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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야 놀자]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온다..`소비株 주목`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국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24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로 정해진 미국 추수감사절은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은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로 불린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로, 기업들은 이날 대규모 세일을 실시해 연말 세일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대개 홀리데이시즌(Holiday Season)은 11~12월을 말하는데 이 기간에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하누카(유대교 행사) 등이 있다. 2개월 동안의 매출이 연매출의 20~5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다. 미국의 쇼핑시즌은 연말 증시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다. 미국 홀리데이시즌과 중국의 긴축 완화 및 내수부양 기대감 등으로 소비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소비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연말 소비관련주가 뜬다 미국의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개선되는 등 추수감사절 및 연말 소비에 대한 전망이 좋아지고 있다. 이달 초 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연말 쇼핑시즌 소비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저효과가 강했던 지난해 5.2%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과거 10년 홀리데이시즌 평균인 2.6%을 상회하는 양호한 수치다. ▲ 자료 : NRF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소비심리가 강화되고 있고, 고용지표도 안정을 찾고 있다"며 "실제 연말소비는 예상보다 더욱 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소비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소비 모멘텀은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10월 은행신규대출이 전월수치 및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긴축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CPI)은 5.5%로 5개월만에 6% 이하로 떨어졌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17.2% 증가를 기록했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구조적인 소비성향의 개선과 소비자물가 하락 안정으로 실질 소매판매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 소비재 및 이머징 소비 성장 관련주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자료 : Bloomberg ◇ IT주, 연말 소비시즌의 최대 수혜주 전문가들은 미국 연말 소비시즌과 내년 1월22일부터 1주일간 이어지는 중국 춘제 연휴를 앞두고 IT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올 연말과 내년 초 IT제품 소비가 증가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시장 조사 업체 빅리서치(BIGresearch)에서 지난해 실시한 홀리데이시즌 소비성향에 대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소비의 상당부분이 전자제품구매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IT제품에 대한 수요가 상당 부분 차지했는데 이는 평소 고가로 인해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이 세일을 활용해 소비를 늘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휴대폰 PC TV 등 IT가전의 수혜폭이 가장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내 4위 이동통신업체인 T모바일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갤럭시S 4G폰과 갤럭시탭 10.1 등의 주문을 늘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수혜주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스마트기기 관련 부품업체 등을 꼽고있다. ◇ 中 긴축완화·내수부양책 기대..수혜주는? 중국의 긴축 완화 및 내수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는 이를 활용한 투자 아이디어 발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 정책이 중·저소득층의 소비촉진으로 집중되고 있고, 국내 기업들의 현지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실적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최선호 종목군은 홈쇼핑,생활용품, 패션·화장품 관련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음식료, 유통관련주가 뒤를 이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부양책도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소비재와 생산재 판매를 2015년까지 2배, 온라인 거래 4배 증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비진작을 위한 최초의 발전계획`이 곧 발표된다. 장희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부양책도 중국 소비확대 수혜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중국 소비확대 수혜주로 호텔신라(008770)와 GKL(114090) 베이직하우스(084870) 파라다이스(034230) 코스맥스(044820) 락앤락(115390) 아시아나항공(020560) 오리온(001800) LG생활건강(051900) LG패션(093050) 에이블씨엔씨(078520) 아모레퍼시픽(090430) CJ오쇼핑(035760) 웅진코웨이(021240) 롯데쇼핑(023530) 한국콜마(024720) 등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웅진코웨이, 정수기 7개모델 안전성 인정☞웅진코웨이·풀무원,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웅진코웨이,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 대기업 사내유보금 늘면 투자에 인색?.."그것은 오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대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을 늘리면서 투자에는 인색하다는 비판이 크지만, 이는 사내유보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대기업들은 ▲ 사내유보금은 현금이 아니라 회계적인 기록일 뿐인데 이를 오해해 돈만 쌓아두고 투자 않았다고 생각하는 오류와 ▲ 애플의 현금성 자산이 삼성그룹의 2배에 이르는 등 글로벌 기업들보다 낮다는 점 ▲ 올 상반기 30대 그룹 투자가 전년대비 14.3% 늘었다는 점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정치권에 불어닥친 친서민 열풍 속에서 규제의 칼이 전면화될 것을 우려하는 대기업들의 하소연인 측면도 있지만, 사내유보금만으로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잘못된 관행에 일침을 가하려는 목적도 있다. ◇ 사내유보금은 만질 수 있는 현금이 아냐..투자와 무관사내유보금(이익잉여금)이란 당기순이익 중 배당 등으로 사외로 유출되지 않고 사내에 유보된 금액으로, 현금과 그외 자산으로 이미 재투자돼 있다. ▲ 홍길동씨의 입사 10년후 대차대조표여의도 증권사에 다니는 연봉 1천만원을 받는 길동씨가 10년 동안 돈을 모으고 대출도 1억원 받아 차도 사고 집도 마련했다면 길동씨의 잉여금은 1억원(현금+장기저축+자동차+집-대출)이나 실제 길동씨가 수중에 지닌 돈은 200만원에 불과하다. 잉여금 1억원에 현금 뿐 아니라 장기저축, 자동차, 집 등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김지홍 전 한국회계학회장은 "유보율이 높은 것과 기업의 투자유무는 전혀 무관하며, 기업의 현금성 자산 보유현황을 파악하려면 자산항목의 현금과 유가증권의 비중을 분석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애플 현금성 자산, 삼성그룹의 2배..경쟁국보다 낮아 전경련은 LG경제연구원 자료를 인용,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현금성 자산 비율(8.1%)이 중국(10.9%), 대만(10.7%), 미국(10.1%), 일본(8.5%)에 비해 낮다고도 밝혔다. 특히 애플의 현금성 자산이 삼성그룹 67개 계열사와 해외법인이 가진 현금성 자산의 2배에 이르고, 미국 정부가 가진 현금보다 많다고 강조했다.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애플의 현금성 자산은 760억 달러(약 80조원)인데 반해 삼성 계열사와 해외법인을 합치면 약 40조원, 미국 정부의 가용현금은 77.7조원"이라면서 "애플의 돈이면 노키아, 모토로라, 리서치인모션, HTC 등 삼성 전자를 제외한 세계 휴대폰 업체들을 다 사고도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현금성 자산은 56.3조원, 구글은 41.7조원으로 삼성전자 단독 현금성 자산(19.1조원)보다 많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와 애플 로고 ◇ 올 상반기 30대 그룹 투자 14.3% 늘어 매년 대기업들이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전경련에 따르면 30대 그룹의 2009년 투자는 72.1조원, 2010년은 100.4조원으로 올 해 말 114.8조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작년 상반기 43.8조원했는데, 올 상반기 50.7조원을 투자해 14.3%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배상근 본부장은 "미래경쟁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의 경우 삼성전자 같은 우리 기업들은 매출의 6%가 넘는 금액을 쏱아붓고 있지만 애플은 지난 해 3%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자국인 한국에 제조기지를 두고 있지만, 애플은 모든 제품 생산을 해외에서 아웃소싱해 미국 내에는 애플 공장이 없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마켓in]삼성전자, 내년 SMD에 1조원 증자☞삼성 버블세탁기, 3년만에 100만대 판매☞코스피, 보합권 등락..`차익매물vs그리스 우려 완화`
- [마켓in][5th 피플]통화스왑 전문가와 낡은 휴대폰의 추억
- 마켓in | 이 기사는 11월 03일 13시 3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휴대폰 하나를 꺼내들었다. 너도나도 스마트폰 하나쯤 가지고 있는 지금, 낡고 닳은 2G 슬라이드 폰이었다. 그리고 얘기를 시작했다. “저와 함께 지난 몇 년을 보냈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달러가 부족해 위기설이 불거질 때 이 녀석으로 국제전화를 수없이 했더랬죠. 다행히 3년전 금융위기는 무사히 넘겼지만, 지금은 또다른 위기의 중심에 있어요. 제 짧은 바람이 있다면 이 모든 위기를 잘 해결하고, 글로벌 안전망 구축까지 끝내면 그때는 미련없이 이 녀석을 바꾸고 싶네요.” 과천청사의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뤘던 10월 중순의 어느 날. 방금전까지 보고를 받던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렇게 마켓in과의 인터뷰를 시작했다. ▲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사진=권욱 기자)사진기자의 요청에 입고 있던 카디건을 벗고 자켓을 입으며 다소 쑥스러운 듯 포즈를 취하던 그에게 물었다. “최근 엄친 딸 우주 스펙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얘기가 화제인데, 어떤 딸인가요?” “이번에 속썩인 것 말고는 정말이지 내 딸인 게 너무나 자랑스럽죠.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어요. 예전엔 이천수 선수를 좋아했는데, 요새는 박지성 선수를 좋아해요.” 차관실 한 켠에는 가족과 찍은 여러 개의 사진액자들이 보기 좋게 진열돼 있었다. 하버드대 출신의 엄친 딸 못지않게 신제윤 차관의 인기도 알아준다. 신 차관은 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존경받는 상사로 5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출입기자와 가진 송년회때는 기자단이 뽑은 좋아하는 공무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윤종원 경제정책국장(현 경제금융비서관)에게 간발의 차로 밀린 신 차관(당시 국제업무관리관)은 “에잇,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로 소감을 전하며 모두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1981년 행시 24회 수석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꼬박 30년을 일해온 그에게 ‘공직’이란 어떤 의미일까. “예전에는 솔직히 후회하기도 했어요. 가족들에게 시간도 못 내고 월급은 적고… 그런데 차관이 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웃음).” 2008년과는 다르다…지역안전망 ‘먼저’ 그는 폐소공포증이 있다. 터널 속 정체도 버티기 힘든 그가 2008년 금융위기 해결과 G20회의, 한미 FTA 금융서비스 부문대표를 맡으며 수 백번 비행기에 올랐다. “예전엔 잘 몰랐어요. 어느 순간부터 비행기에 오를 때 답답하고 참기 힘들더라고요. 그럴 땐 스포츠같은 다른 생각에 집중하거나 수학공식을 외우기도 해요.” 신 차관의 항공사 마일리지는 110만마일. 계산해보면, 서울과 뉴욕을 160번이상, 혹은 서울과 브라질 상파울루를 95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는 얘기다. 그만큼 바쁘게 뛰어다녔고, 보람도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그는 재정부에서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을 지냈고, 3년뒤 2011년 위기가 한창일 때 다시 재정부 차관으로 컴백했다. “이상하게 고위직이 되고 나니 통화스왑 전문가가 된 것 같아요(웃음). 2008년과 지금. 위기의 본질이 다르고 차이점이 크죠. 2008년엔 위기가 한꺼번에 왔고, 지금은 서서히 오고 있죠. 물론 우리의 펀더멘털도 달라졌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금 위기의 가장 큰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신제윤 차관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가 외화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이자 300억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왑을 체결,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한일 통화스왑을 성사시켰다. “2008년 당시엔 급작스레 닥친 위기 해결을 위해 글로벌 금융안전망부터 체결하고, 지역안전망을 보충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차근차근, 뚜벅뚜벅 할 겁니다. 무엇보다 기초체력인 펀더멘털을 충실히 하고, 지역안전망을 보완하고, 제일 마지막으로 큰 천막(글로벌 금융안전망)을 씌워서 금융안정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것이죠.” 이 일환으로 정부는 지난 10월19일 일본과의 통화스왑 규모를 700억달러로 확대했고, 이중 400억달러는 달러로 가능하게 했다. 일주일 뒤에는 560억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왑을 체결했다. 일단 원과 위안화를 교환하는 방식을 취했지만 달러화로의 전환 가능성도 열어뒀다. 신 차관은 “달러 베이스로 통화스왑을 할 나라가 지역적으로 일본과 중국정도 밖에 없다”며 “달러가 기축통화인 미국과 하는 게 글로벌 금융안전망이 된다”고 말했다. “환율은 무빙타깃” ▲ 신제윤 차관 (사진=권욱 기자)신 차관은 환율은 ‘적정 무빙타깃’이라고 했다. 절대 잡을 수 없고, 적정레벨을 가지고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라고. 그 예시로 한국의 IMF 외환위기, 태국 바트화 위기, 라틴아메리카 위기 등을 꼽았다. 고로 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는 `변동성을 어떻게 줄일지`에 포커스를 둘 뿐이라고 했다. 적정 외환보유고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외환보유고 3000억달러는 마지노선이다. 세계 회의에서 국내총생산(GDP) 30%선의 외환보유고는 다소 과잉이 아니냐고 묻지만, 우리는 수출입규모의 30%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정도선은 유지하려고 한다. 물론 이것도 무빙타깃”이라고 했다.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추가적 자본유출입 규제를 고려중인지도 궁금했다. “추가적 규제가 나올 수는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외화유출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보니, 급격한 유출로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변동성이 크다고 하지만, 달러-원 환율이 1050원선에서 1200원으로 갔다가 다시 1150원선에서 움직이고 있죠. 지난번(2008년)보다 변동성이 상당히 줄었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에서 중국이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고,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허용하면서, 대중(對中)교역에 있어 위안화가 통용될 수 있는지 의견을 물었다. “위안화 결제는 양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나친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대중교역에서 우리나라가 흑자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국내에 남는 위안화를 중국에 투자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해요. 중국의 제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데, 지역을 나눠서 특정지역, 특정목적용 자본투자를 허용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내에서는 이미 딤섬본드(위안화표시채권) 발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이 이 같은 자본투자를 허용할 경우 통화증권, 유동성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게 중국의 가장 큰 고민이다.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채권시장에서는 금리가 아닌 외국인의 채권투자 유동성이 더 큰 변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빚은 빚일 뿐…가계대책 화끈해선 안돼 미국의 월가 점령시위. 유로존의 재정위기. 중국의 경기둔화. 어찌보면, 글로벌 경제를 좌우했던 3대 핵심 축이 모두 흔들리는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궁금했다. 신 차관은 ‘빚은 빚일 뿐’이라는 말로 시작했다. “미국 모기지 채권의 위기가 은행으로 옮아가서 터진 게 리먼 사태죠. 그 이후 각국 정부는 재정으로 돈을 풀었고, 그 부분이 다시 부메랑이 돼 재정위기로 돌아온 것입니다. 결국 투자자의 빚이건, 정부의 빚이건, 개인의 빚이건 빚이라는 것은 소득에 비해 많이 쓰는 것이고, 감내할 수 없으면 터지는 것입니다. 빚에 의한 성장, 빚에 의한 정책은 결국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로 증명됐죠.” 지금은 ‘빚’이라는 연료가 떨어져 조금 밖에 남지 않고, 비행기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소프트랜딩을 시켜야 하는 상황으로 고도의 세계 정책당국의 기술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시야를 국내 경제의 핫이슈인 가계부채로 돌려보자. “가계 빚 문제도 비슷하죠. 가계부채 대책은 화끈하면 안 됩니다. 화끈하다는 것은 경착륙을 의미하는데, 2005년 자금위기를 겪으며 뚜렷한 대책이 위험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급등세인 가계 대출을 줄여나가며 서서히 거품을 빼야 합니다.” 불확실한 경제…시나리오 대응 이처럼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신 차관도 내년 전망과 정책을 짜는데 고심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겹치는 해로 벌써부터 포퓰리즘 정책 우려가 크다. 이런 여건을 감안하면 예년보다 좀 더 어렵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마이 웨이(My Way)’로 답했다. “30년간 경제관료로 지내오면서, 그동안 정권을 생각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우리의 길을 갈 거예요. 30년간 세금을 내서 살려준 국민들에 대한 도리죠. 대외변수가 좋지 않아 조금 보수적으로 운영을 해야겠지만, 유럽의 재정위기 전개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별로 어느 쪽에 중점을 두고 경제정책을 운영할 지 고민해보고, 유럽 전개방향에 따라 뽑아 쓰도록 할 계획이에요.” 한 시간여의 인터뷰 끝 무렵에 앞으로의 바람을 묻자 글로벌 무대에서 ‘하이, 제윤~!’으로 통하는 답이 돌아왔다. “기회가 된다면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요. 특히 우리 아시아지역에서. 2006년에 ‘아세안+3개국’의 첫 의장을 맡아 애착이 갑니다. 조금만 도와주면 우리나라처럼 발전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그 나라 정부의 경제자문관 등으로 일하며 발전을 돕고 싶습니다. ” 친근함과 유머, 자신감까지 갖춘 신제윤 차관. 언젠가 머지않은 그날, 국제기구의 핵심 브레인으로서 멋진 스마트폰을 가진 신제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약력 △서울(1958년) △휘문고 △서울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심의관 △대통령 국민경제비서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제5호 마켓in`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제5호 마켓in은 2011년 11월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책자가 필요하신 분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2-3772-0344, bond@edaily.co.kr]<!--기사 미리보기 끝-->
- [마켓in][5th 피플]통화스왑 전문가와 낡은 휴대폰의 추억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휴대폰 하나를 꺼내들었다. 너도나도 스마트폰 하나쯤 가지고 있는 지금, 낡고 닳은 2G 슬라이드 폰이었다. 그리고 얘기를 시작했다. “저와 함께 지난 몇 년을 보냈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달러가 부족해 위기설이 불거질 때 이 녀석으로 국제전화를 수없이 했더랬죠. 다행히 3년전 금융위기는 무사히 넘겼지만, 지금은 또다른 위기의 중심에 있어요. 제 짧은 바람이 있다면 이 모든 위기를 잘 해결하고, 글로벌 안전망 구축까지 끝내면 그때는 미련없이 이 녀석을 바꾸고 싶네요.” 과천청사의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뤘던 10월 중순의 어느 날. 방금전까지 보고를 받던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렇게 마켓in과의 인터뷰를 시작했다. ▲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사진=권욱 기자)사진기자의 요청에 입고 있던 카디건을 벗고 자켓을 입으며 다소 쑥스러운 듯 포즈를 취하던 그에게 물었다. “최근 엄친 딸 우주 스펙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얘기가 화제인데, 어떤 딸인가요?” “이번에 속썩인 것 말고는 정말이지 내 딸인 게 너무나 자랑스럽죠.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어요. 예전엔 이천수 선수를 좋아했는데, 요새는 박지성 선수를 좋아해요.” 차관실 한 켠에는 가족과 찍은 여러 개의 사진액자들이 보기 좋게 진열돼 있었다. 하버드대 출신의 엄친 딸 못지않게 신제윤 차관의 인기도 알아준다. 신 차관은 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존경받는 상사로 5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출입기자와 가진 송년회때는 기자단이 뽑은 좋아하는 공무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윤종원 경제정책국장(현 경제금융비서관)에게 간발의 차로 밀린 신 차관(당시 국제업무관리관)은 “에잇,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로 소감을 전하며 모두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1981년 행시 24회 수석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꼬박 30년을 일해온 그에게 ‘공직’이란 어떤 의미일까. “예전에는 솔직히 후회하기도 했어요. 가족들에게 시간도 못 내고 월급은 적고… 그런데 차관이 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웃음).” 2008년과는 다르다…지역안전망 ‘먼저’ 그는 폐소공포증이 있다. 터널 속 정체도 버티기 힘든 그가 2008년 금융위기 해결과 G20회의, 한미 FTA 금융서비스 부문대표를 맡으며 수 백번 비행기에 올랐다. “예전엔 잘 몰랐어요. 어느 순간부터 비행기에 오를 때 답답하고 참기 힘들더라고요. 그럴 땐 스포츠같은 다른 생각에 집중하거나 수학공식을 외우기도 해요.” 신 차관의 항공사 마일리지는 110만마일. 계산해보면, 서울과 뉴욕을 160번이상, 혹은 서울과 브라질 상파울루를 95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는 얘기다. 그만큼 바쁘게 뛰어다녔고, 보람도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그는 재정부에서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을 지냈고, 3년뒤 2011년 위기가 한창일 때 다시 재정부 차관으로 컴백했다. “이상하게 고위직이 되고 나니 통화스왑 전문가가 된 것 같아요(웃음). 2008년과 지금. 위기의 본질이 다르고 차이점이 크죠. 2008년엔 위기가 한꺼번에 왔고, 지금은 서서히 오고 있죠. 물론 우리의 펀더멘털도 달라졌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금 위기의 가장 큰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신제윤 차관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가 외화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이자 300억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왑을 체결,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한일 통화스왑을 성사시켰다. “2008년 당시엔 급작스레 닥친 위기 해결을 위해 글로벌 금융안전망부터 체결하고, 지역안전망을 보충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차근차근, 뚜벅뚜벅 할 겁니다. 무엇보다 기초체력인 펀더멘털을 충실히 하고, 지역안전망을 보완하고, 제일 마지막으로 큰 천막(글로벌 금융안전망)을 씌워서 금융안정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것이죠.” 이 일환으로 정부는 지난 10월19일 일본과의 통화스왑 규모를 700억달러로 확대했고, 이중 400억달러는 달러로 가능하게 했다. 일주일 뒤에는 560억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왑을 체결했다. 일단 원과 위안화를 교환하는 방식을 취했지만 달러화로의 전환 가능성도 열어뒀다. 신 차관은 “달러 베이스로 통화스왑을 할 나라가 지역적으로 일본과 중국정도 밖에 없다”며 “달러가 기축통화인 미국과 하는 게 글로벌 금융안전망이 된다”고 말했다. “환율은 무빙타깃” ▲ 신제윤 차관 (사진=권욱 기자)신 차관은 환율은 ‘적정 무빙타깃’이라고 했다. 절대 잡을 수 없고, 적정레벨을 가지고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라고. 그 예시로 한국의 IMF 외환위기, 태국 바트화 위기, 라틴아메리카 위기 등을 꼽았다. 고로 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는 `변동성을 어떻게 줄일지`에 포커스를 둘 뿐이라고 했다. 적정 외환보유고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외환보유고 3000억달러는 마지노선이다. 세계 회의에서 국내총생산(GDP) 30%선 의 외환보유고는 다소 과잉이 아니냐고 묻지만, 우리는 수출입규모의 30%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정도 선은 유지하려고 한다. 물론 이것도 무빙타깃”이라고 했다.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추가적 자본유출입 규제를 고려중인지도 궁금했다. “추가적 규제가 나올 수는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외화유출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보니, 급격한 유출로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변동성이 크다고 하지만, 달러-원 환율이 1050원선에서 1200원으로 갔다가 다시 1150원선에서 움직이고 있죠. 지난번(2008년)보다 변동성이 상당히 줄었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에서 중국이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고,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허용하면서, 대중(對中)교역에 있어 위안화가 통용될 수 있는지 의견을 물었다. “위안화 결제는 양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나친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대중교역에서 우리나라가 흑자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국내에 남는 위안화를 중국에 투자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해요. 중국의 제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데, 지역을 나눠서 특정지역, 특정목적용 자본투자를 허용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내에서는 이미 딤섬본드(위안화표시채권) 발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이 이 같은 자본투자를 허용할 경우 통화증권, 유동성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게 중국의 가장 큰 고민이다.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채권시장에서는 금리가 아닌 외국인의 채권투자 유동성이 더 큰 변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빚은 빚일 뿐…가계대책 화끈해선 안돼 미국의 월가 점령시위. 유로존의 재정위기. 중국의 경기둔화. 어찌보면, 글로벌 경제를 좌우했던 3대 핵심 축이 모두 흔들리는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궁금했다. 신 차관은 ‘빚은 빚일 뿐’이라는 말로 시작했다. “미국 모기지 채권의 위기가 은행으로 옮아가서 터진 게 리먼 사태죠. 그 이후 각국 정부는 재정으로 돈을 풀었고, 그 부분이 다시 부메랑이 돼 재정위기로 돌아온 것입니다. 결국 투자자의 빚이건, 정부의 빚이건, 개인의 빚이건 빚이라는 것은 소득에 비해 많이 쓰는 것이고, 감내할 수 없으면 터지는 것입니다. 빚에 의한 성장, 빚에 의한 정책은 결국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로 증명됐죠.” 지금은 ‘빚’이라는 연료가 떨어져 조금 밖에 남지 않고, 비행기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소프트랜딩을 시켜야 하는 상황으로 고도의 세계 정책당국의 기술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시야를 국내 경제의 핫이슈인 가계부채로 돌려보자. “가계 빚 문제도 비슷하죠. 가계부채 대책은 화끈하면 안 됩니다. 화끈하다는 것은 경착륙을 의미하는데, 2005년 자금위기를 겪으며 뚜렷한 대책이 위험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급등세인 가계 대출을 줄여나가며 서서히 거품을 빼야 합니다.” 불확실한 경제…시나리오 대응 이처럼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신 차관도 내년 전망과 정책을 짜는데 고심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겹치는 해로 벌써부터 포퓰리즘 정책 우려가 크다. 이런 여건을 감안하면 예년보다 좀 더 어렵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마이 웨이(My Way)’로 답했다. “30년간 경제관료로 지내오면서, 그동안 정권을 생각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우리의 길을 갈 거예요. 30년간 세금을 내서 살려준 국민들에 대한 도리죠. 대외변수가 좋지 않아 조금 보수적으로 운영을 해야겠지만, 유럽의 재정위기 전개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별로 어느 쪽에 중점을 두고 경제정책을 운영할 지 고민해보고, 유럽 전개방향에 따라 뽑아 쓰도록 할 계획이에요.” 한 시간여의 인터뷰 끝 무렵에 앞으로의 바람을 묻자 글로벌 무대에서 ‘하이, 제윤~!’으로 통하는 답이 돌아왔다. “기회가 된다면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요. 특히 우리 아시아지역에서. 2006년에 ‘아세안+3개국’의 첫 의장을 맡아 애착이 갑니다. 조금만 도와주면 우리나라처럼 발전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그 나라 정부의 경제자문관 등으로 일하며 발전을 돕고 싶습니다. ” 친근함과 유머, 자신감까지 갖춘 신제윤 차관. 언젠가 머지않은 그날, 국제기구의 핵심 브레인으로서 멋진 스마트폰을 가진 신제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약력 △서울(1958년) △휘문고 △서울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심의관 △대통령 국민경제비서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제5호 마켓in`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제5호 마켓in은 2011년 11월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책자가 필요하신 분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2-3772-0344, bond@edaily.co.kr]<!--기사 미리보기 끝-->
- [미리보는 경제신문]오늘 서울시장 결판의 날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10월2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주택대출 연체증가율 60% 달해.. 서울대, 대출자 30만명 조사 -삼성, 헬스케어사업 대대적 혁신.. 윤순봉 사장,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사장으로 -생보 빅3, 또 속보이는 담합신고 -오늘 서울시장 결판의 날 -中 리커창, 경제인 대동 오늘 방한 ▲종합 -강남~분당 16분 주파.. 신분당선 28일 개통 -"과학고 대신 마이스터고 택했죠" 당찬 예비고교생 -관공서·대형마트 `임신부 우선` ▲유럽위기 새국면 -EU 오늘 또 정상회의.. 최종해법 내놓나 -EU서 조롱거리 伊베를루스코니 `울고 싶어라` -英 캐머런도 `샌드위치` ▲정치 -서울시장 후보 2인 최종 검증해보니 -與野 `통상절차법` 의견 접근 -李대통령 영문자서전 내달 미국서 출간 ▲국제 -泰홍수로 도요타 日공장 10% 감산 -中, TV프로그램 등 전면 언론통제 -美 주택대출금 못갚는 90만명 구제 -카다피 시신 비밀장소에 매장 ▲경제종합 -한미 FTA 여야 줄다리기로 동의명령제 논의 늦어져 -백화점 빅3, 납품사에 가매출 강요 포착 -한은, 물가목표제 당부간 검토 않기로 -원산지 세탁 꼼짝마.. 한미FTA 앞두고 불법무역 단속 강화 ▲금융·재테크 -은행·증권PB "해운대 가자" -은행들 수수료 인하 보따리 풀긴 했는데.. -달러당 엔화값 사상 최고 -하이닉스 본입찰 왜 자꾸 늦추나 ▲기업과증권 -`전기먹는 하마` 잡으러 왔다.. 삼성전자 `그린 메모리` -삼성전자 내년 사업계획 보니 -현대車 교육기부 `현대자동차 오토스쿨` -SKC, 중국에 PET필름 공장 ▲기업·경영 -도요타 한국시장 맞춤 서비스 -강덕수-리커창 `갯벌 인연` -내년 국내 車시장 4년만에 축소 -신세계몰, 삼성 스마트TV 속으로 ▲모바일 -`한글주소` 안 통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KT 내달부터 LTE서비스 -애플 "이젠 TV다".. 2013년 iTV 출시할 듯 -"데이터 분석 빠른 기업이 생존".. 스티브밀스 IBM소프트웨어 총괄사장 ▲중소기업·벤처 -불붙은 메트리스 전쟁, 에이스침대 음성공장 가보니 -"태양광 잉곳 3년후엔 세계 2위".. 김진 넥솔론 대표 -한솔제지, 인쇄업계와 동반 성장 -친환경 가로시설물 인기.. 원기업 `디자인폴` 日수출 -내년 中企 R&D 예산 7150억 ▲유통 -카페형 외식 프랜차이즈 잘나가네 -공정위-유통업체 갈등 2라운드 -중식당이 늘어난다 -매일유업도 유윳값 올려 ▲기업과증권 -한국장학재단이 매각할 삼성에버랜드 지분 4.25%.. 싱가포르·홍콩 헤지펀드 눈독 -너무 빨리 달렸나? 코스피 숨고르기 -회사채시장도 유럽훈풍 기대 -악재많은 한전 오히려 매수타이밍 -코스닥 로봇주 `삼국시대` -헤지펀드 매니저 자기돈 못태운다 ▲부동산 -초대형 `아파트단지 복합상가` 3파전 -가을 이사철 마무리.. 전세금 떨어져 -월급 10년 모아야 서초에 전셋집 ▲사회 -대입스펙 불법조작한 공익법인 -채무자 회생신청땐 강제추심 못해 -요즘 조폭은 돈 안주면 꼼짝도 안해요 ◇ 서울경제신문 ▲1면 -거품 빠지니 공모주 `사자` 몰린다 -냉난방 규제건물 500곳서 1만곳으로 -세대별 투표율이 승부 가를 듯 -"유통업 거래 공정화법은 과잉규제" -FTA 대비 무역조정기금 신설 ▲종합 -"중동은 됐고".. 美, 亞 개입강도 높인다 -금융위, 론스타에 외환銀 대주주 적격성 충족명령 -거래 줄고 가격도 약세로.. 전세난 끝났나 -내달 리비아에 민관합동 대표단 파견 -"전의경 제도 폐지하고 직업경찰관으로 대체로".. 인권위 권고 -"내년 국제유가 7~8% 내릴 것".. 석유公 "올보다 안정세" 전망 -시증銀 "불필요한 수수료 모두 폐지" -채권자 강제집행 권리행사 못한다 -SW명인 10명 탄생.. "잡스를 뛰어넘자" ▲정치 -네거티브 공세에 미래지향 정책 묻혔다.. 서울시장 보선 D데이 ▲금융 -"매트릭스 도입 안돼" 노조 35일째 시위.. 우리금융지주에 무슨일이 -신보-기보 통합 또 고개 -SC제일銀, 모든 행원 대상 명퇴 단행 ▲국제 -유럽 재정위기 불똥 `亞! 뜨거워` -中, 경제정보 사전 유출 뿌리 뽑는다 -韓·日·유럽, 카자흐 희소금속 확보 열올려 ▲산업 -현대차, 새 프리미엄 브랜드 도입한다 -"자원개발이 신성장동력".. 조선업계, 힘찬 뱃고동 -삼성서울병원 사장 윤순봉씨 -내년 국내 자동차시장.. 국산 vs 수입 혈전 예고 -잡스 최종병기 `제2 애플TV` 나온다 -"스마트폰 성인물 접속 차단 앱 개발" -아이폰4S 판매금지訴 다음은 어디?..삼성전자의 고민 -中企유통센터 운영 `행복한세상 백화점`.. 중소가구브랜드 매장 진출 구원투수로 -"동반 성장" 한솔제지, 인쇄업계와 손잡아 -롯데마트 월드점 `매출 1위` 점포 등극 -매일유업도 내달 우윳값 9.5% 올린다 -CJ제일제당 축산 전문 연구농장 준공 ▲증권 -빛잃은 태양광.. 바람멈춘 풍력, 그린株 수난시대 -하이일드·이머징마켓 채권펀드 관심 높아진다 -대형 증권사 중심 고객 수수료 내릴 듯 ▲부동산 -서울 서남권 아파트가격 `꿋꿋` -직장인, 서초구 아파트 전셋집 마련.. 월급 한푼도 안쓰고 10년 모아야 -성남 고등·화성 동탄2 보금자리,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 하기로 -작년 건설공사액 10년만에 줄어 ◇ 한국경제신문 ▲1면 -中企 비명 "일감·돈줄 다 끊겼다" -"사망자 정보 통합관리.. 복지 누수 막겠다" -"총 쏴서라도 조폭 제압".. 조현오 경찰청장 `전쟁` 선포 -삼성, 사장단 인사 `시동` ▲종합 -금융협회장 되려면 `官·業·通` 갖춰야 -회생신청하면 채권자 강제집행 못한다 ▲경제 -공정위 "백화점 中企 판매수수료 최고 50%" -"대규모 유통업법 통과땐 헌법소원" -남북한 인구 7290만명.. UNFPA 세계 19위 -"한국, 2030년 1人 GDP 日 앞서"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2015년까지 1400억 투입 ▲금융 -은행, 마감후 타행 ATM 수수료 1000원 이하로 -부산銀, 자영업자 저리대출 확대 -금융위, 론스타 외환銀 대주주 의결권 정지 -하이닉스 본입찰 내달 10일로 연기 ▲국제 -아르헨도 76%.. 그리스 `헤어컷` 60% 불가피 -日 주식·외환시장 `꽁꽁` -美대기업 `경기회복` 베팅?.. 하룻새 대형M&A 3건 -`깡통주택`에도 재대출 허용.. 오바마, 경기 살려 재선 노리나 -러 은행등급 전망.. 무디스 `부정적` 하향 ▲정치 -MB, 모든 의원에 `FTA 서한` 보낸다 -서울시장 선거전 트위터서도 `후끈` -李대통령 "퇴임후 가난한 사람 돕겠다" ▲산업 -이건희, 또 수시인사.. `기획통` 윤순봉, 의료·바이오에 투입 -"태양광은 한국과 중국 치킨게임 앞선 품질로 세계 3위 올라설 것".. 김진 넥솔론 대표 -`태국 홍수` 日까지 불똥.. 도요타, 5일간 감산 -SKC, 中 PET필름 합작공장 착공 ▲산업·IT -해외 음란·도박사이트 `원천봉쇄` -삼성 `3세대 그린메모리` 기반 서버 시스템 개발 -삼성·신세계, 세계 첫 개발.. 스마트TV 앱으로 안방서 백화점 쇼핑 ▲중소기업·벤처 -태양광 가동률 20%로 `뚝`.. 구조조정 `회오리` -중소기업 R&D 예산 내년 7000억 첫 돌파 -휴대용 신원인증 홍채카메라 개발.. 아이락글로벌, 내년 양산 ▲생활경제 -`유럽 육아용품 1위` 英 필립스 아벤트 공장 가보니 -배추값 폭락.. 작년의 절반 수준 -신세계, 한달하루 `전직원 휴무` ▲증권 -속 시커멓게 타들어간 중국펀드 -`공모가 뻥튀기` 기관 제재수위 높인다 -ELS 공모에 `0원`.. 발행취소 속출 ▲부동산 -신분당선 개통 코앞.. 양재동 부동산 `들썩` -내달 수익형 부동산 `분양잔치`.. 대전·부산 등 4500실 -한국토지신탁, 올 수주액 작년의 4배 `껑충` -지난달 전·월세 거래 11% 감소..서울 전셋값은 약보합세 -재개발·재건축에 `공공건축가` 참여 ▲대학·교육 -대교, 자사주 인센티브 효과 `일석이조` -"한국의 對중국 직접투자 자본집약산업 초점 맞춰야"
- [미리보는 경제신문]STX, 대형 M&A 불참 선언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 매일경제▲1면-현대重, 美 태양광사업 접는다-마드리드공항 같은 매물 나온다-STX, 대형M&A불참 선언▲종합-기업들 인재발굴도 `원아시아 시대`-실적 나쁜 재외공관장 조기소환▲3면-글로벌 침체에 빙하기 맞은 태양광...LG화학 등 속속 발뺴-폴리실리콘값 1kg 40달러 붕괴-태양광株 줄줄이 급락 OCI등 반년새 60%↓▲4면-금융위·금감원 통합하고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를-금융위·금감원 밥그릇 싸움 왜?-한국 여의도 점령 시위는 탐욕아닌 무능에 대한 분노▲정치외교안보-시대정신이 네거티브를 이긴다-"이산가족상봉 조속 성사 노력"-시민단체 `삥뜯기` 금지 `박원순 법` 발의하겠다▲경제금융-대학생 10만여명 30%대 고금리 벗어나나-"한미FTA 한국 車업계도 지지하는데..."-김중수 "금리 올릴 떈 위기 경계해야"▲국제-태국 홍수 한달 더 간다-유로존 은행자본 1000억유로 확충-"IMF, 유로존 금융지원 준비 완료"-카다피 시신 유족에게 인도될 듯-美FRB "3차 양적완화 필요"▲종합-대기업 10여곳 손잡고 해외 M&A추진-유럽위기 끝나면 글로벌금융 승자·패자 나뉠 것-"금호생명 비싸게 샀다"▲기업과 증권-4세대 LTE폰 등장에 3G폰값 반의 반토막-경기·제주 휘발유값 2천원 돌파-포스코, LED TV 방열강판 양산-현대차 중남미 누적 수출 200만대-CJ, 미국에 라이신공장▲기업경영-내실경영과 자원개발에 `올인`-현대차, 하이브리드 전략 재검토-대한항공, 비행 시뮬레이션 콘테스트-수주 상담에 100억달러 육박-가짜석유 신고땐 500만원 포상금▲중소기업벤처-두부·내비게이션·정수기·레미콘 선정 난항-모빌리언스, 휴대폰 소액결제 상용화-인텔도 인정한 테스트소켓 강자▲유통-면세점 매장 확장 경쟁-스타셰프가 몰려온다-내년 봄 패션트렌드는 리조트룩▲기업과 증권-영업이익 기대에 못미쳤다-유럽은행 실적에 쏠리는 눈-파생상품 투자손실에 순익 타격-락앤락 4년내 中 가맹점 1000개 목표-사업구조 매력적...시장신뢰가 관건-폭락장 이후 펀드상품 키워드는 분산투자-신흥기계·씨앤플러스·씨큐브 이번주 공모▲부동산-오피스텔, 주거시설인가 업무시설인가-취득세 4.6%..투자수익률은 강북>강남-84~85㎡ 단일면적 아파트가 대세-해외사업 비중 전체의 50%로 올릴 것-송도 중소형 물량으로 재도전-서울 동대문에 래미안타운 선다▲사회-"봉사인원 50만명으로 늘릴 것"-서울 이혼부부 절반이 50세 이상-올해 복권판매 무려 3조-술 끊는 대학생-기업사냥꾼, 자기들끼리 속이고 속고-ELW재판 12개 증권사, 운명의 2주일◇서울경제 ▲1면 -친기업 법안, 복지 포퓰리즘에 발목-정부, 정유사에 저가입찰 강요-은행자본금 확충 등 유로존 위기해법 일부 합의-구글, 야후 인수전 참여 검토▲종합 -대기업들 부채 다시 늘었다-사우디 왕위계승자 술탄 왕세제 타계-내달 G20 공동선언에 금융소비자보호 10대원칙 담는다-"통일 재원 항아리 곧 만들 것"-여야정, 한미FTA 후속대책 막판 조율-소문서 현실로..보험사 M&A 꿈틀-싼 복제약 출시 막은 담합 첫 제재-"韓 내년 국가채무 비율 30% 위기 이전 수준으로 내려갈 것"-"물가 안정 목표제 현행대로 유지" 金한은 총재 해명-약속한듯..막판 호남 구애 나선 羅·朴-공정위·백화점, 수수료 인하 동상이몽?-이 대통령, 남자 핸드볼 한일전 관전▲경제전망-3분기 실질 성장률 3.4% 안팎될 듯-美 주요기업들 3분기 실적 촉각▲금융-속타는 카드사들-은행, 자본확충펀드 안 갚나 못 갚나-차기 CEO 누구냐-"저축銀 비과세 예금 허용 안된다"-대학생 전용 대출상품 나온다▲국제 -물폭탄 태국, 동부 공단까지 잠기나-꺾일줄 모르는 엔고, 장기화될 듯-"클린턴, 섹스 스캔들 문제 잡스와 상의"-위기의 파나소닉 "반도체 사업도 축소"-예멘·시리아 민주화 시위 다시 살아나▲산업 -새 여객기 대거 도입..하늘길 넓어진다-LED TV용 방열강판..포스코, 세계 첫 양산-STX "대형 M&A 추진 안한다"-진저브레드·레오파드를 아시나요-국내외 모바일 게임업계 잰걸음-LTE폰이 벌써 `공짜폰`으로-국내 톱 디자이너 3인이 바라본 `명품 열풍`-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 세계 1위 도약"-슈퍼카 판매전 불붙었다▲증권 -락앤락 "중국시장 매출 비중 높이겠다"-ELW 유동성 공급 증권사들 손뗀다-씨엔플러스 등 3곳 이번주 공모주 청약-동일기연 `이상한` 자사주 매입▲사회 -정원 2080명에 외국인 학생 47명..무늬만 국제학교-공공기관, 법인카드 펑펑▲부동산-입주 앞둔 해운대 마린시티 초고층 주상복합 가보니..-감정평가협회 단독수행 `평가 타당성 검증` 내년부터 감정원도 가능◇ 한국경제▲1면-스팩 통한 우회상장 쉬워진다-CJ, 美에 첫 바이오 공장...3억弗▲종합-"2G 끊어만 주시면 뭐든지.." 애타는 KT-마포 가든호텔, 30층 관광호텔로 2014년까지 재건축-태국 홍수피해 확산..세계 1,2위 HDD업체 공장 물에 잠겨-한국기업 남부에 미집..큰 피해 없어-청년 창업자 실패해도 채무 탕감▲경제금융-생필품·공공요금, 연내 올릴 건 다 올린다-은행권, 대학생 전용 대출상품 내놓는다-김중수 "대외여건 조성되면 금리 정상화"-저축銀 예금금리 연 4.3%까지 하락▲종합-"진정한 자유공동체는 개인자율 증진시키는 것"-"자유민주주의 틀 안에서 공동체주의 형성돼야"-GSK·동아제약 `복제약` 담합-산은, 금호생명 인수 2600억 손실 우려-도로공사, 음식점에서 4억원 카드 결제▲정치-투표율 45% 승부..숨은 지지표에 `사활`-류우익 "이산가족 상봉 연내 추진"-부산 동구 오차범위 혼전..충청권도 `박빙구도`-트위터서 `퇴출`된 서울시 선관위▲국제-Fed `비둘기들의 합창`...3차 양적완화 솔솔-엔화가치 천장 뚫고 하이킥-애플빠들도 "이건 아니잖아"-독일·프랑스, 유럽기금 확대방식 놓고 여전히 갈등-中, ASEAN과 위안화 무역결제 추진-룸살롱이 노래방보다 카드 수수료 높은 이유는 ▲산업-철강재 유통 재고 사상최대..."車 아니면 팔 데가 없다"-강덕수 "대형 M&A 않겠다"-깨긋한 영상통화..."바로 앞에서 얘기하는 느낌"-포스코, LED TV용 방열강판 양산-오일뱅크, 가짜석유 신고하면 포상금▲산업·IT-"바이오·IT 융합한 재생 의료기 시장 열릴 것"-마케팅 교육 전담기구 생긴다-마케팅학회 `올해의 CEO` 이병재 임철환씨▲중소기업 벤처-휴대폰 부품사 `스마트 시대`희비-독일서도 반한 `태양광 쓰레기통`-CJ "3년내 라이신 시계 1위 되겠다"-이마트, 드러그스토어 진출-백화점 00매장에 원거리 손님 몰린다▲증권-中증시 날개없는 추락...또 다른 `복병` 되나-거래소 `공모가 낮추기` 논란-DR 투자 위험 미리 고지해야-유로존 불안감 완화...`정크 본드` 투자 살아난다-스팩 살리기...`합병 족쇄` 풀고 책임은 강화-락앤락 "中 프랜차이즈 진출"-사조산업 `트리플 호재`에 방긋-씨엔플러스 등 3사 이번주 공모 청약-고개숙인 음식료주...가격 인상에 `촉각`▲부동산-개발제한 풀린 개포4·도곡2동, 빌라 신축 `붐`-부동산 통계 `好好`..시장 살아나나-올해 청약경쟁률 `톱10`지방서 싹쓸이
- [미리보는 경제신문]방콕 주민 100만명 긴급대피령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10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방콕주민 100만명 긴급대피령 -한은, 물가목표제 개편한다 -유럽기금 증액 獨·佛 막판 갈등 -나로호 실패 한·러 책임분담 ▲종합 -해치백 'i30`바람몰이 통할까 -서울 인근 고속도로에 `하늘 휴게소`만든다 ▲종합 -野 "FTA는 필요..무조건 반대는 아니다" -삼성·애플전쟁, 등터지는 이통사 ▲종합 -재정 바닥난 스페인 減稅 역주행 -한국도 선심성 조특법 봇물 ▲태국 50년만의 대홍수 -수완나품공항 빙둘러 3.5m 모래제방..여차하면 폐쇄 -한국기업 아직 큰 피해 없어 ▲정치·외교안보 -서울시장 후보 포퓰리즘도 경쟁 ▲경제 종합 -한은 '3년룰`경직성 탈피냐, 물가관리 책임 회피 꼼수냐 -한일 통화스왑 막전막후 聲東擊西 통했다 ▲국제 -그리스 내년 질서있는 디폴트 수순 -"美경제 회복 아직 불투명" ▲금융·재테크 -금융계 1%의 항변 -대영·에이스저축銀 인수 3파전 ▲기업과 증권 -에쓰오일, 금융위기때 뚝심투자 결국 적중 -아시아나 중국 덕보네 ▲기업·경영 -삼성, 병원 패키지수출 나선다 -없어서 못 파는 1t 트럭 봉고 ▲모바일 -손댈 필요없는 `터치리스폰`시대 온다 -KT 내달 요금 2000원 내려 ▲중소기업·벤처 -매직공간 냉장고·레이저 가상키보드.. -명품 디자인가구 한우물 32년 ▲유통 -튀는 편의점이 장사도 잘되네 -서울우유-대형마트 우유값 인상 난항 -뚜레쥬르 캄보디아 진출 ▲기업과 증권 -MSCI 선진지수 편입땐 20조 유입 -그리스악재에 중국경기마저.. -삼성전자 4개월만에 90만원 돌파 ▲기업과 증권 -자문형랩 가입 까다롭게 -"한푼이라도.."퇴출기업 주주들 전쟁 -LG화학 3분기 매출 최대..영업이익은 7%↓ ▲부동산 -송도 '이름만 국제도시' 오명벗고 활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검토" 김황식 총리 국회답변..내년말까지 유예상태라 효과 미미 -시흥 은계 보금자리지구 소래저수지 연계해 개발 -올 보금자리 15만가구 공급 `공염불` -개포우성 3차등 68곳 재건축·재개발 ◇ 서울경제 ▲1면 -특허괴물 맞설 `SW뱅크` 만든다-3분기 기업실적 생각보다 괜찮네-中과도 통화스와프 확대추진 -美서 50만弗 이상 집 사면 영주권 준다 ▲종합 -정부 `통일 TV방송` 설립한다-설계사 보험유치 수당 첫해 60~70%나머지는 7~10년간 월급식으로 지급-주택 취득세 감면 연말 종료 ▲해설-정부가 특허 직접 관리·매매..中企 SW개발 탄력 붙을 듯 ▲종합-`기름값 전쟁`은 불길 꺼져가고..`백화점 수수료 전쟁` 불길 커진다 -`우윳값 200원 인상` 싸고 신경전-4분기 전망치 상향 기대감..증시에도 버팀목으로 작용할 듯 -獨·佛 EFSF 운용 방안 대립각-美, 태양광패널 반덤핑 제소에 中 "경제를 정치 문제화" 경고 -한국 기업환경 세계 8위로 껑충 -휴대폰 반드시 가격 표시해야-범양건영, 법정관리 신청 ▲정치-상대 약점 캐기..해도 너무 한 의혹 공세-친박계, 안철수 두들기고 박원순은 박근혜 때리고 ▲금융 -해약금 올리고 철새 설계사 난립 막아-대영저축銀 인수참여 ▲국제 -日 TV사업 몸집 줄인다-中 고속철 좌초 위기-날개 꺽인 하네다 공항 -사르코지 득녀..내년 佛 대선에 호재될까 ▲산업 -S-oil, 세계 최대 PX 생산시설 준공-1년내 썩는 PET병, 휴비스 국산화 성공-현대차 "신형 i30 내년 21만대 팔겠다" ▲산업(정보기술) -조선산업도 LTE통신망 날개 단다 ▲산업(중기·벤처) -도로公·트리샤 대통령 표창 `영예`-LG하우시스, 中에 車원단 공장 준공 ▲산업(생활) -술, 해외 수출 날개 달았다-스마트 가전 붐..백화점 매장 활기▲증권 -삼성전자 4개월만에 90만원 회복-삼성그룹주 펀드에 돈 몰린다-또..그리스 악재에 50P 급락-겨우 500만원..사라진 대주거래-MSCI 선진지수 편입 이번엔 이뤄질까 ▲부동산 -침체 그늘 못 벗어나는 일산 상권-강남·북 전셋값 격차 2003년 이후 최대-서울시 재개발·재건축 68곳 확정 고시 ◇ 한국경제 ▲1면 -"골든크로스 통계적 근거 없다" -주택 취득세 내년 두배로..감면 혜택 연말 끝나 -저축銀도 대학생 대출 줄인다 ▲종합 -돼지가 스트레스 받을라..사람보다 귀한 대접 ▲종합·해설 -송도영리병원 '껍데기`만 올라가나 -개인신용등급 1000만명 `인플레` -민주 송민순 "한·미 FTA필요하다" ▲종합 -사모펀드로 돈 몰리는데 굴릴 데가 없다 -MSCI, 한국 ETF 시장 진출 -대기업 절반 "성장 최우선..1년내 M&A 고려" ▲경제 -농협사업재편에 국민연금 동원 `논란` -한국기업환경 세계 8위에 올랐지만.. -"올해도 구제역 터지면 다 짤린다" ▲금융·재테크 -"수수로, 탐욕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 -은행 신입직원 연봉 원상 회복 전체 직원 4%대 인상 ▲정치 -"아름다운 재단, 좌파단체에 50억" "羅, 세금탈루 의혹" -역전, 재역전..지지층 결집에 달렸다 ▲국제 -다급한 EU수뇌부, 오페라극장서 `긴급회동` -불지르고 은행 털고 상점 습격, 그리스 긴축 '불만의 도가니` -美 경제 또다른 폭탄 `학자금 대출` -일본이 든든한 돈줄..`사무라이본드`발행 사상최대 눈앞 -브라질마저 `경기부양 카드`..기준금리 또 내려 ▲산업 -LG디스플레이, 4900억 적자..LCD `바닥없는 불황`충격 -LG화학은 3분기 `선방` -파나소닉, TV사업 대폭 축소, 삼성·LG와 경쟁 밀리자 `백기` -폭스바겐 회장이 놀란 i30 "골프 잡겠다" ▲산업종합 -에쓰오일, 연산 170만t 세계최대 PX공장 가동 -도요타 "지금이 바닥"..신차 앞세워 재시동 ▲IT·모바일 -매장별 가격 한눈에.."공짜폰"광고 못해 -KT,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 1000원 인하 ▲유통·원자재 -코오롱, 강남에 둥지.."패션 名家로 재도약" -1ℓ 흰우유 2300원에 팔 듯 ▲중소기업·벤처 -한지조명·생명빨대..`디자인 新코드`뜬다 -代를 잇는 家業-2세가 뛴다. <129> 아미실업 ▲증권 -골든크로스 나온후 주가 내린 날 더 많았다 -시총 톱 10 중 삼성전자만 올랐다 -제일기획 3분기 매출 16% 증가 -메디포스트·에스엠, 기관 대량 매도로 급락 -투자기간 1년미만 개인 증권사 랩 상품 가입 못한다
- [마켓in]주요기관 보도계획(10.17~10.21)
- 마켓in | 이 기사는 10월 16일 12시 16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 17일(월) ▲기획재정부 09:00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대상 민자제도 교육 실시 09:30 KDI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회의, 민주화와 세계화시대의 한국경제의 성과와 과제 14:00 국제신용평가사 S&P 연례협의 실시 14:00 제11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15:00 도미니카공화국대통령, KDI에 감사 훈장 ▲지식경제부 06:00 제지원료업계 자발적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06:00 2011년 9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1:00 한국 주도 스마트미디어 국제표준화 시동 16:00 글로벌 동반성장 R&BD MOU 체결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9월 중 직접금융 조달금액, 전월과 유사한 수준 12:00 2011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12:00 금융감독원,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 실시 ◇ 18일(화) ▲기획재정부 08: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개회사 08:00 한-브라질간 교역 등 양국간 경협의 중요성 16:00 물가관계차관회의 결과 ▲지식경제부 11:00 SW 해외발주 정보 공유체계 구축 11:00 국산 생체인식 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채택 11:00 한·중·일 공개SW 기반 비즈니스 협력 강화 11:00 일반상품거래법 제정안 공청회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은행 활성화를 위한 회사채 발행시장 개선방안 ▲금융감독원 12:00 금감원-경기도,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12:00 81세 이상 고령자도 여행 중 의료비 보장 가능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후 귀국 12:00 2011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2:00 2011년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컨퍼런스 개최 ◇ 19일(수) ▲기획재정부 09:00 수출입물품에 대한 분류체계(HSK)개편 09: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결과 09:00 공공기관 글로벌 평가지표 개발 관련 용역결과 12:00 국가통계 방법론 심포지엄 개최14:00 재정부·외교부 합동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 06:00 2011년 뿌리기술 경기대회·국제포럼 06:00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11:00 ASEAN국가 한국 전기전자분야 적합성평가 기술 전수 11:00 수도권내에 전기차 카쉐어링 사업자 모여라 11:00 IEA 회원국, 에너지시장 전망·정책방향 논의 ▲금융위원회 14:00 제17차 금융위 개최결과 ▲금융감독원 06:00 금융분쟁조정위원회, 매스를 대지 않은 코뼈 골절 복원수술도 수술 보험금 지급해야 결정 12:00 금융감독원, 성인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방안 마련 12:00 동양생명보험(주)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한국은행 12:00 2011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 20일(목) ▲기획재정부 09:00 세계은행 Doing Business 평가결과 12:00 EU 진출전략 컨퍼런스 개최 14:00 한·중남미 Business Forum 개최결과 ▲지식경제부 11:00 2011년 3/4분기 조선산업 동향 11:00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 시행 11:00 한-베트남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바탕 상생의 길 열어 ▲금융위원회 12:00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14:00 정례기자간담회 ▲금융감독원 12:00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12:00 2012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한국은행 12:00 2011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12:00 2011년 1~9월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12:00 2011년도 금융 IT 컨퍼런스 개최 해외경제포커스(2011-42호) ◇ 21일(금) ▲기획재정부 09:00 사회적기업, 이제는 경쟁력이 중요 09:00 주요국 성과관리제도의 최근 현황 ▲지식경제부 11:00 2012년 1월부터 휴대폰 가격표시제 본격 시행 11:00 세계 우표디자인 공모대회 심사결과 발표 11:00 SW·융합 핵심인재 발굴 위한 경진대회 11:00 범부처 IT미래비전기획단 출범식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일임업의 적극적 맞춤성 요건 마련 (금융투자협회 공동)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6월말 국내은행 해외점포에 대한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 12:00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특약
- [마켓in]주요기관 보도계획(10.17~10.21)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 17일(월) ▲기획재정부 09:00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대상 민자제도 교육 실시 09:30 KDI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회의, 민주화와 세계화시대의 한국경제의 성과와 과제 14:00 국제신용평가사 S&P 연례협의 실시 14:00 제11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15:00 도미니카공화국대통령, KDI에 감사 훈장 ▲지식경제부 06:00 제지원료업계 자발적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06:00 2011년 9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1:00 한국 주도 스마트미디어 국제표준화 시동 16:00 글로벌 동반성장 R&BD MOU 체결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9월 중 직접금융 조달금액, 전월과 유사한 수준 12:00 2011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12:00 금융감독원,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 실시 ◇ 18일(화) ▲기획재정부 08: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개회사 08:00 한-브라질간 교역 등 양국간 경협의 중요성 16:00 물가관계차관회의 결과 ▲지식경제부 11:00 SW 해외발주 정보 공유체계 구축 11:00 국산 생체인식 정보보호 기술 국제표준 채택 11:00 한·중·일 공개SW 기반 비즈니스 협력 강화 11:00 일반상품거래법 제정안 공청회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은행 활성화를 위한 회사채 발행시장 개선방안 ▲금융감독원 12:00 금감원-경기도,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12:00 81세 이상 고령자도 여행 중 의료비 보장 가능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후 귀국 12:00 2011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2:00 2011년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컨퍼런스 개최 ◇ 19일(수) ▲기획재정부 09:00 수출입물품에 대한 분류체계(HSK)개편 09:00 제2차 한-브라질 재무경제장관회의 결과 09:00 공공기관 글로벌 평가지표 개발 관련 용역결과 12:00 국가통계 방법론 심포지엄 개최14:00 재정부·외교부 합동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 06:00 2011년 뿌리기술 경기대회·국제포럼 06:00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11:00 ASEAN국가 한국 전기전자분야 적합성평가 기술 전수 11:00 수도권내에 전기차 카쉐어링 사업자 모여라 11:00 IEA 회원국, 에너지시장 전망·정책방향 논의 ▲금융위원회 14:00 제17차 금융위 개최결과 ▲금융감독원 06:00 금융분쟁조정위원회, 매스를 대지 않은 코뼈 골절 복원수술도 수술 보험금 지급해야 결정 12:00 금융감독원, 성인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방안 마련 12:00 동양생명보험(주)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한국은행 12:00 2011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 20일(목) ▲기획재정부 09:00 세계은행 Doing Business 평가결과 12:00 EU 진출전략 컨퍼런스 개최 14:00 한·중남미 Business Forum 개최결과 ▲지식경제부 11:00 2011년 3/4분기 조선산업 동향 11:00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 시행 11:00 한-베트남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바탕 상생의 길 열어 ▲금융위원회 12:00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14:00 정례기자간담회 ▲금융감독원 12:00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12:00 2012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한국은행 12:00 2011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12:00 2011년 1~9월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12:00 2011년도 금융 IT 컨퍼런스 개최 해외경제포커스(2011-42호) ◇ 21일(금) ▲기획재정부 09:00 사회적기업, 이제는 경쟁력이 중요 09:00 주요국 성과관리제도의 최근 현황 ▲지식경제부 11:00 2012년 1월부터 휴대폰 가격표시제 본격 시행 11:00 세계 우표디자인 공모대회 심사결과 발표 11:00 SW·융합 핵심인재 발굴 위한 경진대회 11:00 범부처 IT미래비전기획단 출범식 ▲금융위원회 12:00 투자일임업의 적극적 맞춤성 요건 마련 (금융투자협회 공동) ▲금융감독원 06:00 2011년 6월말 국내은행 해외점포에 대한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 12:00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특약
- [미리보는 경제신문]백화점 명품 폭리 실태조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내일(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지금은 `G제로 시대`...글로벌 리더십 복원하라- 백화점 명품 폭리 실태조사- 中, 국부펀드로 증시 부양▲종합 - 개성공단 공장신축 다시 허용- "은행들 잇속 차리기 그만 고배당 자제·사회공헌을"- 15일 한국서도 2천여명 시위예고▲The 12th World Knowledge Forum- 기업이 다시 리스크레 뛰어들게 하라- 판강, 美가 유로존보다 심각▲The 12th World Knowledge Forum- 정치 불신·복지 갈등 치유할 `나는 엄마다`- 엘리트 아닌 보통사람이 세계 경기회복 이끌 것- "아시아와 협력해야 글로벌 위기 극복"▲The 12th World Knowledge Forum- 불확실성 시대 리스크관리 이젠 CEO 혼자선 안돼- "10대 아들 레코드가 뭔지 몰라 트랜스미디어 혁명 상상 초월"▲The 12th World Knowledge Forum- `열린 아시아` 위해 한·일 FTA 서둘러야- 경계없는 문화시대가 `버추얼네이션(가상국가)` 만들어- "친환경 재생에너지가 기술혁신 주도"▲The 12th World Knowledge Forum- 손학규 "마이클 샌델 강연이 수요일이죠?"- 아시아 공헌지수 P&G 1위▲종합- "유로존 재정 통합 못하면 미래 암울"- EU 정상회의 23일로 전격 연기 왜?▲종합- 루이비통-MCM 3.3㎡당 매출 비슷해도 수수료 3배차- GM·LG화학 찾아가 한미 FTA `마침표`▲정치·외교안보- 羅 "규제완화" 朴 "투기조정 안돼"- 노골적 네거티브로 가나- MB "내곡동 땅 내 명의로 즉시 바꾸겠다"▲국제- 시카고 마라톤 `기적 드라마`..임신부 완주후 딸 순산- HP공장, 日 복귀후 오히려 실적 `쑥`▲경제·금융- 中 공상은행 "외환銀 인수계획 없다"- 보험료 카드납부 의무화 추진- 신용카드 이용액 백화점·마트·주유소 편중 지나쳐▲기업과 증권- 현대重 변압기 美 1위 굳힌다- 기업들 짠돌이 경영▲기업·경영- `잡스 유작` iOS5 내일 풀린다- 구글 `제조사 차별정책` 들통- SK플래닛 "해외진출·M&A 주력"- LG-MS, 3D게임으로 손잡는다▲중소기업·벤처- 허허벌판에 공단 세웠더니 이젠 나가라?- 바텍, 의료기 1200만弗 호주 수출▲유통- 흰우유가격 10% 안팎 오른다- 화장품에 발효 바람▲기업과 증권- 자문사, 차화정 팔고 소비주 샀네- `인디언 서머` 장세일까?- 삼성증권 증자악재 불구 5%↑▲기업과 증권- "中당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 표출"- 퇴직연금 `금리차별` 없앨 전산허브 내달 말에 구축▲증권·시황- 수술대 오르기전 보약먹는 유럽- 한·미 FTA 기대로 급등▲부동산- 지방 신도시에 새 아파트 쏟아진다- LH, 파주운정3지구 사업 재개- 서울 도시정비구역에 속속 호텔 건립- 국내 건설사가 대통령 영빈관 지어▲사회- 초중고 8곳서 석면 초과검출- 공항공사 명예퇴직제 `주먹구구`▲사회- 전직 경찰 낀 `北 슈퍼노트` 밀수단- 檢, 장인환 KTB대표 영장 청구- 아들 살인범 당장 법정 세워달라- 한진重 실마리 찾았나◇서울경제▲1면-美·中 또 환율전쟁 조짐 무역전쟁으로 확산되나-"불로소득으로 그들만의 파티"-"미국車 국내 점유율 0.5% 아닌 9.4%"-우유값 이달 10% 오른다-버티는 백화점에 칼 빼든 공정위▲종합-"美·유럽 위기해결 정치가 걸림돌"-대형 아파트의 굴욕-`내곡동 사저 땅` MB 명의로 이전-렌터카 반납할때 연료초과분 환불받는다▲해설-전면전은 서로 부담..기싸움 속 정치적 타협 여지 남겨-中, 4대 국영銀 주가부양 나섰다▲금융사 그들만의 돈잔치-시중銀 5년간 10조 배당.."이자장사로 주주들에 돈다발"-직원들도 두둑한 성과급 예고-反월가 시위 국내로 확산-위기때마다 대규모 자금투입 혈세로 기껏 살려놓았더니...▲기획-남유럽 국채 부실로 `벼랑끝`..은행 위기 도미노 확산 공포-"자본 확충·금융 규제 투트랙 해법"▲종합-장·차관 절반이상 SNS 정책홍보 나몰라라-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크게 줄었다-"가계대출 규제 계절성 고려해야"-세계은행, 서울에 금융자문센터▲정치-성장서 복지로 한 발짝 더 이동`근혜 노믹스` 4년전과 지금 차이는...-박근혜, 나경원과 동행..내일 서울 표밭 누빈다-지출 절감 등 재원 마련이 관건-남경칠 "똥상절차법 도입할 것"-외교부, 유럽 재정위기 실시간 모니터링▲금융-투자처는 없고 순익 줄어 `막막`-SC제일銀, 주택금융公 통해 10억弗 커버드본드 첫발행-"론스타 때문에..." 답답한 당국-차기 수장 `설왕설래`▲국제 -유로전 재정위기 해법 `그랜드 플랜` 윤곽-석유·천연가스·희토류 등 中 원자재값 크게 오른다-중국 간 푸틴, 천연가스 공급 매듭 짓나-럭셔리 車시장 불황 뚫고 고속주행▲산업-섬유업계, 특화섬유로 시장 지배력 키운다-현대오일뱅크 저유사업 진출-삼성전기, 초소형 최고성능 MLCC 개발-"법인세율 인하로 세수 늘었다" 전경련 `아전인수` 해석 빈축-"中企 수출창업 지원 총력 내년 600여건으로 늘릴 것"▲산업(정보기술)-SK플래닛 "공격적 M&A로 해외시장 확대"-첨단 IT타고 영역 넓힌다-삼성전자, 英 `모바일 어워드` 6관왕-네이트 지도검색에 업체등록 해드려요▲산업(중기·벤처)-스마트그리드 산업 기지개 켠다-일진전기, 인도서 450억원 수주-지재권 e-러닝 콘텐츠 스페인어판 출시-"트렌드 맞춘 제품 계속 선뵐 것"▲산업(생활)-논란 속 SSM 1000개 넘었다-BBQ "카페형 레스토랑으로 변신"▲증권-기관 발빠른 순환매로 場 이끈다-옵션만기 물량 부담 크지 않다-몸푸는 증권株-퇴직연금 유치 금융사들 `고금리 부메랑`-돈육선물시장 사실상 스톱▲사회-가난한 집 아이가 살 빨리 찐다-지방 공기업 비리, 공무원과 똑같게 처벌-경찰 "청부폭행 이윤재 회장 사전 영장 청구"-도가니 2심 판사, 김앤장서 론스타 변론▲사회II-산업현장 사망 40%는 건설 근로자-삼화고속 노사갈등 장기화되나-한진重 정리해고 해법 찾기 교섭 재개-크루즈 선박 입국땐 3일간 무비자-홈플러스PB 고춧가루서 식중독균 검출▲부동산-전셋값 치솟는데...민간임대 노려볼까-`반값이하 낙찰` 잇달아-용산국제업무지구 4년만에 첫 삽-5년간 주택증가율, 인구증가율의 5배◇한국경제▲1면- "정책 1순위는 성장잠재력 확충이다"- 美 CEO들 "법인세 내려 고용창출하라"- 애플, 오늘부터 공짜문자 서비스- `내곡동 땅` 명의변경 MB, 5000만원 세금▲종합- 민주 "헉! 박원순 선거운동 할 게 없네"- "법인세율 6% 낮췄더니 稅收 4.3배 증가"▲종합·해설- "재정 통합 없이는 유로존의 미래 어둡다..정치적 결단 필요"- 잡스의 유작 `i클라우드` 또 세상을 바꿀까▲특별기획-오피니언 리더 설문- "내년 복지 예산 92조...적정수준 30% 이미 육박했다" 47%- "시민단체 정치참여에 부정적" 80%.."권력 감시해야" 65%▲경제- 수수료 인하거부 백화점 `길들이기` 나서- 이정환 前 이사장의 `뜬금없는 성명`- 9월 생산자 물가 5.7% 상승..연중 최저▲금융- 권혁세 "은행 배당 줄이고 유보금 쌓아라"- 현대카드, 보안예산 두 배 증액-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고객 불만 직접 듣겠다"- 금감원, SLS조선 워크아웃 결정 문제 없어▲국제- 중국의 유대인 원저우 상인 `사채 늪` 허덕- 그리스 `운명의 날` 23일- 중·러, 4년 끈 `천연가스 가격협상` 담판짓나- 월가 시위대 "버핏세 걷어라"▲특별기획 1부-성장 멈추면 위기 온다- 美 `묻지마` 주택구매→버블붕괴→빈곤층 전락 `수렁 속으로`- 월가 금융자본 탐욕이 세계화마저 위험에 빠뜨리나▲정치- 박근혜 "전국유세"..내일 서울 찍고 모레 부산- 羅 "100세 도시 추진"..朴 "中企 기술단지 필요"▲CEO&매니지먼트- 현대·기아차 vs 폭스바겐.."상대를 넘어라" 운명의 대결- 소비자가 OK할때까지..`스프링클러 제조사` 레인버드의 혁신▲산업- 영업이익률 80% `게임 잭팟`.."5년내 세계 1위 되겠다"- 장세주 "발레지분 30% 포스코와 추가 인수"- 삼성전자도 판관비 줄여▲산업종합- 공정위, 한국타이어 담합의혹 조사- 홍석우 "KOTRA 전직원이 中企수출 돕겠다"- 기업4분기 자금사정 더 악화▲IT·모바일- "SK콘텐츠 전세계 2억명이 즐기게 만들 것"- 팬택 스마트폰 판매 3분기 150만대 `사상최대`- 페이스북, 아이패드 화면으로 즐긴다- 갤럭시S2, 英서 `올해의 휴대폰`▲중소기업·제약- 백령도 처녀, 35년만에 `안료1위`오르다- 복지부·제약사, 약가인하 `합숙토론`- 일진전기, 인도 전력시장 본격 진출▲생활경제- 유가공協 "70개 중 5개만 조사는 오류"- 서울우유, 이달 중 우윳값 10% 올린다- "예비 광고인 모여라"..이노션, 멘토링 코스 운영▲증권- 메디포스트 넉달새 6배 폭등..그 뒤엔 `메사모` 있었다- 외국인 매도 진정..다시 `장밋빛` 꿈꾼다- "증자의 늪 벗어났다" 대형 증권株 `꿈틀`- 잘나가던 중소형주펀드 수익률 `제동`- `1호 헤지펀드 잡아라` 쟁탈전 막 올랐다▲부동산- 서울 가까워진 충청·강원 `분양 러시`- 31兆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4년 만에 `첫 삽`- `주거용` 오피스텔에만 임대사업 稅 혜택- "광명·시흥 보금자리, 민간과 개발"▲사회- 절도범에 털린 前장관집..금고는 멀쩡- 46억 적자 났는데 임금 20% 올려달라는 삼화고속 노조- "네티즌 北찬양 도 넘었다" 檢, 종북사이트 대대적 수사
- [미리보는 경제신문]된장·금형 대기업 진출 제동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9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된장·금형 대기업 진출 제동 -일자리·복지에 102조 투입 -코스피 5% 반등, 원화갑 22원 상승 ▲중기적합업종 선정 -LED전등·내비·레미콘···논란업종 빠져 -CJ·대상 등 식품업계 `비상` ▲종합 -달러 유동성 연말까진 버티겠지만 경상수지가 관건 -유로존 은행 자금조달 숨통 -"그리스 공중폭발 면할 것 같다" ▲내년예산 326조 -일자리 10조·SOC 22조···실물경기 위축에 선제 대응 -청소년 25만명에 문화바우처 제공···눈에 띄는 이색사업 -"2013년 균형재정" 장밋빛 청사진 -복지예산 6% 이상 늘어 92조로 `최대`···내년 선거 의식? -"균형재정에 집착 경기침체 대비 소홀" -稅부담 줄었지만 사회보험금은 늘어 ▲정치·외교안보 -감기약 슈퍼판매 논란 레임덕 불러 -이석연 이틀째 외부활동 중단 왜? -北 3대세습 1년···김정은 체제안착 변수는 -측근비리 의혹에 격노한 MB -박근혜 "나경원 선거지원 지금은 얘기하지 말자" ▲국제 -日기업, 엔고 등에 업고 외국기업 사냥 -러시아 권력투쟁 조짐 -S&P 부실평가 민사소송 위기 -금값 나흘째 급락 한때 1600달러(온스당) 무너져 -버핏, 난생 처음 자사주 사들인 까닭 ▲경제종합 -금리 대신 지준율 만지작···2006년 닮은꼴? -정전대란 12일 만에···최중경 장관 공식사의 -中 왕서방, 유럽위기 후 한국국채 투자 늘려 ▲금융·재테크 -역경매 대출로 中企 이자부담 줄었네 -교보 2대주주 대우인터, 자문사 선정 -부산銀 "10여개 저축은행중 골라 인수" -韓외평채 금리·CDS 프리미엄 급락 ▲기업과 증권 -정몽구회장, 경쟁상대로 폭스바겐 찍어 -구자홍회장, R&D 예찬 -한국 광고업계 위상 `쑥쑥` -대한항공 A380 LA노선 투입 -`미친변동성` 한국증시를 어찌할꼬 -조선株 오랜만에 쾌속항진 -막다른 골목서 만난 개미-외국인 -`中企적합업종` 대기업 영향 無 -8월 주식샀던 자산가 지금은 판다 -한국형 헤지펀드 11월말 첫선 -韓 외환위기 가능성 아시아 최저 -日 고질병 엔고 내년 3월부터 해소 ▲기업경영·중소기업 -조선업계 3중고에 시달린다 -이건희 "세계경제 당분간 침체" -기술력 갖춘 中企 46곳 R&D 지원 -노조가 퇴직자 지원 현대重 지원센터 설립 ▲모바일 -엑셀·파워포인트도 웹 접속해 쓴다 -앱스토어 음란물 `홍수` -한국 IT경쟁력 19위로 추락 -아마존 첫 태블릿 `킨들 파이어`···아이패드 반값 ▲유통 -여성복 오즈세컨, 미국 백화점 간다 -수산물 안 잡혀요 -롯데마트, 中·印尼에 잇단 매장 ▲부동산 -개포주공 옆 단독주택지 빌라촌으로 -강남3구 재건축 10억원 무너져 -저소득 대학생에 전세임대 1000가구 -용인 근성지구 근생용지 12어원 ▲사회 -亞최대 국제중재센터 서울에 만든다 -"안전망 아닌 감시망" CCTV 진정 늘어 -경쟁에 지친 30대 추억에 기대다 -양승태 대법원장 "재판은 한번으로 끝내야" -박영선 "이국철 수첩에 박영준···검찰이 확보" ◇서울경제 ▲1면 -"과학은 가장 이윤 높은 투자분야" -외국인 사흘만에 "사자" 코스피 83P 급등 -내년 나라 살림 326조···복지 비중 사상 최대 -대기업, 저가 고추장 못판다 ▲종합 -두바이유 7개월 만에 배럴당 100弗 아래로 -`투자 귀재` 버핏, 자사주 산다 -양승태 대법원장 "상소 남발로 인적·물적 낭비 심해" -김석동 위원장-은행장들 내일 회동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사의 ▲2012년 나라살림 -서민·중산층 맞춤형 복지에 올보다 6.4% 늘어난 92조 투입 -만 5세 아동 무상 의무교육·보육 전면 실시 -청년 창업에 2000억·고졸 취업 지원에 6000억 -기초과학·나노기술 분야에 4兆 -`일자리·복지·성장` 선순환 만들기···"장밋빛 성장에 의존" 지적도 -내년 1인당 세부담 45만원 늘어 535만원 -産銀 매각 완료 1년 늦춰 2014년으로 ▲종합 -中企 일단 긍정 평가속 "더 지켜보자" -인플레 기대치 4.3%···3년來 최고 -"물가 치솟는데···" 한은 총재는 출타중 ▲정치 -MB "측근·친인척 비리 엄격히 다뤄야" -"오세훈 前시장 사업보다 홍보 치중" -`우파 재집권 전략` 저서 통해 본 여야 대권후보 10인 -한중일 지역협력체 시동 ▲금융 -환율 급변동···달러 매매기준율·수수료 따져보니 -저축銀 구조조정에 정부 출연금 투입 무산 -신창재 회장 교보생명 지분 첫 매입 -이장호 부산은행장 "저축銀 인수 다시 추진" ▲국제 -유로존 국채매입 전담기구 만든다 -엔고에 `와타나베 부인`도 손 털어 -EU "글로벌 회계법인 빅4 독과점 규제" -코카콜라 "中, 美보다 사업환경 좋다" -中 공산당 `17기 6중 전회` 내달 15일 개최 ▲산업 -끝 보이는 반도체 끝 모르는 LCD -이건희 회장 "세계 경기 당분간 침체 가능성" -현대기아차, 올 수출 200만대·300억弗 보인다 -STX팬오션, 세계최대 광석 운반선 인수 ▲정보기술 -아마존, 반값 태블릿PC 내놓는다 -페이스북, 이용자 체류시간 업계 1위 -한국 IT산업 경쟁력 5년 연속 하락 ▲중기·벤처 -BK C&C 블랙박스 美 도로 누빈다 -KT텔레캅 "LBS 활용한 이동체 보안사업 추진" -8월 신설법인 5126개로 9년來 최다 -LS "계열사 기술교류 통해 R&D 역량 강화" ▲생활 -"2030 걸퍼(Girl+Golfer) 모셔라" -"해외 바이어들 한국 남성복 극찬" -CJ오쇼핑, 중기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플라자호텔 가을 와인 프로모션 ▲증권 -낙폭과대 우량주들 "오늘만 같아라" -186개 종목 청산가치 밑돌아 -"中관광객 특수" 호텔신라 신고가 -하이닉스, D램값 기대감에 반등 성공 -증시 불안 커지자 대기업도 IPO 미뤄 -나우콤 270억 들여 단독 인수 -"한국 외환위기 가능성 亞서 가장 낮아" -토종 헤지펀드 출범 길 텄다 ▲사회 -"인터넷서 약 사다간 큰코 다쳐요"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 영장 청구 검토 -SLS그룹 스폰서 의혹 도마에 -약사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인터넷 자살사이트 기승 ▲전국 -경기도, 평택·안성에 外投산단 더 만든다 -대구 로봇산업 중심도시 부푼 꿈 ▲부동산 -`유럽발 위기` 분양시장에도 불똥 -도시개발 때 건축물로도 보상 받는다 -강남 세곡동 `아랫반고개마을` 3층 다세대·다가구 건축 가능 -쌍용건설, 베트남서 콘도공사 수주 ◇한국경제 ▲1면 -"공장 팝니다"···中企 덮친 불황의 그림자 -고추장·막걸리 등 대기업 참여 제한 -"재정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종합 -호화찬란 `짬밥의 변신`···메뉴 72종서 342종으로 -불량식품·폐수 방류 신고 때 최대 10억 보상 ▲中企적합업종 선정 -두부·데스크톱PC 제외···추가선정 진통 예상 -"나머지 29개 품목 내달 심의" -재계 "합의 존중···2차·3차 선정이 더 걱정" -中企 "첫결실 실망···추가 선정 서둘러라" ▲2012년 예산안 326조 -복지에만 30% 투입···교육·국방·R&D 합친 것과 맞먹어 -기초생활보장 7조9000억 배정 -일자리 창출에 10조···청년창업·고졸자 취업 올인 -4.5% 성장에 맞춘 `낙관예산`···공기업 지분매각 등 세외 수입 의존 -産銀·企銀 민영화로 2조 확보한다지만··· -국민 1인당 세금 535만원···45만원 늘어 ▲경제 -여야 "韓銀, 물가관리 실패" 한목소리 -최중경 지경부장관 사퇴···후임은? -손경식 "정부 의중 못들어 금통위원 추천 못해" -은행들 외화 유동성 확충 나서야 ▲금융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가격` 재조정 나서야" -저축은행에 6조~7조 추가 투입 -"상한가 사흘 뒤에 영업정지로 휴지조각" 한숨 -이장호 부산은행장 "연내 저축은행 1곳 인수하겠다" ▲정치 -MB, 대대적 사정 예고 -맹추격 나경원, 주춤한 박원순 -서울시민 1인당 부채 247만원 -약사회 票 때문에···눈치보는 의원들 ▲국제 -유럽 "처방전 많은데 돈은 없고"···美는 경기부양 `엇박자` -글로벌 車업계, 中 친환경차 시장 대격돌 -버핏, 41년만에 자사주 매입 -美금융당국, S&P 제소···신용강등 보복? -日, 스마트폰 출하량 PC 첫 추월 ▲산업 -LS, 돈독한 `사촌경영`···구자열 "형님이 1~2년 더 맡아야" -삼성맨 `재테크 1순위`는 예·적금 -이건희 "글로벌 경제 당분간 안 좋을 것" -STX팬오션, 세계 최대 벌크선 인수 -A380 특수 ▲산업종합 -전세계 전기차, 토론토서 성능 경쟁 -삼성LED, LED조명 국제표준 이끈다 -"어! 청소기가 따라다니네" -현대·기아차 5개 차종 中 고객품질만족도 1위 ▲IT·모바일 -LG U+ 아이디어 배틀···"지금 우린 뜨겁다" -삼성 `망고폰` 공개···아이폰 대항마 될까 -삼성·애플 `헤이그 법정 혈투`···회사 기밀까지 공개 -"스마트폰 없으면 불안해요" ▲중소기업·벤처 -공장가동률 `뚝`···야근·특근 사라져 `썰렁` -125만 회원 소상공인 단체, 중기중앙회서 독립 `논란` -알파 등 36社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과학 -`스핀트로닉스` 시대 성큼···차세대 반도체 나온다 -과기위·전경련 "R&D·신성장 산업 협력" -시간여행 가능해질까 ▲생활경제 -유한킴벌리 `오픈좌석제` 파격 실험 -"아이더, 4년 내 아웃도어 빅5·매출 4000억" -신세계 `장난감 도서관` 15호관 -롯데마트, 印尼·中서 출점 잇따라 ▲상품·원자재 -타이어 원료 `부타디엔` 한달 새 24% 급락 -철강 판재류 재고 7개월째 증가 -생활필수품 10개 중 7개 가격 올라 -가다랑어 가격 `사상 최고` ▲증권 -국내외 큰손, 중소형 우량주 `쇼핑` 나섰다 -외국인 4일만에 순매수 -연기금, 헤지 기능 없어 폭락장서 손실 커졌다 -반등 국면 땐 건설·자동차株 사라 -OCI, 폴리실리콘 급락에 `속수무책` -LG전자 "휴대폰 실적 지켜보라" -건설사 `자금 돌려막기` 허덕 -주식형펀드 순자산 두달새 11조원 증발 ▲부동산 -한강신도시·청라지구 1억짜리 전세 넘치네 -땅 대신 아파트로도 보상 -4분기 `바로미터` 전농 래미안 내달 공급···분양시장 `촉각` -래미안·자이 못 쓰는 컨소시엄 NO!" -지난달 건설 인·허가 4만가구 넘어 ▲사회 -양승태 대법원장 "다양성만 추구하단 부작용" -檢 "신재민 의혹 철저히 수사하겠다" -`아파트 하자감정` 기준 나왔다 -"한진重 노사문제에 정치권 개입 말라"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 29원·코스닥 8% 급락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다음은 9월2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글로벌 위기에 외화차입 초비상-4대 '분노지출' 굴레서 허우적-청와대 워룸 재가동 나서-원화 29원·코스닥 8% 급락-한은 순익 세입예산에 편입▲종합 -"시장 못믿겠다" 코스닥 190개 하한가-환율 적벽대전…정부개입 멈추자 원화값 속절없이 폭락-S&P "안정기금 늘리면 獨·佛도 신용 위협"-전력 비상상황 발생땐 휴대폰 메시지로 예고-상가 임대사업 稅탈루 막는다▲국제 -프랑스 좌파 50년만에 상원 장악-선거열풍 '글로벌 경제리더십' 실종▲금융·재테크 -중도상환수수료 폐지는 뻥이었나 -저축銀 금리 낮추며 다운사이징▲기업과 증권 -포스코-아르셀로미탈, 유럽서 정반대전략-삼성은 P&G출신 좋아해-삼천리 안산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센터장 64% "지금은 주식보다 현금 챙길때"-그리스 알짜기업 민영화 우리투자증권 참여 추진-대기업 "현금 확보하자" 회사채발행 러시▲부동산 -서울 강북서 대단지 속속 분양-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 재개◇서울경제신문 ▲1면 -"기초과학 없이는 경제도약 없다"-LTE폰 2종 공개 "4G도 삼성이 주도"-피치, 오늘 방한 신용등급 협의-환율 또 급등…달러캐리 청산 우려 커진다-개인 무차별 투매, 코스닥 8% 폭락-靑 비상경제회의 부활▲종합 -상가 임대차 세금 탈루 뿌리뽑는다-"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하자"-삼성-애플 2차 격전지는 '거실'-"전력 위기대응 매뉴얼 전면개편..계절·시간대별 차등요금 강화도"-"CDS 프리미엄 올라간다고 국가부도위험 상승 해석은 부적절"▲금융 -넉달째 3.5%대서 맴맴 '식물 금리'-실손 보험료 20~30% 인상..고객들 "갱신 어떡해"▲국제 -美 퇴임한 CEO들 회사 남아 경영 관여-노다총리, 측근들에 3不 처신 당부▲산업 -현대·기아차 유럽공장 증산 나섰다-사공일 회장 "무역 1조弗 지속 달성 어렵지않다"▲증권 -코스닥 패닉…하한가만 190개-대규모 유상증자 악재..한진해운, 이틀 연속 하한가-환헤지 안했더니 되레 높은 수익률▲부동산 -'용산역 랜드마크 빌딩' 시공사 우선협상자로 삼성물산 선정◇한국경제신문 ▲1면 -"은행, 中企 외화대출 조이지 마라"-개미들 코스닥시장 '투매'…8% 넘게 급락-CJ업소용 고추장 사라질 듯-한·일 합작 '주택임대社' 설립▲종합 -'마이너스의 손' 공무원연금공단-대정전 위기땐 '先조치 後보고' 정부, 긴급상황 매뉴얼 신설-'벤츠 타는 서민' 221명 보금자리 입주▲금융 -정부 개입 없자 場 막판 5분간 10원 급등…환율 1200원 위협 -유럽發 공포 확산 코스피 3일간 201P 빠져 연중최저 `추락`-외국인 채권은 "사자"…이달 3147억 늘어-"中企 전자어음 수수료 낮춰라"…법무부도 가세-실손 의료보험료 20~30% `껑충`▲국제 -美 5채중 1채 '깡통주택'…팔아도 빚 못갚아-경영학 교수들도 "아시아가 좋아"-급락하는 면화값…글렌코어, 사업진출 2년 만에 철수 위기▲산업 -"초선명 화질·스피드로 글로벌 4G 통신 제패"-삼성증권 파견한 IT 인력 삼성 SDS, 100명 원대 복귀-현대·기아차, 中점유율 10% 돌파-하이닉스 입찰 연기…새 인수후보 나올까-"2009년 유동성 위기 또 오나" 해운업계, 현금 확보 총력전▲부동산 -개포주공 42㎡→84㎡ 2억5000만원 더 내야-전·월세 거래 5개월만에 증가-소형·전문관리…주택임대 판도 바뀐다▲증권 -"증시 바닥 뚫렸다"…스마트 머니도 손절매-루머…투매…'공포의 악순환'-"믿을 건 실적뿐"…필수소비재株 부각
- [미리보는 경제신문]STX, 하이닉스 인수전 포기선언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위기가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다 -하이닉스 인수전 STX, 포기 선언 -원화값 24.5원 급락 1137원 -보이스피싱 차단 안하면 통신사에 벌금 -토마토2 뱅크런까진 안갔다 ▲트렌드 -브릭스 다음은 시베츠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 -직원 평균연봉 8900만원! 삼성보다 많이주는 회사 -4억명 시청 中오디션프로 폐지 왜? ▲3면 -토마토2가 뱅크런 확산여부 시금석...이번주가 고비 -"이자로 두 손주 키우는데" 할머니 눈물 -5천만원 넘는 금액 분할예치 대출있다면 예금으로 상환을 ▲4면 -거시지표 곳곳 이상징후...구심점 안보이는 경제팀이 더 문제 -광공업생산·가계빚 이어 경상수지도 심상치 않다 -갈길 잃은 수출전선...삼성·LG전자 구조조정 공포 휩싸여 -재고 늪에 빠져/현금 자산 줄어 -中성장엔진 식으면 한국도 타격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목표돼야 ▲6면 -"한전 송변전·전력거래소 수급기능 통합" 제안도 -15일 2시55분 진실은 -"계산하기 힘들어서..." 부풀려진 예비전력 ▲정치·외교안보 -한나라 이석연카드 버리나 -민주, 서울시장 후보 여성 밀어주기? -재외공관 수요일 오후는 `노는 날` -北통치 분업? 경제 김정일, 당무 김정은 맡아 -北잠수정 침투훈련 급증...軍 탐지능력은 바닥 ▲국제 -美 버핏세, 좌우충돌 격화 -美기업 현금보유 50년만에 최대 -中 "세금 깎자" 주장 확산 -대만은 `외채 제로국가` -재정위기 유럽 각국 金사들이기 혈안 ▲경제·금융 -은행, 주택대출 이자 51조 챙겨 -작년 中企 기술유출 피해 9조원 -대기업, 계열SI에 2년간 일감 9조원어치 몰아줘 -유럽發 불안감에 장중 1140원까지↓ ▲기업과 증권 -STX, 대규모투자 부담 결국 -현대모비스 인재육성용 경영아카데미 만들기로 -삼성 휴대전화 해외 생산 늘린다 ▲기업·경영 -현대그룹 제2도약 나섰다 -KT, 4세대이통 갈길 먼데... -삼성전기 中톈진에 MLCC 공장 ▲중소기업·벤처 -서울디지털단지, IT중심으로 우뚝 -디스플레이·반도체 공정 수율개선 장비 `세계톱` -청색LED 양산기술 개발 ▲과학기술 -매출 3조 손실...제약산업 붕괴된다 -"구조조정 내몰리면 필수藥도 못만들어" ▲유통 -커피전문점 커피 집에서도 즐기세요 -트렌치코트의 계절...트랜스포머 바람 -백화점 가을세일 시작 -일본수출하는 신라면블랙 ▲기업과 증권 -`먹튀공시` 대주주 형사처벌 -살아남은 저축銀 주가 올랐지만... -반사이익 누린 은행株 유럽사태가 관건 -멀고 먼 유럽공조...코스피 19P 하락 -채권도 발빠른 갈아타기로 개미들 재미 -하이브리드채권 주가 상승은 `덤` -발전소 소유한 지주사 정전 사태로 수혜볼 듯 -퇴출위기 모면한 온세텔레콤 울상 -YG엔터 희망 공모가 11% 올려 -`효성가의 힘` 받고 갤러시아컴즈 상한가 -"ETF·헤지펀드 시장 진출" -KB밸류포커스 `가치주펀드` 1위 ▲부동산 -수도권 새 입주 역세권 아파트 주목 -인천공항철도 역세권 효과 톡톡 -고소득자 공공임대주택 입주 막는다 -용산 시공사 `눈치싸움`이냐 `흥행실패`냐 -서초우면·은평뉴타운 등 상가 분양 ◇서울경제 ▲1면 -하이닉스, SKT 품으로 가나 -그리스 부도설 확산에 금융시장 트리플 약세 -일부 저축은행 또 “영업정지 전에 돈 빼라” -내년 국민 1인 세부담 520-530만원 ▲종합 -퇴직금에 `세금 폭탄` -유럽 중앙은행들 26년만에 金 샀다 -전력거래소 안이한 대응이 화 키워 -에이즈 완치 희망 형광 고양이, 그의 연구가 있어 가능했다. -은행·기업들 “일단 달러 구하자” 비상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전 국세청장까지 포진.. `바람막이 사외이사`가 부실 키웠다. -“뱅크런 막자” 금융수장들 예금 나섰지만 ... 불안한 고객들 장사진 ▲2011 국정감사 -박근혜-손학규, 닮은 듯 다른 `대선 국감` -일본 위안부 청구권 인정했다. ▲금융 -업계 “국유화 부담에 썩 내키지 않네” -시중은행 가계대출 4000억 급감 ▲국제 -재선 노리는 오바마 증세 밀어붙인다 -독 메르켈 총리 지도력 타격, 유로존 재정위기 불끄기 먹구름 -“중국 해양 군사력 팽창 막자” 인도 영토분쟁 화약고에 뛰어들다 ▲산업 -벙커C유값 급등... 정유사 “정제마진 악화 어쩌나” -중동자금 유치 늦어지자 중도하차 -애플 아이폰5 내달 5일 나온다 -욕실업계 “절수 양변기 시장 잡아라” ▲증권 -저축은행 대주주 기업들 `후폭풍` -하이닉스에 웃고 울고 -베트남 펀드 부활 기지개? ◇ 한국경제 ▲1면 -STX, 하이닉스 인수 참여 포기 -"전력 공급능력 조작 만연...정부, 늘 뻥튀기" -저축銀 뱅크런 없었지만 -지방 中企 60% "인력난 사상 최악" ▲종합 -사원증 깜빡 삼성CEO "문 좀 열어주세요" -7대 종단대표 방북 허용...남북 해빙 물꼬 트나 ▲종합해설 -"환율 9개월만에 최고...2008년 금융위기 보는 듯" -"高환율 정책 쓰지 않고 있다" -중국기업 인수 어려워진다...`외국인 우회투자` 금지 추진 ▲2011 국정감사 -`공짜점심` 발언했다가...박재완 장관 곤욕 -비리·방만경영 道公 "통행료 5% 올리겠다" -`미시정책` 박근혜 vs `거시정책` 손학규 -골프는 공금으로...나사풀린 외교관 ▲정치 -"MB자원외교는 속 빈 강정" -"11개국 투표 불가능"...재외국민 선거 비상 -`지방 재정비리 킬러` 진영 한나라 의원 -北국지도발 대비 공동작계 한미, 연말까지 마련 -與 "최중경 장관 즉각 사퇴해야" ▲6면 -최대 수천억 불법대출 포착..저축銀 `사정한파` 몰아친다 -토마토2 "우린 정상" 호소에도 예금자들 "돈 빼겠다" -"가지급금 미리 받으면 손해" ▲경제 -정부R&D예산 `눈먼돈`...280억 `꿀꺽` -국고채 금리 폭등 그리스 부도 우려 -전기 생산능력 부풀린 건 누적적자 줄이기 위한 편법 -롯데·신세계·현대百 판매수수료 집중조사 ▲금융 -툭 하면 고객정보 유출...非은행 카드사 왜 이러나 -해외부동산 PF대출 1조 부실 -하나銀, 4000억 후순위채 발행 -가계대출 한달새 4조4000억 급증 ▲국제 -한푼이 아쉬운 유럽...`지하경제`로 세금 줄줄 -"그리스, 공공인력 10만명 줄여라" -IMF "中, 5년 안에 금융 개혁해야" -美 `사이버 신분증` 발급 논란 -투자은행들 중동서 발뺀다 -슈미트 구글 회장 "美, 정치 똑바로 하라" ▲해외산업 -온오프 결합 `소매르네상스` 시대 열린다 -日 편의점 전용 만화책 나온다 -탄소세 큰 짐 글로벌 항공사 -美 넷플릭스, 온라인·DVD부문 분리 -美UTC, 항공장비 생산 굿리치 인수추진 ▲산업 -삼성, 임원평가 조기 착수...인사폭 커지나 -LIG그룹, 이달 5000억원 자금 조달 추진 -금통위원 공백이 대한상의 탓? -SK, 美태양전지 업체에 5000만弗 투자 -여천NCC `근속연수의 힘` 평균 직원연봉 국내 1위 ▲산업종합 -제강업계, 철근 공급 전면 중단...또 `가격 갈등` -LS전선, 차세대 초전도 송전망 개발 나선다 -롯데, 하반기 1550명 신입 공채 -"전통·현대 조화...유선형 강조 럭셔리한 실내디자인이 대세" ▲IT·모바일 -KT, 2세대 서비스 연내 종료할 듯 -IPTV 지상파 `다시보기` 가격 올린다 -한국인 첫 구글 본사 부사장 나왔다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인터넷 결합 요금 출시 ▲중소기업·제약 -제약社, 천연물신약 개발 `잰걸음` -정준양·강병중 회장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LED칩 제조원가 절반 줄이는 기술 개발 -경동도시가스 `에너지 솔루션` 진출 ▲생활경제 -농심, 신라면 블랙 해외서 판다 -"韓 화장품 기술력에 영국 반해" -현대百에 등장한 `슈퍼히어로` ▲증권 -IT·車, 실적전망 하향 `스톱`...이젠 오를 일만? -`흥행` 큰손 이탈...IPO에 찬물 -제일저축銀 `폭탄` 개미만 당했다 -살아남은 저축은행은 오르네 -신흥국펀드 7주째 자금유출...리먼 파산 이후 최장 -벌크선 업황 바닥 논란...해운주 "헷갈려" -`슈퍼 갑` 국민연금에 밉보이면 -재고 감소 조짐...디스플레이株 `부진의 늪` 탈출? -유비컴 `수상한 M&A`에 이상 급등 -"한국형 헤지펀드·ETF시장 진출" -`후불제 애널리스트스쿨` 인기 ▲부동산 -강남·서초 `반의 반값 아파트` 내달부터 공급 -57% "내년까지 전셋값 오를 것" -넓은 테라스·복층 거실..."1층인데 호수도 보이네" -상가 4층은 기피 대상? 병원·학원엔 `로열층` -금융자산 많으면 공공임대 입주 못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정전대란.. 수요예측 실패 논란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개인 채권투자시대 `성큼` -"핫머니, 한국 노린다" -전국 정전사태 -기업 콜롬비아 진출 러시 ▲종합 -정몽구회장 `러시아 1위` 굳히러 간다 -여제도 전투병 배치 -"대기업 취직돼 대학 안가요" -전세난에 "내집 사자" 늘었나 -"물가 잡겠다" 설탕관세 30%P 인하 논란 ▲기로에 선 유로존 -메르켈·사르코지 "그리스 부도나게 놔두지 않겠다" -中 "수용 범위내 유로본드 매입" ▲정치·외교안보 -민주 4인방 서울시장 `출격` -"F-35 스텔스기술 이전 가능" -임채민 "송도·제주에 영리병원 허용을" -북, 강성대국 명분 주민 헌금 강요 ▲국제 -美, 화성에 사람보낼 `슈퍼로켓` 개발 -대출스캔들에 휘말린 오바마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치 유럽위기에 줄줄이 약세 -페이스북 IPO 내년말로 연기 ▲경제·금융 -금융당국 "큰 문제 없지만 더 확보해라" -"인터넷 데이터센터 요트가 미래 먹거리" -저축銀·대부 대출금리 2~3P↓ ▲기업·경영 -휴대폰 위기 LG, 인력 감축 초강수 -하이닉스 인수전 결국 자금력 싸움 -철강 글로벌 공급과잉 현실로 -SK계열사 CEO들 지방대 돌며 채용 ▲모바일 -싸이월드 10년 재기할까 -스마트시티·영상회의 KT 신사업으로 키운다 ▲중소기업·과학기술 -먹는 대장암약 美서 연내 임상 ▲유통 -자연송이버섯 맛보기 쉽지 않네 -스타벅스 `비아` 출시 커피믹스시장 뛰어들어 ▲증권 -외국인 매도공세 패턴 달라져 -환율급변이라는 새로운 `곰` -국민연금 이상한 해외채권 투자 -롤러코스터 장세 승자와 패자는 -금감원, 최대주주 변경 집중점검 ▲부동산 -신도시 개발 속도내지만 거래는 없어 -롯데건설, 몽골 호텔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알제리 플랜트 건설 -대구 북구 아파트분양 `삼국지` -도시형 생활주택 계속 쏟아진다 ▲사회 -`만삭아내 살해 혐의` 의사 징역 20년 -인터넷증권 방송 악용해 주가조작 -남부 폭염 ◇서울경제 ▲1면 -은행 이자이익 10조 사상 최대라지만.. -전국 곳곳 정전..일부 공장가동 못해 -"대형 저축銀 원칙대로" -환율, 구두개입에도 나흘째 상승 ▲종합 -치솟는 전셋값.."차라리 집사자" -국민 85% "공직사회 알선·청탁 심각" -한·콜롬비아 FTA 연내 타결 합의 -대기업 시중자금 싹쓸이 -경상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 커졌다 -공공기관 주유비용 절감도 실적 평가 반영 -가스公, 8년만기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몽골 유연탄 개발 사업자 선정 백지화 -농가·교육부문, 혜택대상 주는데 예산 급증 -"올 물가상승률이 성장률 앞지를 것" ▲정치 -의식만 좌파..국민신뢰는 "글쎄" -정부, 日에 "위안부 문제 협의하자" -"복지 초보가 복지장관이라니.." ▲금융 -외국계銀 급여는 상위권 -대형 1~2곳 생존 놓고 막판 줄다리기 ▲국제 -미-중 `위안화 절상` 갈등 골 커진다 -일 엘피다 "D램 생산시설 대만 이전" -부진의 늪 펩시, 경영진 대거 물갈이 ▲산업 -독해진 LG, 흑자전환 성공했지만.. -기름값 싼 `알뜰 주유소` 나온다 -`소셜 애널리틱스` 뜬다 -LTE 스마트폰 선점경쟁 막 올라 -S&K항공 "A320 날개 25%는 우리 제품" ▲증권 -`외화 유동성 리스크` 부각에 금융주 휘청 -운용철학 뚜렷한 펀드가 수익률도 빛났다 -상장사 소액공모 연 10억 이내로 제한 ▲사회 -"우면산 산사태, 폭우·배수로 막힘이 원인" -울산과기대, 국립대 첫 쿼터학기제 ▲부동산 -전셋값, 소형보단 중형이 더 뛰었다 -역삼역 인근 21층 관광호텔 건립 ◇한국경제 ▲1면 -전국 정전대란..산업단지 `날벼락` -코오롱 특허소송 패소..1조 배상 위기 -`자가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쉬워진다 ▲종합 -암에 떠는 중년..대장내시경 신청 쇄도 -육아로 근로시간 줄어도 정상급여 받는다 -포항 철강공단 300개 업체 가동 중단 -듀폰에 발목잡힌 코오롱, 영업익 4배 날릴판 -특허전쟁 최대 격전지는 `전자`..소송 100여건 넘어 ▲유럽위기, 확산이냐 진정이냐 -독 정부·유럽 대형은행 `그리스 디폴트` 대비책 수립 나섰다 -국내 12개銀 외환 스트레스테스트 `낙제점` ▲경제 -저축銀, 생존 몸부림..금융당국 "심사 끝났다" -고액 세금체납 꼼짝마!..1조원 징수 ▲금융·재테크 -7년짜리 적금에 연리 3%대..은행 `장마저축` 홀대 -삼성카드 `최지훈 사장 구하기` ▲시한폭탄 지방재정 -인천, 급식예산 4배 늘자 환경개선비 10분의 1로 줄어 ▲정치 -8조 FX사업 `후끈`..4대 변수는 -"안철수 창당하면 의원 수십명 갈 것" ▲국제 -中의 EU채권 매입 고민 "최대 시장 모른척 할 수가.." -`오바마 후광` 미 태양광업체 검은 의혹 ▲산업 -"전기차 미래 밝지만 대중화 시점이 문제" -삼성, 30나노급 저전력 서버모듈 개발 ▲IT·모바일 -스마트폰도 USIM만 바꾸면 `NFC폰` 된다 -SK C&C `m-커머스` 북미시장 공략 ▲중소기업·과학 -크루셜텍, 참테크 인수..휴대폰 케이스 사업 진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채용박람회 ▲증권 -이번엔 환율이 복병..증시 `레벨다운` 먹구름 -KT&G `소망` 품고 주가 뜀박질 -`네프로아이티 法` 만든다 -한국만 유독 많이 빠지고 롤러코스터 타는 이유 -연금저축펀드, 주가 떨어져도 `방긋` ▲부동산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 부지 잡아라" -전국 아파트 거래 3.1% 증가..5개월만에 소폭 늘어 ▲사회 -`파생상품 투자달인` 돌연 잠적 왜 -곽 `옥중업무` 시작.."사퇴 없다"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는 인재"..논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