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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리그 아마팀이었던 루턴타운, EPL 승격 동화 주인공 되다
  • 5부리그 아마팀이었던 루턴타운, EPL 승격 동화 주인공 되다
  • 감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룬 루턴 타운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AP PHOTO루턴 타운의 롭 에드워드 감독이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리게 될 루턴타운의 홈구장 케닐워스 로드.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때 아마추어 리그까지 떨어졌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루턴 타운이 그토록 바랐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의 꿈을 이뤘다.루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번트리 시티와 2022~23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PO) 파이널에서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겼다.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루턴은 넷플릭스 시리즈 ‘죽어도 선덜랜드’로 유명한 선덜랜드와 PO에서 1, 2차전 합계 3-2로 이기고 파이널에 올랐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 코번트리까지 꺾고 마지막 EPL 승격 티켓을 거머쥐었다.루턴은 인구 23만명의 작은 도시 베드포드셔 루턴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클럽이다. 1885년에 루턴 원더러스 FC 와 엑셀시어 FC가 합병해 창단했다. 원래 이 팀은 1992~93시즌 출범한 EPL의 오리지널 멤버다. EPL 창설을 위한 투표에 참가했다.하지만 정작 EPL에 몸담은 적이 없었다. 바로 EPL 출범 직전에 2부리그로 강등됐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1부리그를 경험한 것은 풋볼리그 퍼스트 디비전 시절이었던 1991~92시즌이었다.루턴은 2000년대 들어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다. 5부리그까지 추락하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잉글랜드 축구는 EPL(1부리그)부터 리그 투(4부리그)까지 프로로 인정한다. 5부리그 이하는 세미프로 또는 아마추어로 분류한다. 이 단계부터는 선수들도 대부분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축구를 병행한다.루턴의 기적은 2013~14시즌부터 시작된다. 루턴은 그해 5부리그에서 우승해 2014~15시즌 리그 투로 승격했다. 이어 2017~18시즌 리그 투에서 2위를 차지, 리그 원(3부리그)로 올라갔다.돌풍은 멈출줄 몰랐다. 2018~19시즌에는 리그 원에서 우승해 2019~20시즌 챔피언십에 합류했고 이번에 마침내 EPL 승격까지 이뤘다. 프로도 아니었던 5부리그 팀이 불과 9년 만에 ‘초고속 승격’의 새 역사를 썼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5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9년 만에 도달한 것은 윔블던 FC(1977~86년) 이후 처음이다.루턴은 이번 승격으로 그전에는 상상도 못할 돈방석에 앉게 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루턴이 이번 승격을 통해 중계권료 등 각종 수입으로만 최소 1억7000만파운드(약 2778억원)를 벌어들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루턴의 홈구장인 케닐워스 로드는 1905년에 개장한 오래된 구장이다. 바로 주택가에 붙어있고 관중석 규모가 1만석에 불과하다. 워낙 시설이 낡아 당장 1000만 파운드(약 163억원) 정도의 시설 개보수 비용이 필요했는데 이번 승격으로 문제를 단숨에 해결했다.2008년 위기의 구단을 인수한 뒤 EPL 팀으로 바꿔놓은 개리 스위트 CEO는 “사람들은 ‘루턴 동화의 끝’이라고 말한다”며 “우리가 쓴 동화는 아직 마지막 장이 아니라 계속 진행 중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시즌 케닐워스 로드는 ‘언빌리버블한 장소’가 될 것이다”며 “벌써부터 우리 젊은 선수들과 다음 시즌에 이곳에서 뛸 생각을 하니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5.28 I 이석무 기자
벼랑 끝에 몰린 ‘동화’ 레스터-‘리즈 시절’ 리즈... 처절한 생존 싸움
  • 벼랑 끝에 몰린 ‘동화’ 레스터-‘리즈 시절’ 리즈... 처절한 생존 싸움
  • 레스터 시티가 18위로 처지며 강등 위기에 몰렸다. 사진=AFPBB NEWS[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우승 경쟁 못지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살아남으려는 생존 경쟁이 점입가경이다.다음 시즌에도 EPL 무대를 누빌 수 있는 건 20개 팀 중 17개 팀. 하위 3개 팀은 챔피언십(2부 리그) 팀과 자리를 맞바꿔야 한다. 중계권료와 스폰서 등의 차이가 크기에 EPL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대부분의 팀이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잔류를 확정 지은 건 13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승점 40)까지다. 14위 본머스(승점 39)부터는 안심할 수 없다. 20위 사우샘프턴(승점 24)이 한발 처진 가운데 16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33)부터 17위 에버턴(승점 32), 18위 레스터 시티(승점 30), 19위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30)는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뒤바뀔 수 있다.실제 지난 라운드를 통해 네 팀의 순위가 바뀌었다. 먼저 리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2로 졌다. 생존을 위해 1위 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지만 부족했다. 리즈는 2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에 빠졌다.2015~16시즌 ‘레스터 동화’를 쓰며 우승했던 레스터의 상황도 좋지 않다. 8일 풀럼 원정에서 3-5로 패했다. 대량 실점이 뼈아팠다. 먼저 4실점 하며 크게 끌려갔다. 3골의 추격전을 벌였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레스터도 무승이 3경기(2무 1패)로 늘었다.에버턴은 브라이턴을 상대로 승리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사진=AFPBB NEWS반면 노팅엄과 에버턴은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노팅엄은 안방에서 사우샘프턴과 승점 6점짜리 승부를 가렸다. 7골의 난타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이겼다. 11경기에서 3무 8패로 승리가 없었던 노팅엄은 최근 3경기에서만 2승을 챙기는 저력을 보였다.에버턴은 생존 위기에서 화끈한 화력을 자랑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다섯 골을 쏟아내며 5-1 대승을 거뒀다. 에버턴은 7경기 무승(4무 3패) 고리를 끊어내며 생존을 향해 한걸음 전진했다.잔여 일정에서도 에버턴이 살짝 유리하다. 에버턴은 맨시티, 울버햄프턴, 본머스를 차례로 만난다. 1위 맨시티를 제외하면 승리를 노릴 수 있는 상대다.다른 세팀의 대진은 쉽지 않다. 노팅엄은 첼시, 아스널, 팰리스와 격돌한다. 레스터는 리버풀, 뉴캐슬, 웨스트햄을 만나고 리즈는 뉴캐슬, 웨스트햄, 토트넘을 상대한다. 우승 경쟁 혹은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권을 노리는 상대가 많다.그만큼 남은 일정에서의 1승은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될 가능성이 크다. 35경기를 달려온 상황에서 향후 3경기에 생존 운명이 달렸다.<향후 경기 일정>16위 노팅엄(승점 33) - 첼시, 아스널, 팰리스17위 에버턴(승점 32) - 맨시티, 울버햄프턴, 본머스18위 레스터(승점 30) - 리버풀, 뉴캐슬, 웨스트햄19위 리즈(승점 30) - 뉴캐슬, 웨스트햄, 토트넘
2023.05.09 I 허윤수 기자
‘토트넘vs빌라’ 극장에서 본다... SPOTV-롯데시네마와 동행
  • ‘토트넘vs빌라’ 극장에서 본다... SPOTV-롯데시네마와 동행
  • SPOTV와 롯데시네마가 손잡고 극장에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SPOTV NOW[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주요 스포츠 경기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SPOTV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시네마와 손을 잡고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SPOTV IN LOTTE CINEM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는 팬들이 극장에 함께 모여 스포츠 생중계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SPOTV 측은 “프리미어리그 주요 경기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FA컵 결승전, 미국 프로농구(NBA) 콘퍼런스 파이널, 미국 프로야구(MLB) 주요 경기, 윔블던 테니스 대회까지 종목을 불문한 10개의 주요 경기를 엄선해 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 입구, 수원, 부산본점 등 총 20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는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을 통한 생동감 있는 경기 시청은 물론 콜라 1병과 스위트갈릭칩 팝콘, 땅콩버터 오징어 등 먹거리도 제공한다”며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1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의 출발은 손흥민이 알린다. 오는 13일 밤 11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애스턴 빌라의 경기로 시작한다.스포티비 스포츠사업센터 홍우승 센터장은 “큰 스크린을 통한 단체 관람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즐거움 중 하나”라며 “코로나 팬데믹이 잠잠해진 가운데 시청자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는 13일 토트넘 경기를 시작으로 7월 윔블던 테니스 대회까지 이어진다.
2023.05.05 I 허윤수 기자
손흥민·황희찬·홀란, 극장에서 생중계…13일 토트넘 경기로 첫 선
  • 손흥민·황희찬·홀란, 극장에서 생중계…13일 토트넘 경기로 첫 선
  • (사진=스포티비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주요 해외 축구 리그를 중계하는 스포티비(SPOTV)의 인기 경기를 극장에서도 만난다.스포티비는 4일 “롯데시네마와 손을 잡고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는 팬들이 극장에 함께 모여 스포츠 생중계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티비 측은 ”프리미어리그 주요 경기, FA컵 결승 맨시티 대 맨유, NBA 컨퍼런스 파이널, MLB 주요 경기, 윔블던 테니스 대회까지 종목을 불문한 10개의 주요 경기를 엄선해 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수원, 부산본점 등 총 20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의 스타트를 장식하는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맞대결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11시 킥오프한다. 7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클래스를 입증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홍우승 스포티비 스포츠사업센터 센터장은 “큰 스크린을 통한 단체 관람은 스포츠 팬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라며 “코로나 팬데믹이 잠잠해진 가운데 시청자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는 13일 토트넘 경기를 시작으로 7월 윔블던 테니스 대회까지 이어진다. 티켓 예매 및 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와 스포티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4 I 주미희 기자
英 해설가,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 반칙 장면 무술에 빗대
  • 英 해설가,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 반칙 장면 무술에 빗대
  • 영국 해설가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AFPBB NEWS[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영국의 유명 해설자 마틴 타일러(78)가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3-4로 졌다.리그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빠진 토트넘(승점 54, +6)은 5위 자리를 리버풀(승점 56)에 내줬다. 6위가 된 토트넘은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을 두고 7위 애스턴 빌라(승점 54, +4)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토트넘은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 실점하더니 2분 뒤에는 추가골까지 내줬다.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 실점까지 하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전반 15분 만에 0-3으로 뒤처졌다.이때 손흥민이 대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 38분 해리 케인의 패스가 손흥민을 향했다. 손흥민이 골키퍼를 피해 슈팅했지만 골문을 지키고 있던 수비수에게 막혔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1분 뒤 케인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손흥민은 리버풀 수비진의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43분 뒷공간을 파고든 뒤 골문을 겨냥했다. 중앙을 파고든 뒤 전매특허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위협을 가하기엔 충분했다.손흥민은 점차 득점에 가까워졌다. 후반 8분 또다시 뒷공간으로 빠져들어 갔다. 이번엔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때렸다.아쉬움에 땅을 쳤던 손흥민은 결국 리버풀 골문을 열었다. 후반 32분 뒷공간 침투가 결실을 봤다. 안정적인 첫 터치에 이어 골키퍼와의 일대일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절묘한 프리킥으로 히샤를리송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왔다.패배에도 손흥민은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7시즌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시즌 막판 상승세도 이어갔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4골을 넣기까지 16경기가 걸렸던 걸 고려하면 매서운 기세다.이날 치열했던 승부 외에도 논란이 발생했다. 토트넘이 1-3으로 뒤진 후반 7분 손흥민은 코디 학포의 돌파를 반칙으로 저지했다. 주심은 손을 써 상대를 방해한 손흥민에게 경고를 줬다.경기를 중계하던 타일러는 손흥민의 반칙 장면을 ‘무술(Martial Arts)’에 비유했다. 다수 팬은 아시아 출신인 손흥민에게 무술을 빗댄 건 엄연한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
2023.05.01 I 허윤수 기자
공격본능 살아난 손흥민, 리버풀 상대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도전
  • 공격본능 살아난 손흥민, 리버풀 상대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도전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리자 토트넘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리버풀 원정에서 7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일 새벽 0시 30분 영국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은 지난 28일 맨유를 상대로 리그 9호 골을 기록했다. 0-2로 뒤지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토트넘을 패배 위기에서 구하는 극적인 골이었다. 경기 내내 야유를 보내던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의 동점골이 들어가는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손흥민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한창 좋았을때 골 감각을 되찾은 모습이다. 지지부진했던 리그 득점도 9골로 늘렸다. 만약 손흥민이 1골을 추가하면 2016~17시즌부터 일곱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2015~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읕 첫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4골에 그쳤다. 하지만 다음 시즌인 2016~1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2017~18시즌 12골, 2018~19시즌 12골, 2019~20시즌 11골, 2020~21시즌 17골을 기록했다. 이어 2021~22시즌에는 무려 23골을 몰아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이번 시즌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에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까지 겹치면서 득점 행진이 주춤했다. 하지만 콘테 전 감독이 물러난 뒤 그전에 비해 공격에 더 집중하면서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다.지난 시즌 공동 득점왕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의 맞대결로도 주목되는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한 골을 추가하면 EPL 통산 103골을 기록하게 된다. EPL 통산 득점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아울러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리면 EPL 104골을 기록한 뒤 은퇴한 첼시의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와 동률을 이룬다.토트넘이 이번에 맞붙는 상대는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진출권을 두고 경쟁 중인 리버풀이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1점 차로 뒤지고 있다. 토트넘이 승점 54로 5위인 반면 리버풀은 53으로 7위다. 하지만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 순위는 서로 바뀔 수 있다.토트넘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막차 티켓이 주어지는 4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도 남은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번 리버풀전은 4위 희망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리버풀이 올 시즌 안필드에서 리그 10승 4무 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홈에서 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반면 원정에서 5승 5무 6패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2011년 5월 이후 12년 만의 안필드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23.04.29 I 이석무 기자
맨시티-AT마드리드, 오는 7월 한국 온다...쿠팡플레이 시리즈 맞대결
  • 맨시티-AT마드리드, 오는 7월 한국 온다...쿠팡플레이 시리즈 맞대결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오는 7월 한국에 온다.쿠팡플레이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확정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두 팀은 각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쿠팡플레이는 작년 큰 화제를 모았던 ’쿠팡플레이 시리즈‘ 흥행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포부다.’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이 방한하여 팀 K리그와 세비야 FC와 경기를 펼쳐 큰 볼거리를 선사한 바 있다.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 EPL에서만 우승컵을 4번이나 들어 올리며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소속 선수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프리미어리그 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월드클래스 공격수 반열에 오른 엘링 홀란을 비롯해 잭 그릴리쉬, 후벵 디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한국 방문은 지난 1976년 이후 두 번째이다.시티 풋볼 그룹 최고 상업 책임자인 에스테브 칼자다는 “올여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근 50년 만의 뜻깊은 방문을 통해 지금 세대 최고 선수들을 한국 축구팬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10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3회에 빛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를 대표하는 강팀이다.아르헨티나 출신의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11년 지휘봉을 잡은 이래 안정된 수비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술로 다수 트로피를 획득하며 구단의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전세계 팬들에게도 친숙한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주역 로드리고 데 파울, 앙헬 코레아, 나후엘 몰리나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가 포진돼 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도 국내 팬들에게는 친숙한 이름들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한국 방문은 1903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커머셜 디렉터 안도니 모레노는 “올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다”며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어 더할 수 없는 영광이며, 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측면에서도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이번 방한을 통해 이미 수많은 상업적 제휴를 맺고 있는 한국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확장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생생하게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쿠팡플레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쿠팡플레이는 방한을 앞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직접 소감을 밝힌 영상을 담은 티저를 쿠팡플레이 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곧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의 영상도 예고했다.
2023.04.20 I 이석무 기자
"쿠팡처럼 '가둬야' 산다"…유료 멤버십 확대하는 유통가
  • "쿠팡처럼 '가둬야' 산다"…유료 멤버십 확대하는 유통가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통업계가 유료 멤버십을 통한 ‘고객 가두기(록 인·Lock In)’에 본격 나서는 모양새다. 불특정 다수 고객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유료 회원에게 배송, 포인트 등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속속 확대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도모하는 방식을 이커머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점점 확대하면서 유통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그래픽=김정훈 기자)◇신세계그룹, 年 3만원짜리 유료 멤버십 연중 출시 계획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그룹은 연 3만원짜리 유료 멤버십 카드를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139480)를 비롯한 신세계백화점·SSG닷컴·스타벅스·G마켓·신세계면세점 등 6개 계열사의 혜택을 한데 모은 서비스다.이마트는 지난해 5월부터 SSG닷컴과 G마켓 등 2개사를 통합한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운영중이다. 올해는 여기에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추가해 총 6개사 연계 유료 멤버십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스마일클럽 회원 수는 현재 3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기존 이커머스 업계 중 통합 멤버십을 운영하는 쿠팡이 빠른 배송(로켓배송)을, 네이버(035420)가 적립 혜택을 내세웠다면 신세계그룹은 자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융합한 서비스를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가진 신세계의 장점을 활용해 그룹의 모든 채널을 하나로 모아 고객 접점을 늘리려는 방침으로 해석된다.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도 유료 멤버십 도입을 염두에 두고 ‘베네핏 패키지’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일정 금액을 내고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3개월간 적립금과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지난해 12월에 패키지를 한정 판매했고, 3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컬리 관계자는 “시범 운영 종료 후 이용자들의 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향후 유료 멤버십 도입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과거 유통업체 멤버십은 백화점 등에서 VIP 고객을 중심으로 주로 진행됐다. 그러나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객의 지갑이 얇아지자 자사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집중 ‘타깃팅’을 하면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신라면세점은 작년 면세 업계 최초로 200명 한정 유료 멤버십 ‘신라앤’을 선보여 이틀 만에 완판했고, 올해 추가로 회원을 모집했다. 가입비 50만원에 고객은 약 70만원 상당(환율 1400원 기준)의 면세점 포인트 및 각종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또 이달 초 100명 한정으로 가입비 80만원에 아모레퍼시픽(090430) 상품 구매 시 혜택을 주는 특정 브랜드 전용 멤버십도 내놓았다.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백화점 업계 최초로 23일 프라다 패러독스 향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본점 1층 행사장에서 3월 16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패러독스 프라다 향수는 고급스러운 삼각 로고 디자인에 상큼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향취가 특징이다.(사진=신세계)◇쿠팡 ‘로켓배송’ 멤버십 안착…“‘본전 뽑았다’는 느낌 줘야 성공”쿠팡이 막대한 유료 멤버십 회원을 바탕으로 이익을 내고 있어 최근 업계가 이 방식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쿠팡은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에 유료 멤버십을 정착시킨 ‘게임 체인저’로 평가된다. 국내 업체 중 최다인 유료 멤버십 회원 약 1000만명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배송으로 대표되는 빠른 배송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지난 2018년 유료 멤버십을 출범한 쿠팡은 월 회비 2900원에 로켓배송, 무료배송, 무료반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2020년 12월에 자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유통이라는 업의 본질과 상관 없는 서비스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손흥민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내한 경기 및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등을 독점 중계하면서 유료 멤버십 회원을 ‘가두는’ 효과를 봤다.쿠팡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후 8년간 만성 적자에 허덕였지만 결국 작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록 인’ 효과를 성공적으로 입증해 냈다. 지난해 멤버십 회비를 월 4990원으로 인상했지만 이탈률이 낮았던 이유도 다양한 혜택 때문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의 멤버십 회비 인상이 작년 3분기 쿠팡이 로켓배송 출범 후 8년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고객 입장에서 특별히 이득 볼 게 없다면 정기적으로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기란 힘들다는 예측도 있다. 혜택이 과도하거나 애매할 경우 기업의 비용 부담만 커져서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유료 멤버십은 단순 구매를 넘어 구독을 통한 관계 구축을 위해 선호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짜 멤버십만 남겨두고 해지하는 움직임이 늘면서 내용을 재정비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본전을 뽑았다’고 여기는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비용만 누적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3.02.24 I 정병묵 기자
손흥민, '5경기 13실점' AC밀란 상대 골폭죽 터뜨릴까
  • 손흥민, '5경기 13실점' AC밀란 상대 골폭죽 터뜨릴까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쏘니’ 손흥민(31·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통산 본선 20호 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오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AC밀란(이탈리아)을 상대로 2022~23시즌 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 스포르팅, 마르세유와 함께 D조에서 경쟁했던 토트넘은 조 1위로 3년 만에 UCL 16강 진출을 이뤘다. 이제 8강으로 가기 위한 길목에서 AC밀란을 만나게 됐다.AC밀란은 역대 UCL에서 7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다. 7회 우승 기록은 레알 마드리드(11회)에 이어 최다 우승 2위 기록이다. 마지막 우승은 2007년이었다.최근에는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UCL 마지막 우승이 2007년이었던 AC밀란은 이번 시즌 조별리그에서 첼시에 이어 E조 2위를 차지, 9년 만에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손흥민이 AC밀란과 공식 경기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UCL 본선에서 통산 1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 골을 추가하면 20골을 채운다.기록과는 별개로 손흥민은 지금 득점이 간절하다. FA컵 32강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리그 2경기에서 침묵했다. 게다가 최근 토트넘 팀 분위기도 바닥이다. 토트넘은 지난 12일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격적인 1-4 대패를 당했다.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손흥민의 분전이 절실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UCL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긍정적인 부분은 AC밀란이 최근 극심한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는 점이다.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최근 8경기에서 1승 2무 5패에 그쳤다. 최근 4연패를 당하다 지난 11일 토리노와 리그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간신히 연패에서 탈출했다. 최근 5경기에서 13골이나 실점할 정도로 수비가 말이 아니다. 그런 만큼 손흥민이 불안한 AC밀란의 골문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면 멀티골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손흥민은 AC밀란전을 앞두고 13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온종일 서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치 위에서 보여주는 것이다”며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하고 모두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C밀란 전은 정말 힘들 것이고 우리는 100% 이상 준비돼야 한다”며 “지난번 우리 경기력은 형편없었고 팬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은 “이번 경기는 토너먼트 경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고 반등해야 한다”며 “우리는 지난 경기에서 교훈을 얻었다. 지난 경기 실수를 밀라노에서 반복하면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두 팀의 경기는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해리 케인(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AC밀란 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지루는 이번 시즌 UCL 조별리그 6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케인은 UCL 6경기 1골에 그쳤지만 올 시즌 총 19골을 기록할 만큼 강력한 결정력을 뽐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딛고 올 시즌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AC밀란) 출전 여부 역시 관심이 쏠린다.두 팀 모두 주전 수문장이 나올 수 없다. AC밀란 마이크 메냥은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결장 중이다.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 역시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못 나온다. 그래서 양 팀의 골문은 백업 골키퍼인 치프리안 터터루사누(AC밀란)와 프레이저 포스터(토트넘)가 지킬 예정이다.토트넘은 미드필더의 공백이 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이브 비수마도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반면 AC밀란은 미드필드 핵심인 아스마엘 베나세르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훈련장에 복귀했다. 베나세르, 산드로 토날리로 이어지는 중원 조합도 정상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AC밀란과 토트넘의 2022~23 UCL 16강 1차전은 15일 새벽 5시 TV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23.02.14 I 이석무 기자
에미레이트 FA컵 사상 최초 ‘트로피 투어', 28일 서울서 개최
  • 에미레이트 FA컵 사상 최초 ‘트로피 투어', 28일 서울서 개최
  •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 세계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2022~23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가 드디어 대한민국 서울에 상륙한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에미레이트 FA컵 사상 첫 트로피 투어로 지난 23일 호주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거쳐 오는 28일 대한민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데블스도어에서 저녁 8시 30분부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밤 9시 30분에 펼쳐지는 2022~23 에미레이트 FA컵 32강(4라운드) 월솔 대 레스터 시티 경기 단체 관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까지 만나볼 수 있다.에미레이트 FA컵 커머셜 디렉터 나빈 싱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트로피 투어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를 대한민국 서울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는 전 세계 스포츠에서 가장 존경받는 트로피 중 하나로 지난 시즌 150주년을 맞이한 데 이어 FA컵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우리는 왜 FA컵이 전 세계적에서 가장 위대한 토너먼트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번 주말 동안(28, 29일) 열리는 FA컵 32강 경기를 비롯해 오는 6월 4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들과 팀들이 맞붙는 세계적인 결승전을 한국 축구 팬들이 독점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에미레이트 FA컵의 한국 공식 중계방송사인 SPOTV와 계속해서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사상 최초로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특별 게스트로 레스터 시티의 전 주장으로 2015~16시즌 팀의 프리미어리그와 2011년 FA컵 우승을 이끈 웨스 모건과 2001년 리버풀에서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로 62번의 A매치에서 7골을 기록한 에밀 헤스키가 화상으로 등장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또한 토트넘 훗스퍼에서 득점 신기록을 세운 해리 케인과 선수단이 사인한 잉글랜드 유니폼과 함께 다양한 FA컵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2022~23 에미레이트 FA컵 32강에서는 토트넘 훗스퍼가 29일 새벽 3시 프레스턴노스엔드FC와 맞붙는다. 같은 날 새벽 5시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딩의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2022~23 에미레이트 FA컵 32강 경기는 모두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23.01.27 I 이석무 기자
'단짝' 케인 결승골 어시스트 손흥민, 부진 탈출 신호탄 쐈다
  • '단짝' 케인 결승골 어시스트 손흥민, 부진 탈출 신호탄 쐈다
  • 토트넘의 손흥민이 풀럼과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이사 디오프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31·토트넘)이 ‘단짝’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케인의 결승골을 도와 토트넘의 1-0 승리를 견인했다.스리톱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직접 슈팅을 노리기보다 공을 받은 뒤 동료에게 찬스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슈팅은 1개도 없었지만 동료 슈팅으로 연결된 키패스는 1개를 기록했다. 그것이 케인의 결승골로 이어졌다.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4-0 승리) 쐐기골 이후 19일 만에 추가한 공격포인트였다. 도움은 지난해 10월 9일 EPL 10라운드 브라이턴전 이후 3개월 여만이다. 이 골은 손훙민과 케인 ‘단짝’이 합작한 통산 44번째 골이기도 했다.손흥민은 선발로 나선 11명 가운데 골키퍼 위고 요리스(32번)를 제외하고 필드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적은 33차례 공을 터치했다. 하지만 상대 수비 집중견제 속에서도 번뜩이는 패스로 귀중한 결승골을 견인했다.전반 46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공을 받은 손흥민은 가운데 쪽에 케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체없이 공을 전달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득점 공식’인 손-케 듀오의 합작골이 부활하면서 토트넘은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나 3경기만에 승리를 맛봤다.손흥민에 대한 현지 평가는 다소 아쉬웠다.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음에도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줬다. 베스트11 가운데 데얀 클루셉스키(6.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반면 결승골 주인공은 케인을 비롯해 수비수 에릭 다이어, 골키퍼 위고 요리스에게 최고 평점인 7.6점을 받았다. 케인은 이날 골로 토트넘 구단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썼다. 토트넘 공식전 266번째 골을 기록한 케인은 1950~1960년대 최고 골잡이로 군림한 지미 그리브스가 보유한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골 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웠다.케인은 프로 데뷔전을 치른 2011년부터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412경기에 출전해 266골을 터뜨렸다. 정규리그에서 199골, 잉글랜드 내 컵 대회에서 22골, 유럽 대회에서 45골을 기록했다. 266골 가운데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넣은 골은 27골이나 됐다.케인은 현지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최근 두 경기 패배 뒤 정말 중요한 승점 3을 획득했다”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면 오늘처럼 기본으로 돌아가 무실점 경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1.24 I 이석무 기자
“남조선 주장선수”…북한TV, 브라질전 녹화중계서 손흥민 첫 언급
  • “남조선 주장선수”…북한TV, 브라질전 녹화중계서 손흥민 첫 언급
  •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브라질과의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TV가 무편집 녹화중계를 하며 주장 손흥민을 처음으로 언급했다.(사진=뉴스1, 조선중앙TV 갈무리)중앙TV는 지난 7일 오후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날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펼친 브라질과의 16강 경기를 녹화중계했다. 중앙TV 아나운서는 “남조선팀을 보면 문지기(골키퍼) 1번 김승규, 방어선 3번 김진수 19번 김영권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 중간지대(미드필더) 11번 황희찬 6번 황인범 5번 정우영 10번 리재성, 공격선(공격수) 7번 손흥민 주장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고 말했다.중앙TV는 손흥민과 브라질 대표팀 주장 티아구 실바 등이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그대로 내보냈다.북한이 한국 출전 경기를 중계하거나 한국 스포츠 선수들을 조명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번 월드컵 기간 조별리그는 3경기씩 골라 녹화중계했지만 한국의 경기를 방영한 것은 16강 브라질전이 처음이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는 그가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 소속이던 2012년 9월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때 경기를 방영하며 ‘손’이라고 부른 게 전부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중계할 때는 손흥민의 활약을 생략한 바 있다. 중앙TV는 이날 중계에서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 선수의 경력과 움직임을 비교적 중립적으로 전달했다.아나운서는 “(손흥민은) 팀의 주장인데 나이는 30살이고 키는 183㎝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며 “107차례 국제 경기에 참가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데 2010년 국제경기에 처음으로 진출했고, 월드컵 경기대회 경기들에는 9차례 참가했다. 그 경기들에서 3개의 득점을 했다”고 소개했다.전반 13분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넣었을 때는 “남조선팀의 김승규 문지기가 방향 판단을 잘하지 못했다”며 “네이마르 선수의 높은 득점 감각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했다.황희찬의 활약에 대해서는 “남조선팀에서 불의적인 차넣기를 시도해보았지만 문지기가 잘 막아냈다”며 “남조선팀의 중간방어수 11번 황희찬 선수의 차기였다”고 중계했다. 이어 “황희찬 선수는 나이가 26살이고 키는 177㎝다. 국제경기에 50차례 참가한 전적이 있는데 2016년에 국제경기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월드컵경기대회 경기들에는 4차례 참가했다. 그중 1개 득점을 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건이나 실점 당한 남조선팀이 연속 공격을 들이대고 있지만 브라질팀 방어에 부딪혀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후반전에는 “공격수 7번 손흥민 선수가 앞선에서의 활약이 좋은데 지금 이 경기에서는 브라질팀의 방어수들이 손흥민 선수에게 철저한 방어를 하기 때문에 자기 경기 율동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해설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유일한 득점을 만든 백승호(전북)의 중거리슛에 대해선 “76분경에 한 점을 회복했다”고 짧게 중계했다. 이후 다섯 개의 골이 나온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앞서 중앙TV는 한국팀을 ‘한개팀’이라고만 언급하고 한국팀 출전 경기는 중계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 경기 관중석의 태극기나 현대자동차 광고까지 가릴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브라질전은 100분에 달하는 경기를 거의 무편집으로 내보내고 현대차 광고도 편집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한국의 8강 진출이 무산된 상황에서 한국이 패배한 경기를 중계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16강전은 모든 경기를 방영하고 있어 한 경기만 중계하지 않는 것이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도 보인다.
2022.12.08 I 이재은 기자
아프리카TV, ‘FIFA 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
  • 아프리카TV, ‘FIFA 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하 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아프리카TV는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앞두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BJ(개인방송 진행자)의 중계방송을 준비했다. 이 기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과 아프리카TV BJ가 함께하는 온라인 응원 공식 방송을 진행한다. 또 월드컵 진출 국가 출신 외국인과 함께하는 편파 중계방송도 준비했다.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카타르 월드컵도 생중계하게 돼 많은 BJ들의 최고화질 생방송과 하이라이트 VOD를 제공할 것”며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힘들고 지친 모든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 전했다.이 밖에도 1인 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중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BJ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축구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들은 생중계뿐만 아니라 월드컵 진출 국가와 선수들에 대한 분석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아프리카TV 공식 BJ 응원단’도 출범할 예정이다.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프리카TV에서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이용자를 선정해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를 관람하는 여행 상품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중계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 응원 댓글 작성하기, 경기 승부예측, 대한민국 최종 성적 맞히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H조에 속해 오는 오는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다음달 3일 포르투갈과 조별 예선을 치른다. 이중 각 조 2위까지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VOD는 ‘아프리카TV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17일 목요일 오픈)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2.11.14 I 김정유 기자
버버리 입은 손흥민…수술 후 첫 공식석상 등장 눈길
  • 버버리 입은 손흥민…수술 후 첫 공식석상 등장 눈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안와 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30·토트넘)이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팀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토트넘 홈구장을 찾은 손흥민은 체크무늬 버버리 가디건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영국 풋볼 데일리는 1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상 당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도착했다”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토트넘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토트넘 홈구장을 찾았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손흥민은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리즈전이 열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는 체크무늬 버버리 카디건을 입고 안경을 쓴 채 여유 있는 미소를 지으며 걸어 나왔다.안경 너머 왼쪽 눈 아래 부근에는 아직 부기가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다행히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 이후 중계 카메라에 잡힌 손흥민은 그라운드로 걸어 나와 팬들과 인사하고, 관계자들과 얘기도 나눴다.앞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눈 주위 뼈 4군데 골절상을 당했다. 4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12일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 26명에 손흥민을 포함 시켰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소속팀 의무팀과 연락 중이다. 팀 훈련 합류 시기는 미정이며, 선수가 편안하게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손흥민은 8명의 유럽파 중 가장 늦은 16일 오전 0시5분에 카타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 토트넘 의료진과 함께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2022.11.13 I 김미경 기자
손흥민, 옛동료 트리피어와 맞대결...고개숙인 토트넘 되살릴까
  • 손흥민, 옛동료 트리피어와 맞대결...고개숙인 토트넘 되살릴까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사진=AP PHOTO뉴캐슬 유나이티드 오른쪽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에서 아쉬운 활약으로 토트넘의 패배를 막지 못했던 손흥민(토트넘)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스(UCL) 경기를 통틀어 3연승을 달리다 지난 20일 새벽 맨유에 0-2로 덜미를 잡혔다.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최악의 졸전을 펼쳤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눈부신 선방이 아니었다면 4~5골 차 대패도 당할 수 있었다.손흥민도 활약이 아쉽긴 마찬가지였다. 이번 시즌 EPL에서 3골 2도움, UCL)에서 2골 등 공식전 5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도 한 번에 그쳤다. 지난 11라운드 에버턴전과 맨유전까지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2패째(7승 2무)를 떠안은 토트넘은 리그 3위(승점 23·골 득실 +10)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4위 첼시(승점 20)와 5위 맨유(승점 19)는 토트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 다 따라잡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토트넘이 상위권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선 뉴캐슬 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문제는 뉴캐슬이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점이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4승 6무 1패 승점 18을 기록, 6위를 달리고 있다.이번 시즌 뉴캐슬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는 팀은 아니다. 대신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쉽게 지지 않는 끈끈함이 강점이다. 리그에서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 중이다. 리그 11경기에서 실점도 9점 뿐이다. 20개 팀 가운데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이날 경기는 뉴캐슬의 오른쪽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린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트리피어는 2018~19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뛴 경험이 있다. 손흥민과 네 시즌이나 한솥밥을 먹었다.트리피어는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뉴캐슬에서 활약 중이다. 토트넘을 떠난 뒤 토트넘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마침 트리피어는 뉴캐슬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진다. 왼쪽 공격수로 나서는 손흥민과 자주 맞부딪힐 전망이다. 손흥민이 옛 동료 트리피어의 수비를 뚫고 기회를 만드느냐가 중요한 관전포인트다.토트넘은 최근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히샤를리송의 부상 공백이 아쉽다. 다행히 쿨루세프스키는 최근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다면 토트넘은 충분히 반전을 노려볼 수 있다.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는 24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 NOW)에서 생중계된다.
2022.10.22 I 이석무 기자
"5일만에 채팅방 1000여개"…네이버, 스포츠 섹션에 '오픈채팅'
  • "5일만에 채팅방 1000여개"…네이버, 스포츠 섹션에 '오픈채팅'
  • (사진=네이버)[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035420)는 스포츠 섹션에 스포츠 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좋아하는 팀별로 자유롭게 채팅방을 개설해 소규모로 채팅을 나눌 수 있는 ‘오픈톡’ △스포츠 주요 이슈에 대해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이슈톡’으로 운영된다. 오픈톡은 최대 1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채팅방을 개설할 수 있으며, KBO 리그·프리미어리그·V리그 등 다양한 종목 카테고리와 키워드를 설정할 수 있다.오픈톡 내에는 ‘중계 같이 보기’ 기능이 제공돼 팬들이 함께 응원하며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의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는 관심사 기반 오픈채팅으로 이용자 참여도를 대폭 높이면서도 버티컬 서비스인 ‘스포츠’가 지닌 전문성을 그대로 이어나간 것이 특징”이라며 “경기 중 명장면을 팬들끼리 공유하며 흥미롭고 안타까운 순간의 감정을 빠르게 나눠 몰입감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앞으로 네이버는 실시간 참여는 물론 관심사 기반의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투표, 사진 공유 외에도 이용자 의견을 담아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2일 네이버 스포츠에 오픈채팅 서비스가 나온 후 현재 약 1000여 개의 오픈톡 채팅방이 생겨났다. 네이버는 이달까지 오픈톡 채팅방을 개설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박현준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새롭게 선보인 커뮤니티 서비스가 새로운 방식으로 스포츠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주제로 채팅, 토론 등을 즐기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7 I 김국배 기자
식품업계, 광고모델 '손흥민 모시기' 나선 이유는
  • 식품업계, 광고모델 '손흥민 모시기' 나선 이유는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식품 및 식음료 업계가 ‘손흥민 모시기’ 경쟁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농심 신라면 모델 손흥민 선수. (사진=농심)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 FC) 선수의 광고모델료는 각 사별로 조건이 다르지만 최소 5억원(6개월 기준) 이상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며 전 세계인의 인기를 끌면서 경제적 파급 효과만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손흥민은 최근 한국 관광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돼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가 됐다.식품은 유사한 경쟁 제품이 많고 미투(따라하기)가 쉬운 영역인 만큼, 개별 브랜드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먹고 마시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예로부터 ‘스타 마케팅’을 자주 활용해 왔다. 현재도 영화 배우와 가수 등을 주로 모델로 기용하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운 광고모델 ‘블루칩’으로 부상했다는 것이다.국내 식품사들은 최근 한류 ‘K-푸드’ 인기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손흥민과 자사 제품을 연관지어 대표성을 내세우며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세계적인 식품회사도 최정상급 선수가 된 손흥민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선호도와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결국 연달아 시원한 골을 터뜨리는 손흥민의 이미지를 먹거리와 접목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 증대 등 시장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신라면·롯데리아, 손흥민 모델 재발탁…타이거맥주·메가커피도 기용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 기념 광고에 손흥민 선수가 등장한 모습. (사진=롯데GRS)농심(004370)은 이달부터 손흥민 선수를 자사 대표 라면 브랜드 ‘신라면’ 모델로 재발탁했다. 신라면과 손흥민의 인연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농심은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이후 선보일 신라면 새 광고 캠페인은 ‘세계를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응원’을 주제로 총 2편 선보일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신라면과 손흥민 선수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맛잇는 라면인 신라면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함께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도 지난해 이어 올 7월 손흥민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대국민 응원 메시지 ‘지지 맙시다’캠페인에 이어 올 하반기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슬로건을 담은 새 CF를 새롭게 선보였다.또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의 가격은 유지하고 중량은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통해 리뉴얼 이전 대비 판매량이 약 20% 증가했다. 손흥민의 모델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손흥민 선수와 함께 대국민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선보여 롯데리아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했다” 며 “올해 역시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버거 등 한국적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말했다.타이거맥주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손흥민 선수. (사진=하이네켄)주류업계에서는 글로벌 주류기업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의 싱가포르 맥주 브랜드 ‘타이거맥주’가 발 빠르게 손흥민을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로 영입했다. EPL 아시아 선수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는 점이 발탁 이유로 꼽혔다.타이거맥주는 올해 호랑이의 해를 맞아 서 손흥민을 활용한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 영상을 한국을 비롯한 3개 대륙 9개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커피업계에서는 가성비 커피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지난달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새 광고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향’과 ‘즐거움’을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결합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업계 관계자는 “스포츠는 직관(직접 관람) 및 중계 문화 함께 다양한 먹거리 소비로 이어지면서 식음료 업계에서 스타선수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수요가 높고 실제 이미지 제고와 판매 증가 등 효과로도 이어진다”면서 “올 연말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있는 만큼 세계적 축구선수로 부상한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메가커피 전속 모델 손흥민 선수. (사진=메가엠지씨커피)
2022.09.11 I 김범준 기자
'한국 축구 공수 핵심' 손흥민-김민재, 꿈의 무대 동시 출격
  • '한국 축구 공수 핵심' 손흥민-김민재, 꿈의 무대 동시 출격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사진=AFPBBNews나폴리 김민재. 사진=나폴리 구단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공격과 수비를 대표하는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가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선다.손흥민의 토트넘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프랑스의 강호 마르세유를 상대한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EPL 명문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손흥민과 김민재 모두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에 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은 UCL 무대를 밟는 것은 2019~20시즌 이후 3시즌 만이다. 당시 토트넘은 조별리그 B조에서 3승 1무 2패 승점 10을 기록, 바이에른 뮌헨(승점 18)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16강에서 라이프치히에게 1, 2차전 합계 스코어 0-4로 패하면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손흥민은 UCL 무대에서 통산 47경기에 출전해 1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6경기 아직 무득점에 머물러있다. UCL 첫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이 간절한 상황이다.프랑크푸르트, 스포르팅, 마르세유와 함께 D조에 속한 토트넘이 조 1위를 노린다. EPL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 중인 토트넘은 그 기세를 UCL:에서도 계속 이어간다는 각오다..토트넘의 UCL 첫 상대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준우승팀이다. 토트넘과 함께 D조에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그1 개막 후 6경기에서 5승 1무 승점 16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승점 16)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랭크돼있다.다만 이번 경기에는 공격의 핵인 알렉시스 산체스가 징계로 결장하고 주전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토트넘으로선 호재라 할 수 있다.지난 시즌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UEFA 유로파리그를 경험한 김민재는 UCL 무대를 처음 밟는다.이번 시즌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세리에A 개막 후 5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완벽한 수비를 뽐내고 있다. 심지어 코너킥 상황에서 2골을 터뜨리는 등 ‘골넣는 수비수’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것이 이날 리버풀전 출전에 변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나폴리는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세 시즌 만에 UCL에 돌아왔다. 나폴리는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첫 상대인 리버풀은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김민재는 모하메드 살라와 다르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로 구성된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진을 저지해야 한다. 김민재로선 그동안 세리에A에서 상대했던 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수들을 막아야 한다. 또한 리버풀 수비 핵심인 버질 판 다이크와 김민재의 수비 맞대결 또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한편,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4시에 열리는 UCL 조별리그 1차전 토트넘 대 마르세유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 나폴리 대 리버풀 경기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22.09.07 I 이석무 기자
㈜듀콘, ㈜TVM와 스포츠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 ㈜듀콘, ㈜TVM와 스포츠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듀콘은 라리가(LaLiga)의 공식 메타버스 파트너사 ㈜TVM과 스포츠 메타버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사진=듀콘)듀콘은 사용자·콘텐츠 중심으로 변화된 모바일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개발,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글로벌 IP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TVM과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지원서비스 협력하기로 하였다.TVM은 작년 5월,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스페인 축구 리그 라리가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라리가의 공식 메타버스 파트너사다. 9월 초 베타버전을 시작으로 런칭하는 라리가 메타버스는 이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타 유럽리그의 경우 구단이 직접 메타버스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나, 라리가처럼 리그 전체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처음이다.새로운 가상 스타디움에서는 게시물, 친구의 댓글, 팀, 리그, 기자 등 전문가의 댓글 등 해당 경기와 관련 있는 모든 콘텐츠가 한 곳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이 피드에는 실시간 경기 점수와 통계, 실황 중계 및 TV에서 중계해주는 곳과 같은 경기 관련 정보도 포함된다.듀콘은 3D 카메라 등 메타버스(Metaverse)관련 핵심 장비의 개발 생산 및 판매와 3D 콘텐츠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듀콘은 메타버스 공간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듀콘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사이버부동산, 가상 갤러리, 커머스, 교육 분야에서 하이퍼 리얼리즘 방식의 가상공간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듀콘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공간을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실감미래 시대의 표준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해 최근 가상공간에 모델하우스를 제작하여 고객의 NEEDS에 맞게 자유로운 인테리어, 가구 등의 배치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가상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기도 했다.듀콘은 업무협약으로 독자 보유하고 있는 실내공간 스캔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사 메타버스 기술과 시범사업 경험을 TVM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장현성 듀콘 대표는 “TVM의 스포츠 메타버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실사 메타버스 가상화 작업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듀콘의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공간 기술을 경쟁력 있는 라리가의 강력한 팬덤과 결합한 TVM사와 협력을 구체화해 다양한 플랫폼 매체를 활용한 실사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9.05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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