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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개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셀트리온헬스케어 2%↑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셧다운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비피도(238200)는 20%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 1만8000원은 웃돌고 있다.26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79포인트(-1.01%) 내린 663.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58.70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억원, 57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96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통산장비, 건설, 금융, 일반전기전자,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화학,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등이 1%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종은 유일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에스에프에이(056190) GS홈쇼핑(028150)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CJ ENM(03576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950160) 파라다이스(03423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등은 하락세다.
2018.12.26 I 오희나 기자
휴젤, '웰라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
  • 휴젤, '웰라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
  •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웰라쥬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품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휴젤)[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휴젤(145020)은 더마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웰라쥬’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입점은 지난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이은 두번째 면세점 입점 사례다. 휴젤 측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올해 10월까지 국내 면세점 단일 점포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웰라쥬 성장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에 자리 잡은 웰라쥬 매장에서는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블루솔루션 원데이 키트’를 비롯해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캡슐 세럼’,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보탈필루이드 라인’ 등을 판매한다. 이 중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블루솔루션 원데이 키트’는 중국 블로거 왕홍을 통해 현지 관광객들의 한국여행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들어서만 400만개 이상 팔렸다.웰라쥬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명동이라는 입지적 특성과 매출규모 측면에서 웰라쥬의 글로벌 고객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입점은 웰라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웰라쥬는 신규 입점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비롯해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 명동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면세점, 한화 63점, 두타면세점, 시티면세점, HDC 신라 용산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2018.12.26 I 김지섭 기자
  • 코스닥, 美정치적 불확실성에 투심 위축..하락출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급락하면서 하락 출발했다. 미국의 셧다운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내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15포인트(-1.07%) 내린 662.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58.70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셧다운 여파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뉴욕증시와 일본증시 등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227억원, 16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378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기타제조, 컴퓨터서비스, 제약, 소프트웨어, 인터넷, 통신장비, 오락문화, 기타서비스 업종 등은 1%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하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CJ ENM(03576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950160)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등은 하락세다. 반면 포스코켐텍(003670) 펄어비스(263750) 에스에프에이(056190) GS홈쇼핑(028150) 등은 상승세다. 특히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비피도(238200)는 22%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격인 1만5000원을 훌쩍 웃돌고 있다.
2018.12.26 I 오희나 기자
  • [마감]코스닥, 기관 ‘팔자’에 2거래일째 하락…660선 턱걸이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팔자’에 나선 가운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660선에 걸쳤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4포인트(0.67%) 내린 661.90으로 장을 마쳤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660선이 깨지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였다.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8억원, 2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06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기관 중에서는 사모펀드(-161억원), 투신(-143억원), 보험(-49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와 비금속, 기타서비스가 2% 넘게 내렸다. 출판·매체복제, 제약, IT부품, 통신장비, 운송, 건설, 제조, IT HW,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화학, 인터넷, 정보기기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다만 오락·문화와 종이·목재가 1% 이상 오르며 선방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1위부터 15위까지 모두 하락 마감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신라젠(215600)이 7% 넘게 빠졌고 센트리온헬스케어 CJ ENM(035760) 포스코켐텍(00367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티슈진(950160)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컴투스(078340) 휴젤(145020) 등이 하락 마감했다. 다만 아난티(025980)는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의 사외이사로 선임 효과에 힘입어 급등세를 이어갔다.개별 종목별로는 흥국(010240)과 이랜텍(054210)이 가격제한폭가지 치솟았다. 엘비세미콘(061970) 연이정보통신(090740) 코리아에스이(101670) 이에스브이(223310) 바른테크놀로지(029480) 한프(066110) 등도 두드러진 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DB라이텍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가운데 비츠로시스(054220) 중앙리빙테크(051980) 등이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5억4173만주, 거래대금은 3조3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39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827개 종목은 내렸다. 6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18.12.17 I 윤필호 기자
  • 코스닥, 약보합 출발…시총상위株 약세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지수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기관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비금속과 일반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5포인트(0.29%) 내린 664.39를 기록 중이다.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억원, 2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7억원 순매도 중이다. 사모펀드(21억원)와 금융투자(18억원), 기타금융(5억원) 등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가 1% 넘게 내리는 가운데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기타서비스, 금속, 운송, 디지털컨텐츠, IT부품, IT HW, 기타제조 등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약·바이오 업종이 선전하는 모습이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신라젠(215600) CJ ENM(035760)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 SK머티리얼즈(036490) 컴투스(078340) 휴젤(145020) 등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제약(068760)이 2%대 상승하고 있고 메디톡스(086900)와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950160) 파라다이스(034230) 제넥신(095700)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개별 종목으로는 이랜텍(054210)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랜텍은 지난 12일 아이티텔레콤과 공동으로 미래 자율주행차 산업의 전장부품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8.12.17 I 윤필호 기자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 26일 메노뮤직과 연말연시 공연
  •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 26일 메노뮤직과 연말연시 공연
  •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이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연기ㆍ진행ㆍ트로트 등에서 활동중인 엔터테이너 가수 하지만이 진행과 공연에 참여한다. 신인 걸그룹 비타민엔젤, 90년대를 주름잡던 포크송의 그룹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또 공연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과일 무게 맞추기, 초성 퀴즈, 농산물 지역 맞추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즐거움을 방문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은 농협유통(이수현 대표)이 주최하고 글로벌 새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송미선 대표)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3시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펼쳐졌다. 팝페라, 걸그룹, 현악, 아카펠라, 밴드, 비보이, 트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는 방문객에게 질 좋은 상품과 함께 색다른 공연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움을, 공연을 통한 홍보 효과로 새로운 방문객을 모왔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는 “연말에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26일 공연을 온 힘을 들여 준비했다”고 말했다.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2018.12.14 I 고규대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사자` 전환에 이틀째 반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반등했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장중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는 매수세로 전환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5.30포인트, 0.78% 상승한 681.78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매수세가 약해지며 하락 전환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가 71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는 각각 546억원, 125억원 순매도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은 끝내 매수세로 전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보단 상승 흐름이 강했다. 포스코켐텍(00367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1%대 상승하고 펄어비스(263750)는 2%대 올랐다. 휴젤(145020), 코미팜(041960)도 4%대 상승했다. 아난티(025980)는 9%대 오르고 더블유게임즈(192080)도 3%대 올랐다. 메지온(140410)은 3%대, 포스코ICT(022100), 크리스탈(083790)은 2%대 반등했다. 에스엠(041510), 서울반도체(046890), JYP Ent.(035900)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2%대 하락하고 셀트리온제약(068760)도 2%대 떨어졌다. 파라다이스(034230)는 4%대, 에스에프에이(056190)는 1%대 약세를 보였다. CJ ENM(03576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950160)은 약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도 상승 우위 흐름이다. 건설, 섬유의류,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출판 및 매체복제가 2%대 올랐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비금속, 기계장비, 반도체, 통신장비, IT부품 등도 1%대 반등했다. 제약, 화학, 운송장비 및 부품, 운송 등도 상승했다. 반면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유통, 금속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4025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2754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해 8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1개 종목이 떨어졌다. 12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8.12.13 I 최정희 기자
  • 코스닥, 장중 하락 전환..외국인·기관 `팔자`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도세에 장중 하락세로 전환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대 급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2포인트, 0.25% 하락한 674.76에 거래되고 있다. 678선에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세로 전환된 것이다. 전반적으로 수급이 약하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각각 276억원, 121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투자자만 415억원 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대 하락하고 셀트리온제약(068760)도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 회계 감리에 착수했단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코오롱티슈진(950160) 등이 1%대 하락중이다. 파라다이스(034230)는 2%대 하락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056190), 에스엠(041510) 등도 1%대 약세다. 반면 포스코켐텍(003670)이 2%대 오르고 펄어비스도 1%대 반등중이다. 휴젤(145020)은 2%대, 코미팜(041960)은 1%대 상승하고 있다. 엘앤에프(066970)도 3%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과 하락이 갈린다. 섬유의류, 종이목재, 출판 및 매체복제, 비금속이 1%대 오르고 컴퓨터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IT부품,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운송 등도 강세다. 반면 유통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향에 2%대 하락하고 있다. 인터넷이 1%대 하락하고 정보기기, 반도체 등도 약세다. 제약, 화학, 운송장비 및 부품, 의료정밀 기기 등도 하락중이다.
2018.12.13 I 최정희 기자
  • 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670선 회복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이상 오르면서 670선을 회복했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보석으로 풀려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89포인트(1.34%) 오른 669.9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64.76으로 상승 출발했다.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장중 6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197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4억원, 4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등은 상승세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휴젤(145020) 에스엠(041510) 등은 하락세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FCEV)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겠다는 소식에 관련 부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유니크(011320)와 평화홀딩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모토닉(009680) 대우부품(009320) 뉴로스(126870) 일진다이아(081000) 이엠코리아(095190)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2030년 국내에서 연간 50만대 규모 FCEV 생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중장기 수소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주요 부품 협력사와 2030년까지 연구개발(R&D)과 설비 확대에 모두 7조6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2018.12.12 I 오희나 기자
  • 코스닥, 사흘만에 '반등'..셀트리온헬스케어↑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7포인트(0.99%) 오른 667.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664.76으로 상승 출발했다.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9억원, 42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6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유통, 운송장비부품, IT부품, 출판및매체복제,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화학, 종이목재, 인터넷, 비금속, 기타서비스 등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등은 상승세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휴젤(145020) 등은 하락세다. 특히 전날 회계감리 이슈로 급락세를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하루만에 반등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이 신규상장한 이노메트리(302430)는 공모가 2만6000원보다 올랐지만 시초가 대비 13% 가량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8.12.12 I 오희나 기자
  • [마감]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 여파…660선 초반 ‘털썩’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락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급락한 여파로 지수 전체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매수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 수급에도 영향을 미쳤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40%(9.38포인트) 내린 661.01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상장 유지 결정에 장 초반 제약·바이오업종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발 악재에 하락 반전했다.외국인은 이날 7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258억원어치를 팔아 수급에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다. 기관은 243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융투자는 276억원, 연기금등 101억원, 보험 1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투신 94억원, 은행 14억원, 사모펀드 3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7.66%나 떨어졌다.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등도 2~4% 내렸다. 오락문화는 2.96% 올랐다. 인터넷,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등도 상승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하루만 12% 가량 내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계열사 셀트리온제약(068760)도 8% 가까이 떨어졌다. 신라젠(2156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미팜(041960) 휴젤(145020) 등 다른 제약·바이오주도 3~5%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컴투스(078340)도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짐 로저스를 사외사로 추진하려는 아난티(025980)는 26% 가량 급등했다. 에스티큐브(052020) 휴온스(243070) 카페24(04200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도 5% 이상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개별종목 중에서는 지엔씨에너지(119850) 남화토건(091590) 이엑스티(226360) 푸른기술(094940) 특수건설(026150) 등 남북 경협주가 북한측 인사에 대한 제재 소식에 5% 이상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주식 배당을 결정한 다날(064260), 해외 공급계약을 맺은 쎄트렉아이(099320)는 7% 가량 크게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5억5700만여주, 거래대금 약 3조2800억원으로 집계됐다. 328개 종목이 오르고 876개는 내렸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2018.12.11 I 이명철 기자
B.A.P 북미 이어 유럽투어도 성황
  • B.A.P 북미 이어 유럽투어도 성황
  •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B.A.P가 북아메리카 투어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B.A.P는 지난 9일 오후 7시(현지시각) 독일 공연을 끝으로 유럽 5개 지역을 순회하는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마쳤다. 11월 30일 스페인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Warrior’(워리어), ‘POWER’(파워), ‘ONE SHOT’(원 샷) 등 B.A.P를 대표하는 히트곡들로 포문을 열었다. B.A.P는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쏟아지는 함성에 답하듯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B.A.P는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감성과 매력도 발산했다. 영재와 대현은 애절한 보이스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고, 종업은 소울풀한 보컬과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젤로는 경쾌한 댄스와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반전,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B.A.P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B.A.P 영재는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를 통해 사내 팬클럽을 보유한 비주얼 사원이자 엉뚱함이 매력인 주인공 천차돌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12.11 I 김은구 기자
신성이엔지, 공기청정기 '에어넛지' 굿디자인 선정
  • 신성이엔지, 공기청정기 '에어넛지' 굿디자인 선정
  • 사진=신성이엔지[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성이엔지(011930)는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넛지’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굿디자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굿디자인은 우수한 디자인 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1985년부터 시행 중인 인증제도다. 선정된 제품은 굿디자인 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에어넛지는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 흡진기, 적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 젤램프를 하나의 장비에 적용한 제품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네일샵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한 제품이다.에어넛지는 젤네일 시술시 제품 상단의 UV LED 램프로 손톱을 경화하는 동시에 하단 흡진기를 통해 젤네일에서 나오는 냄새와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손톱 위 젤을 제거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가루를 흡진하고 평상시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엔 UV LED 램프와 흡진기를 따로 구입해 사용해야 했지만 에어넛지는 제품 하나로 여러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자체 클린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공기정화장치인 에어넛지를 개발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미세먼지와 냄새 같은 유해요소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통해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8.12.03 I 김정유 기자
  • [마감]코스닥, 무역분쟁 완화에 외인·기관 '쌍끌이'..710선 '바짝'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내년초까지 휴전키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크게 완화되면서 710선에 바짝 다가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올랐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0포인트(1.97%) 오른 709.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04.38으로 상승 출발했다.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1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6억원, 856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은 104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타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3% 이상 올랐고 제약, 금속, 건설, 금융, 통신서비스, 제조, 종이목재, 화학, IT부품, 반도체, 운송, 기계장비 등도 1~2%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CJ ENM(035760)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등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제제 펙사벡과 면역항암제를 병용하는 임상의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는 기대감에 9% 이상 올랐다. 반면 포스코켐텍(00367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은 하락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베스파(299910)는 공모가 3만5000원을 밑돌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내년 1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란 소식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SG(255220) 스페코(013810) 특수건설(026150) 등 남북 경협주가 상승세를 보였다.이외에 에스와이패널(109610)은 동사가 공급계약한 유진벨재단의 북한 결핵환자 치료병동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급등했고 대보마그네틱(290670)은 증권사의 2차전지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5억3878만주, 거래대금은 3조33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60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고 249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8.12.03 I 오희나 기자
  • 코스닥, 미중 무역분쟁 휴전 소식에 700선 회복..시총상위株↑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내년초까지 휴전키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완화되면서 700선을 회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09포인트(1.16%) 오른 703.8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04.38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11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 1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제약, 통신장비, 오락문화, 금속, 기타서비스, 통신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콘텐츠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오롱티슈진(9501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등은 상승세다. 반면 CJ ENM(035760) 서울반도체(046890) 등은 하락세다.
2018.12.03 I 오희나 기자
  • 코스닥, 보합권 출발…외인·기관 순매도중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외인과 기관은 순매도중이고 개인만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81포인트, 0.26%오른 702.48에 거래중이다. 간밤 미국증시 훈풍에 이날 국내 증시도 상승세가 전망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가 커들로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미중 무역분쟁 타결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수급적으로는 현재 개인만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27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21억원, 149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 중에서는 사모펀드와 국가가 각각 44억원, 66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이 시각 순매수로 기록된 기관 주체는 없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종합해 총 124억원 순매도다.업종별로 통신서비스가 1.30%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일반전기전자와 화학, 인터넷,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통신장비, IT 하드웨어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정보기기와 오락/문화, 종이/목재, 운송, 건설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포스코켐텍(003670)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코오롱티슈진(95016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은 상승하고 있고 CJ ENM(035760)과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휴젤(14502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개별종목별로는 네오펙트(290660)가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며 공모가(1만1000원)를 밑돈 91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018.11.28 I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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