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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남 상사가 준 시계, 몰카였다”…‘초소형 몰카’ 찾는 법은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최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발표한 보고서 ‘내 인생은 당신의 포르노가 아니다’에 실린 디지털 성범죄 사례 중 하나로, 유부남 직장 상사에게 몰카 범죄를 당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초소형카메라 전문가 장성철 대표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초소형 몰카를 찾아내는 방법을 전했다. (사진=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A씨는 상사에게 탁상형 시계를 선물 받았고, 이를 침실에 두고 사용했다. A씨는 탁상시계에서 나오는 빨간 불빛이 신경 쓰여 시계의 위치를 종종 바꿨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상사는 “시계가 맘에 안 들면 돌려달라”고 말했다.이를 이상히 여긴 A씨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결과 문제의 시계는 단순한 탁상시계가 아닌 몰카였다. 상사는 한 달 반 동안 스마트폰과 연결된 ‘몰카 시계’로 A씨의 침실을 24시간 들여다본 것이었다.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상사는 1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A씨는 몰카 피해 후유증을 앓고 있다.이 같은 몰카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초소형카메라 전문가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몰카를 찾아내는 팁을 전했다.초소형카메라 전문가 장성철 대표는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품들이 고성능화돼가고 있다. 액자 속에 카메라를 설치해 아내의 외도를 잡아낸 사례도 있다”라며 벽의 스위치, 차 키, 옷걸이 등 몰카로 쓰일 수 있는 도구를 설명했다.장 대표는 “(몰카는) 렌즈 지름이 2㎜ 이하여도 제작된다. 이불 꿰매는 바늘, 조금 큰 바늘만 한 구멍 그 정도면 제작 가능하다”라며 “마음만 먹으면 넣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발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라고 우려했다.이어 장 대표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몰카를 쉽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숙박시설 같은 경우 모텔이나 펜션, 호텔 등에서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을 일차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숙박시설 안에 있는 물건들은 보통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면 TV 주변으로 해서 침대 쪽을 향하게 장착된다”라고 했다.또한 장 대표는 “불을 끈 상태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꺼진 TV 주변을 한 번 살펴보면 된다. 몰카가 있다면 카메라 렌즈를 확인할 수 있다. 아주 희미하게 조그맣게 보인다”며 “이 원리는 숙박업소에 장착된 몰카는 반드시 야간에 촬영되는 기능으로 만들어놨기에 적외선 빛이 나오게 돼 있다. 그렇기에 적외선 불빛은 카메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공용 화장실에서 몰카를 찾는 방법도 공개했다. 장 대표는 “어디든 공간에 어울리지 않은, 익숙지 않은 게 보이면 무조건 살펴보는 게 최선이다.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돌아가는 부분에 갑 티슈가 놓였다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위에 물건이 있든지, 물품 선반이 좀 어색하면 살펴봐야 한다. 또 옷걸이가 좀 어색한 위치에 있다면 주의해서 살펴보는 방법도 있다”라고 말했다.
- ‘1박 60만원’에도…펫 동반 호텔 상품 “없어서 못 판다”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반려동물과 함께 올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사람들은 서둘러야겠다. 1박에 수십만원대 가격에도 예약이 빠르게 차고 있어서다. 호텔과 리조트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족’을 위한 전용 룸과 서비스를 늘리고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비숑 두 마리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로열스위트 펫 베른 객실’ 내 강아지 침대위에 올라가 있다.(사진=설악리조트)16일 업계에 따르면 1박에 60만원대인 콘래드 서울의 디럭스룸은 이달 주말(금·토) 예약이 꽉 찼다. 올해는 이른 장마까지 겹치면서 호텔에서 편하게 반려동물과 휴식을 취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이유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중 예약과 7월 예약도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콘래드 서울은 디럭스룸 4개와 스위트룸 2개 총 6개의 펫 전용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스위트룸의 가격은 세금 포함 110만원대다. 반려견 1마리가 추가될 때마다 7만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한다.콘래드 서울은 △프리미엄 브랜드 미아카라의 코보 침대와 푸드볼 △스몰 스터프의 디그스텝 △로열테일즈의 반려견 유모차 △독톡 배변판 등을 비치해 반려동물이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 강아지용 여권과 반려견용 장난감, 사료 등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드리조트의 레스케이프 호텔과 비스타 워커힐 반려동물 패키지도 인기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9개층 전체가 펫 전용 객실로 운영된다. 더불어 호텔업계 최초로 레스토랑(팔레트 신)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펫존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레스케이프는 펫족의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9월 30일까지 반려견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비욘드 메모리 패키지’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유어 프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말 그랜드 디럭스룸 기준 가격은 30만원대다. 레스케이프는 △하울팟 침대 △페피밀 식기 대여 △몰리스 배변패드 △조공 보양 간식 △플로리스클린 펫 전용 샴푸 등을 제공한다.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도 포함됐다. 비스타 워커힐의 ‘오 마이 펫’ 룸 전경(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객실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오 마이 펫’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오 마이 펫 패키지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 전용 침대 및 베개, 식탁, 식기, 배스로브, 타월, 비스타 워커힐 펜던트 등이 제공된다. 주말 기준 가격은 1박에 약 70만원이며, 평일은 40만원 후반대다.수도권 근교에 펫 전용 객실을 운영 중인 켄싱턴리조트 충주와 설악밸리의 예약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기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의 7월 중순까지 펫룸 평균 객실 점유율은 90%, 주말 기준 점유율은 95%에 달한다. 같은 기간 충주를 합친 객실 점유율도 주중 80%, 주말 90% 수준이다.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펫룸 총 8개,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펫 전용객실 52개를 운영하고 있다. 설악밸리의 ‘댕댕 플렉스 패키지’는 최저 39만9000원에 판매된다. △로열스위트 펫 베른 객실 △조식도시락 2인 △웰컴 키트 △펫 유모차 △펫 욕조&입욕제 △펫 파크 무제한 이용권 △프라이빗 BBQ 등이 제공된다. 어메니티(일회용 위생용품)로는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 러프우프와 협업해 만든 캐롯씨드 아모라 샴푸 등이 제공된다.호텔업계 관계자는 “펫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호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다만 반려동물은 털 날림과 냄새 문제로 청소가 까다로워 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 그래서 일반 객실보다 비용이 더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레스케이프호텔 ‘비욘드 메모리 패키지’ 객실 전경(사진=레스케이프)
- 한화H&R, 어반베이스와 MOU…온라인 경쟁력 강화 행보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기업 어반베이스와 비즈니스 협력 및 공동사업 모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왼쪽),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와 프롭테크(Proptech)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공간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모든 접점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프롭테크는 부동산과 기술을을 결합한 용어로 모바일·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를 연계해 고객의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거·인테리어 시장에서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홈디자인 및 인테리어 관련 프롭테크 사업 기반을 마련해 인테리어 브랜드 쇼룸 사업, 온라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조성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시도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어반베이스가 보유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리조트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를 선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어반베이스는 프롭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3D 공간데이터 플랫폼으로, 2D 도면 3D 자동 모델링 기술, 3D 홈디자인, 공간분석 기반 AR 등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비대면 기술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3D 홈디자인’과 ‘어반베이스 AR’의 기업용 버전은 현재 LG전자, 퍼시스그룹, 롯데하이마트, 에이스침대, 니토리(Nitori) 등 5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고 있다.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어반베이스 유저들의 온라인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의 비즈니스 접점을 발견했다”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인프라에 어반베이스의 기술을 접목하면 미래를 이끌 다양한 공간 경험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나비타월드, 5월 가정의 달 ‘키즈 프로모션’ 진행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나비타월드는 국내 유명 호텔들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키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나비타월드)나비타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힐튼호텔과 함께 운영 중인 ‘맘 앤 키즈’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내 4개의 스위트 룸과, 12개의 키즈 모바일룸으로 꾸며진다. 스위트룸은 하바 침대를 포함해 30가지가 넘는 하바, 브루더, 시쿠, 멜리사앤더그 , 슐라이히 장난감들로 구성했다. 별도의 키즈 침대가 있어 가족끼리의 공간 분할로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키즈 모바일 룸은 일반 디럭스룸(기본룸) 숙박시 제공된다. 예약시 키즈룸 옵션을 선택하며,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하바 텐트 및 이동이 쉬운 장난감으로 구성했다. 여행 시 아이들의 장난감을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장점이다. 보드게임 룸 ‘하바 보드게임 룸’도 있다. 해당 룸은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맘앤 키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아·아동 뿐 아니라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바 보드게임 30여 종류로 다양하게 구성했다.오는 30일까지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식 및 뷔페 공간 ’카페 395‘ 앞에 슐라이히 유니콘과 시쿠 디오라마를 전시하면서 카페 이용 고객에게 슐라이히 유니콘을 1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해 카페 주말 이용권 2매를 증정하는 ’시쿠 100주년 기념 포토 이벤트‘도 실시한다.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테마로 ‘포레스트 캠핑’ 패키지도 선보인다’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과 함께하는 협업 상품으로마법의 숲 플레이 텐트와 아기자기한 키친 놀이도구로 꾸며진 키즈 스위트 1박과 조식뷔페 3인 무료이용, 실내수영장 3인 무료이용, 유아용 어메니티 3종 증정, 팜호퍼스 유아용 점핑바운서 대여 등 혜택으로 구성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文 “반도체 공급망 주도” 강조…액션플랜은 없었다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다음은 16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文 “반도체 공급망 주도” 강조…액션플랜은 없었다-쌍용차, 운명의 두달…법원 회생절차 개시-화재보험료 단번에 5배 인상…속타는 기업-국민통합형이냐 경제전문가냐…이르면 오늘 총리 교체-[사설]백신 조달 늑장에 수급 실상도 안갯속, 국민은 속 탄다-[사설]“한국 부채 폭발 경계해야” 우려스런 IMF 경보음△줌인&-‘누구나 들어오세요’ ‘바쁘면 찾아갈게요’…우호적인 혁신실험-日 자민당 간사장 “도쿄올림픽 무리라면 취소해야”-[이데일리 집밥포럼]집밥 E선생이 풀어주는 맛있는 이야기△靑 확대경제장관회의-투자·고용 확대 당부한 文대통령…지원확대·규제완화 건의한 경제계-車부품사 미래차 전환 위한 R&D·펀드조성 지원-노타이에 윗단추 풀고…文 “오늘은 경제인 모시고 경제국무회의“△코로나 1년…닫혔던 지갑 활짝-유통가는 모상세일, 소비자는 보복소비…백화점 식당가·명품관 긴 줄-백화점·면세점·편의점株 올해는 잘 나갈 듯-”보복소비 온기? 남 얘기“…폐업 떠밀리는 중저가 로드숍△쌍용차 회생절차 돌입회생계획 인가 전 M&A‘ 성사가 최선…구조조정·부품공급망 유지 숙제”청산보단 회생“…정부, 운영자금 지원 검토쌍용차 주식, 남은 기간 1년…상장폐지 위기 벗어날까△정치-”조국사태 지난 일“ ”문자폭탄은 민심“…與 당권주자들 ’친문 당심‘ 눈치-도발 없었던 北 태양절…당분간 관망모드 지속할 듯-조경태 ”윤석열에만 의존하는 건 위험“…홍문표 ”정권 창출위해 反文텐트 쳐야“-자가격리 끝낸 이낙연 ”문자폭탄, 절제있는 표현이 당 위해 좋아“-주호영·안철수 ”합당, 내주 후반 결론날 것“△국제-거품일까, 대세일까…코인베이스, 단숨에 골드만삭스와 ’어깨‘ 나란히-기존 업체와 달리 중소도시 ’틈새 시장‘ 공략 주효-대만 TSMC 공장 6시간 정전 사고…글로벌 반도체 품귀현상 심화 우려△경제-이주열 ”3%대 중반 성장 충분히 가능“…연내 금리 인상 여지 남겨-실적에만 급급…’적성‘ 안 맞는 국민취업지원 제도-한전, 44개 기업과 ’해상풍력 활성화‘ MOU△금융-대형 화재 늘었다며 보험료 폭탄…의무가입 기업들 속앓이-코픽스 0.01%p 상승…신규 주담대 금리 오른다-산업은행·무여보험공사 소부장 기업 지원 맞손-코로나 엎친데 덮친 쿠데타…은행권 ’신남방 전략‘ 삐걱△산업&기업-LG, 악재 털고 발빠른 투자…GM 손잡고 ’美 배터리 시장‘ 다진다-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해…中 탈환할 것“-한화솔루션 ESG 인증…1714억 그린본드 발행-삼성전자 차량용 헤드램프 PixCell LED 출시-풀HD 영화 1초에 저장…SK하이닉스 SSD 양산△IT·과학-섬·산골서도 5G 터진다…농·어촌 공동망, 2024년 완성-1000억 실탄모은다…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진격 가속-게임위, NFT 이어 승부예측 게임까지 규제…”디지털 쇄국“ 부글-”블루투스 디바이스 年 출하량 2025년엔 60억대 이상 될 것“△중소기업·바이오-정확도 95%…신속·성능 다 잡은 ’PCR키트‘ 개발-제약·바이오, 너도나도 ’패치형 치료제‘ 개발-코로나블루 ’보복소비족‘ 잡아라…침대·가구업계, 매장 키우기 총력-“中企 R&D, 개별 기업 역량 맞게 지원해야”△손태호의 그림&스토리-물위를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증권&마켓-1조원 넣었는데 마이너스…中펀드 투자자 ’속앓이‘-’액면분할‘ 카카오 첫날 7% 급등…단숨에 시총 6위로-“공매도 부분재개 전 시범시스템 20일 오픈”△증권-“코로나 부진 훌훌 털고…사업 다각화 통해 종합항공사 도약할 것”-스카이레이크, 아웃백 매각 재시동-’그랩‘ 나스닥 상장 소식에…스틱인베 ’두근두근‘△부동산-재건축 ’훈‘풍 타고…서울 아파트값 10주만에 상승폭 확대-주택 전월세 신고제 19일부터 시범운영-현대엔지니어링, 아산 모종 ’힐스테이트‘ 분양-’신월IC~여의나루‘ 8분…신월여의지하도록 개통△관광 비즈-박지성 선수 설명 듣고, VR로 슈팅 체험…월드컵 열기 고스란히-관광벤처기업 ’무브‘, 中텐센트와 전략적 제휴-문체부·관광公, 혁신바우처사업 참여기업 모집△스포츠-무서운 10대 김주형, 형들 비켜!-스윙 바꾸고 몸 만들고…베테랑의 변신은 ’무죄‘-시즌 첫 홀인원 행운의 주인공은 이태희-첫날 보기 없이 머디만 7개…유소연, 3년 만에 우승 갈증 풀까-인종차별, 골로 갚는다-대한체육회 “도쿄올림픽 金7개·종합10위 목표”△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코로나 백신 개발 더딘 한국…감염병 연구 전념하는 ’의사 과학자‘ 키워야”-“딴짓하던 김정주 창업한다기에 격려…교내 벤처 발굴·재정자립 선순환 구조 만들 것”△오피니언-시장과 맞선 ’거꾸로 하이킥‘의 죄값-포스코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오해-코로나 백신 총력전, 미국서 배워야△피플-쉐라톤·워커힐 등 호텔사업 론칭·브랜딩에 특화-KT 노사, ESG 경영 선언…구현모 “환경·사회문제 해결”-공공·금융시장 ’K-디지털‘ 구축 맞손-배우 조정석·박민영, 국세청 홍보대사 맡아-한국가스공사, 2년 연속 동반성장 대상△사회-확진자 급증·백신 부족에 꼬여만 가는 K방역…거리두기 격상 고심-서울시, 학교에 자가진단키트…“신뢰도 낮아”VS“실효성 있어”-유력후보 이성윤 기소 가닥…차기 검찰총장 구도 요동친다-상습 무전취식범, 징역 1년 선고받았다 뒤집힌 사연-주말부터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당정 '부동산정치'…시장 안정은 내팽개치나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당정 ‘부동산정치’…시장 안정은 내팽개치나-“SK, LG특허 침해 안해 배터리 전쟁 일진일퇴-“외교 빠진 미중 갈등 자국민 향한 정치만 이것이 외교의 뉴노멀”-재·보선 승패 가를 이틀...여야 사전투표 총력전-[사설] 이해충돌방지법 또 미룬 국회, 국민 인내 시험하나-[사설] 저출산 고령화 대책, 인구감소시대에 맞게 다시 짜야△줌인&-이마트 ”마운드도 마트도 양보 못해“ 롯데-백신여권 앱 이달 나온다-대법관 후보에 천대엽 부장판사△선거용 부동산 규제 완화 논란-‘청년 유리하게’ 청약 바꾸고 대출 푼다는 與...2030 ‘패닉바잉’ 부활할라-흉흉한 부동산 민심에...與, 종부세 기준 상향 추진-“누가 되든 규제 풀어줄 것”...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 신고가△이데일리 퓨처스포럼-“한반도, 미중 패권다툼 희생양 안되려면...남북 대화 끈 놓지 말아야”-윤증현 전 장관 “정부, 중국에 강한 목소리 내야”△LG·SK 배터리 분쟁 새국면-영업비밀 소송 패소로 수세 몰렸던 SK이노, 기사회생 발판 마련-바이든 거부권 행사 ‘D-10’...반전 노리는 SK-美법원·특허청부터 국내법원까지...소송 줄줄이△정치-당명 빠진 하늘색 점퍼 입은 朴 ‘2번’상징하는 동선 유세 나선 吳-朴 ‘유치원 무상급식’ VS 吳 ‘1인가구 안심대책’-차기재선 지지율 1위 윤석열 사전투표 첫날 메시지 낼까-軍사망조사위, 천안함 피격 재조사 결정...오늘 긴급회의△국제-바이든, 증세 담은 2500조원 경기 부양책...의회 통과는 ‘산 넘어 산’-프랑스 코로나 3차 유행 ‘경제 봉쇄령’ 전국 확대-슈퍼사이클 탄 반도체 업계 ‘합종연횡’ 바람△경제-“2028년 출산율 0.73명까지 하락”...경제성장 동력이 사라져간다-한은 ‘뉴스심리지수’ 공개...경제뉴스로 체감경기 진단-韓수출 5개월 연속 증가...14개 주요품목 일제히 뛰어△금융-고객 해지 요청시 환급 범위 어디까지...보험사마다 의견 달라 혼돈-케이뱅크, 1분기에만 172만명 신규 가입 ‘폭풍성장’-한화생명 영업조직 분사...“4년 내 2100억 이익낼 것”△산업&기업-외국계車 내수절벽...현대차 기아만 달렸다-공공기관 유사명칭 금지법 추진 구본준의 LX그룹, 출범 전 삐걱-삼성, 반도체공장 4곳에 축구장 4배 크기 태양광발전 시설-‘바이오·에너지’ 양날개 최창원, 독립경영 가속화-“끈질긴 R&D로 생분해 페트병 소재 양산”△산업-삼성전자에 재도전 나선 中...폴더블폰 전쟁 2라운드 승자는-“소상공인 대상 무이자 등 초초저금리 대출 검토”-30GB에 월 4만4000원...5G 알뜰폰 요금제 더 싸진다-렌털가전 1위 코웨이 침대업계 1위 넘본다△소비자생활-“빨래~끝, TV광고 재개...여론 탐색 나선 옥시”-주식 사고 과자 기부...꼬북좌를 ‘꼬북칩’ 모델 만든 팬덤-봄바람 타고 되살아난 소비심리 잡아라 -혁신 컨설팅, 스마트공장 지원...GS홈쇼핑, ‘中企상생’ 박차△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가둬두기만 하는 교정, 분노 적개심만 부추겨...열린 마음으로 교화해야-수형자 모두를 죄인 취급...나처럼 억울한 이도 있다△손태호의 그림&스토리-한양살이 설움 家없어라△증권&마켓-“주도株 매물벽에 막혀...코스피 숨고르기 할듯”-中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부품株 한달새 30% 껑충-“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IM덕에 기대 이상일 것”△증권-펀드 조성 어려워지자 ‘VC설립’ 팔 걷은 자산운용사들-반대표 맥 못추고, 정치권에 휘둘리고-“완벽한 제도 개선 위해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해야”-창투사 우리기술투자 ‘상장’ 붐에 주가 쑥쑥△여행-발끝은 아찔, 가슴은 철렁...봄타는 마음, 하늘 위를 걷다-부드럽고 고소한 그맛...영양만점 두부 ‘장단’ 맞네-청춘열차 정거장, 음악으로 꽃피다△스포츠-“번아웃 증후군 극복...우승 욕심 커졌죠”-홍란의 새 역사는 현재진행형-류현진에 김하성까지...한국 팬들 새벽잠 다 잤네-김연경 잔류 위해 고민 깊어지는 배구계△피플-최흥영 경남은행장 “뉴노멀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자”-문성혁 장관 “잘사는 어촌 실현하자”-JB금융그룹, 해외사업본부 신설...임용택 총괄부회장 선임-한국앤컴퍼니, 안종선 경영총괄 사장 영입△오피니언-요리사 법관, 주먹질 변호사-도심 편백나무숲으로 초대합니다-‘불혹’ 맞은 공정위, 새 역할 모색해야△부동산-공공개발 택한 증산4구역,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하나-‘호텔 임대’ 윤곽...서울·군자·성산·양평 마곡동 유력-전매·대출 규제에...청약통장 비규제지역行 ‘러시’-서울 아파트 오르자 오피스텔도 뛰었다△사회-“화이자가 안전하대서 맞으러 왔어요”...‘AZ 접종 불안’ 남은 숙제-참여연대 출신 거물급 잇단 구설에...“親정부 단체 전락”비난-警 ‘전셋값 인상’ 김상조 고발 사건 수사 착수-‘월성 자료 삭제’ 공무원 보석...檢, ‘靑 윗선 수사’ 힘 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