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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리모델링 '꿈틀'..건자재업계 모처럼 화색
  • 재건축·리모델링 '꿈틀'..건자재업계 모처럼 화색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재건축 리모델링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건축자재·가구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박근혜 정부의 2기 경제팀이 출범과 함께 쏘아 올린 부동산 시장 살리기 대책 때문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에 이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안전진단기준·공공관리제도 개선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초기 재건축 사업..추진 ‘탄력’KCC 창호유리실란트(3TOP)시스템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안전진단 등의 규제완화에 따른 수혜 대상은 재건축아파트 138개 구역 6만가구에 이른다. 특히 서울시 공공관리 시범지구인 성수 전략정비구역 제1~4지구, 용산 한남 제1~5지구 등 13개 구역에 대한 재검토가 예상된다.의무대상이던 공공관리가 조합원 선택으로 개선되면 공공관리 의무적용으로 지연되던 사업의 경우 추진 속도에 탄력이 붙을 거라는 전망이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정부가 재건축 정비산업 규제개선 등을 여러 각도에서 고민함에 따라 재건축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초기 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기대감이 특히 상승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건설자재·가구업계는 이를 크게 반기며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있다.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건자재의 선택권이 건설사에 있지만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직접 건축자재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를 겨냥한 관련 업체들의 물밑 마케팅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분위기 선점..우리가 먼저가장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KCC(002380)다. KCC는 친환경 건축자재회사라는 이미지를 알리기위해 수억원을 투입했다. 우선 TV 예능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시장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것이다. KCC 관계자는 “새는 에너지를 막는 고효율 창호와 그라스울, 진공단열재 등 무기단열재 제품 건축자재 등을 선보여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건설사 특판을 겨냥한 영업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샘(009240)은 신규 분양 단지가 대상이었던 특판 영업을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 여기에 개인 리모델링 수요까지 흡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창수하기 위해 ‘스타일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설계한 주택 리모델링 스타일을 소비자가 선택해 손쉬운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패키지 상품으로 묶은 것이다.LG하우시스(108670)는 에너지효율 향상과 친환경 부문에서 선도하는 신제품을 통해 재건축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창호의 경우 일반 유리 대비 40% 이상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로이유리를 적용한 ‘슈퍼세이브창’이 대표상품이다. 바닥재의 경우 국내 최초로 순식물성수지(PLA)를 적용해 HB 최우수 등급을 인증받은 ‘지아’ 바닥재 시리즈가 주력 상품이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올초 논현동 가구거리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를 통해 방문 고객에게 인테리어 자재 상담과 디자인 제안, 시공업체 연결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시멘트와 레미콘 업계는 조용한 편이다. 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리모델링의 경우 골조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것도 없다”며 “재건축도 대단지 수준이 1000여가구 정도에 불과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7.29 I 이지현 기자
실현 미지수인 정몽준·박원순의 '장밋빛' 공약들
  • 실현 미지수인 정몽준·박원순의 '장밋빛' 공약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선거공약은 공적계약으로 불린다.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유혹하는 선물이 아니라 실천을 전제로 한 약속이다. 선거의 본질도 공약을 매개로 유권자로부터 대의를 위임받는 것이다. 그래서 후보자들이 얼마나 실현가능한 공약을 내놓았는지는 가장 중요한 검증대상 중 하나다.이데일리는 6·4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공약을 분석해봤다. 판이한 두 후보의 이력답게 공약들의 차이도 컸다. 기업가 출신 정 후보는 민간이, 시민단체 출신 박 후보는 지자체가 각각 중심이 된 공약과 실천방안(재원조달)을 내놨다.◇鄭 ‘민자 통한 개발’ vs 朴 ‘예산 통한 안전’정 후보의 공약은 주거·개발에 대거 쏠려있다. 정 후보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공약가계부를 보면, 전체 소요재원 53조1936억원 중 주택·SOC 분야에 44조3700억원이 몰렸다. 무려 83%의 비중이다.주목되는 점은 주택·SOC 분야 소요재원의 93%(41조1100억원)를 민간투자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정 후보가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한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10조원) △뉴타운 사업 선별 추진(10조원) △임대주택 10만호 공급확대(9조원) 등이 대표적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단계적 개발 역시 민자 유치가 골자다. 정 후보의 공약은 ‘민자로 추진되는 대규모 주택·SOC사업’으로 요약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정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초기 용산 한남뉴타운 3구역, 강서 마곡지구 등을 먼저 찾은 것도 이러한 정책기조와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다.민자는 정부예산에 비해 재원조달이 수월하다. 하지만 수요예측에 실패하거나 사업비가 과다 책정될 경우 그 부담은 국민들에게 돌아온다는 우려도 없지 않다. 정몽준캠프 한 정책담당은 “정 후보는 세계적으로 인적네트워크가 넓어 투자유치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반면 박 후보는 예산확보가 재원조달의 주요 방식이다. 전체 소요재원 17조3200억원 중 시예산 9조8558억원과 세출절감 5조7514억원, 자산매각 1조원 등 자체 조달이 가능한 비중이 96% 수준이다. 민자유치는 3156억원에 불과하다. 서울시가 주도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캠프 한 정책담당은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된 자연증가분 등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사업규모가 큰 만큼 박 후보 역시 주거·개발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3순위 공약으로 정해진 안심주택 8만호와 2~3인용 소형주택 20만호 공급(2조6000억원) 외에 △신분당선 연장과 경전철 조기추진(2조2600억원) △국회대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 지하화(3720억원) 등 40% 가까운 비중이다. 캠프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재보선 당시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말했다.두 후보가 세월호 참사 후속대책으로 제시한 안전공약도 판이하다. 정 후보는 전체 안전공약 예산 2조80억원 중 시예산 8080억원 외에 1조2000억원은 민자로 채우겠다고 계획했다. 노후한 지하철 등을 전면 교체하고, 지하철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데 쓰인다.박 후보는 도시안전예산 2조원을 추가 확보하고, 5170억원을 들여 지하철 등을 교체하겠다는 게 주된 공약이다. 이 역시 시예산의 투자우선순위를 조정해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박 후보측 계획이다. 스쿨버스 도입(2766억원), 침수피해 근절(1조600억원) 등도 안전예산에 속한다. 박 후보의 안전예산 비중은 22.2%로, 정 후보(3.8%)에 비해 20%포인트 가까이 높다.◇“鄭·朴 실현가능성 의문”‥정보공개 강화돼야다만 외부의 시각은 ‘장밋빛’만은 아니다. 정 후보의 ‘민자유치’나 박 후보의 ‘예산확보’나 실현 가능성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익명을 원한 서울 소재 사립대 A 교수는 정 후보의 공약에 대해 “민간이 수십조원 이상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이익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시가 허가를 주는 과정에서 온갖 특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게 더 문제”라고 말했다. 민간이 공공사업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면 시민의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란 지적도 있다. 이를테면 민자 도로나 터널 등이 상대적으로 더 비싼 식이다. 이 정도 대규모의 개발이 서울시에 반드시 필요하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오세훈 전 시장 당시에도 대대적인 개발이 계획됐지만,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 후보는 민자 유치의 규모만 밝혔을뿐 구체적인 조달계획은 명시하지 않았다.박 후보의 공약도 마찬가지다. 선거정책에 밝은 한 시민단체 고위관계자는 “박 후보의 개발공약이 지난 선거에 비해 크게 늘었는데, 이는 서울시에 개발수요가 있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았기 때문”이라면서 “문제는 박 후보가 부채감축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부채감축과 사업확대는 서로 충돌할 소지가 크다는 얘기다.박 후보가 밝힌 재원조달 방안인 1조원 규모의 자산매각도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공공성을 위해 매각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판단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산매각은 경기변동에 크게 좌우된다. 박 후보 임기중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정치권 안팎에서는 결국 유권자들의 선택을 위해 정보공개가 더 강화돼야 한다는 진단이 나온다. A 교수는 “민자유치든 예산증액이든 조달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선거민주주의·대의민주주의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28 I 김정남 기자
  • [서울시장 토론]朴 “鄭, 천문학적 재원” 鄭 “朴, 창의력 없어”
  • [이데일리 이도형 고재우 채상우 기자] -26일 서울시 선관위 주최 TV토론△박원순-서울시의 한해 예산은 21조다. 재정은 한정돼 있는데 시민의 삶을 살필 곳이 많다. 제가 취한 후에 고액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추징하고 있다. 새빛둥둥섬,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지하철 9호선 등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을 재검토해서 정상화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의 공약을 보면 개발이나 일자리 공약 등 장밋빛이다. 정 후보 공약대로라면 천문학적 재원이 든다. △정몽준-저는 실현성이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다. 박 후보 공약은 창의력이 없는 공약이다. 50조원 투자해 60만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 박 후보께서는 강남개발사업을 민자사업으로 하겠다고 하셨다. 용산사업이야 말로 중요한 민자사업이다. △박원순-재원마련 관련 민자사업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공공성에 대한 심각한 침해 가져올 수 있다. 제2의 맥쿼리 같은 기업을 만들 수 있다. 정 후보께서는 용산한남 3구역에 방문해서 서울시 조례에 묶여 개발이 안된다고 했다. 국회에서 정한 것인데 이를 무시한 것 아닌가. △정몽준-박 후보가 지하철 9호선 계약을 다시 해 (지급 재정보조금을) 3조원 줄였다는데 사실이 아니다. 사업자 민간회사에 15년 운영하라는 걸 30년으로 늘렸다. 만약 사실대로면 박 시장은 오세훈 시장과 이명박 시장을 배임혐의로 고발하는 게 맞다.
2014.05.27 I 이도형 기자
'재건축·재개발' 이슈 띄우는 정몽준
  • [선거현장]'재건축·재개발' 이슈 띄우는 정몽준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3동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정남 고재우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개발’ 이슈 띄우기에 나섰다. 경쟁자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지난 3년간 재건축·재개발에 인색했다고 비판하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정 후보는 23일 오후 서울 강서 마곡지구를 찾아 “이번 선거에서 제가 시장이 된다면 강서 마곡지구 개발계획을 주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는 서울시민의 염원이 담긴 마곡개발계획을 일방적으로 변경·축소했다”면서 “민주주의의 제일 중요한 원칙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박 후보는 마곡지구 개발계획을 ‘토건사업’이라는 50년대에 쓰는 단어를 써 폄하했다”면서 “이는 강서주민과 서울시민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정 후보는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양천 목3동시장 재건축추진위원회를 찾아 재건축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재건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주장에 “억울하다 생각하지 말고 시장을 바꿔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그가 전날 10년 넘게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한 용산 한남뉴타운 3구역과 서울의 대표적 노후건물인 용산 시범중산아파트를 찾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정 후보가 선거운동 초반 개발 이슈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박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는 주민들과 만날 때마다 “박 후보 임기중 재건축·재개발 허가는 7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2014.05.23 I 김정남 기자
강북 훑은 정몽준‥"朴, 시민단체 보내자"(종합)
  • [선거현장]강북 훑은 정몽준‥"朴, 시민단체 보내자"(종합)
  • [이데일리 김정남 고재우 기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뉴타운사업을 방치하는 게 정치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면 이건 일종의 범죄다. 행정을 정치화했는데, 가장 나쁜 사례가 될 거다.”22일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현장. 정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10년 넘게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한 한남뉴타운 3구역을 둘러봤다.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구지정이 됐지만 10년 넘게 표류한 채 낙후되고 있는 지역이다. 정 후보는 지난 3년간 시장직을 수행한 박 후보를 직접 겨냥해 “자신은 정치가가 아니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행정을 하는 것 같다”면서 “여기 와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든다”고 비판했다.정 후보는 이날 세월호 사고 여파로 확성기 등을 사용하지 않고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빨간 점퍼 대신 남색 점퍼를 입는 등 대대적인 유세는 자제했지만, 박 후보를 향한 날이 선 발언들은 계속 쏟아냈다.◇‘안전’ ‘개발’ 이슈 동시에 잡기한남뉴타운 3구역은 다섯 집에 한집 꼴로 정화조 시설도 없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정 후보는 아슬아슬하게 살짝 기울어진 몇몇 주택들을 보면서 “저런 건물은 안전등급을 몇 등급이나 받느냐”면서 “장마철에는 다 무너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정 후보가 이날 한남뉴타운 3구역을 먼저 찾은 것은 ‘안전’과 ‘개발’ 이슈를 모두 잡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정 후보가 앞서 1시간 전인 이날 오전 9시 서울의 대표적 노후건물인 용산구 이촌2동 시범중산아파트를 찾은 것도 이 같은 전략과 맞닿아있다. 정 후보는 ‘용산개발 정몽준’을 연호하는 주민들을 향해 “용산사업이 무산된데는 박 후보의 책임이 있다. 항상 부정적인 발언을 해 사업을 좌초시킨 장본인이다”고 지적하면서 “용산사업은 서울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범중산아파트는 재난위험 D등급의 특정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돼있는 곳이다. 정 후보는 “박 후보 임기 중에 재건축·재개발 허가가 모두 7건에 불과했다”면서 “이렇게 묶어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서울 한복판에 이런 (낡은) 아파트가 있다는 게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몽준캠프 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진영 의원(서울 용산)도 “서울이 완전히 멈춰있다”고 거들었다.정 후보는 이어 이날 오전 11시 성산대교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봤다. 성산대교는 한강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등급 C등급을 받은 곳이다.◇용산·서대문·종로‥강북민심 초점정 후보는 이날 서울 강북 곳곳을 누볐다. 이는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취약한 강북부터 잡아야 여론조사상 나타나는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정몽준캠프 한 참모는 “강북의 안전과 개발을 중시하겠다는 행보”라고 전했다. 강북·안전·개발 등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것이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용산 일대를 둘러본 이후 오후 12시에는 서대문에 위치한 영천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상인들을 향해 “박 후보가 잃어버린 3년을 되찾아 서울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곧바로 종로에 위치한 광장시장도 찾아 “재래시장들은 필요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어 오후 4시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으로 이동해 중구청장 출정식을 함께 했다. 그는 이곳에서 경선을 함께 치렀던 김황식 전 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 등과 함께 유세를 하면서 박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사실상 첫 대규모 유세인 이곳에서 “박 후보를 다시 시민단체로 돌려보내자”고 비판했다.김 전 총리는 지원유세에서 “박 후보는 안전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쏘아붙였고, 이 최고위원은 “박 후보는 일을 안 한 사람”이라고 질타했다.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두번째)가 6·4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세번째)가 22일 오후 중구 신당동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4.05.22 I 김정남 기자
강북 찾은 정몽준‥"朴, 행정의 정치화는 범죄"
  • [선거현장]강북 찾은 정몽준‥"朴, 행정의 정치화는 범죄"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두번째)가 6·4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뉴타운사업을 방치하는 게 정치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면 이건 일종의 범죄다. 행정을 정치화했는데, 가장 나쁜 사례가 될 거다.”22일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현장. 정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10년 넘게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한 한남뉴타운 3구역을 둘러봤다.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구지정이 됐지만 10년 넘게 표류한 채 낙후되고 있는 곳이다. 정 후보는 지난 3년간 시장직을 수행한 박 후보를 직접 겨냥해 “자신은 정치가가 아니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행정을 하는 것 같다”면서 “여기 와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든다”고 말했다.◇‘안전’ ‘개발’ 이슈 동시에 잡기이곳은 다섯 집에 한집 꼴로 정화조 시설도 없을 정도라는 게 한남3구역조합의 설명이다. 정 후보는 아슬아슬하게 살짝 기울어진 몇몇 주택을 보면서 “저런 건물은 장마철에는 다 무너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정 후보가 이날 이곳을 먼저 찾은 것은 ‘안전’과 ‘개발’ 이슈를 모두 잡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정 후보가 앞서 1시간 전인 이날 오전 9시 서울의 대표적 노후건물인 용산구 이촌2동 시범중산아파트를 찾은 것도 이 같은 전략과 맞닿아있다. 정 후보는 ‘용산개발 정몽준’을 연호하는 주민들을 향해 “용산사업이 무산된데는 박 후보의 책임이 있다. 항상 부정적인 발언을 해 사업을 좌초시킨 장본인이다”면서 “용산사업은 서울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범중산아파트는 재난위험 D등급의 특정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돼있는 곳이다. 정 후보는 “박 후보 임기 중에 재건축·재개발 허가가 모두 7건에 불과했다”면서 “이렇게 묶어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서울 한복판에 이런 (낡은) 아파트가 있다는 게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몽준캠프 선대위 공동위원장이자 용산을 지역구로 한 진영 의원도 “서울이 완전히 멈춰있다”고 거들었다.정 후보는 이어 이날 오전 11시 성산대교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봤다. 성산대교는 한강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등급 C등급을 받은 곳이다.◇용산·서대문·종로‥강북민심 초점정 후보는 곧바로 이날 오후 12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영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했다. 정 후보는 상인들을 향해 “박 후보가 잃어버린 3년을 되찾아 서울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후 종로구 광장시장과 중구 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함께 한다.정 후보가 이날 오전 용산·서대문·종로 등 강북 일대를 훑는 것은 강북 민심(民心)의 중요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취약한 강북부터 잡아야 여론조사상 나타나는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정몽준캠프 한 참모는 “강북의 안전과 개발을 중시하겠다는 행보”라고 전했다. 강북·안전·개발 등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것이다.한편 정 후보는 이날 세월호 사고 여파 때문에 확성기 등을 이용한 대대적인 유세는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빨간 점퍼 대신 남색 점퍼를 입고, 어깨띠를 하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2014.05.22 I 김정남 기자
공식운동 첫날, 鄭-朴 ‘심야 지하철’로 시작(종합)
  • 공식운동 첫날, 鄭-朴 ‘심야 지하철’로 시작(종합)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벽 서울 중구 청구역에서 철로와 노반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방문, 역무실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뉴시스 제공)[이데일리 박수익 고재우 채상우 기자] 새누리당 정몽준·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나란히 0시를 기해 지하철역에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을 지하철역에서 시작한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에서도 지하철 안전 문제가 선거 쟁점으로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0시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동대문역사박물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후 동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이후 정 후보는 지하철 6호선 청구역을 찾아, 승강장 철로 및 노반(路盤)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공기 질 실태와 안전상태를 점검했다.정 후보는 청구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안전과 공기의 질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이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지하철 공기 질 개선과 관련 “서울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척도”라며 “시민들이 지하철 타는 것이 즐겁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박원순 후보도 오전 0시에 최근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2호선 상왕십리역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지하철역사 상황실을 을 찾아 안전콘센트, 구호용품 보관함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성수역까지 지하철 막차를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어 가락동농수산물시장 119센터를 방문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시장에서는 채소가게에서 콩·배추, 생선가게에서 삼치 두 마리 등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당초 박 시장은 시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잡았지만, 지하철 사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의미로 상왕십리역을 첫 방문지로 선정했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한편 두 후보는 새벽 일정을 소화한 뒤에도 서울시내 주요거점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강행군을 이어간다. 특히 정몽준 후보는 ‘강북’, 박원순 후보는 ‘강남’에 각각 첫날 주요 일정을 집중시킨 것이 눈에 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노후건물인 용산 시범중산아파트와 성산대교를 잇따라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 또 용산 한남뉴타운 3구역을 찾아 재개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서대문 영천시장과 종로 광장시장 등 강북권 시장을 찾는다.박 후보는 오전 8시 강남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테헤란벨리에서 ‘스타트업’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삼성동에서 영동권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한다. 오후에도 삼성역, 신천역 등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하고 강남권 후보 지원 유세도 실시한다. 공식선거전 첫 행보는 각 후보캠프의 선거전략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정 후보는 강북, 박 후보는 강남에서 각각 지지기반이 상대후보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안전’ 이슈가 선거구도에는 사실상 어느한쪽에 쏠림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의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두 후보 모두 각각 강북과 강남에서 어느정도 표심을 확보하느냐를 이번 선거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다. ▶ 관련기사 ◀☞ 정몽준-박원순, '지하철'에서 첫 공식일정☞ [포토]토론하는 정몽준과 박원순☞ 공식선거전 첫날.. 與 '대전' vs 野 '수원'서 출정식☞ 鄭 "세월호 선거이용 안돼"‥朴 "조직개편으론 안 변해"
2014.05.22 I 박수익 기자
  • 정몽준-박원순, '지하철'에서 첫 공식일정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새누리당 정몽준·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나란히 0시에 지하철역에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정 후보는 이날 0시 서울 중구 신당동 6호선 청구역을 찾아 지하철 공기 질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직접 철도와 노반(路盤) 청소를 할 예정이다.또 오전 9시에는 안전점검 E등급을 받은 용산구 시범중산아파트, 10시에는 용산 한남뉴타운 3구역, 11시에는 서울시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진단평가 C등급을 받은 성산대교를 방문한다. 정 후보는 이러한 첫날 일정에서 지하철 공기질 문제와 서울시의 미흡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적극 부각하며 박원순 후보와 대립각을 세울 전망이다.박원순 후보도 22일 0시에 최근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2호선 상왕십리역을 방문한다. 박 후보 측은 애초 시장방문을 첫 일정으로 잡았다가 최근 지하철 사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의미로 첫 방문지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박 후보는 00시6분에 출발하는 성수행 지하철 탑승, 지하철로 성수역까지 이동한 이후 새벽 1시에는 가락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난다. 이후 오전 7시에는 강남역 1번출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일정을 갖는다. ▶ 관련기사 ◀☞ [포토]서울시장 여야 후보 관훈토론회☞ 鄭·朴 첫 격돌‥"서울 가라앉아" vs "속도보다 방향"(종합)☞ 鄭 "朴시장 안전예산 줄여"‥朴 "안전예산 2조 늘릴것"☞ 서울시장 후보 등록 후 朴-鄭 ‘불편한 첫 만남’☞ 첫날부터 충돌한 朴-鄭, 시작된 ‘6·4 레이스’
2014.05.21 I 박수익 기자
서울시, 가락시영 등 재건축 조합 비리 칼댄다
  • 서울시, 가락시영 등 재건축 조합 비리 칼댄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비리 의혹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추진 단지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가 명단에 올랐다.27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시는 서초·송파·양천·용산구 등 17개구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45개 정비구역의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감사 대상에는 금호20구역 재개발 조합(성동구 금호동4가),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조합(송파구 가락동), 신정뉴타운 재개발 조합(양천구 신정동), 한남뉴타운 3·5구역 재개발 조합(용산구 한남동) 등이 포함됐다. 해당 구역 주민들이 서울시에 실태조사를 요청한 곳이 대부분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9일까지 각 조합과 추진위원회로부터 운영 규정과 정관, 회의 기록, 차입 및 공사·용역 계약서, 세금계산서, 회계·감사 보고서, 자금 출납 장부와 통장 사본 등을 제출받아 1차 서면 조사에 착수한다. 조합의 인건비 지출과 월별 급여명세서 내역, 총회 사용비용 등 세세한 내역까지 전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면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르면 다음달 중 2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차 점검에서는 시·구청 공무원과 회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합동 조사단을 현장에 투입한다. 서울시는 1·2차 점검을 통해 방만한 자금 관리 실태와 조합 운영진의 횡령, 부당한 용역 계약 등 비리 의혹 등을 적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공공기관이 할 일을 민간에 위탁한 것으로, 조합장과 조합 직원들은 관련 법상 공무원에 해당한다”며 “구체적인 뇌물 수수나 횡령 사실이 드러나면 자격정지와 징역 등 법적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감사는 서울시가 지난해 말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조합 실태 점검의 후속조치다. 시는 당시 사업 속도가 더딘 4개 정비구역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조합에서 횡령 등 비리 의혹을 대거 적발하고 이를 수사 의뢰 및 고발·환수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서울시로부터 감사 계획을 통보받은 조합들은 반발하고 있다. 한 조합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일부 주민들의 민원 만을 듣고 이처럼 대대적인 감사에 나선다는 것은 결국 선거용 표심잡기가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특히 사업 막바지에 접어든 총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이 또 다시 장기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주민 98%가 이주를 마친 이 아파트는 지난달 말 대법원이 2008년 인가받은 재건축 사업계획안을 취소하라고 판결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됐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인근 잠실4단지의 경우에도 건물을 철거한 상태에서 조합장을 교체하는 바람에 2년 가까이 사업이 지연됐다”며 “만약 이번 감사로 인해 가락시영 집행부가 교체된다면 2~3년 가량 추가로 사업이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각 구청에 전달한 감사 통보서
2014.04.27 I 박종오 기자
  • [인사] 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부서장 승진(SM)> △ CIB기획실장 박현준 △ CIB지원부장 변상모 △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석주 △ 미래채널부장 권준석 △ T기획부장 임석재 △ 신탁부장 이경태 △ 도곡역지점장 강보순 △ 도곡중앙지점장 이상봉 △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임명수 △ 원당지점장 이동준 △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이병철 △ 창원중앙지점장 최상열 △ 청주중앙지점장 서용규 △ 청주지점장 이용희 △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RM 김정실 △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겸 RM 전귀환 △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RM 현홍주 △ 부전동 금융센터장겸 RM 권정욱 △ 성서 금융센터장겸 RM 신동욱 △ 울산 금융센터장겸 RM 이종철 △ 원주 금융센터장겸 RM 경기정 △ 익산 금융센터장겸 RM 김경만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권태엽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김영주 △ 신한PWM잠실센터장 이재근<부서장 승진> △ 미래설계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최영화 △ 프로젝트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염문철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광식 △ CS추진실장 김선애 △ I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재선 △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백승권 △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병권 △ 가천대학교지점장 진성관 △ 거창지점장 김석중 △ 남악지점장 양경규 △ 대산지점장 이호정 △ 목포대학교지점장 배경철 △ 반야월지점장 우동희 △ 방배본동지점장 오은규 △ 양양지점장 여환준 △ 양주지점장 유광근 △ 영월지점장 어태수 △ 울산SK지점장 성영식 △ 청주대학교지점장 유경태 △ 평촌초원마을지점장 박종재 △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권오경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이호현 △ 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경란 △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경영 △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현철 △ 김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금지현 △ 남부터미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종홍 △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성 △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관 △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호 △ 부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완주 △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재 △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우영 △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원영 △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해수 △ 안산에스버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동일 △ 연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현철 △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미자 △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동일 △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창석 △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희동 △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우택 △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기흥 △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정배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환일 △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김원국<부서장 이동> △ 개인금융부장 최두연 △ 시너지지원부장 강미선 △ 투자상품부장 김영민 △ 투자자문부장 김정호 △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익성 △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 자금부장 임근일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현기주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중식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조용호 △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고상준 △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윤홍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차민석 △ 스마트고객센터장 최병규 △ 스마트금융센터장 김재성 △ 금융개발부장 배시형 △ 글로벌개발부장 지철수 △ 전략기획부장 조재희 △ 재무기획부장 고헌주 △ 브랜드전략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마호창 △ 사회공헌부장 류승현 △ 감사부 팀장겸 감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현 △ 가양동지점장 서종휘 △ 가오동지점장 정돈식 △ 가좌동지점장 천양덕 △ 갈현동지점장 황대규 △ 강남대역지점장 정해원 △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이진원 △ 강릉지점장 구형회 △ 강원도청지점장 이흥수 △ 개봉동지점장 이기복 △ 개포동역지점장 김희철 △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임귀관 △ 검단지점장 조성규 △ 경기대학교지점장 김영준 △ 경북대학교지점장 이승환 △ 계산동지점장 김인중 △ 고양법원지점장 김동수 △ 관악신사동지점장 박종팔 △ 광교신도시지점장 이은영 △ 광명지점장 이한우 △ 광주금호지점장 장운대 △ 광주법원지점장 이창섭 △ 구산역지점장 공종민 △ 구월힐스캐슬지점장 김형수 △ 구포지점장 성영수 △ 국민연금공단지점장 박홍식 △ 군자역지점장 최상혁 △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 금오지점장 최승권 △ 금정이마트지점장 류행주 △ 금천동지점장 김상호 △ 금촌지점장 윤주호 △ 길동지점장 겸 둔촌2동지점장 구자우 △ 김천지점장 김도형 △ 김포고촌지점장 김성은 △ 낙성대역지점장 안광운 △ 난곡지점장 장길현 △ 남대문지점장 김동찬 △ 남부법원지점장 이승수 △ 남양산지점장 김근주 △ 내손동지점장 김승록 △ 노은지점장 정억재 △ 다사지점장 김무호 △ 답십리지점장 최영근 △ 당리동지점장 정찬흠 △ 당산중앙지점장 박정철 △ 대구법원지점장 조정래 △ 대구중앙지점장 윤종국 △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이호권 △ 대전지점장 성백선 △ 덕소지점장 김춘수 △ 도농지점장 이용성 △ 도안신도시지점장 박상훈 △ 동광주지점장 임채강 △ 동교동지점장 여계은 △ 동래중앙지점장 겸 동래지점장 박희모 △ 동서초지점장 박내길 △ 동소문지점장 김청곤 △ 동탄솔빛나루지점장겸 세교지점장 서대원 △ 동탄숲속마을지점장 정진철 △ 둔산중앙지점장겸 월평동지점장 송완섭 △ 등촌서지점장 강성문 △ 롯데월드지점장 이경옥 △ 만리동지점장 류성현 △ 매탄동지점장 신왕식 △ 명동역지점장 김현혜 △ 명일역지점장겸 강동타운지점장 조규일 △ 모란역지점장 양금열 △ 목3동지점장 정덕녕 △ 목동중앙지점장 정종민 △ 묵동지점장 이종훈 △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원교희 △ 미아동지점장 한상민 △ 민락동지점장 민기식 △ 반포서래지점장 진영안 △ 반포터미널지점장 유충열 △ 방화역지점장 박용대 △ 백궁중앙지점장 강경문 △ 백궁지점장겸 정자역지점장 김홍욱 △ 백마지점장 이인근 △ 법조타운지점장 손경익 △ 병점지점장 송석윤 △ 보문동지점장 김기호 △ 봉담지점장 염창학 △ 봉명동지점장 정도영 △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오원체 △ 부천법원지점장 김영호 △ 부천송내지점장 김길래 △ 부천시청역지점장 김관태 △ 부평중앙지점장 전수동 △ 북수원지점장 안동섭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규근 △ 분당수내동지점장 윤봉선 △ 분당시범단지지점장겸 서현동지점장 이도형 △ 분당지점장 김규황 △ 분당탑마을지점장 권봉창 △ 사천동지점장 김윤해 △ 산곡중앙지점장겸 부평금호타운지점장 안재성 △ 산본중앙지점장 서형선 △ 삼선교지점장 윤성철 △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김치홍 △ 삼풍지점장 이광일 △ 상계15단지지점장 이지수 △ 상도역지점장 윤지현 △ 상봉역지점장 정몽용 △ 서교중앙지점장 최동욱 △ 서대문역지점장겸 서대문지점장 홍정범 △ 서소문지점장겸 덕수궁지점장 배상덕 △ 서울대학교지점장 정성훈 △ 서울롯데지점장 박성용 △ 서잠실지점장 정용욱 △ 서청주지점장 배지수 △ 선유도역지점장 장민석 △ 성남지점장 이강철 △ 성당동지점장 구승모 △ 성동지점장 정병현 △ 성북동지점장 김승홍 △ 성산동지점장 하봉생 △ 성포동지점장 김완섭 △ 세종지점장 이민호 △ 센텀파크지점장 최종원 △ 소공중앙지점장 심우범 △ 소사지점장 간인철 △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이학성 △ 수송동지점장 송승준 △ 수원시청역지점장 국성호 △ 수원정자동지점장 박호광 △ 수지성복지점장 임완수 △ 수지신봉지점장겸 수지신봉타운지점장 하상봉 △ 수지지점장 유재영 △ 순천연향동지점장 강성헌 △ 순천향대학교지점장 곽한경 △ 시지지점장 김명희 △ 시흥동지점장 오홍선 △ 시흥지점장 김재영 △ 신금호역지점장 이수원 △ 신내동지점장 조영우 △ 신당역지점장 김현대 △ 신도림동지점장 김창길 △ 신부동지점장 이춘우 △ 신설동지점장 윤한국 △ 신월동지점장겸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박수용 △ 신월중앙지점장 문봉기 △ 신제주지점장 장우정 △ 아산배방지점장 이길수 △ 아현동지점장 윤완중 △ 안산법원지점장 홍석기 △ 안양역지점장 남석희 △ 안양중앙지점장 겸 안양지점장 서용근 △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상열 △ 암사역지점장 전영덕 △ 압구정서지점장 이상길 △ 압구정중앙지점장겸 압구정로데오지점장 문재길 △ 야탑역지점겸 도촌동지점장 최태로 △ 약사동지점장 신종학 △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김영구 △ 언주로지점장겸 도산대로지점장 조덕현 △ 여수지점장 임행환 △ 역촌동지점장 최성호 △ 연수중앙지점장 겸 연수동지점장 정진호 △ 연신내지점장 박계수 △ 연지동지점장 박종오 △ 염창동지점장 강봉조 △ 영도지점장 장희석 △ 영통역지점장겸 영통대로지점장 임윤택 △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진창하 △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김관동 △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창해 △ 용인동백지점장 이강 △ 우장산역지점장 이범재 △ 운정남지점장 김병돈 △ 울산북지점장 최형규 △ 월곡동지점장 정석진 △ 월배지점장 강명규 △ 월성동지점장 최태석 △ 유한양행지점장 황환길 △ 율하지점장 김종훈 △ 은마아파트지점장 김명종 △ 은평뉴타운지점장 마현철 △ 을지로지점장겸 청계지점장 한봉규 △ 이대역지점장 최광해 △ 이촌동지점장 한재봉 △ 인천남구청지점장 정상진 △ 인천논현역지점장 권석언 △ 인천법원지점장 조주환 △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경서 △ 인천중앙지점장 김근호 △ 인천지점장 김정수 △ 일산가좌지점장 김영우 △ 일산덕이지점장 김재용 △ 일산역지점장 강정택 △ 일산호수공원지점장 김완수 △ 자갈치역지점장 손미웅 △ 자양동지점장겸 구의동지점장 안종주 △ 잠실롯데캐슬지점장 서승현 △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손연환 △ 장성동지점장 윤석주 △ 장암지점장 국규환 △ 장전동지점장 겸 온천동지점장 이상철 △ 전주지점장 이인승 △ 전하동지점장 박동선 △ 제기역지점장겸 제기동지점장 김혁중 △ 주안남지점장 신민호 △ 죽전중앙지점장 윤영길 △ 중계동지점장 손용석 △ 중화역지점장 구법모 △ 진천지점장 박정범 △ 진해지점장 박은영 △ 천안불당지점장 김종회 △ 천안지점장 남윤만 △ 철산동지점장 겸 광명푸름이지점장 배기구 △ 청량리지점장 윤형식 △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정호철 △ 청주터미널지점장 한용구 △ 춘천남지점장 김정환 △ 충무로역지점장 임경래 △ 충정로지점장 전진성 △ 충주연수지점장 장용석 △ 칠곡지점장 이대희 △ 태백지점장 오세문 △ 테크노마트지점장 겸 구의현대아파트지점장 길양배 △ 퇴계원지점장 윤대진 △ 파이낸스센터지점장겸 서울글로벌센터 지점장 반종훈 △ 파주지점장 주이규 △ 판교지점장 김성주 △ 평내지점장 이부순 △ 포항지점장 조원면 △ 풍납동지점장 위성근 △ 풍무동지점장 김근창 △ 하계동지점장 김영호 △ 하안동지점장 겸 하안중앙지점장 김민영 △ 한티역지점장 이인균 △ 향남지점장 민병학 △ 호성동지점장 김성원 △ 화곡역지점장 신현일 △ 화도지점장 박춘호 △ 화명동지점장 오성만 △ 황금네거리지점장 궁종대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RM 장근수 △ 강남 금융센터장(RM)겸 강남역지점장 김수훤 △ 강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승욱 △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덕진 △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장용호 △ 강릉중앙 금융센터장겸 RM 박종호 △ 강북 금융센터장겸 RM 최주환 △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주시중 △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박현태 △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겸 RM 오창수 △ 곤지암 금융센터장겸 RM 박현보 △ 광주 금융센터장(RM)겸 월산동지점장 조경현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RM 김기호 △ 김포 금융센터장겸 RM 임흥택 △ 김해 금융센터장겸 RM 배종화 △ 남동공단 금융센터장(RM)겸 남동역 금융센터장 김혜민 △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환 △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영빈 △ 논현동 금융센터장(RM)겸 역삼중앙지점장 이신재 △ 논현역 금융센터장겸 RM 강신태 △ 대구 금융센터장(RM)겸 반월당지점장 손현택 △ 디지털2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윤영택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형진 △ 목포 금융센터장겸 RM 차성종 △ 무교 금융센터장겸 RM 정민식 △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RM 이홍기 △ 부산 금융센터장겸 RM 류국현 △ 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종필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박병철 △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RM 남상덕 △ 사상 금융센터장겸 RM 송윤식 △ 삼성역 금융센터장(RM)겸 테헤란로지점장 이형락 △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왕섭 △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RM 김갑수 △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서병현 △ 서초남 금융센터장겸 RM 조용길 △ 선릉 금융센터장겸 RM 정호준 △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RM 박민영 △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동봉 △ 성수동 금융센터장겸 RM 장기현 △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성환 △ 세종로 금융센터장겸 RM 마경환 △ 센텀 금융센터장겸 RM 이상목 △ 소공동 금융센터장겸 RM 이희수 △ 송탄 금융센터장겸 RM 박재범 △ 송현동 금융센터장(RM)겸 송림동지점장 이병훈 △ 수원 금융센터장겸 RM 송영휘 △ 순천 금융센터장겸 RM 김영만 △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도상 △ 시흥남 금융센터장겸 RM 정남회 △ 신사동 금융센터장(RM)겸 신사남지점장 강봉구 △ 안산에스버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찬헌 △ 안중 금융센터장겸 RM 김진영 △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종길 △ 양재동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수 △ 여의도 금융센터장(RM)겸 동여의도 금융센터장(RM)겸 여의도자이지점장 강현철 △ 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설동점 △ 여의도중앙 금융센터장겸 RM 홍기운 △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연미 △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선우 △ 연산중앙 금융센터장(RM)겸 연산동지점장 표세근 △ 영동 금융센터장겸 RM 이익수 △ 영등포 금융센터장(RM)겸 타임스퀘어지점장 주현중 △ 영등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원양 △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성 △ 오창 금융센터장겸 RM 김종필 △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은찬 △ 용인 금융센터장겸 RM 황규철 △ 울산중앙 금융센터장겸 RM 김인태 △ 의정부 금융센터장(RM)겸 의정부서지점장 정모 △ 일산 금융센터장겸 RM 김수일 △ 장안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영곤 △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동호 △ 종로 금융센터장겸 RM 오세봉 △ 종로중앙 금융센터장(RM)겸 종로광장시장지점장 김재준 △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채경성 △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진승월 △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규섭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겸 RM 한상국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제 △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보경 △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김용회 △ 퇴계로 금융센터장겸 RM 신의상 △ 파주엘씨디 금융센터장겸 RM 최용진 △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RM)겸 동판교지점장 길군섭 △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희정 △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대열 △ 평택 금융센터장겸 RM 김광연 △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성덕 △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우상태 △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홍정기 △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정운진 △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상일 △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동기 △ 신한 Private Bank 이촌동센터장 박진형 △ 신한PWM목동센터장 홍석영 △ 신한PWM태평로센터장 이숙우 △ 신한PWM분당중앙센터 지점장겸 PB 박기섭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메리카 본점) 김태수 △ SBJ은행 신주쿠지점장겸 ANY주택론센터장 최영재 △ 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신진우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순의지행장 엄강일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왕징지행장 김국환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홍교지행장 박중열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박종득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천진오성지행장 오인석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천진지점장 최일권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장 강성일 △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최형보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채호 △ 뭄바이지점장 천승용ㅁ
2014.01.23 I 김보리 기자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완화…서울 '223개 구역' 수혜
  •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완화…서울 '223개 구역' 수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정부가 주거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 단지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까지 완화함에 따라 서울의 233개 정비구역이 수혜를 입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적률은 건물의 전체 바닥 면적 대비 땅 면적의 비율로, 용적률이 높아지면 건물을 더 높게 지을 수 있어 사업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9일 부동산114가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통계(지난해 6월말 기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규제 완화 대상인 사업시행인가 이전 단계의 서울 소재 재건축 구역은 84곳, 재개발구역은 139곳에 달한다. 지금까지 용적률은 정부가 관련 법에 상한선을 명시하면 각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다시 한도를 정해왔다. 예컨대 3종 일반주거지역은 법적 용적률 상한이 300%이지만, 서울시는 250%를 적용한다. 정부는 최근 이 같은 법을 개정해 상업지역 등을 뺀 주거지역에서는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 사업시행인가 이전 단계인 정비구역만 해당된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2·3·4단지와 개포시영 아파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둔촌주공 아파트 등 사업 진척이 더딘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수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재개발 구역 중에는 송파구 마천1구역, 용산구 한남2구역 등이 해당된다. 이 구역들은 기존 정비계획을 변경해 지자체 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 얻게 되면 용적률을 완화받을 수 있다.서성권 부동산114 연구원은 “이번 법 개정으로 사업 의지가 강한 곳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고, 포기하려는 곳은 해산 신청 및 매몰 비용 지원 기간이 연장돼 사업지별 옥석 가리기가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서 연구원은 “다만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는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려면 5년 이상 걸릴 수 있어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부동산114
2014.01.09 I 박종오 기자
  • ['손톱밑 가시' 뽑자] 시장 발목 잡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어떤게 있나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2012년 5월 부산시 장전동에 위치한 A재개발 아파트. 전체 주택의 8.5%를 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하는 부산지역 규정에 따라 건설한 임대아파트 143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신청자는 단 19명뿐이었다. 이는 전체의 13%로 나머지 87%가 미달됐다. 수도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2011년 부천시 약대동 B재개발 사업장. 1구역와 2구역으로 나눠 각각 임대주택 106가구와 21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했으나 신청률은 각각 56%, 50%에 그쳤다. 재개발 사업장 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권이나 도심 역세권 단지가 아니고선 찬밥 신세로 떠밀리기 일쑤다. 정부가 재개발 지역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임대주택 건설비율 의무화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임대주택 비율이 세대수 기준으로 17~20%, 이외 지역은 모두 8.5~17%로 정해져 있다. 건설사들은 임대주택 의무비율 확대로 일반분양분이 줄어 사업성이 크게 나빠지고 있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정부나 서울시 의도와는 달리 임대주택 공급이 늘자 조합원의 분담금 증가로 영세한 조합원들은 재입주를 포기하고 세입자로 전락하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업계는 주장하고 있다.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분담금 부담 때문에 주거 여건이 좋아졌는데도 살던 주거지를 포기하고 현금 청산한 뒤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조합원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주거환경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1년 서울 과밀억제구역 임대주택 공급 비율이 17%→20%로 상향조정되면서 조합원 평균 분담금은 최소 660만원, 많게는 1083만원이 늘어 평균 872만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도 부담스러워하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에 재개발사업 추진시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주택 비율을 지자체가 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임대주택 인수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다. 인천지역에서 진행 중인 150여개 재개발사업(2012년 기준)으로 임대주택을 17%씩 짓게되면 시가 마련해야 하는 비용은 1조5520억원에 달한다. 그런가하면 도입된 지 8년이 넘었는데도 제대로 시행이 안되는 제도도 있다. 바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다. 노무현 정부가 재건축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2006년 도입했지만 현재까지 부과된 곳은 4곳이 전부다. 이 중 실제 부과금을 납부한 단지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이화연립 한 곳으로 총 980만원이 전부다. 2010년 10월 부담금이 부과된 묵동 정풍연립과 면목동 우성연립은 조합 측이 3년간 납부 유예를 신청했다. 두 조합은 오는 3월 말까지 각각 2880만원, 5276만원을 3년간 이자까지 포함해 납부해야 한다. 한남동 한남연립은 부과금이 17억원에 달하지만 미분양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문제 등을 놓고 현재 용산구청과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문제는 이 제도가 처음 생겼을 당시와 현재 상황이 상당히 달라져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는 결국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는 사업에 대해 부담금을 면제해주기로 하면서 2년 가까이 세금이 부과된 곳은 없다. 오히려 재건축 조합원들은 분담금을 내야 할 판에 초과이익은 생각도 못하는 실정이라며 시장을 위축시키는 대표적 규제 방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분석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은 모두 120곳이지만 이 중 초과이익이 발생할 만한 곳은 6곳이 전부다.김동수 주택협회 진흥실장은 “재건축 부담금 부과 실적이 미미한 만큼 완화를 하거나 폐지해도 지자체 재정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도시정비기금의 확충보다 재건축 조합원의 부담 완화 및 사업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014.01.06 I 정수영 기자
원산지부터 남다른 먹을거리 '눈에 띄네'
  • 원산지부터 남다른 먹을거리 '눈에 띄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식품의 원산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원산지의 토양, 기후 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원재료의 영양 성분과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26일 식품업계에서는 원산지를 차별성으로 내세운 식품 출시가 활발하다. 매일유업(005990)은 고창지역의 유기농 목장에서 받은 원유로 만든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 상하목장을 선보이고 있다. 전북 고창의 상하목장 모습.전북 고창은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671.52㎢)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될 정도로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또 비옥한 무기질 황토, 적당한 강우량 및 해풍이 있는 구릉 지형으로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어 젖소를 풀어놓고 키워야 하는 유기 낙농업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유기농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는 유기농 사료와 함께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라야 하는데 고창의 황토는 철분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고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해 이곳에서 자란 목초는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국내 유기농 목장 중 절반 이상이 이 곳 고창에 위치해 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고창의 환경적 우수성을 일찌감치 주목해 고창군 및 지역 낙농가와 협력해 유기농 원유를 공급받고 있다. 고창 못지않게 황토로 유명한 충남 예산은 황토 사과, 황토 고구마 등 황토의 장점을 이용해 다양한 특산물을 재배한다. 예산의 황토는 미네랄이 풍부해 다른 지역에 비해 더욱 치밀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을 가진 사과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예산은 사과가 익어가는 가을철의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적당해 사과 재배에 적합한 기후를 자랑한다. 이렇게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예산 사과를 이용해 지역자치단체 등에서는 사과 막걸리, 사과 와인 등의 식품을 생산 하고 있다.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올 가을 제철을 맞은 예산 황토 사과를 이용한 신제품 ‘순사과 시리즈’를 출시했다. ‘순애플브레드’, ‘순애플홍차브레드’, ‘순애플고르곤졸라’, ‘순사과크럼블’ 등의 신제품은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은 중국 황산, 일본의 후지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이다. 제주도의 토양은 칼슘, 마그네슘, 산화철 등 유기물 함량이 높아 매우 비옥하고, 화산회토는 오염물질을 강하게 흡착하는 천연필터 기능을 지니고 있어 차나무의 뿌리가 직접 흡수하는 지하수를 맑고 깨끗하게 걸러준다. 또한 제주도는 연평균 15도 이상의 기온 1800㎜ 이상의 연강수량을 갖춘 온화한 기후로 추위와 건조함에 예민한 차나무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1960년대 제주도의 황무지를 개간해 다원을 일구었다. 현재 제주도 내 서광, 도순, 한남 등 3곳에 100만평이 넘는 직영 다원을 운영하며 최고 품질의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 그 해 가장 먼저 수확한 찻잎으로 한 해에 1000통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녹차 ‘일로향’은 ‘북미 차 챔피언십’ 덖음차 부문에서 2009년, 2011년, 2012년 세 번에 걸쳐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경상북도 의성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마늘 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의성의 마늘 생산량은 우리나라 총 마늘 생산량의 5%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한 생산량을 가지고도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뛰어난 품질이 큰 역할을 했다. 의성 지역의 토양은 인근의 화산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산재 때문에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자란 마늘은 천연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롯데햄의 의성마늘포크는 이런 의성 마늘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제품이다. 새끼 돼지 때부터 마늘을 넣은 사료를 먹여서 키우는데, 이렇게 자란 돼지는 면역력이 강해져 항생제 사용 없이도 건강하게 자란다. ▶ 관련기사 ◀☞[이거 먹어봤니?] 매일유업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응원해주세요”☞매일유업, 3분기 실적 양호·中 수출확대 기대..목표가↑-대신
2013.10.26 I 이승현 기자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올해 서울에서 집값이 20% 이상 떨어진 아파트가 17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값이 올 한해 평균 3.6%(10월말 기준)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의 하락폭이다.29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 한해 평균 매매가 하락률이 가장 큰 아파트는 양천구 목동 금호타운 전용 56㎡로 작년 말 3억4000만원에서 11월 현재 2억4000만원으로 떨어져 불과 1년만에 무려 29.4%(1억원) 하락했다. 금호타운은 입주한지 17년이 지난데다 목동에선 흔치 않은 복도식 아파트여서 가격 하락폭이 더 컸다는 분석이다.이어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전용 129㎡가 13억원에서 9억2500만원으로 떨어져 28.8%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의 경우 25년된 노후 아파트인데다 인근에 ‘목동 트라팰리스’ 등 새로운 중대형 물량이 공급되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의 분석이다.하락률 3~4위는 송파구 신정동 잠실 파크리오 전용 144㎡(현 시세 11억5000만원)와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전용 43㎡(현 시세 4억5000만원)로 각각 4억5000만원(-28.1%)과 1억7500만원(-28.0%) 떨어졌다. 잠실 파크리오의 경우 전용 85㎡이하 중소형은 하락률이 5%대에 그쳤지만 전용 144㎡는 강남권 중대형 수요가 사라지며 하락폭이 컸다.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전용 91㎡와 강서구 방화동 개화아파트 전용 134㎡는 각각 3억7500만원과 1억8000만원 떨어져 올해 들어 집값이 26% 가까이 빠졌다. 이어 강동구 상일동 고덕 주공7단지 65㎡와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 123㎡가 각각 1억5500만원과 3억2500만원이 내려 하락률 23%대를 기록했다. 고덕 주공7단지는 경기 침체에 따른 재건축 시장 부진이 집값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하락률 9~10위를 차지한 용산구 이태원동 이테크빌 전용 64㎡과 이촌동 현대아파트 전용180㎡는 각각 1억3500만원과 2억7500만원이 내려 21~22%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특히 이테크빌은 한남뉴타운1구역에 속해 있지만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집값이 많이 내렸다.집값 하락률 20%이상 아파트 17곳 중 중대형이 11곳으로 전체 3분의 2를 차지했으나 85㎡이하 중소형도 6곳으로 3분의 1이 넘어 모든 평형에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영호 닥터아파트 소장은 “올해는 주택 거래 자체가 실종되고 미분양 물량까지 넘쳐나면서 강남권 중대형은 물론 강북 중소형 아파트까지 집값이 떨어졌다”며 “내년에도 아파트값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그 폭은 올해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11.29 I 양희동 기자
  • [지금은 분양중] 서울숲 2차푸르지오 아파트
  • [이데일리 안성종 PD]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 235일대에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서울숲 푸르지오2차’를 분양중이다.금호14구역은 금호동4가 235 일대 2만8182㎡를 재개발해 지하 1층, 지상 9~15층 12개동 707가구(임대 1동, 121가구 포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되며 조합원 분양분과 임대를 제외한 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114㎡다.분양관계자는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강변북로 두무개길 성수대교 동호대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북ㆍ강남 등 서울시내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 지하철 옥수역(1ㆍ3호선)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한남대교를 이용하며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고 강조했다.단지 인근에 옥수ㆍ옥정ㆍ금옥초, 광희ㆍ옥정ㆍ무학중, 무학여고ㆍ성수고 등 이 있으며, 성수동 이마트, CGV, 왕십리 민자역사,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청도 인근에 있다. 경사지를 이용해 아파트를 개발한 만큼 20m 경사 차를 극복하기 위해 데크설계를 활용했다. 단지 내 경사 차를 최소화하고 지상주차를 모두 없앤 것도 특징이다. 한강변을 따라 금호8구역(금호동 푸르지오, 1,689가구)과 금호11구역(서울숲 푸르지오, 888가구)이 경계를 맞대고 있어 총 3,300여 가구에 이르는 푸르지오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문의 02)539-5020
2012.07.16 I 안성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진보당 당사 檢, 압수수색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 매일경제 ▲1면 -중국발 원자재 쇼크 구매계약 파기 속출 -伊·스페인 국채 무제한 매입 -KT·SKT, 빅데이터 건강사업 진출 -진보당 당사 檢, 압수수색 ▲종합 -HSBC, `그리스 유로존 탈퇴` 컨틴전시 플랜 마련 -불황에도 투기 걱정되는 유망지 ▲중국발 원자재 쇼크 -주문 끊기자 일부 중소 철강업체 야반도주 -국내 정유 화학업체 "제품값도 하락" 안절부절 -호주 무역적자 눈덩이 브라질 성장률 제자리 ▲정치 -불법 당원 공개땐 끝장 `위기감` -檢, 개표기록·당원명부 일부확보 부정 밝혀도 당선 무효화 힘들어 -"노트북 들고다니며 이석기 찍게해" -이한구 "민주당과 종북의원 배제 합의" -친박 `대선 라인업` 나왔다 -이변의 민주 대표경선...광주 분수령 -통합진보당 후보 돈 더 썼다 -昌 떠난 선진당 이인제 당으로 ▲10면 -메르켈 양보 얻어내야 ECB 자금방출 -"나토 트럭 통과요금 10배로 올려라" -泰, 미얀마에 1조원 투자 -불법조업 딱지거래가 원인 -독일 노동자 20년래 최대 임금인상 -세르비아도 `집권당의 저주` ▲경제금융 -대출할 곳 없어...돈 쌓이는 은행 -한일 이렇게 다를수... -국세청·론스타 또 한판 붙나 -정부 "보험중단 말라" 영국 설득 ▲기업과 증권 - CO2폭탄 `째깍째깍` 떨고있는 국산대형차 -얼굴맞댄 최지성-팀쿡 -K9 최고급 수입타이어 쓰는 이유 ▲기업경영 -LCD TV 국내생산 중단 -포시도니아는 `한국 잔치` -5년내 구글안경 시대 온다 -SK텔 `윙크`로 2차 협력사 지원 ▲중소기업·벤처 -미친 제품 글로벌기업 잡다 -아이리버의 변신 성공할까 -날개없는 선풍기 특허권공방 가열 -신성솔라 2MW 태양광 발전소 수주 ▲과학기술·의료 -햇빛 쬐면 근시·천식 줄어든다 -우주 방랑하는 구상성단 발견 -"포괄수가제 성공하려면 원가재료 정확투명해야" ▲유통 -"전기료 무서워" 절전형 상품 불티 -쌀보다 비싼 고구마·감자 -현대百, 토종 SPA모시기 ▲기업과 증권 -폭락장에 2조 순매수..용감한 개미들 -그리스 위기 피난처 헷갈리네 -소방수 국민연금도 "소신 갖고 투자" -전차 달렸지만 코스피 1800 미달 -세아특수강 "아 옛날이여" -"차입금 5천억 2년내 상환" -위기에 더 빛난 마이너 리포트 -상장폐지 약식실질심사 생긴다 -청산앞둔 산은PEF 대박 비결은 -한류품은 CJ, 美 방송사업 시동 -"세수마련 위한 토빈세는 시장에 도움 안돼" -안팔리는 솔로몬투자證 FI가 경영한다 ▲부동산 -강남 재건축발 전세난 또 올라 -한남뉴타운 믿었던 3구역 마저... -집값 상승률 1위 울산에 무슨 일이 -아파트 수납장이 말을 하네 ◇ 서울경제 ▲1면 -결국 상저하중...경제 틀 다신 짠다 -정부, 재보험 인수 등 대응 나서 -또 불붙는 은행 주택대출 경쟁 -검찰 전격 압수수색...진보당 패닉 -EU, 범유럽 예금보증제 검토 ▲종합 -제 주머니 챙기는 공무원들 -"정부-농협 경영개선 MOU 노조 합의 없이는 체결 안해" -9만원짜리 다리미 수입원가는 3만원대 ▲3면 -추경 빼곤 쓸만한 카드 다 써...특단대책 없인 효과 "글쎄" ▲종합 -원자재 슈퍼 사이클 막 내리나 -`불안한 동거` 끝내고 분열 가속 가능성 -FTA, 무역 버팀목으로 -하남시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1년 연장 ▲5면 -현대해상, 보유보험 한도 2배 늘리기로 -원화결제 수출 중기 직격탄 -이란 제재 현실화 땐 휘발유 200원 오를 듯 ▲유로존 위기 고조 -IMF "뱅크런 연쇄 발생땐 리먼 사태 능가할 충격파 온다" -안전자산 개념도 바뀐다 -美경제 더블딥 우려 유럽 위기 증폭되나 ▲정치 -李 부산서도 패배&#46472; 文 치명타 -박근혜 친정체제 완성 -"경선 100일도 안남아...룰 변경 불필요" -이한구 대표 "이석기 김재연 제명 추진" ▲금융 -삼성 한화 롯데손보 징계 -금융지주발 몸집 키우기...마진 악화 불보듯 -속타는 금융소비자보호처 -현대스위스·진흥저축은행 고금리 수신·PF대출 제한&nbsp;▲ 국제 -글로벌 IPO시장 시들 -JP모간 파생상품 손실로 유럽 모기지채권 위축 우려 -미-러시아 갈등 커진다 -선장 줄줄이 바뀐 (주)일본 본격 혁신 시동 -이집트 내일부터 대선...경제 회복 한목소리 -쏘나타, 전세계 600만대 팔렸다 -SK, 사상 첫 고졸 공채 -조선업계 CEO, 그리스 박람회 총출동 -KCC, 중기 수출 적극 지원 ▲산업 -SKT, 2차 협력사 자금지원도 챙긴다 -통신망 이용대가 글로벌 공조 나서 -CJ헬로비전, 글로벌 방송사 도약 선언 -콜러 등에 업고 글로벌 시장 넘본다 -삼홍테크 유스파 앞세워 중국 공략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머리 맞댄다 -소비 감수성 놓친 국내 여성복 존폐 기로 -롯데마트, 건고추 예약판매 ▲증권 -부실 투자자문사 솎아낸다 -태양광주 급랭 -IT·자동차 저가매수세 단비 -기업 회장들 주가방어 위해 자사주 쇼핑 -ETF 5년 만에 아시아 상장 재개 -유럽위기에도..회사채 인기몰이 -우량기업, 상장폐지 사유 땐 약식심사 ▲부동산 -박원순표 한강변 개발 밑그림 나온다 -상가 부족 판교역...무늬만 역세권 -길음역세권에 29층짜리 4개동 주상복합 ◇ 한국경제▲1면 -슈뢰더 "독, 유로존 붕괴 방관하지 않을 것" -한국-중동 경협 신시대 -"주민 원하는 재개발 적극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 ▲굿모닝 -MB "대기업 담합 근절, 전경련 자율 협의로" ▲오늘의 이슈 -"뱅크런 확산 막아라"..EU, 모든 은행에 예금 지급보증 추진 -이란 원유수입 내달 초 중단 ▲정치 -검, 진보당 압수수색.."당원명부 못 줘" 반발 -김문수 "새누리, 박근혜 사당화 심각" -이한구 "진보당, 국방위 못오게 할 것" ▲국제 -원자바오 "물가보다 성장" 경기부양 나선다 -"미 국채금리 연 1.5%까지 간다" -중 어선 납치는 ''北해군 소행'' -MBA인재, 게임 SNS 등 IT업계 몰려 -아르헨, 페소가치 폭락..물가 연 25% 치솟아 ▲경제 -비과세로 돈 몰린 ''물가연동채권''..원금 늘어난 만큼 세금 매긴다 ▲금융 -국민·하나은행, 고정금리 대출 비중 절반 넘었다 -시민단체, 밴社·대형가맹점 수사의뢰 -"이률담합 16개 생보사 상대 소송" ▲산업 -"삼성 입는 컴퓨터 5년내 나온다" -전무車? 부사장車? 애매한 K9 -SK텔레콤, 2차 협력사 대금 보장 ▲기업&CEO -SK, 그룹 사상 첫 고졸 공채 -1억 넘는 포르쉐 파나메라 왜 분해됐다 했더니.. -민들레로 타이어 만든다? -"착한 제품에 지갑 열겠다" 73% ▲IT 모바일 -구글 크롬, 익스플로러 제치고 세계 1위 -SNS가 키운 中전자상거래, 3년내 미국 추월 ▲중소기업 지방산업 -파나소닉 조업 중단에..韓콘덴서 귀한 몸 -승산팩, 고강도 골판지 박스 개발 ▲생활경제 -회고전 여는 한국 최초 패션 디자이너 노라노씨 -수입 전기다리미 2배 폭리 -YGM, 英 패션업체 아쿠아스쿠텀 인수 ▲증권 -국내 증시 좌우할 네가지 체크포인트 -우량기업 상장폐지 ''약식'' 심사한다 -쌀때 담자..삼성 현재 그룹株펀드 인기 -웅진그룹, 케미칼 지분 매입 초읽기 -페이스북 상장..인터넷株에 기회? -메디포스트 급락..개인투자자들 분란 -아이베스트 투자전략 "독특하네" -CJ그룹 M&A로 몸집 키웠지만 부채비율↑..대한통운, 해외 물류업체 인수 추진 ▲사회 -윤현수, 전세기 동원 日서 구명로비 의혹 -휴대폰 많이 쓴 어린이 주의력결핍장애 가능성 커 -한발 뺀 검찰 "노건평씨와 뭉칫돈 연관 시켜선 안돼"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 때문에.. ▲부동산 -재건축 재개발 단지, 조합원 지분이 더 싸네 -대우산업개발 매각 무산 놓고 시끌 -"한국감정원, 사명에서 ''감정'' 빼겠다" -투기우려지역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
2012.05.21 I 김자영 기자
서울의 중심 용산!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투자 “재미쏠쏠”
  • 서울의 중심 용산!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투자 “재미쏠쏠”
  • [이데일리]서울 용산구 일대에 추진되어 온 대규모 사업들이 잇따라 본격화 되면서 KCC건설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짓고 있는 &apos;용산 KCC 웰츠타워&apos;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일대에서 가장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츠타워 남쪽으로는 한강이, 북쪽으로 남산, 동쪽은 미군기지에서 바뀔 용산민족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단지가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용산에 몰리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 KCC웰츠타워는 용산국제업무단지와 인접한 거리(200m)에 위치해 있어 추후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 인근에 있는 기존 아파트의 평형대 구성이 중대형 평형대임을 감안해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평형(84㎡, 97㎡)대를 전체 공급량의 75%가 넘게 구성한 점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저렴한 분양가격도 인기 요인이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 원 선으로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의 매매시세 3.3㎡당 평균이 2,8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에 비해 20∼30% 이상 낮다. 계약금은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비용 부담을 4천만 원∼5천만 원으로 줄이고 97㎡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간 중도금 무이자 지원의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주변 용산국제업무단지,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외국인임대수요가 풍부해 수익률 높은 투자처로도 주목 할만하다. 외국인이 많이 주거하는 용산에서는 안성맞춤인 아파트인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낯설지가 않아 임대 놓기가 유리하다. 한국에 주거하는 외국인들이 과거에는 서울 평창동 한남동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선호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새로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는 추세다. 교통편도 편리해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걸어서 도보 5분 거리, 4ㆍ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3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으로 작년 말에 기공식을 한2016년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 교통편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이 확정ㆍ고시돼 용산공원조성지구(약 243만㎡), 복합시설조성지구(약 18만㎡), 공원주변지역(약 895만㎡)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개발 완료 후에는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공원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분당 연장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 복전철, 용산 모노레일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로ㆍ생활기반ㆍ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백범ㆍ한강ㆍ원효로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용산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이 들어서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문화체육센터 등 예술ㆍ문화공간도 가깝다. 신광ㆍ용산ㆍ남정초, 선린중ㆍ신광여중ㆍ보성여중ㆍ용산중ㆍ배문중, 용산고ㆍ경복고ㆍ환일고ㆍ보성여고ㆍ대화고ㆍ이화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KCC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공사와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향후 강남을 따라잡을 유일한 서울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용산지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KCC웰츠타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 저렴해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지정되므로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 하우스는 예약방문제로 운영중이며 안내전화는 02-749-4437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8 I 광고국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강원대] ▲아시아태평양협력아카데미원장 이현훈 [건국대학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비서실장 최명윤 ▲기획과장 김두한 ▲법인과장 김호섭<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학생복지부처장 이재철 ▲총무부처장 송종승 ▲출판부장 이복 ▲중국출장소(남경대학) 준비위원 박순영 ▲모금전략팀장 이홍천 ▲교무팀장 장용식 ▲총무팀장 황진구 ▲시설팀장 윤민혁 ▲외국인서비스센터장 유운석 ▲정보운영팀장 양경모 ▲건축전문대학원·건축대학 행정실장 김성우 ▲법학전문대학원·법과대학 행정실장 서유선 ▲디자인대학원 행정실장 백영균 ▲부동산대학원 행정실장 신봉수 ▲이과대학 행정실장 김동휘 ▲정치대학 행정실장 김정향 ▲상경대학 행정실장 이상임 ▲생명환경과학대학 행정실장 이천순 ▲수의과대학 행정실장 노승선 ▲사범대학 행정실장 김복덕 ▲학술정보봉사팀장 김명원 ▲KU:L HOUSE 행정실장 박경호 ▲글로컬 소통·통섭교육원 행정실장 박용윤 ▲미래지식교육원 행정실장 박우준 ▲연구지원팀장 이윤상 ▲산학관리팀장 나용진 <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모시래학사·해오름학사 관장 류남희 ▲홍보팀장 강원석 ▲시설팀장 서인석 ▲산학협력실장 겸 연구지원팀장 배장근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 행정실장 임진환 ▲인문과학대학 행정실장 김정원 ▲의료생명대학 행정실장 엄충진 ▲미래지식교육원·보육교사교육원 행정실장 최길용 [경기 광주시] <5급>▲주민지원국 일자리위생과장 이상우 ▲경제산업국 산림행정과장 이창일 ▲경제산업국 교통정책과장 이택철 ▲건설도시국 건설과장 이진수 ▲건설도시국 주택과장 신을선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최순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장 김희묵 ▲중부면장 조성환 ▲광남동장 변효성 [경북도교육청] ▲도교육정보센터 관장 이승태 [김포대학] ▲총장직무대행 오기수 ▲기획실장 김태정 ▲교무처장 노희정 ▲학생홍보처장 최용선 ▲총무처장 우경 ▲산학협력처장 정수경 [동원그룹] ◇승진 <부사장>▲동영콜드프라자 대표이사 정성진 ▲동원산업 물류본부장 김종성 ◇선임 <상무보>▲동원시스템즈 정밀부문 포장연구소장 겸 진천공장장 임봉진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 김주교 ▲동영콜드프라자 영업담당 최근배 ▲동영콜드프라자 관리담당 이세문 ◇임원위촉 <상무이사>▲동원시스템즈 건설부문 공공사업 담당 홍재욱 [매일경제신문사] ◇겸임 <부장>▲증권2부 서정희 ◇파견 <부장대우>▲증권2부 이창훈 [문화체육관광부] ◇고공단 인사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파견(기획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하도봉&nbsp;[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 김종욱 ▲사범대학 교무부학장 전상학 ▲사범대학 학생부학장 우용제&nbsp;[세종문화회관] <팀장>▲정책개발 김주석 ▲경영지원 서춘기 ▲홍보마케팅 문정수 ▲사업운영 김종윤 ▲시설관리 이상하 ▲연계사업 정윤상 ▲전시기획 박현석 ▲연서제작TF 노영수 ▲예술동증축TF 이운길 ▲예술단운영TF(직무대리) 김병삼 [시사서울] ▲편집국 경제부장 김석 [안산시]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기획경제국장 권오달 [외교통상부 공관장] <대사>▲주멕시코대사 홍성화(전주콜롬비아대사) ▲주모로코대사 이태호(전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주몽골대사 이태로(현의전기획관) ▲주세네갈대사 신종원(현주영국공사) ▲주아르헨티나대사 한병길(전주페루대사) ▲주알제리대사 김종훈(현주몬트리올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대사) ▲주이라크대사 김현명(전주후쿠오카총영사) ▲주이집트대사 김영소(현동북아역사재단 상근이사 겸 사무총장) ▲주카자흐스탄대사 백주현(전재외동포영사국장) ▲주카타르대사 정기종(현주투르크메니스탄공사참사관) ▲주캄보디아대사 김한수(전주남아공대사) ▲주코스타리카대사 전홍조(전중남미국심의관)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서승열(현주키르기즈공사) ▲주키르기즈대사 김창규(전주벨라루스공사) ▲주튀니지대사 주복룡(현주삿포로총영사)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사 황원근(전주브루나이대사) ▲주포르투갈대사 유정희(전주모로코대사) ▲주폴란드대사 백영선(전주인도대사) <총영사>▲주광저우총영사 양창수(전유럽국장)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 대표부대사 최동환(전주세네갈대사) ▲주삿포로총영사 정환성(현주오사카부총영사) ▲주칭다오총영사 황승현(현주캐나다공사) ▲주휴스턴총영사 박석범(현주이라크대사) [인천시] ◇승진 <3급>▲여성가족국장직무대리 박덕순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직무대리 오호균 ▲종합건설본부장직무대리 이연창 <4급>▲대변인실 김동호 ▲총무과 김명자 ▲환경정책과 김종권 ▲중소기업지원과 유문옥 ▲예산담당관실 이경녕 ▲관광진흥과 이재연 ▲체육진흥과 이홍범 ▲의회사무처 정창래 ▲감사관실 최계철 ▲수도시설관리소 신재호 ▲경제자유구역청도시관리과 노삼용 ▲도로관리부 장규환 [자유선진당] <인재발굴특보>▲임경호 ▲이학영 ▲이자형 ▲이종권 ▲김소영 ▲황일용 ▲최대식 ▲임종필 [한국남동발전] ◇선임 <상임이사>▲지원본부장 장남철 ▲기술본부장 권순영 ◇보직이동 ▲신성장동력실장 우광호 ▲사업총괄팀장 이창식 [한국동서발전] ◇신임▲기획관리본부장 방병천 ▲사업총괄본부장 윤태주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 송재철 [한국은행] ◇전보 <2급>▲기획협력국 김욱중 배기홍 배일상 정길영 ▲커뮤니케이션국 박진수 정윤해 황문성 ▲전산정보국 이광돈 조덕근 ▲인사경영국 김준기 송창식 이금배 정석조 ▲인재개발원 이승희 ▲조사국 고용수 김상기 ▲경제통계국 김경학 신창식 ▲거시건전성분석국 신병곤 신호순 원종석 허종구 황승호 ▲통화정책국 박종석 정광원 ▲금융결제국 강태중 김기수 ▲발권국 이승윤 정상덕 ▲국제국 은호성 하근철 ▲외자운용원 서봉국 이정 ▲경제연구원 김준한 김현정 ▲감사실 박영근 신수용 ▲부산본부 성순현 ▲대전충남본부 박승환 ▲인천본부 윤영훈 ▲경기본부 최성주 ▲경남본부 권성태 ▲울산본부 하대성 ▲인사경영국 김덕영 이영복 최항규 <3급>▲기획협력국 박소익 유병태 이웅천 정지영 최형길 홍동수 ▲금융통화위원회실 황광명 ▲커뮤니케이션국 이종수 장완섭 정경두 정옥환 조홍균 최규권 ▲공보실 김주현 서신구 ▲전산정보국 손진국 윤태학 조광래 주연순 ▲인사경영국 김상섭 양현만 윤운환 이선철 ▲인재개발원 배수룡 서원석 장희만 정덕철 ▲조사국 강환구 나승호 배성종 ▲경제통계국 박상우 양호석 이상현 최영엽 ▲거시건전성분석국 김기원 박철원 배준석 윤명한 이승우 이승환 전현우 ▲통화정책국 김봉기 김정현 김제현 박상일 음승모 이승용 임석빈 채희권 최재훈 ▲금융결제국 김종욱 민병용 안삼준 이병목 이윤성 최광옥 ▲발권국 이기정 정건식 ▲국제국 김기훈 마남진 이순호 이희찬 ▲뉴욕사무소 강성원 ▲외자운용원 남택정 서명국 왕정균 ▲경제연구원 김태정 박창귀 유만식 정호성 정형권 ▲감사실 서태석 정홍백 ▲대구경북본부 김승표 배해원 ▲광주전남본부 박재진 ▲대전충남본부 박향수 최봉서 ▲강원본부 박병수 최윤찬 ▲인천본부 조영우 ▲제주본부 박정규 ▲경기본부 김병수 김성환 ▲강릉본부 류훈태 석우현 ▲울산본부 이종덕 ▲포항본부 권태현 배병영 ▲강남본부 김성 남병우 ▲인사경영국 고원홍 권용준 배경태 서영기 허돈구 [한국전력기술] <플랜트본부장>▲이덕규 [한남대학교] ▲사무처장 겸 출판부장 조남춘 ▲생활관장 겸 법인사무처장 나경옥 ▲비서실장 최성규 ◇보임 <팀장>▲시스템운영팀장 겸 시스템개발팀장 윤여형 ▲구매팀장 김종문 ▲특수대학원 교학팀장 김승한 ◇승진 <과장>▲학사관리팀 김성철 ▲구매팀 김용관 ▲정보서비스팀 김은혜 ◇전보 <과장>▲학사관리팀 임경묵 ▲사회문화대학원 및 행정복지대학원 박천홍 ▲경영대학원 및 국방전략대학원 박종철 [EBS] <보궐이사>▲이종각 [MBC] ▲보도본부장 권재홍 &nbsp;◇보직이동 ▲특임이사 전영배
2012.02.23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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