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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트럭과 추돌 ‘경미한 부상’
-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의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앞서 가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의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는 나인뮤지스의 차량이 앞서 가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멤버들은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소속사 측은 “이날 차량에 탑승해 있던 멤버는 성아, 현아, 예린, 은지, 세라 총 5명”이라며 “큰 사고는 아니었으나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느라 2013 울산 서머 페스티벌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지만 안정을 위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향후 스케줄은 멤버들의 건강을 고려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소식에 깜짝 놀랐다”, “쾌차하세요”,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와일드(WILD)’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나인뮤지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나인뮤지스, ''푸른거탑'' 최다 게스트..역시 ''군통령!''☞ 나인뮤지스, ''군통령'' 인기 실감☞ ''19금'' 나인뮤지스, 섹시 콘셉트 ''결정판''☞ 크리스피크런치 무대에 나인뮤지스 난입 ''나뮤 나이스샷!''☞ [포토]포즈 취하는 나인뮤지스☞ [포토]''와일드''로 돌아온 나인뮤지스
- 이준, 나보다 머리 큰 '넓적부리황새' 있다... "제발 좀 믿어 달라"
- ▲ 이준이 언급한 ‘넓적부리황새’가 화제다.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언급한 ‘넓적부리황새’가 화제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준은 자신이 경험했던 기이한 일들을 공개했다.이준은 “장지갑만한 바퀴벌레를 본 적 있다. 바퀴벌레의 표정이 보일 정도로 엄청 컸다”며 “기네스북에 등장할 만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MC들이 웃으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준은 “정말인데 아무도 이 얘기를 안 믿어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것 이외에도 세상에는 기이한 일들이 정말 많다. 살면서 신기한 것들을 많이 접해봤다”는 그의 말에 MC들은 “또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이준은 “사람만한 새가 있다. 머리가 나보다 더 크다. 인터넷에서 ‘넓적부리황새’를 한번 검색해 봐라”고 말하며 “하지만 이것도 역시 아무도 안 믿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또 갑자기 팔을 양쪽으로 벌리며 “이만한 새우도 먹어봤다”고 말했지만 MC와 다른 게스트들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방송 후 이준이 언급했던 ‘넓적부리황새’는 여러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넓적부리황새’는 아프리카 습지에 서식하며 크기는 115~150cm까지 자란다. 무서운 눈매를 지녔으며 주둥이는 오리처럼 생겼다. 과거 국내 누리꾼들에 의해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을 닮은 새로 언급된 바 있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넓적부리황새 진짜 있네. 거짓말이 아니었네” “근데 이 새 예전에 탑 닮은 걸로 유명했던 그 새 아닌가” “이준이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순수해서 그렇게 보이는 듯” “그렇다면 장지갑만한 바퀴벌레 이야기도 사실이란 말인가”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앞으로 이준 말은 다 믿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은 ‘입방정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 이준 클라라 몸매 극찬, “힙라인 부러워… 몸매계의 거장”☞ 이준 오연서 언급, “서로가 피해자… 난 불쌍한 사람 됐다”☞ 이준, "현아와 열애설? 한 비행기 탔을 뿐"..''화신''서 해명☞ 이준, 오연서 언급 "따로 연락 안 해...''우결'' 잘 끝난 것 같다"☞ ‘우결’ 이준·오연서 대체 투입 정진운-고준희, 첫 만남은?☞ ''우결4'' 제작진, "이준·오연서 하차" 공식발표☞ JYP "택연, 이준 후임으로 ''우결4'' 출연은 사실무근"
- [트로트인생]② 양지원 "내 트로트는 나훈아 선생님 과(科)"
- 차세대 트로트 가수 양지원.(사진=인우기획)[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어떤 이는 ‘제2의 보아 프로젝트’라고 표현했다. 2009년 만 15세의 나이로 엔카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양지원. 올해 나이 만 19세. 키도 컸고, 목소리도 굵어졌고, 노래 실력도 늘었다. 5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윤정이 누나는 세미트로트, 현빈이 형 같은 경우 댄스트로트로 분류돼요. 저는 전통트로트를 좋아해요. 굳이 나눈다면 나훈아 선생님 과(科)죠.”양지원은 9세 때인 2003년 부산바다축제 해변가요제 최우수상, 2004년 진주 개천예술제 남가람가요제 대상 등 10대 초반의 나이에 크고 작은 가요제에서 숱하게 상을 받았다. ‘트로트 신동’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슈퍼주니어의 결성 초기 멤버로 합류할 뻔도 했다. 연습생 시절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멤버로 투입될 뻔한 건 양지원이 유일했다. 트로트를 버릴 수 없었다. 양지원은 정의송 작곡가의 조언을 받아들여 트로트로 음악 인생을 가기로 결정했다. 2006년 1집 앨범 ‘Jiwon’s First Story’를 발매한 후 인우기획에 들어가 2007년 ‘나의 아리랑’으로 정식 데뷔했다. 장윤정 박현빈 등이 소속된 ‘트로트 명가’ 인우기획이 키워내는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주목을 받았다.“인우기획과 아버님이 오랜 상의 끝에 일본 유학을 떠나기로 결정하셨어요. 일본에서 5년 정도 작곡·작사·편곡 공부와 함께 엔카 공부를 마친다는 복안이었죠. 일본 콜럼비아레코드의 도움으로 거의 일대일 수업을 받았어요.”차세대 트로트 가수 양지원.(사진=인우기획)양지원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국내 정규 과정을 마치지 못해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마쳤다. 조만간 국내 실용음악과에 진학한다는 게 목표지만 대학 교육에 연연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익힌 공부가 그의 노래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트로트와 엔카는 같은 듯 달라요. 트로트는 시원시원하게 부른다면, 엔카는 안으로 감아 돌아가는 것처럼 부르는 게 좋아요. 두 가지를 합해서 저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게 목표예요.”양지원은 귀국 직후 KBS ‘가요무대’ 등 공연에 오랜만에 섰다. 그가 잠시 떠난 국내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이 점령했다. 양지원은 자신의 매력으로 꼽히는 고운 음색과 간드러진 창법을 무기로 빠른 템포와 댄스트로트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세미트로트, 댄스트로트 등 변화무쌍한 트로트 음악이지만 전통을 지키고 미래를 합쳐보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우리네 감정에 가장 어울리는 게 트로트라고 믿어요. 10대 학생들이 노래방에서 쉽게 부르는 트로트를 갖고 싶은 게 꿈이에요. 쉽지 않겠지만 가능한 꿈, 아닐까요?”▶ 관련기사 ◀☞ 트로트 신동 양지원, 日 활동 마치고 국내 무대 복귀☞ [트로트인생]강승모, "트로트는 진화 아닌 전통"☞ 트로트 신예 베토벤, '자기야' 발표..구자명·이태권 지원사격☞ '트로트계 현아' 홍진영, 연관 검색어를 말하다(인터뷰)☞ '트로트 퀸' 장윤정, 日 엔카 차트 1위
- 남지현 셀카 공개, ''완벽 미모''에 ''남심 흔들''
- ▲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 사진= 남지현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셀카를 공개했다.남지현은 11일 트위터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남지현은 민소매의 하얀색 상의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남지현의 청순한 모습은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사진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대박이다. 천사 느낌이야”, “물오른 미모다”, “남지현 이렇게 예뻤어?”, “청순 종결자네” 등 남지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후 17시 30분 현재 400명이 리트윗을 하고 263명이 관심글로 담아갔다.한편, 포미닛은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음반 ‘물 좋아?’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남지현 소신 발언 “결혼, 시기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 포미닛 남지현, 과거 사진 공개.."살짝 촌스럽지만"☞ `오늘` 남지현 "혜교 언니, 옆에 있는 것만으로 힘"☞ 포미닛 남지현 "원래 글래머에요"..가슴 성형설 부인☞ 포미닛, 에일리에 NS윤지까지..''갖고 싶다'' 영상 정체가 뭐야?☞ 포미닛 현아, 패션 센스.."실용만점 데님 멋"
- 포미닛, 에일리에 NS윤지까지..'갖고 싶다' 영상 정체가 뭐야?
-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갖고 싶다’ 영상 캡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걸그룹 포미닛과 디유닛, 가비엔제이와 가수 NS윤지, 에일리가 출연한 ‘갖고 싶다’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들이 출연한 ‘갖고 싶다’ 영상이 올라왔다. 48초 분량의 영상에는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권소현과 남지현에게 “와, 이거 정말 좋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포미닛의 또 다른 멤버인 허가윤은 전지윤과 통화하면서 “이거 완전 ‘대박’이야, 들어 봤어?”라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전지윤은 “나도 들어봤지, 완전 ‘대박’이지 나도 탐나”라고 화답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NS윤지 역시 누군가와 전화 통화로 “들어봤는데 완전 좋아, 내가 갖고 싶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에일리와 배우 김수미가 “선생님 이거 알아요?”, “너도 이거 알아?”라는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이 외에도 가비엔제이와 디유닛이 영상을 통해 “완전 좋아 갖고 싶다”를 연발해, 누리꾼들은 “도대체 뭘 들었기에 갖고 싶다는 거야?” “걸그룹들이 하나같이 갖고 싶어 하는 게 뭐지?”라는 반응으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관련기사 ◀☞ 포미닛·NS윤지·에일리 '갖고싶다' 영상 눈길☞ 우현 현아앓이, “이상형은 포미닛 현아” 손하트 애교☞ 씨스타 소유, 포미닛 원년멤버 ‘허가윤과 듀엣 준비’☞ 포미닛, ‘물 좋아?’ 뮤비 비하인드 ‘물벼락 맨발 댄스’▶ 관련포토갤러리 ◀☞ 포미닛 투윤, 태국 화보 사진 더보기☞ 포미닛, 4집 티저 사진 사진 더보기☞ 포미닛 사진 더보기
- 포미닛·NS윤지·에일리 ''갖고싶다'' 영상 눈길
- ‘갖고싶다’ 영상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포미닛과 NS윤지, 에일리, 디유닛, 가비엔제이의 “갖고 싶다” 영상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48초 분량의 영상에서 포미닛, NS윤지, 에일리, 디유닛, 가비엔제이 등은 “대박이다”, “갖고 싶다”를 연발하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포미닛 현아는 권소현, 남지현에게 “와 이거 정말 좋다. 대박이야”라고 감탄한다. 허가윤은 전지윤과 통화하며 ‘이거 완전 대박이야. 들어봤어?’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고 전지윤은 “나도 들어봤지. 완전 대박이지. 나도 탐나”라고 답한다.뒤이어 NS윤지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들어봤는데 완전 좋아. 대박이야. 내가 갖고 싶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에일리는 “선생님 이거 알아요?”라고 묻자 ‘홍제동 김수미’의 목소리가 교차로 들리며 “너도 이거 알아?”라고 답한다. 에일리는 “완전 갖고 싶어요”라고 하고 홍제동 김수미는 “너무 좋아 대박”이라며 영상이 마무리된다.네티즌들은 “도대체 뭘 들었기에 갖고 싶다는 거야?”, “동영상 깨알 같은 재미가 있네”, “일단 나도 한번 들어보자 궁금하다”, “뭐지? 노래인가? 뭘 갖고 싶은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우현 현아앓이, “이상형은 포미닛 현아” 손하트 애교
- 배우 우현이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걸그룹 포미닛 ‘물 좋아’ 뮤직비디오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우현이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부모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 거짓말은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MC가 “배우자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하는 거짓말은 뭐가 있느냐”고 묻자 우현은 “아내에게 김태희 씨 같은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눈을 콕 찔러 도망가게 할 거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말했다. 배우 우현이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제공이에 MC가 “김태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달라”고 하자 우현은 “김태희 씨는 내 이상형이 아니고 사실 내 이상형은 포미닛의 현아다”라며 손으로 하트를 그려 이목을 모았다. 이를 듣던 우현의 아들 우준서 군은 “우리 아빠지만 부담스럽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현 현아 앓이에 누리꾼들은 “우현 현아 앓이 재밌네요”, “우현 현아 팬 인증”, “역시 현아가 대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현은 JTBC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믿음직안 대전 내관 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현아-장현승, kwave 화보 사진 더보기☞ 현아,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 사진 더보기☞ 현아 `아이스크림` 재킷 화보 사진 더보기☞ 포미닛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미닛 현아, 패션 센스.."실용만점 데님 멋"☞ 현아 물 좋은 자몽, 연유 뿌리면 끝 ‘초간단 레시피’☞ 가희, 현아에게 돌직구 "날 따라오려면 아직 10년은 있어야"☞ 이준, "현아와 열애설? 한 비행기 탔을 뿐"..''화신''서 해명☞ `포미닛` 현아, 검은 머리-붉은 입술로 타고난 섹시미 뽐내☞ 포미닛 현아, 입은 원피스 뭔가 봤더니..
- 씨스타 소유, 포미닛 원년멤버 ‘허가윤과 듀엣 준비’
-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포미닛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데뷔 전 포미닛 원년멤버였고 당시 허가윤과 듀엣을 준비했었다”고 전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포미닛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규현, 헨리, 포미닛 현아, 허가윤, 씨스타 다솜, 소유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포미닛으로 데뷔하려다가 씨스타가 됐다. 포미닛 원년 멤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가윤은 “원래 소유는 (포미닛) 초창기 멤버였다. 게다가 우리 둘이 듀오로 데뷔할 줄 알았다. 매일 다비치 노래를 연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소유 포미닛 원년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는 씨스타가 더 잘 어울린다”, “듀엣 해도 괜찮은 조합인 듯”, “나중에 콜라보레이션 무대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이 야간매점 41호 메뉴로 선정됐다.▶ 관련포토갤러리 ◀☞ 씨스타 사진 더보기☞ 포미닛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미닛 현아, 패션 센스.."실용만점 데님 멋"☞ 포미닛, ‘물 좋아?’ 뮤비 비하인드 ‘물벼락 맨발 댄스’☞ 포미닛 시즌송, 물 좋아 공개… 섹시 발랄 ‘살랑 댄스’☞ 다이나믹듀오 7집, 씨스타 효린-프라이머리 등 ‘초호화 피처링’☞ 씨스타 1위 공약 이행, 호루라기 불며 시루떡 춤 ‘섹시해’
- 현아 물 좋은 자몽, 연유 뿌리면 끝 ‘초간단 레시피’
-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현아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해 ‘물 좋은 자몽’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카페에서 꿀자몽이라고 파는 만원짜리 디저트다. 3000원만 들이면 해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자몽 위에 뿌린 건 연유다. 쓴맛을 연유가 잡아주기 때문에 맛이 좋다. 집에서 건강식으로 해먹을 수 있다. 이걸 냉장고에 좀 넣어둬야 맛이 좋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은 ‘물 좋은 자몽’을 접한 후 “연유 맛이 나면서 그게 다 사라지고 나면 자몽 맛이 난다. 연유가 자몽즙이 섞이니까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MC 박명수는 “이걸로 장사를 해야겠다”고 극찬했다.최종 투표에서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은 규현의 ‘피자 먹는 규’를 제치고 야간 매점 41호 메뉴에 등록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규현, 헨리, 포미닛 현아, 허가윤, 씨스타 다솜, 소유가 출연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현아-장현승, kwave 화보 사진 더보기☞ 현아 `아이스크림` 재킷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가희, 현아에게 돌직구 "날 따라오려면 아직 10년은 있어야"☞ `포미닛` 현아, 검은 머리-붉은 입술로 타고난 섹시미 뽐내☞ 포미닛 현아, 입은 원피스 뭔가 봤더니..
- 헨리 한국어 실수 "식당에서 버섯 달라는 걸, 벗어달라고..."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헨리가 한국어 실수담을 공개했다.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는 KBS2 ‘해피투게더3’ ‘이름이 뭐예요’ 편에서 한국어 실수담 관련된 질문에 “굉장히 많다”면서 고깃집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헨리는 버섯을 다 먹고 추가로 주문하다 “아줌마, 버서주세요”라고 말했고, 식당 아주머니는 이런 말을 듣고 황당해했다. MC 유재석이 “본의 아니게 탈의요청을 한 거냐?”고 되묻자 헨리는 “내 말을 듣고 아줌마가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 모습에 ‘버섯이 비싸서 더 못 주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이날 방송에는 규현, 헨리, 다솜, 소유, 현아, 허가윤 등이 출연했다. 허가윤 발목 콤플렉스 고백 등 아이돌스타들의 뒷이야기로 꾸며졌다. ▶ 관련기사 ◀☞ 헨리 화보, 탄탄한 상반신 ‘완벽 뒤태 눈길’☞ 헨리, '트랩'으로 대만 KKBOX 1위☞ 헨리 트랩 안무, 피아노-손수건 퍼포먼스 ‘눈길’☞ 헨리, 오늘(7일) '뮤뱅' 첫 방 기대감 글 남겨☞ '첫 솔로' 헨리, 본격 활동..규현-태민 응원 '눈길'☞ '솔로 데뷔' 헨리, '트랩' 뮤비 5일 전세계 동시공개▶ 관련포토갤러리 ◀☞ 헨리, 그라치아 화보 사진 더보기
- 직장인, 입사 전 사내 `수지-유재석` 기대..그러나 현실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입사 전 사내 ‘훈남, 훈녀’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미혼 남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입사 전 훈남·훈녀 기대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에서 ‘입사 전 사내 훈남·훈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있었다’는 응답자가 전체 84.7%를 차지했다. 반면, ‘없었다’는 답변은 15.3%에 그쳤다.훈남·훈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고 응답한 직장인 691명에게 ‘현실은 어떠했느냐’고 묻자 ‘훈남·훈녀는 없었다’는 응답이 73.1%를 차지했고, ‘훈남·훈녀가 있었다’는 26.9%에 불과했다.또 ‘사내 훈남·훈녀로 있었으면 하는 연예인’에 대해 남성 직장인은 ‘수지’가 전체 응답률 2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손예진(16.4%), 김태희(13.3%), 윤아(9.8%), 김연아(8.0%), 손연재(7.6%), 유이(7.1%), 김슬기(6.2%), 소유(4.9%), 현아(4.9%) 순이었다.여성 직장인은 ‘송중기’가 응답률 22.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유재석(21.5%), 김수현(19.5%), 이승기(15.5%), 현빈(12.0%), 원빈(10.1%), 이종석(10.1%), 조인성(9.2%), 유아인(7.5%), 로이킴(5.4%), 기타(3.9%) 순으로 조사됐다.한편, ‘회사에서 사내연애가 가능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1%는 ‘사내연애 가능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사내연애는 꺼려진다’는 응답은 34.9%로 나타났다. 또 ‘사내 결혼은 가능한가’란 질문에는 ‘가능하다’가 75.6%로 ‘가능하지 못하다’ 24.4%보다 높았다. ▶ 관련기사 ◀☞ 직장인, 부모님에게 연애사실 숨겨..들키게 된 경위는?☞ 직장인, 절반 이상 `커피 중독`..부작용 겪기도☞ 직장인 `칼퇴근` 비법, 결국은 `일`..가장 큰 장애물은?☞ 애인 만들기, 성형 보다 앞선 직장인의 `여름 휴가` 목적은?☞ 직장인 46%, 상사에게 `복수`한 적 있어..은밀하게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