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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62건

김종덕 장관 "홍상수 감독, 한국영화 위상 높여"
  • 김종덕 장관 "홍상수 감독, 한국영화 위상 높여"
  • 16일 김종덕 장관은 ‘제 68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에게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며 당부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 영화 위상 크게 높였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6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국제경쟁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또 감독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재영 씨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김 장관은 “이번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의 예술적 창의력과 가능성을 확고히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고 격려했다.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홍상수 감독은 앞서 2013년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우리 선희’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것은 1989년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감독 배용균)에 이어 두 번째이다. 홍 감독의 17번째 장편인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민희, 윤여정, 기주봉, 최화정, 유준상, 서영화, 고아성 등이 출연했다.
2015.08.16 I 강경록 기자
이어폰 123만, 점퍼 17만원..고가 '아이돌 상품' 공정위 조사 착수
  • 이어폰 123만, 점퍼 17만원..고가 '아이돌 상품' 공정위 조사 착수
  • 그룹 빅뱅.[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의 이미지를 이용한 상품이 고가라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월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기획사 직영매장의 아이돌그룹 고가상품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공정위에 이중 일부 기획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인기 아이돌 가수들을 가장 많이 거느리고 관련 상품도 많이 판매하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2곳이 조사대상으로 특정됐다. 아이돌 사진이나 로고·캐릭터 등을 사용해 만든 상품인 이른바 ‘굿즈(goods)’와 관련, 이들 기획사들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상품 가격을 멋대로 높게 매기고 판매했다는 것이 서울YMCA 측의 주장이다.실제 조사결과를 보면 SM이 판매하는 ‘엑소 이어폰’은 123만원에 달하고, YG의 빅뱅 관련 상품인 야구점퍼는 17만5천원이었다. SM과 YG는 각각 계열사인 에스엠브랜드마케팅, 와이지넥스트를 통해 굿즈를 기획·판매하고 있다. 서울YMCA는 “비슷한 사양의 동종 상품보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됐다. 순수한 팬심을 이용한 도 넘은 스타 마케팅 상술”이라고 평가했다.공정위는 이번 신고에 대한 법리검토에 앞서 아이돌 굿즈 시장의 범위를 특정할 수 있는 자료와 상품 가격 데이터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조원석, 음주운전 이어 성추행 논란까지..이미지 회복 시급하다☞ 홍상수 감독 ''지금은 맞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 혼선의 악순환..아쉬운 종영의 이유☞ ''암살'', 1033만 관객 동원..''인터스텔라''·''겨울왕국'' 제쳤다☞ 600만, 1위, 39%..''베테랑'', 천만 돌파 노릴만 하다
2015.08.16 I 고규대 기자
이영자 故 최진실 회상 "친구 떠난 10월 되면 먹먹"
  • 이영자 故 최진실 회상 "친구 떠난 10월 되면 먹먹"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영자[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식사하셨어요’ 이영자가 고(故 )최진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이영자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친구가 떠난 10월만 되면 마음이 먹먹해진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7,8년이 지났는데도 친한 친구가.. 10월이 되면 마음이 먹먹해진다. 그 시기가 다가오면 마음이 먹먹해지지 않냐”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영자는 이날 지난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방구조대 대원 5명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사망한 대원의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사망한 대원의 아내를 만나 포옹과 함께 슬픔을 함께 나눴다.이영자와 절친한 사이였던 배우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관련기사 ◀☞ 조원석, 음주운전 이어 성추행 논란까지..이미지 회복 시급하다☞ ''더지니어스'' 장동민, 위기에 강한 에이스..김경란 가뿐히 제압☞ 홍상수 감독 ''지금은 맞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오 나의 고교처세왕''..유제원·양희승 콤비, 2연타 홈런의 장르파워☞ ''무한도전'' 유재석, 아들 지호와 이름 같은 입양아 만나..''울컥+뭉클''
2015.08.16 I 고규대 기자
홍상수 감독 '지금은 맞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 홍상수 감독 '지금은 맞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 홍상수 감독[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받는다.배용균 감독의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에 이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두 번째 대상 수상이다. 홍 감독은 영화 ‘우리 선희’(2013)로 같은 부문에 초청돼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영화의 남자 주연 배우 정재영은 이번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는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의 남우주연상 수상은 정재영이 처음이다. 2001년에 여배우 김호정이 영화 ‘나비’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1946년 시작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유럽에서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5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고 있으며 현재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12일 출국해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배우 김민희와 현지에서 영화상영과 기자회견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받는 정재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영화감독과 화가의 일상을 소재로 시간의 재구성이라는 기법으로 묘사한 영화다. 정재영과 김민희 주연에 윤여정, 기주봉, 최화정, 유준상, 고아성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국내에서 다음 달 말께 개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조원석, 음주운전 이어 성추행 논란까지..이미지 회복 시급하다☞ 600만, 1위, 39%..''베테랑'', 천만 돌파 노릴만 하다☞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개인종합 5위 성과☞ 손흥민,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동갑내기 김진수에 판정승
2015.08.16 I 고규대 기자
600만, 1위, 39%..'베테랑', 천만 돌파 노릴만 하다
  • 600만, 1위, 39%..'베테랑', 천만 돌파 노릴만 하다
  • 베테랑 600만 관객 돌파[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베테랑’이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다.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은 15일까지 593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16일 오전 8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29.3%의 압도적인 수치. 예매 관객수 16만명을 넘겼고 600만 돌파는 사실상 성공한 수치다.‘베테랑’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암살’과 함께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는 ‘어마무시’한 저력으로 극장가에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 이후에 선을 보이는 타이밍이 흥행에 방해를 줄 악재로 꼽혔지만 흔들림없는 모습으로 ‘베테랑 파워’를 입증했다.재벌3세와 그를 쫓는 서도철 형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베테랑’은 정의의 사도와 같은 서도철 광역수사대 팀과 악의 축으로 대변되는 조태오 파의 극명한 대결 구도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려냈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 집결지와 같은 작품 세계에 보는 재미가 가득한 오락 영화의 특성을 따랐고 그 안에 정의의 구현, 권선징악이라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를 군더더기 없이 담아 호평을 받았다.‘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관객 몰이에 힘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은 탄력을 잃지 않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 또한 넘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첫 10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지, 한해 같은 시기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작품이 2편이나 배출되는 진풍경을 한국 영화사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 홍상수 감독 '지금은 맞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조원석, 음주운전 이어 성추행 논란까지..이미지 회복 시급하다☞ 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개인종합 5위 성과☞ 손흥민,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동갑내기 김진수에 판정승
2015.08.16 I 강민정 기자
  • 홍상수 감독 모친상, 첫 여성 영화 제작자 전옥숙씨 별세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홍상수 감독의 모친으로 국내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인 전옥숙 전 시네텔서울 회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6세.고인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60년 영화평론지 ‘주간영화’를 발행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고인은 1963년 국내 첫 영화 제작 스튜디오 은세계제작소를 설립했으며 1964년 군인 출신 홍의선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 1964년 남편과 함께 연합영화사 대표를 맡으면서 부부 영화 제작자로 이름을 알렸다. ‘부부전쟁’(1964)의 제작을 맡으며 국내 첫 여성 영화 제작자가 됐다.고인은 1974년 박정희 정부가 일본에서 발행한 월간지 ‘일본연구’의 발행인을 맡았고 1975년에는 ‘소설문예’를 창간하는 등 출판계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1984년 국내 첫 외주 제작사 시네텔서울을 설립하며 방송계에도 진출했다. 1991년에는 한국방송아카데미를 열어 종합유선방송시대에 맞는 방송인 양성에도 힘썼다. 가수 조용필 노래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유족으로 아들 홍영수 MDS 회장과 홍상수 감독, 딸 홍난실씨와 사위 오세정 서울대 교수 등이 있다.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관련기사 ◀☞ '백종원 디스 논란' 황교익, 무슨 얘기했길래.."싸구려 식재료"☞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한고은 열애,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의 회사원 "진지한 관계"☞ AOA 지민, '마녀사냥'에서 19금 토크 도전장
2015.07.09 I 박미애 기자
  • ‘국내 첫 여성 영화제작자’ 전옥숙씨 별세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내 첫 여성 영화제작자 전옥숙 전 시네텔서울 회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6세.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전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1960년 영화평론지 ‘주간영화’의 발행인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군인 출신 홍의선 씨와 결혼해 1964년 답십리에 900평의 영화촬영소를 설립, 국내 첫 여성 촬영소장이 됐다. 전씨는 답십리촬영소(대한연합영화주식회사)를 운영하며 ‘부부전쟁’(1964)을 시작으로 당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다. 1965년에는 한센병 환자인 남편과 소록도에서 생활하며, 남편의 병을 완치시킨 김숙향 여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대 옆에 가련다’(1966)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남성 중심이던 1960년대 한국영화계에 여성 영화인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1984년에는 국내 최초의 외주 제작사인 시네텔서울을 설립해 ‘베스트셀러극장’ 등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했다. 1991년 한국방송아카데미를 열어 방송인 양성에도 힘썼다.유족으로는 맏아들 홍영수 MDS 회장, 둘째 아들 홍상수 영화감독 겸 건국대 교수, 사위 오세정 서울대 교수, 딸 홍난실 씨와 며느리 조성혜 씨가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1호실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2015.07.09 I 최선 기자
티브로드 모바일TV, 전주국제영화제 독점VOD 제공
  • 티브로드 모바일TV, 전주국제영화제 독점VOD 제공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전주국제영화제 미공개 작품 및 상영작을 디지털케이블TV와 모바일TV로 동시에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VOD와 티브로드 모바일TV는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특집관인 ‘디지털 삼인삼색’과 ‘역대상영작’을 5월 10일까지 서비스한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국내 봉준호, 홍상수 등의 감독과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가와세 나오미’ 등 세계 거장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토론토, 로카르토, 비엔나 등 세계 도처의 영화제에서 상영, 수상된 작품들이다.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나, 전주영화제 기간 동안만 관객들에게 공개되었고 그 동안 TV나 VOD를 통해 서비스되지 않았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11개 타이틀-33개 에피소드로 구성, 봉준호의 인플루엔자, 홍상수의 첩첩산중 등1화는 무료로 제공되고 2화와 3화는 유료로 HD 1,500원으로 서비스된다. ‘역대 상영작’에서는 2000년에서 2010년까지 상영된 18개 타이틀, 2011년에서 2013년 24개 타이틀, 2014년 23개 타이틀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VOD는 티브로드 모바일TV로도 볼 수 있다. 단 한번의 구매로 시청 가능한 기기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가족간 구매 목록 연동을 통해 최대 4대까지 등록된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 장소 구애 없이 시청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브로드 모바일TV는 출시 후 한달 동안 앱 다운로드가 7000건을 돌파했다. TV로만 VOD를 보는 고객과 비교시 VOD 이용횟수가 3배 이상 높게 나왔다. 구매 경로도 확대되어 티브로드 모바일TV 앱 이용 고객은 TV보다 모바일로 VOD로 구매하는 비율이 휠씬 높게 나타났다. 특히 티브로드 모바일TV의 ‘평생 소장 콘텐츠’의 경우 타 방송사와 달리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해지해도 스마트기기에서 지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어 구매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만 티브로드 모바일TV 앱을 다운받을 수 있지만 4월 중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앱을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기기별 점유율은 삼섬 갤럭시 노트 3이 1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삼성 갤럭시 노트2가 8.6%, 삼성 갤럭시 노트 4 4.25%, LG G2 3.84%, 삼성 갤럭시 S4 LTE-A 3.59% 순으로 이어졌다. 티브로드 모바일TV는 현재 총 3000여편이 서비스되고 있다. 300여편의 무료 콘텐츠도 초기보다 늘어나 현재 1,000여편으로 확대되었다.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는 “기존 N스크린 서비스가 개인 시청 형태인 것에 비해 티브로드 모바일TV는 가족 시청 매체인 TV의 스크린을 모바일로 확장해 가족과 개인을 융합한 서비스이다” 며 “고객 편의 확대라는 장점 때문에 티브로드 모바일 TV가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21 I 김유성 기자
'2년 연속' 전도연 & '2작품 초청' 박성웅..칸 영화제 빛낼까
  • '2년 연속' 전도연 & '2작품 초청' 박성웅..칸 영화제 빛낼까
  • 전도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올해도 한국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지 못했다. 3년 연속 희소식을 듣지 못했다.자존심을 지킨 배우들은 있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큰 화제를 모았던 전도연이 올해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됐다. 배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춘 ‘무뢰한’이 영광을 얻었다. 심사위원에 앞서 영화 ‘밀양’으로 여자배우상까지 수상하며 ‘칸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가 레드카펫을 또 한번 아름답게 수놓을지 이목이 쏠린다.배우 박성웅도 경사를 맞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이름을 올린 영화 ‘오피스’로 칸 영화제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무뢰한’에도 얼굴을 비췄다. 두 작품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박성웅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된 작품은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 홍상수 감독 영화가 꼽혔다. 두 감독 모두 ‘투상수’라 불리는 칸의 단골손님으로 꼽혔던 만큼 아쉬움을 남긴다.‘무뢰한’이 초청된 주목할만한시선은 지난해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주연한 영화 ‘도희야’가 꼽혔던 부문이다. ‘오피스’를 선택한 미드나잇스크리닝도 지난해 류승룡, 이진욱이 주연한 영화 ‘표적’이 뜨거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미국 영화 감독 코엔형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개막작은 프랑스 여성감독 엠마누엘 베르코의 ‘당당하게(La Tete Haute)’가 선정됐으며 내달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열린다
2015.04.17 I 강민정 기자
예술영화 보고 싶다면 미술관 안 영화관으로
  • 예술영화 보고 싶다면 미술관 안 영화관으로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2015 막간’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프랑수와 오종 감독의 ‘영앤 뷰티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2015 막간’ 영화제를 5월 5일까지 서울관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개최한다. ‘막간’은 MMCA필름앤비디오의 테마섹션 ‘생각하는 영화’, ‘꿈꾸는 영화’, ‘열린 영화’의 기획프로그램과 달리 다양한 관객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영화들을 선정해 대중성과 예술성이 공존하는 상영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15년 첫 ‘막간’은 사색과 감동이 공존하는 영화적 시간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장 뤽 고다르, 홍상수, 지아장커 등 9명의 감독이 연출한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한국영화로는 지난 해 개봉해 주목을 끌었던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과 장률 감독의 ‘경주’를 상영한다. 이 외에 지아장커 감독의 ‘천주정’, 크리스티안 문쥬 감독의 ‘신의 소녀들’, 안드리아 아놀드 감독의 2012년 작 ‘폭풍의 언덕’과 프랑수와 오종 감독의 ‘영 앤 뷰티풀’,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를 오가는 실뱅 쇼매 감독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제프 니콜스 감독의 ‘테이크 쉘터’가 관객들을 만난다. 여기에 지난해 깐느영화제 경쟁 부문에 소개되었던 장 뤽 고다르의 3D영화 ‘언어와의 작별’도 상영한다. 관람료는 4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4.04 I 김용운 기자
김민희는 연애중? `사랑하면 입술부터 달라져`
  • 김민희는 연애중? `사랑하면 입술부터 달라져`
  • 배우 김민희(사진=하이컷)[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민희가 사랑에 대한 여자의 심리 변화를 입술 메이크업으로 표현했다.김민희는 2일 발간되는 매거진 하이컷에서 버버리와 함께 입술에 초점을 둔 뷰티 화보를 선보인다.김민희는 6가지 립 컬러를 활용해 사랑이 시작될 때의 순수함, 빠져드는 설렘, 뜨거워지는 열정을 섬세한 표정으로 풀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사랑이 시작되기 전의 묘한 떨림은 맑은 피부와 우아한 누드 입술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은 눈과 입술에 핑크색을 얹어 연출했다. 도발적인 사랑은 블랙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 입술로 보여줬다. 화보 속 김민희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 역할로 세계적인 모델 박성진이 함께 했다. 김민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과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민희는 “멋진 두 감독님과의 작업은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 잘 만들어가고 싶다”며, “홍 감독님과의 영화 작업은 다행히 무사히 탈없이 잘 마쳤다. 박 감독님의 영화도 많이 기대하고 설레고 두렵고 지금은 복합적인 감정들이 나를 지배한다. 하지만 믿음이 있고 그것을 믿고 준비하고 있다. 두 영화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려질 것을 기대한다. 난 배우로서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민희 뷰티 화보는 2일 발행되는 ‘하이컷’ 147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민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가 "이제 변해야 한다"고 하자..
2015.04.01 I 박지혜 기자
달시 파켓 "독립영화 흥행, 일반인도 더 관심 갖게 돼"
  • 달시 파켓 "독립영화 흥행, 일반인도 더 관심 갖게 돼"
  • 달시 파켓(왼쪽)[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평론가 달시 파켓이 한국 독립영화의 흥행을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했다.파켓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들꽃영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독립영화 및 저예산 영화들을 살펴보면 홍상수·장률 등 베테랑 감독뿐 아니라 재능 있는 신인 감독들의 작품들이 많았다. 한국영화가 정형화 돼가고 있는 시기에 많은 독립영화들이 다양성과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파켓은 “지난해 ‘한공주’ ‘족구왕’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같은 작품들이 흥행한 덕분에 일반 대중도 독립영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독립영화가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의미를 뒀다. 그는 영화평론가의 입장에서 독립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행복한 해였다며 아직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작품들이 많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독립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들꽃영화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달시 파켓은 ‘들꽃영화상’의 집행위원장으로 한국 영화를 해외에 소개해온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 기자 출신 영화평론가다.올해 두 번째 시상식을 개최하는 ‘들꽃영화상’은 미국의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영국의 ‘브리티시 인디펜던트 필름 어워드’처럼 창의적으로 예술적인 독립영화들을 주목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들꽃영화상’은 매해 3월 전년도 영화 중 순 제작비 10억원 미만의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를 검토해 후보작을 선정한다. 후보작은 총 21편으로 20명의 독립영화 애호가와 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들꽃영화상 평가단’이 선정했다. 대상을 포함해 10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시상식은 오는 4월9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개최된다.
2015.03.26 I 박미애 기자
배두나, 아시안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 과감한 드레스 눈길
  • 배두나, 아시안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 과감한 드레스 눈길
  • 배우 배두나(사진=AFPBBNews)[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배두나(35)가 영화 ‘도희야’로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배두나는 25일(현지시각) 마카오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 참석했다.이날 배두나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스킨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아시안필름어워드에는 한국 영화 ‘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과 ’국제시장‘(윤제균 감독)이 최우수작품상에 후보에 올랐으며, 홍상수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지목됐다. 또 영화 ‘명량’의 최민식이 남우주연상,‘끝까지 간다’의 조진웅이 남우조연상, ‘해무’의 한예리가 여우조연상, ‘카트’의 디오가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이 불발됐다.임권택 감독은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그룹 인피니트가 축하무대에 오르기 위해 이번 아시안필름어워드에 참석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 사진 더보기☞ 포미닛,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하늬·김정민·씨스타 소유, 가슴 사이즈 공개 "소유가 제일 언니"☞ 포미닛 권소현, 쩍 갈라진 복근으로 막내 이미지 훌훌☞ 이해인 "경찰서 조사.. 할 수 있는건 다했다" 심경 전해☞ 이민호 품에 안겨 귓속말 하는 그녀는 누구? 수지인줄 `깜놀`☞ 김재덕, 젝스키스 사진 공개.. 강성훈 모자이크 처리, 왜?
2015.03.26 I 박지혜 기자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5일 개막..한국영화 경쟁부문 무산
  •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5일 개막..한국영화 경쟁부문 무산
  •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5일(현지시간) 개막돼 15일까지 11일 동안 열린다.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놓고 맞붙는 경쟁 부문에 19편의 영화가 진출했다. 배우 출신 감독인 일본 사부 감독의 ‘차스케스 저니’와 중국 6세대 감독군에 속하는 장원(姜文·강문)이 감독·주연을 맡은 ‘일보지요’, 그리고 이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택시’ 등 아시아 작품도 자웅을 겨룬다. 경쟁 부문 19편 가운데 여성 감독의 작품은 개막작 ‘노바디 원츠 더 나이트’를 비롯해 2013년 ‘인 더 네임 오브’로 베를린영화제 테디상을 받은 폴란드 출신 마우고시카 슈모프스카 감독의 ‘바디’, 이탈리아 출신 신인 감독 라우라 비스푸리의 ‘스원 버진’ 등 모두 3편이 포함됐다.올해 베를린영화제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강한 여성’을 선보인다는 것이 디터 코슬릭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설명이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역대 2번째로 여성 감독의 작품을 선택한 것도 이번 영화제의 기조를 대변한다. 올해 개막작은 스페인 출신 여성 감독 이자벨 코이젯트의 ‘노바디 원츠 더 나이트’다. 또 영화제에 출품된 전체 441개 작품 중 여성이 감독이나 주연으로 분한 영화는 4분의 1에 달한다. 이번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는 ‘블랙스완’ ‘노아’를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나선다. 심사위원단에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이 미국 드라마 ‘매드 맨’ 제작자인 매튜 와이너, 프랑스 영화배우 오드리 토투 등과 함께 포함됐다. 봉 감독은 영화제 기간 ‘2015: 우주 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 프로그램 ‘베를리날레 탤런츠’(Berlinale Talents)에 강연자로도 나선다.한국 영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쟁부문 진출에는 실패했다. 앞서 2013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경쟁 부문에 초청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한국 영화는 나영길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인 ‘호산나’가 국제단편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은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현대미술가이자 영화감독인 차재민의 영상 작품 ‘히스테릭스’(2014), ‘독학자’(2014)와 금천예술공장의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제작된 이스라엘 출신 리오 샴리즈 감독의 ‘공백의 얼굴들’은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에서, 다큐멘터리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컬리너리 시네마’(Culinary Cinema) 부문에서 각각 상영된다. 이밖에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비평가 주간에 초청됐다.▶ 관련기사 ◀☞ 김준호 "본인 살려고 김우종 죽이려하면 다 같이…" 문자 공개☞ ''라스'' 한성호, 연예인 출신 갑부 3위…"재산이 얼마길래.. "☞ KAFA 졸업영화제 돌연 취소..영진위 사전 심의 정책 비판 거세다☞ ''엔카의 여왕'' 김연자 다음달 12~13일 단독 콘서트☞ 에이코어 다야, 침대 위 ''쌩얼'' 사진 공개 "화장 지운거 맞아?"
2015.02.05 I 고규대 기자
샤이니 종현, 자작한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데자-부'로 돌풍
  • 샤이니 종현, 자작한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데자-부'로 돌풍
  • 종현(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샤이니 종현이 솔로 자작곡 ‘데자-부(D?j?-Boo)’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첫 솔로앨범 ‘베이스(BASE)’ 발매에 앞서 지난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데자-부(D?j?-Boo)’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 실시간에 이어 일간차트도 1위에 등극했다.‘데자-부(D?j?-Boo)’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종현은 8일 네이버(http://tvcast.naver.com/v/268784)를 통해 ‘베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은 물론 이번 앨범에 콜래보레이션으로 참여한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등의 모습도 선보였다.종현은 8일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종현의 첫 미니 앨범 ‘베이스’ 수록 음원 전곡은 오는 12일 0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종현은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관련기사 ◀☞ 신예 소나무, 기습 '셀카 파티'☞ 신예 여자친구, 6명의 스승에게 '아이돌 생존 비법' 전수☞ 크레용팝, 레인보우브릿지와 콜래보 음원 '와이셔츠' 발표☞ 이준 열애설 공식 부인 "친한 친구일뿐 연인 아냐" [공식입장 전문]☞ 김민희, 홍상수 감독 17번째 영화 주인공 캐스팅
2015.01.08 I 김은구 기자
빅스,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기부 '해피투게더 캠페인' 동참
  • 빅스,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기부 '해피투게더 캠페인' 동참
  • 그룹 빅스(사진=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빅스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빅스는 “올 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해 연탄은행이 외상으로 연탄을 쓰고 있다는 얘길 듣고 캠페인 동참을 결정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해피 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한정판 스타 폰케이스 업체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www.limitededitionkorea.com)가 스타와 함께 진행 중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유재석, 이유리, 카라, 에이핑크, B1A4, 혜리, 효린/주영, 다솜, 갓세븐,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선미, 김소은, 박서준, 김소현, 나나, 리지, 박미선, 조세호, 김신영, 지상렬, 이현우, 서장훈, 김연우, 이세준, 정재용, 버즈, 포맨,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마마무, 아토믹키즈, 헤일로, 피프틴앤드, 야구선수 유희관, 임태훈, 이성열, 이원석, 금민철, 양의지, 허경민, 11번가, 1300K, 제니하우스, CF감독 다리, 캘리그라피 이용선 작가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해피 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해피 투게더’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연탄이 전달되고 기부자가 직접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 - 기부천사 페이지에서 기부자 확인을 할 수 있다.이대희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스타와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70-4632-2453)▶ 관련기사 ◀☞ '열애설' 이준, 소속사 통해 부인 "친구일 뿐"…진실은?☞ 신예 소나무, 기습 '셀카 파티'☞ 신예 여자친구, 6명의 스승에게 '아이돌 생존 비법' 전수☞ 하이포 "'비슷해'로 방송 1위 하고 日 공략 나설 것"☞ 김민희, 홍상수 감독 17번째 영화 주인공 캐스팅
2015.01.08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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