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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대목을 잡아라`..온라인쇼핑몰 `후끈`
- [edaily 전설리기자] `설 대목은 우리 것,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인터넷 쇼핑몰 업계가 다가오는 설 대목을 앞두고 고객 잡기에 본격 나섰다. 이맘 때면 후끈 달아오르는 마케팅 경쟁이 올해도 한바탕 펼쳐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홈쇼핑(035760)의 CJ몰과 현대홈쇼핑의 H몰, 인터파크(035080), 온켓, 옥션, 네이트몰 등 인터넷 쇼핑몰업체들이 일제히 설 선물 판촉전에 돌입했다. 설날 상품 특집 기획전을 비롯해 할인 판매, 쿠폰 발행 등 이벤트도 다양하다.
CJ몰, H몰, 인터파크는 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정육·갈비, 청과, 굴비·옥돔, 한과, 건강식품, 생활종합선물세트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활발한 판촉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니시스(035600)의 온라인 경매업체인 온켓도 전자제품과 생활용품, 과일 선물세트 등을 최대 45%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몰은 설 관련 상품 300종을 최대 20%에 할인 판매하는 `설날 선물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할인 쿠폰. CJ몰은 `새해맞이 선착순 구매고객 선물 대잔치`를 열고 구매 금액별로 한우 등의 경품을 나눠주고 있다. 인터파크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신년할인쿠폰 5000원권을 2004장씩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H몰은 1000원에서 3만원까지 구매 금액별로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할인 쿠폰을, 네이트몰은 이용 회원 모두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옥션(043790)은 물품을 구매한 회원이 이벤트에 응모해 `행운 복떡`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004명에게 떡을 나눠주는 `행운 복떡 나눔 잔치` 와 49명에게 설날 선물세트 7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상품 배송 서비스전도 치열하다. CJ몰은 배송이 하루 늦어질 경우 상품가격의 2%를 적립해주는 지연보상금제를 실시한다. 인터파크도 식품 17일, 화장품 19일 오전 등 각 상품 카테고리별로 설 전인 1월20일까지 배송이 가능한 주문일을 알려주고 있다. 네이트몰은 전상품에 대한 배송비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량 구매 고객 잡기도 키포인트. 인터파크는 법인단체 할인매장에서 법인회원으로 구매하면 가격할인, 100만원 이상 주문시 견적 요청 추가 할인, 복수 배송 및 선물용 주문자 명의표기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트몰도 기업 등 단체 구매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핫라인을 설치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신뢰도가 개선되면서 운반이 어려운 정육, 청과, 선물세트 등을 중심으로 설 선물 대량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 육가공·유통업계, 매출급감 `비상`..비상대책 돌입
- [edaily 하수정기자] 조류독감, 돼지콜레라에 이어 미국 워싱턴주 소에 대한 광우병이 확인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다. 육가공, 유통 업계는 한우 및 호주산 쇠고기 확보, 축산발전기금을 이용한 닭구매 등 비상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26일 유통업계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대신 호주산으로 대체하고 한우물량을 추가 확보하는 등 미국 소의 광우병에 따른 대체상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또 하림, 마니커 등 닭고기 생산업체와 닭생산 농가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닭고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지만 소비가 급감하고 있자 울상을 짖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계육협회와 정부는 30여억원을 투입해 농가의 닭을 구입, 불우이웃에 나눠준다는 방안을 준비중이다.
◇유통업계, 호주산 소고기 및 한우로 대체
백화점 및 할인점 등은 광우병 발생 소식이 알려진 24일부터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판매를 중단하고 호주산 쇠고기과 한우로 대체하고 있다.
신세계(004170)는 강원도 화천, 평창등 직영목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한우를 중심으로 안정성이 보장된 한우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와 연계해 미생물검사, 성분검사 등 상품을 수시로 검사하는 체계를 운영하면서 육류에 대한 검증을 철처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25일부터 호주산 수입쇠고기 약 40톤을 확보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체상품으로 한우, 생선등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들 물량의 추가확보에 들어갔다.
한국까르푸도 지난 24일 매장에서 파는 미국산 쇠고기를 전량 철수, 판매금지했으며 호주산 냉장육으로 대체했다.
◇닭고기업계, “유통닭고기 안전하다”
치킨 프랜차이즈점 등의 연말특수가 사라진 가운데 마니커, 하림 등 닭고기 납품업체들의 타격이 크다.
마니커(027740)는 최근 일 평균 매출이 5~7% 감소했고 연말 특수를 활용하지 못한 기회손실분까지 포함하면 매출감소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가평, 화주 , 포천 등 조류독감의 피해가 적은 한강이북지역에 생산농가가 밀집돼 있어 마니커 제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하림(024660)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매출이 15%나 감소하는 등 닭고기 소비가 크게 위축됐지만 농장에 방역을 이를 계기로 더욱 철저히 하고 있어 현재 생산되고 있는 닭고기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닭고기 업계의 타격을 덜기위해 한국계육협회는 축산발전기금 30억여억원을 투입해 다음달 한달동안 닭 약 2500톤을 매입,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중이다.
한국계육협회 관계자는 “조류독감은 사람에게 전파돼지 않을 뿐더러 독감이 걸린 닭은 바로 죽어버린다”며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닭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 서울 동시12차, 21개단지 1886가구 일반분양
- [edaily 이진철기자] 새해 첫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서울12차 동시분양에는 21개 사업장에서 18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서울12차 동시분양에는 총 1만2162가구중 조합원분 제외한 1886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차 일반분양(1529가구)에 비해 늘어난 수준으로 올해 6차 동시분양(1925가구) 이후 최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권 5곳, 도심권 3곳, 강북권 7곳, 강서권 6곳으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18.1평 이하 725가구 ▲18.1평 초과~25.7평 이하 838가구 ▲30.8평 초과~40.8평 이하 306가구 ▲40.8평 초과 17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급물량이 전체 분양가구수의 82.87%로 이중 797가구가 무주택 우선공급 물량이다.
이번 서울12차 동시분양 일정은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내년 1월6일 서울시 무주택우선순위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대림산업(000210)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화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42가구중 31~58평형 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청담대로, 영동대로 접근이 수월하다.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등 교육시설도 양호하다.
◇역삼동 푸르지오= 대우건설(047040)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3차 아파트를 헐고 총 332가구중 24~55평형 10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영동주공을 비롯, 주변이 현재 대단위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암사동 e편한세상=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001880)가 강동구 암사동 대농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31가구중 32평형 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명일역, 굽은다리역 일대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암사동 브라운스톤= 이수건설이 강동구 천호동 288-12번지 일원에 32평형 단일평형 125가구 모두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5,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이용이 가능하며, 천호역 일대의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삼동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훼밀리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93가구중 31평형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역삼초등, 역삼중, 중대부고, 은광여중고 등의 교육시설과 롯데백화점, 월마트 등이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현대건설(000720), SK건설, 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중구 신당3동 신당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00년 7월 입주했다. 이번 공급물량은 재개발 보류지분이며, 분양가구수는 25~42평형 22가구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과 3, 6호선 환승역 약수역이 인접하며 남산공원도 도보로 이용하능하다. 인근에 국립중앙극장, 타워호텔, 신라호텔 등이 위치해 있다.
◇금호동 두산위브= 두산건설(002950)이 성동구 금호1가 성호, 금호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69가구중 24~43평형 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부평형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금북초등, 금호여중, 성동고 등 교육시설과 단지 뒤쪽으로 대현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홍제동 금호어울림= 금호건설이 서대문구 홍제동 21-20번지 일원에 36평~56평형 119가구 모두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단지 바로앞에 의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정동 신일해피트리= 신일건설이 양천구 신정동 한우연립 재건축으로 총 74가구중 23평~32평형 2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신남초등교, 남명초등교, 신남중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정동 이루미= 힐탑건설이 양천구 신정동 우성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84가구중 30, 32평형 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 2.5호선 환승역 까치산역과 양도초등, 양강초등, 양강중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신월동 탑건진선미= 탑건종합건설이 양천구 신월동 상승, 대림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78가구중 28~32평형 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 화곡로입구에 위치해 있어 김포, 부천, 여의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오류동 우림루미아트= 우림건설이 구로구 오류동 테니스, 한시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20가구중 23~32평형 8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경인선 오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류초등, 오류남초등, 오남중과 오류재래시장이 인접하다.
◇양평동3가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영등포구 양평동3가 유성, 장수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16가구중 22~32평형 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접하고 생활편의시설은 오목교 일대나 당산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당중초등, 영평중, 양화중, 문래중, 관악고 등이 있어 교육시설은 양호한 편이다.
◇봉천동 대우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관악구 봉천동 봉천7-2재개발사업을 통해 총 2496가구중 조합원 입주포기 물량 22~32평형 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봉천초등, 봉원중, 관악고, 동작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월계동 세양청마루= 세양건설이 노원구 월계동 403-43번지에 총 115가구중 24, 32평형 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성북역과 1, 7호선 석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및 북부도시고속화도로로가 진입이 수월하다.
◇미아동 동부센트레빌= 동부건설(005960)이 강북구 미아5동 미아10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총 400가구중 24~41평형 2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미아뉴타운과 길음뉴타운 등이 인접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있다.
◇월곡동 삼성래미안=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성북구 하월곡동 월곡3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1372가구중 21, 43평형 3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바로옆 애기능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음동 삼성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성북구 길음동 길음5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560가구중 24~41평형 2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로 진입이 수월하고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미아 현대백화점과 개운산공원이 인접하며 길음뉴타운 구역내 위치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장안동 우성= 우성월씨씨가 동대문구 장안동 438-1번지 일원에 총 74가구중 30평형 단일평형 2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동부간선도로와 천호대로 이용이 수월하며, 안평초등, 장평중, 휘경여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면목동 금호어울림= 금호건설이 중랑구 면목동 580-16번지 일원에 총 178가구중 28, 31평형 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사가정역과 용마폭포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면남초등, 용마중, 면목고 등이 있다.
◇쌍문동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도봉구 쌍문동 422-1번지 일원에 총 154가구중 27, 32평형 6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북한산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차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코스닥, 외국인 매수속 혼조..46.90p(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외국인 매수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 방향을 이끌만한 모멘텀이 없던 가운데 개인이 매도에 나서며 외국인 매수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 분기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맞아 일부 종목이 실적별로 급등락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14일 코스닥시장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미국시장이 조정받았고 이틀 동안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부담감이 작용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47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이 사흘 연속 매도에 나섰고 주말효과까지 겹치며 지수는 보합권을 오르락내리락했고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07포인트(0.14%) 하락한 46.90으로 마감, 사흘만에 약세였다. 상한가 28개를 포함해 380개 종목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5개 등 414개에 달했다.
거래는 크게 둔화됐다. 거래량은 3억9655만주로 전일보다 3000만주가 줄었다. 거래대금은 8687억원으로 하룻새 2000억원이 급감했다. 8000억원대로 떨어지기는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이 150억원 순매수로 사흘 연속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도 11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은 81억원 순매도로 사흘 연속 매도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금융과 운송업종이 각각 3.9%와 2.59% 올랐다. 제약과 디지털컨텐츠업종도 1%대 상승세였다. 하지만 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통신서비스업종이 1.51% 내렸다. 방송서비스업종도 1.8% 하락했다. 또 지난 이틀간 강세였던 소프트웨어업종이 1.30% 내렸고 컴퓨터서비스와 정비기기, IT부품 등의 업종도 1%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였다. 하나로통신이 LG의 주식 매각 결의로 4.1% 하락했다. 플레너스와 LG홈쇼핑, 인터플렉스도 3%대 약세였다. 반면 기업은행이 거래소의 은행주 강세와 함께 거래소 상장을 위한 주식 공모를 확정하면서 4.2% 급등했다. 아시아나항공도 4.04% 올랐다.
터보테크가 흑자전환 소식으로 상한가에 올랐다. 아이티도 실적 호전이 상한가의 촉매제로 작용했다. 제룡산업은 긍정적 업종 전망에 따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와 함께 에스디, 시스윌, 동신건설 등도 상한가에 올랐다.
반면 대주주의 검찰고발로 매매거래가 중단됐던 어울림정보가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또 로커스가 실적악화로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이와 함께 윌텍정보통신, 디이시스, 사이어스 등도 하한가였다.
한편 신규등록주들은 종목별로 극과극을 달렸다. 이날 5개 종목이 신규로 등록됐는 데 한우티엔씨와 로체시스템즈는 상한가까지 오른 반면 한국툰붐과 에스텍, 오텍은 하한가로 첫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