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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71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국토교통부 ◇전보·파견 <과장급>▷국가공간정보센터장 김순태 ▷건설인력기재과장 김한경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디자인과장 곽민희 ▷공공주택건설본부 공공주택개발과장 김준연△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콘텐츠정책관실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정상원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산업과장 최태경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보호과장 최현승 ▷문화기반국 박물관정책과장 고욱성 ▷예술국 공연전통예술과장 임병대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산업과장 김일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전성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장 이해돈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장 정향미 ▷국립국어원 교육연수과장 김도선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정태경 ▷국립중앙극장 근무(과장직위) 서정선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신은향 ▷한국정책방송원 근무(과장직위) 최원일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특구기획담당관 김정배△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오진희 ▷ 보건산업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장 정통령△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영순△미래에셋생명 ◇선임 <임원>▷모바일비즈니스본부장 서래호△우리투자증권 ◇신규 선임 ▷해외영업센터장 성우석△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지역대학장 차신태 ▷구미캠퍼스 지역대학장 이세균 ▷섬유패션캠퍼스 지역대학장 엄재영 △에너지경제신문 ▷편집국 에너지 대기자(사업담당 겸임) 박남철 ▷편집국 인터넷뉴스 부장(사회부장 겸임) 강근주
2014.10.15 I 양희동 기자
현대重 김영도 씨, '대한민국 명장' 선정
  • 현대重 김영도 씨, '대한민국 명장' 선정
  • 현대중공업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중공업 김영도 기장(48, 사진)이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名匠)’(전기 분야)에 선정됐다. 김영도 기장은 오는 9월 1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명장패와 증서, 휘장을 받는다. 김영도 기장은 198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만 30년 동안 전기정비 기술자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선박 강재 절단, 도장, 용접 등 다양한 선체 가공설비들을 관리하며, 이들 설비의 자동화와 성능 개선에 앞장서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또 김 기장은 도장 장비 모터 진단시스템 등 총 4건의 특허를 등록·출원하고, 다관절 절단로봇, CNC(컴퓨터수치제어) 절단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하는 등 조선기술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했다.특히, 강판의 폭과 길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도장하는 자동 도장 시스템을 개발, 도료의 낭비를 줄여 연간 5억 6000만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 어릴 적부터 최고의 전기기술자를 꿈꾼 김영도 기장은 1984년 현대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꾸준한 자기계발로 전기공학사를 비롯해 전기기능장,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특급기술자 등 15개의 관련 자격증과 면허를 취득했다.또 2010년부터 울산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위한 실습지도와 교재 제작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월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에 위촉돼 후배 기능인 양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산업현장교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기능장, 기술사 등 국가공인 자격증과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현장기술전문가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마이스터고, 폴리텍대학, 중소기업에서 산학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현장실습과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김영도 기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노력과 끊임없는 개선을 한 덕분에 명장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김 기장을 포함해 모두 28명의 명장을 배출했으며, 업계 최다 명장 보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중공업 제공.현대중공업 제공.▶ 관련기사 ◀☞ 흔들리는 현대重, 20년만에 '파업 먹구름'☞ 현대重, 자재대금 추석 前 조기 지급..3600억원 규모☞ 현대重, 최길선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 선임☞ [특징주]'어닝쇼크' 현대重 닷새째 '약세'..신용등급 전망도↓☞ 조선업계 1위 현대重, 6년 만에 등급 강등되나☞ [31일 주요 크레딧 공시]현대重, 아웃룩 '부정적' 하향☞ 조선株 '악몽의 날'..현대重 쇼크에 앞다퉈 '팔자'☞ 현대重 실적 '충격'..조선株 줄줄이 급락(종합)☞ [특징주]현대重 그룹株 '급락'..2Q 어닝 쇼크☞ [특징주]조선株, 급락..현대重 '실적 쇼크' 여파☞ NICE신평 "현대重, 충당금 설정된 프로젝트서 추가 손실 제한적"☞ 증권가 "현대重 실적 충격적"..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현대重, 해양·플랜트 앞날 불투명..투자의견↓-동양☞ 현대重, 사상 최대 영업손실 1.1조..'비상경영 돌입'(종합)
2014.08.27 I 정태선 기자
  • 폴리텍대 4년제 학사학위자 104명 첫 배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2년제 직업교육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처음으로 4년제 학사학위자 104명이 배출됐다.2012년 전문대졸 재직자에게 2년간 기술 심화교육 후 4년제 학위를 주는 학위전공 심화과정의 첫 졸업생들이다. 이들은 입학당시와 마찬가지로 100% 재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15%는 자신의 능력에 맞춰 새로운 일자리로 이동했다. 졸업생중 2명은 전국에 3명밖에 합격자가 없는 지난해 메카트로닉스기사에 합격하기도 했고, 최고기술자로 인정받는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이도 11명이나 된다. 폴리텍대 관계자는 “학위전공 심화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현장성을 중심에 둔 차별화 전략이 숨어있다”며 “일반전문대학의 학위전공 심화과정의 경우 대부분(79%) 산업체 경력을 요구하지 않지만, 폴리텍대 입학을 위해선 산업체 근무경력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번 학위수여자(2012년 입학)만 하더라도 4년 이상의 현장 경력자가 전체의 44%, 이 중 7년 이상의 경력자도 20%에 이른다.폴리텍대학 학위전공 심화과정은 매년 3월 개강하며, 모집 원서접수는 11월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해당캠퍼스(서울정수, 인천, 창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14.08.20 I 김재은 기자
  • [崔노믹스 시동]산단 인근에 ‘고등전문대’ 생긴다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일부 고등학교를 고등전문대 수준으로 확대·운영해 학생들이 입시 부담없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 또, 학교의 이론교육과 기업의 도제훈련을 접목시킨 ‘한국형 직업고등학교’는 내년 첫 선을 보인다.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은 이 같은 내용의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을 담았다. 고등전문대는 고교 3년과정과 전문대학 수준의 심화 교육과정 2년을 통합·운영하는 학교를 일컫는다. 산업단지(산단) 인근 지역에 들어서게 될 고등전문대는 취약계층 자녀들이 입시 부담없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특성화고와 전문대, 중소기업 등을 연계한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현재 722개(2013년 기준)인 협약 기업 수는 900개로 확대하고, 참여 학교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참여학교 신규지정 계획은 오는 12월 확정되며, 내년 2월 공고된다. 현재 이 사업에는 17개 전문대와 35개 특성화고가 참여하고 있다. 독일·스위스 식 직업학교를 본딴 한국형 직업고등학교는 내년 특성화고, 기업학교, 폴리텍 부설학교 등 7개교의 시범운영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직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검정고시 학습비용 등 학력취득비용이 지원되며, 맞춤특기병 지원이 가능하도록 병역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정부는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보육제도 개편안’을 9월중 마련할 계획이다. 개편안은 초등학생 대상 시간제 돌보미를 방과후 아동 지원으로 전환하고, 저소득 맞벌이 대상 영어종일제 아이돌보미를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같은 달 △취업모 지원을 중심으로 한 ‘여성 경력유지지원’ 후속·보완대책 △산업별·성별·직업별 인력수요와 공급을 예측한 ‘2013~ 2023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기업 일자리 창출지수 등도 발표된다. 또, 10월부터는 남성 육아휴직 급여인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인상 등의 정책이 본격 시행된다.
2014.07.24 I 윤종성 기자
  • 일학습병행제 1059개 기업서 6천여명 혜택 본다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작년 10월 재계와 학계, 관계부처 관계자를 중심으로 참여기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 6회에 걸쳐 1059개사를 선정했다. 고용부는 9개월만에 참여기업이 1000여곳을 넘어선 것은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기업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결과라고 자평했다. 특히 지난달 20일 열린 6회차 심사에서 선정된 234개사에는 노루페인트, 한글과 컴퓨터, ㈜한성식품,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하이모 등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고용부는 7월부터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훈련프로그램을 개발, 학습근로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는 연말께에는 6313여명이 일학습병행제 헤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은 해당 산업별협의체(SC)와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지원한다. 교육훈련 기간은 평균 18개월이다. 현재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된 기업은 86개사로 이중 63개사에서 319명이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선정된 참여기업들은 명장기업, 강소기업 등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 전체 75%(796개소)로 숙련기술의 전수 및 기능인력 양성 의지가 강한 기업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참여기업이 구인을 희망할 경우, 개별 기업의 신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일학습병행 참여기업(구인)-학습근로자(구직)간 매칭을 도울 예정이다.이재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참여기업들의 교육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현장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4.07.02 I 김정민 기자
“폴리텍大 베이비부머 훈련 통해 해외 취업 성공했어요”
  • “폴리텍大 베이비부머 훈련 통해 해외 취업 성공했어요”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해외 영업 경력만 가지고는 다시 일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의 기술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으로 폴리텍대학에서 ‘베이비부머 기술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3년의 실업자 생활을 마치고 억대 연봉자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베이비부머 훈련과정을 받고 억대 연봉 계약으로 해외 취업에 성공한 전명기(사진·56)씨. 그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주도했던 베이비붐 세대다.미얀마 양곤 공장 생산관리 총책임자로 취업한 전명기(오른쪽)씨가 현지 근로자에게 섬유 인쇄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한국폴리텍대학)전씨는 충남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로옴코리아에서 해외 영업 업무를 시작했다. 업무 특성상 영어도 곧잘 했다. 그는 3년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동차 부품 수출업체를 창업했다. 창업도 대성공이었다. 승승장구하며 ‘우수 무역인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자원 개발사업에 관심을 둔 것이 문제였다.그는 2008년 야심차게 시작한 구리광산 사업이 실패로 끝나면서 창업 19년 만에 실업자로 전락했다. 이후 3년간 재취업에 실패하면서 해외 영업 경력만으로는 인생 이모작을 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기술의 필요성을 깨달은 것이다. 그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운영하는 3개월 과정의 ‘디스플레이 인쇄직종’ 베이비부머 훈련에 참가해 스크린 인쇄 기술을 배웠다. 스크린 인쇄는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섬유·비닐·플라스틱 등에 인쇄하는 기술이다. 훈련 과정을 마친 뒤 훈련 동기생 절반이 지역 중소기업 인쇄기술자로 취업하는 등 취업률도 높았다. 그러나 훈련생의 면면을 파악하고 있던 지도교수는 전씨에게 해외 취업을 추천했다. 전씨의 해외 영업 경력과 어학 능력, 탁월한 스크린 인쇄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도교수의 소개로 전씨는 미얀마 양곤 공장의 생산관리 총책임자로 취업이 확정, 지난달 3일 출국했다. 전씨가 취업한 ‘ALL ACE’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섬유인쇄기업으로, 현지인 80명과 한국인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씨의 연봉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원) 수준이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경력에 기술을 보탰더니 안정적인 미래가 눈앞에 펼쳐졌다”고 말했다.
2014.06.12 I 유재희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선우용녀(탤런트)씨 남편상, 김세명씨 별세 = 8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02-860-3500△이진걸(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교수)·동걸(고원종합건설 공무이사)·현걸(한국일보 문화사업단 대표이사)씨 부친상 = 9일 오전 7시 30분, 강원 태백중앙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33-581-6744 △김경호(대창학원 이사장)·정식(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씨 부친상, 박용일(변호사)씨 장인상 = 9일 오전 2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2227-7550△천신일(세중 회장) 태영(세성항운 부산지사장)씨 모친상, 권대명(사업) 이용우(연일특운 사장)씨 장모상, 천기재(스타코 부장) 기수(이마트 사원) 세전(세중 사장) 호전(세중정보기술 부사장) 미전(세중문화재단 상임이사) 기원(태화사이언스 사장)씨 조모상 = 8일 오후 8시 25분,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51-256-7011△ 배형호(농촌진흥청) 형철(신한생명 마케팅부 부장) 형석(소방방재청) 형주(한전KPS)씨 부친상 = 9일 오전 3시, 전라북도 전주 효자장례타운 301호, 발인 11일 오전 8시. 063-229-4444△신연수(법률신문 총무국장)·현수(일신 E&C 이사)·덕수(개인사업)씨 부친상 = 8일 오전 7시30분,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32) 890-2114
2014.06.09 I 김용운 기자
  • 도금조합, 2014 뿌리기술 경기대회·제22회 전국도금기술경기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정기)은 오는 6월 16~18일 뿌리산업인 도금산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2014 뿌리기술경기대회·제22회 전국도금기술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인력공단, 산학협동재단, 한국표면공학회,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연도금 △니켈-크롬도금 △플라스틱도금 등 3개 경기종목을 업체부문, 개인일반부문, 학생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도금산업 종사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개인일반부, 학생부 경기대회의 1, 2, 3위 3명의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관련 법령에 의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표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최경태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전국도금기술경기대회는 6대 뿌리산업 기술경기대회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실상부한 뿌리기술 경기대회”라며 “산학협동재단과 협약을 통해 학생부문 수상자 중 선발과정을 통해 산학협동재단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만큼, 경기대회 참가자 여러분들은 뿌리산업인 도금산업의 맥을 이어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5월 20일까지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14.04.29 I 김성곤 기자
제조업이 국가경쟁력이다
  • [목멱칼럼]제조업이 국가경쟁력이다
  •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성장과 고용 창출의 동력으로 제조업의 역할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스위스 방문을 계기로 제조업의 역할과 기술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이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세계에서 5번째로 빠르게 제조업이 성장했다. 제조업 비중과 규모는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제조업 부문의 높은 부가가치는 타 산업의 고용과 생산을 촉진시킨다. 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전반적 경제 혁신을 주도한다. 미국과 일본이 적극적으로 제조업 강화 전략을 펴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제조업 경쟁력 강화 해법은 일차적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작지만 강한 기업) 육성에서 찾아야 한다. 독일 경제의 견실한 성장이 중견기업 미텔슈탄트의 선전 때문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012년 글로벌 강소기업 중 독일은 1307개로 48%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불과 23개다. 서울 강남 주부에게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세탁기 밀레가 대표적 회사다. 세계 최고 파이프 오르간 제조회사 클라이스는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통해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성장 효과가 크지 않다는 비판도 있다. 건실한 시장·생태계 조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시장 조사기관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3년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32.3달러로 세계 30위에 그치고 있다. 싱가포르·홍콩·대만 등 아시아 경쟁국보다 떨어진다.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8위로 높은 편이지만, 노동관계 생산성은 56위로 아주 낮다. 안정적 노사 관계와 높은 노동생산성이야말로 제조업 성장의 비결이다. 통상임금 범위와 근로시간 단축 등을 둘러싼 노사 간 긴장 관계를 해소해 조속히 상생의 노사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가 중요하다. 독일 제조업 성공의 비결로 높은 R&D 투자를 들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약진도 금융위기 이후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덕분이었다. 향후 10년간 45개 제조업 혁신 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계획은 연구·개발 혁신→부가가치 증대→양질의 고용 창출이라는 고용과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이 6대 산업 재흥 플랜을 추진하는 것도 제조업이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추동력이라는 믿음 때문이다.법인세율 인하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검토할 가치가 있다. 미국은 35% 세율을 28%로 낮추는 방침을 발표했고, 일본은 25.5%로 세율을 인하했다. 영국은 올해 21%, 내년 20%로 세율을 추가 인하할 계획이다. 많은 국제 비교연구에서 법인세 인하가 고용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실증적으로 입증되고 있다.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업 교육도 제조업 발전의 성공 조건이다. 독일은 150만명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업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영국도 85만명이 도제식 교육을 받고 있다. 제조업 생산직의 평균 연령이 48세에 달하고 있다. 25~49세의 핵심 생산인구 비중이 최근 들어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다. 현장 밀착형 직업 교육으로 인력의 노후화 및 생산성 둔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제조업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2014.04.25 I 김정민 기자
평생 기술의 메카!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영상)
  • [경제와이드시즌2]평생 기술의 메카!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영상)
  • [이데일리 옥남정 PD]기술의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1세기 빠르게 변하는 기술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최고 전문 기술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 바로 ‘한국폴리텍대학’이다.한국폴리텍대학이란 호주와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산업 기술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한 관심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경제와이드에서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한 기획 특집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이다. 대졸학력 소지자, 40·50대 베이비부머 세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에 실패를 경험했던 학생들이 재취업을 위한 희망찬 2014년을 보내고 있다. 진주캠퍼스에는 앞서 소개했던 포항, 동부산 캠퍼스와 달리 광고 문화 컨텐츠과가 있다. 디자인분야의 다양하고 새로운 홍보매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컴퓨터그래픽 시스템을 이용한 기초디자인을 기본실습으로 하고 있다.광고문화컨텐츠학과는 광고, 편집 디자인 등의 다양한 디자인 매체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서부경남 폴리텍 대학 중에서는 진주캠퍼스가 유일하다. 디자인 인적과 시설, 장비인프라 구축이 탄탄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즉시에 지원 할 수 있어 교육생에게는 안정된 직업을 기업체에는 원활한 인력지원으로 각광을 받는 학과라 평가되고 있다.이번 경제와이드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수업현장과 현장에서 바로 접목 할 수 있는 기술교육 현장을 확인하고 왔다.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매주 목요일 오후4시 40분 이데일리TV‘경제와이드시즌2’에서 방송됩니다.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wide2/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2014.04.25 I 옥남정 기자
 이상호, '해경 몰래 투입 의혹' 일본형 2인용 다이빙벨 사진 공개
  • [세월호 침몰] 이상호, '해경 몰래 투입 의혹' 일본형 2인용 다이빙벨 사진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이상호 고(GO)발뉴스 기자가 해경 측이 몰래 투입한 것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형 2인용 다이빙벨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이상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트위터에 “속보: ‘위급상황’이라는 요청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측이 오늘 오전 빌려줘 오후 사고 현장에 전격 투입된 2인용 다이빙벨. 머리부위만 공기에 노출되는 일본형 장비로 감압에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잠수부 2명이 머리 부분만 기구 안에 넣은 채로 서서 잠수를 준비하고 있는 일본형 2인용 다이빙벨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와 함께 팩트TV와 고발뉴스 합동생방송은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의 불허로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못하고 끝내 발길을 돌린 가운데 해경이 모 대학의 ‘다이빙벨’을 빌려 현장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당국은 기존 구조작업에 방해가 되고 이미 설치한 바지선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종인 대표 일행의 ‘다이빙벨’ 투입을 불허했다.구조당국은 배와 닻을 연결하는 쇠사슬인 앵커 체인이 이종인 대표의 작업과 뒤엉켜 체인이 끊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런데 해경이 다른 곳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몰래 투입했다는 주장이 사실일 경우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기도 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방송에서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이 가능한 기술로 다이빙벨을 언급했다.이종인 대표가 투입을 주장한 다이빙벨은 종 모양의 기구로 크레인에 매달아 물속으로 집어넣고 바닥까지 내려 잠수부들이 안에서 머물면서 작업할 수 있다. 종 내부 위쪽에 에어포켓이 형성되는 데 에어컴프레셔를 연결해 물 밖에서 공기를 공급하면 에어포켓을 통해 잠수부들이 숨을 쉬면서 연속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리다.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이 거부당한 뒤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5:13 한 시간여 만에 돌아온 이종인 대표. 구조당국 ‘기존작업에 방해되고 기 설치된 바지선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다이빙 벨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전언했다. 이종인 대표 일행 사고 해역을 떠나는 중이다. 바다도 말이 없네요”는 메시지와 함께 이종인 대표 일행이 바지선으로 복귀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 관련이슈추적 ◀☞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 (연예)▶ 관련포토갤러리 ◀☞ 세월호 침몰 Ⅰ 사진 더보기☞ 세월호 침몰 Ⅱ 사진 더보기☞ `세월호 침몰` 사진 더보기☞ `세월호 침몰` 2 사진 더보기☞ `세월호 침몰` 3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세월호 침몰]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사용 불허받은 이종인 대표, 끝내..."☞ [진도 여객선 침몰]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부두에...시간 없다"☞ [세월호 침몰]"다이빙벨 불허한 해경, 대학서 빌려 몰래 투입"☞ [진도 여객선 침몰] 다이빙벨 투입 끝내 무산, '사고우려'에 이종인 대표 회항☞ [진도 여객선 침몰]이외수, 다이빙벨 투입 소식에 "기적을 보여 주소서"☞ [진도 여객선 침몰]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투입 임박`.. 구조 속도 붙을까?
2014.04.24 I 정재호 기자
기술인의 꿈을 실현!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영상)
  • [경제와이드시즌2]기술인의 꿈을 실현!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영상)
  • [이데일리 옥남정 PD]기술의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1세기 빠르게 변하는 기술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최고 전문 기술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 바로 ‘한국폴리텍대학’이다.한국폴리텍대학이란 호주와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산업 기술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한 관심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데일리TV 경제와이드에서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한 기획 특집을 준비했다. 두번째로 찾는 곳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이다. 1978년 공공직업훈련 법인포항직업훈련원에서부터 출발한 포항캠퍼스는 폴리텍 대학 중에서도 철강산업의 메카 포항에 위치한 만큼 높은 취업률과 우수 캠퍼스로 알려져 있다. 포항캠퍼스는 창의, 열정, 실천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률과 양성률, 수요, 향상, 훈련 등을 평가하고 특히 소그룹 지도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12년 전국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경제와이드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수업현장과 현장에서 바로 접목 할 수 있는 기술교육 현장을 확인하고 왔다.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매주 목요일 오후4시 40분 이데일리TV‘경제와이드시즌2’에서 방송됩니다.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wide2/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2014.04.18 I 옥남정 기자
기술의 무한 경쟁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영상)
  • [경제와이드시즌2]기술의 무한 경쟁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영상)
  • [이데일리 옥남정PD]기술의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1세기 빠르게 변하는 기술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최고 전문 기술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 바로 ‘한국폴리텍대학’이다.한국폴리텍대학이란 호주와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산업 기술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한 관심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데일리TV 경제와이드에서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한 기획 특집을 준비했다. 첫번째로 찾는 곳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다. 약 3만평의 넓은 캠퍼스를 자랑하며 이론과 실습의 균형 잡힌 도제식 교육으로 유명한 동부산 캠퍼스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신기술 교육으로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현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지식에 대한 교육 뿐 아니라, 산학 연계 및 산업 현장 맞춤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 부산시의 10대 전략 사업 계획에 따른 산학 교류 협약 체결 및 기술 지도를 하고 지역과의 꾸준한 교류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고 있다.이번 경제와이드시즌2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수업현장과 현장에서 바로 접목 할 수 있는 기술교육 현장을 확인하고 왔다.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매주 목요일 오후4시 40분 이데일리TV‘경제와이드시즌2’에서 방송됩니다.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wide2/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2014.04.18 I 옥남정 기자
"LG유플의 홈보이 스피커독, 고가 스피커보다 음질 좋아"
  • "LG유플의 홈보이 스피커독, 고가 스피커보다 음질 좋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홈서비스 기기인 홈보이의 스피커독이 음향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 ‘골든이어스’에서 고가 스피커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LG유플에 따르면 골든이어스는 홈페이지(ko.goldenears.net)에서 홈보이 스피커독이 오디오 입문자들이 선호하는 △묵직하면서 강력한 저음 △사실적이고 생생한 중역 △선명하고 섬세한 고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분석했다. 골든이어스는 홈보이 스피커독이 저음과 고음의 전체적인 균형감이 매우 좋고 100Hz이하 극저음 부분과 10kHz 이상 극고음 부분의 양감이 매우 풍부해 매우 생생한 느낌으로 소리가 재생된다고도 했다. 골든이어스는 특히 홈보이 스피커독이 50만원대의 고가 스피커와 견줘도 음질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에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거장인 마크 레빈슨이 직접 튜닝에 참여해 홈AV(Audio Video)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LG유플은 홈보이 G패드의 풍부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고객의 이용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월 7000~1만4000원까지 6종의 요금제를 제공하며 홈보이 스피커독의 경우 홈보이 가입 때 7만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황석만 LG유플 홈응용사업팀 팀장은 “올인원(All-in-0ne) 프리미엄 가전 홈보이가 골든이어스의 전문적인 분석과 호평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고음질의 홈 오디오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올인원(All-in-0ne) 가전기기 홈보이의 스피커독이 음향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인 ‘골든이어스’에서 고가의 유명 스피커보다 음질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 제공▶ 관련기사 ◀☞LG유플,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후원☞LG U+, 한국폴리텍대학에 ‘MVP'서비스 제공☞LG유플 유선통신 매장만 방문해도 선물 준다
2014.03.23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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