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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 삼성전자, 협력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는 협력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휴대폰이나 TV 등 완제품(세트) 사업은 협력사의 우수한 부품과 장비 등이 든든하게 받쳐주지 않으면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우선 협력사에 쏟아붓는 자금 규모가 엄청나다. 삼성전자는 1, 2, 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산업·우리은행과 공동으로 1조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펀드’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펀드를 이용하는 협력사들은 시중 금리보다 싼 자금을 지원받아 그만큼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상생펀드를 이용한 협력사 수는 총 576개로 이용금액은 총 9804억원이다.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삼성전자가 보증을 서는 프로그램도 있다.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중소기업의 은행대출이 어려워지자 은행이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해 대기업 협력사에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자금 외에도 인력과 제조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5년까지 협력사 50곳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우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해당 분야 글로벌 ‘TOP 5’에 들 수 있도록 후원한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경영진이 협력사 현장을 방문하는 등 소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한해에는 신기술 개발 공모제를 비롯해 혁신기술 기업 협의회, 지원펀드 운영 등 협력사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뿐 아니라 협력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 등을 갖기도 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2013.01.24 I 임일곤 기자
  •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삼성전기(009150)-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주▲우리금융(053000)- 최근 우리금융 주가 은행업종지수 상승률을 상회. 이는 우리금융이 2013년 말 주당순자산가치(BPS) 2만5000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4배를 기록하는 등 업종 내에서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매력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 경쟁사 대비 자산건전성 차이에서 발생한 대규모 대손비용은 우리금융의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가장 크게 작용. 하지만 과거에 비해 경쟁사와의 건전성지표들의 차이가 축소됐다고 판단되고, 보수적인 대손비용 가정을 통해 수익예상에 기업대출 관련 위험을 반영하고 있음- 2013년 순이자마진(NIM) 하락 및 우호적이지 못한 환경아래 보수적인 수익예상을 감안하더라도 2013년 우리금융 자기자본이익률(ROE) 예상치는 7.5%로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판단▲현대하이스코(010520)- 2013년 자동차 강판 생산능력 확대, 현대제철의 열연강판 생산기술 향상으로 질적 성장 기대- 4분기 별도 영업이익 1005억원(QoQ +37.7%, YoY +12.7%) 예상, 주요 철강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1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과주가순자산비율(PBR)는 각각 8.7배와 1.6배로 철강업종 내 가장 높지만 내년 증설 이후 판매량 증가, 수익성 개선 등을 감안하면 높은 밸류에이션이 주가 상승의 장애물은 아니라는 판단◇코스닥▲CJ오쇼핑(035760)- 1)TV홈쇼핑과 모바일쇼핑을 통한 국내사업 성장, 2) 중국 남방CJ, 인도 스타CJ 등 해외사업 성장 3) 중국 소비재취급상사(IMC)사업 성장 등으로 2017년까지 취급고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계획. 2013년 동사는 모바일쇼핑 고속성장과 해외사업 흑자전환, IMC 손익분기점(BEP)달성 등의 경영성과를 통해 중장기 계획의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됨- 2013년 CJ오쇼핑은 회계기준을 기존 IFRS별도에서 연결로 변경해 지금까지 포함되지 않던 자회사 실적이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임. 이로 인해 동사의 당기순이익은 2배, 지배주주순이익은 30% 이상 증가하며, CJ헬로비전과 해외사업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관련기사 ◀☞우량 개별 이슈주로 매매이동 "안전한 수익확보"☞역전 기회 오나? 우량 개별 이슈주 중심으로 매매 이동☞'수급모멘텀' 견고한 업종을 주목하라
2012.12.15 I 임성영 기자
  • KAIT "휴대폰 담보대출 조심하세요"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최근 휴대폰 담보 대출을 이용한 ‘신종대출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KAIT는 개인이 대출업체에 개통된 휴대폰이나 개통관련 서류를 담보로 맡기는 과정에서 대출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들어 개인이 대출할 때 담보로 휴대폰을 맡기면, 대출업체가 임의로 이를 팔아넘기거나 유심칩으로 소액결제하는 방식으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휴대폰 개통을 담보로 개인에게 개인정보서류를 제출받은 뒤, 대출은 해주지 않고 핸드폰을 개통해 ‘대포폰’으로 팔아넘기는 행태도 벌어지고 있다.실제로 지난 9월17일부터 10월말까지 경찰청이 대출사기를 특별단속한 결과 10여만명이 약 16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휴대폰 소액대출’이 상당부분을 차지했다.문제는 이처럼 휴대전화대출을 이용한 사기행각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인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피해액을 값지 못할 경우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통신사업자도 이 같은 대출사기의 경우 당사자가 직접 개통한 휴대폰이나 개인정보를 넘겨줘 본인 과실이 있기 대문에 이를 구제할 근거가 없다. 물론 통신사업자는 본인 모르게 핸드폰을 개통하는 ‘명의도용’ 경우에는 어느 정도 손실을 보전해주고 있다.당국과 통신사업자가 이런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개통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노영규 KAIT 부회장은 “제도권 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며 “신용대출을 빙자한 휴대폰 개통 사기 등 개인정보 유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12.09 I 김상윤 기자
신용 오른 카드론 대출자도 카드사에 금리인하 요구 가능
  • 신용 오른 카드론 대출자도 카드사에 금리인하 요구 가능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내년 3월부터는 은행 대출뿐만 아니라 카드론을 받은 소비자도 신용도나 소득이 올랐을 때 카드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카드론·리볼빙결제·체크카드·선불(기프트)카드’ 표준약관을 만들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김영기 금감원 상호여전감독국장은 “카드론의 57%가 1년 이상 장기 대출로, 소비자가 승진이나 이직 등으로 연봉이 오를 수 있고 자산증식으로 신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이런 부분을 서면으로 카드사에 입증하면 카드사가 검증해서 금리를 조정할 수 있도록 약관에 명시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금리인하 요구권이란 대출자가 자신의 신용이 개선됐을 때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02년 은행 대출에 먼저 도입됐다.<본지 27일자 2면 기사 참고>표준약관에는 고금리 돌려막기 대출로 불리는 카드 리볼빙의 최소결제비율을 10% 이상으로 정하되, 저신용 회원에 대해선 더 높은 비율을 적용하는 내용도 담긴다. 긴급자금 융통 성격인 현금서비스 리볼빙은 전면 제한되고, 마치 새로운 서비스처럼 느껴지는 리볼빙 명칭도 ‘리볼빙 결제’로 통일된다.체크카드를 사용한 후 취소나 환급하려 할 때의 절차를 명확히 하고, 통상 3일 정도 걸리는 환급기간도 단축할 방침이다. 환급이 늦어지면 지연배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내용도 담긴다. 키프트카드는 미사용 잔액을 고객의 휴대폰과 이메일로 통지하고, 잔액이 20% 이내면 환급이 가능함을 알려야 한다.김 국장은 “표준약관에는 카드사와 회원 간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겠다”며 “카드사가 이 약관을 기반으로 신상품 개발에 나서면 소비자의 권익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자료= 금융감독원 제공
2012.11.27 I 이준기 기자
'젝키' 강성훈의 이상한 '빚 잔치'
  • [현장에서]'젝키' 강성훈의 이상한 '빚 잔치'
  • 강성훈[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강성훈의 처벌을 원한다. 합의 내용에 대해 이뤄진 것이 없다.”(채권자 오 모씨) vs “오씨의 뒤에서 그를 조종하는 (불법) 대부업자가 있다.”(강성훈 측)14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형사 단독7부)에서 열린 공판장의 풍경이다.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강성훈에 대한 재판이었다. 강성훈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오씨 등 3명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 9월 보석 석방됐다. 강성훈이 보석으로 풀려난 뒤 처음 갖는 재판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렸다. 지난 8월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받은 그의 형량은 선고 기일 전 대출금을 얼마나 갚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고소인들 역시 차라리 그가 풀려나 빌려준 돈 일부라도 탕감하기를 바랐다.하지만 이날 재판에 참석한 고소인 오씨는 다시 그의 처벌을 원했다. 오씨는 “그가 보석 석방된 뒤 단 한 번의 연락이 없었다”며 “합의 내용 어느 것도 이뤄진 게 없다. 여전히 (내가) 대부업체의 독촉전화를 받는 등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강성훈이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기 때문에 보석을 허가했는데 그 내용이 제대로 이뤄진 것 같지 않다”며 “합의만 하고 내용을 이행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양형을 불리하게 적용시켜 처벌할수 밖에 없다”고 강성훈 측에 경고했다. 강성훈 측은 억울해했다. 고소인 측의 주장이 실제 알려진 것과 많이 다르다는 반박이다. 재판 중 증인이 아닌 한 남성까지 등장했다. 이 남성은 합의를 주도했던 핵심 인물임을 자처했다.재판부는 “사건 당사자가 아닌 이상 말을 하지 마라”고 그를 제지했으나 이 남성은 재판이 끝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오씨를 뒤에서 조종하는 대부업자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강성훈이 급했을 때 나 역시 돈을 빌려주고 편취해 대부업 위반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이 장소에 나온 이유는 조금이나마 그 사건을 반성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앞서 열린 5차례 공판에서 강성훈은 빌린 돈의 일부인 7000만원 등 총 2억원을 갚았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피해자가 엄벌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강성훈은 또 “일부 고소인에게 (부당한 이자 요구 등) 협박까지 당한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채무변제사실은 법원 측에 피력하지 못했지만 실제로 강성훈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10월까지 사채업자 고 모씨로부터 갈취를 당했다. 당시 강성훈은 고씨로부터 6억8200만원을 빌리고 4억2900만원의 이자를 지급했다. 고씨는 이에 따른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2011년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았다.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한 사채업자의 갈취로 120~3650%의 이자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원금 상환이 여의치 않았다는 게 강성훈의 말이었다. 강성훈은 빚 때문에 장기 수술까지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재판에 지속적으로 참석 중인 고소인 오씨는 자신의 명의로 대출받아 산 차량을 강성훈에게 제공했고, 강성훈이 이 차량을 담보로 또 다른 불량 대출을 받으면서 고스란히 손해를 입은 인물이다. 오씨는 두 곳의 캐피털 회사에서 각각 대출받아 산 차량 등록 명의자인데 강성훈이 돈을 안 갚으니 자기가 신용불량자가 돼버렸다는 거다. 재판장도 채권자의 사연을 의아하게 여겼다. 오씨가 강성훈에게 왜 명의를 빌려줬는지 여부다. 재판장조차 당최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오씨에게 “본인은 차가 어디 있는지 모르고, 운행은 안 했다는 거지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오락가락 말을 얼버무렸다.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채무 관계가 아니라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그러나 법의 현실은 냉혹하다. 강성훈의 처벌이 불가피하다. 또한 고소인 측에 따르면 강성훈은 일부 피해자와 합의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거짓된 태도를 보였고, 돈을 빌릴 때도 다른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팔았다. 고소인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협박을 하기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양측의 진술이 팽팽히 엇갈리고 있다. 새로운 인물까지 끼어들면서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갈 모양새다. 재판부는 “사건을 마냥 계속 끌고 갈 수 없다”며 “시간을 무한으로 줄 수 없기에 피고인은 이른 시일 내에 고소인과 합의하라”고 권고했다. 재판부는 더불어 강성훈 측의 새 증인 채택도 거부했다.강성훈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을 빠져나갔다. 그에 대한 다음 공판은 12월 12일 오전 11시 30분 같은 법정에서 이뤄진다.
2012.11.14 I 조우영 기자
'깡'까지 등장한 와이브로, 최대 위기
  • '깡'까지 등장한 와이브로, 최대 위기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이 와이브로 개통과 관련해 140억원에 달하는 돈을 사기꾼에게 뜯긴 것은 가입자가 늘지 않는데 따른 중압감이 영향을 미쳤다. 7년이 지나도록 가입자는 100만7000명(KT 94만명, SK텔레콤 6만7000명)에 불과하다.<글로벌 와이브로, LTE가입자수 전망>출처: Pyramid Research, FD-LTE는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된 기술.하지만 더 큰 문제는 더 빠른 LTE가 상용화됨으로써 와이브로의 입지가 쪼그라들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와이브로 개발을 주도한 인텔이 사실상 관련 사업을 중단하고 삼성전자와 퀄컴 역시 차세대 와이브로(802.16m) 개발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도 기술진화를 인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와이브로 주파수에 용도 중립성을 도입해 ‘TD-LTE’로 쓰게 하고 기지국과 중계기간 연동규격을 표준화해 삼성전자(005930) 외에 중소기업도 장비를 수출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얘기다. ◇무이자 노트북에 할인금까지 줬지만 가입자는 엉망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석재 부장검사)에 따르면 대리점 업주 박 모씨 등은 “와이브로 결합상품에 가입만 하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소액대출을 해주겠다”는 광고를 낸 뒤, 해당 서비스에 가입시켰다. 최고 100만원 정도의 급전을 내주는 대신 통신사가 제공한 노트북을 처분해 그 돈을 챙겼다. 이통사로부터 개통보조금을 수령하고 ‘지급한 것으로 꾸민’ 노트북 값도 정산받았다.전체 적발 건수는 두 회사 통틀어 1만여건. 전체 와이브로 가입자 가운데 1% 정도가 가짜 가입자인 셈이다. 통신사 관계자는 “당시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을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제공하면서 와이브로에 24개월 가입하면 단말기 할인금 명목으로 1만2000~1만7000원 정도를 줬다”며 “와이브로 월 이용액은 2만7000원 정도였지만 이 가운데 단말기 할인금을 뺀 1만원~1만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통신사들이 파격적인 단말기 할인금을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와이브로는 기존 이동통신망과 호환되지 않아 휴대폰에 탑재되지 않아서다. 박 모 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과 이런 이통사 약점을 악용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인텔·삼성도 휘청..‘TD-LTE’로 가야와이브로의 위기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불가리아에서 개최된 와이맥스 포럼 멤버회의에서 차세대 와이브로를 LTE로 일치시키는 아젠다가 채택돼 와이브로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이원철 숭실대 교수는 “인텔과 삼성이 이끄는 와이맥스 포럼은 회원사 숫자가 2005년 480개 사에서 2011년 186개사로 줄어 와이브로 칩셋이나 네트워크 개발이 지체되고 있다”면서 “와이브로 기술과 TD-LTE기술은 80~90% 비슷하고 TD-LTE로 바꾸면 기존 LTE(FD-LTE)와 네트워크 및 단말기를 함께 쓸 수 있으니 TD-LTE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와이브로 원천기술을 가진 삼성은 TD-LTE 핵심기술 개발에서도 유리하지만, 혼자 전체의 86%를 수출할 게 아니라 기지국과 중계기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 중소기업에도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미국 클리어와이어와 러시아 요타, 차이나 모바일 등 와이브로 진영에 있었던 해외 거대 통신사들도 TD-LTE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3월 와이브로 주파수를 재할당받은 KT와 SK텔레콤도 TD-LTE로의 용도 변경을 희망하고 있다. 그래서 적자에도 불구하고 각각 193억원과 173억원의 주파수 할당대가(일시불 금액 기준)를 방송통신위원회에 냈다.<국내 장비제조업체 와이브로 수출액>출처: 방송통신위원회. 2011년이후 실적은 발표 안됨.
2012.11.12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결론은 `오바마의 미국`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미국은 다시 오바마를 택했다-세계금융 안도…원화값은 급등 1085원-내년부터 한글날 쉰다-“미국 국민 현명한 선택” EU·中·日 일제히 환영▲종합-시진핑체제로 10년만에 권력이양 ‘스타트’-영구채 회계기준 결론 연기-캠코 압류주택 공매 경쟁률 최고▲오바마 재선-美표심, 경제 안좋지만 오바마에 여전히 희망 걸어-“여긴 모두 민주당원” 시카고 잠 못드는 밤-부자증세·큰정부 밀어붙이며 금융규제 고삐 죈다-재정절벽 ‘발등의 불’…오바마, 공화당과 빅매치 예고-상원은 민주, 하원은 공화 양분-美·中 큰틀서 협력하되 환율·영유권 문제엔 제목소리-흑인대통령서 인종·계층 통합 대통령으로-태풍 ‘샌디’가 롬니 날렸다-2기 내각 드림팀은 누구…클린턴 거취가 최대변수-오바마 “北에 안속겠다”…대화 시도 韓대선후보와 온도차-“원화 강세에 美 보호무역 덮치면 수출에 큰 타격”▲정치-여론조사 유력…安지지율 10일 전후가 분수령-막 오른 ‘단일화 룰 전쟁’-‘새정치’ 협상 착수-朴 “단일화는 국민과 무관한 이벤트”▲경제-“금융정책·감독기능 분리를”-2기 신도시 집단대출 위험수위▲금융·재테크-오바마 당선에 더 뛰는 원화값-온라인 생명보험사 생긴다-권혁세 “고금리 저축성보험 판매 자제를”▲기업-태블릿 ‘애플 아성’ 흔든다-“애플, 이제 당신을 떠납니다”-‘현대차 연비’ 유럽선 잠잠-궁지 몰린 제약사 바이오벤처와 짝짓기-“한국 LTE 기술 배우러 왔어요”▲유통-김장의 계절 ‘반값배추’ 장섰다-상비약 편의점 판매 15일부터-과일, 딱딱함이 부드러움 이겼네▲증권-회계기준으론 ‘자본’ 인정 유력할듯-차부품株 “상장 코앞인데…”-한독약품 신용강등 이유있네-몸사리는 코스피 돌진하는 코스닥-지분변동 ‘늑장공시’ 솜방망이 처벌▲부동산-양재 오피스 시장 “법원 이전 반갑네”-GCF 덕보는 송도 미분양 서울등 외지인 투자 ‘껑충’-현대건설 뉴타운 해제비용 62억 포기▲사회-외국인 무비자 환승관광 겉돈다-파업 볼모가 된 학생급식-황사 ‘제로’◇서울경제▲1면-오바마 재선…“미국은 전진한다”-與, 야근수당 의무화 포괄임금금지법 추진-中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호 전면에-고양 집단대출 연체율 수도권 2배▲미국의 선택-오바마 재선-재정절벽 해결이 제1 미션…의회 설득 능력 시험대에-재무장관 제이컵 루·FRB의장 로런스 서머스 유력-박빙 예상 뒤집고 스윙스테이트 완승…오하이오서 쐐기-오바마 트위터에 “우린 모두 하나 됐다”-유권자들 “만족 못하지만 방향은 옳다” 변화에 힘실어줘-‘상원 민주 vs 하원 공화’ 유지…불협화음 계속될 듯-기존 정책 유지에 증시 파란불…채권·부동산도 강세 예상-다음 대선은 누가…민주 클린턴-공화 라이언 물망-아시아로 전략적 중심축 이동 가속…중국 견제 거세진다-청와대 새 주인 누구냐가 한미·북미관계 변화 핵심 변수▲종합-김석동 “신관치금융 금감원 통제·견제 강화해야”-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은 정책실패 탓-김균섭 한수원 사장 “사태수습 후 물러나겠다”▲중국 18차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리커창 투톱 체제…정치·경제개혁 이끈다-공산당 헌법서 마오쩌둥 사상 빠질까-최고 권력기관…지도부 인선 등 중요 사안 결정▲정치-문재인·안철수 ‘단일후보 향한 보름전쟁’ 돌입-‘새정치공동선언문’ 작성 파트너 정해구 vs 김성식-文·安 담판으로 ‘룰의 전쟁’ 결정날 듯-朴 “단일화 이벤트로 민생 위기 극복되나”-스포트라이트 못받는 ‘4년 중임제 개헌론’▲금융-CEO 연임 놓고 후보캠프 줄대기 등 벌써 대선 모드로-‘CD담합 의혹 창구’ 자금부서장 간담회 다시 열려-깡통전세 속출하자 전세금 보장보험 인기▲산업-삼성전자 초일류 DNA, 모든 계열사에 심는다-현대중 태양광 R&D센터 가동-애플, 결국 끝판 특허전쟁-인테리어 소상공인 고사위기-男헛개차에 완전 꽂혔다-대형마트 ‘반값 배추’ 판매 경쟁▲증권-불확실성 해소 효과…증시 상승세 탄력-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힘입어 흑자전환-LGD 시가총액, LG전자 제쳐-우리사주는 돈먹는 하마?-차이나 훈풍 기대로 중국기업 껑충▲사회-학교 급식 대란 오나-한글날 내년부터 쉰다-내곡동 특검, 수사기간 연장 가닥-국가장학금 내년엔 중산층 자녀도 받는다▲부동산-은평뉴타운 미분양에 최대 20% 할인 효과 혜택-내년 수도권 집값 약보합…전셋값은 4% 오를듯-GCF 유치의 힘 송도 ‘순풍에 돛’◇한국경제 ▲1면 -美 경기회복의 힘 오바마 재선 드라마-문재인 “국민연대하려면 희생 불가피”-“저성장·과잉복지 겹치면 대재앙”-오바마 당선소식에 환율1090원 아래로▲오바마 2기의 미국-경합주 싹쓸이…롬니 잇단 실책에 ‘샌디’마저 승리의 키스-“국민이 경제회복 인정한 셈”-월가 “불확실성 걷혔다” 케머런 英총리 “내 친구, 축하”-오바마, 부자한테 세금 더 걷어 경기부양에 쏟아부을 듯-美 양적완화 정책 유지…“원화값 당분간 계속 오른다”-한미동맹 ‘큰 틀’ 유지…대북정책 조율 가능성-한인 7명, 美의회 입성 노린다▲정치-安 “정치혁신 먼저” vs 文 “단일화 방법도 논의”-대선 전 ‘文·安세력 연대’…대선후 그랜드신당 창당?-성사땐 野후보 유리한 상황 정치적 야합 비쳐지면 ‘毒’-朴 “이벤트 세력에 미래 맡길수 있나”-단일화 대응카드?…새누리 “정책으로 정면승부”-누가돼도 정년연장 최저임금 인상…공약 베끼기 경쟁-단일화 회동후…文 지지율 상승, 安 추월▲국제-‘좌파’佛 올랑드 정부, 親기업으로 급수정-中 18차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 최고지도자 오른다-美 주택지수 6년만에 최대 상승-英 피어슨그룹, FT 매각하나-그리스의회 긴축재정안 표결▲금융-‘붕어빵 은행’…차별화된 경영전햑이 없다-온라인 생보사 ‘e 교보’의 실험-가계빚 부실채권비율 6년여만에 최고 ▲경제-보험사 역마진 실태 챙긴다-대기업 中企 ‘SW 인력빼가기’ 제한-마사회 사회적 기업 ‘첫 발’-“세제개혁” 또 꺼낸 김종인▲산업-E1,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LPG값 꺾일까-떴다떴다 미얀마…확 넓어진 하늘길-현대차, 특별협의 재개 사내하청 ‘숙제’ 푼다▲이슈&포커스-“퍼주는 복지대신 근로의욕 높이는 정책 펴라”-ING생명 파업 100일째 “5년 고용보장 매각이익 내놔라”-“대선주자 복지공약 남발…왜 그리스 따라가려 노력하나”▲IT·모바일-삼성·구글 같이 죽이기? ‘싸움닭’ 애플, 젤리빈도 특허 제소-“페이스타임은 베낀 기술” 망신당한 애플-이석채 “모든 KT사옥 아이들에게 개방”-“삼성 휴대폰 증강현실 앱 탑재 준비 중”▲생활경제-70년 전통 만두업체 취영루 매물로 나왔다-대형마트 ‘반값 배추’ 경쟁-CJ제일제당 ‘타가토스’ 유럽 진출▲증권-오바마 덕에…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주 ‘벌떡’ -현대약품 2세 지분 늘리는데…-애플, 태블릿 점유율 뚝…부품주 포트폴리오 조정해라-필수소비재주 급등…“해외 실적이 보약”-이민주, 네패스신소재 지분 5.5% 인수-글로벌 증시서도 소비재 헬스케어주 “잘나가네”-벽산건설 1, 2금융 채권단끼리 법정 다툼-경영진 고소…녹취록 공개…현대증권에 무슨 일이▲부동산-‘반짝상승’ 강남 재건축, 한달새 가격 원점-속빈 서울 대형 오피스, 3분기 공실률 9.4%-“내년 전셋값 4% 오를 것…집값은 하반기 상승”-서울 ‘큰손’ 발길 쏠리는 송도▲사회-한국도 이젠 ‘법률 수출국’ 반열 올랐다-내년 국가장학금 2조2500억…지원대상도 확대-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일부校 급식중단될 듯-한글날,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 된다
2012.11.07 I 김진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자영업자 가계빚, 월급쟁이 2배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다음은 1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해외 채권형펀드 ‘아찔한 독주’-빚·빚·빚! 가계도 기업도 ‘부실 늪’-서울대 ‘안철수 논문표절’ 조사 -카드 무이자할부 사라진다 -의료관광용 ‘메디텔’ 설립 ▲종합-애니팡 밀어내고 드래곤 날았다 -차라리 국내서 쓰지..해외서 연 2만불 결제 고액 사용자 6만명 -군 109명 진급 ▲대선후보 경제민주화-文·安 “대기업중심 확 바꿔야”..朴 “재벌해체는 곤란”-전문가들 “재벌 대체할 대안 제시 못해 대부분 공약 구체성도 없어”▲종합 -복지공약대론 年15조 부족..부가세 2%p 올려야 -“수도권 집값 더 떨어질 듯”-내년 복지예산 100조원인데..與, 또 3조원 늘려달라 ▲정치-야권 단일화 판가름 낼 ‘6대 쟁점’-옛 安 멘토 3인 ‘점잖은 신경전’-검찰개혁안 文·安 닮은꼴 -이슈먹는 하마 ‘野단일화’ 새누리, 탈출구는 어디에 -박근혜 ‘투트랙 경제’ 첫 언급▲일자리 1% 더 늘리자 -“임원감” 소리 듣던 그녀도 출산·육아에 승진 고배 -술자리·사모임은 필수? 인사평가도 실적 위주로 ▲국제-美 4분기 GDP 27조원 줄어들듯-‘잡스의 남자’ 아이브 애플 총책에-안방행사 전락한 日 국제전자전-원자바오 스캔들은 권력암투 ▲경제·금융 -‘모럴해저드’ 스마트폰 보험 결국 파행-고급 재테크 정보 향연 ‘부산머니쇼’-광공업생산 넉달만에 반등-김승유 “하나고 비방 외환銀노조에 법적대응”▲기업·증권-따르라 두산 WAY 나가라 궤도이탈자 -삼성 휴대폰 ‘독주론’의 함정-삼성 SDI, 2차전지 1위 굳히기 -현대·기아차 글로벌 완성차 시총 2위 오를까 -IB업계 수수료 0%-한국형 헤지펀드 봄날 오나 -금융지주사 어닝 쇼크 ▲기업·경영-최대원 ‘자율경영’ 실험대에 -한국가전엔 특별한 게 있다-“지속가능 발전에 기업이 나서야”▲중소기업·벤처-STX에너지, 日 오릭스서 3600억 유치 ▲유통-올여름 맥주장사 대박났네 -너무 쓴 커피..인상 도미노 ▲부동산-전세 저렴한 전원·단독주택으로 갈까 -강남보금자리 오피스텔 돌풍 -5년새 건설 일자리 6만개 사라져 ▲사회-방심이 부른 대형 화재 -용유·무의도, 마카오 3배 도시로 -형식적 北찬양 행위도 국보법 위반죄로 처벌◇서울경제▲1면-박근혜 “창조경제 꽃 피우는데 금융이 핵심 역할해야”-회생절차 해운사 또 파산..줄도산 공포 갈수록 커져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로 새출발-새누리, 내년 예잔 3조 늘린다 ▲종합-인천 레저복합도시 내년 상반기 첫 삽-혈세 낭비하는 ‘도로 위 열차’-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낸다▲서경금융전략포럼-시장 투명성 높이고 규제 예측 쉽게..한국식 금융시스템 구축 -文 “개인회생 축소·대출 이자율 하향 安 감독체계 개혁 -개인금융 비중 커져 자산운용 역량이 금융사 생존 좌우-박근혜, 금융발전에 지대한 관심-저성장·저금리 장기화 대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해야 ▲정치-文 ”4대 민생지출 절반 축소“ 安 ”검찰 중과실 손배제 도입“-문재인 후보 전격 수용-3자대결 朴 앞서고 양자대결선 文·安 모두 朴 우세 -박근혜 ”경제민주화·성장 잠재력 높이는 투트랙 가야“-여 ”야권 텃밭 호남 표심 훑어라“▲종합-실물경기 악화땐 외국인자금 썰물 우려 -경기 바닥? 침체 지속?-신용카드 사용 해외선 펑펑▲기획-”증세“ 목청에 ”차라리 이민“..부자들 엑소더스 문의 부쩍 늘어-정권 따라 감세효과 오락가락 평가 ▲금융-소·돼지는 외면..매출채권 위주 변칙영업 판쳐-학력, 성별, 나이 대출 차별 없앤다-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뿔났다-이윤희 IBK캐피탈 사장 ”車리스, 부동산 대출 사업 다각화 나설 것“▲국제-미국 대선 D-5..샌디 심술에 지지율 조사마저 중단-중국 차기 권력지분 놓고 원로들까지 나서 기싸움-덴마크 은행도 구조조정▲산업-가스배출 적은 준중형 최고 300만원 싸진다-SK이노베이션, 글로벌 1위 프로젝트 시동 -무역센터, 외국인 방문객 100만명 시대 -한풀 꺾인 애플, 기세등등 구글-원기업 ”디자인폴, 건축자재 블루오션“-롯데 가전 유통 ‘투트랙’ 전략으로 -과자도 강남스타일▲증권-”업황 바닥“ 화학주 어닝쇼크 딛고 기지개 -S-OIL 3분기 영업익 24% 껑충 -진화한 인덱스 펀드 쏟아진다-중기 전용 주식시장 코스닥에 개설 ▲사회-연예인 노예계약 못한다-김경준 ”특검서 다스 증언하겠다“-오토바이 탈 때 무릎보호대 꼭 차세요 ▲부동산-”해외건설 신시장 뚫어라“-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는 ‘천장’ 매매가는 ‘바닥’◇한국경제▲1면-자영업자 가계빚, 월급쟁이 2배 -파델리티, 年평균 19.6% 수익률-朴 경기부양 文 국민연금 국가보증 安 중수부 폐지 -STX, 3600억원 조달▲굿모닝-삼성, 열린채용 면접관도 감동시킨 신입사원들 -사골이 남아돈다-독도 외교전 또 당한 정부 ▲이슈&분석-”장사 안되니 대출로 버텨“..자영업 부실 경제 뇌관 급부상-연금저축 회사별 수익률 따져보니 NH-CA 마이너스 9.65% 꼴찌▲정치 -대선후보 3인 ‘경제민주화’ 속살은 완전히 딴판-文 ”국민연금 국가지급 의무화“..선언적 의미 지적도-대통령 누가돼도 대검중수부 ‘무용지물’▲뉴스포커스-국내 주택시장 ‘일본식 장기침체 가능성’ 낮다지만..-전경련 ”차기정부, 中企 기술력 높이는데 주력해야“-방사청 핵심기능, 국방부로 대폭 이관▲기획-정운찬 ‘초과이익공유제’ 진보학자들과 결정..靑 ”너무 나갔다“ 당혹-정 위원장, 靑의지 테스트하기 위해 사퇴 ‘승부수’▲국제-원자바오 재산 자료, 태자당이 흘렸다-미키마우스, 스타워즈 삼겼다 -美대선 D-5 동부 암흑..전기 끊긴 채 선거 치를 듯 ▲경제 -예산정책처 ”중복사업 허튼데 쓰는 예산 1조 넘어“-9월 산업활동 동향..생산·소비·투자지표 개선됐지만-정부 압박하는 새누리..예산 1조8000억 증액 요구▲금융-김승유의 탁식..”하나고가 귀족학교라니..“-은퇴자 절반 이상 자녀에 의존-적격대출 60%가 갈아타기용▲산업 -연말에 신차 한번에 쏟아진다-STX 재무구조 개선 첫 단추 뀄다▲기업&CEO-삼성·LG, 美 컨슈머리포트 석권-쏘나타·프라이드, 中 품질조사서 씽씽▲ITr·모바일 -SK컴즈, 싸이월드 중심으로 간다-STX, 약정기간 내 해지땐 위약금-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써보니.. 한손으로 들고 웹서핑▲생활경제 -홈쇼핑 해외방송서 中企 제품 인기 -로만손 20대 男心 유혹▲증권-턴어라운드株 함정을 조심해라 -약세장서도 경기방어주는 목표가 상향 -국민연금, 사모펀드 출자방식 바꾼다▲부동산-서초도 ‘재건축發 전세대란’ 불안-내년 수도권 입주물량 ‘최저’-강남 보금자리 오피스텔 ‘청약 반대’
2012.10.31 I 이현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나로호 발사대 기립, 3차 발사 이틀 앞으로…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기술력 中企 해외서도 통한다-10명 중 7명 “집값 바닥쳤다”-경제위기에 입 다문 文·安-하이닉스·LG전자 3분기 실적..2009년 이후 최악 ▲종합-탐승객 동전 하나둘 18년 동안 이룬 70억원의 기적-저금리시대 빛나는 4.5% 주택청약저축▲정치-대선주자 저성장 대책 “모호한 거대담론만 있고 구체적 해법 없어‘-‘폭로데이’된 국감 마지막 날-이인제, 朴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맡을 듯-李·朴 퇴진론 커지자…文단속▲부동산 살아나나-집값 바닥탈출 5大 지이후 “찬밥 취급받던 중대형도 팔린다”-GCF 호재 송도 설명회 가보니▲국제-中 반일시위에 日 반격 나섰다-오바마, 롬니에 다시 역전-푸조車 공장 폐쇄 막아라 佛정부, 10조원 지원키로-미국기업 3분기 실적악화 후폭풍▲경제·금융-고졸행원 KDB 학사모 쓴다-대부업체, 주부에 묻지마대출..연체율 2배 급증-씨티 등 외국계 현금서비스로 폭리▲기업&증권-‘정주영농장’세계로 간다-잡스가 버린 7인치..쿡, 요리로 내놨다-BMW, 옴부즈맨 100명 선발-LG전자 휴대폰 흑자전환했지만…-SK 하이닉스 또다시 영업적자▲과학기술·의료-나로호 이제 카운트다운만 남았다-한 때 좋았던 무상의료 이젠 골칫거리로▲유통-“10년 전 가격으로 ” 대형마트 할인 경쟁-신세계 강남점 3년내 전국 1위로-롯데百사장 점장들에게 구두선물 왜▲기업&증권-중견기업 잇단 지주사 전환 이유있네-속타는 한국콜마·한국타이어-삼성전자 횡보 못가나 안가나?-업종 우울해도 ‘나만 잘 나가’ 종목은▲부동산-음암·대림·신도림역 수익률 연 6%-세종시 땅값 고공행진..9월 0.51% 상승◇한국경제▲1면-朴, 창조인재 양성..安, 사회개혁 병행-지식인 105인 “경제민주화 공약 철회하라”-20개 증권사 채권금리 담합..4000억 부당이득▲정치-文측 “종부세 가장 우수..다시 강화”-김종인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김성주 “골드미스 박근혜, 육아대통령 돼야”-朴 ‘캐스팅보트 충청잡기’ 유리한 고지▲국제-“불황 오래간다” 몸사린 기업, 감원 칼바람-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3개월만에 최고..연착륙 파란불-구글, 독도 한국주소 삭제-일본 車업계, 中대신 동남아로▲경제-정부, 내달 아시아 16개국 경제통합 참여 선언-기업들, 환율변동 따른 채산성 악화-윤종원 씨 IMF 이사 선임▲금융-지방은행 몸집 불리기 제동-20개 증권사 채권금리 담합, CD금리 담합 조사도 탄력 받을 듯▲산업-현대重, 해외 식량영토 개척 나선다-불황에도…SK 하이닉스 적자폭 축소▲기업&IT-애플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공개-삼성 ‘아티브 스마트 PC’로 맞불▲중소기업·과학-운전 중 만지기만 해도 범칙금 내비조작 이젠 “말로 해”-줄기세포로 말초신경조직 재생 성공▲증권-기다리면 오른다? 낙폭과대株는 기피 1호-외국인 4일째 매도 ‘소나기’..한국서 발빼나▲부동산-판교 아파트 굴욕..줄줄이 경매 등장-세종시 정부청사 ‘전쟁대비시설’ 태부족◇서울경제▲1면-힘겨운 사회 첫발..서러운 20대-10~20% 금리제공 서민금융사 만든다-조선업계 사면초가▲종합-삼성, 임원 준법지수 만들어 인사에 반영-휴대폰 보조금, 출고가의 30%로 제한-테마주 기업 대주주, 이상 급등 땐 주식 못판다-美 소비자, 상성SDI,LG화학 집단 소송-밀려오던 외국인자금 이달들어 주춤-환율 1100원 붕괴 땐 자동차, IT 수출 직격탄▲정치-닮은꼴이지만..단일화 기싸움 치열-‘철수가 간다’ 1탄으로 알바생 만만 安▲종합-”약탈적 대출 희생자 182만명..법정이자율 인하 등 대책 세워라“-지켜지지 않는 10대 그룹의 약속-한중일 FTA 경제효과 10년간 최대 17조▲금융-출혈경쟁에 멍드는 카드사▲국제-중일 센카쿠 분쟁 후폭풍..일본 기업 탈중국 동남아·인도行 가속-역풍맞는 중국경제-미국기업 감원 칼바람▲산업-LG스마트폰, 노키아 눌렀다-현대차 브라질 시대 팡파르-삼성·구글과 보급형 태블릿PC 전면전-웅진코웨이 연내 MBK에 매각될 듯▲증권-비탈길 내몰린 자동차주-LG생활건강 3분기 매출 1조 돌파-농심, 발암물질 악재에도 껑충▲부동산-부산 명지지구에 분양 큰장 선다-전월세 거래량 석달 만에 하락
2012.10.24 I 김보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뉴스]中 7.4% 성장…경기 바닥 찍었나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다음은 19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中 경제 바닥 다지고 4분기 회복- 12월 중순 생애최초·전세자금 대출 0.5%P 내려▲종합-큰집 사면 땅치고 후회?-“불황에 세금 늘려 票 떨어질라..” 朴·安캠프 ‘증세’ 접어▲정치-베일벗은 朴 창조경제론 “IT·제조업 융합”-文 “한미 FTA 재협상 최선다할 것”▲경제금융-은행 VIP고객 개념이 바뀐다-문닫은 자영업자 작년 83만명▲국제-日 140조원 또 푼다-애플-협력업체 갈등 고조▲기업 증권-파사트·알티마 “그랜저, 떨리니?”-낸드플래시값 한달새 27% 올랐는데...-코스닥 2.6% 급락 중소형株 된서리▲중소기업·벤처-포근하고 따뜻한 이불로 추위 이겨요-삼성전자 반도체장비 계열 3사 합병▲부동산-외국인 주택임대, 수익률 쏠쏠-분당 리모델링 ‘승부수’ 띄웠지만▲사회-‘박원순 협찬기금’ 대폭 축소-제주서 화물선 구조나선 해경단정 전복 5명 사망◇서울경제▲1면-누가 될지 몰라 ‘문어발 줄대기’-대선후보 공약 ‘무늬만 성장’▲종합-중대형 주택 약세 당분간 지속-내 집 마련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정치-안철수 대선출마 선언 한달-安 “강원 숙원사업 살펴보고 정책발표”▲금융-장기·고정금리 활성화 주택대출 부담 줄인다-대부업계 “차별 규제 개선해달라”▲국제-독일 어깃장에 EU 정상회의 삐걱-일본 정부·중앙은행 쌍끌이 경기부양▲산업-최태원, 동남아서 먹거리 찾는다-휴대폰 범죄 꼼짝마-아이폰5 공급 잘 될까▲증권-3분기 실적시즌 출발부터 살얼음판-원화 강세 타고 환헤지 해외펀드 선전-브라질 국채 다시 뜬다▲사회-LIG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캔다-내곡동 부지매입 실무 김태환씨 소환-헛도는 교통유발부담금▲부동산-대치동 청실 재건축 분양 해 넘기나◇한국경제▲1면-중국경제 바닥쳤나 9월 생산·소비·투자호전-연평도 간 李 대통령 “목숨걸고 NLL 지켜야”▲정치-김성주 “트러블메이커 되겠다”-朴 “창조경제로 성장·일자리 만들 것”▲국제-中 경제 ‘돈보따리 효과’…경착륙 위험 탈출-美 주택신축, 4년만에 최고..장기 상승세 진입 기대▲경제-건보공단 지급 의료수가 2.36% 오른다-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신규 순환출자 금지 적극 검토”▲금융-농협은행 PF대출 부실 1조700억 비상-80조 커버드 본드 시장 열린다▲산업-최신원 SKC 회장 3박4일 해병대 캠프 동행취재-대기업 72% “청년 의무고용제 부담”▲중소기업·과학-세브란스, 中 의료시장 진출 장쑤성에 VIP 검진센터-동명통산, DMC로 사명변경▲증권-바카라株 재미 다 봤나..코스닥 털썩-롯데쇼핑·미도파 합병 결의▲부동산-稅 감면 최대 수혜…연내 입주 아파트 주목-용산 역세권·상암 DMC 개발 서울시 국감서 집중 질타
2012.10.18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 12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107원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7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연금저축 10년 수익 은행 이자보다 적어-“부가세율 인상해 조세부담률 높일 것”.. 김종인 증세론-한상네트워크로 불황 넘자-일반TV로도 유튜브·앱 이용▲종합-마일리지로 휴대폰 요금 내세요-퇴직연금 도입 中企에 인센티브-암발생 부작용 줄인 유도만능 줄기세포.. 국내 연구진 개발▲글로벌 양적완화 효과-무제한 돈풀기에 글로벌 부동산시장이 ‘먼저 화답’-원화값 연중최고 또 경신.. 외화예금 392억달러 최대▲정치-박근혜, 단일화 경쟁하는 文·安 ‘재추월’-박근혜 “정수장학회 나와 무관” 밝혔지만-“야권 단일화 안될수도”.. 새누리 김무성 “2002년과 상황 다르다”-文 “이자율 상한 예외없이 25%로 인하”-安 트위터는 진보편향?-文 “朴 책임지면 대화록 공개 동의”-安 “우리와 협력하는 정당이 여당”▲국제-이란·리비아 해법 놓고 맞짱-아시아 국방비 중국이 절반 차지-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 섀플리 교수 “난 경제강의 들은 적 없는 수학자”-아마존, 스마트폰 진출?-美·中 첫 합작 대학설립▲경제종합-美 QE3로는 부족 재정 더 확대해야-한국수출, EU 빈틈 아세안이 메워-남수단에 ‘이태석 병원’ 짓는다-아무때나 “판촉사원 보내라”.. 공정위, 현대百 시정명령▲금융·재테크-‘금리인하’로 은행손실 4천억-“신흥국 개발은 한국투자자에 기회”.. 세계은행-정책금융公 국제 세미나-은행 부행장 ‘물갈이의 계절’ 연말 40명 임기종료▲기업&증권-러브콜 쇄도.. 한국부품 ‘골드타임’-현대重, 32억불 사우디발전소.. 한국기업 잇단 수주 낭보-닛산도 한국 등 해외부품 대폭 늘린다-‘LG디오스 V9100’ 2만대 돌파▲기업·모바일-현대車 폭스바겐 경차 공수작전 왜?-대우차 브랜드 역사속으로.. 한국GM 10년만에 5배 성장-美정부·학계 “삼성-애플 평결 문제있다”▲중고기업·벤처-와이지원 “절삭공구 세계1위 자신감”-日전문가 매칭상담회 효과 톡톡-日하마이, 부산에 1200만달러 투자-코원 블랙박스, 해외서 호평▲유통-新쇼핑객 ‘팸셀족’ 등장-“인천공항, 루이비통에 입점 특혜”.. 이미경 민주당 의원-마흔살 생일 맞은 죠리퐁▲기업&증권-유상증자 믿었다간 큰코 다친다-대우조선, 알짜 금광회사 파나-신세계, 센트럴시티 주인된다-현대證 사장이 두명된 까닭은-기로에 선 IT株.. 더간다? 못간다?▲부동산-고양 역전세난에 시달리는 집주인-“책임형 CM으로 건설불황 타개를”-미분양 늘자 건설사가 전세 알선을?-“하우스푸어, 정부가 컨트롤타워를”.. 건설산업연구원◇서울경제신문▲1면- 글로벌 부품사, 애플 횡포 손본다- 美 전통 제조업체 “원더풀, 한국부품”- 환율 1107원 곤두박질…1년來 최저- 신세계, 강남고속터미널 인수- 새누리, 집권 후 부가세 인상▲종합- 은행 적금만도 못한 연금저축- “삼성-애플 평결지침에 법률적 오류”- 김대중 삼성서울병원 교수 노벨경제학 수상자와 장기이식 공동연구▲거세지는 글로벌 양적완화 후폭풍- 외국인 투기자금 과도한 유입에 원화 거품론 다시 고개- 부동산 시장도 들썩- 불거진 증세론…세제 근간 뒤흔드나- 빚더미 서울시, 잠재부채 2조 넘어 무리한 개발 사업으로 곳간 빨간불- 퇴직연금 가입 영세 중기에 수수료 지원- 납품사 경영 샅샅이 파악해 단가 인하 요구하고 손실은 전가- 94만원 아이폰5, 부품값은 25만원▲정치- 文 “대부업 이자 최고 25%로”- 安 “국공립 보육시설 대폭 확대”- 文·安 단일화 놓고 백가쟁명- ‘우유주사’보다 중독성 강한 아티반 등 과다 처방 심각- FIU정보 100% 활용땐 6조대 탈세 추가 적발 가능- 文측 “朴 책임지면 NLL 대화록 열람 동의”- 정수장학회 이사진 퇴진 결단 안내릴땐 朴후보가 나서야- 朴 “통합·화해는 절박한 과제”- 청와대 “합참의장 경질 없다”▲종합- 상장기업 4곳 중 1곳 돈벌어 이자도 못낸다- “품질 대비 값 저렴”…FTA효과 나타나- 조선 수주 ‘쇼크’- 1조원 영국 발전소 사업권 확보- EU 수출비중 40년 만에 한자릿수로- 구미 불산피해 중기에 특례보증 지원- 한·중 EZZ내 어업규모 같아졌다▲기획- 비리만 줄여도 성장률 쑥…‘김영란법’ 등 근절 대책 강화해야- 美·英 등 강력한 부패방지법 시행 해외 진출기업 투명경영 갈수록 중요▲금융- “제2 변액연금 사태 오나” 보험사 발동동- 보험사 사명 변경 붐- 대출도 힐링- 외화예금 또 사상최대- 카드사 가맹점 결제대금 내달부터 3영업일 내 지급▲국제- 중국 경기 둔화에 자원부국 화폐 희비- 일본 기업 “엔고 피하자” 부품 현지 조달 확 늘려- 골드만삭스 “내년 미 증시 전고점 돌파”- 아베 “집권땐 집단적 자위권 행사”▲산업- LCD가 다시 뜬다- 현대重, 32억달러 발전소 수주- D램값 또 사상 최저…낸드플래시는 급등- 한국GM, 10년만에 생산 1500만대 돌파- 현대차, 협력사에 에너지 절감 노하우 전수- 불황에 휘발유 소비마저 꺾였다▲산업(정보기술)- 셋톱박스만 있으면 119개 채널·유투브 시청- 모바일 게임 주도권 싸움 치열- 클라우드로 한국 솔루션 시장 공략- 아이폰5, 국내서 3G보다 고음질 통화▲산업(생산)- 복합쇼핑몰 변신 마리오아울렛 가보니…백화점보다 고객 북적…불황 무색- 호텔업계 ‘유커 큰손’ 모시기 대작전- 한류바람 타고 K푸드 영국 식탁 오른다- 불혹 맞은 죠리퐁 15억 봉지 팔렸다▲산업(중기·벤처)- 삼우이엠씨 “클린룸·커튼월 해외 공략”- 한상 수출 노하우 앞세워 판로 확대-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 특허 신청- 외국인 근로자, 5000명 고용 신청 접수▲증권- 움츠렸던 대형주 다시 꿈틀- MSCI한국지수 편입 기대감 제일기획·CJ대한통운 콧노래- 업황 회복 가물가물…가라앉는 조선주-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한전 이틀째 강세- 메리츠화재 나흘째 신고가 행진- “소액주주만 받으세요” 차등배당 잇달아- 투자자문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하나- 아큐텍, 3개월 만에 또 상폐위기- 미국 대선테마 관련 해외 펀드 희비- 발전·신재생에너지 등 새 분야 개척- 코스피 전기전자 2% 넘게 상승- 코스닥 비금속 2% 이상 올라▲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 긴급 점검- 매도 호가 오르고 거래도 늘어…“지금이 매수 기회”- 올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대우건설 추종불허▲부동산- 넘쳐나는 도시형생활주택…“서울시가 사주세요” 신청 폭주- 치솟는 전셋값- 맥 못추는 매매가◇한국경제신문▲1면-대기업 부실 도미노.. ‘제2웅진’ 우려-환율 12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107원-“세금 올려야” 대선후보들 거침없는 증세론-삼성-애플 ‘동네재판’ 평결.. 美 정부기관도 “신뢰 못해”▲이슈&분석-대선캠프, 거침없는 증세론-군인공제회 2조1000억 날릴판-상장사 4곳중 1곳 벌어서 이자도 못갚아▲정치-박근혜 “미래창조과학부 만들겠다”-대선 지지율 이슈따라 ‘엎치락 뒤치락’-안철수가 꺼내든 ‘계열분리명령제’ 실효성 논란-문제인, 가계부채 대책발표▲국제-“선진국 양적완화에 신흥국 핫머니 유입 규제로 대응해야”-포르투칼, 소득세 올리고 정부지출 삭감-소로스 “獨이 유로존 떠나는 것도 방법”▲경제-노벨경제학상 ‘게임이론’의 힘-선진국 일제히 돈 풀기 ‘환율 비상’-4808만원vs3646만원.. 가수가 배우보다 수입 많네▲금융-헷갈리는 ‘연금저축 10년 수익률’ 보고서-“저금리 대안은 PB시장 뿐”.. 은행들, 해외금융사와 손잡아-‘동네북’된 정책금융공사▲산업-한국부품 실은 트레일러 日닛산 공장까지 직접 간다-한국GM 10년.. 글로벌 소형차 메카로-현대重, 사우디서 ‘큰 건’ 따냈다▲기업&CEO-“SK이노베이션 미래동력 찾아라”-900리터급 냉장고 시장 확 커졌네-수감 두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묵묵히 항소심 준비-“현대로템과 철도차량 해외시장 함께 개척”.. 한국크노르브레이크 박창기 사장▲IT·모바일-LG유플러스 ‘IPTV+구글TV’ 세계 첫 출시-‘캔디팡’ 다운로드 1000만건-ITC ‘애플 특허논리’ 부정.. 12월 판결 주목▲중소기업·과학-中企, FTA 날개 달고 ‘수출 드라이브’-암 발생 위험성 줄인 유도만능 줄기세포.. 박세필 제주대 교수팀-부산·경남에 뿌리내리는 日기업들-성신양회, 단양에 폐열발전소 준공▲생활경제-“투다리, 중국서 중대형 레스토랑 변신”.. 김진학 이원 회장-영국 테스코서 햇반·처음처럼 판다-가맹점주 자녀에 장학금.. SPC그룹, 매년 10억▲증권-환율 1100원대로 근접.. 외국인 이탈 ‘주의보’-‘작전세력’ 내부고발땐 제재 낮춘다-넥슨, 넥센에 투자한 까닭-독립계 PEF, 사모펀드시장 80% 독식-슈퍼리치, 영구채 투자로 수익 ‘짭짤’-‘신한사태 일으켰던 투모로CC 팔렸다▲부동산-인천 북항배후지 ’26년 개발숙원‘ 풀렸다-지방 인기지역 아파트 분양 주목-분양마케팅 갈수록 화끈.. “이래도 안 사실래요”-서울 대단지 아파트값 내리고 3.3㎡ 1000만원 넘는 전세는 2배 증가
2012.10.16 I 정다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지갑 여는 실버..쓸 돈 없는 청년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16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은행 파산 시나리오 짜놔라”-재테크 암흑기, 투자할곳 없나요?-480社 내년 CO₂3% 줄여야-金국방 ‘노크귀순’ 보고 무시-한상, 비즈니스 큰장 선다▲종합-수입차 3000만원대 3대 브랜드 30대 고객 시대로-정부부처·공기업 이전 ‘빨간불’▲금리 2% 재테크 혼란-은퇴자 “이자소득 4년새 절반 줄어..앞이 깜깜”-특판예금·절세 연금 주목▲구멍난 공직기강-軍장성 등 14명 문책 시범케이스로 정권말 레임덕 잡힐까-더 뻥뚫린 과천청사-국방장관 ‘노크 귀순’ 보고 받고도 무시▲정치-文 “단일화” 安 “연대연합”..야권 계속 엇박자-야권 후보들, 연일 대기업에 대립각-민주 “국감거부” 새누리 “우리와 무관”-톡톡튀는 ‘성주 스타일’-화끈한 ‘무성 스타일’-朴 “부마항쟁 피해자에 깊은 위로”▲경제·금융-‘밑빠진 독’ 예보기금-포스코·현대제철 등 온실가스 감축 비상 내년 1780만톤 줄여야▲국제-필리핀, 40년 내전 종식 평화협정 체결-오바마 경합주 우세여전-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 주가는 이틀간 21% 급락-中 아프리카 진출 잇단 난맥상-“리보 조작으로 이자 더 냈다”▲11차 세계한상대회-대선주자 朴·文·安 출동▲기업&증권-갤노트2로 또 일낸 ‘민과장과 정대리’-FTA 숙제 끝낸 암참 “혁신 도우미 되겠다”-SK케미칼, 코프라 지분 10% 인수▲기업·경영-KT 디자인 경영은 ‘올레스러움’-화성에 공장지은 더그 뉴골드 ATMI 회장▲중소기업·벤처-아이디어 상품이 디자인을 입다-노루페인트, 국제 컬러트렌드 쇼 연다▲과학기술·의료-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영화·우주체험 등 행사 다채-독도 서식 생물 7종 새로 확인▲유통-가경인상 도미노..연말 물가 공포-마트에 등장한 ‘반값 수입맥주’▲기업&증권-요즘 상장 폐쇄형 펀드 잘나간다-바카라 장세 얼마나 갈까-연기금 구원등판 언제쯤?-한국창의자문, 대신 품으로-‘감자의 계절’ 썩은감자 골라내라-안진회계, 부실감사 논란▲부동산-땅 지분 적은 주상복합의 설움-“집값 바닥 탈출할 때 됐다” 권도엽 장관 “철도시설 국유화 단계적 추진”◇서울경제▲1면-정치 불안이 일본식 장기 불황 키운다-“경제민주화 강제는 역사 역행하는 것”-온실가스 내년 2배 더 줄여야-權 국토 “부동산 바닥 탈출 임박”▲종합-광주 ‘미친 전셋값’-수학 못하면 돈 못번다-‘노크 귀순’ 장성 5명·영관급 9명 문책-국민 절반 1년마다 휴대폰 바꿔▲종합-철강·시멘트·유화 직격탄..비용 늘어 투자마저 줄여야 할 판-명품에 취한 대한민국▲일본에서 한국을 보다-국회 이전투구 빠져 영토분쟁 악화..美처럼 재정절벽 우려-전자·자동차 산업 미끄럼..최후 보루 제조업도 흔들-L자형 침체 이어지는데..정부·정치권 리더십 부재로 정책 실종▲정치-재벌 때리기 연발탄..文·安 끌고 밀고-文·安 불꽃튀는 ‘단일화 밀당’-文·安 정수장학회 맹공 朴 “나와 관계없다”-DJ·YS계 20명 “朴 지지”-당직자 군기잡기 나선 김무성-“부마민주항쟁 피해자 명예회복 최선 다할 것”▲종합-저축은행 부실로 적자 누적 예보기금 도마에-감사원 금전적 변상판정 10건 중 6건 이상 번복-연대·결속으로 위기 극복..개도국, 한국서 교훈 얻길▲금융-한치 앞만 보는 규제가 업계 갉아먹는 덫으로-김석동의 격노..“신뢰 회복 진지하게 생각하라”-보험사 “협업으로 위기 파고 넘자”-공격경영이 부메랑 된 전북은행▲국제-손정의, 200억달러 승부수-오바마, 칩거한 채 맹연습-중국 대미 투자는 2배 급증-유럽 재정위기 틈 타 분리주의 기승▲산업-“맞춤형 MBA 인재 키우자”-환승객 유치 전략 반짝반짝-중국삼성 매출 1000억달러 조기 달성 묘수 찾아라-기아차 “2013 호주오픈 고객과 함께 가요”-SK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도 효자▲산업(정보기술)-“제품에 올레만의 디자인 담겠다”-LG전자 “세계 최고 UX기업으로”▲산업(중기·벤처)-북잼, 전자책 대중화 연다-한화L&C의 아주 특별한 출근길▲산업(생활)-고가화장품 없어서 못판다-불황..소비자 결제방식까지 바꿔-CJ오쇼핑, 업계 첫 공동구매 서비스 선봬-롯데마트, 이번엔 ‘반값 맥주’▲증권-어닝쇼크 경고음..자동차주 연일 뒷걸음질-너무 올랐나..게임·엔터주 급브레이크▲부동산-왕십리 3구역, 뉴타운 총아서 천덕꾸러기로-800만원대 아파트 수도권서 쏟아진다◇한국경제▲1면-지갑 여는 실버..쓸 돈 없는 청년-文 “中企 법인세 안올린다”-휴일영업 강행 코스트코..이번엔 구청 3곳 제소-정부, 가공식품값 인상에 경고장▲‘新 소비파워’ 지갑 여는 실버세대-4년간 매출 17% 증가한 백화점..실버고객 구매는 75% 늘었다-커피전문점 수 113%·편의점 77% 증가▲정치-文·安 “정수장학회 朴 책임”..朴 “지역에 좋은 일 한다는데 왜”-‘군기잡기’ 나선 김무성-“반기업 정책, 역사에 역행 재벌 스스로 모범 보여야”-朴 “釜馬항쟁 피해자 가족에 깊은 위로”-文 단일화 구애에 安 번번이 퇴짜놓는 속내는-安의 첫 트윗 “우선 크게 웃어보자 하하”-文 “경제민주화는 기업 살리는 예방주사”-安캠프 간 조용경 “정권교체보다 정치혁신 우선”▲뉴스 분석-미국·유럽 위기 이어 신흥국마저 흔들-웅진사태 후폭풍..회사채 시장 ‘꽁꽁’▲국제-‘세계 톱10의 꿈’ 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삼켰다-주택담보 대출자 ‘리보조작’ 첫 손해배상 소송-美 IPO ‘활기 회복’-中 물가 다시 1%대로 떨어져▲경제-온실가스 감축 내년 2배 늘어난다-쌀 생산 32년 만에 최저 “소비 더 줄어 문제없다”-세계銀 한국사무소, 송도·서울 유력▲금융-실손보험료, 메리츠·농협이 가장 싸다-금융권 승진시 여성할당제 첫 도입-MMDA 빠지고, MMF 몰리고▲산업-애플이 싸움 붙였다 삼성-TSMC ‘영토전쟁’-LG 사원증으로 택시요금 결제한다-SK케미칼, 코프라 지분 인수▲기업&CEO-이석채 “디자인 경영으로 일류 도약”-LG, 스마트폰 ‘사용자경험’ 더 강화▲중소기업·지방산업-독도에도 버섯이 살고 있네▲생활경제-코스트코 ‘배짱영업’ 명분쌓기 나서-고프화 브랜드 ‘풋조이’ 광고 이노션 미국법인이 맡는다▲증권-닮은꼴 종목 ‘동조화’ 옛말..주가 따로 논다-외국인, 한국 증시서 이탈하나-군인공제회, 맥쿼리 지분 팔았다▲부동산-고양·시흥·안산 방치된 땅, 속속 주택단지로-권도엽 “추가 부동산대책 없다”
2012.10.15 I 나원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文 ‘공동 정치혁신위’ 安에 제안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15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은마 로열층·1층 8천만원 차이-文 ‘공동 정치혁신위’ 安에 제안-中수출 10% 깜짝 증가-한국 2~3년간 V자회복 없다▲종합-강남부자 뭉칫돈 들고 우체국으로-애그플레이션 ‘폭풍 전야’-세계銀 한국사무소 연다▲정치-노무현-김정일 NLL 대화록..野 “朴책임 전제로 진위가리자”-정수장학회 지분매각 의혹..與 “최필립 등 이사진 자진사퇴 기대”-안대희 “검찰 차관급만 55명 말이 되나”▲경제 종합-낡은 산업단지 51곳 리모델링한다-국민 30% “금융위기 전보다 불행해요”▲국제-‘일본판 황우석사태’ 일파만파-중국 4분기 회복론 솔솔-끝나지 않은 방사능과의 사투▲금융·재테크-손해보험 팔수록 밑져-만기 주택대출 갈아탈때 현재보다 한도 늘어날듯-생보사들 대출금리 속속 인하-패스트트랙 ‘주홍글씨’ 없앤다▲기업&증권-설윤석 대한전선 사장 “실적 턴어라운드 자신있다”-베트남·중국에 힘싣는 이건희 회장-금호석화, 합성고무사업 확대-“괴물 스포츠카 유럽 전유물 아니다”-삼성重, 국내 첫 해상풍력단지 건설-SK이노베이션, 8년후 매출 290조 ‘당찬 꿈’-신종자본증권 발행 잇달아..빚이 자본으로 보약이냐 독배냐-은행株 배당 크게 줄듯-중국 가전소비는 IT株 바로미터▲유통-비비고·빕스 등 5년내 3500개 매장-면세점 매출 전반은 내국인이-여전히 金갈치▲부동산-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강남역 걸어서 30초 ‘초역세권’-연말 보금자리 분양 大戰..하남 미사 vs 강남 세곡 어디로?-중소건설사 매출 환란이후 ‘반토막’◇서울경제▲1면-불황에 대선까지..연말 기업 돈줄이 마른다-日 기업 특허횡포 잠재운 쌍용머티리얼의 7년 전쟁-‘로얄층·남향’ 대출 더 해준다-국립암센터 개원 후 첫 세무조사-애플 대만 TSMC와 차세대 칩개발▲종합-4%대 예금실종..소득공제·실물투자 눈 돌려라-중국 경기 연착륙 기대감 솔솔-오바마 “한국에 미국차 더 보여야”-북한 배급제 일부 폐지-전자서 자동차·중공업으로 전방위 공세-거짓·과장 광고 과징금 2배로 올린다-중견기업 확인제도 오늘부터 시행-카드론 신용불량자 3년새 50만명으로-박재완 “취득세 감면 효과 보인다”-진영욱 “차기 재정장관 매파가 돼야”▲연말 자금난 온다-허리띠 졸라 매고..몸집 줄이고..돈 되는 건 다 판다-짙어지는 불황의 그늘..기업 올 목표달성 비상▲정치-안대희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퇴를”-재벌 계열분리 명령제 대형 금융사 우선 적용-朴-文 네가 때리면 나도 때린다-文 단일화 프러포즈에 安 손사래▲기획-표 잡으려다 금융질서 무너져..퍼주기 정책 자제해야-금융업계, 정치논리에 골병 든다▲금융-동부화재 자동차담보대출 10년 만에 부활-송기진 행장의 아이 사랑-윤용로 “외환은행 해외수익 비중 15%까지 끌어올릴 것”-삼성카드의 굴욕-불황에 생명보험 가입자 36년 만에 줄어-수은, 오일머니 유치 ‘무디스 효과’▲국제-‘브릭스 막내’ 남아공이 흔들린다-佛 푸조-美 오펠 합병설 모락모락-일본 반도체 명가 ‘르네사스’ 국유화 될 듯-드라기 “범 유럽 은행감독기구 내년 출범 못할수도”▲산업-SK이노베이션 “차세대 배터리로 2020년 매출 290조”-삼성중공업, 제주도에 해상풍력단지 만든다-이건희 회장 이번엔 중국 현장경영-‘정용진의 매직’ 시장 사로잡다-스마트슈머의 진화..플레이슈머 잡아라▲증권-“믿음직한 수익” 배당주 뜬다-힘 빠진 IT주 언제쯤 살아날까-에스엠, 실적호전 기대로 연일 강세▲부동산-중견 건설사, 알짜 신도시·택지지구 잡아라-중소건설사 매출 외환위기때 절반 수준-부영, 7개 지구에 1만여가구 공급◇한국경제▲1면-누더기 복지기준, 국민만 괴롭다-대선후보 20문20답 집권 때 최우선 과제는?-삼성임원 새벽출근 이어 주말까지 반납▲굿모닝-‘공부한류’ 전파자·장애 학생회장·비보이 지존…▲대선후보 20문 20답-법인세, 朴 “현수준 유지”..文 “25%로 환원”..安 “감면 줄일 것”-좋아하는 아이돌 朴 ‘원더걸스’..文 ‘아이유’..安 ‘수지’▲정치-‘정수장학회, 부산일보·MBC’ 지분매각 충돌-文 “정치혁신위 공동 구성”..安, 사실상 거부▲국제-美 양적완화 조치로 中 위안화 가치 급등-美 주택시장 ‘기지개’ 펴나-유엔, 내년 ‘식량폭동 위기’ 경고-‘무노조’ 美 월마트 50년만에 첫 파업▲경제-2008년 금융위기 前보다 행복하십니까?-IMF ‘경기부양-긴축’ 어정쩡한 봉합▲금융-아파트 층·조망 따라 담보대출 한도 차별화-카드론 신용불량 3년간 50만명-농협생명, 대출금리 상한제 첫 도입-은행 외화유동성 개선 지속▲산업-이건희 ‘휴대폰 큰 그림’ 완성-애플, 삼성 의존도 낮추기..TSMC에 러브콜-SK이노베이션 50년..최태원, 50배 더 큰 꿈을 말하다▲기업 & IT-대림산업, 중동플랜트 수주 ‘절대강자’-금호석화 “합성고무 10만t 추가 증설”-“깜짝 판촉으로 한국GM 점유율 10% 달성”▲중소기업·과학-아이리스 아이디·아이락글로벌·르호봇테크 “세계 홍채인식 시장 우리가 휩쓴다”-세금 잡아먹는 특허R&D 싹 걸러낸다-쌍용머티리얼, 日 TDK와 특허전쟁서 이겼다▲생활경제-파르미지아니의 ‘파격 실험’ 한국서만 시계값 확 내렸다-제일모직·YG엔터 ‘K패션 합작’ 본격화-유니클로 등 패스트패션 “20대 남성이 가장 선호”▲증권-매일유업·오스템임플란트..신흥국시장서 쑥쑥 크는 중소형株 유망-美 경제지표·EU회담 결과따라 1900~2000사이 등락-코스닥 시장 건강해졌다-어닝쇼크 주의보..실적 악화에 떠는 기업은?-끝모를 추락..OCI 투자자 ‘패닉’-‘현대重 동반펀드’ 1호 투자기업 동화TCA 내년 상장 추진▲부동산-반등하는 재건축..개포·가락·잠실 등 5000만원↑-‘지역색’ 입은 오피스텔 쏟아진다-송도서 아파트·오피스텔 3400채 쏟아진다-가을분양 본격화..하남미사·서울 강남 등 19개 단지 청약
2012.10.14 I 김도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중국산 휘발유 들여와 알뜰주유소에 준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서울경제▲1면-중국산 휘발유 들여와 알뜰주유소에 준다-집값 바닥론 솔솔 큰손이 움직인다-석달새 0.6%P ↓···한은 ‘고무줄 성장전망’-문재인 “재벌개혁 두 번 실패 없을 것”▲종합-복지사·수의사·교수서 5급 공무원으로-노벨화학상 연구팀에 한국 과학자 부부 있다-한국 정치권 대기업과 ‘값비싼 전쟁’-골리앗 꺾은 동양매직-“수입차업체 폭리···가격 담합 조사하라”-대기업 세혜택 내년 더 줄인다-“태광실업 표적 세무조사” 동영상 공개 논란-MB정부 공적자금 회수 가속▲집값 바닥론 솔솔 큰손 움직인다-“시세차익 기회 왔다”···강남·서초·과천 급매물 속속 동나-시장 불투명 여전 VS 4분기가 저점-품질 불신에 알뜰주유소 반감만 키울수도-코웨이 조기 매각 놓고 채권단과 힘겨루기 예고-마주 앉은 한일 경제수장, 앙금만 확인-대선정국 美, 中과 무역갈등 고조▲한은 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앞으로 9개월 성장 정체기···내년에도 3% 장담 못한다-수출·내수 부진 예상보다 심각▲정치-문재인 “한국은 재벌공화국”···고강도 개혁 예고-安 “靑 세종시 이전 답할 입장 아니다”-文 ‘安 무소속대통령론’ 집중포화-朴 ‘100% 대한민국’ 위한 호남·보수·청년 끌어안기▲금융-당국 믿고 빌렸는데···50만원 넘게 이자 더 낼 판-하나금융에 짙은 그림자-신한은행, 하우스푸어 9000명 채무조정 지원-하우스·렌트 푸어 아우르는 대책 필요-백기 든 저축은행▲국제-미국서도 대선판도 따라 테마주 요동-중일 갈등 장기화 땐 중국 실업대란 우려-PC왕 레노버-중국 차세대 금융권력 누가 쥘까-스페인 신용등급 투기등급 바로 위▲산업-이건희 회장, 베트남서 휴대폰 전략회의 주재-“유럽車 시장 최악···당분간 어려울 것”-4분기도 기업 자금사정 안 좋다-대한항공, 브라질에 동체 구조물 1000대 납품-삼성, 고효율 스마트 가전 대거 선봬▲정보기술-전략사업서 맥 못 추는 DAUM-갤노트 10.1, 뉴아이패드 눌렀다-“내비게이션으로 영상통화하세요”-트위터 ‘실시간 이슈’로 한국공략 강화-옵티머스G 일본 판매▲중기·벤처-가구업계 “행정부담 폭탄 버겁다” 한숨-코멕스산업, B2B 시장 공격 앞으로-LG하우시스 PVC 바닥재 업계 첫 저탄소 제품 인증▲생활산업-CJ푸드빌 “5년 내 매출 5조로 키우겠다”-농심, 커피믹스 시장 진출 노크-“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간 가격 담합”-‘튼실한 싸이’ 식음료 광고업계 블루칩▲증권-ELS 주춤하자 DLS 뜬다-주식형펀드 21일째 환매 행진-옵션만기·외국인 매도에 발목 잡힌 증시-먹구름에 가린 태양광···OCI 끝모를 추락-독자신용등급제 연내 시행 어려울 듯-불공정 거래 33%는 정치테마주▲사회-서울 지하도 상가 불법 전대 손본다-日법원 “한일조약 문서 공개하라”-19대 총선사범 1448명 무더기 기소-철도 민자사업 ‘혈세 블랙홀’-전문점 커피 하루 3잔 이상은 毒-수능날 휴대폰 꼭 두고 가세요▲부동산개포 주공 1단지도 소형 30% 짓는다-서울 마곡산단 입주 25개 업종으로 늘려-LH, 서울시 임대주택 공급사업 참여◇매일경제▲1면- “퍼펙트스톰 그림자 엄습”- 朴 ‘통합형 선대위’ 닻 올려- 韓銀 ‘서브3시대’ 진입 확인- 아파트 경매꾼 돌아온다▲기준금리 인하- “내년 상반기까진 불황” 금리 연내 추가 인하 시사-韓銀 뒷북 정책 도마위에-거꾸로 움직인 원화값·채권금리▲문재인 재벌개혁 공약-“재벌개혁 두번 실패없다” 치고나가는 문재인-재계 “앞이 깜깜”-재벌해체는 강하게 반대, 朴-文 정책의 ‘중간지점’▲정치-불붙은 야 단일화 경쟁…협상 11월로 늦춰질 듯-단일화 시기·방법은 부차적 문제 집권 이후 청사진 보여줘야 승리-김무성 “부유세 신설”-‘컴백’ 김무성에 사실상 전권…이재오 빠져 화합 ‘옥에 티’-김종인에 힘쏠림 견제용?▲제13회 세계 지식포럼-루비니 5대 리스크중 하나라도 터지면 내년 대충격 온다-유럽 고통의 10년 경험할 것 미국 초인플레 가능성 작아-지금 위기는 변질된 복지시스템 개혁할 기회-시진핑 집권 6개월 중국발 외교갈등 커질수도-“세계정치 최대 위험요소는 이란” 한목소리-여성이 행복할때 가정과 사회가 변한다-월가 ‘게임의 법칙’이 경제위기 불러▲국제-“한·일 조약 일본측 문서 공개하라”-‘중국 외교’ 부총리급 격상-美, 이번엔 중 태양광패널 때리기-스페인 신용등급 강등-터키, 시리아 여객기 강제착륙시켜▲종합-北 병사 동해선 경비대 먼저 노크-대기업총수 이익챙기기 3중규제-코레일 용산개발방식 오락가락-올 세수 달성 어렵다▲경제 종합-임기말 금융기관장 인선 어찌할꼬?-30원의 힘-‘황금알 거위’ 죽이는 한국정치▲금융·재테크-집 은행에 안 맡겨도 대출이자 年2%로 깎아준다-기준금리 2.75%로 내려…예금가입 서두르세요-차 보험료 눈치보기▲기업&증권-수입차 ‘해부학 실습’ 3000명 몰려-이건희·이재용 베트남行 삼성 사장단 회의도 연다▲기업·경영-LTE 음성서비스 시작부터 삐걱-풀프레임 카메라 전쟁 시작-레노버의 힘▲중소기업·벤처-“웅진 빚 9000억 2년내 갚을 것”-한샘 “좁은 집 2배로 넓게 쓰세요”-SDN-한화솔라, 태양광 공동개발▲유통-이랜드, 제화브랜드 ‘미소페’ 인수한다-14일은 와인데이…할인행사 줄이어-소값 폭락하는데 고급육은 올라▲기업&증권-모바일게임 테마株 투자 경계령-모두투어에 관심많은 기관들-외국인 차익매물은 ‘시한폭탄’-‘펀드의 역설’ 수익률 좋을수록 환매 많아-‘변동성의 역설’-현물주식 잃어버려서…▲증권&시황-中 지도부 교체, 증시에 단비될까▲부동산-성남·광주 등 ‘청약제로’ 단지 또 속출-경기 아파트 분양가 1천만원 아래로 ‘뚝’-오세훈표 ‘남산 그린웨이’ 좌초하나-상가, 원룸 바꾸니 월세 짭짤▲사회-하루 4잔 마시면 위험해요-무상보육 4351억 정부지원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수용-26년 복지시설 경험자 교수출신 특허 전문가-‘5共’ 악연에 발목잡힌 秋-투자자 2천명 280억 날렸다-금배지 몇개 떨어질까-‘여친 산낙지 살린’ 1심서 무기刑-불산 피해농가 時價로 지원▲사람들-“트위터 화제뉴스 한국어로”-노벨화학상 연구진에 한국인 과학자 2명-“유럽서 애니메이션도 한류바람”◇한국경제▲1면-美교포 ‘박’···日교포 ‘문·안’-한은 “올해 2.4% 저성장”-웅진 회생 現 경영자에 맡겨-“韓 대선정국, 대기업 때리기 심각”▲굿모닝-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與 선대위원장 맡은 사연은-“복지정보개발원은 공무원 노후 대비처”-IT결합한 ‘한국형 병원’ 개도국에 수출한다▲이슈&분석-수출·내수 동반 위축에 ‘부양카드’ 뺀 韓銀···내년이 더 문제-기업 자금조달 새 루트 ‘영구채’▲뉴스 포커스-“애플 이익 나누자는 주장 못들어봐”-“경제민주화, 독일에서조차 사용 안 해”-안원구 나타나자 ‘화들짝’···국세청 국감 파행▲국제-中 금융·외교 수장들, 내년초 대거 교체-日법원 “한·일조약 日문서 공개”-英 케임브리지대 채권 800년만에 첫 발행-유럽 ‘ESM 확충’ 中에 손 벌리나▲정치-새누리, 선대위 인선 마무리···4인 공동위원장 임명-공약위원장 맡은 박근혜 “국민약속 책임지고 실천”-새누리 “NLL 궁금증 文후보가 직접 풀어라”-공들인 진념·송호근 영입실패 왜?-文 “참여정부 재벌정책 반성···두번 실패는 없다”-“PK 민심 심상치 않다”-‘靑 세종시로 이전’ 질문 회피한 安▲경제·금융-계열사 일감 받은 곳도 이익 환수-‘稅收 비상’···올 목표의 70%만 걷혀-한화생명, 해외 첫 M&A···동남아 진출 거점-금융권 내년임금 3.3% 인상 합의▲산업-포항-울산 싸움에 ‘속끓는’ 포스코-이건희 ‘베트남 선언’ 나오나-그랜저 긴장해! 3000만원대 BMW 상륙-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긴급 임원회의▲기업·IT-中 레노버, HP 제치고 PC 세계 1위-“RFID가 향후 50년 기술발전 주도할 것”-트위터 “한국어 실시간 트렌드 서비스”-LG전자, 옵티머스G 일본 판매 시작▲중소기업·과학-만능줄기세포로 만든 심근 이식 성공-구멍뚫린 의료기기 업체 관리-엔씨엠 “中 비데시장 공략해 올 매출 200억 달성”▲생활경제-카페베네 아메리카노 카페인 가장 많아-美 신발 브랜드 ‘반스’ 국내 직상륙-호텔신라, 홍콩에 한국 화장품 전문매장▲증권-글로벌 IT株 하락에 삼성전자도 맥 못춰-이번엔 ‘김성주 테마株’···대성산업 등 무더기 상한가-진흥저축銀 보유주 ‘매각 주의보’-“2~3년간 박스권···대형株로 재미 못 본다”-남양유업·에스엠 담았더니···가치주펀드 ‘반짝반짝’▲부동산-사무실 이전할 때 인테리어 공짜?-고덕동 첨단업무시설···강일동은 아파트 배치-좌초위기 ‘용산역세권개발’ 국감 도마 위에-롯데건설, 요르단 디젤발전소 5억5000만불 수주▲사회-추재엽 양천구청장 당선무효형···법정구속-현역 국회의원 30명 선거법 위반 기소-화학물질관리 구멍 숭숭···전문가 제안-급 민간경력직 합격자 103명 면면 보니
2012.10.11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 순)◇매일경제 ▲1면-용산 사업자 싸움에 빚더미 주민 ‘등’ 터져-폴 크루그먼, 美 가계빚 줄고 집값 반등 ‘긍정 신호’-親朴 핵심 최경환 자진사퇴▲종합-변액연금보험 年수익률 삼성·신한 1·2위-애니팡 신드롬 월 매출 100억 돌파-北 김정은 “불순분자 짓뭉개야”-文·安 지지율 고향 PK서 40% 넘어…朴은 TK서 결집-웅진發 지주사제도 허점▲정치-安 “단일화 기준은 전문가 의견과 여론조사”-安부인 첫 공식일정-새누리 탈당 김성식 安캠프로-“경제민주화 사회적 대타협 이끌것”-최경환 사퇴에도 새누리 갈등 첩첩산중-“대체 어떤 자리 원하나요”-조원진 “安 위장전입등 의혹 20건 있다”-文 “집권후 개혁위해 단일화 꼭 돼야”▲국제-미국 대통령 선거 D-29일 다시 박빙승부-잭 웰치 “美실업률 조작”-中 팔스콘 또 일시파업-영공침범 무인기 이스라엘 격추▲‘산넘어 산’ 용산개발-서부이촌동 가구당 빚 3억4천만원…보상지연땐 줄파산 우려-용산역세권개발 3大 쟁점은-경영권 향배 19일 이사회서 판가름▲경제종합-‘밥상의 위기’ 배추·쌀값 파동 다시오나-김장배추 재배 4만t 확대-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체감물가, 정부 발표보다 4배 높아▲금융·재테크-일본계 은행서 대출받는 기업 는다-체크카드 소액결제비중 절반 육박-카드 밴사 리베이트 없애야-은행·보험 ‘묻지마 해외투자’ 4조 손실▲기업&증권-SK 형제의 꿈은 배터리-기아車, 소형트럭 첫 美진출-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바이오공장-‘갤럭시’ 브랜드가치 1위▲기업·경영-한국GM ‘마의 10%’ 재도전-대우·현대重 최후승자는 누구?-우울한 산업계…‘맑음’이 없다-주한EU상의 곧 재설립▲중소기업·벤처-작고 편리하게…보청기의 진화-‘밀크’ 브랜드 성공했어요-키코 책임은? 野 “은행·정부” 與 “기업도”▲유통-아웃도어 불황에 거품 빠진다-현대百 빵사업 철수-싸이더스, 미용 프랜차이즈 진출-중국인 관광객 씀씀이 커져▲기업&증권-계열사 채무보증 1년새 17%↑-美 어닝시즌 9일 개막…시장 전망은 ‘글쎄’-GS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실패-‘수주행진’ 조선株 웃기엔 아직…-‘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주가-M&A, ‘빅딜’서 수익원 다각화로-럭셔리 펀드 이름값 못하네▲펀드-훨훨 나는 印 펀드, 설설 기는 中 펀드▲부동산-풍납동 용적률 받아 강남 재건축?-남한산성역 인근서 아파트 분양-오피스텔도 조망권 시대▲사회-중부권서 北 전지역 타격 가능-세종시 이전 부처 직원 이탈에 곤욕-서울 대형마트 내달 영업제한-블로그의 ‘탈선’ -코이카 단원 스리랑카서 낙뢰에 사망-불산 묻은 대추먹고 혀꼬여 입원치료◇서울경제▲1면-전셋값 올라도 너무 오른다-IPO시장 다시 꿈틀-웅진 때문에…금융권 1조 충당금 폭탄-미사일 사거리 800km로 확대▲종합-미궁에 빠진 CD담합 의혹 조사-“뉴욕서 높아진 한국 위상 실감했어요”-돼지고기값 뚝뚝…농가 시름 깊어진다-개인정보 제공해야 받을 수 있는 알뜰주유소 카드▲9·10 대책 한달 부동산시장 돌아보니-눌러앉는 세입자 늘고 이사철·이주 수요 겹쳐 고공행진-전셋값, 집값 70% 넘어도 집 안사고 전세 선호 현상▲종합2-두산 만기 없는 영구채 발행 성공-황해경제자유구역 중기단지 조성 속도낸다-박용만 두산 회장 “부채비율 100% 가까이 떨어질 것”-국내 경제 디플레인가, 스태그플레이션인가-한은 퇴직임원 절반, 감독 대상 기관 재취업-소재 산업 대일 종속 벗어나나▲정치-위기론에 밀린 최경환…결국 백의종군-安 “청와대 옮기겠다”-이한구 “경제민주화 앿혹 100% 실천”-여야로부터 선대본부장 끌어온 安-文 “구미, 특별재난지역 지정을”▲기획-차기정권 내내 3% 성장 힘들수도…경제 리스트럭처링 필요▲금융-온라인 차보험 돌풍…시장판도 균열-씨티·외환·신한카드 수익 비상-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 제동걸리나-국내 은행·보험사 9년간 해외 투자로 4조 날렸다▲국제-글로벌 양적완화 그림자-오바마 실업률 조작? 잭 웰치 발언 파문 확산-미국 기업 3년만에 최악 어닝시즌-사르코지도 ‘곽노현식 후보 매수’ 의혹▲산업-삼성전자 독특한 3대 인사원칙은…-아이폰5 시판 물량에도 삼성 D램·낸드 빠졌다-현대·기아차, 중국서 월간판매 역대 최대▲산업(정보기술)-갤럭시S3가 공짜?…수상한 휴대폰 폐쇄몰-VoLTE 시대 막 올랐지만…-아이폰5, 국내엔 이달 말에나▲산업(생활)-범삼성가 아웃도어 시장 격돌-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메치오닌 공장-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갤럭시’-현대백화점 제빵사업 손뗀다▲자동차-글로벌 자동차업체 다시 모터스포츠로▲증권-“인플레 피하자”…유전·인프라 펀드 인기몰이-한글과 컴퓨터 모바일오피스 호조 올 최대 실적 기대-ELS 조기상환 풍년-롯데삼강 뭉치니 강해지네-헬스케어펀드 잘나가네▲네오스타즈-내년 통합공장 완공…매출 1500억으로 늘 것-모바일 신규 게임 줄줄이 컴투스, 중국 등 공략 강화▲사회-매립지 반입 저지에 ‘서울 쓰레기대란’ 우려-새마을금고 주택대출 연체율 은행의 4배-대법관 후보자 이번에도 검찰 몫?▲사회2-검증 안된 치료방법 난무…되레 부작용만 키울수도▲부동산-불황에도…수변 품은 아파트 살아있네-극동건설 법정관리 거센 후폭풍◇한국경제▲1면-인터뷰 ‘열정의 승부사’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안철수 “청와대 옮기겠다”-환노위에만 기업인 22명 소환 ▲굿모닝-국경절 연휴 中 관광객 리스트 보니…-南 ‘미사일 파괴력’ 4배 높아졌지만…北엔 여전 히 열세▲뉴스&분석-“공장 점거 파업에 정부는 눈감고…국회는 경영 진만 닦달하니”-“이달 기준금리 0.25%P 내릴 것”-웅진 관리인 제3자로…10일께 선임될 듯▲정치-최경환 “대선승리 위해 모든 책임지고 떠난다”-이정우 “文, 집권하면 재벌개혁부터 가장 먼저 착수”-대선 재외국민투표 등록 5% 못미쳐-안철수 ‘정치개혁·정권교체’ 정책비전 선언-다시 나온 ‘청와대 이전론’ 왜…실현 가능할까-“北 천안함·연평도 사과, 대화 전제 아니다”▲국제-세계 20대 국부펀드중 11개, 산유국서 운영-잭 웰치 “美실업률 믿을 수 없다 오바마 행정부 , 뭔 짓을 했구먼”-러시아·중국 등 신흥국 부자들, 英 투자이민 늘어-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 후보?-유럽 실업자들, 앞다퉈 브라질로▲경제·금융-불황 장기화…은행서도 신용불량자 쏟아진다-생보·손보 교차판매 겉돌아-신용카드 시장 성장세 멈추나-토마토2, 예솔저축銀에 계약이전 후 매각-소재·부품 對日 무역적자 6분기째 감소▲월요인터뷰-부산영화제서 회고전 펼치는 원로배우 신영균씨▲산업-“두산, 영구채 발행은 재무혁신” ‘밥캣리스크’ 잔불 끈 박용만-삼성, 임직원에도 ‘열정락서’ 콘서트 연다-中·日 영토분쟁 반사효과?…현대·기아차, 中서 최대 실적-상의 “4분기 경기, 3분기만큼 어려울 것”▲기업&IT-아이폰에선 ‘카톡 업데이트’ 못하나?-“도전적인 경영목표 세워 반드시 달성”-KT, VoLTE 오늘부터 상용서비스-“새 버전 탑재 안드로이드폰 LG가 맨 먼저 내놓는다” 소문 무성-英 IT전문지들 “갤노트2 최고의 제품”▲중소기업·과학-‘양궁 한국’…윈엔윈, 활 시장서 ‘금메달’-건강검진 이어 ‘유전자 검진’ 시대-해외석학 3명 기초연구단장 된다▲생활경제-돼지고기 값 석달새 40% 급락-CJ제일제당, 해외 메티오닌 공장 ‘첫 삽’-삼성갤럭시, 5분기 연속 브랜드가치 1위-현대백화점그룹, 빵집사업에서 손뗀다▲증권-그 많던 ELS ‘두자릿수 수익률’ 어디 갔을까-헉! 피소금액이 회사 자본의 3배 육박-“불공정거래 의심계좌 감시 강화해라”-2000선 안팎 지루한 박스권…상승 ‘자극제’가 없다-운용사, NHN·오리온·KT는 담았다-실적 개선 JCE·네패스 ‘눈에 띄네’-‘뜨거운 인기’ 채권형펀드도 옥석가려야-30년물 국고채 이번에도 살만할까?-월가 슈퍼리치들의 유행어…‘크루그먼 스타일’▲부동산-송파 등 서울 아파트 거래 7배 늘어…감세 ‘약발’-가을철 분양 성수기 오피스텔 공급 ‘풍성’-이번주 고양 삼송·오산 세교 등 7곳 청약▲사회-주요대 논술 교과 범위내 출제-구미 불산 누출…3차 피해도 우려-스리랑카서 낙뢰사고…KOICA 단원 2명 숨져
2012.10.07 I 김기훈 기자
하나은행, 부숴야 새롭게 출발한다
  • 하나은행, 부숴야 새롭게 출발한다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하나은행의 기아자동차 판매는 다른 업종 간 융합을 뜻한다. 새로운 수익 창출을 노리는 영역 파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종의 특성이 작용하긴 했지만, 신용카드사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업체와 제휴해 쇼핑·여행·골프·웨딩·이사·부동산 매매 등 각종 부대사업을 해왔지만 은행은 이런 경험이 거의 없다. 전통적인 수익원인 예금과 대출 마진이 줄면서 보수적인 은행도 새 먹거리 확보가 지상과제가 된 절실한 상황의 방증이기도 하다. 은행은 상징적으로 본점 영업점을 자동차 전시장으로 내주고, 은행원은 차를 살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홍보하면서 적금 상품을 판다. 2003년 몇몇 시중은행들이 은행 영업점에서 휴대폰을 판 적이 있으나, 당시 통신사와 은행의 업무제휴는 휴대폰에 금융칩을 심어 결제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단순 업무였다. 이번엔 금융상품을 매개로 고객의 재무관리형 서비스가 주목적이라는 점에서 차원을 달리한다는 평가다.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기아차 K9◇고정관념의 파괴하나은행의 이번 적금상품은 차 값이 만만치 않은 점을 고려해 고객의 목돈마련 프로젝트를 자문하는 방식이다. 은행은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은 차를 사면서 더 많은 할인과 혜택을 볼 수 있어 좋다. 적금을 붓다 일정 기간이 지나 모은 돈으로 기아차를 사면 할인해주는 구조다.저금리 장기화가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상황에서 적금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점도 고려했다. 기아차는 대리점을 통한 단순 판매 방식에서 전국 650여개의 하나은행 지점을 활용해 마케팅 영역을 넓힐 수 있다. 돈이 많이 드는 대리점 구축 비용을 쓰지 않고도 한번에 650개 대리점을 얻었으니 차 값을 깎아줄 여유도 생겼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올 초 리테일본부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 것 자체가 서비스업종인 은행에선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은행에선 돈을 맡기거나 빌리는 것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금융과 유통의 새 패러다임 주도하나은행은 국내 1위 유통업체인 이마트와도 손잡고 유통과 금융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이마트 매장에서 ‘이마트-하나은행 주택금융’을 신청하면 이마트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이마트 상품과 하나은행의 금융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합작)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돈이 부족하면 하나은행 고객에겐 그 자리에서 바로 소액대출을 해주고, 하나은행 예금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이마트에서 반값에 물건을 살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하나은행은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Expedia)와도 제휴를 맺고 여행사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고객이 은행 영업점에서 익스피디아를 통해 해외여행을 가면, 호텔과 환전 할인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좀 더 편리한 결제를 위해 하나은행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Wallet)’과의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
2012.10.04 I 이현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추석도 소비 못살렸다..깊어지는 불황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추석도 소비 못살렸다..깊어지는 불황-“웅진홀딩스 청산하라 윤석금 관리인도 반대”-모바일게임 ‘팡·팡’-안철수 연구소 12년간 정부사업 721억 수주-용산개발 국감서 해법 찾는다▲종합-PC가고 웹시대..구글 시총 MS 제쳤다-신임 육구총장에 조정환 대장-장·단기 금리역전 역대 최장-은행 대출관리 비상..기업은 현금확보 서둘러▲정치-안갯속 추석민심 “지지후보 있지만 누가 될지는..”-과거사 사과 朴 지지율↑..文·安 주춤▲국제-오바마-롬니 오늘 첫 TV토론-홍콩 전세 여객선 침몰 36명 사망-미국 제조업 경기 예상밖 반등-다나카 前총리 딸 문부상 전격 기용▲경제·금융-“역마진 맞을라” 보험사 공시이율 줄줄이 낮춰-저축銀 10곳 완전자본잠식..내년초 ‘퇴출 쓰나미’ 비상▲기업·증권-정준양 호주서 ‘절치부심’-구본준 ‘구원투’ 2년 LG전자 성적표 보니-CJ대한통운·롯데삼강..합병이슈 기업 장기투자 해볼까-증권업계 “응답하라 90년대 일본”-펀드 환매속 투신 ‘러브콜’▲기업·경영-카카오톡 장애의 오해와 진실-갤럭시탭 10.1 미국서 판매 재개▲중소기업·벤처-추석도 반납한 車부품업계 ‘풀가동’-유앤컴, 사생활 보호 블랙박스 출시▲유통-아웃도어 불황넘자 신제품 나오자마자 할인-카페베네, 美中 이어 필리핀 진출▲사회-신고리 1호·영광 5호 고장-전자발찌 차고도 사제톱 들고도 교정 마음대로 출입-정신이상자 범죄 하루 4명꼴▲부동산-보상금으로 부동산 사면 취득세 면제-리츠가 짓는 아파트 첫선◇ 서울경제 ▲1면-‘메이드 인 글로벌’ 시대 열린다-호텔에 Feel 꽂힌 대기업-원전 왜 이러나-갤럭시탭 10.1, 미국 판매 3개월만에 재개▲종합-홍릉 글로벌 녹색단지로 거듭난다-싸이,팝 본고장 영국 접수했다-겹태풍에 물가 다시 2%대 껑충-퇴출 가능성 있는 저축은행 무려 20곳-중기 60% “대기업 규제, 경제 도움 안돼”-수출 석달째 뒷걸음질-자영업자 절반이 과다채무자▲기로에 선 웅진-朴 “회사부터” 尹 “나부터”..위기 대처 판이했던 자수성가 신화-임원도 법정관리 직전 지분 팔았다-코웨이·씽크빅 방판 인력 이탈 조짐▲국제-중·일 갈등에 동남아 반사이익-IT업계 생존게임 갈수록 치열-스페인, 이르면 이번 주만 전면 구제금융-호주 기준금리 깜짝 인하▲산업-일반상선 대규머 발주 기지개...수주난 조선업계 단비-국산차 옵션 장사 해도 너무해-브랜드 가치 세계 9위-휴대폰 명의 대여 주의보-사상 최대 아웃도어 행사로 고객몰이-인천공항 면세점 2년 연속 세계 1위-백화점 웃고 대형마트 울고▲증권-“지주사보다 사업회사가 매력 더 크다”-기아차 닷새만에 상승 반전-싸이 열풍...와이지엔터 시총 1조 돌파-GS리테일,대형마트 규제 반사익 기대로 급등-해외채권 발행 사상 최대..IPO는 80% 급감-“올빼미 공시” 또 기승-GKL,중국 관광객 증가 기대에 반등▲사회-사내변호사 위상 갈수록 높아진다-연체정보 신용기관 제공때 개인 동의 안받아도 된다-5년간 술병 고치는 데..건보료 1조3000억 지출-정부는 “집회 못 열것” 무대책 일관▲부동산-세제 혜택 반짝효과..악성매물 해소 그칠 것-동탄2·시흥 배곧·세종시 시선집중-LH,국민임대 3964가구 공급◇한국경제▲1면-IT기업 오라클의 ‘축제’ 샌프란시스코가 춤춘다-흔들리는 PK..문재인에 門 여는 호남-롯데쇼핑 “고객을 사외이사로”-웅진홀리실리콘 워크아웃 추진▲굿모닝-글로벌 브랜드 첫 ‘톱10‘ 진입-대한항공 일반석 승객, 부치는 짐 1개만 무료’▲뉴스&분석-저축銀, 또 무더기 퇴출 공포..10곳 자기자본 ‘완전잠식’-갤럭시탭 10.1, 美 판매 금리 풀렸다▲정치-추석 민심..부산·경남 ‘요동’, 호남은 文·安 놓고 ‘고민되네’-박 “국민대통합이 키워드” 문 “긴급조치 판결 무효화” 안 “DJ에게 경청 배웠다”▲국제-신일본체절·스미토모금속 통합..단숨에 세계 2위-소프트뱅크의 공격 본능..라이벌 이액세스 삼켜-“中 동부 부동산 거품 심각”-美·中 제조업지수 나란히 반등-스페인, 전면 구제금융 빠르면 이번주 신청-中 차기 지도부 최종인선 ‘장쩌민 변수’▲경제·금융-농산물 ‘꾸러미’ 사업 괜찮겟네-‘KDB 다이렉트’돌풍..5조 돌파-연금으로 받는 은행 예·적금 인기▲산업-포스코, 호주 철강사 아리움 인수 무산 위기-한화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파리모터쇼서 본 車업계 위기 해법▲생활경제-면세점 화장품 매출 작년 추석3배-아웃도어, 1020세대 덕에 웃었다-호박·상추 가격 급등..닭고기·갈치는 내려▲기업&IT-넥슨,日 글룹스 인수..모바일게임 영토 확장-게임시장,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중심이동’-LTE에도 선택적 요금제 도입▲증권-게임·여행株 ‘질주’ 기대..전·차 ‘감속’ 주의-고려아연·대한항공·OCI 잠정실적 실제와 다르네-강남도시가스 ‘영구CB’ 첫 발행-에스엠·컴투스...‘고래’ 잡는 ‘새우’-대기업 계열사 상장 ‘삐걱’-‘싸이효과’..양현석 주식부자 49위▲부동산-KTX 호재..수서역 인근 부동산시장 ‘꿈틀’-용산역세권개발 사업 12일 ‘운명의 결판’-창동 차량기지 ‘제2 코엑스몰’ 된다-가을 분양시장 ‘스킨십 마케팅’
2012.10.02 I 신혜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대통령 ’내곡동 특검법‘ 수용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 소·돼지·닭공급넘쳐 연말 가격 폭락 예고- CP 돌려막기 발행 ‘새 뇌관’- 시진핑 “영유권 분쟁 평화적 해결”- 3D 소음지도 나온다- 기업변신 大家 카플란 “변하지 않는 기업 有罪”▲종합- 중국인, 돈받고 反日 관제시위- 모바일 내비 ‘김기사’ 300만명이 불렀다- 용산병원터 주거지로 개발- 신흥 8개국 싱크탱크 국제포럼 양적완화 후폭풍 신흥국 공조로 풀자- 참석자들 “포럼 매년 열면 좋겠다”- 이번엔 K푸드 열기 주가도 신기로 행진▲소·돼지·닭 공급과잉- “소 1마리 팔면 100만원씩 손해…축산농가 다 죽을 판”- 삼겹살·닭고기값도 1년새 10~20% 내려- “추석엔 한우 선물해요”▲정치- 文·安협공에 朴주춤…지지율 혼전- “내곡동 특검 받겠다”- 대선주자 3人3色 행보- 朴. 부산서 첫 지역선대위- 집안도 ‘철수스타일’- 安캠프 40대가 주축- 文캠프 공보단장에 우상호- 변호사 군단에 둘러싸인 안철수▲국제- 中·日 영토갈등 외교·홍보戰 전환- “EU, 무기수출규제 풀어라”- 인도 전역 反개혁 시위- 브라질 “QE3는 미국 수출촉진책”- “피아트, 이탈리아 못 떠나”- 호주 “中 경기둔화 의도적 측면 있다”- 이슬람 시위 금요일 최고조▲경제·금융- 소득늘면 “대출금리 낮춰달라” 요구 가능- 한국 금융시스템 탄탄 QE3발 큰충격 없을 듯- 엔화대출 받았던 중소기업 대출갈아타기 금지 속앓이- 정부 “매·무 가격이 물가에 압박”- 외환銀, 역대 최저금리 3억달러 해외채권 발행▲MONEY+- 10억 즉시연금·사전증여로 상속세 3억 아껴- ‘장마저축’ 활용법▲기업&증권- 애플 부품납품 ’빚좋은 개사과‘- 똑똑한 추석가전- 코스닥 CB·BW 행사 주의보- 슬금슬금 오르는 내수株- G폰과 함께 돌아온 LG株- 회사채의 귀환▲부동산- 땅값 뛰는 곳 아파트 분양받을까- 후유증만 큰 9·10 대책- 미분양 양도세감면 누더기 될라- 20년 안된 아파트 안전결함땐 재건축- 집값 떨어지는데 분양가 사상최고?◇서울경제▲1탑- 글로벌 전자시장 ‘스마트폰 천하’- 술 때문이야~ 과음 탓에 30~40대 젊은층 치매환자 급증- 삼성, 독일서 ‘애플소송’ 이겼다- 고가 미분양 주책 양도세 감면 축소▲종합- 백화점 추석 매장 외화내빈- 장진숙 美 자수성가 여성갑부 1위- 강남스타일의 힘- 불황인데 서울 분양가는 되레 올라- 금리 7% 적금·저리 대출 선뵌다- 체면 구긴 금감원- 미국에 신 보호무역주의 우려 전달- 24일 전직 경제수장 만찬간담회 재정부, 예우 문제로 골머리- KB금융, 전역 군인 일자리 찾기 도와드려요▲전자시장 스마트폰발 지각변동- “스마트폰 시장 더 커진다” 삼성·LG·애플, 中·중남미 공략 사활- ‘커넥티드 라이프’ 성큼▲ 영토분쟁에 교역·투자 위축…“세계경제 2008년이후 가장 취약”- 외교 갈등·충동 위기에도 각국 정권은 실익 챙겼다▲정치- 새정치 외친 安, 캠프는 올드보이 가득- 과거사 한번 정리하겠다- 문재인·안철수 벌써 단일화 通했나- 문재인 “쌍용차 사태, 국정조사 추진”- 현직 대통령 아들·부인 소환할까▲국제- 군함 대치 속 25일 유엔 총회 분수령- 아이폰5, 글로벌 동시판매 돌입 최단기간 1000만대 신기록에 CNN머니 “마지막 베스트셀러”- 미 제조업 수출 경쟁력, 3년 후 독일·일본 추월- 그리스 2014년까지 300억유로 더 필요- 롬니 선대본부장 폴렌티 중도 하차 월가 저격수서 로비스트 변신- 월마트, 아마존 ‘킨들’ 판매 중단 온·오프 소매업체 갈등 수면위로▲산업- ‘애플 바라기’된 한국 부품업체- GS칼텍스 “복합수지 글로벌 기업 도약”- “한라공조 인수, 시간 걸릴 것”- 갤럭시 노트2 26일 공개▲증권- 오름세 타던 LG디스플레이 ‘인텔 악재’- 음식료주 룰루랄라- 중공업 우회상장 추진 STX그룹주 일제 강세- 하이마트, 실적 기대로 승승장구- ‘중국관광객 특수’ 호텔신라 훨훨- “자본잠식 피하자” 코스닥업체 잇단 감자 - 미래산업 나흘 만에 반토막- 컴투스, 카톡용 게임 타고 사상 최고가- 심텍, 모바일 매출 확대 소식에 급등- 해외 파생상품 수익성 증권사 줄줄이 사업 중단◇한국경제▲1면- 돈 몰고 돌아온 1990년대 스타일- CP발행 공시 강화된다- NLL 침범 北어선에 경고사격- 李대통령 ’내곡동 특검법‘ 수용▲굿모닝- 리스먼 ‘고독한 군중’을 넘어서라- 국방부·KB굿잡 전역 간부 취업박람회군인 1여명 “제대 후 취업 걱정 덜었어요”- 어윤대 회장 “제대 군인-유망 기업 만나는 자리 늘리겠다”- 日, 독도 강제관할권 요구할 듯▲이슈&분석- 삼성 ‘갤럭시노트2’ 조기 등판…스마트폰 ‘추석대전’- 디자인 난리치던 애플, 스위스 ‘기차역 시계 베꼈다’- 애플,또 삼성 견제▲정치- 의원님들 ‘애마’ 18대 국회와 많이 다르네…에쿠스·카니발·제네시스가 대세- 약한 조직, 국민참여로 극복하겠다지만…- “역사 공과 놓고 싸우다 미래 놓칠 수 있어”- 북, 어선 동원해 도발 명분쌓기?- 준비된 朴, 친서민 文. 참신한 安…대선 ‘3色 키워드’ 전쟁- 朴 “과거사 문제 적당할 때 정리할 것”- 노동자 찾은 文…“쌍용차 國調 추진”- 安 “대기업 위주 경제구조 바뀌어야”▲커버 스토리-1990년대 추억에 투자하다- ‘新복고’는 흥행 보중수표- 中企 된 90년대 주점 ‘밤과 음악사이’- 여가생활에 돈 쓸줄 아는 3543세대▲국제- 포퓰리즘 족쇄 인도경제는 ‘추락하는 천사’- 시진핑 “담판통해 해결” 노다 “정상회담 할수도”- 대안 없는 日 민주당 “노다 밖에…”- 양적완화 직격탄에 中 위안화 가치, 5개월만에 최고- 돈보따리 지펴도…글로벌 경기 아궁이는 싸늘- MS, 5조355억원 탈세 혐의▲경제·금융- 서민 전용 PB센터 문연다- “美 정부에 ‘한국기업 견제’ 우려감 전달”- 전국 도시 소음지도 만든다- 휴대폰 문자 금융사기 극성 은행사칭 스미싱 피해 잇따라- 서비스산업 28개 단체 묶은 총연합회 내주 출범▲산업- 소니·파나소닉·샤프 ‘전자 3총사’ 몰락했지만…日 ‘종합전기 3인방’ 건재한 비결은- 아버지의 이름으로…정몽원 창업대상 수상- 허동수, 창업주 고향 진주에 복합수지 생산거점- 포스코, 영업이익 ‘흔들’…대우인터 인수 ‘부메랑’▲증권- 기관, 저평가株 담고 업종대표株 버린다- 연기금, 대우건설에 끊임없는 ‘하트 보내기’- 고맙다! 싸이…이수만 제친 양현석-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KODEX 잡아라” 운용업체 각개약진- 美 양적완화 숨은 뜻 ‘위안화 절상’- 나라신용정보 32% 추가 인수 KTB투자증권▲부동산- “내가 지역 랜드마크”…초고층 경쟁- 9억 초과 주택 취득세 3%로 내려갈 듯- “20년 안된 아파트도 안전문제 있으면 재건축”- 불황에도 서울 분양가는 10년새 3배 ‘껑충’- 극동건설 경영진 대거 사임…웅진, 건설 포기?
2012.09.21 I 정다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세 불리는 安캠프…박선숙 합류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하우스뱅크로 가계빚 해결하자-강남R호텔 등 5곳 전격조사-中·日 군함 센카쿠 인근해역 대치-한국기업 홍콩 직상장 길 열려-문자메시지 추가요금 통신사 5년간 1천억 챙겨▲종합-한중일 영토분쟁에 관련펀드도 된서리-댜오위다오 갈등에 일본행 취소 대거 한국행-경제원로들 포퓰리즘 견제나선다▲채권시장 해치는 수수료·신용등급-채권 1억어치 사면 수수료만 무려 160만원 떼여-법정관리 직전 기업이 투자적격?-한국 신용 올랐지만 기업은 ‘빨간불’▲The Coming Economic Earthquake-서민금융 콘트롤타워 세워 ‘182만 다중채무’ 종합자활 가동-‘서브3’ 용어·지진 빗댄 위기진단 피부에 와 닿았다▲정치-민주탈당 박선숙 安 곁으로-성장·경제민주화·복지 선순환 강조-갈 길 먼데..새누리 朴역사관 해법논쟁-NHN 공개방문 朴 다음은 왜 비공개?-안철수가 제안한 3자대면 朴 “기회되면 만날 수 있어”▲국제-중국 5개 군구에 3급 전비태세 발령-필리핀 비밀특사 역풍-클린턴의 性폭로 르윈스키 책낸다-잡스 부인 뜨고 저커버그 지고-中제조업 11개월째 수축-佛, 중동 20개국 대사관 폐쇄▲경제종합-美 양적완화 후폭풍 대비 곡물 긴급수입-무역 2조 동력은 지역특화산업-조원동 조세연구원장 “지금 증세할 때 아니다”▲금융·재테크-부실 주택대출 48조원..LTV 초과 사상최대-삼성, 협력업체 500곳 수출 지원-인도 최대은행 SBI 국내 진출-양적완화 후 ‘학습효과’로 원화값 급등 없을듯▲기업&증권-몰려든 인도 바이어 “한국산 굿”-탄소경영 상위 10% 포스코 세계 철강업체 유일-정몽구 또 ‘수시인사’-수입차 큰손은 ‘당당한 30대’-삼성, 로스쿨 변호사 일반직으로 뽑는다▲모바일-200개 기능 iOS6 ‘먹을게 없네’-위메이드 모바일게임 해외 진출-방통위 “통신원가 공개 일부 항소”▲중소기업·벤처-일진 “터치스크린 뜬다” 패널공장 신축-LG하우시스, 고부가 로이유리공장 준공-블랙콘크리트용 혼화제 첫 개발▲유통-과일 채소 생산 모두 올라..그나마 육류가격 내려 다행-롯데, 신라호텔 면세점..이번엔 괌면세점 입찰-불황에 백화점 가을세일 앞당겨▲기업&증권 -외국인, 대주주 지분 취약 기업 노린다-규제가 반가운 ‘반사이익 종목’-한국기업 지배구조 낙후..아시아 8위 그쳐-安株 차갑거나 뜨겁거나-상폐심사 5사중 4사 결국 퇴출-3차 양적완화의 복병 국제유가▲부동산-분양가상한제, 朴 “폐지” 문 “유지”-민주 “9억초과 주택 취득세 감면 줄여야”-20평대 주택에도 테라스 있다-자금 한숨 돌린 쌍용건설◇서울경제▲1면-경제민주화는 재계 손보기 선거철 포퓰리즘 없어져야-QE3이후 핫머니 넘쳐나는 증시-“자본유출입 변동성 줄이겠다” 김중수 한은 총재-양도·취득세 감면 국회 처리 또 불발-중·일 군함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서 대치-휴대폰 요금 원가자료 방통위, 일부 공개키로▲종합-세종시 이전 앞두고 육아휴직 신풍속도-채권단, 성동조선에 5500억 추가 지원-기업성장·수익성 금융위기 이후 최악-재정부-한은 소통 나선다-전기요금 올려도 사용량 증가-‘최고은 법’ 결실-어린이 책가방에 중금속이…▲탄력붙은 하우스푸어대책-LTV·DTI 한도 동시 넘으면 구제 대상…최대 18만가구 수혜-3개월짜리 대책도 발목잡은 정치권. 업계 “부동산 시장 되레 위축 우려”▲기획-“성장주체인 기업을 죄인으로” 93%가 경제민주화에 비호의적-위기상황인데… 표심잡기 바쁜 여야, 기업 때리기로 경제 발목-경제정책 1순위는 일자리 돼야▲정치-박근혜 “안철수 언제든지 만나겠다”-문재인 “단일화 연연 안해” 안철수 “승패에 안 얽매여”-모습 드러내는 안철수 캠프-위기의 朴 선대위 조기출범론 솔솔-안철수 현충원 참배도 통합?▲금융-스마트폰 전용상품 인기 놀라워라-퇴직연금 ‘50%룰’ 확정 은행, 파장 줄이기 골몰-역마진 허덕이는데 당국 규제까지 ‘2중고’▲국제-중·일 군함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서 대치 대화도 모색…최악 사태는 면할 듯-입김 거세진 ‘슈퍼 갑’ 중국 세계 무역시장 쥐락펴락-공화당 이기면 QE3 무산될 수도-롬니 호감도보다 혐오도 높아-빌 게이츠 19년째 미국 부자 1위▲산업-삼성, 직급 확 낮춰 이번엔 대리급 변호사 뽑는다-삼성, 애플 특허침해 실제 배상액 많지 않다-귀국한 이건희…‘일본 구상’ 나올까-“한국 중기제품, 가격 대비 품질 최고”▲산업(정보기술)-포털업계, 대선 모드 돌입-아이폰5 공급선 제외됐지만 “LG유플러스 고품질 LTE로 승부”-iOS6, 시리 한국어 지원·파노라마 사진찍기 눈길-KT,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산업(중기·벤처)-LG하우시스, 울산 로이유리 공장 준공 기능성 코팅유리 새강자로-구매상담 길 넓혀 판매애로 중기에 기회를-LS산전, 아프리카 전력시장 진출 파란불▲산업(생활)-매출 만회위해 정기세일 공식까지 깬 백화점 가을아 부탁해-CBT 날개 달고 내수기업서 수출기업으로-추석연휴 빈집 문단속 걱정됐나▲증권-경기 불안 부각에 맥못추는 대형주-공매도 제한 종목 늘어난다-한라공조, 비스테온 공조사업 합병에 강세-제일기획 웃음꽃-하나UBS니켈펀드 수익 분배 길 열렸다▲부동산-동탄2 미분양 찜해볼까-마곡·문정지구 개발 제동-주택 인허가 물량도 줄었다-페이퍼컴퍼니 건설사 퇴출시킨다-전셋값 상승률 송파구 최고◇한국경제▲1면-670억 세금 날리고도 뒷짐 진 정부-대기업 ‘블라인드 채용’ 확산-세 불리는 安캠프…박선숙 합류-“4대강 물관리 기술 전세계와 공유”▲굿모닝-정치공방이 또 할퀸 3년전 ‘정리해고 상처’▲이슈&분석-하우스푸어 긴급 처방…금리 깎아주고 만기 연장-주택대출자 16% ‘하우스푸어’ 9억 넘는 가구 10채중 2채 꼴-정부·자산公 ‘주식관리규정’ 아예 없어▲정치-딱지거래·BW 의혹…언행 불일치 도마에-朴 “대기업 해제 반대” 文 “지배구조 바꿔야” 安은 박·문 사이 절충-박정희 묘역 참배 안철수, 文과 차별화-安캠프 핵심은 ‘이헌재 스터디그룹’·‘박원순 사단’-박근혜 “언제든 安과 만날 용의 있다”-다급한 문재인 ‘쇄신’ 드라이브-“安, 쇄신·국민 동의땐 민주 입당할 수도”-김종인·한완상·이헌재…세 후보 ‘좌장 대결’▲뉴스 포커스-“부채 줄이지 못한 유로존 국가들 재정독립 포기해야”-2분기 기업경영 ‘악화일로’ 매출액 33개월만에 ‘최저’▲국제-군함배치 ‘겁주는’ 中…특사파견 ‘손내민’ 日-中 눈치보는 EU-베트남 최대 민간銀 ‘ACB 스캔들’ 파문 확산-르윈스키의 복수-“돈 넘치는데…이젠 부동산”-美, 올 30년 만기 회사채 발행 1000억달러 넘어▲세계강포럼-“물은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4대강 성공한 한국 벤치마킹해야”-金총리 “개도국에 물 관련 공적원조 늘릴 것”-캄보디아 “한국 기술 전수받아 물관리…쌀 수출 등 성장 발판”-메콩강 인접 4개국 “강 개발 위해 한국의 지혜 꼭 필요”▲경제-“재정 지키자” 전직 경제장관들 뭉쳤다-전남 신안, 고용률 1위 ‘농어업의 힘’이 숨은 비결-UN등 국제기구 수출 中企도 저금리 대출 지원-美서도 말랑말랑 떡 맛보세요▲금융-우리銀, 금호산업 경영진 퇴진 요구 ‘논란’-삼성생명·메트라이프 ‘우수’ ING ‘꼴찌’…순익의 0.1%뿐-토종 해외결제 카드 ‘잘나가네’-하나銀, 미얀마 첫 진출…양곤에 사무소▲산업-SM그룹 우오현-CXC홀딩스 조현호 요즘 M&A, 붙었다하면 이 둘의 싸움-쨍하고 해뜰날 언제 폴리실리콘 값 20달러 붕괴-‘냉장고 용량 전쟁’ LG의 휴전선언?-일본차 타면 뒤통수가 따가워서…▲기업&IT-방통위, 통신요금 원가공개 판결에 일부 항소-KT, 위성사업 분사-통신3사 위약금, 작년에만 3157억 챙겼다-故 정인영 회장 ‘2012 창업대상’▲중소기업·유통-이재현, 中부동산 갑부와 손잡고 대륙 공략-동양시멘트, 블랙콘크리트 상용화-LG하우시스, 울산에 에너지 절감 유리공장 준공-백화점 내달 3일부터 가을 세일-광주·전주·익산 대형마트 23일 강제휴무▲증권-원·달러 환율이 증시 발목?-쌍용건설 매각방식 변경 검토 신주만 사도 경영권 준다-증시는 안철수에 베팅?…安테마주 ‘급등’ 文테마주 ‘급락’-두산인프라코어·GS칼텍스·STX엔진 위안화 채권 발행 잇달아-동부CNI·STX “지분법 이익 챙기자”-코스닥 입성한 장동건 65억 ‘대박’ 터뜨려-고수익에 자금 밀물…인덱스펀드 ‘전성시대’-회계법인 대상 ‘부실감사’ 소송 는다▲부동산-서울 신규분양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9억 초과·85㎡ 이상 주택 민주, 취득·양도세 감면 반대-‘서초 우성3차’ 재건축 시공권 잡아라-‘기능인이 건설산업 경쟁력’ 292명 자웅 겨룬다-쌍용, 이라크·적도기니서 2700억 공사 수주-한미에셋 등 리츠社 잇단 신청 철회
2012.09.20 I 경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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