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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車노조 도덕성 위험수위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1월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청약제도에 불평등이 숨어있다. -삼성 사장단 12명 인사 -현대차 파업사태에 침묵한 국무회의 -현대차 노조임원 6명 영장신청 -고건, 대선 불출마 선언 ▲종합 -노조 도덕성 먹칠에 조합원들 탄식 -새 1만원·1천원 22일부터 발행 -부동산·대기업정책 反시장적 -경제자유도 높은 나라가 잘 산다 -美 "쌀·쇠고기도 고위급에서 풀자" ▲금융·재테크 -7%대 대출이자 어떡해 -HSBC, 동남아 현지대출 받으세요 -저축은행 자산 50조 넘었다 ▲기업과 증권 -최지성 사장에 모토롤라 잡는 특명 맡겼다 -제일모직 영업이익 줄고 매출 늘어 -한라공조 사흘째 상승 -비과세 제외 역외펀드 변신 모색 -6월부터 코스피선물제도로 단일화 ▲기업·경영 -LG에어컨 7년 연속 세계 1위 -LG전자 특허의 質 일본서 최고 -지분인수한 한미약품 일석삼조 -포르노가 IT표준 성패 좌우? ▲중기·벤처·과학기술 -폐타이어 재생기술 수출 -韓中日 과학기술협력 확대 -바이오벤처 짝짓기 바람 ▲코스닥기업 -아트라비엑스·마스타테크론·동양시스템즈 1년새 영업이익 절반이상 뚝 -액티패스 20일 연속 폭등 -헬리아텍 8일만에 하한가 -사립대학 발전기금 한데 모아 펀드조성 ▲증권·종합 -엔강세로 수출주에 得될수도 -증권사 작년 10~12월 실적 부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외국인 무반응 ▲부동산 -수도권·충남 땅거래 절반 투기의혹 -光州 투기열풍에 택지개발 무산위기 -집값 겨울잠 길어지자 거품논란 -청약가점제 도입해도 일부는 추첨 ◇서울경제 ▲1면 -가계저축률 날개없는 추락 -고건 前총리 "대선 불출마·정치활동 중단" -삼성전자 총괄사장단 대폭 전환 배치 -현대차 이헌구 前노조위원장 검찰, 금품수수 혐의 영장청구 ▲종합 -"빅딜 추진 결과 19일 발표"..한·미 FTA 6차협상 이틀째 -한국 경제자유지수 9단계 `껑충` -"참여정부 부동산·대기업정책 反시장적" -"파업 볼모로 거액 받다니.."배신감 -李노동, 공권력 투입 시사 -삼성전자 대대적 변화 예고 -역외펀드, 양도차익 비과세 적용대상 제외..월가 "한심한 국수주의 조치" -로봇산업 급성장 불구 업체규모 여전히 영세 -정부 `청약가점제` 딜레마 -"정책 일관성 불신, 부동산값 급등"-한은 금융硏보고서 ▲금융 -저축銀 자산 50兆돌파 -은행권 `집단대출 금리`도 인상 -비접촉 카드결제방식 `비자 웨이브` 세계 각국서 속속 도입 ▲산업 -"주력 수출품 업그레이드 절실" -LG "올 에어컨 매출 45억弗 달성" -`휴대폰 지갑`시대 활짝 열렸다 -GM대우 납품사 `씽씽` 현대차 납품사는 `후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최고급 비즈니스호텔 짓는다 -중견가구사 `몸집키우기` 박차 ▲증권 -보험주, 재상승 시동 걸었다 -LG필립스LCD 4분기 1770억 영업적자 기록 -삼성테크윈 4분기 영업손실 234억 -`복합 스타일 종목`관심 -LG화학-석화 나란히 상승세 -은행株 `시련의 계절` 벗어나나 -제일모직 작년 4분기 영업익 739억 -`삼성 납품` LCD 부품주 유망 -엔터원 최대주주는 누구? -NHN 목표주가 `쑥쑥` ▲부동산 -1주택자, 9월前 청약·매수 병행을 -전매수단 악용간으성 주의해야 -부동산 119, 전·월세 무료 중개 서비스 ◇한국경제 ▲1면 -현대車노조 도덕성 위험수위 -고건, 돌연 불출마 선언 -삼성 사장단 인사..이기태 부회장 승진 ▲종합 -`중국판 테마섹` 나온다 -"대기업·부동산 정책 反시장적" -당투기 혐의 2만7000여명 집중조사 -분양가 상한제·반값 아파트 이어 이자제한법도 후퇴, 시장원리 정치에 밀려..권오규 경제팀 `사면초가` -청약가점제 시릿되면 기존주택 소유자 불리? 소형주택 소유자도 청약 힘들어져 -노조가 `철밥통` 챙길때 도시는 죽어갔다 -노조간부=돈과 권력.."해도 너무한다" -VISA, 제휴 수수료 최고 6배 인상 ▲산업 -삼성 계열사 사장단 12명 인사 `창조경영` 이끌 전문가 그룹 발탁 -SK텔 벨소리 요금 오른다 -따듯한 겨울..`철 모르는` 수산물 값 -미아리, 江北대표 쇼핑 중심지로 ▲부동산 -서울시 부동산 대책 과대포장? -민간업체 일반분양 4년째 줄어 ▲금융 -"가난한 당신도 PB처럼 모십니다" -중소형 생보사 상장 `잰걸음` ▲증권 -제약株 M&A이슈 하루짜리 약발? -에스원 4분기 영업익 284억 -대학자금 증시로 온다 -통합거래소 출범 2년 `뜨는 새상품`..1조5602억 시장 `폭발성장` -비과세 해외펀드 `묻지마 투자` 위험 -CB·BW 주식전환 주의보 -증권사 3분기 순익 기대치 밑돌듯 -코스닥 경영권 매각 줄이어 -LG필립스LCD 작년 8790억 적자 -LG석유화학 작년 여업익 2584억
2007.01.16 I 정재웅 기자
  • `소비자 입맛의 틈새를 공략하라`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보험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맞춤형 상품 개발 경쟁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호생명은 이달 19일부터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지역에서만 판매하는 `노블플랜종신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의 최대 72%까지 연금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종신+연금`의 퓨전보험이다.월 보험료 1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전문 설계 채널인 `FC채널`이 상품판매와 재정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메리츠화재(000060)는 학원과 학교, 유아교육시설 등 각종 교육기관의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종합보장하는 교육기관 전용보험인 `에듀파트너 종합보험`을 16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지난해 학원법 개정으로 `학원 및 교습소는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 및 신체상의 손해를 배상할 수 있는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률이 올 3월부터 시행되면서 시장선점 차원에서 개발된 상품이다.약국이나 미장원, 노래방 등 개별 업종별로 위험담보를 차별화 한 보험도 이미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선보인 삼성화재의 `삼성 올라이프 명가보험`은 음식점·도소매업·약국·노래방·사무실·숙박업·이·미용실 등 8개로 보장내역을 나눴다.예를 들면, ▲ 인테리어 감가보장(음식점 플랜, 노래방플랜 등) ▲ 상해장기입원 비용(약국플랜) ▲ 종업원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도·소매플랜, 음식점플랜, 학원플랜 등) ▲ 건물붕괴손해(숙박업플랜, 노래방 플랜, 사무실플랜 등) 등이다.휴대폰 분실 도난 및 화재 침수 등으로 파손됐을 때 보상해주는 `휴대폰보험`도 선보였다.  LIG손보(002550)는 LG텔레콤(032640)과, 현대해상(001450)은 KTF(032390)와 손잡고 휴대폰 요금제만 선택하면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없이 휴대폰의 도난·분실·파손 등에 대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 등을 즐기다 일어나는 불의의 사고를 보장해주는 보험도 인기다. 메리츠화재(000060)의 `마라톤 보험`은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한 보험으로 마라톤을 하다가 심장질환이 발생할 경우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하고 골절 부상시 입원비·수술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LIG손보는 한국줄기세포은행과 `줄기세포 저장사업 관련 전문인 배상책임보험`계약을 체결했다. LIG손보와 줄기세포은행은 줄기세포와 관련한 새로운 바이오 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으며 녹십자생명도 줄기세포와 관련된 상품개발이 한창이다.보험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보장으로 인한 보험료를 줄이고 꼭 필요한 보장내용만을 골라서 가입하길 원하고 있다"며 "맞춤형 상품개발에 투자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지만 틈새시장 개발이라는 차원에서 새 상품개발이 잇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7.01.16 I 문승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노조 파업결의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다음은 1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현대차노조 끝내 파업결의..울산시민 30만 反파업 결의대회 추진-이천·청주에 분산투자 유력..하이닉스 반도체증설 3개 생산라인-삼성전자 4분기 매출 사상최대-中 과열증시 대책발표 ▲종합-반도체·LCD가 실적호전 이끌어..생활가전 영업적자는 1400억원 달해-(1.11부동산대책)위헌소송 불사.."부동산대책에 건설사들 눈물난다"-현대차노조 끝내 파업결의..조합원 찬반투표 없이 지도부 강행 ▲경제종합-주택담보대출 정말 헷갈리네..정부·은행 새로운 규제 쏟아내..금융사별로 천차만별-한·미 FTA 車협상은 따로 한다-100엔당 원화값 9년만에 최고 ▲국제-복수심에 불타는 CEO 성공한다? 잡스, 비난했던 델 시가총액 추월-유가 4% 급락..배럴당 51달러-美 배아줄기법안 하원통과-위안화 가치 홍콩달러 앞질러 ▲기업과 증권-롯데, 동남아본사 만든다..中 칭다오서 전략회의..싱가포르·홍콩 후보지로 저울질-아이팟 피해가는 삼성 MP3-KT&G, 고가담배·분양수익 기대할만-KCC 해외시장 전망은 밝아..건설경기 침체로 고전예상되지만-버블논란 속 세계증시 급등..경제지표·기업실적 호조..중국펀드 투자는 관망르 ▲증권·코스닥-지분 몰래팔고 53억 횡령까지..마스타테크론 최대주주 박혜경씨 ▲부동산-장기 무주택 아니면 청약 서둘러야-민간아파트도 청약가점제 전면도입◇서울경제신문▲1면-현대차 사태 파국 치닫나..노조 결국 파업결의-사측 "불법" 강력대응-삼성전자 작년매출 59兆 사상최대-하이닉스 "이천공자 투자계획 줄이겠다"..증설 정부 승위위해..산자부 "허용여부 결정연기"-(1.11 부동산시장 안정대책)`분양가 상한제` 거센 후폭풍.."수익성 악화" 뉴타운등 서울 300여개 사업 중단 위기▲종합-`막판 빅딜` 위한 디딤돌 놓기..한미FTA 6차협상서 무역규제등 쟁점분야 제외-(1.11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무차별적 적용 "보안" 목소리-아파트 담보대출 `1인1건` "논란 소지크다"-사우디, 亞원유공급 대폭 줄인다..아람코 "한국물량 11~14% 감축"-캠코, 상반기 中기업 첫투자-"6자회담 원만 진행위해 北당국과도 협의할 생각"..潘유엔총장, 취임후 첫 공식회견 ▲금융-LIG손보 `불량대리점`특별관리.."매집형, 실적 부풀려 적자 주범.."-"변액보헙 가입때 원금보장 등 꼭 챙기세요"-신한생명 "2010년까지 자산 2배로 늘릴 것" ▲국제-美 `말하기 과외` 바람-"해외 중앙銀들 과도한 달러화축적이 美성장률 떨어뜨리고 투자·소비 왜곡"-日 금리인상 시기 논란 ▲산업-삼성전자 작년매출 59兆 "올핸 8% 늘려 63兆6000억"-대한항공, S-Oil 자사주 인수협상 "이달말께 최종결론 기대"-롯데 신동민 부회장에 힘실린다...아시아 전략회의 주재등 글로벌 사업 직접챙겨 ▲증권-삼성전자 '증시 구원투수' 기대-실적호전 낙폭과대주 "주목"..고려아연·LS산전·웅진씽크빅·한라공조·현대건설 등-외환銀, 재매각 추진성 `급등`-`유령 최대주주` 투자자 울린다...아이브릿지·마스타테크론 등 몰래 지분 처분 ◇한국경제신문▲1면-현대차 노조 내주부터 파업..회사측 "원칙대응"..정부 "불법파업 엄정대처"-민간아파트 중대형도 청양가점제-삼성전자 반도체 덕에...작년 4분기 영업익 2조 5000억, 매출은 15조6900억 ▲종합-국제유가 50弗 밑으로 떨어지나-한·미 FTA 핵심쟁점 고위급 회담서 푼다..6차협상서 자동차·무역구제 등 논의않기로-하이닉스 공장증설, 이천·청주 유치경쟁 격화.-노조불신에 현대차 판매 급감..이달들어 아반떼 23.2%-(1.11 부동산종합대책)2010년까지 추첨제와 병행..2주택이상엔 감점제 적용-금통위 여파..금리 가파른 상승세, CD금리 0.04%p 올라 ▲사회-부실기업 공개로 피해 투자자 책임이 60%-스타벅스 상표권 분쟁 패소...대법, 토종업체 손들어쥐-토익 말하기 시험 3월부터 따로 볼수 있다-청계천 방문객 4000만명 돌파▲국제-성공한 CEO `복수는 나의 힘`..갭서 쫓겨난 드렉슬러 경쟁사서 부활-도요타, 북미공장 5곳 추가 건설..10년내...미국내 거부감·환율급변 등 피하려-英 전격 금리인상.. ECB는 동결 ▲산업-"S-Oil 자사株 인수 이달 결론"..대한항공 이종희 사장 한진해운이 자금 20% 부담키로-기업총수들, 한미재계회의 참석차 대거 訪美-롯데, 동남아 지역본사 세운다..中·베트남 ·인도 등 8개 식품현지법인 총괄-삼성전자, 美특허건수 세계2위-상장사 올 실적 전망 장밋빛 일색-바이오테마주 주가 꿈틀-한성에코넷 CB 샀던 DKR오아시스..울며겨자먹기 주식전환-최평규씨, STX조선 주식 매입
2007.01.12 I 정태선 기자
(edaily인터뷰)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
  • (edaily인터뷰)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현대정보기술(026180)이 해외사업 강화와 RFID(무선인식) 등 신사업 육성을 통해 경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베트남과 파키스탄 등 해외거점을 기반으로 인접국 진출을 확대하고, 핵심기술을 보유한 회사에 대한 인수를 추진키로 했다. 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사진)은 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시스템통합(SI) 시장은 수주 위주의 과열경쟁으로 모든 것이 연쇄 황폐화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며 "이젠 경쟁자를 글로벌 시장에서 찾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 때문에 해외사업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다"며 "금융, 의료, 바이오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파키스탄 등에서 수행한 금융 프로젝트를 계기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왔으며, 향후 중국 등 인접국가에서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또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RFID와 USN(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다. 이 사장은 "RFID 등의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과 제휴나 협력관계가 필요하다"며 "좋은 파트너가 있으면 끌어들일 생각이며, 현재 (M&A를) 논의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경영실적 개선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002년부터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3분기까지 85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이 사장은 "SI 산업에서는 사업수주 못지 않게 사업수행 과정에서 `사고`를 내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며 "사업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수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IT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뜨는 사업과 지는 사업을 정확히 구분하는 예측경영을 하겠다"며 "6개월전부터 철저한 예측을 통해 사업 수행 여부와 방법 등을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 안에 흑자를 낼 생각"이라며 "단순 용역보다는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운영까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5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정통 엔지니어 출신이다. 현대건설과 현대전자, 현대정보기술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까지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추진단장을 역임했다. ◇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 프로필 -52년 부산 출생 -76년 서울대 산업공학 졸업 -79년 현대건설 입사 -92년 현대전자 소프트웨어 개발담당이사 -02년 현대정보기술 정보서비스사업본부장 -05년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추진단 단장 -06년 현대정보기술 사장
2007.01.04 I 이학선 기자
  • (재송)12월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티비케이(012400)전자=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686-1외 5필지 토지 및 건물을 광명전기에 100억원에 매각. ▲세이텍(035900)=신주인수권행사가액 279원에서 230원으로 조정.▲동원시스템즈(014820)=부산 동영콜드 프라자 제2공장 신축공사 계약. 계약금액 363억원. ▲쌍용자동차(003620)=쌍용오토모빌 계열회사에서 제외. ▲내쇼날푸라스틱(004250)=내쇼날 플러스가 지난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내쇼날푸라스틱 지분 41만1170주(9.79%)신규 취득.▲삼성물산(000830)=자사주 매입설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 없다고 밝힘.▲백광소재(01458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18만8594주(6.84%) 획득.▲아이디스(05480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56만6965주(5.66%) 획득.▲월드조인트(032030)=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브릿지캐피탈)의 보유지분 기처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내년 1월2일 오전까지 공시를 요구.▲태경산업(01589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158만6946주(5.43%)획득. ▲파라다이스(034230)산업=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69만8430주(6.28%)획득.▲신성건설(001970)=현대엔지니어링과 아프리카지역 적도기니국 바타시에 상수도 공급시스템 (취수장-도수관로-정수장-송배수 및 급수계통) 일체를 건설하는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 662억원.▲CJ(001040)미디어=신한국민연금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에 311만주의 제 3자배정 증자실시. 주당 액면가 5000원. 납입일 2007년 1월 5일. 신주 배당기산일 2007년 1월 5일. ▲지엠피(01829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공장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나, 매각이 진행되지 못해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케이앤컴퍼니(053590)=전환가액 1140원에서 810원으로 조정.▲풍국주정공업(02390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56만500주(6.67%) 획득. ▲삼부토건(001470)=오만 살랄라-툼레이트간 도로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 774억원. ▲KT(030200)=텔레캅서비스 계열회사 추가. KT링커스에서 인적분할돼 신규 설립.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계열편입 통지. 계열사 18개에서 19개로 증가. ▲포시에스(056710)=계열사 퓨리메드가 연심정의 식약청 품목허가가 취소됐다고 밝힘. 롯데제약과 연심정을 개발했는데 내부 사정에 의해 품목허가 자진철회를 식약청에 신청.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할 예정.▲오리엔트바이오(002630)=화인썬트로닉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코스모씨앤티(038830)= 신주인수권행사가액 3350원에서 2905원으로 조정.▲신일산업(002700)=차입금 상환을 위해 주식회사 대평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2-7 유형자산 90억원에 처분. ▲한일건설(006440)=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식회사와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민간제안사업 건설공사 계약체결. 계약금액은 748억원.▲엘앤에프(066970)=한국화학연구원 산업기술개발사업 계약체결. 리튬이차전이용 고안정성 LiFePO4계 양극소재 상용화기술 개발. 총개발기간 2006년 8월 1일 ~ 2009년 7월 31일(36개월). 사업규모 3년간 23억원.▲한국기업평가(03495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26만6000주(5.86%) 획득. ▲IC코퍼레이션(080570)=MAF-넥서스농업기업전문투자조합3호의 총 출자금액 100억원중 15억원 출자.▲보더스티엠(071530)=(주)노마로부터 (주)선진일렉트로닉스의 보통주 20만주(23.46%)를 양수. 액면가 5000원. 주당 매매가격 1만원. 총 매매대금. 20억원. ▲넥서스투자(019430)=창업투자조합 결성 및 출자. MAF-넥서스 농업기업 전문 투자조합 3호. 조합규모 100억원. 존속 기간 중소기업청에 등록한 날로부터 7년. ▲한화(000880)=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한화석유화학 주식 1450만주를 장외매수. 취득금액은 1203억원. 한화의 보유 지분율은 38.73%로 증가.▲현대약품(004310)=보통주 주당 750원 결산배당실시.▲아이디에스(078780)=(주)아이지티(구 네오비트로) 계열회사 편입.▲카프코(045290)씨앤아이=지난해 6월 28일 최대주주경영권 양수도계약관련 피소설 관련 기공시된 사항 이외에 추가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제넥셀(034660)세인=최대주주등의 보호예수의무 위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관련, 관계기관으로부터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힘.
2007.01.02 I 문승관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티비케이(012400)전자=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686-1외 5필지 토지 및 건물을 광명전기에 100억원에 매각. ▲세이텍(035900)=신주인수권행사가액 279원에서 230원으로 조정.▲동원시스템즈(014820)=부산 동영콜드 프라자 제2공장 신축공사 계약. 계약금액 363억원. ▲쌍용자동차(003620)=쌍용오토모빌 계열회사에서 제외. ▲내쇼날푸라스틱(004250)=내쇼날 플러스가 지난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내쇼날푸라스틱 지분 41만1170주(9.79%)신규 취득.▲삼성물산(000830)=자사주 매입설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 없다고 밝힘.▲백광소재(01458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18만8594주(6.84%) 획득.▲아이디스(05480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56만6965주(5.66%) 획득.▲월드조인트(032030)=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브릿지캐피탈)의 보유지분 기처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내년 1월2일 오전까지 공시를 요구.▲태경산업(01589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158만6946주(5.43%)획득. ▲파라다이스(034230)산업=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69만8430주(6.28%)획득.▲신성건설(001970)=현대엔지니어링과 아프리카지역 적도기니국 바타시에 상수도 공급시스템 (취수장-도수관로-정수장-송배수 및 급수계통) 일체를 건설하는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 662억원.▲CJ(001040)미디어=신한국민연금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에 311만주의 제 3자배정 증자실시. 주당 액면가 5000원. 납입일 2007년 1월 5일. 신주 배당기산일 2007년 1월 5일. ▲지엠피(01829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공장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나, 매각이 진행되지 못해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케이앤컴퍼니(053590)=전환가액 1140원에서 810원으로 조정.▲풍국주정공업(02390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56만500주(6.67%) 획득. ▲삼부토건(001470)=오만 살랄라-툼레이트간 도로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 774억원. ▲KT(030200)=텔레캅서비스 계열회사 추가. KT링커스에서 인적분할돼 신규 설립.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계열편입 통지. 계열사 18개에서 19개로 증가. ▲포시에스(056710)=계열사 퓨리메드가 연심정의 식약청 품목허가가 취소됐다고 밝힘. 롯데제약과 연심정을 개발했는데 내부 사정에 의해 품목허가 자진철회를 식약청에 신청.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할 예정.▲오리엔트바이오(002630)=화인썬트로닉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코스모씨앤티(038830)= 신주인수권행사가액 3350원에서 2905원으로 조정.▲신일산업(002700)=차입금 상환을 위해 주식회사 대평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2-7 유형자산 90억원에 처분. ▲한일건설(006440)=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식회사와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민간제안사업 건설공사 계약체결. 계약금액은 748억원.▲엘앤에프(066970)=한국화학연구원 산업기술개발사업 계약체결. 리튬이차전이용 고안정성 LiFePO4계 양극소재 상용화기술 개발. 총개발기간 2006년 8월 1일 ~ 2009년 7월 31일(36개월). 사업규모 3년간 23억원.▲한국기업평가(034950)=영국 HSBC BANK PLC가 주식차입으로 지분 26만6000주(5.86%) 획득. ▲IC코퍼레이션(080570)=MAF-넥서스농업기업전문투자조합3호의 총 출자금액 100억원중 15억원 출자.▲보더스티엠(071530)=(주)노마로부터 (주)선진일렉트로닉스의 보통주 20만주(23.46%)를 양수. 액면가 5000원. 주당 매매가격 1만원. 총 매매대금. 20억원. ▲넥서스투자(019430)=창업투자조합 결성 및 출자. MAF-넥서스 농업기업 전문 투자조합 3호. 조합규모 100억원. 존속 기간 중소기업청에 등록한 날로부터 7년. ▲한화(000880)=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한화석유화학 주식 1450만주를 장외매수. 취득금액은 1203억원. 한화의 보유 지분율은 38.73%로 증가.▲현대약품(004310)=보통주 주당 750원 결산배당실시.▲아이디에스(078780)=(주)아이지티(구 네오비트로) 계열회사 편입.▲카프코(045290)씨앤아이=지난해 6월 28일 최대주주경영권 양수도계약관련 피소설 관련 기공시된 사항 이외에 추가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제넥셀(034660)세인=최대주주등의 보호예수의무 위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관련, 관계기관으로부터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힘.
2006.12.29 I 문승관 기자
  • (재송)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IC코퍼레이션(080570)=장창환 대표이사 사임..김현진·김유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이엔쓰리(074610)=바이오에탄올 사업 위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주정부와 공동협력 계약 체결▲대한항공(003490)=정기 임원 인사..조현아 상무보, 상무로 승진..조원태 대한항공 부장, 상무보로 승진..2세 경영 강화 포석▲한국신용정보(034310)=동경상공리서치가 자사 보유 지분 6.88% 전량 매각▲파로스이앤아이(039850)=유승증자 재시도..206만7147주(27.7억원) 규모▲환인제약(016580)=이광식 회장에서 데칸밸류어드바이저스펀드로 최대주주 변경. 데칸벨류어드바이저스 펀드는 경영 참가 목적으로 회사 주식 202만1000주(20.83%) 매입▲다사테크(090710)=삼성테크윈과 실내외용 경비 및 안전 서비스 로봇시스템 개발 협약..총 사업비 21억35000만원▲현대차(005380)=생산목표 미달로 연말 성과급 당초 계획의 50%만 지급 ▲동부건설(005960)=재무구조 개선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 9만4700주 482억원에 매각▲시큐어소프트(037060)=현영권 전 대표이사 횡령금액 추가로 확인..피해액 131억원에서 181억원으로 증가.▲프리샛(053700)=사업다각화, 수익 구조 기반 창출 목적으로 탑엔드정보기술 흡수항병 결정.▲스타엠(036260)=중국 상하이 시티 댄스컴퍼니와 38억원에 맺었던 가수 비의 월드투어 중국 콘서트에 대한 판권판매 계약 취소.▲미디어코프(053890)=음반기획제작사인 미디어래보러토리 지분 14만2547주 추가 취득..지분율 99.94%로 확대▲동원(003580)=볼리비아 빠울라 세실리아 광구 금광사업 중단 결정.▲SK케미칼(006120)=최창원 부사장,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이사회 의장 겸임..2007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현대차(005380)=삼성, 현대차, LG, SK 내년 47조9000억원 투자..올해대비 5.3%↑-盧 대통령·4대그룹 총수 회담
2006.12.29 I 좌동욱 기자
  •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IC코퍼레이션(080570)=장창환 대표이사 사임..김현진·김유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이엔쓰리(074610)=바이오에탄올 사업 위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주정부와 공동협력 계약 체결▲대한항공(003490)=정기 임원 인사..조현아 상무보, 상무로 승진..조원태 대한항공 부장, 상무보로 승진..2세 경영 강화 포석▲한국신용정보(034310)=동경상공리서치가 자사 보유 지분 6.88% 전량 매각▲파로스이앤아이(039850)=유승증자 재시도..206만7147주(27.7억원) 규모▲환인제약(016580)=이광식 회장에서 데칸밸류어드바이저스펀드로 최대주주 변경. 데칸벨류어드바이저스 펀드는 경영 참가 목적으로 회사 주식 202만1000주(20.83%) 매입▲다사테크(090710)=삼성테크윈과 실내외용 경비 및 안전 서비스 로봇시스템 개발 협약..총 사업비 21억35000만원▲현대차(005380)=생산목표 미달로 연말 성과급 당초 계획의 50%만 지급 ▲동부건설(005960)=재무구조 개선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 9만4700주 482억원에 매각▲시큐어소프트(037060)=현영권 전 대표이사 횡령금액 추가로 확인..피해액 131억원에서 181억원으로 증가.▲프리샛(053700)=사업다각화, 수익 구조 기반 창출 목적으로 탑엔드정보기술 흡수항병 결정.▲스타엠(036260)=중국 상하이 시티 댄스컴퍼니와 38억원에 맺었던 가수 비의 월드투어 중국 콘서트에 대한 판권판매 계약 취소.▲미디어코프(053890)=음반기획제작사인 미디어래보러토리 지분 14만2547주 추가 취득..지분율 99.94%로 확대▲동원(003580)=볼리비아 빠울라 세실리아 광구 금광사업 중단 결정.▲SK케미칼(006120)=최창원 부사장,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이사회 의장 겸임..2007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현대차(005380)=삼성, 현대차, LG, SK 내년 47조9000억원 투자..올해대비 5.3%↑-盧 대통령·4대그룹 총수 회담
2006.12.28 I 좌동욱 기자
‘유명세’ 믿다가 본전 못건진 펀드 수두룩
  • ‘유명세’ 믿다가 본전 못건진 펀드 수두룩
  • [조선일보 제공] 2006년 한국 증시에선 펀드 투자 열풍이 불어닥쳤다.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이 유행처럼 펀드 투자에 뛰어들었다. 펀드 계좌수만도 1200만개에 달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재미만 본 것은 아니다. 대박의 기대를 품고 섣불리 큰돈을 넣었다가 실패한 경우가 적지 않다. 조선일보 증권팀은 증권사 투자전략팀, 펀드 평가회사 등 전문기관 10곳에 의뢰해 해외펀드·국내펀드·공모주·보통주 분야에서 각 한 건씩 ‘올해 최악의 투자사례’를 뽑아봤다. 투자자들이 새해에는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취지에서다. 올해 투자에 실패한 운용사나 상품 이름이 직접 거론되기 때문에, 자문에 응해준 기관들이 익명을 요구했다. ◆펀드상품 유명세 믿고 덤볐다가 실패=서울 광장동에 사는 주부 김모(34)씨는 지난 1월 중소형주 펀드인 ‘유리스몰뷰티’에 투자했다. 작년에는 무려 124%의 수익률을 기록한 스타 펀드였지만, 올해 상반기 중소형주들이 부진에 빠지면서 연초 이후 7월 말까지 수익률이 마이너스 8.78%로 곤두박질쳤다. 다급해진 김씨는 손실을 단시간에 만회하려고 당시 수익률 5.21%로 실적이 매우 양호했던 한국운용의 ‘삼성그룹주식펀드’로 갈아탔다. 하지만 대형주 실적이 저조해 이 펀드 역시 최근 3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 1.76%로 떨어졌다. 이른바 증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채 스타 펀드들의 과거 실적만 믿고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실패한 것이다. ◆환 헤지 안 한 일본펀드=대기업에 다니는 홍모(36) 차장은 작년 11월 말 보너스를 ‘피델리티일본펀드’에 넣었다. 1년 후인 지난달 30일에 보니 엔화 기준으로 2.96%의 수익률을 거뒀다. 그러나 원화 환산치로 5.06% 손실을 봤다. 같은 기간 엔화가치가 7.79% 하락하면서 환차손을 입은 탓이었다. 만약 가입 당시 환헤지(換hedge·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피하기 위해 맺는 계약)를 했더라면 5.97%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여기에 일본투자펀드 수익률도 바닥권이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전체 해외펀드 중 연초 이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일본·태국 투자펀드였고, 특히 일본중소형주 펀드의 경우 엔화기준으로 마이너스 20.42%였다. ◆거품 공모주=공모주도 과거처럼 남기는 장사는 아니었다. 21일 현재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기업 51개 중 18개(35%)의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다. 육계(肉鷄)가공업체 동우는 마이너스 49.7%로 공모가 대비 반 토막 났고, 모빌탑(-48.3%)·제우스(-38%)·뉴프렉스(-34.2%)·진바이오텍(-26.2%) 등도 손해가 컸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롯데쇼핑 주가가 공모가보다 6.25%만큼 하락했다. 이는 상장 전에 과도한 기대를 불러일으켜 공모주 가격이 높게 형성됐다가 상장 직후 기업실적이 나빠져 주가가 꺼진 경우다. 공모주 청약 전에 반드시 기업의 내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증권사의 엉터리 추천주=올해 초 거의 모든 증권사들이 ‘매수’를 외친 현대차는 원화강세와 글로벌경쟁에서 고전하며 지난 22일 주가(6만8400원)가 연초보다 30% 이상 떨어졌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는 3.47% 올랐다. 목표주가가 84만원으로 제시된 삼성전자는 외국인들 IT주 매도세 등에 영향을 받아 61만원을 기록 중이고, 9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던 국민은행도 7만4400원에 머물러 있다. 지난 9월 증권사들이 3만원대에서 바닥을 친 것으로 분석한 LG필립스LCD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과당경쟁 등으로 주가가 더 떨어져 2만7300원에 머물러 있다. 우리나라 증권사들의 보고서들 중에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믿고 투자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 (재송)2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1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GT&T(053870)=SK텔레콤과 RF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계약금액은 20억9000만원.▲신성델타테크(065350)=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2억7200만원 규모의 자사주 3만563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함. 처분전 보유중이었던 자사주는 30만주(2.5%).▲현대금속(018410)=심주성 이사를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현대금속은 조철 대표이사가 경영관리를 책임지고, 신임 심대표가 사업부문을 책임지는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헬리아텍(038920)=신규사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대신증권이 인수. 1년 만기이며 발행 1개월 뒤부터 사채권자는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음.▲SK네트웍스(001740)=지난 11월 영업이익이 37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7.3% 증가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1조2737억원으로 1.41% 감소.▲솔빛텔레콤(053040)=임시주주총회에서 호도투어와의 합병계약 승인건이 부결됐다고 공시함. 전체 참석주식수 99만1666주 가운데 반대(53만8017주)가 찬성(45만3649주)보다 많음.▲CJ(001040)=하선정종합식품을 최종 인수. 그동안 하선정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를 거친 끝에 지분 100%를 329억7000만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S&T대우(064960)=GM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함. 공급부품은 현가장치, PDIM, 네비게이션 등임.▲미디어코프(053890)=에이트픽스가 전환사채권을 행사함에 따라 자사주식 156만4333주(5.56%)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함.▲대한해운(005880)=일광실업으로부터 본사 사옥 신축 부지 1893.3㎡ (572.72평)을 260억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함.▲시스윌(055970)=최대주주가 김연수 외 10인에서 최동규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카프코(045290)씨앤아이=이주형 이사는 지난해 7월 신동희 전 최대주주한테서 170만8569주(23.33%)를 매입키로 계약, 이날 현재 같은 규모의 회사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함.▲안철수연구소(053800)=유니포인트의 네트워크보안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사업을 25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함. 양수자산은 보안사업부문의 개발 및 영업활동을 위한 인원 지적재산권, 네트워크보안 시스템 및 테스트장비 등을 포함.▲한진해운(000700)=유로맥스(Euromax CKYH)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조인트 벤처 설립과 관련 사업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함. ▲이엔쓰리(074610)=인도네시아 투자조정위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바이오에탄올 개발사업 관련 외국인 투자승인허가서(SP-PMA)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함. ▲광명전기(017040)=보유중이던 티비케이전자 지분 8.76%중 4.64%를 처분했다고 공시함. 처분가격은 37억9000여만원. ▲한국큐빅(021650)=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큐빅에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대원강업(000430)=GM대우 등과 뉴글로벌 델타 및 GMT 900 프로젝트 스프링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튜브픽쳐스(053170)=코스닥시장본부는 튜브픽쳐스에 최근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인피트론(045470)=계열사인 위디츠 주식 중 133만3333주를 6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함. 처분후 남는 유ㅣ디츠 주식은 266만6667주(26.67%).▲시큐어소프트(037060)=현영권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 이사직을 사임했다고 공시함. 신임 대표이사 선임시까지 장은주 마케팅 이사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할 예정. ▲미디어코프(053890)=27억5000만원 규모의 무보증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함. 전환비율 100%, 전환가액은 주당 2160원. 발행 대상자는 Too Investment, LLC.
2006.12.22 I 조용철 기자
  • 2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1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GT&T(053870)=SK텔레콤과 RF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계약금액은 20억9000만원.▲신성델타테크(065350)=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2억7200만원 규모의 자사주 3만563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함. 처분전 보유중이었던 자사주는 30만주(2.5%).▲현대금속(018410)=심주성 이사를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현대금속은 조철 대표이사가 경영관리를 책임지고, 신임 심대표가 사업부문을 책임지는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헬리아텍(038920)=신규사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대신증권이 인수. 1년 만기이며 발행 1개월 뒤부터 사채권자는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음.▲SK네트웍스(001740)=지난 11월 영업이익이 37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7.3% 증가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1조2737억원으로 1.41% 감소.▲솔빛텔레콤(053040)=임시주주총회에서 호도투어와의 합병계약 승인건이 부결됐다고 공시함. 전체 참석주식수 99만1666주 가운데 반대(53만8017주)가 찬성(45만3649주)보다 많음.▲CJ(001040)=하선정종합식품을 최종 인수. 그동안 하선정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를 거친 끝에 지분 100%를 329억7000만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S&T대우(064960)=GM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함. 공급부품은 현가장치, PDIM, 네비게이션 등임.▲미디어코프(053890)=에이트픽스가 전환사채권을 행사함에 따라 자사주식 156만4333주(5.56%)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함.▲대한해운(005880)=일광실업으로부터 본사 사옥 신축 부지 1893.3㎡ (572.72평)을 260억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함.▲시스윌(055970)=최대주주가 김연수 외 10인에서 최동규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카프코(045290)씨앤아이=이주형 이사는 지난해 7월 신동희 전 최대주주한테서 170만8569주(23.33%)를 매입키로 계약, 이날 현재 같은 규모의 회사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함.▲안철수연구소(053800)=유니포인트의 네트워크보안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사업을 25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함. 양수자산은 보안사업부문의 개발 및 영업활동을 위한 인원 지적재산권, 네트워크보안 시스템 및 테스트장비 등을 포함.▲한진해운(000700)=유로맥스(Euromax CKYH)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조인트 벤처 설립과 관련 사업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함. ▲이엔쓰리(074610)=인도네시아 투자조정위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바이오에탄올 개발사업 관련 외국인 투자승인허가서(SP-PMA)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함. ▲광명전기(017040)=보유중이던 티비케이전자 지분 8.76%중 4.64%를 처분했다고 공시함. 처분가격은 37억9000여만원. ▲한국큐빅(021650)=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큐빅에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대원강업(000430)=GM대우 등과 뉴글로벌 델타 및 GMT 900 프로젝트 스프링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튜브픽쳐스(053170)=코스닥시장본부는 튜브픽쳐스에 최근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인피트론(045470)=계열사인 위디츠 주식 중 133만3333주를 6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함. 처분후 남는 유ㅣ디츠 주식은 266만6667주(26.67%).▲시큐어소프트(037060)=현영권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 이사직을 사임했다고 공시함. 신임 대표이사 선임시까지 장은주 마케팅 이사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할 예정. ▲미디어코프(053890)=27억5000만원 규모의 무보증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함. 전환비율 100%, 전환가액은 주당 2160원. 발행 대상자는 Too Investment, LLC.
2006.12.21 I 조용철 기자
  • (재송)1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8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SNG21(007050)= 최대주주인 윈앤윈21이 보유주식 31만744주(52.86%)를 유리웍스에 장외로 넘기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 매매가격은 주당 4만9450원으로 총 153억6647만원.▲팬택(025930)계열= 슬림폰 `팬택 PG-1410` 모델이 아르헨티나 2위 사업자인 CTI 모빌의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전략모델로 선정.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과 팬택씨앤아이의 대물 변제로 인해 박 부회장 외 특별관계인 8인의 보유 주식이 4917만4616주(43.7%)로 종전보다 320만주(2.8%) 감소. ▲KTF(032390)=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해커스 어학연구소와 제휴해 `해커스 모바일 클럽`을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논술과 유아교육 서비스 등을 동시에 출시.▲하나로텔레콤(033630)=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20세기폭스와 VOD(Video On Demand) 콘텐츠 수급계약을 체결.▲유니보스(038870)= 최대주주가 서울테크놀로지 외 1명에서 진기태씨 외 1명으로 변경.진기태씨는 이 회사 지분 154만주(지분율 5.02%)를 장내매수,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총 8.26%의 지분을 보유.▲신한금융(055550)지주= 오는 20일 산업은행과 LG카드 주식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삼성테크윈(012450)= 회계 처리시 기계장치의 이용가능 연수를 기존 8년에서 5년으로 변경. 새 기준을 적용할 경우 2006년 감가상각비 규모는 약 245억원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005930)= 메모리 용량을 8기가 바이트(GB)로 늘린 MP3 플레이어 `옙 T9`을 출시.▲한화증권(003530)= 지난 11월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기간 129억원보다 90% 감소. 당기순이익도 92.9% 감소한 12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지난해 276억원에서 182억원으로 33.8% 감소. ▲블루코드(043610)=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의.▲아이콜스(065810)= 최대주주이자 각자 대표이사인 박권씨가 회사 주식 22만4000여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24.8%에서 26.6%로 증가.▲서원아이앤비(050050)=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 소재한 파이오니아社와 이라크 쿠르드스탄 지역의 원유 및 가스탐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이지에스(038720)= 사업다각화를 위해 환기시스템 제조업체인 리빙벤트 지분 66%(6600주)를 22억원에 취득, 경영권을 확보.▲모코코(058900)= 제일창업투자와 SKC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모코코는 이중 47억원을 타법인 유가증권을 취득하는 데 사용할 계획.▲아모레퍼시픽(090430)= 지난 15일자로 최대주주가 서경배외 13명에서 ㈜태평양외 13명으로 변경, 지주회사 전환 작업이 최종 마무리.▲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증권의 11월 영업이익이 383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95.2% 늘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8.7% 감소. 매출은 1286억원으로 전월비 21.1% 늘었고, 당기순익은 284억원으로 120.6% 증가.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12.6% 증가, 64.9% 감소.▲SK(003600)= 사이노펙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현지 나프타분해공장(NCC) 건설여부를 검토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에스티아이(039440)= 노승민 대표이사가 지난 2002년 교부받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50만주를 행사키로 결정.▲서린바이오(038070)=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체결한 나노바이오 시스템 및 응용소재 사업참여 협약이 해지됐다고 공시.▲KDN스마텍(054020)= 지난 12일에서 13일 사이에 실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공모주식수의 2.23%가 청약됐다고 공시. 공모 기간중 총 모집주식수는 1360만주였으며 이 중 30만3000주만이 청약된 것. 회사측은 미청약주식수는 미발행 처리키로 결정.▲시나비전(0385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일반공모방식으로 실시키로 결의.▲싸이더스(052640)= 19억9000만원 규모의 제3회 국내전환사채(CB)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LG필립스LCD(034220)= 이사회에서 권영수 LG전자 사장을 신임 CEO(최고 경영자)로 내정.▲현대정보기술(026180)= 용인종합연구소에서 이영희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을 개최.▲가비아(079940)= 개인방송국 `아프리카`를 서비스하는 나우콤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팝콘필름(043680)= 보통주 227만5000주, 총 19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2006.12.19 I 이진철 기자
  • 1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8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SNG21(007050)= 최대주주인 윈앤윈21이 보유주식 31만744주(52.86%)를 유리웍스에 장외로 넘기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 매매가격은 주당 4만9450원으로 총 153억6647만원.▲팬택(025930)계열= 슬림폰 `팬택 PG-1410` 모델이 아르헨티나 2위 사업자인 CTI 모빌의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전략모델로 선정.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과 팬택씨앤아이의 대물 변제로 인해 박 부회장 외 특별관계인 8인의 보유 주식이 4917만4616주(43.7%)로 종전보다 320만주(2.8%) 감소. ▲KTF(032390)=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해커스 어학연구소와 제휴해 `해커스 모바일 클럽`을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논술과 유아교육 서비스 등을 동시에 출시.▲하나로텔레콤(033630)=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20세기폭스와 VOD(Video On Demand) 콘텐츠 수급계약을 체결.▲유니보스(038870)= 최대주주가 서울테크놀로지 외 1명에서 진기태씨 외 1명으로 변경.진기태씨는 이 회사 지분 154만주(지분율 5.02%)를 장내매수,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총 8.26%의 지분을 보유.▲신한금융(055550)지주= 오는 20일 산업은행과 LG카드 주식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삼성테크윈(012450)= 회계 처리시 기계장치의 이용가능 연수를 기존 8년에서 5년으로 변경. 새 기준을 적용할 경우 2006년 감가상각비 규모는 약 245억원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005930)= 메모리 용량을 8기가 바이트(GB)로 늘린 MP3 플레이어 `옙 T9`을 출시.▲한화증권(003530)= 지난 11월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기간 129억원보다 90% 감소. 당기순이익도 92.9% 감소한 12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지난해 276억원에서 182억원으로 33.8% 감소. ▲블루코드(043610)=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의.▲아이콜스(065810)= 최대주주이자 각자 대표이사인 박권씨가 회사 주식 22만4000여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24.8%에서 26.6%로 증가.▲서원아이앤비(050050)=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 소재한 파이오니아社와 이라크 쿠르드스탄 지역의 원유 및 가스탐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이지에스(038720)= 사업다각화를 위해 환기시스템 제조업체인 리빙벤트 지분 66%(6600주)를 22억원에 취득, 경영권을 확보.▲모코코(058900)= 제일창업투자와 SKC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모코코는 이중 47억원을 타법인 유가증권을 취득하는 데 사용할 계획.▲아모레퍼시픽(090430)= 지난 15일자로 최대주주가 서경배외 13명에서 ㈜태평양외 13명으로 변경, 지주회사 전환 작업이 최종 마무리.▲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증권의 11월 영업이익이 383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95.2% 늘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8.7% 감소. 매출은 1286억원으로 전월비 21.1% 늘었고, 당기순익은 284억원으로 120.6% 증가.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12.6% 증가, 64.9% 감소.▲SK(003600)= 사이노펙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현지 나프타분해공장(NCC) 건설여부를 검토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에스티아이(039440)= 노승민 대표이사가 지난 2002년 교부받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50만주를 행사키로 결정.▲서린바이오(038070)=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체결한 나노바이오 시스템 및 응용소재 사업참여 협약이 해지됐다고 공시.▲KDN스마텍(054020)= 지난 12일에서 13일 사이에 실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공모주식수의 2.23%가 청약됐다고 공시. 공모 기간중 총 모집주식수는 1360만주였으며 이 중 30만3000주만이 청약된 것. 회사측은 미청약주식수는 미발행 처리키로 결정.▲시나비전(0385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일반공모방식으로 실시키로 결의.▲싸이더스(052640)= 19억9000만원 규모의 제3회 국내전환사채(CB)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LG필립스LCD(034220)= 이사회에서 권영수 LG전자 사장을 신임 CEO(최고 경영자)로 내정.▲현대정보기술(026180)= 용인종합연구소에서 이영희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을 개최.▲가비아(079940)= 개인방송국 `아프리카`를 서비스하는 나우콤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팝콘필름(043680)= 보통주 227만5000주, 총 19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2006.12.18 I 이진철 기자
  • (재송)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15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광명전기(017040)=슈나이더일렉트릭사로부터 4만유로 규모 기술도입.▲금호산업(002990)=꿈을짓는사람들, 이앤조이앤씨와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 어울림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550억원.▲대선조선(031990)=유럽소재 선주사와 케미컬탱커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668억원. ▲삼부토건(001470)=해외법인 삼부샨파리LLC를 계열회사로 추가. ▲동성화학(005190)=의료기기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디에스메디컬 설립. 분할하는 회사가 설립되는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 설립되는 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결정.▲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특허 취득. 반도체 소자의 플럭스 공정 및 볼 어태치 공정의 위치교정방법. ▲대유(001190)=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에 따라. ▲엠에이티(080440)=브로딘미디어를 계열회사에서 제외.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STX엔진(077970)주식회사=서울고등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18억1000만원 부과처분 취소 판결.▲현대건설(000720)=현건씨엔아이 신규설립 계열회서로 추가. ▲두산중공업(034020)=두산밥콕에너지를 계열회사로 추가.▲중앙에너비스(000440)=무상증자설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조회공시 요구. 18일 오전까지. ▲휴온스=보통주 600만주 추가 상장. 액면가 500원. ▲신화인터텍(056700)=보통주 28만90주 추가 상장. 액면가 500원. ▲삼성물산(000830)=중국 가스전 개발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과 관련, 한국 컨소시엄의 참여사로 프랑스 토탈사, 중국 페트로차이나사와 협의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 ▲태평양(002790)=초지사업부문 및 녹차재배사업부문을 분할해 각각 신설회사를 설립. 불한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함. ▲화승알앤에이(013520)=베트남 현지법인 회승비나에 138억3750만원 채무보증 결정. ▲에버렉스(047600)=신한창업투자주식회사에 45억원 대여. 여유자금의 수익적 안정적 운용을 위해. ▲미주제강(002670)=보통주 265만9574주 제3자배정증자를 통한 유상증자 결정. ▲에스에스씨피=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오정현 대표의 회사설립에 따라 에스티엠 코퍼레이션을 계열회사로 추가. ▲가드랜드(037550)=2억5000만엔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분리형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벨코정보통신(053470)=보통주 398만주 유상증자. 액면가 500원. ▲카이시스(015390)=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기준가 615원. ▲유젠텍(036180)=국내공모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7만5000주 추가상장. ▲태광산업(003240)=티브로드 남부산방송을 계열회사에서 제외. 계열사인 티브로드 동남방송으로 피흡수합병. ▲국일제지(078130)=아람파이낸셜서비스에 30억원 담보제공 연장 결정.▲대우건설(047040)=대표이사 변경. 박세흠씨에서 박창규씨로.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그룹=2414만9228주 감자 결정. 감자비율은 90%.▲대림산업(000210)=씨아이티랜드와 파주시 통일동산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4125억원. ▲서광건설(001600)산업=현산아이엔지와 대전시 서구 만년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37억3700만원. ▲태영(009410)=보통주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 결정. ▲아이브릿지(012170)=보통주 5332만9002주 감자 결정.▲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날=보통주 320만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티엔터테인먼트(035620)=보통주 78만395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팬택앤큐리텔(063350)=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팬택(025930)=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4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국내 사무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해빛정보(082210)=계열회사인 하비특광전기술유한공사에 46억1250만원 채무보증. ▲라딕스(016160)=계열회사인 라딕스커뮤니케이션(필리핀) 최종부도 발생. ▲금호산업(002990)=대우건설 주식매매계약 종결. 매매대금의 완납 및 주식인도절차의 완료. ▲제이콤(060750)=최대주주가 김종오씨에서 제너시스사모기업인수투자증권2호,3호로 변경. 최대주주 보유지분 중 200만주 양도에 따라.
2006.12.18 I 피용익 기자
  •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15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광명전기(017040)=슈나이더일렉트릭사로부터 4만유로 규모 기술도입.▲금호산업(002990)=꿈을짓는사람들, 이앤조이앤씨와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 어울림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550억원.▲대선조선(031990)=유럽소재 선주사와 케미컬탱커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668억원. ▲삼부토건(001470)=해외법인 삼부샨파리LLC를 계열회사로 추가. ▲동성화학(005190)=의료기기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디에스메디컬 설립. 분할하는 회사가 설립되는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 설립되는 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결정.▲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특허 취득. 반도체 소자의 플럭스 공정 및 볼 어태치 공정의 위치교정방법. ▲대유(001190)=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에 따라. ▲엠에이티(080440)=브로딘미디어를 계열회사에서 제외.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STX엔진(077970)주식회사=서울고등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18억1000만원 부과처분 취소 판결.▲현대건설(000720)=현건씨엔아이 신규설립 계열회서로 추가. ▲두산중공업(034020)=두산밥콕에너지를 계열회사로 추가.▲중앙에너비스(000440)=무상증자설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조회공시 요구. 18일 오전까지. ▲휴온스=보통주 600만주 추가 상장. 액면가 500원. ▲신화인터텍(056700)=보통주 28만90주 추가 상장. 액면가 500원. ▲삼성물산(000830)=중국 가스전 개발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과 관련, 한국 컨소시엄의 참여사로 프랑스 토탈사, 중국 페트로차이나사와 협의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 ▲태평양(002790)=초지사업부문 및 녹차재배사업부문을 분할해 각각 신설회사를 설립. 불한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함. ▲화승알앤에이(013520)=베트남 현지법인 회승비나에 138억3750만원 채무보증 결정. ▲에버렉스(047600)=신한창업투자주식회사에 45억원 대여. 여유자금의 수익적 안정적 운용을 위해. ▲미주제강(002670)=보통주 265만9574주 제3자배정증자를 통한 유상증자 결정. ▲에스에스씨피=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오정현 대표의 회사설립에 따라 에스티엠 코퍼레이션을 계열회사로 추가. ▲가드랜드(037550)=2억5000만엔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분리형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벨코정보통신(053470)=보통주 398만주 유상증자. 액면가 500원. ▲카이시스(015390)=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기준가 615원. ▲유젠텍(036180)=국내공모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7만5000주 추가상장. ▲태광산업(003240)=티브로드 남부산방송을 계열회사에서 제외. 계열사인 티브로드 동남방송으로 피흡수합병. ▲국일제지(078130)=아람파이낸셜서비스에 30억원 담보제공 연장 결정.▲대우건설(047040)=대표이사 변경. 박세흠씨에서 박창규씨로.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그룹=2414만9228주 감자 결정. 감자비율은 90%.▲대림산업(000210)=씨아이티랜드와 파주시 통일동산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공급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4125억원. ▲서광건설(001600)산업=현산아이엔지와 대전시 서구 만년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37억3700만원. ▲태영(009410)=보통주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 결정. ▲아이브릿지(012170)=보통주 5332만9002주 감자 결정.▲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날=보통주 320만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티엔터테인먼트(035620)=보통주 78만395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팬택앤큐리텔(063350)=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팬택(025930)=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4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국내 사무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해빛정보(082210)=계열회사인 하비특광전기술유한공사에 46억1250만원 채무보증. ▲라딕스(016160)=계열회사인 라딕스커뮤니케이션(필리핀) 최종부도 발생. ▲금호산업(002990)=대우건설 주식매매계약 종결. 매매대금의 완납 및 주식인도절차의 완료. ▲제이콤(060750)=최대주주가 김종오씨에서 제너시스사모기업인수투자증권2호,3호로 변경. 최대주주 보유지분 중 200만주 양도에 따라.
2006.12.15 I 피용익 기자
  • (재송)14일 장마감뒤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은 14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삼화전자(011230)공업=청도삼화유한공사에 46억원 추가 출자▲알앤엘바이오(003190)= 올해 매출 전망 300억원서 153억원으로 하향▲한솔LCD(004710)= 100% 자회사 에스라이텍 흡수합병. 냉음극형램프 사업 효율성 제고.▲한창제지(009460)= 한국상호저축은행서 지분 1.84% 추가 취득..지분율 7.26%. 투자목적.▲지에스건설= 허명수 경영지원 본부장 CFO, 대표이사로 ▲현대백화점(069960)= 하원만 대표이사 사임. 경청호·민형동 임원 대표이사 추가 선임.▲팬택앤큐리텔(063350)·팬택= 15일 워크아웃 관련 채권단 회의. 특허침해 손배소 금액 300억원서 5억원으로 축소.▲코오롱건설(003070)= 러시아 바이오 에탄올 플랜트 턴키공사 가계약 체결..공사금액 2232억원. ▲금양(001570)= 단기 차입금 74억원 증가..운영자금 차입.▲나자인(014590)= 10% 주식배당 결의▲싸이더스(052640)= 19억9000만원 전환사채 공모 발행 결의.▲에프와이디(014420)= 19억9000만원 전환사채 공모 발행 결의.▲엠텍반도체(054440)= 이사수 3명이상 6명 이내 정관 이사수 3명이상 4명 이내로 변경안 주주총회 승인.▲정소프트(056850)= 제이엠피 최대주주 주식 양수 계약 해지. 네오웨이브 주식 500만주 131억원에 재취득 계약.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제이엠피(054790)= 최대주주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네오웨이브 주식 매도 계약도 취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마틴미디어(035830)= 90% 자본금 감소 결의.▲필코전자(033290)= 주가 급등 공시요구.▲니트젠테크(023430)놀러지스= 최대주주측 이사 선임 주총 무산..주식 양수도 대금 미납.▲액슬론(047370)= 토지 및 건물 30억원에 처분키로. ▲에버렉스(047600)= 최대주주 변경 유상증자 납입일 내년 1월30일로 연기. ▲이지에스(038720)= 조회공시 번복 불성실공시법인 지정..15일 하루 매매정지.▲지엔텍(065410)= 가채매장량 1억5000만배럴 규모 카자흐스탄 텡게유전 지분 공동 인수 합의서 체결.▲아이메카(033850)= 허위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15일 하루 매매정지.▲시스윌(055970)= 2700만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1.43% 불과. 18일∼19일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동일기연(032960)= 4% 주식배당 결의.
2006.12.15 I 김세형 기자
  • 14일 장마감뒤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은 14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삼화전자(011230)공업=청도삼화유한공사에 46억원 추가 출자▲알앤엘바이오(003190)= 올해 매출 전망 300억원서 153억원으로 하향▲한솔LCD(004710)= 100% 자회사 에스라이텍 흡수합병. 냉음극형램프 사업 효율성 제고.▲한창제지(009460)= 한국상호저축은행서 지분 1.84% 추가 취득..지분율 7.26%. 투자목적.▲지에스건설= 허명수 경영지원 본부장 CFO, 대표이사로 ▲현대백화점(069960)= 하원만 대표이사 사임. 경청호·민형동 임원 대표이사 추가 선임.▲팬택앤큐리텔(063350)·팬택= 15일 워크아웃 관련 채권단 회의. 특허침해 손배소 금액 300억원서 5억원으로 축소.▲코오롱건설(003070)= 러시아 바이오 에탄올 플랜트 턴키공사 가계약 체결..공사금액 2232억원. ▲금양(001570)= 단기 차입금 74억원 증가..운영자금 차입.▲나자인(014590)= 10% 주식배당 결의▲싸이더스(052640)= 19억9000만원 전환사채 공모 발행 결의.▲에프와이디(014420)= 19억9000만원 전환사채 공모 발행 결의.▲엠텍반도체(054440)= 이사수 3명이상 6명 이내 정관 이사수 3명이상 4명 이내로 변경안 주주총회 승인.▲정소프트(056850)= 제이엠피 최대주주 주식 양수 계약 해지. 네오웨이브 주식 500만주 131억원에 재취득 계약.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제이엠피(054790)= 최대주주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네오웨이브 주식 매도 계약도 취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마틴미디어(035830)= 90% 자본금 감소 결의.▲필코전자(033290)= 주가 급등 공시요구.▲니트젠테크(023430)놀러지스= 최대주주측 이사 선임 주총 무산..주식 양수도 대금 미납.▲액슬론(047370)= 토지 및 건물 30억원에 처분키로. ▲에버렉스(047600)= 최대주주 변경 유상증자 납입일 내년 1월30일로 연기. ▲이지에스(038720)= 조회공시 번복 불성실공시법인 지정..15일 하루 매매정지.▲지엔텍(065410)= 가채매장량 1억5000만배럴 규모 카자흐스탄 텡게유전 지분 공동 인수 합의서 체결.▲아이메카(033850)= 허위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15일 하루 매매정지.▲시스윌(055970)= 2700만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1.43% 불과. 18일∼19일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동일기연(032960)= 4% 주식배당 결의.
2006.12.14 I 김세형 기자
(장외)삼성생명 이틀연속 상승
  • (장외)삼성생명 이틀연속 상승
  • [이데일리 증권부] 장내시장이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며 마감된 반면 IPO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외대형주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내년 생보사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면서 삼성생명은 이틀연속 상승하며 50만5000원(+6.88%)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금호생명 7650원(0.33%), 미래에셋생명 1만6150원 등을 기록했다. U-city사업 경쟁구도에 있는 삼성네트웍스는 6150원(-1.6%)으로 하락했으며, 삼성SDS 4만2250원,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등으로 보합을 보였다.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동아건설이 10.11%오르며 490원을 기록했다. 상장바이오기업인수를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된 랩프런티어 1만2000원(-4.38%)으로 하락하는 모습이었다.SK인천정유 1만750원(+2.87%),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9750원(+1.28%) 등으로 상승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5750원(-1.08%)으로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IPO주는 이날 상장된 한국컴퓨터와 파트론이 나란히 상한가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기록했다.이번주 공모가 진행되는 디앤티 1만550원(-1.86%), 신양엔지니어링 1만7750원(-2.74%)으로 하락한 반면 아비스타 1만5750원(+2.27%)으로 최고가를 나타냈다. 승인종목인 네오팜이 6.1% 오른 1만3050원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청구기업인 잘만테크 역시 1만6750원(+1.82%)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음주 상장 예정인 휴온스 1만7050원(-1.16%)으로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6.12.13 I 증권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 공개념'' 도입하나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12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공공주택 원가에 공급-대한민국은 학원공화국-포스코 박태준賞 만든다-삼성·교보생명 내년 상장 가능-김포신도시 2008년 6월 첫 분양▲트랜드 -10가지만 따라하면 부자될까-엔화대비 원화값 9년만에 최고-동서남북 360도 조망 주상복합 나온다▲종합-론스타 후유증 몸살앓는 공직사회-종부세 마감 앞두고 납세자·국세청 속앓이-더딘 신고에 국세청 조마조마-또 뒷북치는 신용평가사-팬택 사태로 본 벤처신화 좌절의 교훈 ▲정치·외교안보-휴면예금 잔고로 파산자 살린다-노대통령·재벌총수 28일 회동-대선 1년전 정치자금 모금 허용▲국제 -아베의 추락-부활한 CEO에 허드·왜고너-中 아웃소싱센터 육성한다-돈 한푼 안들이고 美 50주 여행-그린스펀 "달러 더 떨어진다"▲금융·재테크 -큐리텔 회사채 3600억 골치-생명보험사 상장안 사실상 확정..삼성은 '관망' 교보는 '적극 추진'-신동아화재 750억원 유상증자-LG카드 매각가 5조1827억 확정▲기업과 증권 -수출 1등공신 조선, 미소를 잃다-LG휴대폰, 프라다를 입는다-MP3로 변신한 '마법의 CD'-코오롱 골프웨어 美에 직영점 ▲기업·경영-LS산전도 2세경영체제로-대림산업 노조→한숲노사협의체-집안 모든 가전 광통신 연결-다음-구글, 검색사업 제휴▲중기·벤처·과학기술 -바이오칩으로 백혈병 진단한다-유비쿼터스 러닝시대 열린다-여성경제인협회장 20일 선거▲기업과 증권-워크아웃株 잘만 고르면 돈된다는데-PEF, 투자액 4조 돌파..M&A시장서 입김 커져-1천억원 여유자금 확보..효성 공격적 M&A 시도-中펀드 투자지역따라 수익 큰차이-인도 너무 급하게 올랐나-증권사 CMA상품 감독 강화▲코스닥기업 -레인콤, 보고펀드 등에 업고 새사업 진출..국내외 영업망 없어 성공 불투명-에머슨퍼시픽 하락 지나쳐▲증권·종합-생명보험사 상장때 수혜 종목은..신세계 CJ 동부증권 주목▲부동산 -대선-집값 연관성 '별로'-전국 모든 공공임대 사업자 내일부터 임대보증 가입해야-여당, 공공택지 전면 공영개발 추진..분양가 끌어내리기 위한 초강수◇서울경제 ▲1면-'주택 공개념' 도입하나-이르면 내년말 생보사 상장-팬택계열 고강도 자구-아파트 청약때 원하는 층 선택▲종합-현대차노조 납품비리로 "최대위기"-대림 건설노조 자진해산-가격담합 조사 잇단 국제공조에 다국적 기업들 바싹 긴장-노대통령, 28일 재계총수 회동-AI발생 농장 반경 3Km까지 살처분 확대-국제 원자재값 동반 상승세-정부 부가세 올리기 사전작업?-취득·등록세 비과세 범위 축소-팬택계열 고강도 자구..재무개선 1순위 카드는 "감자단행"▲금융-이르면 내년말 생보사 상장..배당문제등 걸림돌 모두 제거-우리銀도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손보사 출혈경쟁 강력 제재"▲국제-英 코러스 인수 '血戰'-美-中 '환율 신경전' 팽팽▲산업-재계 잇단 악재에 '뒤숭숭'-현대重, LPG선도 육상건조-LG산전 2세 경영체제로-LG전자 '슈퍼 디자이너' 탄생-영화 한편 1분만에 내려받는다-팬택 저가폰 접고 중고가폰 올인-인프라웨어, 中 3G단말기시장 진출-산업단지 10월 가동률 소폭 하락▲증권-"올 마지막 바겐세일 잡아라"-내년에도 M&A테마주 관심-중소형사 지분 보유株 주목-중국펀드 수익률 '천차만별'-피앤엠홀딩스, 현대금속 최대주주에-"GS홀딩스 지금 사둘만"-"효성 지분매각 잘했다"-코스닥 한달만에 600선 아래로 "주도주 없어 추가 하락 가능성"▲부동산-용인시 고분양가 제동-김포신도시 전체 70%가 중소형◇한국경제 ▲1면-판교급 신도시에 도로 신설 1개뿐-생보, 내년 하반기 상장할 듯-원·엔환율 790원 붕괴-팬택 워크아웃 일단 통과될듯▲종합-김포신도시 분양가 논란 커질듯-송도 신항 30개 선석 건설 4조들여 2020년까지 완공-2금융권 "채권단 회의후 입장정리"-은행들 주택담보대출 '옥죄기' 확산-한미 고위관료 잇단 FTA 부정적 발언-LG카드 가격협상 타결▲국제-'자원국수주의' 전세계 휩쓴다-"달러 약세 몇년 더 간다"▲산업-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 "공정위서 발목 잡아도 내 갈길 간다"-내년 車생산 400만대 넘겠지만-LS산전 본격 2세경영체제-플래시 뛰어넘는 메모리칩 개발-KT, 광케이블에 1조2000억 투자-中이우시장, 동대문 입성 무산▲부동산-리모델링 기대로 '복도식'도 들썩-동아건설, 법원에 회생 신청-수도권 미분양 두달새 절반 소진▲금융-중소 손보사 '나홀로 불황'-비자카드 "잘나가는 이유있었네"-고정금리 주택대출 급증세▲증권-LCD株 수난시대?-현대상선, 외국계 매수 그치자 급락-M&A표적 종목 내년에도 뜬다-운용업계, 中 A시장 투자자격 획득 붐-"중국증시 내년에도 35%선 오른다"-사모펀드, 코스닥株 '러브콜'-효성, 자산매각..현금 654억 확보-동아제분 식품그룹 변신..사료사 에스씨에프 인수-바이오업체, 앞다퉈 상장사 인수-"덩치 키우자" 코스닥사 합종연횡
2006.12.12 I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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