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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6건

  • 2015년 6월,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신규 등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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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I 창업팀 기자
  • 女손님 살해 '호빠' 종업원, 2심서 징역 42년…역대 최장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호스트바에서 알게 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원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된 징역 4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징역 42년은 일반법원에서 선고된 유기징역 중 역대 최고형이다.부산고법 창원 제1형사부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32)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7일 선고했다.박씨는 지난해 3월31일 새벽 자신이 일하던 호스트바에 손님으로 오던 A(34·여)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해 목졸라 죽이고 체크카드에서 395만원을 훔친 뒤 A씨의 시신을 충북 영동군의 한 마을 폐가에 버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박씨는 이외에도 평소 알고 지내던 B(29)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해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 15만원과 명품 지갑 등을 빼앗고 흉기로 B씨의 가슴 부위를 한 차례 찌르기도 했다.1심 재판부는 “박씨는 돈을 목적으로 계획적이고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무엇보다 소중한 피해자의 목숨을 빼앗거나 중상을 입혔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박씨의 범행이 사체유기에서 사체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아가지는 않은 점, 유사 사건의 양형 사례 등을 감안했다”며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징역 42년형은 작년 10월 군사법원이 육군 28사단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주도한 이모 병장(27)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한 것을 제외하면 일반 법원에서는 유기징역 중 역대 최고형이다.
2015.02.07 I 정병묵 기자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7명 확정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출범하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17명의 위원이 모두 확정됐다.17일 4·16 세월호참사 가족대책협의회에 따르면 양승태 대법원장은 판사 출신의 김선혜(59)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이상철(56) 변호사를 각각 상임, 비상임 조사위원으로 지명했다.사법연수원 14기인 김 교수는 경기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동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08년부터 연세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김 교수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 변호사는 대구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5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2010년에는 변호사로 개업했다.앞서 여야는 각각 지난 16일과 11일 위원 후보자 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상임위원에 서울고검 검사와 삼성비자금의혹 특별검사보를 지냈던 조대환(58)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를 선정했다. 비상임 위원으로는 대검 검찰부장을 지낸 고영주(65) 방송문화진흥원 감사와 부산지검장을 맡았던 석동현(54)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지낸 차기환(51)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 황전원(51)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을 지명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상임위원에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48) 변호사를 지명했다. 비상임위원에는 류희인(58)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과 김서중(54)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48) 변호사, 김진(42) 변호사가 맡게 됐다.또한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판사 출신의 박종운(49) 법무법인 소명 변호사와 신현호(56) 법무법인 해울 대표를 위원으로 선정했다.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는 이석태(61) 변호사와 이호중(50)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완익(51) 변호사를 각각 지명했다.국회에서 제정된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내년 초부터 가동될 예정인 특별조사위는 최장 1년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특별조사위는 여야 추천 각 5명, 대법원장과 대한변협 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족대표회 선출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 세월호 민간 잠수사 故 이광욱씨 등 6명 의사자 지정☞ 세월호 유가족·생존자 위한 안산생명센터 20일 개원☞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세월호 고백기 '못난아빠'☞ '프란치스코' 1위·'세월호' 2위…올해 천주교 '키워드'☞ ‘세월호 아픔’ 안산 단원고, 혁신학교 특별지정☞ 동양피스톤, 세월호 희생자 아버지에게 7개월간 월급 지급☞ 세월호만 다룬 정기국회‥쟁점법안은 여전히 뒷전☞ 세월호 유가족, 이석태 변호사 등 특별조사위원 3명 선출☞ ‘세월호’에 이어 ‘오룡호’…다시 고개 숙인 이주영 장관☞ [오룡호 침몰]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 세월호보다 15년이나 더 낡은 배☞ 복지부, 세월호 사고수습대책본부 활동 종료☞ "정부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시켜" 악성루머 퍼뜨린 50대, 결국..☞ 겨울왕국부터 세월호까지..다음, 올해의 검색어 발표☞ 세월호 아픔 여전한데…"단원고 희생자 책상 치우라"
2014.12.17 I 뉴시스 기자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세월호 고백기 '못난아빠'
  •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세월호 고백기 '못난아빠'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저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잖아요. ‘유민아빠’는 이미 ‘나쁜아빠’로 돼있어요. 진짜 진심을 알아달라는 차원에서 책까지 내게 된겁니다.”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6일간 단식농성을 했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최근 책을 냈다. 제목은 ‘못난아빠’(부엔리브로 펴냄). 언론 등 제3의 눈이 아니라 당사자의 눈으로 딸 유민이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풀어낸 고백기다. “최종적으로 유민이를 확인하고 소지품을 건네받았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19페이지) “문득 유민이가 처음 제 볼에 뽀뽀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돌이켜봤자 다 부질없는 짓이란 거 알면서도 자꾸 옛날 일이 떠오릅니다.” (104페이지)지난 11일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김씨의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진상규명’ 등을 얘기할 때는 힘이 느껴졌다. 김씨는 그렇게 세월호 이슈가 바람처럼 지나간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었다. 김씨는 “요즘 세월호특별법은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좋은 법이라는 취지의 간담회에 다니고 있다”면서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고 했다.-책을 내게 된 계기는.“나에 대해 많은 오해들이 있다. 양육비를 안줬다느니, 부모노릇을 제대로 못했다느니, 정치인을 하려고 한다느니. 아무리 해명을 해도 안 믿더라. 또 유가족들이 특별법을 통해 보·배상을 바란다고 오해를 하더라. 그래서 책을 쓰게 됐다.”-아직도 오해가 많나보다.“그렇다. 책을 낸 것도 제 진심을 알아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제 짧은 학벌까지 다 공개했다. 창피하게 왜 그랬겠느냐.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걸 보여주려는 것이다.”김씨는 저자 소개 등을 통해 “사춘기 시절 학업을 포기하고 가출 후 3년여를 방황했다. 군복무 후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썼다.-요즘 어떻게 지내시느냐.“주로 간담회에 다닌다. 세월호특별법은 대한민국 안전을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꾸려지기 때문에 모두에게 좋은 법이고, 저희와 뜻을 같이 해달라는 취지다. 보·배상 얘기는 아예 안한다. 왜 죽었는지 밝혀지지도 않지 않았느냐. 간담회가 없는 날은 서울 광화문에 왔다갔다 한다.”-정치권에서 논의할 게 남았는데.“시행령도 아직 정확히 만들어진 게 없다. 진상조사위 구성도 중요하다. 진상조사만 할 수 있는 중립적인 인사가 됐으면 좋겠다.”-단식을 오래했다. 건강은 괜찮은가.“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소화가 좀 안 된다. 그래서 하루에 두끼만 먹는다. 생각보다 후유증이 오래가더라.”서울 광화문에서 단식농성 중일 당시 ‘유민아빠’ 김영오씨. 이데일리 DB
2014.12.15 I 김정남 기자
미스터미스터 창재 "이휘재와 5촌 당숙사이.. 서언-서준 보러갈 것"
  • 미스터미스터 창재 "이휘재와 5촌 당숙사이.. 서언-서준 보러갈 것"
  • 미스터미스터. 신인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가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뽐냈다. 사진= MBC MUSIC ‘아이돌 스쿨’[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가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뽐냈다.2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아이돌 스쿨’에서는 미스터미스터, 매드타운, 밍스 세 그룹이 출연한다. 이 자리에서 미스터미스터 진과 창재, 그리고 매드타운 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과의 숨겨진 인연을 공개했다.미스터미스터의 진은 “데뷔 전, (소)지섭이 형과 함께 광고 촬영을 했었다”고 말해 MC들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이 “지섭이 형? 정말 친해요?”라고 재차 물었고, 진은 “단 두 마디의 대화를 나눠 나눴을 뿐이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트렸다. 미스터미스터 창재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5촌 당숙 사이이다. 조만간 서준이 서언이도 보러 갈 예정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매드타운 호도 지지않고 “원래 제 본명이 송재호인데 8촌이 국민 배우 송강호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송강호씨도 지금 호가 연예인 데뷔 한 거 알아요? 최근에 언제 봤어요?’라고 추궁하자 호는 ”4살 때 뵙고 못 봤다“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스터미스터, 매드타운, 밍스 세 그룹이 출연한 MBC MUSIC ‘아이돌 스쿨’은 25일(화) 저녁 6시에 전파를 탄다. ▶ 관련포토갤러리 ◀☞ 씨스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클라라,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 뒤태 ''섹시백''☞ 씨스타 소유, 블랙 파티룩 ''명품 몸매 과시'' 몸매 비결은?☞ 씨스타 소유, 시스루 드레스 입고 ''섹시+발랄''☞ 주상욱, 관상 보니 "바람둥이 상.. 기센 여자에 잡혀 살 것"
2014.11.25 I 정시내 기자
문재인, 단식중단 선언.."세월호 특별법이 추석선물 돼야"
  • 문재인, 단식중단 선언.."세월호 특별법이 추석선물 돼야"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단식을 중단했다.문재인 의원은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단식을 중단했다. 다행이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빈다”며 본인도 10일간 이어온 단식 농성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벌여왔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시립동부병원에서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만난 뒤 단식을 중단하며 기자회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의원의 기자회견은 서울 동대문구 동부시립병원에 입원해 있는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만난 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의원은 “특별법 제정은 여전히 안되고 있다”며 “저도 당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법에 유족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유족이 납득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능하면 정기국회 전에, 늦더라도 추석 전에는 특별법 문제가 잘 타결이 돼 국민이 정말 개운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일종의 추석 선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또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는 ”원래 제가 있어야 할 자리, 국회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을 만드는 일, 우리 당의 대열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예원, 예스 속옷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첫 성관계` 이후, 내 남친 `이렇게 변했다`..어떻게?☞ 미혼남녀, `썸` 이라고 느끼는 순간은?☞ 쥬얼리 예원 속옷화보.. 특급 베이글녀의 가을 소녀 변신!☞ 구직자가 뽑은 최고 유망 자격증, 2위 `영어전문강사`..1위는?☞ 추사랑, 빼꼼 셀카.. "사랑이 신났추!"☞ 혜박, 비키니 뒤태.."톱모델은 역시 달라!"☞ 혜박 비키니 사진..톱모델다운 `완벽 비율`
2014.08.28 I 우원애 기자
이외수, 단식중단 유민아빠 김영오 감싸 "조롱 모자라.."
  • 이외수, 단식중단 유민아빠 김영오 감싸 "조롱 모자라.."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중단을 알린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두둔했다.이외수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자식을 잃고 46일간 단식을 하면서 진실규명을 외치는 사람을 조롱하는 것도 인간 이하의 짓거리인데 쌍욕에 모함에 저주까지 서슴지 않는다”며 당사자인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언급했다.이어서 “원수가 물에 빠졌어도 일단 건져 주고 원수를 갚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벌레 되기를 자처하는 부류들이 너무 많다”고 유민아빠 김영오를 비난하는 일부를 겨냥해 날을 세웠다.한편 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이날 단식을 중단했다.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28일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유민아빠 김영오님이 오늘자로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며 이날까지 46일간 단식을 이어왔다.가족대책위는 오전 11시 김영오씨가 입원해있는 시립 동부병원 입원실 앞에서 단식 중단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앞서 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자신의 단식농성 중단 결심 배경에 대해 “둘째 딸 유나 때문이다. 유나가 자꾸 아빠와 밥 같이 먹고 싶다고 걱정이 너무 많다. 그리고 시골에 계시는 노모(어머니)께서 22일 날 TV 뉴스를 보고 알게 되셨다. 그때부터 계속 운다”며 단식중단 배경을 딸과 노모 때문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새누리당 지지율 '꿈의 50%대' 육박하나, 새정치민주연합은 23.2%로 급락☞ 경찰청 스파이앱 잡는 '안티 스파이앱' 무료배포, 스마트폰 안전하게 지켜☞ 황우여 장관 "학자영어 그만", 中3부터 적용될 '수능 영어 절대평가' 장단점은?☞ 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 당부, 연평균 3.1%씩 증가 '예방하는 방법은?'☞ 안철수 지지율 폭락 거듭? 1위 박원순-김무성-문재인 순☞ 이산, '유민아빠' 김영오에 "박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2014.08.28 I 정재호 기자
변희재, '유민아빠' 김영오에 "천안함 용사 욕보이지 말라"
  • 변희재, '유민아빠' 김영오에 "천안함 용사 욕보이지 말라"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보수논객’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단식 농성에 들어간 일명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해 언급했다.변희재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김영오라는 인물 인터뷰만 했다 하면 천안함 49인의 용사를 끌어들여 의사자 지정 선동한다. 천안함 유족들이 대책을 강구해야겠다”고 적었다.이어서 “천안함 유족들은 더 큰 희생 막자며 조기에 구조 활동 중단을 스스로 요청했던 애국자들이다”며 “김영오는 함부로 천안함 49인의 용사들을 욕보이는 짓을 중단하라”고 덧붙였다.한편 40일간의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이혼 및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한다.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거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먼저 논란이 됐던 10여 년 전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및 두 딸의 양육비 지급 의혹에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무겁게 운을 뗐다.하지만 김영오 씨는 “우리 부녀지간은 일 년에 몇 번 안 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이혼하고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계속해서 “두 달 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에게는 보험금이 50:50으로 나온다.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된다. 그래서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 엄마에게 전액 양보했다”며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과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이 재차 거론됐다.김영오 씨는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못 박았다.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자신이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작년 7월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돼 봤다”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인터넷상에서는 지난 23일 새벽 스스로 A씨 처남이라고 밝힌 사람이 “김영오 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 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관련기사 ◀☞ 애플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이 韓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일 가능성↑☞ 여단장 패소, '자살병사' 유족에 지급할 조의금 횡령 혐의로 수사받자 정보공개 소송☞ 니켈 알레르기 예방이 필요한 이유, 스마트기기 사용 잦다면 이렇게 해야☞ 野의원 연이어 단식농성 동참…장외투쟁 수순 밟나☞ 문재인, 세번째 ‘단식호소문’…“세월호法은 목숨 구하는 法”☞ 김장훈 건강 악화로 쓰러져..단식 농성 21일째☞ 지율스님 단식 발언놓고 여야, 朴-文 엇갈린 저격
2014.08.25 I 정재호 기자
"어쩌려고 공기통을 안 가져가지?" 세월호 구조대 우왕좌왕
  • "어쩌려고 공기통을 안 가져가지?" 세월호 구조대 우왕좌왕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대가 공기통을 빼놓고 가는 등 우왕좌왕 했던 모습이 드러났다.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팀은 지난 8일 사고 당일 해경 상황실과 구조대 사이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6일 오후 3시 30분께 해경 상황실은 현장으로 향하고 있는 한 구조대의 장비 상황을 점검한다.이때 구조대가 “공기통은 안 가져간다”고 말하자 해경 본청 직원은 당황하며 “공기통 하나도 안 가져간다고? 어쩌려고 공기통을 안 가져가지?”라고 답한다.그러면서 해경 본청 직원이 “자기가 쓸 건 기본적은 갖고 와야 할 텐데 여기서 어떻게 빠트렸지?라고 묻자 구조대는 ”우리 차가 스타렉스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장비를 많이 실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라고 말했다.사진=뉴시스또 이번에 공개된 통화 내용에는 현장 지휘관이 없어 혼란스러워 하는 또 다른 구조대의 목소리도 담겼다.사고 당일 저녁 7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저희가 누구 지침을 받고 지휘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까”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답해 한다.30분이 지난 뒤에야 통화가 된 서해청과 해경 상황실은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서해청은 “(해경) 3009함에서 우리 구조대 대원들을 어느 정도 지휘를 하고 있는 거 같다”고 하자 해경 본청 상황실은 “그러면 똑 부러지게 (특공)대장이면 대장이고 아니면, 3009함이면 3009함이 돼야 되는데 지휘체계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이에 서해청이 “애매한 상황”이라고 답했으며 해경 본청 상황실은 “지금 바깥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누구 지휘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 오기는 오라고 해서 빨리빨리 왔는데 오니까 이건 뭐 (지시가) 아무것도 없고…”라며 엉성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결국 이날 지휘체계가 없어 구조대는 현장에서 철수했고 ‘골든타임’을 흘려보냈다.
2014.07.08 I 박지혜 기자
  • [5th WSF]주요 참석자 명단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정관계= 박원순 서울시장,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장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대동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태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국회의원, 한광원 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고윤화 기상청장, 권문홍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최기수 교육부 서기관, 나승일 교육부 차관,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김진홍 KB생명보험 대표이사, 박병태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이사, 박주천 LIG손해보험 상무, 김정식 농림축산식품부 비서관,박현숙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정정목 한국무역보험공사 부팀장, 최상봉 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장, 백승엽 경찰청 보안국장, 좌미애 방송통신위원회 비서관, 강정숙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 소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진웅 예금보험공사 차장, 박찬호 LIG손해보험 연구원, 황윤영 국회 비서관, 선학수 국회 비서관, 진명구 국회 보좌관, 서현석 국회비서관, 최혁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장, 강용문 한국주택금융공사 팀장, Ali Arabiyat 주한 요르단대사관 이등서기관, Frances Woods 주한 영국대사관 경제참사관, Laura Young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서기관, Roderico C. Atienza 주한 필리핀대사관 영사참판관, 다케우치 마이코 주한 일본대사관 1등서기관, 류연경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정치경제담당, 마르셀로 빠소스 주한 에콰도르대사관 상무관, 아미르 나지르 곤달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상무참사관, 제니홍 주한 영국대사관 공보관◇금융·증권=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허재성 한국은행 부총재보, 최운규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 하성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권태신한국경제연구원 원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 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전광우 금융위원회 초대 금융위원장 겸 연세대 석좌교수,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조기인 보험연수원 원장, 양두석 보험연수원 부원장,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이기영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강원 우리카드 사장, 고형석 하나SK카드 본부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김관녕 NH농협생명 부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김인환 하나HSBC생명 사장, 문구상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 유상정 IBK연금보험 사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조강래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임재택 아이엠투자증권 대표,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장,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 대표,김종선 코스닥협회 상무, 김병오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식 KDB산업은행 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 은행장, 김한 전북은행 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 은행장, 서명석 동양증권 대표이사, 최동천 마스터카드 대표, 김홍무 NH농협증권 부사장,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 유구현 우리은행 부행장, 이광열 동부증권 부사장, 이신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최민호 대구은행 부행장, 제니스리 한국SC은행 부행장, 박상만 삼성카드 본부장, 조상훈 KB생명보험 사회협력부장 , 김옥정 우리은행 상무, 노경숙 푸르덴셜생명보험 상무, 민영창 KDB대우증권 경영지원 본부장, 안영근 하나금융그룹 상무이사, 이성한 삼성증권 상무,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상무, 조경순 대신증권 상무, 최기훈 SC은행 상무, 황성철 한화투자증권 상무, 황해동 SK증권 상무, 조용욱 한국투자증권 지점장, 박강식 우리은행 센터장, 박장근 우리은행 기업지점장, 정충교 부산은행 본부장, 정환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조옥래 교보증권 상무, 채광석 SGI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 최광석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 정충교 부산은행 본부장,임명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주명진 우리투자증권 홍보실장, 권용관 우리투자증권 전무, 김병영 현대증권 전무, 김기홍 삼성카드 상무, 최성원 현대카드 이사, 최종호 HMC투자증권 이사, 이원진 금융위원회 주임, 배진호 한국증권금융 실장, 유강오 키움증권 상무, 양진규 신한은행 상무, 김수광 메리츠종금증권 상무,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 주영하 롯데손해보험 이사, 강일호 기술보증기금 차장, 여강훈 SK증권 홍보팀장, 고정진 유진투자증권 홍보팀장, 권용욱 현대증권 홍보실장, 김강일 외환은행 홍보차장, 김동기 농협은행 홍보팀장, 김범석 미래에셋증권 홍보팀장, 김상경 하이투자증권 홍보팀장,김선오 농협은행 홍보부장, 김은정 IBK투자증권 홍보팀장, 김재화 외환은행 홍보부장,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홍보실장, 김정훈 신한금융지주 팀장, 김종극 롯데카드 이사, 김정국 저축은행중앙회 과장, 김병수 저축은행중앙회 부장, 김철우 교보증권 홍보팀장, 김지선 현대카드 과장, 김태석 한국은행 공보실장, 노재원 롯데손해보험 팀장, 문익환 KB금융지주 홍보부장, 문춘근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 민운식 현대카드 부장, 박상운 하나대투증권 대리, 박승배 동양증권 홍보실장, 박준호 동부증권 팀장, 강명수 대구은행 실장, 강민지 비엔피파리바은행 과장, 김규태 삼성카드 직원, 서동혁 현대카드 과장, 안수일 부산은행 부장, 안현주 삼성카드직원, 오영란 한국씨티은행 부장, 원태홍 HMC투자증권 홍보팀장, 양재선 씨티은행 상임변호사, 오율하 한국씨티은행 부부장, 이경탑 아이엠투자증권 홍보부장, 이균장 한화투자증권 홍보팀장, 이기동 미래에셋증권 이사, 이남주 KDB대우증권 홍보실장,이가화 삼성카드 직원, 이계희 삼성카드 직원, 이용혁 메리츠종금증권 팀장, 이석호 현대카드 부장, 임병익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장, 이희연 한국씨티은행 부부장, 임영택 LIG손해보험 선임연구원, 정용진 부산은행 차장, 장은영 씨티은행 부부장, 전진휘 현대카드 대리, 정규황 우리은행 부장, 조성현 하이투자증권 홍보차장, 정규황 부산은행 부장, 채미경 SC은행 부장, 하중석 삼성증권 홍보실장, 한승훈 더케이손해보험 팀장, 허백 부산은행 차장, 황대윤 하나대투증권 팀장, 황성훈 하나금융그룹 팀장, 손현상 IBK기업은행 부장, 홍형기 우리은행 부부장, 김동선 현대증권 팀장, 조수연 하나대투증권 실장, 임규목 대신증권 실장, 고강인 키움증권 팀장, 이동현 KB투자증권 부장, 김진숙 한국씨티은행 부장, 이태영 삼성카드 차장, 조성찬 삼성카드 부장, 조봉규 전국은행연합회 홍보실장,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홍보부장, 김천식 전북은행 실장, 장낙도 신한은행 부장, 구현재 예탁결제원 홍보부장, 박영철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팀장, 이동준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 이종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보팀장,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홍보실장, 황성민 삼성자산운용 홍보팀장, ◇재계=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상혁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데이비드 리 주한 영국상공회의소 회장, 김 제니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 제임스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다이아나 언더우드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사외이사, 스콧워커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관광청 한국지사장, 오예선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실장, 피터 펠티스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바바라 졸만 주한 독이랑공회의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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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원경민 신한생명 홍보부장, 이승민 기술보증기금 실장, 허태열 GS건설 상무, 탁용석 CJ헬로비전 상무, 김영란 CJ헬로비전 홍보팀장, 이선대 롯데백화점 홍보실장, 강영길 대한건설협회 홍보실장, 권순욱 커핀그룬나루 팀장, 김권수 SK건설 부장, 김청수 CJ시스템즈 실장, 김기범 CJ시스템즈 부장, 손영준 LG디스플레이 홍보담당, 정영백 시흥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임진택 유진기업 홍보팀장, 장규성 LS전선 과장, 최호민 농심 홍보부장, 변형섭 오비맥주 이사, 홍성철 CJ시스템즈 부장, 강지원 현대엔지니어링 과장, 최창석 신용보증보험 실장, 우제광 국민연금공단 홍보부장, 오승현 한국환경공단 홍보 비서실장, 김태엽 한국환경공단 과장, 김형진 한국과학창의재단 팀장, 박찬희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장,이현실 노사발전재단 컨설턴트, 박현 SK하이닉스 홍보팀장, 정은경 한국가스공사 홍보팀장, 홍성무 한국환경공단 홍보팀장, ◇문화·학계= 김경환 국토연구원 원장, 김대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 윤진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수, 이상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교수, 강명옥 사단법인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이병택 전남대 대학원장,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정혜진 서울예술단 감독, 강명옥 서울대 교수, 김재민 세종대 교수, 김정희 단국대 교수, 김민선 국민대 교수, 김성길, 광운대 교수, 김용민 Astply 미디어감독, 김진성 솔브리지 국제대학 교수, 류창완 한양대 교수, 박정희 경희대 교수, 배성미 수원과학대 교수, 신백훈 농협대 교수, 유지수 국민대 교수, 유성기 총신대 명예교수, 유승현 아주대 교수, 이광윤 성균관대 교수, 이승종 서울대 교수, 이무근 서울대 명예교수, 이필상 서울대 초빙교수, 임지향 대구 사이버대 학과장, 최현주 상명대 교수, 한희 한독미디어대 교수, 홍창기 한신대 교수, 김성옥 미래의창 에디터, 김정원 Atti 편집장, 강경욱 교수, 노범석 교수, 박지나 교수, 이준모 교수, 조남규 상명대 교수, 문송천 카이스트 교수
2014.06.11 I 김인경 기자
'미치겠네' 엔소닉 "드림콘서트 기점, 차트 역주행 노린다"
  • '미치겠네' 엔소닉 "드림콘서트 기점, 차트 역주행 노린다"
  • 엔소닉(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출할 거예요.”최근 ‘미치겠네’를 공개한 데 이어 두 번째 타이틀곡 ‘빠삐용(Pop Beyond)’ 발표도 예고한 그룹 엔소닉이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지난 2011년 데뷔했지만 아직 국내에서 인지도는 충분히 쌓지 못했다. 이번에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대중에게 엔소닉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솔로 보컬리스트들과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1990년대 향수를 자극하며 재결합한 팀들까지 음원 차트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신인급에 속하는 팀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그럼에도 엔소닉이 이 같은 목표를 세운 것은 그 만큼 이번 음악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 엔소닉은 “‘미치겠네’는 기존 곡들과 달리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안무도 파워풀하고 칼군무가 중심이 된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마이크 스탠드를 활용, 절제된 느낌으로 구성했다.엔소닉(사진=방인권 기자)아직 ‘미치겠네’가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지만 차트 역주행이라도 노려볼 참이다. 엔소닉은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참여해 컴백 무대를 갖고 이후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그 때부터가 본격적으로 차트 내 순위를 끌어올릴 시점이다.엔소닉은 “아직 보컬적인 부분에서의 장점을 대중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 앨범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10월 ‘런 앤 런(Run & Run)’ 활동 이후 8개월 만의 국내 컴백이다. 자신감이 커진 이유는 해외 활동에서 성과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일본과 말레이시아, 홍콩 등을 다니며 활동을 했다. 특히 홍콩에서는 ‘홍콩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에서 한국 대표로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1주일간 하루 2회씩 공연을 했다. 그 만큼 팬도 빠르게 늘었다. 한국 활동의 답이 보이기 시작한 셈이다.“국내 팬들에게는 늘 죄송해요.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기다려주니까요. 하루 빨리 부족함을 채워서 보답을 해 드려야죠.”세월호 참사 당시 팬들은 엔소닉의 이름으로 지원 물품을 보내고 직접 현장에 가서 봉사활동도 벌였다고 했다. 멤버들은 “우리 팬들은 진짜 착하고 고맙다”며 보답을 약속했다.
2014.06.07 I 김은구 기자
  • 파업은 철도가 했는데 왜 서울 지하철이 파행운행?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9일 오전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가 철도 민영화 반대와 처우개선 등을 내걸고 파업을 벌이자 서울시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에 코레일 파업으로 인한 지하철 운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같은날 18일 파업 돌입을 결의한 서울메트로 노조인 서울지하철노조는 연대 파업을 외치며 서울시를 곤경에 빠트렸다. ◇철도노조 파업에 서울시 진땀..왜? 서울시가 철도노조 파업에 진땀을 빼는 이유는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 1·3·4호선과 코레일이 운영하는 노선과 겹치기 때문이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은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만 서울메트로가 관리하고 나머지는 코레일이 담당한다. 지하철 3호선은 지축역과 오금역 구간만 서울메트로가 운영하고 나머지는 코레일이 관리한다. 지하철 4호선은 당고개에서 남태령 구간만 서울메트로가 맡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의 경우 하루 운영횟수의 90.4%가 코레일 소속 차량이다. 즉 코레일 차량이 하루에 811회에 거쳐 1호선 철로를 운행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은 코레일이 하루 운영 횟수의 29.1%를 차지, 78회를 운영하며 지하철 4호선은 하루 운영 횟수의 60.7%가 코레일 소속 차량이며 횟수로는 167회에 이른다. 지하철의 배차 간격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조율해 정한다. 만약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코레일 소속 차량이 지연되거나 운행횟수가 감소하면 지하철 1·3·4호선 전체의 배차 간격도 영향을 받는 구조다. ◇“대체인력 투입해 정상운행”..일부 연착은 업무숙련도 때문 서울시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생기면 서울메트로 소속 차량과 인력을 투입시켜 배차 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지하철노조 역시 9일 2013년 임단협 결렬을 이유로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동시에 철도노조의 파업에 연대하겠다며 서울시의 철도노조 파업 비상대책을 거부했다.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퇴직 기관사와 정비 인력 및 비노조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한 만큼 지하철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철도노조 파업과 함께 수도권 일부 구간에서 지하철이 지연운행 된 것에 대해 코레일은 대체인력과 기존 노조원들과의 업무 숙련도 차이에서 나오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해명했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의 지하철 운행구간이 겹치게 된 이유는 과거 지하철 건설공사가 서울지하철공사와(현 서울메트로) 철도청(현 코레일)으로 나뉘어 추진된 때문이다. 또 서울 시계를 벗어난 지하철 노선은 기존의 철도 노선을 전철화해 건설한 경우가 많아 코레일이 운영을 맡고 있다.
2013.12.10 I 김용운 기자
'빠스껫볼' 정동현 로맨틱 프러포즈에 女心 흔들
  • '빠스껫볼' 정동현 로맨틱 프러포즈에 女心 흔들
  • 정동현 프러포즈[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동현의 달콤한 프러포즈가 화제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빠스껫 볼’의 극중 엄친아 민치호(정동현 분)는 9일 방송에서 최신영(이엘리야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부모님들이 맺어준 정략적 관계가 깨어지면서 신영과 파혼을 맞이했지만, 그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접을 수 없던 그가 신영에게 반지를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호는 신영이 자신과 헤어지려고 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됐다. 신영의 아버지 최제국(김응수 분)이 그녀가 아끼는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을 알게 된 신영이 혹여나 치호도 해할까 두려워 이별을 고한 것이란 사실에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한 것. 이에 신영은 치호의 아버지 민태식(안석환 분)을 형무소에 끌려가게 만든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고백하며 파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했지만, 그는 “신영씨 아버님이 어떤 분이든 난 상관 안 한다. 내가 당신 사랑한다”며 그녀를 향한 일편단심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는가 하면 치호는 양가에서 두 사람의 혼인을 반대해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지자 신영을 찾아가 “어느 쪽도, 설득이 쉽지는 않을 거다. 그래도 난 신영씨 포기할 수 없다”며 끝까지 그녀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반지와 함께 로맨틱한 청혼을 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정동현은 ‘빠스껫 볼’로 데뷔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첫 드라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모델 비주얼’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013.12.10 I 강민정 기자
'빠스껫 볼' 정동현, 거침없는 직언..라이벌 구도 긴장↑
  • '빠스껫 볼' 정동현, 거침없는 직언..라이벌 구도 긴장↑
  • 정동현 빠스껫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동현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빠스껫 볼’에서 민치호 역을 맡은 정동현은 2일 방송에서 라이벌 도지한(강산 분)에게 거침없는 직언을 날려 시선을 끌었다. 극중 연희전문 농구부를 탈퇴하고 조선인 농구단 ‘백화’에 입단한 민치호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독단적인 플레이를 하는 강산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하지만 질투와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치호의 호의를 무시한 산은 조선신궁대회 예선전에서 만난 경인방적과의 대결에서 팀원들에게 패스도 하지 않았고, 단독 플레이를 하는 그에게 치호는 “강군이 패스하지 않는 한, 이 경기에 승산은 없다”며 단호하게 팀플레이를 할 것을 권유했다. 이와 같은 치호의 코칭에도 불구하고 단합을 하지 못한 백화 팀은 결국 패배했고 충격에 빠진 선수들이 서로를 비꼬는 가운데 홍기(지일주 분)는 경기 후반 팀원들을 무시하는 플레이를 한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또한 치호는 “그 때 강군의 플레이는 팀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며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판단을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날카롭게 산을 바라봐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경기부터 서로 어긋나 경기에 패한 백화 팀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에 ‘빠스껫 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빠스껫 볼' 박예은 러브라인 본격 시동..섬세한 감성 호평☞ 김혁, 이 농구능력자의 매력이란..'빠스껫볼' 재등장 관심↑☞ '빠스껫 볼' 도지한, 남성지 화보서 '상남자' 매력 발산☞ '빠스껫볼' 정동현, 연기 성장 호평..분노+애환
2013.12.03 I 강민정 기자
이랜드 카페루고, 中서 '순항'..3호점 개장
  • 이랜드 카페루고, 中서 '순항'..3호점 개장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랜드그룹의 커피전문점 카페루고가 중국 현지에서 순항 중이다. 1일 이랜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하이 푸둥 정따광창(正大廣場)에 문을 연 카페루고 3호점이 약 2억원 이상의 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개장 첫날에는 1000여명의 고객이 몰리면서 당일에만 약 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객단가(고객 1인당 소비액) 33위안(元·한화 5800원가량) 정도로 스타벅스·커피빈 등 유명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좋은 실적이다.이랜드그룹의 커피전문점 카페루고가 중국 시장에서 순조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랜드 관계자는 “정따광창은 상하이 동팡밍주 부근의 대형 쇼핑몰로 유니클로부터 명품 매장은 물론 화려한 식당가들이 즐비한 관광 명소”라며 “고객 대부분도 중국 현지인이나 외국인 손님들로 현지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카페루고 정따광창점은 264.5㎡(80평) 규모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과 고급스러운 매장 디자인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이랜드는 중국인들의 취향과 입맛을 맞추기 위해 지난해 9월 상하이 빠바이반 백화점에 카페루고 1호점을 연 뒤 시장 반응을 계속 살피는 중이다. 커피 종류도 중국인들의 선호도에 따라 카푸치노를 중심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를 19위안부터 33위안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놨다. 또 와플·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유명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이랜드 측은 전했다.이랜드 측은 “지난 3월 상하이 따닝 국제광창에 선보인 카페루고 2호점도 매달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평일 고객수는 1000여명, 주말엔 두 배 늘어난 약 2000명에 달한다”고 귀띔했다. 이랜드는 최근 패션 위주의 사업구성에서 벗어나 외식·레저·문화 등 중국 사업 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레스토랑 ‘애슐리’와 ‘카페루고’를 지난해 중국에 나란히 진출시켰다. 이랜드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고배를 마신 중국 시장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1994년 중국 상하이에 법인 설립 후 패션사업에 주력해 2005년 1388억원에서 2010년 1조1649억원, 2012년 중국매출 1조98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2조3000억원으로 국내의 역전이 예상된다.업계 한 관계자는 “이랜드 중국의 성공요인은 철저한 현지화”라며 “중국 정부 측과의 상호 신뢰성·표준화된 매뉴얼 관리·이익에 따른 투명한 세금납부와 지역환원이다”고 말했다.카페루고 2호점 따닝 국제점카페루고 2호점인 따닝 국제점의 매장 내부 모습카페루고 3호점 사이드 메뉴인 디저트
2013.12.02 I 김미경 기자
'빠스껫 볼' 도지한, 남성지 화보서 '상남자' 매력 발산
  • '빠스껫 볼' 도지한, 남성지 화보서 '상남자' 매력 발산
  • 도지한(사진=맨즈 헬스)[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도지한이 역동적인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도지한은 남성지 ‘맨즈 헬스’ 12월호 화보에서 라이더 재킷에 가죽 바지, 빈티지한 청바지 등으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포즈와 표정 등이 흡사 첩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도지한은 “연기를 하면서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현재의 자신을 말한 뒤 “주변에서 ‘그 영화 그 역할이 너였어?’ 하고 놀랄 때면 짜릿함을 느낀다”고 자신의 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도지한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빠스껫 볼’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감독님께서 자유분방한 나의 과거 모습이 ‘강산’이라는 역할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다고 들었다”라며 “그런데 정작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곽정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빠스껫 볼’은 농구를 소재로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그리고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겪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을 다룬 드라마다. KBS2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비’의 곽정환 감독이 CJ E&M으로 이적한 후 처음 제작하는 작품으로, 극 중에서 도지한은 1930년대 말 경성 움막촌 출신의 농구스타 강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3.11.26 I 최은영 기자
유아업계, 中 '한 자녀 정책' 완화에 "글쎄"
  • 유아업계, 中 '한 자녀 정책' 완화에 "글쎄"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밋빛 전망을 따지기엔 아직 시기상조다”. 중국이 34년간 유지해온 ‘한 자녀 정책’을 사실상 폐지하기로 하면서 중국 육아용품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아업계는 시장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중장기적으론 중국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지만, 여전히 도전이 만만치 않은 시장인 만큼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분위기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1자녀 정책 폐지는 긍정적인 소식인 것은 맞지만 1년 전부터 예고된 정책 변화이고, 양육비 부담에 따른 출산기피 현상으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외부 기대보다 제한적이란 해석이 높다.매일유업 자회사 유아용품기업인 제로투세븐(159580) 측은 “정책 변화의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고 단기간 안에 이뤄질 상황은 아니다”며 “이번 정책에 세계 이목이 집중된 만큼 계획 없이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실망만 커질 것”이라고 조언했다.보령메디앙스(014100)도 당장에 큰 특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지난 6월 중국법인을 세우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면서도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도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만큼 현지 반응을 살피고 계획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아가방컴퍼니(013990) 역시 중국의 젊은 부부들이 양육비나 교육 환경 등을 이유로 자녀 낳기를 꺼리는 분위기여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대신 꾸준한 투자와 계획적인 사업에 따른 장기적 효과의 기대감은 높은 편이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작년 추가로 개설한 상하이 사무소에 유통전문가를 파견하고 인원을 확충하는 등 판로 개척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아가방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앞으로도 시장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현재 사업 정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 측도 “내수 시장은 이미 포화된 만큼 중국 시장 진출은 필수”라며 “장기적 안목을 보고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로투세븐은 2007년 중국 진출을 시작한 이후 연평균 49%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순항중이다. 중국 시장 내에서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인정 받아 ‘마마스앤파파스’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1일에는 베이징 쏠라나 쇼핑몰에 2호 매장을 열었다. 제로투세븐 측은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은 중국 론칭 4개월 만에 현재 청두의 ‘런허춘티엔’, 상하이 ‘지우광’과 ‘빠바이반’, 베이징 ‘란써강완’ 등 중국 주요 지역에 5개 매장을 개장하는 등 정책발표 이전에 진출한 만큼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제로투세븐 최근 4년 간 중국실적 추이제로투세븐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스키올인원 제품컷.제로투세븐 의류 브랜드 ‘알퐁소’▶ 관련기사 ◀☞[이거 써봤니?]섀르반, 유아용 '올인원 스키복'
2013.11.26 I 김미경 기자
'빠스껫볼' 정동현, 연기 성장 호평..분노+애환
  • '빠스껫볼' 정동현, 연기 성장 호평..분노+애환
  • 정동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정동현이 동지를 잃은 아픔을 연기해 호평받았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강성민(오인수 역)을 잃은 슬픔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제에 저항한 자신 때문에 인수가 형무소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죽음에 이르렀다 생각한 그가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 허망한 감정을 드러내며 괴로워한 것. 지난 25일 방송 분에서는 인수의 장례를 마친 치호가 크나큰 충격에 자제력을 잃은 나머지 인수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형무소 고문관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증오의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나한테 볼 일 있음 나를 잡아가면 되지.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죽이냐”며 분노했는데, 이에 일본 순사들은 치호를 저지하려 했지만 그는 “네 놈이 저지른 짓의 대가, 꼭 치르게 만들 거다”라고 못박으며 강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그러는가 하면 치호는 홀로 불도 켜지 않은 채 주인이 없어진 인수의 방에 앉아 그의 물건을 살피면서 깊은 슬픔에 잠겨 그와의 추억을 곱씹었고, 죄책감에 허망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날 정동현은 늘 곁에서 함께하던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치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으며, 당당한 민치호로 살아가기로 한 인수와의 마지막 약속을 마음 속에 되새기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호와 약혼한 신영(이엘리야 분)이 산(도지한 분)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치호-신영-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3.11.26 I 강민정 기자
조용필·GD·엑소 '올해의 대상'(종합)
  • [2013MAMA]조용필·GD·엑소 '올해의 대상'(종합)
  • 지드래곤[홍콩=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조용필 지드래곤 엑소가 ‘2013 MAMA’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펼쳐졌다.조용필이 올해의 노래상, 지드래곤이 올해의 가수상, 엑소가 올해의 앨범상으로 대상을 받았다. 조용필은 4월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 19집 ‘헬로’로 지드래곤 8월 정규 2집 ‘쿠데타’로 엑소는 6월 정규 1집 ‘엑스오엑스오’와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각 상을 수상했다. 지드래곤은 올해의 가수상을 포함해 남자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솔로, 베스트 뮤직비디오까지 4관왕으로 최다 수상했다.이효리의 수상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5월 발표한 정규 5집 ‘모노크롬’으로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 소감 중 남편 이상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그룹상은 인피니트, 여자 그룹상은 소녀시대, 신인상 남자는 로이킴, 신인상 여자는 크레용팝이 받았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솔로는 씨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은 샤이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은 씨스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솔로는 이승기,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솔로는 에일리,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는 버스커버스커, 베스트 랩 퍼포먼스는 다이나믹듀오에게 돌아갔다.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지난 7월 전역한 비다. 비는 ‘MAMA’에서 ‘태양을 피하는 법’ ‘잇츠 레이닝’ ‘힙송’을 선보이고 내년 1월 앨범 발표 계획을 공개했다.올해도 ‘MAMA’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콘텐츠로 시선을 끌었다. 홍콩 4대 천황 곽부성을 시작으로 아이코나 팝, 노르웨이 출신의 개그맨 형제 일비스, 팝의 살아 있는 전설 스티비 원더,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등이 출연했다. 일비스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에 깜짝 등장, ‘직렬 5기통 댄스’를 함께 추며 유쾌함을, 스티비 원더는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 ‘레이틀리’ ‘이즌 쉬 러블리’ 등 대표곡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수상에 있어서 큰 이변은 없었다. 지드래곤이 4관왕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중복 수상도 적었다. 하지만 수상의 남발은 여전했다. ‘MAMA’ 측이 사전에 공개한 시상 내역은 경쟁 부문 19개, 해외 부문 6개 총 25개 부문이었다. 시상식 중 올해의 발견, 스타일 인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 월드 와이드 퍼포머, 인터내세널 페이버릿, 뮤직 메익스 원, 뮤직 메익스 원 앰배서더 어워드,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 레드카펫 특별상으로 비경쟁 부문 8개에 대한 시상이 추가되며 총 3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많은 가수들이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대거 불참,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2013 MAMA’ 수상자 및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총 3개 부문>△올해의 노래상=조용필 △올해의 가수상=지드래곤 △올해의 앨범상=엑소<가수별/총 6개 부문>△남자가수상=지드래곤 △여자가수상=이효리 △남자그룹상=인피니트 △여자그룹상=소녀시대 △신인상 남자=로이킴 △신인상 여자=크레용팝<장르별/총 8개 부문>△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솔로=지드래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솔로=씨엘△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샤이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씨스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솔로=이승기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솔로=에일리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버스커버스커 △베스트 랩 퍼포먼스=다이나믹듀오<특별상/총 2개 부문>△베스트 뮤직비디오=지드래곤 △베스트 OST=윤미래<해외 부문/총 6개 부문>△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캬리퍄뮤퍄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중국=곽부성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싱가포르=데렉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투밍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스매쉬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도삭싯<비경쟁 부문/총 8개 부문>△올해의 발견=배치기 △스타일 인 뮤직=씨스타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에이핑크 △월드 와이드 퍼포머=인피니트 △인터내셔널 페이버릿 아티스트=일비스 △뮤직 메익스 원 앰배서더 어워드=스티비 원더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이승철 △레드카펫 특별상=이정현엑소
2013.11.23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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