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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남사당놀이 등 ‘2018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발표
-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안성 남사당놀이, 진도 토요민속여행 등이 올해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새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무체부)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2018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건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문화관광프로그램에는 ▲안성 남사당놀이 ▲ 부여 국악 가(歌), 무(舞), 악(樂), 극(劇) 토요상설공연 ▲ 진도 토요민속여행 등 올해 새로 선정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선 아리랑극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사 ▲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등을 포함했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문체부가 지원한 15개의 프로그램에 외국인 5만여 명을 비롯한 약 103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이번에 선정한 프로그램 중 경기 안성시의 ‘남사당놀이’는 1865년(고종 2년) 경복궁 중건 기간에 바우덕이가 안성남사당패를 이끌고 출연한 것을 재구성한 마당극 형식의 공연으로서, 지역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2017년 한 해에 2만 3천여 명이 찾는 성과를 올렸다.전남 진도군의 ‘토요민속여행’은 삶의 애환을 담아내는 소리로 유명한 진도의 남도민요, 관람객이 함께하는 어울마당 등을 펼치는 공연이다. 매년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 공연은, 올해는 3만여 명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다시 찾는 진도의 관광(투어)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정선 아리랑극은 ‘찾아오는 이 없는 산속 애달픈 마음’을 승화해 새롭게 창작한 곡으로서 춤, 연희, 타악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다. 특히 정선 5일장(4~11월, 2·7·12·17·22·27일)과 정선선 관광전용열차 운영에 공연 일정을 맞추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는 특별문화공연(2월 10일)을 기획하는 등, 아리랑을 지역 관광과 연계하고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부터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자체 홍보에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을 더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더욱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골고루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홍보와 마케팅 등의 간접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규제에 찌든 한국…기업이 늙어간다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기사다. △1면-규제에 찌든 한국…기업이 늙어간다-北 ‘평창 언급’ 하루 만에…정부, 고위급 회담 제안-현대·기아차 올 판매목표 5년 전으로 뚝…부품업체 초비상[사설]새해 수출실적 무너질까 걱정이다[사설]공정위 지침만으론 ‘노쇼’ 근절 어렵다△줌인&-권측 ‘우선매수권 무효…단서조항 있다’ 이측 ‘매수자금 모두 마련…무슨 소리냐’-아이폰 집단소송 국내 참가자 28만명 돌파 -원화 강세에…숨통 트이는 ‘기러기 아빠’-조명균 통일 “北 평창올림픽 참가에 집중할 것” △초혁신 시대, 한국 산업의 미래는 -구글, 시속 100㎞로 혁신하는데 韓 기업은 시속 40㎞대 거북이 -숫자 보여주기식 단기처방, 기업 경쟁력에 되레 毒△초혁신 시대, 한국 산업의 미래는 -대한민국은 ‘안돼 공화국’-‘융합 혁명’ 막는 칸막이 860개△남북 ‘해빙무드’ 조성되나-김정은 ‘통남봉미’에 조용한 美…한국에 ‘北核 해결 주도권’ 넘겨주나-金 직접 언급한 만큼 최측근 ‘여동생 김여정’ 가능성-“北 노림수는 韓·美 균열…올림픽 참가로 제재 완화 기대”△이데일리 신년 인터뷰-한반도 긴장 최고조…‘6자회담 5개국’ 北 당근 고민하고, 비상 상황도 논의해야“-“올해 한·중국 관계 긍정적…정상화 속도 낼 것”△정치·경제 -‘남북평화·국민안전·민생개선’…집권 2년차 文대통령 국정 키워드 -“종교인 과세 문의 전화, 한 통도 안왔어요”-“지능적 탈세 엄정 대응” 한승희 국세청장 신년사 -김동연 부총리, 김영주 장관 ‘일자리 안정기금 현장 점검’ △금융-‘수수료 0%’ 시각차에…초·중·고 수업료 카드 납부, 없던 일로 -신한銀 희망 퇴직 접수 은행 구조조정 칼바람-카드사 신임 CEO 2人 ‘사자성어’ 새해 다짐-가상화폐 예치금, 벌써 2조원 넘었다△산업&기업 -정몽구·김기남 “미래 혁신 주도” 최태원·구본준 “근본적 변신”-판매 목표 낮추고 수익성 올인…현대·기아차 ‘양보다 질’ 전략 -성동·STX조선 퇴출여부 2월 초 가닥 -평창올림픽 더 선명하게…삼성·LG ‘초대형 TV戰’△산업 -8만원 내면 11만원대 데이터…이통사 고가요금제 할인戰-T커머스 ‘B쇼핑’ ‘SK스토아’로 새 출발 -24시간 근무·소통…인터넷 기업엔 시무식이 없다 -방통위 권고에도…네이버 쇼핑몰 여전히 ‘N페이만 표시’ △소비자생활-유통업계 ‘5060 잡아라’-비트코인 결제, 온라인몰선 안돼…왜-‘완벽한 블랙’ 구현…세상 모든 色에 생동감 담아 -올해 온라인 쇼핑 트렌드는 ‘나심비’△중소기업·벤처 -CEO 신년사로 본 중견기업 새해 전략-청호나이스 새모델 NASA 우주 비행사 -“영업력 강화해 다양한 고객 발굴할 것” -녹십자홀딩스 ‘GC’로 사명 변경-락앤락 새 텀블러 색연필 닮았네 △明士의 서가-“‘관료 프레임’ 갇히지 않으려…독서로 타인의 삶 배웁니다”-“‘헬조선’에 좌절 말고 가진 것 상관없이 베풀며 살아야”△BOOK-더 이상 ‘투자 호구’는 싫어!…50년 만의 ‘삼각 파도’ 올라타라 -고대 그리스에선 나체가 권력의 상징?-위대한 작가를 만든 건 ‘모방’이었다 -칼보다 무서운 혀…역사를 바꾼 외침들△증권&마켓 -실적·정책·수급 3박자…코스닥 10년 만에 810선 돌파 -엔씨소프트 주가 한달새 11% 급락…“지금 저가 매수 적기”-무술년 유망株는…美 서부에 쏠린 눈△증권-초대형 IB CEO들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한목소리 -해 넘긴 동부대우전자 매각 1분기 안에 마무리 지을까 -‘대우건설 몸값 마지노선’ 어쩌나…고민 깊은 산업은행 -삼성,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숏리스트 4곳 선정 △IR라운지-관절염·혈액암 복제약 유럽서 승승장구…신약 개발에 도전장 -‘셀트리온 브랜드’ 해외 의사들에 각인…후속제품도 전망 밝아 -셀트리온 다음 행보는…유방암약 ‘허쥬마’ 유럽 진출 초읽기 △스포츠-모자 빼고 다 바꾼 김시우 “출격 준비는 끝났다”-“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천후 사나이”…英가디언 극찬 -정몽규 축구협 회장 “러시아WC 16강 목표”-권오갑 총재 “K리그 도약·발전의 해로 만들 것”-평창동계올림픽 南北 함께 입장…러시아에선 월드컵 16강 ‘환호’△사람&나눔-붉은 넥타이 맨 최종구 “코스닥 시장 활성화해 기업·투자자에 희망 주겠다”-윤여각 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독일대사에 정범구…노르웨이 대사 박금옥 -배현정·박정현 공정위 시무관 ‘2017년 공정인’ -‘2017년 KAIST인’에 박용근 물리학과 교수 △오피니언 -균형 깨진 가상화폐 긴급대책-엔씨소프트 유연근무제에 거는 기대 -대통령의 가벼운 말 용인하는 문화 △부동산-사업자 등록후 재계약땐 임대료 기준으로 제한 -서울도 서울 나름…아랫목만 펄펄 끓는 ‘그들만의 리그’ -대형 평수 아파트 쪼개서 임대 쉬워진다 -지난해 공공임대 12만 7000가구 공급 ‘목표 초과’ △사회 -여름 더위, 겨울 추위 피하는 마음 따뜻한 쉼터 -피난유도등 없고 비상구에는 장애물…서울 목욕탕 3곳 중 1곳 화재 ‘무방비’-警,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전공의 줄소환-미성년자 납치·강간 살해범에 최대 사형 구형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 年 2.2%로 인하