점 채널이었던 점을 미뤄봤을 때 4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소비자 비중이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현재 달팽이 원료에 대한 중국 내 위생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나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내년 실적 전망도 밝게만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잇츠스킨을 제외하고 다음주 공모청약에 나서는 기업은 스팩을 포함해 11개 기업으로 모두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14일과 15일에는 덱스터, 아진산업, 한국맥널티가 15일과 16일에는 휴젤, 이에스브이, 육일C&S, IBKS스팩4호, 코디엠, 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이 청약한다. 17일과 18일에는 SK제3호스팩과 에스와이패널이 잇츠스킨과 함께 청약에 나선다.이번주 새로 상장하는 기업은 스팩을 제외하고 6곳으로 모두 코스닥 시장에 오른다. 14일에는 멕아이씨에스, 16일에는 뉴트리바이오텍, 예스티가 상장한다. 17일에는 보광산업와 파크시스템스가, 18일에는 메가엠디가 예정돼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엠디는 원래 21일에 상장하려 했으나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 앞당겼다.
- [이데일리N] 현대차그룹 "현대카드·캐피탈 안 팔아" 外
- [이데일리N]1.금통위, 기준금리 연 1.5% 동결2.외국인 주식 지분율, 11%대로 하락3.지난해 방송사업 매출 ‘14조 7천억’4.휴젤, IPO 기자간담회 개최5.현대차그룹 “현대카드·캐피탈 안 팔아”6.중소 車정비업계, ‘정비요금 현실화’ 촉구7.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대신 ‘지문 인식’8.외국인, 3분기 국내 카드이용액 급감<간추린 소식>- 케어젠, 화장품 판매 자회사 설립- 폭스바겐, 美 샌프란서 집단소송 진행- 캘빈클라인, 올해 병행수입 브랜드 1위- 식약처, 식품 취급업체 위생 점검
- 휴젤, 실적 성장성 고려… 공모가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KTB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9일 휴젤에 대해 4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냉각됐지만 실적 성장성을 고려할 때 피어 그룹 대비 공모가 밸류에이션이 매력 있다며 신제품 출시와 수출 허가지역 확대, 경쟁력 있는 파트너십 체결, 중국 내 성형 체인병원을 거점으로 한 진출 전략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2001년 BK성형외과 공동 원장이던 의사 3명과 동양에이치씨가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며 “보툴렉스 개발·제조기업이고 보툴렉스·더채움 등 판매전문 기업인 휴젤파마와 필러 개발·제조기업 아크로스, 중국내 성형외과 체인 엔지니스(ENJINESS) 등 계열사를 보유한 사업지주사”라고 분석했다.지난 4월 뇌질환 관련 의료기기·치료제 업체인 휴템을 인수하고 6월과 7월에 피부질환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 보툴리눔 톡신 연구개발 업체 에이비바이오에 각각 출자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다. 3분기 매출 구성비를 보면 보툴렉스가 49%, HA 필러 32%, 뇌질환의료기기 15%이다. 수출 비중은 35.4%다.지난해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 시장 시장점유율(MS)은 각각 32%, 5%로 올해는 35%, 10%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그는 “보툴렉스는 150유닛(바디용)과 2가지 치료적응증 추가, 필러는 물광 필러와 바디 필러 출시로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두 제품의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38억원으로 고성장세 유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보툴렉스는 현재 21개국 허가등록이 완료됐고 30여개국 추가 허가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브라질·러시아 수출 개시가 예상되고 중국은 병원처방 8위권 제약사, 북미·유럽은 자체 필러 브랜드를 보유한 미용 특화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2019년 수출이 개시될 전망이다. 올해 중국·미국·독일·폴란드 임상시험승인(IND)을 신청했다. 중국은 계열사 엔지니스가 지분을 보유한 최초 중외합자전문비요인 상하이 서울리거병원이 영업 거점병원으로 초기 시장 침투가 점쳐진다.이 연구원은 “일회성 영업외 손익을 제거하고 아크로스 연결 실적 반영 시 올해 예상 순이익 200억원 내외를 기준으로 공모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2~35배, 예상 지배순익 기준은 40~43배”라고 전했다.한편 휴젤은 9~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16일 공모청약을 진행해 이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006800)이 공동주관한다.▶ 관련기사 ◀☞ '보톡스 개발 업체' 휴젤, 12월 코스닥 상장☞ 사그러들지 않는 `IPO 한파`…이틀새 3개社 또 철회☞ [IPO출사표]육일C&S, '숨어있던 애플 수혜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