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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유병언 해남·목포로 도주 정황 포착..수색 확대 나서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에서 벗어나 목포와 해남 지역으로 도주한 정황이 포착하고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8일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유씨가 이미 순천을 빠져나가 해남·목포 지역의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관련 시설이나 신도 집 등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검찰이 순천 인근에서 유씨의 흔적을 발견한 뒤 이 지역의 검문·검색을 강화했지만 이번에도 수색망이 뚫린 것이다. 특히 전남 신안군에는 유씨의 장남 대균(44)씨 측근이 염전을 가진 데다 전남 완도 보길도에도 유씨 일가 소유의 부동산이 있고 부황리에는 이 땅을 관리하는 ‘하나둘셋 농장’이 있다. 검·경은 검거팀 인력을 대거 투입해 이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한편 검찰은 이날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 명의 구원파 신도를 목포 등지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유씨에게 차량과 은신처, 차명 휴대전화(대포폰) 등을 제공했는지, 유씨 소재를 알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시중은행 창구 '생존 다이어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 ▲1면-시중은행 창구 ‘생존 다이어트’-朴대통령 ‘관피아 척결·인석쇄신‘ 타격-“정쟁만 일삼는 국회..일은 언제하나?”-은행 개인거래 고객번호 쓴다-소방서장이 재난구조 軍·警 지휘▲종합-[줌인]이순우 우리은행장, 증합차로 갈아탔다..中企와 소통하려고 -MS·소니, 中 게임기 시장서 격돌▲시중은행 ‘생존 다이어트’-점포수 더 줄여야 하는데..정부·노조 눈치에 적자 운영-“점포로 돈버는 시대 갔다”..한국씨티 100군데 감축-위기의 금융, IT에서 답을 찾다▲정치-전관예우·자산증식 등 잇단 의혹 불거지자 부담 느낀 듯-[청와대 워치]개각작업 다시 원점으로-안대희 여파 주목..무당파 표심 어디로-‘서울 경제상황’ 설전..정몽준 “성장률 전국 5위로 하락”vs박원순 “경쟁력 세계 6위로 상승”▲경제-“세월호 참사후 소비심리·투자 크게 위축..7월까지 계속될듯”-총수일가 부당이익에 최고 80% 과징금-구제역·광우병 ‘최고등급 청정국’ 지위 획득▲금융-은행들 8월부터 주민번호 못쓴다-[릴레이 인터뷰]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고객정보 보호 원칙에 충실하겠다”-산은 ‘유병언 그룹’ 자금 압박-금감원, KB금융 수뇌부 계좌조회▲산업-LG전자 “G3 1000만대 팔아 삼성·애플 추격 발판 삼겠다”-LG ‘G3’ 써보니..손짓만으로 셀카 찰칵 “편하네”-회장님 ‘무보수 경영’ 확산-삼성전자·반올림 교섭 재개..고소취하 등 합의-김승현 한화회장 27일 귀국-삼성정밀, 태양광 합작지분 정리-동국제강 임금동결 합의..20년째 무파업-스포츠토토 우선협상자 바뀌나-“휴대 편한 카메라 여행갈 때 딱”-하이엔드 카메라에 힘준 소니..“점유율 50% 달성 1위 굳힌다”-신세계 삼송 복합쇼핑몰 착공 앞당긴다-똑같은 이름 때문에..쿠론, 중국진출 ‘삐걱’-화장품 수출 순항..‘한류’의 힘-매실이 나오는 계절..설탕 매출 급증▲IR클럽-삼성물산 ‘건설+상사’ 양날개로 매출 32兆 화려한 비상-삼성물산 현장에 ‘대충’은 없다-“꾸준한 해외건설 수주·영업가치 저평가..주가 상승여력 충분”▲아웃도어&캠핑-패션업계 인재 아웃도어행 러시-스타 CEO·임원 탄생..아웃도어 女風 강타-해충방지 바람막이 “살인진드기 꼼짝마”▲엔터테인먼트-월드컵 축구 시청률 사냥 ‘3색 골게터’-누가 발라드 신이래..펑키 춤추는 김연우-질식수비 러시아..막강화력 벨기에-경기 적은 포항 야구장..수익 대부분은 대관료-“우승 느낌 아니까”..김보경 2년 연속 우승 정조준▲마켓-전략폰 ‘G3 효과’..LG전자 “뛰어보자”-화재사고 잇따르자 ‘소방株’ 강세▲증권-굵직한 IPO 바람에..공모주펀드가 뜬다-보해양조 주가 ‘들썩’-같은 A급 회사채도 금리는 천차만별-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두달만에 1200억 돌파-“한투운용·밸류자산운용 당잘 팔아도 5000억 받을 것”-솔루에타 투자한 VC, 41만주 블록딜-우리투자證 412명 희망퇴직 확정-강현석 현대공업 사장 “스웨덴 ‘사브’에 납품..거래처 다변화 시동”-[애널리스트의 눈]조미료와 ‘1+1’ 상품 매출 감소의 의미▲글로벌마켓-IMF·영란은행 총재 경고..“세계 금융업 위기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美 CEO 평균 몸값 ‘107억원’-“씨티그룹 트레이딩 매출 25% 줄것”-스타벅스, 호주서 철수-‘그림자금융’ 창시자 폴 매컬리, 핌코 복귀-사무라이 본드 상반기 ‘10조원’ 발행▲건강-반영구시술 ‘아테콜 필러’ 한번에 주금걱정 끝!-[아는 것이 힘]비아그라·시알리스..술이랑 먹으면 큰일나요-[전문의 칼럼]허리통증, 무작정 치료 말고 정확한 검사부터▲피플-[데스크 칼럼]티핑포인트와 한국號-[목면 칼럼]배출권거래제 준비가 기업 미래 좌우-[기자수첩]팽목항이 된 국회▲오피니언-최윤 러시앤캐시 회장 “대출 필요한 곳이면 세계 어디든 간다”-윤영환 대웅제약 회장 주식 655억 사회 환원-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한국 바이오·메디컬 산업IT 융합으로 투자 늘려라”-폴 크루그먼 교수 “유럽, 물가 목표치 올려야 디플레 피한다”▲사회-火, 火, 화들짝..대한민국 ‘망연자실’-구로구청장 최재무vs이성..복지-공해 해결사 맞짱-장성 요양원 화재, 스프링쿨러 없어 피해 키웠다-유병언 一家 재산 2400억 동결▲부동산-서울·수도권 주택시장 ‘매매·분양’ 상승세 꺾였다-1분기 중국인이 국내땅 가장 많이 매입-제주도 경매 후끈..토지 낙찰가율 5년래 최고치-내년 5월부터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공개
- [주간추천]"실적 모멘텀 대형주 담아라"..고려아연·KB금융 주목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추천종목에는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업황부진으로 고전을 면치못했던 고려아연, 태양광 관련주와 안팎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KB금융도 잇따라 주목을 받았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010130)은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아연공정합리화 계획을 통해 10만톤 증설계획을 발표하면서 중장기 성장스토리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진행중인 제2 비철단지 신설과 맞물려 2016년부터 아연과 연의 동시 생산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또한 “타이트한 수급으로 비철금속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B금융(105560)도 실적 모멘텀 기대감에 KDB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의 러브콜을 받았다. 전산시스템 도입 관련 이슈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본질적인 부분과는 관련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2분기 정보유출사태가 수습되면서 대출 증가세가 회복되고 카드 영업도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지배구조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005930)도 추천종목에 올랐다. 휴대폰 판매 호조 속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부도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그룹내 지배구조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LG그룹주들이 대거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3월부터 UHD TV 패널 출하를 시작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익증가와 설비투자 축소 효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LG전자(066570)와 LG화학(051910)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태양광 업황 개선으로 관련주들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나면서 한화케미칼(009830)과 OCI(010060)도 각각 동양증권과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 동양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PE(폴리에틸렌) 수익성 개선과 태양광 자회사 흑자전환, 갤러리아 백화점 리모델링 효과 등으로 2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를 추천하며 2분기 25nm 디램의 본격 양산으로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하반기 순현금 구조 전환이 확실시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대상(001680), SK텔레콤(017670), CJ대한통운(000120), 하나투어(039130), 한국타이어(161390) 등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추천종목에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삼천리자전거(024950)가 자전거길 설치와 소재 경량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우리투자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지엔씨에너지(119850)를 추천하며 동두천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협약체결로 매출액 10억원, 영업이익률(OPM) 40%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의 고성장이 현실화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관련정책도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SM C&C(048550), 기가레인(049080), 기신정기(092440), 서울반도체(046890)도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관련기사 ◀☞고려아연, '성장동력' 장착..상승무드 타나☞[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주간추천주]SK증권
- 1분기 대리운전 스팸신고, 22배 늘었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올해 1분기 스팸신고는 575만여 건으로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불법게임 및 도박’, ‘대출권유’, ‘텔레마케팅’ 순으로 스팸신고가 높았지만, 특히 ‘대리운전’ 스팸의 경우 전 분기 대비 22배 이상 신고건수가 껑충뛰었다.30일 kt 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가 스팸차단앱 ‘후후’에 등록된 1분기 스팸전화 신고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스팸전화 신고건수는 총 575만 6694건으로, 전 분기(259만5490건) 대비 약 2.2배가 증가했다.불법게임 및 도박(120만 5377건), 대출권유(117만 8964건), 텔레마케팅(80만 2437건) 순으로 높았고, 휴대폰 판매(67만 7362건), 성인·유흥업소(63만 4566건), 대리운전(34만 1986건)이 뒤를 이었다. 전 분기에 대출권유(102만 2096건), 텔레마케팅(35만 3031건), 불법게임 및 도박(26만 3484건) 순으로, 대출권유 스팸신고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과 온도차가 난다. 올해 초 불법게임 및 도박 스팸문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대출권유 전화영업이 금지되면서 순위에 변동이 생긴 것으로 평가된다.2014년 1분기(1월~3월)그러나 대리운전 스팸신고 건수는 34만 1986건으로 전 분기(1만 5364건) 대비 무려 22배 이상 증가했다. 대리운전 스팸신고 유형이 지난 해 12월 신설된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수치다.신재현 114사업본부장은 “후후를 통해 하루 8만여 건의 스팸신고가 들어오고 있다”며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스팸신고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스팸차단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신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후는 지난 해 8월 출시된 안드로이드기반 무료 스팸차단앱으로, 최근 6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 불법 사채업·고액 수강료 수취..국세청, 민생침해범 조사 착수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불법 사채업자인 A씨는 게임머니를 판매하는 전자상거래업으로 위장 사업자등록을 했다. A씨는 미취업청년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인터넷 소액대출 광고 문자를 대량 발송, 대출신청자를 모집했다. 대출신청자의 휴대폰 결제정보를 제공받은 A씨는 이를 사용해 게임사이트에서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구매했다. 구매한 아이템을 중개 사이트에서 재판매, 대출금을 회수한 A씨는 이 자금을 대출을 신청한 수천명에게 대여하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30~40%의 이자를 갈취했다. 국세청은 신종 사채업자인 A씨를 적발, 탈루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추징했다.국세청은 사행성 게임기 제조업체, 불량식품 유통업자, 고리 불법 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사업자 113명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착수한 조사 대상자는 △사행성 게임기 제조업체 △불량식품 유통업자 △과다 수수료 수취 대리운전회사 △고액 수강료 수취 학원△고리 불법 사채업자 등이다.국세청은 그동안 불법 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를 4대 중점 지하경제 분야로 선정, 세정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해 민생침해 사업자 176명을 조사해 총 1257억원을 추징했다.국세청이 조사에 착수한 주요 사례는 A씨 외에도 다양하다. 전국 수백여개 가맹점을 관리하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체 B는 하루 수백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과장광고로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가맹점으로부터 받은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은 고스란히 B 기업 오너 친인척 명의 차명계좌로 흘러들어갔다. 심지어 본사의 매장 리뉴얼 지시를 거부하는 가맹점은 가맹계약을 해지하는 등의 횡포까지 부렸다.국세청은 이 B 업체에 대해 법인세 등 수십억원을 추징하고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 조치했다.이밖에 수강료를 기준액보다 2배 이상 비싸게 받으면서 할인을 미끼로 현금결제를 유도, 자금을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한 보습학원, 장례용품을 고개로 판매해 폭리를 취하고 현금 매출을 직원명의 차명계좌로 관리하며 세금을 탈루한 장례식당 등도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됐다.앞으로도 국세청은 지능적이고 반사회적인 탈세에 대해서는 국세행정 역량을 집중,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집행할 계획이다. 김태호 조사2과장은 “불법·폭리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며 서민생활 안정을 저해하는 불법 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를 적극 활용해 철저히 과세하겠다”고 말했다.
- [재테크의 여왕]게스트하우스로 수익형 부동산 도전하기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홍익대 인근에 거주하는 김모(42·여)씨는 최근 서교동 인근에 대지크기가 150㎡인 단독주택을 11억원에 매입했다. 리모델링 비용 2억 3000만원과 예비비 2000만원을 합쳐 총 투자비용은 13억 5000만원이 들었다. 하지만 은행대출금 5억원을 빼면 실제 투자금액은 8억 5000만원이다.게스트하우스 내부는 싱글침대 4개, 더불과 트윈침대 4개, 도미터리형 침대 23개를 합쳐 총 31개의 침대가 설치됐다. 가동률 75%을 기준으로 할 때 한 달 예상 수입은 2464만원 정도다. 대출금 이자비용으로 208만원, 인건비 270만원, 운영비용 186만원, 기타 15만원을 합쳐 총 지출 679만원을 제외하면 1784만원의 순 운영수익이 발생한다. 은행 대출금을 제외한 자기자본 투자수익률을 기준으로 할 때 수익률은 25.19%이다. 일반적인 수익형과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다. 서울지역에서 주택매입 후 숙박업(게스트하우스)이 아닌 일반 임대사업을 할 경우 기대수익률 7%에 불과하다. 게스트하우스 사업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파트, 연립, 다가구의 남는 방을 활용하거나, 단독, 다가구, 상가주택 등을 이용해 이 사업을 한다면 큰 자본을 투자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도시지역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광고 및 마케팅 능력에에 따라서 가동률은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전문회사에 체인으로 가입하거나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재개발 대기중인 지역의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을 활용하거나, 다세대 주택 등에서 이 사업을 한다면 단순임대보다 2~3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상가주택을 소유한 경우 상가와 주택을 연계해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한다면 최고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주의할 점은 최근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잘 되는 지역에서는 월세가 너무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 남의 건물을 임차 후 사업을 원하는 경우 적정임대료가 얼마인지 꼼꼼히 따져본 후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2014년부터는 단독주택이나 상가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스트하우스은 현대판 ‘사랑방’게스트하우스는 외부에서 온 손님들이 하루 이틀 묵어가는 숙박시설이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시골에서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1박 정도 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내어주었던 사랑방이 국산 게스트하우스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홈스테이와 함께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8년 올림픽때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외국에서 머물다 온 사람들이나 외국어를 좀 하는 사람들이 특정지역에서 본인들이 거주하는 집의 일부를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한 사례가 많았다.이러한 게스트하우스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다. 개인적인 스펙을 쌓고 그들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외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배낭여행이 활성화되면서다.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까지 등장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외국의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1년 12월 관련법 시행으로 국내에서도 합법적인 게스트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여행객들이 좀 더 편한 호텔에 가지 않고 이러한 곳을 찾는 이유는 저가형 숙소를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주방이나 휴게관련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도미터리형 침대를 한 방에서 같이 사용하면서 다국적문화를 체험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도미터리형과 독립형 적절한 안배 중요게스트하우스의 방 구조는 도미터리형과 독립형으로 구분된다. 도미터리형은 기숙사형 2층 침대모양이고, 독립형은 싱글베드룸, 더블베드룸, 트윈베드룸, 패밀리룸으로 구성된다. 도미터리형은 1박에 1만 5000~3만 5000원, 싱글베드룸은 3만~5만원, 더블베드룸과 트윈룸은 6만~10만원이며 패밀리룸은 구조와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다양하게 매겨진다.시설은 인터넷 서비스(internet service), 아침식사(breakfast), 국제전화요금( overseas call), 휴대폰 렌탈 서비스(mobile phone rental service), 주방과 세탁실(kitchen&laundry), 휴게실(rest place), 여행정보(tour information) 책자 등을 갖추어야 한다. 일종의 B&B(breakfast&bed)서비스를 제공하는 민박집으로 이해하면 된다.역세권인 경우는 약도를 통해서 직접 찾아오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외진곳에 있는 경우는 픽업(pick-up) 서비스도 해야한다. 외국어는 능통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인 생활영어나 인사정도 할 수 있으면 된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문장이나 단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전문통역을 따로 둘 필요는 없다. 꼭 필요한 경우에는 아르바이트 스텝을 시간단위로 채용하면 된다. ▶관광진흥법 꼼꼼히 살펴야건축법이나 주택법에 게스트하우스 규정은 없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관광편의시설로 추가해서 2011년 12월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시지역 230㎡ 이하 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 다세대, 상가주택 등에서 거주하는 자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숙식 등을 제공하면 해당 시·군·구 또는 특별자치도로부터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유망지역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그들이 주로 선호하는 지역이나 문화체험시설로 접근하기 좋은 곳, 공항으로 이동하기 쉬운 지역이 적합하다. 쇼핑상권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서는 명동지역이나 남대문상권에 접근성이 좋은 회현동, 중구 남산동, 충무로역 인근이 적합하다. 젊음의 거리를 찾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홍대상권, 합정동, 서교동, 연희동 등을 들 수 있고, 시내권 교통 접근성이 좋은 혜화역 인근이나 동숭동 등도 유망지역이다. 기타 신촌상권, 북촌 한옥마을 인근, 인사동도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상권이다. 최근에는 성형외과 등 의료관광객 목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강남지역도 새로운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에게 영종도 신도시지역이나 운서동, 운북동 일대가 인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과 모텔 외 적당한 숙박시설이 없는 국내 현실로 볼 때 게스트하우스는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일반적인 생활숙박업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게스트하우스 2인실 방게스트하우스 공용 공간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금융사고 대책 3년..피해만 더 커졌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금융사고 대책 3년..피해만 더 커졌다.-쇼트트랙, 마침내 애국가 불렀다-삼성으로 갈까요, 현대차로 갈까요-‘부실공사·관리소홀’ 이번에도 人災△종합-이데일리 줌인 ‘시진핑 면담’ 롄잔 타이완 국민당 명예주석-KT ENS ‘사기 대출’ 핵심 검거-[사설]이석기 의원 ‘내란’유죄는 역사적 판결-[사설]‘간첩사건 증거 조작’특검 도입해야△갈수록 커지는 금융사고-뻥 뚫린 내부통제..이중삼중 체크는 커녕 기본 심사도 무시-금융사고 재발 장비하려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참사-지붕위 눈만 치웠어도...안전불감증이 ‘화근’-후배 구하러 체육관 뛰어간 선배...싸늘한 주검으로 -실적악화에 리조트 붕괴사고..코오롱, 잇단 악재로 ‘비상’-사상자 전체 보험금 겨우 6억-마우나리조트는 어떤곳..골프장+호텔 휴양시설, 코오롱 지분 50%△뜨거운 겨울, 여기는 소치-김연아-리프니츠카야 프리구성 및 기본 점수 비교 교과서-점프VS고난도 스핀...가산점 ‘펑펑’-‘평창 기대주’ 김해진·박소연 프리진출 도전 -심석희 ‘소름돋는 스퍼트’로 대역전 드라마△정치-여의도 공안이슈 들썩..與 “이석기 제명안 조속처리”압박 野 “공무원 간첩조작 의혹 국감을”-새누리 ‘상향식 공천제’ 예정..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되나-朴대통령 “이산가족 자주 만날 대책 세워라”△경제·금융-카드3사 영업정지 후폭풍..카드업계 재편되나-기준금리 발목잡는 가계부채-‘동부그룹 살리기’..산은, 동부특수강 인수-‘산은 브라질법인 살리기’...1000억원 증자 추진-농협 단위조합 또 사고..내부통제 ‘구멍’-부녀자공제·근로장려금 올부터 중복 적용한다-DGB금융 회추위..박인규 전 부행장 회장 후보 단독추천△산업-대한항공 ‘세계적 부품제작사’날개 달다-현대엘리 중국 찍고 남미·중동시장 간다-포스코 ‘특허 韓 日전’승기 잡았다-에스오일 8조원 투자 기반 확보-구자열 LS회장 ‘천년 벗과의 대화’ 임원에 책 선물-현대重 국내 최대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김승연 한화 회장, 계열사 대표 사임△산업-갤럭시노트4는 ‘S펜’으로 통화-LGU+, 3개 주파수 활용 ‘CA’ 기술 최초 개발-캐논카메라 ‘EOS’ 27년만에 누적생산 7000만대 -모뉴엘, 英명품 오디오 ‘루악R7’ 국내 출시△산업-이랜드, 버그하우스 사업접는다-AI잡은 올림픽..닭·오리 매출 급증-모나미 매출 ‘뚝’..15년만에 최악-야쿠르트 아줌마 44년만에 새 옷 입는다△ICT-[e거 써보니]에브리온TV캐스트-휴대폰 화면 그대로..TV서 크게 본다-[e기업]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미미박스’-[e기자, 이게 뭐꼬?]알뜰폰 사용자, 통신사 옮기려 하니 △Entertainment-‘겨울왕국’ 1조 흥행의 법칙 -‘렛잇고’ 국내가수 버전 전문가에게 물었더니-김수현 “내 이름으로 기부한 팬클럽에 감사△Culture-미래학자가 본 30년뒤 시나리오..2040년, 로봇이 실업급여 주는 세상-‘거장이 경외하는 거장’ 구로사와 감독 일대기 -투자귀재 소로스의 성공철학 “정확한 예측 아닌 불확실에 베팅하라” △마켓-‘부동산 훈풍’에 건설株 다시 일어선다-에스에프에이, M&A로 재도약-기상이변에 웃고 있는 농산물 펀드△증권-부채비율 절반 뚝..두산 재무개선 “합격”-[바닥친 증권, 이젠 도약이다]대신증권, 리스크 잡고 ‘안정속 성장’-새내기 인트로메딕, 올들어 70% 상승 -日주식 연계펀드 업계 첫 출시-[애널리스트의눈] 흔들리는 美지표, 일시적 부진일뿐-불황 모르는 카지노株△글로벌마켓-글로벌 경제회복 잣대, 광산개발 수익 ‘쑥’-일본 은행, 대출 2배 늘린다-‘金연어’ 오메가3 등 수요급증에 가격 껑충-정정불안 태국..이번엔 뱅크런-혼하이, 美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올랑드 “사랑해요, 삼성전자·GE”△성공異야기-김은종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대표의 미국 개척기“계약날 고객 하루종일 기다린 날도...낯선 땅서 버틴 힘은 신뢰”△피플-김성주 , 내일 소치서 피겨중계 “김연아 전설의 순간, 뜨거운 감동을 듬뿍”-ADB총재 “아시아 경제통합·협력 중요”-틴탑, 화려한 칼 군무로 일본팬 홀렸다-‘한국 영화의 어머니’ 배우 황정순 별세△오피니언-[글로벌칼럼]폭설에도 등교 고집하는 뉴욕시-[여의도칼럼]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新중년은 더 일하고 싶다’-[기자수첩]‘1년 징크스’ 되풀이하는 아베△사회·부동산-기준 없는 월세..집주인이 부르는게 값-월세 세입자 주거비 자가 보유자 추월-전세대출 잔액 ‘눈덩이’-서울시 공무원 2133명 선발-리모델링때 가구수 15% 까지 확대-학교급식 학부모가 점검..일본 수산물 공급 차단 -관리 쉽고 수명은 길게..LH임대주택 모델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