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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빠의 재무설계)내년 해외펀드 어디가 좋을까?
  • (딸기아빠의 재무설계)내년 해외펀드 어디가 좋을까?
  •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1)번 엘리베이터를 지탱하는 안전줄은 한 개, (2)번 엘리베이터는 세 개다. 어떤 엘리베이터가 더 안전할까? 당연히 (2)번 엘리베이터다.해외투자도 마찬가지다. 한 국가에 집중 투자하는 몰빵투자보다 여러 국가에 투자해 위험을 줄이는 분산투자가 좋다. 친디아, 브릭스 등 여러 국가에 골고루 투자하는 펀드를 고르는 것도 지혜로운 투자다.일본 및 이머징마켓 증시의 인기가 뜨겁다.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글로벌 증시에서 철저히 소외 받은 국내 및 일본 증시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이제라도 해외펀드로 갈아타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이다. 전문가들도 내년 해외펀드의 수익률을 높게 보고 있다. 해외 주요국 경제전망 및 증권시황 점검을 통해 내년 투자 계획을 세워보자. 올해 해외펀드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 중국이다. 외국인들이 외화로 거래하는 상하이B 지수는 50%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 11월말 현재 중국펀드 평균수익은 20%에 달한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 이상을 기록중인 가운데 2008년 올림픽, 2010년 엑스포 등 초대형 이벤트 개최를 앞둔 상황에서 끝없이 밀려드는 외화유입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은 올들어 경기 연착륙을 시도하기 위해 금리 인상과 지급 준비율 인상, 부동산 안정화 조치 등 거시적인 조치들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과열 경기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물가 상승률도 2%에서 안정을 찾았다. 1조 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액의 유동성 문제를 풀기 위해, 미국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위안화 절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며 돈은 불려줄 곳으로 모이게 마련이다. 지속되는 높은 성장률, 안정적인 소비자물가, 수출입 규모 확대 등을 근거로 국제 금융 자본의 중국에 대한 베팅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몇 가지 체크 포인트가 있다.첫째는 비유통주의 유통화 추진이다. 중국은 현재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 우리나라 공기업 지분의 상당 부분을 정부가 보유했듯 중국도 공산당이 주요 기업들의 발행주식 물량 중 3분의 2를 보유하고 있다. 이른바 `비유통주`다. 시범 기업들의 유통화 발표로 우량 기업들의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면 중국 증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둘째는 위안화 절상이다. 변동환율제 도입으로 중국 환율 절상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절상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중국내 부동산, 채권, 주식 등 투자상품 및 실물자산 가격의 장기적인 상승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셋째는 A, B 증시의 통합이다. 같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각기 다른 시장에서 각기 다른 가격이 형성될 수 있으며 거래되는 통화에 따른 환율 차이에 의해 가격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B증시 상장기업 주식은 같은 기업의 주식으로 동일한 권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안화로 환산할 경우 A증시 같은 종목에 비해 가격이 약 35% 할인돼있다. A, B증시가 통합될 경우 B주식이 A주식으로 편입되면 주가는 A증시를 따라 상승할 것이다. 이는 중국 증시를 밝게 보는 또 하나의 이유다.최근 중국 시장과 관련해 올림픽 관련 인프라 건설을 위한 경기특수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므로 지난친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올해 50%에 가까운 상승률은 누가 보기에도 부담스럽다.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올해 일본 경제는 60년대 이자나기 경기(57개월간 경기확장국면)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지만 주가는 경기만큼 시원스레 움직이지 못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일본펀드 투자붐이 계속되기도 했지만 라이브도어의 회계 부정, 제로금리 포기에 따른 금리 인상, 투자심리 후퇴 등이 기업이익 증가세와 고용여건 개선 등의 호재를 압박했다. 제로인의 자료에 따르면 12월1일 현재 일본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3.86%. 한마디로 글로벌 증시 상승세에 합류하지 못하고 최하위 수익률을 기록한 고단한 한 해였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는 긴 조정기간. 그래서인지 내년 포트폴리오에서 일본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달 14일 발표한 3분기 실질 GDP성장률은 전기 대비 0.5% 증가해 7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설비투자의 확대, 소비와 비제조업의 경기회복,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에 기인한 결과다. 내년 일본 시장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국제적 기준으로 볼때 인플레이션 상황은 적정한 수준이다.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계속되면서 가계 부채 비중이 늘어날 수 있으나 주식 시장에 타격을 줄 만큼 위협적인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본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투자심리 회복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리스크 요인도 없지 않다. 미국 경기가 경착륙하면서 IT 부문 생산조정 등이 현실화 될 경우 성장세가 둔화돼 정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본의 PER(주가수익비율)는 18배로 이머징 아시아 평균 12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므로 저평가 됐다고 볼 수 없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 매력도도 떨어진다. 올해 일본 주가는 박스권 등락을 반복하며 변변한 수익을 내지 못했다. 역외펀드의 경우 환헤지를 하지 않았다면 원/엔 환율하락 추세에 그대로 노출돼 그 수익률이 더욱 낮았을 것이다. 기존 일본펀드를 보유한 투자자는 성급하게 환매하기보다는 추세 상승을 기다렸다가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이 바람직하겠다. 일본 시장에 신규 투자할 경우 전문가들의 환율 전망을 참조해 환헤지를 해둬야 한다. 경제구조가 비슷한 한국과 일본의 증시가 최근 동조화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환리스크와 세금 등을 무릅쓰면서까지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일본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하겠다. 올해 인도의 증시 상승률도 중국 못지 않았다. 지난 10년 동안의 10대 수익률 우수 펀드 가운데 인도 펀드가 8개나 들어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는 인디아펀드, 친디아, 브릭스펀드 형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도는 현재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 확대, 높은 물가 상승률, 부동산 가격 급등, 가파른 대출 증가율 등이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인도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공격적인 해외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네델란드 철강회사, 미국 호텔 등의 인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LG필립스엘시디와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인수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인도 경제는 젊은 IT 세대의 풍부한 소비력을 기반으로 8%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금융 부실이 없는 상황에서 국제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이머징 마켓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도 인도 경제를 밝게 하는 요인이다. 러시아는 자원 부국으로 오일 머니를 국가 현대화 작업에 투입하고 있다.(석유자원 매장량: 세계8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1위, 철광석 매장량: 세계1위, 석탄 매장량: 세계2위 등) 무궁무진한 자원을 호재로 주가 상승률 또한 가파르다. 유라시아 철도 연결로 세계 물류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원대한 꿈을 꾸고 있기도 하다. 90년대 모라토리엄으로 러시아를 떠났던 외국의 기업들은 러시아로의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도소매업체들의 진입으로 내수시장도 점차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추세다. 내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은 성장성을 더욱 밝게 한다.그러나 2008년 대선을 앞두고 고개를 들고 있는 정국 불안 등은 위험 요인이다. 최근 헤지펀드가 원자재 펀드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 증시에 대해 낙관만 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다.브라질은 외환위기 이후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과 환율 변동성 등으로 금리가 20%대 이하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가도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대외교역보다 탄탄한 내수 기반도 경제 회복의 길을 닦는데 기여했다. 특히 바이오 에탄올 분야의 풍부한 원료와 높은 기술은 고유가로 신재생 에너지가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 높은 외환보유고(820억 달러), 재정·무역흑자 기조 등 거시 경제지표의 호조와 높은 금리 덕분에 브라질을 향한 해외 투자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금리로 주식형 펀드보다는 채권형 펀드의 인기다.최근 모 증권사에서 베트남 펀드를 출시해 꽤 짭짤한 재미를 봤다. 공모, 개방형 펀드로 모집했으나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 수 없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베트남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은 7조원. 상장기업도 79개에 불과하다. 과다 투자시 가격 왜곡 및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사무실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외국자본이 물밀 듯 몰려든다고 한다. 왜 그럴까? 베트남은 풍부한 인적·물적자원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7.6%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WTO 가입에 따른 대미 교역 증가 및 외국인 투자 증가로 증시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분산투자 차원에서의 투자를 고려해볼 만 하다. 필자는 고향이 남도 끝이어서 명절때만 되면 도로 위에서 적잖은 시간을 보낸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운전하다가 막히면 교통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OO번 국도가 덜 막히니 우회하세요`라는 방송이 나오면 `정말 그럴까?` 갈등하다가 이내 따라간다. 하지만 잘 뚫린다던 그 길은 이미 교통 지옥으로 변해있다. `가던 길로 계속 갈걸`하는 후외가 물밀듯이 밀려온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이 투자한 해외 펀드 수익은 한없이 커보이게 마련이다. 좋은 수익을 내는 펀드나 종목을 쫓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듬해 평균 수익률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해외펀드 투자시 유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겠다.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2006.12.11 I 김종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비정규직 3법 국회 통과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12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훌쩍 큰 온라인장터..그러나 - 계약직 2년 근무땐 정규직 전환 - 아파트 3분기 실거래가 서울강남 13% 뛰어 - MS `윈도비스타` 나왔다 ▲ 경제/종합 - 비자없이 미국 가는날 곧 오나 - 항공기가 기상정보 보낸다 - `엇갈린 지표` 뭘 믿어야 하지? - 2년만에 韓·日 통상회담 - "종부세 거부 선동행위 고발" ▲ 금융 - 달라진 회사별 차보험 무사고 할인율..첫가입땐 16~20% - "지금이 국책은행 혁신 최적기" 김종창 전금통위원 저서 발간 - "2009년 자산 200조 선도그룹 도약"..하나금융그룹 1주년 컨퍼런스 - 비자카드 편의점서 공과금 결제 - 적금도 변동금리로 가입..신한은행 CD 연동 첫 출시 ▲ 기업/증권 - 일하면서 인터넷뱅킹 꿈도 꾸지마..모습 드러낸 기업용 MS오피스·윈도비스타 - 바오산강철, 포스코·신닛테쓰에 출자 요청..포스코 "긍정적으로 검토" - 원목 PDP TV 나온다 - 박삼구회장 아들 세창씨 이사 승진..금호아시아나·현대重 사상최대 승진인사 - 日 휴대폰시장 잡는다 - 크라운제과 급락세로 "장하성펀드 계좌관찰" - 서울증권 인수 공시 논란.."단순투자냐 우호지분이냐" ▲ 국제 - 中 부자 해외로..부동산 매입 열풍 - EU, CO2 배출 규제 강화 - 日, 인도네시아서 노동자 수입 ◇ 서울경제 ▲ 1면 - `비정규직 3법` 국회 통과 - AI경보 `경계`로 격상 - `더내고 덜받는 국민연금` 복지위 통과 - 건교부, 3분기 실거래가 공개..9월 거래건수 올 최고 - "거주 연수따라 양도세 경감 검토" ▲ 경제/종합 - 퇴직연금제 도입 1년 `초라한 성적표`..가입자 전체근로자의 1% 그쳐 - "주상복합 발코니 전용면적에 포함" - 통일외교안보 정책실장 백종천씨 - 원·달러 환율 930원선 붕괴 - 대외투자, 中·EU서 크게 늘었다 -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하락 - 65세이상 1가구1주택 종부세 대상자 재산조사 ▲ 금융 - 하나금융그룹 출범 1돌.."2009년 동아시아 리딩뱅크로" - 우리銀 홍콩투자은행 공식출범.."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 - 편의점서 카드로 공과금 결제 - 신한銀 "적금도 변동금리로 드세요" - 현대카드 문화마케팅 시동 ▲ 기업/증권 - 그룹들 올 정기인사 "과감한 물갈이" 예고 - 금호, 61명 승진 인사 - 현대重 100여명 임원 인사 - 삼성, 유비쿼터스 기술개발 전담..`차세대 SW연구소` 착공 - CJ, 트랜스지방 저감기술 상용화 - 옐로칩, 올해 상승률 `두각` - 저평가 지주회사株 동반 강세 - 외국인 본격 매수 나서나 - 신세계 "유통지존 굳힌다" ▲ 국제 - 美, 對中 총공세 `초읽기` - 美 3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높아 - 美 뮤추얼펀드 자산 첫 10조弗 돌파 - 세계 최초 `회전식 건물` 2009년 두바이에 건립 - "내년 美·EU기업 파산 급증" ◇ 한국경제 ▲ 1면 - 靑, 주택양도세 완화 추진 - 연급보험료 12.9%로 오르고 수령액은 50%로 줄어든다 - 비정규직 개선법안 국회 통과 - 외시·행시 20% 지방대 출신 뽑는다 ▲ 경제/종합 - 내년 종부세 대상 아파트 10만가구이상 늘어날 듯 - 무안기업도시 개발 본격 착수 - 일본 이달 금리 인상하나 - "반값 아파트 신중히 검토해야"..진동수 재경차관 "장단점 모두 있어" - 기업 체감경기 다시 나빠져 ▲ 금융 - LG 빠진 전업계 카드사 `맏형자리` 쟁탈전..현대카드, 삼성카드 따라잡나 - 우리銀, 홍콩에 IB센터..국내 첫 역외투자銀 탄생 - 하나금융 "내년엔 非은행부문 강화" - 장기무사고 차보험료 싸진다 ▲ 기업/증권 -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급이하 61명 인사 - 철강 `아시아 연합전선` 시동 - 윈도비스타 `버벅`..왜 한국서만? - SW개발 삼성이 나섰다 - 내수주 각광..목표가 껑충 - 주식펀드 비중 19.3% `너무 낮다` - 현대상선, 케이프포춘 실권으로 `출총제 대상`..현대건설 인수추진 변수로 - 바이오株 저평가됐다고? ▲ 국제 - 세계 인프라투자 `버블` 조짐 - 美 경제 연착륙 `청신호` - 뉴욕타임스 `가문의 위기`?..그린버그 주식 매집 - 포드 3만8000명 퇴직시킨다 - 가정·기업 에너지 효율만 높여도 에너지소비 증가 3분의1로 둔화
2006.11.30 I 김춘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레임덕 심화 국정차질 부를듯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11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굶주린 돈' 투자처 찾아 몰린다-레임덕 심화 국정차질 부를듯-서울 아파트 분양가 심의 강화-베이징서 다시 만난 북미▲종합 -英롤스로이스 부산 중소기업과 손잡다-경제계, 기업인 사면 건의-'사회적 책임' 못다한 부품사 소니·IMB 등에 납품 못한다-'식물대통령' 위기속 벼랑끝 전략?-내년에 더 커지는 종부세...절세방법 없나-"부동산에 몰입하다 성장활력 잃었다"-포토메일 확인했다 2990원 날려▲정치·외교안보 -대통령 배제한정계개편 빨라질 듯-이명박 "신도시건설 부작용 올 것"-내년 한국 대선이슈는 '경제'▲국제 -弱달러, 원자재값 상승 부채질-영국 "내년 이라크 철군"-인도IT업체 '역아웃소싱' 붐▲금융·재테크 -하나금융, 상품판매 전담회사 설립 -삼성생명 주력상품군 바꾼다-은행·증권·카드 고객 통합서비스-"중소기업일수록 대출때 주거래은행 있어야 유리"▲기업과 증권 -'나무땔감'으로 되돌아간다고?-PDP 너마저..日에 재역전될라-마티즈, 아토스에 도전장-아이디어 상업화 CEO가 챙긴다-로템 철도차량 잘나가네-5조원 美연말대목 잡아라..삼성·LG전자 파격세일로 日기업 추월 노려-청바지 천연염색 길 열었다-LG TV 국내시장 1위-청바지 천연염색 길 열었다-연꽃씨앗으로 우울증 치료-대덕특구기업 기술수출 상담-중소형株펀드 '으랏차차'-금감위 "외환은행 배당 건전성 점검"-신규사업진출 기업 투자 신중히-제약株 내년 신약효과 기대-현대건설 매각 빨라지나-실적·자산가치 모두 좋아야 高高-진성티이씨 환위험만 극복하면-무상증자株 투자 돈되네-아시아증시 추가상승 '낙관론'▲부동산 -양도세 회피매물 안나오네-이름만 바꾼 '짝퉁아파트' 규제-정운찬 교수 "요즘 부동산 가격은 거품"-성남 도촌 '로또청약' 시작-뚝섬 고분양가 조정될듯-화성동탄 고분양가 조사 착수◇서울경제 ▲1면 -경제전반에 불확실성 증폭-북미 어제 베이징서 양자회담-외환銀 헐값매각 변양호씨가 결정▲종합 -양도세 부담 줄어들듯-"유가, 내년 72불까지 오를것"-재계, 기업인 사면복권 건의-익산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한미FTA·부동산정책등 정치광풍에 휩쓸려가나-세대별 합산 대상서 장기 임대주택등 제외 "합산 배제 신청해야"▲금융 -외환銀 '조직 추스리기' 박차-신협중앙회에 새 경영개선명령-전세자금 대출 급증세▲국제 -경영난 포드, 180억불 차입-뉴욕증시 하락-위안화 '인위적 절상론' 또 고개▲산업 -LG "TV부문 올해만 같아라"-두산인프라, 공작기계사업 강화-MP3P시장 '황사 회오리'-DMB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바이오기업, 신약 美임상시험 박차-금값 뛰니 '인조보석' 대박-내달 1일부터 겨울세일▲증권 -"IT·건설주등 미리 사둬라"-매수차익잔고 첫 4조 넘어서-하이닉스, 내년 1분기까지 실적 호조-외환銀 주당 배당금 "최대 2700원"-제약주 상승 날갯짓-"국내ETF에 해외지수 상장"-유보율 높은 자산주 '주목'▲부동산 -서울 주택공급 확대 대안 '주목'-주공, 변동금리부 채권 5억불 발행-주변 개발호재 반영 안된 알짜 저평가 지역 노려라◇한국경제 ▲ 1면 -사회적 책임에 소홀한 기업 IBM·MS 등과 거래 못한다-"임기를 다 마치지 않는 첫 대통령 되지 않기를..."-글로벌 달러 약세...亞증시 '출렁'-"론스타 高배당 좌시 못해"-서울 아파트 분양가 심의 강화▲종합 -여관·PC방 함부로 못짓는다-익산서 또 고병원성 AI 발생-오늘 또 반FTA 집회·민노총 파업-대기업 결합재무제표 2009년부터 폐지-홍콩달러화 존폐 기로?-"수출기업 과도한 환헤징 최근 환율 급락에 한몫"-급여대상 원칙없이 늘렸다가 재정 위기-금감위 "외환銀 고배당 좌시하지 않겠다"-2020년 이후엔 원전 건설▲정치 -盧대통령 또 벼랑끝 전술?-정연주 충돌 회피하나...사퇴 수순밟나-北김계관 "아무때든 6자회담 가능"▲국제 -전문직들 월가로..월가로..-포드 부도위기 '탈출'-월마트 카드 인도 누빈다-"담배 '라이트' 상표 사용해도 무방"▲산업 -훨라코리아, 본사 '완전 접수'-오염물질 크게 감소 지게차용 엔진 개발-LG전자 국내 TV시장 3분기 연속 1위-모토로라 "형만한 아우는 없나"-"中企 법률문제 年30만원에 해결"-국산 무인경전철 내달 양산-재래시장 '상품권 실험' 왜 겉도나 했더니 ▲부동산-규제 안걸리는 연말 유망택지 노려라-토지 개발부담금 내달 7일부터 부과-"쉿! 분양 소문내지마"-주공, 해외채권 5억불 발행-주겨용 오피스텔 '쟁점' 어떻게?▲금융 -"장기주택저축 가입 서두르세요"-저축銀 대출총액 40조 돌파-사망보장에 만기후엔 노후자금 활용▲증권 -산타랠리 온다-"내년 주가 최고 1700 간다"-ELW 年거래약 38조 '급성장'-동방, 低평가 高성장株-우리·국민銀 등 '배당 잔치'?-코스맥스, 소망화장품 공장 인수-AMIC에 '차이나 러브콜'-최규선씨, 서원아이앤비 경영 참여
2006.11.28 I 조진형 기자
(투자의날을 만들자)<4부>(16)한국경제 재도약, 직접금융에 달렸다
  • (투자의날을 만들자)<4부>(16)한국경제 재도약, 직접금융에 달렸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투자는 '저금리-고령화'에 직면한 가계가 '위기'를 돌파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가계의 투자로 조성된 '직접금융'은 우리경제가 활력을 되찾게 해줄 희망이다. 테마기획 4부에선 투자시대에 걸맞는 투자환경 및 투자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투자의날' 제정의 당위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지난 97년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자기자본은 제로였다. 자기자본이 제로이니 삼성전자는 망한 회사가 돼버렸다. 돈이 모자라 1조원 규모의 차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은행문 앞에서 쪼그려 앉아 은행장을 기다렸다가 울면서 나온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삼성전자 최도석 경영지원 총괄사장이 지난해 한 대학 강연에서 IMF 시절을 회고하면서 한 말이다.&nbsp;삼성전자는 98년부터 99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증자를 통해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은행의 추가 차입이 어려웠던 시절이니 증자 대금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된 것은 가늠하고도 남을 일이다. 과거 그러했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며 어느 누구도 만만하게&nbsp;보지 않는 초인류 기업이 됐다. 지난 2000년 이후 증시에서 자금조달 실적은 전무하다. 투자는 자체자금으로 모두 조달하며 오히려 매년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이후 한 해 영업이익 규모만도 7조원을 넘고 있다. 증자는 삼성전자에게만 좋았던 것은 아니다. 현재 수백억원대의 자산가가 된 A씨. 그는 98년 삼성전자에 자신이 가진 돈 2억원을 전부 쏟아 부었다. 그전 자산은 80억원 가량이었지만 여기저기 실패로 급감한 상태였다. 설마 삼성전자가 망하랴 싶은 심정으로 투자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추가 자금을 투입하지 않은 채 삼성전자가 실시하는 모든 증자에 참여하고 매수도를 반복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A씨는 운때가 맞고 도중에 잘 사고 팔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98년 6월 실시한 유상증자만 참여했어도 수익률은 만만치 않다. 2억원을 원금으로 99년 유상증자까지 추가 자금 투입없이 주식을 보유하고 한편으로는 보유 주식을 팔아 증자에 참여했다고 가정해 보자. 99년말 평가액은 8억7000만원, 1년 반동안 수익률은 300%가 넘는다. 2억원만 투자한 뒤 그냥 보유하고 있었을 때보다도 1억원 가까이 더 많다. 추가로 50% 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nbsp; ◇ 벤처 10년, 벤처 연매출 100조 시대 올해는 벤처특별법이 만들어진지 꼭 10년째 되는 해다. 80년대부터 벤처기업은 있었지만 97년 IMF 외환위기 직전 만들어진 벤처특별법을 계기로 '벤처'라는 용어는 우리 사회에 급속히 퍼져갔다. 벤처 활성화는 '직접금융'이 활발했던 게 가장 컸다. 은행권의 대출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 투자 대상인 벤처기업용 코스닥이 활황을 타면서 코스닥 상장전 벤처기업으로까지&nbsp;자금 유입이 급증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당시 겪고 있던 IMF 외환위기를 신속히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장롱속 금모으기 운동이 우선 당장 나라의 빚을&nbsp;갚는데 공헌했다면,&nbsp;벤처 열풍은 위기 돌파구가 돼 준 것이다. 물론 거품으로 인한 폐해도 만만치 않았다. 2000년 전세계적인 IT 버블 붕괴와 함께 코스닥시장도 큰 폭락을 겪었고 2000년대 중반인 현재도 출발선을 회복하고 있지 못한 처지다. 벤처 졸부들의 어이 없는 행동과 갖은 불공정 거래 등으로 반(反) 벤처 정서마저 형성됐다. 여전히 코스닥은 2000년 초반의 그늘이 져 있다. 그러나&nbsp;한편의 사기극으로 끝난 게 아니었다. 벤처 특별법이 10년이 되는 올해 어느덧 벤처업계는 사회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nbsp;연매출 1000억원 넘는 벤처 기업이 80여개가 탄생했고 대표 벤처중 하나인 휴맥스는 앞으로 2∼3년 후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올해 전반적으로 벤처 전체 매출은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벤처는 대기업이나 견실한 전통산업군과 나란히 어깨를 같이 하고 있다. NHN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20개중 11개가 순수하게 벤처로 시작한 기업들이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0월 열린 벤처코리아 2006년 행사에 현직 대통령이 5년만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3년 동안 새로운 일자리의 10%를 벤처기업이 만들어 냈고 지난해에는 수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벤처기업을 우리 경제의 중심에 세우고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자"고 벤처인들을 격려했다. 벤처는 이제 `신성장 산업의 4강 진입을 통한 기술강국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08년까지 GDP 10% 생산, 수출 300억달러, 고용창출 200만달러라는 목표를 향해 전력 투구하고 있다.&nbsp; ◇ 성장동력 육성과 직접금융 육성은 실과 바늘 아직도 직접금융이 해야할 역할은 무궁무진하다.&nbsp;특히나 개별 기업은 물론이고 나라 전체적으로 성장 동력 찾기에 혈안이 된 지금은 더욱 그렇다.&nbsp; 정부는 몇년전 ▲디지털TV·방송 ▲디스플레이 ▲지능형 로봇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지능형 홈네트워크 ▲디지털 콘텐츠 ▲바이오 ▲차세대 전지 등의 10대 사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 해마다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nbsp;또 벤처기업 육성에 이어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어느 것하나 만만한 분야는 없어 보인다. 바이오 신약을 예로 들어보자. 미국 보스턴 소재의 터프츠 의약품개발 연구센터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은 12억 달러, 평균 97.7개월이 소요된다. 비용과 시간 위험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개발을 진행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제껏 우리나라에서 개발 완료돼 미국 FDA 승인까지 받은 것은 LG생명과학의 팩티브, 그리고 SK케미칼의 선플라 등 손에 꼽을 정도다. 최근 유가 강세와 함께 대체 에너지가 세인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 에탄올은 브라질에서 이미 상용화됐고 미국에서도 플랜트 건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이오 에탄올 개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왜 국내 대기업들은 나서지 않는 것일까. 김승우 이엔쓰리 대표는 "SK나 S-Oil 등이 바이오 에탄올에 대해 몰라서 투자를 안하는 것이 아니다"며 "그들 입장에서는 제3자가 먼저 개발하고 사업화에 어느 정도 성공한 뒤 그 사업을 인수하는 방법 등으로 뛰어 들어도 늦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초기 투자비만 날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 분야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리스크가 줄어든 뒤 뛰어 들어도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승원 중소기업청 기획관리홍보본부장은 "혁신형 중소기업이든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이든 어느 곳하나 직접금융이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는 곳은 없다"며 "벤처기업 육성처럼 이들에도 직접금융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직접금융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 참여정부 들어 화두는 '성장'과 '분배'다. 분배에 너무 신경쓰다가 성장이라는 도끼 자루 썩는&nbsp;줄 몰랐다는 말도 나온다. 일단 이론적으로 이해해 보자. 저축을 통한 간접금융의 경우 가계 예금자는 이자밖에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즉,&nbsp;한 기업이 어떤 해에 100% 성장했다고 할 때 예금자는 기업 성장의 댓가로,&nbsp;고작 5% 남짓의 약정이자만&nbsp;가져가게 된다. 나머지는 기업과 기업의 주주, 그리고 은행이 가져간다. 이에 비해 투자를 한&nbsp;주주들은&nbsp;은행&nbsp;대출상환금을&nbsp;&nbsp;제외한 모든 성장의 열매를 자기 지분만큼 가져갈 수 있다. 이상적인 모델에서라면 직접금융이 간접금융보다 안전성은 떨어지겠지만 기업이 계속 발전한다면 월등한 수익률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nbsp;더욱이 은행의 경우&nbsp;과거 '대마불사'&nbsp;대기업에만 여신을 집중했고,&nbsp;IMF가 터진 이후엔&nbsp;가계 중심으로&nbsp;안정 위주의 대출에 주력하고 있다.&nbsp;자원이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으로&nbsp;고르게 배분되지 못하는 현실이다. 안춘엽 증권선물거래소 조사팀장은 "직접금융과 뗄 수 없는 주주 자본주의는 장기·대량의 기업자금 특성과 단기·소액의 투자수요의 특성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주식과 주식시장을 기초로 성립됐다"며 "자원배분의 최적화를 통해 사회후생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직접금융이 활성화하면서 현재의 부를 누리고 있는 미국과 영국은 단순히 주식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과 가계의 자산운용이라는 데서 벗어나 기업과 가계는 공동체라는 믿음으로 발전한 주식문화가 형성돼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직접금융을 활성화할 투자문화의 형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nbsp;'투자의 날' 제정은 이같은 투자문화 형성의&nbsp;중요한 계기가&nbsp;될 수 있다.&nbsp;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다.&nbsp;신성장동력 육성이 시급하다.&nbsp;올바른 투자문화 정착과 이를 기반으로 한 직접금융의 활성화가&nbsp;그 해답이 될 것이다.* 협찬 :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 후원 :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nbsp;금융감독원* 도움주신 분들 :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김일선 자산운용협회 이사, 변진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임종록 한국증권업협회 상무, 최창환 대우증권 전문위원 (가다나順)&nbsp;
2006.11.27 I 김세형 기자
  • (재송)23일 장 마감 이후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3일 증시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외환은행(004940)=론스타는 23일 국민은행과 체결했던 외환은행 재매각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존 그레이켄 론스타펀드 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투자와 뒤이은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구제 조치에 대해 계속되는 검찰 조사가 이미 수 차례 연장됐고, 아직도 언제 끝날지 확실치 않은상황에서 외환은행을 국민은행에 매각하는 작업을 더 이상 진행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060000)은 23일 론스타측으로부터 지난 2006년 5월19일 체결한 한국외환은행 주식매수계약(SPA)의 파기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기아차(000270)=23일 기아자동차&nbsp;주식 935만주(2.7%)가 대량거래를 통해 넘어갔다. 매매규모는 1351억원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거래는 현대캐피탈이 보유하던 주식 1371만주(3.95%)중 935만주를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지분은 현대차 38.67%, 현대캐피탈 3.95%, 정의선 사장 1.99%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44.63%다.▲현대증권(003450)=현대증권은 유상증자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본확충과 대형화를 위해 유상증자 추진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인수 참여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교보증권(030610)=교보증권은 10월 당기순이익이 3억2714만원으로 전월대비 94.62%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03억원으로 전월대비 16.25%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억8948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종금증권은 동양투신운용 주식 282만8471주를 동양생명보험에 343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시그마컴(050600)=시그마컴은 100억6500만원(11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915원이다. 공모청약일은 12월6일과 7일이다.▲현대약품(004310)=현대약품은 자사주 34만2400주(12.22%)를 매각해 최대주주 보유지분은 종전 39.54%에서 27.32%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올리브나인(052970)=올리브나인은 KBS와 41억7295만원 규모로 KBS드라마 황진이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인프라코어는 인도 건설기계 공장설립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도 진출과 관련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6개월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증권선물거래소=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캠텍, 올품,상신이디피, 오스템임플란트 등 4개사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트(043220)=로이트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지난 21일 만기도래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전액(150만7056달러)을 회사 유동자금으로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이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엠텍반도체(054440)=증권선물거래소는 엠텍반도체에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를 밝히라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시한은 24일 오전까지다.▲코암나노바이오(060280)=코암나노바이오는 상호변경 공시를 통해 큐렉소로 상호가 바뀐다고 밝혔다.▲헬리아텍(038920)=증권선물거래소는 헬리아텍에 최근 주가 급등에 미칠 사유를 밝히라며 24일 오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한일이화(007860)=한일이화는 인도 자동차부품업체인 신한플라스토인디아를 3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도움(078610)=도움은 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규모는 19억9999만원(41만4506주)으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4825원이다.▲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제로원인터랙티브는 드라마제작 관련 업체인 칼리스타를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합병했다고 23일 공시했다.▲우성아이앤씨(011080)=우성아이앤씨는 최대주주가 이성림 전 최대주주에서 이종우씨 등 6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종우씨 등 6명은 우성아이앤씨 주식 354만3837주(59.06%)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우씨는 작고한 이성림 전 최대주주의 장남이다.▲인피트론(045470)=인피트론(045470)은 3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발행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3700원이다.▲서울식품(004410)=서울식품은 이른바 `슈퍼개미`인 경대현씨의 상고 포기로 주식 단기매매차익 반환을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판결금액은 이 회사 자본금 대비 14.98%인 37억407만8947원 및 이자다. 회사측은 "피고 경 씨의 대법원 상고 포기로 원고인 회사측의 승소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팬텀(025460)=팬텀은 20억원(35만8560주)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신주발행가액은 5560원으로 상장 예정일은 12월12일이다.▲미광콘택트렌즈(066850)=미광콘택트렌즈는 유로시장에서 51억6269만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3425원이며 만기일은 2011년12월11일이다.
2006.11.24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론스타, 외환銀 매각계약 파기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인도는 한국 글로벌 소싱의 최적지"-서울 대중교통 요금 내년초 인상-한은 `부동산 옥죄기` 나섰다-론스타, 외환銀 매각계약 파기-건교장관 이용섭·행자장관 박명재씨▲종합 -한은, 지준율 7%로 깜짝인상-익산서 AI 의심 바이러스-종부세 내년이 진짜 무서워-"일하지 않는 정부가 기업 투자 가로막아"-"주공은 분양가 산출근거 공개하라"-해외서 카드사용 펑펑..3분기 13억달러 `최고`▲금융·재테크 -지급준비율 인상..고객·은행 영향-MBK "저축은행 추가인수"-보험업계 "민영의보 개악 중단하라"▲정치·외교안보-與, 사실상 이라크철군 요구-한나라, 내년예산 10조 삭감 요구-靑, 전효숙 카드 포기하나▲국제 -美 "인도 시장 뺏길수 없다"-NEC도 중국서 휴대폰 철수-美 추수감사절 `따뜻하겠네`-커코리안 "GM주식 대거 처분"▲기업과 증권 -최태원 회장 화두는 진화-차기 전경련 회장 이건희 회장과 상의-조석래 회장 日 재계에 쓴소리-한국 네티즌, 블로그 소유 아시아 최고-운신폭 넓히는 박용성 전회장-HSDPA에 승부거는 KTF-제2의 반도체로 로봇산업 육성-"큰손된 연기금을 잡아라"-증권사 10월 실적 왜이래?-진흥기업 또 유상증자-조류인플루엔자 관련株 들썩-연기금, NHN·GS홈쇼핑·현진소재 모으고..하나로텔·SSCP·태웅 던지고-영문 공시 서비스 내년 1월부터 실시-연말증시 투자전략-골판지株 턴어라운드 기대-대한은박지 투자 주의보-세아상역, 나산 3504억에 인수▲중기·벤처·과학기술 -덴마크 총리가 쎌바이오텍을 찾은 까닭은?-골다공증·관절염 치료 길 열린다-中企 정보화 지원사업▲부동산 -대출규제, 집값잡기엔 한계-폴 키오 리프한국대표 "한국 집값 서서히 진정돼..일본식 거품 붕괴 없을 것"-서울 땅값 올들어 7.35% 상승-견본주택 `밤샘 줄서기` 이젠 끝?-30억 아파트 23세 청년 당첨-대구·광주 역세권 집값상승 평균 밑돌아◇서울경제 ▲1면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한은 유동성흡수 나섰다-익산서 `의사AI` 발생 "비상"-건교장관 이용섭·행자장관 박명재▲종합 -한은 지급준비율 7%로 인상.."통화가속도 줄어들 것"-지준율 인상..부동산 시장 영향은 "글쎄요"-은행 "수익악화 불가피"..대출금리 인상 나설듯-서울 땅값 올 7.35% 올라-박병원 재경부차관 "강남학군 조정 검토 안해"-연말정산..카드결제 의료비 중복공제 유효-`외환銀 매각` 내달중순 기로-제프리 존스 "국내기업 미워하면 외국기업 안온다"-감사원 `바다이야기` 중간 검사 결과 발표-신용카드 해외사용 `펑펑`▲금융 -은행권, 내년 상품 개발 트렌드..고객세분화·복합형 대세-온라인 車보험 `씽씽`..올 가입액 1兆 넘을 듯-LG카드 10월 연체율 5.43%-"軍부대 사업 넓히자"..은행 마케팅 치열▲국제 -`오만한` 日 휴대폰, 中서 궤멸-中 `반쪽 금융개방` 반발 거세-커코리언 GM주식 판다▲산업 -전경련 월례 회장단 회의 "출총제 완화에 투자확대 화답"-친환경 전자제품 쏟아진다-현대차, 濠 공략 강화-상의, 391개사 대상 조사.."국산부품 싸지만 품질 떨어져"-삼성 `유비쿼터스 도시` 만든다-KTF 조직개편·임원인사-블루오션 개척 여성 CEO 2인 "고객 만나면 제품 아이디어 솟아요"-印·아르헨 CATV 시장 진출-한국 우수디자인 中서 선보인다-제화업계 "부츠야 고맙다"▲증권 -중소형 내수주가 달린다-골판지 업체 연일 고공행진-현대차, 15개월만에 7만원선 아래로-나산 "주인 찾았다" 상승세로-미국계 펀드, 빙그레株 잇달아 매수-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바이러스 발견..수산주 무더기 상한가-해외CB·BW 발행 러시-코스피지수 오르자 신고가 종목 `봇물`-엠피오, 기업사냥꾼에 당했나-디스플레이株 내년에도 `빨간불`-코스닥社 신규시설 투자감소▲부동산-도촌은 분양가 싸서 문제?-인천 청라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국경제 ▲1면 -韓銀 지급준비율 7%로 전격인상-건교장관 이용섭·행자 장관 박명재-인텔, 한국R&D센터 철수▲종합 -전북 익산서 AI발생-지준율 인상..주택대출금리 0.1~0.2%P 인상 효과-카드로 낸 의료비 올해도 중복공제-검·경 "조직화된 폭력시위 용납 못한다"-전교조 대량징계 불가피▲국제 -중남미도 `포퓰리즘` 안먹힌다-獨 `투자임금제` 도입한다-버냉키의 통화정책은 과학?-日, 100억弗 이란지원계획 동결▲산업 -SK그룹 `1+3 中` 프로젝트 뜬다-두산, LCD 핵심부품 양산-글로벌 기업들 이제 인도시장으로 몰려든다-`파산` 네띠앙 기사회생 하나-KTF 3세대 서비스 중심 조직개편▲부동산 -수도권 공공택지 6곳에 1만1000가구 추가공급-서울 아파트 4채중 1채 6억 넘어▲금융 -친디아 연동 약진..코스피 하락형 저조-공과금 내면 포인트 준다고?-오너경영 저축銀이 더 건전-9개 통화 예금 1계좌로 통합관리▲증권 -지준율 인상, 증시 담담..은행株만 잠깐 움찔-미수·신용거래 규제강화 연기-"아세아제지, 10년만에 호황"-`사이다` 팔고 `바나나우유` 산다-올 ELS 발행액 20조 돌파-내년 펀드시장 270兆원대로-"내년 증시 주도주는 IT·통신"-생산성 `우등생` 주가 쾌청-신규 투자도 `부익부 빈익빈`-코스닥 건설株 주가 힘실린다-CB·BW발행 `봇물 터진듯`
2006.11.23 I 김경근 기자
  • 23일 장 마감 이후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3일 증시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외환은행(004940)=론스타는 23일 국민은행과 체결했던 외환은행 재매각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존 그레이켄 론스타펀드 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투자와 뒤이은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구제 조치에 대해 계속되는 검찰 조사가 이미 수 차례 연장됐고, 아직도 언제 끝날지 확실치 않은상황에서 외환은행을 국민은행에 매각하는 작업을 더 이상 진행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060000)은 23일 론스타측으로부터 지난 2006년 5월19일 체결한 한국외환은행 주식매수계약(SPA)의 파기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기아차(000270)=23일 기아자동차&nbsp;주식 935만주(2.7%)가 대량거래를 통해 넘어갔다. 매매규모는 1351억원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거래는 현대캐피탈이 보유하던 주식 1371만주(3.95%)중 935만주를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지분은 현대차 38.67%, 현대캐피탈 3.95%, 정의선 사장 1.99%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44.63%다.▲현대증권(003450)=현대증권은 유상증자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본확충과 대형화를 위해 유상증자 추진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인수 참여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교보증권(030610)=교보증권은 10월 당기순이익이 3억2714만원으로 전월대비 94.62%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03억원으로 전월대비 16.25%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억8948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종금증권은 동양투신운용 주식 282만8471주를 동양생명보험에 343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시그마컴(050600)=시그마컴은 100억6500만원(11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915원이다. 공모청약일은 12월6일과 7일이다.▲현대약품(004310)=현대약품은 자사주 34만2400주(12.22%)를 매각해 최대주주 보유지분은 종전 39.54%에서 27.32%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올리브나인(052970)=올리브나인은 KBS와 41억7295만원 규모로 KBS드라마 황진이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인프라코어는 인도 건설기계 공장설립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도 진출과 관련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6개월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증권선물거래소=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캠텍, 올품,상신이디피, 오스템임플란트 등 4개사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트(043220)=로이트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지난 21일 만기도래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전액(150만7056달러)을 회사 유동자금으로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이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엠텍반도체(054440)=증권선물거래소는 엠텍반도체에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를 밝히라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시한은 24일 오전까지다.▲코암나노바이오(060280)=코암나노바이오는 상호변경 공시를 통해 큐렉소로 상호가 바뀐다고 밝혔다.▲헬리아텍(038920)=증권선물거래소는 헬리아텍에 최근 주가 급등에 미칠 사유를 밝히라며 24일 오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한일이화(007860)=한일이화는 인도 자동차부품업체인 신한플라스토인디아를 3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도움(078610)=도움은 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규모는 19억9999만원(41만4506주)으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4825원이다.▲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제로원인터랙티브는 드라마제작 관련 업체인 칼리스타를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합병했다고 23일 공시했다.▲우성아이앤씨(011080)=우성아이앤씨는 최대주주가 이성림 전 최대주주에서 이종우씨 등 6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종우씨 등 6명은 우성아이앤씨 주식 354만3837주(59.06%)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우씨는 작고한 이성림 전 최대주주의 장남이다.▲인피트론(045470)=인피트론(045470)은 3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발행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3700원이다.▲서울식품(004410)=서울식품은 이른바 `슈퍼개미`인 경대현씨의 상고 포기로 주식 단기매매차익 반환을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판결금액은 이 회사 자본금 대비 14.98%인 37억407만8947원 및 이자다. 회사측은 "피고 경 씨의 대법원 상고 포기로 원고인 회사측의 승소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팬텀(025460)=팬텀은 20억원(35만8560주)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신주발행가액은 5560원으로 상장 예정일은 12월12일이다.▲미광콘택트렌즈(066850)=미광콘택트렌즈는 유로시장에서 51억6269만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3425원이며 만기일은 2011년12월11일이다.
2006.11.23 I 류의성 기자
  • 내년 바이오기업 IPO 활발..생명공학株 주목-현대
  •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현대증권은 내년이후 바이오기업들의 IPO(우회상장포함)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생명공학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이라고 23일 전망했다.김태형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과 내후년 바이오벤처들의 우회상장이 늘어날&nbsp;것으로 예상한다"며 "생명공학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것 본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바이오업체가 약 300개 정도인데 그중 상장된 기업은 10%에 불과하다"며 " 최근 한국 바이오벤처협회가 비상장기업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이 중 50% 정도의 기업들이 내년과 내후년 안에 상장을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nbsp;"상장요건이 강화돼 특히 우회상장이 많을 것"이라고 진단했다.&nbsp;아울러&nbsp;"셀트리온의 경우 2008년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폴리플러스의 경우처럼 우회상장을 노리는 기업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김 연구원은&nbsp;대표 생명공학주인 LG생명과학(068870)의 경우 `1일 제형 인간성장호르몬`이 미국 FDA 조건부 승인을 받아 `1주 제형 성장호르몬`의 허가 가능성도 높다고&nbsp;밝혔다. 그는&nbsp;"LG생명과학이 기술수출료 유입없이 자체 영업으로 R&D 비용을 감당하고서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6.1% 증가하고 영업익이 흑자로 전환했다"며 "이런 경향은 4분기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LG생명과학의 내년 매출액은 2853억원,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2006.11.23 I 유동주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3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23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투자증권 = 대한항공(003490) : 3분기 실적은 유가로 인해 좋지 않았으나 4분기 들어 유가가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 여객과 화물부문 항공수요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신기종 도입에 따라 운항 효율성도 개선되는 추세. ◇신영증권 = 제일기획(030000) : 삼성전자의 광고품목 다양화와 뉴미디어의 고성장, 해외 네트워크 확대 등으로 꾸준한 이익 성장 전망. 삼성전자가 2008 북경 올림픽을 후원함에 따른 수혜주. ◇현대증권 = LG생명과학(068870) : 1일 제형 인간성장호르몬이 미국 FDA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허가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2분기에 이어서 기술수출료 유입없이 자체 영업으로 R&D비용을 감당하고서도 3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는데, 이러한 트랜드는 4분기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내년과 내후년에는 바이오 기업들의 IPO(우회상장 포함)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생명공학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됨. ◇대우증권 = 전북은행(006350) : 3분기 순이익 144억원으로 전기대비 131.9% 증가했으며 4분기 순이익은 3분기보다 감소하나 연간 순이익 목표치인 340억원을 20억원 정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 순이자마진 회복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지역개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은 영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M&A의 관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2006.11.23 I 이대희 기자
  • (재송)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22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어드밴텍(049470) 테크놀로지스=자기주식49만주 취득 결정(1주당 3055원). 취득예정금액 15억원. 취득기간 11월27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바이로메드(084990)=바이러스 코팅 염기서열이 전혀 없는 레트로바이러스 벡터에 대한 인도네시아 특허 취득. 항암효과를 갖는 Her-2/neu DNA백신 싱가폴 특허 취득.레트로바이러스 벡터는 AIDS 등 감염성 질환, 암, 유전질환 치료에 활용할 계획. 벡터를 사용한 임상시험을 올해 중에 개시하기 위해 현재 식약청에서 임상시험 심사 진행 중. Her-2/neu DNA백신에 의해 개발된 VM206은 한국 화학연구원에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전임상 독성실험이 진행 중. VM206은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GMP 생산을 준비하고 있음. 전임상 독성실험 및 GMP 생산 마친 후 환자 임상시험계획. ▲레이젠(047440)=H&RG싸이언스 계열회사로 추가. 증자자금 송금에 따른 최대주주지위 획득.▲대한은박지(007480) 공업=회사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과 유상증자 진행 중.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자사주 매각,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의 계획이 있음. 12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사업목적변경 등), 임원선임 관련 안건 처리할 계획. ▲브로딘미디어(066340)=회계장부·서류 열람 등사를 위해 브로딘엔터테인먼트가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가처분신청.▲YNK코리아(023770)=유비쿼터스관련 연구, 자문, 운영 등을 해온 유시티컨텐츠컨소시엄 계열회사에서 제외. 법인청산함.▲세광알미늄(024940)=호수건설이 발행해 보유하고 있는 보유만기어음 10억원의 지급기일연장. 만기어음 기일11월23일부터 12월22일까지 연기.▲한국전력(015760) 공사=해외교환사채 4억170만유로(608억1000만엔, 9638억7282만원)발행. 발행지역 유럽 및 아시아. 싱가폴시장에 상장. 만기이자율 2.875%(유로), 0.175(엔). 만기일 2011년11월23일. 만기시 일시에 이자지급. 만기시 원금 일시 상환. 교환비율 채권 1000만엔당 1,553.901주. 10만유로당 2,352.549주.교환대상 정부로부터 매입한 자기주식. 교환청구기간 2007년1월3일부터 2011년11월13일까지. 청약일 2006년11월22일. 납입일 2006년11월24일(엔), 11월23일(유로). 대표주관사 도이치증권·크레디트스위스증권·JP모간증권·ABN암로아시아증권.▲라이프코드(028300) 인터내셔널=무기명 무보증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만기전 취득. 주당 신주인수권행사가액 6313원. 만기일 2011년11월15일. 취득금액 262만5000달러. )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매입. 매입후 사채권(BOND)소각.▲엠피씨(050540)=미국과 유럽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한 전환사채 발행 일정순연.▲코스모씨앤티(03883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46억7450만원 발행. 발행지역 유로시장 공모. 만기이자율 5.0%. 신주인수권행사비율 100%. 행사가액 주당 3350원. 신주대금 현금납입 또는 사채 대용납입. 권리행사 2006년 12월29일 시작해 2011년10월29일 종료. 청약일 2006년11월24일. 납입일 2006년11월29일. 주관사 삼성증권.▲대한항공(003490)=신규항공기 25대 도입. 투자금액 5조1447억원. 자기자본대비 127.7%. 2009년부터 향후 10년간 투자. 대상 항공기 및 대수 B777-300ER (10대), B737-900ER (4대), B747-8F (5대), B777F (5대), B737-700 (1대)▲메가스터디(072870)=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교육의 합병으로 엠베스트교육 계열사서 제외.▲세인(037110)=유상증자 납입일 12월6일로 연기. 신주권교부 12월14일. 신주상장 12월15일.▲케이피앤엘(009810)=하나모두가 경영참여와 투자의 목적으로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 218만6107주(6.11%)획득. 획득한 지분은 하나모두 138만6107주(3.87%), 세종로봇 80만주(2.24%)로 나눔.▲세고(053320) 엔터테인먼트=신주인수권행사가액 880원에서 770원으로 조정. 행사가능주식수도 167만주에서 190만주로 늘어남.▲티에스엠홀딩(052560) 스=주주배정후 실권주 1480만주 일반공모. 모집가액 주당 680원. ▲로이트(043220)=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후까지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를 요구했음. ▲오브제(058680)=TETON 캐피탈 파트너스가 10월23일과 11월14일 두번에 걸쳐 장외매수를 통해 오브제 지분 총 12.47%(129만7396주)취득. ▲두림티앤씨(033330)=신규사업진출에 의한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현대지앤디플러스의 기명식 보통주식 20만주(지분율 100%)를 109억원에 인수. ▲티엔터테인먼트(03562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37억3960만원 발행. 유로시장 공모. 사채이율 5.0%. 사채만기일 2011년11월29일. 행사가액 주당 2656원.권리행사기간 2006년12월29일 시작. 종료일 2011년10월29일. 주관사 삼성증권.▲벨코정보통신(053470)=국내공모 전환사채 전환 50만주 추가상장. 행사가액 1575원.▲태화일렉트론(06795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74억7920만원 발행. 유로시장 공모. 사채만기일 2011년11월27일.행사가액 4880원. 권리행사기간 2007년2월27일 시작. 2011년10월27일 종료. 주관사 키움증권.▲HK저축은행(007640)=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과징금 3억6000만원. 감사인지정 2007년7월1일부터 2009년6월30일까지 2년. 전 대표이사 검찰통보. 코스닥시장본부는 HK저축은행 조회결과 공시로 23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SK텔레콤(017670)=와이더댄 계열사 제외. 보유지분 10.1%매각.▲대신증권(003540)=10월매출액 706억원. 전월대비 8.7%감소. 전년동기대비 60.8%증가. 영업이익 21억7145만원 적자. 경상이익 13억2945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13억2945만원 적자.▲3SOFT(036360)=디케이알 오아시스매니지먼트 컴퍼니와 디케이알 사운드쇼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각각 151만8972주(8.24%)신규 지분 취득. ▲현대차(005380)=울산 공장 내 엔진 공장 건설. 투자금액 2569억원.▲대상(001680)=대상에프앤에프 지분 89만6000주(448억원, 13.57%)취득. 유상증자 참여. ▲서울전자통신(027040)=사모전환사채 30억원 발행. 만기이자율 6%. 사채발행일 다음날부터 상환기일까지 3개월단위로 이자 후급. 전환가액 800원. 전환청구 2007년11월23일 시작. 종료 2009년10월23일. 청약일·납입일 2006년11월23일. ▲한화증권(003530)=10월 매출액 163억원. 전월대비 15.0%감소 전년동기대비 9.1% 감소. 영업이익 8억7260만원 적자. 경상이익 8억2700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8억2700만원 적자.▲씨오텍(054180)=전환청구권행사에 따른 감자주식수 변경. 자본금 12억원. 주식수 247만주.▲뉴인텍(012340)=23일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기준가 2660원.▲여리(060410) 인터네셔널=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 고발. 2004년 매출액 및 매출원가 31억7600만원 회위계상. 3개월간 유가증권발행제한. 2007~2008회게연도 감사인지정. 전 대표이사 박태모와 회사 검찰통보. 회사는 박태모에게 모든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힘.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부터 여리인터내셔널의 답변공시에 따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이오리스(041060)=뉴로테크파마로 상호변경. 27일 신규상장.▲세인(037110)=에스엠골드와 12억원규모의 쥬얼리체인 납품계약 체결. 계약금액 매출액대비 98.52%.▲에코솔루션(052510)=말레이시아 소재의 글로벌 바이오 디젤에스디엔 지분 712만주(100%)취득. 취득금액 18억7000만원. ▲진흥기업(002780)=3자배정유상증자 1600만주 실시. 액면가 주당 500원. 신주발행가액 1580원. 납입일 11월23일. 신주권교부일 12월7일. 신주상장일 12월8일. ▲알덱스(025970)=해외공모전환사채 46억원 발행. 발행지역 유로시장. 전환청구기간 2006년12월28일 시작. 2009년10월28일 종료. 청약일 11월24일. 납입일 22월28일. 주관사 삼성증권.&nbsp;&nbsp;&nbsp;&nbsp;
2006.11.23 I 문승관 기자
  •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22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어드밴텍(049470) 테크놀로지스=자기주식49만주 취득 결정(1주당 3055원). 취득예정금액 15억원. 취득기간 11월27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바이로메드(084990)=바이러스 코팅 염기서열이 전혀 없는 레트로바이러스 벡터에 대한 인도네시아 특허 취득. 항암효과를 갖는 Her-2/neu DNA백신 싱가폴 특허 취득.레트로바이러스 벡터는 AIDS 등 감염성 질환, 암, 유전질환 치료에 활용할 계획. 벡터를 사용한 임상시험을 올해 중에 개시하기 위해 현재 식약청에서 임상시험 심사 진행 중. Her-2/neu DNA백신에 의해 개발된 VM206은 한국 화학연구원에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전임상 독성실험이 진행 중. VM206은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GMP 생산을 준비하고 있음. 전임상 독성실험 및 GMP 생산 마친 후 환자 임상시험계획. ▲레이젠(047440)=H&RG싸이언스 계열회사로 추가. 증자자금 송금에 따른 최대주주지위 획득.▲대한은박지(007480) 공업=회사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과 유상증자 진행 중.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자사주 매각,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의 계획이 있음. 12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사업목적변경 등), 임원선임 관련 안건 처리할 계획. ▲브로딘미디어(066340)=회계장부·서류 열람 등사를 위해 브로딘엔터테인먼트가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가처분신청.▲YNK코리아(023770)=유비쿼터스관련 연구, 자문, 운영 등을 해온 유시티컨텐츠컨소시엄 계열회사에서 제외. 법인청산함.▲세광알미늄(024940)=호수건설이 발행해 보유하고 있는 보유만기어음 10억원의 지급기일연장. 만기어음 기일11월23일부터 12월22일까지 연기.▲한국전력(015760) 공사=해외교환사채 4억170만유로(608억1000만엔, 9638억7282만원)발행. 발행지역 유럽 및 아시아. 싱가폴시장에 상장. 만기이자율 2.875%(유로), 0.175(엔). 만기일 2011년11월23일. 만기시 일시에 이자지급. 만기시 원금 일시 상환. 교환비율 채권 1000만엔당 1,553.901주. 10만유로당 2,352.549주.교환대상 정부로부터 매입한 자기주식. 교환청구기간 2007년1월3일부터 2011년11월13일까지. 청약일 2006년11월22일. 납입일 2006년11월24일(엔), 11월23일(유로). 대표주관사 도이치증권·크레디트스위스증권·JP모간증권·ABN암로아시아증권.▲라이프코드(028300) 인터내셔널=무기명 무보증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만기전 취득. 주당 신주인수권행사가액 6313원. 만기일 2011년11월15일. 취득금액 262만5000달러. )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매입. 매입후 사채권(BOND)소각.▲엠피씨(050540)=미국과 유럽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한 전환사채 발행 일정순연.▲코스모씨앤티(03883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46억7450만원 발행. 발행지역 유로시장 공모. 만기이자율 5.0%. 신주인수권행사비율 100%. 행사가액 주당 3350원. 신주대금 현금납입 또는 사채 대용납입. 권리행사 2006년 12월29일 시작해 2011년10월29일 종료. 청약일 2006년11월24일. 납입일 2006년11월29일. 주관사 삼성증권.▲대한항공(003490)=신규항공기 25대 도입. 투자금액 5조1447억원. 자기자본대비 127.7%. 2009년부터 향후 10년간 투자. 대상 항공기 및 대수 B777-300ER (10대), B737-900ER (4대), B747-8F (5대), B777F (5대), B737-700 (1대)▲메가스터디(072870)=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교육의 합병으로 엠베스트교육 계열사서 제외.▲세인(037110)=유상증자 납입일 12월6일로 연기. 신주권교부 12월14일. 신주상장 12월15일.▲케이피앤엘(009810)=하나모두가 경영참여와 투자의 목적으로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 218만6107주(6.11%)획득. 획득한 지분은 하나모두 138만6107주(3.87%), 세종로봇 80만주(2.24%)로 나눔.▲세고(053320) 엔터테인먼트=신주인수권행사가액 880원에서 770원으로 조정. 행사가능주식수도 167만주에서 190만주로 늘어남.▲티에스엠홀딩(052560) 스=주주배정후 실권주 1480만주 일반공모. 모집가액 주당 680원. ▲로이트(043220)=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후까지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를 요구했음. ▲오브제(058680)=TETON 캐피탈 파트너스가 10월23일과 11월14일 두번에 걸쳐 장외매수를 통해 오브제 지분 총 12.47%(129만7396주)취득. ▲두림티앤씨(033330)=신규사업진출에 의한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현대지앤디플러스의 기명식 보통주식 20만주(지분율 100%)를 109억원에 인수. ▲티엔터테인먼트(03562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37억3960만원 발행. 유로시장 공모. 사채이율 5.0%. 사채만기일 2011년11월29일. 행사가액 주당 2656원.권리행사기간 2006년12월29일 시작. 종료일 2011년10월29일. 주관사 삼성증권.▲벨코정보통신(053470)=국내공모 전환사채 전환 50만주 추가상장. 행사가액 1575원.▲태화일렉트론(067950)=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74억7920만원 발행. 유로시장 공모. 사채만기일 2011년11월27일.행사가액 4880원. 권리행사기간 2007년2월27일 시작. 2011년10월27일 종료. 주관사 키움증권.▲HK저축은행(007640)=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과징금 3억6000만원. 감사인지정 2007년7월1일부터 2009년6월30일까지 2년. 전 대표이사 검찰통보. 코스닥시장본부는 HK저축은행 조회결과 공시로 23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SK텔레콤(017670)=와이더댄 계열사 제외. 보유지분 10.1%매각.▲대신증권(003540)=10월매출액 706억원. 전월대비 8.7%감소. 전년동기대비 60.8%증가. 영업이익 21억7145만원 적자. 경상이익 13억2945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13억2945만원 적자.▲3SOFT(036360)=디케이알 오아시스매니지먼트 컴퍼니와 디케이알 사운드쇼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각각 151만8972주(8.24%)신규 지분 취득. ▲현대차(005380)=울산 공장 내 엔진 공장 건설. 투자금액 2569억원.▲대상(001680)=대상에프앤에프 지분 89만6000주(448억원, 13.57%)취득. 유상증자 참여. ▲서울전자통신(027040)=사모전환사채 30억원 발행. 만기이자율 6%. 사채발행일 다음날부터 상환기일까지 3개월단위로 이자 후급. 전환가액 800원. 전환청구 2007년11월23일 시작. 종료 2009년10월23일. 청약일·납입일 2006년11월23일. ▲한화증권(003530)=10월 매출액 163억원. 전월대비 15.0%감소 전년동기대비 9.1% 감소. 영업이익 8억7260만원 적자. 경상이익 8억2700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8억2700만원 적자.▲씨오텍(054180)=전환청구권행사에 따른 감자주식수 변경. 자본금 12억원. 주식수 247만주.▲뉴인텍(012340)=23일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기준가 2660원.▲여리(060410) 인터네셔널=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 고발. 2004년 매출액 및 매출원가 31억7600만원 회위계상. 3개월간 유가증권발행제한. 2007~2008회게연도 감사인지정. 전 대표이사 박태모와 회사 검찰통보. 회사는 박태모에게 모든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힘.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부터 여리인터내셔널의 답변공시에 따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이오리스(041060)=뉴로테크파마로 상호변경. 27일 신규상장.▲세인(037110)=에스엠골드와 12억원규모의 쥬얼리체인 납품계약 체결. 계약금액 매출액대비 98.52%.▲에코솔루션(052510)=말레이시아 소재의 글로벌 바이오 디젤에스디엔 지분 712만주(100%)취득. 취득금액 18억7000만원. ▲진흥기업(002780)=3자배정유상증자 1600만주 실시. 액면가 주당 500원. 신주발행가액 1580원. 납입일 11월23일. 신주권교부일 12월7일. 신주상장일 12월8일. ▲알덱스(025970)=해외공모전환사채 46억원 발행. 발행지역 유로시장. 전환청구기간 2006년12월28일 시작. 2009년10월28일 종료. 청약일 11월24일. 납입일 22월28일. 주관사 삼성증권.&nbsp;&nbsp;&nbsp;&nbsp;
2006.11.22 I 문승관 기자
  • 535억규모 `전력·전기 전문펀드` 공식출시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그 동안 IT나 바이오 분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가 저조하였던 전력 전기산업 분야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 벤처기업과 개발된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전문투자조합 2개가 공식 출범했다.2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력(015760), 발전사, 중전기기산업계 및 금융기관 등 23개 출자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전기산업 전문투자조합 출범 기념식이 열렸다.전력 전기산업 투자조합은 전력 전기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신기술 사업화와 벤처 투자 진흥을 위해 정부, 한전 등 11개 전력공기업, 3대 중전기기업체(LS산전, 효성, 현대중공업) 등 전략적 투자기관이 총 264억원을 출자했다.기타 금융기관 및 민간에서 총 215억원, 업무집행조합원인 한화기술금융(주)과 포스텍기술투자(주)가 55억원을 출자했다.펀드의 운용주체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창투사 중에서 재무안정성, 조합운용전략 및 운용팀의 능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한화기술금융(주)과 포스텍기술투자(주)를 최종 선정했다. 한화기술금융(주)의 `한화 전력벤처 펀드`는 전략적 투자기관외에 대한생명, 산업은행, NH투자증권 등에서 출자받아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고 향후 전력관련 제조업 분야에 조합결성 총액의 60%를, 전력선통신 등 전력IT분야에 20%,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20%를 투자할 계획이다. 포스텍기술투자(주)의 `포스텍 전력전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펀드`는 전략적 투자기관과 함께 산업은행, 포스코파워, 한국교직원공제회, 조선내화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285억원 규모를 조성한다.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으로 태양광 발전에 20%를, 소수력&8228;풍력&8228;조력발전 등에 30%, 전력선통신 등 전력IT분야에 10%, 그리고 기타 전기부품 분야에 40%를 투자할 계획이다.
2006.11.21 I 이정훈 기자
(투자의날을 만들자)<2부>⑨기업 `새로운 젖줄에 목이탄다`
  • (투자의날을 만들자)<2부>⑨기업 `새로운 젖줄에 목이탄다`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인 A사의 조재형(가명) 대표는 지난 2003년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 회사 도약을 위해 선택한 인수합병(M&A)이 거래 은행에 신용평가 점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 부도 위기에 몰렸던 기억 때문이다. 당시 조 대표는 코스닥 우회 상장을 위해 M&A시장에 매물로 나온 `굴뚝기업` B사를 인수했다. 우회상장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도 많았지만, 그는 회사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합리적인 경영 판단이라고 여겼다. 인수대상 B사는 40여년 전통을 가진 중견 기업. 그러나 중국산 저가 제품과 해외 명품에 밀려 업종 자체가 쇠퇴기로 접어들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조 대표는 이 기업이 현재 자금흐름은 나쁘지만 숨은 부실이 없고, 공장 입지여건이 좋다는 점 등 여러 측면을 좋게 보고 인수 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막상 인수를 마치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동반 부실이 우려된다`며 거래 은행들이 이전까지는 좋았던 A사의 신용평가 점수를 확 낮추고, 기존 대출마저 회수에 나선 것이다. B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등록하고, 부실을 정리한 후 대대적인 설비투자로 한단계 도약을 꿈꿨던 조 대표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은행 '바이오 벤처에 자금 못줘'..자본시장서 돌파구 ㄱ은행에 20억원의 신용 대출이 있었는데 이전까지 단 한번도 원리금 연체가 없었음에도 불구, 은행은 대출을 회수하겠다며 자산 등의 처분을 요구해왔다. 또 합병 전 B사의 채권 280억여원을 보유하고 있던 ㄴ은행은 `제조업도 아닌 바이오 벤처에 대해 믿음을 갖고 기다리기 어렵다`며 한꺼번에 채권을 회수하겠다고 나섰다.멀쩡하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부도 위기에 몰린 것이다. 조 대표는 "은행측은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기업에 대해선 회수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였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인수를 결정했던 기업경영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였다"고 회상했다. 돌파구는 유상증자와 해외 전환사채(CB) 발행에서 마련됐다. 2004년과 2005년 몇 차례의 증자와 CB 발행을 통해 모두 340억원을 조달했다. 때마침 주식시장에 바이오 열풍이 일던 때라 성황리에 자금이 모였다. 은행에 질려버린 그는 대출금을 모두 갚았고, 2년여에 걸쳐 B사 정상화도 마무리지었다. 증자금으로 연구소와 제 2공장을 짓는 등 대대적인 설비투자도 실행, 올해 완공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중소기업 전문인 다른 은행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 대표는 "부실 정리가 끝나고 회사가 정상화되자 은행들이 싼 금리로 앞 다퉈 대출해주겠다고 나서더라"며 "대출 금리가 예금 금리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부담이 없어 일부 대출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작 부실해진 회사에는 돈을 떼 먹힐까 봐 부채 탕감도 해주고 이자율도 깎아 주면서, 멀쩡한 회사는 지레 자금을 회수해 가버려 없는 위기를 만든다"고 비판했다. 또 "이때 일을 겪으며 국내 은행들의 기업 신용 평가 시스템이 너무 주먹구구식이고 낙후돼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 은행, 외환위기 이후 기업 자금 `혈관` 역할 혼자선 못해은행만이 산업생산의 `젖줄` 역할을 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미 은행은 자금 중개 기능을 상당부분 직접금융시장에 내줬다. 삼성경제연구소 최호상 연구원의 `기업자금조달의 구조변화와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된 자금줄은 직접금융시장이다. 1997년만 해도&nbsp;국내 기업이 조달한 자금 중 은행 대출 등 간접금융을 통한 것이&nbsp;37.3%, 채권이자 주식발행 등 직접금융이 36.7%로 비중이 비슷했다. 그러나&nbsp;2005년에는 직접금융 비중이 44.2%로 간접금융 30.5%를 크게 앞지른 상태다. (위 표&nbsp;참조)은행의 금융 중개 기능이 약화된 것은 외환위기를 계기로 은행경영 환경이 크게 변했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이후 은행들은 BIS자기자본 비율을 높여야 했고, 수익성 위주의 영업으로 선회하면서 이른바 '관계형 대출'을 크게 줄였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줄어들었다.&nbsp;또 한국 경제 성장의 차세대 엔진, 하이테크 산업에 대해서는 은행이 해 줄 역할은 제한돼 있다. 부침이 심하고 자산의 대부분이 무형의 기술력 등인 탓에 기존 은행의 신용평가 시스템으로는 대출을 내주기 어려운 구조다.&nbsp; &nbsp;이 때문에 산업은행 등 일부 국책은행과 보증기금 등이 기술평가를 통한&nbsp;자금지원에&nbsp;나서고 있지만, 아직 그 규모나 평가역량이 제한돼 있어 충분한&nbsp;공급자로 자리잡지 못했다. 또 일부 시중 은행은 대출과 자본투자를 섞어 리스크와 기대수익률을 모두 높이는 방식의 투자형 대출이나, 자회사로 사모펀드를 설립해 자본투자에 나서기도 하고 했다. 그러나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형편이다. 이와 관련, 한 시중은행 임원은 "시장 마인드가 강한 CEO가 한때 의욕적으로&nbsp;자본 투자에 나서려고 했지만, 감독당국이&nbsp;극도로 조심스러워 하는 등&nbsp;걸림돌이 많아 지금은 흐지부지해진 상태"라며 "당분간 국내 은행들이 첨단산업 육성에 한몫을 하리라고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시장도&nbsp;갈길 멀다..선진· 경쟁국 대비 증시&nbsp;자본화율 저조 이처럼 산업현장 지원에 대한 은행의 역할이 줄어드는 만큼 자금시장에 요구하는 몫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자본시장 역시 아직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액은 선진국이나 경쟁국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여전히 시장의 역할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nbsp; 2005년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내 주식시장의 자금조달액은 1.4%에 그쳤다.&nbsp;&nbsp;또 국내 증시의 자본화율(=시가총액/명목 GDP)도 91.2%로 비교 대상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nbsp;이는 아직 자본시장이 기업 자금공급 기능에 미흡하다는 것을 뜻한다. 더구나 직접금융시장의 비중 증가가 긴 관점에서 보면 대세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기업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역시 주춤한 상태다. 대기업은 직접·간접시장을 막론하고 자금 조달 자체를 줄이는 추세다. 중소기업은 은행권에서 최근 1~2년 사이 대출영업의 돌파구로 중소기업을 지목해 전략적으로 집중하면서 간접금융의 의존도가 확대되고 있다. 낮은 신용도 등으로 회사채 발행이 부진한 가운데 주식 발행에 의한 자금조달 규모가 2000년 수준에 못미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증권사 총액인수 방식으로 증자를 실시해 100억원대의 자금을 조달한 방송통신관련 반도체칩 제조사 관계자는 "총액인수를 해줄 증권사를 찾아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 곳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업황이 매우 좋았는데도 조달이 만만치 않은 것을 보니 벤처 붐 이후 주식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상당히 위축돼 있는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의미이다. * 협찬 :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 후원 :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nbsp;금융감독원* 도움주신 분들 :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김일선 자산운용협회 이사, 변진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임종록 한국증권업협회 상무, 최창환 대우증권 전문위원 (가다나順)&nbsp;
2006.11.16 I 김수연 기자
  • (재송)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에듀박스(035290): 3분기 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기간 4억3000만원에 비해 86.5% 감소했다고 공시함. 당기순이익도 1억원으로 전년 4억5000만원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음.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3분기 대비 2억원 증가함.▲포이보스(038810): 3분기 3억4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함. 지난해 같은 기간 7억3500만원 영업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함. 3분기 매출은 18억4600만원으로 47.6% 감소, 순손익도 지난해 3분기 6억3700만원 흑자에서 4억9100만원 적자로 돌아섬.▲디앤에코(047770):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중임. 업계에 따르면 자본금 10억원 규모로 설립 예정인 미국 현지법인은 디앤에코가 전액 출자할 계획임.▲덱트론(053070): 3분기 영업손실이 41억3700만원을 기록,전년 같은 기간 2억2900만원 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11억4400만원으로 214억2900만원보다 94.7% 급감.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50억100만원씩 기록하며 전년 동기 경상이익 4800만원과 당기순이익 900만원에서 모두 적자로 돌아섬.▲파라다이스(03423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78% 감소한 19억568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경상손실은 31억6182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100억8058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섬. 순손실도 36억7356만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72억9931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함.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2% 감소한 534억원으로 집계됨.▲한양디지텍(078350): 3분기 영업이익 19억4900만원을 거둬 전년 같은 기간의 6억9400만원보다 약 두배 증가했다고 공시함.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억7800만원, 17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8400만원과 5억7200만원에 비해 늘어남. 작년같은기간 111억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181억1500만원으로 증가함.▲엠넷미디어(056200): 3분기 29억1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지난해 같은 기간 2억9700만원보다 손실폭이 커졌음. 매출은 48억2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감소함. 3분기 영업손실도 16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억3200만원보다 늘어남.▲심텍(036710): 10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지난 9월 대비로는 71% 증가. 매출액은 2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전기 대비 22% 증가함.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 전기 대비 62% 증가한 27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한 반면 전기 대비 43% 증가한 23억원으로 나타남.▲코암나노바이오(060280): 3분기 12억62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3분기까지 손손실 규모는 40억4900만원으로 늘어남. 3분기 매출은 70억7200만원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은 195억3600만원이 됐음. 3분기 영업손실은 13억8500만원으로 누적으로는 35억5800만원이 됐음. ▲동진에코텍(054250): 3분기 영업손실이 5억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원 적자에서 감소함. 매출액은 28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3200만원보다 증가했음.▲소프트포럼(054920): 3분기 영업손실 2억38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억4900만원 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도 각각 5억58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2억44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0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4300만원보다 280.9% 증가함. ▲EBT네트웍스(047940): 14일 배진성 전 대표이사와 남기민 전 경영지원본부장의 횡령혐의로 발생한 55억200만원을 3분기 재무제표에 특별손실로 계상한다고 공시. 3분기 매출액은 40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 84.3% 감소. 영업손실 98억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 291억원을 기록함. ▲에프와이디(014420): 3분기 영업손실 8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동기의 14억900만원 손실보다는 적자폭이 감소함.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도 각각 10억6100만원 손실과 10억68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15억3900만원과 12억3200만원 손실에 이어 연속 손실을 냈음. 매출액은 29억1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44억3700만원보다 34.3% 감소.▲두산인프라코어(042670): 10월 매출액이 3416억원으로 지난달 2751억원에 비해 24.2% 늘었다고 공시. 지난해 같은기간 2311억원에 비해 47.8% 늘어난 것. 올 누계 매출액은 2조61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1.7% 늘어남.▲제주은행(006220): 3분기 영업이익이 58억3700만원을 기록, 전분기비 13.6% 감소했다고 공시. 3분기 당기순이익은 42억960만원으로 전기비 47.4% 줄어들었고 3분기까지 누적순익은 174억5700만원을 기록. 3분기 매출액은 376억원으로 전기비 3.8% 증가. 3분기 총자산이익율(ROA)은 1.14%, 자기자본이익율(ROE)은 17.85%를 기록. ▲방림(003610): 보통주 1주당 2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의. ▲삼성중공업(010140): 3분기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전년동기 140억원에 비해 71.4%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의 예상 영업이익 평균(Fn가이드 집계)인 537억원에 절반도 못 미친 수준. 3분기 경상이익은 580억원, 순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35.5%, 36.1%씩 증가. 매출은 전년동기비 18.2% 증가한 1조5956억원을 기록.▲팬텀(025460): 3분기 매출이 144억3200만원으로 지난 2분기 89억5200만원보다 61.2% 급증했다고 공시. 지난 2분기 19억3100만원에 달했던 영업손실도 1300만원으로 줄었음. 순손실 역시 2분기 45억3100만원에서 15억7700만원으로 감소. ▲코오롱(002020): 3분기 순손실이 85억원으로 전년의 5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힘. 매출과 영업이익은 2745억원, 5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0%, 36% 감소함. ▲KPC홀딩스(092230): 최대주주인 양규모씨와 도요타통상 등한테서 약 206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자회사인 한국포리올과 한국화인케미칼에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함. ▲위디츠(046430): 3분기 영업이익 9억9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17억6900만원에 비해 43.6% 감소했다고 공시.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5800만원과 4억79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5억4900만원과 11억7300만원보다 57.5%와 59.2% 감소. 매출액은 665억47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감소함. ▲엑사이엔씨(054940): 3분기 매출이 10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분기보고서에서 밝힘. 지난해 3분기 219억2500만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짐. 3분기 영업손익은 2억2900만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억55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순손실은 67억9400만원을 기록, 지난해 3분기 4억4500만원 흑자에서 큰 변화를 보임. 지난 3분기 무형자산감액손실로 60억100만원을 계상하면서 손실폭이 커졌음. ▲엠피오(066200): 3분기 영업손실 39억8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18억3300만원 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늘었다고 공시.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은 38억13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3억1400만원 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28억5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130억1100만원보다 78.0% 감소.▲대한전선(001440): 3분기 영업이익이 238억원으로 전기비 25.4%, 전년비 480.5% 증가했다고 공시. 경상이익은 659억원, 순이익은 487억원으로 각각 전기비 278.7%, 576.4%씩 증가. 전년비로는 경상이익이 50.1%, 순이익이 48.9% 감소. 매출은 전기비 3.5%, 전년비 55.7% 증가한 6044억원을 기록. ▲LG상사(001120): 동과 아연 판매권 100%를 확보하고 있는 필리핀 라푸라푸 동광 개발이 본격 추진됨. 산업자원부와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필리핀 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함. ▲팬택(025930): 3분기 영업손실이 266억원으로 손실폭이 전기대비 119억원 늘었다고 밝힘. 팬택앤큐리텔은 영업손실이 681억원을 기록해 지난 2분기 20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섬. 매출액은 팬택이 3315억원, 팬택앤큐리텔이 3366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17.4%, 15.3% 증가.▲이큐스팜(058530): 3분기 영업손실이 6억871만원으로 지난해 58만2000원에서 적자규모가 확대됐다고 공시. 경상손실은 5억808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673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손익도 4억2423만원으로 전년동기 1673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 매출액은 15억8467만원으로 전년대비 500%증가.▲소프트랜드(037320):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소리바다 주식 164만주를 24억원에 매각.▲현대정보기술(026180): 지난 2003년부터 총 500억원 이상의 자산 과다계상 등의 문제가 있었다 밝힘. 이를 전기잉여금에 반영하고 관련 계정과목을 수정.▲대우증권(006800): 대우건설의 주식 761만주를 1999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힘. 취득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 비율은 각각 771만844주, 2.27%. 취득 목적은 자기자본 투자를 통한 자본 이득 확보라고 설명.▲모나미(005360): 신규시설투자결정에 대한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벌점 부과
2006.11.15 I 이학선 기자
  •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에듀박스(035290): 3분기 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기간 4억3000만원에 비해 86.5% 감소했다고 공시함. 당기순이익도 1억원으로 전년 4억5000만원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음.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3분기 대비 2억원 증가함.▲포이보스(038810): 3분기 3억4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함. 지난해 같은 기간 7억3500만원 영업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함. 3분기 매출은 18억4600만원으로 47.6% 감소, 순손익도 지난해 3분기 6억3700만원 흑자에서 4억9100만원 적자로 돌아섬.▲디앤에코(047770):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중임. 업계에 따르면 자본금 10억원 규모로 설립 예정인 미국 현지법인은 디앤에코가 전액 출자할 계획임.▲덱트론(053070): 3분기 영업손실이 41억3700만원을 기록,전년 같은 기간 2억2900만원 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11억4400만원으로 214억2900만원보다 94.7% 급감.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50억100만원씩 기록하며 전년 동기 경상이익 4800만원과 당기순이익 900만원에서 모두 적자로 돌아섬.▲파라다이스(034230):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78% 감소한 19억568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경상손실은 31억6182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100억8058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섬. 순손실도 36억7356만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72억9931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함.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2% 감소한 534억원으로 집계됨.▲한양디지텍(078350): 3분기 영업이익 19억4900만원을 거둬 전년 같은 기간의 6억9400만원보다 약 두배 증가했다고 공시함.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억7800만원, 17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8400만원과 5억7200만원에 비해 늘어남. 작년같은기간 111억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181억1500만원으로 증가함.▲엠넷미디어(056200): 3분기 29억1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지난해 같은 기간 2억9700만원보다 손실폭이 커졌음. 매출은 48억2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감소함. 3분기 영업손실도 16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억3200만원보다 늘어남.▲심텍(036710): 10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지난 9월 대비로는 71% 증가. 매출액은 2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전기 대비 22% 증가함.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 전기 대비 62% 증가한 27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한 반면 전기 대비 43% 증가한 23억원으로 나타남.▲코암나노바이오(060280): 3분기 12억62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3분기까지 손손실 규모는 40억4900만원으로 늘어남. 3분기 매출은 70억7200만원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은 195억3600만원이 됐음. 3분기 영업손실은 13억8500만원으로 누적으로는 35억5800만원이 됐음. ▲동진에코텍(054250): 3분기 영업손실이 5억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원 적자에서 감소함. 매출액은 28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3200만원보다 증가했음.▲소프트포럼(054920): 3분기 영업손실 2억38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억4900만원 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도 각각 5억58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2억44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0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4300만원보다 280.9% 증가함. ▲EBT네트웍스(047940): 14일 배진성 전 대표이사와 남기민 전 경영지원본부장의 횡령혐의로 발생한 55억200만원을 3분기 재무제표에 특별손실로 계상한다고 공시. 3분기 매출액은 40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 84.3% 감소. 영업손실 98억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 291억원을 기록함. ▲에프와이디(014420): 3분기 영업손실 8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동기의 14억900만원 손실보다는 적자폭이 감소함.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도 각각 10억6100만원 손실과 10억68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15억3900만원과 12억3200만원 손실에 이어 연속 손실을 냈음. 매출액은 29억1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44억3700만원보다 34.3% 감소.▲두산인프라코어(042670): 10월 매출액이 3416억원으로 지난달 2751억원에 비해 24.2% 늘었다고 공시. 지난해 같은기간 2311억원에 비해 47.8% 늘어난 것. 올 누계 매출액은 2조61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1.7% 늘어남.▲제주은행(006220): 3분기 영업이익이 58억3700만원을 기록, 전분기비 13.6% 감소했다고 공시. 3분기 당기순이익은 42억960만원으로 전기비 47.4% 줄어들었고 3분기까지 누적순익은 174억5700만원을 기록. 3분기 매출액은 376억원으로 전기비 3.8% 증가. 3분기 총자산이익율(ROA)은 1.14%, 자기자본이익율(ROE)은 17.85%를 기록. ▲방림(003610): 보통주 1주당 2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의. ▲삼성중공업(010140): 3분기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전년동기 140억원에 비해 71.4%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의 예상 영업이익 평균(Fn가이드 집계)인 537억원에 절반도 못 미친 수준. 3분기 경상이익은 580억원, 순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35.5%, 36.1%씩 증가. 매출은 전년동기비 18.2% 증가한 1조5956억원을 기록.▲팬텀(025460): 3분기 매출이 144억3200만원으로 지난 2분기 89억5200만원보다 61.2% 급증했다고 공시. 지난 2분기 19억3100만원에 달했던 영업손실도 1300만원으로 줄었음. 순손실 역시 2분기 45억3100만원에서 15억7700만원으로 감소. ▲코오롱(002020): 3분기 순손실이 85억원으로 전년의 5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힘. 매출과 영업이익은 2745억원, 5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0%, 36% 감소함. ▲KPC홀딩스(092230): 최대주주인 양규모씨와 도요타통상 등한테서 약 206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자회사인 한국포리올과 한국화인케미칼에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함. ▲위디츠(046430): 3분기 영업이익 9억9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17억6900만원에 비해 43.6% 감소했다고 공시.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5800만원과 4억79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5억4900만원과 11억7300만원보다 57.5%와 59.2% 감소. 매출액은 665억47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감소함. ▲엑사이엔씨(054940): 3분기 매출이 10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분기보고서에서 밝힘. 지난해 3분기 219억2500만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짐. 3분기 영업손익은 2억2900만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억55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순손실은 67억9400만원을 기록, 지난해 3분기 4억4500만원 흑자에서 큰 변화를 보임. 지난 3분기 무형자산감액손실로 60억100만원을 계상하면서 손실폭이 커졌음. ▲엠피오(066200): 3분기 영업손실 39억8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18억3300만원 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늘었다고 공시.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은 38억13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3억1400만원 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28억5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130억1100만원보다 78.0% 감소.▲대한전선(001440): 3분기 영업이익이 238억원으로 전기비 25.4%, 전년비 480.5% 증가했다고 공시. 경상이익은 659억원, 순이익은 487억원으로 각각 전기비 278.7%, 576.4%씩 증가. 전년비로는 경상이익이 50.1%, 순이익이 48.9% 감소. 매출은 전기비 3.5%, 전년비 55.7% 증가한 6044억원을 기록. ▲LG상사(001120): 동과 아연 판매권 100%를 확보하고 있는 필리핀 라푸라푸 동광 개발이 본격 추진됨. 산업자원부와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필리핀 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함. ▲팬택(025930): 3분기 영업손실이 266억원으로 손실폭이 전기대비 119억원 늘었다고 밝힘. 팬택앤큐리텔은 영업손실이 681억원을 기록해 지난 2분기 20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섬. 매출액은 팬택이 3315억원, 팬택앤큐리텔이 3366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17.4%, 15.3% 증가.▲이큐스팜(058530): 3분기 영업손실이 6억871만원으로 지난해 58만2000원에서 적자규모가 확대됐다고 공시. 경상손실은 5억808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673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손익도 4억2423만원으로 전년동기 1673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 매출액은 15억8467만원으로 전년대비 500%증가.▲소프트랜드(037320):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소리바다 주식 164만주를 24억원에 매각.▲현대정보기술(026180): 지난 2003년부터 총 500억원 이상의 자산 과다계상 등의 문제가 있었다 밝힘. 이를 전기잉여금에 반영하고 관련 계정과목을 수정.▲대우증권(006800): 대우건설의 주식 761만주를 1999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힘. 취득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 비율은 각각 771만844주, 2.27%. 취득 목적은 자기자본 투자를 통한 자본 이득 확보라고 설명.▲모나미(005360): 신규시설투자결정에 대한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벌점 부과
2006.11.14 I 이학선 기자
외국인, 올들어 코스피 팔고 코스닥 샀다
  • 외국인, 올들어 코스피 팔고 코스닥 샀다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올들어 코스피시장의&nbsp;외국인 지분율은 감소한 반면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지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상장법인의 외국인지분율을 전년말과 비교한 결과, 코스피시장의&nbsp;외국인지분율은 지난해말 39.7%에서 37.32%로 2.38%포인트 감소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14.12%로 지난해말 13.5%에서 0.62%포인트 높아졌다고&nbsp;13일 밝혔다. 코스피시장에서&nbsp;외국인지분율은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계속 증가했으나, 지난해 감소한 데 이어 올해에도 외국인이 11조770억원을 순매도함에 따라 지분율이 크게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의 외국인지분율 추이도 코스피시장과&nbsp;유사하지만, 올해에는 외국인지분율이 다소 증가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지분율이 30% 이상인 회사는 코스피시장은&nbsp;전년대비 3개사 감소한 94개사이며, 코스닥시장은 전년대비 1개사 감소한 35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지분이 전혀 없는 회사는 코스피의 경우&nbsp;전년대비 5개사 감소한 39개사, 코스닥시장은 전년대비 35개사 증가한 209개사다. 또한 외국인지분율 5% 이상 증감한 회사의 주가등락률 평균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지분율 증감이 주가등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분율 감소보다는 지분율 증가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지분율이 5% 이상 증가한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78개사, 코스닥시장 57개사로 평균적으로 각각 17.04%, 11.56%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외국인지분율이 5% 이상 감소한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46개사, 코스닥시장 62개사로 평균적으로 각각 3.08%, 10.85% 주가가 하락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지분율 증가 최고 기업은 쌍용(001250)으로 지난해말 1.19%에서 70.05%로 68.85%포인트 증가했다. 그 뒤를 현대엘리베이(017800), 솔로몬저축은행, 글로비스 등이 이었다. 외국인지분율 감소가 큰 기업은 현대상선(011200)으로 지난해말 41.40에서 12.86%로 28.55%포인트 감소했다. 그 뒤를 제일기획(030000), 금호산업, 고려시멘트 등이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지분율 증가 최고기업은 바이오메드로 지난해말 2.58%에서 31.18%로 28.60% 증가했다. SSCP, 디앤에코, 디오스텍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외국인지분율 감소 최고 기업은 엠케이전자(033160)로 지난해말 61.54%에서 0.16%로 61.38%포인트 감소했다. 그 뒤를 팬텀, 에스씨디, 엠텍비젼 등이이었다.
2006.11.13 I 공희정 기자
  • 생명공학, 질적성장 진입..`비중확대`-현대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현대증권은 12일 "국내 생명공학 산업이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 초기로 진입하는 과정에 있다"며 "향후 큰 폭의 상승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생명공학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LG생명과학(068870)과 SK케미칼(006120)을 `톱픽`으로 추천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생명공학 업종-국내 생명공학산업, 강한 상승잠재력 보유&nbsp;생명공학 업종에 대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현재 국내 생명공학 산업비중은 미국 나스닥시장 대비 4.8%로 낮은 상태이다. 그 이유는 미국이 양적, 질적 성장이 동시에 이루 어진데 반하여 국내의 경우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초기로 진입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생명공학 산업비중은 현상태로 머물지 않고 향후 큰 폭의 상승잠재력을 가진 것 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00~2001년 창업된 바이오벤처들의 IPO(우회상장 포함)가 오는 2007~2008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임상1상, 임상2상 등 가치 인정이 가능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급증, NSC(네이처·사이언스·셀) 논문수 증가, 특허 기술수준 증가 등의 질적 성과 제고가 예상되는 것도 성장 이유로 꼽힌다. 아울러 생산규모의 세계시장 대비 비중증가로 양적 성장의 도약이 예상된다. -LG생명과학·SK케미칼 `톱픽`생명공학 관련주들은 관련 뉴스에 따라서 무차별상승 또는 하락을 보이곤 하는데 그 이유는 생명공학 기업평가에 대한 컨센서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명공학 기업평가에는 1)추진하고 있는 분야의 성장잠재력과 리스크 2)연구개발(R&D)능력 및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평가 3)R&D를 지속하기 위한 비즈니스모델 또는 자금확보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를 만족 하는 생명공학 산업 `톱픽`으로 LG생명과학과 SK케미칼을 추천한다. 규모가 작은 바이오벤처의 경우 개별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공유무에 대한 리스크가 커서 바스켓으로 묶어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세계 생명공학 시장은 적자를 감수하면서 과감한 R&D 비용이 투자되고 있는 시장이다. 세계 생명공학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생명공학 산업의 시장비중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 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17.3%의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제약 산업은 7% 수준으로 생명공학 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출액 증가율이 낮았다. 향후 미국 생명공학 산업의 시장비중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생명공학 의약품 판매허가 비율이 전통적 의약품 보다 높아 제약 산업을 능가하는 매출액 성장율이 예상되고, 지속적 손익 개선으로 5년내 흑자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생명공학, 신가치 창출 패러다임미국 생명공학 산업의 흑자전환 을 계기로 생명공학 산업은 신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경우&nbsp;내년부터 2016년까지 약 19조원을 투자하는 `제2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지난 9월 발표했다. 이는 과거 13년간(1994~2006년) 투자한 금액의 4.5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부는 과학기술예산 대비 생명공학 비중을 최우선적으로 높여 올해 11%에서 2016&nbsp;연 18.5% 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기업의 경우, LG생명과학이 화학계열에서 성공적 독립을 했으며, SK, SK케미칼, CJ, 금호석유화학 등이 기존 전통산업 부문과 공존의 전략을 택해 투자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SK케미칼, CJ의 경우 지난 8월 제약회사와의 합병을 결의해 국내 10위권 내의 의약품회사로 도약하게 됐다. 정부 및 대기업에서 생명공학 투자를 가속화하는 이유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중국의 급부상 등에 따른 경쟁 격화로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연구개발 중심의 선진국 산업인 생명공학 분야로 진출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김태형 애널리스트)
2006.11.12 I 김경근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3일(월) ▲경제지표 -미국 재정수지 -일본 9월 산업생산 -일본 10월 기업물가지수 -일본 수출물가지수 -일본 수입물가지수 -일본 소비자기대지수 -중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적발표 예정 -한섬 ▲실권주 청약 -한국코트렐(첫날) ▲추가상장 -동성제약(해외BW행사, 20만5296주, 5000 원) -동양종합금융증권(국내CB전환, 472주, 5500원) -시스윌(국내CB전환, 186만2230주, 1038원) -씨앤상선(해외CB전환, 9만6030주, 500원) -씨오텍(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53만5212주, 710원) -씨제이(스톡옵션행사, 800주, 6만9000원) -에머슨퍼시픽(유상증자[3자배정포함], 62만5000주, 4800원) -엔케이바이오인터내셔널(국내CB전환, 230만9092주, 1891원) -엘지데이콤(국내BW행사, 20만1450주, 6900원) -이네트(해외CB전환, 97만6061주, 772원) -정소프트(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52만6717주, 1310원) -제이에스픽쳐스(국내CB전환, 2만3730주, 2107원) -코어세스(스톡옵션행사, 9972주, 944원) ▲변경상장 -비웅닷컴(감자, -10만0000주) ▲주주총회 -진양(임시주총) -한국폴리우레탄공업(임시주총) -엠비메탈(임시주총) -홈캐스트(임시주총) ◇14일(화) ▲경제지표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FOMC 회의록 -미국 기업재고, 소매매출 -일본 3분기 연간화 GDP -유럽 3분기 유로권 GDP ▲실적발표 예정 -삼성중공업 -현대오토넷 -글로비스 -하나투어 -대우조선해양 -SBS -대한항공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동부건설 -STX엔진 -태영 -STX -대원강업 -S-Oil ▲실권주 청약 -한국코트렐(마감) -디지털큐브(첫날) -화인에이티씨(첫날) ▲추가상장 -고제(유상증자[3자배정포함], 36만1161주, 5510원) -굿이엠지(국내CB전환, 33만8983주, 1475원) -바른손(국내CB전환, 235만8488주, 1060원) -세화(국내BW행사, 22만2305주, 5000원) -에스엔씨(해외BW행사, 70만5705주, 500원) -엔씨소프트(스톡옵션행사, 666주, 56만960원) -유비다임(유상증자[3자배정포함], 85만9729주, 2210원) -이비에스아이(일반공모[기업공개], 750만0000주, 1095원) ◇15일(수) ▲경제지표 -한국 10월 고용동향 -한국 10월중 수출입물가 동향 -일본 9월 3차 산업 활동지수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 ▲공모주 청약 -큐에스아이(첫날, 한국투자증권, 27만4000주) ▲실권주 청약 -디지털큐브(마감) -화인에이티씨(마감) -브이지엑스인터내셔널(첫날) ▲추가상장 -가희(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0만8000주, 9450원) -씨제이홈쇼핑(스톡옵션행사, 267주, 6만7000원) -아이씨코퍼레이션(해외CB전환, 339만3214주, 280원) -엔디코프(국내CB전환, 31만2500주, 800원) -와이앤케이코리아(해외BW행사, 173만2580주, 1296원) -이지그린텍(해외CB전환, 18만5087주, 5170원) -헬리아텍(스톡옵션 행사, 3만8500주 4580원) ▲주주총회 -셀트리온(임시주총) -동신걸설(임시주총) ◇16일(목) ▲경제지표 -한국 3분기 중 무역지수 및 교역지수 동향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미국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일본 9월 경기선행지수, 동행지수 -일본 일본은행 정책금리 -유럽 10월 유로권 CPI ▲공모주 청약 -큐에스아이(마감, 한국투자증권, 27만4000주) -에스에이티(첫날, 키움닷컴증권, 17만4000주) ▲실권주 청약 -브이지엑스인터내셔널(마감) ▲주주총회 -하나로텔레콤(임시주총) ◇17일(금) ▲경제지표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공모주 청약 -에스에이티(마감, 키움닷컴증권, 17만4000주) ▲주주총회 -엠비즈네트웍스글로벌(임시주총) -티맥스소프트(임시주총)
2006.11.12 I 양이랑 기자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9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성창에어텍(080470)= 고우종 회장등 특수관계인이 204만6000주(지분율 38.6%)를 보유중임.▲신세계푸드(031440)=3분기 4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함. 매출과 순이익은 23.9%, 38.7%가 늘어난 758억원, 39억원을 기록.▲한국신용평가정보(030190)=KTF와 수납센터 미남회수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계약기간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현원(045050)=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양도를 추진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을 없다며 내년 1월 9일까지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현대약품(004310)공업=바우포스트그룹(The Baupost Group, L.L.C.)이 현대약품공업 주식 22만2530주(7.8%)를 장내에서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함.▲LS산전(010120)=아랍에미레트에 전력 자동화기기 수출입 및 직판영업을 맡는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출자 예정금액은 4억여원.▲엑큐리스(048460)=코스닥시장본부는 엑큐리스 보통주에 대해 10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힘. 권리락 사유는 유상증자로 기준가는 1310원.▲이구산업(025820)=차입금 상환을 위해 자사 보통주 4만4117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함.▲디지탈디바이스(061140)=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탈디바이스 보통주에 대해 10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힘. 권리락 사유는 유상증자로 기준가는 1305원.▲씨큐어소프트=일본 아이웨이브와 자동배설처리장치 `유이마루` 판매에 관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함.▲에머슨퍼시픽(025980)=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로 에머슨퍼시픽의 보통주 62만5000주를 추가상장한다고 밝힘. 추가 상장 후 에머슨퍼시픽의 총 발행주식수는 1056만5739주. 1주당 발행가는 4800원, 액면가는 500원. 상장일은 13일.▲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널=65억8490만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유로시장에서 공모한다고 밝힘. 표면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5.0%, 사채만기일은 2013년 11월 14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2850원, 내달 14일부터 2013년 10월 14일까지 행사가능.▲코암나노바이오(060280)=큐렉스(CUREXO, INC.)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힘.▲대우차판매(004550)=3분기 영업이익이 95억9100만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07.5% 늘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7542억4500만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5% 증가.▲신화인터텍(056700)=우리CS자산운용은 신화인터텍의 주식 56만4995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8,21%에서 2.46%로 5.75% 줄었다고 밝힘.▲울트라건설(004320)=삼광기업측이 주식 11만1495주(1.38%)를 장내매수해 삼광기업외 특별관계자 1인의 지분율이 종전 19.14%에서 20.52%로 증가했다고 공시함.▲케이알(03595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관련해 추가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이외에 주가 급등과 관련해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힘.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5%, 만기이자율은 9.0%,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825원.▲한글과컴퓨터(030520)=코스닥시장본부는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다우데이타(032190)시스템=코스닥시장본부는 다우데이타시스템, 에이.에스.이, 마담포라 등 3개사에 최근 주가 급등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공시 기한은 10일 오후까지.▲한네트(052600)=사업부문 중 인쇄회로기판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분할해 한국피씨비(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함.▲케이피앤엘(009810)=장내 매수를 통해 인디시스템의 주식 54만7500주를 매입했다고 밝힘. 케이피앤엘의 지분율은 12.57%에서 14.12%로 1.55% 증가.▲S-Oil(010950)=보통주나 우선주 1주당 75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키로함.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30일. 배당금은 앞으로 2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인디시스템(037700)=47억350만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유로시장에서 공모한다고 밝힘. 표면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5.0%, 사채만기일은 2011년 11월 14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850원, 내달 14일부터 2011년 10월 14일까지 행사 가능.▲코아로직(048870)=지난달 매출액이 170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2% 감소했다고 밝힘. MAP 판매량은 262만9000개로 젼년 동기대비 68.85% 늘었고 CAP 판매량은 148만1000개로 65.37% 감소. ▲한화증권(003530)=7월부터 9월까지 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74.2% 감소했다고 공시함. 매출은 16.9% 감소한 528억원, 순이익은 64.2% 증가한 383억원.▲현대금속(018410)=피앤엠홀딩스는 현대금속의 무상감자 단행으로 주식 수가 종전 277만주(3.2%)에서 13만8500주(3.15%)로 감소했다고 공시함.▲셀런(013240)=프리샛이 신한-국민연금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9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37만5000주(1.2%)를 매각해 지분율이 12.6%에서 11.4%로 감소했다고 공시함.▲C&상선(000790)=C&우방이 대한화재와 교보증권으로부터 C&상선 주식 1073만여주(5.3%)를 매입해 지분율이 33.9%로 증가했다고 공시함.▲아람파이낸셜서비스=SH케미칼 주식 212만4612주(22.9%)를 장외에서 매각해 지분율이 9.5%로 감소했다고 공시함.▲대한통운(000120)=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통운에 대해 오는 10일 오전까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진보도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KDN스마텍(054020)=내달 4일 68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함. 주당 500원에 신주 1360만주가 발행. ▲에버렉스(047600)=코스닥시장본부는 에버렉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10일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는 `소송 등 판결 결과 공시 지연`. ▲매커스(038530)=코아크로스(CORECross,Inc.)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함.▲고제(002540)=유가증권시장본부는 타법인 주식 취득결정 공시 후 결정을 철회, 공시를 번복했다며 고제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6점을 부과.
2006.11.10 I 조용철 기자
  •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9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성창에어텍(080470)=고우종 회장등 특수관계인이 204만6000주(지분율 38.6%)를 보유중임.▲신세계푸드(031440)=3분기 4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함. 매출과 순이익은 23.9%, 38.7%가 늘어난 758억원, 39억원을 기록.▲한국신용평가정보(030190)=KTF와 수납센터 미남회수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계약기간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현원(045050)=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양도를 추진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을 없다며 내년 1월 9일까지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현대약품(004310)공업=바우포스트그룹(The Baupost Group, L.L.C.)이 현대약품공업 주식 22만2530주(7.8%)를 장내에서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함.▲LS산전(010120)=아랍에미레트에 전력 자동화기기 수출입 및 직판영업을 맡는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함. 출자 예정금액은 4억여원.▲엑큐리스(048460)=코스닥시장본부는 엑큐리스 보통주에 대해 10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힘. 권리락 사유는 유상증자로 기준가는 1310원.▲이구산업(025820)=차입금 상환을 위해 자사 보통주 4만4117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함.▲디지탈디바이스(061140)=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탈디바이스 보통주에 대해 10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힘. 권리락 사유는 유상증자로 기준가는 1305원.▲씨큐어소프트=일본 아이웨이브와 자동배설처리장치 `유이마루` 판매에 관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함.▲에머슨퍼시픽(025980)=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로 에머슨퍼시픽의 보통주 62만5000주를 추가상장한다고 밝힘. 추가 상장 후 에머슨퍼시픽의 총 발행주식수는 1056만5739주. 1주당 발행가는 4800원, 액면가는 500원. 상장일은 13일.▲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널=65억8490만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유로시장에서 공모한다고 밝힘. 표면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5.0%, 사채만기일은 2013년 11월 14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2850원, 내달 14일부터 2013년 10월 14일까지 행사가능.▲코암나노바이오(060280)=큐렉스(CUREXO, INC.)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힘.▲대우차판매(004550)=3분기 영업이익이 95억9100만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07.5% 늘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7542억4500만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5% 증가.▲신화인터텍(056700)=우리CS자산운용은 신화인터텍의 주식 56만4995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8,21%에서 2.46%로 5.75% 줄었다고 밝힘.▲울트라건설(004320)=삼광기업측이 주식 11만1495주(1.38%)를 장내매수해 삼광기업외 특별관계자 1인의 지분율이 종전 19.14%에서 20.52%로 증가했다고 공시함.▲케이알(03595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관련해 추가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이외에 주가 급등과 관련해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힘.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5%, 만기이자율은 9.0%,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825원.▲한글과컴퓨터(030520)=코스닥시장본부는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다우데이타(032190)시스템=코스닥시장본부는 다우데이타시스템, 에이.에스.이, 마담포라 등 3개사에 최근 주가 급등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공시 기한은 10일 오후까지.▲한네트(052600)=사업부문 중 인쇄회로기판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분할해 한국피씨비(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함.▲케이피앤엘(009810)=장내 매수를 통해 인디시스템의 주식 54만7500주를 매입했다고 밝힘. 케이피앤엘의 지분율은 12.57%에서 14.12%로 1.55% 증가.▲S-Oil(010950)=보통주나 우선주 1주당 75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키로함.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30일. 배당금은 앞으로 2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인디시스템(037700)=47억350만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유로시장에서 공모한다고 밝힘. 표면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5.0%, 사채만기일은 2011년 11월 14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850원, 내달 14일부터 2011년 10월 14일까지 행사 가능.▲코아로직(048870)=지난달 매출액이 170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2% 감소했다고 밝힘. MAP 판매량은 262만9000개로 젼년 동기대비 68.85% 늘었고 CAP 판매량은 148만1000개로 65.37% 감소. ▲한화증권(003530)=7월부터 9월까지 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74.2% 감소했다고 공시함. 매출은 16.9% 감소한 528억원, 순이익은 64.2% 증가한 383억원.▲현대금속(018410)=피앤엠홀딩스는 현대금속의 무상감자 단행으로 주식 수가 종전 277만주(3.2%)에서 13만8500주(3.15%)로 감소했다고 공시함.▲셀런(013240)=프리샛이 신한-국민연금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9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37만5000주(1.2%)를 매각해 지분율이 12.6%에서 11.4%로 감소했다고 공시함.▲C&상선(000790)=C&우방이 대한화재와 교보증권으로부터 C&상선 주식 1073만여주(5.3%)를 매입해 지분율이 33.9%로 증가했다고 공시함.▲아람파이낸셜서비스=SH케미칼 주식 212만4612주(22.9%)를 장외에서 매각해 지분율이 9.5%로 감소했다고 공시함.▲대한통운(000120)=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통운에 대해 오는 10일 오전까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진보도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KDN스마텍(054020)=내달 4일 68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함. 주당 500원에 신주 1360만주가 발행. ▲에버렉스(047600)=코스닥시장본부는 에버렉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10일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는 `소송 등 판결 결과 공시 지연`. ▲매커스(038530)=코아크로스(CORECross,Inc.)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함.▲고제(002540)=유가증권시장본부는 타법인 주식 취득결정 공시 후 결정을 철회, 공시를 번복했다며 고제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6점을 부과.
2006.11.09 I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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