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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8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웅진, 주력사 `코웨이` 판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7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자금난 몰린 웅진 알짜 `코웨이`판다-북 핵시설 폭발은 `작전`..의혹이 사실로-안철수 정치참여에 한발 더▲종합 -한국 중산층 빚보다 세금이 더 무섭다-지자체 92곳 교부세 첫 삭감▲위기의 웅진-캐시카우까지 던지는 고육지책..윤석금 신화 몰락하나-코웨이 누가 사나 LG전자·KT&G 군침▲증시는 지금 작전중-작전세력,매년 수수료만 수천억 `꿀꺽` 기업형 구조로 진화-1조원대 스톡론, 작전세력 자금줄 노릇▲일본 제조업 충격-한국에 기술 준 미쓰비시, 현대차에 밀려 유럽공장 폐쇄-기술우위 맹신하다 변신 실패▲정치·외교안보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첫 추월-박근혜, 총선 불출마하나-이주영·심재철 `정책通` 명불허전▲국제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8일 판가름-유럽은행 자본확충계획 절반 엉터리-中 "EU에 탄소세 내지마라"▲종합 -고민->부인->고민..여전히 애매한 안철수-탈세도 `리니언시`도입▲금융·재테크 -과열양상 저축성보험-금융지주 사외이사 `물갈이의 계절`-쑥쑥 크는 퇴직 연금-수출입銀, 중소·중견기업에 15조 지원▲기업과 증권 -`매서운 눈빛` BMW 일본 하이브리드 콧대 눌러주마-레이`올킬`▲기업·경영 -LTE 200만…통신 3사 高비용에 속앓이-대한전선 오늘 중대 기로-효성, 전주 탄소섬유공장 `첫 삽`▲유통 -날씨 추워도 모피는 안팔려요-롯데,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면세점-프랜차이즈 새 일자리 年 6만개▲기업과 증권 -증세에 놀란 슈퍼리치 예금자산 `리모델링`-KT 영업이익 16.7% 급감-코스피 2100 넘으면 주식비중 줄여야-상장폐지 심의기간 일괄 단축해야-`PER 90배`씨젠 질주 계속될까-대림산업·우리금융..수익률 30% 넘어 ▲부동산 -한남뉴타운 1구역만 빼고 가나-성남 구도심 재개발 다시 시동-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3천가구 분양▲사회 -`부러진 화살` 대중 열광은 법원不信 상처가 도진것-반도체 제조공정서 발암물질-족집게 토익교제 알고봤더니-비리 어린이집 명단 공개한다◇서울경제 ▲1면 -체크·직불카드 소득공제 한도 400만원으로↑-개인정보, 이통 판매점서 줄줄 샌다-부유층 탈세 차단 `무한추적팀` 가동-웅진, 주력사 `코웨이` 판다-학교폭력 가해학생 즉시 출석정지 ▲종합 -보험료 할증 부담 줄어든다-수입차 가속페달..국산차는 역주행-월가의 `저승사자` 바바라 연방검사, 내부거래 수사로 명성-대한전선에 4300억 지원▲딜레마 빠진 외환당국-"무역수지냐 물가냐"..환율하락속 시장 개입 시점 고민-깊어지는 유로존 위기..외환운용 고민▲종합 -유가 떨어져도 오르는 LPG값 "사우디 아람코 횡포탓"-韓-터키 정상, 원전개발 재협상 합의-배추 3000톤 정부서 사들인다-"물가 논의" 지경부-대형마트 대표 한자리에▲정부 세원확보 총력전-"세금 사각지대 없애 곳간 채우자"..금융소득세제팀 전진배치-"폭주하는 재정수요 채우려면 증세보다 세원 발굴이 바람직"-국세청, 신고 포상금 올려 탈세 감시 강화▲종합-몰려드는 뭉칫돈에 은행 "운용처가.."-韓流의 힘..문화산업 해외수입 역대 최고-저축銀 사태 유발 원인 꼽힌 `권역별 감독` 실태 파헤친다▲정치 -박근혜-안철수, 대권 대결 한걸음 더 -`론스타 먹튀` 난타전 예고, 카드수수료 인하안 처리도▲금융 -내달 사외이사 절반 이상 퇴출 기로에 -輸銀, 113억弗 대형 프로젝트 금융자문-`저축성보험 과열` 감독 나서-현대차, 녹십자생명 인수 막바지..이르면 내일 승인날 듯▲국제 -반독점 규제의 덫..유럽기업 M&A 잇단 무산-정치권 `치킨게임`에 그리스, 디폴트 위기-핀란드 대통령 親 유럽파 당선-"EU 중 적대국만 원유 수출 중단"-"유럽위기 심화땐 中도 성장률 반토막"-濠, 뿌리깊은 원주민 멸시..건국이념 `평등주의` 무색▲산업 -유럽 車 시장 韓 "공격 고삐"-日 "한발 후퇴"-한화 "국민 신뢰 되찾겠다"-현대상선 "亞~유럽 운임 2배 올릴 것"-"脫통신 신규사업으로 수익성 만회"-"LS그룹, 자전거 유통 손떼라"-잘나가던 기업 키코 때문에..어느 중기인의 씁씁할 죽음-롯데마트 잠실점 `1등 점포` 올랐다▲증권 -한화그룹주 동반 하락-한화 하루 거래정지 가능성-중국원양자원 `허위공시 논란`에 급락-두산重, 터키 원전 수주 기대로 `훨훨`-증권가 때 이른 CEO 교체 바람-대한전선 회사채 1200억원 상환 주목▲부동산 -광교·별내신도시 전셋값 `꿈틀`-강남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대전-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3월 효과` 없을 듯◇한국경제 ▲1면 -의료관광객 10만명 돌파 -웅진코웨이 판다-안철수 "사회 위해 역할..정치도 그중 하나"-학교폭력 학생 즉각 등교 금지 ▲웅진코웨이 판다-태양광·건설 살리려..윤석금 회장, 1兆 `캐시카우` 잘라낸다-채권단 "부실 차단 긍정 평가"-재무개선 기대감..웅진홀딩스株 상한가▲의료 한류가 뜬다-"지인 추천받아 한국왔다"..美 노부부 4만弗 들여 `童顔`-카자흐 378만원·러시아 297만원 `의료한류 큰손`-영리병원 한 곳 없고..의료비자 얻는데 2~3개월 "속 터져"-태국, 年200만명 유치..병원도 증시 상장▲경제 -부유층 탈세·고액체납자 `무한 추적팀` 가동-체크카드 年400만원 소득공제-사망前 1년 평균 진료비 1284만원 -"지방·고졸에 국가유공자의 장애인 딸 없나요"▲금융 -금감원, 생보사 저축성보험 특별점검-김승유 회장, 미소금융 이사장 연임 -연체율 작년 1.9%..대란說은 `기우`▲국제 -중국 갔던 美 제조업 `컴백홈`-"EU 탄소세 참여말라" 中정부, 항공사에 명령-英, 90조원 풀어 경기부양-美, 중동 외교 번번이 굴욕-그리스 이르면 내달 초 `디폴트 가능성`▲산업 -P&G, 마케터 1600명 해고한 이유는-스마트폰 생산 PC 앞질렀다-미쓰비시의 굴욕..30년前 엔진 줬던 현대차에 밀려 유럽 철수-說..說..삼성-코닝, OLED 새 합작법인 왜?-쌍용차, 2012년형 코란도C 출시-비수기 모르는 수입차, 지난달 신규등록 20% `껑충`-폭스바겐 "제네시스 쿠페 한판 붙자"-대한항공 `화물수송 1위` 되찾을까-한화, 긴급이사회..소액주주 거센 반발-한화 주가 `출렁`..계열사도 동반 하락-통신 3사, 작년 무선 매출 27년 만에 첫 감소-베트남 간 부품社, 삼성 덕에 `신바람`-"아디다스·푸마 워킹화, 중저가와 차이 없다"-롯데면세점, 싱가포르 공항 진출-"프랜차이즈 年 6만개 일자리 창출"▲증권 -희한하네..어닝 쇼크株, 주가 상승은 `서프라이즈`-현대상선 적자전환-587억弗 굴리는 KKR, 서울사무소 개소-수수료값도 못하는 액티브 펀드-금융·철강·화학株 "이젠 우리 차례"-박종수 금투협회장 취임..본부장 4명 신규 인사-현대증권 신임 사장에 前 미래에셋 대표 김신씨▲부동산 -"부르는게 값" 대학가 월세 거침없이 오른다-도시계획·건축심의위원회 명단 공개-서울 주택거래 가장 많은 3월..입주물량 적어 수급 `빨간불`-세종시·산단 인근..올해도 지방 `활기`
2012.02.06 I 신혜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뉴타운 재검토에 박원순-국토부 충돌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다음은 2월1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 ▲1면-"성장없인 고용·불균형 해결안돼"-뉴타운 전면 재검토에 박원순-국토부 충돌-국제 LPG값 19% 올랐다▲종합-신세계·홈플러스도 하이마트 인수나서-비정규직 비율50%->25%로...민주, 한발 더 좌향좌▲기로에 선 뉴타운-"재산 묶였는데 해제라니 손해 막심"▲금융·재테크-공인인증서 재발급 단말기 3개로 제한-하나금융, 회장후보 5명 선정▲국제-中 원자재 수출제한 부당-꿈의 직장 구글 사내복지 또 변신-캐논 회장, 사장으로 복귀▲경제종합-실물경기 냉각 빨라졌다-농협 신·경분리 위한 2조 재원에 정책금융公 보유지분 투입▲기업과 증권-K9 도전장 "BMW 깨러 왔다"-LG화학 사상최대 실적▲기업·경영-현대모비스, GM 크라이슬러에 1조원대 부품공급-삼성·LG 초대형 디스플레이 승부-담합 日 자동차 부품업체 美서 벌금 5억 맞았다▲중소기업·벤처-레미콘社 생산중단 결의▲유통-졸업선물 디카·노트북이 부족해요-신학기 앞두고 교복값 들썩▲기업과 증권-글로벌증시 변수 유럽->美·中-한국채권 장기투자 `신호탄?`-대한항공 `저공비행` 영업익 62% 감소▲부동산-진행중인 강남 재건축마저 거래 `뚝`◇서울경제▲1면-김승유 회장 "그만두겠다"-산은금융·기업銀 공공기관서 해제-창업 2~3세 탈세행위 국세청 "끝까지 추적"▲2면-스마트폰 경쟁 "이젠 쿼드코어다"-메디포스트 경영진 `수상한 지분 매각`▲종합-금감원, `민원 미란다·마일리지제` 시행-고등학생·대학생 해외 유학비 이달부터 자격 조건없이 공제-대기업 탈세 무관용·사회적 약자 배려▲금융-저축銀 "부실 PF債 다시 보자"-은행 18곳 순익 12조...예상보다 8조 줄었다▲국제-식상한 안건에 뻔한 결론...맥빠진 EU정상회의-유럽 뒤흔든 핫머니 이번엔 일본 노린다▲산업-권오갑의 미래경영...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美 GM·크라이슬러에 1조2000억원 부품 공급▲산업(정보기술)-LTE 맞춤형 요금제 쏟아진다▲산업(중기·벤처)-판유리값 또 들썩...속타는 창호업계▲산업(생활)-롯데그룹도 빵 사업 접는다-옥션, 42인치 저가 LED TV 1분만에 매진▲증권-현대건설 영업익 2배이상 늘었다-희비 엇갈린 손보사-기관, 펀드 투자 줄이고 투자일임 늘렸다▲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 수익률 천차만별-대형건설사 올 수도권 마수걸이 분양◇한국경제▲1면-선진국 성장 통해 고용 창출-한국 분배 위해 성장 뒷전▲종합-이랜드, LA다저스 인수 참여 막전막후-"복권발행 5조로 늘려달라"-MB정부 들어 공정경쟁 약화·가격통제 강화▲정책이슈-민주, 재벌정책 등 `좌클릭`...투톱 주연·4인 정책참모 조연-민주, 총선 공약 2탄-노동분야-동의율 낮은 한남1구역 주민 "반대의견 늘어날까 걱정"▲경제-300만원 이상 이체때 10분간 인출 제한-최원병 농협회장 "조합 농산물 50% 이상 책임 판매"▲금융-카드사 순이익 중 신용판매 비중은 1% 불과-3월 임기 끝나는 은행장 신한 부산 대구, 연임될 듯-외환銀 연봉 5170만원 시중銀 1위▲국제-아픈 유럽 치료제는 `일자리`...EU 820억유로 투입한다-유로존 은행, ECB서 1조유로 빌릴듯-스타벅스 12억 인도시장에 빨대 꽂는다▲산업-현대·기아차, 글로벌 주력車 체급 키워 수익 높였다.-정몽구, 국민훈장 받는다-한진해운 계열사 `삼올` 해산▲산업종합-삼성TV `거침없는 독주`...북미 全부문 석권-모비스, GM 크라이슬러에 車부품 1조2000억원 공급▲IT·모바일-SK텔레콤, 음악·게임 무제한 LTE서비스▲중소기업·벤처-헉! 똑같은 날 똑같은 정수기가...-레미콘업계 "시멘트값 인상철회 안하면 파업"▲생활경제-"20대 잡은 라코스테, 다음 타깃은 女心-롯데家 3세도 빵집 `포숑` 철수▲증권-`수급·실적` 쌍끌이 종목이 2월장 이끈다-사모펀드 시장 큰손 국민연금 "은행·증권 PEF에 돈 안줄 것"-ELW 무죄 받았지만 거래량 `반토막` ▲부동산-위례신도시 집값, 행정구역 따라 달라진다-12억 육박 `성원상데레이크뷰` 유치권 때문에 1억짜리 경매로
2012.01.31 I 원정희 기자
  • 뉴타운 원점 재검토..서울 주택시장 ‘대혼란’ 예고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31일자 3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 지역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대상 중 절반 가량인 610곳에 대한 사업시행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서울시 발표에 따라 서울 주택 시장이 또 한차례 혼란을 겪고 있다.재개발·재건축을 염두에 두고 이미 투자를 진행한 주민들은 사업 재검토에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재개발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재개발 지정 해제 가능성에 대해 반겼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수습 대책에 대해 “원칙은 좋으나 시간을 두고 실효성을 검토해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 이해관계 엇갈리며 갈등 예고 30일 발표된 뉴타운 등 정비 사업 수습 대책을 둘러싸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1재정비촉진구역 주민 이진우씨는 “한남1구역은 다른 구역과 달리 이태원이 포함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상징성 있는 관광특구”라며 “관광특구 조성에 기여한 것은 세입자들인데 집주인의 의견을 물어 주거 지역 등으로 개발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추진할 의사가 없거나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자의반 타의반 재개발에 동참했던 지역 주민들은 이번 수습 대책에 대해 환영했다. 중랑구 망우2주택재건축정비예정지역에 거주하는 양종식씨는 “재건축 재개발과 관련해 주민 74.8%가 반대했는데 시청이나 구청은 주민들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재개발 재건축 시범지구로 묶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후된 지역을 도시미관을 위해 정비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지금까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정착을 돕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을 변두리로 쫒아내는 정책이었다”라며 “이번 뉴타운 재개발 수습 정책에 대해 찬성한다”고 말했다.     ◇ 양극화 심화..실효성도 의문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단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향후 조정을 위한 큰 원칙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재개발 추진 지역과 해제 지역 사이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정비 추진 지역은 행정 지원을 받고 낙폭됐던 가격이 회복될 수 있지만 해제 지역은 지원으로 인한 가격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며 “뉴타운 재개발이 추진되는 지역과 해제되는 지역 간의 양극화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짚었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팀장도 “재건축 사업이 수익성을 보고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번에 한차례 정리가 되고 나면 일부 인기 지역에서만 재개발이 실시되고 나머지는 재개발 지정이 해제 될 것”이라며 “재개발이 추진되는 지역과 해제되는 지역 간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해 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각은 이번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실태 조사와 조정 대상이 될 사업시행 인가 이전 단계의 구역만 610개소로 많아 이들 구역의 점검과 조사, 동의 절차 및 결정 내용 시행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 부분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한 “과다 지정된 구역을 해제할 경우, 매몰 비용에 대해 정부의 지원과 참여가 없다면 실제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며 “해제 구역 주민의 불만과 항의, 소송 등 갈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12.01.31 I 이민정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우리금융그룹 인사] ◇전보<상무대우>▲전략기획부장 안형덕 ▲글로벌사업부장 박동영 ▲미래전략부장 손태승 <부장>▲경영감사실장 권규성 [대성MDI 인사] ◇승진<전무이사>▲기획 조상호 ▲영업 이신행 <상무이사>▲관리 박병하 ▲전략기획실장 김일한 <소장>▲동해사업소 김대섭 [K-water 인사] ▲비서실장 곽수동 ▲기술관리실장 이규탁 ▲총무관리처장 안재홍 ▲재무관리처장 채봉근 ▲수자원사업처장 권부현 ▲수자원개발처장 고양수 ▲수도사업처장 한규범 ▲수도개발처장 김성한 ▲수도권관리처장 이용일 ▲수도권운영처장 최승철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 조홍영 ▲과천권관리단장 오석영 ▲성남권관리단장 조관식 ▲팔당권관리단장 황재혁 ▲임진강건설단장 강병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만기 ▲강원관리처장 김세종 ▲소양강댐관리단장 박성순 ▲태백권관리단장 박언상 ▲충청관리처장 정진표 ▲충청운영처장 김태호 ▲금강통합물관리센터장 최재웅 ▲아산권관리단장 강창석 ▲천안권관리단장 김영회 ▲보령권관리단장 조재홍 ▲충남중부권관리단장 나상진 ▲금산권관리단장 임대준 ▲대청댐관리단장 위옥량 ▲충주권관리단장 여재욱 ▲대산산업용수건설단장 윤한봉 ▲영섬통합물관리센터장 이현노 ▲여수권관리단장 김봉수 ▲경북관리처장 홍용선 ▲경북권물관리센터장 최병습 ▲운문권관리단장 윤재흥 ▲포항권관리단장 안효원 ▲안동권관리단장 안종서 ▲성덕댐건설단장 이복한 ▲부항댐건설단장 류지훈 ▲경남관리처장 이경일 ▲경남운영처장 박영춘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장 김기호 ▲거제권관리단장 김진문 ▲울산권관리단장 이광호 ▲남강댐관리단장 김태열 ▲밀양권관리단장 이도용 ▲시화조력관리단장 서을성 [동아건설 인사] ◇승진<전무>▲강경돈(건축사업본부장) <상무>▲신언호(외주구매담당) ▲홍창기(중동지역업무총괄) <상부보>▲이종선(해외사업팀장) [한국수력원자력 인사] ◇1직급(갑)▲감사실장 김규찬 ▲경영선진화실장 김극배 ▲기획처장 강영모 ▲홍보실장 최승경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장 김근경 ▲기술기획처 원자력산업계회의 준비팀장 이종호 ▲고리본부 신고리 제2건설소장 봉기형 ▲영광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양창호▲월성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조태형 ▲한수원중앙연구원 APR+개발팀장 강용철 ▲한수원중앙연구원 안전연구팀장 전황용 ▲한수원중앙연구원 기기성능팀장 박성근 ◇1직급(을)▲기획처 예산팀장 이형구 ▲관리처 재무팀장 차형범 ▲전략구매실 건설자재팀장 황현 ▲홍보실 홍보계획팀장 김동원 ▲고리본부 홍보팀장 백종찬 ▲품질보증실 품질기술팀장 신보균 ▲경영선진화실 송호분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이승철 ▲발전처 발전계획팀장 이재동 ▲설비기술처 정비전략팀장 박양기 ▲건설처 WANO파견 김학진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김형섭 ▲건설처 신고리1/2사업팀 김윤희▲건설처 신고리5/6사업팀 민경수 ▲건설기술처 녹색산업팀 김원진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이재경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최성환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김경덕▲위기관리실 재난안전팀장 안용민 ▲기술기획처 원자력기획팀장 백훈 ▲기술기획처 R&D팀장 한상길 ▲한수원중앙연구원 계통안전기술팀장 김상열 ▲고리본부 신고리제1발전소 안전팀장 박영돈 ▲고리본부 운영실 화학기술팀장 문찬석 ▲고리본부 기술실 전기팀장 박희철 ▲영광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정재근 ▲영광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이월성 ▲월성본부 방재환경팀장 윤재황 ▲월성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 계측제어팀장 최종삼 ▲울진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전기팀장 권순범 ▲울진본부 신울진건설소 기전실 공사관리팀장 이강혁 ▲한강수력본부 화천수력발전소장 박흥선 ▲한강수력본부 청평수력발전소장 김영록 ▲산청양수발전소 발전팀장 김위현 ▲삼랑진양수발전소 공무팀장 김동명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김상조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양준영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 유준상 ▲고리본부 신고리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대식 ▲한수원중앙연구원 차세대 원전연구팀장 김용배 ▲한수원중앙연구원 Eu-APR1400 개발팀 배병환 ▲한수원중앙연구원 부지재해평가팀장 장천중 ▲한수원중앙연구원 신뢰도기술팀장 지문구▲한수원중앙연구원 화학기술팀장 양호연 ▲한수원중앙연구원 방사선환경팀장 손순환 ▲방사선보건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팀장 최태인 ▲한수원중앙연구원 전기기술팀장 박인규 [한샘 인사] ◇승진<상무>▲천정렬 <이사>▲소춘애 ▲노정현 <이사대우>▲김태욱 ▲이창욱 [LIG투자증권 인사] ◇승진<전무>▲PF사업본부장 조영구 <상무보>▲투자전략센터장 지기호 [우리은행 인사] ◇전보<부장>▲점포개발부 이춘우 ▲고객상담센터 김승걸 ▲주택금융부 임영호 ▲기업영업전략부 최정현 ▲중소기업전략부 김삼종 ▲인수투자부 이필보 ▲프로젝트금융부 최동수 ▲카드제휴업무부 고영배 ▲카드프로세싱부 박세혁 ▲자금운용지원부 이진희 ▲트레이딩부 김건호 ▲단기금융부 윤석구 ▲외환사업부 소영수 ▲U뱅킹업무부 민주홍 ▲신탁부 김윤석 ▲증권수탁부 박규서 ▲협력사업부 김제수 ▲전략기획부 김정기 ▲재무기획부 이성욱 ▲리스크총괄부 최기용 ▲홍보실장 정희경 ▲금융소비자보호센터박석순 ▲준법지원부 정진백 ▲경영감사부 김선규 <부장대우>▲기업개선부 유근양 유관훈 조찬호 박도영 최한균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조상완 김상현 ▲중국우리은행파견 김상호 강성모 이희운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장재원 오형곤 오동엽 김정태 정동운 ▲삼성 권주수 오승욱 ▲트윈타워 고재설 정명수 이봉우 ▲강남중앙 조성윤 임교택 ▲중앙 김봉기 ▲종로 서윤규 ▲남대문 문기형 인병섭 안선영 ▲여의도 박창섭 김병균 ▲강남 이길영 ▲서부 조남석 양병도 <지점장>▲가든파이브 이용택 ▲가락남부 박태순 ▲가락중앙 강환복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최창락 ▲강남대로 박효순 ▲강남역 이상철 ▲강남중앙 이용수 ▲강서 이성영 ▲개봉동 박형준 ▲개포동 황성구 ▲갤러리아팰리스 정종숙 ▲거여동 박완기 ▲공덕동 겸 본점기업 김대영 ▲공항동 조석준 ▲광진구청 김백철 ▲낙성대 이재연 ▲내발산동 김대호 ▲당산동 유옥 ▲대치동 이제창 ▲대치역 박성상 ▲도곡동 진창옥 ▲독립문 최문규 ▲독산동 최정 ▲돈암동 송기옥 ▲동대문 김선원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정영진 ▲동역삼동 겸 강남중앙기업 윤동영 ▲동자동 손중완 ▲마들역 한영완 ▲마포로 김홍중 ▲마포 겸 남대문기업 김재천 ▲명동 김치식 ▲문래동 문남현 ▲미아동 차철환 ▲방이동 조공현 ▲방이역 윤순호 ▲북가좌동 박흥수 ▲사당북 이영희 ▲사당역 이한모 ▲삼성센터 겸 삼성기업 하태중 ▲삼성역 최현구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박종훈 ▲삼일로 겸 본점기업 강병모 ▲상계동 유승주 ▲상도동 이상호 ▲상봉동 정락의 ▲상암DMC 전우탁 ▲서교중앙 정영자 ▲서울디지털 신언동 ▲서초남 변재봉 ▲석촌동 서영호 ▲선릉 김홍구 ▲세종로 김영세 ▲센트럴시티 박화재 ▲소공동 김택유 ▲송파 원도일 ▲숭실대역 구홍모 ▲시흥동 이태식 ▲시흥중앙 한규봉 ▲신대방동 겸 트윈타워기업 김호영 ▲신림2동 송경용 ▲신림로 성미희 ▲신사동 김중호 ▲신설동 공승기 ▲신정동 김성주 ▲아크로비스타 권광석 ▲양재남 강신종 ▲양재중앙 박혜숙 ▲언주로 배병철 ▲여의도 조운행 ▲역삼역 최정훈 ▲연희동 유홍일 ▲영등포서 고민규 ▲오류동 이만혁 ▲응암동 천평재 ▲응암로 신익수 ▲이수역 이성원 ▲일원동 이종근 ▲잠실남 송연자 ▲잠실 김선규 ▲장충남 겸 종로 기업 김병규 ▲장충동 우상용 ▲장한평 육근영 ▲종로4가 윤정한 ▲종로6가 유병태 ▲종로YMCA 손정명 ▲중곡동 박종화 ▲중랑교 최재선 ▲중부 윤영진 ▲중화동 정영목 ▲창동 정영기 ▲창신동 소주영 ▲천호동 채의식 ▲청담동 김진우 ▲청담역 변은구 ▲태릉역 이춘호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문훈 ▲포스코센터 겸 강남중앙기업 이동연 ▲하계동 오세황 ▲학동역 황낙진 ▲한강로 겸 남대문기업 박형민 ▲홍은동 유태년 ▲CJ센터 겸 본점기업 최재혁 ▲GS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성호 ▲SH공사 홍현풍 ▲송도 김영생 ▲인천 조명희 ▲주안서 박강식 ▲주안 임병환 ▲고강동 이원중 ▲과천 오완식 ▲광적 이부구 ▲구리 송문형 ▲김포 김진 ▲남양주 소광호 ▲덕소 윤석수 ▲부천내동 신갑섭 ▲부천중앙 윤창진 ▲부천 한희섭 ▲분당구미동 구종민 ▲분당금곡 유정희 ▲분당 권덕재 ▲산본역 장봉영 ▲산본 박양수 ▲삼성반도체 박우정 ▲상동 최한호 ▲서수원 최기상 ▲서현역 김동기 ▲송탄 신택호 ▲수원북 윤기원 ▲수지상현 김기복 ▲신봉 최영훈 ▲안산 이인호 ▲야탑역 이상채 ▲역곡 박창진 ▲오산 이무열 ▲용인 용성봉 ▲원당 김현숙 ▲의정부중앙 박근호 ▲이천 정윤걸 ▲인계동 이양순 ▲중산 김해문 ▲중소기업금융센터 반월공단 김병련 ▲탄현 하태우 ▲평촌 박성연 ▲평택 양충호 ▲화서역 박정기 ▲화성남양 조봉준 ▲LS타워겸 트윈타워기업 김용승 ▲대전북 지해엽 ▲대전중앙 김윤태 ▲대전 조규송 ▲신방동 김영홍 ▲온양 김진범 ▲청주 조진영 ▲충주 김무웅 ▲춘천 박성균 ▲동래 하경호 ▲모라동 원태석 ▲부산 겸 TwoChairs부산센터 임종수 ▲서면 김기주 ▲울산 주상득 ▲내외동 기종광 ▲마산 양기섭 ▲양산 장노미 ▲진주 노일룡 ▲창원 김용식 ▲대구 배상협 ▲범어동 이순조 ▲성서 서동출 ▲구미공단 최홍식 ▲포항 권오준 ▲광주 경은배 ▲금남로 강병효 ▲상무 강영숙 ▲광양POSCO 김희백 ▲순천 주명수 ▲여천 정기순 ▲익산 이은옥 ▲전주 이영구 ▲개성 김인수 ▲런던 이성용 <사무소장>▲쿠알라룸푸르 김용만 ◇승진<부장대우>▲개인심사부 류현석 양병재 ▲중기업심사부 김화영 송정한 ▲대기업심사부 홍정호 허성 ▲기업금융부 양동규 ▲검사실 조진섭 ▲카드전략부 박형진 ▲트레이딩부 김필섭 ▲퇴직연금부 김창현 ▲재무기획부 이태영 ▲총무부 김준곤 ▲준법지원부 이수동 ▲강남1영업본부 김재성 ▲강남2영업본부 임윤균 ▲서대문영업본부 유태환 ▲영등포영업본부 이경곤 ▲종로영업본부 심철현 ▲중부영업본부 김승오 ▲경기중부영업본부 신제호 <기업영업지점장>▲중앙 김철수 ▲종로 박동일 정성근 ▲여의도 변순규 ▲강남 안종해 진황 ▲서부 정현택 이형상 ▲부산경남 박형근 <지점장>▲가톨릭회관 김민수 ▲강동구청 문세영 ▲김포공항 안재진 ▲까치산역 김민식 ▲노량진 황선배 ▲당산역 김봉진 ▲대방북 김금이 ▲둔촌남 오유정 ▲면목동 하영재 ▲명일역 진수명 ▲목동역 민형식 ▲문래역 한중원 ▲방화역 박상윤 ▲봉천서 박윤호 ▲상암동 김성구 ▲삼릉 정익현 ▲상일역 조병규 ▲서울성모병원 신완식 ▲석관동 황호근 ▲성동구청 김덕 ▲송파송이 기혜림 ▲송파역 최권운 ▲신월7동 송영곤▲신청담 조영만 ▲암사역 이상국 ▲양천구청 안용훈 ▲용산시티파크 설혜경 ▲일원역 김영숙 ▲잠실타운 김민교 ▲종로5가 안성경 ▲중계본동 조남우 ▲한국감정원 손공국 ▲한남빌리지 현애영 ▲천호뉴타운 김부영 ▲간석동 전병복 ▲검단신도시 김기완 ▲구월중앙 장문준 ▲용현동 남우석 ▲인천공항신도시 김종목 ▲인천논현 오광호▲주안남 한재식 ▲구성 이학수 ▲동두천 김일곤 ▲동백 추웅렬 ▲동탄중앙 강판묵 ▲동판교 김남수 ▲동평택 송병수 ▲분당테크노파크 임성준 ▲분당파크타운 서양희 ▲서판교 육재영 ▲시화스틸랜드 박재우 ▲안양1동 임경택 ▲운정 정기천 ▲의정부금오 최철재 ▲이매동 오경희 ▲일산백마 이경희 ▲토평 기종만 ▲포천 김수남 ▲풍무동 송호철 ▲하남풍산 최봉기 ▲호평 손종열 ▲세이 김성환 ▲용문역 민경만 ▲우리충대 박찬용 ▲대천 최재환 ▲아산배방 이기일 ▲조치원 길원섭 ▲가경동 형영진 ▲산남동 이신희 ▲동해 김진홍 ▲속초 이형재 ▲한림대학교 정종석 ▲범천동 김미경 ▲부곡동 고창규 ▲수영역 최미경 ▲연산중앙 이호 ▲화명동 이상계 ▲울산북 고석휴 ▲밀양 허종민 ▲창원테크노파크 황남진 ▲통영 장영주 ▲대구용산동 박종현 ▲대명동 김주현 ▲대봉동 이경숙 ▲반야월 안경삼 ▲상인동 이형문 ▲유통단지 채영도 ▲중동 이대기 ▲칠곡 박광희 ▲침산동 김일환 ▲문흥동 라춘홍 ▲유동 오득수 ▲진월동 김영식 ▲목포 김양진 ▲하당 위광복 ▲김제 민병규 ▲서신동 심상규 <개설준비위원장>▲별내신도시 이우창 ▲논산 이재후 ▲아산테크노밸리 김충식 ▲천안아산역 김영준 ▲전주효자동 임태훈 [유진투자증권 인사] <팀장>▲전승훈 법인금융팀장 <지점장>▲조현도 구의지점장 [웅진그룹 인사] ◎웅진코웨이◇승진<전무>▲환경기술연구소장 이기춘 <상무>▲환경기술연구소연구부문장 이선용 <상무보>▲코스메틱영업부문장 윤규선▲해외영업3팀장 이지훈 ◎웅진씽크빅◇승진<상무>▲교육문화사업본부장 강윤구 <상무보>▲미래교육사업본부장 서명지 ◎극동건설◇승진<상무>▲토목해외담당 박수동 ◎웅진패스원◇승진<상무>▲자격증사업본부대표 최창규 ◎웅진홀딩스◇승진<상무>▲MRO사업본부장 김기수 ◎웅진식품◇승진<상무보>▲로컬영업본부장 김건우 ◎웅진플레이도시◇승진<상무보>▲테마파크사업본부장 남기성 ◎웅진폴리실리콘 ◇전보<상무>▲경영관리본부장 김상준 [금강공업 인사] ◇승진<사장>▲이범호 <부사장>▲전재범 <전무이사>▲오정환 ▲서보곤 ▲김용원 <상무이사>▲이상영 ▲김춘식 ▲전병호 ▲이상훈 <이사>▲김효철 ▲전재근 <이사대우> ▲백상수 ▲백승일 ▲윤수용 ▲곽동명 ▲박해정 ▲이한구 [금강포스템 인사] ◇승진<상무이사>▲안병찬 <이사>▲이재혁 [중원엔지니어링 인사] <이사>▲서동석 [제주항공 인사] ◇승진<부장>▲영업본부 이상훈 ▲정비본부 조상원 <차장>▲영업본부 강나나 박찬용▲경영기획본부 백광철 오방언▲운항본부선임사무장 김수진 이경선▲홍보실 송경훈 <과장>▲경영기획본부 윤성민▲영업본부 성현수 강영진 정수진 강정윤 최윤호 김형준 이성곤 최동영 이병동 이수영▲정비본부 유상만 노진성 김우석 이원정▲운영지원본부 강인호▲운항본부사무장 강문경▲안전문화실 이홍▲홍보실 윤예일 ◇전보<파트장>▲영업본부영업1 김상현▲영업본부영업2 최동영▲영업본부영업3 윤종은 <지점장>▲서울 임태식▲제주 안철훈▲부산 이상훈▲청주 고경희 [한국조폐공사 인사] ▲ID본부장 신기방 [중소기업청 인사] ◇전보<서기관>▲이스라엘산업통상노동부파견 김영태 [인천시 인사] ◇직무대리<3급>▲경제자유구역청차장 방종설 ◇직무대리<4급>▲경제자유구역청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종합건설본부장 이연창▲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오호균 ◇전보<3급>▲보건복지국장 이일희▲자치행정국장 이정호▲건설교통국장 문경복▲도시계획국장 유영성▲환경녹지국장 한태일▲상수도사업본부장 정대유▲경제자유구역청도시개발본부장 김기형▲인재개발원장 나금환▲총무과 안영규 이상익 <4급>▲정보화통계담당관 송해수▲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재무과장 정석조▲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김종권▲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현용▲경제수도추진본부경제수도정책관 권순명▲총무과 최현모 유치현 ◇전입<3급>▲인천대사무처장 공준환▲항만공항해양국장 홍준호 ◇전출<3급>▲연수구 김기완 <4급>▲남구 이광호 ◇파견<3급>▲인천발전연구원 조영하 <4급>▲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문봉근 ◇파견복귀<4급>▲국제협력관 유병윤 ◇복직<4급>▲인천발전연구원 김귀식 [강원대 인사] ▲기초교육원장 김남국 [CBS 인사] ▲기획조정실장 배재우 ▲경영본부장 구성수 ▲경남방송본부장 양기엽 ▲포항방송본부장 조중의 ▲영동방송본부장 김세환 ▲미디어본부해설위원장 박영환 ▲경영본부교육문화센터장 김일억 ▲선교본부선교협력2국장 윤기화 <상무>▲총괄 박용수 ▲선교본부장 손호상 ▲마케팅본부장 김승동 [경기도 인사] <4급>▲수도권교통본부 유한욱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 강승호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김귀영(복귀) [현대종합상사 인사] <전무>▲전성수 <상무>▲강기완 ▲배양호 <상무보>▲김규진 ▲남근호 ▲박근우 ▲박종만 ▲이건화 ▲이재환 [쌍용건설 인사] ◇승진<부사장>▲이효연 <전무>▲김동진 <상무>▲피태희 <상무보>▲유병모 ▲박윤섭 ▲이경석 ▲유진태 ◇신규 임원 선임<이사>▲최기태 ▲김희준 ▲이건목 ▲김한종 ▲허기태 ▲전용봉 [신한캐피탈 인사] ◇재선임(연임)▲황영섭 현 신한캐피탈 부사장 [부음] ▲남영창(코스콤 정보매체사업부 부부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후 4시50분 - 빈소: 대구 드림병원 특실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53-476-4446 ▲박동윤(수성우체국 과장)씨 모친상, 김경렬(대신증권 수성지점 부지점장)·이상협(한빛레이저 대리)씨 빙모상 - 일시: 20일 오전 5시20분 - 빈소: 대구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실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3-620-4245 ▲김대웅(재미사업)·대철(DNK대표)씨 부친상, 강구연(제일엔지니어링부사장)·김영태(하이트진로상무)씨 장인상 - 일시: 20일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00 ▲백동석(경남건설현장소장)·수현(경남건설과장)·재현(군인공제회특수사업팀차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광명성애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2-2689-9152 ▲최연식(대우건설신월성원자력현장안전팀장)·최원석(전하이마트골프팀장)씨 장모상 - 일시: 19일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072-2027 ▲이영렬(KT 올레TV본부장·상무)·정렬(한국야쿠르트 팀장)·윤희·은영씨 부친상, 이중복(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정복근(한국미쓰비시 E/L 팀장)씨 장인상 - 일시: 21일 오전 5시 -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 -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2030-7903 ▲임갑섭(전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면섭(전신한은행논현동기업지점장)·을섭(엠이씨유티디전무)씨 모친상, 재정(BGC홍콩지점대표)·재관(목포전남중앙병원신경외과과장)·재환(도쿄아오야마대 교수)·재우(광명미엘피부과원장)·재걸(한국무역진흥공사미주지역과장)씨 조모상 - 일시: 20일 오전 11시5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16 ▲최충열(서울은평침례교회원로목사)씨 별세, 지현(서원대교수)·지호(예배사역연구소대표)·지환(호매오대표)씨 부친상, 민정숙(경동고교사)·박윤정(할렐루야교회전도사)·김진희(주부)씨 시부상 - 일시: 20일 오전 4시3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14 ▲진용태(전농림수산부부이사관)씨 별세, 형주(신동방셀대표)·형준(천하제일사료직원)·형곤(신동방셀이사)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3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01 ▲김종수(웰스팜대표)·경수(경일물류대표)씨 부친상, 박귀환(동천교회담임목사)·강준희(광은교회장로)·이경호(대한항공부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1시3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1 ▲백점숙(베스트필드코리아대표)씨 부친상, 장군철(베스트필드코리아사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5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65 ▲김경호(대한건설협회과장)·지윤(성남검단초교사)·승윤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전 12시6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227-7544 ▲이경태(이경태정형외과원장)씨 모친상, 박춘순(동양증권부장)·김도성(엠앤서비스 대표이사) 장모상 - 일시: 20일 오전 8시30분 - 빈소: 한양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 - 연락처: 02-2290-9453 ▲이주상(사업)·기연(주부)·선이(주부)·현주(주부)씨 부친상, 양서일(코윈디에스티대표이사)·이희진CBS사회부차장·박상찬코윈디에스티근무 장인상 - 일시: 20일 오전 2시 - 빈소: 이대목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650-2753 ▲길기철(KBSN대표이사)씨 형님상 - 일시: 20일 오전 5시57분 - 빈소: 충북영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43-740-9544
2011.12.21 I 편집부 기자
  • 한남뉴타운·성수전략정비구역, 조합설립 절차 착수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는 공공관리 시범사업 구역인 한남뉴타운과 성수전략정비구역 9개 구역에 대해 사업비·분담금 추정프로그램을 활용한 조합설립 동의 절차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한남 2구역과 5구역은 지난달부터 개략적 사업시행계획을 작성해 동의서를 받기 시작했고, 아직까지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에 들어가지 않은 한남 3구역과 5구역, 성수1구역도 이달부터는 조합설립 동의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동의서 징구시 사업비·분담금 추정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업비와 토지등소유자가 소유한 부동산을 기준으로 개략분담금을 공개토록 했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구역내 토지는 개별공시지가,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공시가격, 단독·다세대 주택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기반으로 모든 필지에 대해 부동산 유형별 공시가격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가격자료를 제공했다. 조합추진위원회가 부동산 가격자료와 정비계획 내용과 주변 부동산 시세를 조사해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분양수입과 사업비를 추정하고 개략적인 개별 분담금이 산출된다.서울시는 "단독·다세대주택이 대부분인 한남뉴타운과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혼재한 성수구역의 특성을 각각 반영해 분담금을 추정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조합추진위에서 조합을 설립할 때 주민들에게 사업비와 개인별 분담금 내역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 분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관리제도 시행과 함께 추진위가 예측한 개략적인 사업비용과 분담금 내역을 모두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공개토록 했다.김승원 서울시 공공관리과장은 "공공관리 시범구역이 조합설립과정에서 개략적이나마 개별 추정 분담금을 알리고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하기 때문에 조합설립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1.09.01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인 이탈 본격화되나…코스피 55P 급락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부동산PF `성공과 실패` 사업현장 가보니 -코스피 55P 급락 2055 -이통 3社 과점 확 바꾼다 -경남기업 곧 워크아웃 졸업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종합 -휠라, 담보 놓고 국민연금과 충돌 -SKT의 수상한 스카우트 -올 여름·가을 무덥고 비 많아 -`유로존 위기` 시장리스크 재부상…유럽계 이달 2조 순매도 -원화값 어제 15원 급락 역외시장서 1弗 1100원선 거래 -김정일, 예상깨고 訪中 장기화 왜? -양저우 태양광전지업체 방문 -유성기업 勞使 `첫 대화` -기아차 소하리공장 가동률 절반으로 떨어져 -반값 등록금 재원확보 `동상이몽` -튀니지 전 대통령 검은돈 한국에? ▲국제 -오바마 新중동정책 3일만에 없던 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 일본 정보기술시장 더 개방해야 -세계 6위 카샤간유전 좌초 위기 -파키스탄, 中에 해군기자 건설요청 -日원전 IAEA사찰 수용 ▲금융·재테크 -이팔성 회장 "우리는 민영화 대상일뿐" 몸 낮춰 -정부, 농·수·신협 자산급증 점검 -올새 햇살론 취급액 1조로 늘릴 것 ▲기업과 증권 -포스코, 중국 찍고 동남아로 달려간다 -亞 해운 CEO 130명 발리에 모인 까닭은? -`STX의 두뇌` 미래연구원 출범 -스마트폰 운영체제 장벽 사라진다 -LS산전, 그린카부품 양산 -스마트TV용 앱 다운로드 500만 돌파 -정부, 10개국에 車부품지원처 -웅진에너지, 태양광 3공장 건설 -휠라코리아, 타이틀리스트 인수가격 논란 -증시 기록의 날 -개인, 최소 10억있어야 헤지펀드 투자 가능 -中 `아이패드2` 공장 폭발 삼성전자 웃고 LG디스 울고 ▲부동산 -반포주공 1단지 안전진단 통과 재건축땐 한강변 랜드마크로 우뚝 -한남5구역 재개발도 시동 ◇서울경제신문 ▲1면 -`그리스·車부품 쇼크` 주가 55P 급락 -"소득·법인세 추가감세 MB정부 상징적 정책 예정 -유성기업 공급 중단 이달 말까지 지속땐 車 5만대 생산 차질 -현대·유진·애경 재무약정 대상서 제외 -개인도 10억 있으면 헤지펀드 투자 ▲종합 -日, 한국 차부품 `트레일러 쇼핑` 나선다 -소리만 요란했던 `정부 물가잡기` -올 평균 임금인상률 5%…작년보다 0.4%P 올라 -7개 저축銀, 3개 패키지로 묶어 판다 -증시 `ELS 만기폭탄` 터지나 -통신비 인하안 막판 진통 내주 초에나 발표 가능성 -아파트 전셋값 8년來 최대 13.6% 상승 -주요 그룹 하반기 경영계획 수립 골머리 -국산 건전지 `日특수`로 최대 호황 -김정일 방중…경제 시찰 강행군 -권혁세 금감원장 "지방 집담보대출 모니터링 강화를" -콘텐츠 산업 육성에 1조6000억 투입 -김중수 한은 총재 "글로벌 경제 정상화 맞춰 금리 인상" ▲금융 -내달부터 암 보험료 15%↑ -저축銀 부실감사 회계법인 他금융사 수임도 제한한다 -하나은행·론스타, 외환銀 매각 계약연장 막바지 -"영미계 금융사 신흥국 소매부문 축소에 주목을" -보험사 무료 건강센터 문닫나 ▲국제 -美 자동차 빅3 `임금 경쟁력` 비상 -`오프라 윈프리 쇼`의 경제적 가치는… -그리스 "내년 필요 자금 확보 힘들다" -日 기업들 여름철 전력난 해소 안간힘 -브라질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 5%서 4.5%로 또 하향 조정 -"부동산 규제 피하자" 中 부호들 해외 호화주택 구입 바람 ▲산업 -삼성·LG전자, 인도 매출 3조원 시대 -유성기업 파장…생산차질 빚는 완성차업체 가보니 -SMD, 유럽 초정밀 의료장비 시장 진출 -STX그룹, 싱크탱크 출범 -LG전자 "열정의 라틴 시장 잡아라" -게임업계 "해외매출 늘어 살맛나네" -줄소송 휘말린 애플 "유명세 치르나" -LS산전 "그린카 핵심 부품 양산 체제 구축" -베이커리 후발 브랜드 "틈새 노려라" -`하의 실종` 패션 덕분에 제모용품 불티 ▲증권 -"외국인 이탈 당분간 지속…내달까지 조정" -조선주, 하반기 부진 전망에 동반 급락 -대우증권, 中기업 IPO 당분간 안한다 ◇한국경제신문 ▲1면 -외국인 이탈 본격화되나…코스피 55P 급락 -토종 헤지펀드 연내 나온다 -강성 노동세력 유성기업 총집결 -병원·동창회·대여점도 개인정보 유출 처벌 ▲종합 -선관위, 예비금으로 간부 선물 구입 -작년 폐업한 사업자도 종소세 신고해야 -"연봉 7000만원이나 받는데"…현대차 부품社 5000곳 멈출 위기 -사노위·노동자전선…좌파 총출동 -김정일, 남방시찰 시작…중국式 개혁개방 배우고 `투자 선물` 챙길까 -장성택·태종수 등 `경협通` 대거 동행 -1분기 국세 4조원 더 걷혀…정부만 신났다 -보험사 "건강관리서비스 허용해야…" -"전기료 현실화 위해 16% 올려야" -김중수 "금리인상은 속도가 중요" ▲금융 -예보, 7개 저축은행 3개로 묶어 판다 -금감원, 신협 고강도 규제 나서 -기업은행 직원 10억 상금 받나 -신한카드, 체크카드론 판매 중단 ▲국제 -신용카드 마구 긁는 中·브라질…8년前 `한국 카드대란` 데자뷰? -`가십`에 빠진 세상 그 곳에 몰린 30억弗 -美와 멀어진 파키스탄, 中에 해군기기 건설 SOS -상하이人 해외 직접투자 허용한다 -위키피디아 세계문화유산 될까 -서브웨이 `틈새점포` 전략으로 브랜드 급성장 -월마트, 유럽시장에 5년만에 재도전 -HP 임원 엑소더스…사업 전환 진통 -맥컴퓨터 나홀로 급성장…1분기 윈도PC는 `주춤` -獨라벨룩스, 英 명품구두 `지미추` 인수 ▲산업 -채형석의 `뚝심`…모두 말리던 제주항공 `흑자 궤도`로 -웅진에너지, 5144억 투자 잉곳·웨이퍼 3공장 설립 -2000만~4000만원대 수입차 잇단 상륙 -LS산전, 청주 전기차 부품공장 증설 -내비는 `N스크린 종착역`…기업들 진출 러시 -한국GM, 준중형 해치백 `크루즈5` 출시 -방통위 `사물지능통신 지원센터` 문 열어 -동네슈퍼, 편의점으로 줄줄이 간판 교체 -롯데홈쇼핑 "아시아시장서 1위 하겠다" ▲부동산 -보금자리 탓에…고덕·과천 재건축 2000만원 `뚝` -정비업체 바꾼 한남5구역 사업관리비 238억→47억 -건설사 직접시공 대상, 50억 미만 공사로 확대 -지방 중소도시 `훈풍`…충주·경주 분양 잇따라 ▲증권 -무너진 120일선…코스피 `비상구`를 찾아라 -자동차株, 파업 `된서리`…유성기업은 상한가
2011.05.23 I 조태현 기자
용산공원, 여의도 면적과 비슷..2027년 개장
  • 용산공원, 여의도 면적과 비슷..2027년 개장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용산 미군기지 부지에 조성되는 국가공원 규모가 243만㎡로 확정됐다. 여의도 크기(290만㎡)만한 공원이 서울&nbsp;한가운데 만들어지는 것이다. 착공은 오는 2017년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10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대상지 기초조사(2008.6~2009.8)와 국방부·서울시 등 관계부처 협의(2009.8~2011.1), 공청회(2011.2.10), 용산공원조성 추진위원회 심의(2011.3~4) 등 절차를 거쳐 용산공원정비구역의 경계를 최종 확정하고 용산공원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원조성지구는 용산기지(메인포스트와 사우스포스트, 265만㎡) 중 한미협정에 의해 존치되는 미대사관, 헬기장 및 드래곤힐 호텔 등 22만㎡를 제외한 본체 부지에 지정된다. 이 곳은 120여년간 외국군대의 주둔지였던 용산기지의 역사적 상징성을 고려해 민족성·역사성·문화성을 가진 국가공원으로 만들어진다. 본체 부지 주변의 유엔사령부, 수송부 등 산재부지 18만㎡는 복합시설조성지구로 지정해 상업·업무·주거·문화 등 복합용도로 개발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서빙고아파트 지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후암동 지역 등 895만㎡는 공원 주변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서울시와 협의를 토대로 지정했으며 향후 서울시에서 별도의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게 된다. 국토부는 공원과 주변지역의 조성 및 관리방향 등을 수립하는 종합기본계획을 연내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착공은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는 2016년 이듬해인 2017년 예정이며 10년에 걸쳐 조성 사업을 벌인다. 정비구역의 세부사항은 서울시 도시계획과(02-6360-4736)에 배치된 지형도면 등을 열람해 확인할 수 있다.&nbsp;▲ 용산공원정비구역 범위
2011.05.11 I 박철응 기자
  • 서울 뉴타운, 3곳중 1곳은 `백기`[TV]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뉴타운 촉진구역 3곳 중 1곳은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은 뉴타운으로 지정된지 수년이 흘렀지만, 사업 진척이 거의 없는 상탭니다. 이진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서울시내 뉴타운 촉진구역 241곳 중 70곳이 현재까지 조합추진위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더라도 뉴타운 촉진구역에 대한 구역지정을 해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건축행위 제한 등 규제가 지속돼 재산권 침해에 대한 불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동대문구 청량리균촉지구는 2003년 1차 시범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사업진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해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영등포뉴타운은 26개구역 중 6개구역만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차뉴타운지구인 한남1구역은 2009년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된 이후 현재 추진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절반 이상의 주민들이 부동산시장 침체로 사업성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로 뉴타운 사업에 참여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구역별로 개발 분담비율이 정해져 있어, 주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일부 뉴타운구역의 지정을 해제한다면 분담금을 나머지 구역이 떠맡아야 한다"면서 "현실적으로 촉진지구로 구역이 지정된 상태에서 뉴타운 구역지정 해제는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존치관리구역에 대해선 장기간 건축이 제한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구역지정은 유지한 채 건축제한에 대해서만 해제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데일리 이진철입니다.
2011.04.15 I 이진철 기자
서울뉴타운 3곳중 1곳은 `사실상 포기`
  • [단독]서울뉴타운 3곳중 1곳은 `사실상 포기`
  • [이데일리 이진철 이지현 기자] 서울 뉴타운&nbsp;촉진구역 3곳 중 1곳은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이들 지역은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6~8년이나 됐지만 조합추진위조차 구성하지 못한 상태다.&nbsp;서울시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더라도 뉴타운 촉진구역에 대한 구역지정을 해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건축행위 제한 등 규제가 지속돼 재산권 침해에 대한 불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뉴타운 촉진구역(균형촉진지구 포함) 241곳&nbsp;중 70곳(29%)이 현재까지 조합추진위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nbsp;▲ 뉴타운 사업단계별 추진현황나머지 뉴타운 구역은 ▲추진위 구성 50곳(21%) ▲조합설립인가 58곳(24%) ▲사업시행인가 21곳(9%) ▲관리처분계획인가 10곳(4%) ▲착공 13곳(5%) ▲준공 19곳(8%)으로 총 171곳(79%)은&nbsp;사업을 진행 중이다. 실제로 동대문구 청량리균촉지구는 2003년 1차 시범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nbsp;사업진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같은해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영등포뉴타운은 26개구역 중 6개구역만 사업을 추진 중이다. 2차뉴타운지구인 한남1구역은 2009년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된 이후 현재 추진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 동의서를 41%밖에 확보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절반 이상의 주민들이 부동산시장 침체로 사업성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로 뉴타운 사업에 참여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남1구역의 일부 주민들은 뉴타운 구역지정 해제소송도 진행 중이다.&nbsp;3차뉴타운지구로 지정된 흑석뉴타운도 사정은 비슷하다. 1·2·9구역은 추진위구성까지 7구역은 조합설립인가까지&nbsp;이뤄졌지만,&nbsp;주민 270여명은 "40년 넘게 살아온 우리동네에 이대로 살고 싶다"며 2년째 구역지정 해제 소송을 진행 중인&nbsp;상태다.&nbsp;&nbsp;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지구내 구역별로 개발 분담비율이 정해져 있어, 주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일부 뉴타운구역의 지정을 해제한다면&nbsp;분담금을 나머지 구역이 떠맡아야 한다"라며 "현실적으로 촉진지구로 구역이 지정된 상태에서 뉴타운 구역지정 해제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존치관리구역 51개에 대해선 장기간 건축이 제한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구역지정은 유지한 채 건축제한에 대해서만 해제를 추진키로 했다. 존치구역은 뉴타운사업에 포함된 지역이지만 노후도 등 촉진구역 지정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곳이다. &nbsp;
2011.04.15 I 이진철 기자
ⓛ성과는.."투명하고 공정해졌다"
  • [공공관리제]ⓛ성과는.."투명하고 공정해졌다"
  • [이데일리 이진철 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시 주민 갈등과 음성적 자금유입 등을 없애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자치구청장이 조합 임원선출과 시공사 선정 등 사업추진단계에서 사업진행을 돕도록 하는 `공공관리제도`를 전면 시행했다. 공공관리제 시행초기 성과와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2회에 걸쳐 짚어본다.[편집자]&nbsp;서울 성북구 장위13구역은 31만8415㎡에 4000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으로 단일 재개발 구역으로는 전국 최대여서 관심을 모았지만 조합원간 갈등으로 수년간&nbsp;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지난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된 후 2008년 8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됐지만 2010년 5월 대법원의&nbsp;추진위 승인취소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nbsp;장위13구역은 성북구 최초의 공공관리제도 적용을 통해 지난 2월 조합설립추진위의 예비임원 선거를 무사히 치렀다. 구청 직원들이 선거사무 전담조직을 구성해 선거업무를 직접 수행한 것이다.성북구 주거정비과 관계자는 "앞으로 추진위에서 주민들에게 재개발사업 동의서를 받는 것을 지원하게 된다"면서 "구청에서 나섬에 따라 주민들의 신뢰성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재개발 사업장 주민 신뢰성 높여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의 고질적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공공관리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적용된 공공관리제 구역의 경우 주민간 불협화음을 줄여 사업추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강남권 재건축 등 사업성이 높은 일부 현장에선 공공의 개입으로 오히려 사업이 지연된다며 공공관리제도를 달갑지 않게 보는 시각도 여전하다. &nbsp;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461개 정비사업장이 공공관리제 대상이다. 이중 추진위가 구성된 곳은 216개, 조합이 설립된 곳은 23개다. 이들 정비사업에 대해 구청장은 공공관리자로서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임원 선출, 시공자와 설계자 선정 등 정비사업의 주요 결정을 주민들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에서 가장 큰 뉴타운 구역인 용산구 `한남3구역`은 7~8년 전부터 추진위들이 난립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서울시와 용산구가 지난해 9월 한남3구역을 공공관리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하고 공공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8월 조합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한남3구역에는 40만여㎡에 41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며 지난 1월 정비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오는 4월 조합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남3구역 조합추진위 관계자는 "과거엔 주민 동의서 한장 받기도 쉽지 않았지만 공공관리제를 적용받으면서 구청에서도 도움을 받고 있고, 주민들도 추진위의 업무진행에 대해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 공공관리제&nbsp;시행후&nbsp;사업지연 불만도반면 2008년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재개발사업을 추진해온 동대문구 용두5구역은 공공관리제 적용으로 오히려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현재 시공사도 선정했지만 최근 법원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취소 처분을 받아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재개발조합은 조합설립인가만 취소처분을 받은 만큼 조합이전 단계인 추진위에서 다시 새 조합을 꾸리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nbsp;서울시의 방침대로라면 추진위 구성부터 다시 해야 한다. 이용문 용두5구역 조합장은 "조합설립인가는 취소&nbsp;됐어도 추진위원회는 인정받은 상황인데 다시 추진위원회를 꾸리는 것은 그에 따른 비용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nbsp;동작구 노량진1촉진구역도 3구역과 3-1구역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 사업이 2009년 노량진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1개 지구로 합쳐졌고 기존에 추진위 승인을 받은 3구역이 3-1구역을 포함해 추진위 변경 승인서를 동작구에 제출했다. 하지만 동작구가 변경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를 반려했고 이에 대해 추진위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노량진1촉진구역 추진위 관계자는 "재판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추진위 승인이 취소되면 그동안 비용처리 등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시범사업장 투명성 강화 성과 거둬"서울시는 공공관리제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은 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사실상 모두 사라졌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시행초기 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속 관리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정비사업 추진위원장 및 조합장과의 현장대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 운영비 또는 사업진행경비 등 자금부족, 사업추진을 막고 있는 법적인 문제점 등 일선현장의 요구를 공공관리자에게 제시하고, 각 정비사업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공공관리제 진행을 위한 초기비용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 추진위원회 구성시 소요되는 비용중 70% 범위내에서 자치구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는데 평균 60%(1억8000만원) 가량이다. 올해는 자치구에서 공공관리 예산을 편성한 35개 구역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기존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에서 받을 수 있는 운영자금 신용보증 대출조건을 5인 연대보증에서 1인 보증으로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공공관리과 관계자는 "조합과의 현장대화에선 사업성과 관련된 관심과 요구가 많은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관련부서에 전달하고, 필요하다면 법안 또는 조례 개정 등 제도개선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1.03.25 I 이진철 기자
  • [인사]신한은행 본부장 및 부서장 승진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본부장 선임> ▲퇴직연금사업본부장 윤현호 ▲시너지지원본부장 서현주 ▲IT개발본부장 서춘석 ▲프로세스개선본부장 윤혁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태곤 문대환 박종연 왕태욱 이명훈 이익성 편흥섭 한순금 유춘환 한창우 ▲준법감시인 허순석 ▲SBJ은행 부사장 김재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 성국제<본부장 재선임> ▲멀티채널본부장 김승동 ▲CIB영업본부장 함상철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고두림 김한진 김형진 박두학 윤종림 이철원 임홍구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황구연 이준규 <본부장 업무변경> ▲브랜드전략본부장 임종식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반재호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승호<부서장 승진(SM)> ▲개인금융부장 신순철 ▲멀티채널부장 이성열 ▲콜센터 부장 이태희 ▲PB고객부장 이승봉 ▲중소기업고객부장 유정호 ▲프로젝트금융부장 박인철 ▲글로벌사업추진부장 허영택 ▲상품개발부장 윤태웅 ▲인재개발부장 최현섭 ▲총무부장 김태은 ▲여신기획부장 이기준 ▲신용리스크부장 김임근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전재원 ▲논현동지점장 김희석 ▲대전지점장 정억재 ▲범일동지점장 조욱제 ▲법조타운지점장 곽의권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용식 ▲사북지점장 김화진 ▲산본지점장 강미선 ▲서산지점장 구연성 ▲서소문지점장 오윤관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임준효 ▲서초동지점장 서승구 ▲성남지점장 정영식 ▲안산에스버드지점장 신동진 ▲충무로역지점장 구법모 ▲포항지점장 김춘환 ▲K.B.S지점장 박우균 ▲동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김광호 ▲무교 금융센터장겸 PRM 박민영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박기준 ▲안산 금융센터장겸 PRM 전용진 ▲오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명원 ▲오창 금융센터장겸 PRM 조봉제 ▲용산전자 금융센터장겸 PRM 신영근 ▲원주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호 ▲제천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수 ▲창원 금융센터장겸 PRM 정상용 ▲충주 금융센터장겸 PRM 이용희 ▲평촌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혜용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PRM 이형락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김성학<부서장 승진> ▲영업추진부 팀장 정창현 ▲개인금융부 팀장 김영민 ▲멀티채널부 팀장 정종필 ▲콜센터 팀장 임완수 ▲기관고객부 팀장 이만영 ▲기업고객부 팀장 장낙도 ▲종합금융시장부 팀장 최영재 ▲IB사업부 팀장 신유식 ▲투자금융부 팀장 정근수 ▲CIB영업본부 팀장 최익성 ▲글로벌사업추진부 팀장 최일권 ▲금융공학센터 팀장 강호철 ▲홍보부 팀장 김광재 ▲인사지원부 팀장 김정우 ▲인재개발부 팀장 박국서 ▲신탁부 팀장 노용균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김영만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서송수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이근영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차성근 ▲기업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 김영구 ▲기업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 최우성 ▲금융결제부 팀장 정상교 ▲IT컴플라이언스팀장 박대원 ▲IT개발본부 팀장 신은찬 ▲프로세스개선부 팀장 한철희 ▲준법지원부 팀장 강병형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섭 ▲검사부 팀장경 검사역 조한직 ▲경영감사부 팀장겸 검사역 김태수 ▲경영감사부 팀장겸 검사역 최홍연 ▲강원도청지점장 윤영길 ▲거제지점장 윤정현 ▲거창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조정래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박경서 ▲고양법원지점장 이종현 ▲광주법원지점장 손용석 ▲국민연금공단지점장 안광운 ▲군산지점장 채배준 ▲금천동지점장 남윤만 ▲남동구청지점장 차동열 ▲대청로지점장 임호경 ▲도마동지점장 전병철 ▲동광주지점장 장운대 ▲동탄숲속마을지점장 이진원 ▲동탄시범단지지점장 김영환 ▲매탄동지점장 김윤경 ▲무거동지점장 이정수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류종선 ▲봉담지점장 진영안 ▲봉선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구춘서 ▲부천법원지점장 정덕녕 ▲부평구청지점장 김관배 ▲북문로지점장 송완섭 ▲삼척지점장 박영진 ▲상계15단지지점장 윤태수 ▲서판교지점장 허만대 ▲성당동지점장 배기구 ▲센텀파크지점장 김근주 ▲송강지점장 김제국 ▲수지성복지점장 정몽용 ▲순천연향동지점장 차성종 ▲시지지점장 이승환 ▲신부동지점장 정진철 ▲안성지점장 조정연 ▲약사동지점장 정영복 ▲연수구청지점장 백형수 ▲연희동지점장 김동수 ▲영월지점장 민기식 ▲영주지점장 박상오 ▲온산지점장 박영호 ▲울산SK지점장 신종학 ▲월배지점장 윤종국 ▲익산중앙지점장 조승수 ▲인계동지점장 김재용 ▲인천남구청지점장 강봉조 ▲인천논현지점장 송민재 ▲인천동구청지점장 박성진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오성만 ▲인천중구청지점장 조현철 ▲장전동지점장 박도진 ▲전민동지점장 이재용 ▲진주지점장 전용진 ▲진천지점장 음상진 ▲천안불당지점장 이춘우 ▲침산동지점장 차상선 ▲태백지점장 박종호 ▲평내지점장 윤성철 ▲황금동지점장 김명희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선화 ▲강릉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유재영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 마현철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김인현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 이부근 ▲남부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 조경수 ▲논현역 금융센터 지점장 박성재 ▲당산동 금융센터 지점장 문동근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 강인화 ▲디지털2단지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윤주호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양준호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 조영식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 서종휘 ▲서초남 금융센터 지점장 이선숙 ▲선릉 금융센터 지점장 서미숙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 하승훈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 강승구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 박영호 ▲신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황재영 ▲신사동 금융센터 지점장 임채강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 강영구 ▲역삼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기복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류승현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 성기준 ▲울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박홍식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 구자원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 이점구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 홍정범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 황승건 ▲진영 금융센터장겸 PRM 곽재철 ▲창원 금융센터 지점장 안진기 ▲천호동 금융센터 지점장 정태용 ▲코엑스 금융센터 지점장 서병현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김수정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 권석언 ▲광주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정영혁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준철 ▲대전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신동규 ▲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박성수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장성룡 ▲평택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재준 ▲SBJ은행 한용구 ▲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문진규 ▲아메리카신한은행 이홍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김서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포서지행장 이용규<부서장 이동>▲영업추진부장 유동욱 ▲WM사업부장 배두원 ▲기관고객부장 이재석 ▲기관고객부 팀장 김성완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장 김구현 ▲기업고객부장 최병화 ▲종합금융시장부장 박용식 ▲부동산금융부장 허윤영 ▲CIB영업본부 팀장 양정욱 ▲글로벌지원부장 이공환 ▲금융공학센터 부장 최재열 ▲브랜드전략본부 팀장 정성훈 ▲홍보부장 김정웅 ▲ 회협력부장 안준식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박문근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이보석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조용길 ▲기업개선부장겸 부장심사역 전귀환 ▲기업개선부 부장심사역 임영하 ▲금융결제부장 김이현 ▲IT기획부장 최병규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백창현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전정렬 ▲검사부 검사역 김호유 ▲영업부장 김창성 ▲가양동지점장 김완수 ▲강동타운지점장 김동균 ▲강릉지점장 최종성 ▲강서지점장 서상구 ▲개봉동지점장 공수항▲ 개포동역지점장 민병옥▲ 건국대학교지점장 이종문▲ 검단지점장 김인중▲ 경기광주지점장 강신태▲ 경북대학교지점장 이대희▲ 계산동지점장 허춘도▲ 계양구청지점장 문현철▲ 곤지암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기호▲ 관악지점장 민승화▲ 관악신사동지점장 장희석▲ 광명지점장 김완섭▲ 광안동지점장 방우건▲ 광장동지점장 김호출▲ 광주금호지점장 임근일▲ 구월동지점장 김영춘▲ 구월힐스캐슬지점장 허흥진▲ 구의동지점장 윤한국▲ 구의현대아파트지점장 양희승▲ 구포지점장 이상철▲ 국립암센터지점장 유경우▲ 국민연금강남지점장 김홍익▲ 금오지점장 유성철▲ 김포불노지점장 심재용▲ 낙성대역지점장 공종민▲ 난곡지점장 최상혁▲ 노은지점장 박상훈▲ 녹산지점장 우상렬▲ 당산역지점장 오염곤▲ 대구중앙지점장 궁종대▲ 대림동지점장 박찬만▲ 대치동센트레빌지점장 문재길▲ 덕소지점장 이용성▲ 덕소강변지점장 안상모▲ 덕수궁지점장 임성기▲ 도곡남지점장 염기원▲ 도곡동지점장 최현지▲ 도곡중앙지점장 조수환▲ 도농지점장 정은교▲ 동래지점장 김용회▲ 동수원지점장 이강▲ 둔산지점장 박관구▲ 둔산중앙지점장 강희태▲ 등촌서지점장 조성규▲ 뚝섬역지점장 김기춘▲ 롯데월드지점장 고윤주▲ 마들역지점장 길양배▲ 만수동지점장 이명규▲ 명동역지점장 최성조▲ 명일동지점장 허남익▲ 명일역지점장 김동현▲ 모란역지점장 정용욱▲ 목3동지점장 이민호▲ 목동중앙지점장 김제헌▲ 목동해누리지점장 강철기▲ 무역센터지점장 유충열▲ 문정동지점장 황민▲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종경▲ 미금동지점장 박현태▲ 미금역지점장 김수훤▲ 미아동지점장 김복수▲ 민락동지점장 박동선▲ 박달동지점장 이종국▲ 반포타운지점장 조성호▲ 방배동지점장 배영락▲ 방배본동지점장 황환길▲ 방학동지점장 김현혜▲ 방화동지점장 임재훈▲ 방화역지점장 이한우▲ 백궁중앙지점장 이상봉▲ 범박동지점장 김강식▲ 보라매지점장 강정택▲ 보문동지점장 하봉생▲ 복현동지점장 박창우▲ 봉명동지점장 김종필▲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이상목▲ 부산서면지점장 고태석▲ 부천중앙지점장 구재신▲ 북수원지점장 남석희▲ 분당지점장 박성용▲ 분당수내동지점장 김명종▲ 분당정자동지점장 이달성▲ 분당탑마을지점장 정봉순▲ 분평동지점장 이용희▲ 산본중앙지점장 박창화▲ 삼선교지점장 이인승▲ 삼성동아이파트지점장 양희창▲ 상도역지점장 강성문▲ 상무지점장 나영대▲ 서대문역지점장 김동찬▲ 서울대학교지점장 박종오▲ 서울롯데지점장 정병현▲ 서청주지점장 이강휴▲ 서현동지점장 김성희▲ 석남동지점장 김정수▲ 성남중앙지점장 임봉수▲ 성동지점장 최상열▲ 성북동지점장 최영근▲ 성포동지점장 황규철▲ 속초지점장 오동경▲ 송림동지점장 장연순▲ 송탄지점장 신현일▲ 수락산역지점장 송영림▲ 수송동지점장 손연환▲ 수원법원지점장 이화영▲ 수원역지점장 이상현▲ 수원정자동지점장 이범재▲ 수유동지점장 조성윤▲ 수지지점장 신왕식▲ 수지상현지점장 임윤택▲ 시흥지점장 김길래▲ 신내동지점장 김승홍▲ 신당역지점장 안양수▲ 신도림동지점장 김승진▲ 신림동지점장 김철▲ 신사남지점장 김기덕▲ 신설동지점장 강우구▲ 신천동지점장 구태본▲ 신촌중앙지점장 이상진▲ 안산법원지점장 구승모▲ 안양지점장 방명운▲ 안양역지점장 한재봉▲ 안양중앙지점장 김재영▲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윤봉선▲ 야탑역지점장 김종훈▲ 양산신도시지점장 장우정▲ 양재동지점장 이병일▲ 역촌동지점장 조원면▲ 연지동지점장 최광해▲ 영통지점장 이용강▲ 영통역지점장 이환승▲ 오류동지점장 임시혁▲ 용인구갈지점장 장래관▲ 용인동백지점장 김대진▲ 우장산역지점장 김병돈▲ 원당지점장 강대석▲ 원주중앙지점장 신동화▲ 원효로지점장 김재구▲ 월곡동지점장 최성호▲ 유한양행지점장 김관동▲ 은평뉴타운지점장 윤완중▲ 의왕지점장 장민기▲ 이대역지점장 김현대▲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윤상돈▲ 일산가좌지점장 김성은▲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이향복▲ 일산역지점장 정창해▲ 일산탄현지점장 심상구▲ 잠실지점장 조덕현▲ 잠실나루역지점장 한영진▲ 잠실파크리오지점장 최두연▲ 장위동지점장 곽준석▲ 전농동지점장 최종호▲ 전주지점장 성백선▲ 주안남지점장 간인철▲ 죽전중앙지점장 이수원▲ 중계동지점장 박경식▲ 중동지점장 서용근▲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이정호▲ 진해지점장 정찬흠▲ 창동아이파크지점장 지승창▲ 천안지점장 이길수▲ 천안두정동지점장 서형선▲ 청계지점장 김청곤▲ 청량리지점장 이병규▲ 청주중앙지점장 임명수▲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윤해▲ 춘천남지점장 경기정▲ 타임스퀘어지점장 김석중▲ 테크노마트지점장 나승필▲ 파주지점장 김기수▲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행환▲ 하안중앙지점장 김관태▲ 한티역지점장 박진형▲ 행당동지점장 이경태▲ 향남지점장 염창학▲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강태원▲ 호계동지점장 김화균▲ 화도지점장 김성원▲ 화양동지점장 최동환▲ 화정은빛마을지점장 박문진▲ 효자동지점장 한삼봉▲ SMART 문정래미안지점장 이규근▲ SMART 아시아선수촌지점장 김선애▲ SMART 정릉스카이지점장 장용석▲ 강북 금융센터장겸 PRM 장기현▲ 광산 금융센터장겸 PRM 서동철▲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PRM 박문원▲ 구리 금융센터장겸 PRM 윤명기▲ 김포 금융센터장겸 PRM 최용진▲ 김해 금융센터장겸 PRM 정남회▲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실▲ 남산 금융센터장겸 PRM 정충용▲ 논현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강철▲ 대전역 금융센터장겸 PRM 유충호▲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송승준▲ 디지털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임흥택▲ 목포 금융센터장겸 PRM 이창섭▲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 서명국▲ 서교동 금융센터장겸 PRM 박대선▲ 선릉 금융센터장겸 PRM 변상모▲ 송현동 금융센터장겸 PRM 백승희▲ 수원 금융센터장겸 PRM 이기원▲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임홍섭▲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하영배▲ 신사동 금융센터장겸 PRM 강봉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상원▲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흥민▲ 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정명수▲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김윤홍▲ 용산전자 금융센터 지점장 고헌주 ▲웅상 금융센터장겸 PRM 이동원 ▲이천 금융센터장겸 PRM 권태엽 ▲장안동 금융센터장겸 PRM 박충호▲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 배시형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겸 PRM 최주환 ▲코엑스 금융센터장겸 PRM 김병효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PRM 정돈영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근배 ▲신한 Private Bank 대구센터 지점장 이금호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골드센터 지점장 신보금 ▲신한 Private Bank 압구정센터 지점장 양광우 ▲광교 기업영업부 센터장겸 PRM 김성수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영근 ▲남동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황효남 ▲남동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형욱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역동 ▲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장근수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영근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영일 ▲양재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정민식 ▲양재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이승수 ▲인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수진 ▲잠실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신상일 ▲천안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윤보한 ▲퇴계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운영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김정수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배기범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주철수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우영웅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한용석 ▲런던지점장 이충근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이준섭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장 이상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 개설준비위원장 박성융 ▲신한베트남은행 곽우홍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전진성 ▲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우준식 ▲신한비나은행 빈증지점장 이용범 ▲유럽신한은행장 박부기
2011.01.30 I 이준기 기자
  • 한강다리 22개 `서울의 밤을 밝힌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는 아름다운 한강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포대교 등 10개 교량을 추가해 내년 1월31일까지 야간 점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그동안 정부의 에너지절약 대책에 따라 2008년 7월부터 경관조명시설 24개 교량가운데 올림픽대교,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동호대교, 한남대교, 반포대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가양대교, 성산대교, 당산철교 12곳만 일몰후 15분부터 밤 11시까지 점등 운영해 왔다.이번에 확대 점등되는 곳은 마포대교, 잠실대교, 광진교, 잠실철교, 동작대교, 행주대교, 아차산대교, 서호교, 두모교, 노량대교 10곳이다. 마포대교는 리드미컬한 빛의 흐름, 잠실대교는 상생 창조의 의지를 표현, 광진교는 민족과 가족의 번영을 기원하는 등 각 교량별로 경관조명의 컨셉이 있다.한강교량 경관조명사업 추진은 1999년 올림픽대교를 시작으로 추진해왔다. 철새보호구역인 서강대교를 제외한 20개 한강교량과 강변북로의 아차산대교, 서호교, 두모교 등 3개소, 올림픽대로의 노량대교 1개소 등 총 24개소에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다.서울시는 "이번 점등확대는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및 서울디자인위원회 조명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결과,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제한 점등은 필요하지만 한강교량 경관조명을 모두 점등해 한강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부각시켜 서울의 이미지와 도시의 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09.05 I 이진철 기자
공공관리제 시범 `한남뉴타운`,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 공공관리제 시범 `한남뉴타운`,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는 서울에서 가장 큰 뉴타운 구역이자 공공관리제 시범구역인 `한남3구역`이 공공관리를 통해 3개월만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은 면적이 35만5000㎡이고, 토지등소유자가 42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구역으로 서울시 재개발 구역 중 가장 큰 규모다. 서울시는 "한남3구역은 7~8년 전부터 추진위들이 난립해 사업추진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던 지역이었다"면서 "그러나 서울시와 용산구가 지난해 9월 한남3구역을 공공관리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하고 공공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토지 등 소유자 53.4%가 예비추진위 구성 후 3개월 만에 추진위 구성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용산구에 8억2000만원을 지원해 용산구청장의 공공관리를 통해 조합설립추진위 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공공관리자인 용산구청장은 용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올 1월23일 토지등 소유자들이 선거를 통해 예비추진위원장 등을 직접 선출토록 해 추진위들이 난립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예비추진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추진위원을 추천해 올 3월 총 208명으로 예비추진위가 구성됐다. 4월부터 용산구청장이 공공관리를 위해 선정한 공공관리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의 지원을 받아 별도의 주민 부담없이 3개월 만에 전체 토지등소유자 53.4%의 동의서를 확보해 지난 11일 한남3구역 조합설립추진위를 출범한 것이다. 한편 서울시는 한남3구역의 경관적 중요성을 감안해 주거유형다양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사업의 가속도를 내기 위해 용적률 5%와 최고층수 20%를 인센티브로 적용한 설계안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제시했다. 주민들이 서울시가 제시한 설계안을 선택하고, 설계경기당선자를 설계자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설계자선정 및 설계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임계호 서울시 뉴타운사업기획관은 "공공관리제 시범구역인 한남뉴타운이 원활히 추진되면서 앞으로 공공관리제 정착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공관리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뉴타운사업이 보다 투명해지고 추진기간은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남3촉진구역 추진위원회는 주민총회 등을 통해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공공관리 정비사업전문관리자 및 건축설계자를 선정해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nbsp;▲ 한남3구역 설계경기 당선작 조감도
2010.08.12 I 이진철 기자
  • 서울 뉴타운내 우수 사립고 유치추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오는 2019년까지 서울 15개 뉴타운지구에 31개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 길음과 전농·답십리 뉴타운에는 우수 사립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학교 주변에 국제교육원, 교육문화센터 등을 집적시킨 교육지원 클러스터가 조성된다.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학교를 신설하고 우수고 유치 및 기존 학교의 시설을 개선해 뉴타운 내 교육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총 26개 뉴타운 지구 중 15개 뉴타운지구에 31개 학교를 신설하고, 기존학교 중 27개 학교의 시설개선과 3개 학교는 이전·신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설되는 학교 중에는 강남북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개 우수고를 유치하고, 학교시설의 복합화와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조성해 뉴타운의 교육환경을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뉴타운 지구 내 신설되는 31개 학교는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가 11개교다.지역별로는 ▲은평 초5, 중2, 고3 ▲길음 고1 ▲왕십리 초1, 고1 ▲전농·답십리 고1 ▲미아 중1, 고1 ▲가재울 초2, 중1, 고1 ▲아현 초1 ▲한남 초1 ▲수색·증산 고1(미정) ▲흑석 고1(미정) ▲신길 중1 ▲북아현 초1 ▲이문·휘경 초1, 고1 ▲상계 초1, 중1 ▲창신·숭인 중1 개교다. 이중 사업진도가 빨라 상당부분 입주가 진행된 은평뉴타운에 진관초, 은진초, 신도초, 진관중, 신도중, 진관고, 하나고 등 7개 학교가 신설돼 개교했고, 효자초등학교와 신도고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뉴타운지구내 대부분의 학교가 공립학교로 건립되지만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개교의 우수고를 유치해 강북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동북권을 대표해 은평뉴타운지구내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를 유치해 올 3월2일 개교했고, 동북권내 길음지구에 자율형사립고 유치를 위해 계성여고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또한 전농·답십리뉴타운 전농7구역에는 우수고를 유치하기 위해 학교용지를 학보하고 올 하반기부터 학교운영 법인을 공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농·답십리 학교 주변에 국제교육원, 교육문화센터 등을 집적시켜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임계호 서울시 뉴타운사업기획관은 "뉴타운 내 교육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교육환경이 개선되면 서울 강남북간의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교육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7.22 I 이진철 기자
  • `공공관리` 한남뉴타운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구청장 등이 재개발 추진 과정을 관리하는 공공관리제 시범지역에서 주민들이 직접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울시는 한남뉴타운 5개 사업구역 중 한남5구역이 처음으로 과반수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남뉴타운은 지난해 8월 뉴타운 중에서 첫 공공관리 시범지구로 지정돼 지난 1월 구역별로 주민 직접선거로 예비추진위원회 임원을 선출한 바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흔히 쓰이던 OS(아웃소싱)요원 동원이나 동의서 사고 팔기 등 비리의 근원을 차단했으며 주민들이 안내서와 함께 동봉된 회송용 봉투로 동의서를 직접 제출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또 추진위원 구성은 예비추진위원장이 추진의원 추천의 전권을 행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예비추진위원장이 50~75%, 감사가 25~30%, 추진위원장에서 떨어진 낙선자가 6~25%를 추천하도록 했다.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주민들을 통합해 다양한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남뉴타운은 5개 구역의 면적이 100만㎡에 달하며 토지 등 소유자가 9000명이 넘는 등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이다. 이번 한남5구역 추진위원회 승인에 이어 한남2구역도 곧 승인 신청할 예정이며, 나머지 3개 구역 역시 다음달 중 승인을 목표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2010.06.16 I 박철응 기자
  • 분양가 인하 확산될까.."용산 고민되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일반분양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훨씬&nbsp;낮게 책정되면서 분양을 앞둔 인근 사업장도 분양가 책정에 고민하고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 재건축 일반공급 물량인 `반포 힐스테이트`는 분양가를 3.3㎡당 2900만∼3200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인근의 `래미안퍼스티지`시세(3.3㎡당 평균 4000만원)보다 24%정도 저렴한 것이다.앞서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를 재건축한 삼성물산(000830)의 `래미안 그레이튼 2차`도 3.3㎡당 2616만~2968만원으로 책정했다. `래미안 그레이튼2차` 전용 84㎡ 분양가는 9억6493만원으로 작년 12월 분양한 `래미안그레이튼 1차` 84㎡(10억2550만원)보다 6057만원 저렴하다.&nbsp;다만 `래미안 그래이튼 2차`는 저층부 물량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역삼동 `래미안 그래이튼 2차`는 지난 4일 청약접수 결과, 22가구 모집에&nbsp;228명이 몰려 평균 10.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낮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이처럼 강남권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낮추면서 용산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체들도 분양가 책정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용산지역은 한강에 접해있고 용산 국제업무지구, 한남뉴타운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그동안 청약불패 행진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분양시장이 침체를 보이면서 높은 분양가로는 분양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동아건설은 내달초 용산 원효로1가 일대에서 주상복합 `더 프라임` 66~165㎡형 552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 총 559가구를 분양한다. 동아건설은 분양가를 인근 주상복합아파트인 `용산 파크자이`의 호가인 3.3㎡당 2800만원보다 낮은 3.3㎡당 2200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이다. `용산 파크자이` 전용면적 99㎡형의 시세가 10억~11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 프라임` 분양가는 8억8000만원선으로 1억20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동부건설은 내달 초 용산 3구역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규모 복합단지로 아파트 128가구(전용면적 121~191㎡)와 오피스텔 207실(123~124㎡)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47가구, 오피스텔 151실이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주변 시세와 비슷한 3.3㎡당 30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강남권이나 주변단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쌀 경우 `미분양` 오명을 쓸 수 있어 분양가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동부건설 관계자는 “강남지역 분양가 인하전략이 용산에도 미칠 것 같다”며 “일반분양가 책정은 재건축 조합측과의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라 이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단기등락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야한다☞현대건설, 현대스틸산업 4994만주 취득☞현대건설, 싱가폴서 4억弗짜리 대형복합몰 공사수주
2010.06.09 I 이지현 기자
  • 서울시, 불량 재개발 정비업체 솎아낸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행정처분을 받은 정비업체는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구청장 등이 정비사업 절차를 직접 관리하는 공공관리자제도를 오는 7월 도입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정비업체 선정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13일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달 말까지 공공관리제에서 통용할 수 있는 정비업체 적격심사 기준을 지침 형식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행정처분 전력이 있는 정비업체에게는 심사시 감점을 주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를 원천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지만 감점을 주는 것만으로도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공공관리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성수지구와 한남뉴타운의 경우 공공기관이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일반적 기준인 ▲과거 실적 ▲향후 수행계획 ▲가격 등 3가지를 토대로 이미 정비업체를 선정했다. 하지만 각 조건별 배점은 사업지별로 달리 적용하는 등 통일되지 않았고, 과거 정비사업을 수행하던 중 물의를 빚었더라도 심사에 반영할 수 있는 기준이 없는 문제가 있었다. 정비업체 행정처분 기준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서는 정비업체에 대해 ▲등록기준에 3개월 이상 미달된 때(등록취소) ▲고의 또는 과실로 조합에게 계약금액의 3분의1 이상 재산 손실을 끼친 때(업무정지 1년) ▲감독규정 위반(업무정지 3~6월) ▲자료 제출 규정 위반(업무정지 3~6월) ▲명령이나 처분 위반(업무정지 3월) 등의 행정처분 기준을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선언적이고 모호하게 돼 있다"면서 "공공관리제 도입 이후 관계부서와 함께 행정처분 기준을 보다 세밀하고 구체화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용산 참사` 현장인 용산4구역 정비업체가 한남뉴타운 정비업체로 포함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공공관리제 관련 법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했으며 다음달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거치면 오는 7월 중순부터 본격 시행된다.
2010.05.13 I 박철응 기자
한남뉴타운, 내년 3월까지 조합추진위 구성
  • 한남뉴타운, 내년 3월까지 조합추진위 구성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공공관리제도`가 시행되는 한남뉴타운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내년 3월까지 마무리된다. 서울시와 용산구청은 지난 17일 오후 용산구 오산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한남뉴타운의 사업 내용과 향후 일정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초 성수지구를 `공공관리제도` 시범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지난 8월초 한남뉴타운을 뉴타운 사업 중 처음으로 `공공관리제도`를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남뉴타운은 성수지구와 마찬가지로 구청장이 직접 공공관리를 맡아 정비사업자를 선정하고 추진위원회 구성을 준비하는 등 재개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서울시와 용산구청은 정비사업관리 용역업체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SH공사가 용역업체 선정 입찰을 대행토록 했다. SH공사는 지난 11월26일 한남뉴타운 5개 구역의 정비사업관리 용역업체를&nbsp;선정했다. 서울시와 용산구청은 내년 1월8일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회 임원 예비 입후보자를 공고한 후 1월10일 합동연설회를&nbsp;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회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주민선거는 1월23일 실시된다. 선거를 통해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회 임원이 결정되면 내년 1월25일부터 3월15일까지 이에 대한 주민 동의서를 받는다. 과반수 이상 주민이 동의하면 오는 3월16일 추진위를 승인하고 추진위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재개발 추진위 구성에만 통상 1년이 넘는 기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공공관리제도 도입 후 사업속도가 확연히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공관리제 첫 시범지구로 지정된 성수지구 지난 8월11일 주민들을 상대로 시범지구 설명회를 개최한 후 지난 10월27일 추진위를 승인,&nbsp;약 2개월만에 재개발추진위 구성을 마쳤다. 용산구 보광동·한남동·이태원동·서빙고동 일대 111만1030㎡에 조성되는 한남뉴타운은 4~50층 아파트 1만271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균 용적률 220%가 적용되는 한남뉴타운에는 4층 이하 89개동, 5~7층 117개동, 8~12층 33개동, 13~29층 43개동, 30층 이상 4개동 등 총 286개 동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반포대교 북단 반포로변에 위치하는 초고층 3개동 중 1개동은 50층으로 계획돼 한남뉴타운의 상징물로 삼는다. 한편 한남뉴타운 5개 구역의 공공관리를 위한 용역사업비는 총 18억8000만원으로 전액 시비와 구비로 공공에서 지원한다.&nbsp;▲ `한남뉴타운` 조감도
2009.12.21 I 온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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