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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역대급 우승으로 명예·돈 모두 거머쥐었다
  • 맨시티, 역대급 우승으로 명예·돈 모두 거머쥐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엄청난 돈보따리도 함께 거머쥐었다.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역대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마지막 순간 웃었다.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승점 98(32승2무4패)을 쌓은 맨시티는 같은 시간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리버풀(30승7무1패 승점 97)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포함, 잉글랜드 1부리그 6번째(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7~18시즌 쌓은 100점에 이어 역대 최다 승점 2위 기록까지 세우며 최강 클럽의 입지를 다졌다.이미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한 맨시티는 19일 왓퍼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도 앞두고 있어 ‘트레블(3관왕)’까지 눈앞에 뒀다. 맨시티는 시즌 중반까지 리버풀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막판 1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탈환했고 우승까지 달성했다.맨시티는 우승 트로피 뿐만 아니라 엄청난 돈보따리까지 거머쥐었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우승팀 상금은 3840만 파운드(약 590억원)이나 된다. 중계권료와 스폰서 분배금액까지 포함하면 맨시티가 올해 벌어들일 금액은 최소한 2000억원 이상 될 전망이다. 영국 언론들은 맨시티의 올해 수익이 1억4810만 파운드(약 227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리버풀에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리버풀과 경쟁하기 위해 우리는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기준을 만들어야 했고,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여야 했다”며 “리버풀이 우리가 이곳에 있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석 달 전부터 승점 1이라도 잃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에 나섰다”며 “지금까지 내 모든 경력을 통틀어 이번 우승이 가장 따기 힘든 타이틀이었다”고 덧붙였다.과르디올라 감독의 말대로 아깝게 2위에 그친 리버풀에 대한 팬들과 현지언론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1989~90시즌 이후 29년 만에 잉글랜드 1부리그 우승에 도전한 리버풀은 리그에서 단 1패만 기록하고도 트로피를 내줬다. 단 한 번의 패배는 맨시티와의 21라운드에서 당한 것이었다.리버풀은 시즌 38경기에서 30승 7무 1패 승점 97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승점 97은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역대 최다 승점 준우승’ 기록이다. 리버풀은 다음 달 1일 토트넘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무관 탈출’을 노린다.
2019.05.14 I 이석무 기자
'맨시티 킬러' 손흥민, 또 만난 맨시티 골문 또 뚫을까
  • '맨시티 킬러' 손흥민, 또 만난 맨시티 골문 또 뚫을까
  • ‘맨시티 킬러’로 거듭난 손흥민이 맨시티를 상대로 또다시 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또 만난다. ‘맨시티 킬러’로 거듭난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골을 넣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에게 패할 것이라는 예상을 뚫고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4강행 주역은 지난 2경기에서 총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차전 경기 후 “1차전 영웅인 손흥민이 2차전에서도 주인공이 됐다”며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챔피언스리그에서의 기쁨도 잠시다. 손흥민의 시선은 이제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향한다. 4위 아스날, 5위 첼시, 6위 맨유와의 승점 차가 크지 않다.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3위 유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발 끝에 기대를 거는 이유다.토트넘과의 4위 쟁탈전만큼 맨시티의 선두 경쟁도 치열하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 탈락했기에 리그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선 이번 경기를 놓칠 수 없다. 빡빡한 일정으로 양 팀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변수로 떠오른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로테이션 자원을 쓰기엔 너무나 중요한 일전이다.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경기에서 또 한 번 맨시티의 골망을 흔든다면 토트넘의 진정한 에이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2019.04.19 I 이석무 기자
맨시티 무너뜨린 손흥민…리그 이어 UCL까지 새 구장 역사 장식
  • 맨시티 무너뜨린 손흥민…리그 이어 UCL까지 새 구장 역사 장식
  • 손흥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주인공은 이번에도 손흥민이었다. 그의 발끝에서 또 하나의 새 구장 새 역사가 쓰여졌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이날 골은 손흥민에게 단순한 1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토트넘의 새로운 홈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처음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4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1호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1호 골을 기록한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와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전방에는 헤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가 출전해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포백은 대리 로즈, 토비 알데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키어런 트리피어로 구성했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로 맨시티 수비를 흔들었다.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폭넓게 움직임을 가져가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전반 11분 맨시티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토트넘의 수문장 요리스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요리스는 키커로 나선 세르히어 아구에로의 슈팅을 침착하게 막아냈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에는 손흥민이 더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그는 후반 3분과 5분 슈팅을 날리며 맨시티의 골문을 위협했다. 기다리던 손흥민의 첫 골은 후반 33분 터졌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라인 밖으로 나갈뻔한 공을 살려낸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비디오 판독(VAR)까지 거쳐 인정된 확실한 골이었다.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도 인상적이었다. 코너 플래그로 달려간 손흥민은 중계 카메라를 보고 “You know what, We are gonna win(너네 그거 알아, 우리가 이길 거야)”라고 외쳤다. 맨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겠다는 승리의 메시지였다.손흥민의 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무리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안정적으로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냈고 1-0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 후 영국 언론은 맨시티 격파에 일등공신인 손흥민의 놀라운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공격 진영에서 가장 효과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며 “멋지게 골을 넣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빅게임 플레이어”라고 치켜세웠다. 가디언은 “손흥민의 개인 역량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평가했고 BBC는 “손흥민은 현대 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라는 극찬을 보냈다. 손흥민의 활약은 평점으로도 나타났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7.8점을 부여했다. UEFA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이제 개인 한 시즌 최다골 경신에 도전한다. 올 시즌 18골을 넣은 손흥민의 한 시즌 최다 골은 2016~17시즌 기록한 21골이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2차전을 잘 준비해 4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4.11 I 임정우 기자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 온다...K리그, 시즌 첫 금요일 경기 개최
  •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 온다...K리그, 시즌 첫 금요일 경기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울산과 제주가 29일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Friday Night Football)’의 스타트를 끊는다. 장소는 A매치 볼리비아전 승리의 여운이 남아있는 울산문수경기장이다. K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금요일 저녁 경기를 신설하고, K리그1 12개 클럽이 각각 한 번씩의 주말라운드 홈경기를 금요일에 치르기로 했다. 경기일을 분산시켜 미디어, 특히 중계방송 노출빈도를 늘리기 위해서다.K리그 금요일 저녁 경기는 올해 처음이 아니다. 1984년과 1985년 금요일 오후에 한 경기장에서 두 경기가 연속으로 열린 적도 있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앞둔 팀의 주말 경기를 금요일로 당겨서 치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부터 진행되는 금요일 경기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라는 공식 명칭이 붙었다. 새로운 로고와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K리그 금요일 저녁 경기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는 과정이다. 이미 일본 J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금요일 저녁 경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사례도 많다. 특히 J리그는 중계권사 DAZN과의 협의 하에 지난 2018년부터 일명 “Friday Night J.LEAGUE”를 제도화했다.2018시즌 첫 금요일 경기를 개최한 사간도스의 경우 관중 1만9633명으로 주말 평균 관중수를 훨씬 웃돌았다. 2019시즌에도 금요일 개막전을 치른 세레소 오사카가 개막전 사상 최대 관중수(4만2221명)를 기록하고,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금요일 경기도 매진된 바 있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사상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로 치러지는 울산과 제주의 경기에는 흥미요소가 가득하다. 1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울산은 제주를 상대로 홈 2연승 사냥에 나선다.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3경기 6골을 기록한 신예 이동경, 부상에서 회복한 주민규의 출전 여부가 기대된다. 제주는 미드필더 아길라르가 코스타리카 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복귀한다.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울산현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2명이 경기 종료 후 피치에서 선수들과 승리의 포토타임을 갖는다.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다양한 체험 및 게임부스가 설치된다. 치어리더 ‘울산 큰애기’와 함께 하는 응원과 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03.27 I 이석무 기자
외교부, 브렉시트 계기 英과 차관급 경제대화 추진
  • 외교부, 브렉시트 계기 英과 차관급 경제대화 추진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19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를 계기로 영국과 고위급(차관급) 경제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 브렉시트와 관련한 동향의 불투명성이 커졌고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겪게 될 어려움이 더 커졌다”면서, 정부가 단기·중기·장기 관점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김 국장은 “장기적으로 브렉시트라는 위기 상황을 기회로 활용해보자는 차원에서 한·영 간 고위급경제대화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면서 “원칙적 차원에서는 합의가 됐고 구체적인 시기와 의제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다. 하반기에 1차 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AFP PHOTO)고위급경제대화의 수석대표는 한국에서 외교부 2차관이, 영국에서는 외무성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상이 각각 맡게 되며, 브렉시트를 비롯한 한·영간 양자현안과 4차 산업혁명,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단기 대책으로는 지난 2월 영국 진출 우리 기업 100여곳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주영대사관에 ‘헬프데스크’를 설치하고 코트라·무역협회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현장지원을 하고 있다. 중기적으로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과 항공협정 체결 준비 등 법률적으로 양국관계에 공백이 없도록 추진 중이다. 김 국장은 “브렉시트가 연기되서 당장의 문제가 해결됐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최근 동향은 불투명성이 더 커져서 예측가능성이 더 떨어졌다”며 “우리 정부도 긴장감을 더 갖고 민관 합동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브렉시트가 이뤄지면 우리 기업들은 우선 한-EU FTA를 통한 무관세 혜택이 사라지고, 통관 문제 등에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보여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한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준비 중이라는 것이 외교부측 설명이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브렉시트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중계를 보기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한-EU FTA로 위성 TV 계약시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지만 방송통신위원회를 협의를 하면 해결되는 문제”라며 “다시 계약을 체결하는 절차가 필요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만 기다리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9 I 장영은 기자
물오른 손흥민, 수비 약한 번리 상대 5G 연속골 도전
  • 물오른 손흥민, 수비 약한 번리 상대 5G 연속골 도전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손흥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골 결정력이 절정에 올라있는 ‘슈퍼 쏘니’ 손흥민(27·토트넘)이 약체 번리를 상대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손흥민은 23알 밤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열리는 번리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한다.손흥민은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뒤 왓포드, 뉴캐슬,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잇따라 골을 터뜨렸다. 이어 지난 14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4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이 맹활약한 덕분에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 리그 3위까지 도약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토트넘의 주장인 위고 요리스는 “큰 경기에 강하다”고 손흥민을 극찬했고 팀동료 얀 베르통언도 “손흥민은 양발을 잘 쓰고, 다재다능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언론 BBC는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라 표현했다. 팀 안팎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손흥민에게 번리전은 골을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번리는 현재 승점 27점(7승6무13패)로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은 18위 사우샘프턴(승점 24)에 겨우 3점 앞서있다. 특시 수비력이 떨어진다. 리그 26경기에서 47골이나 실점했다. 풀럼(58실점), 허더스필드 타운(48실점)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또다른 희소식도 있다.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인 케인이 부상을 털고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케인이 돌아온다면 손흥민에게 집중된 상대 수비가 분산될 수 있다. 그만큼 손흥민이 자유롭게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고 득점 기회도 더 많아질 전망이다. 번리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오는 23일 밤 9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9.02.20 I 이석무 기자
손흥민 "도르트문트에 강한 이유? 잘 모르겠는데"
  • 손흥민 "도르트문트에 강한 이유? 잘 모르겠는데"
  •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팀 연습구장에서 개인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AFPB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슈퍼 쏘니’ 손흥민(27·토트넘)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꿀벌 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를 만난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펼친다.손흥민의 또다른 별명은 ‘양봉업자’다. 특히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꿀벌이 구단의 상징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도르트문트 뿐만 아니라 노란색 셔츠를 입은 클럽과의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양봉업자’ 손흥민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졌다.손흥민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와의 대결에 유독 강한 이유에 대해 질문 받자 “사실 잘 모르겠다. 도르트문트는 독일 최고의 팀이고, 그들과의 경기는 특별하다. 하지만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렇듯 ‘옐로우 킬러’로서 특별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손흥민이기 때문에 16강 상대로 도르트문트를 만나게 된 것은 시즌 첫 손흥민은 프로 데뷔 이후 도르트문트와 10번의 맞대결에서 총 8번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017~18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선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 2차전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손흥민은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팬들의 기대가 더욱 더 높아지는 상황이다. 외신들 또한 ‘양봉업자(Beekeeper)’ 손흥민에게 주목하고 있다. 독일 언론에서 손흥민을 요주의 인물로 꼽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찰리 니콜라스는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경기를 예측하면서 ‘손흥민이 토트넘을 이끌고 있고, 그의 에너지 레벨은 탁월하다’고 평가했다.과연 손흥민이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에 성공하며 토트넘의 8강행을 견인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두 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는 목요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9.02.13 I 이석무 기자
'亞컵 강행군' 손흥민, 체력 우려 딛고 위기의 토트넘 구할까
  • '亞컵 강행군' 손흥민, 체력 우려 딛고 위기의 토트넘 구할까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시안컵을 마친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온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복귀를 주목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을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31일 새벽 5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18~19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그동안 고민이 많았다.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가 부상으로 쓰러지고, 손흥민도 대표팀에 합류하는 등 전력 공백이 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대체 방안으로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페르난도 요렌테를 내세웠지만 FA컵과 리그컵에서 잇따라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그런 가운데 손흥민이 예상보다 빨리 돌아온다는 희소식이 토트넘에 전해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환하게 웃었다. 그는 “손흥민은 왓포드전에 등장할 것”이라며 곧바로 경기에 내보낼 뜻을 분명히 했다.문제는 손흥민의 체력이다. 아시안컵에서 강행군 일정을 치른 상황에서 휴식 없이 곧바로 소속팀 경기에 나서는 것이 쉽지 않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은 지쳐 보였다. 체력 회복이 관건”이라고 인정했다.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손흥민은 케인이 빠진 자리를 메우며 팀 공격을 이끌 것이다”고 예상했다. 현지 주요 언론도 손흥민의 합류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패로 팀 분위기가 많이 하락한 토트넘의 유일한 반전 카드는 손흥민이라는 점을 현지 언론도 인정하고 있다.손흥민은 왓포드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골망을 여러 차례 흔들었다. 2015~16시즌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골을 넣었다. 왓포드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만큼 위기에 빠진 토트넘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는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9.01.30 I 이석무 기자
맨유vs아스널, FA컵 32강 라이벌 대결...'누가 웃을까'
  • 맨유vs아스널, FA컵 32강 라이벌 대결...'누가 웃을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판 미드필더 폴 포그바. 사진=AFPBBNews아스날 간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영원한 라이벌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잉글랜드축구연맹(FA컵) 32강전에서 맞붙는다.아스널과 맨유는 26일 오전 4시5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FA컵 32강전을 치른다. 두 팀의 대결은 항상 승부를 점치기 어렵다. 현재 리그에서도 두 팀의 승점이 44점으로 같다. 골득실에서 앞선 아스널이 5위(+16), 맨유가 6위(+13)에 올라있다.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다만 최근 맨유의 엄청난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임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수비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솔샤르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이 통하고 있다는 평가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도 “이번 매치는 맨유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폴 포그바의 최근 살아난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맨유가 유리하다는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결과가 따르자 팀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 포그바는 “맨유는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어디로 공격할지 알고 있다. 많은 패턴 플레이도 가지고 있다”며 솔샤르 감독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냈다.아스날은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둔 아스날은 FA컵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호흡도 좋다. 두 선수는 나란히 시즌 16골, 10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인터뷰를 통해 서로 “라이벌이 아닌 친구”라고 지칭한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는 맨유와의 FA컵 대결에서도 공격 선봉을 이끌 전망이다.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26일 새벽 4시45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9.01.24 I 이석무 기자
손흥민, 맨유 상대로 시원한 골 넣고 대표팀 합류할까
  • 손흥민, 맨유 상대로 시원한 골 넣고 대표팀 합류할까
  • 손흥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 전 소속팀에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임시감독 부임 후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다.손흥민은 14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손흥민은 최근 발군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9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 첼시와의 홈경기에 침묵하기 전까지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시즌 초반에는 체력적인 문제로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소나기골을 터뜨리면서 시즌 득점을 12골(리그 8골)로 늘렸다. 지난 7경기에서 7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최근 10경기서 8승1무1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손흥민은 이 경기를 끝으로 소속팀과 잠시 이별한다.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최근 손흥민의 활약이 워낙 좋기에 토트넘 구단은 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손흥민의 절친인 델리 알리는 “손흥민이 떠나는 것은 큰 손실”이라고 밝혔다. 스토크시티의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는 자신이 쓴 칼럼을 통해 “손흥민은 알리, 에릭센처럼 중요한 선수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손흥민은 최근 활약과 팀내 상황 등을 종합할때 맨유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크다. 현재 그의 상승세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체자원인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는 부상 등으로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 토트넘 공식 SNS는 “모우라가 무릎 부상 때문에 맨유전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맨유도 이번 토트넘전이 중요한 시험대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부임 후 5경기 째 무적행진읻다. 하지만 상대가 모두 중하위권에 있는 약체팀이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이전까지 100% 승률을 보인 솔샤르 감독이 토트넘이라는 큰 테스트를 맞이한다”고 평가했다.최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맨유전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친 뒤 기분 좋게 대표팀에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는 오는 14일 월요일 새벽 1시 20분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2에서 생중계된다.
2019.01.12 I 이석무 기자
맨유서 경질된 무리뉴, 아시안컵 해설자로 변신한다
  • 맨유서 경질된 무리뉴, 아시안컵 해설자로 변신한다
  • 조제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사령탑에서 경질된 조제 무리뉴(56·포르투갈) 전 감독이 아시안컵 해설자로 변신한다.카타르에 기반을 둔 스포츠채널 비인스포츠는 무리뉴 전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중계방에 전문가 분석 패널로 합류한다고 11일(한국시간) 밝혔다.무리뉴 전 감독은 오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경기를 해설한다. 아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해설할 예정이다. 20일 열리는 아스널 대 첼시 경기에 참여한다. 비인스포츠는 “무리뉴는 역대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이라면서 “그의 전문적인 분석과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년 5월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무리뉴 전 감독은 성적 부진과 더불어 주축 선수와의 불화설까지 불거지면서 결국 지난달 구단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았다.공교롭게도 무리뉴 전 감독이 물러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임시감독이 부임한 이후 맨유는 파죽의 5연승을 거둬 대조를 이루고 있다. 무리뉴 전 감독 시절 선수들이 태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상황이다.최근에는 무리뉴 전 감독이 포르투갈 1부리그 벤피카의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포르투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2019.01.11 I 이석무 기자
'솔샤르 데뷔전 대승' 맨유, 완전히 달라진 모습 보일까
  • '솔샤르 데뷔전 대승' 맨유, 완전히 달라진 모습 보일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과연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올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던 맨유는 조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레전드’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출발은 좋았다. 솔샤르 임시 감독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카디프시티와의 사령탑 데뷔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맨유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리그 경기에서 한 경기 5골을 몰아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5년 7개월 만에 리그 경기에서 5번이나 골망을 흔든 맨유지만 팬들은 여전히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다. 상대 카디프시티가 17위의 약체팀이기 때문이다. 감독 교체 효과라고 보기에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물론 ‘선수들이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수비 축구에서 벗어났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눈에 띈다. 솔샤르 임시 감독의 화려한 데뷔에는 또 다른 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의 조언도 한몫 했다. 솔샤르는 “루니가 내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여러 조언을 해줬다”며 “선수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자체가 되라고 했다”고 전했다.무리뉴 감독의 ‘수비 일변도’ 전술로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지 못했던 점을 지적한 것이었다. 실제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태업 논란에 휩싸였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카디프시티전에서 5골 중 4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맨유의 다음 상대는 카디프시티보다 더 낮은 순위에 있는 허더즈필드 타운이다. 부임 초기에 약체팀과 경기가 많은 것은 맨유나 솔샤르 임시 감독 입장에서 긍정적이다. 좋은 경기 결과는 팬과 선수들의 신뢰를 불러오고 이는 또다시 경기력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팀과의 승점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솔샤르 맨유 감독이 첫 경기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전술을 바탕으로 2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지는 맨유와 허더즈필드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는 26일 밤 11시 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18.12.26 I 이석무 기자
'5경기 3골' 손흥민, 좋은 기억 있는 에버튼 상대 시즌 7호골 도전
  • '5경기 3골' 손흥민, 좋은 기억 있는 에버튼 상대 시즌 7호골 도전
  •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바라바오컵 8강전에서 시즌 6호골을 넣은 손흥민이 득점 후 팬들 앞에서 세미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에 물이 오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7호골에 도전한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4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3-0, 4-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이후 에버튼에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손흥민도 에버튼 전에서 좋은 추억이 있다. 지난 1월 홈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그래서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인 이번 에버튼 원정에서 손흥민의 리그 4호골이자 시즌 7번째 골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토트넘의 최근 분위기도 매우 좋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 중이다. 20일 카라바오컵 8강전에선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라이벌 아스널을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부임설에 이어 최근 공석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지휘자로도 거론되는 등 주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토트넘이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 에버튼 원정에서 승점 3을 추가하면 2위 맨체스터 시티를 더욱 바짝 추격할 수 있다. 에버튼은 이번 시즌 6승 6무 5패 승점 24로 8위를 달리고 있다. 12월 들어 네 경기를 치렀지만 2무 2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리그 선두 리버풀, 2위 맨시티에게 각각 0-1, 1-3으로 패했다. 심지어 10위 왓포드, 14위 뉴캐슬을 상대로도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에버튼으로선 최근 무서운 상승세의 토트넘이 더욱 부담스럽기만 하다.에버튼과 토트넘의 경기는 23일 밤 12시 50분부터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8.12.21 I 이석무 기자
리버풀vs맨유 '레즈더비', 이번엔 누가 웃을까
  • 리버풀vs맨유 '레즈더비', 이번엔 누가 웃을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무리뉴 감독(왼쪽)과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사진=스포티비[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00년 넘게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레즈 더비’를 치른다.리버풀과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오랜 라이벌이다. 두 팀 모두 구단을 상징하는 색이 빨간색이어서 ‘레즈 더비’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또한 리버풀과 맨체스터가 잉글랜드 지역의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라 ‘노스웨스트 더비’라고도 부른다. 오래 시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로 자리했기 때문에 두 팀의 대결은 늘 흥미진진하다. 두 팀 간의 역대 상대전적은 174번 경기를 치러 69승48무57패로 맨유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하지만 이번 시즌만 놓고 보면 리버풀이 맨유를 압도한다. 리그에서 유일한 무패팀인 리버풀은 14일 현재 13승 3무 승점 4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는 7승 5무 4패 승점 26으로 6위에 머물러있다.리버풀의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의 공격 삼각편대는 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세 선수는 지난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소속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맨유와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나설 것이 틀림없다.재밌는 것은 마네, 피르미누, 살라 모두 리그에서 맨유를 만나 득점은 물론 어시스트도 기록한 사실이 없다는 점이다. 이들이 맨유를 상대로 리그 첫 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할지 여부도 관전포인트다.맨유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들쑥날쑥한 행보를 걷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이후 리그 3경기에서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9일 풀럼과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면서 무승 사슬을 끊었다.아울러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최악의 분위기에서 헤어난 만큼 이번 리버풀전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맨유의 라이벌전은 16일 일요일 밤 12시 50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8.12.16 I 이석무 기자
'슛돌이' 이강인,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데뷔 눈앞
  • '슛돌이' 이강인,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데뷔 눈앞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슛돌이’ 이강인. (사진=발렌시아 구단 SN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슛돌이’ 이강인(17)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다.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 CF(이하 발렌시아)는 11일 구단 SNS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소집될 18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등번호 34번을 단 이강인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발렌시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홈구장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로 불러들여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발렌시아는 이미 16강 진출이 무산된 상황이다. 기존 주전 멤버 대신 젊은 유망주들에게 챔피언스리그 기회를 줄 가능성이 크다. 마침 팀내 주축 공격수이 줄부상을 당한 상황이다. 이강인의 챔피언스리그이강인의 출전이 유력한 이유다.이강인은 지난 10월 에브로와의 국왕컵(코파델레이) 32강 1차전을 통해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77분간 활약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아직 리그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 더 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현지매체는 이강인의 활약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평가했다. 팬들 사이에선 ‘이강인을 1군으로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강인은 국왕컵 2차전 경기 종료 후 구단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두 팀(세비야와 맨유)을 상대로도 이겼으면 좋겠다. 그 두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고 나도 계속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상대 맨유는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맨유는 최근 유벤투스를 적지에서 2-1로 꺾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쳐 H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맨유는 홈에서 열린 지난 발렌시아와의 맞대결에서 골 결정력 부재를 드러내며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바로 직전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는 등 최근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발렌시아와 맨유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6차전 경기는 13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18.12.12 I 이석무 기자
'챔스 탈락 위기' 리버풀...클롭 감독 "팬들 도움 필요해"
  • '챔스 탈락 위기' 리버풀...클롭 감독 "팬들 도움 필요해"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현재 승점 6점으로 C조 3위인 리버풀은 오는 12일 수요일 새벽(한국 시간) SSC 나폴리(이하 나폴리)를 안필드로 불러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벼랑 끝에 몰린 리버풀에게 나폴리와의 경기는 마지막 기회다. 조 2위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에 승점 2점 차로 뒤진 리버풀은 나폴리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거나, 2골차 이상으로 크게 이겨야만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PSG가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얘기는 훨씬 쉬워지지만, PSG의 상대는 C조 최하위 즈베즈다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지 않다.이에 클롭 감독은 홈팬들에게 SOS를 쳤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6강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클롭 감독은 “우리는 안필드(홈팬)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왜냐면 그들이 우리를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홈 이점을 살리기 위해선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진출이 불투명한 리버풀이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선두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절대 패할 것 같지 않았던 맨체스터 시티의 무패 행진마저 중단된 가운데 유일하게 18~19 시즌 개막 후 한 번도 지지 않은 팀이 됐다.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팀의 간판 골잡이인 모하메드 살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리버풀이 나폴리를 잡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향한 도전을 계속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조 1위인 상대팀 나폴리도 총력전을 펼칠 생각이다. 아직 16강을 확정짓지 못했고, 2위 PSG와는 겨우 승점 1점 차이여서 탈락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나폴리 또한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안첼로티 감독은 “버스를 세우는 것(수비로 일관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며 “게임을 지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과 나폴리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13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2018.12.11 I 이석무 기자
완전히 살아난 손흥민, 바르샤 원정에서도 폭발할까
  • 완전히 살아난 손흥민, 바르샤 원정에서도 폭발할까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리그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6·토트넘)이 이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겨냥한다.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1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세계 최강의 클럽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이 본선 무대에 자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전 결과와 상관없이 B조 1위를 확정했다.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 손흥민이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경기다.휴식은 보약이었다. 손흥민은 11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합류 하지 않았고 이는 향상된 경기력으로 이어졌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영국 BBC가 선정한 ‘이 주의 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제 실력을 되찾았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지난 레스터시티전에서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스타팅 명단에서 제외했다. 두 선수는 리그 경기에서 체력을 비축했기에 다가오는 바르셀로나전 선발로 나설 확률이 높다.손흥민도 포체티노 감독 앞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였다. 최근 활약을 볼 때 손흥민의 선발 가능성도 충분하다. 손흥민은 “자신감을 갖고 바르셀로나 원정에 나서겠다. 선수들 모두 의욕이 강하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토트넘에게 캄프누 원정은 마냥 쉬운 길이 아니다. 캄프누는 ‘원정의 무덤’이라 불린다. 바르셀로나는 홈어드벤티지를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토트넘에게 다소 희망적인 전망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했다. 그레서 발베르데 감독이 1.5군을 내세울 수도 있다. 실제로 발베르데 감독은 “메시가 주중에는 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오는 12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018.12.11 I 이석무 기자
'아프리카 최고 공격수' 드록바, 20년 프로선수 인생 마감
  • '아프리카 최고 공격수' 드록바, 20년 프로선수 인생 마감
  • 2014~15시즌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당시 디디에 드록바.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프리카 축구가 낳은 최고의 축구스타로 인정받는 디디에 드록바(40·코트디부아르)가 20년 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드록바는 22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년은 내게 엄청난 시간이었다”며 “이젠 은퇴를 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드록바는 6살때 삼촌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한 뒤 1998년 프랑스 르망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프랑스 리그앙 갱강으로 이적해 1부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이후 드록바는 올랭피크 리옹을 거쳐 200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로 이적했다. 2006-2007시즌, 2009-2010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2004년부터 2012년까지 첼시 소속으로 각종 대회를 통틀어 341경기에 출전, 157골을 기록한 드록바는 2012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뒤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2시즌을 뛰었다. 2014-2015시즌에는 첼시로 잠시 복귀해 7골을 터뜨리기도 했다.2015년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얼 임팩트로 이적한 드록바는 2017년 피닉스 라이징으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9일 루이빌 시티와 시즌 마지막 경기가 드록바의 현역 선수 마지막 경기가 됐다.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선 102차례 A매치에 출전해 65골을 성공시킨 뒤 2014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드록바가 대표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코트디부아르는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아프리카 축구의 맹주로 군림했다.특히 코트디부아르에서 드록바의 존재는 축구선수 그 이상의 국민적 영웅이다. 특히 드록바는 길었던 내전을 종식시킨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다.지난 2005년 10월 코트디부아르가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자 드로그바는 생중계되는 TV 카메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랑하는 조국 여러분, 적어도 일주일 동안 만이라도 전쟁을 멈춥시다”라고 호소했다.드록바의 진심어린 호소에 실제로 이후 일주일 동안 코트디부아르는 내전이 벌어지지 않았다. 2년 뒤인 2007년에는 5년간 계속됐던 내전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8.11.22 I 이석무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 2018 ‘올해의 SBS인’ 대상
  • 배성재 아나운서, 2018 ‘올해의 SBS인’ 대상
  •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성재 아나운서가 2018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했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창사 28주년 기념식에서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스포츠 중계로 국민 스포츠 캐스터로 자리매김 하였을 뿐만 아니라, SBS 빅이벤트 중계방송 경쟁력 강화에도 큰 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에는 SBS 박정훈 사장이 직접 나섰다.그는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 이후 월드컵과 동하계 올림픽, 그리고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스포츠경기 뿐만 아니라 K리그 클래식, 프리미어 리그 등 숱한 경기들을 생동감 있게 중계해왔고, ‘SBS스포츠 뉴스’와 ‘풋볼매거진 골!’등도 진행했다. 또한,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한밤의 TV 연예’, ‘정글의 법칙’ ‘매직아이’, ‘게임쇼 유희낙락’ 출연 뿐만 아니라 현재는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도 맡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그리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캐스터로 참여했다. 우선 동계올림픽의 경우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함께, 그리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는 각각 박지성, 최용수 해설위원과 함께 탁월한 진행능력을 선보였다.같은 날 ‘올해의 SBS인’ 우수상은 시사교양본부 이덕건PD와 보도본부 강청완기자, 경영본부 기술기획팀 조동익 사우가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SBS팀’은 ‘미운우리새끼’와 ‘집사부일체’를 탄생시킨 예능본부 1CP, 그리고 편성실 편성팀과 ‘SBS 8뉴스’를 제작하는 보도본부 편집 1부가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991년 개국한 SBS는 2018년 11월 14일로 창사 28주년을 맞이했다.
2018.11.14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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